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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노리는 김경태·데뷔 첫 승 도전 배선우·슈퍼 그랜드슬램 사냥 박인비…‘주말 그린 열전’

    이번 주말은 나라 안팎에서 굵직한 메이저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국내에서는 10일부터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프로골프(KPGA)가 공동 주관해 내셔널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남자대회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클럽(파71·7225야드)에서 나흘 동안 열전을 벌인다. 같은 기간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6714야드)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 한국오픈의 화두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의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에 맞춰져 있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경태는 KPGA 투어 6승을 수확했지만 유독 한국오픈의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다. 2002년 첫 출전 뒤 최고 성적은 2007년 공동 2위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3승의 기세를 몰아 4년 만에 한국오픈에 나선다. KL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지난주 한화금융클래식 연장에서 역전패한 배선우(31·삼천리)가 이번에는 데뷔 첫 승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2012년 11월 데뷔했지만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19개 대회에 나서 준우승과 3위를 3차례씩 하는 등 번번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같은 날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이자 5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지난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4개 메이저대회를 두루 섭렵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슈퍼 커리어그랜드슬램’ 여부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주 2주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소식을 전해온 이보미(27) 등이 나서는 일본파도 나가사키현 파사주 긴카이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JLPGA 선수권대회에 총출동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스트라빈스키 초기 작품 100년만에 발견 “최고 걸작 중 하나”

    스트라빈스키 초기 작품 100년만에 발견 “최고 걸작 중 하나”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1882~1971)가 활동 초기에 작곡한 뒤 100년 동안 사라졌던 중요한 작품이 러시아 최고 음악학교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음악원에 소속된 스트라빈스키 전문가인 나탈리아 브라긴스카야는 “스트라빈스키가 1908년 작곡하고 이후 분실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초기 작품 가운데 하나인 장송곡이 본교 서고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브라긴스카야에 따르면, 시설 이전에 앞서 사서들이 지금까지 간과했던 쌓여진 악보를 정리하고 있을 때, 이 12분짜리 관현악곡이 발견됐다. 그녀는 “사서가 곧 나를 불러 우리 두 사람이 확인했는데, 이 악보가 장송 행진곡의 오케스트랄 스코어(관현악 총보, 전 파트가 다 나오는 악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랫동안 이 작품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이 장송곡은 스트라빈스키가 작곡 지도를 받은 러시아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를 추모해 만든 작품이다. 이 곡이 연주된 것은 단 1회뿐으로 스트라빈스키는 이후 1917년 러시아혁명 때 악보를 잃어버린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었다. 스트라빈스키는 1910년 프랑스 파리의 무대에서 연주된 발레곡 ‘불새’(Firebird)로 명성을 단번에 높였지만 이 작품은 이전에 작곡돼 있었다. 브라긴스카야는 “스트라빈스키가 이 작품을 자신의 최고 걸작 가운데 하나로 간주했다”고 말했다. 브라긴스카야는 “우리 음악원은 1896년부터 이전하지 않아 여전히 엄청난 수의 작품이 미정리 상태”라면서 “서고에 묻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교외 오라니엔바움에서 태어났다. 부친의 엄명으로 법대에 다녔으나 20살 때 림스키코르사코프와 만나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 1907년부터 4년간 그에게 작곡을 배웠다. 이후 그는 천재 안무가 겸 제작자인 세르게이 댜길레프의 요청으로 만든 발레곡 ‘불새’로 명성을 얻었다. 스트라빈스키는 러시아 혁명 이후 삶 대부분 시간을 스위스에서 보냈으며, 1971년 뉴욕에서 사망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강팀 ‘수난의 날’…K리그 1위 전북, 10위 울산에 0-2패

