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사내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동생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북미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미나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5,625
  • 한샘, 여름 장마철 쾌적한 집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 공개

    한샘, 여름 장마철 쾌적한 집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 공개

    고온다습한 장마철, 실내 공기가 무겁고 눅눅하게 느껴지는 시기다. 정돈되지 않은 공간은 곰팡이와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름철 수납 정비는 단순한 정리를 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적절한 수납을 통해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청소와 환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여름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4월부터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 캠페인을 전개하며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환경 속에서 수납의 중요성과 실용적 가치를 알리는 중이다. ‘와이드 수납’으로 큰 짐을 숨기고 바닥을 비워라실내 공간에서 바닥은 곰팡이나 세균이 가장 먼저 번식하는 습기 취약지대다. 크고 무거운 짐일수록 바닥에 장기간 방치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오염이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큰 짐이 노출되면 시각적으로도 답답해 실내가 더 더워 보일 수 있다. 냉·난방기 등 부피가 큰 계절가전을 정리하기 위한 여유 있는 수납 공간을 미리 마련해 두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의 2m 와이드장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한 번에 모아 수납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더 넓은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중앙 기둥 없이 좌우 전체를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한눈에 필요한 의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답답한 집은 그만! 간살 디자인으로 공기와 시야를 열어라장마철에는 실내 공기 순환이 어려운 만큼 시각적이든 물리적이든 열려있는 구조가 중요하다. 폐쇄적인 수납은 자칫 시야를 가로막고 공간을 더욱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한샘 ‘빌트인 슬라이딩 간살 장식장’은 은은하게 내부가 비치는 간살 도어 구조로 공기 흐름과 시각적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해 준다. 층마다 조명이 적용돼 흐리고 어두운 장마철에도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다. 내부 실루엣이 드러나 자주 쓰는 물건의 위치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제습기, 빨래 건조대 자리도 마련… 비규격 모듈로 빈틈없이장마철에는 제습기, 실내 건조대와 같은 아이템을 자주 사용하며 거실 공간이 복잡해지기 쉽다. 한샘 ‘빌트인 거실장’은 최대 높이 2.4m까지 조절 가능한 비규격 모듈 설계로 인테리어 공사 없이도 집 안 구석구석 숨은 공간을 찾아 수납력을 높여준다. 또한 부피가 큰 TV부터 스탠딩 청소기, 로봇청소기까지도 전용 모듈로 수납이 가능해 깔끔하면서도 여유 있는 거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눅눅한 분위기 바꾸는 컬러 수납 인테리어장마철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가구의 컬러와 질감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납장 자체를 인테리어 포인트로 만드는 경향이 뚜렷하다.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브론즈, 미드 브라운 등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를 중심으로 우드, 메탈, 가죽 질감의 표면재를 활용해 수납장 자체가 인테리어가 될 수 있게 미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닫이, 슬라이딩, 폴딩 도어 등 다양한 도어 개폐 방식과 색상에 따라 20여 종의 도어를 선택지로 제공하기 때문에 공간별 연출이 용이하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서는 집 구조와 생활 패턴에 맞춘 효율적인 수납과 정돈이 필수적이다”라며 “한샘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수납 솔루션을 제안해 대한민국 주거 공간의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 던롭, ‘US오픈’ J.J. 스폰 우승 기념 ‘1+1 프로모션’ 실시

    던롭, ‘US오픈’ J.J. 스폰 우승 기념 ‘1+1 프로모션’ 실시

    우승 만든 챔피언 웨지·볼 프로모션… “챔피언 장비 그대로” 던롭스포츠코리아(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 클리브랜드와 스릭슨이 메이저 대회 우승 기념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US오픈에서 우승한 J.J. 스폰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클리브랜드의 신제품 ‘RTZ 웨지’를 구매하면 스폰이 실제 대회에서 사용한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 골프공이 증정된다. 특히 이 공은 미국 국기 색상에서 착안한 ‘올 아메리칸 에디션’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제공돼 의미를 더한다. J.J. 스폰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그의 장비로 사용된 RTZ 웨지와 Z-STAR 다이아몬드 볼은 스릭슨과 클리브랜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던롭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PGA 투어의 중심엔 ‘팀 스릭슨’이 있었다. 마쓰야마 히데키의 시즌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셉 스트라카와 라이언 폭스가 같은 주에 열린 두 개의 PGA 대회를 동시 제패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키건 브래들리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 상반기 동안만 7승, 3주 연속 우승, 메이저 제패 등 스릭슨 소속 선수들의 활약은 투어 전반을 흔들었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주요 골프 전문 매장에서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앞서 RTZ 웨지 2자루 구매 시 Z-STAR XV 2더즌을 증정했던 ‘2+2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행사에도 빠른 참여가 요구된다. 이번에 출시된 NEW RTZ 웨지는 던롭이 개발한 신소재 ‘Z-ALLOY’를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밀한 스핀 제어를 동시에 구현했다. 기존 RTX 시리즈 대비 스핀의 일관성이 높아져 쇼트게임에서의 정확성이 향상됐다. 함께 제공되는 Z-STAR 다이아몬드는 고반발 코어와 스피드 딤플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직진성이 뛰어나며, 아이언 샷 시 정밀한 스핀 제어로 그린 공략 능력을 높여주는 모델이다. 현재 키건 브래들리, 앤드류 노박 등 세계 정상급 투어 프로들도 사용 중이다. 던롭 관계자는 “J.J. 스폰의 메이저 우승은 선수의 집중력과 함께 스릭슨과 클리브랜드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골퍼가 챔피언 장비의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리브랜드 RTZ 웨지는 전국 던롭 공식 대리점과 서울 청담동 프라이빗 센터, 그리고 던롭 공식 온라인몰에서 살 수 있다.
  • 이진형 경기도의원, “지역화폐 발행 시 취약계층 맞춤 제도적 보완 필요”

