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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쇼리, 달달 신혼 생활 “‘청소기 키스’에 푹 빠져”

    ‘라디오스타’ 쇼리, 달달 신혼 생활 “‘청소기 키스’에 푹 빠져”

    ‘라디오스타’ 가수 쇼리가 김종국에게 팔씨름 도전장을 내민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 네 사람이 출연하는 ‘왜 그래 종국 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쇼리는 “어렸을 때부터 힘이 센 거로 유명했어요”라며 자신만만해 한다. 반면, 김종국은 “제가 제일 못하는 것 중 하나가 팔씨름”이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 것. 실제로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쇼리는 최근 근황을 묻는 말에 ‘청소기 키스’에 빠졌다고 답해 궁금증을 높인다. 알고 보니 작년 11월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 ‘청소기 키스’를 궁금해하는 MC들을 위해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와 함께 그는 ‘스타 울렁증’을 고백해 기대를 모은다. 이이경과의 첫 만남 당시, 짧은 인사만 건넨 후 금세 사라져 버렸다고. 이에 쇼리는 “스타분들에게 못 다가가요”라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쇼리는 미국에서 14살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심지어 고등학생 역할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밝히며 ‘최강 동안’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쇼리와 김종국의 팔씨름 대결 승자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조안 “영화 ‘홀리데이’ 찍고 머리 나빠져”

    ‘비디오스타’ 조안 “영화 ‘홀리데이’ 찍고 머리 나빠져”

    배우 조안이 ‘용왕님 보우하사’ 출연진들과 함께 ‘비디오스타’에 나섰다.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MBC 일일극을 평정한 조안이 연기 욕심으로 머리가 나빠진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영화 ‘홀리데이’에서 배우 이성재에게 밀쳐지는 신이 있었는데, 그때 머리를 심하게 부딪쳐 의료용 호치키스를 박았다고 전했다. 조안은 옛날에는 나름 똘똘했는데 그 이후로 머리가 나빠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차마 믿지 못할 이야기에 박나래는 연예계 바보 캐릭터 일인자 김종민의 어릴 적 추락 사건을 언급, 조안의 이야기에 신빙성을 더했다. 또한 배우 조안은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조니 뎁으로 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안은 재희의 가장 큰 장점을 외모로 꼽았는데, 이에 MC들은 배우에게 외모는 기본 장착 옵션이 아니냐고 조안을 놀렸다. 이에 그녀는 “재희가 촬영장에서 조니 뎁 닮은 꼴로 통한다”고 밝혔고 재희는 조안의 칭찬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2일(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9억 유권자 6주간 100만여곳 투표 대장정…‘세계 최대 선거’ 印총선, 모디 재선 가능성

    9억 유권자 6주간 100만여곳 투표 대장정…‘세계 최대 선거’ 印총선, 모디 재선 가능성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선거’로 불리는 인도 총선이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실시된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는 이번 총선에서 하원 의원 543명을 뽑는다. 현 하원 임기는 6월 3일 끝난다. 2014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282석)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이 이번에도 다시 압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도 총선은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7단계(4월 11일, 18일, 23일, 29일, 5월 6일, 12일, 19일)에 걸쳐 진행된다. 개표는 5월 23일 일괄 진행된다. 유권자는 2014년 총선보다 8400만명 더 많은 9억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총선에서도 집권 여당 BJP가 가장 많은 의석을 가져가겠지만 과반 의석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인도 IANS통신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BJP와 지역 정당이 결성한 국민민주연합(NDA)은 과반 의석(272석) 확보에는 실패하겠지만 연정 구성에 필요한 의석수는 넉넉하게 얻을 것으로 점쳐진다. 여론조사는 NDA가 가장 많은 264석(BJP 220석)을 얻고 제1야당 인도국민회의(INC)가 중심인 통일진보연합(UPA)은 141석을 얻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NDA는 YSR 콩그레스 등 다른 지역 정당과 연대를 통해 301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모디 총리가 일자리 부족 및 상당수 유권자들과 연관된 농업 소득 급감과 같은 농촌 문제로 선거에서 표를 잃을 수 있지만, 인도가 파키스탄과 군사 충돌을 벌이면서 파키스탄 내 테러 캠프를 공습했던 결정은 모디 총리의 재선 가능성을 높인다고 분석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2013년 病死한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 미군기지 5㎞ 거리에 은신