    강팀 ‘수난의 날’…K리그 1위 전북, 10위 울산에 0-2패

    프로축구 K리그 10위 울산이 선두 전북을 잡고 2연승을 내달렸다. 울산은 9일 문수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홈경기에서 김신욱과 코바의 전·후반 연속골로 전북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최근 2연승을 올리며 7승(11무11패·승점 32)째를 기록했다. 최근 슈틸리케호 승선에 실패한 김신욱이 균형을 깼다. 전반 37분 벌칙지역 왼쪽에서 코바의 종패스를 받은 뒤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 골은 자신의 리그 최다골(11골)이 됐다. 이어 후반 38분에는 코바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2위 수원은 부산 원정에서 후반 오범석의 동점골에 힘입어 가까스로 2-2로 비겼다. 전반 11분 이상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수원은 전반 40분과 후반 33분 각각 이경렬과 정석화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3분 조지훈의 공을 받은 오범석이 아크 정면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켜 가까스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위 성남도 전남과 1골씩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무승부에 그쳤다. 성남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45점(11승12무6패)이 되면서 2위 수원(승점51점)과의 격차를 유지했다. 4, 5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서울과 포항은 0-0 득점 없이 비겼다. 제주는 대전 원정에서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로페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대전에 4-2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홈에서 후반 12분 터진 김호남의 결승골로 인천을 1-0으로 제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축구] 독수리·황새 누가 높나

    ‘독수리’와 ‘황새’가 상위권 도약의 갈림길에서 또 만난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9일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를 치른다. 최 감독으로선 지난 7월 11일 홈에서 열린 22라운드에서 포항에 1-3으로 무릎 꿇은 아픔을 되갚아야 할 상황이다. 스플릿까지 여섯 경기가 남은 서울은 승점 44(12승8무7패)로 3위 성남FC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4위이고, 포항은 승점 43으로 바로 아래다. 두 팀 모두 이기면 성남을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설 수도, 2위 수원(승점 50)에 바짝 따라붙을 수도 있다. 4연승을 달리다 지난달 29일 제주로부터 일격을 맞은 서울은 지난 7월 대전에서 데려온 아드리아노를 앞세운다. 아드리아노는 지난달 12일 울산전에서 이적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3경기 4골을 뽑아냈다. 지난 시즌 챌린지 득점왕 아드리아노는 올 시즌 벌써 11골로 중국으로 이적한 에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득점 2위 황의조(성남·10골)가 대표팀 차출로 29라운드에 나서지 못해 격차를 벌릴 수 있다. 포항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3승4무)에다 2실점만 허용한 탄탄한 수비에 기대를 건다. 지난 7월 수원에서 임대해 온 베테랑 수비수 최재수가 자물쇠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대호도 오른쪽 수비로 바꾼 뒤 오히려 더 견실함을 뽐내고 있다. 황 감독이 또 웃으려면 골 기근에 시달리는 세르비아 공격수 라자르가 공격 포인트를 올려 줘야 한다. 한편 서울 구단은 이날 9시 9분부터 90초 동안 승리의 함성을 내질러 포항의 기를 꺾기로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성남(광양전용) ●광주-인천(광주월드컵) ●부산-수원(이상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 ●울산-전북(울산문수월드컵) ●서울-포항(서울월드컵) ●대전-제주(대전월드컵 이상 오후 7시 30분)
  • [영화 多樂房]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영화 多樂房]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세상의 모든 지혜를 담아 놓은 듯한 칼릴 지브란의 고전이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라이언 킹’을 연출했던 로저 알러스가 총감독을 맡고 9명의 세계적인 애니메이터들이 각각 ‘사랑’, ‘자유’, ‘일’, ‘아이들’, ‘결혼’, ‘음식’, ‘선과 악’, ‘죽음’ 등의 주제를 담당해 생생한 이미지로 구현해 낸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여덟 가지 매력의 영상들이 눈을 황홀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요, 문학소녀들을 잠 못 들게 했던 칼릴 지브란의 아름다운 문장들은 여전히 가슴을 울리고, 리엄 니슨의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와 글렌 핸서드, 요요마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은 귀를 즐겁게 만든다. 무엇보다 여러 개의 테마를 하나로 묶고 있는 ‘무스타파’의 이야기는 교훈과 감동을 절제된 방식으로 전달하며 긴 여운을 남긴다. 아버지를 여읜 후 말문을 닫은 채 동네의 사고뭉치로 살아가던 ‘알미트라’는 어느 날, 엄마가 일하는 곳에 따라갔다가 선동죄로 유배 중인 시인 무스타파를 만난다. 이 지혜로운 시인은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던 알미트라에게 남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어린 소녀도 조금씩 매료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도 잠시, 무스타파를 고향으로 돌려보낸다는 명목하에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마을 사람들은 현자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그를 극진히 대접한다. 여기서 칼릴 지브란의 시는 무스타파가 알미트라와 마을 사람들에게 남기는 메시지에 그대로 인용되는데 때로는 조형성을 강조한 추상적 이미지들과 함께, 때로는 음악과 합을 맞춘 율동감 넘치는 이미지들과 함께 전달된다. 애니메이션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던 디즈니사의 ‘판타지아’(1940)가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구상한 영상들로 채워진 작품이라면, 이 애니메이션은 칼릴 지브란의 시에서 얻은 영감이 당대 최고의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그대로 시각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의 한 구절, 한 구절을 깊이 음미할 만한 여유를 허락하지는 않지만, 리엄 니슨의 낭송과 함께 커다란 도화지에 펼쳐지는 세련된 그림들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노곤한 삶의 무게로 뭉쳐 있던 어깨가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가령,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일은 사랑을 눈에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와 같은 시구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청량하게 마음을 적시고,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함께 서 있되 너무 가까이 서 있진 말길. 참나무와 소나무도 서로의 그늘에선 자라지 않기에”와 같은 시구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한다. 이렇듯 사람들의 혜안을 열어 주었던 무스타파가 자신의 안위보다 신념을 선택하는 결말은 마음 아프지만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으로 그의 시와 삶이 일치함을 증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철학에 다가선다는 것, 진리를 따른다는 것의 기쁨을 알게 해 주는 작품이다. 10일 개봉, 전체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日야구 3인방’ 이대호·오승환·이대은 태극마크 단다