    이진형 경기도의원, “지역화폐 발행 시 취약계층 맞춤 제도적 보완 필요”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25일(수)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지역화폐 정책이 취약계층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경제정책 도구로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도민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라면서, “특히 소득이 낮은 취약계층에게는 지역화폐 인센티브가 가처분 소득을 실질적으로 늘리는 효과가 있어 복지정책 못지않은 파급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의 수요자인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겠다는 지역화폐의 본래 목적은 분명하지만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설계도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여유 있는 계층에게는 인센티브가 전체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취약계층에게는 그 혜택이 경제활동과 직결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취약계층은 지역화폐를 활용해 병의원 진료나 약국 이용 등 필수적인 의료비 지출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현재 경기도는 지역화폐를 연매출 12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일부 병의원이나 약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취약계층이 지역화폐를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입장을 배려하고 정책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국비사업과는 별개로 도 자체 예산 사업만이라도 활용해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고민해달라”고 도에 주문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30조 예산, 자금이 잠자고 있다… 유휴자금 이자수익 전략 마련하라

    박상현 경기도의원, 30조 예산, 자금이 잠자고 있다… 유휴자금 이자수익 전략 마련하라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4일 제384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관련 실국들을 상대로 예산 집행의 실효성과 유휴자금 관리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박상현 의원은 “건설국의 도로포장 사업 등 대다수 사업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이월이나 불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공사가 순연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한 자금 운용 전략이 부재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교통국, 철도항만국의 경우 대규모 예산이 분할 교부되는 구조인데도 자금이 실제로 놀고 있는 기간이 길다”고 강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박상현 의원은 청년주택사업을 사례로 들며 “경기도가 GH에 738억 원을 출자했음에도 실제 집행률은 10%도 채 되지 않는다”며, “도민 입장에서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은 상황에서 700억 원대 규모의 유휴자금으로 방치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자 1%만 굴려도 7억 원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회조차 무시하는 것은 도민을 위한 재정운용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는 공모사업의 구조적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1월에 예산이 교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업 착수보고회는 6월에야 열리는 등, 예산 집행까지 5~6개월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특히 AI와 미래산업 분야는 공모방식 특성상 예산이 수개월간 유휴상태로 존재하게 되며, 이러한 자금도 적극적으로 굴릴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단일 사업의 10억 원이 반년간 유휴 상태로 방치되면 이자 손실만으로도 큰 손해이며, 누적 유휴자금이 100억 원에 이르면 그 이자 수익만으로도 각종 정책사업의 주요 재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의 30조 예산 중 단 1%만 제대로 굴려도 3천억 원의 자산이 된다”며, “모든 실국이 예산편성에서부터 집행률, 유휴자금 이자수익까지 전방위적으로 검토하는 회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 폭 50cm…세계에서 가장 좁은 자동차 정체

