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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맥 찾지 못해 산 사형수,22일 재집행 말라”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남부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사형수 로멜 브롬(53)이 집행대에 서자 집행관들은 독극물 주사를 놓기 위해 2시간이나 정맥을 찾았지만 실패했다.주지사는 일주일 뒤인 22일 재집행하도록 명령했지만 연방법원 판사가 너무 잔인한 일이라며 18일 제동을 걸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브룸은 1984년 클리블랜드에서 14세 소녀를 납치한 뒤 강간,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끔찍한 범죄자.집행관들은 정맥을 찾느라 18차례나 브룸의 팔에 주사바늘 상처를 남겼으나 실패해 결국 테드 스트릭랜드 주지사는 집행을 미루도록 명령해야 했다.브룸은 이 과정에서 브롬은 땀을 잔뜩 흘려 집행관들이 얼굴을 휴지로 한차례 닦아내야 했고 우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참관인들이 전했다. 스트릭랜드 주지사는 일주일 뒤인 오는 22일 사형을 재집행하기로 했으나 18일 연방법원 판사가 앞으로 열흘 동안 어떤 시도도 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브룸의 변호인들은 앞서 “(브롬이 사형 집행 실패에 따른) 정신적 상처를 잊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이런 상황에서 그토록 빨리 형을 재집행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는데 법원이 사실상 이를 받아들인 것. 검찰은 브룸의 죄질로 볼 때 그가 사형 집행에 대해 늘어놓는 이런저런 불평에 귀기울이는 것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잔인하고 괴상한 학대로 숨진 소녀에 견줘 형평에 맞지 않다는 논리로 조속한 재집행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하이오주에선 지난 1999년 사형제도가 부활된 뒤 지금까지 32명에 대한 사형 집행이 이뤄졌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19일 EBSㆍOBSㆍYTN]

    EBS 07:00 희망풍경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30 가족극장 17:10 효도우미0700 19:40 장학퀴즈 20:30 다큐 프라임 23:10 세계의 명화 <슬픈카페의 노래> OBS 07:00 위대한 자연 07:55 리얼메디컬 다큐 병원 08:50 오! 이 맛이야 09:50 애니월드 스페셜 10:55 2009 MLB 클리블랜드:오클랜드 16:00 마님의 식탁 스페셜 16:55 2009 프로야구 두산:롯데 20:50 코미디多 웃자 GO 22:45 토요시네마 <동경공략> 24:40 꿈꾸는 U 08:00 YTN24 08:25 토마토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 YTN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8:20 스페셜 제1회 청소년 영어토론대회 23:35 스포츠 뉴스
  • [20일 EBSㆍOBSㆍYTN]

    EBS 07:25 내친구 토토 08:30 모여라 딩동댕 09:00 뽀롱뽀롱 뽀로로(재) 10:00 스타워즈-클론전쟁 11:15 은하철도 999 13:00 신기한 스쿨버스 14:40 일요시네마 17:00 장학퀴즈(재) 20:30 나눔+ 21:00 극한직업(재) 23:10 한국영화특선 OBS 05:00 2009 MLB 클리블랜드:오클랜드 09:30 애니월드 스페셜 11:25 기상천외 무한 연구소 11:55 뉴스 13:55 시네마<동경공략> 16:00 불타는 그라운드(재) 16:55 2009 프로야구 두산:롯데 20:50 연예매거진 21:50 여행의 발견 22:50 일요시네마 <신라의 달밤> 01:20 2009 MLB 하이라이트 YTN 08:00 YTN24 09:25 시네마투데이(재) 10:35 세계인 위클리(재) 11:00 뉴스와이드 12: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6:30 시네마투데이(재) 20:30 토마토(재) 17:30 인사이드월드 23:35 스포츠 뉴스
  • [OBS]

    06:00 월드 시사 <우리> 06:30 독특한 연예뉴스(재) 07:00 애니월드 07:50 뽀로로와 노래해요 07:55 테마기행 09:50 건강요리대백과 <마님의 식탁> 10:20 뉴스 10:55 2009 MLB 추신수 출전경기 클리블랜드:오클랜드 14:20 TV전격소환 15:20 리얼다큐 에어시티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2부 18:05 애니월드 18:55 특집 지구촌 대이동 19:55 뉴스 20:35 헬로 즐거운 지구촌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크리미널 마인드 23:00 불타는 그라운드 24:30 OBS 시사토론 <우리시대> 02:10 2009 MLB 하이라이트
  • [MLB] 추신수, ML 떠오르는 외야수 4위