    ‘日야구 3인방’ 이대호·오승환·이대은 태극마크 단다

    일본프로야구(NPB) 3인방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 이대은(지바롯데)이 오는 11월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뛸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여부가 불투명한 메이저리그(MLB) 추신수(텍사스)와 강정호(피츠버그)도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김인식 프리미어12 대표팀 감독 주재로 기술위원회를 열고 이대호와 오승환, 이대은 등이 포함된 예비 엔트리 45인의 명단을 확정했다. 김 감독은 “NPB가 지난 7일 자국 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의 프리미어12 참가를 공식적으로 허용했다. 오승환과 이대은의 경우 이미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대호와 오승환이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면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2007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올 시즌 일본에 둥지를 튼 이대은은 생애 첫 태극마크다. 퍼시픽리그 타격 6위(.296) 홈런 5위(28개) 타점 4위(86개)에 올라 있는 이대호는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 2006년 카타르 도하아시안게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고 대회 최고 라이벌인 일본 투수들과 4년째 상대해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39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 선두인 오승환은 뒷문을 든든히 지켜줄 수호신이며 한국인 NPB 한 시즌 최다승인 9승을 올린 이대은은 우완 선발이 부족한 대표팀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기술위는 추신수와 강정호도 각각 외야수와 유격수 부문에 발탁해 부상 중인 류현진(LA 다저스)을 제외한 해외파를 총동원했다. 그러나 MLB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의 출전을 제한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있어 참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 감독은 “아직 MLB의 입장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게 아니라 일단 추신수와 강정호를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국내파 중에서는 박병호(넥센)와 양현종(KIA), 김광현(SK), 김현수, 유희관(이상 두산)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발탁됐으나 최형우(삼성)의 탈락이 눈에 띈다. 이승엽(삼성)은 1루수 자원이 풍부해 제외됐다. 김 감독은 “최형우가 공격은 나무랄 데 없지만 긴박한 상황에서는 수비와 주루가 뛰어난 선수가 더 유용하다고 판단해 박해민(삼성)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이태양(NC)과 박종훈(SK), 한현희(넥센) 등 잠수함 투수가 6명이나 뽑힌 것도 특색이다. KBO는 다음달 10일 28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며 늦어도 26일에는 선수단(한국시리즈 출전 선수 제외)을 소집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11월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개막전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팝페라 가수 ‘Ro’(로), 첫 싱글앨범 ‘Ro. 1st’ 공개

