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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쉴 틈 없는 손, 골 기회 잡을까

    쉴 틈 없는 손, 골 기회 잡을까

    우즈베키스탄 전을 풀타임 뛴 지 나흘 만에 또 선발 출전하게 생겼다.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누볐던 손흥민(24·토트넘)이 20일 오전 2시 30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출격을 준비한다. 손흥민은 17일 팀 훈련에도 참여했다. 체력 저하를 호소할 수도 있겠지만 팀 사정이 여의치 않다. 리그 무패 행진 중이지만 4연속 무승부로 주춤거려 리그 순위도 5위로 떨어졌다. 웨스트햄과 대결한 뒤 23일에는 AS모나코(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에 나섰다가 27일에 상승세의 첼시와 격돌한다. 여기에다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17일 훈련을 마친 뒤 돌아온 원톱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몸 상태가 좋아 언제든 뛸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에릭 라멜라와 델레 알리는 여전히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상황에 따라 원래 포지션인 측면은 물론 알리를 대신해 2선 중앙에서 공격을 풀어가는 역할을 떠안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 9월 최고의 한 달을 보낸 손흥민으로선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골 가뭄을 해소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팀 사정을 십분 고려해 낯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미래를 위해 나쁘지 않다. 2선에서의 역할은 수비진이나 중원에서 건네는 공을 측면이나 최전방에 정확히 뿌려주는 일이다. 간결한 패싱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공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별별영상] ‘나 돌아갈래!’ 소 잡으려다 사람 잡는 순간

    [별별영상] ‘나 돌아갈래!’ 소 잡으려다 사람 잡는 순간

    파키스탄서 소를 도축하려던 남성이 소 발에 맞아 기절하는 사고가 벌어졌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도축하기 위해 소의 발을 묶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소도 자신의 도축 사실을 아는 듯 심한 몸부림을 칩니다. 잠시 뒤, 소의 뒷발을 끈으로 묶는 한 남성이 소에게 걷어차이며 기절합니다. 소도 남성도 무사하길 빕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AmusementPlac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럼프 싱크탱크 “한국 방위비 연 1조 600억 내고 있다”

    트럼프 싱크탱크 “한국 방위비 연 1조 600억 내고 있다”

    트럼프 ‘안보 무임승차론’ 일축 北, 현재 핵무기 8개 보유 추정 4년 후 100개로 늘어날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은 16일(현지시간)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연간 약 9억 달러(약 1조 600억원)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현재 8개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2020년까지 핵무기가 100개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했다. 헤리티지재단은 이날 펴낸 ‘2017년 미국 군사력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분담하기 위해 상당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직접적 자금 제공과 인건비 분담, 병참 지원, 시설 개선비 등의 현물 지원을 통해 연간 약 9억 달러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트럼프가 대선 기간 주장한 ‘안보 무임승차론’을 일축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트럼프는 한국과 일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정당한 몫의 방위비를 분담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특히 한국 등에 대해서는 방위비를 100%까지 부담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은 절반 수준의 방위비를 각각 부담하고 있다. 보고서는 또 “전 세계 핵무기 보유량이 최소 3582개에 달한다”며, 8개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 북한 이외에 국가별 핵무기 보유량은 미국 1797개, 러시아 1582개, 프랑스 290개, 중국 250개, 영국·파키스탄 각 120개, 인도와 이스라엘 각 110개 등으로 적시했다. 보고서에는 특히 북한이 2016년까지 20개의 핵무기를 확보할 수 있다는 로스앨러모스핵연구소의 예측과 최악의 경우 2020년 북한의 핵무기가 최대 100개에 달할 수 있다는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한·미연구소 산하 ‘38노스’ 팀의 분석도 병기돼 있다. 보고서는 북핵 위협과 관련해 올해 두 차례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의 잇따른 도발적 언사 등을 나열하면서도 북한의 위협 수준을 ‘심각’(severe)에서 ‘높음’(high)으로 한 단계 낮췄다. 러시아와 이란, 중동지역 테러,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테러, 중국 등과 위협 수준이 같아진 것이다. 보고서는 다만 북한의 핵 위협은 미국까지 직접 겨냥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중국보다 핵무기도 적고 운반수단 능력도 의문스럽지만 덜 안정적이고 예측도 불가능하다”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특히 “북한의 재래식 무기와 핵미사일은 한국과 일본, 괌의 미군기지도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은 대규모 탄도미사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신동빈 다시 M&A… ‘위기 극복’ 공격경영

