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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망, ‘핸드 새니타이저 손소독제’ 출시…55ml로 휴대성 높여

    크레망, ‘핸드 새니타이저 손소독제’ 출시…55ml로 휴대성 높여

    ㈜크레망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손 소독제를 출시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손은 세균와 바이러스에 항시 노출되기 쉬운 부위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실제로 방역당국은 6일부터 시행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체제에서도 손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손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를 이용해서 제대로 씻는 게 중요하다.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 엄지손가락, 손톱 밑 등도 꼼꼼히 닦아야 한다. 무엇보다 식사 전, 음식 준비하기 전·중·후, 외출 후, 화장실 사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 후 등의 상황에서는 손을 씻어야 한다. 손 씻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에탄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 소독제를 사용할 때도 손 씻기와 마찬가지로 손 전체를 손소독제가 마를 때까지 소독한다. 이에 손 세정제,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크레망의 ‘핸드 새니타이저 손소독제’는 에탄올이 62% 함유되어 99.9%의 강력한 살균 및 소독이 가능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을 통해 피부 저자극 테스를 완료하고 살균력테스트도 받았다. 또한 손 소독제 특유의 건조함을 덜어주기 위해 녹차&알로에 성분을 함유하여 보습력을 높여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크레망 ‘핸드 새니타이저 손소독제’는 55ml의 용량으로, 주머니나 파우치에 간단하게 들어갈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높다. 한편, ㈜크레망은 클로저 마스크로 제품력을 인정 받았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복지시설 및 관공서에 마스크 11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크레망 제품은 온라인 오픈마켓 채널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느 곳을 찍어도 인생샷이네… 인테리어 어디서 했어?”

    “어느 곳을 찍어도 인생샷이네… 인테리어 어디서 했어?”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는 ‘2020 트렌드 노트’를 통해 올해 키워드 중 하나로 ‘변화하는 공간’을 꼽았다. 외부에서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인증을 위한 ‘찍을 거리’를 만들고자 인테리어에 변화를 준다는 것. 실제 집은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취향을 자랑하는 ‘테마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공간 테마별 맞춤 아이템이 인기다.에이스침대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안정감 있게 조화를 이루는 원목 프레임 침대다. 천연 원목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넛과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탈착식 패브릭 쿠션은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쿠션 사이에 여백을 줘 개방감과 동시에 유니크한 멋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원목 프레임 부분은 최고급 백 참나무와 호두나무만을 사용해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매트리스인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은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의 상위 모델이다. 매트리스의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아 한국은 물론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보디라인에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준다.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해 최적의 숙면을 돕는다. 매트리스의 수명도 늘려준다. 에이스침대는 다음달 5일까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된 침대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주는 ‘더 줌 페스티벌(The Zoom Festival)’을 한다.LG하우시스 2015년 처음 선보인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지금까지 50만 세트 이상 팔렸다. 올해 LG하우시스는 기존 357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고 ‘수퍼세이브3 플러스’를 새롭게 추가해 내놨다. 수퍼세이브3 플러스와 업그레이드한 수퍼세이브5·7에는 ‘윈드클로저’를 적용해 단열성능과 기밀성을 한층 강화했다. 윈드클로저는 창짝이 맞물리는 부위의 빈틈을 최소화해 외부로부터의 바람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창틀 물구멍을 통해 모기나 날파리 등 해충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고 빗물이 배수되도록 하는 방충배수캡을 3가지 제품에 모두 달았다. 또한 수퍼세이브3 플러스의 옆면과 수퍼세이브5 옆면·하단에 각각 레일 커버를 적용해 창호 레일 부분 청소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LG하우시스는 LG전자 ‘베스트샵(BEST SHOP)’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LG지인(Z:IN)’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시켰다. 가전과 인테리어 제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한 것. 현재 전국 20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스트샵에 입점한 LG지인 인테리어 매장은 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인테리어필름 등 LG하우시스의 자재부터 주방, 욕실 관련 용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다는 게 LG하우시스 관계자의 설명이다.한샘 한샘은 ‘모두가 즐거운 우리집 사용법’이란 주제로 ‘2020 봄·여름 시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소비자 방문 조사와 더불어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신혼부부를 위한 84㎡ ▲유아 자녀가 있는 집 84㎡ ▲중등 자녀가 있는 집 113㎡ 등 생애주기별 3가지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먼저 신혼부부를 위한 84㎡는 거실·안방·부엌은 부부가 함께 대화하고 식사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나머지 2개 방은 부부 각각의 취미 공간으로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 화이트’로 꾸몄다. 깨끗한 흰색의 벽과 창호, 밝은 나무 색상의 바닥재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줬다. 유아 자녀가 있는 84㎡는 거실을 가족이 함께 놀이·학습을 하는 ‘가족 놀이터’로 꾸몄다. TV를 없애고 모듈형 소파를 배치해 놀이·학습 등 목적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 그레이’로 꾸몄다. 라이트 그레이색 마감재에 밝은 나무색 마루를 조합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줬다. 중등 자녀가 있는 113㎡는 회사 다니는 아빠와 재택근무 하는 엄마, 중학생 자녀가 함께 사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각자 집중해서 업무·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특성을 반영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 브라운’으로 꾸몄다. 부드러운 크림, 베이지 색상의 벽 마감재에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월넛 색상 마루를 조합했다.에몬스가구 집을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늘고 있다. 홈인테리어 시장 역시 자유자재로 형태·색상을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전·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고급 소재를 적용한 오더 메이드(주문 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의 블루 컬러를 선보였다. 기존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브릭 브라운 컬러에 이어 블루까지 추가하며 총 6가지 색깔의 라인업을 갖췄다. 리젠스는 1인, 3인,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까지 공간에 맞게끔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주문 제작을 통해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소파는 2.0~2.2㎜ 두께의 통가죽을 입혀 내구성이 좋다. 독일 헤티히(Hettich)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리젠스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탈리아 엘라스틱 밴드, 항균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등 최상급 자재로 만들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인기 제품인 만큼 블루 컬러 제품을 보강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솔홈데코 섬유판 강마루인 ‘한솔SB마루’는 기존 강마루에 주로 쓰이던 합판이 아닌 물에 강한 내수 목재 보드를 코어 소재로 사용해 기존 강마루보다 내수성이 좋고 하자 발생률이 낮다. 최근 한솔홈데코는 SB마루의 내수성을 보여주고자 60도 이상 난방과 100% 가습을 반복하는 등 가혹 실험 장면을 유튜브 채널 ‘한솔 알쓸인잡’을 통해 공개했다. 실험 영상에 따르면 물, 주스를 일반 강마루와 한솔SB마루에 부어본 결과 일반 강마루는 마루 안으로 물과 주스가 스며든 반면 한솔SB마루는 스며듦 없이 원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일반 강마루와 SB마루를 히팅 플레이트 위에 올려놓고 온도 변화를 측정해본 결과 SB마루가 가장 빨리 가장 높은 온도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히팅 플레이트를 끈 후 잔열 테스트 결과도 열이 가장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SB마루는 코어층의 밀도가 높아 강마루보다 찍힘과 눌림에 강하다. 미끄럼방지 기능도 추가돼 노인, 어린이, 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인 ‘Super E0’ 자재를 사용하고 4가지 휘발성 유기화합물(톨루엔·라일렌·메틸렌·스타이렌)을 넣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종류는 ▲우드·대리석(390㎜×790㎜) 패턴의 ‘SB오리지널’ ▲헤링본 시공이 가능한 ‘SB엣지’ ▲표면이 더욱 강한 ‘SB강’ ▲무늬·질감이 같으면서 표면까지 강한 ‘SB엠보’ 등 4가지가 있다.제너럴네트 새 가구를 들여놓거나 이사를 할 때는 새집증후군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지앤메디(GN MEDI) 항균스프레이’(원 안)는 담배·음식물·대소변 냄새 등 각종 악취나 새집증후군 대표 물질인 폼알데하이드 같은 유해 성분을 없애준다. 어린이 안전성을 위협하는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살균·제균 스프레이와 다르게 미네랄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공인시험기관에서 피부 자극 시험을 한 결과 음성 반응을 보이며 저자극 인증을 받았다는 게 제너럴네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반적인 항균 제품은 공기정화 기능이 없지만 지앤메디 항균스프레이는 탈취·항균 기능을 모두 갖춰 각종 악취가스와 유해가스를 대부분 없애준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적용 가능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통신부가 주관하는 장영실상을 받기도 했다. 벽지와 시트지, 블라인드, 가구, 의류, 침구류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폐렴균이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 세균에 대한 항균성 테스트를 한 결과 99.9%의 세균 감소율을 보였다”며 “일시적으로 세균을 없애는 타사 제품과 달리 분사 후 72시간이 지난 뒤에도 항균 기능을 99.9%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시론] 청년에게 3000만원보다 기본소득 도입을/금민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이사·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

