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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공형진·황정민 “클림트 한국 전시 후원해요”

    [NOW포토] 공형진·황정민 “클림트 한국 전시 후원해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공형진, 황정민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09 클림트 한국전시회’의 공식 후원 약정식 및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공형진 ‘미술전시 홍보대사 이미지?’

    [NOW포토] 공형진 ‘미술전시 홍보대사 이미지?’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단장 김승우)가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회’의 공식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31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홍보대사 약정식 및 기자회견에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연예인 공형진,황정민 등이 참석했다. ‘플레이보이즈’는 공형진, 장동건, 정우성, 주진모, 황정민, 현빈, 조인성, 공유, 강동원 등 톱스타들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으로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2009년 클림트 한국전시회’는 2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텔 고급식당 “지갑 여세요”

    호텔 고급식당 “지갑 여세요”

    신기한 경험과 재미있는 이야기는 지갑을 열게 하는 힘이다. 유서 깊은 커피숍에서 먹는 커피가 비록 원두가 같을지언정 몇 배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사람들이 맛 이외의 뭔가 의미 있는 것에도 무게를 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의미에서 몇몇 고급 식당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식당 ‘마르코 폴로(무역센터 52층)’는 요즘 눈 가리고 밥을 먹는 ‘블라인드 디너’를 진행 중이다. 스페인 와인 명가 ‘또레스’에서 나온 소믈리에와 주방장이 진행하는 행사로 유럽에서 종종 열렸다고는 하나 한국에서는 처음. 홀에서 음식이 차려질 방으로 이동할 때부터 안대를 쓰는데, 약간의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면서 특별한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음식은 사실 눈으로 먼저 먹는 것으로, 시각이 차단되면 입맛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재료와 식기의 색감이 중시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 눈은 편견의 굴레로 작용한다. 이 굴레를 벗고 오로지 귀와 코로 먼저 느낀 뒤 음식을 깊게 음미하도록 하는 것이 행사의 의미다. “왜 사서 고생이냐.”, “호들갑”이라며 딴죽을 거는 소리가 나올 법하다. 하지만 색다르게 한 끼를 원하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지 않을까. 스스로 장금이와 유명 소믈리에 뺨치는 혀를 가졌다는 이들의 도전 의식도 자극할 만하다. 프랑스 출신 소믈리에는 음식의 재료와 맛이 어떤지를 묻고 와인이 잔에 채워질 때마다 “어디 산인 것 같은가.”, “맛을 표현해봐라.”, “포도 품종은 무엇일까.” 같은 질문을 쏟아낸다. 디저트까지 4개의 코스로 진행되며 궁합 잘 맞는 와인이 곁들여지는 저녁의 가격은 17만원. 세금·봉사료 별도다. 최소 6인부터 최대 14인까지 신청자가 있으면 식탁이 차려진다. 식사 후 먹은 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방장이 나와 설명까지 해준다. 16일까지. (02)559-7620. 서울프라자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예술’을 메뉴에 올렸다. 올 한해 3개월 단위로 세계 유명 화가의 그림을 주방장이 음식으로 재해석한 특별식을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은 오스트리아 작가 클림트의 ‘키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을 위한 날을 감안했다. 만남, 사랑, 동행, 약속 등 사랑의 단계를 네 가지 음식으로 형상화했다. 한 송이의 꽃처럼 만들어진 장어 라자냐는 고백, 단호박 속을 파스타 면으로 감싼 카넬로니는 사랑을 확인한 두 남녀의 포옹, 바질과 렌탈콩이 어우러진 안심구이는 연인들의 동행, 초콜릿 수프와 바나나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은 사랑의 약속을 의미한다. 12만원(세금·봉사료 별도). 3월31일까지. (02)310-7200.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한가위 선물]애경-고품격 비누·샴푸세트 ‘잘나가네’

    [한가위 선물]애경-고품격 비누·샴푸세트 ‘잘나가네’

    추석선물로는 부담없으면서도 실속 있는 선물로 생활용품 세트를 꼽을 수 있다. 가격대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의 고품격 선물세트까지 다양하다. 애경은 명화로 구성된 비누와 샴푸, 명화세트 등 총 50여종을 내놓았다. 생활용품 세트는 저렴하고 서민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의미에서 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을 마티스의 작품 ‘빨강의 조화’와 클림트의 작품 ‘키스’로 디자인했다. 또 케라시스의 명화 컬렉션을 따로 구성해 마티스의 ‘보라색 코트를 입은 여인’ 등으로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기존 생활용품 위주의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생활용품세트에 칠레 내수시장 판매 1위의 가토네그로산 와인을 포함시킨 ‘와인 바디케어’제품을 선보였다. 애경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와인바디케어’ 제품이 저렴한 가격과 고급스러움을 내세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카모마일, 루이보스, 보성 유기농 녹차 등 천연추출물이 함유된 ‘샤워메이트T´ 보디클렌저와 ‘2080치약’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인 ‘내추럴T’ 세트를 구성하는 등 저가의 선물로 인식돼 온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게 애경의 자평이다. 선물세트 구성품목으로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샴푸를 비롯해 2080 치약과 칫솔, 블루칩 티트리 오일비누, 포인트 클렌징폼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화장품 선물세트는 포인트, 에이솔루션, 마리끌레르, 에스테틱하우스, 루나 등의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기획세트를 제작해 다양한 가격대에서 고를 수 있도록 했다.
  • 관세청장실은 통유리 중기청장실은 미술관

