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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헌 유역비, 진짜야? 연기야? ‘진한 키스신으로 오해까지..’

    송승헌 유역비, 진짜야? 연기야? ‘진한 키스신으로 오해까지..’

    송승헌 유역비가 동반 생일파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 속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제3의 사랑’은 사랑을 원하는 남자 임계정(송승헌 분)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 추우(유역비 분)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을 비밀스럽고 애틋하게 그려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특히 극찬을 받은 것은 송승헌 유역비의 진한 애정신.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키스신은 영화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사였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송승헌은 2017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럭키’ 조윤희, “유해진과의 키스..실제로는 더 길고 진했다”

    ‘럭키’ 조윤희, “유해진과의 키스..실제로는 더 길고 진했다”

    ‘럭키’ 조윤희가 유해진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해진은 키스신을 언급하자 “한 작품에서 두 분과 키스를 한다는 게 흔한 경우는 아니다“ 고 말했다. 이어 ”두 분 다 잘 해주셔서 나는 감사하면서 죄송할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조윤희는 “영화 속에서는 짧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조금 더 길고 진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계벽 감독의 ‘럭키’는 성공률 100%의 완벽한 킬러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을 잃게 되고, 무명배우와 운명이 뒤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과 키스신 비하인드 “나만 좋네?”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과 키스신 비하인드 “나만 좋네?”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의 키스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측은 이준기 이지은의 거친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컷 소리가 난 후 이준기는 재촬영을 앞두고 “너무 흔들면 얼굴이 잘 안 잡히니까 (적당히 흔들어 줘)”라며 이지은과 합을 맞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찰떡 같은 두 사람의 호흡은 촬영 시간을 단축한 것은 물론, 달달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이어 이지은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당일이 이지은의 생일이었던 것. 이준기는 “함께 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요. 함께 촬영하는 것도 좋은데 생일도 함께 축하해줄 수 있어서 좋네요.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생일 선물은 키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만 좋네?”라며 쑥스러운 듯 웃어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신네기 종영, 구혜선도 질투할 ‘안재현♥손나은 키스’

    신네기 종영, 구혜선도 질투할 ‘안재현♥손나은 키스’

    ‘신네기 종영’ 배우 안재현과 손나은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강현민(안재현 분)과 박혜지(손나은 분)의 달달한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현민은 유리문 너머에 있는 박혜지를 향해 키스를 날렸고, 이에 혜지는 민망해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현민은 “다시는 놓치지 않을 거다”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혜지를 끌어안고 키스를 나눴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후속작으로는 ‘안투라지’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의 어떤 것’ 전소민 “이렇게 많은 키스신 처음..하석진 잘 리드했다”

    ‘1%의 어떤 것’ 전소민 “이렇게 많은 키스신 처음..하석진 잘 리드했다”

    ‘1%의 어떤 것’ 전소민이 하석진과의 키스신을 언급해 화제다. 케이블채널 드라맥스의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전소민은 하석진과 수도 없는 뽀뽀와 키스신을 찍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짧은 연기자 생활에서 한 드라마에서 이렇게 많은 키스신을 찍어본 건 처음이었는데, 하석진 선배님이 잘 리드해줬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작품에 대해 “많은 여성분들이 가슴 설렐 것”이라고 단언하며 “편집본을 보며 울다가 웃다가 설렜다”고 밝혔다. 이어 “편집 기자분이 여성 분인데 소리를 지르며 편집하셨다더라”고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하석진)와 초등학교 교사(전소민)이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계약 연애를 하는 좌충우돌 생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0월 5일 수요일 오후 9시 드라맥스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질투의 화신’ 공효진·고경표, 키스로 사랑 확인 (feat. 짠내 폭발 조정석)