    [시론] 청년에게 3000만원보다 기본소득 도입을/금민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이사·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

    정의당이 ‘청년기초자산제’를 4·15 총선 공약 1호로 내놓았다. 만 20세 청년 모두에게 3000만원,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한 청년에게는 5000만원을 일회적으로 지급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일정 금액 이상의 상속증여를 받은 청년에게는 클로백(Clawback) 제도를 통해 조세로 환수한다는 것과 학자금, 취업준비금, 주거비용, 창업비용의 네 종류로 용도를 제한해 청년기초자산을 담보로 잡거나 차압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완책으로 덧붙이고 있다. 원칙적으로 상속세를 재원으로 하며 부족분은 부동산 관련 조세로 충당한다고 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자산제도의 본령을 표현하는 반면에 보완책은 기초자산제도에 대해 그간 제기된 비판을 담아내려는 시도로 보인다.용처의 제한, 양도 및 담보대출의 금지는 현대적인 기초자산제도 옹호자들과 달리 정의당 공약의 특색이라고 볼 수 있다. 기초자산제에 대한 비판이 ‘의지의 박약함’에 의한 탕진 가능성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종의 미시적 보완책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클로백 제도는 부자에게도 기본소득을 주어야 하는가라는 해묵은 비판을 답습하고 있는 듯하다. 클로백 제도로 인해 무조건성과 보편성을 충족하지 못해 무조건적, 보편적, 개별적 기초자산 배당이라고 부를 수 없게 된다. 차라리 상속증여세와 개인소득세에 대한 과세를 제대로 하고 필요하다면 기초자산배당금을 포함한 상속액 전체를 과세소득화하는 것이 옳다. 사실 정의당의 ‘청년기초자산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아이디어이며 21세기에도 여러 차례 정책화됐던 것으로 그 자체로서는 새롭지 않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18세기 말 토머스 페인은 상속세를 재원으로 21세가 되는 모든 청년에게 일회적으로 15파운드를 지급하자는 계획을 내놓았었다. 현대에도 이 아이디어는 애커먼과 앨스톳에 의해 ‘사회적 지분급여’라는 명칭으로 다시 등장했고, 영국의 노동당 정부는 ‘자녀신탁기금’을 실시한 적이 있다. 페인의 주장은 토지를 개간한 사람이 토지 그 자체를 만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사람도 토지 그 자체에 대해 일정한 몫을 주장할 수 있다는 발상에 근거한다. 토지나 자연환경과 같은 자연적 공통부(富·common wealth) 또는 지식이나 빅데이터와 같은 인공적 공통부의 수익 일부는 모든 사람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발상은 기초자산제나 기본소득제로 이어진다. 이처럼 두 제도는 동일한 정당성의 기초를 가지며 무조건적, 보편적, 개별적 배당이라는 특성을 공통적으로 가진다. 다만 일회적인가 아니면 정기적인가가 두 제도의 차이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일회적인 종잣돈을 보장하는 제도와 평생에 걸쳐 꾸준히 소득최저선을 보장해 주는 제도는 효과에 있어서 큰 차이를 나타내게 될 것이다. 두 제도를 둘러싼 논쟁은 이러한 차이를 둘러싼 논쟁이다. 불평등의 완화와 출발상황의 공정 문제와 관련해 기초자산제도가 현격한 시정 효과를 낳을 것인지는 매우 의심스럽다. 자산불평등과 세습자본주의에 대해 천착해 온 피케티는 기초자산제를 해법으로 말하지만, 그가 참여한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은 공공 소유의 감소와 개인 소유의 증대가 자산불평등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자연적 공유자산이나 지식과 같은 인공적 공유자산에 대한 인클로저(사유화)가 광범위하게 일어났다는 뜻이다. 상속할 자산이 한 푼도 없는 청년에게 약간이나마 종잣돈을 마련해 주는 것은 개인 소유 안에서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는 시도이다. 하지만 불평등 원인의 제거라고 보기는 어렵다. 반면에 기본소득은 모든 소득에는 물려받은 지식과 같은 인공적 공통부의 기여가 들어 있다는 관점을 전제한다. 조세형 기본소득은 사유재산을 허물어뜨리지 않지만 GDP의 일정 부분은 공통부의 기여에 의한 것이라는 관점 위에 서 있다. 또한 기초자산제와 달리 기본소득은 출발상황의 공정만이 아니라 생애 전반에 걸친 안정성을 제공한다. 기본소득이 도입되지 않은 사회에서 기초자산을 논한다는 것은 정작 다루어야 할 문제를 회피한 것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초자산제가 과연 청년층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을까. 일회적 지급은 일자리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라는 기본소득에 대한 익숙한 반론을 피해 가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지급연령 이외의 20대에게 지지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난점이 된다.
  • 셀럽이라면 피할 수 없는 ‘파파라치와의 전쟁’