    2013년 病死한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 미군기지 5㎞ 거리에 은신

    미국이 1000만 달러(약 113억원)의 현상금을 내걸고도 아프가니스탄의 미군기지 근처에 숨어 지내던 탈레반 최고지도자를 색출하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은신처를 뒤지고도 그를 체포하지 못한 일까지 있었다. 2006년부터 아프가니스탄을 취재한 네덜란드 여기자 베테 담은 최근 5년 동안 탈레반의 최고 지도자였던 물라 무함마드 오마르의 측근들을 심층 인터뷰해 ‘물라 오마르의 비밀스러운 삶’이란 책을 지난달 네덜란드에서 발간했다. 조만간 영국에서도 출간되는데 영문 요약본을 10일(현지시간) 미리 공개했다. 그가 파키스탄으로 도주해 숨어 살다 병사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와 달리, 아프간의 미군 기지에서 5㎞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숨어 지냈다는 주장이 책에 실렸다. 그녀의 책대로라면 등잔 밑이 어두웠던 셈이다. 요약본에 따르면 2001년 9·11테러 뒤 미군이 아프간을 침공하자 오마르는 남부 자불주 주도 칼라트의 주지사 공관 근처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했다. 탈레반 통치 때 주지사를 지낸 자바르 오마리가 운전기사의 흙벽돌 집에 4년 동안 오마르를 숨겨줬다. 현재 아프간 정부가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오마리는 담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번은 오마르와 함께 뜰에 있는데 미군이 지나가 장작더미 뒤에 숨었다고 말했다. 미군이 집 내부를 수색하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오마르는 찬장 구조로 위장한 문 뒤의 밀실에 숨어 발각되지 않았다.은신처 주변 주정부 시설이 미군기지로 바뀌자 오마르는 칼라트 동남쪽에 지은 판잣집으로 대피했다. 오마르는 불과 5㎞ 떨어진 곳에 미군 1000여명이 주둔하는 전진작전기지 울버린(미군 네이비 실은 물론 영국 SAS 부대도 이따금 주둔했다)이 들어서자 놀랐지만, 은신처를 옮기지 않았다. 탈레반에 호의적인 주민들은 아픈 탈레반 간부가 있다는 정도로만 알았으며, 음식과 옷을 대줬다고 했다. 오마리는 오마르가 BBC의 파슈툰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자신의 소식을 들었으며, 겨울에는 햇볕을 쬐러 집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마르는 매우 과묵해 현안과 정세에 대해 거의 말을 안 했고, 9·11테러로 탈레반 정권까지 붕괴되게 만든 오사마 빈라덴이 2011년 파키스탄 육군사관학교 근처의 은신처에서 발각돼 사살됐다는 소식에도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햇다. 오마리는 “이곳 생활도 아주 위험했다”며 “어떤 때는 외국 군대와 우리 사이의 거리가 테이블 하나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마르가 2001년 12월 작전 명령권을 국방장관이었던 물라 오바이둘라에게 위임한 뒤로는 정신적 지도자 역할만 맡았다고 소개했다. 탈레반 간부들은 은신처를 작전 본부로 쓰자고 했지만 그는 거절하고 조용히 지냈다. 다만 그는 카타르에 탈레반 지부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해 이곳에서 미국 관료들과 탈레반 간부들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끝내는 방안을 논의하게 했다고 했다. 처음에는 오마르의 말을 카세트에 녹음해 파키스탄 케타에 있는 탈레반 지도부에 전달했지만, 연락책이 파키스탄 정보당국에 붙잡혀 심문당한 뒤에는 구두로만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했다. 그는 오마르가 2013년 들어 기침, 구토, 식욕 상실 증상을 보였으나 치료를 거부하다 그해 4월23일 사망했으며, 이름 없는 공동묘지에 관도 없이 매장됐다고 전했다. 오마르의 아들과 형제가 무덤을 파고 주검을 확인했다고 도 했다. 오마르의 사망 사실은 2년 뒤에나 공개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미우새’ 박희순 아내 박예진, 결혼 후 활동 안 하는 이유? “지쳤다”

    ‘미우새’ 박희순 아내 박예진, 결혼 후 활동 안 하는 이유? “지쳤다”

    배우 박희순(49)이 ‘미우새’에서 아내 박예진(37)을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개봉을 앞둔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4년 배우 박예진과 결혼해 결혼 5년차인 박희순은 “결혼생활이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냐”는 질문에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고 답했다. “과거 인터뷰를 보면 ‘(박예진이) 웃겨서 결혼했다’는 말도 했더라”고 하자 박희순은 “웃기다기 보다는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 내가 예전부터 바라던 결혼 상대가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진짜 웃겨서가 아니라 쿡 찔러서 ‘봐’ 했을 때, 같이 웃을 수 있는,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분이 그랬다”고 말해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희순은 지난해 영화 ‘마녀’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집에서 아내와 각각 와인 한 병씩 마신다. 박예진과 술 먹는 게 제일 재밌을 정도”라면서 “둘이 유머코드가 통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예진의 활동이 뜸하다는 말엔 “어릴 때부터 배우 활동을 했다. 그래서 조금 지쳤나 보다. 쉬고 있다. ‘그러렴’ 했다”고 전했다. 박예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영화 ‘몽정기 2’, ‘청담보살’, ‘헤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대조영’, ‘미워도 다시 한번’, ‘선덕 여왕’, ‘미스터 백’, 예능 ‘패밀리가 떴다’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화 1키스” 이동욱♥유인나, 사무실~식탁 ‘레전드 키스신3’

