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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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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최고 연 2.5%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예적금 기본금리를 최대 0.3% 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의 대표 상품인 26주 적금의 금리는 최대 연 2.5%까지 올랐다. 간편하게 잔고를 준비해 관리할 수 있는 세이프박스의 기본금리는 0.1% 포인트 올라 연 1.1%가 적용된다. 만기 1년 기준 정기예금 금리는 0.2% 포인트 오른 연 2.0%다. 3년 만기 정기예금은 0.3% 포인트 인상된 연 2.3%가 적용된다.●키움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시작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사진)스를 시작했다. 영웅문S글로벌, 영웅문글로벌을 통해 이용 신청을 하면 S&P500 종목 중 거래량 상위, 미국주식·ETF(상장지수펀드) 시가총액 상위 약 500개 종목에 대해 1달러 단위로 매매할 수 있다. 원화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 환전 없이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살 수 있다. ●미래에셋, 혁신기술 ETF 나스닥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현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인 ‘글로벌 엑스’가 혁신기술 소재 산업에 투자하는 ETF를 미국 나스닥 증시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혁신기술 소재는 리튬 배터리, 태양광 등 혁신기술에 들어가는 필수 소재다. 그래핀, 희토류, 탄소 섬유 등 10가지가 있다. 이 ETF는 이러한 필수 소재를 탐사·채굴, 생산, 강화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KB국민은행, AI은행원 서비스 도입 KB국민은행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AI은행원 키오스크(사진)를 영업점에 도입했다. AI은행원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한 주변기기 사용 방법, 상품 소개 등을 안내한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AI은행원을 이용하면 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의 안전한 응대가 가능하고, 고객의 체감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오스템 횡령 직원 ‘308억 금괴’ 압수…252억 계좌도 동결

    오스템 횡령 직원 ‘308억 금괴’ 압수…252억 계좌도 동결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된 오스템임플란트 재무관리팀장 이모씨의 자금 추적에 나선 경찰이 이씨의 은신처에서 308억원 상당의 금괴를 압수했다. 아울러 252억원이 입금된 이씨의 증권사 계좌도 동결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기 파주시 목동동에 있는 이씨의 은신처에서 지난해 12월 이씨가 구매한 1㎏짜리 금괴 851개 중 430개를 압수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이씨는 횡령한 돈으로 651억원에 달하는 금괴 851㎏을 구입했던 것을 파악됐다. 금 1㎏은 이날 오후 시점으로 7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전날 압수된 금괴는 약 308억원에 상응한다. 경찰은 이날 이씨가 자금을 세탁하고자 증권 거래에 활용한 키움증권 계좌도 동결했다. 이 계좌에는 주식거래 후 남은 252억원 상당의 예수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씨의 가상자산 계좌는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나머지 금괴와 1000억여원 달하는 여타 자금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한편 이씨가 지난달 아내와 처제 부부에게 증여한 건물과 관련해서도 위법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필요하면 압수수색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타랠리’ 재미 못본 연말… 3일 개장 증시 ‘1월효과’ 기대해도 될까

    ‘산타랠리’ 재미 못본 연말… 3일 개장 증시 ‘1월효과’ 기대해도 될까

    지난해 코스피가 끝내 3000선 탈환에 실패한 채 장을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3일 거래를 재개하는 국내 증시에서 ‘1월효과’(신년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 전망이 반영돼 별다른 호재 없이도 1월의 주가가 다른 달보다 많이 오르는 현상)가 나타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30일 전거래일 대비 15.64%(0.52%) 내린 2977.65로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지지부진했던 코스피가 새해 들어 반등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오미크론 변이 확산, 중국 경기 둔화 등 대내외적 악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데다, 오는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식시장도 1월부터 대선 영향권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를 2900~3150로 제시했다. KB증권은 2870∼3110, 키움증권은 2950∼3150 범위 내에서 지수가 움직일 것으로 각각 전망했다. 장중 저가 2837.03(12월 1일), 장중 고가 3043.83(12월 13일) 사이에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한 지난달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변준호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1월효과는 과거보다 통계적으로 퇴색된 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간과할 수 없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면서 “통상 직전 해 하반기 코스피가 하락한 경우 1월 효과가 더욱 강력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코스피는 대선 2개월 전부터 절대 및 상대 수익률이 상승하는 궤적을 보였으며, 대선 이벤트는 지수 방향성에 우호적”이라면서 “여야 정책이 구체화하는 1월부터 본격 대선 영향권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팬심 확 끈 ‘분노의 리그’

    팬심 확 끈 ‘분노의 리그’

