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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도 놀란 탑 키스?…MFMF가 밝힌 뒷이야기

    이효리도 놀란 탑 키스?…MFMF가 밝힌 뒷이야기

    이효리와 탑의 키스신부터 동방신기, 원더걸스, 빅뱅 등의 대한민국 대표 그룹의 대상 수상까지. 지난 11월 15일 해마다 국내 첫 연말 음악 시상식의 문을 열였던 MKMF가 10주년을 맞아 한ㆍ중ㆍ일 생중계까지 성공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숱한 화제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MKMF는 특히 올 해 연이은 음악 시상식의 폐지 속에 오히려 더 풍성해진 구성과 한 단계 진보한 퍼포먼스들을 대거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날 4시간 생방송을 위해 3달 전 꾸려진다는 MKMF 사무국은 오직 이 행사를 위해 10명의 메인 PD가 투입 “음악 쇼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주말 없이 철야 작업이 진행됐다. “1년 내내 MKMF를 염두에 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 20’s Choice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MKMF 준비에 돌입했다.”는 사무국 측은 “행사 당일에는 Mnet/KM 연출진은 물론 엠넷미디어 전 직원이 동원될 만큼 남다른 공을 들인다.”고 전했다. MKMF는 ‘Mnet/KM의 1년 농사’라 불릴 정도”라며 MKMF 의미를 밝혔다. 쏟은 정성만큼이나 표면에 드러난 숱한 화제거리 아래에는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져 있는 MKMF!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MKMF 측이 공개한 2008 MKMF 그 뒷이야기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옛말처럼 쇼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 MKMF 동원된 스텝만 1000여 명, 최대 방대한 스케일 자랑 일단 스케일부터 방대하다. 동원된 스텝만도 1000여 명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2008 MKMF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평균 500~700명 정도의 2배 가량 인원이 투입됐다. 이는한ㆍ중ㆍ일 생중계는 물론 국내에서 볼 수 없는 360도 원형 무대 때문이라고 하는데 올 해 유난히 대형 퍼포먼스를 동원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이들을 수용할 무대에도 역대 최고의 투자와 최신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스태프 수가 대거 증가됐다. “국내 어느 시상식에도 이 정도의 인원이 동원되는 곳은 없을 것”이라 자부한 사무국 측은 방송, 무대, 기술, 운영, 연출 등 곳곳에 배치된 스텝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티스트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라 강조했다. # 이효리-탑 “무대 위 이효리 실제로 당황했을 것” 한편 최고의 화제를 낳은 빅뱅의 탑과 이효리의 무대는 “가장 자신 있고 멋있는 공연을 하고 싶다.”는 두 아티스트와 제작진의 합작품으로 탄생됐다. 입맞춤을 선보이자는 연출진의 제안에 모두 흔쾌히 찬성했지만 리허설 전까지 확실한 결정을 짓지 않았다고 한다. “처음 손이나 볼이 어떨까 제안하자 이효리와 빅뱅 멤버들이 너무 어려 보인다고 손사래를 쳐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는 연출진은 “동선 하나하나 치밀하게 계산된 공연, 입맞춤도 물론 사전에 짜여진 것이었다. 하지만 이효리에게는 최종적으로 입맞춤이 이마인지 입술인지 결정된 사항을 강조하지 않았다. 보다 깜짝 퍼포먼스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효리에게 만큼은 최종 결론을 열어둔 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 날 약간 놀라는 이효리의 표정 때문에 더 많은 논란이 일어났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주변을 맴돌며 최고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탑의 완벽한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 무대 오르기 전에는 걱정하더니 역시 무대 체질의 프로였다.”고 감탄했다. # 김창완 “80명이 한 무대! 헤어밴드 덕분에 오빠 소리 들어” 선후배를 넘어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로서의 만남을 예고했던 김창완 밴드와 에픽하이의 무대는 시상식을 초월해 ‘음악 축제란 이런 것이다’를 몸소 보여줬던 감동의 무대였다. 고려대학교 관악부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 20 여명, 댄서, 서커스, 발레리나 등의 보조 출연자 20여 명, 두 밴드 인원 8명, 여기에 타블로의 제안에 즉석에서 무대로 뛰쳐나온 후배 가수들 30여 명 등 대략 80여 명의 대 인원이 어우려졌던 대형 무대는 하늘로 솟는 풍선과 공연장을 가득 채운 볼거리, 흥에 겨운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돋구었다. 이 무대를 담당한 연출진은 “예상보다 너무 많은 인원이 올라와 깜짝 놀랐다. 개인적으로 짜여진 동선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원했던 그림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많은 가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격적인 헤어밴드로 눈길을 끈 김창완을 두고 애초 스타일리스트는 헤어밴드를 거부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컸다고 한다. 그러나 흔쾌히 헤어밴드를 머리에 두른 김창완은 추후 “이 헤어밴드 이후에 오빠라고 부르겠다는 후배들의 문자가 늘었다.”며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 브아걸 “퍼포먼스 강한 쥬얼리 때문에 긴장! 더 더 강하게!” 깜찍 발랄함의 대명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파격 변신도 이번 MKMF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더욱이 흰옷에 토마토를 이용한 하드코어 퍼포먼스는 이슈를 넘어 논란을 낳기도 했다. 쥬얼리와 함께 락 버전의 변신을 시도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퍼포먼스에 강한 쥬얼리와 함께 서는 무대라 부담감이 컸다. 무척 긴장했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더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졌다는 이들은 6시간 내내 진행된 음원 녹음은 물론 직접 토마토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는 한편 처음으로 시도한 변신에 매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무대 퍼포먼스라면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자우림 역시 김윤아가 직접 무대 의상을 주도하며 완벽한 여신 변신에 성공, 오히려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음악으로 승부하겠다고 예고한 MKMF는 아티스트 외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지양, 순수하게 가수들을 위한 자리로 만드는 데 주력했다. 오프닝 무대의 이민기 역시 배우로서가 아닌 오래 전 음악인의 꿈을 키웠던 아티스트로 출연해 음악에 대한 소원을 무대에서 이뤄냈다. 또한 유명 MC 체제에 갇힌 기존 시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음악과 MKMF에 관계된 사람들로 구성된 오픈 릴레이 진행 방식을 도입,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보다 스피디한 진행과 음악 자체에 대한 집중도를 높임으로써 더욱 다양한 공연 시간을 확보하고 집중력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데 큰 몫으로 작용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빠도 뿔났다

