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클럽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430
  • ‘도박·성매매’ 빅뱅 승리 징역 1년 6개월 확정

    ‘도박·성매매’ 빅뱅 승리 징역 1년 6개월 확정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2)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총 9개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지난해 9월 만기전역 예정이었으나 전역보류 처분을 받고 국군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이씨는 이날 대법원에서 1년 6개월의 형이 확정되면서 조만간 민간 교정시설로 옮겨져 내년 2월까지 남은 형기 약 9개월을 살게 된다. ‘버닝썬’ 수사받다 기소…이후 군입대로 군사법원 이송 이씨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의 투자 유치를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를 상대로 여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자신도 성매수를 한 혐의를 받았다. 또 서울 강남의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등 명목으로 클럽 ‘버닝썬’의 자금 5억 2800여 만원을 횡령하고 직원들의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삿돈 2000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2016년 12월엔 성명불상의 중국여성 3명의 신체사진을 가수 정준영씨 등 남성 5명에게 카카오톡으로 전송한 혐의도 받았다. 이 밖에 2013∼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8회에 걸 도박을 하면서 188만3000달러(약 22억원)의 돈을 사용하고 도박 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의 칩을 대여하면서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 2015년 12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이를 유인석 전 대표에게 알려 조폭을 동원해 위협을 가한 혐의, 무허가로 유흥주점을 운영한 혐의도 적용받았다. 이씨는 이른바 ‘버닝썬 사건’이 불거진 후 수사를 받다가 2020년 서울중앙지법에 기소됐다. 같은 해 3월 군입대하면서 사건은 5월 군사법원으로 이송됐다. 지난해 9월 16일 만기 전역 예정이었으나 병역법에 따라 전역보류 처분을 받고 현재 육군 병장 신분으로 국군교도소에 미결수로 수감 중이다. 이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서 검찰은 이씨가 국군교도소 인근 교정시설로 수용될 수 있도록 해당 교정시설에 형집행을 지휘할 방침이다. 1심은 징역 3년→2심은 징역 1년 6개월 앞서 이씨는 1심 과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9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추징금 11억 5690만원을 내라고 명령했다.1심 판결 이후 이씨와 검찰 측 모두 항소했다. 2심은 1심과 마찬가지로 9개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이씨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데다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진 상황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카지노에서 사용되는 칩은 대외지급수단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몰수하고 칩 상당액을 추징할 수 없다며 추징을 별도 명령하지 않았다. 2심 선고 이후 이씨는 상습도박 혐의에만 불복해 상고했다. 성매매 및 횡령 등 혐의에 대해선 상고하지 않아 유죄가 확정됐다. 검찰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카지노칩 상당액을 추징해야 한다며 상고장을 제출했다. 사건을 검토한 대법원은 2심의 판단에 잘못이 없다며 이씨와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 최혜진 KLPGA 매치플레이 첫날 승리… 세계 4위 이민지도 승

    최혜진 KLPGA 매치플레이 첫날 승리… 세계 4위 이민지도 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에 도전하고 있는 최혜진(23)이 매치플레이 대회 첫날 승리를 거뒀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최혜진(23)이 이호주 교포 오수현(26)을 4개 홀을 남기고 5홀 차로 꺾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열리는 대회다. 2017년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LPGA 투어에서는 한동안 매치플레이 대회가 열리지 않다가 지난해 부활했다. 총 64명이 출전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초반 사흘 동안 한 차례씩 맞붙는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 이후에는 단판 승부로 우승자를 가린다. 9번 홀까지 1홀 차로 앞섰던 최혜진은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4), 13번 홀(파3), 14번 홀(파4)을 따내면서 오수현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최근 출전한 4개 대회 중 3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신인상 포인트 2위(408점)를 달리는 최혜진은 1위 아타야 티띠꾼(태국·568점)과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 8강에 진출했던 지은희(36)도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을 상대로 1승을 챙겼다. 11번 홀까지 1홀 차 리드를 잡은 지은희는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 아난나루깐을 2홀 차로 제친 뒤 15번 홀(파4)과 16번 홀(파5)을 따내 2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승리했다. 지은희는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우승이 없다. 신지은(30)도 조피아 포포프(독일)에 1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승리했다. 5번 홀까지 1홀 차로 뒤지던 신지은은 6번 홀(파4)과 7번 홀(파5), 9번 홀(파5), 10번 홀을 따내 승부를 뒤집었다.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이민지(호주·4위)는 전영인(22)에게 5홀을 남기고 6홀 차로 완승했다.
  • 득점왕 수상 때 시무룩 살라흐, 사흘 만에 손흥민에 “축하해 쏘니!” 리트윗