    프랜차이즈 스타를 한순간에 잃은 팬들의 상실감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특징은 오랫동안 한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의 연쇄 이동이다. 나성범(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NC), 박병호(키움 히어로즈→KT 위즈) 등 팀을 대표했던 선수들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팬들은 프랜차이즈 스타의 이적을 바라보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선수들도 팬들의 감정을 모르는 건 아니다. 팀을 옮기게 된 선수들은 하나같이 손편지를 띄우며 팬심을 달랬다. 나성범은 지난 23일 계약이 발표된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아섭도 SNS에 장문의 인사를 올리고 부산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특히 손아섭은 열렬한 응원을 보여준 어르신 팬들을 위해 이례적으로 지역신문에 광고까지 게재했다. 박병호도 지난 29일 팬들의 사랑을 잊지 않겠다는 손편지를 작성했다. 이밖에 박해민(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과 박건우(두산 베어스→NC)도 손편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하지만 팬들의 허탈함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팬들은 프랜차이즈 스타를 놓친 구단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지난 29일 키움의 홈인 고척스카이돔에는 구단을 비판하는 근조 화환이 등장했다. ‘키움을 응원했던 일개 팬 일동’이 보낸 화환에는 “히어로즈에 미래는 없다”는 글귀로 팬들을 배신한 구단을 성토했다. 여기에 구단의 미온적인 행보를 성토하는 글귀가 적힌 트럭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앞에 등장하기도 했다. 30일까지도 키움 구단 게시판에는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선수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팬도 있었다. NC의 홈인 창원NC파크에 손아섭을 비난하는 근조 화환이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다수의 팬은 “선수가 가치를 알아주는 구단으로 가는 게 죄는 아니다. 구단을 비판해야지 선수를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 키움증권 이현 사장, 부회장 승진…황현순 신임대표 내정

    키움증권은 내년 1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현 대표이사 사장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현 신임 부회장은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리테일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쳤으며,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대표를 역임했다. 키움증권 측은 “이 부회장은 대표이사 선임 이후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해 키움증권을 영업이익 1조원 클럽 달성을 바라보는 회사로 성장시켰다”며 “다우키움그룹에서 22년간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를 살려 그룹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황현순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국장기신용은행, 한국IBM을 거쳐 2000년 키움증권에 입사한 후 중국 현지법인장, 키움증권 투자운용본부장,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그룹전략경영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황 신임대표는 이사회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다음은 다우키움그룹 인사. [임명] ◇ 그룹총괄 △ 부회장 이 현 ◇ 키움증권 대표이사 내정 △ 사장 황현순 [승진] <다우기술> ◇ 전무 △ 김성욱 ◇상무보 △ 윤재영 ◇ 이사 △ 박상희 △ 유종열 △ 정원식 ◇ 이사대우 △ 장호현 △ 강문창 △ 백금철 △ 정연섭 △ 오태웅 △ 조준호 <다우데이타> ◇ 상무보 △ 김성범 ◇ 이사 △ 장용준 △ 정윤환 ◇ 이사대우 △ 조유신 <이머니> ◇ 부사장 △ 이진혁 <사람인HR> ◇ 전무 △ 윤국섭 ◇ 상무보 △ 임종규 △ 방상욱 △ 이상돈 ◇ 이사 △ 최승철 ◇ 이사대우 △ 이경희 <한국정보인증> ◇사장 △ 김상준 ◇ 상무보 △ 조태묵 △ 권갑상 ◇ 이사 △ 김수용 <게티이미지코리아> ◇ 상무보 △ 정혁남 ◇ 이사 △ 윤춘희 <와이즈버즈> ◇ 전무 △ 최호준 ◇ 상무보 △ 신준열 <키움증권> ◇ 상무 △ 김지준 △ 이동율 ◇ 상무보 △ 박성진 △ 장승식 △ 정동준 ◇ 이사 △ 김기만 △ 김대욱 △ 김태현 △ 박상욱 △ 서영수 △ 오성욱 △ 윤태웅 ◇ 이사대우 △ 구명훈 △ 민석주 △ 정상협 △ 하승선 △ 나연태 <키움투자자산운용> ◇ 상무 △ 김재호 △ 김진이 ◇ 상무보 △ 백희범 △ 김후열 △ 최웅준 ◇ 이사 △ 허만갑 △ 김흥수 ◇ 이사대우 △ 윤승진 △ 김종협 △ 선명재 <키움저축은행> ◇ 사장 △ 허흥범 ◇ 이사대우 △ 황성필 <키움인베스트먼트> ◇ 사장 △ 김동준 ◇ 상무 △ 김대현 <키움프라이빗에쿼티> ◇ 상무보 △ 장종민 ◇ 이사대우 △ 김석태 <키움캐피탈> ◇ 상무보 △ 김대현 ◇ 이사 △ 김영남 <키움에프앤아이> ◇ 상무보 △ 김선태 <다우키움이노베이션> ◇ 상무 △ 이재준 ◇ 상무보 △ 안기범 <다우대련> ◇ 이사대우 △ 윤용진 연합뉴스
  • [인사]

