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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세인데 17세로 보인대요” 동안 호소남 등장에 시끌시끌 [핫이슈]

    “36세인데 17세로 보인대요” 동안 호소남 등장에 시끌시끌 [핫이슈]

    “36세 모델인데 17세처럼 보여” 주장에 네티즌 반응 엇갈려탈색 머리·소년 같은 복장…일부는 “그 시절에 머문 패션일 뿐”“중년 위기냐”, “17세 은퇴자 같다” 비판 쏟아져“바나나나 심으세요”라며 비판 가볍게 넘겨전문가 “객관적 동안보다 심리적 자기 인식일 가능성도”자신을 36세라고 주장하며 “17세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브라질 남성이 소셜미디어에서 동안 호소 논란에 휘말렸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틱톡에서 활동 중인 루안 헤이스 올리베이라는 수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터넷 유명인이지만, 그가 주장하는 ‘노화 방지 비결’과 ‘17세 외모’가 진실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올리베이라는 브라질 북동부 마라냥주 상주앙두스파투스에 거주하며, ‘루안 헤이솔리’라는 약칭으로 활동하는 틱톡 계정에 수백 개의 영상 콘텐츠를 올려왔다. 그는 영상마다 자신이 “36세의 남성 모델이지만 10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외모 관리 비결로 “신의 은총”을 꼽는다. 이런 주장은 틱톡 팔로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고 그는 현재까지 5만 6000명 이상의 팔로워와 400만 개에 달하는 ‘좋아요’(추천)를 받으며 활동 중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스스로 동안이라고 우기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올리베이라는 금발 커튼 머리 모양과 반바지·티셔츠 등 2000년대 초반 미소년밴드를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동안 외모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10대 시절과 현재의 비슷한 스타일을 제시하지만, 몇몇 네티즌은 “머리카락에 흰머리가 섞여 있고 이마와 눈가에 주름이 보인다”, “턱수염에서도 희끗희끗한 세월의 흔적이 드러난다”고 꼬집었다. 또 그는 자신이 모델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키가 작아 보이며 체형이나 인상이 일반적인 모델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올리베이라의 영상에는 “처음엔 17세가 36세처럼 보인다는 줄 알았다”, “17년 전 은퇴한 사람 같다”, “중년의 위기 맛이 느껴진다”는 등의 냉소적인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동안이라기보단, 자신이 그렇게 믿고 싶어 하는 것 같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올리베이라는 이런 비판이 쏟아지는데도 긍정적인 태도로 유쾌하게 넘기는 모습이다. 비꼬는 댓글에는 “바나나나 심으세요”라고 응수하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 심리학자는 “외모에 대한 자기 인식과 사회적 반응 사이에 차이가 생길 경우 종종 갈등이나 논란이 유발된다”면서 “‘나는 동안’이라는 주관적 믿음이 외부 시선과 부딪치며 이런 논란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네팔 셰르파 소년 타망, 월드쉐어가 돕는다

    네팔 셰르파 소년 타망, 월드쉐어가 돕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네팔 고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셰르파 소년 ‘타망’의 실제 이야기에서 시작됐다. 방송에서는 타망이 출연진과 함께 40kg이 넘는 짐(도코)을 메고 이틀 동안 산길을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큰 감동을 주었다. 타망은 중학생 시절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관광철에는 셰르파로, 비수기에는 건설 일용직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 이후 월드쉐어 네팔지부는 타망과 직접 만나 상황을 확인했고, 그의 뜻에 따라 한국어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타망처럼 어려운 환경에 놓인 네팔 고산지역 아동 20여 명에게도 교육비, 학용품, 생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월드쉐어 네팔지부 정혜림 지부장은 “어린 나이부터 생계를 책임지는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월드쉐어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월드쉐어는 네팔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해외아동결연, 교육, 식수위생 등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네팔에서는 학교 식수 및 보건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10년 만의 환노위 졸업’ 임이자, 첫 여성 기재위원장…“숫자 민주주의 아닌 협치 되살려야”[주간 여의도 Who?]

    ‘10년 만의 환노위 졸업’ 임이자, 첫 여성 기재위원장…“숫자 민주주의 아닌 협치 되살려야”[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노동운동가 출신 임이자(3선, 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 위원장은 헌정 사상 첫 여성 기재위원장이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임 위원장은 의원 242명 중 210명의 찬성으로 기재위원장에 선출됐다. 전임 기재위원장이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원내대표 당선으로 비운 자리를 임 위원장이 이어받게 됐다. 국회법에 상임위원장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1년짜리’ 상임위원장을 모두 마다했으나 임 위원장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 위원장은 건전 재정·공평 과세·서민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본회의 선출 인사에서 “기재위 최초 여성 위원장으로서 섬세함과 단호함을 겸비한 존경받는 여성 리더십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인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 ▲양극화 ▲지방소멸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여야 협치 복원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그는 “대화와 타협은 실종되고 오직 숫자의 힘에만 의존하는 ‘숫자 민주주의’ 국회가 지배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더이상 숫자 논리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 자유민주주의 원칙 아래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이 위기에 대한 선제적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정계 입문 전 노동운동 투신한국노총서 부위원장 역임해의정생활 10년 환노위 ‘공격수’ 경북 예천 출신의 임 위원장은 정계 입문 전 대림수산에 근무하며 노동운동에 투신했다. 그는 한국노총에서 경기본부 상임부의장, 경기본부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경기 안산 상록갑에 진보계열 정당인 녹색사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2006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 입당하며 보수로 전향했다. 이후 20대 국회에 노동전문가 몫 비례대표로 입성한 임 위원장은 의정생활 10년 내내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21대 국회에선 전문성과 전투력을 앞세워 환노위 간사와 당내 노동 관련 특위를 전담해왔다. 여당 시절에는 야당 간사와의 끝장 협상, 야당 시절에는 대여 투쟁에 앞장섰다. 또 정치개혁특별위원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임 위원장은 노동 전문가답게 당 노동개혁특별위원장·노동전환특별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정 과제였던 노동개혁을 뒷받침했다. 그는 노총 출신이라는 강점을 살려 산별노조 위원장들과의 대화 창구 역할과 스킨십도 도맡았다. 12·3 비상계엄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임명된 이후에는 시각자료를 활용해 ‘이재명 저격’에 앞장섰다. 임 의원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2월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형사피고인 이 대표의 ‘ABCDEF 연설’은 실상 스캠에 불과하다”면서 “우리 국민을 기만하는 스캠이 아닌 앞으로 나갈 스텝이 필요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 콘텐츠(Contents & Culture), 방위산업(Defense), 에너지(Energy), 제조업 부활 지원(Factory)을 국가 중점 추진 과제로 하겠다고 이 대통령이 제시한 내용을 시각자료를 통해 하나하나 반박한 것이다. 공격수 역할에만 그치지 않고 노동 약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집중했다. 22대 국회에서는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등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노동 약자’로 규정하고 국가 주도로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노동약자지원법’을 발의했고, 해당 법안은 당론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지난 4일 임 위원장의 마지막 환노위 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우리나라 환경·고용·노동 정책에 큰 역할을 해주셨다”고 덕담을 남겼다. 이같은 전문성에 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 고용노동부·환경부 장관 하마평에 꾸준히 오르내리기도 했다. 경북 상주서 서울까지 매일 출퇴근단산터널 개통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이철우 경북지사와 ‘사제지간’ 인연도상법 개정안 따른 세제 개편 협상 과제임 위원장은 서울에 주로 거주하며 주말에만 지역구를 찾는 의원들과도 구별된다. 그는 지역구인 경북 상주에서 서울까지 매일 출퇴근한다. 21대 국회에선 상주~문경~김천 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통과와 단산터널 개통 등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했고, 상주 스마트팜 농업육성지구 지정과 문경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22대 총선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임 위원장은 상주 화령중 재학 시절엔 당시 수학 교사였던 이철우 경북지사와 스승과 제자로 만났고, 정치 입문 후에도 같은 당에서 다시 만나며 정치 선후배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기재위를 이끌게 된 임 위원장 앞에는 상법 개정안 처리에 따른 상속세·가업승계 요건 완화 등 기업에 혜택을 주는 세재 개편안에 대한 여야의 후속 협상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또 15일과 17일 각각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이재명 정부의 초대 경제사령탑을 맡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그의 몫이다.
  • 김철진 경기도의원, 산학연-고교 연계 통한 경기도 RISE+DX 인재 양성 전략 토론회 개최