    관세청장실은 통유리 중기청장실은 미술관

    정부대전청사 기관장 집무실이 탈바꿈하고 있다. 외부와 차단된 벽을 헐어 투명 유리를 설치하는가 하면, 집무시 음악을 틀어 경직된 분위기 깨뜨리기에 나선 기관장도 있다. 관세청은 30일 청·차장실 칸막이 및 외벽을 투명 유리로 교체했다. 집무실 내부를 오픈, 기관장의 ‘일거수 일투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허용석 청장은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고 관세 공무원들도 “산뜻하다.”“시원하다.”는 평가가 대세였다. 간부들과 달리 하위 공무원들의 기관장실에 대한 궁금증도 이번 조치로 풀리게 됐지만 정작 당사자는 곤혹스러울 수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이원석 비서관은 “어둡고 경직적이며 폐쇄적인 기관장실 개선 아이디어를 허 청장이 직접 제안했다.”면서 “타 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관세청은 본청 국장실도 투명 유리벽으로 교체하기로 결정, 공사에 들어갔으며 세관은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홍석우 중기청장실은 접견실을 앞에 내세우고, 집무실은 뒤편에 배치했다. 접견실이 뒤편에 있다 보니 대회의실로 방문객을 안내할 때 직원과 방문객 모두 불편해했기 때문이다. 접견실에는 원탁을 놓고, 집무실 소파는 사라졌다. 홍 청장의 집무실에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흐른다. 운보 김기창의 판화 작품과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프린트 액자로 꾸민 실내가 작은 미술관을 연상케 한다. 오디오와 클래식 DVD, 미술작품들은 홍 청장이 직접 가져다 설치했다. 이대건 비서관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손님을 맞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문화플러스]

    [문화플러스]

    ●서양 명화 62점 IT기술로 재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등 서양의 명화들을 IT기술로 살아 움직이게 만든 미술 전시회가 한창이다.㈜살아있는미술관(www.alive-gallery.com)이 9월2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공터에 800평 규모의 가설 전시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는 ‘살아있는 미술관’전. 에듀테인먼트형 전시인 이 행사에는 다빈치의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라파엘로의 ‘성모대관’, 밀레의 ‘만종’, 클림트의 ‘키스’ 등 서양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화 62점이 홀로그램,3차원 입체영상 등의 IT기술로 재현되고 있다.(02)512-3630. ●中 현대미술가 장미취안 개인전 서울 인사동 갤러리아트뱅크는 16일부터 새달 3일까지 중국 현대미술 작가 장미취안(50·길림예술대 미대 학장)의 개인전을 연다. 중국 우표에도 등장할 만큼 영향력을 인정받는 작가로, 사물과 자연을 거칠면서도 환상적으로 표현한 ‘일행천리(一行千里)’ 연작 등을 전시한다.(02)737-0321. ●수단 작가 아부샤리아 개인전 서울 사간동 아프리카 미술관은 내전이 끊이지 않고 있는 수단 출신 작가 아부샤리아의 개인전 ‘다르푸르의 봄날을 위하여’를 열고 있다. 화면을 분할한 동화적 상상력과 원색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달 말까지.(02)730-2430.
  •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윌리엄 존스턴 지음

