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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광고제 심사위원 7년째 배출

    칸광고제 심사위원 7년째 배출

    제일기획이 프랑스 ‘칸광고제’에서 7년 연속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칸광고제 심사위원을 배출한 데 이어 2008년부터 7년 연속이다. 제일기획은 13일 이현정(왼쪽) 미디어플래닝팀장이 올해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광고제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1995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삼성전자, 에버랜드, KT, 던킨도넛 등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밖에 웨인 초이(오른쪽) 최고광고제작책임자(ECD)는 칸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미국 클리오국제광고제(10월), 뉴욕페스티벌(5월), 영국 D&AD 광고제(5월) 등 3개 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시아 지역 최고의 마케팅 캠페인을 가리는 싱가포르의 AMES 광고제(5월)에는 이주현 미디어전략부문 팀장 등 4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잘나가는 QM3 만들어 한국에 팔아 가동률 40% 부산공장에 대한 경고?

    잘나가는 QM3 만들어 한국에 팔아 가동률 40% 부산공장에 대한 경고?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쪽으로 약 230㎞ 떨어진 바야돌리드 르노그룹의 자동차공장. 공장에 들어서자 444대의 자동화 로봇들이 일제히 프레스를 누르고 불꽃을 튀기며 작업에 한창이다. 직원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한국 취재진을 반겼다. 이곳에서 제작된 QM3 3만대가 한국에 수입된다. 부산공장 가동률이 40%를 밑도는 상황에서 경쟁상대인 외국공장에서 만든 차를 수입해 팔아야 하는 현실이 아이러니다. 사실 QM3는 르노삼성차 구성원에게 있어서 ‘양날의 검’과 같다. 경기 침체와 내수시장 위축으로 르노삼성차의 자동차 생산량은 최근 3년 사이 반 토막이 났다. 2010년 27만 5000대로 정점을 찍었지만 지난해 판매량은 13만 2000대까지 떨어졌다. 위기 극복을 위해 꺼낸 카드가 QM3 수입이다. 판매가를 낮춰 매출 상승을 견인, 급한 불을 끄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그러나 스페인공장에서 수입·판매하는 차가 잘 팔린다는 것은 부산공장의 생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다. “문 닫을 뻔한 회사를 2009년 노사대타협으로 살렸다. 근로시간부터 장소, 임금 동결, 초과근무 수당까지 양보한 노동조합과 정부의 중재 덕이 컸다. 생산력도 인건비도 우린 부산공장보다 강하다” 이날 기예르모 마누엘 바야돌리드 공장장의 브리핑 요점이다. 르노가 한국기자들의 입을 통해 부산공장에 건네고 싶은 메시지이기도 하다. 글로벌 4위까지 오른 르노그룹은 철저히 해외 20개 공장의 경쟁력을 평가해 신차를 배정하는 경영방식을 취한다. 품질과 비용, 생산성별로 르노 만의 지표를 산출해 시기별로 성적을 매기고 이를 근거로 신차를 배정한다. 디자인부터 차체 개발 등 신차 연구는 프랑스 이블린에 있는 본사 연구소와 디자인센터, 5개 해외지사 등에서 담당하는데 신차 배정권은 본사가 틀어쥐고 있다. 바야돌리드 공장도 르노 본사가 공장폐쇄를 검토했던 곳이다. 2000년대 초반 28만대 이상이던 이 공장의 연간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06년 약 7만 9000대까지 급감했다. 잘나가던 클리오 시리즈 대신 시작한 신차 모두스를 선택한 게 패착이었다.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덮치면서 판매는 악화일로였다. 경영 판단의 실수도 적지 않은 이유였지만 책임은 스페인 노동자에게 돌아갔다. 공장은 1교대로 전환됐고, 5000여명에 달했던 직원 중 약 3000명은 실직했다. 생산량 급감과 적자,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결국 2009년 9월 앞서 언급한 대로 노사대타협이 나오고 정부가 인센티브 등을 확정한 후에야 르노 본사는 신차를 건넸다. 이렇게 얻은 신차가 QM3다. 지난 5일 제롬 스톨 르노 부회장은 비용문제를 언급하며 부산과 바야돌리드를 비교했다. 그는 “부산공장은 스페인 공장보다 생산비용이 높다”고 지적했다. 공교롭게도 기자들이 스페인 공장을 찾은 날 르노삼성은 20년차 간부급 생산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시행했다. 글 사진 바야돌리드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2013 런던국제광고제’­ 제일기획, 6개 본상 수상

