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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경기 중 ‘보복 폭행’ 해당 장면 보니 ‘무차별 주먹..경악’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경기 중 ‘보복 폭행’ 해당 장면 보니 ‘무차별 주먹..경악’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경기 중 ‘보복 폭행’ 해당 장면 보니 ‘무차별 주먹 공격’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경기 중 ‘보복 폭행’ 박대한 주먹으로..장면 보니 ‘경악’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축구 경기 중 보복 폭행을 한 전북 현대 미드필더 한교원(25)에게 6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그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에게 보복 폭행을 가한 한교원에게 6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6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한교원은 퇴장에 따른 2경기 출전정지에 6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더해져 총 8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날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한교원은 징계 결정 후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것이 없다. 축구팬들에게 준 상처를 평생 가슴 속에 새기고 자숙하겠다”고 사죄했다. 한교원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인천의 박대한을 주먹으로 폭행해 퇴장 당했다. 한교원은 몸싸움을 벌이던 박대한에 화가나 보복성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연맹 규정에 의하면 경기장 및 경기장 주변에서의 단순 폭행 행위는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 출전정지, 5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다. 네티즌들은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요즘 스포츠인들 왜 이러나”,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감정 콘트롤부터 배워라”,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그라운드에서 어떻게 폭력을 행사할 수가..”,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축구선수는 주먹을 쓰고 야구선수는 공을 던지고..이게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서울(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들樂날樂’ 하고픈 음식문화축제 오세요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일산구지부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1970~80년대 ‘백마’로 잘 알려진 일산동구 풍동 애니골에서 음식문화 거리축제인 ‘고양 애니골 들락()날락() 페스티벌 2015’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축제 기간 애니골에서는 음식, 음악, 미술, 영화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9일에는 개막공연으로 ‘우리 동네 사람들’이란 음악토크가 열린다. 방송인이자 영화감독인 이무영 감독의 사회로 배우 이경영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30일에는 피크닉 콘서트와 코미디 영화 ‘남극의 쉐프’를 상영하며, 31일에는 음식과 영화 등을 주제로 한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진행된다. 특히 30일에는 ‘소풍가자, 음(音)식(食)남(男)녀(女)’라는 이름으로 9시간 동안 신나는 피크닉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혜진 밴드, 채하얀 밴드, 파티 크래셔 등 인디 밴드가 총출동하며 힙합·클래식·브라스밴드·포크 공연, 그때 그 시절 뮤직비디오, 바이올린 독주, 노래자랑도 예정돼 있다. 밤 10시부터는 ‘삼시세끼-남극편’이라고 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남극의 쉐프’가 상영된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생활 예술 아트 마켓인 ‘들락날락 마켓’이 오픈한다. 규방 공예, EM 비누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독특한 아트 상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 ‘음식과 영화’, ‘음식과 여행’을 주제로 신예희 식도락 여행작가의 토크 콘서트와 새벽까지 사연 있는 음식들을 선사하는 ‘심야식당’ 등이 준비돼 있다. 이길성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겼던 ‘백마’의 1980년대 번성기를 회상하는 것으로 출발해 ‘맛있는 음식, 멋있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풍동 애니골을 과거처럼 사랑과 낭만 넘치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식약처 백수오 발표, 주류업계까지 옮겨 붙었다?

    식약처 백수오 발표, 주류업계까지 옮겨 붙었다?

    ‘가짜 백수오’ 논란이 주류업계까지 옮겨 붙었다. 26일 오후 2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발표한 백수오 제품 추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순당의 대표 전통주 ‘백세주’의 원료 시료 두 건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국순당에 해당 원료 사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식약처의 통지를 받은 국순당은 식약처의 요청보다 더 높은 수위의 후속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순당 측은 “이번에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 자발적으로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짜 백수오 일파만파… 시중 제품 5%만 진짜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207개 가운데 모두 40개(19.3%)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백수오를 사용한 128개사 207개 제품을 전수조사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1개, 일반식품 39개에서 이엽우피소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은 10개에 불과하며, 나머지 157개 제품은 가열·압력 등 제조 단계를 거치며 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확인 불가 제품까지 포함하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백수오 제품 가운데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진짜’ 백수오 제품은 5%에 불과한 셈이다.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뿐만 아니라 주류와 의약품에서도 이엽우피소가 나왔다. 국순당 백세주의 원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으며, 백수오를 함유한 의약품 5개 제품 가운데 4개 제품에서도 이엽우피소 혼입 사실이 확인됐다. 농산물에서는 수거·검사 대상 총 31건 가운데 19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백세주의 경우 완제품이 아닌 제조업체 국순당이 2014년과 2015년에 구입, 보관해 온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조 과정에서 이엽우피소의 DNA가 파괴돼 완제품에선 검출되지 않았을 수 있고, 워낙 미량이어서 완제품 혼입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순당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 시중에 풀린 회수 대상 제품은 약 1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건강기능식품에는 농협홍삼이 제조한 ‘한삼인분’도 포함됐다. 농협 측은 문제의 한삼인분이 토산품 판매점 등에서 주로 판매됐으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유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명불허전’ 에두 결승골… 전북, 亞챔스 8강 쐈다