    폭 50cm…세계에서 가장 좁은 자동차 정체

    ‘이탈리아 국민차’로 불리는 피아트 판다는 단순하고 견고한 디자인,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자동차인데요. 최근 이 전설적인 판다가 ‘세계에서 가장 좁은 자동차’라는 독특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크레모나주(州) 판디노에서는 피아트 판다 출시 4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인 ‘판다 인 판디노’(Panda in Pandino 2025)가 열렸습니다. 무려 1063대의 각양각색 판다가 모인 이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차량은 단연 ‘세계에서 가장 좁은 판다’였죠. 이 특별한 차량은 ‘투티 파찌 페르 마라찌’(Tutti pazzi per Marazzi)라는 현지 폐차장 업체가 제작했습니다. 폐차 직전의 판다를 활용해 차체를 과감히 잘라내고, 동일 모델 부품을 조합해 폭을 단 50cm로 줄였죠. 좌석은 한 개뿐, 오직 운전자만 탈 수 있는 ‘모노포스토‘(단일 좌석)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헤드라이트, 도어, 스티어링 휠의 엠블럼 등 판다의 상징적인 디테일은 그대로 살아 있어 판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슈퍼 슬림 판다’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며, 실제로 행사장 내에서 주행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다만 도로 주행용이 아닌 전시·이벤트용으로 제작된 차량입니다. 제작자는 “폐차될 운명이었던 판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다”며 “이 특별한 프로젝트가 판다의 전설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이 차량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980년대 등장한 피아트 판다는 ‘자동차계 청바지’라는 별명처럼 실용성과 경제성, 심플한 디자인으로 이탈리아 일상에 깊이 뿌리내렸습니다. 특히 4x4 모델은 산악 지대와 농촌에서 전설적인 명성을 얻었고, 현재까지 다양한 한정판 모델이 등장하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이탈리아 자동차의 아이콘! 판다의 전설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 열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 열어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4일(화) 오후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경기의정연구원 설립의 타당성과 실행방안,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의회 사무기구 개선 방안 등 지방의회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논의됐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이광희 의원(더민주, 청주시서원구)이 직접 기조 강연에 나서 지방의회 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여전히 예산편성권, 조직권, 감사권 등 핵심 권한은 지자체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라며 “미완의 독립을 완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지방의회 스스로가 역량을 키우고, 도민의 탄탄한 신뢰를 얻는 데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경기도의회는 경기의정연구원 설립 등의 필요성을 검토하며 내실을 키우기 위한 기초체력을 다져가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분명한 의지로 지방의회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는 길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장 개회사 직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의 자치분권 분과위원장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 총무행정 분과위원장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인사행정 분과위원장 변재석 의원(더민주, 고양1), 재정분권 분과위원장 정동혁 의원(더민주, 고양3)이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 자치분권 제도개선 건의안’을 이광희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기조 강연에서 이광희 의원은 지방의회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의회 기능과 위상 제고를 위한 독립 법률인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라며 “법 제정뿐만 아니라 의회가 직접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을 반영할 수 있는 민원청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방자치의 영역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는 경복대 복지행정학과 이상미 교수가 단기적으로 경기연구원 산하 의정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지방연구원법 개정을 통해 의정연구원을 설립하는 등 ‘경기의정연구원 설립의 타당성과 실행방안’을, 김건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의회사무기구 조직구조 분석과 대응전략 등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의회 사무기구 개선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은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오동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도의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하태수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하혜영 행정안전팀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유훈 수석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자치분권 강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에 나섰다. 한편, 이번 정책 세미나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되어 도민들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 英, ‘전술핵’ 장착 가능 美5세대 전투기 12대 사들인다 [핫이슈]

    英, ‘전술핵’ 장착 가능 美5세대 전투기 12대 사들인다 [핫이슈]

    영국이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 등을 이유로 전술핵을 장착할 수 있는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AFP·로이터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극도로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더는 평화를 당연하게 여길 수 없어 우리 정부는 국가 안보에 투자한다”며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F-35A 전투기 12대를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이는 한 세대 만에 가장 큰 규모의 핵 억지력 확대”라고 설명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담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F-35 이중용도(핵무기도 투발할 수 있는) 전투기가 세계를 선도하는 영국 공군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고 영국과 동맹국을 위태롭게 하는 적대적 위협을 억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이 발표에 화답해 성명을 내고 “오늘의 발표를 강력히 환영한다”면서 핵 투발 전투기 도입이 “나토에 대한 영국의 또 다른 강력한 기여”라고 평했다.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F-35A는 영국이 이미 도입한 F-35B의 변형형으로, 내부 무장창에 재래식 무기뿐 아니라 전술 핵무기(2발)도 탑재할 수 있다. 이 전술핵은 ‘B61-12’라는 스마트 수소폭탄으로, 꼬리 날개가 있어 목표까지 정확하게 날아가며 레이더와 GPS 등 내부 유도 시스템으로 명중률도 높다. 이는 F-35A뿐 아니라 F-15E 전투기로도 투하할 수 있다. ‘핵벙커버스터’라고도 불리는 이 전술핵의 폭발력은 최대 TNT 50kt(킬로톤·1kt은 TNT 1000t 위력)이지만 벙커버스터 능력으로 지하를 관통해 들어가 폭발할 경우 지상시설들에 대해 750kt에서 1.25Mt의 수소폭탄이 지상에서 폭발한 효과를 낸다. 50kt 핵출력이면 히로시마 핵폭탄 리틀보이 4발 정도에 해당한다. 리틀보이는 무게 4.5t이었는데 B61-12는 무게 320㎏ 정도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영국 관리는 로이터에 F-35A 전투기로 핵무기를 운용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 이 전술핵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핵보유국인 영국은 냉전 종식 이후에는 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 2’로 핵억지력을 유지해 왔다. 이 미사일은 뱅가드급 핵잠수함으로 운용한다.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IFRI)의 엘로이즈 파예트 연구위원은 영국의 이번 계획은 “유럽의 지속적인 재핵무장, 핵무기에 대한 새로운 수요, 적수 러시아에 맞서는 나토의 억지력 강화”를 시사한다고 논평했다.
  • 英, ‘전술핵’ 장착 가능 美5세대 전투기 12대 사들인다 [핫이슈]

    英, ‘전술핵’ 장착 가능 美5세대 전투기 12대 사들인다 [핫이슈]