    김철진 경기도의원, 산학연-고교 연계 통한 경기도 RISE+DX 인재 양성 전략 토론회 개최

    김철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좌장을 맡은 「산학연 협력을 통한 RISE 산업 인재 양성, 경기도의 전략은?」 토론회가 7월 10일(목)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길아 경제과학진흥원 RISE추진본부장은 “경기도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협력 강화와 G7·GX 분야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및 평생직업교육 등 4대 전략의 실천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제언하였다. 이어 박기철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관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학교 체제를 재구조화하고, 학생 주도 진로설계 및 디지털 기반 현장 밀착형 직업교육 확대를 통해 학교-지자체-기업 협력 기반의 맞춤형 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발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했다. 이지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고교-대학-산업 간 연계와 실습 중심 교육 확대가 필수”라며, 교육과 산업 간 간극 해소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박상민 경기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 디지털전환팀장은 “로봇산업 성장에 대응해 경기도는 자립형 교육센터를 구축하고, 산학연 기반 맞춤형 직업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영상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디지털혁신과장은 “2025 RISE 사업을 통해 고교-대학-산업 연계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8대 미래 산업 분야에 특화된 인재 양성으로 청년 실업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하상철 경기자동차과학고 교감은 “고등학교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RISE 연계를 위한 제도 기반 마련, 공동 교육과정 개발,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덕효 의정부공업고 교감은 “직업계고와 RISE 간 연계를 강화해 고졸 기술인재의 조기 양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G7 산업 기반 학과 개편, AI 프로젝트 수업 도입 등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직업교육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에 참석한 박노극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었다. RISE 사업이 대학 중심에서 고등학교로까지 확장되는 만큼,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적재적소에 양성하는 것이 가장 큰 인센티브이자 핵심 전략”이라며 “경기도가 운영 중인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참여 기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군포에는 특성화고가 두 곳이나 있는 만큼 산업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성화고 발전 방향의 실질적 예산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김철진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경기도는 산학연 협력과 고교학점제를 연계해 RISE+DX 산업의 미래 핵심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인재 양성이 대학과 산업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등학교까지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과, 고교학점제와의 연계 가능성 등 여러 핵심 의제들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앞으로 경기도가 대학, 산업체, 고등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미래 인재 양성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총평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보내와 정책적 중요성을 더했다.
  • 하남기업인회 市에 5성급 호텔 유치 건의

    하남기업인회 市에 5성급 호텔 유치 건의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승현)와 하남시체육회(회장 최진용)가 시 미래발전을 위해 5성급 특급호텔 유치를 이현재 시장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이들은 11일 이 시장에게 공동 성명서를 전달하면서 이같이 요청했다. 두 단체는 “하남시는 미사·감일 등 신도시 개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교산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며 “앞으로 더 성장하려면 고급 숙박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진용 시 체육회장은 “하남시에서 국제대회나 전국 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려고 해도, 선수단이나 관계자들이 머물 호텔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급호텔 유치 배경을 밝혔다. 김승현 시 기업인협의회 회장도 “하남에는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회의 공간이나 숙박시설이 없어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 행사를 열고 있다”며 “이는 시간과 비용 낭비를 초래하고 기업 유치에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5성급 호텔이 단순히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다”며 “하남시가 스포츠와 비즈니스가 함께 발전하는 도시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에게 ▲5성급 호텔을 빠르게 추진할 것 ▲스포츠·비즈니스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복합형 호텔을 유치할 것 ▲민간 투자와 행정 지원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현재 특급호텔 유치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면서 “민간 투자 유치와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속지 마라” 분노…사기 당한 이영지, 대만 뉴스 나온 사연은?

    “속지 마라” 분노…사기 당한 이영지, 대만 뉴스 나온 사연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 가품 사기를 당한 가수 이영지의 사연이 대만 뉴스에까지 보도돼 화제다. 이영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짭부부 샀다고 뉴스 나왔다. 실화다. 한국 뉴스도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만 방송 TVBS 뉴스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이영지가 ‘라부부’ 인형 뽑기에 도전했다가 가품 사기를 당한 장면이 담겼다. 그는 “짝퉁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지만 시크릿이 너무 갖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후 원하는 인형을 뽑자 “이거 정품이죠? 저 시크릿 뽑은 거죠?”라며 기쁨을 표했다. 하지만 해당 인형은 불법 복제된 제품이었다. 이영지는 “내 라부부 가짜래. 짭부부였어”라며 “고리가 없고, 카드도 없다. 다들 속지 말고 정품 사라. 가짜 팔지 말아라”고 허탈함을 전했다. 이 대만 뉴스는 최근 라부부 가품 사기를 호소한 걸그룹 아일릿의 멤버 원희 사례도 함께 조명하며 가품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원희는 지난 6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나 사기당했어. 진짜 이건 아니지. 너무 어이없어”라며 “실제로 보고 산 거다. 박스는 진짜 같았는데”라고 하소연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라부부는 뾰족한 이빨과 익살스러운 표정, 복슬복슬한 털이 특징인 캐릭터로 2019년 팝마트가 해당 지식재산권(IP)을 인수해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소셜미디어(SNS)에 라부부 키링을 인증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홍콩 출신 네덜란드 거주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53)이 디자인한 라부부는 토끼처럼 긴 귀에 큰 눈과 9개의 뾰족한 이가 달린 큰 입 등이 특징이며, 북유럽 숲의 엘프가 모티브다. 명품 가방인 에르메스의 버킨과 함께 경매에 나온 라부부가 20만 3428위안(약 3845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라부부 열풍에 대해 프린스턴대 앤 청 교수는 CNN 인터뷰에서 “팝마트의 폭발적 성장은 미국인들이 헬로키티부터 이어져 온 아시아의 ‘귀여움 문화’에 열광해온 역사적 맥락과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다. 정품 라부부 인형에는 QR코드, 정품 인증 카드, 고리 등 구성품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은 라부부 인형 구매 시 개별 패키지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5 완도 방문의 해’ 여름 행사 다채

