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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 인도네시아 수메당군과 우호교류 손잡아

    은평, 인도네시아 수메당군과 우호교류 손잡아

    서울 은평구는 지난 10일 은평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인도네시아 수메당군과 ‘우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평구와 수메당군 지역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우호·협력 증진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체결됐다. 지난해 8월 은평구가 자치단체 국제교류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지 약 10개월 만의 답방이다. 두 지자체는 2022년 말 수메당군 관계자들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통해 은평구청의 전자정부 관련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한 뒤부터 꾸준히 교류해 왔다. 구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스마트시티 조성 정책을 발표했고, 여성·아동 관련 우수 정책에 대해 구청장 강연을 했다. 당시 발표회에 참석했던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관계자들은 은평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식엔 은평구와 수메당군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대사관, 은평구의회 의장단 등 양측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우호교류 협약을 기념해 국가 보물로 지정된 진관사 태극기 견본 액자를 선물했다. 수메당군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재생 노트북을 전달하고, 후원 기관인 한국IT복지진흥원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도네시아 수메당군 대표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디지털동행프라자, 우리동네 키움센터, 구립도서관, 불광천미디어센터 및 수색초등학교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시스템을 경험할 예정이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천년고찰 진관사를 방문하는 등 은평구의 자랑거리인 ‘북한산 한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양국 고등학생들의 청소년 교류, 인도네시아 중앙부처의 은평구 방문, 반둥한인회장 초청 강연 등 작년 국외 출장의 성과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은평구 상공인의 인도네시아 진출 과정에서 반둥한인회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황으로, 양 지역의 민·관이 상부상조할 수 있는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영·헬스 다 되는 도봉 쌍문종합체육센터 내일 개관

    수영·헬스 다 되는 도봉 쌍문종합체육센터 내일 개관

    서울 도봉구가 쌍문종합체육센터 시범운영을 끝내고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정식 개관에 앞서 구는 지난 20일부터 시설물 안전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센터를 시범운영하며 정비했다. 4월 23일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센터 준공 전 직접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쌍문종합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989㎡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5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2층에는 실내 체육관, 헬스장 등이 마련됐다. 3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키움센터, 실내놀이터가 들어섰다. 앞으로 수영, 헬스, 아쿠아로빅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구민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쌍문종합체육센터 조성은 구민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그만큼 개관 전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 운영에서도 부족함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문종합체육센터는 2018년 건립계획 수립 후 설계공모, 설계용역을 거쳐 2021년 공사에 착공, 2024년 4월 준공됐다. 다음 달 1일에는 센터 정식 개관을 알리는 개관식이 열린다. 개관식에서는 내빈축사, 공로자 감사패 수여, 버튼터치 퍼포먼스, 시설라운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퀴즈·마술·난타… 청소년 껴안는 송파 ‘H·U·G’

    서울 송파구는 15일 서울 놀이마당에서 제9회 송파 아동·청소년 축제 ‘H·U·G’(허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는 잠실청소년센터 응원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들이 퀴즈를 풀며 지역에 대해 알아 가는 ‘송파골든벨’, 인기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공연 등이 진행된다. 하이라이트는 ‘청소년 동아리 문화공연’이다. 청소년들이 평소 키움센터나 학교, 청소년시설 등에서 즐기며 재능을 키워 온 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학생들이 직접 난타, 댄스, 퓨전국악, 랩, 치어리딩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청소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14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들 부스에서는 ▲찾아가는 사진관 ▲응원봉 만들기 ▲휴대폰 비즈 스트랩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향기로 내 마음 치유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1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열린다. 축제 이름인 ‘H·U·G’는 명소를 의미하는 ‘Hot place’와 ‘yoUth’(청소년), ‘Grows’(성장)의 글자를 조합해 만들었으며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껴안는다’는 의미도 담았다.
  • 과학, 책으로 배웁니까?... 영등포에선 체험으로 배웁니다