    ‘질투의 화신’ 공효진·고경표, 키스로 사랑 확인 (feat. 짠내 폭발 조정석)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고경표가 진한 키스로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했다. 이에 조정석의 질투도 시작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조정석(이화신)이 공효진(표나리)과 고경표(고정원)의 오작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도적인 스캔들 폭로로 고정원은 금수정 아나운서(박환희 분)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그가 재벌 3세인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이제 막 고정원과 사랑을 시작하려던 표나리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이를 지켜 본 이화신은 표나리를 차에 태워 고정원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줬다. 고정원을 만난 표나리는 “늦은 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말할까 봐요. 좋아해요, 당신을”이라며 고백했다. 고정원은 앞서 “’좋아해요, 당신을’ 표나리한테 언제 이런 소리 들어보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고백이 현실화된 것. 고정원은 “늦은 거 아니야”라는 짧은 말과 함께 박력있는 키스를 했다. 이화신은 키스하는 두 사람을 뒤로 하고 비를 맞으며 길을 걸어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슬픈데 웃기고, 웃긴데 또 너무 짠해”, “박력 키스신 대박! 화신이 어떡하나”, “뭐 누구하나 선택할 수 없을 듯”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 먼저 끌어당겨 키스 ‘예측불가 전개’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 먼저 끌어당겨 키스 ‘예측불가 전개’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16일 김현주와 주상욱의 달달한 낚시터 키스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이소혜 역)와 주상욱(류해성 역)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주상욱의 볼을 잡고 뽀뽀를 하는 김현주의 모습과 행복감을 감출 수 없는 주상욱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주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과 서로를 꼭 끌어안은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신파 없고 가식 없고 남은 시간도 없는 기상천외 ‘3無로맨스’를 펼쳐나가는 두 사람답게 또 이번에는 어떤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해당 장면은 류해성 덕분에 위기를 넘긴 이소혜가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류해성이 자주 찾는 낚시터를 찾아가는 장면이다. 지금까지 류해성이 이소혜를 찾아가는 구도였다면, 처음으로 이소혜가 류해성을 찾아가는 장면이기에 그 사연과 키스신까지 이어지는 예측불가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데뷔 단막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설렘 돋는 썸을 타던 이소혜와 류해성이었지만, 류해성의 비밀을 쥔 최진숙이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면서 결국 류해성은 이소혜와의 약속을 어기게 됐다. 재회한 후에도 과거 오해로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분에서 등장한 달밤 트럭 데이트를 통해 과거의 풋풋했던 감정이 되살아났다. 류해성은 “그 결정으로 무엇을 잃게 될지 알았더라면 그런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소혜의 ‘시한부 메이트’인 홍준기(김태훈)가 이소혜에게 적극 고백하면서 엇갈리는 삼각 로맨스가 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달달 키스신은 로맨스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김유정과 달달 영상 공개 “고백♥” 키스신 암시?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김유정과 달달 영상 공개 “고백♥” 키스신 암시?

    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유정과의 달달한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르미 그린 달빛, 고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왕세자 이영, 내시 홍라온으로 분장하고 있는 박보검과 김유정이 나란히 서서 “‘구르미 그린 달빛 꼭 보십시오”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검 김유정은 쑥스러운 미소로 영상을 마무리 하고 있어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이 홍라온에게 “난 세자이기 전에 한 사람이고 사내다. 내가 너를 연모하고 있다는 것. 그게 내 답이다”라고 사랑을 고백하며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2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귀성길 허정민, 허영지와 키스신 어떻길래? “아버지 충격 받으셔서..”

    ‘복면가왕’ 귀성길 허정민, 허영지와 키스신 어떻길래? “아버지 충격 받으셔서..”

    ‘복면가왕 귀성길’ 허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허영지와의 에피소드가 재조명됐다. 허정민과 허영지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또 오해영’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했다. 진했던 키스신에 대해 허영지는 “아버지가 키스신을 보고 충격을 받으셔서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나가셨다. 아버지에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정민은 “나이도 어리도 띠동갑이고 하니까 부담이 많았다. 그래서 한 번에 끝내자는 생각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당시 심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허정민은 문 차일드 멤버였던 과거를 밝히며 “노래방 말고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게 처음”이라며 “청심환을 먹었는데도 너무 떨려 주저앉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정민 허영지 ‘또 오해영’ 커플의 밀착 스킨십 ‘수줍 vs 당돌’

    허정민 허영지 ‘또 오해영’ 커플의 밀착 스킨십 ‘수줍 vs 당돌’

    허정민 허영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줍 훈과 당돌 안나. 새벽 촬영. #또 오해영 #박훈 #안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한 허정민과 허영지가 가까이 붙어 있는 모습이다. 새벽 촬영 중임에도 두 사람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한 듯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커플 윈윈하기를”, “둘 다 너무 예쁘네요”, “드라마에서 제일 부러운 커플이었어요”, “예쁘고 훈훈하고 유쾌했던 커플”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또 오해영’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했다. 진했던 키스신에 대해 허영지는 “아버지가 키스신을 보고 충격을 받으셔서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나가셨다. 아버지에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정민은 “나이도 어리도 띠동갑이고 하니까 부담이 많았다. 그래서 한 번에 끝내자는 생각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허정민 허영지, 격렬 키스신 눈길 “16살 넘으면 상대못할 남자 없어”