    ‘2025 완도 방문의 해’ 여름 행사 다채

    해양치유 관광지 전남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12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8년 연속 획득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25일 금일, 보길 예송리 등 관내 해수욕장 10개소가 개장한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일인 12일에는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와 ‘해양치유 크로핏 전국 대회’가 열리고 저녁 7시부터는 지난해 4천여 명이 다녀가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에는 ‘완도 해양치유의 날’ 선포식과 함께 해양레저스포츠와 모래 전시 등 다양한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8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공식 행사 외에도 전야제를 시작으로 박명수의 라디오 쇼 공개방송, 하현우, 안성훈, 권진아, 박서진,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와 특별 콘서트 등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한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완도 여름휴가는 ‘완도 치유 페이’를 받으면 반값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완도 치유 페이’는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완도 관광지를 방문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소비 금액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1만 원 상당의 쿠폰 또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관광 정책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 하기 위해 해양치유와 문화, 레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여름 완도 치유 페이를 활용해 완도에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구 ‘G밸리 수출상담회’…뷰티·헬스케어 중소기업 돕는다

    금천구 ‘G밸리 수출상담회’…뷰티·헬스케어 중소기업 돕는다

    금천구는 오는 15일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뷰티, 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G밸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1차)’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금천구는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 있으나 정보 부족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사전에 참여 신청한 G밸리와 서울시 소재 뷰티나 헬스케어 분야 기업 87개사가 참가한다. 해외 고객 기업으로는 베트남, 태국 등 8개국의 관련 분야 유망 기업 3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은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부스에서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시나 샘플 판매 부스를 운영해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구는 국내 기업과의 거래를 원하는 해외 기업을 미리 조사하고 초청해, 거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현장에서 수출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 현황과 수출입 이력 조회 등 사전 검증을 지원하고,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해외 고객사 발굴 플랫폼을 활용한 일대일 교육, 브랜드 마케팅이나 지식재산권 상담, 단체 수출보험 등도 돕는다. 금천구는 9월에는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정보통신(IT)과 전기 전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2차 수출 상담회도 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참가 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큰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단체, 최저임금 합의 결정에 “통합과 화합의 출발점”

    경제단체, 최저임금 합의 결정에 “통합과 화합의 출발점”

    국내 주요 경제단체가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2.9% 인상된 1만 32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17년 만에 합의를 통해 이끌어 낸 성과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결정이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최저임금위원회에 사용자 측으로 참가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1일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사용자위원 입장’을 통해 “경영계는 이번 합의가 우리 사회가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정은 당면한 복합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가 기존의 갈등을 반복하기보다는 각자의 입장을 일부 양보하고 조율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며 이뤄진 합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들을 보다 신속히 추진하고, 최저임금 인상이 경영난 심화나 일자리 축소와 같은 부작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적 보완과 지원을 병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작금의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17년 만에 노사 합의를 통한 의사결정이 이뤄진 점은 높이 평가한다”며 “경제계도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수침체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고려할 때 정부는 이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추가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규제 완화에도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상호 경제산업본부장 명의의 논평에서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부진 심화로 상당수의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 동결을 희망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저임금이 2.9% 인상 결정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과거와 달리 이번 최저임금 결정은 노사 간 갈등보다 노사정이 상호 입장을 존중한 합의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17년 만에 이뤄진 노사정의 합의를 발판 삼아 향후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주요 노동 현안들도 노사정의 심도 깊은 논의와 합의 노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 정희철 무역진흥본부장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17년 만에 합의로 도출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며 “모든 경제 주체가 한 걸음씩 양보해 이루어진 이번 합의가 우리 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다만, 무역업계를 비롯한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미국발 관세 조치와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고, 특히 인건비 비중이 높은 산업일수록 최저임금 인상이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정책 지원과 규제 해소 등이 잘 뒷받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최저임금 인상은 부담스럽지만, 노사 합의에 의해 결정된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늘어난 인건비 부담 때문에 허리가 휘는 상황”이라며 “일자리안정자금 부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을 실효성 있게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최저임금위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2025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2.9% 오른 시간당 1만 320원으로 결정했다. 역대 정부 첫 해 인상률 중에서는 김대중 정부 2.7%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위기의 농촌, 함께찾는 해법’정책토론회 개최