    셀럽이라면 피할 수 없는 ‘파파라치와의 전쟁’

    캐나다 건너간 英 해리 왕자, 파파라치에 법적 대응 예고할리우드 스타, 정치인 등 황색언론과 고소전 등 갈등 이어져 ‘파파라치 경멸하는 인물 1위’에 트럼프 뽑히기도왕실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 부부가 최근 파파라치에 대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며 다시 한 번 황색언론과의 ‘전쟁’에 나서는 모습이다. 아내 메건 마클 왕자비가 현재 머물고 있는 캐나다에서조차 파파라치들이 따라붙자 해리 왕자는 이들을 사생활 침해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 해리 왕자 부부에 대한 파파라치들의 집요한 추적은 망원카메라를 통한 불법 촬영 같은 수준을 넘어선다. 마클과의 결혼을 계기로 이들 부부에 대한 언론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고, 심지어 해리 왕자의 휴대전화를 해킹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결국 지난해 해리 왕자는 ‘더 선’과 ‘데일리 미러’ 등 영국 유명 타블로이드지를 상대로 휴대전화 해킹 혐의로 고소전에 나섰다. 파파라치와의 전쟁에 나선 유명인사들은 그동안 무수히 많았고, 몇 차례 사회 이슈화되기도 했다. 황색저널리즘이 심각한 영국에서는 배우 휴 그랜트가 의회청문회까지 출석해 파파라치들의 보도 행태를 진술하며 주목받았다.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를 촬영하려다 충돌한 파파라치들은 결국 법원으로부터 디캐프리오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받기도 했다.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정치인도 파파라치의 먹잇감이 되곤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017년 파파라치들이 휴가를 보내고 있는 대통령 별장에 나타나거나 차량으로 쫓아오자 결국 이들을 사생활 침해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미국 순위 사이트 ‘더 리치스트’는 지난해 말 ‘파파라치를 경멸하는 10대 인물’을 꼽으며 1위 자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올리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트럼프가 매우 사교적이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인물이기는 하지만, 파파라치에게 우호적이지는 않다”면서 “그는 식사를 할 때 연출되는 우스꽝스러운 얼굴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는 것을 싫어할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대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을 듣는 것도 싫어한다”고 말했다. 해리 왕자의 사례를 통해 파파라치 언론의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지만, 그의 형인 윌리엄도 황색언론의 피해자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프랑스의 연예잡지 클로저 등이 그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촬영해 보도한 것에 격분한 윌리엄은 결국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하기도 했다.앞서 해리 왕자의 휴대전화 해킹 관련 소송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유명인사에 대한 영국언론의 보도 관행을 바꿀 것이란 전망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동안 영국 왕실은 언론 보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지 말고, 무대응 원칙을 고수하라는 게 언론대응 원칙이었지만, 해리 왕자는 이같은 암묵적인 가이드라인을 깬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지난 8일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 부부에 대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8일 성명에서 이들 부부가 앞으로 왕실 구성원 호칭을 쓰지 못하고, 공무 수행 대가로 받은 각종 재정지원도 받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날 녹여주오’ 지창욱 목소리 다시 듣는다, OST 합본 발매

    ‘날 녹여주오’ 지창욱 목소리 다시 듣는다, OST 합본 발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날 녹여주오’가 최종 OST 합본을 출시한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측은 18일 정오 가창곡과 스코어를 포함한 최종 OST 합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OST 합본에는 드라마 주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던 가창곡이 포함된다.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했던 배우 지창욱이 직접 참여한 ‘사랑이 지나가면’을 비롯해 케이윌, 박재정, AOA 유나, 우주소녀 연정, 후디까지 독보적 보컬로 완성된 곡들은 애틋한 감성을 전달하며 ‘날 녹여주오’에 대한 감동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음악감독 김준석, 정세린(무비클로저)의 손을 거쳐 극을 더욱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엄선된 스코어까지 총 48트랙 담겨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사진 = CJ ENM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과거·현재 잇는 레전드 스피커… 잊고 있던 전율을 깨우다

