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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카트니, 비틀스 초창기 3개월 여행 사진들 발굴…6월 런던 전시회

    매카트니, 비틀스 초창기 3개월 여행 사진들 발굴…6월 런던 전시회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81)가 밴드 초창기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들을 발굴해 전시회를 연다. 더벅머리 네 청년이 한창 멋 모르고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던 1963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의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20대 무렵부터 사진에 취미가 있었던 매카트니는 이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기억들과 감정들이 물밀 듯 몰려 온다”고 BBC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았다. 멤버들은 이 사진들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60년 만에 되찾았으니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사진들을 발굴하며 곧바로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가졌다고 했다. 사진들은 런던에 있는 국립사진갤러리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6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폴 매카트니 사진들 1963~1964:폭풍의 눈’이란 제목으로 전시되며 책으로도 펴낼 예정이라고 방송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리버풀의 작은 클럽에서 연주하던 비틀스에게는 풋풋하면서도 세계적인 록 밴드로 발돋움하던 아주 중요한 시기였다. 미국에 건너가 저유명한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 막내인 조지 해리슨의 스물한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네 장의 사진 등이 눈길을 끈다.매카트니는 자신의 아카이브에서 1000장 정도의 사진을 발견했는데 35㎜ 카메라로 촬영한 것들이었다. 리버풀은 물론 런던, 파리, 뉴욕, 워싱턴 DC, 마이애미 등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소감이다. “누구라도 개인적으로 소중한 것이나 가족의 보물 같은 것을 발견하면 많은 기억들과 감정들이 밀물처럼 몰려올 것이며, 흐릿한 시간에 묻어뒀던 연결점들이 튀어나올 것이다, 정확하게 이 사진들을 보며 내가 경험한 것들이었다. 그 석달의 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이 강렬하게 떠올랐다. 곧바로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놀라운 감정의 회오리였다.” 그는 이어 “우리의 첫 번째 엄청난 여행에 대한 내 자신의 기록”이라며 ”리버풀을 시작으로 런던에서 마치는 여섯 도시를 도는 비틀스의 사진 여정이기도 한데 존 레넌과 나는 3년 전만 해도 히치하이킹을 하며 파리를 여행했다. 그런데 그 때는 거물 취급을 받았고 우리는 한 그룹으로서 미국을 처음 방문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을 것 같은 사진은 멤버들의 얼굴 사진이 아닐 것 같다. 영국 언론들이 ‘영국 공습’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열광적이었던 미국 대중들의 환영 열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아래 사진이다. 뉴욕 거리에서 쫓아오는 팬들을 향해 멤버들이 달음박질치는 모습을 담았다. 매카트니는 이 사진에 영감을 얻어 영화 ‘하드 데이스 나이트’를 촬영하며 비슷한 장면을 연출하도록 했다.물론 사진전에는 작품을 엄선해 내걸 것이며 사진집 ‘1964:폭풍의 눈’에는 275장이 실릴 예정이다. 니컬러스 컬리넌 갤러리 관장은 “정말로 각별한 사진들이며 아주 흥미롭다”고 말했다. 매카트니가 접촉해 와 2020년에 사진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눴는데 들을수록 사진들에 빠져들었다고 했다. 이곳 갤러리는 2020년에 문을 닫았다가 건물을 새 단장했는데 공간을 넓히고 많은 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매카트니 사진전과 엇비슷한 시기인 6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세기 컬러 사진 개척자로 통하는 이본데 사진전 ‘이본데:삶과 컬러’가 열린다.
  • 안병훈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이븐파 쳐 공동 14위

    안병훈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이븐파 쳐 공동 14위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안병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5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안병훈은 욘 람(스페인) 등과 공동 1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12언더파 132타로 1위인 샘 라이더(미국)와는 8타 차이가 나지만 공동 10위 선수들과는 불과 1타 차로 ‘톱10’ 가능성이 충분하다. 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번 시즌 개막전인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근 ‘톱10’ 성적이다. ‘탁구 한·중 스타’인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그는 16번 홀(파3)에서는 9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브렌던 스틸(미국)이 9언더파 135타로 선두 라이더에 3타 뒤진 2위를 달리는 가운데 올해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람은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냈다.전날 1오버파로 망가져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람은 단숨에 순위를 공동 14위까지 끌어올렸다. 2017년 이 대회와 2021년 US오픈 등 토리파인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람은 이번 대회 단독 3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세계 랭킹 1위가 될 수 있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25)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0위, 임성재(25)와 김시우(28)는 나란히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4위에 각각 올랐다.
  • ‘3년간 활동無’ 박효신, 前소속사와 법적다툼 1심 ‘전부 승소’

    ‘3년간 활동無’ 박효신, 前소속사와 법적다툼 1심 ‘전부 승소’