    “추신수는 바위처럼 든든한 선수다.”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떠오르는 외야수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의 칼럼니스트 제리 크래스닉은 17일 ‘2009년 떠오른 외야수 9명’을 선정하면서 추신수를 4위에 올렸다. 크래스닉은 “팀이 격변하고 극도로 실망스러운 분위기였는데도 추신수는 바위처럼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고 극찬했다. 선정기준은 좌절을 딛고 인내와 끈기를 보여준 선수로 올스타와 30세 이상 선수, 신인은 대상에서 제외됐다.추신수가 4위에 오른 근거는 16홈런·19도루(출루율 .393)를 기록, 호타준족으로서 가능성을 보인 점. 크래스닉은 “지난해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기록한 OPS(출루율+장타율) 1.038에는 조금 처지지만 별다른 도움 없이 꾸준한 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첫눈에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홈런 20~25개를 칠 수 있는 타자로 발전하고 있으며 왼손 투수에 대한 적응력도 향상됐다.”고 덧붙였다.크래스닉은 또 “21차례 도루 시도에서 19차례 성공할 정도로 타고난 베이스러너다. 수비에서 범한 7개의 실책을 보살(송구 어시스트) 11개로 만회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올 시즌 몸에 맞는 공 14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4위에 오를 정도로 어떤 투수를 상대하든 물러섬이 없는 강인함도 지녔다.”고 설명했다.한편 추신수는 이날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 2루타 한 개 등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301. 클리블랜드는 3-7로 졌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MLB] 추신수 16호 쾅!… 한국인 최다홈런 경신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마침내 ‘빅초이’ 최희섭(30·현 KIA)을 넘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을 작성했다. 추신수는 15일 미니애폴리스 허버트험프리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시즌 16호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팀은 3-6으로 역전패. 이로써 추신수는 최희섭이 보유한 한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인 15개를 경신하며 메이저리그 주포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다졌다. 최희섭은 2004년과 2005년 각 1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통산 33번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최희섭이 보유한 한국인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40개)에도 7개차로 다가섰다. 추신수는 팀 내 공격 랭킹에서도 1·2위를 다툰다. 16홈런을 친 추신수의 팀 내 홈런 랭킹은 그래디 사이즈모어(18개)에 이어 2위다. 또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려 시즌 78타점·157안타를 기록, 두 부문 모두 팀 내 1위를 달렸다. 타율은 .301(종전 .299)로 팀 2위. 최근 상승세를 감안하면 이번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꿈의 3할’ 타자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추신수는 지난해 타율 .309를 기록했지만, 규정타석 미달로 정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2005년 시애틀에 입단한 추신수는 빠른발과 파워, 타격의 정확성, 주루·송구능력 등을 갖춘 ‘5툴 플레이어’로 각광받으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시애틀에서 경쟁이 치열한 주전 외야수 자리를 꿰차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2007년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그는 지난해 후반기 메이저리그로 승격돼 94경기에서 98안타 14홈런 66타점(타율 .309)을 올리며 풀타임 메이저리거로서의 가능성을 부풀렸다. 올해 추신수는 미국 진출 다섯 시즌 만에 잡은 풀타임 출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팀 동료 트래비스 해프너가 부상으로 빠진 틈을 타 4번 타자 자리를 꿰차는 행운을 얻었다. 이어 홈런과 도루 등 팀 내 공격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간판타자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에게 수여하는 ‘행크 에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큰 덩치를 가져 ‘거포’로 활약했던 최희섭과 달리 추신수는 수비능력과 빠른 발까지 갖춰 더욱 기대감을 보였다. 보살(송구 어시스트)은 11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외야수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또 클리블랜드가 시즌 19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6홈런과 19도루를 기록, 4홈런·1도루만 보태면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대표적인 ‘저비용 고효율’ 선수로 평가받는 추신수의 시즌 막바지 행보가 주목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OBS]

