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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진짜 사귀나?’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진짜 사귀나?’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방송인 홍진호의 기습키스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줘”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눈을 감고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고,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몰입을 한 거다.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놀란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면서 “물어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이래도 썸 아니야? ‘방송중 기습키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이래도 썸 아니야? ‘방송중 기습키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에서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여기서 뽀뽀해달라”고 요구했고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고 말하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이때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홍진호의 기습 뽀뽀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라고 소리쳤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진호는“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 “감정 너무 충만해서..” 레이디제인에 기습 입맞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감정 너무 충만해서..” 레이디제인에 기습 입맞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에서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여기서 뽀뽀해달라”고 요구했고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고 말하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이때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홍진호의 기습 뽀뽀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라고 소리쳤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진호는“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 소원이 레이디제인과 키스? ‘대박’

    5일간의 썸머 홍진호, 소원이 레이디제인과 키스? ‘대박’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에서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여기서 뽀뽀해달라”고 요구했고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고 말하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이때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 투 더 퓨쳐’ 배우들의 ‘퓨쳐’…현재 모습은?

    ‘백 투 더 퓨쳐’ 배우들의 ‘퓨쳐’…현재 모습은?

    공상과학영화의 대표작이자 시간여행을 대중적인 소재로 만든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개봉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당시 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30년 후 ‘퓨쳐’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백 투 더 퓨쳐’ 시리즈는 1990년까지 총 3편에 걸쳐 제작됐다. 로버트 저매키스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에는 주인공 ‘마티’ 역의 마이클 J 폭스와 ‘브라운 박사’ 역의 크리스토퍼 로이드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 공개된 이들의 모습은 30년이라는 세월을 실감케 한다. 날카로운 턱선과 풋풋한 외모로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던 마이클 J 폭스는 현재 55세의 중년 남성이 됐다. 과거에 비해 둥글둥글해진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마이클 J 폭스는 ‘백 투 더 퓨쳐’ 성공 이후 할리우드 청춘 스타의 계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1991년 파킨슨병을 앓으면서 원치 않은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1990년대 후반 재기를 노렸지만 다시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이후 차츰 활동이 줄어들었다. 영화에서 코믹요소의 상당부분을 담당했던 에밋 브라운 박사 역의 크리스토퍼 로이즈의 현재 나이는 무려 78세다. 당시 벗겨진 이마와 바람에 흩날리는 백발의 단발머리 등 독특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영화 흥행에 큰 몫을 했다. 40대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백 투 더 퓨쳐’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활동은 예상만큼 활발하지 않았다. 국내 관객에게는 영화 ‘아담스 패밀리’ 이후 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 영화에서 ‘마티’의 아빠 역할을 맡았던 크리스핀 클로버는 당시 스무살을 갓 넘긴 젊은 청년이었다. 현재 나이는 52세. ‘백 투 더 퓨쳐’에서 조연으로 머물러야 했던 그는 현재 앞서 거론한 주연 2명 보다 더욱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관객에게는 영화 ‘미녀 삼총사’(200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등으로도 익숙하다. 한편 ‘백 투 더 퓨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서 “‘백 투 더 퓨쳐’의 리메이크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과 깜짝 입맞춤 ‘대체 왜?’ 이유 보니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과 깜짝 입맞춤 ‘대체 왜?’ 이유 보니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에서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여기서 뽀뽀해달라”고 요구했고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고 말하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이때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홍진호의 기습 뽀뽀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라고 소리쳤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진호는“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대박’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대박’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방송인 홍진호의 기습키스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줘”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눈을 감고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고,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몰입을 한 거다.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놀란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면서 “물어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진짜 사귀는 건가?’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진짜 사귀는 건가?’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방송인 홍진호의 기습키스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줘”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눈을 감고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고,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몰입을 한 거다.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놀란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면서 “물어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밤선비 첫방 이준기 김소은, 꽃다발 선물 “은애한다” 로맨틱한 첫 키스까지 ‘달달’