    프로이트, 루카치, 비트겐슈타인, 슘페터, 말러, 브로흐, 볼츠만, 부버, 후설, 만하임, 클림트, 곰브리치, 쇤베르크…. 전 세계가 기억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기억할 사상가이자 예술가인 이 이름들에는 공통분모가 있다. 모두 오스트리아가 낳은 거목들이란 점이다. 이들의 사상과 예술이 무르익은 시간적 공간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있다는 사실 또한 주목할 만하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역사학과 교수였던 윌리엄 존스턴은 세계적 지성들이 한데 어울렸던 합스부르크 제국의 황혼기에 주목했다.‘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변학수 등 옮김, 글항아리 펴냄)은 1848년에서 1918년 사이 오스트리아의 지식인들이 그토록 거대한 정신적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어떻게 사회와 유기적으로 교류했는지를 짚었다. ●프로이트 등 오스트리아 지성 70여명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근 600년 동안 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조가 몰락하면서 대제국은 극도의 혼란을 맞았다. 합스부르크의 마지막 황제 카를 1세가 왕위를 포기하자 제국은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등 모두 6개 민족국가로 분열돼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수도 빈을 포함해 700만 인구를 거느린 오스트리아의 사정은 가장 열악했다. 호프부르크 궁전의 비품들은 식량과 바꿔치기되는 신세가 됐고, 수백년 세를 떨쳤던 쇤브룬 성은 고아원으로 전락했다.1921년 몰아친 혹한으로 이듬해 빈대학은 문을 닫았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딸 조피아와 화가 에곤 실레 등 수천명이 죽은 것도 이 시기였다. 이런 아수라장 속에서 오스트리아의 문화유산과 사상적 가치들은 독일의 아류쯤으로 치부되고 말았다. 사상과 예술이 대접받는다는 건 당시 형편으로는 사치였다. 시대정황을 정밀묘사한 책은, 그럼에도 그 시점의 오스트리아 사상가와 예술가들을 홀대하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세기말, 오스트리아라는 이름의 ‘정신적 대륙’을 누빈 거목들은 세계 지성사에 결정적 자양이 됐기 때문이다.730여쪽의 방대한 저술 속에서 호명된 오스트리아 지성들은 줄잡아 70여명. 사회민주주의자 빅토르 아들러, 오토 바우어, 막스 아들러, 법률가이자 정치학자 요제프 슘페터, 안톤 멩거, 한스 켈젠이 있다. 음악 장르를 확장시킨 브루크너, 볼프, 말러, 쇤베르크를 비롯해 화가 클림트, 실레, 코코슈카 등에 이르기까지 예술사에 새 이정표를 세운 명단도 화려하다. ●세계 역사·문학·예술 등서 족적 남겨 세기말 혼란기를 살았던 거목들의 족적 자체를 상세히 추적했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의 목표지점은 일관되게 하나다. 그들의 정신적 허기와 지적 위기를 버티게 해준 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추적이다. 예컨대 당시 빈에서 야유와 모함을 받았으며 오늘날에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당시 프로이트의 사회적 좌표를 되돌아보는 것은 기본이고, 그의 제자들과 반대론자들에 관한 에세이 두 편을 실어 그의 학자적 삶이 시대와 어떻게 유기적 호흡을 시도했으며 또 불화했는지를 되짚는다. 빈을 떠나 보헤미아 지역과 부다페스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프로이트의 면모를 새롭게 읽을 수 있다. 오스트리아 연구에 천착한 지은이의 학문적 깊이 덕분에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된 사실도 적지 않다. 하이데거의 스승이자 오늘날 프랑스어권에서 집중연구되고 있는 에드문트 후설. 보헤미아의 정신권에 뿌리를 대고 빈과 그라츠로 지평을 확장해 간 일련의 재조명 작업 등은 깊이 있는 사상사를 기다려온 독자라면 반색할 만하다. 유럽을 넘어 세계의 문화·사상사 전반을 끝점없이 활강하는 지적 편력, 그 사유의 깊이에 번번이 발목이 잠긴다. 쉽게 책장이 넘어가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잊혀진 한 시대의 정신사적 성과들을 새삼 확인하는 의미는 선명하다. 저자는 물었다.“온고지신(溫故知新)이 없다면 우리의 정신적 삶은 얼마나 공허하며 얼마나 황량한 것이겠는가?” 2만 8000원.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초콜릿으로 만든 ‘스위트룸’ 어때요?

    “발렌타인데이에는 ‘스위트 룸’으로 놀러오세요.” 뉴욕의 한 호텔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달콤한 ‘스위트룸’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맨해튼에 위치한 브라이언트파크 호텔은 지난 30일 방 천정부터 벽난로 까지 모두 초콜릿으로 디자인한 룸을 공개했다. 한 초콜릿 회사의 협찬으로 마련된 이 룸에는 그림 뿐 아니라 가구와 테이블 위의 양초까지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 디자이너 래리 아벨(Larry Abel)이 디자인한 이 스위트룸은 클림트의 유명작품 ‘키스’를 초콜릿을 이용해 재구성한 인테리어 소품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   초콜릿을 제조한 회사는 23달러(약 2만1700원)에 판매되는 자사 제품 속에 당첨권을 넣은 후 이를 찾은 사람에게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 선물] 애경