    과거·현재 잇는 레전드 스피커… 잊고 있던 전율을 깨우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과거의 추억과 진화된 새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뉴트로 열풍이 가장 주목받는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전설적인 고전 제품을 새롭게 재해석해 특별한 감성을 선사하는 스피커의 등장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 하만의 정통 오디오 브랜드 JBL이 최근 출시한 ‘JBL L100 클래식(JBL L100 CLASSIC)’은 오디오 마니아라면 누구나 사랑했던 JBL L100 시리즈를 계승한 ‘레전드´ 스피커의 화려한 귀환으로 불리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과거의 영광을 안고 한층 새롭게 돌아온 JBL L100 클래식은 잠시 빠른 템포를 늦추고 웅장한 사운드에 둘러싸여 쉬어갈 수 있는 휴식을 선물하며 당신이 처음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 때 만났던 전율의 감각을 다시 한번 짜릿하게 일깨워준다.클래식한 스타일과 트렌디한 성능을 모두 갖춘 레전드 스피커의 귀환 JBL L100 클래식은 오디오 명가 JBL의 역사 속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스튜디오용 스피커 ‘JBL L100 센츄리(JBL L100 Century)’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탄생한 특별한 제품이다. 기존 JBL L100 시리즈의 클래식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내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JBL L100 클래식은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971년 처음 등장한 JBL L100 센츄리는 오랜 역사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전설적인 스피커다. 특히, JBL L100 센츄리는 출시 당시 12만 5000조(Pair) 이상 판매될 정도로 오디오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역사상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후 1996년 JBL L100 센츄리의 맥을 이어 창립 50주년 기념 모델인 ‘JBL L100 센츄리 골드(JBL L100 Century Gold)’를 출시하며 JBL L100 시리즈의 전설적인 열풍을 다시 일으켰다.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후 JBL은 또 한 번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갈 JBL L100 클래식을 출시하며 오디오 매니아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JBL L100 클래식은 과거와 현재의 철학을 모두 담아낸 JBL의 정통 사운드를 통해 48년 전 JBL L100 센츄리가 리스너들에게 처음 선사했던 웅장한 감동을 한층 더 깊고 풍부하게 재현한다.한층 업그레이드된 품격을 담아 선사하는 전율적인 사운드 JBL L100 클래식을 개발한 ‘크리스 헤이건(Chris Hagen)’은 가격을 넘어 최고의 사운드 퀄리티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JBL이 가진 제품 개발의 철학이자 브랜드 가치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JBL의 사운드 철학을 그대로 담은 JBL L100 클래식은 웅장한 울림을 담은 사운드를 통해 리스너에게 고전적인 L100 라인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선사한다. 특히 JBL L100 클래식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임팩트 넘치는 음향을 지원하는 중저역 사운드와 크리스탈처럼 맑은 고역 사운드를 포함한 광범위한 대역폭으로 JBL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 JBL L100 클래식은 컴팩트한 크기를 갖춘 가정용 3웨이 스피커로 출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중역과 고역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어테뉴에이터(Attenuator)가 장착돼있어 모니터적인 정교함을 더할 수 있도록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1인치 티타늄 돔 트위터는 최상의 하모닉스로 조화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며, 12인치 퓨어 펄프 콘 우퍼 유닛은 전면 배플에 설치된 싱글 반사포트와 단단하게 설계된 인클로저를 통해 보다 파워풀한 저음을 구현하여 한층 심도 있는 음악 감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JBL L100 클래식의 독보적인 음향 기술은 JBL의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시스템에 기반한다. 최고의 음향을 탄생시키는 JBL의 ‘MLL(Multichannel Listening Lab)’ 평가 시스템은 대형 청음 공간 내에 공기로 이동하는 이동식 플랫폼을 4개 설치한 후 그 위에 스피커를 세팅해 사운드를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JBL의 독자적인 시스템이다. 테스트하는 사람은 스피커의 소리만 듣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장 좋은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뛰어넘은 모던 레트로 스타일 JBL L100 클래식은 상징적인 JBL L100 시리즈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그 위에 모던한 세련미를 입힌 스타일로 리스너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한다. 48년 전 JBL L100 센추리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는 스타일의 JBL L100 클래식을 통해 JBL L100 시리즈 첫 등장 당시의 클래식한 감성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중밀도 섬유판 소재로 제작한 사각형의 캐비닛과 블랙 컬러로 도장 마감한 전면 패널, 그리고 천연 호두나무 베니어로 마무리한 고풍스러운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만족감을 전한다.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갖춘 JBL L100 클래식은 어떤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전설적인 스피커의 명성을 시각적으로도 녹여냈다. 특히, 바둑판을 닮은 정사각형 격자 모양의 쿼드렉스 폼은 JBL L100 클래식의 올곧은 직선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하며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탁월한 투과율을 갖춘 재료로 가공해 제작된 쿼드렉스 폼은 사운드를 한층 풍부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블랙, 오렌지, 블루 컬러의 3가지 그릴 중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며 디자인적인 만족감도 놓치지 않았다. 리스너의 시선을 사로잡는 또 다른 액세서리는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JBL L100 클래식만의 전용 메탈 스탠드다. 청취 각도를 고려한 설계로 사운드 스테이지의 핫스폿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JBL L100 클래식 본체와 결합할 때 더욱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JBL L100 클래식은 다양한 오디오 전문지에서 ‘전설의 화려한 부활’, ‘레트로 취향을 만족시키면서도 최상위 경쟁작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나다’ 등의 다채로운 호평을 얻으며 JBL L100 시리즈의 명성을 보다 뜨겁게 이어가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JBL 사운드의 웅장한 감동을 선사하는 JBL L100 클래식은 시대의 울타리를 허물고 오디오 마니아들을 위한 영원한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 JBL L100 클래식은 9월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삼성 디지털프라자 중 전문 청음실이 갖춰진 매장에서는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 JBL Brand Story 정통 오디오 브랜드 JBL의 유서 깊은 역사의 시작은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임스 B. 랜싱에 의해 설립된 JBL은 20세기 극장이 세워진 뒤 JBL의 스피커 시스템을 설치하기 시작하면서 스피커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이후 70년대 대부분의 음반 제작에 JBL의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할 정도로 프리미엄 사운드의 가치를 확고히 한 JBL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시상식, 경기장, 콘서트에서 널리 이용되며 미국을 대표하는 스피커로 백악관 관저에 설치될 만큼 가장 신뢰받는 정통 오디오 브랜드로 우뚝 섰다. JBL의 사운드가 대중부터 오디오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비결은 ‘하만 타깃 커브(Harman Target Curve)’ 기술에서 기인한다. 하만 타깃 커브는 다양한 청음 취향을 가진 1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년 동안 연구해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들리는 탁월한 밸런스를 가진 사운드를 과학적으로 도출해낸 하만 JBL만의 사운드 시스템이다. 아티스트가 창조해낸 사운드의 의도를 리스너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JBL 하만 타깃 커브 시스템은 어느 조건에서든지 탁월한 퀄리티의 사운드를 지원한다. 정통 오디오 브랜드인 JBL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청음실에서 직접 체험과 청음이 가능하다. (자세한 위치는 www.samsung.com/sec/harman/ 참고)
  • 상반기 빌보드 평정한 릴 나스 엑스 ‘커밍아웃’