    ■서울신문 △감사 김철희 ■호반그룹 [호반건설] ◇전무 △김동남 정원국 변부섭 ◇상무 △변경수 김준석 염용섭 박상욱 허권일 김도연 김성제 유도상 ◇상무보 △최현종 이맹호 ◇이사 △전영완 조찬익 김창수 김용성 이규광 강경록 오준균 서동진 정정식 송승훈 원용덕 박인남 이창진 [호반산업계열] ◇전무 △김민성 ◇상무 △김용일 ◇이사 △나광호 송창민 신광균 이진연 현승호 [대한전선] ◇기획총괄 전무 △이찬열 ◇전무 △김현주 ◇상무 △백승호 이춘원 ◇상무보 △하성호 남정세 ◇이사 △김승일 박성경 홍동석 [호반프라퍼티] ◇이사 △박재신(아브뉴프랑)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이사 △이재현 이진욱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이사 상무보 △원한경 [서울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상무 △김철희 [호반문화재단] ◇사무총장 △윤희수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송진오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윤영귀 ■중소기업중앙회 ◇1급 승진 △국제통상부 김태환△기획조정실 안준연△경기북부지역본부 임승종 ◇2급 승진 △스마트산업부 김영길△공제기획실 장윤성△공제운영부 전의준△무역촉진부 전혜숙 ◇3급 승진 △조합정책실 고수진△실물투자부 김태완△소상공인정책부 임영주△조사통계부 장명준△인사부 정구현△대구경북지역본부 최광수 ■광주MBC △경영인프라본부장 겸 콘텐츠 혁신센터장 황한영△시사보도본부장 윤근수△뉴스팀장 이계상△미디어사업팀장 홍진선 ■경희대 △학무부총장(서울) 권오병△교무처장(서울) 박하일△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윤혁 ■서강대 △총무처장 김영훈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 △김우석 박준규 홍선기 홍성윤 ◇상무 승진 △고윤상 김봉재 김진형 김현환 범진관 이지애 정용성 ■삼성화재 ◇부사장 △배성완 ◇상무 △권종우 김문주 손성규 송하영 정영호 조번형 천세윤 한호규 ■삼성증권 ◇부사장 승진 △이종완 조한용 ◇상무 승진 △유정화 윤석모 정유성 ■삼성카드 ◇부사장 승진 △장재찬 ◇상무 승진 △김태관 김한도 이영희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승진 △전용병 ◇상무 승진 △신형원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승진 △하형석 하지원 ◇상무 승진 △양재명 허성훈 ■다우키움그룹 [임명] ◇그룹총괄 △부회장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내정 △사장 황현순 [승진] <다우기술> ◇전무 △김성욱 ◇상무보 △윤재영 ◇이사 △박상희 유종열 정원식 ◇이사대우 △장호현 강문창 백금철 정연섭 오태웅 조준호 <다우데이타> ◇상무보 △김성범 ◇이사 △장용준 정윤환 ◇이사대우 △조유신 <이머니> ◇부사장 △이진혁 <사람인HR> ◇전무 △윤국섭 ◇상무보 △임종규 방상욱 이상돈 ◇이사 △최승철 ◇이사대우 △이경희 <한국정보인증> ◇사장 △김상준 ◇상무보 △조태묵 권갑상 ◇이사 △김수용 <게티이미지코리아> ◇상무보 △정혁남 ◇이사 △윤춘희 <와이즈버즈> ◇전무 △최호준 ◇상무보 △신준열 <키움증권> ◇상무 △김지준 이동율 ◇상무보 △박성진 장승식 정동준 ◇이사 △김기만 김대욱 김태현 박상욱 서영수 오성욱 윤태웅 ◇이사대우 △구명훈 민석주 정상협 하승선 나연태 <키움투자자산운용> ◇상무 △김재호 김진이 ◇상무보 △백희범 김후열 최웅준 ◇이사 △허만갑 김흥수 ◇이사대우 △윤승진 김종협 선명재 <키움저축은행> ◇사장 △허흥범 ◇이사대우 △황성필 <키움인베스트먼트> ◇사장 △김동준 ◇상무 △김대현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상무보 △장종민 ◇이사대우 △김석태 <키움캐피탈> ◇상무보 △김대현 ◇이사 △김영남 <키움에프앤아이> ◇상무보 △김선태 <다우키움이노베이션> ◇상무 △이재준 ◇상무보 △안기범 <다우대련> ◇이사대우 △윤용진
  • “포스코, 자회사 비상장 약속 지켜야” 증권가, 지주사 전환에 조건부 호평