    과학, 책으로 배웁니까?... 영등포에선 체험으로 배웁니다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영등포구는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등을 찾아가 과학 문화에 소외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래과학 탐구활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취약 계층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과학을 체험해 과학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습을 통해 과학 역량을 키우는 ‘찾아가는 첨단과학 프로그램’과 공연, 마술 등으로 과학을 즐기는 ‘과학특별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찾아가는 첨단과학 프로그램’은 실험과 체험을 통해 로봇, 증강현실 등을 접할 수 있게 꾸민다. 어린이들은 각자 받은 실험 꾸러미를 통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탐구한다. ‘과학특별 프로그램’은 과학마술사, 드론 촬영감독, 유튜버 등 스타 과학 소통가(커뮤니케이터)의 공연과 토크로 진행된다. 과학마술 공연, 드론 체험, 천체관측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과학을 하나의 놀이처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과학교육의 중심지인 영등포구가 약자와 동행하는 과학교육으로 ‘보편적 과학복지’를 실현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 앞으로도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과 과학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주요 시책으로 삼고 ‘과학문화이용권(바우처)’,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 ‘서울상상나라 유치’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 초에는 과학인재 양성, 평생학습 지원, 약자와 동행하는 교육 등 영등포 교육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을 출범하며 미래 과학인재 육성의 구체적인 골격을 다지고 있다.
  • [생생우동]하하 호호 어린이날 ‘합격’ 받는 외출 전략은

    [생생우동]하하 호호 어린이날 ‘합격’ 받는 외출 전략은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하는 4~6일 어린이날 연휴, 가족과 함께 만끽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서울 곳곳 공원과 광장이 이날만큼은 놀이기구, 캐릭터 행사, 체험활동 등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멀지 않은 우리 동네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뽀로로·핑크퐁 만나는 광화문광장 ‘팝업 펀업’ 서울 도심 한 가운데 광화문광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 펀업’을 연다. 지니TV 팝업에서는 유아를 위한 시크릿 쥬쥬, 뽀로로뿐만 아니라 ENA 예능 지구마블 세계여행,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핑크퐁 한글놀이터는 영유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정오에는 유명 영화음악으로 구성된 시네마콘서트도 열린다. 저글링과 풍선아트, 삐에로 공연은 매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 비치된 돗자리와 캠핑 의자에 앉아서 볼 수 있다. 홍제천 카페폭포·올림픽공원서 만나는 어린이날 서울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서대문구 홍제천 카페폭포 주변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서대문구가 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는 어린이 축제에는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60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놀이마당에서는 장갑차에 탑승하거나 경찰관·소방관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서대문구 이진아도서관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화 구연 버스 ‘동화버스 붕붕이’ 만날 수 있다. 4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온 가족이 하루 종일 올림픽공원에서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매직 버블쇼뿐만아니라 몽골, 카자흐스탄 등 해외지역 예술팀이 무대에 올라 이색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전 세계 30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도 열린다. 1일 구청장실 체험·UN 어린이 권리 선언문 낭독도 성북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구청장 집무실을 개방하는 ‘성북 1일 구청장실’을 연다. 사전에 신청한 13명의 어린이는 성북 어린이 친구 페스티벌과 동행카드 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결재 서명을 할 예정이다.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센터와 키움센터, 유니세프 등 어린이, 청소년 활동 단체들이 모여 고민을 나누고 미래를 설계하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유엔 어린이 권리 선언문’을 낭독하는 행사도 금천구 독산동 금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장기자랑 대회, 체험 부스와 놀이마당으로 꾸며진다. 특히 오후 3시 행사 종료 시간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쓰레기를 줍는다. 쓰레기를 주운 어린이들은 학용품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송파, SH공사와 손잡고 주민 복합시설 건립