    [설 선물] 애경

    애경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인기 생활용품과 화장품들로 꾸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애경측은 특히 이번 설에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물가불안으로 가격부담이 커져 고가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경은 저렴한 1만원대에서 고급스러운 10만원대 선물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특징이다. 애경은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와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으로 디자인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마티스의 작품 ‘목련꽃을 든 오달리스크’를 입힌 ‘케라시스 샴푸 명화세트’(6만 6400원)에는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샴푸(600g)와 린스(470g)가 각각 1개,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트리트먼트(100㎖) 1개, 케라시스 비누(100g) 3개가 들어있다. 또 5년 연속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베스트명품상을 수상한 2080치약과 2080앵커리스칫솔, 프리미엄급인 케라시스 샴푸, 블루칩 오일비누, 밀크&허니 우유비누 등 인기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화장품에선 히트 상품인 ‘에이솔루션’의 선물세트를 3만원대에 선보였다. 여성용과 남성용 선케어 제품을 모은 ‘프레시스&포튠 선케어 스페셜 세트’(6만 2000원)도 있다. 인기 화장품인 포인트 마리끌레르 등 2만∼7만원대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얼마?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얼마?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얼마일까? 영국 포털사이트 ‘999투데이’(www.999today.com)는 지난 3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미술 작품들의 거래가격을 자세히 소개했다. 미술작품의 거래는 각종 경매와 전문 중개인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가장 비싼 그림은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의 ‘No. 5, 1948’.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이 그림은 지난 2006년 멕시코 금융업자 데이비드 마르티네즈에게 무려 1억4000만달러(약 1313억원)에 판매됐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거래를 현재까지의 최고가 그림 거래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로펌 ‘셰어맨 앤 스털링’(Shearman & Sterling)은 “마르티네즈는 그림 뿐 아니라 그림 구입과 관련된 다른 작품도 거래에 포함했다.”며 “최고가 그림으로 기록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잭슨 폴록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미술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던 시기의 대표적인 작가로 추상표현주의를 이끌었다. 액션 페인팅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물감을 떨어뜨리는 기법인 ‘드리핑’ 기법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그림은 1억 3750만달러(약 1290억원)에 거래된 윌렘 드 쿠닝(Willem de kooning)의 ‘Woman III’. 지난 2006년 11월 거래된 이 그림의 현재 소유자는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븐 코헨(Steven Cohen)이다. Woman III은 쿠닝이 1951년부터 1953년 사이에 작업한 6부작 중 중심테마 작품이다. 세번째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 그림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아델레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portrait of Adele Bloch-Bauer)으로 1억 3500만달러(약 1266억원)에 거래됐다. 현재 화장품업계의 거물 로날드 루더(Ronald S Lauder)가 소유하고 있다.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Boy with a Pipe)은 ‘공개 경매에서 거래된 가장 비싼 그림’이라는 기록을 지키고 있다. 2004년 5월 5일 소더비경매에서 1억410만달러(약 976억원)에 낙찰됐다. 그림=잭슨 폴록, ‘No. 5, 1948’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예들의 안무를 기대하라

    ‘올해 춤 무대는 우리가 연다.’ 2008년 무자년의 첫 무용 공연은 ‘코레오그래퍼 댄스 프로젝트(Choreographer’s Dance Project)’.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해 처음 실시한 ‘안무가 집중육성 지원사업’의 결실 무대로 새해 벽두 무용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안무가 집중육성 지원 사업’은 잠재력 있는 차세대 무용인들을 뽑아 1년에 걸쳐 안무 교육과 컨설팅은 물론 창작 지원까지 해주는 사업. 첫 해인 지난해엔 모두 10명의 젊은 안무가를 선발해 이론ㆍ실기 교육과 워크숍, 쇼케이스 제작 등을 진행,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6명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안무가 집중육성 지원사업’의 시험대인 셈이다. 7일 오후 5시·8시 두 차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를 장식할 안무가들은 이순주, 김지원, 박재현 등 세명.7개월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과 훈련을 받아온 세명의 신예들이 세상에 내놓는 작품은 어떤 것일까. 4일 이 프로젝트의 첫 무대를 연 김남진, 한창호, 신은주가 각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사회의 폭력성, 인간관계 등에 시선을 둔 안무작들로 호평받은 터여서 7일 이들의 공연에는 더욱 많은 무용인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순주가 선보일 안무 작품은 ‘키스’(출연 이순주 강정훈 이민영 차미진 최유연 오수현). 클림트의 그림에서 모티프를 얻은 작품이다. 이어서 김지원은 변화에 대한 몸의 솔직한 반응을 담은 ‘러시’(출연 김지원 유승관 이초롱 이석준 이기양 조용진)로 인사하며 박재현은 안무가 자신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그 녀석=크라잉’(출연 박재현 신승민 남대우 정진우 김영찬 조희정 강지애 이지혜)으로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발레와 현대무용의 조화에 주목하는 이순주, 이론을 감각적인 무대 안무로 연결하는 김지원,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성의 한계를 극복하며 주목받는 박재현의 새로운 춤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02)744-0300.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아시아 청년작가들 헤이리에 모였다