    아빠도 뿔났다

    TV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올린 채 지난 9월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를 본 많은 사람들이 갖게 된 생각 하나가 있다. ‘아빠는 그럼 뭐야? 오히려 아빠가 더 뿔이 날 지경이 아닌가?’ 그렇다. 아빠도 뿔났다. 김수현 작가가 은근히 노린 점도 이것일는지 모른다. 김 작가라면 충분히 그걸 계산에 넣었을 것이다. 이 드라마에는 아빠들이 여러 명 등장한다. 우선 제일 나이가 많은 아빠로 이순재 할아버지가 있고, 백일섭, 김용건, 김정현, 그리고 류진 등이 있다. 그렇다면 아빠들은 뿔이 나지 않을 만큼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극 중 할아버지 역을 맡았던 이순재 씨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정홍택(이하 정): 축하합니다. TV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한 최고령자가 되셨더군요. 이순재(이하 이): 허허허, 그런가요? 그거 제가 아이디어 낸 겁니다. 처음엔 대본에 없었는데 노인들도 연애하는 내용을 집어넣자고 김수현 작가하고 연출자에게 제안했죠. 요즘 노인 인구가 많아졌잖아요. 65세 이상이 500만 명이라는데 그분들에게 힘을 드려야죠. 내 생각에는 이런 연애 장면을 본 많은 노인들이 자기관리를 할 것입니다. 노인들이 연애를 하면 집안에서 투정이 없어진답니다. 물론 불륜 말고 혼자 사는 노인들 이야기죠. 정: <엄마가 뿔났다>라는 드라마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이: 리얼리티(Reality)가 아닐까요? 어느 집에서나 있을 수 있는 스토리 전개, 대가족의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부러움 등이죠. 자칫하면 무관심해질 수 있는 일상에서 서로 낄낄거리며 부딪치며 사는 재미, 그리고 이른바 스킨쉽 같은 것을 느끼는 점이 김수현 작가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페이소스가 있는 상황 전개가 시종 지켜지는 것 말입니다. 온기가 느껴지는. 정: 드라마에서 보면 아빠들도 뿔날 일들이 많은데 거의 화를 내지 않더군요. 이: 제목이 <엄마가 뿔났다>인데 아빠까지 뿔내면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허허허. 그렇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아빠들이 뿔날 일이 많이 있는 것을 시청자들이 느낄 겁니다. 정: 제일 연세 많은 아빠, 즉 할아버지 역을 하면서 화날 일이 많던데요. 강부자 씨가 술 마시고 엉엉 운다든지 미국 간 막내아들 김상중이 이혼을 한다든지. 이: 그럼요, 많았죠. 그러나 화내는 대신 연애하는 것으로 풀었잖아요. 허허허. 그런데 지금 강부자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 또 느낀 거지만 그녀는 정말로 몸을 던져서 연기를 했어요.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예요. 장미희도 오랜만에 좋은 역할을 맡았고. 다들 잘했습니다. 정: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요즘 세상에 아빠들이 뿔날 일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이: 그래요, 그래요. 아빠들, 또는 남편들이 뿔날 일들이 많아요. 주도권이 남편한테서 부인에게로 이전이 되었거든요. 통장 주도권이 여인들, 엄마들에게로 가 있습니다. 자연히 남자들이 왜소해집니다. 그리고 잠재해 있던 여자들의 권리가 표출되게 되죠. 학교에서도 보면 우먼파워가 강합니다. 여권상승입니다. 내가 늘 보는 것이지만 골프장 주변에 있는 고급스럽고 비싼 식당에 가면 여자 분들이 더 많아요. 이거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실이 그렇다는 것이죠. 정: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사사건건 아빠들이 뿔낼 수도 없고. 이: 편하게 살아야지요. 하지만 정말로 뿔날 때는 뿔내야죠. 화날 때 화를 안 내고 살 수만 있다면 좋은 일이죠. 하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입니까? 어떤 때 보면 아빠들이 불쌍할 때가 많아요.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것들 좀 보십시오. 아빠들, 그러니까 남자들이 완전히 기죽어서 살고 있잖아요? 문제는 인간의 가치관, 가족의 가치관 등이 중요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정: 진짜, 말이 나왔으니까 얘긴데 이순재 씨는 거의 대부분 카리스마가 강한 아버지 역을 많이 했는데, 요즘 드라마에서 남자들이 기를 피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치는 걸 보면 어때요? 이: 딱하죠. 그거 왜 그런 줄 아세요? 모두 다 그런 거는 아니지만, 드라마 작가들이 편모 슬하에서 자란 사람들이 많아요. 이상한 일이죠. 우연한 일이겠지만, 사실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아버지의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어떤 위치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슬플 때가 언제인지, 기쁠 때는 또 언제인지, 그런 것들을 섬세하게 알고 있지를 못한듯 해요. 이를테면 아버지라는 자리에 대한 편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면이 어느 정도 드라마에 반영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정: 이 선생은 가정에서 뿔날 일이 없나요? 이: 나라고 왜 없겠어요. 많이 있겠죠. 하지만 나는 집에서 별로 뿔낼 일 없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아내(최희정 씨)가 한국무용을 했는데 나한테 시집오느라고 꿈을 접었죠. 정: 그럼 부인께서 뿔이 나시겠네요? 이: 웬걸요. 잘 안 내요. 화나는 일이야 많겠죠. 촬영한다고, 녹화한다고 허구헌날 늦게 들어오고, 좋기만 하겠어요? 정: 정치할 때 부인께서 고생 좀 하셨겠네요. 이: 했죠. 집사람이 고생 많았어요. 사실 나는 정치를 하려고 마음먹지는 않았습니다. 하려고 했으면 일찌감치 했지, 그렇게 늦게 합니까? 13대 국회의원 선거(1988년)에서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갑자기 서울 중랑갑에 출마를 해서 실패를 했죠. 700표 차로 떨어졌습니다. 너무 시간이 짧았거든요. 4년 뒤 14대 선거에 다시 출마해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출마를 안 했습니다. 한 번 했으면 되지 뭘 자꾸 합니까.” 정: 정치를 하면서 뿔날 일이 많았나요? 이: 아이구, 많다 뿐입니까? 하지만 ‘정치는 제대로만 하면 예술이다’라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예술적으로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대통령이나 권력층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권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개인적인 이익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현직에 있을 때 국가를 위해서 큰일도 못한 사람들이 고향 집을 크게 만들고, 이것저것 꾸미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정: 정치는 이제 다시 안 합니까? 이: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직업이 배우니까 연기로 봉사해야죠. 정: 자녀들이 있을 텐데 아빠로서 뿔날 때는? 이: 아들하고 딸이 있어요. 근데 딸이 결혼을 해서 남매를 낳는 바람에 내가 외할아버지가 되었죠. 아이들 때문에 화날 일이 있으면 나는 화를 냅니다. 그러나 운이 좋아서 그런지 아이들 때문에 뿔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정: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는? 이: 11월 초에 시작되는 MBC-TV 일일 연속극 <사랑해, 울지마>에 나갑니다. 박정란 작, 김사현 연출입니다. 지금 한창 연습 중이죠. 이순재 씨와의 인터뷰는 여기서 끝났다. 그는 노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얘기를 이끌어 가는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했다. 신구 씨, 최불암 씨 등과 함께 연기를 하면서 뿔날 때는 뿔을 내고, 낄낄거리고 웃기도 하는 그런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했다. 할아버지이면서 아버지이기도 한 역할을 재미있게 엮어나가고 싶다는 것이다. ‘아빠가 뿔났다’가 아닌 ‘아빠가 신났다’를 만들고 싶은 듯하다. 뿔날 때 제대로 한 번 뿔을 내보지도 못하는 ‘아버지’의 위치는 어디일까.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아들이 진 빚을 갚아 주느라고 쩔쩔 매다가 “내가 왜 아버지가 되었는고?” 하고 한탄을 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딸을 시집보내 놓고 허전함을 못 이겨서 계속 편지를 보낸 아버지가 있다. “이 집은 언제나 너의 집이니 아무 때나 집에 오렴”이라는 편지를 보낸 아버지는 영국의 왕 ‘조지 6세’이고, 시집간 딸은 바로 오늘날의 ‘엘리자베스 여왕’이다. 글 정홍택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 월간 <삶과꿈> 2008년 11월호 구독문의:02-319-3791
  • 강인과 채정안이 10시간 동안 키스한 사연은?