    “1화 1키스” 이동욱♥유인나, 사무실~식탁 ‘레전드 키스신3’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가 모태솔로에서 연애고수로 초고속 성장하며 시청자들의 심쿵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수줍은 첫 입맞춤을 시작으로 1화 1키스를 보여주며 달달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권정록-오진심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면서 설렘 터지는 장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막 모태솔로를 탈출한 ‘연고커플’의 솔직한 애정표현은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반복 재생을 유발한다. 이에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연고커플’의 로맨틱 명장면을 다시 짚어봤다. #1 이동욱-유인나, 첫 입맞춤 이어 2단 첫 키스! “물어보지 말라길래” 직진! ‘연고커플’ 권정록-오진심의 매력은 솔직함에 있다. 8화 엔딩을 장식한 ‘2단 첫 키스’는 서로에게 솔직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오진심은 질투하는 권정록을 보고 “뽀뽀해도 돼요?”라며 먼저 입을 맞췄다. 이어 “변호사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서”라며 볼을 붉힌 뒤 “변호사님은 나중에 그냥 하세요 물어보지 말고”라며 돌아섰다. 이에 권정록은 오진심의 손목을 잡아 돌려 세운 후 키스해 심장을 쿵 떨어지게 했다. 이어 “물어보지 말라길래”라고 말한 뒤 다시 한 번 깊게 입맞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2 이동욱-유인나, 사무실 키스! “보고 싶기도 하고” 깜짝 방문+기습 키스! ‘야근도 로맨틱~’ 사내 비밀 연애중인 권정록-오진심은 9화 ‘사무실 키스’로 야근도 로맨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오진심은 야근하는 권정록을 깜짝 방문했다. 특히 그는 “보고 싶기도 하고”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심장을 간지럽게 만들었다. 이어 성큼성큼 오진심에게 다가와 기습 키스를 하는 권정록의 박력 터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심장이 요동칠 수 밖에 없었다. 이처럼 ‘연고커플’은 야근까지도 이렇게 달달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3 이동욱-유인나, 식탁 키스! “나쁜 상상이라면 이런 거?” 숨멎 유발! 10화 권정록-오진심의 ‘식탁 키스’가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예상치 못한 순간 ‘훅’ 들어오는 권정록의 솔직한 애정표현은 그가 ‘연애고수’가 아닌지 의심하게 했다. 오진심의 집에 초대받은 권정록. 그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 예상치 못한 순간 오진심에게 입을 맞춰 숨멎을 유발했다. “나쁜 상상이라면 혹시 이런 걸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 거?”라며 주체할 수 없는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얼굴을 발그레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라운드 난입해 선수와 드잡이 챔피언십 몇 시간 뒤 프리미어그에서도

    그라운드 난입해 선수와 드잡이 챔피언십 몇 시간 뒤 프리미어그에서도

    축구 경기장 안에서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 나왔는데 이게 좋다고 몇 시간 뒤 다른 경기에서 따라 하는 사람이 있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애스턴 빌라의 주장 잭 그릴리쉬가 10일 세인트 앤드루스 경기장을 찾아 벌인 버밍엄과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전반 10분 그라운드에 뛰어든 남자 관중에게 주먹 다짐을 받고 쓰러졌다. 바로 직전 그릴리쉬가 홈 관중의 야유에 대꾸하는 것을 보고 격분해 이 남성이 버밍엄 골문 뒤에서 피치에 들어와 팔 활갯짓을 한 뒤 주먹을 휘둘렀다. 그는 경호요원들에 끌려 나가면서 동료 서포터들을 향해 손키스를 날렸다. 그릴리쉬는 한동안 그라운드에 넋을 잃고 앉아 있다가 두 팀 선수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 계속 경기를 뛰었다. 그는 후반 22분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어 자신에게 야유를 퍼부은 홈 서포터들에게 가장 통렬한 복수(?)를 했다. 웨스트미들랜드 경찰은 전반 30분 무렵 문제의 남성 폴 미첼(27)을 체포해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11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BBC는 전했다. 버밍엄 미드필더 출신인 대런 카터는 BBC 웨스트미들랜드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이벌 구단끼리 대결이어서 이기려는 열정이 강했더라도 절대로 그라운드 안에 들어오면 안 된다. 진저리나는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몇 시간 뒤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로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맞붙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도 관중이 뛰어들어와 맨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밀쳐냈다. 2-0으로 앞선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이 후반 24분 페널티킥을 성공한 직후였다. 아스널 선수들이 셀레브레이션을 즐기는 사이 그라운드에 들어온 이 남성은 스몰링의 멱살을 잡으려는 듯 팔을 뻗치며 내달렸다. 스몰링이 다치거나 한 일은 없었다. 문제의 남성은 경호요원들에게 붙들려 나가 북런던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 우나이 에머리 아스널 감독은 이런 장면을 보고 싶지 않다며 모든 팬들은 경기를 존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틀 전에도 힙스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경기 도중 제임스 타베르니어(레인저스)와 대치한 남자 관중이 체포된 일이 있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침마당’ 허양임, 김태희도 깜짝 놀랄 미모 “남편에게는..”

    ‘아침마당’ 허양임, 김태희도 깜짝 놀랄 미모 “남편에게는..”