    헤이리 예술마을의 전시공간 6곳에 젊은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헤이리 아시아 청년작가 프로젝트’가 28일까지 계속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올해 전시에서는 갤러리 MOA, 금산갤러리, 리앤박 갤러리, 북하우스, 아트팩토리,UV하우스가 참여해 한국과 인도, 중국, 일본작가 21명을 소개한다. 전시기간 토·일요일 오후 4시 UV하우스에서는 잭슨 폴록, 피카소, 클림트 등의 생애를 다룬 영화를 상영한다.(031)957-6324.
  • 중앙시네마, 비상업 영화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명동에 위치한 중앙시네마가 비상업적인 영화만을 상영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새달 1일부터 중앙시네마 5개관 중 3개관은 영화사 스폰지에서 운영하는 상영관 ‘스폰지하우스’로 관객을 맞게 된다. 스폰지하우스는 종로구 씨네코아 건물을 떠나 중앙시네마로 이전한다.1개관은 11월8일부터 한국독립영화협에서 주관하는 국내 첫 독립영화전용 극장인 ‘인디스페이스’로 변신하며, 나머지 1개관은 중앙시네마측에서 자체 운영한다. 이로써 지난 50년간 상업영화만을 주로 상영해 왔던 중앙시네마는 예술·독립·비주류 영화를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중앙시네마는 그동안 멀티플렉스의 공세 속에 설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나름대로 차별화 전략을 추구해 왔다.1998년에는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중앙극장에서 젊은 느낌의 중앙시네마로 이름을 바꿨다. 상업영화를 상영하면서도 대형 상영관에서 막 내린 작은 영화를 다시 올리거나 단편영화 정기 상영회, 애니메이션 기획전 등을 통해 젊은 영화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간판 바꿔 달고 새출발하는데 잔치가 없을 수 있을까. 스폰지하우스는 이전 기념으로 새달 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제를 마련했다. 가을에 맞는 영화, 특정 배우와 감독의 영화 등 총 4개 섹션으로 나눠 28편의 영화를 다시 한번 소개한다.‘씨 인사이드’‘마음’‘타인의 삶’‘바벨’‘수면의 과학’‘캐쉬백’‘더 퀸’‘클림트’‘만덜레이’‘달콤한 열여섯´ 등 올해 스폰지에서 개봉돼 주목받은 작품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편당 5000원. 독립영화전용관은 7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11월8일 정식 개관을 하면 독립영화 배급에 실질적인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식 개관에 앞서 10월 한 달간 그동안 충분한 상영기회를 갖지 못했던 독립영화들을 집중 상영한다. 민병훈, 황규덕, 전수일 등 꾸준히 독립영화를 만들어온 감독들의 신작을 비롯해 ‘허스’‘방황의 날들’‘내 안에 우는 바람’‘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등 12편을 소개한다.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한가위 선물] 애경 - ‘명화 디자인’ 생활용품 인기 만점

    [한가위 선물] 애경 - ‘명화 디자인’ 생활용품 인기 만점

    애경의 추석 상품은 명화(名)를 주제로 삼았다. 최근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보디용품 및 비누 신제품을 선보인 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다 생활용품은 서민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다. 총 50여종의 제품을 1만∼10만원대로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장윤주, 혜박, 한혜진 등 세계적인 국내 패션 모델을 캐스팅해 화제를 모은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샴푸·린스·앰풀 등을 비롯해 5년 연속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베스트명품상을 수상한 2080치약과 2080앵커리스칫솔, 블루칩 티트리 오일비누, 블루칩 아보카도 오일비누, 밀크&허니 우유비누, 포인트 오리엔탈 한(韓) 클렌징폼, 포인트 후레쉬 클리어 로션, 포인트 슈퍼 모이스춰 클렌징 폼 등이 올해 새로 포함됐다. 애경 종합 4호(3만 8000원선)는 실속 있는 추천상품으로 꼽힌다.▲케라시스 두피크리닉 밸런싱 샴푸·린스 200g 각 1개 ▲케라시스 바디클렌저 220g 1개 ▲2080 후레쉬업 아이스블루 치약 100g 1개 ▲2080 후레쉬업 쿨그린 치약 100g 1개 ▲2080 동의생금 치약 100g 3개 ▲케라시스 비누 100g 6개 등으로 이뤄졌다. 비교적 싼 스페셜 세트에도 명화를 적용해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했다.12개의 비누를 합하면 마티스의 작품인 ‘보라색 코트를 입은 여인’(Women in a purple coat)이 된다. 가격은 2만 6300원. 2만∼7만원대의 화장품 선물 세트도 내놓았다. 프레시스 액티브 이스트 2종세트는 4만 8000원선,3종세트는 8만원선이다.
  • [새상품] 최고급 향이 솔솔 ‘프리미엄 비누’

    애경의 프리미엄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스위스 허브 에센스, 아몬드 오일, 해양심층수 등의 성분을 첨가한 프리미엄 비누를 출시했다. 최고급 향수에 들어가는 향이 가미됐다. 제품 디자인에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활용했다. 케라시스 실크 모이스춰 비누(건성피부용), 케라시스 바이탈 에너지 비누(중성피부용), 케라시스 미네랄 발란스 비누(지성피부용) 등으로 나온다.100g짜리 4개에 5350원이다.
  • [아하! 이 그림] 클림트 ‘프리차 리들러 부인의 초상’