    강인과 채정안이 10시간 동안 키스한 사연은?

    배우 채정안과 강인의 장장 10시간에 걸친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순정만화’ 속에서 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연하남 강인의 열렬한 짝사랑과 그 마음을 받아 줄 수 없는 연상녀 채정안의 안타까움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10시간에 걸쳐 키스신을 촬영했다. 두 배우는 완벽한 키스신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류장하 감독의 최종 오케이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키스신에 몰입했다. ‘순정만화’의 제작진은 “첫 키스신에 도전하는 강인이 촬영이 진행되자 실수를 연발하며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채정안은 초보 강인을 능숙하게 리드하며 촬영을 이끌어 갔다.”고 촬영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강풀의 동명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순정만화’는 유지태, 이연희, 강인, 채정안이 출연해 사랑에 서툰 네 남녀의 특별한 연애이야기를 그린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지아 “강마에와 키스신 원해”

    이지아 “강마에와 키스신 원해”

    이지아가 김명민과의 키스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지아는 “네티즌들이 극 중 ‘두루미’(이지아 분)와 ‘강마에’(김명민 분)의 키스신을 원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얼마전 김명민 선배님과 키스신이 있으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지아는 “드라마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지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지금쯤 ‘강마에’와의 키스신이 등장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하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 날 성남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바이올린 실력을 뽐낸 이지아는 “열심히 연습했으니, 보시는 분들 또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오랜만의 연주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지아는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따뜻한 점퍼를 마련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성애자 키스신’ 방영 BBC드라마 논란