    득점왕 수상 때 시무룩 살라흐, 사흘 만에 손흥민에 “축하해 쏘니!” 리트윗

    손흥민(토트넘)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을 허용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사흘 만에 축하 인사를 했다.살라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손흥민이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들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축하해 쏘니!’라고 적었다. 살라흐는 수 년 동안 EPL 최고 골잡이로 군림했다. 2017~18시즌 EPL 역대 최다인 32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다음 시즌에는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2019~20시즌에는 득점 랭킹 5위에 그치고 다음 시즌에 2위에 그쳤지만 2021~22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이 살아나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후반기 다소 부진한 사이 ‘뒷심’을 낸 손흥민에게 따라잡혀 ‘단독’이 아닌 공동 득점왕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주말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한 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살라흐는 현장에서 ‘골든 부트’를 손에 들고도 시무룩한 표정을 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자존심이 상한 듯 했던 살라흐는 결국 사흘 만에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다음 시즌 리버풀을 떠나 다른 빅클럽으로 갈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던 살라흐는 그러나 팀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29일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는 않다. 난 그저 ‘주장인 조던 헨더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이 시점에 재계약에 집중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난 다음 시즌에도 확실하게 남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살라흐는 2017년부터 리버풀에서 뛰며 공식전 253경기에서 156골을 넣었다. 그의 득점포 덕에 리버풀은 2019~20시즌 EPL 우승, 2018~19시즌 UCL 우승,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등을 일궜다.
  • ‘성매매 알선‧해외원정 도박’ 빅뱅 승리, 오늘 대법원 선고…2심선 징역 1년 6개월

    ‘성매매 알선‧해외원정 도박’ 빅뱅 승리, 오늘 대법원 선고…2심선 징역 1년 6개월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2)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오늘(26일) 나온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이날 오전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알선 등 처벌법 위반(성매매 및 성매매알선, 카메라등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이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모두 9개로, 2심까지 모두 유죄 판단이 나왔다. 그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의 투자 유치를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여러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도 성매수를 한 혐의를 받았다. 또 서울 강남의 주점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의 자금 5억2천800여만원을 횡령하고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삿돈 2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도 적용됐다. 이씨는 2013년부터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카지노에서 8회에 걸쳐 약 188만3000달러(약 22억2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도 있다. 아울러 도박 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의 칩을 대여하면서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2015년 12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이를 유인석 전 대표에게 알려 조폭을 동원, 위협을 가한 혐의도 적용받았다. 이번 사건은 2018년 11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이씨는 2020년 1월 기소됐다가 한 달가량 뒤 제5포병단에 입대했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사건을 넘겨받았고, 군사법원은 지난해 8월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씨에게 적용된 혐의 9가지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추징금 11억 5690만원을 내라고 명령했다. 1심 판결 이후 이씨와 검찰 측 모두 항소했다. 2심 고등군사법원은 1심과 같이 유죄 판단을 내리면서도 처벌이 너무 무겁다는 이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형량을 징역 1년 6개월로 낮췄다. 별도의 추징 선고는 하지 않았다. 이씨는 2심까지 9개 혐의 모두를 다퉜지만 계속해서 유죄 판단이 나오자 대법원에는 상습도박죄만 다시 심리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 측에선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관련해 카지노칩 상당액을 추징해야 한다며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유죄가 확정된 혐의는 그대로 둔 채 상습도박과 외국환관리법 위반 부분만 심리했다. 이날 대법원이 원심판결을 확정하면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인 이씨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민간 교도소로 이감된다. 병역법 시행령은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을 전시근로역에 편입한다고 규정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이씨는 2023년 2월까지 수감 생활을 하게 된다.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하면 고등군사법원은 사건을 돌려받아 다시 재판을 열어야 한다.
  • 강용석 가처분 인용...“김은혜·김동연 양자 TV토론 방송금지”