    신동빈 다시 M&A… ‘위기 극복’ 공격경영

    롯데그룹 ‘경영 정상화’ 잰걸음 롯데그룹의 인수·합병(M&A) 작업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검찰 수사와 함께 ‘올스톱’됐던 M&A에 대한 논의가 이달 초 신동빈 회장의 롯데그룹 경영 쇄신안 발표 이후 계열사별로 구체화하고 있다. 그룹 정책본부장을 맡은 2004년 이후 36건의 M&A를 성사시킨 신 회장의 ‘M&A 본능’이 되살아나고 있다. 17일 호텔롯데와 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최근 유럽 또는 북미 지역의 5성급 호텔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현재 세계 각지에서 매물로 나온 호텔들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인수한 미국의 ‘더 뉴욕 팰리스 호텔’ 규모 이상의 호텔을 포함해 가능성은 모두 열려 있다”고 말했다. 호텔롯데는 지난해 5월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8억 500만 달러(약 9400억원)에 인수했다. 호텔롯데는 이달 초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을 인수하며 검찰 수사 이후 그룹의 첫 M&A를 시행했다. 호텔롯데는 시장 예상가의 두 배에 달하는 2000억원 초반대에 늘푸른의료재단을 인수하며 공격적으로 M&A에 나섰다. 다른 계열사들도 M&A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파키스탄의 펩시콜라 보틀링(음료를 병에 넣어 완제품을 생산) 업체인 ‘라호흐 펩시코’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인수 가격은1000억원대 안팎이 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8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인수하기로 한 현대로지스틱스 인수 작업도 인수를 위해 설립했던 특수목적법인(SPC)에서 롯데그룹이 지분을 완전히 옮기는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호텔롯데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M&A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는 검찰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돼 그룹 경영 정상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부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텔롯데의 경우 내년 상장 재추진을 앞두고 기업 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호텔 부문 사업 역량 강화에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검찰 수사 직전까지 공격적으로 M&A를 추진해 왔고, 이제 검찰 수사 등 외부 악재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만큼 현재 논의되고 있는 M&A 외에 화학업체나 해외 면세점 등의 인수에도 다시 적극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절반이나 왔지만 절반이나 남았다

