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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스토리] 루트 개척에 올인해 온 삶, 남은 꿈은 다른 이를 위한 산

    [스포츠&스토리] 루트 개척에 올인해 온 삶, 남은 꿈은 다른 이를 위한 산

    “귀국한 지 석 달을 넘겼는데도 후배들의 몸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아 걱정입니다.”지난해 10월 네팔 히말라야의 아샤푸르나(해발고도 7140m) 정상 100m 앞까지 새로운 루트를 개척한 데 이어 강가푸르나(해발고도 7455m)까지 남벽 직등으로 세계 초등해 ‘마이 드림 코리안 웨이’ 프로젝트에 첫발을 뗀 김창호(48·노스페이스) 대장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1층 커피전문점에서 만났다. 그는 세계 최단 기간(7년 10개월 6일) 8000m급 14좌를 모두 무산소로 오른 인물이다. 2008년 파키스탄 카라코람 바투라2봉을 세계 초등하고 아시아 황금피켈상을 두 차례나 받았다. 화려한 등반 업적이나 수상 실적보다 더 중요한 건 알파인 스타일로 한국 등반사의 새 지평을 계속 열고 있는 것이다. 2007년 에베레스트에 처음 도전했다가 박영석 원정대의 사고를 수습하느라 2013년 재도전하면서 해발고도 0m에서 카약과 사이클, 캐러밴, 8848m의 정상 도전까지 모두 무산소로 해낸 게 출발점이었다. 지난해에는 자전거로 유라시아를 횡단했다. 강가푸르나 남벽은 3400m 높이의 수직 빙벽으로 1965년 독일 원정대 초등 이후 다섯 루트만 만들어졌으며 지난해까지 스물네 팀이 시도해 여덟 팀만이 등정했을 정도로 어려운 곳이다. 김 대장은 “6박 7일에 걸쳐 올랐는데 사나흘을 굶었다고 보면 된다. (커피점 의자 두 개만 한 공간을 가리키며) 요만한 곳에 셋이 엉덩이 걸치고 앉아 10시간을 잤다. 옛날엔 머리만 대면 잠들었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자꾸 깨어나 3중화 외피를 벗어 무릎 위에 올리고 이마를 갖다대고 잠을 청했다. 그래도 자꾸 깨자 최석문(43) 대원 어깨에 기대어 잠을 청했는데 계속 밀려난 박정용(41) 대원이 ‘형, 이러다 저 추락하겠어요’라고 소리를 질러대더군요”라고 되돌아봤다. 최 대원은 나쁜 몸 상태로 고생하고 있고 박 대원은 원기를 회복한다며 많이 먹어대 과체중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남들이 깔아놓은 캠프와 고정 로프, 고소 등반 셰르파 없이 대원들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고산과 거벽을 등정하는 알파인 스타일을 지향한다. 강가푸르나 원정에 들인 돈은 3600만원으로 기존 방식의 절반에도 밑돈다. 모두 공평하게 짐을 들고 대장이 식사 당번을 맡기도 한다. 히말라야 14좌 완등자가 여섯이나 되지만 남이 깔아놓은 루트로 오른 봉우리 숫자만 헤아린다는 핀잔을 들었다. 그래서 창의적이고도 스스로의 힘으로 오르는 등정의 의미를 제대로 찾자는 게 알파인 스타일의 요체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기존의 등반 방식대로 베이스캠프를 오가며 준비하는 게 아니라 단박에 루트를 올라야 한다는,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 두 봉우리를 잇따라 올라야 하는 정신적 압박감이었죠.” 코리안 웨이 1차 원정지로 강가푸르나를 선택한 것은 네 가지 기준을 충족시켰기 때문이었다. 