    상반기 빌보드 평정한 릴 나스 엑스 ‘커밍아웃’

    데뷔 싱글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로 13주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지키고 있는 미국의 신예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가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했다. 릴 나스 엑스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누군가는 이미 알고 있을 테고, 누군가는 신경 안 쓸 거고, 누군가는 나랑 더 이상 말도 섞지 않으려하겠지만, 이번 달이 끝나기 전에 너희 모두에게 ‘클로저’(C7osure)를 자세히 들어보라고 말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성소수자(LGBT) 인권을 의미하는 무지개 이모지도 곁들였다. ‘클로저’는 릴 나스 엑스가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EP ‘7’의 수록곡으로 ‘솔직히 말해서 난 원하고 필요로 해/ 그냥 내버려두는 것 자유로워지기 위해 내 시간을 쓰는 것/ 이게 언제나 네가 원하는 거잖아’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릴 나스 엑스가 언급한 ‘이번 달’(6월)은 미국의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뜻한다. 릴 나스 엑스는 몇 시간 뒤 트위터에 EP ‘7’ 커버를 확대한 사진을 게시하며 커밍아웃 사실을 더욱 확실히했다. 달빛 아래 카우보이 차림으로 말을 타고 가는 인물의 앞길에 빌딩숲이 높게 솟아 있다. 릴 나스 엘스는 그 중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빌딩을 확대한 사진을 올리며 “이미 확실하게 드러낸 줄 알았다”고 적었다. 릴 나스 엑스는 지난해 12월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올드 타운 로드’가 유명세를 타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지난 4월 20일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차트 사상 최고의 스트리밍 횟수로 1위에 오른 뒤 13주째 1위를 독차지하고 있다. ‘올드 타운 로드’는 힙합과 컨트리 장르를 결합한 곡으로, 이 곡의 흥행은 여전히 컨트리는 백인들의 음악이라는 인식이 남아 있는 미국 대중음악 시장에 충격을 던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체인스모커스, 내한공연 확정… 9월 6일 체조경기장 단독콘서트

    체인스모커스, 내한공연 확정… 9월 6일 체조경기장 단독콘서트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가 9월 내한공연을 확정지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체인스모커스가 오는 9월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며 “9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체인스모커스는 알렉스 폴과 앤드루 태거트 등 2명의 DJ 겸 프로듀서로 이뤄진 미국 일렉트로닉 팝 듀오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컬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한 이야기를 담는 것이 특징이다.2014년 싱글 ‘#셀피’가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전형적인 DJ 음악 스타일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멜로디 중심의 곡들을 선보이며 폭넓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6년 할시가 보컬로 참여한 ‘클로저’는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전 세계 음악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 자리에 올랐다. 2015년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무대로 한국을 처음 찾은 이들은 2017년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공연을 연 바 있다. 지난해에는 ‘울트라 코리아 2018’ 무대로 한국을 찾았다. 공연 티켓은 오는 9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는 하루 앞선 8일 낮 12시부터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BTS가 ‘대세 뮤즈’ 할시를 만났을 때

    BTS가 ‘대세 뮤즈’ 할시를 만났을 때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곡 뮤즈로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할시(25)를 선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 등에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보이 위드 러브’(Boy with Luv)라는 영어 부제가 붙었다. 영상은 티켓박스 안에 있는 할시가 시계를 확인한 뒤 일어나 셔터를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티켓박스를 나서며 방탄소년단과 마주친 할시는 그들을 흘끔 본 뒤 갈 길을 간다. 장면이 바뀌고 ‘LOVE’라고 쓰인 사인 아래에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뒷모습이 나타난다.2015년 데뷔한 할시는 이듬해 체인스모커스의 히트곡 ‘클로저’ 피처링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발표한 정규 2집 ‘호프리스 파운틴 킹덤’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첫 내한 공연을 펼친 후 방탄소년단과 인증샷을 찍고 “서울에 와놓고 어떻게 방탄소년단을 안 볼 수 있겠느냐. 이들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할 공연이 기다려진다. 정말 자랑스럽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을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와 작업했다. 지난해 ‘아이돌’에는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5월 4∼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2일 공개… 할시 피처링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2일 공개… 할시 피처링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곡 뮤즈로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할시(25)를 선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 등에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보이 위드 러브’(Boy with Luv)라는 영어 부제가 붙었다. 영상은 티켓박스 안에 있는 할시가 시계를 확인한 뒤 일어나 셔터를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티켓박스를 나서며 방탄소년단과 마주친 할시는 그들을 흘끔 본 뒤 갈 길을 간다. 장면이 바뀌고 ‘LOVE’라고 쓰인 사인 아래에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뒷모습이 나타난다.2015년 데뷔한 할시는 이듬해 체인스모커스의 히트곡 ‘클로저’ 피처링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발표한 정규 2집 ‘호프리스 파운틴 킹덤’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첫 내한 공연을 펼친 후 방탄소년단과 인증샷을 찍고 “서울에 와놓고 어떻게 방탄소년단을 안 볼 수 있겠느냐. 이들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할 공연이 기다려진다. 정말 자랑스럽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을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와 작업했다. 지난해 ‘아이돌’에는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다음달 4∼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발 헛디뎌 물에 풍덩 빠지는 동물원 수사자