    김영민 경기도의원, ‘위기의 농촌, 함께찾는 해법’정책토론회 개최

    김영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좌장을 맡은 「위기의 농촌, 함께 찾는 해법」 토크콘서트가 7월 10일(목) 용인시 남사읍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기존 딱딱한 토론방식에서 벗어나 토론 패널과 도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후 위기와 경영비 상승, 유통구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되짚고, 이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찾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영민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작년 겨울 기록적인 폭설로 지역 화훼농가 등 많은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고, 보상조차 원활하지 않은 현실”이라며 “현장의 고민을 도정에 반영해 실질적인 해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인웅 친환경농업과장은 ‘경기도 농정의 기본방향과 농어업 소득 333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인웅 과장은 “농어업 소득 333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선발된 농어업인 300명에게 3년 내 농어업 소득 30% 증대시키기 위해 필요한 분석, 전략, 컨설팅, 기반, 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농어가 소득 향상 기반을 구축해 성공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소득안정화, △화훼 산업 회복, △쌀 경작 및 소비확대와 논 대체작물 전략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는데, 농가 소득안정화를 위해서는 경비 절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제기되어, 시설⋅기자재 구입 비용 지원, 초기 투자 비용 완화 정책, 하우스비닐⋅커튼 사업, 포장재 등 경비 지원 정책과 외국인 노동자 지원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화훼산업 회복과 관련해서는 지난 폭설 피해 보상이 완료된 시점에서 보상절차의 복잡성, 지급 기준의 현실, 부적합성 등 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농업 피해금액 산출제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으로 운영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즉시 개선이 하기 어려운 점이 지적되고 이에 대해 지속적인 중앙정부 건의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입장이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유통 구조 개선, 청년 화훼농가 육성 방안, 반려식물 산업 확대 등 화훼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지역 쌀 산업과 관련해서는 지역 쌀 소비 기반 확대와 논 대체작물 육성을 통한 구조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공공급식 연계, 가공식품 활동확대, 대체작물 단지화 등 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공유되었다. 김영민 의원은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도의회, 그리고 농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의 이 자리를 통해 제안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제안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토크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김영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이영희⋅강웅철⋅정하용⋅이성호 의원, 용인특례시 이진규⋅남홍숙⋅김진석⋅김영식 의원, 정인웅 경기도 친환경과장, 김석중 용인특례시 국장, 조은숙 용인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 손흥민과 좌우 윙 호흡?…판더펜 가격했던 쿠두스, 이적료 1025억에 토트넘 합류

    손흥민과 좌우 윙 호흡?…판더펜 가격했던 쿠두스, 이적료 1025억에 토트넘 합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가나 출신 모하메드 쿠두스를 새 동료로 맞았다. 쿠두스는 9개월 전 미키 판더펜을 발로 찼던 논란을 뒤로 하고 손흥민과 좌우 윙어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쿠두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20번“이라고 밝혔다. 영국 BBC에 따르면 쿠두스는 2031년까지 6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한다. 그의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102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덴마크 리그 FC 노르셸란에 입단한 쿠두스는 57경기 14골의 성적을 남겼고 2020년 7월 네덜란드 리그 에레디비시 명문 아약스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에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네덜란드 무대에서 4년 동안 87경기 27골을 기록했다. 가나 국가대표로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선 한국을 상대로 2골을 몰아치며 3-2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당시 한국은 조규성(미트윌란)이 멀티 골을 터트렸지만 쿠두스를 막지 못했다. 쿠두스는 2023년 8월 EPL 웨스트햄에 입단한 다음 첫 시즌에 리그 33경기 8골 6도움으로 활약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제 위치인 오른쪽 윙어 경쟁에서 밀리면서 32경기 5도움으로 아쉬웠다. 또 지난해 10월 19일 EPL 8라운드 토트넘전에선 골을 넣은 후 넘어진 판더펜의 등을 발로 찼고, 파페 사르의 얼굴을 손으로 밀치면서 퇴장당하기도 했다. 이에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가나 국가대표로 42경기 12골을 기록한 쿠두스는 “저는 직선적인 윙어다. 강한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득점 기회를 만드는 게 장점”이라며 “토트넘으로 이적한 결정적인 이유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님이다. 그가 선수들의 재능을 키워내는 걸 인상 깊게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이 유로파리그(UEL) 우승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따낸 부분도 언급했다. 쿠두스는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뛰고 싶었다. UCL은 축구 선수로 뛸 수 있는 가장 큰 무대”라면서 “팀이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 7위를 차지한 노팅엄 포리스트의 에이스 모건 깁스화이트도 접촉 중이다. BBC에 따르면 깁스화이트는 현지시간으로 11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그 34경기 7골 8도움을 올린 깁스화이트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1118억원) 수준이다. 지난 8일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뛰던 192㎝ 수비수 다카이 고타와 5년 계약한 토트넘은 UCL 티켓을 무기로 영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홈플러스 ‘1천원’ PB 스낵 7종·음료 1종 출시

    홈플러스 ‘1천원’ PB 스낵 7종·음료 1종 출시

    홈플러스는 여름철을 겨냥해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 1000원짜리 스낵과 음료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심플러스 여름 제철 스낵 7종(삼계탕맛칩·불비빔냉면맛칩·후라이드치킨맛칩·양념치킨맛칩·간장치킨맛칩·들기름비빔막국수맛메밀칩·초당옥수수맛콘칩)과 유기농 레몬수(500㎖) 등이다. 홈플러스 심플러스 PB는 고물가 시대에 1000원 가격 정책을 채택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출시한 심플러스 들기름 메밀칩·달래간장맛 김크런치스낵·가리비 치즈구이맛 새우칩·직화주꾸미맛 새우칩 등 4종은 100일 만에 50만봉이 팔렸다. 이 기간 PB스낵 전체 매출도 43% 증가했다고 홈플러스는 전했다. 심플로스 아메리카노 등 커피 3종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출시 이후인 6월 12일부터 지난 7일까지 PB 음료 전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 총괄(이사)은 “심플러스 음료·스낵은 1000원이라는 상징적인 가격으로 고물가 시대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심플러스는 맛과 성분 등 필수 품질에 집중해 소비자 체감 가성비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 포항 기계중, 인접 4개 학교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개최

    포항 기계중, 인접 4개 학교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개최

    포항 기계중학교(교장 이동훈)는 인접 4개 학교(기계중, 기계중기북분교, 경북세무고, 기계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이번 행사는 농촌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프로 마술사의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서커스와 비보잉을 결합한 브레이커스 공연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한 간식차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자주 볼 수 없었던 공연을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훈 교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규모 학생들의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제고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간 연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대통령, ‘형식 타파’ 노타이 회의 앞장”…‘삼성 경쟁자’ TSMC 역사적 분기 실적 달성