    강용석 가처분 인용...“김은혜·김동연 양자 TV토론 방송금지”

    법원, 26일 강용석 제외한 양자토론 제동강 후보 “출연 요청 안 한 건 공정성 상실”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가 자신을 제외하고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양당 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을 열어서는 안 된다며 한국방송기자클럽과 방송사들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수석부장 황정수)는 25일 “한국방송기자클럽은 채권자(강 후보)를 제외한 채 26일 예정된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를 실시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방송사에 대해서도 강 후보가 제외된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를 중계하거나 녹화방송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재판부는 “경기지사 후보자 6명 중 김은혜·김동연 후보만 초청대상자로 선정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채권자는 4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실시된 32건의 여론조사에서 평균 약 5.86%의 지지율을 얻어 토론회 대상 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 토론회는 개최 일자가 선거 일주일 전이고 유권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초청받지 못한 채권자의 공평한 기회를 부여받을 권리,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도 이날 출석해 “언론기관이 주최하는 토론회는 자율적으로 마련한 기준에 따를 수 있지만 공정해야 한다”며 “한국방송기자클럽이 무소속 후보의 경우 15% 이상의 지지율을 얻어야 한다는 자의적 기준을 도입해 출연 요청조차 하지 않은 것은 명백히 공정성을 상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강용석 승리…법원 “김은혜·김동연 양자토론 방송 안 된다”

    강용석 승리…법원 “김은혜·김동연 양자토론 방송 안 된다”

    강용석 “나 빼고 양당 토론 안돼” 인용강 “출연요청조차 안한건 공정성 상실”법원 “토론회, 선거 미치는 영향력 지대”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가 자신을 빼고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양당 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을 열어서는 안 된다며 한국방송기자클럽과 방송사들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25일 “한국방송기자클럽은 채권자(강 후보)를 제외한 채 이달 26일에 예정된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를 실시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강 후보는 이날 심문기일에 출석하며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언론기관이 주최하는 토론회는 자율적으로 마련한 기준에 따를 수 있지만 공정해야 한다”면서 “한국방송기자클럽이 무소속 후보의 경우 15% 이상의 지지율을 얻어야 한다는 자의적 기준을 도입해 출연요청조차도 하지 않은 것은 명백히 공정성을 상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판사 “두 후보만 초청 합리적 근거 없어”“공평한 기회 부여·유권자 알 권리 침해” 재판부 역시 “경기도지사 후보자 6명 중 김은혜·김동연 후보만 초청대상자로 선정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상 81조에서 정한 단체 주관 토론회에 해당하나 실질적으로는 82조에서 정한 방송토론회와 다를 바 없다”면서 “방송토론회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토론회 대상은 여론조사 지지율 5% 이상인 후보자이므로 방송기자클럽의 ‘15% 이상’은 위 기준을 너무 많이 초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채권자(강 후보)는 4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실시된 32건의 여론조사에서 평균 약 5.86%의 지지율을 얻어 토론회 대상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토론회는 개최 일자가 선거 일주일 전이고 유권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초청받지 못한 채권자(강 후보)의 ‘공평한 기회를 부여받을 권리’,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 덧붙였다.강 후보 측은 지난 23일 “한국방송기자클럽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의 양자 토론회를 26일 진행해 MBC·KBS·SBS·MBN에서 방송할 계획”이라며 “강 후보를 제외한 채 토론회를 실시하는 만큼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선거법은 모든 후보자에게 공평하게 토론회가 공평하게 실시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한국방송기자클럽은 강 후보에게 참석 여부를 묻는 서류조차 보내지 않았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을 중대하게 위반했고, 헌법이 보장하는 후보자의 공무담임권이나 평등권,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침해한 행위”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 후보는 지난 6일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가 김은혜·김동연 후보만 초청해 케이블TV SK브로드밴드에서 토론회를 열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법에 냈으며, 법원은 “토론회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리라고 예상된다”며 강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 다가오는 7월, ‘2022 연천 DMZ 랠리’ 열린다