첫째 산까지 접근하는 데 탐험의 의미가 있느냐, 둘째 등반 라인은 자연스럽고 스마트한가, 셋째 알파인 스타일로 높은 난도의 신루트 개척이 가능한가, 마지막으로 원주민에게 어떤 의미를 지닌 산인가였다. 강가푸르나는 인도인들의 정신적 원류인 갠지스강의 여신이란 뜻을 품고 있어 김 대장의 마음을 움직였다. 꼼꼼한 사전 조사와 철저한 기록으로 이름난 그는 “원정의 성패는 그 산과 산 주변을 완벽히 연구했느냐에서 거의 가름 된다”고 말했다. 강가푸르나 원정에 함께 한 대원들은 오는 4월 두 번째 코리안 웨이로 계획하고 있는 인도의 두 봉우리 원정에 함께하지 않는다. 대학 산악부 출신 젊은 대원들로 새롭게 꾸린다. 김 대장은 “예전의 고산 등반은 글이나 강연으로만 전수됐는데 한계가 분명했다. 말로는 안 되는 부분이 많으니 함께 경험하고 노하우를 익혀 다음에 같은 정신으로 다른 후배들을 이끌고 새로운 코리안 웨이를 개척하는, 이른바 ‘새끼 치기’를 해 나가는 식”이라고 강조했다. 파키스탄과 남미, 유럽 식으로 진행한다. 5년쯤 뒤에는 ‘유어 드림 프로젝트’를 꾀한다. 김 대장은 “평생 히말라야에 도전했는데 잘 안 된 분의 꿈을 이뤄 주거나 산악인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과 함께 어느 봉우리를 오른다든지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복도 많고 가진 것도 많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다. 서울시립대 산악부 4년 후배가 용감하게 프러포즈해 늦장가를 갔다. 조경 설계 일을 하는 아내가 서울에서 원정대에 알려주는 1차 날씨 예보가 정말 큰 도움이 된다며 한 번도 산에 가는 걸 반대해 본 적이 없어 많은 후배들이 부러워한다고 자랑했다. “5개월 된 첫딸 단아가 여섯 살쯤 되면 가족 셋이서 캐나다 유콘강에 카약을 타러 가려고 적금을 붓고 있어요. 다른 산악인들은 자녀가 히말라야 고산 등반을 하겠다고 하면 백이면 백 말릴 것이라는데 전 그렇지 않아요.” 김 대장은 “어릴 때부터 나이에 맞는 산과 방법을 찾으면 60대와 70대 들어서도 암벽과 빙벽 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2000~2006년 파키스탄에서 생활하며 산을 찾고 지도를 그리고 사진을 찍으며 연구했다. 그의 자료는 해외 산악인들이 찾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때부터 앞으로 어떤 산을 어떤 방식으로 오를까를 꽤 고민했고 그 결과물이 코리안 웨이 프로젝트라고 봐도 됩니다.” 공중파의 산행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 대장의 얘기는 산 좋아하는 이들의 입에 곧잘 오르내린다. “20대에는 똥오줌 못 가린 채 산에 오르고, 30대에는 겨우 자기 밥숟가락을 뜨고, 40대에는 자기 길을 찾고, 50대에야 비로소 자기가 하고 싶은, 무언가 희망을 좇아 대작을 만들 수 있는 나이”라며 “이제야 산에 다니기 딱 좋은 나이를 만났다”고 껄껄댔다. 나아가 “고산 등반하던 선배들도 생업이나 결혼 때문에 등반을 은퇴하곤 했는데 내 경우에는 은퇴란 단어가 없다. 그 나이에 맞는 암벽과 빙벽을 클라이밍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마음자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사진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가인, 의문의 남성과 진한 스킨십 포착 ‘선명한 키스 마크’