    06:00 월드 시사 <우리> 06:30 독특한 연예뉴스(재) 07:00 애니월드(재) 07:50 뽀로로와 노래해요 07:55 테마기행 08:55 2009 MLB 추신수클리블랜드:미네소타 12:20 건강요리대백과 <마님의 식탁> 12:50 뉴스 13:05 명품다큐 14:05 꿈꾸는 U(재) 15:05 TV백과 숨겨진 지식세상(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2부 18:05 애니월드 18:55 서진영박사의 CEO와 책 19:55 뉴스 20:35 특명 지구를 지켜라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전국 TOP10 가요쇼 23:00 리얼메디컬 다큐 병원 24:00 MUSIC&MOVIE
  • 가자! 20-20클럽…진화하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가자! 20-20클럽…진화하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5일(한국시간)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13일 캔자스시티전에서 15호 홈런을 쏘아올린지 이틀만이다. 이날 3타수 2안타(1타점 1득점)를 기록한 추신수는 다시 타율을 3할(.301)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최희섭(현 KIA)이 가지고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시즌 최다홈런 기록도 다시 세웠다. 올시즌 추신수는 현재까지 출루율 부문 리그 9위(.393)를 기록하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3할 타율과 4할 출루율을 위해 마지막 피니쉬를 해야할때다. 올시즌 추신수는 큰 기복없이 풀타임 메이저리거로서 알찬 시즌을 보내고 있다. 비록 기대했던 홈런숫자는 적은편이긴 하지만 부침없이 한시즌을 보낸다는 것도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기에 그가 칭찬을 받아야 할 이유도 분명히 존재한다. 가을만 되면 폭주하는 남자, 추(秋)신수. 작년시즌 추신수는 9월에만 타율 4할에 5홈런 21득점 24타점 장타율 .65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9월 MVP를 수상했다. 14개의 홈런가운데 9월에만 5개를 터뜨린 그의 홈런수를 놓고 올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이 기대됐던 것은 당연했다. 올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이러한 바람은 현실이 되는듯 했다. 6월이 끝날때 정확히 10개의 홈런을 쳐낸 추신수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온 여름부터 홈런페이스가 급감하며 보다 정교함에 치중하는 타격스타일을 보였다. 지난 8월 15일 미네소타전에서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린지 28일만에 15호 홈런을 기록할때까지의 텀이 길었던게 문제. 클리블랜드의 앞으로 남은 경기수는 정확히 19경기다. 이 기간동안 4개의 홈런을 더 쏘아올린다면 3할-20홈런 타자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 최근 추신수의 타격페이스를 감안할때 불가능한 홈런수가 아니다. 덧붙여 이렇게만 된다면 20도루(현재 19개)까지 확실해져 풀타임 첫해에 20-20을 달성하는 뜻깊은 한해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3할 언저리를 계속 맴도는 타율, 왜 그럴까? 추신수는 백 레그 히터(back leg hitter)다. 타격시 앞다리를 지나치게 앞으로 이동하지 않고 무게중심을 끝까지 뒤에 남겨두는 타자라는 뜻이다. 컨택트(contact) 지점에서 상체가 뒤로 젖혀져 있는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유형의 타자들은 한시즌 동안 슬럼프가 오더라도 그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다. 타격시 몸의 밸런스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많은 홈런수는 노림수가 뒷받침 되어야 하겠지만 정교함이 흔들릴 가능성은 여타의 타격스타일을 지닌 타자들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실제로 올시즌 추신수는 단 한개의 홈런만 기록했던 8월달에 타율 .291의 최하점을 기준으로 꾸준히 .291-.300 사이를 왔다갔다 했다. 이러한 것은 추신수가 지닌 타격스타일에 기인한 것이다. 반면 홈런이 터지지 않는 것은 타석에서 지나친 신중함때문이 아닌가 싶다. 노리는 공이 왔을때 자신있게 배트를 돌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서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공을 지나치게 자신의 뒤쪽까지 끌어다 놓는것도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특히 빠른공을 공략할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떨어지는 변화구는 잡아당겨 우측펜스로 넘기는 홈런이 나오지만 빠른공은 좌측으로 몰리고 있다. 많은 삼진갯수에 대한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풀이하고 싶다. 잡아당겨 홈런을 치기위한 이상적인 조건의 히팅포인트는 추신수의 배꼽근처가 아니라 앞무릎근처다. 아직 빅리그에서의 경험이 부족하며 우투수에 비해 좌투수를 상대로 해 타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지나친 해석은 금물이다.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이 커나가듯, 올 한해 동안 추신수 스스로 느끼면서 터득한 경험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다소 기대만큼의 홈런숫자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정교함속에 홈런이 터진다는 것을 감안할때 내년시즌엔 한단계 더 올라선 추신수를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지금과 같은 모습이라면 올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타율 3할은 유지될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OBS]