    ‘동성애자 키스신’ 방영 BBC드라마 논란

    동성애자 간의 키스신이 있는 드라마를 방영한 영국 BBC와 이를 비난하고 나선 시청자 사이에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BBC는 인기 드라마 ‘이스트엔더스’(EastEnders)에서 게이로 열연하고 있는 존 패트리지(John Partridge)와 그의 새 남자친구 역인 칼 퍼거슨(Carl Ferguson)의 키스신을 방영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 벤치에 앉아 키스를 나누는 두 남자 배우의 모습이 여과없이 안방으로 전달되자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의 항의 댓글로 BBC 게시판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영국의 한 유명 배우는 “나는 개방적인 사람이지만 대중적인 프로그램에서 이런 장면은 보고싶지 않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고 뒤이어 많은 네티즌들이 드라마 제작팀과 BBC를 비난하고 나선 것. 한 네티즌은 “가족들이 모두 TV앞에 앉아있는 시간대에 이런 장면을 내보내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어린아이들이 보고 잘못된 예를 배울까봐 겁이 난다.”며 항의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7살 난 아들에게 이 장면에 대해 어렵게 설명해야 했다.”면서 “아빠와 종종 가벼운 인사의 키스를 나누는 내 아들은 남자와 키스해왔다는 이유로 자신을 게이로 여기고 있다.”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BBC는 이 같은 시청자들의 반발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BBC 관계자는 “드라마 ‘이스트엔더스’는 실제 생활을 충분히 반영한 드라마”라며 “우리는 이성애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동성애를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 장면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는 부모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라며 사과나 정정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하게 전달했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도 커밍아웃 선언했던 모델 故김지후와 트렌스젠더 연예인 故정채원이 사회적 편견에 상처를 받고 자살한 일이 벌어져 충격을 준 바 있다. 동성애를 비롯한 각종 성적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문제제기가 한창인 가운데 BBC와 시청자 간의 공방이 어떤 결말을 줄지에 초점이 쏠리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문제의 드라마 장면)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오중 “와이프, 김소연과 키스신에 충격”

    권오중 “와이프, 김소연과 키스신에 충격”

    배우 권오중(37)이 ‘식객’ 예고편을 통해 노출된 김소연과의 키스신에 부인이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권오중은 지난 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 위치한 SBS 월화드라마 ‘식객’(연출 최종수·극본 최완규 박후정) 촬영 공개 현장에서 “지난 주 14회 방송 말미에 봉주(권오중)와 주희(김소연)의 키스신을 담은 예고편이 방송되자 가정에도 여파가 적지 않다.”고 고백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키스신은 처음”이라며 말문을 연 권오중은 “사실 키스신은 되도록 안하기로 제작팀과 약속 하에 촬영을 진행해 왔다.”며 은연 중 부인 엄윤경 씨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부인 엄윤경 씨가 “혹시라도 키스신이 나오면 미리 얘기해달라.”고 말했던 사실을 밝히며 “그런데 의도치 않게 키스신 촬영 사실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 부인에게 전해지면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듯 하다. “며 실의에 빠진 부인의 심경을 전했다. 이에 김소연은 “(키스신) 상대가 나여서 다행인 것 같다.”며 “언니(엄윤경 씨)를 오래 전부터 뵜었기 때문에 언니는 나를 여자가 아닌 그냥 애로 봐주신다. 그나마 이런 인연이 적용된 것 같다.”며 불화(?)로 이어지지 않았던 연유를 또박또박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6년 6살 연상의 부인 엄윤경 씨와 결혼에 골인한 권오중은 현재 11살 난 아들 혁준군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결혼 조건으로 리얼한 베드신을 찍지 않기로 약속했다.”는 사연을 밝혀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드라마 촬영 현장에는 극중 성찬(김래원)과의 요리 경합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운암정의 후계자로 지목된 봉주(권오중)가 각종 산나물을 이용한 화려한 전통상을 러시아 대사관들에게 대령하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유리 “이효리의 섹시함이 부럽다”

    성유리 “이효리의 섹시함이 부럽다”

    핑클의 멤버 성유리가 이효리의 섹시함이 부럽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FM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의 여름특집 ‘MT왕’에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성유리는 “핑클 멤버 중 샘 나게 잘나가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숨김없이 “이효리”라고 답하며 “나에게 없는 섹시함을 가지고 있어 부럽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날 친한 사람들과 떠난 MT 컨셉으로 진행된 코너에서 차태현, 성유리는 MT에서 하는 각종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자칫 유치할 수 있는 ‘자기소개 게임’에서도 성유리와 차태현은 재치를 발휘해 DJ 신동과 김신영에게 재미난 별칭을 붙여주는 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MT의 백미인 ‘진실게임’에서 성유리와 차태현은 특유의 솔직함으로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성유리는 ‘진실게임’ 도중 “지금까지 키스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은?” 이라는 질문에 “입술이 차태현만큼 두꺼운 김남진과의 키스신”이었다며, “(김남진이 당시 신인이라서 서투를 까봐) 본인이 리드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리드당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는 등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성공적으로 연기자로 변신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성유리는 앞으로 더 안정될까지는 결혼을 미루고 일과 연기에 매진할 계획을 밝히는 등 허심탄회한 속 이야기를 들려줬다. 성유리의 거침없는 대답이 방송된 이후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는 문자와 미니를 통해 ‘너무 솔직히 얘기해 놀랐다’, ‘성유리, 깍쟁이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탈하다!’, ‘성유리의 재발견이다’ 등의 메시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 방송에서 차태현은 “이제 더 이상 음반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정규 앨범보다는 OST 앨범을 계획 중이며,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싶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MBC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이영훈 “여배우와 키스신 처음입니다”