    ‘2013 런던국제광고제’­ 제일기획, 6개 본상 수상

    제일기획이 세계 5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13 런던국제광고제’에서 금상 3개 등 총 6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 중 5개는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 캠페인과 관련된 작품이다. 생명의 다리는 투신자살이 많은 한강 마포대교에 동작 센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보행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삼성생명과 서울시, 제일기획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생명의 다리는 올해 런던 국제 광고제를 포함한 권위 있는 국제광고제에서 37개의 상을 받았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런던 국제광고제는 칸, 뉴욕, 클리오, 원쇼 광고제와 함께 세계 5대 광고제로 꼽힌다. 올해는 13개 부문에 77개 국가에서 1만 588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경찰 지구대 앞에 세워진 새총의 정체는?

    경찰 지구대 앞에 세워진 새총의 정체는?

    부산경찰청은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광고천재’로 유명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옥외광고물 ‘새총지구대’와 ‘부산경찰 어벤져스’를 공개했다. 이 광고물들은 지난달 화제가 됐던 옛 남부경찰서 외벽 전면을 활용한 초대형 설치미술 ‘총알경찰차’의 후속작들이다. 해운대구 좌동지구대에 설치한 ‘새총지구대’는 지구대 앞에 설치된 4m 높이의 새총 모형에 지구대 창틀에서부터 노란고무줄을 연결한 설치미술이다. 부산경찰청은 광고물을 공개하기 앞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총 모형 위에 올라탄 게임 캐릭터 ‘앵그리 버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부산경찰청은 ‘새총지구대’를 통해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곳곳에 할리우드 영화의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슈퍼맨 등의 인형을 실제 인체의 크기로 제작해 배치한 이른바 ‘부산경찰 어벤져스’도 공개했다. 이 인형들은 “아무도 나를 불러주지 않네”, “나는 할 일을 잃었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부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부산경찰 때문에 영웅들이 할 일을 잃었다는 설명이 곁들여진 이 광고물 역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은 이번 광고물 제작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작업 등은 이제석광고연구소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윈쇼 페스티벌 최우수상과 클리오 어워드 동상, 애디 어워드 금상 등 50여개의 상을 휩쓴 세계적인 광고 제작자다. 그는 “부산이 크고 강한 국제도시인 만큼 부산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하고 참신한 컨셉트를 현실화했다”고 밝혔다. 신용선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광고들을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의 의지가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시민이 필요할 때 총알처럼 신속하게 출동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 혼합모 칫솔 대부분 불량

    어린이용 칫솔 중 ‘초이스엘 어린이 항균모 칫솔’과 ‘쥬니어클리오R’이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칫솔 36개 전 제품(일반모 21개, 혼합모 15개)의 품질과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두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는 칫솔모 끝 다듬질, 칫솔모가 심어진 강도, 칫솔모의 경도, 칫솔 머리 크기, 손잡이 길이 등 7가지에 걸쳐 이뤄졌다. 칫솔모 굵기가 일정한 일반모 제품 중 초이스엘 어린이 항균모 칫솔(1300원)은 모 끝 다듬질 수준이 92%로 2.2배 비싼 ‘조르단 스텝3’보다 1.5배 우수했다. 같은 일반모 제품인 ‘오랄비 크로스 액션 프로 엑스퍼트 주니어’는 모 끝 수준이 98%로 가장 우수했지만 가격이 2667원으로 21개 제품 중 여섯 번째로 비쌌다. ‘해피베어칫솔’은 가격이 1000원으로 두 번째로 저렴했지만 모 끝 다듬질이 전혀 안 돼 있었다. 끝으로 갈수록 칫솔모가 가늘어지는 미세모와 일반모가 섞인 혼합모 제품 중에서는 쥬니어클리오R(867원)이 모 끝 다듬질 수준이 96%로 조사 대상 중 가장 우수했다. 반면 ‘변신 자동차 또봇 칫솔’(2895원)은 가격이 가장 비쌌으나 모 다듬질 수준은 8%에 불과했다. ‘어린이용 숯 칫솔’, ‘좋은 상품 어린이 칫솔’, ‘토마스 어린이 칫솔’, ‘키즈슬림모 칫솔’, ‘어린이용 금 칫솔’은 모 끝 다듬질 수준이 0%였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일반모 제품은 13개의 모 끝 다듬질 정도가 80% 이상이었으나 혼합모는 15개 중 13개가 10%에도 못 미쳤다”면서 “모 끝 다듬질 상태가 미흡하면 잇몸 손상과 치아 마모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제일기획 ‘생명의 다리’ 캠페인 ‘광고제 오스카상’ 클리오 대상