    가수 박효신이 전 소속사 2대 주주로서의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소송의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경영상 필요가 인정되지 않는 제3자의 신주인수를 무효로 해달라는 박씨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 김지숙)는 박씨와 A씨가 글러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 발행 무효 소송에서 지난 19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박씨와 A씨는 각각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지분의 39.37%, 10.76%를 보유한 2·3대 주주다. 글러브는 지난해 2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2만주(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사업 규모가 팽창해 현재 자본금으로는 사업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박씨와 A씨는 글러브 측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은 위법하다며 같은 해 4월 소송을 냈다. 소속사 전 대표이자 최대 주주인 B씨가 경영권을 방어하려고 자신에게 우호적인 인물에게 신주를 배정했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박씨와 A씨 측은 “제3자 대상 신주발행이 확정되면 원고들의 지분율은 기존 50.13%에서 37.48%로 떨어져 지배권에 중대한 변화가 생기는 것은 물론 기존 주주들의 신주 인수권이 부당하게 침해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글러브 측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변론을 거치지 않고 원고 전부 승소 판결했다. 글러브 측엔 신주발행을 무효로 할 것을 명령했다. 민사소송법에 따르면 피고가 소장 부본을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청구의 원인이 된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보고 법원이 무변론 판결을 선고할 수 있다. 한편 박씨는 지난해 초 자신의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이후 지금까지 아무 활동을 할 수 없을 거란 건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글러브로부터 3년간 음원수익금과 계약금 등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글러브와의 갈등으로 2019년부터 3년간 활동이 뜸했던 박씨는 지난해 5월 스스로 소속사를 만들어 활동을 재개했다.
  • “효도밥상으로 노인 일상 챙기고… 홍대 ‘레드로드’ K관광 메카로” [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효도밥상으로 노인 일상 챙기고… 홍대 ‘레드로드’ K관광 메카로” [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75세 이상 누구나 무료 식사 제공영양 챙기고 안부 확인 ‘한 번에’주민 참여 통해 예산 절감 효과도서울 찾는 외국인 52% 홍대 방문경의선숲길~당인리발전소 연결클럽·음식 등 거리별 색상 구분도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취임 후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단순 명료한 원칙에 따라 지역 곳곳에서 주민, 소상공인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평소 아이디어가 풍부한 걸로 잘 알려진 박 구청장은 지난 6개월간의 현장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에 중점적으로 실행할 핵심 정책을 구체화했다.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동시에 보살피는 일명 ‘효도밥상’이 대표적이다. 지역 명소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마포순환열차버스’와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 테마 거리인 ‘레드로드’도 추진한다. 박 구청장은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야말로 민선 8기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하는 때”라며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복지 도시,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관광 도시, 365일 든든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복지 정책에 관심이 많은데.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구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가운데 단연 ‘75세 이상 어르신 효도밥상’을 마포의 핵심 복지 정책으로 꼽을 수 있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75세 이상 어르신 중 급식이 필요한 분에게 무료로 영양가 있는 점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결식, 영양실조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까지 관리하는 원스톱 복지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정해진 시간까지 어르신이 점심을 먹으러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이 즉각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 어르신들이 한 공간에 모여 밥을 먹으면서 다른 어르신과 소통하면 우울감을 떨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업비 전액을 예산으로 운영하기보다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그 방법의 하나가 개인으로부터 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이다.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1인 1계좌 운동’을 추진 중인데 주민과 기업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올해 효도밥상 참여 기관을 10여곳 선정해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마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관광 자원을 꼽았다. 홍대 일대를 빼놓을 수 없다. “2021년 문화예술관광특구로 지정된 홍대 일대를 활성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52%가 홍대를 방문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그래서 세계에 홍대 일대를 알리기 위해 올해 경의선숲길~걷고싶은거리~당인리발전소를 잇는 레드로드를 만들어 관광 특화 거리로 키울 계획이다. 레드에는 열정, 젊음, 청춘의 의미가 담겼다. 홍대 특구를 클럽 거리, 패션 거리, 음식 거리, 카페 거리 등으로 구분해 누구나 쉽게 해당 거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거리별 대표 색상을 정해 바닥에 칠할 예정이다. 외국인들이 통역을 하지 않아도 색깔만 보고 가고 싶은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홍대 특구는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만큼 도깨비를 활용한 레드로드의 캐릭터 ‘깨비’, ‘깨순이’도 만들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마포순환열차버스를 추진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마포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연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경의선숲길, 홍대 주변, 한강에 제일 많이 몰린다. 관광객들이 이 세 곳 외에도 다양한 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마포순환열차버스를 기획했다. 열차 모양을 한 25인승 버스를 활용해 마포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으로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노면전차 종착지였던 마포종점을 출발해 한강변을 따라 홍대, 경의선숲길, 용강 음식문화거리, 마포새빛문화숲, 절두산 순교성지, 망원시장,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을 연결하는 노선을 구상 중이다.” -서울시가 신규 자원회수시설 후보지로 마포를 선정한 이후 상황은. “지금은 소각장 추가 설치만이 능사가 아니다.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폐기물 전처리만으로도 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실험 결과로 충분히 증명한 상황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구청 광장에서 지역에서 5일간 배출된 종량제 봉투를 직접 뜯고 분류하는 성상 분석도 했다. 형태별 20ℓ 종량제 봉투 표본 총 190개를 분석한 결과 봉투 속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가 64.3%나 나왔다. 이어 11월 생활쓰레기 전처리시설을 거치면 소각하거나 매립할 분량이 최대 87%까지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에 소각장 추가 설치의 대안을 제시하고 생활폐기물 처리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최근 작은도서관이 논란이 됐는데. “지난해 11월 ‘마포구가 작은도서관 9곳을 모두 폐관하고 독서실로 전환한다’는 내용이 보도된 적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작은도서관은 이용자 수가 적어 사용되는 예산에 비해 운용 효율성이 떨어지기에 현재 운영 방식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작은도서관을 폐관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자는 것이다. 그 방안은 도서 열람이나 대출 등 기존의 작은도서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터디 카페 등의 공간까지 추가하는 것이다. 오는 3월 도화동에 메타버스 영상·전자도서관 및 스터디 카페형 학습 공간이 문을 연다. 도서관 운영이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스터디 카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인근에 초중고 10개 학교가 인접한 지역 특성과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구청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정 원칙이 있다면. “구민들이 행복한 복지 정책,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문화관광 정책,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정책 모두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마포구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은 위법 부당과 타협하지 않는 청렴한 행정이다. 취임 이후 줄곧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게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공명정대한 구정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무한 신뢰를 받는 마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 클럽이민, 미국투자이민 관련 법 개정안 리뷰 및 영주권 승인·추천 프로젝트 세미나 개최