    ‘아침마당’ 허양임이 방송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은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고지용과 건강 때문에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허양임은 고지용에게도 건강 조언을 하느냐는 질문에 “환자분들에게는 조언하는데 이걸 남편에게 하니까 의사로서의 조언이 아닌 잔소리로 받아들여 싸움으로 번진다”며 “그래서 다른 의사 선생님께 가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허양임은 미세먼지 대처법에 이야기하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아들 승재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불편해 해서 면 마스크를 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허양임은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한 뒤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학계의 김태희’란 수식어를 보유할 정도로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버밍엄과 경기 중 애스턴 빌라 그릴리쉬 그라운드 난입 팬에 봉변

    버밍엄과 경기 중 애스턴 빌라 그릴리쉬 그라운드 난입 팬에 봉변

    정말로 축구 경기장 안에서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 또 나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아스턴 빌라의 주장 잭 그릴리쉬가 10일 세인트 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버밍엄과의 리그 정규리그 경기 전반 10분 그라운드에 뛰어든 남자 관중에게 주먹 다짐을 받고 쓰러지는 볼썽 사나운 장면이 연출됐다. 바로 직전 그릴리쉬가 홈 관중의 야유에 대꾸하는 것을 보고 격분해 이 남성이 버밍엄 골문 뒤에서 피치에 들어와 팔 활갯짓을 한 뒤 주먹을 휘둘렀다. 그는 경호요원이 자신을 끌고 나가자 동료 서포터들을 향해 손키스를 날렸다. 그릴리쉬는 한동안 그라운드에 넋을 잃고 앉아 있다가 두 팀 선수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 계속 경기를 뛰었다. 웨스트미들랜드 경찰은 전반 30분 무렵 문제의 남성을 체포해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밍엄 미드필더 출신인 대런 카터는 BBC 웨스트미들랜드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이벌 구단끼리 대결이어서 이기려는 열정이 강했더라도 절대로 그라운드 안에 들어오면 안 된다. 진저리나는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틀 전에도 힙스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경기 도중 제임스 타베르니어(레인저스)와 대치한 남자 관중이 체포된 일이 있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24년 전 K2와 2주 전 낭가파르밧에서 스러진 발라드 母子 “호랑이처럼“

    24년 전 K2와 2주 전 낭가파르밧에서 스러진 발라드 母子 “호랑이처럼“

    결국 아들 톰 발라드(30)의 주검도 파키스탄 낭가파르밧에서 발견돼 24년 전 200여㎞ 거리의 K2에서 스러진 어머니 앨리슨 하그레이브스(당시 33)의 뒤를 따랐다. 발라드는 이탈리아 산악인 다니엘레 나르디(42)와 함께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낭가파르밧 베이스캠프에 있는 자신의 팀과 마지막 교신을 한 뒤 해발 고도 6300m 지점에서 실종됐다. 지난 6일 마지막 수색 작업마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른 산악인들이 희미한 실루엣들을 발견함에 따라 재개됐다. 스테파노 폰테코르보 파키스탄 주재 이탈리아 대사는 스페인 산악인 알렉스 특시콘이 머머리 스퍼 트레일에서 두 주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BBC가 9일 전했다. 그는 이어 두 주검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지만 최선을 다해 산 아래로 옮겨 유족들과 사랑하는 이들의 품에 돌려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산 정상에는 수많은 주검들이 방치돼 있어 ‘킬러 마운틴’이란 별칭으로 통한다.영국 더비셔주 벨퍼 출신인 발라드는 1995년 여성으로는 처음 무(無)산소 단독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뒤 K2 등정 후 하산 길에 스러진 하그레이브스가 어머니였다. 그녀는 입버릇처럼 “양으로 천년을 사느니 단 하루라도 호랑이로 사는 게 낫다”고 되뇌었다. 야외활동을 강조하는 고등학교를 다니며 산악인의 꿈을 키운 그녀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다 짐 발라드를 만나 산악 파트너가 됐고 나중에 결혼해 톰과 여동생 케이트를 낳았다. 1988년 7월 뱃속에 톰을 가진 임신 6개월의 몸으로 알프스 아이거 북벽을 등정한 일은 유명하다. 어머니는 1994년 10월 첫 도전했다 실패한 지 6개월 만에 다시 에베레스트 여성 최초의 무산소 단독 등정에 성공했다. 당시 그녀는 무선 교신을 통해 “톰과 케이트, 내 아이들아,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단다. 사랑한다. 너희들”이라고 말했다. 같은 해 어머니가 K2에서 비극을 당하기 전 발라드는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로차버에 있는 포트 윌리엄스로 이주했다. 어머니의 알프스 등정 훈련에 맞춤한 곳이어서였는데 어머니는 주검으로도 돌아오지 못했다. 톰과 케이트는 세살 때부터 스키를 배워 영국 최고봉인 벤 네비스 등을 올랐다. 최근 몇년 동안은 이탈리아 돌로미테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친구 크리스 테릴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K2를 발라드 가족이 찾았을 때 동행했는데 “아주 각별한 탐사였다”며 “그 여행이 톰의 마음에 불을 붙였다. 그 뒤로 누구도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 가겠다는 그를 말릴 수 없었다. 그의 죽음은 비극적이지만 그는 좋아하는 일을 하다 죽었다”고 말했다. 2015년 그는 한 겨울에 알프스의 6대 북벽을 모두 단독 등정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영국에서 관록 있는 산악인으로 손꼽히는 앨런 힌케스는 모자의 죽음이 커다란 손실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산들 가운데 하나다. 특히 겨울에는, 뭐 하나만 잘못돼도 너무도 빨리 모든 게 끝나버린다”고 안타까워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윤균상, 김유정과 3분 키스신 ‘키 27cm 차이 극복’