    “이재명 대통령, ‘형식 타파’ 노타이 회의 앞장”…‘삼성 경쟁자’ TSMC 역사적 분기 실적 달성

    ●이재명 韓 대통령, 노타이 회의에 앞장 [중국 환구망]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노타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형식보다 실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은 드레스 코드 변경에 대한 공지를 받지 못해 정장과 넥타이 차림으로 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캐주얼 차림의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을 본 이들이 급히 넥타이를 풀었고, 조태열 외무장관은 긴장한 듯 옷차림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국무회의 진행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새 정부의 국무회의는 장황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과 서면 보고에 의존하지 않고, 민간 부문 전문가와 현장 공무원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토론과 현장 피드백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변모했습니다. ●美, 전략 광물 우회 수입…中은 밀수 단속 강화 [홍콩 명보·영국 로이터통신] 미국이 중국 정부의 주요 광물 수출 금지 조치를 피하기 위해 태국과 멕시코 등 제3국을 통한 안티몬 등 전략 광물 수입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미국은 태국과 멕시코에서 총 3834t의 산화 안티몬을 수입했으며, 이는 지난 3년간의 전체 수입량을 거의 넘어선 수치입니다. 이 기간에 태국과 멕시코는 이례적으로 중국 안티몬 수출의 3대 시장으로 부상했는데, 이전에는 10위권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미국 기업 관계자들은 중국 대리점을 통해 물품을 구매한 뒤 물류 회사가 다른 이름으로 위장해 아시아 제3국을 경유해 미국으로 운송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의 법은 중국산 안티몬, 갈륨, 게르마늄 구매를 금지하지 않습니다. 중국 기업은 라이선스를 소지하면 미국 외 다른 국가로 해당 광물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압박에도 미국 기업들이 우회 수입 루트를 찾고 있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이에 중국 상무부는 전략 광물의 불법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밀수 및 수출 단속 특별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부과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미국은 8월 1일부터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합니다. 브라질은 브릭스(BRICS) 주요 회원국 가운데 하나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브릭스 국가에 공개적으로 경고하며 “브릭스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미국의 글로벌 지배를 약화시키는 조치를 취하는 국가들에 추가로 1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美, 주러시아 대사 임명 보류 러시아 외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렘린에 대한 강경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에 새 대사를 임명하는 문제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러시아 미국 대사관은 린 트레이시 대사가 곧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왕이,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 참석 [중국 신화망]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10+3)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10+3 협력 메커니즘 출범 이후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경제 통합 과정을 추진하며 새로운 발전 동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동아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 중국 전용 새 AI칩 출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강화로 지난 4월 H20 프로세서 수출이 제한 된 뒤로 중국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르면 9월 초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출시할 계획이며,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도 중국 시장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재확인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칩은 트럼프 행정부의 강화된 수출 통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기존 블랙웰 RTX 프로 6000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황 CEO는 다음 주 수요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공급망엑스포에 참가해 중국 최고 지도자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삼성 경쟁자’ TSMC, 역사적 분기 실적 달성 [대만 디지타임즈] TSMC는 올해 4∼6월 매출액이 9338억 대만달러(약 43조8000억원)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8.6% 증가한 것입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6월 매출액은 2637억 대만달러로 전달 대비 17.7% 감소했으나 작년 동월보다는 26.9%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조 7700억 대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40% 증가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TSMC의 2분기 호실적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4조달러(약 5500조원) ‘터치’와 함께 AI 지출 붐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TSMC는 엔비디아와 애플 등의 제품에 들어가는 최첨단 AI칩 등을 위탁생산해 AI 붐의 핵심 수혜자로 꼽힙니다. ●中 신재생에너지 차량 판매 40% 급증 [대만 연합보]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최신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2025년 상반기 중국 본토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562만 1000대, 1565만 3000대로 연간 12.5%, 11.4% 성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696만 8000대, 693만 7000대로 연간 41.4%, 40.3% 치솟았습니다. 2025년 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량은 총 308만 3000대로 10.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수출량은 106만 대에 달해 연간 75.2%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판매량이 200만 대를 넘은 브랜드는 BYD와 SAIC(상하이자동차)뿐입니다. ●스타벅스, 中 사업 지분 매각 추진…30여개 업체 입질 [프랑스 rfi]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지분 인수에 관심이 있는 약 30개의 투자 회사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스타벅스에게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입니다. 입찰자는 현지 기업과 외국 기업이 혼합돼 있으며, CNBC방송은 익명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이 그룹은 이번 거래의 잠재적 규모는 최대 100억 달러(약 13조 7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전체 지분의 30%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복수의 인수자들에게 30% 가량 분산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부과…‘삼성 경쟁자’ TSMC, 역사적 분기 실적 달성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부과…‘삼성 경쟁자’ TSMC, 역사적 분기 실적 달성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부과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미국은 8월 1일부터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합니다. 브라질은 브릭스(BRICS) 주요 회원국 가운데 하나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브릭스 국가에 공개적으로 경고하며 “브릭스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미국의 글로벌 지배를 약화시키는 조치를 취하는 국가들에 추가로 1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美, 주러시아 대사 임명 보류 러시아 외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렘린에 대한 강경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에 새 대사를 임명하는 문제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러시아 미국 대사관은 린 트레이시 대사가 곧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美, 전략 광물 우회 수입…中은 밀수 단속 강화 [홍콩 명보·영국 로이터통신] 미국이 중국 정부의 주요 광물 수출 금지 조치를 피하기 위해 태국과 멕시코 등 제3국을 통한 안티몬 등 전략 광물 수입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미국은 태국과 멕시코에서 총 3834t의 산화 안티몬을 수입했으며, 이는 지난 3년간의 전체 수입량을 거의 넘어선 수치입니다. 이 기간에 태국과 멕시코는 이례적으로 중국 안티몬 수출의 3대 시장으로 부상했는데, 이전에는 10위권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미국 기업 관계자들은 중국 대리점을 통해 물품을 구매한 뒤 물류 회사가 다른 이름으로 위장해 아시아 제3국을 경유해 미국으로 운송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의 법은 중국산 안티몬, 갈륨, 게르마늄 구매를 금지하지 않습니다. 중국 기업은 라이선스를 소지하면 미국 외 다른 국가로 해당 광물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압박에도 미국 기업들이 우회 수입 루트를 찾고 있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이에 중국 상무부는 전략 광물의 불법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밀수 및 수출 단속 특별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韓 대통령, 노타이 회의에 앞장 [중국 환구망]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노타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형식보다 실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은 드레스 코드 변경에 대한 공지를 받지 못해 정장과 넥타이 차림으로 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캐주얼 차림의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을 본 이들이 급히 넥타이를 풀었고, 조태열 외무장관은 긴장한 듯 옷차림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국무회의 진행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새 정부의 국무회의는 장황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과 서면 보고에 의존하지 않고, 민간 부문 전문가와 현장 공무원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토론과 현장 피드백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변모했습니다. ●엔비디아, 중국 전용 새 AI칩 출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강화로 지난 4월 H20 프로세서 수출이 제한 된 뒤로 중국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르면 9월 초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출시할 계획이며,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도 중국 시장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재확인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칩은 트럼프 행정부의 강화된 수출 통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기존 블랙웰 RTX 프로 6000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황 CEO는 다음 주 수요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공급망엑스포에 참가해 중국 최고 지도자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왕이,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 참석 [중국 신화망]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10+3)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10+3 협력 메커니즘 출범 이후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경제 통합 과정을 추진하며 새로운 발전 동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동아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中 신재생에너지 차량 판매 40% 급증 [대만 연합보]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최신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2025년 상반기 중국 본토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562만 1000대, 1565만 3000대로 연간 12.5%, 11.4% 성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696만 8000대, 693만 7000대로 연간 41.4%, 40.3% 치솟았습니다. 2025년 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량은 총 308만 3000대로 10.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수출량은 106만 대에 달해 연간 75.2%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판매량이 200만 대를 넘은 브랜드는 BYD와 SAIC(상하이자동차)뿐입니다. ●‘삼성 경쟁자’ TSMC, 역사적 분기 실적 달성 [대만 디지타임즈] TSMC는 올해 4∼6월 매출액이 9338억 대만달러(약 43조8000억원)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8.6% 증가한 것입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6월 매출액은 2637억 대만달러로 전달 대비 17.7% 감소했으나 작년 동월보다는 26.9%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조 7700억 대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40% 증가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TSMC의 2분기 호실적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4조달러(약 5500조원) ‘터치’와 함께 AI 지출 붐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TSMC는 엔비디아와 애플 등의 제품에 들어가는 최첨단 AI칩 등을 위탁생산해 AI 붐의 핵심 수혜자로 꼽힙니다. ●스타벅스, 中 사업 지분 매각 추진…30여개 업체 입질 [프랑스 rfi]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지분 인수에 관심이 있는 약 30개의 투자 회사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스타벅스에게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입니다. 입찰자는 현지 기업과 외국 기업이 혼합돼 있으며, CNBC방송은 익명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이 그룹은 이번 거래의 잠재적 규모는 최대 100억 달러(약 13조 7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전체 지분의 30%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복수의 인수자들에게 30% 가량 분산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3일