    클럽이민, 미국투자이민 관련 법 개정안 리뷰 및 영주권 승인·추천 프로젝트 세미나 개최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인 클럽이민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미국투자이민 관련 법 개정안 리뷰 및 새해 영주권 승인 소식과 투자이민 추천 프로젝트 특별 세미나를 클럽이민 본사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이민 선호국가 1위인 미국은 외국인 자본 투자를 통한 미국 내 일자리 창출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투자이민(EB5)과 관련한 새로운 이민개혁법을 통과했는데, 해당 이민법은 지난해 6월부터 재개됐다. 통과된 개혁법은 투자자를 한층 더 보호하는 측면으로 보완됐으며, 투자이민접수와 동시에 미국에 합법적인 체류 신분으로 거주 중인 이들의 신분조정신청을 할 수 있게 허용됐다. 따라서 유학생을 비롯한 현재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비 이민 체류자에게는 호재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Rural Area’ 프로젝트의 확대와 ‘Expedite’ 프로젝트, ‘고용촉진지역’(TEA) 프로젝트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명확히 인지해야 하며, 조건 해지 심사기간의 단축 등 새로운 이민법에 대해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투자금을 관리 감독하는 미국 리저널센터의 역할과 경력을 체크하는 것도 필요한데, 현재 미이민국에서는 자격에 미달하는 수많은 리저널센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리저널센터를 통한 미국투자이민의 고용촉진지역(TEA) 기준 투자금은 80만 달러로 캐나다, 호주 및 뉴질랜드와 비교해도 여전히 합리적인 금액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1992년부터 미국투자이민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클럽이민은 지난 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미국투자이민 컨퍼런스에 전 이민국 국장과 정부인사 및 변호사, 관련기관, 로펌, 전문가들이 초청받은 자리에 참석해 올해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이민법규 및 국가별 전문가의 다양한 관점과 견해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금희 클럽이민 대표는 5년 연속 전세계 톱 25 수상자가 되면서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선두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오는 28일 오후 1시에 클럽이민 본사에서 개최되는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는 개정된 법에 맞춘 안전한 프로젝트 안내, 점차 안정되고 있는 환율 흐름에 맞춘 송금 전략, Expedite, rural, 고용촉진지역(TEA) 프로젝트별 차이점을 정확히 설명한다. 또한 새해 추천할 4개의 주요 프로젝트와 Rural 프로젝트 안내, 미국투자이민 시작과 선택 시 준비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클럽이민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미국투자이민법 개정 후 고환율과 불확실성으로 조금 시간을 갖고 지켜봤던 이들에게는 앞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특별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확인과 예약 문의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핵주먹’ 타이슨이 30년전 성폭행했다”…美여성, 61억 배상 소송

    “‘핵주먹’ 타이슨이 30년전 성폭행했다”…美여성, 61억 배상 소송

    프로 데뷔 후 무려 37연승에 19연속 KO를 기록하며 ‘핵주먹’ 센세이션을 일으킨 전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출신 마이크 타이슨(56)이 강간 의혹으로 피소됐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미국 여성은 30여년 전 타이슨에게 강간을 당했다며 500만 달러(약 61억 7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1990년대 초 미국 뉴욕주 올버니 나이트클럽에서 타이슨을 만났다. 이후 타이슨의 리무진에 동승한 뒤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은 “(이후 몇 년 간)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피해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타이슨이 미스 블랙아메리카 후보였던 대학생 데지레 워싱턴을 성폭행했을 즈음이다. 타이슨은 1992년 2월 10일 당시 18세였던 워싱턴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고 3년을 복역했다. 이번 소송은 뉴욕주가 성폭력을 당한 성인 피해자들도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1년간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하는 법률을 지난해 11월 발효하면서 가능해졌다. 이 법이 시행된 직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코미디언 빌 코스비 등이 수십년 전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한편 1985년 데뷔 이후 연전연승을 기록하며 WBC 헤비급 챔피언이 된 타이슨은 첫 1패를 38번째 경기에서 당할 정도로 복싱계 최고의 스타였다. 하지만 그의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92년 성폭행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3년 가까이 복역하기도 했으며, 부인을 폭행하고 이혼당하면서 천문학적인 위자료를 지급했고, 결국 2003년 파산 신고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1055억원 광진 지역투자 예산 확정 ”