    밤선비 첫방 이준기 김소은, 꽃다발 선물 “은애한다” 로맨틱한 첫 키스까지 ‘달달’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꽃다발 선물 “은애한다” 로맨틱한 첫 키스까지 ‘달달’ ‘밤선비 첫방,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준기 김소은이 첫 키스를 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이명희(김소은)를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열은 이명희를 밤에 몰래 불러내 이명희가 걸어오는 길을 꽃길로 만들었다. 김성열은 이명희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이리 너를 안더냐. 입을 맞추더냐”라며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김성열은 이명희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은애한다 명희야”라고 진심담긴 고백을 했다. 이후 김성열과 이명희는 혼례 날을 잡았으나, 흡혈귀가 된 성열의 모습에 명희는 자신의 목숨을 던져 그를 지켜냈다. 명희는 죽음을 앞에 두고도 성열에게 “은애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밤선비 첫방 이준기 김소은, 조선시대 뱀파이어 로맨스 “은애한다” 달달한 첫 키스

    밤선비 첫방 이준기 김소은, 조선시대 뱀파이어 로맨스 “은애한다” 달달한 첫 키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조선시대 뱀파이어 로맨스 “은애한다” 달달한 첫 키스 ‘밤선비 첫방,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준기 김소은이 첫 키스를 나눴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이명희(김소은)를 좋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열은 이명희를 밤에 몰래 불러내 이명희가 걸어오는 길을 꽃길로 만들었다. 김성열은 이명희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이리 너를 안더냐. 입을 맞추더냐”라며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성열은 이명희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은애한다 명희야”라고 진심어린 고백을 했다. 이후 김성열과 이명희는 혼례 날을 잡았으나, 흡혈귀가 된 성열의 모습에 명희는 자신의 목숨을 던져 그를 지켜냈다. 명희는 죽음을 앞에 두고도 성열에게 “은애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밤선비 첫방 이준기 김소은, 환상 케미 ‘두사람 첫 키스까지’

    밤선비 첫방 이준기 김소은, 환상 케미 ‘두사람 첫 키스까지’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이명희(김소은)를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열은 이명희를 밤에 몰래 불러내 이명희가 걸어오는 길을 꽃길로 만들었다. 김성열은 이명희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이리 너를 안더냐. 입을 맞추더냐”라며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김성열은 이명희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은애한다 명희야”라고 진심담긴 고백을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대판으로 재구성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예고편

    현대판으로 재구성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예고편

    월트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 ‘라이온킹’(The Lion King)의 예고편이 현대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미국의 영상 편집자 ‘라이언 슈키스’(Ryan Shukis)를 통해서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994년 개봉돼 인기를 끈 바 있는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속 장면들이 현대적인 편집 감각으로 새롭게 재구성돼 눈길을 끈다. 물론 영상은 공식 예고편이 아닌 슈키스의 개인작품에 불과하다. 하지만 슈키스는 ‘라이온킹’의 기존 오프닝 곡 ‘서클 오브 라이프’(Circle of Life) 대신 요즘 영화에서 쓸법한 잔잔한 음악을 선곡, 음악을 따라 인물들의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슈키스는 ‘라이온킹’ 이외에도 ‘신데렐라’, ‘정글북’, ‘죠스’, ‘토이스토리’ 등 오래된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예고편을 현대판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유튜브에 게재하며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슈키스는 유튜브의 설명글을 통해 “난 단지 실직한 영상 편집자로 언젠가 실제로 예고편 영상을 편집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재구성된 라이온킹의 예고편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평 속에 현재 148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ryan shuki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메르켈·올랑드 “구체적 협상안 내라”…그리스 8일 새 제안