    후반 10분 투입된 에두가 결국 전북을 8강으로 이끌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이 26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16강 2차전에서 후반 27분 터진 에두의 결승골을 지켜 1-0으로 이겼다. 1, 2차전 합계 2-1로 앞선 전북이 K리그 팀 가운데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북의 전반 흐름은 좋지 않았다. 이동국을 원톱으로 박았지만 지루하고 단조롭게 롱패스에 의존한 경기로 수비 위주로 나선 베이징의 벽을 뚫지 못했다. 섭씨 32도의 무더위 때문에 선수들의 움직임도 눈에 띄게 둔해 보였다. 후반 10분 류창현 대신 에두가 투입되면서 전북이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이동국과 에두가 투톱을 이루자 특유의 잘게 쪼개는 패스가 살아나 많은 기회를 가져왔다. 에두는 후반 17분 페널티지역 중앙을 파고든 이재성이 정확하게 앞으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 둘의 견제를 따돌리고 칼날 같은 슛을 날려 상대 골망을 갈랐다. 지난 23일 인천과의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승골로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앞서 수원은 일본 히타치의 가시와 스타디움을 찾아 벌인 가시와 레이솔과의 원정 2차전을 전반 26분 정대세의 선제골과 후반 9분 구자룡의 추가골을 엮어 2-1로 이겨 1, 2차전 합계 4-4를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 13분 염기훈이 가슴팍을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간 것이 결정적이었다. 한편 27일 오후 9시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원정 2차전을 벌이는 성남FC의 시민구단 첫 8강 진출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킥오프 1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분당 야탑교 광장에서 진행된다. 월드컵이 아닌 클럽팀 대항전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지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식약처 “백수오 제품 5%만 진짜” 발표에 국순당 불똥

    식약처 “백수오 제품 5%만 진짜” 발표에 국순당 불똥

    ‘식약처 백수오 제품’ 식약처 ‘백수오 제품’ 발표에 불똥이 주류업계까지 튀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발표한 백수오 제품 추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의 대표제품 ‘백세주’의 원료 시료 두 건(작년 12월, 올해 4월 매입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국순당에 해당 원료 사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통지를 받은 국순당은 식약처의 요청보다 더 높은 수위의 조치에 나섰다. 국순당 관계자는 “작년 12월, 올해 4월 구입한 원료로 만든 백세주 제품은 아직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제조 과정에 있는데, 해당 백수오 원료와 함께 전량 폐기될 예정”이라며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차원에서 이번에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시중에 풀린 회수 대상 제품의 규모를 약 100억원(소비자가격 기준)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백세주에는 약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가는데, 백수오도 그 중 한가지다. 보통 백세주 1병(375㎖)에 약 0.014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난징철도의학원 논문에 따르면 이엽우피소의 성인 하루 섭취 허용량은 2.4g인데, 이는 375㎖들이 백세주 약 170여병을 마셔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가짜 백수오가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섞여 들어갔는지는 아직 국순당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국순당 관계자는 “보통 1년에 경북 영주농협으로부터 약 200㎏ 정도의 백수오를 공급받는다”며 “일부 농가가 공급한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섞여 있었던 것인지, 다른 유통 과정에서 들어간 것인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백수오 등 한약재를 사용하기 전 자체 검사를 통해 중금속 함유 여부를 조사해왔고, 백수오 사태가 불거진 이후로는 제3기관에 의뢰해 백수오 진위 여부까지 추가로 검사했다”며 “외부기관 조사에서 가짜 백수오가 발견되지 않아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식약처 조사 결과를 통보받으니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순당은 앞으로 백수오를 비롯해 품질 검증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는 어떤 재료도 원료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수오 식약처 발표]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폭등’…국순당 백세주 때문에 급락

    [백수오 식약처 발표]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폭등’…국순당 백세주 때문에 급락