    영국이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 등을 이유로 전술핵을 장착할 수 있는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AFP·로이터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극도로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더는 평화를 당연하게 여길 수 없어 우리 정부는 국가 안보에 투자한다”며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F-35A 전투기 12대를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이는 한 세대 만에 가장 큰 규모의 핵 억지력 확대”라고 설명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담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F-35 이중용도(핵무기도 투발할 수 있는) 전투기가 세계를 선도하는 영국 공군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고 영국과 동맹국을 위태롭게 하는 적대적 위협을 억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이 발표에 화답해 성명을 내고 “오늘의 발표를 강력히 환영한다”면서 핵 투발 전투기 도입이 “나토에 대한 영국의 또 다른 강력한 기여”라고 평했다.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F-35A는 영국이 이미 도입한 F-35B의 변형형으로, 내부 무장창에 재래식 무기뿐 아니라 전술 핵무기(2발)도 탑재할 수 있다. 이 전술핵은 ‘B61-12’라는 스마트 수소폭탄으로, 꼬리 날개가 있어 목표까지 정확하게 날아가며 레이더와 GPS 등 내부 유도 시스템으로 명중률도 높다. 이는 F-35A뿐 아니라 F-15E 전투기로도 투하할 수 있다. ‘핵벙커버스터’라고도 불리는 이 전술핵의 폭발력은 최대 TNT 50kt(킬로톤·1kt은 TNT 1000t 위력)이지만 벙커버스터 능력으로 지하를 관통해 들어가 폭발할 경우 지상시설들에 대해 750kt에서 1.25Mt의 수소폭탄이 지상에서 폭발한 효과를 낸다. 50kt 핵출력이면 히로시마 핵폭탄 리틀보이 4발 정도에 해당한다. 리틀보이는 무게 4.5t이었는데 B61-12는 무게 320㎏ 정도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영국 관리는 로이터에 F-35A 전투기로 핵무기를 운용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 이 전술핵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핵보유국인 영국은 냉전 종식 이후에는 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 2’로 핵억지력을 유지해 왔다. 이 미사일은 뱅가드급 핵잠수함으로 운용한다.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IFRI)의 엘로이즈 파예트 연구위원은 영국의 이번 계획은 “유럽의 지속적인 재핵무장, 핵무기에 대한 새로운 수요, 적수 러시아에 맞서는 나토의 억지력 강화”를 시사한다고 논평했다.
  • 성복임 경기도의원, 산본동 계룡아파트 앞 과속방지턱 이동설치 및 고원식 횡단보도 보수 민원 청취

    성복임 경기도의원, 산본동 계룡아파트 앞 과속방지턱 이동설치 및 고원식 횡단보도 보수 민원 청취

    경기도의회 성복임(더불어민주당, 군포4) 도의원은 지난 24일(화) 경기도의회 군포 지역상담소에서 산본동 계룡아파트 김유철 동대표, 군포시청 건설과장, 도로관리팀장과 함께 계룡아파트 앞 과속방지턱 이동 및 고원식 횡단보도 보수 관련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김유철 대표는 “해당 구간에서 잦은 차량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과속방지턱의 위치 이동 설치가 시급하다. 또한 도로포장 공사로 인해 고원식 횡단보도의 높이도 낮아져, 보행자 안전에 큰 우려가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군포시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하고 민원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과속방지턱 위치 조정, 횡단보도 높이 재시공 등 가능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복임 의원은 “차량의 과속으로 인해서 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빠른시일내에 조치해달라.”라고 요청하며,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교육환경 개선과 예산 현실화와 함께 가야 해

    임창휘 경기도의원,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교육환경 개선과 예산 현실화와 함께 가야 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4일(화), 도시환경위원회 소위회의실에서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담회를 열었다. 이 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더불어 현재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시 경화여자고등학교 관계자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문재인 정부 시기 ‘그린스마트미래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노후학교의 시설 개선과 함께 스마트 기기 기반의 미래형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 ‘낭비성 사업’이라는 비판과 함께 사업 명칭이 변경되는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예산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창휘 의원은 “사업 초기에 비해 인건비와 자재비가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학교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육환경 개선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추가 예산 확보 또는 예산의 탄력적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교육부와의 협의 등 제도적 한계로 인해 추가 예산 지원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정된 예산 내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창휘 의원은 “추가 예산이 어렵다면, 최소한 학교 안전과 같은 긴급하고 필수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예산의 탄력적 집행과 유연한 운용 방식에 대해 도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임창휘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투자”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와 유연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여드름 짜며 ‘쾌감’ 느낀다?…“심각한 위해 요소” 경고 나온 이유

    여드름 짜며 ‘쾌감’ 느낀다?…“심각한 위해 요소” 경고 나온 이유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여드름 짜기 장난감’에 실제 주삿바늘이 포함돼 있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강학연)은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에서 ‘외계인 여드름 짜기’라는 이름의 장난감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초등학생 대상 주사기 장난감 판매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논란이 된 제품은 얼굴 인형에 주사기로 이물질을 집어넣어 여드름처럼 만든 뒤, 다시 손으로 짜내는 장난감이다. 이 제품 내용물에는 주삿바늘이 포함돼 있다. 강학연은 “특히 주삿바늘은 피부를 찌를 수 있는 의료용 침습기기로, 이를 허가 없이 제작·유통·판매하는 행위는 명백한 ‘의료기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초등학생이 주삿바늘을 가지고 놀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단순 사고가 아닌,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즉시 해당 제품의 생산·유통·판매 실태를 조사하고 전면 회수할 것 ▲해당 제품을 판매한 문구점 및 제조·유통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 ▲유해 장난감에 대한 사전 차단 및 아동 안전교육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 장난감은 국내 안전인증(KC인증) 대신 유럽 통합규격인증마크(CE)만 받은 채 유통되고 있는데, 수입 판매원은 14세 이상 사용으로 명시돼 있어 KC인증 의무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은 학교에 주의를 안내하는 가정통신문 발송을 지시하는 등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강원 소재 초등학교들은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 “학부모님들은 해당 장난감의 학교 반입을 금지해 주시고, 자녀가 해당 장난감을 가정에서도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최근 시중에서 유행하고 있는 ‘외계인 여드름 짜기’ 장난감 세트가 학생들 사이에서 호기심을 유발하며 일부 학생이 이를 학교에 가져오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그러나 해당 장난감에는 실제 금속 재질의 바늘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비위생적 물질 등 심각한 위해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 “AI 아냐?” 깜짝…하늘에 나타난 행운의 ‘불 무지개’ 정체는 [포착]