    윤균상, 김유정과 3분 키스신 ‘키 27cm 차이 극복’

    윤균상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키스신이 재조명됐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균상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나래와의 친분을 자랑하는가 하면, 고양이 사랑이 넘치는 집사 면모도 드러냈다. 최근 윤균상은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배우 김유정과 아찔한 키스신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극중 두 사람은 안타까운 이별 뒤에 다시 만나 “다시 시작하자 우리. 처음부터 한 번 더”라고 말하며 뜨거운 키스를 이어갔다. 당시 두 사람은 키 차이만 27cm로 빨간 우산 포옹 장면 등 진한 명장면을 연일 탄생시키며 열애까지 의심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마트 화이트데이 맞아 100억원 물량 공세

    이마트 화이트데이 맞아 100억원 물량 공세

    이마트, 인기 캐릭터 활용한 캔디 선보여롯데홈쇼핑, 새벽 올나잇 란제리쇼 진행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이마트는 14일까지 300여개 상품, 100억원 규모의 물량을 투입해 대규모 화이트데이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로 인기를 얻은 ‘팝핑노바’와 이탈리아 남부지방 특산품인 ‘포지타노 캔디’, 일본 ‘오리히로 곤약 젤리’, 카카오프렌즈 피규어가 포함된 ‘츄파춥스+카카오 피규어’, ‘롯데 라인프렌즈 캔디·젤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 직구 품목과 인기 캐릭터를 이용한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마트 자체브랜드 상품인 피코크의 디저트나 초콜릿, 캔디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롯데·오리온·해태·크라운·농심 5개 업체의 과자, 초콜릿, 사탕류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4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선물카드나 외식상품권 같은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 새벽 1시부터 3시간 30분간 언더웨어 특집전 ‘올나잇 란제리 쇼’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아프리카TV BJ와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채보미와 SNS 스타 신재은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속옷 착용에 관한 고민을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밤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헬스 앤 뷰티 스토어 ‘랄라블라’는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과 손잡고 뷰티 인플루언서 ‘파루미언서’가 추천하는 60여개 품목과 파우더룸 뷰티에디터가 추천하는 3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오는 14일까지 전국 랄라블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키스미, 롬앤, 삐아, 블랙루즈, 페리페라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사탕과 초콜릿 등 연인을 위한 선물을 한데 모은 ‘화이트데이 선물테마관’을 마련하고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미용 가전과 데이트를 위한 공연 상품, 테마파크나 여행상품도 마련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네 명의 감독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유, 영화 ‘페르소나’ 4월 초 공개

    네 명의 감독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유, 영화 ‘페르소나’ 4월 초 공개

    이지은(아이유) 주연의 영화 ‘페르소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4월 초 공개된다. ‘페르소나’는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4명의 감독이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이다. 페르소나란 사전적으로는 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한다. 영화 ‘페르소나’에서는 네 명의 감독이 배우 이지은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해석했다. 이지은은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좋은 날, ‘너랑 나’, ‘밤편지’, ‘삐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이자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프로듀사’, ‘달의 연인’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페르소나’는 이지은의 첫 번째 영화다.이지은의 페르소나에 대해 임필성 감독은 모든 걸 바칠 만큼 매혹적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썩지 않게 아주 오래’를, 이경미 감독은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은 ‘러브 세트’로 그렸다. 또 김종관 감독은 꿈에서 다시 만난 남녀의 미처 나누지 못한 속마음을 그린 ‘밤을 걷다’를, 전고운 감독은 소녀들의 발칙한 복수극을 담은 ‘키스가 죄’로 화답했다. 네 감독은 이렇게 이지은의 네 가지 얼굴을 담기 위해 직접 각본은 물론 서로 다른 장르와 이미지로 완성했다. ‘페르소나’는 ‘월간 윤종신’으로 창의적 브랜드를 선보이는 문화 기획자 윤종신과 제작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첫 영화다. 한 명의 페르소나와 네 명의 감독이 그린 영화 ‘페르소나’는 4월 넷플릭스 서비스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숨멎’ 식탁 키스 “나쁜 상상이라면?”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숨멎’ 식탁 키스 “나쁜 상상이라면?”