    메르켈·올랑드 “구체적 협상안 내라”…그리스 8일 새 제안

    공을 넘겨받은 그리스가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을까. 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회의에 그리스가 새로운 협상안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유럽연합(EU)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AFP통신이 보도했다. 다른 EU 소식통은 그리스 정부가 8일 구제금융을 위한 개혁안이 담긴 새로운 제안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정부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8일 유럽의회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6일 채권단의 긴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반대로 결론 나면서 그리스는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달콤함도 잠시 앞길은 첩첩산중이다. 일단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온건파로 통하는 에우클리드 차칼로토스 재무장관을 새로 투입하는 등 채권단에 유화적 제스처를 취했다. 하지만 새로운 제안이 채권단의 신임을 얻을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이날 밤 그리스 투표 결과를 받아든 양대 채권국 독일과 프랑스 정상은 긴급 회동을 가진 후 “협상의 문은 열려 있다”며 “구체적이고 진지한 제안을 하라”고 촉구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치프라스 총리가 앞으로 3년간 그리스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불러올 수 있는 중기 프로그램을 위한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계획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주문했다. 그리스가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지만 2차 파국을 맞을 오는 20일 유럽중앙은행(ECB) 부채 상환 전까지 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특히 외신을 통해 흘러나온 부채탕감 규모에 대한 그리스와 채권단의 눈높이가 달라 양측이 절충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BBC방송 등에 따르면 그리스는 국제통화기금(IMF) 보고서를 토대로 부채 30% 탕감과 20년 상환유예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프라스 총리는 앞서 “부채 탕감과 만기연장이 부채를 지속 가능하게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이는 IMF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IMF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그리스 정부의 총부채 규모는 3173억 유로다. 그리스 요구에 맞추면 탕감액이 951억 유로가 되는데 이는 IMF가 보고서에서 제시한 탕감 규모(530억 유로)의 2배다. 그리스 해법과 관련, 유로존 국가 간에 이견도 여전하다. 특히 그리스에 줄곧 온건 입장을 취하며 부채탕감 가능성을 시사해온 프랑스와 달리 최대 채권국 독일은 여전히 냉정하다. 메르켈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구제 금융을 위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며 “지난번 우리 제안도 매우 관대했다. 회원국 각자가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유럽은 함께할 수 없다”고 뼈 있는 한마디를 잊지 않았다. 독일 재무부 대변인도 “지금 단계에서 그리스와 협상을 시작할 새로운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회의적으로 반응했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도 “이번 투표 결과가 채권단과의 협상에서 그리스의 입장을 매우 약화시켰으며, 사안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하면서도 “복잡한 상황에서도 모든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협상에 임해 해결책 찾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시리자의 경제 브레인’… 채권단 협상서 신뢰 구축

    ‘시리자의 경제 브레인’… 채권단 협상서 신뢰 구축

    그리스의 국제 채권단과의 협상 총책임자인 재무장관에 에우클리드 차칼로토스(55)가 기용됐다. 그는 전임 야니스 바루파키스와 마찬가지로 영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좌파 경제학자로 ‘시리자의 경제 브레인’으로 불린다. 차칼로토스는 “(그리스는) 유럽의 구성원으로서 동등한 조치를 요구한다”며 시리자는 기본적으로 친유럽이라고 말했다. 차칼로토스는 선박 기술자의 아들로 1960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영국으로 이주한 뒤 런던의 명문 세인트폴학교를 거쳐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차칼로토스는 고압적인 자세와 튀는 행동을 하는 바루파키스 전 장관에 비해 침착하고 전문적이며 온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동료는 “차칼로토스는 좋은 팀 플레이어”라며 “변덕스럽지 않고 낮은 자세를 취한다”고 평했다. 차칼로토스는 전임 바루파키스에 비해 정치 경력이 더 길다. 바루파키스는 지난 1월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시리자의 당원도 아니지만 차칼로토스는 1990년 초 시리자의 전신 정당에 가입해 2012년부터 시리자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바루파키스는 시리자에서 극좌파로부터는 ‘외부인’으로, 중도파로부터는 ‘협상의 장애물’로 불신을 받았다. 반면 차칼로토스는 채권단과 합의한 협상을 시리자 당원에게 설득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제주도 데이트 후 관계 소원해져” 도대체 무슨 일?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제주도 데이트 후 관계 소원해져” 도대체 무슨 일?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정은우는 1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 “박한별의 어디에 반했느냐”는 질문에 “약간 변태 같을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은우는 “스쿠버다이빙 무거운 장비를 혼자 드는 게 정말 예뻐 보였다. ‘이거 어떡해’ 하는 게 싫다면서 혼자 해보겠다고 하는 모습이 예뻤다”고 답했다. 정은우는 “박한별과 첫 키스는 언제 했나?”라는 질문에 “드라마에서 이미 3, 4번 키스를 했다. 진짜 키스는 사귀고 보름 정도 있다가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놀러가서 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곳에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췄고 종영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을 통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5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박한별, 정은우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박한별은 지난달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섰다. 이에 정은우는 앞서 예정된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할 뻔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찾았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라운드에 나서기도 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한편,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5월 제주도 여행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주 만나지 못해 사이가 소원해져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했다. 현재 정은우는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하고 있다. 박한별은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사진 = OBS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호날두, ‘일본 여성팬에게 키스 시도...바람끼는 못말려...”