    제일기획 ‘생명의 다리’ 캠페인 ‘광고제 오스카상’ 클리오 대상

    제일기획은 자살을 막는 ‘생명의 다리’ 캠페인이 세계 광고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3 클리오 국제광고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외에도 PR 부문 금상과 참여 부문 은상 등 총 3개의 부문을 수상했다. 삼성생명·서울시·제일기획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마포대교에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보행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기획됐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왼손잡이는 창의적 우뇌형? 우울증은 세로토닌 부족 탓?

    왼손잡이는 창의적 우뇌형? 우울증은 세로토닌 부족 탓?

    남성은 무신경하고 대범하지만 용기를 가진 반면, 여성은 세심하고 사랑을 갈구한다는 게 많은 이들의 생각이다. 누구나 쉽게 “이 모든 것은 성별 뇌의 차이 때문”이라고 말한다.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 등 뇌 활동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기기가 개발되면서, ‘사랑과 기억력 등 사람의 모든 것을 곧 설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서점에 나열된 책은 ‘뇌의 진실’을 말해주겠다며 독자들을 유혹하고, 언론은 매일같이 ‘무엇을 하면 뇌가 어떻게 된다’는 기사를 쏟아내기에 바쁘다. ‘뇌과학’과 ‘신경과학’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인간 두뇌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내세워 ‘두뇌 활동 지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각기 수십조원이 투자되는 연구 계획들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급속도로 대중들의 관심사가 된 게 뇌의 신비다. 사람들은 스스로 어떤 행동을 왜, 언제 하게 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뇌’가 알고 있다고 믿는다. ‘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이미 생활 속에 녹아 있다. 우울증을 겪는 사람에 대해 의사가 아니더라도 “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흐름이 막혔다”고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중년의 사람들에게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뇌를 끊임없이 훈련시켜야 한다”고 조언하고,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당신의 뇌 구조가 ‘다중 작업’(멀티태스킹)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과학이나 의학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은 일반적으로 연구비 증액과 과학자들의 사기진작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과학자와 의사들에겐 이런 ‘신경과학의 대중화’가 달갑지 않다. 사람들이 뇌에 대해 흔하게 하는 말이나 상식들이 과학이나 심리학과는 점차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신경과학이 과학적 근거를 전혀 갖지 않았지만 그 어떤 심리학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혈액형과 성격’의 뒤를 이을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신경과학’의 전성시대가 아니라 ‘민간 신경과학’의 전성시대라고 꼬집는 학자도 많다. ‘민간 신경과학’은 사람들 스스로 신경과학 전문가라고 믿는 데서 시작된다. “남자들은 섹스에만 관심이 있다”거나 “슬플 땐 한번 울면 기분이 나아진다”는 것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경험=과학’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특히 신경과학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과 용어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철수가 우울한 것은 일자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다른 사람이 “실직한 사람이 모두 우울한 것은 아니다”라는 경험적 근거로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철수가 우울한 것은 뇌 속의 화학적 불균형 때문”이라고 말한다면 설사 과학자라고 하더라도 명확하게 반박하기 어려워지고 듣는 사람들은 이를 쉽게 믿게 된다. 신경과학에 대한 지식들이 과학에서 시작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1980년대 이후 뇌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뇌 스캔 기술이 발달하면서 과학자들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감정의 변화에 실제로 뇌 활동이 연관돼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문제는 정작 과학자들은 뇌 스캔을 통해 혈액이나 세포의 움직임을 본 것뿐이지, 정확히 어떤 작용을 본 게 아니라는 점이다. 화려해 보이는 뇌 스캔 사진들은 사실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대부분 실체가 규명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일부분이 번쩍이거나 색깔이 변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특히 대부분의 연구는 부정적이고 비정상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뇌의 변화가 이런 문제점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과대포장되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 클리오드나 오코너는 10년 동안 발표된 신경과학 논문과 신문기사를 분석해 “신경과학은 사람들의 편견을 뒷받침해 주는 증거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물 남용자, 범죄자, 동성애자, 비만한 사람 및 정신 건강 질환을 가진 사람 등이 특이한 두뇌 유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데만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비만은 낮은 지능과, 사춘기는 불쾌함 및 사회불안, 여성은 불합리한 비이성적 존재로 뇌과학을 통해 연결됐다. 영국일간 가디언의 과학칼럼니스트 버간 벨은 최근 칼럼에서 “잘못된 민간 신경과학의 득세에 따라 생물학적으로 지루하고 상투적인 선입견이 대서특필되고, 과학이라는 단어가 잘못 사용되는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지적했다. 벨은 최근 잘못 사용되고 있는 수많은 민간 신경과학의 사례 중 주목할 만한 5가지를 제시하며, 편협한 민간 신경과학의 남용을 경고했다. ‘왼손잡이는 오른쪽 뇌를, 오른손잡이는 왼쪽 뇌를 사용하며 오른쪽 뇌는 창의적이고 왼쪽 뇌는 이성적’이라는 것 또한 가장 널리 퍼진 상식이다. 하지만 이는 왼손잡이 위인들이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에 생긴 믿음에 불과하다. 아직까지 과학자들은 뇌의 어느 부분이 창의와 이성을 담당하는지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했다. ‘도파민은 행복을 느끼는 호르몬’이라는 지식 역시 단편적이다. 도파민은 집중력을 관장하고, 여성의 모유 수유량을 조절하는 등 수십 가지 역할을 한다. 행복을 느끼는 것 역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도파민의 일부 기능에 대한 부수적인 효과일 뿐이다.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우울증을 일으킨다는 것은 대중들 사이에선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제약회사 ‘화이자’와 ‘릴리’가 자사의 우울증 치료제 ‘졸로프트’와 ‘프로작’을 쉽게 팔기 위해 대중들에게 알기 쉬운 설명을 지어낸 것에 불과하다. 세로토닌과 우울증의 명확한 관계는 아직도 연구 단계에 놓였다. 지난해 학교폭력이 사회문제화되면서 한국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비디오 게임, TV폭력, 포르노는 뇌를 퇴화시킨다’는 주장 역시 과학적 근거는 미약하다.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뇌신경세포의 연결상태일 뿐이다. 문제 학생이나 실험대상자들만으로 뇌 기능이 떨어졌는지를 명확하게 밝히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소형차에 아이 19명 태우고 달린 女교사 적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치원 교사가 자신의 소형차에 원생 19명을 태우고 운전하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멀레니 미니 라는 이름의 이 교사는 최근 떠난 소풍에서 아이 19명을 해치백 승용차에 태운 뒤 끼니를 때울 만한 곳으로 이동하다 적발됐다. 가우텡주의 유치원 소속 교사인 그녀가 아이들 19명을 태운 차는 르노 클리오(Clio)이며, 뒷좌석에만 10명이 넘는 아이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우연히 이를 목격한 뒤 카메라에 담은 한 남성은 “아이들이 처음에는 잘 모르고 즐거워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차 안에서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면서 “안전벨트는 당연히 착용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증언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조사한 결과 미니는 19명을 차에 태우기 직전, 또 다른 원생 12명을 역시 작은 차에 태워 이동시켰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에게는 결국 1500란트(남아공 화폐단위·한화 약 19만 원)의 높은 벌금형이 내려졌다. 미니는 “이번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선 첫 번째 소풍이자 마지막 소풍이 될 것이다. 다시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의약품 동물실험 한계… 퇴출운동 갈수록 위력