    “AI 아냐?” 깜짝…하늘에 나타난 행운의 ‘불 무지개’ 정체는 [포착]

    홍콩 하늘에 ‘불 무지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등 무지개색이 나선형 구름에 얹힌 듯 퍼진 이 환상적인 장면은 일명 ‘불 무지개’로 불리는 희귀한 대기광학 현상이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호만틴 지역의 한 누리꾼은 지난 13일 홍콩 천문대의 커뮤니티 날씨 관측 페이지(CWOS)를 통해 불 무지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은 올라오자마자 350개가 넘는 ‘좋아요’를 얻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홍콩 천문대는 지난 2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현상이 실제 무지개가 아닌 ‘환수평호’(Circumhorizontal arc)라고 설명했다. 환수평호는 대기 중 높은 고도에 떠 있는 권운 속의 육각형 판 모양의 얼음 결정을 태양 빛이 통과하면서 굴절·반사될 때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이 얼음 결정은 납작한 형태로, 거의 수평 상태로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햇빛이 결정 내부에서 특정 각도로 굴절되며 마치 수평으로 펼쳐진 무지개처럼 보이게 된다. 다만 일반적인 비나 습기를 통해 형성되는 무지개와는 전혀 다른 원리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실제 무지개가 아니라 빛의 굴절과 산란에 따른 착시 효과에 가깝다. 색상은 일반 무지개보다 더 선명하고 강렬하며, 붉은색부터 보라색까지 스펙트럼이 넓게 퍼져 마치 하늘에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불 무지개’(fire rainbow)라는 별칭으로 불리지만, 불이나 무지개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이 같은 환수평호는 여러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져야만 볼 수 있는 극히 드문 자연 현상이다. 태양 고도각이 58도 이상이고, 털구름 혹은 새털구름으로 불리는 권운 속 얼음 결정이 지면과 평행할 때 태양광이 권운을 통과하면서 굴절돼야만 한다. 특히 북반구 중위도 지역의 한국이나 일본, 홍콩 등에서는 6~8월 사이 맑고 구름이 높은 날 정오 시간대에만 극히 드물게 관측된다. 조건이 맞을 때만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 띠처럼 선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행운의 장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한 누리꾼 또한 지난 22일 샤틴 지역 상공에서 포착한 또 다른 불 무지개 사진을 SNS에 공유했으며, 같은 주 사이쿵, 청관오, 타이포 등 홍콩 각지에서 해당 현상을 목격했다는 제보와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AI로 만든 그래픽처럼 아름답다”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자연이 만들어낸 극히 드문 광학적 효과인 만큼, 순간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 아이 낳는 순간 287만원… 영어유치원은 한 달 154만원