    송파, SH공사와 손잡고 주민 복합시설 건립

    서울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 주민 복합시설 건립에 시동이 걸렸다. 송파구는 지난 1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업무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H공사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중 공공기여 부지 내 주민소통거점시설을 조성, 구에 귀속한다. 구는 시설의 기본계획 수립과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올해 안에 설계공모 및 기본 설계, 내년 실시설계 및 착공 등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주민소통거점시설은 도서관, 키움센터, 보건지소와 더불어 가락2동주민센터를 이전해 지역에 부족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두 기관은 구치소 부지에 건설 예정인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입주 전 주민소통거점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사업에 따라 전체 7만 8758㎡ 부지에 SH공사가 추진하는 공공주택 1150가구와 업무시설, 청소년교육복합시설, 문화체육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SH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을 위한 알찬 시설들을 만들고 나아가 명품주거단지로 차질 없이 변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마천1동 복합청사 신축 시동…주민 숙원 해결

    송파구 마천1동 복합청사 신축 시동…주민 숙원 해결

    서울 송파구가 거여·마천지역 명품주거단지 조성 사업에 발맞춰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마천1동 복합청사 신축 건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2월 설계공모를 거쳐, 3월부터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기존 마천1동 주민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40㎡ 규모의 32년 경과된 노후청사로 행정수요에 비해 활용 공간이 부족하고 시설이 낡아 주민들 이용에 불편이 컸다. 또, 송파구의 낙후된 주거지역이던 거여·마천지역 재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공공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건의가 지속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마천1동 중심부인 마천동 603번지 일대에 부지를 매입하고, 교육·보육·문화·행정 등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마천1동 복합청사 건립’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구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마천동 일원에 체육·문화·아동 시설 확충, 노후시설 개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및 주민 소통 공간 확대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마천1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394㎡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시설로 재탄생한다. 지상 1층 주민센터와 함께 2층부터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2층에 송파키움센터, 3층에는 ▲공유 부엌 ▲체력단련장, 4층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새마을문고, 5층에는 ▲교육실 ▲교류·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한다. 기본·시설계 완료 후 내년 1월 공사에 본격 착수하여,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구는 현재 거여·마천지역에 신도시 조성 수준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구구역별로 시행됨에 따라 편리한 교통 환경, 문화복지시설 구축 등 쾌적한 주거 조건을 두루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지원할 방침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개발이 더디게 진행되어 불편을 겪어온 거여·마천지역 주민의 복합청사가 하루 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의 행정서비스 향상은 물론, 이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명품 주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돌봄 넘어 꿈 키워주는 송파키움센터

    돌봄 넘어 꿈 키워주는 송파키움센터

    정부가 올해부터 늘봄학교 등을 통해 돌봄공백 해소에 힘쓰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송파키움센터가 돌봄뿐 아니라 아동의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구는 현재 총 19곳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가정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 5만원에 쉼, 놀이, 간식, 교육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송파키움센터 연평균 등록률은 130%로 서울시 평균보다5%포인트 높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동을 보호하는 단순 기능을 넘어 송파키움센터는 누구나 마음껏 배우고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 자체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차별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실제 센터는 센터별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돌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방이1동 키움센터는 2021년부터 3년째 무형문화재인 ‘서도소리’ 교육을 진행 중이다. 가락2동 키움센터는 K팝 댄스 수업을 운영해 지난해 서울시 주최 ‘어린이 꿈축제 상상플레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가락본동, 위례동, 장지동 키움센터는 특별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중받기 힘든 아동의 권리 중 ‘놀권리’를 알리기 위해 아동들이 중심이 된 ‘놀이터연구소’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서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 다양한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해 양육 부담을 줄여나가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동작구, 승마·골프·펜싱도 배우는 ‘동작형 1호 우리동네 키움센터’ 첫 운영