    팝페라 가수 ‘Ro’(로), 첫 싱글앨범 ‘Ro. 1st’ 공개

    곡이 시작되자 잔잔한 피아노의 선율 위로 헤일리 웨스튼라를 연상시키는 청아한 음성이 펼쳐졌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스트링 사운드 속에서도 소프라노다운 편안하고 안정적인 발성은 오히려 더 돋보이며 그 힘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곧 이어지는 시원하고 맑은 고음이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조쉬 그로반, 나탈리 콜, 마이클 볼튼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했으며 미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상을 수차례 수상한 데이비드 콜(David cole)은 이번 믹싱과 마스터링을 진행하며, “그야말로 아름다운 목소리”라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신비롭기까지 한 음성이다”는 찬사를 쏟아냈다. 이 아름다운 곡, ‘세레나데’를 부른 가수는 바로 크로스오버 소프라노인 'Ro'이다. 가수가 되기까지의 그녀의 커리어는 장르를 넘나드는 그 목소리만큼이나 화려하다.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수석 실기 장학생으로 공부한 'Ro'는 200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본극단 ‘사계’ 전격 입단하여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후 현지에서 뮤지컬 '캣츠' 등 이름난 무대에 당당히 주역으로서 이름을 올리며 호평을 받는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크로스오버 무대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Ro'. 그런 그녀가 지난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선보인 첫 앨범, 'Ro. 1st'가 관계자들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들은 다년간의 무대 경험으로 인한 안정적인 고음 발성과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고 이은미, 강산에, 윤도현 밴드, 박기영 등의 앨범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서은영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고, '나는 가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외 여러 프로그램에서 편곡자로 활동 중인 뮤지션 김석원이 작,편곡을 맡은 타이틀곡, '세레나데'가 대중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감정을 절제한 듯, 그러나 짙은 호소력을 가진 'Ro'의 보컬은 거부감 없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세레나데’의 반복해 들어도 질리지 않는 유니크한 멜로디와 그녀의 특징적인 보컬은 이 앨범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이번 타이틀곡 ‘세레나데’에 대해 소속사 엘미디어의 관계자는 “Ro가 부른 ‘세레나데’는 자극적인 사운드로 점철된 현 가요시장에 편안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본다”며 “인트로부터 절제된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보컬로 시작하여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스트링 사운드를 위시한 'Ro'의 시원한 고음은 클래식과 모던함을 동시에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고 전했다. 정체된 스타일의 음악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고 싶은 음악적 욕심이 담긴 'Ro'의 첫 싱글앨범 'Ro. 1st'를 시작으로, 그녀는 현재 10월에 발매를 목표로 미니앨범의 작업에 한창이다. 클래식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장르를 넘나들었던 다년간의 경험과 청아한 고음을 소유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Ro'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브아걸 미료 “블락비 지코와 작업해보고 싶어”

    브아걸 미료 “블락비 지코와 작업해보고 싶어”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는 많은 여자 래퍼들 이전에 미료가 있었다. 2000년 허니패밀리로 랩을 시작해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까지 경력도 어엿한 15년 차다. 대표적인 1세대 여자 래퍼로서 강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칭찬 하나하나에도 부끄러워하던 그녀. 그녀의 수줍은 미소는 평소 대중이 미료에게 갖기 쉬웠던 ‘센언니’라는 선입견을 충분히 깰 수 있는 모습이었다. bnt가 함께 한 화보는 레미떼, 츄, 르샵,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카키 재킷에 블랙&화이트의 독특한 패턴의 점프수트로 걸크러쉬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어진 콘셉트는 시크한 블랙 원피스와 레드 립을 포인트로 럭셔리하며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스트라이프 쇼트 슬리브리스와 스팽글 스커트를 매치해 펑키한 느낌을 강조해 미료 특유의 섹시하지만 통통 튀는 매력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힙합과 함께하는 삶과 현재의 위치에 관한 진솔한 생각을 들려주었다. “많아진 여자 래퍼들과 비교해 실력이 그 친구들보다 내가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며 “과거, 유일한 여자 래퍼라는 후광에 취해 안주했다. 현재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있다”고 실력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브아걸의 멤버 제아와 가인의 연애에 대해서는 “공개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얼마 전 가인, 주지훈 커플이 포옹하고 찍은 사진을 보고 부러웠다”고 말했다.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으로는 “공개연애는 절대 하지 않을 것. 만약 공개를 한다면 그때는 결혼을 생각하고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관한 질문에는 “60% 식단관리와 40%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며 “하루에 두 끼를 섭취하는데, 한 끼는 샐러드와 고구마, 닭 가슴살을 먹고 나머지 한 끼는 한식을 먹으며 조절한다”고 답했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에 대한 질문에는 “블락비의 지코, 샤이니의 종현, EXO의 디오, 자이언티”를 꼽았다. 그중에서도 “지코와 제일 작업을 해 보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긴 공백기 속에 있는 브아걸의 소식도 잊지 않고 전했다. “새 앨범을 갖고 하반기에 만나 뵐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산업개발, 신나는 일터 조성으로 ‘스트레스야 날아가라’