    [NOW포토]이영훈 “여배우와 키스신 처음입니다”

    영화 ‘달려라 자전거’의 시사회가 25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임성운 감독과 한효주, 이영훈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영화 ‘달려라 자전거’는 8월7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영훈 “한효주와 키스신 힘들었다”

    이영훈 “한효주와 키스신 힘들었다”

    영화 ‘달려라 자전거’의 수욱 역을 맡은 남자주인공 이영훈이 여주인공 한효주와 키스신신 촬영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영훈은 25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달려라 자전거’(감독 임성운 제작 핑퐁)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여배우랑 키스신이 처음이라 힘들었다. 전작 ‘후회하지 않아’에서 남자와 했던 키스신도 어렵지 않게 했는데 이번에는 부담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신경이 쓰여 촬영 직전 양치질도 계속했다. 그래도 효주가 워낙 편안하게 대해줘 재미있게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호흡을 맞춘 한효주에 대해 이영훈은 “나보다 효주가 나이는 어리지만, 프로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효주의 착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훈은 2001년 이송일 감독의 단편영화 ‘굿 로맨스’로 스크린에 데뷔해 ‘후회하지 않아’ ‘GP 506’ 등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달려라 자전거’는 싱그러운 청춘의 사랑이야기를 2008년형 감수성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밤이면 밤마다’ 추락에는 이유가 있다?

    ‘밤이면 밤마다’ 추락에는 이유가 있다?

    김선아ㆍ이동건의 달콤한 키스신과 출연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에도 MBC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극본 김은희 윤은경ㆍ연출 손형석)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끝없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밤이면 밤마다’는 8.2%를 기록, 20.7%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식객’과 무려 11.5%의 차이를 보였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시작한 ‘밤이면 밤마다’가 이같은 추락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밤이면 밤마다’는 특별기획드라마 ‘이산’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 전까지만 해도 타 방송사의 경쟁드라마에 비해 단연 눈에 띄는 드라마였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간 ‘이산’의 ’왕위’를 받은 장점 외에도 ‘밤이면 밤마다’는 몇 가지 히든 카드를 갖고 있었기 때문. 우선 ‘밤이면 밤마다’의 가장 큰 카드는 두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건이었다. 이들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과 SBS ‘파리의 연인’으로 최고 인기 스타덤에 오른 바 있어 쏟아진 관심은 최고치였다. 하지만 김선아와 이동건 모두 결국 전작의 캐릭터를 뛰어 넘지 못하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밤이면 밤마다’의 또다른 카드는 시청률 제조기로 불리는 제작진이 총 출동했다는 점이었다. 원조 한류의 열풍을 낳은 ‘겨울연가’의 작가진은 물론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최고의 시청률 행진을 기록한 감독이 참여했음에도 받아든 성적표는 초라했다. 마지막으로 ‘밤이면 밤마다’는 독특한 소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극중 이동건은 고미술품 감정 및 복원전문가로, 김선아는 문화재청 단속반으로 보물찾기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결국 이같은 독특한 소재도 시청률을 하락시키는 데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문화재를 다룸으로써 문화재청 단속반들의 진지한 이야기를 다루는 데는 성공했으나 지루하다라는 평을 들어야만 했다. 애초 ‘밤이면 밤마다’는 지난 2월 국보 1호 숭례문의 화재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환기시키기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그 의도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밤이면 밤마다’는 전문 드라마와 멜로 드라마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거듭하다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얼마전 막을 내린 손예진, 지진희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스포트 라이트’ 역시 드라마 최초로 방송국 보도부 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전문직, 멜로 드라마 사이에서 갈팡지팡하다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려야만 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현경 “‘조강지처클럽’이 나를 달라지게 했다”

    오현경 “‘조강지처클럽’이 나를 달라지게 했다”

    탤런트 오현경이 SBS 주말극 ‘조강지처클럽’이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오현경은 10일 오후 2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극본 문영남ㆍ연출 손정현)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실 이번 작품을 하기 전에 대중들이 나를 보는 모습과 1년이 지난 후에 나를 보는 모습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시는 분들은 물론 시청자들이 나를 대하는 것은 분명히 1년 전과 차이가 있다.”고 밝힌 오현경은 “이번 작품이 잘 되고 시청자들의 평가도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은 얼굴로 말했다. 10년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개인적인 어려움과 아픔을 겪은 오현경은 컴백 당시 대중들의 질타와 비판 어린 시각을 받아왔지만 복귀작인 ‘조강지처클럽’에서 나화신 역할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현경은 “요즘 내가 ‘후덕해 졌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실제로 드라마 전과 지금의 나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그러고 보니 컴백 전에는 브라운관에서 생각도 못할 키스신이 요즘은 많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현경, 김혜선, 손현주, 오대규가 주연을 맡은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은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신문NTN(탄현)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시경, 손담비와 키스신 담긴 MV 공개