    동작구, 승마·골프·펜싱도 배우는 ‘동작형 1호 우리동네 키움센터’ 첫 운영

    서울 동작구는 초등학생이 하교 후나 학원 등·하원 틈새 시간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동작형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 신대방2동 키움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동작형1호 키움센터는 기존 방과후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특화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공적 돌봄을 추진한다. ▲골프, 펜싱, 승마 등 스포츠 활동 ▲수학, 과학 교육 및 과학관 견학 ▲방송댄스, 뮤지컬 등 문화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부모들이 일터에 나가 있는 동안 아이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지역 내 아이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을 준다는 목적이다. 신대방2동 동작키움센터(여의대방로16길 41)는 지상1~4층, 약 200㎡ 규모로 창의·신체활동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야외테라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3일 정식 개소식을 개최한다. 가정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정기돌봄의 경우 월 5만 원, 일시돌봄은 1일 2500원이다.
  • 영양도 챙기고 공부도 챙기고…강동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만점 지원

    영양도 챙기고 공부도 챙기고…강동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만점 지원

    서울 강동구는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비 지원 확대와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를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이 방과 후나 학원 등·하원 시 틈새 시간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돌봄 공간이다.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료 급식도 제공한다. 무료 급식은 방학 중 1식을 제공하는 일반형과 학기 중 1식, 방학 중 2식을 제공하는 융합형이 있다. 올해 서울시가 ‘우리동네 키움센터’ 급식 단가가 7000원으로 낮추면서 어린이들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강동구는 자체 예산을 통해 1000원을 추가 지원해, 급식단가를 8000원으로 맞췄다. 구는 지역사회 내 교육 전문 인력을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로 채용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우리동네 키움센터’ 3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는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거나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학습 성취도 향상과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강동구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로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6호점 참석

    이기재 양천구청장,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6호점 참석

    서울 양천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6호점이 1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6호점은 목동아파트 10단지 관리동 2층에 281㎡(85평)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 시설은 ▲중앙홀에 위치한 ’다목적공간‘ ▲비밀공간을 연상케 하는 원목 소품의 ’동적 놀이공간‘ ▲독서 등 프로그램을 위한 ’정적 놀이공간‘ ▲양호실 ▲사무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이들의 감수성 향상을 위해 밝은 색감의 내부 인테리어와 아치형 창문을 갖춘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차원의 내실 있는 돌봄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양천구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출산·육아·학습 한눈에… 강서구 육아관련 플랫폼 개발

    출산·육아·학습 한눈에… 강서구 육아관련 플랫폼 개발

    서울 강서구가 아이의 출산, 육아, 학습, 놀이, 건강 등 육아 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었다. 강서구는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리한 육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와 관련된 시설정보를 지도 형식으로 볼 수 있는 ‘한눈에 보는 아이키우기 종합지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공간정보기술(GIS)을 기반으로 의료, 학습, 놀이 등 13개 분야 587개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 분야는 ▲의료분야(소아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학습분야(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놀이분야(어린이공원, 키즈카페, 공동육아방 등) ▲응급분야(휴일 문여는 약국, 응급병원, 심야약국 등) 등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플랫폼에 접속해 시설을 선택하면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홈페이지 등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내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시설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증강현실(AR) 버튼을 누르면 지도모드에서 증강현실모드로 바뀌어 시설 위치를 더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강서구 AR 테마지도’를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구 누리집(행정정보-강서구 테마지도)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이 서비스가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월 5만원만 내면 돌봄·식사…아이들 키우기 좋은 양천구