    김혜영 서울시의원 “1055억원 광진 지역투자 예산 확정 ”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이 나루아트센터 리모델링공사, 공영주차장건설 등 자양3·4동과 화양동에 지역투자예산 220억원이 확정됐음을 전했다. 지난해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김 의원은 서울시와 광진구 관계자를 만나 지역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예산이 확정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50+동부캠퍼스에 공영주차장 추가 확충 건설 약 43억 4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돼 지역주민에게 부족했던 주차공간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주민편익 제고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50+동부캠퍼스 공영주차장과 함께 캠퍼스 확충 예산 53억 5000여만원이 편성되어 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며 이에 베이비부머 세대인 장년층을 위한 교육, 일자리, 사회공헌, 문화여가, 체육, 커뮤니티 등 제2인생 욕구 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나루아트센터의 안전성‧기능성 향상과 공연장 경쟁력을 위해 30억원의 예산이 배정돼 공연‧문화 사업 수준 제고 및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가 예측된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예결특위 위원으로서 자양3·4동, 화양동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주민 삶의 질 상승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동자초) 1억 7000만원 ▲뚝섬유원지역 고객대기실 설치 1억 6000만원 ▲시니어클럽 운영 지원 2억 1000만원 ▲자양동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운영 5억 4000만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노후 비품 및 차량 교체 1억 5000만원 ▲양꼬치거리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 7억 6000만원 ▲횡단보도 LED 바닥 신호등 설치 1억 7000만원 ▲노후 마을마당 보수정비 1억원 ▲뚝섬전망문화복합시설 운영 및 관리 37억원 ▲자양동 수난구조대 운영 7억 2000만원 ▲능동로골목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 1000만원 ▲영동교시장 활성화 디자인 개선 3천 900만원 ▲서울형 키즈카페 사업 4억 2000만원 ▲재개발정비사업 공공정비계획수립용역 4억 2000만원 ▲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 1억 7000만원 ▲새벽일자리 쉼터 운영 4천 900만원 ▲화양동 문화재 보수정비 400만원 ▲건국대 캠퍼스타운 16억원 ▲화양제일시장 CCTV 및 음향장비 구매 설치 3천 900만원 ▲건대입구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 2억 3000만원 등 지역 예산 확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자양 3·4동, 화양동 주민들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본 의원의 소신을 갖고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정활동에 대한 굳은 다짐을 전해왔다.
  • 유명 배우 친형제, 동반 ‘결혼 발표’

    유명 배우 친형제, 동반 ‘결혼 발표’

    일본 배우 아라타 마켄유(마에다 마켄유)와 마에다 고든 형제가 나란히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아버지 치바 신이치의 생일인 지난 22일 각자 팬클럽을 통해 결혼을 공지했다. 팬클럽 공지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각각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월 초 혼인신고를 제출했다. 형인 아라타 마켄유는 “결혼 소식을 보고드린다. 생전에 누구보다 결혼을 기대하던 아버지 생신에 보고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그동안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남편으로서 정진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동생 마에다 고든은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됐다. 아직 미숙한 저이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짧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일본의 전설적 액션 배우이자 미국에서도 활동하며 세계적 스타였던 치바 신이치의 아들이다. 두 사람 모두 배우와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아라타 마켄유는 영화 ‘치하야후루’, ‘죠죠의 기묘한 모험: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피치걸’, 바람의 검심 최종장‘, ’강철의 연금술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피스‘ 등에 출연했다. 마에다 고든은 영화 ’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 ’도쿄 리벤저스‘, 드라마 프로미스 신데렐라’, ‘신데렐라 콤플렉스’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 [진경호 칼럼] ‘초선 50인 성명’ 거부한 김미애/논설실장

    [진경호 칼럼] ‘초선 50인 성명’ 거부한 김미애/논설실장

    국민의힘 초선의원 48명(이튿날 50명이 됐다)이 나경원 전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성명을 낸 지난 17일 저녁 국민의힘 초선 김미애 의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너무 힘드네요. 많이 속상합니다.” 그가 힘든 까닭보다 먼저 그가 누군지부터 말하자. 그는 단단한 사람이다. 홀로 남겨진 10대 후반을 부산 방직공장 여공으로 보냈다. 주경야독의 만학 끝에 변호사가 됐고, 우리 아이들은 나처럼 힘들게 살지 않도록 하겠다며 정치에 입문했다. 뼛속까지 흙수저 정치인이다. 큰언니 딸, 작은언니 아들을 맡아 키웠고 입양한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국회 앞에다 서울 거처를 마련하곤 매일 새벽 6시 걸어서 국회로 출근한다. 주말이면 지역구(부산 해운대을)로 달려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시구 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동네 구석구석을 살핀다. 1억원 넘게 기부한 아너스클럽 회원이고, 지금도 매월 급여(세비) 30%를 뚝 떼어 기부한다. 초등학생 딸과 놀아 줄 시간이 부족한 게 늘 안타깝지만 국민이 뽑아 준 공복(公僕)이기에 촌음을 다투며 하루를 산다. 해야 하는 것, 그 이상을 한다. 그러고도 웬만해선 힘든 줄 모른다. 그런 그가 정작 초선 50명의 성명 앞에서 “힘들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들을 갈라치려 한 나 전 의원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성명. 당권 도전을 저울질하는 나 전 의원 앞에다 바리케이드를 친 성명.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김 의원은 성명 동참을 거부했다. 그 줄에 서지 않겠다고 했다. 누구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고, 친윤 진영의 신뢰도 두텁다. 나 전 의원과 가깝지도 않다. 당 중진과 초선의원의 평범한 관계다. “나 전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던지고 당권 도전에 나서는 건 저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 왜 성명에 참여하지 않았나. “하지만 이렇게 다수의 힘으로 눌러앉히려는 것도 민주 정당의 모습은 아니죠.” 윤 대통령이 자신을 해임한 건 참모들의 잘못된 보고에 따른 오해 때문이라고 한 나 전 의원 말이 적절치 않다 치자. 그러나 그렇다고 이 말이 초선의원들이 벌떼처럼 들고일어날 일인가. 나 전 의원의 저울질과 초선 50인 성명에 담긴 건 고질이 된 기회주의와 패거리 정치다. 내년 4월 총선 공천을 겨냥한 당권 싸움과 줄서기에 진심을 다하는 당 구성원들 모습. 정치적 목적을 위해 ‘다수’를 동원하는, 민주당의 패거리 정치를 빼닮은 모습. 이를 지켜보는 게 그는 힘들고 국민 보기 부끄럽다고 했다. 그의 말을 빌릴 것 없이 나경원 파동은 ‘내가 있고, 당이 있다’는 웰빙정당 국민의힘의 DNA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당원 지지율이 올랐다고 해서 늙고 쭈그러드는 나라를 되살릴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중차대한 자리를 몇 달 만에 박차고 나온 심지로 나 전 의원이 집권 여당의 수장에 앉아 나라를 얼마나 반듯하게 만들 것인지 유감스럽게도 그 근거를 찾기 어렵다. 중진들은 다 어디 갔는지 그런 그를 설득하지 못해 재건축 현장 용역마냥 초선의원들을 대거 동원해 바리케이드를 치는 정치력 부재의 거친 완력으로 어떻게 국민 마음을 사고, 야당의 갖은 ‘훼방’을 이겨 나갈지 가늠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대통령의 곁불을 쬐고 앉은 처지에 정부 제출 법안 무엇 하나 온전히 처리하지 못한 채 의석수 부족 핑계나 대는 여당 의원 다수의 행태는 온실 속 화초가 따로 없다.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들이 무색하다. 봄이 오면 ‘이재명 리스크’가 활짝 꽃을 피울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당권 싸움에 정신 팔린 그들은 왜 국민들이 정권을 맡긴 것인지 까맣게 잊은 게 분명하다.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건 나경원 앞을 막은 초선 50명의 성명이 아니다. 성명을 괴롭게 거부한 김미애의 고민과 탄식이다. 그래야 정치가 산다. 본인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그의 고민을 지면에 담은 이유다.
  • 베일, 다음달 PGA 투어 프로암 대회 나간다