    발 헛디뎌 물에 풍덩 빠지는 동물원 수사자

    ‘정글의 왕’ 사자가 실수해 봉변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상에서 지금까지 148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인 이 영상에는 독일 동물원의 사자 인클로저 모습이 담겨 있다. 연못이 있는 인클로저 안 수사자 두 마리.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는 수사자 한 마리가 먼 곳을 응시하다 발을 헛디뎌 중심을 잃고 연못 속으로 빠진다. 함께 있던 또 다른 수사자가 물속에 빠진 동료를 보고 걱정이 되는 듯 그를 따라 움직인다. 결국 녀석은 구석으로 헤엄쳐 온 다음, 큰 바위를 밟고 물에 흠뻑 젖은 갈기를 털며 뭍으로 올라온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18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지금까지 148만 1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hinest1006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두근두근 ‘뮤페’의 계절, 즐길 준비됐나요

    두근두근 ‘뮤페’의 계절, 즐길 준비됐나요

    날씨가 풀리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야외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서울재즈페스티벌과 울트라코리아 등 인기 페스티벌들의 예매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올해 처음 개최되는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도 눈에 띈다.먼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페스티벌인 ‘울트라코리아(UMF) 2018’이 6월 8~10일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2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UMF는 올해 하루를 더 늘렸다. 1차 라인업에서 세계 최정상급 DJ인 제드와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 등이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제드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프로듀싱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페스티벌로 한국에 처음 방문한다. 체인스모커스는 ‘클로저’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남성 듀오로 국내에도 팬층이 탄탄하다. 프랑스 출신의 DJ 데이비드 게타는 클럽 배경음악으로 치부되던 EDM을 주류 음악계로 밀어올린 프로듀서로 손꼽힌다. 지난해 페스티벌이 끝난 직후부터 올해 페스티벌의 프라이빗 티켓 예매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멜론 티켓을 통해 1일권 13만원, 3일권은 24만∼30만(프리미엄)원에 구입할 수 있다.6월 16~17일에는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뮤직페스티벌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다른 뮤직 페스티벌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인디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현재 장기하와얼굴들, 정준일, 장재인, 스웨덴의 3인조 밴드 더티룹스의 보컬인 조나 닐슨 등 1차 라인업이 발표됐으며 17일 2차 라인업을 발표한다. 티켓 가격은 2만 9900~9만 9000원. 도심 속 야외 페스티벌이 활발해지면서 음악 장르도 다양해지고 있다. 6월 9~10일에는 ‘팬텀싱어’(JTBC) 출연자들이 나오는 크로스오버 뮤직 페스티벌 ‘팬텀싱어 페스티벌’이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팬텀싱어 우승팀 콘서트를 놓쳐 아쉬워했던 팬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봄 직하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일권 9만 9000원, 2일권 17만 6000원.올해 12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에는 네오 솔의 디바로 꼽히는 로린 힐, 재즈의 거장 브랜퍼드 마살리스 등이 내한해 무대에 오른다. 1990년대를 주름잡은 힙합 트리오 ‘더 푸지스’의 래퍼로 데뷔한 로린 힐은 첫 솔로 앨범 ‘더 미스에듀케이션 오브 로린 힐’의 ‘두 왑’으로 여성 래퍼 혼자 부른 곡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마살리스는 영화 ‘모 베터 블루스’의 배경음악을 연주해 대중에 널리 알려졌으며 그래미 상을 3차례나 수상했다. 1920년대 창단된 재즈 오케스트라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 미국 뉴올리언스 출신의 8인조 브라스밴드 ‘더 솔 레벨스’도 놓치기 아깝다. 현재 2일권은 모두 매진됐으며 1일권만 인터파크를 통해 정가 15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주로 늦봄과 여름에 도심에서 개최되는 야외 페스티벌은 접근성 때문에 인기가 높다. 티켓 예매는 여러 번에 걸쳐 진행하는데 일찍 예매할수록 저렴하다. 자리 구분은 없지만 돗자리를 깔고 즐기는 피크닉 형태의 페스티벌과 처음부터 끝까지 서서 보는 스탠딩 형식의 페스티벌이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인기 페스티벌의 경우 출연진이 발표되기 전 프라이빗 티켓이나 블라인드 티켓은 30~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1, 2차 라인업이 발표될수록 가격이 조금씩 오른다. 프라이빗 티켓은 페스티벌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해 예매를 시작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정을 체크해 두는 게 좋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번식 위해 합사한 시베리아호랑이에 암컷 물려 죽어