    내츄얼엔도텍,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백수오 식약처 발표]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폭등’…국순당 백세주 때문에 급락 국순당이 26일 주력 제품인 백세주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식약처 발표 이후 하한가로 직행해 전 거래일보다 1천140원(14.90%) 내린 6510원에 장을 마쳤다. 국순당은 이날 식약처 발표에 앞서 백세주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돼 있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이미 10%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식약처는 이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백세주에는 백수오를 비롯한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간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은 즉각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국순당 측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가짜 백수오 사태’의 중심에 있는 내츄럴엔도텍은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전날보다 1800원(14.94%) 오른 1만 3850원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째 급등세를 보였다. 거래량(2092만주)도 폭증했다. 식약처는 이날 발표에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45개 제품의 경우 가열·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유전자(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순당 백수오 사태 벌써 털었나…주가 하루만에 반등

    국순당 백수오 사태 벌써 털었나…주가 하루만에 반등

    국순당 백수오 국순당 백수오 사태 벌써 털었나…주가 하루만에 반등 국순당이 주력 제품인 백세주의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하한가로 추락한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6.14%) 오른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약처의 발표로 하한가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전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며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국순당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약처 “백수오 제품 5%만 진짜” 발표에 갑자기 국순당에 불똥

    식약처 “백수오 제품 5%만 진짜” 발표에 갑자기 국순당에 불똥

    ‘식약처 백수오 제품’ 식약처 ‘백수오 제품’ 발표에 불똥이 주류업계까지 튀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발표한 백수오 제품 추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의 대표제품 ‘백세주’의 원료 시료 두 건(작년 12월, 올해 4월 매입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국순당에 해당 원료 사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통지를 받은 국순당은 식약처의 요청보다 더 높은 수위의 조치에 나섰다. 국순당 관계자는 “작년 12월, 올해 4월 구입한 원료로 만든 백세주 제품은 아직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제조 과정에 있는데, 해당 백수오 원료와 함께 전량 폐기될 예정”이라며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차원에서 이번에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시중에 풀린 회수 대상 제품의 규모를 약 100억원(소비자가격 기준)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백세주에는 약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가는데, 백수오도 그 중 한가지다. 보통 백세주 1병(375㎖)에 약 0.014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난징철도의학원 논문에 따르면 이엽우피소의 성인 하루 섭취 허용량은 2.4g인데, 이는 375㎖들이 백세주 약 170여병을 마셔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가짜 백수오가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섞여 들어갔는지는 아직 국순당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국순당 관계자는 “보통 1년에 경북 영주농협으로부터 약 200㎏ 정도의 백수오를 공급받는다”며 “일부 농가가 공급한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섞여 있었던 것인지, 다른 유통 과정에서 들어간 것인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백수오 등 한약재를 사용하기 전 자체 검사를 통해 중금속 함유 여부를 조사해왔고, 백수오 사태가 불거진 이후로는 제3기관에 의뢰해 백수오 진위 여부까지 추가로 검사했다”며 “외부기관 조사에서 가짜 백수오가 발견되지 않아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식약처 조사 결과를 통보받으니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순당은 앞으로 백수오를 비롯해 품질 검증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는 어떤 재료도 원료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순당 백수오 논란 “가짜 백수오, 이엽우피소 성분 검출” 100억원대 전량 회수

    국순당 백수오 논란 “가짜 백수오, 이엽우피소 성분 검출” 100억원대 전량 회수

    국순당 백수오 논란 “가짜 백수오, 이엽우피소 성분 검출” 100억원대 전량 회수 ‘국순당 백수오 논란’ 국순당도 가짜 백수오 논란에 휩싸이며 전량 회수를 결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의 대표제품 ‘백세주’의 원료 시료 두 건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식약처는 국순당에 해당 원료 사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고 국순당은 백세주 모두 자발적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국순당 백세주는 시중에 약 100억 원 정도가 풀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세주에는 약 10여 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가는데, 백수오도 그 중 한가지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 측은 백수오 논란에 “1년에 경북 영주농협으로부터 약 200㎏ 정도의 백수오를 공급받는데 일부 농가가 공급한 원료에 섞여 있었던 것인지, 다른 유통 과정에서 들어간 것인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가짜 백수오 논란에 국순당 백세주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업체 매대에서 사라졌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백화점 등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백세주의 원료로 사용된 백수오 2건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밝힌 직후 이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백수오가 함유된 제품은 백세주 5가지 가운데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대부분은 ‘백세주’다. 제조사인 국순당은 중소 소매점이나 일반음식점의 경우 대형마트만큼 신속하게 회수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가능한 한 빨리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29~31일·총상금 6억원) 경기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6456야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클래식(29~31일·총상금 150만 달러) 뉴저지주 갤러웨이 스톡튼 시뷰 호텔&골프클럽(파71·6177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넬슨(28~31일·총상금 710만 달러)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리조트 TPC(파70·7166야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29~31일·총상금 8000만엔) 아먀나시현 메이플 포인트 골프클럽(파72·6532야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28~31일·총상금 1억엔)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415야드)
  • 식약처 백수오 발표, 국순당 백세주에도 이엽우피소 함유? 국순당 입장은?