    성시경, 손담비와 키스신 담긴 MV 공개

    육군 훈련병이 된 가수 성시경의 입대전 마지막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성시경이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6집 타이틀곡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가 그것으로 군입대 전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 있다. 최시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진과 영상이 오버랩 되는 독특한 구성미를 살린 성시경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입대전 전하는 마지막 인사의 노랫말처럼 애틋하면서도 아름답다.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는 성시경의 군 입대전 마지막 모습이라는 점과 함께 손담비와의 키스신 또한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성시경의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는 9일부터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 및 포털과 UCC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됐고,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도 조만간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로 입대한 성시경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1군 사령부군악대에서 군악 특기병으로 복무한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밤밤’ 김선아ㆍ이동건 키스신에도 시청률 저조

    ‘밤밤’ 김선아ㆍ이동건 키스신에도 시청률 저조

    김선아ㆍ이동건의 첫 키스신도 김래원과 문정혁의 열연에는 소용이 없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7일 MBC ‘밤이면 밤마다’는 8.1%를 기록, 18.1%의 SBS ‘식객’과 9.4%를 기록한 KBS 2TV ‘최강칠우’보다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그러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밤이면 밤마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시청률과 상관없이 김선아ㆍ이동건 커플의 키스신은 단연 돋보였다’는 의견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MBC ‘밤이면 밤마다’는 지난 2004년 SBS ‘파리의 연인’의 주역 이동건과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를 포함한 톱스타를 전면에 내세웠음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들의 대결은 초반전에 불과해 당분간 더 지켜봐도 좋을 듯 하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선아 “이동건과 키스, 연고 맛난다”

    김선아 “이동건과 키스, 연고 맛난다”

    MBC 월화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ㆍ연출 손형석)의 두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건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격투로 인해 상처를 입은 ‘김범상’(이동건 분)의 얼굴에 약을 발라주던 ‘허초희’(김선아 분)가 “한 번도 널 남자로 본 적 없다.”고 펄펄 뛰자 이에 ‘김범상’은 “이래도 아니야?”라며 덮치듯 키스를 해 버린 것. ‘밤이면 밤마다’에서 처음 있는 키스신인 만큼 OK 싸인이 난 후 김선아는 물론 이동건도 어색해하며 한동안 눈도 마주치지 못해 묘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그러나 곧 김선아가 “무슨 키스가 연고 맛밖에 안 나냐”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이동건과 스태프들을 모두 웃게 만들었다. 한 김선아는 “키스 신이라 솔직히 많이 떨렸다.”며 “그래도 내가 누나인데 분위기를 리드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도 들었다. 또 ‘허초희’라면 어떤 반응을 할까’란 생각에 자연스럽게 말이 나왔다.”고 말해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선아ㆍ이동건 커플의 첫 키스가 월화 드라마 경쟁에서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이 담긴 MBC ‘밤이면 밤마다’는 오늘(7일) 오후 9시 55분 에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예당@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04일 TV 하이라이트]

    ●주말(N)(YTN 오전 10시35분) 주말을 향기롭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의 우주 체험관에서 찾아본다. 우주선 체험, 우주생활 엿보기 등 우주에 관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젊은이들로 구성된 벽화 봉사단의 주말활동도 엿본다. 벽면을 도화지 삼아 무려 30m짜리 초대형 벽화를 완성하는 젊은이들의 값진 봉사현장에 함께 한다.   ●시네마 천국(EBS 밤 12시10분) 영화 ‘닥터K’로 스크린 데뷔한 이후 올해 ‘크로싱’에 이르기까지 총 7편의 영화에서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준 배우 차인표를 ‘더 인터뷰 플러스’에서 만난다. 또, 한국영화 최초의 키스신은 어떻게 촬영됐을까. 이번 주 ‘영화 속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한국 에로영화의 계보를 파헤친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SBS 오후 8시50분) 한 여자를 향한 세 남자의 뜨거운 사랑쟁탈전 ‘영숙아’. 가뜩이나 벅찬 사랑 싸움에 두 명의 아이돌 스타가 가세했다. 아이돌 스타의 자존심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이특. 영숙이를 향한 거침없는 육탄 공세에 세 남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선택의 순간에 영숙이는 어떤 남자를 선택할까.   ●흔들리지마(MBC 오전 7시50분) 강필에게서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다급한 수현은 강필을 찾아가 혼인신고를 한 이유도 아이 때문이라고 말하고, 강필은 고민 끝에 민정을 떠날 수 없다며 돌아선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수현은 영미에게 당당하게 임신사실을 알리고 영미는 혼인신고의 이유가 임신 때문이란 걸 알게 된다.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KBS1 오후 10시) 감기몸살에 걸렸을 때 주로 찾는 쌍화탕. 한약재 특유의 향 때문에 약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런데 이 쌍화탕에 약이 아닌 음료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쌍화탕과 쌍화 음료의 실체를 파헤친다. 또 소비자 보호를 외면하는 인터넷 오픈마켓의 실체를 고발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생김새는 똑 닮았지만 성격은 완전 반대인 쌍둥이 자매.3분 먼저 태어난 언니 혜영은 참한 동생과는 달리 놀기 좋아하는 ‘날라리’다. 동생이 선보려던 남자인 파일럿 기범을 낚아채 결혼한 혜영은 현모양처 노릇을 하느라 죽을 지경이다. 어느날, 혜영은 기범이 출장간 기회를 틈타 나이트클럽에 놀러가는데….
  • 빅뱅의 5人 5色 매력 빛난 ‘글로벌 워닝 투어’