    영화 ‘오션스13’에서 카지노 주인으로 나오는 앤디 가르시아의 사무실 벽에 걸려 있던 그림 기억나시나요. 클림트의 ‘프리차 리들러 부인의 초상’이란 작품입니다. 지난해 1억 3500만달러에 팔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기록된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의 초상Ⅰ’과 분위기가 비슷하지요. 프리차 부인의 초상은 아델레 부인의 초상이 완성되기 직전인 1906년 그려졌습니다. 두 작품 모두 ‘시녀들’에 나오는 벨라스케스의 마리아 테레사 공주의 초상화에 자극받은 것이라고 하네요. 프리차 부인이 앉아 있는 의자의 누군가를 노려보는 듯한 무서운 눈은 이집트의 상징주의 도안에서 빌려 왔다고 합니다. 장식적인 클림트의 초상화는 다음해 그려진 아델레 부인의 그림에서 황금색으로 더욱 화려하게 절정에 이르지요. 영화 속 앤디 가르시아의 집무실에 클림트의 그림이 걸리게 된 것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에서 영화의 대부분이 촬영됐기 때문입니다.MGM사의 간부 사무실에 걸려 있던 그림이 그대로 영화에 노출된 것이지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의 작가가 그린 작품이 자신의 머리 뒤에 걸려 있다면, 조선시대 용상 뒤를 장식했던 ‘일월오봉도’처럼 자연스레 권위와 카리스마를 표현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미국뿐 아니라 한국의 기업들도 최고경영자 집무실에 거는 그림을 수개월마다 바꿀 정도로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CEO의 머리 뒤에 걸린 그림이 바로 회사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도 있으니까요. 한 미술평론가는 때문에 철학적인 선과 점의 이우환 작품이 CEO 집무실에 걸기에는 제격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난해한 추상 작품이 결재받으러 온 직원들에게 자연스레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을거라나요. 덕분에 작가는 마뜩지 않아 하지만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이우환의 작품값이 상승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킴벌리 코니시 지음

    ‘레알슐레(오스트리아 린츠의 국립실업학교)에서 나는 한 유대인 소년을 만났다. 우리는 모두 그를 조심스럽게 대했는데, 그 이유는 단지 우리가 여러 차례의 경험으로 그가 경솔하다고 의심해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히틀러의 ‘나의 투쟁’) 이 소년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부유한 가문 출신으로 말끔한 옷차림에 다른 아이들은 잘 쓰지 않는 점잖은 말씨에 친구도 사귀지 않는 ‘왕따’였다. 그는 20세기 최고의 언어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1889∼1951)이다. 히틀러가 어린 시절의 비트겐슈타인을 훗날 자서전에서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킴벌리 코니시 지음, 남경태 옮김, 그린비 펴냄)는 “비트겐슈타인은 당시 히틀러에게는 없었던 문화적 특권을 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히틀러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미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지만, 그것을 충분히 누릴 만한 여건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철강업으로 재계를 주물렀던 바트겐슈타인 가문은 1903년 클림트가 창설한 예술단체인 분리파의 전시회를 후원하고, 브람스를 집으로 불러 연주회를 가질 만큼 예술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또 히틀러는 오페라 ‘로엔그린’의 가사를 모두 외울 만큼 작곡가 바그너에 심취해 있었다. 그런데 바그너의 반유대주의는 부인 코지마 바그너가 어린 시절 비트겐슈타인 후작부인에 의해 어머니로부터 헤어져 멀리 떠나야 했다는 악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가문의 배경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녔던 비트겐슈타인은 히틀러가 언급한 대로 ‘경솔한’ 존재였고, 평생 미워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당시 유럽에 뿌리 내린 반유대정서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20세기 최대의 만행으로 꼽히는 히틀러의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는 사실 비트겐슈타인에 대한 증오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히틀러는 권력을 잡은 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제치고 어린 시절을 보낸 린츠에 ‘아돌프 히틀러 박물관’을 세운다. 또 이 도시에 헤르만 괴링 제철소를 세우고 비트겐슈타인 가문의 비트코비츠 제철소를 흡수했다. 어린 시절 비트겐슈타인에게서 느낀 상대적 박탈감과 질투에 대한 복수였다는 것이다.1만 8000원.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국민은행 ‘사업자우대종합통장’보통예금, 기업자유예금, 가계당좌예금, 당좌예금 등의 요구불예금으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카드가맹점 실적, 카드이용실적, 종업원 급여이체 등의 거래실적을 반영하여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창구 송금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와 통장의 입출금내역 문자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 기존에 비해 포인트 적립률은 대폭 높이고, 할부수수료는 낮췄다. 적립률이 사용액의 1∼10%로 기존 롯데카드보다 최고 2배 가까이 높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 6개월 할부 이용 때 기간의 절반은 할부수수료가 무료 적용되는 슬림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5% 할인,SK주유소 ℓ당 50원 적립,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된다.●현대카드M 플래티늄 레이디 여성전용카드인 현대카드M 레이디를 업그레이드한 신상품이다. 현대카드M 플래티늄 레이디의 대표 서비스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미용실 등 3300여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전국 CGV와 메가박스, 지방 주요 극장에서 티켓 1장당 2000원 할인 및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50% 할인도 매력적이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드가르 드가의 명화를 카드 외관에 입히는 등 디자인의 ‘진화’도 가져왔다.●우리은행 환매조건부채권 플러스 판매15일만 맡겨도 연 4.0%의 이자를 제공하면서 중도해지 시에도 저축기간별 약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50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RP플러스는 은행이 산금채(산업금융채권) 등 우량채권을 일정기간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기간에 따라 이자를 붙여 되사는 상품. 최초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 [문화 시론] 할리우드 영화와 베토벤, 바그너, 모차르트 음악