    “포스코, 자회사 비상장 약속 지켜야” 증권가, 지주사 전환에 조건부 호평

    “약속만 잘 지킨다면 나쁠 게 없다.”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의 계획에 증권가에서는 ‘조건부 호평’을 내놨다.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주회사를 두는 것엔 동의하지만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증권가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두면서 철강사업 신설법인인 ‘포스코’를 비상장 계열사로 물적분할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다음달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가 내건 ‘자회사 비상장 원칙’이 핵심이다. 이번에 분리된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뿐 아니라 앞으로 설립할 수소, 니켈 등 신설 자회사도 마찬가지다. 최근 잇단 ‘쪼개기 상장’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물적분할 트라우마’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상당히 파격적인 약속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많은 상장사가 ‘캐시카우’인 전통사업에서 번 돈을 신사업에 쏟아붓고는 어느 정도 성장한 뒤 독립시켜 상장하는 방법을 택했다. 물론 본격적으로 성장할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우는 것은 좋지만, 회사의 미래성을 보고 투자한 기존 주주들은 자신들의 주식가치가 희석되는 쓴맛을 감내해야 했다. LG화학의 사업부였다가 지난해 분사한 뒤 현재 상장을 추진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대표적인 사례다. SK이노베이션에서 독립한 배터리 회사 SK온도 현재 상장 타이밍을 저울질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합병을 위해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중간지주사를 상장사로 둔 뒤 비상장 전환했던 현대중공업도 최근 다시 상장했다. 포스코의 약속에 증권가 반응은 나쁘지 않다. “(물적분할을) 굳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배당도 큰 차이가 없을 것”(하이투자증권), “비상장 약속은 주가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의지”(키움증권), “분할에 따른 변화는 단기적이다. 본업을 비롯한 리튬, 니켈, 수소사업의 재평가가 중요”(유진투자증권), “지주사 전환은 미래를 위한 장기포석”(메리츠증권) 등으로 분석했다. 분할 충격에 지난 10일 전일보다 1만 3500원(-4.6%) 급락한 포스코의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5500원(1.95%) 오른 28만 7000원에 마감했다. 포스코는 최대주주 국민연금(9.75%)을 제외하고 5% 이상 확보한 대주주가 없다. 그만큼 분할 방식에 부정적인 투자자들을 설득해 분산된 표심을 결집하는 게 관건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려면 주식총수의 3분의1 이상이 출석해 주주의 3분의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 이현 키움증권 사장, 그룹 부회장 승진…황현순 신임대표 내정

    이현 키움증권 사장, 그룹 부회장 승진…황현순 신임대표 내정

    키움증권은 내년 1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현 대표이사 사장이 다우키움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현 신임 부회장은 다우키움그룹에서 22년간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로 그룹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리테일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대표를 역임했다. 키움증권 측은 “이 부회장은 대표이사 선임 이후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해 키움증권을 영업이익 1조원 클럽 달성을 바라보는 회사로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황현순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국장기신용은행, 한국IBM을 거쳐 2000년 키움증권에 입사했다. 중국 현지법인장, 키움증권 투자운용본부장,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그룹전략경영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황 신임대표는 이사회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 “약속만 지킨다면 나쁠 건 없지”…‘물적분할’ 포스코에 쏠리는 시선

    “약속만 지킨다면 나쁠 건 없지”…‘물적분할’ 포스코에 쏠리는 시선

    “약속만 잘 지킨다면 나쁠 게 없다.”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의 계획에 증권가에서는 ‘조건부 호평’을 내놨다.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주회사를 두는 것에 동의하지만,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증권가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두면서 철강사업 신설법인인 ‘포스코’를 비상장 계열사로 물적분할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다음달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가 내건 ‘자회사 비상장 원칙’이 핵심이다. 이번에 분리된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뿐만 아니라 앞으로 설립할 수소, 니켈 등 신설 자회사도 마찬가지다. 최근 잇단 ‘쪼개기 상장’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물적분할 트라우마’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상당히 파격적인 약속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많은 상장사가 ‘캐시카우’인 전통사업에서 번 돈을 신사업에 쏟아붓고는 어느 정도 성장한 뒤 독립시켜 상장하는 방법을 택했다. 물론 본격적으로 성장할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우는 것은 좋지만, 회사의 미래성을 보고 투자한 기존 주주들은 자신들의 주식가치가 희석되는 쓴맛을 감내해야 했다. LG화학의 사업부였다가 지난해 분사한 뒤 현재 상장을 추진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대표적인 사례다. SK이노베이션에서 독립한 배터리 회사 SK온도 현재 상장 타이밍을 저울질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합병을 위해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중간지주사를 상장사로 둔 뒤 비상장 전환했던 현대중공업도 최근 다시 상장했다. 포스코의 약속에 증권가 반응은 나쁘지 않다. “(물적분할을) 굳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배당도 큰 차이가 없을 것”(하이투자증권), “비상장 약속은 주가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의지”(키움증권), “분할에 따른 변화는 단기적이다. 본업을 비롯한 리튬, 니켈, 수소사업의 재평가가 중요”(유진투자증권), “지주사 전환은 미래를 위한 장기포석”(메리츠증권) 등으로 분석했다. 분할 충격에 지난 10일 전일보다 1만 3500원(-4.6%) 급락한 포스코의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5500원(1.95%) 오른 28만 7000원에 마감한 게 시장 반응이다. 포스코는 최대주주 국민연금(9.75%)을 제외하고 5% 이상 확보한 대주주는 없다. 그만큼 분할 방식에 부정적인 투자자들을 설득해 분산된 표심을 결집하는 게 관건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려면 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상 출석해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 코스피 12거래일만에 3000선 탈환… 박스 탈출 청신호?