    빅뱅의 5人 5色 매력 빛난 ‘글로벌 워닝 투어’

    지난해 ‘거짓말’로 큰 인기를 끌었던 빅뱅이 ‘5人 5色’ 매력으로 잠실벌을 뜨겁게 달궜다. 빅뱅은 21,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08 GLOBAL WARNING TOUR’의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2008 GLOBAL WARNING TOUR’는 올 봄 태국을 시작으로 일본 등을 비롯 아시아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파워풀한 춤과 신나는 라이브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솔로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연출했다. 우선 팀의 큰 형인 탑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올 7월 컴백하는 엄정화의 신곡 ‘디스코’의 피처링을 맡아 한 무대에 설 예정인 탑은 “이미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며 “무대의 컨셉을 미리 팬들에게 공개하고 싶었다.”고 전해 관객을 감동케 했다. 이어 얼마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태양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태양은 “오는 7월 솔로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멤버들 없이 혼자 선다는 것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얼마전 트로트 싱글 ‘날봐 귀순’을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성은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 날 대성은 성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트로트 싱글을 발표한 것에 다들 걱정이 많으신데, 무엇을 해도 빅뱅은 제대로 하는구나 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며 “곧 발표할 빅뱅의 앨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G드래곤과 승리 역시 화려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G드래곤은 즉석에서 관객을 무대로 올려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으며 승리 또한 그 동안 숨겨왔던 춤 실력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빅뱅의 일본 원작만화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영상이었다. 특히 대성은 여주인공 츠쿠시 역을 맡아 양 갈래 머리를 따고 등장해 츠쿠사 역을 맡은 탑과 키스신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빅뱅의 다양한 매력이 함께했던 ‘2008 GLOBAL WARNING TOUR’는 이번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그들의 콘서트는 끝이 났지만, 빅뱅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곧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빅뱅의 새로운 앨범을 기대해보자.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시 홍은희 “6살 아들 키스신도 이해”

    미시 홍은희 “6살 아들 키스신도 이해”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6살 난 아들을 둔 홍은희가 “요즘 아이들은 예전 아이들 같지 않다.”며 “이젠 아들이 극 중에서의 키스신까지 이해할 정도로 많이 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의 MBC 방송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난 홍은희는 “바쁜 스케줄 탓에 3일에 한 번씩 아들 얼굴을 본다.”며 “아들이 작년까지만 해도 모든 부모들이 텔레비전에 나오는 줄 알았다. 집에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배우이다 보니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아이들이 예전보다 빠르게 성장해서인지 키스신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인다.”며 말문을 이었다. 또한 홍은희는 이른 결혼에 대해 “결혼을 일찍 한 것에 아쉬운 점은 없다. 미니시리즈 주인공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뿐이다. 연기를 10년 하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경험이 배우가 가진 자산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은희는 MBC ‘흔들리지마’에서 재벌 2세 애인을 차지하기 위해 때론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악녀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MBC@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건 “임예진 선배님과 키스신 편하게 촬영”

    유건 “임예진 선배님과 키스신 편하게 촬영”

    배우 유건이 영화 ‘무림 여대생’을 통해 23살 연상인 임예진과 키스신에 도전했다. 유건은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무림 여대생’(감독 곽재용, 제작 영화사 파랑새)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극 중 임예진과 애정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아이스하키부 에이스이자 고독한 킹카 ‘준모’역을 맡은 유건은 연상녀 경찰 임예진과 애틋한 사랑 연기 뿐만 아니라 기습 키스까지 감행한다. 유건은 “사실 임예진 선배님이 어머니와 닮아서 심적으로 편했다. 촬영하면서 어려운 점보다는 워낙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건은 이어 ”정말 연상녀를 좋아하려면 이 정도는 사랑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실제로 연상녀를 사랑하라면 조금은 힘들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008년 현실과 공존하는 무림을 배경으로 여대생이 된 무림고수가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강호 최대의 위기에 뛰어드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 여대생’은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 사진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준호 “훈남 역할, 연구 좀 해봤죠”

    정준호 “훈남 역할, 연구 좀 해봤죠”