    가인, 의문의 남성과 진한 스킨십 포착 ‘선명한 키스 마크’

    가수 가인의 근황이 화제다. 17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찍은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다. 특히 가인이 남성의 머리에 뽀뽀하는 모습에 이어 남자의 머리에 남은 립스틱 자국까지 선명히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가인이 배우 주지훈과 3년 째 공개 열애 중인 것을 언급하며 “누구인가요?”, “친한 모델인 것 같다”, “이것은 뭔가요?” 등 댓글들을 달고 있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윤보미, 최태준 드라마 고수위 키스신에..‘분노 폭발’

    ‘우결’ 윤보미, 최태준 드라마 고수위 키스신에..‘분노 폭발’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가 드라마 속 최태준의 고수위 스킨십에 분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측은 17일 최태준-윤보미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치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태준-윤보미는 표정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짐작하게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금껏 전혀 볼 수 없었던 웃음기 없는 얼굴을 하고 있는 가 하면, 화가 잔뜩 난 상태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어 시선을 끄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윤보미의 ‘태봄 하우스’에 위기가 닥치며 애정 전선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윤보미는 최태준이 출연중인 드라마 ‘미씽나인’에 대해 언급하며 고수위 스킨십에 분노의 울분을 터뜨렸다는 후문. 윤보미는 “나 진짜 깜짝 놀랐어 여보. 키스신 때문에”라며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고, “저 진짜 충격 먹었어요. 그렇게 까지 해야 되는 건가..”라고 열변을 토한 것. 그러나 최태준은 “별로 안 찐하지 않았나?”라고 해 윤보미를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는 전언. 또한 최태준은 “여보, 여보 좀 안했으면 좋겠어”라며 정색했고, 이에 윤보미는 “여보라고 하지 마? 아 진짜 열 받는다 이거~”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화를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태준-윤보미의 결혼생활 최대 위기 상황, 리얼 부부싸움 현장은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달콤 신혼부부 ‘사과 깎다가 키스’

    ‘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달콤 신혼부부 ‘사과 깎다가 키스’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이 달달한 신혼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 5화에서는 결혼에 골인한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송마린 분)의 본격 신혼생활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을 보면 소준과 마린은 함께 아침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마린의 입에 넣어주는 소준, 거실에서 사과를 깎고 있는 소준을 지그시 바라보는 마린의 모습 등 달콤한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만난 지 3개월만에 ‘운명의 힘’에 이끌려 결혼한 두 사람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신민아 이제훈이 그리는 달콤한 신혼의 모습은 오늘(1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영재성 검사서 ‘상위 0.1%’ 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영재성 검사서 ‘상위 0.1%’ 결과

    젝스키스 전 멤버인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남다른 지적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6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19일 본 방송에 앞서 승재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승재는 동물 인형을 줄세우던 중 뱀 인형을 집으며 “얘는 파충류”라고 말했다. 26개월의 언어 구사력이라고 하기엔 놀라운 모습이었다. 이어 고지용이 “(파충류에) 뱀 밖에 없어?”라고 묻자 승재는 “악어도 있어”라고 답했다. CCTV를 통해 이를 보던 전문가는 “놀랍네요. 거의 영재 수준인데요? (영재) 검사 한 번 할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검사에서도 승재는 단어가 아닌 문장력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는 승재의 영재 검사 결과를 설명하며 “상위 0.1%”라고 말해 고지용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복진흥센터,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프레스데이 개최