    베일, 다음달 PGA 투어 프로암 대회 나간다

    선수 은퇴를 발표한 웨일스의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프로암에 참여한다. 베일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달 초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한다는 걸 알리게 돼 기쁘다”고 적었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2월 2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의 이름이다. 이 대회는 PGA 투어 선수뿐만 아니라 배우나 다른 스포츠 종목 스타 등 아마추어 유명 인사가 함께 참여한다. 프로 선수 156명이 경쟁해 우승자를 가리고 같은 수의 유명 인사가 함께 경기하며 별도로 성적을 내는데, 베일은 유명 인사 부문에 나설 예정이다. 베일은 2주 전 “인생의 다음 단계를 향해 기대하고 나아간다. 변화와 전환의 시기이자 새로운 모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클럽과 대표팀에서 즉시 은퇴를 선언했다. 웨일스 카디프 출신인 베일은 2006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우샘프턴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듬해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스타 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2013년엔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선 잦은 부상과 부진을 겪은 그는 2020-2021시즌 토트넘으로 임대됐다가 지난해 6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미국프로축구(MLS) LAFC에 입단해 은퇴 전까지 뛰었다. 베일은 웨일스 국가대표로서는 2006년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111경기에서 41골을 넣어 자국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 기록을 모두 보유했다. 웨일스가 1958년 스웨덴 대회 이후 64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하는 데 앞장선 그는 지난해 카타르에서 웨일스의 주장 완장을 차고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베일은 현역 시절 골프에 큰 애정을 보여 자주 화제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때에도 골프를 쳐 비판을 받기도 했다.
  • 매릴린 먼로 다룬 ‘블론드’ 최악의 영화 뽑는 상 여덟 부문 후보

    매릴린 먼로 다룬 ‘블론드’ 최악의 영화 뽑는 상 여덟 부문 후보

    매릴린 먼로의 전기를 스크린에 옮긴 ‘블론드’가 올해 래지상(골든 라즈베리 구원상) 후보로 여덟 부문이나 지목돼 최다 후보 지명의 불명예를 안았다고 영국 BBC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래퍼 겸 가수 머신 건 켈리가 주연한 코미디 ‘굿 모닝’(Good Mourning)이 일곱 부문 지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두 차례나 오스카를 수상했던 톰 행크스는 세 부문 후보로 지명됐는데 그 중 하나는 ‘엘비스’에서의 연기로 였다. 하지만 바즈 루어맨이 연출한 이 작품은 영국 아카데미(BAFTA) 아홉 부문에 지명되는 등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골든 글로브는 이미 이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오스틴 버틀러에게 영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 행크스는 엘비스의 매니저인 톰 파커 대령으로 출연하는데 래지상 최악의 조연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라텍스 가득한(latex-laden) 얼굴과 헛웃음 자아내는 액센트” 때문에 최악의 스크린 커플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이 밖에도 레너드 디캐프리오, 에디 레드메인, 벤 애플렉, 할 베리, 산드라 불록, 로렌스 올리비에, 알 파치노, 말론 브란도 등이 연기를 못한다는 평가를 얻어 후보에 올랐다.래지상 조직위원회는 늘 자신들을 “오스카의 추악한 사촌”이라고 묘사하며 그 해 최악의 영화들을 하이라이트로 보여준다고 주장해 왔다. 올해도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인 오는 3월 11일 수상자를 발표해 아카데미 잔치에 찬물을 끼얹는다. 디즈니의 실사 리메이크 ‘피노키오’는 여섯 부문 후보가 됐는데 행크스의 최악 연기상, 최악 영화상, 최악의 리메이크상 등에 노미네이트됐다. 아나 드 아르마스가 주인공 먼로를 연기한 ‘블론드’는 래지상 조직위에 의해 “영화 애호가들이 평론가들보다 훨씬 덜 좋아했다”고 했다. 평론가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일간 가디언은 “지나치다”며 “역사적 왜곡, 풍문, 순전히 가공의 전망으로 가득하다”고 꼬집은 반면, 토드 길크라이스트는 AV 클럽에 “아나 드 아르마스가 블론드에서 한 것은 변형시키는 힘에 다름없었다”고 높이 샀다. 이 작품은 최악의 영화상, 최악의 각본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앤드루 도미닉이 최악의 감독에, 또 최악의 스크린 커플에 후보로 선정됐다.‘굿 모닝’은 진정한 사랑과 메이저 영화의 주연을 따내는 일 사이에 선택해야 하는 스타를 다뤘는데 최악의 영화, 최악의 감독, 최악의 각본에 후보로 올랐다.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피트 데이비슨은 이 영화에 짤막하게 카메오로 출연하고 최악의 조연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파올로 구찌를 연기해 최악의 조연을 수상한 자레드 레토는 올해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모비우스’에서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 역할로 최악의 주연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두 형제가 나란히 뱀파이어가 되는 이 영화는 최악의 영화, 최악의 여자 조연, 최악의 감독, 최악의 각본 등에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에서 꽤 인기를 끈 3부작 가운데 ‘365일’과 ‘365일 오늘’도 빠지지 않았다. 폴란드 작가 블랑카 리핀스카의 에로틱 스릴러 시리즈가 원작인데 최악의 리메이크, 최악의 스크린 커플 후보로 지명됐다.
  • 美 아시아계 음력설 행사, 총기난사에 10여명 사망…“증오범죄 수사”