    다가오는 7월, ‘2022 연천 DMZ 랠리’ 열린다

    서울신문사와 연천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자전거 대회 ‘2022 연천 DMZ 랠리’가 오는 7월 9일 연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도시 ‘연천’에서 임진강, 한탄강, 주상절리 등 연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를 달린다. 더불어 약 70km 코스를 지나며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의 역사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서울신문사는 경기도 연천군에서 본 자전거 대회를 개최하며 자전거 인구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7월 9일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로드 사이클/MTB로 나뉘어 남녀 개인전이 치러지며 클럽 단체전도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기록에 따라 부문별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하며,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연천군 지역 특산품을 비롯해 참가자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접수를 시작해 선착순(약 1500명)으로 접수 마감 예정이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2022 연천 DMZ 랠리’ 홈페이지(https://ycdmz.modoo.at)와 서울신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코로나19 다 나았다…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PGA 복귀

    코로나19 다 나았다…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PGA 복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회복한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무대에 복귀한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9야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840만달러)에 출전한다.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은 임성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물론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도 불발됐다. 당시 임성재는 4월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상승 곡선을 타고 있어 아쉬움이 더 컸다. 임성재가 PGA투어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 4월말 취리히 클래식 이후 약 한 달 만이다.한편 PGA투어 홈페이지는 임성재를 이번 대회 파워랭킹에서 8위에 올려놨다. PGA투어는 “임성재는 코로나19 확진으로 PGA 챔피언십에 나서지 못했다. 여기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자면, PGA 챔피언십 당시의 쌀쌀한 날씨를 겪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PGA 챔피언십에서는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는 등 날씨 상황이 좋지 못해 여러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임성재와 우승 경쟁을 펼칠 선수로는 PGA 챔피언십에서 개인 2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차지한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꼽힌다. 토마스는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7타 차 열세를 뒤집고 극적으로 정상에 섰다. PGA투어는 토마스를 파워랭킹 4위에 올려놨다. PGA투어는 “지난주 우승의 기쁨을 떨쳐내고 다시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토마스는 시즌 내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밖에 조던 스피스(미국)를 파워랭킹 1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된다.
  • 우승하면 KLPGA 대회 출전권…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

    우승하면 KLPGA 대회 출전권…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가 6월 21일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14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90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프로 30명 등 120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 3명과 KLPGA 프로 1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하며 우승자에게는 6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또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선수 후원 계약을 맺고, 포천힐스CC 기간별 무제한 이용권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6월 3일까지고,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나와 있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임헌영 대표는 “유망주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것이 메이저 골프 회사의 역할이라는 판단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대구 명물 ‘BTS 뷔 벽화거리’ 60m로 두 배 연장

    대구 명물 ‘BTS 뷔 벽화거리’ 60m로 두 배 연장

    대구 명소로 자리잡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벽화거리가 60m로 길어졌다. 연장된 벽화 상단부에는 BTS와 팬들 사이에서 쓰이는 ‘보라해’(사랑해)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됐다. 또 하단부는 뷔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배경으로 채워졌다. 벽화거리는 뷔의 모교인 대성초등학교에 지난해 12월 29일 조성됐다. 높이 2m, 길이 33m 규모의 초대형 파노라마 아트벽화로 설치됐다. 중국 최대의 뷔 팬클럽인 ‘바이두뷔바’가 비용을 전액 냈다. 뷔는 6학년 때 경남 거창으로 전학을 가기 전까지 대성초를 다녔다. 이곳은 BTS 팬들이 매일 찾아와 인증샷을 찍으면서 팬들 사이에 꼭 방문해야 할 ‘BTS 성지’로 불리고 있다. 대구 시민과 관광객들도 찾는 지역 명소다.
  • “김은혜 채용청탁 수사 대상” vs “김동연 수상한 거액 후원금”