    한복진흥센터,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프레스데이 개최

    샤넬이 한복을 모티브로 한 2015/16 크루즈 컬렉션을 발표하면서 한복의 미적∙산업적∙문화적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뉴욕에서 한복을 주제로 한 프레스데이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는 한복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뉴욕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와 손을 잡고 한복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드레스를 선보였으며, 그 내용을 지난 15일 뉴욕의 아트앤디자인박물관(Museum of Arts and Design)에서 개최된 ‘한복 콜라보레이션 프레스데이’에서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욕 프레스데이 행사에는 펀 멜리스(Fern Mallis) 뉴욕패션위크 창시자, 전(前)루이비통 남미 사장이자 Soussand Group 창립자인 필립수잔(Philippe Soussand), 수지 멘키스 (Suzy Menkes)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등 세계적인 패션유통, 미디어, 에이전시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복 콜라보레이션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전시된 작품은 세계적 명성의 패션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가 한복을 모티브로 제작한 웨딩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 기성복 등 총 3점이다. 행사장에서는 한복의 독창성에 헤레라의 우아한 감각이 더해져 새로운 룩을 구현해 냈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필립 수잔(Philippe Soussand) Soussand Group 창립자는 “뉴욕에서 미국 디자이너가 해석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의상들을 접할 수 있고, 한복의 정교한 세부 디테일을 직접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평했다. 또한 패션 유력지인 WWD에서 주목, 대서특필하며 대중에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품격 있고 우아한 드레스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은 캐롤리나 헤레라는 뉴욕 명문가 및 상류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 최근 미국 ‘보그’지 12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한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캐롤리나 헤레라의 드레스를 선택하여 화제가 된 것을 비롯해 전 세계 셀러브리티와 퍼스트레이디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페미닌한 드레스룩으로 36년간 패션계의 거장으로 군림해 온 디자이너가 한복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게 된 것은 그가 일찍이 한복 고유의 색감과 선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데 있다. 헤레라는 18세기를 배경으로 한 한국 영화를 본 뒤 한복의 매력에 빠져 2011 S/S 뉴욕패션위크에서 저고리, 옷고름, 갓을 재해석한 한복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복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캐롤리나 헤레라와의 한복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복의 품격과 가치를 세계인에 소개하고 공감을 끌어내고자 했다”며 “더불어 올해는 결과물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유통프로모션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복진흥센터는 오는 22일 오후2시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에서 국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이번 컬렉션의 화보 모델로 활약한 모델 강승현과 패션계 셀러브리티, 한복계 명사, 패션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수호 ‘낮에 뜨는 별’ 2차 뮤직비디오 공개...애틋한 사랑 조명

    엑소 수호 ‘낮에 뜨는 별’ 2차 뮤직비디오 공개...애틋한 사랑 조명

    그룹 엑소 멤버 수호의 ‘낮에 뜨는 별’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 10일 엑소 수호와 음악감독 정지찬은 MBC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16일 ‘디즈컬’(Dizcul)과 ‘1theK’ 등 SNS 엔터테인먼트 채널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6일 전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와는 다르게 주인공 두 사람의 기쁨과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포옹하는 장면, 이마에 뽀뽀하는 장면은 물론 둘만의 웨딩마치 현장에서 반지를 끼워주고 키스하는 장면은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음악감독 정지찬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까지 참여한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은 피아노 선율에 맞춰 부른 엑소 수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후반부로 갈수록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져 극대화되는 감정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낮에 뜨는 별’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룹섹스 살인’ 아만다 녹스, 감옥생활 중 동성애 경험