    美 아시아계 음력설 행사, 총기난사에 10여명 사망…“증오범죄 수사”

    아시아계 지역에서 총기난사 인근 개최 음력설 행사 취소바이든, FBI에 수사지원 지시 아시아계 주민이 많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처 도시에서 음력설 행사 뒤 총기난사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로스엔젤레스타임스(LA타임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음력설 행사 첫날 발생한 총기난사로 둘째날 행사는 취소됐다. 경찰은 혐오범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지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남부에 있는 도시인 몬터레이 파크 시내 가비 애비뉴 근처의 한 댄스클럽이었고 밤 10시쯤 한 남성이 반자동 총기를 난사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여서 정확한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LA타임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약 10km 떨어진 곳에서 대규모 음력설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날 총기난사로 취소됐다고 현지 경찰이 설명했다. 몬테레이 파크의 인구 6만 1000명 중에 아시아계 미국인은 65%, 라틴계는 27%, 백인은 6%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증오범죄인지 아닌지 다방면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계 주민에 대한 반감이 확산해왔다.LA타임스에 따르면 총기난사가 벌어진 곳 인근에서 식당을 하는 최모 씨는 자신의 식당 안으로 3명이 도망쳐 들어와 문을 잠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근처에 반자동 총기를 지닌 남성이 있고, 장전된 탄환을 다 쓴 뒤 재장전을 할 정도로 많은 총탄을 가지고 있는 듯 보였다는 말을 이들로부터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2일 트위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몬테레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와 관련해 국토안보보좌관의 보고를 받았다”며 “대통령은 FBI가 주 수사기관에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을 지시하고, 오늘 세부 내용이 나오는 대로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고 썼다.
  • 미 LA 설 행사장 인근 총기난사, 9명 사망…교포 충격 목격담

    미 LA 설 행사장 인근 총기난사, 9명 사망…교포 충격 목격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몬테레이 파크 지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22일(현지시간) LA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22분쯤 LA카운티 샌 가브리엘에 위치한 소도시 몬테레이 파크의 음력설 행사장 인근 댄스 스튜디오에서 총성이 울렸다. LA타임스는 이번 총격사건으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총격이 발생한 댄스 스튜디오 맞은편에서 해산물 식당을 운영하는 재미교포 최승원씨는 사람들이 식당으로 달려들어 문을 잠그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목격자들은 총격범이 반자동 소총을 난사했으며, 총격 도중 탄약이 바닥나자 재장전할 만큼 많은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총격이 발생한 댄스 스튜디오는 지역 최대 규모의 설 행사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 첫날을 맞아 이날 오전부터 수만 명의 군중이 몰린 걸로 알려졌다. 다만 총격이 발생한 시각은 밤 10시 20분쯤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 행사가 마무리된 터라 더 큰 인명 피해는 피한 걸로 보인다. 설 행사에 참석했다는 존(가명·27)은 “밤 10시쯤 공원 근처 집에 도착했는데 4~5발의 총성이 울렸다. 얼마 후 경찰 순찰차 소리가 시끄럽게 났다”고 말했다.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응급요원들이 부상자들을 들것에 실어 구급차로 옮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다수 올라왔다.현지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범행 동기도 오리무중이다. 아시아계 미국인이 밀집한 지역이라 증오범죄 가능성이 대두됐으나 경찰은 아직 어떤 판단을 내리기 이르다고 경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각도에서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몬테레이 파크 북쪽 알람브라 교외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건과 이번 총격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조사관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에 총기 외에 다른 무기가 사용된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몬테레이 파크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밀집한 지역이다. 인구 6만 1000명 중 65%가 아시아계이며 27%는 라틴계, 6%가 백인으로 구성돼 있다.
  • 3.5% vs 3.75% … ‘7연속 기준금리 인상’의 끝은 어디일까