    절반이나 왔지만 절반이나 남았다

    A조 1~3위 승점 1점 차 혼전 본선 진출 위한 목표 승점 ‘22’ 남은 5경기서 4승1패 이상 해야 ‘원하는 그림대로 반환점은 돌았다. 하지만 치열한 생존경쟁은 계속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2-1로 이기고 A조 2위(3승1무1패, 승점 10)로 최종예선 반환점을 돌았다. A조 선두 경쟁을 펼치는 1위 이란이 시리아와의 원정 경기를 0-0으로 비겨 3승2무(승점 11)에 그치며 원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란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뒤쫓고 있는 한국은 내년 3월 시작되는 6차전 이후 1위로 올라설 교두보를 확보했다. 한국은 전반 25분 김기희(상하이 선화)의 어이없는 백패스 실수로 우즈베키스탄에 치명타를 맞을 뻔했지만 후반에 집중력을 살려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 냈다. 남태희(레퀴야)의 동점골을 이끌어 낸 박주호(도르트문트)의 돌파 능력이 돋보였고 슈틸리케 감독이 ‘플랜 B’로 분류해 후반 교체 투입한 196㎝의 장신 김신욱(전북)이 머리로 떨군 공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결승골로 연결했다.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드리웠던 먹구름을 단번에 걷어냈다. 그러나 내년 3월 23일 중국 원정 6차전을 시작으로 다섯 경기가 남아 있어 언제든 순위는 요동칠 수 있다. 조 3위로 밀려난 우즈베키스탄이 3승2패(승점 9)로 바로 턱밑이다. 한국은 9차전과 최종전에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을 연달아 만나기 때문에 그 전에 승점을 쌓아야 한다는 조급증에 내몰릴 수도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본선 진출에 필요한 승점을 ‘22’로 내다보고 있어 대표팀은 목표의 45%에 이른 셈이다. 승점 12 이상 따내려면 4승1패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 한다. 3승2무도 위험해진다. 반환점을 찍기까지 대표팀은 상대 자책골 한 골을 포함해 8골을 넣어 경기당 평균 1.6골로 이란(0.8골)과 우즈베키스탄(1골)을 앞섰다. 그런데 원톱 스트라이커가 아닌 2선 공격수들이었고 세트피스 득점도 없었다. 4차전까지 전반 30~45분, 후반 35~45분 득점이 없었다가 5차전 구자철의 결승골이 유일한 막판 득점이었다. 체력 문제가 지적되지 않을 수 없다. 또 대표팀은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6실점해 카타르, 중국과 같았다. 유럽파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측면 풀백 자원이 동나자 포백라인이 계속 교체되며 안정성이 떨어져 황당한 실점 장면이 되풀이됐다. 6차전까지 남은 시간은 4개월여. 기왕에 슈틸리케 감독은 최종예선의 선수 풀을 너무 한정적으로 운용한다는 비판을 들어왔다. 일부에서는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 등 ‘젊은 피’를 수혈하고 중국파 위주의 수비진 운용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원톱 기근도 해결해야 한다. 이런 점들을 해결할 시간이 슈틸리케 감독에게 주어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눌러온 순정 폭발 “유치한짓 다 해볼거야”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눌러온 순정 폭발 “유치한짓 다 해볼거야”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난리(나리+난길) 부녀 커플 수애 김영광이 꽁냥꽁냥 비밀 연애와 예측치 못한 악연으로 단짠 부녀 로맨스를 본격화했다. 그 동안 자신을 마음을 꽁꽁 숨겨온 김영광이 수애를 향한 순정을 폭발시키며, 터져 나오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한편, 연애라는 유치한 세계에서 오로지 서로에게 집중하며 행복함을 만끽하던 두 사람이 과거 악연으로 인해 갈등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8회에서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의 비밀연애가 그려져 시청자들을 달달함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난길은 오랫동안 꾹꾹 눌러온 ‘순정’을 터트리며 나리에게 첫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입맞춤 후에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했다. 오직 나리만을 바라봐 온 모태솔로 난길은 “태어나서 안해본 유치한 짓이 너무 많아 나랑 다 해봐야 겠어”라는 나리의 선언과 함께 알콩달콩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나리는 난길과의 연애에 행복함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연하한테는 먼저 들이대지 말라는 도여주(조보아 분)의 연하 다루기 밀당 스킬을 따라 귀여움을 자아냈다. 난길은 나리의 말이라면 뭐든 고개를 끄덕이는 순정남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특히 나리는 난길로 인해 장롱면허까지 깨는 초인적인 사랑의 힘을 발휘했다. 조동진(김지훈 분)에게 어린 시절 그린 시화를 건네 받은 나리. 그는 난길의 이상증세에 대해 동진에게 듣고 흥분했고, 자동차를 운전해 슬기리로 향했다. 후들거리는 다리로 자동차에서 내린 나리는 “대답 들을려고 목숨걸고 달려왔어 어디가 아픈거야?”라고 난길의 몸상태를 걱정했다. 이에 난길은 나리를 꽈악 품에 안으며 등을 토닥여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난길은 “아마도 내 병은 고난길 증후군 같아 공황장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불안장애가 섞여 있대”라며 서울에서만 나타나는 증세고 호흡이 가능할 때까지 그냥 견딘다고 밝혔다. 이어 “내 병은 나야 어둡고 축축하고 냄새나는 지난 시간들이 만들어낸 병.. 그걸 들킬까봐 후회돼”라며 “지금이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는 기회야”라며 오직 나리만 생각하는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 눈물샘을 자극했다. 하지만 오히려 도망가라는 난길의 말에 나리의 직진녀 매력은 터졌다. 나리는 “내가 고쳐줄게! 나랑 결혼해줄래?”라며 난길에게 5학년때 쓴 자작시가 담긴 그림을 선물했다. 이 그림은 신정임(김미숙 분)이 나리와 결혼할 상대에게 주고자 했던 것으로, 어린 난길이 자신에게 주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 그림. 