    방송 3주가 지나서 시청자들의 뒤늦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MBC 주말 특별기획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극본 문희정·연출 이태곤)이다. 서른아홉살 유부녀 선희(최진실)와 톱스타 재빈(정준호)의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의 인터넷 게시판은 요즘 “중년 커플의 연애담에 주말마다 가슴 설렌다.”는 반응으로 뜨겁다. 지난 26일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만난 최진실과 정준호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정준호의 재발견´ 격찬 쏟아져 “제 생애 한자릿수 시청률로 드라마를 출발한 적은 처음이에요.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죠. 무엇보다 제가 직접 준호씨를 출연 섭외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니 무척 미안했어요. 이젠 그런 고민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되어 다행이에요.”(최진실, 이하 최)“‘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비난을 가장 걱정했는데, 아마 20대 연기자였다면 굉장히 흔들렸을 거예요. 하지만 최진실씨나 저나 살아온 내력이 있는 만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는 정신이 통했던 것 같아요.”(정준호, 이하 정) 이 드라마가 이처럼 뒷심을 발휘한 데는 연기자들의 만만찮은 연기 내공 덕택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정준호는 기존의 조폭코미디와 로맨스연기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매력을 발산해 ‘재발견’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사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부족하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연기자는 결국 드라마안에서 연기로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밤샘연기에 지치더라도 감독의 큐사인이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피가 끓어요. 무조건 대본 많이 보고 달달 외우고 노력하는 것밖에는 달리 방도가 없는 것 같아요.”(최) “그동안 제가 영화속에서 강한 캐릭터를 많이 해서 고정된 이미지에 갇혀 있었던 것 같아요. 전작들이 강하다 보니 역할 변신을 해도 잘 먹히지 않았고요. 극중 재빈은 워낙 감정폭이 크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저도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는 중이에요.”(정) ●‘중년판 풀하우스´ 로 인기몰이 이 드라마는 이른바 ‘중년판 풀하우스’로 불리며 주부시청자들의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커플의 귀여운 매력에 끌린다는 젊은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은 ‘아줌마들의 사랑’을 꿈꾸게 했다는 점이죠.‘난 사랑은 끝났다.’고 생각한 주부들이 닫힌 마음을 열고 공감을 해주신 것이 가장 주효한 것 같아요. 젊은 친구들은 ‘톰과 제리’같은 선희와 재빈의 코믹적인 요소에 열광하는 것 같아요. 악동 같은 재빈의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최) “며칠 전 친누나가 전화를 걸어 ‘지금까지 네가 나온 작품 중에 가장 재미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뭔지 조사도 했어요. 재빈은 선희에게 틱틱거리다가도 어려운 일이 닥치면 정감 있고 믿음직한 ‘훈남´으로 돌아가죠. 아마 20∼40대 여성분들이 그런 부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정) 20대때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멜로드라마의 남녀주인공을 자주 맡았던 두사람. 이젠 30대 끝자락의 로맨스 연기를 하는 감회가 색다를 법도 하다. “드라마 ‘별은 내가슴에’할 때만 해도 키스신이 나오면 스태프가 상대배우를 부러워 했는데, 이젠 저에게 ‘좋겠다.’는 반응들이더군요. 앞으로 영영 로맨스 연기는 못할 줄 알았는데, 정준호씨 덕분에 하게 됐어요. 앞으로 제게 한번 정도 더 기회가 있을까요?(최) “국경도 나이도 성별도 없는 게 사랑이잖아요.30대는 10∼20대들과는 달리 사랑에 책임을 지는 나이예요. 상대의 이름 석자를 가슴에 묻을 수 있는 사랑이죠. 진정한 사랑이야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정) ●“진짜 사랑 얘기는 언제나 통하죠” 극중 송재빈은 톱스타 역으로 나온다. 실제로 대한민국 톱스타인 두사람이 보는 재빈의 캐릭터는 어떨까. “똑같아요. 단순하고 감정 변화도 심한 편이죠. 정에 약하고 앞에선 욱하지만 뒤돌아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아요. 외로움도 많이 타 인간관계는 물론 무언가에 ‘올인’하는 경우도 많죠.”(최) “작가가 연기자 마음을 들여다보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드라마 찍을땐 샐러드로 체중조절을 하고, 자기 삶이 없는 로봇처럼 지내죠. 스캔들 걱정 때문에 좋은 만남이 어긋나는 경우도 많아요. 아무래도 다른 역할보다 이해가 빠른 건 사실이에요.”(정) 마지막으로 연기자이자 동료로서 서로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다.“사람이 너무 잘 생겨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잖아요. 감독님이 비련의 남자 주인공 같았던 정준호씨의 기름기를 쫙 빼고 ‘훈제’로 만들어서 앞으로 연기의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 준호씨, 나한테 많이 고맙지?”(최) “진실씨가 대범한 줄은 알았지만, 열 남자가 안 부러워요. 전쟁터에 나가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통도 크고, 카리스마도 있어요. 너무 칭찬했나요? 지나친 칭찬은 독인데…”(정)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 번 영화속 커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 번 영화속 커플은?

    경제지에서 뽑은 최고의 영화 속 커플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영화 수익을 기준으로 ‘영화 속 최고의 단짝’ 10팀을 선정했다. 영화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boxofficemojo.com)의 집계를 바탕으로 한 이 선정에는 잘 어울리는 남녀부터 노인과 젊은이, 백인과 흑인 등 다양한 조합의 팀들이 포함됐다. 영화에 가장 많은 수입을 안겨준 커플은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 세편 모두 이들이 출연한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25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들이 스파이더맨 1편(2002)에서 선보인 키스신은 이후 각종 영화제에서 최고의 키스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2위는 18억달러를 벌어들인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스타워즈의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역)과 해리슨 포드(한 솔로 역), 맨인블랙의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등 남-남 커플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또 목소리만으로 맺어진 토이 스토리의 톰 행크스(우디 역)와 팀 알렌(버즈 역)이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러시아워 시리즈의 청룽(성룡)과 크리스 터커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선정된 할리우드 최고의 커플 TOP 10 1 토비 맥과이어 & 커스틴 던스트 (스파이더맨) 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케이트 윈슬렛 (타이타닉) 3 마크 해밀 & 해리슨 포드 (스타워즈) 4 윌 스미스 & 토미 리 존스 (맨인블랙) 5 마이클 J 폭스 & 크리스토퍼 로이드 (백투더퓨쳐) 6 멜 깁슨 & 데니 글로버 (리셀 웨폰) 7 벤 스틸러 & 로버트 드니로 (미트 페어런츠) 8 톰 행크스 & 팀 알렌 (토이 스토리) 9 청룽 & 크리스 터커 (러시아워) 10 폴 호건 & 린다 코즐로브스키 (크로커다일 던디) 사진=포브스 인터넷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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