    3.5% vs 3.75% … ‘7연속 기준금리 인상’의 끝은 어디일까

    사상 초유의 ‘7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어디까지 끌어올릴까. 최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시장 안정’과 같은 ‘비둘기적’ 신호를 보내면서 더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해 3.75%에 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장은 대체적으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다음달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현재 3.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금리 인상 사이클을 마무리할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 3.50%에서 금리 인상을 종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BNP파리바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3.75%로 인상할 확률을 60%, 3.50%로 끝낼 확률을 40%로 보는 등, 최종 기준금리의 가능성은 3.75%까지 열려있는 상태다. ‘비둘기’ 발언 이어가는 이창용 한은 총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 총재가 최근 공식 석상에서 강력한 긴축 기조를 다소 누그러뜨리는 발언을 이어온 데 따른 것이다. 이 총재는 지난 18일 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이미 금리가 높은 수준에 있다. 최종금리 3.75%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13일 금통위 직후 기자회견에서는 금통위원 3명이 최종 기준금리로 3.75%까지 내다보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해석해선 곤란하다”고 밝힌 것과 상반된다. 통화정책 방향에서 ‘고물가’에 방점을 찍어왔던 이 총재는 최근 경기 위축, 금융시장 불안정, 부동산 시장 등도 고려할 방침임을 시사하고 있다. 18일 기자간담회에서는 “물가에 중점을 두면서 경기, 금융 안정과의 트레이드오프(trade-off·상쇄)도 면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부동산 연착륙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13일 금통위 직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불안을 금리로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기류 변화로 읽힌다. 급격한 물가 상승세가 꺾인 것도 더이상의 금리 인상이 힘을 얻기 어려운 요인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96(2015년 100기준)으로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생산자물가지수는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생산자물가지수는 통상 1~2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물가상승률 둔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대로, 지난해 7월(6.3%)과 비교하면 상승폭은 둔화됐다.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도 3.8%로 6개월 만에 3%대로 내려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 상승 압력이 강하지 않아 기준금리가 올라갈 유인이 없다”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분기 3%로 내려가면 기준금리가 물가상승률을 상회해, 추가 금리 인상이 과도한 결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기 여건의 변화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정책 기조의 선회가 감지됐다”면서 “최종 기준금리 수준으로 3.75%의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금통위원 3명의 견해는 시장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 장치 성격이 크다”고 분석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美 연준 긴축 그러나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 인상의 고삐를 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변수로 남아있다. 오는 31일(현지시간) 시작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 고위 인사들은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엄포를 놓고 있다. “금리 인상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올릴 지 논의할 것”(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가능한 빨리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이 이어지며 시장의 ‘피벗(pivot·정책 전환)’ 기대를 꺾고 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 금리 전망치로 5.0~5.25% 수준을 예고한 바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다음달 1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9%에 달한다. 이어 3월 22일 FOMC에서도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79%로 점쳐진다. 두 차례 ‘베이비스텝’을 거치면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은 5.00%에 달한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3.50%에서 동결하고 연준이 기준금리 상단을 5.00%까지 끌어올리면 양국 간 기준금리 격차는 1.5%포인트로, 연준이 점도표에서 예고한 대로 상단을 5.25%까지 인상하면 격차는 1.75%포인트로 벌어진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기계적으로 따라가지 않는다는 게 이 총재의 입장이지만, 금리 격차가 과도하게 벌어질 경우 발생하는 외국 자본 유출과 원화가치 하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물가에도 불확실성이 크다. 홍경식 한은 통화정책국장은 지난 19일 한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올해는 공공요금에 누적된 비용 인상 압력이 점차 가격에 반영해 물가상승률 둔화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중국 경제의 회복 속도,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라 환율과 국제 원자재가격에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쿠드롱 떨어지고 사파타 짐 싸고, PBA 투어 웰뱅챔피언십은 ‘무주공산’

    쿠드롱 떨어지고 사파타 짐 싸고, PBA 투어 웰뱅챔피언십은 ‘무주공산’

    프로당구(PBA) 투어 2022~23시즌 7차전인 웰뱅챔피언십은 지금 ‘무주공산’이다. 사흘째 접어든 20일 현재 내로라하는 우승후보들이 모조리 탈락한 때문이다. 일찌감치 ‘챔프들의 무덤’이 된 이번 대회, ‘주인없는 빈 산’은 누구의 차지가 될까.지난 대회까지 PBA 투어 대회에서 정상에 한 차례 이상 섰던 챔피언들은 7개의 트로피를 수집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포함해 모두 14명. 불참으로 불참한 신정주를 제외한 13명 가운데 20일까지 1, 2회전에서 조기 탈락한 선수는 역시 쿠드롱을 포함해 9명이나 된다. 128강이 겨루는 1회전에서 쿠드롱이 초청선수로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김현석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에게 3-1로 져 탈락한 건 대회 이틀째인 지난 19일.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상위권과 중하위권을 들락날락하며 ‘롤러코스터’같은 행보를 펼쳤던 쿠드롱으로선 받아들이기 힘든 패배였다. 더욱이 그는 생애 처음 만난 상대에게 무너진 적이 이번 뿐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5차 대회인 하이원챔피언십 첫 판인 128강전에서 쿠드롱은 ‘무명’의 김욱에게 정규경기를 2-2로 마친 뒤 가진 승부치기 끝에 덜미를 잡혀 일찌감치 보따리를 꾸렸다.앞서 2021~22시즌 두 번째 대회인 TS샴푸 챔피언십 32강에서도 쿠드롱은 초청선수로 출전한 ‘해커’에게 0-3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김 해설위원을 포함한 이들 세 명 모두는 쿠드롱 입장에선 처음 상대해 본 ‘낯선 이방인’들이었다. 쿠드롱과 지난 대회 8강에서 맞섰던 ‘라이벌’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도 같은 날 정해창에게 승부치기 끝에 패해 6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역대 PBA 투어 ‘위너스 클럽’에 가입했던 챔프들의 수모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64전이 시작된 20일에는 ‘탈락 사태’가 쏟아졌다.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이국성에게 1-3패를 당하고 PBA 투어 두 번째 시즌 4차전인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역대 첫 무실세트 우승을 거머쥐었던 하이베르 팔라존(이상 스페인)도 임태수의 0-3 딴죽에 넘어졌다.이어 2020~21시즌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포함, 투어 3승의 다비드 사파타 역시 박인수와의 승부치기 끝에 패해 짐보따리를 꾸렸다. 국내 챔프 출신으로는 투어 원년 최종전이었던 웰뱅 2차 대회에서 우승했던 ‘보미 아빠’ 김병호가 김현석 해설위원에 승부치기의 희생양이 됐고, 2020~21시즌 개막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투어 정상을 밟았던 오성욱도 정해창에게 쓴 잔을 받아들었다. 서현민은 강민구에게 0-3으로 완패했다. 강동궁은 강성호에게 1-3으로 져 2021~22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19개월 만의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할 기회를 잃었다. 이번 대회에 빠진 신정주를 제외하면 살아남은 위너스컵 멤버는 조재호, 에디 레펜스(벨기에), 비롤 위마즈(튀르키예), 마 민 캄(베트남) 등 4명 뿐이다. 하지만 이들이 ‘주인없는 집’을 차지하란 보장은 없다.팽팽한 균형 끝에 승패를 갈랐던 승부치기가 1, 2회전 통틀어 무려 26차례나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64강전에는 승부치기로 당락이 결정된 경기는15번이나 됐다. 임정완 경기위원장은 “승부치기가 많다는 건 그만큼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방증이다. 이번 대회 역대 우승자들이 초반부터 줄줄이 탈락한 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이제 누구도 우승을 함부로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천안태조로타리클럽, 소아암 환아 완치 기원 ‘500만원’ 전달