결국 나리로부터 청혼과 함께 그림은 받게 된 난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박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나리와 난길의 비밀 연애는 점점 더 달달하고 애틋해졌다. 함께 비닐하우스로 향하는 두 사람은 손이 닿자 잡을 듯 말듯 서로의 손끝만 스쳐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나리는 “고난길이 생각나.. 전화하고 싶어도 참고, 문자하고 싶어도 참고, 보고 싶어도 참아”라며 난길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고백했다. 이에 난길은 “나만 참는 거 아니었구나”라며 애잔한 표정을 지어 보냈다. 호적정리를 해달란 나리의 말에 난길은 시간을 좀 달라고 했다. 이어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 나 부르면 바로 갈게”라며 나리말이면 뭐든 해주겠다는 나리바라기의 순정으로 여심을 저격한 후 나리를 끌어당겨 달콤한 입맞춤을 나눠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 이처럼 달달하고 애틋한 나리와 난길의 비밀 연애에 예상치 못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바로 배병우(박상면 분)의 존재. 그는 난길을 찾아 슬기리로 왔고, 난길에게 나리와의 악연에 대해 밝혔다. 병우는 난길때문에 나리의 아버지 홍성규(노영국 분)가 인쇄소 2층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밝히며 “넌 여기서 홍나리 아버지 행세를 하면 절대 안 되는 거야”라며 난길을 협박했다. 이로 인해 ‘고난길 증후군’ 증세가 나타났고, 난길은 자신에게 청혼하던 나리를 떠올려 안쓰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이에 나리와 난길이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부녀 로맨스 뿐만 아니라 권덕봉(이수혁 분)과 도여주(조보아 분)도 짠내를 유발했다. 덕봉은 나리를 향한 외사랑을 시작했다. 책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나리를 다시 데려다주면서 그는 나리와 난길의 마음을 감지했다. 덕봉이 할 수 있는 일은 짜증을 폭발시키는 것 뿐이었다. 또한 다시 변호사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는 말에 덕봉은 분노에 휩싸여 “더러운 집안싸움이나 해결하고 다니라고?”라며 매서운 눈빛을 보여 그에게도 복잡한 가정사가 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여주는 동진과 이별했다. 여주는 결혼 후 홍콩으로 갈 계획이었던 동진을 믿지 못했다. 동진이 자신을 먼저 떠나는 것은 아닌지, 결국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조건 좋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아닌지 전전긍긍했고, 결국 이별을 두 사람은 이별을 맞이했다. 특히 부모님때문에 응급실에 가게 된 여주가 병원에서 덕봉-덕심 남매를 본 후 어디선가 본적이 있음을 드러내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얽힐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연애라는 유치하지만 자꾸만 웃음이 새어 나오는 세계에 첫 발을 들인 ‘모태솔로 고난길’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나리를 향해 시도 때도 없이 달달한 눈빛을 보내 심쿵을 유발했고, 전화를 먼저 끊은 나리에게 다시 전화해 “홍나리를 알려달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처음이라서 모든 게 서툴지만 나리가 시키는 대로 다하겠다는 난길의 순정은 심장을 찌르르 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은 콩닥거리게 했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손흥민 막판 ‘경고’로 중국전 결장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손흥민 막판 ‘경고’로 중국전 결장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우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 홈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펄펄 날아다녔다. 사실 손흥민의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그는 카타르와 최종예선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한동안 통증에 시달렸다. 최근 대표팀에 합류해서도 회복 훈련에만 전념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의 중요성을 고려한 듯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다소 부진했다. 상대 밀집 수비에 갇혀 공격 활로를 뚫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특유의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 적극적인 중앙 침투와 슈팅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0-1로 뒤진 후반 22분 남태희의 동점 골은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안으로 쇄도하는 박주호에게 스루패스를 했고, 남태희가 박주호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동점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막판에도 앞선에서 공격을 이끌며 우즈베키스탄의 반격 기회를 차단했다. 경기 후 만난 손흥민은 환하게 웃었다. 그는 “오랜만에 실전 경기에서 풀타임 동안 뛰었다”라면서 “발목이 아프지 않았다. 그래서 걱정 없이 마음껏 경기에서 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치료를 잘 받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옥에 티도 있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막판 코너킥 기회에서 시간을 끌었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 이미 이전 경기에서 경고 한 장을 받았던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인 중국전에 출전할 수 없다. 이에 관해 손흥민은 “경고가 있었다는 걸 깜박했다”라며 “경기가 끝난 뒤 중국전에 뛸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번 중국전에서 깔끔하게 승리하지 못해 다음 경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못 뛰게 돼 많이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케이투’ 이예은 “이재우와 바닷가 키스신, 부담 컸다”