    쥐 48년생 : 여유 있는 마음 필요. 60년생 : 마음을 비워야 일 처리된다. 72년생 : 뜻을 높이면 어렵다. 84년생 : 일의 성과가 빛나겠다. 96년생 : 몸가짐을 조심해야 하는 날. 소 49년생 : 신경 쓸 일 많아진다. 61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 해칠 수 있다. 73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85년생 : 아직도 기회는 많다. 97년생 : 타인의 부러움을 사겠다. 호랑이 50년생 : 돈과 인연이 있겠다. 62년생 :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74년생 : 좋은 기회가 생긴다. 86년생 : 언행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98년생 :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토끼 51년생 : 인내심을 발휘하라. 63년생 : 자신감을 잃지 마라. 75년생 :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겨라. 87년생 : 구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날. 99년생 : 계획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다. 용 52년생 : 무슨 일이든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64년생 : 마음은 하나인데 생각은 변화무쌍하다. 76년생 : 너그러운 마음 지녀야 대인관계 원만하다. 88년생 :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라. 00년생 : 차근차근 경험 쌓으면 이득. 뱀 53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65년생 : 겸손하면 큰 소득 있다. 77년생 : 멀어졌던 관계가 회복되겠다. 89년생 : 어려운 일이 연달아 생기니 조심. 01년생 : 활기가 넘치니 여유롭구나. 말 54년생 : 집에서 안정을 취함이 길이다. 66년생 : 타인의 도움으로 뜻밖에 성공할 수. 78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90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회를 노려라. 02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양 43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쳐난다. 55년생 :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 67년생 : 기쁜 소식을 듣는다. 79년생 : 혼자서 애태우게 되는구나. 91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니 풍족한 하루. 원숭이 44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하라. 56년생 : 문서 등으로 기쁜 일 생긴다. 68년생 : 오랜 체증이 가시는구나. 80년생 : 수고한 만큼 얻는 이득이 있다. 92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닭 45년생 :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라. 57년생 : 베풀고 나쁜 소리 듣는다. 69년생 : 새로운 일 도모해도 좋겠다. 81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93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쳐난다. 개 46년생 : 생활도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 58년생 :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게 좋겠다. 70년생 : 움직임에 행운이 있다. 82년생 : 매사에 주의가 필요하다. 94년생 : 과로는 금물이다. 돼지 47년생 : 기쁜 소식 들으니 행복한 하루. 59년생 : 자신에게 냉철함이 좋겠다. 71년생 : 욕심만 버리면 커다란 행운. 83년생 : 매사에 주의해야 하겠다. 95년생 : 성급한 행동에서 구설수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1일

    쥐 48년생 : 금전 거래를 조심하라. 60년생 : 갑작스러운 변동은 삼가라. 72년생 : 사람도 늘고 재물도 는다. 84년생 : 매사 뜻대로 되겠다. 96년생 : 가진 것을 지키는 데 힘써라. 소 49년생 : 문제가 생기나 걱정 마라. 61년생 : 중요한 계획이 추진된다. 73년생 : 될 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라. 85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 수. 97년생 : 자신 있게 일 추진해도 좋다. 호랑이 50년생 : 진솔한 대화가 되도록 노력하라. 62년생 : 중요한 계획이 추진된다. 74년생 : 마음이 엉뚱한 곳에 있구나. 86년생 : 행운이 서서히 들어온다. 98년생 :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말조심. 토끼 51년생 : 마음이 풍요롭게 변화겠다. 63년생 : 운세 좋으니 기쁜 하루. 75년생 : 금전 거래는 확실히 해라. 87년생 : 웃어른들에게 신임이 두터워진다. 99년생 : 실속 없는 하루가 되겠다. 용 52년생 : 참으면 다음번에 좋다. 64년생 : 서로 협조하면 길하다. 76년생 : 포기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88년생 : 자만심만 버리면 생활 유익. 00년생 : 현상 유지에 전념하라. 뱀 53년생 : 마음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65년생 : 그동안 애쓴 보람이 있구나. 77년생 : 계획에 밝은 미래 보인다. 89년생 : 솔직하게 대하는 것이 상책이다. 01년생 : 노력이 성공의 지름길. 말 54년생 : 일확천금을 꿈꾸지 마라. 66년생 : 하던 일을 그대로 추진하면 좋다. 78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90년생 : 손재수 있으니 분실에 주의하라. 02년생 : 확장이나 변동은 삼가라. 양 43년생 : 어려운 일 생기나 해결된다. 55년생 : 믿었던 일이 잘 안 풀린다. 67년생 : 한 걸음 양보하고 생각하라. 79년생 : 노력한 만큼 이익이 크다. 91년생 : 뜻밖의 행운이 있다. 원숭이 44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워라. 56년생 : 뒤늦게 안정을 찾는구나. 68년생 : 일신이 고단하니 일단 쉬어라. 80년생 : 끝마무리에 유의. 92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대길. 닭 45년생 : 욕심 내게 되면 화가 미친다. 57년생 : 한 걸음 양보하고 생각하라. 69년생 : 안정이 되어 화기애애하다. 81년생 : 설마가 사람 잡는 법이다. 93년생 : 매사 오해가 따르니 조심. 개 46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큰 손해 없다. 58년생 : 묵은 감정을 풀면 좋은 일 생긴다. 70년생 : 급격히 소득이 증가한다. 82년생 : 약간의 실수로 오해 사기 쉽다. 94년생 : 생기가 가득하구나. 돼지 47년생 : 근심할 일이 없으니 평화롭다. 59년생 : 겸손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을 대하라. 71년생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날. 83년생 :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켜라. 95년생 : 말조심하라.
  • ‘노잼 도시’ 충주의 꿀잼 도시로의 젊은 변신