    06:00 월드 시사 <우리> 06:30 독특한 연예뉴스(재) 07:50 뽀로로와 노래해요 07:55 테마기행 08:55 2009 MLB 추신수 출전경기 클리블랜드:미네소타 12:20 건강요리대백과 12:50 뉴스 13:05 명품다큐 14:05 도전 마이크 스타(재) 15:05 글로벌TV 즐거운 세상(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2부 18:05 애니월드 18:55 교통사고 과학수사대 A.I. 19:55 뉴스 20:35 TV백과 <숨겨진 지식세상>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리얼다큐 119 23:00 멜로다큐 가족 24:00 Music&Movie 24:30 2009 MLB 하이라이트
  • [MLB] ‘15호’ 추신수 한국인 시즌 최다홈런 타이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한국인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를 이뤘다. 추신수는 13일 미프로야구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5회말 호쾌한 우중월 결승 2점포를 뿜어내 팀의 13-6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달 16일 미네소타전에서 지난해 세운 자신의 최다홈런 기록(14개)과 타이를 이룬 뒤 28일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시즌 15호 홈런을 때린 추신수는 최희섭(30·현 KIA)이 보유한 한국인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최희섭은 2004년과 2005년 각 15개씩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5회 1사2루에서 상대선발 루크 호체바와 6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을 올리며 타율 3할(.300)에 복귀했다. 타점 2개를 보태 77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팀 내 그래디 사이즈모어(18개)에 이어 홈런 공동 2위, 타점은 페랄타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렸다. 추신수는 홈런 5개와 도루 1개만 추가하면 ‘20-20 클럽’에도 가입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13일 EBS·OBS·YTN]

    ●EBS 07:25 내친구 토토 08:30 모여라 딩동댕 09:00 뽀롱뽀롱 뽀로로(재) 10:00 스타워즈-클론전쟁 11:15 은하철도 999 13:00 신기한 스쿨버스 14:40 일요시네마 17:00 장학퀴즈(재) 20:30 나눔+ 21:00 극한직업(재) 23:10 한국영화특선 ●OBS 07:00 위대한 자연 07:55 2009 MLB 캔자스시티:클리블랜드 11:25 기상천외 무한연구소 11:55 뉴스 14:10 시네마<신투차세대> 16:00 불타는 그라운드(재) 17:55 전설의 시대(재) 20:50 연예매거진 21:50 여행의 발견 22:50 일요시네마<페이스오프> 01:20 2009 MLB 하이라이트 ●YTN 08:00 YTN24 09:25 시네마투데이(재) 10:35 세계인 위클리(재) 11:00 뉴스와이드 12:00 YTN24 13:30 글로벌 비전(재) 14: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재) 17:30 인사이드월드 23:35 스포츠 뉴스
  • [12일 EBS·OBS·YTN]

    ●EBS 07:00 희망풍경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30 가족극장 17:10 효도우미0700 19:40 장학퀴즈 20:30 다큐 프라임 23:10 세계의 명화<분노의 역류> ●OBS 07:00 위대한 자연 07:55 2009 MLB 캔자스시티:클리블랜드 12:05 전설의 시대(재) 13:00 리얼메디컬다큐 병원(재) 13:55 오! 이 맛이야 14:55 경찰 25시(재) 16:00 마님의 식탁 스페셜 16:55 2009 프로야구 두산:KIA 23:00 토요시네마<신투차세대> 24:40 꿈꾸는 U ●YTN 08:00 YTN24 08:25 토마토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8:00 YTN24 23:35 스포츠 뉴스
  • [MLB] 추신수 한국인 첫 시즌 150안타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한국인 타자 최초로 시즌 150안타 고지에 우뚝 섰다.전날까지 시즌 148안타를 친 추신수는 9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텍사스와의 연속경기 1차전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장, 타석에 5번 들어서 안타 2개에 타점까지 올렸다. 이어진 2차전에서도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나서 깔끔한 안타를 쳐냈다.추신수는 1회 2사에서 처음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토미 헌터의 느린 커브를 끌어당겨 우익수 앞 안타를 쳐냈다. 시즌 19호째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삼진·땅볼·삼진으로 숨죽였던 추신수는 8회 2사 1·3루에서 텍사스의 C J 윌슨의 153㎞짜리 직구를 밀어쳐 좌익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3루 주자 마이클 브랜틀리가 홈을 밟아 타점에도 성공. 2차전에서는 0-7로 뒤진 4회 1사에서 선발 브랜든 매카시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앞 1루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안타 3개를 보태 시즌 151안타(75타점) 고지에 오른 추신수의 타율은 .300으로 변함없었다. 투수진이 난조를 보인 클리블랜드는 1차전 9-11, 2차전 5-10으로 연패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OBS]