    ‘더 케이투’ 이예은 “이재우와 바닷가 키스신, 부담 컸다”

    지난 12일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가 종영했다. ‘더 케이투’(THE K2)는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수많은 남자 보디가드들 속에서 빛난 홍일점이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이예은. 빈틈 많은 보안요원 ‘미란’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예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자연스러움’, 그리고 ‘털털함’을 추구하는 이예은과 14일 서울신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드라마 종방 이후 어떻게 지냈는지? 집에서 좀 쉬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도 떨고 되게 소소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Q. 극 중 캐릭터가 보안요원이었다. 액션 연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 예전부터 액션 같은 다이내믹한 연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경찰이나 경호원 같은 역할. 그래서 액션 연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어요. 한 장면을 위해서 잠깐 무술 학교에서 연습을 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Q. 미란이는 보안요원임에도 빈틈이 많았던 캐릭터다. 연기를 위해 고민한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미란’ 캐릭터 자체가 자유분방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넣었어요. 집순이들은 다들 공감하잖아요, 여자들이 집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도록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Q. 그럼 실제 모습이 많이 반영된 건가? 아무래도 그렇겠죠? (웃음) 이예은은 극 중 같은 JSS 보안요원으로 나오는 배우 이재우(성규 역)와 사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제하(지창욱)-안나(임윤아) 커플과는 다르게 통통 튀는 매력이 있었던 이 커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갑작스런 사랑만큼이나 화끈했던 이 커플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궁금했다. Q. 커플 연기를 펼쳤던 이재우 씨와는 호흡은 어땠나? 사실 재우는 학교 후배에요. 처음 만난 사이보다는 조금 더 친근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어요. Q. 바닷가 키스신이 인상적이었다.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는? 촬영을 들어가면 주변이 되게 조용해져요. 그 조용한 상태에서 그 신을 연기하려니까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컷’ 소리가 난 뒤에 제작진분들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을 때 ‘우리가 그래도 잘 했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미란과 성규의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이디어도 서로 냈던 것 같아요. 첫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녀의 행보가 궁금하다. Q. 차기작 계획은? 영화나 드라마 모두 오디션을 보면서 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Q.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 SBS ‘런닝맨’이요. 제가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나가고 싶어요.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 이예은은 수많은 남자 보디가드 속에서 홍일점이었다. 자연스러운 연기 덕분일까? 극 초반부터 보안요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캐릭터임에도 배우 이예은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무전 호출명 ‘J4’, 그녀의 일상이 궁금해졌다. Q. 평소 촬영이 없는 날에는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친구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촬영 떄문에 책을 많이 읽지 못했는데 소설책 읽는 것도 좋아해요. 연기에 도움도 많이 되고, 이야기에서 얻는 교훈도 있고요. Q. 평소 연애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 미란이랑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미란이를 ‘츤데레 타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자유분방하고, 털털하고, 내숭 안 부리고. 물론 저도 내숭을 부리는 타입은 아니에요. 사람을 대할 때 진솔하게 내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다가가는게 좋아요. 너무 털털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에요. Q. 선택할 수 있다면 드라마 속 캐릭터 중 제하(지창욱 분)와 성규(이재우 분) 중 누굴 선택하겠는가? 저는 챙겨주는 사람이 좋거든요, 다정하게. 사실 창욱 오빠가 학교 선배에요. 그러다 보니까 촬영 현장에서 저를 많이 챙겨주셨어요.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제게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요. 고마웠던 기억이 많이 나서 종방연 때 감사했다고 말씀드렸어요. Q. 안나(임윤아 분)를 보좌했던 역할이었다. 임윤아와의 호흡은? 이번 촬영을 하면서 윤아에게 제일 고마워요. 나이도 저랑 한 살 차이거든요. 동생이지만 대선배죠. 윤아한테 제 고민도 많이 털어놨어요. 그럴 때마다 윤아도 진심으로 조언해줬어요. 제가 잘 적응할 수 있게 용기도 북돋아줬고요. 저를 가장 많이 챙겨준 친구가 윤아였던 것 같아요. Q. 출연 배우들 나이가 다 비슷하다. 카메라 밖에서도 서로 친하게 지냈는지? 나이대가 비슷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현장에서 서로 농담도 많이 하고, 장난도 많이 쳤어요. 제하-안나(지창욱-임윤아) 커플, 미란-성규(이예은-이재우) 커플 이런 식으로 갈라져서 놀았어요. 아무래도 미란-성규 커플이 후배이고, 신인이다보니 제하-안나 쪽에서 분위기를 많이 리드했죠. 학교 다닐 때 어울려 다니는 또래 친구들 같은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이예은도 자신을 향한 시선에 있어서는 털털하지 못했다. 자신을 향한 비판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 시선을 극복하는 그녀만의 방법에 대해 물었다. Q. 평소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챙겨보는 편인지 궁금하다. 보는 편이에요. (악플도 보신 적 있나요?) 그럼요. 처음에는 넘겼지만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가 있더라고요.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닌데’ 하는 생각과 함께 좀 억울한 마음도 들고요. 저만 보면 괜찮은데 가족들도 보니까 좀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도 볼 수가 있구나’ 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Q. 향후 계획은?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거니까 제 모습과 차이가 있는 캐릭터보다는 자연스럽게 제 모습이 묻어나는 캐릭터부터 시작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고, 실생활에 있을 법한 친근한 캐릭터 역할을 하고 싶어요. 내공이 쌓이면 점점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싶어요. 인터뷰 중에 스스로도 여러번 언급한 것처럼 그녀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는 ‘자연스러움’이었다. 더 케이투(THE K2)에서 자연스럽게 ‘미란’에게 녹아 들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길 바란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후속으로는 공유·김고은 주연의 ‘도깨비’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구해냈슈’… 우즈베크戰 2-1 역전승