    코스피 12거래일만에 3000선 탈환… 박스 탈출 청신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지난달 22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3000선을 탈환했다.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박스피’를 탈출해 추세적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8포인트(0.34%) 오른 3001.80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6.21포인트(0.88%) 높은 3017.93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3036.13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개인은 6882억원, 외국인은 85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801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6거래일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으나, 다음날인 9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선물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 6698억원을 순매수했다. 앞서 7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92.40포인트(1.4%) 오른 3만 5719.4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5.08포인트(2.07%) 상승한 4686.7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461.76포인트(3.03%) 오른 1만5686.92에 거래를 마쳤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대외적인 불확실성을 소화하면서 국내 증시를 떠받치는 IT, 자동차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다음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변수긴 하지만,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것은 이미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는 내용인만큼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미크론과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해 미국 증시 급등한 효과에 힘입어 코스피도 성장주,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원화 강세 기조, 외국인 수급 개선, 중국 경기 불안 완화 등 우호적인 증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9.40포인트(0.94%) 오른 1006.0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1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8거래일만이다.
  • 국민참여 뉴딜펀드 2차 출시… 800억원 규모 2주간 판매

    국민참여 뉴딜펀드 2차 출시… 800억원 규모 2주간 판매

    국민참여 뉴딜펀드 2차분이 오는 29일부터 2주 동안 금융회사를 통해 판매된다. 약 800억원 규모다.금융위원회는 뉴딜펀드 주관기관인 산업은행, 성장금융 등과 함께 추가로 조성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일반 국민 대상 펀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다만 2차분 물량인 8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가 마감될 수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1차분 물량 1400억원도 일주일 만에 모두 판매돼 조기 마감됐다. 판매사는 은행 5곳(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 증권사 7곳(DB금투·신한금투·IBK투자증권·KB증권·하나금투·한화증권·현대차증권), 온라인 2곳(키움증권·한국포스증권), 온·오프라인 병행 2곳(유안타증권·한국투자증권) 등이다. 위탁운용사는 공모를 거쳐 디에스, 멀티에셋, 밸류시스템, 신한, 에이원, 파인밸류가 선정됐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최저 100만원 이하, 최대 3억원 이내 범위에서 판매사가 자율로 결정하므로 가입 때 판매사에 확인해야 한다. 가입 후 4년 동안 중도환매할 수 없다. 보수·수수료는 연 1%대 후반이나 판매사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정부는 이번 상품 출시로 모은 국민 자금 800억원에 재정 200억원을 투입해 모두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재정 200억원은 후순위 재원으로 출자돼 투자자의 손실을 방어해준다. 이같은 구조 덕분에 ‘사실상 원금 보장’ 펀드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펀드는 다음달에 7개 자펀드에 출자돼 디지털과 환경 등 뉴딜 분야 기업에 2년간 투자된다. 이후 투자자금 회수 때 수익을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주요 투자 분야인 메자닌 등에 대한 투자는 대체로 만기 시점인 4년 후에 회수되면서 수익이 실현되므로, 초기 수익률이 높지는 않다는 설명이다.
  • 우리금융 완전 민영화… 유진PE 등 인수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마무리됐다.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9.3%를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등 민간에 매각하면서 1998년 외환위기 때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23년 만에 우리금융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를 열고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잔여 지분을 인수할 최종 낙찰자로 유진PE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유진그룹 계열 사모펀드인 유진PE는 지분 4%를 낙찰받았고, 사외이사 추천권도 확보하면서 우리금융 경영에도 참여하게 됐다. KTB자산운용(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도 낙찰자로 선정됐다. 모든 낙찰자의 입찰 가격은 1만 3000원을 초과했다. 낙찰 평균 가격은 1만 3000원 초중반대다. 이번 낙찰 가격은 올 4월 블록세일 1주당 가격 1만 335원이나 원금 회수 주가(9월 9일 기준 1만 2056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위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공적자금 8977억원을 추가 회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각이 최종 완료되면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12조 7663억원)의 96.6%(12조 3360억원)를 회수한다. 향후 예보가 보유한 잔여 지분(5.8%)을 주당 1만 193원 이상으로만 매각하면 공적자금 원금을 전액 회수하게 된다. 이번 매각 절차가 끝나면 예보의 지분은 15.13%에서 5.8%로 낮아지면서 우리사주조합(9.8%)과 국민연금(9.42%)에 이어 3대 주주로 내려앉게 된다. 나머지 과점주주는 IMM PE(5.57%), 유진PE(4.00%), 푸본생명(3.97%),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3.73%), 한화생명(3.16%) 등이다. 이번 매각으로 새로운 과점주주가 추가됐지만 기존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는 유지된다. 현재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5명, 비상임이사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사주조합과 국민연금은 대주주지만 사외이사 추천 권한이 없으며, 과점주주들은 사외이사 추천권 1개씩을 부여받는다.
  • 우리금융,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수순…사외이사 추천권은 유진PE 손에