    ‘노잼 도시’ 충주의 꿀잼 도시로의 젊은 변신

    알려지기로 충북은 ‘노잼’ 이미지가 강한 지역이다. 사는 이들은 엉뚱하면서도 재밌는데 풍경은 그네들 표현으로 ‘영 거시기’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어딘가 사람들을 잡아끄는 강렬함이 덜하다는 표현이겠다. 그 충북에서도 ‘노잼 도시’ 수위를 오르내리는 충주에 요즘 ‘MZ’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고 한다. 악어봉 같은 걸출한 인증샷 명소가 개방됐고, ‘단군 이래 처음으로’ 충주와 괴산, 경북 문경 등 내륙의 오지를 잇는 철도가 개설됐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하나 따져 보면 충주엔 근사한 여행지가 꽤 많다. 좀처럼 하나로 꿰어지지 않았을 뿐이다. 이제 수도권에서 충주 가기가 한결 수월해졌으니 곳곳이 명소로 발돋움할 일만 남았다. ●충주호 악어섬 보이는 인증샷 명소 북적 요즘 인증샷 좀 찍는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핫스폿으로 꼽히는 곳이 있다. 충주의 악어봉이다. 충주호 조성 당시, 물에 잠긴 산자락이 꼭 먹이를 쫓아 물로 뛰어드는 악어를 닮았다고 해서 악어섬, 그 섬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해서 악어봉이라 불렀다. 악어봉을 사진으로 처음 접한 건 2011년쯤으로 기억된다. 당시 국적 항공사의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 봤니’라는 광고 시리즈에 등장하면서다. 물론 그 장소를 발견한 건 그 이전이다. 수몰민인 이 지역 출신 사진가가 2000년대 초반 물에 잠긴 고향 언저리의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한 이후 항공사의 TV 광고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해졌다. 역시 사진은 힘이 세다.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 악어봉은 예부터 출입 금지 지역이었다. 당시 악어봉으로 오르는 들머리엔 출입 금지, 과태료 부과 등 엄포성 문구를 적은 현수막이 요란하게 내걸렸었다. 이는 그만큼 알음알음 찾는 이들이 많았다는 방증일 테다. 관광안내책자에 나오는 명소이면서도 실제 들어가 볼 순 없는 모순적인 상황은 한동안 이어졌다. 악어봉의 문이 열린 건 지난해 9월이다. 공식 개방돼 이제 누구나 떳떳하게 악어봉을 오갈 수 있다. 지역 주민 신모씨에 따르면 “개장식 날에 전쟁이라도 난 것처럼 북새통을 이뤘다”고 한다. 지금도 주말이면 주차 장소가 부족해 인근 호반 도로가 주차장이 되는 일이 다반사다. 충주시에 따르면 올가을쯤 임시 주차장부터 조성할 예정이라니 조만간 주차 숨통이 트일 수도 있겠다. 악어봉 탐방로는 편도 900m다. 오를 때는 줄곧 오르막, 내려올 땐 줄곧 내리막이다. 들머리는 ‘게으른악어’라는 카페다. 현재는 이 카페 주차장이 사실상 악어봉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주차장에서 악어 모양의 육교를 건너면 곧바로 등산로다. 악어봉엔 작은 악어봉(448m)과 큰 악어봉(559m)이 있다. 탐방로 중 전망이 트인 장소에 이름을 붙인 건데, 사실 작은 악어봉은 쉼터 구실만 할 뿐 전망으로는 큰 악어봉에 견주기 어렵다. 악어봉의 위치가 절묘하다. 보통은 새의 눈으로 보는 풍경, 그러니까 ‘항공뷰’가 멋지기 마련이다. 악어봉은 다르다. 조금 고도가 높으면 ‘악어섬’의 모양새가 흐트러지고, 낮으면 주변 풍경에 가린다. 그러니까 악어 형상이 제대로 드러나는 위치에 정확히 자리잡은 거다. 악어봉은 이른 오전에 방문하길 권한다. 불볕더위 탓에 낮엔 움직이기가 버겁다. 무엇보다 아침 8시쯤만 돼도 충주호에 물결이 일기 시작한다. 탐방로는 악어봉에서 끝난다. 그 너머는 여전히 출입 금지 지역이다. 그러니 오로지 악어봉만을 위해 이 산길이 조성된 셈이다. 길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다만 탐방로 곳곳에 바위, 노출된 나무뿌리 등 위험 요소들이 많으니 꼭 등산화를 착용하길 권한다. 아울러 살모사 같은 뱀을 봤다는 목격담이 자주 들리는 곳이니만큼 늘 주의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충주~괴산~문경 철도 생겨 관심 급증 충주는 내륙의 분지다. 사방을 준수한 산들이 둘러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계립령) 등 유명한 고갯길이 충주 경계에 몰려 있는 이유다. ‘기차’라는 개념이 낯선 동네이기도 하다. 단군 이래로 충주에서 괴산을 지나 새재를 관통해 경북 문경까지 가는 기찻길은 없었다. 그 오지를 넘는 철길이 지난해 말 개통한 중부내륙선이다. KTX이음이 이 노선에 본격 투입되면서 경기 판교에서 문경까지 1시간 30분 만에 닿게 됐다. 그 덕에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거나, 한물간 여행지 취급을 받던 여행지들이 속속 다시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조선시대 왕의 온천이었다는 수안보 온천,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가 연풍현감으로 재직하며 ‘모정풍류’라는 그림을 남긴 괴산 수옥정과 수옥폭포 등이 대표적이다. 각각 수안보온천역, 연풍역이 생기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중부내륙선은 하루에 편도 네 번 운행한다. 기차 시간에 맞춰 각 지역의 시내버스가 각 역에서 수안보 온천, 수옥폭포 등 대표 관광지까지 연결한다. 하지만 그 외 여행자가 원하는 여행지까지 돌아보기는 사실상 어렵다. 가장 좋은 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예컨대 충주의 경우 충주문화관광재단에서 ‘감성 시티 투어’를 운용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에 관광버스를 타고 각각 수안보온천역과 충주역을 출발해 중앙탑 공원, 수안보 온천, 미륵대원지 등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새로 역이 생긴 수안보 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이다. 별다른 시추 과정 없이도 지하 250m에서 온천수가 펑펑 솟는다. 수안보 온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온천수를 관리하는 중앙 집중 방식을 고집한다. 덕분에 관광객들은 온천 구역 내 어디서나 양질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성봉채플 등 사진 찍기 좋은 명소도 수안보 온천 내에 있고, 수주팔봉 같은 캠핑 명소도 지척이다. 충주는 삼국시대부터 전략 요충지였다. 잠자고 나면 땅의 주인이 바뀌었다. 뭐, 그 정도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치열하게 대립했다는 뜻이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 고구려비(이상 국보) 등 당시 유산이 꽤 많이 남아 있다. 탄금호 하류 쪽의 중앙탑사적공원은 ‘중원문화의 꽃’ 중앙탑을 중심으로 조성된 복합 공원이다. 탄금호를 따라 중앙탑과 조각 작품, 조형미술 작품 등이 어우러져 있다. 중앙탑공원은 밤에 찾으면 더 좋다. 경관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사뭇 다른 별세계가 펼쳐진다. 고구려비 전시관도 멀지 않다. 미륵대원지와 하늘재, 월악산 송계계곡은 서로 가까이 붙어 있어 묶어서 돌아보면 된다. 미륵대원지는 흥미로운 절터다. 미륵대원처럼 이름 뒤에 ‘원’자가 붙은 곳은 대개 여행자가 숙식을 해결하던 곳, 즉 역원의 역할을 담당하던 절집이다. 조선시대엔 국가가 역원을 운영했지만 고려 때는 절에서 담당했다. 이런 절집엔 대개 ‘기골이 장대한’ 불상이 서 있기 마련인데 미륵대원지에도 10.6m에 달하는 미륵불(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보물)이 조성돼 있다. 10년간의 보수 정비를 마치고 2023년 8월부터 다시 홍진의 인간들을 맞고 있다. 하늘재로 불리는 계립령(鷄立嶺, 525m)은 충주와 경북 상주를 잇는 고개다. 삼국사기에 이름이 등장하는 ‘우리나라 제1호 고개’다. 저 유명한 문경새재보다 무려 1000년이나 먼저 조성됐다. 짙은 숲 그늘을 따라 자박자박 산책하기 좋다. 충주는 ‘반려동물 친화’를 표방한 도시다. 이 덕에 충주 도심에 ‘피카디리 애견호텔’ 등 반려동물을 돌보는 공간들이 꽤 늘었다. 피카디리 애견호텔의 경우 반려동물만 남긴 채 퇴근하지 않고 직원이 야근하며 돌보는 것으로 알려진 업체다.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이들이 많다. 충주 도심 ‘관아골 저잣거리’ 앞에 있다. 숙소는 수안보 온천 일대에 무수히 많다. 요즘엔 충주역 쪽에 젊은층을 겨냥한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가 많이 들어섰다. 중부내륙선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듯하다. ‘가을호텔’ 등이 알려졌다. 수안보 온천 일대에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대표적인 건 꿩 요리다. 이 일대 어딜 가더라도 꿩 조형물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지자체에서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감나무집, 대장군 등이 알려졌다.
  • 우리동네 슈퍼스타들 다 모였네 여기 ‘노원스타N’