    ‘그룹섹스 살인’ 아만다 녹스, 감옥생활 중 동성애 경험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혐의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아만다 녹스(29)가 또다시 충격적인 경험담을 고백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녹스는 미국의 한 잡지 온라인판에 이탈리아에서의 감옥 생활을 수필 형식으로 담담하게 기술했다. 4년 간의 감옥 생활을 담은 이 수필에서 언론들이 주목한 것은 녹스와 같이 생활했던 한 수형자와의 특별한 관계다. 레니라는 이름의 여성 수형자가 녹스에게 동성애를 강요했으며 자신은 거부했다는 것. 녹스는 "처음부터 레니는 나를 유혹하려 하지는 않았다"면서 "서로 친해지면서 그녀는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인가 레니가 강제로 키스했다"면서 "귓속말로 '남자가 해주지 못하는 것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녹스는 장문의 이 글에서 감옥이라는 특수성이 동성 수형자간의 묘한 관계를 만든다고 적었다. 녹스는 "감옥은 사회와 차단된 외롭고 특수한 공간이기 때문에 여성 죄수 간의 특별한 관계를 만든다"면서 "그러나 사회적 통념과는 달리 이 관계는 성행위가 중심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과 영국, 사건이 벌어진 이탈리아까지 떠들썩하게 만든 녹스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 메레디스 커처(당시 21세)에게 집단 성관계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형을 선고했다. 당시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말초적인 스토리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녹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결국 지난 2011년 2심 법원에서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려 그녀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녹스 사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13년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리자 녹스 사건은 다시 언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녹스는 재판을 다시 받기위해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했다. 이후 다시 이탈리아에서 녹스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피렌체 항소법원은 녹스가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한 정황을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은 항소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녹스와 솔레시토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롯데 다음주 조직개편… 경영혁신실장에 황각규씨 유력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조직 개편과 계열사 임원 인사가 늦춰졌던 롯데그룹이 다음주 중 조직개편과 인사를 할 전망이다. 신동빈 회장 체제 구축에 기여한 황각규 사장(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사장(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이 각각 그룹의 기획과 준법·투명성을 책임지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롯데 관계자들에 따르면 21일 롯데제과·롯데케미칼 등 화학·식품 계열사 이사회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유통과 서비스 계열사 이사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사회 개최 전후로 그룹의 본사에 해당하는 정책본부가 축소·개편된 경영혁신실의 임원 인사와 각 계열사 사장 인사가 발표된다. 지난해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인원 부회장을 대신할 새로운 부회장은 선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대신 ‘포스트’ 이인원으로 거론되던 ‘투톱’ 중 한 명인 황 사장이 경영혁신실장으로, 소 사장은 준법경영위원회와 사회공헌위원회를 맡는 방향으로 유력하게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황 사장이 그룹 전반의 기획·조정 업무를 책임지고, 소 사장이 신 회장이 지난해 11월 약속한 ‘존경받는 롯데’ 실현에 나선다는 얘기다. 황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그동안 대형 인수합병(M&A), 해외 우즈베키스탄 화학 플랜트 준공 등을 통해 화학·대여 사업을 그룹 주력 사업군으로 키우며 역량과 성과를 입증했다. 소 사장은 2014년부터 대외협력단장을 맡아 각계 각층 인사들과의 소통을 담당해 왔다. 현재의 정책본부 조직은 7개실에서 4개실로 축소되고, 인원도 250명에서 150명 안팎으로 40% 정도 줄어들 예정이다. 계열사도 매킨지 컨설팅 결과에 따라 유통, 화학, 식품, 서비스 등 4개 사업군(BU)으로 나뉜다. 4개 BU의 책임자는 사업군의 대표 계열사인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호텔롯데 대표가 겸임할 가능성이 있다. 각 계열사 대표 인사는 이사회가 끝나는 대로 속속 발표될 예정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롯데 다음주 조직개편… 경영혁신실장에 황각규씨 유력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조직 개편과 계열사 임원 인사가 늦춰졌던 롯데그룹이 다음주 중 조직개편과 인사를 할 전망이다. 신동빈 회장 체제 구축에 기여한 황각규 사장(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사장(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이 각각 그룹의 기획과 준법·투명성을 책임지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롯데 관계자들에 따르면 21일 롯데제과·롯데케미칼 등 화학·식품 계열사 이사회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유통과 서비스 계열사 이사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사회 개최 전후로 그룹의 본사에 해당하는 정책본부가 축소·개편된 경영혁신실의 임원 인사와 각 계열사 사장 인사가 발표된다. 지난해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인원 부회장을 대신할 새로운 부회장은 선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대신 ‘포스트’ 이인원으로 거론되던 ‘투톱’ 중 한 명인 황 사장이 경영혁신실장으로, 소 사장은 준법경영위원회와 사회공헌위원회를 맡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황 사장이 그룹 전반의 기획·조정 업무를 책임지고, 소 사장이 신 회장이 지난해 11월 약속한 ‘존경받는 롯데’ 실현에 나선다는 얘기다. 황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그동안 대형 인수합병(M&A), 해외 우즈베키스탄 화학 플랜트 준공 등을 통해 화학·대여 사업을 그룹 주력 사업군으로 키우며 역량과 성과를 입증했다. 소 사장은 2014년부터 대외협력단장을 맡아 각계 각층 인사들과의 소통을 담당해 왔다.  현재의 정책본부 조직은 7개실에서 4개실로 축소되고, 인원도 250명에서 150명 안팎으로 40% 정도 줄어들 예정이다. 계열사도 매킨지 컨설팅 결과에 따라 유통, 화학, 식품, 서비스 등 4개 사업군(BU)으로 나뉜다. 4개 BU의 책임자는 사업군의 대표 계열사인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호텔롯데 대표가 겸임할 가능성이 있다. 각 계열사 대표 인사는 이사회가 끝나는 대로 속속 발표될 예정이다.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임신’ 문지애, “고지용·허양임 아들 승재 보며 태교한다” 왜?