    허정민 허영지, 격렬 키스신 눈길 “16살 넘으면 상대못할 남자 없어”

    배우 허정민 허영지가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하며 두 사람의 키스신도 재조명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화끈한 커플로 호흡을 맞춘 허정민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또 오해영’에서 허정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아버지가 보고 충격을 받으셔서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나가셨다. 아버지에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다시 초대를 했는데 말은 없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두 사람의 키스신이 재관심 받고 있는 것. 지난 5월 방송된 ‘또 오해영’ 2회에서는 박훈(허정민 분)이 여자친구 윤안나(허영지 분)을 집에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경(에릭 분)과 이진상(김지석 분)은 윤안나를 보고 나이를 궁금해했다. 윤안나가 “21살”이라고 말하자 박도경과 이진상은 “얘(박훈)는 몇 살인지 아냐? 어린 아가씨가 왜? 말이 통하냐?”고 궁금해했다. 윤안나는 “여자는 16살을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 없다. 모든 연령의 남자를 아우를 수 있다. 자주보자. 나 여기 자주 올 거다”고 당돌하게 대답했다. 이후 박훈과 윤안나는 방에 들어갔고 박훈의 침대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이어 박훈 누나 박수경(예지원 분)이 침대 옆에서 부스스 일어나 두 사람을 경악케 했다. 박수경은 만취한 상태로 “젊어서 좋구나”라고 말했고 박훈 윤안나는 비명을 내질렀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허영지 “허정민과 키스신 보고 아버지 충격..단체방에서 나가”

    해피투게더 허영지 “허정민과 키스신 보고 아버지 충격..단체방에서 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허영지가 허정민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냉동인간을 부탁해’ 특집으로 과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던 김현철-구본승-허정민-김상혁과 떠오르는 연기돌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MC 유재석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격렬했던 허정민과 허영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허영지는 “아버지가 키스신을 보고 충격을 받으셔서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나가셨다. 아버지에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첫 키스신이라 열심히 한거다”며 “다시 초대를 했는데 말은 없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영지는 “그 신이 끝나고 감독님과 오빠가 하이파이브를 하더라”고 허정민의 행동을 폭로했다. 허정민은 “나이도 어리고 띠동갑이고 하니까 부담이 많았다. 그래서 한 번에 끝내자는 생각을 하고 끝냈다”며 “감독님도 한 번에 끝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안도한 마음에 하이파이브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춘시대 한예리 윤박, 따뜻한 노을 키스 “그런 거 해보고 싶었어요”

    청춘시대 한예리 윤박, 따뜻한 노을 키스 “그런 거 해보고 싶었어요”

    ‘청춘시대’ 한예리와 윤박의 로맨틱한 키스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10회에서는 한예리(윤진명)와 윤박(박재완)의 특별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전날 방송된 9회에서도 진명의 삶에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았다. 입사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것도 모자라, 레스토랑 매니저에게 치욕의 끝을 보고 눈물까지 쏟아낸 것. 진명을 담담히 끌어안은 것은 재완이었다. 재완이 토닥이며 빌려준 어깨는 무엇보다 따뜻했다. 이후 두 사람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 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명은 “그냥 별일 없이 만나서 커피 마시고, 얘기하고, 시간 보내고. 그런 거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남들처럼”이라 말하며 재완에게 ‘평범한 데이트’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살포시 입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관계자는 “한예리가 윤박을 통해 위안을 얻기 시작한다”며 “청춘시대가 두 사람을 통해 힐링과 희망의 시간을 전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올레’ 신하균, 변태 같은 키스신 어떻길래? “대본대로 했다”

    ‘올레’ 신하균, 변태 같은 키스신 어떻길래? “대본대로 했다”

    ‘올레’ 신하균이 영화 속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신하균은 영화 속에서 유다인과 독특한 키스신을 펼친다. “키스신이 변태 같은 느낌이 있는데 어떻게 촬영했느냐”라는 질문에 신하균은 “키스신은 대본대로 했다. 감독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내가 변태 같은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하균은 영화 속 상반신 탈의에 대해 “영화를 위해 특별히 운동한 것은 없다. 그게 원래 내 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레’는 인생에 지친 세 남자들이 제주도로 일상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영화. 신하균이 희망퇴직 대상자 대기업 과장을, 박희순이 13년째 사법고시를 보고 있는 남자를, 오만석이 겉은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메인 앵커 역을 맡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블유, 결방 없이 17일 정상방송 ‘한효주-이종석 키스신 보나?’

