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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임찬 티샷하는 오지현선수

    [서울포토] 임찬 티샷하는 오지현선수

    22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번홀에서 오지현선수가 티샷을 하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홍란, 붉은색 옷 입고 힘차게 티샷!

    [서울포토] 홍란, 붉은색 옷 입고 힘차게 티샷!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0번홀에서 홍란이 티샷을 하고 있다. 
  • [서울포토] 티샷하는 박현경

    [서울포토] 티샷하는 박현경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번홀에서 박현경 선수가 티샷을 마치고 다음샷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첫날부터 북적이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서울포토] 첫날부터 북적이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에서 갤러리들이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서울포토] 골프선수 김리안, 밝게 웃으며 ‘OK’

    [서울포토] 골프선수 김리안, 밝게 웃으며 ‘OK’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0번홀에서 김리안이 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포토] 장하나 ‘힘차게 티샷’

    [서울포토] 장하나 ‘힘차게 티샷’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번홀에서 장하나가 티샷을 하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선두 달리는 이제영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선두 달리는 이제영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9번홀에서 이제영이 퍼팅을 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임희정 ‘힘차게 티샷’

    [서울포토] 임희정 ‘힘차게 티샷’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에서 임희정이 티샷을 하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퍼팅 후 공 바라보는 박결

    [서울포토] 퍼팅 후 공 바라보는 박결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에서 박결이 퍼팅을 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22.7.22
  • 흐린 날씨에도 갤러리 1000여명…‘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성황리에 개막

    흐린 날씨에도 갤러리 1000여명…‘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성황리에 개막

    22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 16번(파5) 홀 티박스. 갤러리 80여명이 카트 도로에서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의 티샷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같은 조인 임희정과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 윤이나(19·하이트진로)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갤러리들이었다. 갤러리 중 일부는 경기 진행 요원처럼 ‘조용히’라는 글자가 적힌 푯말을 높이 들었다. 응원하는 선수 이름을 새긴 자체 제작 푯말이었다. “윤이나, 화이팅!”, “박지영, 나이스 퍼트!”, “임희정 잘한다, 아자아자!” 선수들이 친 공이 정적을 깨며 멀리 쭉 뻗어나가거나 그린 위 홀컵에 들어갈 때마다 갤러리들은 선수 이름을 부르며 큰 목소리로 응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행여 다음 홀에서 진행되는 선수의 첫 플레이를 놓칠까 봐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 갤러리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비가 올 것 같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갤러리가 H1클럽을 찾았다. 응원 열기는 뜨거웠다. H1클럽행 셔틀버스가 출발하는 이천시 동양미래대학교 연수원 입구 앞에는 김재희(21·메디힐)를 응원하는 팬들이 제작한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서울과 경기 안성 등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과 경북 포항, 전남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이날 총 1000명에 가까운 갤러리가 방문했다. 갤러리들은 코스를 돌며 비단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뿐 아니라 같은 조에 속한 다른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고명식(53)씨는 이날 오전 8시 35분에 10번(파4) 홀에서 티오프를 시작하는 임희정의 플레이를 ‘직관’(‘직접 관람’의 줄임말)하기 위해 오전 3시 30분에 일어나 경기 시작 1시간 전 H1클럽에 도착했다. 고씨는 “지난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마치고 귀국해 교통사고를 당한 임희정 선수가 지난 6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교통사고 후유증을 극복하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다행”이라며 “오늘도 임희정 선수 컨디션이 괜찮아 보였다”고 말했다.갤러리들은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기 전 클럽하우스 1층 앞 퍼팅 그린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김수지(26·동부건설)와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을 응원하는 갤러리들이 각 선수 이름이 적힌 깃발을 들고 모여 있었다. 이날 연차를 사용하고 H1클럽을 찾아 10번 홀에서 18번(파4) 홀까지 이동한 직장인 김모(45)씨는 “날씨가 크게 덥지 않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다행”이라면서 “좋아하는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같은 공간에서 같이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골프 갤러리를 계속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라고 말했다. 응원하는 선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것도 갤러리들이 느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윤이나를 응원하는 팬클럽 회원인 박재석(45)씨는 “지난 6월 팬클럽 카페를 개설했는데, 당시 200여명이었던 회원 수가 윤이나 선수가 지난 14~17일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우승 후 1000여명으로 늘었다”면서 “윤이나 선수의 시원한 장타가 많은 인기를 끄는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어린 자녀를 데리고 방문한 갤러리도 있었다. 배우자와 초등학교 1학년생 자녀를 데리고 온 김모(50)씨를 클럽하우스 2층 입구 앞에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서 만났다. 플라자에는 스테이크와 핫도그, 닭강정, 아이스크림, 커피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일렬로 서 있었다. 김씨는 “중계방송에서는 선수들 모습만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갤러리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있는 줄은 몰랐다. 나들이를 나온 느낌이 들어서 좋다. 가족과 함께 오길 잘했다”면서 “딸에게 좋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딸도 중계방송으로만 골프 경기를 보다가 직접 골프장에 와서 보더니 ‘필드가 이렇게 넓은 줄 몰랐다’며 좋아했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버디 잡은 윤이나 ‘캐디와 파이팅’