    ‘구해냈슈’… 우즈베크戰 2-1 역전승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전반전 어이없는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던 대표팀은 후반전 남태희(레퀴야)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최종예선 4차전까지 1실점에 그쳤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두 골을 넣은 공격력이 빛을 발했다. 하지만 수비불안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게 됐다. 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이겼다. 3승1무1패(승점 10)가 된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3승2패, 승점 9)을 제치고 A조 2위로 올라섰다.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려면 A조에서 최소 2위를 차지해야 한다. 경기 전까지 우즈베키스탄에 뒤져 A조 3위에 머물렀던 대표팀은 이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정협(울산)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 대표팀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우즈베키스탄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촘촘하게 간격을 좁힌 우즈베키스탄 수비를 뚫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으로 이어진 전반 25분 어이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길게 넘어온 공이 김기희(상하이 선화)의 머리에 빗맞아 페널티지역 쪽으로 흘러들자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가 뛰어나와 걷어낸 공이 하필이면 센터서클 부근에 서 있던 마라크 비크마예프 앞으로 떨어졌다. 김승규가 골대를 비운 것을 확인한 비크마예프가 날린 40m에 가까운 장거리 슈팅은 빈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들어 공세를 강화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하자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17분과 21분 이재성(전북)과 김신욱(전북)을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끊임없이 반전을 노리던 한국은 후반 2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주호(도르트문트)의 크로스를 남태희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의 영웅은 구자철이었다. 구자철은 후반 40분 김신욱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지체없이 왼발로 낮게 깔아 차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2-1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역대 전적은 10승3무1패가 됐다. 1994년 10월 아시안게임 준결승 뒤로 22년 동안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은 슈틸리케 감독의 62번째 생일이었다. 하마터면 최악의 생일을 맞을 뻔했던 슈틸리케 감독은 극적인 역전승으로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힐링 체험까지 원스톱 ‘강남의 의료관광’

    ‘서울 강남에서 의료관광도 하고 힐링 체험도 하세요.’ 서울 강남구는 17일 압구정동 메디컬투어센터에서 러시아권 난임부부에게 강남메디컬투어 체험 프로그램과 봉은사 템플라이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러시아권 의료관광 힐링데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난임 치료를 위해 한국에 체류 중인 의료관광객 20여명이다. 의료관광객 중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러시아권 비중이 크게 늘면서 이 지역 환자 규모는 외국인 환자 중 3위, 진료 수입 규모는 2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구 의료관광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힐링데이에서는 ▲베이비 마사지, 한국 포대기 착용 등 육아강좌 ▲손마사지 체험, 자세 교정, 체질 진단 ▲도심 속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의료관광도시 강남의 브랜드 이미지도 높인다. 봉은사 사찰투어, 지화연꽃 만들기, 참선, 다선 등 힐링 프로그램은 치료에 지친 환자들의 심리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로 상담 가능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면서 방문객에게 관내 병원 진료 프로그램, 특화 시술, 할인 혜택, 공항 픽업 서비스, 호텔 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2013년 개관 이후 강남구의 의료관광 분야를 이끌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해외에서도 온라인으로 직접 예약할 만큼 인기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의료관광객과 가족들이 치료받고 머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구자철 결승골’ 슈틸리케호, 우즈베크에 2-1 역전승