    더블유, 결방 없이 17일 정상방송 ‘한효주-이종석 키스신 보나?’

    더블유가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MBC 측에 따르면 오후 10시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W’(더블유)는 지난주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되며 미뤄진 8회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하지만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는 결방되며 ‘라디오스타’ 역시 2주 연속 결방이 결정됐다. 대신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골프, 태권도 중계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날 ‘W(더블유)’ 외에도 KBS2 ‘함부로 애틋하게’와 SBS ‘원티드’ 등 지상파 수목드라마 모두가 정상 방송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20분 앞당겨 편성됐다. 이에 3사 수목드라마의 정면대결이 성사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 호텔 엘리베이터 격정 키스 “순간 최고 시청률”

    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 호텔 엘리베이터 격정 키스 “순간 최고 시청률”

    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이 진한 엘리베이터 키스신을 선보였다.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극본 한상운)의 윤계상과 전도연이 드디어 오해를 끝내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엘리베이터 키스로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13일 방송된 ‘굿와이프’ 12화에서 서중원(윤계상 분)이 김혜경(전도연 분)과 이태준(유지태 분)이 별거 중임을 알게 되었다. 태준은 뇌물수수 혐의를 핑계로 중원을 검찰에 불렀고 혜경이 별거 사실을 알리며 중원을 걱정했던 것. 태준의 사무실에서 마주한 두 남자는 혜경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서로의 진심을 모른 채 엇갈렸던 두 사람이 드디어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국민 참여 재판이 마무리 되고 함께 술을 마시던 혜경이 중원에게 지난번 음성 메시지에 대해 물었고 두 사람은 이번에도 타이밍이 어긋났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어긋난 타이밍 속에 안타까운 모습만 보였던 지금까지와는 달랐다. 중원은 “그럼 타이밍을 한 번 맞춰보면 어때” 라며 핸드폰의 타이머를 맞춰 긴장감을 맴돌게 만들었다. 그리고 타이머를 멈추려는 혜경의 손을 잡아 어긋나기만 했던 그간의 타이밍을 드디어 바로 잡으며 시원한 전개를 이끌었다.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호텔로 향했지만 두 사람 앞에 곤란한 상황들이 계속 펼쳐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또 다시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며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지켜봐야 했다. 그것도 잠시, 아이의 장난으로 엘리베이터가 한층 한층 열릴 때마다 묘한 긴장감과 함께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고 진한 키스신으로 이어졌다. 엘리베이터 속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는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했다. 엘리베이터 키스 장면은 6.5%(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의 순간 시청률을 보이며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계상은 어제 방송을 통해 역대급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윤계상만의 스윗 하면서도 젠틀한 감성 연기에 섹시한 매력을 더해 서중원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했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강렬한 엔딩으로 드디어 결실을 맺은 두 사람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하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굿와이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 티저…경리, 빗속의 키스 예고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 티저…경리, 빗속의 키스 예고

    그룹 나인뮤지스의 4인조 유닛 나인뮤지스A의 ‘입술에 입술’(Lip 2 Lip) 뮤직비디오 티저가 2일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나인뮤지스A 멤버들(경리, 혜미, 소진, 금조)의 첫키스 상황을 암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경리는 의문의 남성과 빗속에서의 키스신을 깜짝 예고해 신곡 뮤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상황이다. 나인뮤지스A는 ‘나인뮤지스 어뮤즈’(9MUSES AMUSES)의 줄임말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나인뮤지스의 바람을 담고 있다. 특히 나인뮤지스A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즈 다이어리’(MUSES DIARY)는 4명의 소녀가 전하는 우정, 사랑, 성장을 표현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와 같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을 비롯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 요소가 가미됀 경쾌한 댄스곡이다. 한편 나인뮤지스A는 오는 4일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입술에 입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영상=나인뮤지스A [9MUSES A] -‘입술에 입술(Lip 2 Lip)’ Official Teaser/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컬투쇼 에릭남 “앨범 재킷 키스신 주인공, 미국 모델 겸 학생”

    컬투쇼 에릭남 “앨범 재킷 키스신 주인공, 미국 모델 겸 학생”