    현대산업개발, 신나는 일터 조성으로 ‘스트레스야 날아가라’

    현대산업개발은 본사 8층 휴게실에 북까페 겸 사내도서관 <심포니(心PONY)>를 운영 중이다. 접견실과 회의용으로 사용했던 공간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북까페이자 도서를 열람·대출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사내도서관 <심포니(心PONY>는 지난 2013년 4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현대산업개발의 창립년도를 뜻하는 1,976권을 목표로 시작된 기증행사는 정몽규 회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참여로 단시간에 2,100권을 훌쩍 넘겼으며 현재 보유장서는 약 3천5백 권에 이른다. 항상 각종 탄산음료 및 커피가 제공되고 항상 노래가 흘러 마치 한적한 북카페에 와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오후 3시가 되면 현대산업개발 사무실에는 어김없이 디제이(DJ)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주말엔 근교로 소풍 가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여행에 관한 노래를 들려드릴게요.” 익숙한 동료 디제이의 목소리에 직원들은 귀를 기울인다. 일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 휴식의 여유를 갖고, 기분을 전환하며 하던 일을 한 발짝 물러서서 다시 생각해본다. 아는 노래에는 고개를 끄덕이고 흥얼거리는 직원들도 있다. 매일 오후 3시 사무공간이 음악과 즐거움이 넘치는 장소로 탈바꿈하는 디제이 이벤트는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달 하루, 가수나 밴드를 초청해 실시하는 ‘로비콘서트’도 직원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재즈, 힙합, 레게,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회사로비에서 즐길 수 있다. 한 직원은 “동료들과 손뼉을 치며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공연장에 놀러 온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직원들을 위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 심포니 사내도서관 △ 로비 콘서트 △ 지식경영특강 △ 풋살대회 △ HDC 신춘문예 공모전 등 다양한 기업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유명 인사를 초빙해 과학, 경영, 철학, 역사,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지식경영특강>을 매달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몽규 회장은 풋살대회를 개최해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과 어울려 땀 흘려 운동하기도 한다. 앞으로도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덟 가지 매력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여덟 가지 매력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세상의 모든 지혜를 담아 놓은 듯한 칼릴 지브란의 고전이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라이언 킹’을 연출했던 로저 알러스가 총감독을 맡고 9명의 세계적인 애니메이터들이 각각 ‘사랑’, ‘자유’, ‘일’, ‘아이들’, ‘결혼’, ‘음식’, ‘선과 악’, ‘죽음’ 등의 주제를 담당해 생생한 이미지로 구현해 낸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여덟 가지 매력의 영상들이 눈을 황홀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요, 문학소녀들을 잠 못 들게 했던 칼릴 지브란의 아름다운 문장들은 여전히 가슴을 울리고, 리엄 니슨의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와 글렌 핸서드, 요요마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은 귀를 즐겁게 만든다. 무엇보다 여러 개의 테마를 하나로 묶고 있는 ‘무스타파’의 이야기는 교훈과 감동을 절제된 방식으로 전달하며 긴 여운을 남긴다. 아버지를 여읜 후 말문을 닫은 채 동네의 사고뭉치로 살아가던 ‘알미트라’는 어느 날, 엄마가 일하는 곳에 따라갔다가 선동죄로 유배 중인 시인 무스타파를 만난다. 이 지혜로운 시인은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던 알미트라에게 남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어린 소녀도 조금씩 매료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도 잠시, 무스타파를 고향으로 돌려보낸다는 명목하에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마을 사람들은 현자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그를 극진히 대접한다. 여기서 칼릴 지브란의 시는 무스타파가 알미트라와 마을 사람들에게 남기는 메시지에 그대로 인용되는데 때로는 조형성을 강조한 추상적 이미지들과 함께, 때로는 음악과 합을 맞춘 율동감 넘치는 이미지들과 함께 전달된다. 애니메이션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던 디즈니사의 ‘판타지아’(1940)가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구상한 영상들로 채워진 작품이라면, 이 애니메이션은 칼릴 지브란의 시에서 얻은 영감이 당대 최고의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그대로 시각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의 한 구절, 한 구절을 깊이 음미할 만한 여유를 허락하지는 않지만, 리엄 니슨의 낭송과 함께 커다란 도화지에 펼쳐지는 세련된 그림들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노곤한 삶의 무게로 뭉쳐 있던 어깨가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가령,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일은 사랑을 눈에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와 같은 시구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청량하게 마음을 적시고,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함께 서 있되 너무 가까이 서 있진 말길. 참나무와 소나무도 서로의 그늘에선 자라지 않기에”와 같은 시구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한다. 이렇듯 사람들의 혜안을 열어 주었던 무스타파가 자신의 안위보다 신념을 선택하는 결말은 마음 아프지만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으로 그의 시와 삶이 일치함을 증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철학에 다가선다는 것, 진리를 따른다는 것의 기쁨을 알게 해 주는 작품이다. 10일 개봉, 전체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노무라, 어머니 땅에서 첫 우승 일구다