    ‘임신’ 문지애, “고지용·허양임 아들 승재 보며 태교한다” 왜?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문지애가 태교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놨다. 문지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조충현 KBS 아나운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문지애는 “내가 4년 전에 (MBC에서) 나와 보니 그냥 회사에 있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문지애가 임신 공개 후 진행한 첫 녹화이기도 했다. 문지애는 등장부터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건강 상담을 쏟아냈다. “승재를 보며 태교를 한다”는 문지애는 “승재의 태교 방법이 너무 궁금하다”고 허양임 전문의에게 태교 방법을 물었다. 승재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젝스키스 고지용과 허양임의 아들이다. 또래에 비해 빠른 언어 구사력과 남다른 인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허양임 전문의는 승재를 임신 중에 했던 태교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타민’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고인’ 오연아, “엄기준과 키스신, 치아 세게 부딪혀” 강렬한 존재감

    ‘피고인’ 오연아, “엄기준과 키스신, 치아 세게 부딪혀” 강렬한 존재감

    ‘피고인’ 배우 오연아가 소감을 전했다. 오연아는 지난 13,14일 방송된 SBS 월하드라마 ‘피고인’에서 차선호(엄기준)의 내연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존재감은 tvN 드라마 ‘시그널’로 시작해 ‘굿와이프’, OCN ‘보이스’, SBS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을 거쳐 ‘피고인’에서 정점을 찍었다. 오연아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회차에 익숙해지고 반가움이 생길만하면 촬영이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엄기준 선배의 경우 먼저 다가와 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셨다”며 “키스신에서는 서로 치아가 너무 크게 부딪혀 현장이 웃음바다가 된 기억이 난다”고 했다. 또 출연하는 작품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것에 대해 “아직도 제 일이 아닌 것 같다. 인기를 실감하려면 아직 더 열심히 연기를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래도 간혹 문구점을 가면 어린이들이 말을 걸오 오기도 하는데 아마 ‘푸른 바다의 전설’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아직도 신기하기만 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품위 있는 그녀’ 그리고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사람’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거짓 해명’ 플린 낙마… 위기의 트럼프

    마이클 플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결국 사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25일 만에 첫 낙마자가 나오면서 백악관이 흔들리고 있다. 또 정책 혼선을 빚게 했다고 비판받는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반(反)이민 행정명령의 거센 역풍뿐 아니라 대내외 여론이 트럼프 행정부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플린 보좌관의 낙마가 트럼프 행정부의 소통 방식이나 대(對)언론관 등을 바꿔 놓을지 주목된다. 한국의 안보 라인과 트럼프 행정부의 중요한 연결 통로였던 플린 보좌관의 낙마가 한반도 안보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우리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플린 보좌관의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플린은 지난달 20일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에서 낙마한 첫 번째 인사이자 역대 백악관 선임 보좌관 중 초단명 보좌관이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플린은 지난달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와 접촉하면서 ‘대러시아 제재 해제’를 논의한 사실이 폭로돼 궁지에 몰렸으며 거짓 해명으로 결국 낙마했다.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안보 고문이었고 트럼프 당선인 시절에도 정권 인수위원회 인사였던 플린이 러시아 대사와 나눈 대화는 통상적인 범위를 넘어섰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특히 그가 이와 관련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계자에게 거짓 해명을 한 것이 화근이 됐다. 그의 말을 믿은 펜스 부통령이 언론에 나서서 거짓 해명을 한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나면서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미국 언론은 백악관 안팎의 사퇴 압력이 거세지자 플린이 결국 자진 사퇴했다고 전했다. 플린은 사퇴 입장문에서 “원활하게 정권을 이양하고 대통령과 해외 지도자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러시아 대사와의 전화통화와 관련해 ‘불완전한 정보’를 펜스 부통령에게 보고했고 이에 대해 진중히 사과했다”고 말했다.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는 키스 켈로그 NSC 사무총장이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켈로그 대행은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7년 미 육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그레나다 침공, 이라크전 등에 참가한 베테랑이다. 플린의 후임으로는 켈로그 대행을 비롯해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 밥 하워드 예비역 해군중장 등이 거론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사랑해요”...고지용, 아들 승재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사랑해요”...고지용, 아들 승재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이 아들 승재 군과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4일 고지용 아내 허양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아빠와 아들. 커플룩. 밸런타인데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지용이 아들 승재 군과 커플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뽀뽀를 하고 있는 부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고지용은 아들 승재 군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허양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화랑 서예지, 박서준 향한 직진 사랑 “가만히 있으라” 키스