    우리금융,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수순…사외이사 추천권은 유진PE 손에

    우리금융 잔여 지분 낙찰자에유진PE·두나무 등 5개사 선정예보 지분 15.13%→5.8%“리스크 요인은 크지 않아”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마무리됐다.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9.3%를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등 민간에 매각하면서 1998년 외환위기 때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23년 만에 우리금융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를 열고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잔여 지분을 인수할 최종 낙찰자로 유진PE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유진그룹 계열 사모펀드인 유진PE는 지분 4%를 낙찰받았고, 사외이사 추천권도 확보하면서 우리금융 경영에도 참여하게 됐다. KTB자산운용(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도 낙찰자로 선정됐다. 모든 낙찰자의 입찰 가격은 1만 3000원을 초과했다. 낙찰 평균 가격은 1만 3000원 초중반대다. 이번 낙찰 가격은 올 4월 블록세일 1주당 가격 1만 335원이나 원금 회수 주가(9월 9일 기준 1만 2056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위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공적자금 8977억원을 추가 회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각이 최종 완료되면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12조 7663억원)의 96.6%(12조 3360억원)를 회수한다. 향후 예보가 보유한 잔여 지분(5.8%)을 주당 1만 193원 이상으로만 매각하면 공적자금 원금을 전액 회수하게 된다. 이번 매각 절차가 끝나면 예보의 지분은 15.13%에서 5.8%로 낮아지면서 우리사주조합(9.8%)과 국민연금(9.42%)에 이어 3대 주주로 내려앉게 된다. 나머지 과점주주는 IMM PE(5.57%), 유진PE(4.00%), 푸본생명(3.97%),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3.73%), 한화생명(3.16%) 등이다. 이번 매각으로 새로운 과점주주가 추가됐지만 기존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는 유지된다. 현재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5명, 비상임이사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사주조합과 국민연금은 대주주지만 사외이사 추천 권한이 없으며, 과점주주들은 사외이사 추천권 1개씩을 부여받는다. 금융권 관계자는 “유진PE도 기존 과점주주들과 함께 안정적인 체계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분구조 변동으로 인한 새로운 리스크 요인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 이르면 이달 테슬라도 1만원어치 거래 가능

    이르면 이달부터 원하는 증권사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해외 주식을 소수 단위로 거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에 따라 각 증권사의 해외 주식 소수 단위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 주식 소수 단위 거래는 2019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이용 고객에 한해서만 가능했다. 그러나 투자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금융위는 지난 9월 국내 및 해외 주식의 소수 단위 거래를 전면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지난 12일 회의에서 해외 주식 소수 단위 거래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두 곳과 DB금융투자, KB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20개 증권사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각사는 각사 사정에 맞춰 이르면 연내 또는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수 단위 거래는 증권사가 투자자의 소수 단위 주문을 취합, 온주(온전한 1주)로 만들어 매매한 뒤 결제 지시를 하고 자기 및 투자자 보유 소수 단위 내역을 투자자계좌부에 기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애플 주식 2.7주를 주문하면 증권사는 자기재산 0.3주를 합한 총 3주를 예탁결제원에 결제 요청한다. 예탁결제원은 ‘소수 단위 전용 예탁계좌’를 신설하고 해당 주식을 온주 단위로 관리한다. 배당금 등 주요 경제적 권리도 온주와 동일하게 각 증권사에 보유 비율에 따라 지급한다. 의결권 등 투자자 의사결정이 필요한 권리 행사는 증권사가 투자자 약관을 통해 결정한다. 대상 주식은 미국 주식(ETF 포함) 중 각 증권사가 종목을 선별한다.
  • CJ, 3년 만의 도전장… ‘레드바이오’ 투트랙으로 키운다