    호날두, ‘일본 여성팬에게 키스 시도...바람끼는 못말려...”

    세계적인 프로 축구선수인 포르투갈 출신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7일 일본 도쿄를 방문, 홍보 이벤트에 참석해 여성 팬과 포옹하며 키스하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리스 긴축안 거부] 그리스 충격에 글로벌 증시 요동… 美 기준금리 인상 늦춰지나

    그리스의 채권단이 제시한 긴축안에 대한 반대 충격파로 6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크게 흔들렸다.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과 미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8% 하락한 2만 112.12로 마감했다. 대만 자취안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각각 1.09%, 4.04%씩 낮아졌다. 2차 부양책에 힘입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41% 오른 채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6% 떨어진 1만 917.87을 이어 갔고, 프랑스 CAC40도 1.71% 하락한 4725.31을 나타냈다. 영국 FTSE100도 0.63% 빠진 6543.58을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01.25포인트(0.57%) 떨어진 1만 7628.86을 나타냈다. 다만 큰 폭으로 떨어졌던 유로화는 점차 낙폭을 줄이더니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의 사임 발표가 나오자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1.0969까지 떨어졌던 유로화는 1.1088로 올랐다. 그리스 사태와 맞물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그리스 사태와 중국 주식시장의 급락,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 등의 변수들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8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10일 클리블랜드 강연 등에서 세계경제 및 금리 전망이 어떻게 언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옐런 의장은 지난달 FOMC 정례회의 후 “(그리스 사태가)유로화 사용 국가들이나 세계 금융시장에 주는 영향은 미국으로도 전이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서울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뉴스 분석] “더 잃을 게 없다”… 그리스의 도박