    식약처 백수오 발표, 국순당 백세주에도 이엽우피소 함유? 국순당 입장은?

    식약처 백수오 발표, 국순당 백세주에도 이엽우피소 함유? ‘충격’ ‘식약처 백수오 발표 국순당 이엽우피소 백세주’ ‘가짜 백수오’ 논란이 주류업계로까지 옮겨 붙었다. 26일 오후 2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발표한 백수오 제품 추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순당의 대표 전통주 ‘백세주’의 원료 시료 두 건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국순당에 해당 원료 사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식약처의 통지를 받은 국순당은 식약처의 요청보다 더 높은 수위의 후속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순당 측은 “이번에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 자발적으로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세주에는 약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가는데, 백수오도 그 중 한가지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짜 백수오가 어떻게, 어떤 과정에서 섞여 들어갔는지는 아직 국순당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이어 “보통 1년에 약 200㎏ 정도의 백수오를 공급받는데 일부 농가가 공급한 원료에 섞여 있었던 것인지, 다른 유통 과정에서 들어간 것인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제품 가운데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진짜’ 백수오 제품은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이날 충북 오송 식약처 본부에서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를 내놓고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207개를 대상으로 이엽우피소 함유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엽우피소 성분 미검출 제품 10개, 이엽우피소 검출 제품 40개,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 확인불가 제품 157개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백수오 제품이 제조,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에 대해서는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한 해 판매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서울신문DB(식약처 백수오 발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수오 식약처 발표]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폭등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백수오 식약처 발표]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폭등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내츄얼엔도텍,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백수오 식약처 발표]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폭등 “도대체 왜 이런 일이?” 국순당이 26일 주력 제품인 백세주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식약처 발표 이후 하한가로 직행해 전 거래일보다 1천140원(14.90%) 내린 6510원에 장을 마쳤다. 국순당은 이날 식약처 발표에 앞서 백세주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돼 있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이미 10%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식약처는 이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백세주에는 백수오를 비롯한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간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은 즉각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국순당 측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가짜 백수오 사태’의 중심에 있는 내츄럴엔도텍은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전날보다 1800원(14.94%) 오른 1만 3850원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째 급등세를 보였다. 거래량(2092만주)도 폭증했다. 식약처는 이날 발표에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45개 제품의 경우 가열·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유전자(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순당 백수오 사태 벌써 털었나…주가 반등 “저가 매수세 유입”

    국순당 백수오 사태 벌써 털었나…주가 반등 “저가 매수세 유입”

    국순당 백수오 국순당 백수오 사태 벌써 털었나…주가 반등 “저가 매수세 유입” 국순당이 주력 제품인 백세주의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하한가로 추락한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6.14%) 오른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약처의 발표로 하한가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전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며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국순당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츄럴엔도텍 폭등, 백세주 국순당 폭락…희비 엇갈리는 식약처 백수오 발표