    화랑 서예지, 박서준 향한 직진 사랑 “가만히 있으라” 키스

    배우 서예지가 박서준을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13일 방송된 KBS2 ‘화랑’에서는 선우(박서준 분)에게 입맞춤을 하는 숙명(서예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명은 선우에게 “내 마음의 혼란스러움을 확인해야겠다. 내가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을 때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하며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이 입 맞추고 있는 모습을 아로(고아라 분)가 발견하고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화랑’ 속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흥미가 집중되고 있다. 선우를 사이에 둔 숙명과 아로의 신경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화랑’ 14회를 통해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그때부터 이미 숙명의 마음 속엔 무명이 들어와 있었던 것. 당시 숙명은 자신의 오라비가 아니라는 아로의 말에 “그딴 거 상관없어.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거든”이라며 그를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화랑’은 매부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비와 결별’ 고은성 누구? 뮤지컬계 베이글남 ‘어마어마한 근육’

    ‘아이비와 결별’ 고은성 누구? 뮤지컬계 베이글남 ‘어마어마한 근육’

    아이비와 고은성이 결별했다. 뮤지컬 배우 고은성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고은성이 아이비와 교제 1년 만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성과 아이비는 지난 해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했다. 아이비는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10년 ‘키스 미 케이트’로 뮤지컬 분야에 발을 들였다. 이후 ‘시카고’, ‘고스트’, ‘시카고’, ‘유린타운’, ‘위키드’, ‘아이다’ 등에서 활약했다. 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 ‘페임’, ‘그리스’, ‘스팸어랏’, ‘인터뷰’,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최근 JTBC ‘팬텀싱어’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한편 동료 뮤지컬 배우 조풍래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고은성의 몸에 대해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北도발 와중에 흔들리는 美안보라인…플린 NSC 보좌관 경질설

    北도발 와중에 흔들리는 美안보라인…플린 NSC 보좌관 경질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이 시험대에 올랐지만 정작 안보 ‘콘트롤타워’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중심부터 흔들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BS 방송 등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측근 안보사령탑인 마이클 플린 보좌관의 경질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린은 지난달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세르게이 키슬략 주미 러시아대사와 꾸준히 접촉하면서 대(對) 러시아 제재 해제를 논의하는 등 러시아와 연계됐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 의혹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은 아직 뚜렷하지 않다. 플린은 처음엔 러시아 대사와 접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제재 해제 문제는 거론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가 워싱턴포스트 등이 제재 관련 논의도 있었다고 보도하자 뒤늦게 시인한 바 있다.  WSJ에 따르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플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플린을 둘러싼 논란이 달갑지 않다고 비공식적으로 주변에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백악관 실세’로 불리는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지난 주말 플린과 함께 저녁을 먹었으며, 배넌은 플린을 백악관에 두고 싶어 하지만 보낼 준비도 됐다고 한 고위 당국자는 전했다. 또 다른 실세로 꼽히는 스티븐 밀러 백악관 수석 정책고문은 이날 여러 방송에 출연해 플린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흐리며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CBS는 플린이 러시아 대사 접촉 문제에 대한 말 바꾸기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마저 속여 이 두 사람 관계가 상당히 틀어졌다고 보도했다. CBS는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 2명을 인용해 펜스 부통령이 플린의 거짓말에 의존해 여러 방송에 출연해서 플린을 대변했던 상황에 화가 났다고 전했다. 일부 당국자들은 플린이 스스로 물러나기를 바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일부 측근들은 벌써 플린의 후임을 추측한다고 WSJ는 전했다. 후임으로는 예비역 중장인 키스 켈로그 NSC 사무총장 등이 거론된다.  일간 뉴욕타임스는 플린이 지금 자리에서 살아남을지 불안정한 상태에서 불확실한 세계 속 대통령의 대응을 관리하는 중심인 NSC가 혼란스럽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버려진 수류탄 갖고 놀던 형제…폭발로 숨져