    CJ, 3년 만의 도전장… ‘레드바이오’ 투트랙으로 키운다

    2018년 제약 자회사를 매각하며 의약품 사업에서 손을 뗀 CJ제일제당이 국내 바이오 기업 ‘천랩’과 네덜란드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바타비아바이오사이언스’(바타비아)를 두 축으로 다시 한번 제약바이오 시장을 노린다. 이번엔 합성의약품 중심의 전통 제약산업이 아닌 ‘레드 바이오’ 시장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바타비아의 지분 76%를 2677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지난 7월 인수한 천랩과 더불어 CJ제일제당의 레드 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됐다. 레드 바이오 시장은 생명공학을 의·약학에 적용한 분야로 차세대 바이오산업의 핵심 영역으로 꼽힌다. 3년 만에 레드 바이오로 시장에 도전하는 CJ제일제당은 신약 개발(천랩)과 막대한 투자비를 감당하기 위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원(바타비아)의 ‘투트랙’ 전략을 취했다. SK그룹(SK바이오팜·SK팜테코)과 삼성그룹(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도 신약 개발사와 비교적 빠르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CDMO·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사를 각각 독립 법인으로 두고 있다. 먼저 천랩은 체내 미생물을 총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기업이다. CJ제일제당은 천랩을 인수하고서 사내 레드 바이오 사업 부문을 이곳으로 모두 넘겼다. CJ제일제당은 “신약 개발 역량과 사업 추진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천랩 산하에 레드 바이오 사업을 총괄할 자회사 출범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에서 일감을 받아 생산하는 바이오 CDMO 사업은 2030년 시장 규모가 140억~160억 달러(약 16조 5000억~18조 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 측은 신속한 설비 확장 등의 투자를 통해 이 사업을 그룹의 4대 성장엔진(문화·플랫폼·건강·지속가능성)의 구심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레드 바이오 등으로 확대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새롭게 진출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성 확보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금감원, 현대차·메리츠·키움증권·하나금투에 경영유의 통보

    대형 증권사들이 리스크 관리 문제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잇따라 지적을 받았다. 9일 금감원의 제재 관련 공시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현대차증권에 리스크 관리 절차를 강화하고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위험액 관리를 철저히 하라며 경영 유의사항 3건을 통보했다. NCR 위험액 계산이 수기로만 이뤄져 리스크관리협의회 보고 시 NCR 위험액이 계산 착오로 잘못 보고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메리츠증권도 경영유의 4건에 개선 1건을 받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행사에 대한 직접 대출을 기업금융 업무 관련 신용공여로 잘못 분류하는 등 신용공여 한도 준수를 위한 내부 통제를 미흡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이 적발됐다. 하나금융투자에는 투자 한도 관리 주체를 일원화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라며 경영유의 4건이 부과됐다. 특정 재개발 사업에 다른 부서가 동시 입찰해 무효 처리되면서 컨소시엄 시행사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는 등 부동산 투자 사업 진행 과정에서 관리 부실이 있었다는 지적이다. 키움증권은 투자 일임 계약 시 지정된 투자 운용 인력을 유지하면서 신규로 인력을 충원하는 경우에 투자자 동의를 받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경영유의 1건을 받았다.
  • 코스피 급반등… 기재부 “외국 비해 시장 과잉반응”

    코스피 급반등… 기재부 “외국 비해 시장 과잉반응”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76% 상승환율은 1.9원 내려 1190.4원에 마감고승범 “거시경제 상황 양호” 진화대외 악재 남아 당분간 불안정 장세글로벌 악재로 2900선 코앞까지 떨어졌던 코스피가 7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2960선까지 급반등했다. 전날 나란히 연고점을 경신했던 원달러 환율과 국고채 금리도 소폭 내리면서 출렁였던 금융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15포인트(1.76%)오른 2959.42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까지 3거래일간 160.61포인트가 빠진 코스피는 이날 기관 투자자가 6136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반등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1066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면서 4거래일째 셀코리아 행진을 이어 갔다. 전날까지 순매수를 이어오던 개인 투자자도 522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네이버(5.50%)와 카카오(5.75%)가 5%대 상승한 가운데 기아(6.83%)도 7% 가까이 급등했다. 삼성전자(0.42%)는 소폭 올랐고, 현대차(3.61%)와 삼성바이오로직스(3.03%)는 3%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83%)는 다시 연중 최저점을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3.37% 급등해 953.43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내린 1190.4원에 마감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에서 부채한도 협상 연장 논의가 나왔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발(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며 “그동안 악재가 됐던 요인들이 일부 나아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으로 국제유가는 1.9% 내렸고, 미국 공화당이 부채한도를 오는 12월까지 유예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악재들이 해결되지 않은터라 당분간 불안정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이날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동향과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우리 시장의 기초여건을 고려할 때 다른 국가에 비해 다소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측면이 있다”며 “차분하게 시장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우리 증시의 변동성 심화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미국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와 부채한도 이슈, 중국 전력난과 헝다그룹 이슈 등 주로 해외발 악재에 따른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견조한 실적과 양호한 거시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과도한 불안 심리를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 코스피, 약 6개월 만에 장중 3000선 붕괴