    번식 위해 합사한 시베리아호랑이에 암컷 물려 죽어

    동물원 인클로저도 엄연한 야생의 세계!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2일 덴마크 코펜하겐 동물원에서 암컷 호랑이가 수컷 호랑이와의 격렬한 싸움 끝에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싸움은 동물원이 방문객들로 분주한 오후 3시경 발생했다. 수컷 호랑이 한 마리가 같은 인클로저에 있던 2마리의 암컷 호랑이 중 1마리를 갑자기 공격한 것이다. 둘의 싸움은 일방적이었고 인클로저에 사육사들이 도착했을 땐, 암컷 호랑이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동료를 죽인 호랑이는 미론(Miron)이며 종 번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주 전 러시아 모스크바로부터 들여온 수컷 시베리아호랑이로 알려졌다. 코펜하겐 동물원 부서장 라스 홀즈(Lars Holse)는 “호랑이들은 처음엔 철장 사이를 통해 만나 다음, 2~3주 동안 인클로저에서 함께 지냈다”며 “서로 그러한 폭력적인 공격이 일어날 것이라는 적개심의 징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동물원 측은 수컷 호랑이가 싸움으로 인해 약간의 상처를 입었으며 당분간 다른 암컷 호랑이와는 분리돼 지낼 것이라고 알렸다. 시베리아호랑이는 ‘아무르 호랑이’, ‘백두산호랑이’, ‘만주호랑이’라고도 불리며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야생에서는 540마리 정도가 생존한다. 사진= Ekstrabladet, CPH Zoo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누가 누가 더 닮았나?’ 인간 쏙 빼닮은 동물들 화제

    ‘누가 누가 더 닮았나?’ 인간 쏙 빼닮은 동물들 화제

    최근 사람의 얼굴을 쏙 빼닮은 ‘인면견’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엔 사람의 얼굴을 가진 영장류가 포착됐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이 소개했다. 사람의 이목구비를 가진 이 원숭이는 중국 동북부 천진 동물원의 영장류로 웨이보에 게재돼 130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새끼로 보이는 다른 원숭이와 함께 인클로저 안에 있던 영장류는 약간 혼란스럽게 보였으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밖을 응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동물원 방문객 쳉 가이지(Zheng Kaijie)에 의해 촬영됐다. 쳉은 “해당 동물은 동물원 영장류 인클로저에 다른 원숭이들과 함께 있었다”며 “다른 원숭이는 괜찮아 보였지만 이 영장류는 사람과 매우 흡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소셜 미디어상에는 합성을 의심케 할 정도로 사람의 얼굴을 빼닮은 미국 샨탈 데자르딘스씨의 3살 강아지 ‘요기(Yogi)’가 소개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영상= Chantal Desjardins / NEWS -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사아블로이코리아, 22일부터 4일간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아사아블로이코리아, 22일부터 4일간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도어 오프닝 솔루션 전문 기업 아사아블로이코리아㈜가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는 킨텍스 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로, 건축자재 및 전원주택, 인테리어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올 해는 건축·건설 관련 기업 800여 개 사가 참가, 2,9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체험형 부스를 통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IoT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도어 오프닝 솔루션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사아블로이코리아 관계자는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아사아블로이의 도어 오프닝 솔루션 제품들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제품을 살펴보며 아사아블로이만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사아블로이는 보안, 안전과 편의성에 있어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도어 오프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국에 소재한 아사아블로이코리아의 자회사로는 디지털도어록 분야의 선도 기업 아이레보 게이트맨, 도어클로저와 플로어 힌지 분야의 선도 기업 삼화정밀 king, 도어록 분야의 선도기업 엔젤금속, 디지털 캐비닛락 분야의 선도 기업 유니락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진서연 “이윤택. 길에서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분노와 슬픔”

    배우 진서연 “이윤택. 길에서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분노와 슬픔”

    배우 진서연이 SNS를 통해 이윤택 연출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19일 배우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윤택. 길에서 만나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오.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차오른다. 제2의 이윤택도 예외는 아닐 터”라는 내용이 담긴 메모를 올렸다. 이어 “[디시인사이드-연극, 뮤지컬]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 16년 전 피해자가 겪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 참조하시길 #이윤택연출 #이윤택”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다. 해당 글은 지난 17일 작성된 것으로, 글쓴이는 ‘김보리(가명)’이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이윤택 씨로부터 2001년, 2002년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이윤택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18일에는 이윤택뿐만 아니라 극단 ‘연희단 거리패’의 책임을 묻는 글을 한 차례 더 올렸다. 한편 이날 SNS를 통해 이윤택에 일침을 가한 배우 진서연은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대학로 무대에서 연극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08년 연극 ‘클로저’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윤택 연출가는 이날 오전 서울 명륜동 30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무릎을 꿇고, 제 죄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포함해 그 어떤 벌도 받겠다“면서 ”추행 사실은 일부 인정하나,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크롱, 10대 시절 자전적 내용 담긴 에로틱 소설 집필