    [서울포토] 버디 잡은 윤이나 ‘캐디와 파이팅’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에서 윤이나가 버디를 기록한 후 캐디와 인사하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참가한 유해란 ‘침착하게’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참가한 유해란 ‘침착하게’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에서 유해란이 샷을 하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선풍기로 무더위 피하는 윤이나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선풍기로 무더위 피하는 윤이나

    22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에서 윤이나가 순서를 기다리며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퍼팅 준비하는 윤이나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퍼팅 준비하는 윤이나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개막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윤이나가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2022.7.22
  •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선수들을 향한 이색 응원도구들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선수들을 향한 이색 응원도구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가 개막된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을 찾은 갤러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022.7.22
  • 장타 여왕’ 윤이나 “‘해 낼 줄 알았다’는 말 기억 남아…샷 집중해 상위권 목표”

    장타 여왕’ 윤이나 “‘해 낼 줄 알았다’는 말 기억 남아…샷 집중해 상위권 목표”

    “‘너는 해낼 줄 알았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여왕’으로 올라선 윤이나(19)가 22일 생애 첫 우승 이후 첫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우승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묻자 “(우승 이후) 달라진 건 없지만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힘이 많이 났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주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군 윤이나는 “대회가 끝나고 똑같이 연습하고 운동하면서 시간을 보내 우승 이후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면서 “다만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일일이 답장을 보내는데 시간을 썼던 것 같다”고 웃었다. 윤이나는 경기 이천시 호법면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윤이나는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16번 홀까지 계속 파를 기록하며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더니 17번 홀에서는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밀려났다. 후반 들어 3번, 4번, 8번 홀에서 버디 3개를 낚으며 최종 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윤이나는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후반에 3타를 줄여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라면서 “남은 이틀간 한 샷 한 샷 집중하는 플레이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시원한 장타로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윤이나는 “드라이버 샷을 한 뒤에 갤러리께서 탄성을 많이 질러주셔서 관심을 많이 받는다는 건 알고 있다”면서 “다만 제 플레이가 다른 선수의 플레이어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이나‘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이나‘

    22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라운드를 마친 윤이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임희정 “사고 후 정신력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임희정 “사고 후 정신력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사막여우’ 임희정(22)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으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임희정은 쇼트 아이언의 정확성을 높여 2라운드부터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8시 35분 10번(파4) 홀에서 출발한 임희정은 전반 12번(파4) 홀에서만 버디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들어 5번(파3)과 9번(파5)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3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로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제영(21)과는 6타 차다. 임희정은 “총 3라운드 경기라 첫날이 중요하다”면서도 “나도 저런 스코어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열심히 쳐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장이 짧다 보니 쇼트 아이언의 정확성을 높여 2, 3라운드에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임희정은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26)과 직전 대회 우승자인 ‘장타 여왕’ 윤이나(19)와 함께 경기를 펼쳤다. 모두 우승자인 조에서 경기를 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임희정은 “오히려 워낙 경기 흐름이 좋은 선수들과 경기하다 보니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도 “(부담보다는)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잘 플레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 후 어려움에 대해선 “상황이 안 좋아지면 정신력은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멘탈 측면에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면서 “제 목표만 생각하고 플레이한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더 조심해서 플레이해서 그런지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웃었다.많은 팬이 응원 온 것에 대해 감사도 표했다. 임희정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이다 보니 더 많은 팬이 찾아오신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더 많은 힘을 받았다”면서 “특히 팬카페에서 자체적으로 매너와 질서를 지켜주시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 1승만에 구름 갤러리…장타 여왕 윤이나

    1승만에 구름 갤러리…장타 여왕 윤이나

    “윤이나 선수는 기존에 없었던 장타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것 같아 더 관심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윤이나 팬클럽 ‘윤이나빛이나’ 회원 박재석씨) 22일 경기 이천시 호법면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서 윤이나는 가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선수로 급부상했다. 직전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에서 우승하면서 윤이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윤이나는 우승과 함께 상금 랭킹도 3억 7445만원으로 5위까지 치고 올랐다. 신인상 포인트도 2위까지 올라섰다. 현재 상금 랭킹 2위(5억 564만원)인 박지영(26), 3위인 임희정(4억 5695만원)과 같은 조로 출발해 윤이나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팬들의 관심이다.윤이나, 박지영, 임희정 조는 첫 티오프였던 오전 8시 35분부터 1라운드가 치러지는 내내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이날 H1클럽에 갤러리로 방문해 윤이나를 응원한 박씨는 “윤이나 선수의 플레이가 남달라 지난달부터 팬클럽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면서 “지난 대회 우승 이후 200명이었던 팬클럽 회원 수는 1000명이 넘을 정도로 숫자가 늘었다”고 웃었다. 윤이나는 대회 전 인터뷰에서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팬들의 응원에 힘을 많이 얻고 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가 치러진 이날 오전 조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제영이 9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뒤이어 최가람과 안지현이 각각 6언더파, 5언더파로 뒤따르고 있다. 윤이나는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4일까지 총 3라운드로 치러진다.
  •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선수들 응원하는 갤러리들

    [서울포토]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선수들 응원하는 갤러리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이 22일 갤러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올렸다.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을 찾은 갤러리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4일까지 3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1억 8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박민지(24)가 지키고 있는 KLPGA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 순위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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