    [문화 시론] 할리우드 영화와 베토벤, 바그너, 모차르트 음악

    글 최정호 한양대 겸임교수, 경영학 박사, 《CEO여, 문화코드를 읽어라》의 저자 인류 문화사에서 불멸의 악성(樂聖)으로 불리는 작곡가 베토벤에게 지금부터 180년 전쯤 한 예언자가 나타나 당신이 지금 작곡하는 음악들이 불과 100년 뒤부터 유성영화라는 활동사진에 원음대로 녹음이 되어 이것이 그가 태어났던 독일의 본이나 그가 작곡활동을 벌였던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물론 전 세계 구석구석에 똑같이 퍼져나가 매일같이 인류에게 감동과 환희의 눈물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언해 주었다면 그는 큰 소리로 웃으면서 거짓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그런데 할리우드를 비롯한 구미 선진국의 명작영화에는 그의 선율들이 주요한 모티프를 던지면서 광범위하고 심도 깊게 활용되고 있다. 그의 그 유명한 ‘운명 교향곡(5번)’은 여러 영화에서 황홀경을 선사하고 있다. 10대의 우상 제레미 섬터 주연으로 이런저런 영화상을 수상한 <피터 팬>(2003), 그리고 엠마 톰슨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하워즈엔드>(1992), 아카데미외국어영화작품상을 수상한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과 그의 부인 줄리에타 마시나 주연의 <카비리아의 밤>(1957), 94세까지 현역으로 뛰며 20세기의 가장 현란한 지휘자로 불리던 백발의 지휘봉 없는 지휘자, 그리하여 필라델피아교향악단을 26년 간 지휘한 레오폴트 스토코프스키가 직접 등장하는 영화 <카네기홀>(1947) 등에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을 영화화하여 안젤라 랜즈베리가 아카데미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끈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The Picture of Dorian Gray, 1945)에서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Moonlight Sonata)’의 선율이 흐르고 있다. 그 후 베토벤의 월광곡은 흑인배우 제이미 폭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이>(Ray, 2004)와 유태인 아드리엔 브로디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반나치영화 <피아니스트>(Pianist, 2002)에서 또한 캐시 베이츠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미저리>(Misery, 1990)에서 각기 구사되고 있다. 그의 전원 교향악의 ‘양치기의 노래(Shepherd’s Hymn)’ 멜로디는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올랐던 <빅피시>(Big Fish, 2003)에 나온다. 베토벤의 제9교향곡은 죠프리 러쉬가 주연상을 수상한 <샤인>(shine, 1996)과 테러영화 <다이하드>(Die Hard, 2002)에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 각본, 작품상을 한꺼번에 수상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고전 폭력영화 <오렌지 시계공장>(A Clockwork Orange, 1971)에 쓰이고 있다. 또한 로빈 윌리암즈가 주연상 후보로 오른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89)에도 등장한다.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 1997)과 <비포어 선라이즈>(Before Sunrise, 1995), 그리고 <뉴른베르그의 재판>(Judgment at Nuremberg, 1961)에는 그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Pathetique’)의 멜로디가 각각 배어 있다. 흑인 웨슬리 스나입스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는 것과 흑인과 백인의 부부 스와핑이라는 기묘한 설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원나이트 스탠드>(One Night Stand, 1997)에는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카바티나 (Cavatina’)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의 멜로디를 차용한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한 영화는 무려 430편이 집계되어 있다. 그에 필적하는 또 다른 작곡가는 바로 리하르트 바그너이다. 지금까지 바그너의 선율을 삽입한 할리우드와 유럽의 각종 영화가 무려 428편에 달한다는 것이다(IMDB통계). 몇 가지 특기사항만 들면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를 빌려 쓴 할리우드의 대표작은 다음 세 작품이 있을 것이다. 1941년 영화사에 불멸의 금자탑을 쌓은 오손 웰즈의 <시민 케인>에는 탄호이저의 선율이 삽입되어 나온다. 1948년 존 폰테인 주연의 불후의 순애보인 <미지의 여성으로부터 온 편지(A Letter from An Unknown Woman)>에는 바그너의 탄호이저에서의 ‘오 그대 나의 사랑스러운 저녁별이여(O, du mein holder Abendstern)’가 삽입되어 있다. 1968년 찰튼 헤스턴 주연의 나치를 다룬 영화 <카운터포인트>에는 탄호이저 서곡이 라이트 모티프로 쓰이고 있다. 1996년 레오나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바그너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할 수 있는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리베스토드(Liebestod)의 선율을 이용하여 무겁고 애절한 죽음의 사랑을 기리고 있다. 최신작 2006년의 <클림트>에서는 로엔그린의 멜로디를 차용하고 있다. 이 영화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아트 누보의 거장 화가 오스트리아의 구스타프 클림트의 애정행각을 다룬 것으로서 존 말코비치가 주연을 맞고 있다. 1939년 할리우드의 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는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에 나오는 신부의 합창이 나온다. 모차르트 음악의 쓰임새도 대단한 바가 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무려 552편의 영화와 TV드라마에 나온다. 상당수가 그의 뮤직 비디오에 쓰이기도 했지만 예컨대 영화 <마스터 앤드 커맨더 : 위대한 정복자(2003)>에서는 바이올린 콘체르토 3번의 멜로디가 흐른다. TV드라마로 히트한 헬렌 미렌 주연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1998)>에서는 모차르트의 진혼곡 레퀴엠의 장중한 선율이 흐르고 있다. 짐 캐리의 출세작 <트루먼 쇼>(1998)에서는 모차르트의 호른 콘체르토 작품 1번의 1악장이 흐른다.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이,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에서는 클라리넷 협주곡A장조와 바이올린과 비올라 협주곡 E장조가 흐른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등을 휩쓴 대작 영화이다. 요한 바흐의 선율은 각종 영화 401편에 기여하고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는 278편의 영화 작품에 기여하고 있다. 멘델스존의 멜로디는 258편의 작품에 쓰이고 있다. 슈베르트의 멜로디는 247편의 영화에 깔려 있다. 브람스의 음악은 173편의 영화에 나온다. 유네스코가 천명한 대로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다. 문화의 세기라는 말은 문화 콘텐츠가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DMB가 지지부진하는 것도 콘텐츠 개발이 병행되지 않기 때문이라면 이들 클래식 음악이야말로 끊임없이 인류 영혼을 풍부하게 하는 불멸의 예술 콘텐츠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월간 <삶과꿈> 2007.03 구독문의:02-319-3791
  • ‘명화 메이크업’ 예쁜 Girl~