    노무라, 어머니 땅에서 첫 우승 일구다

    올해 초 한화골프단에 입단한 노무라 하루(23·한국명 문민경)는 한국인 어머니(문소영)와 일본인 아버지를 둔 일본 국적의 골프선수다. 1992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5살 때까지 일본에서 살았다. 이후 어머니를 따라 한국으로 왔고, 10살 때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골프에 입문했다. 그리고 명지중-명지고를 거치며 한국에서 주니어 선수생활을 했다. 한국 이름은 어머니 성을 따라 문씨를 썼고, 이름을 민경이라고 지었다. 노무라는 2010년 12월 아버지를 따라 일본 국적을 택했고, 아버지의 성과 한국이름을 일본 발음으로 고친 노무라 하루가 됐다. 국적을 변경한 이유는 일본여자골프투어가 성적을 내기 더 수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노무라는 중학교 3학년이던 2007년 일본 주니어대회에서 우승하고, 고교시절 여러 차례 일본 프로대회에 출전해 베스트 아마추어에 입상하는 등 일본에서 더 좋은 성적을 냈다. 프로로 첫 출전한 JLPGA 투어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에서는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18세 178일)으로 우승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골프와 함께 자랐고, 현재는 주로 미국에서 투어생활을 하고 있는 노무라는 국적만 일본일 뿐 정서상으로는 80%가 한국인이다. 실제로 언어 능력도 한국어, 일본어, 영어의 순이다. 일본투어를 뛸 때 “일본인이 일본말을 못한다”는 핀잔도 수두룩하게 받았다. 노무라가 6일 어머니의 땅 한국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4라운드에서 4타 앞서 출발한 배선우(21·삼천리)와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의 동타로 연장전에 돌입한 뒤 천금같은 파를 잡아내 기가 막힌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대회 스폰서인 한화 추천선수로 출전한 뒤 연습경기 한 번 없이 2라운드에서는 7언더파의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우승을 예고한 뒤 KLPGA 투어 대회 첫 출전 만에 3억원의 상금과 함께 우승을 신고했다. 한편 이날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매일유업오픈 4라운드에서는 김대현(27·캘러웨이)이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황중곤(23·혼마), 이지훈(29) 등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2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수확한 우승. 투어 통산 네 번째 정상을 밟은 김대현은 6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태안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日열도 홀린 골프 한류

    한국 남녀 골프가 일본 무대에서 우승을 합창했다.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는 6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사쿠라 컨트리클럽(파71·7471야드)에서 끝난 후지산케이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로 부진했지만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이경훈(24·CJ오쇼핑)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 시즌 일본골프투어(JGTO) 싱하 타일랜드오픈과 뮤제 플래티넘에서 우승한 김경태는 이로써 시즌 3승을 신고하면서 상금 2200만엔(약 2억 2000만원)을 받아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보미(27)는 이날 기후현 미즈나미 컨트리클럽(파72·6559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이날 하루 7타를 줄인 나리타 미스즈(23)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 동타로 연장전에 들어간 뒤 천금 같은 파를 잡아내 우승했다. 이보미는 이날 우승으로 지난주 니토리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에 이어 첫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이보미는 우승 상금 180만엔을 보탠 시즌 상금이 1억 4749만 2066엔으로 상금 1위를 질주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삼양제넥스 어바웃미, 한가위 맞이 풍성한 기획전 시작