    아이 낳는 순간 287만원… 영어유치원은 한 달 154만원

    출산율은 계속 낮아지는데, 육아 비용은 오히려 치솟고 있다. 출산 직후 2주간 산후조리원 비용은 평균 287만원, 일부 서울 고급 조리원은 4000만원을 넘긴다. 5세 미만 아동의 절반 가까이가 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유아 사교육비는 월평균 30만원을 훌쩍 넘는다. 초기 양육비 부담이 출산 자체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최근 하나카드의 2019~2025년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국내 소상공인(SOHO) 업종의 매출 및 점포 수 변화를 다룬 ‘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 업종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적인 영유아 산업인 산후조리원 가맹점 수는 2022~2024년 연평균 4.0% 감소한 반면, 건당 결제금액은 연평균 23.6% 증가했다. 이용자 수는 줄었지만 가격 인상으로 손실을 보전한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은 소아청소년과(26.1%), 입시·보습학원(14.7%), 산부인과(9.4%), 예체능 학원(9.1%), 아동·유아복 판매점(5.4%) 등 의료·교육 필수 업종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필수재일수록 가격 인상이 집중된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산후조리원, 소아과 등 필수 시설의 가격 인상이 육아 부담을 키우며 출산 기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출생아 수 감소 → 관련 업종 축소 및 가격 인상 → 육아비 증가 → 출산 기피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올해 출산율 반등을 계기로 구조적 전환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산후조리원 지역별 격차…강남은 2주에 4020만원 보건복지부의 ‘2024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모 10명 중 8~9명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했고, 2주 평균 비용은 2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보다 약 43만원(17.9%) 증가한 수치다. 조사에 참여한 산모 중 60.1%는 “정부의 산후조리 경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출산휴가 확대(25.9%)와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16.9%)를 요구하는 응답도 매년 증가 추세다. 산후조리 중 건강이 좋지 않다고 느낀 비율은 69.2%, 분만 후 우울감을 경험한 산모는 68.5%에 달했다. 실제로 산후우울증 진단을 받은 경우는 6.8%였으며, 우울감 해소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존재는 ‘배우자’(57.8%)로 조사됐다. 비용 역시 지역별 격차가 뚜렷했다. 서울의 2주 기준 평균 요금은 일반실 478만원, 특실 762만원이었으며, 강남구의 한 조리원 특실은 4020만원에 달했다. 반면, 전북 군산 일부 조리원은 120만원 수준으로, 최고가와 최저가 간 격차는 무려 33배에 달했다. 영·유아 사교육비도 ‘등골’…영어유치원은 월 154만원 사교육 시장에서도 비용 부담은 이어진다. 교육부가 6세 미만 아동 1만 3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만 5세 유아의 81.2%, 2세 이하 영아의 24.6%가 학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 2000원이며, 이 중 예체능 과목(태권도·피아노·미술 등)은 17만 2000원, 국·영·수·논술 등 일반 과목은 34만원에 달했다. 특히, 영어유치원으로 분류되는 반일제 이상 영어학원은 월평균 154만 5000원이나 됐다. 영·유아 시기부터 발생하는 고정 지출이 출산을 기피하게 만드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 “퇴근 후에도 문제 없어요”…성북구, 주민 맞춤형 ‘야간민원실’ 운영

    “퇴근 후에도 문제 없어요”…성북구, 주민 맞춤형 ‘야간민원실’ 운영

    서울 성북구가 평일 낮 시간대에 민원 업무 처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야간민원실’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야간민원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공휴일 제외) 구청 2층 통합민원실과 여권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주민등록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제증명 발급과 여권 발급 및 교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민원실에 대한 주민 만족도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평소 방문이 어려워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직장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장위동에 사는 구민 김모씨는 “평소에는 일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웠는데, 야간에도 민원실이 운영돼서 여권을 신청할 수 있었다”며 “너무 편해서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야간민원실은 구민이 필요로 하는 시간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민원 행정의 변화”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500명 탄 우크라 기차에 미사일 ‘쾅’, 약 20명 사망…“왜 민간인을” (영상)

    500명 탄 우크라 기차에 미사일 ‘쾅’, 약 20명 사망…“왜 민간인을” (영상)

    러시아가 민간인 500명이 탄 기차 인근에 미사일을 발사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했다. AP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이날 낮 우크라이나 중부 최대 도시인 드니프로에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해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리스 필라토우 드니프로 시장은 이날 공습으로 학교 19곳과 유치원 10곳, 직업 학교, 음악 학교, 사회복지 사무소, 의료 시설 8곳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특히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와 자포리자를 잇는 우크라이나 52번 열차가 드니프로시 인근에서 미사일 공격의 여파로 파손되면서 부상자가 쏟아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이 미사일 파편에 맞아 피를 흘리는 모습과 미사일 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열차 내부에서 어린이 등 승객이 울거나 비명을 지르며 대피한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민간인이 타고 있던 열차였다. 러시아는 전쟁과 살인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테러리스트 국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번 공격은 그간 러시아가 보여온 공습 방식과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러시아는 주로 밤사이 드론 또는 미사일 공습에 집중해 왔는데, 이번 공습은 민간인의 유동량이 많은 대낮에 벌어졌기 때문이다.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이란·북한은 ‘살인자 연합”러시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를 방문한 사이에 공습을 감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공습 보고를 받은 뒤 엑스에 “러시아는 다른 나라의 부품 없이는 탄도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다. 다른 수백 가지의 무기 역시 외부의 부품과 장비, 전문 지식 없이는 만들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러시아와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는) 공범자들의 공모를 최소화해야 하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이 싸움은 한쪽 편을 들기 어렵지 않다. 우크라이나 편을 드는 게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수도 키이우 등 주요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에 러시아·이란제 샤헤드 드론과 북한제 탄도미사일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러시아와 이란, 북한은 ‘살인자 연합’”이라고 맹비난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방위산업 공동생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우크라이나와 영국이 이룬 첫 번째 산업용 군사 공동생산 합의”라며 “이는 앞으로 우리가 계속 기여할 수 있는 큰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양국이 어떤 종류의 군 장비나 무기를 어떤 방식으로 공동 생산하는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영상) 생지옥 열렸다…500명 탄 우크라 기차에 미사일 ‘쾅’, 약 20명 사망 [포착]

    (영상) 생지옥 열렸다…500명 탄 우크라 기차에 미사일 ‘쾅’, 약 20명 사망 [포착]