    마크롱, 10대 시절 자전적 내용 담긴 에로틱 소설 집필

    에마뉘엘 마크롱(40) 프랑스 대통령이 고교 재학 시절 교사였던 현재의 부인과 연애할 당시 에로틱한 내용의 소설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65) 여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출간되는 전기에 25세 연상의 가정이 있던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소년 마크롱의 고교 시절 얘기를 자세히 담았다. ‘브리지트 마크롱, 해방된 여성’(Brigitte Macron l‘affranchie)이라는 제목의 이 전기에서 마크롱의 고향인 아미앵의 한 이웃은 당시 자신이 소년 마크롱이 쓴 육필원고 300여 페이지를 타이핑했다고 말했다. 잡지 클로저가 일부 사전에 공개한 내용에서 마크롱은 당시 연극 담당 교사 브리지트 선생님을 사랑하게 되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소설로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이 이웃은 마크롱 여사의 전기작가 마엘 브룅에게 “동네에서 알고 지낸 마크롱이 당시 300쪽에 가까운 원고를 타이핑해달라고 부탁했다. 대담한 내용이었고, 조금 외설적인 소설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등장인물들이 물론 현실의 인물들은 아니었지만, 당시 마크롱이 본인이 느끼던 감정을 글로 표현하려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크롱은 고교 재학 시절인 16세 때 교사로 만난 브리지트 여사와 후에 결혼에 골인했다. 브리지트는 마크롱을 처음 만났을 당시 남편과 아이들이 있었지만, 마크롱의 끈질긴 구애를 결국 받아들였다. 마크롱은 작년 주간지 르푸앙과 인터뷰에서 그는 “미발표 원고가 몇 개 있는데, 나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출판사와 접촉하지 않았다”면서 당시 작가가 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내 삶은 아직 진행 중”이라며 작가로서의 가능성도 열어놓았다.25살 나이 차 뛰어넘은 러브스토리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25살차로 첫 만남은 학교에서 시작됐다. 프랑스 북부 아미앵의 예수교 소속 10학년 학생이던 15세 마크롱은 3명의 자녀를 둔 당시 40세의 프랑스어 교사 트로뉴를 만났다. 조숙한 마크롱은 트로뉴가 지도한 연극에서 주역을 맡았고 11학년이 된 마크롱이 트로뉴에게 자신을 위한 희곡을 써 달라고 요청하면서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졌다. 트로뉴는 “매주 금요일 대본을 갖고 만나면서 믿기 힘든 친밀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트로뉴의 자녀 가운데 한 명은 마크롱과 같은 학급이었다. 마크롱의 부모는 이를 알고 그를 파리로 보냈다. 마크롱은 파리에서 프랑스 최고 명문인 앙리 4세 고교에 다니게 됐고 트로뉴에게 “결단코 다시 돌아와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파리로부터 장거리 전화공세에 시달린 트로뉴는 결국 남편과 이혼하고 파리에서 교사 자리를 구했다. 트로뉴는 나중 “당시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내 인생을 놓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2007년 결혼식에서 마크롱은 트로뉴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받아준 데 감사를 나타냈고 현재까지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카드 마술 본 오랑우탄의 반응은?

    카드 마술 본 오랑우탄의 반응은?

    카드 마술을 본 오랑우탄의 반응 영상이 큰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picksandflicks.com) 유튜브 채널은 한 마술사가 동물원 오랑우탄 유리 인클로저 앞에서 카드 마술을 펼치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여러 카드 중 하트 에이스를 뽑은 마술사가 양손을 유리에 댄 채 카드를 가립니다. 인클로저 안 오랑우탄은 마술사의 손에 집중합니다. 그가 손을 떼자 오랑우탄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카드만을 바라봅니다. 잠시 뒤, 오랑우탄은 왼손을 사용해 카드를 집어 듭니다. 인클로저 밖에 있던 카드가 유리를 뚫고 들어온 마술이 신기한 듯 코에 대고 냄새를 맡기도 합니다. 곧이어 카드를 유리에 붙인 뒤, 오른손의 막대로 유리를 두들기며 마술사의 마술을 따라 하는 흉내를 내봅니다. 오랑우탄의 모습에 마술사가 미소를 지으며 흡족해하네요. 해당 영상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이후 현재까지 416만 1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세상의 절반은 어떻게 사는가(제이컵 A 리스 지음, 정탄 옮김, 교유서가 펴냄)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사회운동가이자 사진작가인 저자가 130여년 전 미국 뉴욕 빈민가 공동주택을 배경으로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민족의 실태를 글과 사진으로 세세하게 그려 낸 탐사보도서다. 472쪽. 1만 8000원. 서유견문(유길준 원저, 장인성 지음, 아카넷 펴냄) 조선 후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의 ‘개화’ 개념을 실학과 보수주의의 관점에서 다시 파악하고 유길준의 사유로부터 한국 보수주의의 기원에 관한 성찰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720쪽. 3만 6000원. 이상한 정상가족(김희경 지음, 동아시아 펴냄) 가부장제를 근간으로 한 한국의 가족주의와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를 비판하고 가족 내에서 이루어진 체벌, 차별 등 폭력의 민낯을 꼬집는다. 284쪽. 1만 5000원. 번역과 횡단(구인모 외 15인 지음, 김용규·이상현·서민정 엮음, 현암사 펴냄) 16명의 학자가 한국 근대문학에서 번역이 차지한 역할과 그에 따른 우리 근대문학의 형성 과정을 탐구한다. 720쪽. 2만 5000원. 실업이 바꾼 세계사(도현신 지음, 서해문집 펴냄) 조선 후기 이필제의 난, 인클로저 운동, IMF 구제금융 사태, 미국발 경제 대공황 등 14가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실업을 방치했을 때 마주하게 되는 사회적 문제와 혼란을 설명한다. 304쪽. 1만 3900원. 그 얼마나 좋을까·시가 고운 꽃가지에 걸려서라네(김준섭·변구일 옮김, 김세현·정림 그림, 한국고전번역원 펴냄) 다산 정약용이 쓴 시 ‘불역쾌재행’ 20수를 그림과 함께 소개한 ‘그 얼마나 좋을까’와 이덕무·박제가 등이 그림에 대한 감상을 담아 지은 제화시 16편을 새로운 그림과 함께 편집한 ‘시가 고운 꽃가지에 걸려서라네’를 한국고전번역원이 펴냈다. 각 60쪽, 56쪽. 각 1만 2000원.
  • <새영화> 그 남자의 시, 그 여자의 그림…‘러브 앤 아트’ 예고편

    <새영화> 그 남자의 시, 그 여자의 그림…‘러브 앤 아트’ 예고편

    멜로 영화 ‘러브 앤 아트’가 11월 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러브 앤 아트’는 문단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천재작가 ‘잭’과 까칠한 미술교사 ‘디나’가 펼치는 진실한 예술과 사랑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줄리엣 비노쉬와 ‘클로저’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클라이브 오웬이 호흡을 맞춘 ‘러브 앤 아트’는 두 베테랑 연기자들의 하모니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예고편 역시 두 배우의 호흡이 눈길을 끈다. 티격태격했던 둘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시와 문학’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대결 속에서 조금씩 서로의 진심과 가치관을 이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러브 앤 아트’는 오는 11월 9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15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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