    내츄럴엔도텍 폭등, 백세주 국순당 폭락…희비 엇갈리는 식약처 백수오 발표

    내츄얼엔도텍, 백세주, 국순당 내츄럴엔도텍 폭등, 백세주 국순당 폭락…희비 엇갈리는 식약처 백수오 발표 국순당이 26일 주력 제품인 백세주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식약처 발표 이후 하한가로 직행해 전 거래일보다 1천140원(14.90%) 내린 6510원에 장을 마쳤다. 국순당은 이날 식약처 발표에 앞서 백세주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돼 있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이미 10%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식약처는 이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백세주에는 백수오를 비롯한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간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은 즉각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국순당 측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가짜 백수오 사태’의 중심에 있는 내츄럴엔도텍은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전날보다 1800원(14.94%) 오른 1만 3850원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째 급등세를 보였다. 거래량(2092만주)도 폭증했다. 식약처는 이날 발표에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45개 제품의 경우 가열·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유전자(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문제 폭락…내츄럴엔도텍 폭등 이유 알고보니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문제 폭락…내츄럴엔도텍 폭등 이유 알고보니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내츄얼엔도텍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문제 폭락…내츄럴엔도텍 폭등 이유 알고보니 국순당이 26일 주력 제품인 백세주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식약처 발표 이후 하한가로 직행해 전 거래일보다 1천140원(14.90%) 내린 6510원에 장을 마쳤다. 국순당은 이날 식약처 발표에 앞서 백세주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돼 있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이미 10%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식약처는 이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백세주에는 백수오를 비롯한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간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은 즉각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국순당 측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가짜 백수오 사태’의 중심에 있는 내츄럴엔도텍은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전날보다 1800원(14.94%) 오른 1만 3850원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째 급등세를 보였다. 거래량(2092만주)도 폭증했다. 식약처는 이날 발표에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45개 제품의 경우 가열·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유전자(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유입 폭등…백세주 국순당 폭락 왜?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유입 폭등…백세주 국순당 폭락 왜?

    내츄얼엔도텍, 백세주, 국순당 내츄럴엔도텍 저가 매수세 유입 폭등…백세주 국순당 폭락 왜? 국순당이 26일 주력 제품인 백세주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식약처 발표 이후 하한가로 직행해 전 거래일보다 1천140원(14.90%) 내린 6510원에 장을 마쳤다. 국순당은 이날 식약처 발표에 앞서 백세주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돼 있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이미 10%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식약처는 이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백세주에는 백수오를 비롯한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간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은 즉각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국순당 측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가짜 백수오 사태’의 중심에 있는 내츄럴엔도텍은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전날보다 1800원(14.94%) 오른 1만 3850원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째 급등세를 보였다. 거래량(2092만주)도 폭증했다. 식약처는 이날 발표에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45개 제품의 경우 가열·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유전자(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울산·포항 ‘동해안 더비’ 무승부

    프로축구 울산이 2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인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를 2-2로 비겼다. 8경기 무승을 이어간 울산은 성남, 인천, 서울과 나란히 승점 15가 됐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5위로 올라섰다. 울산은 양동현이 전반 10분과 32분 두 골을 뽑았지만 포항은 전반 14분 티아고와 후반 7분 김승대가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문제 폭락…내츄럴엔도텍 정반대 상황 왜?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문제 폭락…내츄럴엔도텍 정반대 상황 왜?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내츄얼엔도텍 [백수오 식약처 발표] 국순당 백세주 백수오 문제 폭락…내츄럴엔도텍 정반대 상황 왜? 국순당이 26일 주력 제품인 백세주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식약처 발표 이후 하한가로 직행해 전 거래일보다 1천140원(14.90%) 내린 6510원에 장을 마쳤다. 국순당은 이날 식약처 발표에 앞서 백세주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돼 있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이미 10%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식약처는 이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백세주에는 백수오를 비롯한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간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은 즉각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국순당 측은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종류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가짜 백수오 사태’의 중심에 있는 내츄럴엔도텍은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전날보다 1800원(14.94%) 오른 1만 3850원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째 급등세를 보였다. 거래량(2092만주)도 폭증했다. 식약처는 이날 발표에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45개 제품의 경우 가열·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유전자(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차르트-베토벤 머리카락 ‘경매’ 나온다

    모차르트-베토벤 머리카락 ‘경매’ 나온다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와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의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온다. 최근 경매회사 소더비 측은 클래식 음악의 두 거성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머리카락이 오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각각 1만 파운드(약 1700만원), 2000파운드(약 340만원)의 가치가 매겨진 이 머리카락은 두 작곡가의 사후 유가족의 손을 거친 후 지인들에게 전해졌다. 지난 1791년 세상을 떠나고 남겨진 모차르트 머리카락 경우 미망민의 손을 거쳐 독일의 지휘자 칼 앤슈츠에게 넘어갔으며 지금까지 도금된 로켓(locket·사진이나 기념품, 머리카락 따위를 넣어 목걸이에 다는 작은 갑)에 담겨져 보관돼 왔다. 두 거성이 떠난 지 20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의외로 적지않은 그들의 머리카락이 세상에 남겨져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미국 시카고 건강연구소는 베토벤 머리카락의 DNA 분석을 통해 정상인의 100배가 넘는 납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그의 사인은 납중독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셈. 소더비 측은 "지난 2002년 모자르트의 한 아들에게 전해진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와 당초 예상가의 2배가 넘는 3만 8,240파운드(약 65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면서 "이번 경매 역시 수집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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