    ‘진심이 닿다’가 짜릿하고도 강렬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았다. 이동욱-유인나의 ‘은밀한 사내 연애’부터 숨 쉬는 것을 잊게 만드는 ‘식탁 키스’, 긴장감을 더하는 ‘일촉즉발 엔딩’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를 쥐락펴락하는 ‘마성의 드라마’로 떠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0화에서 권정록(이동욱 분)-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솔직하게 애정을 드러내며 연인 관계를 더욱 더 굳건하게 만들어 갔다. 또한 달달한 두 사람 앞에 스토커 이강준(김견우 분)이 모습을 드러내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권정록-오진심은 스릴 넘치는 사내 비밀 연애의 재미에 푹 빠져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다른 사람 몰래 서로에게 윙크하기, 좋아하는 반찬을 연인의 앞으로 은근슬쩍 밀어주기, 사내 비밀 연애의 백미인 계단 접선 등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만들었다. 이어 찌릿한 긴장감과 달콤한 설렘이 범벅 된 권정록-오진심의 집 데이트가 펼쳐졌다. 오진심의 집에 초대를 받은 권정록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미묘한 어색함과 긴장감을 풀리게 한 것은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였다. 권정록이 수상트로피에 관심을 갖자 오진심은 “연기로 받은 건 하나도 없고 다 인기상이라 창피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권정록은 “그게 왜 창피합니까?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건 아주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해 보이는데”라며 솔직한 한마디로 오진심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오진심에 대해 알아가며 긴장감이 풀린 권정록은 “사실은 어젯밤에 긴장돼서 한 숨도 못 잤습니다”라고 밝혔고, 오진심은 “나도 그랬는데?”라며 수줍은 웃음을 터트렸다. 사랑하는 모습까지도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권정록-오진심의 ‘식탁 키스’가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오진심은 첫 집 데이트에 별의별 상상을 다해서 더 긴장했음을 토로했다. 이에 권정록은 “나쁜 상상이라면 혹시?”라고 물은 후 식탁을 사이에 두고 오진심에게 가볍게 입을 맞췄다. 이어 “이런 걸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 거?”라며 다시 한 번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연인 오진심에게 키스해 숨 쉬는 것도 잊을 만큼 강렬하고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이처럼 서로의 솔직한 모습을 닮아가며 애정을 키워가는 두 사람 앞에 스토커 이강준(김견우 분)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진심은 이강준을 알아보고 두려움에 휩싸였고, 이를 포착한 권정록은 차에서 내려 “뭡니까?”라며 오진심을 향한 이강준의 섬뜩한 시선을 차단했다. 비릿한 미소를 짓는 이강준과 물러섬 없는 눈빛으로 조용히 그를 바라보는 권정록의 일촉즉발 신경전이 엔딩을 장식,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굳건한 사랑을 확인한 ‘연고커플’ 권정록-오진심에게 위기가 닥치는 것은 아닐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연애 초보의 탈을 쓴 연애 고수가 아닌지 의심하게 하는 권정록의 돌직구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솔직한 말 한마디는 오진심을 따뜻하게 다독였고, 이에 시청자도 함께 힐링했다. 특히 오진심을 오해하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오진심을 소개할 때에도 권정록답게 돌직구 매력을 쏟아냈다. 권정록은 오진심이 신경 쓴 덕분에 서먹했던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아졌다고 전한 뒤 “잘 부탁드립니다 제 여자친구”라고 밝혀 아버지와 오진심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시에 권정록의 솔직한 돌직구는 수려한 미사여구보다 강력하게 그의 사랑을 드러내 설렘을 폭발시켰다. tvN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적 떨어지는데 요리로 흥행해 봐?

    성적 떨어지는데 요리로 흥행해 봐?

    주력 선수 매각에 팬심 흉흉한데…중남미 음식 판매로 잿밥에만 관심금강산도 식후경이다. KBO 리그의 ‘치맥’만큼이나 인기 있는 대형 ‘핫도그’를 떠올리게 되는 미국프로야구(MLB)도 크게 다르지 않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데릭 지터(45) 구단주가 7일(한국시간) 홈구장 말린스 파크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올 시즌 신메뉴 시식회가 언론과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동향 매체인 뉴욕데일리뉴스는 ‘우리가 알고 있던 양키스의 그 지터가 아니다’라는 독한 헤드라인을 시식회 기사에 달 정도였다. 지터 구단주는 이날 시식회에서 “이런 말을 해서 아쉽지만 모든 경기에서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지만 누가 이기고 졌는지 잘 모르고 때로는 누가 경기를 하는지조차 모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야구장에서의 경험은 항상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그 경험이 긍정적이길 바라고, 팬들이 야구장을 즐기길 원한다. 그 경험이 우리가 포커스를 맞추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점이다. 시식회를 보도한 기사마다 ‘정신 차려 지터, 난 내 팀이 이기는 걸 보기 위해 야구장에 가는 거야’, ‘무식한 소리. 비싼 표를 사고 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양키스 시절의 지터가 좋았어. 늘 이겼잖아. 하지만 마이애미 말린스는 이기든 지든 괜찮다고?’ 등 분노의 댓글이 폭발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유격수였던 지터는 올스타전 14회 선발, 골드글러브 5회, 월드시리즈 MVP 등 상이란 상은 모두 받았다. 그가 2014년 은퇴 후 등번호 2번은 영구결번됐고,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이라는 명예로운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그런 그가 2017년 8월 선수가 아닌 구단주로 경영에 전면 등장하자 팬들도 큰 기대를 표했다. 하지만 양상은 정반대다. 1993년 창단 후 짧은 역사에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두 번이나 차지한 말린스는 지난 시즌 63승98패로 내셔널리그의 동부지구 최하위(5위) 약체가 됐다. 지난해 평균 관중 동원력은 1만 13명으로 MLB 구단 중 최하위다. 올 들어 주전 포수인 JT 리얼무토를 트레이드하는 등 구단이 지난해부터 주력 선수들을 대거 팔아 치우면서 팬덤도 흉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런데도 그는 올 시즌 전력 강화가 아닌 새로 개발한 홈구장 요리로 관중 흥행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이날 지터 구단주는 남미의 만두요리 엠파나다스, 멕시코 음식 토르타스와 타코스, 3~5달러짜리 핫도그와 피자 등을 공개하며 “올해 말린스파크에서는 마이애미의 에너지와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터의 바람대로 마이애미 말린스는 팬들을 살찌울까 아니면 떠나게 만들까.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데릭 지터>
  • 박태준 측 “아보키, 지난해 10억 변제 후 사임” 무슨 일? [종합]