    06:00 월드 시사 <우리> 06:30 독특한 연예뉴스(재) 07:00 애니월드(재) 07:50 뽀로로와 노래해요 07:55 테마기행 09:25 2009 MLB 텍사스:클리블랜드 12:50 뉴스 13:05 명품다큐 14:05 꿈꾸는 U(재) 15:05 TV백과 숨겨진 지식세상(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 2부 18:05 애니월드 18:55 서진영박사의 CEO와 책 19:55 뉴스 20:35 특명 지구를 지켜라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전국 TOP10 가요쇼 23:00 리얼메디컬 다큐 병원 24:00 MUSIC&MOVIE 24:30 2009 MLB 하이라이트
  • 추신수-원더걸스 만남, 美언론도 관심

    추신수-원더걸스 만남, 美언론도 관심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27·클리블랜드)와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만남이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기쁨을 감추지 않은 추신수의 인터뷰로 원더걸스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원더걸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추신수가 뛰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 필드를 찾아 시구를 하고 공연을 펼쳤다. 구단 측 협조로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가졌다. 추신수에게는 직접 사인한 사진과 CD 등 선물을 건넸다. 클리블랜드 지역신문 ‘클리블랜드닷컴’은 인터넷판으로 원더걸스의 시구와 공연을 보도하면서 “한국 걸그룹 원더걸스의 팬을 자처해 온 추신수가 처음으로 그 멤버들을 만났다.”며 추신수에 초점을 맞춰 전했다. 신문은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추신수의 응원가로 이미 클리블랜드 팬들 사이엔 잘 알려진 노래라고 설명했다.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추신수는 “원더걸스를 만나려니 경기를 앞둔 것보다 더 긴장됐다.”면서 “그들은 대단했다. 만나고 나니 경기가 쉽게 느껴졌다.”고 벅찬 기쁨을 표현했다. 또 “원더걸스는 내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모두에게 한국인의 힘을 보여달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도 추신수와 만난 원더걸스를 ‘한국의 스파이스 걸스’라고 표현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MLB.com은 “갓 태어난 추신수의 아들이 처음 듣게 된 노래는 원더걸스가 부르는 ‘노바디’였을 것”이라면서 “후렴구 발음상(nobody nobody but Choo) 추신수를 꼭 집어 응원하는 듯한 분위기”라고 ‘노바디’를 알렸다. 이어 “이 노래를 좋아한다. 내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곡”이라는 추신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출산휴가로 3경기를 쉬고 출전한 추신수는 이날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클리블랜드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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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미국선 사람들이 몰라봐 좋아요”

    원더걸스 “미국선 사람들이 몰라봐 좋아요”

    ’노바디’로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가 한층 향상된 영어실력으로 향후 일정과 현지 생활을 밝혔다. 지난달 말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서려 클리블랜드를 찾은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매일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원더걸스는 “한국은 작지만 이곳은 정말 커서 어딜 가려면 차를 타야 한다. 또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 밖에 편안히 다녀도 되서 좋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하냐는 질문을 받은 선예는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잘 다니지 못한다.”면서도 “그래도 화장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국 1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조나스 브라더스와 한 무대에 서는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란 슈퍼스타와 함께 공연해 행복했다. 며칠 전에는 함께 킥볼게임도 하러 갔는데 우리가 이겼다.”고 친근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원더걸스는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투어를 마치면 뉴욕으로 가서 앨범 작업을 한다. 앨범은 10~11월 쯤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연말에는 중국 콘서트를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6분이 넘는 인터뷰에서 예은과 선예 등은 능숙한 영어로 질문에 대답했으나 소희와 선미는 마치 ‘떡’먹은 것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원더걸스는 오는 6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을 방문, 추신수와 팀 선수들에게 ‘노바디’를 선사하고 경기 전 선예가 나서 시구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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