    가수 에릭남이 ‘컬투쇼’에서 앨범 표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에릭남과 그룹 FT아일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에릭남의 앨범 재킷을 보고 놀라며 키스신의 여자 주인공이 누구냐고 캐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미국의 모델 겸 학생 분이다. 앨범 재킷 촬영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에릭남의 ‘못참겠어’는 펑키한 기타사운드와 경쾌한 리듬 속 에릭남의 보컬이 돋보이는 댄서블 팝 락(Pop Rock) 장르의 고백송이다. 앨범 커버는 에릭남이 여성과 키스에 성공하기 직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로맨틱 키스를 앞두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으나 엉거주춤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사진=에릭남 ‘못참겠어’ 앨범 재킷, ‘컬투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에 백허그 포착 “키스신 관람 전 심장 준비”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에 백허그 포착 “키스신 관람 전 심장 준비”

    냉전기를 겪고 있던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커플의 러브라인에 파란불 신호가 켜졌다. 병원 내의 치열한 권력다툼과 달콤한 로맨스를 동시에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김래원과 박신혜의 달콤한 스킨십 장면을 공개했다. 앞서 25일 방송된 11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이 이제 막 제대로 된 사랑을 시작하려는 상황에서 각자의 벽에 가로막혀 위기를 맞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애타게 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혜정이 아버지를 잃은 지홍을 위로하며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듯한 장면이 그려져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래원 박신혜의 키스신 관람 전, 심장 준비 운동으로 두 사람의 애틋달달한 백허그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혜커플(지홍+혜정)’의 백허그는 손잡기, 뽀뽀하기에서 한 단계 전진한 스킨십으로 두 사람의 마음의 거리 또한 매우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김래원을 뒤에서 살포시 안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그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 잡은 김래원의 로맨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을 ‘심쿵’을 유발한다.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서로를 꼭 붙잡고 온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덥혀준다. 또한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애틋한 ‘백허그’에 시청자들은 벅차오르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지혜커플’의 로맨스에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주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달달 케미’를 선보였던 ‘지혜커플’이 주춤했던 로맨스에 다시 불이 붙으며 이젠 정말로 꽃길을 걷게 되는 것인지 주목된다. ‘닥터스’는 오늘 26일 밤 10시 12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윤계상, 전도연에 상남자 키스+카리스마 변론 “제대로 섹시”

    ‘굿와이프’ 윤계상, 전도연에 상남자 키스+카리스마 변론 “제대로 섹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극본 한상운)의 윤계상이 폭발하는 감성 연기로 시청자들이 극에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데 이어 전도연과의 치명적인 키스로 관계 변화의 파란을 예고했다. 23일 방송된 ‘굿와이프’ 6화에서 서중원(윤계상 분)의 아버지 서재문(윤주상 분)이 또다시 치매의 영향으로 교통사고가 나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을 찾은 중원은 혜경(전도연 분)과 함께 뇌사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연명치료 사건을 맡게 되었다. 승소 가능성이 낮은 사건을 맡아 뱃속의 태아를 지키려고 애쓰는 중원의 모습은 그동안 냉철했던 로펌대표로서의 중원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재판이 시작되고 증인을 압박하며 변론하는 중원의 모습은 변호사로서의 카리스마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섹시함까지 더 했다. 비록 연명치료 중지를 막을 수 없었지만 환자가 깨어나는 기적으로 인해 태아를 살릴 수 있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중원은 그동안 갈등을 빚어 온 재문과의 관계에서도 큰 변화를 보였다. 중원은 겉으로는 아닌 척했지만 약해진 재문의 모습에 흔들렸으며 재문을 걱정했다. 재문 역시 중원의 마음을 헤아렸고 치매 의료 관련 대리인으로 중원을 지정했다. 서류에 사인을 하면서 잠시 울컥하는 중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사실 중원이 납중독 장난감 변호를 맡아 지금의 냉철한 변호사가 된 것도 재문의 빚으로 부터 회사를 살려내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 혜경은 중원의 이러한 진심을 알아봐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자책하는 중원에게 혜경은 좋은 사람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를 지켜보던 중원은 “너랑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라며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의 위험하고도 섹시한 키스신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어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이 엇갈리면서 극적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흔들리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자 태준(유지태 분)에게 키스를 하는 혜경의 모습에서 끝을 맺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윤계상은 방송 내내 서중원의 심리 변화를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그려냈으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눈빛 연기로 치명적이고 섹시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6화에서는 변호사 서중원, 아들 서중원, 남자 서중원의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 내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오늘 윤계상 섹시함의 끝이었다”, “윤계상 눈빛에 숨 막혔다”, “상남자 서중원 멋있다!”, “서중원 치명적인 매력에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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