    박태준 측 “아보키, 지난해 10억 변제 후 사임” 무슨 일? [종합]

    웹툰작가 박태준이 쇼핑몰 ‘아보키’ 대표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sidusHQ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준은 남성의류 쇼핑몰인 아보키스트 공동대표를 맡고 있었지만 2018년 웹툰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직을 사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보키스트가 최근 간이 회생 절차를 신청한 것에 대해 박태준 측은 “공동대표직에서 사임하였지만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운영하던 쇼핑몰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박태준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idusHQ입니다. 금일 보도되고 있는 박태준 씨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박태준 씨는 전인우 대표와 함께 남성의류 쇼핑몰인 아보키스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었지만 2018년, 웹툰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직을 사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 당시 아보키스트에는 20억 원의 채무가 있어 박태준 씨는 50% 지분율에 따라 10억 원을 아보키스트 통장을 통해 변제 후 사임하였습니다. 이후 최근 간이 회생 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박태준 씨는 비록 공동대표직에서 사임하였지만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운영하던 쇼핑몰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아보키’ 박태준 쇼핑몰, 간이회생 신청 ‘부채 22억’

    ‘아보키’ 박태준 쇼핑몰, 간이회생 신청 ‘부채 22억’

    웹툰 작가 박태준이 운영하는 남성 의류쇼핑몰 아보키스트가 간이회생을 신청했다. 7일 조선비즈의 보도에 따르면, 쇼핑몰 아보키를 운영하는 법인 아보키스트는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이 간이회생을 신청했다. 간이회생제도란, 빚이 30억 이하인 개인이나 법인이 재정적 어려움으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하기 어려울 때 신청하는 제도다. 일반 회생절차에 비해 기간,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박태준과 공동 대표인 전인우가 간이회생을 신청했으며, 현재 대표자 심문 전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아보키스트의 부채는 2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태준은 ‘얼짱시대’, ‘얼짱TVD’, ‘식신로드’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4년 11월부터는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는 웹툰작가로 활동에 나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파키스탄 넘어 베트남 모델로/이석우 국제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파키스탄 넘어 베트남 모델로/이석우 국제부 선임기자