    6·1 지방선거 최대 접전지인 경기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초박빙으로 나타나자, 양당과 두 후보 간 ‘네거티브전’이 과열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김은혜 후보의 ‘KT 취업 청탁’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동연 후보의 고액 후원금 의혹에 대해 집중 공세를 이어 가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검찰 조사에서는 시인해 놓고 뒤늦게 KT 채용 청탁을 감추려 한 김은혜 후보는 검증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라면서 “김성태 의원의 딸 부정 채용 의혹과 판박이인 범죄행위”라고 몰아세웠다. 김동연 후보 캠프는 기자회견문에서 “김은혜 후보는 ‘공정’이란 단어를 입에 올릴 자격도 경기도지사 후보가 될 자격도 없다”면서 사과 및 사퇴를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김동연 후보의 후원금 의혹으로 맞불을 놨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모 언론 보도에 김 후보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쌍방울의 김모 회장 등으로부터 2000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후원금의 입금 시기는 이 후보와 김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제기됐던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쌍방울 실소유자로부터 돈을 받은 경위, 친분 관계, 왜 받았는지 철저하게 본인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두 후보는 전날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경기지사 후보 TV토론회에서 같은 의혹으로 난타전을 벌였다. 김동연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취업) 청탁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고 그런 일 없다고 했는데 하루도 안 된 보도 내용에서는 ‘검사가 추천 사실이 있냐’고 하자 ‘시댁 쪽에서 부탁받았다’고 답했다”고 직격했다. 이에 김은혜 후보는 “검찰이 문제없다고 했다. 기준에 미달하면 탈락시키라고 했다”며 “청탁한 사실이 없다. 당시 민주당 정권이었고 저는 전 정부 사람이라 수사로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은혜 후보도 토론에서 “(김동연 후보에게) 거액의 후원금을 2021년 10월에 낸 인물이 조폭 출신으로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면서 “대장동 김만배의 100억원이 이 인물 회사로 가서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까지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연 후보는 “개탄스럽다. 지난해 대선에 출마하면서 투명하고 깨끗하게 했다”며 “후원금 내신 분이 누군지 모른다. 지난해 10월 일이고 이재명 후보와의 연대는 올해 2월”이라고 부인했다.
  • 국제라이온스協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안천中 양하윤 우수상

    국제라이온스協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안천中 양하윤 우수상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주최한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서울 안천중학교 1학년 양하윤(14)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2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는 세계 55개국에서 약 60만 명의 어린이가 참가 했다. 양하윤의 작품(사진)은 창의성·독창성·묘사를 기준으로 선정된 최종 23점의 작품 중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상금과 증서를 부상으로 받았다. 양하윤의 작품은 클럽-지구-복합지구 순서의 예심을 거쳐 국제협회에 출품됐다.354복합지구는 22일 열린 연차대회에서 복합지구 예심에서 최우수상·우수상·특선·입선한 수상자들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 26일 LPGA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김효주·최혜진 미국 매치퀸 도전