    # 개 한 마리가 동물병원에 실려왔다. 수의사는 수액과 항생제를 신속하게 투여하고 응급수술을 실시했다. 수의사에게는 확신이 있었다. 사용한 약 모두 같은 종류의 개들에게 충분한 실험을 거쳤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왔다. 의사는 고민 끝에 약을 처방한다. 하지만 갑자기 환자는 약에 거부반응을 보이고 위험에 빠진다. 동물실험도, 임상실험도 이 환자에게 약을 제공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던 셈이다. 최근의 의약품은 이전보다 더 주의 깊게 연구되고, 더 철저한 시스템을 거친다.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잠재적인 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고, 이후 극히 제한적인 숫자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최초에 의약품 후보에 올랐던 화합물의 92%가 안전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다. 문제는 이렇게 살아남은 8%는 ‘안전하다’고 간주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학계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최소한 39가지의 의약품 부작용이 수많은 병원사의 원인으로 판명됐다. 또 심장마비·암 등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질병의 경우, 의약품 부작용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의약품 개발 및 적용 시스템에서 동물실험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화장품 업계에서는 동물실험 퇴출 운동이 활발하다. 거대 브랜드들도 앞다퉈 동물실험 중단 서약에 동참하는 추세다. 의약품의 동물실험은 좀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는 것이다. “사람의 목숨”을 담보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실험이 놓치는 것들은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포장돼 인간에게 훨씬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 1950년대 주목받았던 입덧 방지용 수면제 ‘탈리도마이드’가 대표적이다. 탈리도마이드는 ‘부작용 없는 약’으로 인기를 끌었다. 근거는 개, 고양이, 래트, 햄스터, 닭 등에서 완벽한 안전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탈리도마이드를 복용한 임신부가 출산을 하자 전세계적으로 1만명이 넘는 팔이 짧은 아이들이 태어났다. 추후에 확인된 사실이지만 동물 중에서 사람과 같은 부작용을 보이는 것은 토끼 중에서도 극히 일부 종류에 불과했다. 또 1976년 지사제인 클리오퀴놀은 쥐, 고양이, 개 등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과했지만 일본에서 1만여명이 시력 상실과 마비를 겪었고 수백명이 숨졌다. 반면 인간에게 이로운 페니실린은 동물을 곧바로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독성을 보인다. 이에 대해 수의사이자 동물윤리 전문가인 앤드루 나이트는 “동물과 인간의 유전적·생화학적·생리학적 차이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 병의 진행, 약의 흡수율, 분포, 효과 등 사실상 모든 자료들이 의미가 없어진다.”면서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과 실험은 결과를 왜곡시킨다.”고 지적했다.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체기술 개발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이트는 “기술적 진보가 모든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거나 위험 요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 개발은 결국 동물을 보호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유한킴벌리 애니데이, 상쾌한 매일 응원하는 ‘333 클래스’ 개최