    “북한도 핵 보유와 관련, 제2의 파키스탄이 될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7~28일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내놓았다. “수용 불가”라는 답변이다. 파키스탄과 이스라엘, 인도 등은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 밖의 실질적 핵보유국들이다. 이들은 핵을 갖고 있으면서도 미국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공존하고 있다. 이들처럼 핵을 보유한 채 미국과 공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북한 지도부의 오랜 바람이자 목표였다. 1993년 NPT에서 탈퇴한 북한은 NPT 체제 밖의 핵보유국 지위 획득을 시도했고, 2017년 11월 핵보유국을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핵과 탄도미사일 이외에 생화학무기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비핵화’를 요구했고, 빅딜 수용을 설득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지난 3일(현지시간) 하노이 회담 관련 이 같은 전언은 미국의 입장을 선명하게 확인시켰다. 하노이에서 미국의 강경 태도에 충격을 받고 합의도 못 얻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빈손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 지난해 싱가포르에 이어 자신을 ‘변화를 시도하는 보통국가의 젊은 지도자’로서 지구촌에 각인시킬 수 있었다. 그는 김일성 주석이 1958, 1964년 두 차례 호찌민 등 베트남 지도부와 양국 우의를 과시했던 곳에서 소원해졌던 두 나라 관계를 정상화 단계로 끌어올렸다. 하노이는 체제 유지 속 경제개발과 국제사회 복귀라는 ‘공산당 일당 통치국가’ 베트남의 성공을 상징한다. ‘반외세 항전 성지’에서 이틀 동안 만감의 교차를 경험했을 36세의 김정은은 베트남식 경제 개발 모델에 호감과 기대를 숨기지 않아 왔다. 그는 지난해 4월 문재인 대통령과 판문점 ‘도보다리’에서도 “베트남식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베트남전(1964∼1975)으로 민간인 200만명, 북베트남 군인 110만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베트남은 미국과 공동 번영의 미래를 선택했다. 두 나라 교역 규모는 1994년 4억 5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600억 달러(약 67조 6620억원)로 133배나 늘었고, 포괄적 동반자 관계 속에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베트남전 종전 43년 만에 지난해 3월 다낭에 들어온 미 항공모함 ‘칼빈슨’ 전단은 양국의 전략적 협력을 과시했다. 평양으로 돌아간 김 위원장이 핵을 가진 파키스탄 모델을 단념하고 상생의 베트남 모델로 나아갈 결심과 준비를 할까. 베트남은 핵을 갖지 않았고, 파키스탄·인도는 지정학적으로나 국제 역학관계 등에서 북한과는 전혀 다른 맥락 속에 있다. 이는 핵 문제 해결 없이 북한이 베트남 모델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 주민의 70%가 장마당 등 시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을 어떻게 이끌어 내야 할까.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동반자로서 상생하는 베트남 모델을 김 위원장이 의미 있는 미래로 선택하도록 하기 위한 조건과 주변 환경 등 생태계 구축에 외교력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한반도·동북아 평화공동체 구축을 향한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과 비전 제시를 기대해 본다. jun88@seoul.co.kr
  • 봄에는 사랑이 하고 싶지…극장가, 연애세포 깨운다

    봄에는 사랑이 하고 싶지…극장가, 연애세포 깨운다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하늘은 잿빛이지만 어쩔 수 없이 설레는 봄이다. 살랑이는 바람이 마음을 간질이는 요즘 극장가는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워 줄 달달한 로맨스 영화들로 풍성하다. 오스트리아 출신 한스 바인가르트너 감독의 ‘에브리타임 룩 앳 유’(14일 개봉)는 낯선 여행길에 예기치 못한 사랑의 감정을 느낀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 ‘얀’(안톤 스파이커)은 홀로 여행을 떠나는 ‘율’(말라 엠드)의 캠핑카에 우연히 몸을 싣게 된다. 현실적인 남자 ‘얀’과 느낌과 끌림에 충실한 여자 ‘율’은 차츰 서로에게 물든다. 독일,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진정한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풍경만큼 아름답게 그려진다.일본 로맨스물도 눈에 띈다. 영화 ‘아사코’는 제멋대로 떠난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 ‘아사코’(가라타 에리카)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사코의 첫사랑 ‘바쿠’와 현재 연인 ‘료헤이’를 동시에 연기했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다. ‘철벽선생’은 연애에 안달 난 모태솔로 소녀 ‘사마룬’(하마베 미나미)이 철벽남 선생님 ‘히로미쓰’(다케우치 료마)에게 빠져드는 풋풋한 과정을 코믹하게 그렸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2017)를 연출한 쓰키카와 쇼가 메가폰을 잡았다. 두 작품 모두 14일 개봉.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의 프랭키 첸 감독과 대만의 인기 배우 왕다루는 27일 개봉하는 ‘장난스런 키스’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다다 가오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외모,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장즈수’(왕다루)와 그를 짝사랑하는 ‘위안샹친’(임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단 둘이 야근 중 일어난 일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단 둘이 야근 중 일어난 일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이보다 더 달콤할 순 없는 야근 현장이 포착돼 연애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6일, 9화 방송을 앞두고 둘만의 야근 중인 권정록(이동욱 분)-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사무실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8화에서 권정록-오진심은 까치발 뽀뽀에 이은 2단 키스로 연애 가속 페달을 밟으며 시청자들의 숨멎을 유발했다. 마음을 컨트롤 할 수도 없을 만큼 좋아한다는 권정록의 고백에 오진심은 까치발을 들어 입을 맞췄다. 이에 권정록은 쑥스러운 듯 돌아서는 오진심을 붙잡아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심장을 떨리게 했다. 더욱이 오진심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던 권정록의 부드러운 두 번째 키스와 함께 그려진 달콤하고 아름다운 투샷이 앞으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권정록은 오진심을 와락 껴안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오진심을 품에 안은 그의 얼굴 가득 피어난 스윗 미소가 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에 오진심 또한 그를 살포시 껴안은 모습. 권정록의 따뜻한 포옹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오진심의 표정이 매우 사랑스럽다. 꿀 내음을 풍겨 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애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다. 이는 야근 중인 권정록-오진심의 모습으로, 아무도 없는 로펌 사무실에서 단 둘이 야근을 하던 중 서로에 대한 애정을 터뜨리고 만 두 사람의 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특히 권정록-오진심은 로펌 식구들 모르게 사내 연애를 이어가고 있던 바. 비밀스럽게 깊어지고 있는 이들의 사내 연애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오늘(6일) 밤 9시 30분에 9화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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