    월 5만원만 내면 돌봄·식사…아이들 키우기 좋은 양천구

    “아파트 단지 안에서 월 5만원만 내면 언제든 우리 아이 돌봄부터 식사와 간식, 놀이까지 맡아 주니 걱정을 덜었어요.” 개학 시기에 맞춰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0단지 주민공동시설에 문을 연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6호점’을 이용하는 한 맞벌이 학부모는 매일 ‘학원뺑뺑이’를 돌려야 했는데 이제 든든한 버팀목이 생겼다며 밝게 웃었다. 양천구가 등하굣길 안전부터 놀이와 돌봄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은 주변 초등학생 인구 비율이 9.8%에 달해 돌봄시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온 신정동 목동아파트 10단지에 있다. 주변 500m 내에 신서·양명초교 등 두 곳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지난해 1~3월 공동주택 유휴공간 발굴 및 주민설명회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을 키움센터 조성 후보지로 유치한 뒤 입주자대표회의와의 무상임대 사용 협약을 체결해 기존 독서실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월 5만원에 급식·간식,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일시로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는 하루 2500원에 이용이 가능해 문의가 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오는 12일 개소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돌봄과 함께 놀이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올해 노후 어린이공원 9곳을 ‘테마형 놀이터’로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지난달 재개장한 신월4동 문화어린이공원, 신월2동 꽃동산어린이공원, 신정4동 진주어린이공원 3은 각각 ‘어린왕자’, ‘나무 위의 집’, ‘바다생물’로 테마를 정해 재정비됐다. 올해 추가로 재정비되는 신월1동 돌다리어린이공원, 신정4동 오구어린이공원 등은 ‘은하수’와 ‘패션 런웨이’ 등의 테마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도 강화했다. 올해는 양강초, 갈산초, 신원초 등 14개 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 28명을 배치해 저학년 학생의 안전 관리를 책임진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 여건에 맞게 교통안전지도사가 동행하거나 위험 지역 거점 배치를 새롭게 병행해 보다 적극적인 안전 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초저출산 시대에 공공이 우리 아이들의 돌봄을 포함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국가적 과제가 됐다”면서 “양천에서는 누구나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기고 키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의 ‘엄마·아빠 육아 편하게’… 서울 자치구 출산율 1위로 화답

    노원의 ‘엄마·아빠 육아 편하게’… 서울 자치구 출산율 1위로 화답

    노원구 합계 출산율이 25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0.67명을 기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몰린다. 노원구는 무엇보다 아빠·엄마가 마음 편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 게 출산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노원구는 지난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구의 합계 출산율이 0.67명으로 서울시 전체 출산율 0.55명보다 0.12명이 더 많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유아에서 초등생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취임 이후 맞춤형 돌봄 확대에 집중해 오고 있다. 여성 경력단절의 주요인이 되는 초등학생 저학년 돌봄을 위한 ‘아이휴(休) 센터’가 대표적이다. 2018년 10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28곳까지 늘어나 노원구 각 지역에서 돌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휴 센터는 주택형 돌봄센터로 아이들의 이동거리를 최적화해 학교·센터·집으로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2만원으로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휴 센터는 서울시의 ‘서울시 아이키움센터’의 모태가 돼 다른 자치구로 확대되는 대표적인 노원구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또 올해부터는 어린이집 반별 아동수를 줄이고 자치구에서 반별 운영비를 지원하는 ‘노원안심어린이집’ 사업을 전체 연령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0세·장애아반은 기존 1대3에서 1대2로, 2세반은 1대7에서 1대6으로, 3세반은 1대15에서 1대12로 낮췄다. 4세반과 5세반도 4명씩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낮춰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다음해 ‘아픈 아이 돌봄센터’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아동들에게 1000원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 아동식당’ 등도 노원구만의 아동 맞춤형 사업이다. 아픈 아이 돌봄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 선정 ‘국민의 일상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 정부혁신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 구청장은 “노원구는 높은 출산율만큼 아이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면서 “노원구는 아이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가족들 모두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많은 이가 아이를 낳기 위해 노원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코딩강사부터 AI교육까지…서초구 여성 재취업 프로그램 인기

    코딩강사부터 AI교육까지…서초구 여성 재취업 프로그램 인기

    서울 서초구가 다양한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초구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여성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할 수 있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인공지능(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울 서초구의 경력 보유 여성 재취업 프로그램을 받은 여성이 아이들에게 코딩 수업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 노원구, 서울시 자치구 합계출산율 1위