    유한킴벌리 애니데이, 상쾌한 매일 응원하는 ‘333 클래스’ 개최

     유한킴벌리의 팬티라이너 브랜드 애니데이가 ‘333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상쾌한 매일매일을 응원하는 ‘333클래스’를 개최한다. 이 클래스는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예나갤러리에서 다음 달 3일 열린다. ‘333클래스’는 애니데이가 여성들에게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메이크 업 브랜드 클리오의 수석 강사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성형 메이크 업을 주제로 눈, 입술, 쉐이딩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성형보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는 3가지 메이크 업 비법을 공개한다. 또 에스더클리닉 여에스더 원장의 강의도 예정돼 있다. 20~30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3대 여성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과 레깅스가 유행하면서 질 분비물과 관련된 질환에 노출돼 있는 여성에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애니데이를 사랑하는 여성은 누구나 19일부터 28일까지 애니데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kotexanydays)을 통해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다. 총 20명이 초청된다. 애니데이는 지난 해 11월 페이스북 오픈 기념 ‘요가 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도 여성에게 필요한 클래스를 통해 여성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애니데이 브랜드 매니저 박채연 과장은 “애니데이 ‘333클래스’는 여성에게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전문의가 들려 주는 올바른 여성건강 정보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성형 메이크 업으로 아름다움을 가꾸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애니데이 ‘333캠페인’은 하루 3번 양치질 하기, 스트레칭 하기, 팬티라이너 사용하기를 통해 누구나 매일매일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차야 오토바이야” 단속에 걸린 정체불명 비히클

    “차야 오토바이야” 단속에 걸린 정체불명 비히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결합해 만든 이동수단을 만든 10대 소년이 단속에 걸렸다. 정체가 분명하지 않은 비히클은 한때 경찰을 고민케 했다. 스위스 스위스 장크트갈렌 주의 한 도시에서 최근 벌어진 일이다. 17세 소년이 만든 비히클은 오토바이로 시작해 자동차로 변했다가 오토바이로 끝나는 변종 차량. 반토막 낸 오토바이 중간에 자동차 뒷부분을 끼워넣는 식으로 제작한 비히클이다.사용된 자동차는 르노의 소형자동차 클리오. 소년은 이렇게 만든 비히클을 타고 시속 112km로 달리다 뒤쫓아 온 경찰에 적발됐다. 자동차인지 오토바이인지 구분이 쉽지 않아 경찰은 잠시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결국 딱지를 뗐다. 경찰은 “소년이 과속뿐 아니라 여러 교통규정을 한꺼번에 위반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훌륭한 기술과 재능을 가진 소년이지만 법과 규정을 어겨선 곤란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9명의 여자에게 9명 자녀둔 ‘25세 바람둥이’