    26일 LPGA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김효주·최혜진 미국 매치퀸 도전

    이번에는 미국 ‘매치퀸’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가 26일(한국시간)부터 닷새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릭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해 신설됐다. LPGA에선 2017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이후 처음으로 매치플레이 대회가 정식으로 자리잡았다.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는 총 64명이 출전해 1대1 매치플레이로 승부를 가린다. 4명씩 16개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른다. 승리 시 1점, 무승부 시 0.5점을 부여해 조별 1위만 16강에 진출한다. 조 1·2위 점수가 같으면 서든데스 연장홀로 승부를 가린다. 16강부터는 넉아웃 토너먼트 방식이다. 조별리그는 하루 한 경기(18홀)를 치르지만, 토너먼트에선 4일차에 16강과 8강, 5일차에 4강과 결승(3·4위전)이 열리는 등 하루 2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작용된다. 지난해에는 앨리 유잉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올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우리나라 선수도 10명이 출격해 매치퀸에 도전한다.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와 올 시즌 ‘톱10’ 4회를 기록 중인 최혜진, 톱10 3회의 이정은6 등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8강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지은희도 올해는 매치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밖에 2009년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린 유소연과 김아림, 신지은, 최운정, 강혜지도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2위 리디아 고, 3위 넬리 코다는 모두 불참한다.
  • ‘건희사랑’이 공개한 靑 열린음악회 ‘尹‧김건희’ 원본 사진

    ‘건희사랑’이 공개한 靑 열린음악회 ‘尹‧김건희’ 원본 사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22일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진행된 생방송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건사랑)이 당시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건사랑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 음악회 김건희 여사님 사진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KBS 열린음악회 참석차 청와대에 방문한 날 촬영된 것이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본관 계단에서 어린이 합창단, 청소년 합창단 등 열린음악회 출연진과 찍은 사진과 윤 대통령 없이 김 여사만 나온 사진도 여러 장 포함됐다.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참석한 열린음악회는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20~22일 사흘간의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참석해 공연을 지켜봤다. 윤 대통령의 이번 청와대 방문은 지난 3월 28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상춘재 회동 이후 56일 만이다. 지난 10일 취임 당일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한 뒤로는 첫 방문이다. 생중계로 진행된 열린음악회가 끝날 때 쯤 윤 대통령 내외는 진행자의 요청에 잠시 일어서서 관객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마이크를 잡고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공원이고 문화재”라면서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월의 멋진 날 밤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NMS에 따르면 ‘청와대 개방 특집’ 열린음악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7.3%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1월29일 방송 이후 5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 소유 “과거 몸무게 49㎏…밥 한 술에 ‘바를 정’ 썼다”

    소유 “과거 몸무게 49㎏…밥 한 술에 ‘바를 정’ 썼다”

    소유가 아이돌 생활의 고충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예지원과 소유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룸메이트가 된 사람은 식사를 한 뒤 대화를 이어갔다. “아이돌을 언제부터 했냐”는 예지원의 말에 소유는 “스무 살때부터 했다”고 대답했다. 예지원은 아이돌을 향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예지원은 “아이돌은 아침부터 연습만 하냐. 체중계도 계속 올라가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저희도 많은 분들께서 ‘건강하다’라고 아시는데 데뷔 초에는 저희가 다 말랐었다. 저도 (168cm에) 49㎏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에 식단 일지가 있다. 밥 한술 먹을 때마다 바를 정을 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유는 씨스타의 ‘건강한 이미지’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았다.  소유는“씨스타 이미지가 세다보니까 소문도 있었다. ‘씨스타한테 맞았다’, ‘씨스타가 싸우면 밴이 흔들린다. 그걸 봤다’라고 하더라. 이미지가 세다보니까 선배님 중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다. ‘너 클럽 다닌다며’라고 농담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장난으로 하는 말이 와전이 되어 회사에 들어가면 곤란해졌다. 사람들이 이미지에 무서워하더라. 그래서 데뷔 후 3년 동안 친구를 만들지 못했다”고도 말했다.  이에 예지원은 진심어린 위로와 함께 “소유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부상·부진·비난 다 넘었다… 성실함과 헌신, EPL 역사 쓴 ‘손’

    부상·부진·비난 다 넘었다… 성실함과 헌신, EPL 역사 쓴 ‘손’