    러시아가 민간인 500명이 탄 기차 인근에 미사일을 발사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했다. AP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이날 낮 우크라이나 중부 최대 도시인 드니프로에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해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리스 필라토우 드니프로 시장은 이날 공습으로 학교 19곳과 유치원 10곳, 직업 학교, 음악 학교, 사회복지 사무소, 의료 시설 8곳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특히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와 자포리자를 잇는 우크라이나 52번 열차가 드니프로시 인근에서 미사일 공격의 여파로 파손되면서 부상자가 쏟아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이 미사일 파편에 맞아 피를 흘리는 모습과 미사일 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열차 내부에서 어린이 등 승객이 울거나 비명을 지르며 대피한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민간인이 타고 있던 열차였다. 러시아는 전쟁과 살인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테러리스트 국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번 공격은 그간 러시아가 보여온 공습 방식과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러시아는 주로 밤사이 드론 또는 미사일 공습에 집중해 왔는데, 이번 공습은 민간인의 유동량이 많은 대낮에 벌어졌기 때문이다.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이란·북한은 ‘살인자 연합”러시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를 방문한 사이에 공습을 감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공습 보고를 받은 뒤 엑스에 “러시아는 다른 나라의 부품 없이는 탄도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다. 다른 수백 가지의 무기 역시 외부의 부품과 장비, 전문 지식 없이는 만들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러시아와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는) 공범자들의 공모를 최소화해야 하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이 싸움은 한쪽 편을 들기 어렵지 않다. 우크라이나 편을 드는 게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수도 키이우 등 주요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에 러시아·이란제 샤헤드 드론과 북한제 탄도미사일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러시아와 이란, 북한은 ‘살인자 연합’”이라고 맹비난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방위산업 공동생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우크라이나와 영국이 이룬 첫 번째 산업용 군사 공동생산 합의”라며 “이는 앞으로 우리가 계속 기여할 수 있는 큰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양국이 어떤 종류의 군 장비나 무기를 어떤 방식으로 공동 생산하는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버스 준공영제 재정 부담 심각…요금 현실화 필요

    오준환 경기도의원, 버스 준공영제 재정 부담 심각…요금 현실화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24일(화), 제384회 정례회 제3차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건설교통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결산에서 버스 공공관리제에 버스 요금 인상 등 재정 부담 해소 방안, 마을버스 등 환승 손실 지원금 개선, 청소년 교통비와 경기패스의 중복 지원 문제에 대한 지원액 조절, 고양 도시철도망의 신속한 추진 등의 개선을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관련해 “버스 운영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손실 보전을 최소화하려면, 도가 약속했던 300원의 요금 인상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이었던 당시 도가 제시한 약속 기한을 넘어, 공공관리제 시행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어 오 의원은 “버스요금이 인상되면 경기도의 재정 부담이 완화될 뿐 아니라, 전체 비용의 70%를 떠안고 있는 시·군의 재정 압박이 일정 부분 해소될 수 있다”며, “도와 시·군의 재정 상황을 현실적으로 감안해 하루빨리 요금 인상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준환 의원은 버스 환승 손실 지원금과 관련해 “지원 비율을 기존 22%에서 32%로 상향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시 24%로 낮추는 것은 버스회사에 큰 상실감과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특히 공공관리제에서 제외된 마을버스는 별도의 손실 보전 장치도 없는 만큼, 최소한 버스 환승 손실 지원 비율 만큼은 최소 32%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똑버스 확대 운영과 관련해 “올해 똑버스가 80대 정도 늘어난 306대로 확대되었는데 시군별 특성에 맞춰 적정한 비율로 배분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 도시철도망 5개년 계획과 관련해 오준환 의원은 “국가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를 조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오랜 기간 간절히 기다려온 식사트램 사업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준비를 사전에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식사트램은 단순히 도로 1~2개 차로를 트램 전용 철로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유럽형 트램처럼 차량과 사람, 트램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교차하는 형태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의원은 경기 청년공간 조성 사업과 관련해 “도비 100%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군의 실집행률이 3.4%에 불과한 것은 관리·감독에 큰 문제가 있다”며, “실집행률 개선 대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제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퇴소 및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정착금 지급에 대해서도 “매년 실집행률이 50%대로 저조해 불용액이 발생하는 것은 문제”라며, “군 복무 등으로 지급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지원하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자립정착금을 청년통장 등 다양한 공공 혜택과 연계해 목돈 마련이 가능하도록 검토해줄 것”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 역동 등 도내 공공재개발사업 지연 원인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열어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 역동 등 도내 공공재개발사업 지연 원인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열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4일(화), 의원실에서 광주시 역동, 고양시 상서 등 경기도 관내에서 진행 중인 공공재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연 원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부서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일부 공공재개발 대상지에서 사업 추진이 지연되며 주민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임창휘 의원은 “공공재개발사업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정비를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추진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사업 추진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주민동의 요건”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공공재개발사업은 해당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주민 간 이해관계 충돌, 정보 부족, 불신 등으로 인해 동의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사업 착수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임창휘 의원은 “주민동의를 받는 데만 수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각종 관리비는 물론, 자재비·공사비 등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주민 부담 가중과 사업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동의 요건과 관련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창휘 의원은 공공재개발사업을 담당하는 행정조직의 인력 부족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그는 “담당 부서의 전담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주민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사업 계획 수립과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며, “공공재개발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전담 인력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관계 부서 담당자들은 현재 도내에서 진행 중인 공공재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및 조직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임창휘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운임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돈 없어 위험한 근로환경, 공사 직원들은 죽어가”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운임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돈 없어 위험한 근로환경, 공사 직원들은 죽어가”