    2010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청했던 그리스가 5년 2개월 만에 채권단이 제시한 긴축안에 반기를 들었다. 5일(현지시간) 추가 긴축안 수용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그리스 유권자의 61.33%가 ‘반대’를 택했다. 투표 결과는 국가 부도(디폴트)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그렉시트)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는 1997년 12월 IMF 구제금융을 받은 뒤 고강도 구조조정 끝에 3년 8개월 만에 상환한 한국과는 상반되는 행보다. 그리스를 둘러싼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튿날인 6일 그리스의 협상 총책임자인 야니스 바루파키스 재무장관이 전격 사퇴했고, 유럽중앙은행(ECB)은 재협상 기간에 한해 최소 7~10일간 그리스에 긴급유동성지원(ELA)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7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선 그리스가 새로운 개혁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투표에서 그리스인들은 왜 ‘빅 노’라고 했을까. ●“폭주 열차라면 뛰어내리자” 외신들은 압도적 반대 표심의 원인을 ‘비루한 현실’에서 찾았다. 2010년부터 두 차례 긴축안을 수용했지만 경제는 더 처참하게 위축됐다. CNN은 6년 동안 그리스 국내총생산(GDP)이 25% 줄고, 실업률은 10%대에서 25% 안팎 수준으로 폭증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청년 실업률은 50%였다. “그렉시트는 경제적 재앙이 될 것”이라던 ECB의 경고에 아테네 신타그마에 모인 청년들은 “더이상 잃을 게 없다”고 맞받아쳤다. 채권단이 그렉시트 이후 미지의 불황상을 제시했다면, 그리스인은 추가 긴축을 했을 때 청년 실업이 2명에 1명꼴에서 3명에 2명꼴로 늘 수 있다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그려 냈다. ●“상대에게도 명분이 없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긴축재정·작은 정부를 주창한 우파 경제학자들이 위축된 반면 폴 크루그먼, 조지프 스티글리츠 등 진보적인 노벨상 수상 학자들은 “긴축 대신 부채 탕감이 필요하다”며 그리스에 힘을 실어 줬다. 반면 싱크탱크 그룹을 확보하지 못한 채권단 진영의 스텝은 꼬였다. ECB가 지난달 10일 “긴축재정이 장기적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지만, IMF는 지난 2일 그리스 부채 삭감 필요성을 시사하는 엇박자 보고서를 내놨다. ●“맞고 살지언정 전남편과는 못 산다” 정치적 성향이 반대 표심을 규합했다는 분석도 있다. 투표에서 ‘찬성’이 우세하면 지난 1월 교체된 시리자 정권이 물러나고 이른바 협상파 정권이 들어선다. 협상파는 2차대전 당시 나치에 부역한 오점과 재정 위기를 야기한 세력이라는 정치적 한계를 갖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교포 대니 리 PGA 투어 첫 승 “타이거 우즈와 플레이 원한다”

    교포 대니 리 PGA 투어 첫 승 “타이거 우즈와 플레이 원한다”

    ‘교포 대니 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대니 리(25)는 8세 때 뉴질랜드에 이민한 교포다. 1990년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이진명이라는 한국이름도 갖고 있다. 대니 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2차전 끝에 데이비드 헌(캐나다)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로 전향 7년 차에 거둔 PGA 투어 첫 승이다. 대니 리는 “‘와우’(Wow)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면서 “내가 드디어 해냈다”라며 오래 기다려온 우승을 확정한 소감을 말했다. 그는 “골프에 전혀 질리지 않는다”면서 “나의 직업이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매주 골프장에 올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며 그동안 골프를 즐겨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동 1위로 케빈 키스너, 로버트 스트렙(이상 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간 순간에는 “너무 긴장됐다. 머릿속이 텅 비어서 호흡하는 데만 집중했다”고 돌아봤다. 대니 리는 긴장을 풀고자 ‘특별한 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캐디에게 부탁해 연장전 선수 명단을 18번홀 티 근처에 있는 모형 우물에 넣었다는 것이다. 그는 “그래서 내가 이길 수 있었다”면서 “준비가 됐다는 기분이 들었고, 정말 이길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생겼다”고 ‘의식의 효과’를 설명했다. 대회가 열린 올드화이트 TPC는 옛 유황온천이 있던 곳으로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의 우승컵도 사람들이 온천을 즐기던 우물을 형상화한 모습을 하고 있다. 대니 리는 이날 전까지 ‘신동’의 길을 걸어왔지만, 우승 인연은 쉽게 맺지 못했다. 골프 티칭 프로 출신인 어머니 서수진씨의 지도로 골프를 시작한 그는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동하기도 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008년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하며 세계 골프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18세 1개월이던 대니 리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갖고 있던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18세, 7개월 29일)을 6개월 이상 앞당겼다. 이 기록은 이듬해 17세에 대회를 제패한 안병훈이 깨트렸다. 이 우승으로 대니 리는 이듬해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이후 그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를 치른 이후인 2009년 4월 프로로 전향했다. 이에 앞서 그는 2009년 2월 호주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프로대회 첫 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높였다.이 역시 유럽투어 최연소 우승이었다. 그는 PGA 투어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현 웹닷컴 투어)를 통해 2012년 PGA 투어에 입성했다.2011년 네이션와이드 투어 WNB 골프 클래식 우승이 계기가 됐다. 그러나 PGA 투어 본무대에서의 첫 승은 쉽지 않았다.지난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우승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순간이었다. 이날 우승으로 대니 리는 PGA 투어 우승의 갈증을 해결했다.이번 우승으로 그는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꼽던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그는 17세 때인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매경오픈에서 3위에 올라 국내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체육특기자로 성균관대학교 ‘11학번’으로 입학하는 등 한국과도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나갔다. 대니 리는 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타이거 우즈, 앤서니 김, 최경주와 동반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적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빗속 연장전 끝 PGA 데뷔 첫 승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빗속 연장전 끝 PGA 데뷔 첫 승