    햄스트링 다친 후 토트넘도 연패 열성팬 “복귀한 손, 벤치 보내라” 변함없이 승리에 기여… 득점 행진 막판 5경기 5골 넣으며 팀 4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의 2021~22시즌은 롤러코스터를 탄 것과 같았다. 연속 득점과 해트트릭으로 찬사를 받기도 했지만, 한두 경기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곧바로 열성팬들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토트넘 또한 초반 부진의 늪에 빠져 감독이 경질되기도 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변함없는 성실함과 팀 승리를 위한 헌신적 자세로 토트넘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마지노선인 EPL 4위로 이끌었고, 동시에 득점왕에도 올랐다. 올 시즌을 누누 산투 감독 체제로 시작했던 토트넘은 손흥민 덕분에 첫 단추를 잘 뀄다.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시즌 첫 경기를 손흥민의 결승골로 산뜻하게 출발, 3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결승골을 넣었던 지난해 8월 29일 3라운드 왓퍼드와의 홈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의 부상 이후 토트넘은 부진의 늪에 빠졌다.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를 시작으로 6라운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까지 3경기를 매 경기 3골씩 내주고 3연패했다. 산투 감독은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손흥민의 출전을 강행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애스턴 빌라, 뉴캐슬과의 2연전을 승리하며 반등하는 것 같았던 토트넘은 이어진 웨스트햄 원정에서 0-1로 졌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선 0-3으로 대패했다. 이로써 UCL은커녕 어떤 유럽 클럽 대항전에도 출전이 불가능한 리그 9위까지 떨어진 토트넘은 시즌 개막 2개월여 만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했다. 콘테 감독은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와 중원을 강화하면서 빠른 역습을 통한 공격 전술을 펼쳤고, 12월 초 열흘 동안 3경기를 치르는 ‘박싱 데이’ 기간을 기점으로 향상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콘테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인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해 스쿼드를 보강했다. 이후 토트넘은 연승을 달렸다. 어느새 UCL 진출권이 걸린 4위를 넘볼 수 있는 위치까지 치고 올라왔다. 하지만 손흥민은 또 부상으로 지난 1월 말까지 결장했고, 팀은 다시 연패에 빠졌다. 2월 초 토트넘이 사우샘프턴과 울버햄프턴에 연패를 당하며 4위에서 멀어지자 팬들은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을 ‘벤치에 보내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런 비난을 해트트릭과 연속골로 잠재우며 득점 행진을 시작했고, 시즌 막판에는 5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끝내 팀의 UCL 진출과 득점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 강용석, 김은혜·김동연 양자토론 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강용석, 김은혜·김동연 양자토론 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하는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다. 강 후보는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방송기자클럽이 MBC, KBS, SBS, MBN 등 4개 방송사를 통해 오는 26일 오전 10시 생중계, 오후 2시30분 녹화중계할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서울남부지법에 판단을 구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강 후보 측은 “공직선거법 제81조, 제82조 등에 따르면 ‘특정후보자에게만 기회가 쏠리는, 불공정한 선거를 막기 위해’ 공직선거법이나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후보자를 초청하해 토론회를 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한 경기지사 선거의 경우 단체가 후보자를 초청하여 토론회를 개최할 경우 공직선거법 및 공직선거 규칙에 따라 모든 후보자에게 공평하게 실시돼야 될 것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방송기자클럽은 강 후보에게 참석 여부를 묻는 서류조차 보내지 않았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을 중대하게 위반했고, 헌법이 보장하는 후보자의 공무담임권이나 평등권,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침해한 행위”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 후보는 지난 6일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가 김은혜·김동연 후보만 초청해 케이블TV SK브로드밴드에서 토론회를 열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법에 냈으며, 법원은 지난 9일 “토론회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리라고 예상된다”며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 국제라이온스協 354 제46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성료