    여성 8명에게서 자녀 8명을 둔 영국 남성이 최근 또 다른 여성에게서 아홉째를 얻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정한 직업이 없고 자녀 양육능력이 전혀 없는데도 계속 아이를 만들자, 일부 사람들은 정관수술 등 강제피임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영국 선더랜드에 사는 키스 맥도널드(25)는 희대의 바람둥이로 유명하다. 직업도 없이 매주 44파운드(8만원)씩 지급되는 정부 보조금으로 사는 처지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것도 아니지만 그는 숱한 여성들을 눈물을 흘리게 하는 ‘나쁜 남자’다. 지금까지 맥도널드의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진 여성은 9명. 15세 때 첫 아들을 얻은 걸 시작으로 지난달 여자친구 배키 라이트가 딸 클리오를 낳으면서 자녀는 9명으로 불어났다. 맥도날드가 인정하지 않는 여성들까지 합치면 자녀수가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직업도 없는 맥도널드가 그 많은 자녀들을 양육할 능력이 전혀 없다는 점. 맥도널드는 양육비를 요구하는 여자 친구들에게 죽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양육책임을 지고 있지 않으며, 고스란히 그 책임을 사회에 떠넘기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양육책임은 다하지 않은 채 일 년에 한명 꼴로 아이를 만드는 맥도날드를 향해서 일각에서는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정관수술 등 강제피임을 시켜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으나, 맥도날드는 피임을 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국 대중지에 따르면 태어난 9명의 아이들이 18세까지 성장하는 데 지급될 국가 보조금이 무려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twitter.com/newsluv)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컷트머리로 변신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나선 화장품브랜드 ‘클리오’(CLIO)에서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몇 년 동안 긴 생머리와 웨이브 스타일로 익숙했던 이효리가 변신을 선언한 것. 실제가 아닌 가발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지만 이효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눈빛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겨냈다. 평소 색조 메이크업을 잘 연출하는 이효리답게 이 광고 속에서 레드 포인트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어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효리를 향해 “언니는 뭘 해도 예뻐요. 진정한 인형 미모”, “세월이 흘러도 언니는 자꾸 미모가 돋아”, “여신급 외모...지치지도 않는 섹시미 ㅎㅎ”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사진 = CLIO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매리는 외박중 가상 포스터 ‘화제’…장근석+문근영▶ 10대소녀 vs 할머니 ‘지하철난투극’ 목격자 증언 ‘분분’▶ 닉쿤, 어린시절 ‘꼬마닉쿤’ 공개…’우월 유전자’ 인증▶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노랑머리 이효리’, 한우 홍보 모델 부적합…"즉각 교체"
  • [라이프플러스] 클리오 아이라이너 감사이벤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1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연다. 8월15일까지 홈페이지(www.clio.co.kr)를 방문해 클리오의 스테디셀러 아이라이너 이름을 빈칸에 채워넣으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응모 고객은 제품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 삼성전자, ‘오랑우탄 광고로 CLIO 은상

    삼성전자, ‘오랑우탄 광고로 CLIO 은상

    삼성전자가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인 ‘CLIO(클리오) Awards 2010’에서 <오랑우탄도 사용하는 삼성 디지털카메라 ST1000> 광고를 출품해 전략 커뮤니케이션/PR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CLIO Awards’는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일컬어지며 ‘칸느 국제광고제’·’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로 1959년 창설 당시에는 뉴욕 등 미국內 텔레비전 광고를 시작으로 2000년 이후부터 전 매체를 대상으로 한 국제광고 어워드다. 삼성 카메라 광고에 등장하는 오랑우탄 ‘논야(Nonja)’는 오스트리아 최대 문화 관광명소인 쇤브룬 궁전 동물원의 스타로 직접 250여 점의 그림을 그려 2000유로에 그림이 팔린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2006년에는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ORF를 통해 30세 기념 뉴스가 나오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삼성전자는 ‘논야(Nonja)’를 위해 소셜 미디어 네트웍 플랫폼과 와이파이 커넥션 기능을 가진 디지털카메라 ST1000에 충격방지 케이스를 장착해 ‘논야(Nonja)’가 직접 찍은 사진을 수시로 페이스북에 업로드 했으며 사진 업로드 후 4일만에 2만여명이 등록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이번 수상은 삼성만의 차별화 된 마케팅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무선 연결성에 대한 삼성 디지털카메라의 리더십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동차 끼인지 모르고 100km로 달린 황당 트럭