    우리동네 슈퍼스타들 다 모였네 여기 ‘노원스타N’

    직장을 은퇴한 70세 시니어들이 모여 추억의 올드팝을 연주하는 ‘더존소리’는 지난해 ‘노원스타N’ 무대에 섰다. 노원문화재단이 생활 예술인들을 위해 만든 생활문화 경연 프로젝트다. 혼성 4인조 통기타밴드 더존소리는 젊은 시절 가수도 준비했었던 시니어들이 모인 동호회다. 더존소리는 지난해 경연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에서 “무대를 마치니 큰 시험을 끝낸 기분”이라며 “70대에 음악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했다. 10일 노원문화재단에 따르면 노원스타N은 코로나19를 겪으며 크게 위축된 생활문화 활동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됐다. 동호회들이 무대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고 교류할 수 있게 했다. 노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무용, 문학,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200여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정보도 모았다. 첫해에는 중장년 위주였지만 지난해에는 청년팀의 지원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10월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거친 20개 팀이 올랐다. 밴드 ‘119 투인치’가 우승을, 사물놀이단 ‘해봄지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도 재단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노원스타N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노원스타N 전날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한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 사례로 선정돼 회장상을 수상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무대”라며 “앞으로는 기성곡을 재연하는 정도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역량 강화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 중구, 정책 세심… 생활 만족도 94.7% [현장 행정]

    중구, 정책 세심… 생활 만족도 94.7% [현장 행정]

    남산자락숲길 등 대표적 사업 소개교육 만족도 2년 새 서울 22위→2위“저 잘하나요” 묻자 주민 환호·박수 “3년 전 이곳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처음 뵙고 ‘잘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작은 씨앗이 단단히 뿌리를 내리는 10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한 추억이 따뜻하고 보람 있었습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내편중구 성과공유회’에서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본 뒤 이렇게 말했다. 영상에는 주민들이 직접 경험한 ▲남산자락숲길 ▲명동스퀘어 ▲모자보건사업 ▲을지누리센터 등 중구의 대표적인 사업이 소개됐다. 이어 김 구청장이 “저 잘하고 있나요”라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묻자, 1200여석을 가득 채운 주민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중구가 세심하게 주민들을 위해 생활 밀착형 정책을 이어 나간 덕분에 지난달 말 진행된 구정 만족도조사에선 구정 생활 만족도가 94.7%로 올랐다. 서울서베이 조사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중구의 교육 만족도는 2022년 22위에서 지난해 2위로 뛰었다. 이날 현장에선 김 구청장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봉을 흔드는 주민들도 눈에 띄었다. 김 구청장은 “그간 81건의 큰 상도 받았는데 직원들, 주민들과 함께한 덕분”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중구의 변화는 계속된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던 청구동 마을마당에는 맞춤형 엘리베이터를 내년 착공한다. 엘리베이터 설치를 건의했던 허귀순 청구동통장협의회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김 구청장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남은 민선 8기 1년 동안 ▲신당역과 중앙시장 연결 통로 ▲공공시설 셔틀버스 통합 운영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설치 ▲이순신 장군 생가터 도시브랜드화 등을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남산 고도제한 완화나 노후지역 재개발 등을 이끌어 냈지만 도심 재개발에 비해 다산로 주변 등 저층 주거지역은 개발이 상대적으로 더디다. 중구 균형발전 펀드를 만들어 개발 이익을 주거지에 재투자하겠다”며 ‘2040 중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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