    국제라이온스協 354 제46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성료

    국제라이온스협회354복합지구(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의 지난 1년간 활동을 결산하고 차기 집행부 출범을 알리는 ‘2021-2022 제46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가 22일 오후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 대강당에서 열렸다.23일 354복합지구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양주환 의장을 비롯해 최규동·구제길 국제이사, 오인교 재단이사, 김태영·안두훈 전 국제이사, 현승탁 제59차 제주 OSEAL FORUM 조직위원장, 이학춘 MD355의장, 이영자 직전의장, 정진호·한규봉·홍사순·조남길·김을곤·최창환·강춘모·정노진 전 의장, 강병하 GMT·양재길 GST 코디네이터, 8개 지구 총재 및 당선총재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순영 사무총장과 송영수 사무부총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연차대회에서 354복합지구는 “지난 1년간 산하 8개 지구에서 102억 8498만원의 봉사기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양주환 의장은 대회사에서 “금회기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의 주제 아래 ‘라이온스 홍보’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라이온스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봉사활동을 벌여왔는지 불특정 다수에게 널리 알렸고 회원들에게도 높은 자긍심을 심어줬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각 지구 총재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각종 연수회와 세미나를 무탈하게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덧붙였다.최규동 국제이사는 국제회장 메시지 대독에 이은 축사에서 “354복합지구의 제46회 연차대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제59차 제주 동양 및 동남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제길 국제이사는 “354복합지구는 64년간 한국라이온스의 살아있는 역사로 국제라이온스재단(LCIF)에 300여만불의 봉사기금을 전달하고, 31개 신생클럽을 탄성시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차기에 복합지구 중심의 21개 지구 네트워크 구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인교 재단이사는 축사에서 “회원 1인당 100불 기부운동을 지속 실시하고, 차기 지도부에도 회원 확장과 LCIF 기금 모금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올해의 선수는 쏘니여야 했다”

    “올해의 선수는 쏘니여야 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톤빌라의 ‘원클럽맨’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올해의 선수상은 ‘쏘니’가 받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아그본라허는 23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의 올 시즌 활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지만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더 브라위너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아그본라허는 “손흥민이 활약하는 팀은 맨시티나 리버풀 만큼 좋은 팀이 아니기 때문에 손흥민은 득점 기회를 얻는 것이 어렵다”며 “손흥민의 올 시즌 활약을 생각하면 왼발 슈팅도 뛰어나고 오른발 슈팅도 뛰어나다. 손흥민은 어떤 종료의 득점도 성공할 수 있다. 더 브라위너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손흥민이 올 시즌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손흥민이 더 좋은 팀에서 활약했다면 더 많은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토트넘이 맨시티나 리버풀처럼 전방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팀이라면 손흥민은 더 많은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25골이나 30골도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손흥민의 결정력은 EPL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전세계의 어떤 클럽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이고 토트넘은 손흥민을 보유한 것이 행운”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7타 차 대역전승 토마스, 연장 접전 끝에 PGA 챔피언십 우승

    7타 차 대역전승 토마스, 연장 접전 끝에 PGA 챔피언십 우승

    저스틴 토마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하루만에 7타 차를 따라잡는 저력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토마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윌 잘라토리스와 동타를 이뤘다. 13번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기록한 토머스와 잴러토리스의 승부는 17번 홀에서 갈렸다. 티샷을 홀 옆 약 10m에 갖다 붙인 토머스는 아깝게 이글 퍼트는 놓쳤지만 약 90㎝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파를 기록한 잴러토리스에 1타 앞서갔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잴러토리스가 약 12m 버디 퍼트로 동점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토머스가 곧바로 파 퍼트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상금은 270만달러(23억3700만원)다. 토마스는 지난 2017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 번 제패하는 감격을 누렸다. 올 시즌 우승없이 톱10만 7차례 기록했던 토마스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2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PGA투어 통산 15승째를 기록했다. 지난주 AT&T 바이런넬슨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PGA 투어 2연패에 성공했던 이경훈은 최종합계 5오버파 285타로 케빈 스트릴먼 등과 함께 공동 4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9오버파 289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60위를 마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