    자동차 끼인지 모르고 100km로 달린 황당 트럭

    지난18일 올려진 한 동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영국 웨스트 요크셔주 웨더비 고속도로 A1에서 휴대전화로 촬영된 이 동영상에는 영국 알클리트 트랜스포트 운송회사 로고가 들어간 대형 유조트럭 앞에 승용차가 끼여 있고 트럭 운전사는 마치 아무것도 모른듯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다. 자동차에서는 전소등이 쉴새없이 깜박거리고 있다. 마치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 이어 BBC등 영국언론에 소개가 되면서 화제의 동영상이 됐다. 충격적인 장면이지만 알려진 바가 전혀 없어 조작된 영상이라던가 회사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란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22일 영국 언론인 데일리 메일이 당시 트럭 범퍼에 끼인 자동차에 타고 있었던 여성을 발견하면서 이 동영상이 실제 일어난 사건이었음이 밝혀졌다. 요크에서 수의사로 일하는 로나 윌리암스(31)는 이날 아침 직장을 가고 있던 중, 병원을 200m 남긴 도로에서 태형 유조트럭이 들이 닥치고 윌리암스의 자동차인 르노 클리오는 범퍼아래에 끼고 말았다. 윌리암스의 자동차가 범퍼에 끼인지도 모르고 달리는 트럭운전사. 윌리암스는 90도로 범퍼에 끼인채 브레이크를 밟고 전조등을 계속해서 깜박거렸지만 트럭운전사는 전혀 알지 못하고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로 달렸다. 1분여 간 고속도로 질주 후에서야 비로소 트럭운전사는 이상함을 느끼고 트럭을 멈추었다. 다행히 로나 윌리암스는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았고 그녀의 자동차도 크게 부서지지 않았다. 경찰이 수분내에 오고 보험 관련내용 만 상의한채 이 일은 마무리됐다. 당시 같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다른 차량의 승객이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고 이것이 유튜브에 올려지면서 이 사건은 경찰의 재수사가 이루어졌다. 현재 해당 트럭운전사는 해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암스는 “당시 나는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구해달라고 수없이 비명을 질렀다.” 고 말했다. 사진=동영상 캡쳐화면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고]안전하게 건설되고 있는 경주 방폐장/민계홍 한국방사성폐기물 관리공단 이사장

    [기고]안전하게 건설되고 있는 경주 방폐장/민계홍 한국방사성폐기물 관리공단 이사장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강국으로 성장한 데는 오직 창조적인 기술과 지식산업을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전략으로 세웠기 때문이다. 특히 전체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는 여건 속에서 그 원동력은 30년 동안 세계적인 원전기술 습득과 원전건설에 매진한 결과라고 본다. 이제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 50년, 원자력 발전을 시작한 지 30년 만에 한국형 최신 원전이 수출되는 개가를 올렸다. 아랍에미리트연합에 우리 한국형 원전 수출이 물꼬를 트자마자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상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원전시장 진입을 달가워하지 않는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형 원전이 덜 안전하다는 인상의 발언을 하며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 사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원자력 전문지 뉴클리오닉 위크지는 세계에서 운영 중인 원전 중에서 매년 순위를 매겨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중 최상위 10위권 내에 우리 원전이 매년 3~5개씩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의 원전운영 기술은 세계적이다. 안정적인 원자력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방사성폐기물의 안전 관리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80% 이상이 원자력 발전소 운영과정에서 발생하고 있고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와 처분이 원전의 지속운영을 담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준위로 분류되는 사용후핵연료는 전량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방사성폐기물을 국제기준에 맞추어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국가정책을 수립하고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운영한다는 것은 원전 운영 선진국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이다. 우리는 현재 경주에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건설하고 있다. 동굴처분 방식으로 건설되는 처분시설은 동굴 굴착과정에서 연약 암반이 나와 보강작업 기간을 고려해 지난해 6월 공기연장을 발표하면서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정부가 지질학회에 의뢰해 조사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으나 지역주민 주도로 경주시의회, 시민단체, 지역 주민대표 등 100% 지역주민들이 추천한 전문가들로 안전성검증조사단을 만들었다. 안전성 검증 조사는 현 지반조건에서의 방폐장 부지 적합성, 처분고 시공 가능성, 처분 안전성, 지진에 대한 안전성, 지하수 흐름에 대한 방폐장 안전성 등에 대해 추가 정밀조사를 4개월에 걸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실시했다. 조사결과 방폐장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에 공단은 이를 적극 수용하여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 조치, 계획된 준공일정 내에 안전한 방폐장을 건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경주는 2005년 방폐장의 치열한 유치경쟁 당시에도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찬성률로 부지유치에 성공하였고, 방폐장 안전성 논란도 주민들이 직접 전문가를 선정해 검증함으로써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를 발휘했다. 이제 주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방폐장을 건설해 향후 원전수출에 더하여 한국형 방폐물 기술도 수출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 여전사 김하늘 “이쯤되면 저 도도하죠?”