    노원구, 서울시 자치구 합계출산율 1위

    서울 노원구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결과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0.67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전체 출산율 0.55명 보다 0.12명이 더 많은 수치다. 구는 출산축하금 등 일회성 지원보다는 “어렵게 낳은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이 출산율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임신․출산 단계에서부터 영유아기 보육 및 아동청소년기 교육’까지 각 시기별로 구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들을 맞춤형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노원 안심 어린이집 ▲아이 편한 택시 ▲아픈 아이 돌봄센터 ▲아이휴 센터 운영 등이다. 교사 1인당 담당 아이 수를 줄여 보육 현장의 질을 높이는 ‘노원 안심 어린이집’도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좁은 공간에 교사 수를 무리하게 늘려 비율을 맞추는 대신, 보육실 내 아동 수를 줄여 보육환경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됐다. 돌봄 공백 지대에 처해 있었던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구가 특히 자신 있게 내세우는 분야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초등 방과후 돌봄시설 ‘아이휴 센터’는 2024년 현재 28개소까지 늘어났으며, 지역맞춤형 돌봄의 대표 모델로 인정받아 ‘서울시 아이키움센터’의 모태가 돼 타 자치구로 전파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이를 낳기 좋은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가 자라기 좋은 지역인 동시에 아이의 가족들이 일상을 영위하기 좋은 지역이 되어야 한다”며 “노원에서 소중한 아기와의 첫 만남을 시작한 가족들이 일생을 함께 지내기에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도시 인프라 전반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진화… 둘째 낳으면 첫째 돌봐준다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진화… 둘째 낳으면 첫째 돌봐준다

    서울시가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탄생 응원 프로젝트’라는 새 이름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양육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탄생 응원 프로젝트는 청년, 신혼부부, 난임 부부 등 예비 양육자까지 포괄한다. 또 출산이나 육아, 돌봄뿐 아니라 주거 지원까지 1조 8000억원(국비·구비 포함)을 투입하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크게 ‘탄생 응원’과 ‘육아 응원’ 두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탄생 응원 분야는 예비 신혼부부와 임산부, 출산 가정을 위한 지원에 방점을 뒀다. 우선 ‘서울형 산후조리 경비 지원’(1인당 100만원)은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6개월 거주 요건을 폐지한다. 아동당 200만원이었던 ‘첫 만남 이용권’은 올해부터 둘째 이상은 300만원으로 인상한다. 새해부터 태어나는 쌍둥이는 다태아 자녀 안심 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육아 응원 분야에서는 양육자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자녀 가족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둘째 아이를 출산할 때 첫째 아이를 돌봐주는 사업을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다. 대상은 둘째 이상 출산으로 12세 이하 기존 자녀 돌봄에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 돌봄 서비스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맞벌이 부모의 출퇴근으로 이른 아침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지원하는 ‘서울형 아침 돌봄 키움센터’는 오는 4월 시범 운영한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처럼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 동네 키움센터 같은 돌봄 인프라를 한 건물에 조성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2026년 착공해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올해부터 준비 절차를 밟는다. 영등포구에 있는 당산 공용 주차장 부지를 시작으로 금천구 시흥동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 등 공공용지에 차례로 조성한다.
  • “아이 키우는 부담 덜게”… 원어민 영어교실 4~5세로 확대