    버려진 수류탄 갖고 놀던 형제…폭발로 숨져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어린 형제가 길거리에 떨어진 수류탄을 가지고 놀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2일, 파키스탄 북서부 국경지역인 카이버 파크툰크와 지역 아이들이 우연히 발견했던 수류탄을 갖고 놀다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세, 10세 두 형제가 사망했고, 근처에 있던 이들의 사촌(7)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파키스탄 탈레반(TTP)의 거점 지역으로, 지난해 9월에도 이 지역에서 탈레반이 자폭 테러를 벌여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2007년 탈레반을 지지하는 파키스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13개가 연합해 설립한 반(反)정부 단체다. 현재 이 무장단체의 수장은 마울라나 파즈룰라이며, 활동 중인 대원은 3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수류탄을 비롯한 각종 폭탄 등이 죄 없는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안타까운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0월, 내전이 진행중인 시리아 알레포에서 4살 소녀가 클러스터 폭탄 불발탄을 장난감으로 착각하고 집어 들었다가 폭탄이 터지면서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클러스터 폭탄은 야구공보다 작고 은색의 반짝이는 형태여서 어린아이들의 눈길을 끌기 쉽고, 일부 아이들은 이를 장난감으로 착각해 가까이 다가가거나 손으로 만졌다가 화를 입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러한 끔찍한 사고를 일부러 만들어내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영국 옵저버 등 해외 언론은 IS가 정부군의 공격을 지연 시키기 위해 인형폭탄을 이용하는 잔인한 수법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디베어 인형은 물론 장난감, 시계, 카드 등 모든 물건에 폭발물을 숨겨 무차별적인 피해자를 양산시키는 것인데, 특히 인형과 장난감 폭탄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악용하는 악랄한 만행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문희준♥소율 결혼, 하객 단체사진 공개 ‘H.O.T. 장우혁만 불참’ 눈길

    문희준♥소율 결혼, 하객 단체사진 공개 ‘H.O.T. 장우혁만 불참’ 눈길

    문희준♥소율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합니다 #팝핀현준 #문희준 #소율 #연예인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의 결혼식에서 찍은 동료 하객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H.O.T. 멤버였던 토니안, 강타, 이재원을 비롯해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이민우, god 박준형과 데니안, S.E.S. 바다 등 1세대 아이돌은 물론, 크레용팝 멤버들과 유재석, 김종국, 씨스타, 서장훈, 홍석천, 박경림, 현진영, 황치열, 윤민수, 장미여관 육중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H.O.T. 멤버 중 장우혁만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은 전날인 11일 지인들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운지 클럽에서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즐긴 것으로 전해져 문희준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문희준♥소율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희준♥소율 결혼, 새 신부에게 키스하는 신랑 ‘행복 미소’

    문희준♥소율 결혼, 새 신부에게 키스하는 신랑 ‘행복 미소’

    H.O.T. 출신 문희준(39)과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26)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문희준과 소율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촉을 밝혔다. 문희준 소율의 결혼식은 방송인 조우종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H.O.T. 출신 강타가 불렀다. 또 H.O.T 출신 토니안과 크레용팝의 금미가 각각 신랑·신부를 위해 축시를 선사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화의 이민우를 비롯해 홍경민, 주영훈, 배기성, KCM, 크레용팝 멤버들, H.O.T출신 이재원, 유재석, 박경림, 바다, 씨스타 등의 동료들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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