    삼양제넥스 어바웃미, 한가위 맞이 풍성한 기획전 시작

    삼양제넥스의 뷰티&헬스 브랜드인 어바웃미(ABOUT ME)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프로모션 ‘씨스타와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풍성한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만~5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50%이상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품목은 1만원대 리얼프레쉬 팩 버라이어티 세트, 멀티비타데일리케어 2종, 3만원대 옴므더블리페어 클래식 스킨케어 2종, 건기식 노르웨이 오메가 3, 4만원대 건기식 쏙쏙 내몸애 홍삼 젤리 선물세트, 5만원대 이뮤젠 발효홍삼 스킨케어 2종 세트 등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내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믹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문의 080-740-798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수업 100(서희태 지음, 정지혜 그림, 이케이북 펴냄)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가와 오케스트라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콘서트에 대한 기본 상식과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되는 악기의 종류, 비발디부터 현대음악가 윤이상까지 33인 음악가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220쪽. 1만 5000원. 조개맨들(신혜은 지음, 조은영 그림, 시공주니어 펴냄) 강화도 교동면 대룡리, 조개껍데기로 가득한 ‘조개맨들’을 배경으로 1949년부터 1953년까지 한 아이의 유년 시절을 담았다. 가족애와 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의 슬픔이라는 다소 묵직한 이야기를 아이의 시선으로 밝고 천진하게 풀어냈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시선 뒤에 내재돼 있는 이별과 상실의 아픔이 진한 감동을 준다. 60쪽. 1만 1500원.
  • 다니엘 헤니,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치명적 매력’ 화보 공개

    다니엘 헤니,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치명적 매력’ 화보 공개

    느와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광고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는 4일 글로벌 젠틀맨 다니엘 헤니와 2015년 라이징 스타이자 패션모델 지이수가 함께 한 영화 같은 광고 비주얼을 공개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턱시도와 매치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패딩코트 그리고 올 블랙 패션에 럭셔리한 폭스 퍼 워머를 매치한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는 비밀스러운 공간에서의 밀착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일링과 표정, 눈빛만으로 미스터리한 첩보 영화 혹은 스타일리시한 트렌디 영화 속 한 장면을 재현하며 ‘퍼펙트 커플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한편 다니엘 헤니는 흠 잡을 데 없이 말끔한 수트에 페스포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딩 코트를 매치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젠틀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독특한 디자인의 울 블레이저에 체크 셔츠와 타이를 매치해 포멀하고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며 세련되고 모던한 댄디룩을 완성했다. 광고 비주얼 속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페스포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딩코트와 다운파카, 울 블레이저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기능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올 가을, 겨울 시즌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 수트룩, 캐주얼룩 등 스타일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 또한 지이수의 다운코트 역시 페미닌한 스타일이나 매니시한 스타일 모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의 ‘영화 같은 화보’ 속 스타일링을 완성한 아이템은 이탈리안 정통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 지난해 우리 나라 공식 론칭 후, 글로벌 스타 다니엘 헤니의 모델 발탁과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프리미엄 아이템들로 끊임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페스포우는 오는 12일 토요일 롯데홈쇼핑에서 2015’ FW 콜렉션을 론칭하며 스타일리시한 가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포우 공식 홈페이지(www.pespow.com)와 공식몰(www.lotteimall.com)에서 더욱 다양한 콜렉션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승 사냥 감 좋은 이태희

    이태희(27·OK저축은행)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18홀 최소타에 1타 모자란 10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태희는 3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쳐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역대 18홀 최소타 기록은 2001년 매경오픈 중친신(대만),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에서 마크 레시먼(호주) 등 두 명의 외국인 선수가 세운 61타다. 한국 선수로는 이날 이태희의 62타가 18홀 최소타와 타이 기록이다. 지난달 박효원(28·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62타를 기록하는 등 이날까지 18홀 62타가 모두 13차례 나왔다. 2006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태희는 내내 우승이 없다가 올해 6월 넵스헤리티지에서 9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냈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 시즌 처음으로 2승을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한편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1라운드에서는 ‘루키’ 김예진(20·요진건설)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배선우(21·삼천리)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가운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제니 신(23·신지은)과 김인경(27·이상 한화)은 각각 공동 3위(4언더파)와 공동 6위(2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중국 열병식] 시진핑이 탄 ‘홍치’ 화제…첨단무기 만큼 눈길 끈 ‘권력의 상징’

    [중국 열병식] 시진핑이 탄 ‘홍치’ 화제…첨단무기 만큼 눈길 끈 ‘권력의 상징’