    ‘구자철 결승골’ 슈틸리케호, 우즈베크에 2-1 역전승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역전승을 거두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전반전 어이없는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던 대표팀은 후반전 남태희(레퀴야)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최종예선 4차전까지 1실점에 그쳤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두 골을 넣은 공격력이 빛을 발했다. 하지만 수비불안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게 됐다. 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이겼다. 3승1무1패(승점 10)가 된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3승2패, 승점 9)을 제치고 A조 2위로 올라섰다.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려면 A조에서 최소 2위를 차지해야 한다. 경기 전까지 우즈베키스탄에 뒤져 A조 3위에 머물렀던 대표팀은 이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정협(울산)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대표팀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우즈베키스탄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촘촘하게 간격을 좁힌 우즈베키스탄 수비를 뚫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으로 이어진 전반 25분 어이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길게 넘어온 공이 김기희(상하이 선화)의 머리에 빗맞아 페널티지역 쪽으로 흘러들자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가 뛰어나와 걷어낸다는 공이 하필이면 센터서클 부근에 서 있던 마라크 비크마예프 앞으로 떨어졌다. 김승규가 골대를 비운 것을 확인한 비크마예프가 날린 40m에 가까운 장거리 슈팅은 빈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들어 공세를 강화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하자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17분과 21분 이재성(전북)과 김신욱(전북)을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끊임없이 반전을 노리던 한국은 후반 2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주호(도르트문트)의 크로스를 남태희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의 영웅은 구자철이었다. 구자철은 후반 40분 김신욱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지체없이 왼발로 낮게 깔아 차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2-1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역대 전적은 10승3무1패가 됐다. 1994년 10월 아시안게임 준결승 뒤로 22년 동안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은 슈틸리케 감독의 62번째 생일이었다. 하마터면 최악의 생일을 맞을 뻔했던 슈틸리케 감독은 극적인 역전승으로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우즈베크 감독 “김신욱에게 졌다”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우즈베크 감독 “김신욱에게 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남태희의 동점골과 구자철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한 우즈베키스탄의 삼벨 바바얀 감독은 김신욱(전북)을 막지 못해 졌다고 아쉬워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0으로 앞서다, 후반 21분에서 투입된 김신욱을 막지 못하고 연달아 실점하며 1-2로 역전패했다. 바바얀 감독은 김신욱에 대한 대비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당연히 준비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중전을 가장 잘하는 선수가 김신욱과의 싸움에서 졌다”면서 “그 결과로 실점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 선수의 실수보다, 세컨드볼에 집중하고 누군가 찾아갔어야 하는데 그 점도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좋게 시작했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유감스럽다”면서 “두 번의 순간 실수에 의해 실점했다. 오늘 경기는 한국이 강팀인 걸 보여줬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강하고, 선수들도 이름있는 강팀인 것은 확실하다”고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남태희 동점골, 구자철 역전골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남태희 동점골, 구자철 역전골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조 2위로 올라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남태희의 동점골과 구자철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A조에서 3승1무1패가 되면서 월드컵 본선 직행이 가능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우즈베키스탄(3승2패)은 3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본선 진출의 사활이 걸린 이날 경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원조 황태자’ 이정협(울산)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직후부터 끊임없이 우즈베키스탄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좀처럼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비에 막혔다. “지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공언한 우즈베키스탄은 미드필드와 최종수비진의 간격을 좁힌 촘촘한 수비로 한국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역습을 노렸다. 한국은 전반 25분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질러 먼저 골을 헌납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자기 진영에서 길게 넘긴 공이 김기희(상하이 선화)의 머리에 빗맞아 페널티지역 쪽으로 흘러들어 가자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가 뛰어나와 걷어냈다. 그러나 김승규가 찬 공은 센터서클 인근에 서 있던 마라크 비크마예프 앞으로 떨어졌다. 김승규가 골대를 비운 것을 확인한 비크마예프가 날린 40m에 가까운 장거리 슈팅은 빈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국은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36분 손흥민의 프리킥 상황에서 지동원이 날린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넘어간 것이 아쉬웠다. 한국은 후반 들어 공세를 한층 강화했다. 후반 4분 기성용이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넘겼고, 후반 9분엔 손흥민을 향한 기성용의 전진패스에 우즈베키스탄의 수비가 무너졌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한국은 후반 17분 지동원을 빼고 이재성(전북)을 투입한 뒤 후반 21분엔 김신욱(전북)을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끊임없이 반전을 노리던 한국은 후반 2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주호(도르트문트)의 크로스를 남태희(레퀴야)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경기를 뒤집기 위해 마지막까지 총공세에 나섰고, 구자철이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됐다. 구자철은 후반 40분 김신욱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왼발로 낮게 깔아차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2-1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확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우즈베키스탄 1-1 동점…남태희 후반 동점골 폭발

    한국, 우즈베키스탄 1-1 동점…남태희 후반 동점골 폭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0-1로 끌려가다가 후반전 동점골을 넣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 전반전을 0-1로 뒤졌다. 하지만 후반전 66분쯤 박주호가 왼쪽 골라인에서 올린 크로스를 남태희가 페털티 지역 중앙에서 골대 정면 아래를 향해 헤딩 골을 넣었다. 후반 70분 현재 1-1 동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우즈베키스탄 역습에 40m 장거리 선제골 허용…전반 0-1 종료

    한국, 우즈베키스탄 역습에 40m 장거리 선제골 허용…전반 0-1 종료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의 역습에 선제골을 허용하고 끌려가고 있다.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 전반전이 0-1로 끝났다. 현재 조 3위인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월드컵 본선 진출의 사활이 걸린 이날 경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원조 황태자’ 이정협(울산)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직후부터 끊임없이 우즈베키스탄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좀처럼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비에 막혔다. “지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공언한 우즈베키스탄은 미드필드와 최종수비진의 간견을 좁힌 촘촘한 수비로 한국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역습을 노렸다. 결국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25분 한국의 실수를 이용해 선제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자기 진영에서 길게 넘긴 공이 김기희(상하이 선화)의 머리에 빗맞아 페널티지역 쪽으로 흘러들어 가자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가 뛰어나와 걷어냈다. 그러나 김승규가 찬 공은 센터서클 인근에 서 있던 마라크 비크마예프 앞으로 떨어졌다. 김승규가 골대를 비운 것을 확인한 비크마예프가 날린 40m에 가까운 장거리 슈팅은 빈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 허용…전반 0-1 진행중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 허용…전반 0-1 진행중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우리 대표팀은 전반 24분 우즈베키스탄의 마라트 비크마예프에게 선제골을 먹었다. 마라트 비크마예프는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위를 향해 왼발로 골을 넣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대표팀-우즈벡과 격돌...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노린다