    ‘명화 메이크업’ 예쁜 Girl~

    빈센트 반 고흐, 르네 마그리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광고를 통해 일상생활 깊숙이 파고든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미술관의 아트숍이나 팬시 용품점에 가면 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아기자기한 제품 또한 가득하다. 유명 화가의 전시회에 평소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활황을 구가하고 있는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림에 대한 향유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를 볼 때 아름다움을 절대 가치로 추구하는 화장품과 예술 작품의 만남은 절묘하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요즘 아트 마케팅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제 화장품 가방 안에 명화 하나쯤 넣고 다니는 것은 기본처럼 여겨진다. 화장품 회사 ‘코리아나’는 최근 출시한 아이섀도와 립파레트 케이스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 ‘기다림’과 ‘처녀들’을 새겨 넣었다. 황금빛을 모티브로 에로틱한 여체의 아름다움을 묘사해온 클림트와 화장품의 만남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거울이 달린 팩트 뚜껑 전면에 클림트의 그림이 인쇄돼 있어, 언뜻 보면 명화 표지의 수첩 같은 느낌이다. 이달 초에 첫 생산·출시된 이 제품은 일주일 만에 판매 완료됐다고 한다. 코리아나 화장품 조만철 브랜드 매니저는 “여성들이 늘 소지하는 아이섀도나 립파레트에 문화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갖고 싶은 화장품으로 기획했다.”며 “작가에 대한 일반적인 선호도가 높아서인지 기대 이상으로 판매가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엘지생활건강의 캐시캣 미니빈 시리즈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 담겨 있다. 아이섀도, 아이밤 등의 종이 상자에 고흐의 작품 ‘고흐의 방’,‘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작품을 바탕으로 삼은 뒤 깜찍한 브랜드 캐릭터를 삽입,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색조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2년 전부터 아트 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가즈와 국내 회화작가인 이성수의 ‘코드-에로티시즘’을 제품에 담은 아트 블러셔와 박윤경, 김덕기, 박향수 등 국내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으로 제품을 포장해 반향을 일으켰다. 독특한 색감과 감각적인 케이스로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매진된 아트 시리즈는 클리오의 메가히트 상품으로 여전히 순항 중이다. 최근에는 ‘아트 스페셜’ 아이섀도 용기에 화가 김부자씨의 ‘갈 봄 여름 없이’와 ‘꽃의 요정’이라는 작품을 넣었다. 신선한 화장품을 표방하는 제니스웰은 극사실화 화가인 이사라씨와 손잡았다. 코스푸딕 라인 패키지에 들어간 이사라씨의 작품은 모두 5점. 이국적인 느낌의 꽃과 열매가 실사처럼 자세하고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는 꽃, 잎, 과일, 채소 등 먹을 수 있는 음식 재료를 사용한 제니스웰의 코스푸딕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제니스웰은 코스푸딕 라인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카드 및 기타 화장 소모품 액세서리에도 극사실화 패키지를 사용할 계획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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