    코스피, 약 6개월 만에 장중 3000선 붕괴

    5일 코스피가 약 6개월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1.08포인트(1.03%) 하락한 2988.10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01포인트(0.70%) 내린 2998.17에 출발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가 3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25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장중 연고점이었던 6월 25일(3316.08)보다는 약 10%가 빠졌다. 개인이 44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키우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2억원과 16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앞서 전날 하루 휴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유가 상승 등으로 크게 하락 마감한 것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0%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4% 급락했다. 이날 애플이 2.9%, 마이크로소프트가 2.4% 떨어지는 등 기술주들이 크게 밀렸다. 아마존닷컴은 2.85%, 페이스북은 5.5%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산유국들의 증산 규모 유지에 따라 국제유가 급등 부담과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난항 우려 확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재개 경계심리 등이 기술 및 성장주들 중심으로 하방압력을 가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76포인트(1.30%) 하락한 970.44이다.
  • 3000선 깨진다 vs 연말 반등 가능성

    “유동성 줄어 하향세” “기업 호실적” 올 4분기 코스피가 박스권 저점(3000선)에 갇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선 연내에 3000선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비관적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반면 미중발(發) 불확실성이 걷혀 4분기 실적장이 열릴 것이라는 낙관적 관측도 제기됐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증시를 비관적으로 전망한 전문가들은 지난 2월부터 코스피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4분기에 코스피 3000선이 깨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은 4분기 코스피 전망치를 2820~3170로 제시했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까지 여러 심리지표나 선행지표, 실무지표, 기업이익까지 순차적으로 하향 조정 구간으로 진입했다”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올 상반기까지 2년 가까이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건 풍부한 유동성인데, 계속 유지되기가 어려워 4분기에 조정이 올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특히 4분기엔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같은 긴축 이슈가 ‘위드 코로나’(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덮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미 연준의 테이퍼링 효과는 시행 직후 불확실성이 가장 큰 1개월 동안 집중되면서 연말쯤 주가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며 “4분기에 코스피 3000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환경 변화도 눈여겨봐야 하는 요소다. 황 연구위원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문제는 여전히 장기 불확실성 요소로 남아 있고, 중국의 헝다그룹 사태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로 인한 중국 부동산 산업이 주저앉으면 우리나라 경기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대로 증시를 낙관하는 전망도 나온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분기는 큰 흐름에서 유동성 장세가 일단락되고 실적 장세로 넘어가는 단계로 우리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연말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SK증권도 4분기 코스피 전망치를 3050~3500으로 잡았다.
  • 추석연휴 기간에도 ‘서학개미’는 쉬지 않는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서학개미’는 쉬지 않는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증권사들이 저마다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잡기 위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증시 휴장의 반작용으로 해외 주식 거래액을 늘리는 ‘틈새 효과’를 노릴 수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국내 증시의 대안으로 뛰어들기보다는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 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뒤 곧바로 해외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5년 1월 1일부터 지난 7월 31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일로부터 1개월 동안 미국 주식의 온라인 거래수수료가 없다. KB증권과 키움증권은 해외 주식 온라인 수수료를 0.07%로 적용하는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신청일로부터 12개월간 혜택이 제공되며, 키움증권은 신청일로부터 24개월간 혜택을 준다. 현대차증권도 연말까지 해외 주식을 1000만원 이상 매매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50명에게 해외 우량주를 제공한다. 증권사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은 최근 해외 주식 거래 증가로 관련 수익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59곳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은 지난 6월 말 기준 4567억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다만 단순히 국내 주식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올해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신고가 기록을 연일 경신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오다 이달 들어 ‘고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서정훈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그동안 시가총액 상위권에 위치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등 일부 우량주에 대한 자금 쏠림 현상이 심했다. 물론 이러한 기업들 위상 자체는 바뀌지 않더라도 9~10월엔 일부 기간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상반기에 상대적으로 주춤했던 금융주나 경기 민감주, 소재 산업재 등에서 반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선진국 시장은 경제성장률 상승 폭이 적어서 주식 성과가 낮다는 편견이 있는데, 변동성이 낮아 장기적으로는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어서 미국 주식일수록 장기 투자를 하는 게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장은 “하반기로 갈수록 예전처럼 경기 민감주냐, 성장주냐의 이분법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혼재된 시장이 되고 있다”면서 “미국의 인프라 관련 법안 통과 여부 등에 따라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재생 분야나 반도체 업종 등에선 성장 기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오는 21~22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증시에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올 초부터 관심을 모았던 연내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여부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신호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박광남 팀장은 “이번 FOMC에서는 테이퍼링 여부와 더불어 점도표 변경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면서 “기존에는 점도표상 2023년까지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하는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번 FOMC에서 상향 조정된다면 긴축의 의지로 받아들여져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투자분석팀장은 “FOMC가 끝나면 미국도 실적 발표 시즌이 돌아오는 만큼 다음달까지는 정책 변수보다 실적 이슈가 증시를 움직일 것”이라면서 “소프트웨어, 미디어, 반도체 관련주 등 이익증가율이 높진 않더라도 전분기 대비 소폭이나마 상승할 수 있는 분야를 눈여겨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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