    축구대표팀-우즈벡과 격돌...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노린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격돌하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린다. 15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진행한다. 현재 A조 2위인 우즈벡은 3승1패로 승점 9점이고 조 3위인 한국은 2승1무1패로 우즈벡보다 2점이 적은 승점 7점을 얻고 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한국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5차전 경기를 한국이 가져갈 경우 한국은 우즈벡을 1점차로 따돌리고 순위를 끌어올리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은 FIFA 랭킹 48위로, 44위에 올라있는 한국보다는 상대적으로 열세지만, 이번 최종 예선에서 이란과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를 거두고 있어 복병으로 부상했다. 앞서 지난 13일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에 대해 “이번 우즈베키스탄전은 월드컵으로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경기”라며 “홈 경기인 만큼 동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경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아직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좋은 경기와 함께 결과를 가져오겠다”라며 승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황희찬·이청용 결장 변수…답답한 슈틸리케 감독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황희찬·이청용 결장 변수…답답한 슈틸리케 감독

    15일 저녁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현재 조 3위인 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으로 가는 최대 관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또다시 암초에 부딪혔다.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도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이 13일 훈련을 하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라면서 “황희찬을 우즈베키스탄전에 배제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황희찬은 소속팀에 있을 때부터 허벅지 근육통이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어제 러닝 훈련을 하다가 통증을 느껴 스스로 훈련장에서 나왔다”라고 부연했다. 황희찬의 전력 이탈로 대표팀은 이정협(울산), 김신욱(전북)으로 원톱 자원을 꾸리게 됐다. 황희찬의 낙마는 뼈아프다. 그는 11일 캐나다와 친선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기대를 높였다. 발등을 다친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의 출전도 알 수 없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늘 팀 훈련 때 이청용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점검한 뒤 우즈베키스탄전 출전 명단을 짜겠다”라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캐나다전과 우즈베키스탄전을 대비해 총 25명의 선수를 소집했다. 이 중 2명은 우즈베키스탄전에 교체선수로도 참여할 수 없다. 우즈베키스탄전 결장 선수는 황희찬과 이청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슈틸리케 감독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전에 관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현재 위기에 놓인 것이 사실”이라며 “평소와 다름없이 훈련하고 행동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악연 미스터리 풀린다 ‘충격 진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악연 미스터리 풀린다 ‘충격 진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의 악연 미스터리가 풀린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측은 슬픔에 찬 수애(홍나리 역)와 서슬 퍼런 기류로 맞대면 중인 김영광(고난길 역), 박상면(배병우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7회 방송된 수애와 김영광의 키스신은 안방 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두 사람의 달콤한 미래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수애와 김영광이 함께 있는 슬기리로 찾아 온 박상면의 모습이 포착돼 난리(나리+난길) 부녀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지는 않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영광은 수애를 달래는 표정으로 그의 손목을 잡고 있다. 수애는 그런 김영광의 시선을 마주치지 않은 채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수애의 표정에 두려움이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인적 드문 갈대밭에서 마주보고 서 있는 김영광-박상면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매서운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며 날 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어 눈에 핏대가 서서 눈이 빨갛게 충혈된 김영광이 포착됐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은 듯한 김영광의 표정과 꾹 다문 입술은 그가 큰 충격을 받았음을 드러낸다. 이는 김영광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직접 슬기리로 찾아 온 박상면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그는 수애와 김영광 사이에 얽힌 ‘악연’을 미끼로 김영광을 뒤흔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상면과의 독대 이후 돌변한 김영광의 표정은 악연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동시에 이 사실이 수애 김영광의 관계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사남’ 측은 “오늘 방송을 통해 수애-김영광의 ‘악연 미스터리’가 풀릴 것이다. 극 중 김영광도 몰랐던 충격적인 소식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 오늘 방송될 8회를 통해 수애 김영광 사이에 얽힌 악연의 정체를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오늘(15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콘텐츠 케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수애, 꽃길 걷나? 2회 예고 보니 ‘알콩달콩’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수애, 꽃길 걷나? 2회 예고 보니 ‘알콩달콩’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수애가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했다. 15일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측은 본 방송에 앞서 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키스를 한 김영광과 수애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는 솔직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홍나리(수애 분)는 고난길(김영광 분)에게 “갑자기 연락 안 해도 돼?”, “다른 남자 만나도 돼?”라며 이것저것 물었다. 하지만 이에 고난길에 웃는 얼굴로 “응”이라 말하자, 홍나리는 “말하고 나니까 우울하네”라고 중얼거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우리 앞만 보고 걷자”라는 말과 함께 고난길을 보고 웃음 짓는 홍나리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이 이대로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직장상사 후배인 도여주(조보아 분)가 “동생분 만두가게가 꽤 유명하던데, 저 그 사람 만나도 돼요?”라고 말해 또 한 번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고난길 홍나리가 키스를 하는 장면이 담기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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