    타이거 우즈(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깨뜨렸던 ‘골프 신동’ 대니 리(25·이진명)가 프로 데뷔 6년 만에 감격의 PGA 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는 6일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케빈 키스너, 로버트 스트렙(이상 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연장전에 들어간 뒤 17번홀(파5) 2차 연장에서 천금 같은 파를 잡아내 보기에 그친 헌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2009년 프로에 데뷔한 뒤 온갖 고행 끝에 6년 만에 들어 올린 보물 같은 우승컵과 함께 받은 상금은 120만 6000달러(약 13억 5000만원). 지난해 시즌 상금(78만 달러)에 갑절 가까이 많은 돈이다. 오는 16일부터 ‘성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의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대니 리는 1990년 한국에서 출생, 8세 때 부모를 따라 이민 간 뉴질랜드 교포다. 한국 이름은 이진명. 한때 우즈의 뒤를 이을 ‘골프 신동’으로 널리 알려졌다. 2008년 18세1개월의 나이로 우즈의 종전 최연소 기록을 6개월이나 앞당기며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 리는 2009년 2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화려한 찬사를 받으며 2009년 마스터스 출전 직후 프로로 전향했지만 그는 날개 잃은 새처럼 갑자기 예전의 기량을 잃었고, 이름 석 자도 서서히 잊혀져 갔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갑작스럽게 바꾼 스윙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데뷔 2년 만에 PGA 투어에 간신히 발을 들였지만 이듬해에는 26개 대회에서 13차례나 컷 탈락하는 쓴 맛을 본 뒤 다음 시즌 2부 투어와 유럽, 아시안 투어를 전전했다. 종전 최고 성적을 냈던 2014년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 준우승으로 바뀐 자신의 스윙에 확신을 가지게 된 대니 리는 2014~2015시즌 투어 카드를 다시 받아낸 뒤 이날 기어코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연장전에 들어가기 전 캐디에게 부탁해 다른 세 명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18번홀 근처에 있는 모형 우물에 넣는 기묘한 주술 의식까지 행하는 등 데뷔 6년 만의 우승을 향한 집념은 남달랐다.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대니 리는 17번(파5)~18번홀(파4) 연속버디에 힘입어 공동 선두로 올라선 뒤 연장에 들어갔다. 18번홀(파3) 1차 연장전에서 나머지 두 명이 탈락한 뒤 대니 리는 17번홀(파5)로 이어진 2차 연장전에서 왼쪽 러프로 보낸 티샷을 그린에 잘 올린 뒤 두 차례 퍼트 만에 홀 아웃, 벙커를 전전하다 네 번 만에 겨우 공을 그린에 올린 헌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니 리는 “‘와우’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 내가 마침내 해냈다”며 ”연장 때는 머릿속이 텅 비어서 그저 호흡하는 데만 집중했다”고 데뷔 6년 만의 첫 우승에 대한 압박감을 설명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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