    여전사 김하늘 “이쯤되면 저 도도하죠?”

    배우 김하늘이 도도한 여전사로 변신했다.김하늘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2010 봄 여름 비주얼룩을 통해 도도한 매력을 내뿜었다. 오는 6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의 과감한 변신에 맞춘 듯, 김하늘은 이번 촬영에서도 강렬한 세련미를 살려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김하늘은 또 속눈썹에 풍성한 볼륨을 살린 깊은 눈매로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우아한 세틴 소재의 보랏빛 원숄더 드레스에 업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특히 ‘클리오’의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 광고 룩에서 보여진 김하늘은 빈틈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하고 도도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더해 김하늘만의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업헤어 스타일과 핑크 컬러의 치크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정현정 클리오 마컴부장은 “김하늘은 이날 촬영에서 기존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에 도전해 스타일 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며 “자기 색깔이 분명한 유니크하고 세련된 룩을 100% 소화해 촬영 내내 ‘역시 김하늘이다.’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김하늘이 선보인 이번 2010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클리오’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 = 클리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강한필(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씨 상배 지훈(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정훈(일동제약 대리)윤희(싱가포르 난양 이과대학 교수)윤정(에스모드서울 실장)씨 모친상 이기준(싱가포르 난양 이공대학 교수)씨 빙모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58-5979 ●박흥철(대신증권 나주지점장)형철(자영업)씨 부친상 김형렬(대경대 교수)씨 빙부상 6일 해남종합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61)536-4440 ●류시해(프로 낚시인)씨 별세 일하(토담황토방 대표)인하(자영업)씨 부친상 임병희(공무원)씨 빙부상 6일 경북 예천군 하늘원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54)654-9444 ●백운성(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씨 부친상 6일 전북 군산한사랑, 발인 8일 오전 9시 (063)445-2199 ●김철환(전 해양한국 기자)미령(전 클리오 주임)씨 부친상 우동수(SK MNC 블랙앤컴퍼니 대리)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2 ●유해철(한국감정원 사업지원실장)해정(사업)현철(〃)해옥(〃)순덕(〃)순년(〃)씨 모친상 하천호(건설업 대표)정진희(사업)씨 빙모상 이남순(사업)양경희(〃)이남순(〃)씨 시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94 ●이한우(하나대투증권 부산지점장)씨 모친상 5일 부산의료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1)607-2990 ●김기성(이데일리 경제부 정책팀장)씨 조모상 5일 경기 의정부 보람병원, 발인 7일 낮 12시 (031)856-9903 ●이종갑(전 서울시 공무원)씨 별세 일영(대건이엔씨 부사장)철영(푸르덴셜생명 팀장)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31 ●윤종훈(전 서울지방국세청장)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10분 (02)3410-6917 ●이종길(뜸사랑 교수)씨 별세 호용(삼성네트웍스 대리)호준(한국전력 대리)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51 ●강창보(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창익(전 대우전자 상무)창율(서울대 약대 교수)씨 부친상 이정화(삼성SDI 부사장)김종철(성형외과 원장)씨 빙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410-6914 ●김만기(전 GS칼텍스 상무)씨 별세 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낮 12시30분 (02)2072-2011
  • “동아시아 역사 갈등 풀어보자”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용덕)과 세계NGO역사포럼(대표 박원철)은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제3회 ‘역사 NGO 세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도교중앙대교당과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모인 시민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아시아 역사화해를 위한 역사교육’에 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5개의 심포지엄과 11개의 워크숍 및 국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밖에도 ‘찾아가는 역사교육’, ‘라운지토크’, ‘한국문화의밤’, ‘역사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발표자로는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의 저자 제임스 로웬, 유럽역사교사모임인 유로클리오(EUROCLIO)의 요크 반더리우 로드 사무총장 등이다.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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