    중국 열병식에서 시진핑이 탄 차 '홍치'(紅旗)가 화제다. 중국이 3일 수도 베이징에서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과 사상 최대 규모 열병식을 개최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을 마친 뒤 중국 자동차인 ‘훙치’를 타고 사열했다. 홍치는 중국제일자동차그룹의 브랜드로 중국 국기인 오성기를 연상시킨다. 과거 마오쩌둥이 애용한 전용차로도 유명하다. 브랜드명의 한자 로고도 마오의 친필로 알려졌다. 후진타오 전 주석도 지난 2009년 신중국 건국 60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에서 홍치를 이용하기도 했다. 시진핑 주석이 탑승한 L5 차량은 지난해 4월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L5 모델이다. 가격은 약 14억원으로 우주선 유리 제작 기술을 적용했으며 방탄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 L5는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겉모습과 최고급 나무 장식 및 가죽을 사용해 붉게 꾸민 실내가 인상적이다. 길이 5555mm로 너비는 2018mm, 높이는 1578mm, 휠베이스는 3435mm이다. 차체 중량은 3150kg를 육박한다. 6.0리터 V12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은 408마력, 최대토크는 55.9kg.m로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200km를 자랑한다. 한편 열병식에는 시진핑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북한의 최룡해 노동당 비서 등 정상급 외빈 50여명과 각국 외교사절 등이 대거 참석했다. 역대 최대규모의 이번 열병식에는 군 병력 1만 2000여명과 500여대의 무기 장비, 200여대의 군용기가 총동원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42th 한국방송대상’ 박명수, 무한도전 대상 수상 특별 2행시 ‘경악’

    ‘42th 한국방송대상’ 박명수, 무한도전 대상 수상 특별 2행시 ‘경악’

    ’무한도전 대상’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대상 수상의 기쁨을 2행시로 표현했다.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신사옥에서 MBC 김정근, KBS 박은영, SBS 김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고의 영예상인 대상은 MBC ‘무한도전’에 돌아갔다. 김태호PD를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했다. 박명수는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만 주나요?”라는 2행시로 기쁨을 드러냈다. 작품상에는 △연예오락TV MBC ‘복면가왕’ △뉴스보도TV KBS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연속 단독보도’ △중단편드라마TV SBS ‘펀치’ △다큐멘터리TV EBS ‘다큐프라임-진화의 신비, 독’ △문화예술TV MBC경남 ‘클래식 콤플렉스’ 등 30개 부문 33편이, 개인상에 △공로 故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가수 EXO(KBS 추천) △연기자 조재현(SBS 추천) △코미디언 유민상(KBS 추천) 등 25개 부문 24인(팀)이 수상했다. 한편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5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매년 방송의 날인 9월 3일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무한도전 대상, 무한도전 대상, 무한도전 대상, 무한도전 대상, 무한도전 대상, 무한도전 대상, 무한도전 대상 사진 = 서울신문DB (무한도전 대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충장 걸으며 추억 속으로

    올해 12회째인 ‘충장축제’는 ‘추억&어울림’이란 주제로 10월 7~11일 5일간 충장로·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대표적 도심 축제다. 축제의 주 무대인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엔 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부분 개관한다. 전당 내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등에서 대규모 공연 등을 준비했다. 10월 초에 열리는 충장축제는 문화전당이 공식 개관하는 11월 말을 앞두고 분위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의 대작 공연예술도 기대할 만하다. 최근 개통된 서울~광주 간 호남고속철(KTX)도 외지인 방문객 증가에 청신호다. 충장축제의 테마는 ‘추억’이다. 축제는 ▲추억 속으로 ▲충장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등 3개 부문으로 짜였다. 테마별 27개 행사가 진행된다. 이 축제는 ‘708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 인기를 얻어 왔다. 이번 축제 때도 충장로 골목 곳곳에 추억의 테마거리가 조성된다. 추억의 빌리지, 롤러스케이트장, 추억의 사랑방(동창회), 추억의 고고장 등 각종 행사와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하이라이트인 거리퍼레이드는 출연진이 모두 1970~1980년대 복장과 소품 등으로 단장하고 금남로를 행진하며 관객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 테마거리에선 변사극, 천막극장, 자동차 클래식 전시관 등이 꾸려지거나 상영된다. 충장댄스는 댄스 왕중왕전과 모든 참가자가 참여하는 플래시몹 등으로 구성됐다. 아시아 8개국 팝페스티벌과 세계문화체험 부스, 손수레를 이용한 이동형 공연 등도 선보인다. 지난해 축제에는 458개팀 1만 7800여명이 참여했으며,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노희용 구청장은 “충장축제를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도시 거점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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