    서울교통공사 차량 분야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11명에게 혈액암이 발병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혈액암 근로자 6명 발견 이후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혈액암 발병 현장 조사 연구용역’ 과정에서 5명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이들 중 2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에서 곽향기 의원(동작3, 국민의힘)은 서울교통공사 근로자의 혈액암 집단 발병 진단과 현장 조사 연구용역 결과 관련, 암 잠복기가 길고 추후 발병자가 더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이들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특히 대대적인 작업환경 재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발 벗고 나서 긴급 예산을 편성·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서울교통공사 근로자의 혈액암 집단 발병이 밝혀졌지만, 혈액암 현장 조사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작업환경 개선 지연, 노후 장비 방치, 유독가스 환기시스템 부실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투입이 없었던바, 1년여간 집단 발병 요소 그 어떤 것도 개선하지 못했다. 노후화된 세척 장비 등은 유해 물질을 제대로 탈락시키지 못해 오랫동안 작업장에 유해물질이 떠돌게 되어 근로자의 기관지, 호흡기 등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혈액암 집단발병 이후 노후 장비 교체가 근로자를 위해 가장 빠르게 작업환경 개선 방법이었음에도, 서울교통공사는 현재까지 20년 이상 노후화된 세척 장비를 근로자에게 계속해서 사용하게 하는 등 안일하게 대응했다. 용역 발표 후 벤젠 발암물질과 이외 유해 성분 가능성이 드러나자 ‘노후 장비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겠다’라고 밝혔으나, 사업소 다섯 곳 세척 장비는 총 53대로 이 중 18대가 20년 이상 내구연한이 넘은 노후 장비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사업소는 보유세척기 9대 중 6대, 고덕은 15대 중 6대 등 상당수가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세척기임 서울교통공사 전현직 근로자에게서 혈액암이라는 중증 질병이 확인되었으며, 작업장 환경 자체가 인체에 해롭다는 현장 조사 용역 결과 드러났음에도 신속한 후속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공사의 막대한 부채와 매년 누적되는 결손금에 따른 극심한 자본 잠식이 가장 큰 이유이다. 공사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7조 3473억원으로, 결손금은 18조 9222억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3년간 부채에 대한 오로지 이자 지출만 약 3000억원에 다다른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운영에 있어 카드 혜택에 따른 지하철 운임 손실금을 서울교통공사가 50% 자부담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손실분 중 절반인 380억원을 부담했으며, 올해는 4월까지 170억원의 자부담액이 발생했다. 기후동행카드, 무임손실 및 올해부터 실시하는 15분 재개표 등으로 올 한 해만 5238억원의 손실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부터 지하철 운임이 150원 상승하지만, 기후동행카드 비용에는 변함이 없으며 청소년, 복무기간 연장보장 등 추가 혜택까지 신설되어 손실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6월 초 제출된 ‘서울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집단 발병 후속 조치를 위한 어떠한 예산도 제출되지 않았다. 나아가 서울교통공사에 재정 부담을 낳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만 211억원 규모의 추경증액분이 편성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관련 정책에 관해서는 서울교통공사에 한없이 부담을 지어주며, 정작 함께 책임져야 하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다. 당장은 운임 할인이 서울시민 생활에 이점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병들어가는 공사조직과 재정 악화는 그만큼 대중교통 서비스의 수준을 떨어트려 결국 그 피해는 다시 시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곽 의원은 이에 대해 “서울시는 즉시 긴급 예산을 투입해 서울교통공사 작업장 환경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혹 발병 근로자들이 어려움 없이 치료받고완쾌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노후화로 재기능을 하지 못하는 장비를 신속히 교체해 지금 당장 안전한 작업장 조성에 힘써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서울시 정책에 따라 공사에 전가되는 지독한 자본잠식과 부채 누적은 서울시민의 양질의 대중교통 이동권을 침해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재정계획을 세워 정책실행과 튼튼한 재정기반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韓 GDP 23% 폭락 시나리오 현실화?…나토 ‘中 대만 침공’ 적색경보

    韓 GDP 23% 폭락 시나리오 현실화?…나토 ‘中 대만 침공’ 적색경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이 중국의 대규모 군비 증강으로 대만 침공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마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규모 군비 증강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군사력 확장은 전례가 없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중국이 군비를 증강하는 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을 것”이라며 중국의 국방 산업 생산 능력이 인도·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안보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우리 모두 대만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나토와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중국이 대만에 무력을 사용할 경우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끌어들여 유럽을 견제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것이 우리가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하며, 그래서 추가적인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나토 회원국들이 국방비 지출을 기존 국내총생산(GDP) 대비 2%에서 최대 5%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투자 계획에는 방공 능력 5배 증강, 수천 대의 전차와 장갑차 추가 확보, 수백만 발의 탄약 공급 등이 포함된다. 한편 불룸버그 이코노믹스가 지난해 발표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침공과 미국의 개입으로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한국의 (GDP)은 23.3%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일본(13.5%)과 중국(16.7%)보다도 훨씬 큰 폭이다. 이는 한국이 중국, 대만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분쟁 발생 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