    천안태조로타리클럽, 소아암 환아 완치 기원 ‘500만원’ 전달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회장 박우성)는 국제로터리 3620지구 천안태조로타리클럽 회원들로부터 백혈병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천안태조로타리 회원들은 “어린 생명을 살리는데 기부를 결정했다. 작음 관심이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우성 회장은 “지난해 복지재단과 협력해 소아암 환아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소아암 환아가 건강과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후원과 지원을 해준 천안태조로타리클럽과 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지역사회 발전 위해 성금 3억 기탁

    아모레퍼시픽, 지역사회 발전 위해 성금 3억 기탁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누적 성금 100억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20여 년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성금을 지정 기부해 취약 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취약계층 여성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 기반의 직무별 맞춤 교육 및 훈련,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가족 돌봄 서비스, 심리 상담 등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돕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과 실천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바탕으로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계층의 경제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카드혜택 줄어드는 가운데…설 명절 쏠쏠히 쓸 수 있는 카드는

    카드혜택 줄어드는 가운데…설 명절 쏠쏠히 쓸 수 있는 카드는

    올해 경기 침체에 대비해 카드사들이 무이자 할부 등 기존 혜택을 줄줄이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잘 찾아보면 명절에 쏠쏠히 쓸 수 있는 카드들이 남아 있다. 고물가에 아직 명절 선물 세트 구매 등을 망설이는 고객이라면 카드사 이벤트를 이용해 지출 부담을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1000만원 이상 구매 시)의 신세계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이마트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설 선물 세트를 사면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이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홈플러스에서 25일까지 설 관련 제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 할인 혜택도 있다. 국민카드로 위메프에서 이달 말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GS수퍼마켓에서는 매주 전단 대표 상품을 최대 50%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이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40%의 현장 할인 혜택을 준다.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주요 온라인쇼핑(티몬·AK몰·마켓컬리 등)에선 최대 20%, 홈쇼핑에서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쇼핑몰은 현대H몰·CJ몰·NS홈쇼핑·GS홈쇼핑·홈앤쇼핑·롯데홈쇼핑·신세계TV쇼핑·SK스토아다.하나카드는 오는 24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롯데마트·롯데슈퍼·농협하나로마트·지에스 더 프레시(GS THE FRESH)·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에서 하나카드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롯데카드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마트에서는 22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혹은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플러스에서는 23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이나 홈플러스 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24일까지 행사상품 대상 최대 30% 할인 또는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 ‘포스트 말론 와인’ 편의점·백화점·마트서 만나요

    ‘포스트 말론 와인’ 편의점·백화점·마트서 만나요

    유명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만든 로제 와인 ‘메종 넘버 나인’이 편의점 스마트 픽업을 비롯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한다. 클럽,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판매되던 제품이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판로를 크게 넓혔다. 지난해 11월부터 메종 넘버 나인을 독점 수입·판매하는 아영FBC는 메종 넘버 나인의 공급 물량을 늘려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미국 와인 온라인몰 ‘와인닷컴’에서 출시 당일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린 화제의 와인이다. 제품은 최초의 로제 와인 생산지인 미국 프로방스에서 생산된다. 그르나슈(45%), 생소(25%), 시라, 메를로를 각각 15%씩 혼합했으며 은은한 꽃 향과 신선한 과일 향이 잘 느껴진다는 평가다. 가격은 6만원대.
  • 아영FBC, ‘포스트말론 와인’ 편의점과 백화점에서도

    아영FBC, ‘포스트말론 와인’ 편의점과 백화점에서도

    유명 뮤지션 포스트말론이 만든 로제 와인 ‘메종 넘버 나인’(사진)이 편의점 스마트 픽업을 비롯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한다. 클럽,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판매되던 제품이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판로를 크게 넓혔다. 지난 11월부터 메종 넘버 나인을 독점 수입·판매하는 아영 FBC는 메종 넘버나인의 공급 물량을 늘려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미국 와인 온라인몰 ‘와인닷컴’에서 출시 당일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린 화제의 와인이다. 제품은 최초의 로제 와인 생산지인 미국 프로방스에서 생산된다. 그르나슈(45%), 씬소(25%), 시라, 메를로를 각각 15%씩 혼합했으며 은은한 꽃향과 신선한 과일향이 잘 느껴진다는 평가다. 가격은 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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