    “아이 키우는 부담 덜게”… 원어민 영어교실 4~5세로 확대

    민선 8기 서울 송파구 행정 중 주민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는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이다. 송파구는 지난해 출생아수 3114명,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구(6세) 4749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압도적인 1위다. 교육열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취학 전 영어 교육을 위해서는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에 구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 서울시 최초로 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을 시작했다.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2인 1조로 유치원 등을 방문해 놀이형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주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최근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99%의 학부모들과 94.6%의 유치원들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 학부모는 “검증된 교사로부터 익숙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영어를 배우는 게 큰 장점이다. 아이가 수업 시간만 기다릴 정도”라고 말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시와 교육부, 지자체 등에서 우수한 교육 모델로 벤치마킹하기 위해 계속 문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4세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공립·민간 어린이집 86곳, 공·사립 유치원 47곳 등 총 133곳이 대상이다. 저출산 시대에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는 다양한 사업도 진행된다. 잠실본동과 위례동에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2곳을 올해 개설할 계획이다. 장난감도서관과 구립어린이집도 확충한다. 또한 문정동에 키움센터 1곳을 확충하고 이와 연계한 아동 전용공간 ‘송파아이짐’을 신규 조성한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무료로 운영 중인 물놀이장과 눈썰매장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행복하도록… 주민 일상 꼼꼼히 살핀다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행복하도록… 주민 일상 꼼꼼히 살핀다

    서울 중구는 지난해 말 주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다짐을 담은 새로운 정책 브랜드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를 발표했다. 새해 어르신 교통비 확대와 중구시니어클럽 개관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맞는 생활 밀착형 지원에 나선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구 인구 다섯 명 중 한 명은 어르신일 정도로 많은 분이 거주하고 있다”며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중구에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새해부터 기존보다 1만원 늘어난 3만원까지 교통비의 실비 지원을 받고 있다. 버스와 함께 택시 비용까지 지원한다. 좁고 가파른 경사로에 지어진 주택이 많은 만큼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은 곳에 사는 어르신에게도 혜택을 드리기 위해서다.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에도 힘쓴다. 중구는 올해 지난해보다 늘어난 2615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어르신 일자리 전담 기관인 중구시니어클럽도 연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소득원일 뿐만 아니라 일상의 활력과 보람”이라며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했다. 중구는 신당동 어르신 헬스케어센터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샤워 시설이나 욕조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어르신이 목욕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건강 증진실에선 상주하는 체육지도사와 함께 운동도 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책임지며 서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중구형 초등돌봄도 확충된다. 오는 9월 신당권역에 흥인초·신당초·청구초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키움센터 9호점이 열린다. 초등학교 주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직업체험, 어린이 금융경제 교실 ‘교실 밖 경제’, 남산 전통가옥 호현당의 예절 교실 등도 운영 중이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방문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3일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 현장 방문해 영양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어르신, 가족돌봄청년, 청년 및 1인 가구 등의 건강한 식생활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제안했다. 이날 센터 현장방문에는 이소라 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 식품정책과장, 식생활종합지원센터장 등 시의회, 서울시,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업무 및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의원은 센터의 청년 대상 식생활 교육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인터넷에서 실제 교육을 들은 청년들의 강좌 후기를 찾기 어려웠다”라며 “교육에 참여했던 대상자의 구전 홍보와 더불어 오프라인 홍보도 더욱 활성화해 새로운 참여자 유입이 많아져야 한다”고 사업 홍보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영양상태가 우려되는 1인 가구, 가족돌봄청년의 식생활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 전후 역량 설문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식생활 개선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서울 혁신파크 ‘맛동’(은평구에 있는 센터의 교육공간) 폐쇄 이후 프로그램 공간 확보에 대한 센터의 고충을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센터의 향후 사업 방향에 공감하며, ‘권역별 서울시 여성발전센터(여성 대상), 우리동네키움센터(학동기 아동대상), 청년주택 및 서울광역청년센터(청년 대상)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요리 수업 공간을 확보하고 홍보도 적극 연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 시민건강국 소관 기관으로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 안 가락몰에 사무공간이 있으며, 서울시 먹거리 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자치구 프로그램 기획 및 수행기관 담당 직원 역량을 개발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센터의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대상 식생활 교육사업이 있으며, 청년 1인 가구대상 이론 위주의 일회성 온오프라인 사업인 ‘함께밥’ 프로그램, ‘찐초보를 위한 요리 첫걸음’ 프로그램 등 청년 및 1인 가구의 소통 기회 제공 및 요리실력증진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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