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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비상계엄 사과하는 장동혁 대표

    [포토] 비상계엄 사과하는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계엄·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라는 주제로 연 기자회견에서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장 대표는 “국정 운영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 통합대학 출범…‘2+4 하이브리드 학제’ 도입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 통합대학 출범…‘2+4 하이브리드 학제’ 도입

    전남 담양에 있는 전남도립대가 3월 1일 국립목포대와 통합대학 출범을 앞두고 학사·행정·조직 전반에 걸쳐 통합 준비를 마무리했다. 양 대학은 통합대학 출범 즉시 교육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학사운영 로드맵을 정비하고, 양 대학 간 실무협의와 핵심 쟁점 조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학사 운영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학생 진로 중심의 교육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2+4 하이브리드 학제’ 구축이다. 통합대학은 동일 대학 체계 내에서 전문학사(2년)·학사(4년) 과정을 학생 진로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연계할 수 있는 ‘2+4 하이브리드 학제(2년 취업형/2+2 심화형)’를 설계·도입했다.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취업형(2년)과 직무 역량 고도화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심화형(2+2)을 병행하는 전주기 인재양성 모델을 통해 학생의 학습 지속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 대학은 학제 도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규정과 학사운영 지침을 정비하고, 캠퍼스 특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난해 5월 교육부 최종 승인을 이끌고 통합대학 출범 기반을 갖췄다. 통합대학은 전문학사와 학사 과정 간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과정 100% 매핑(Mapping)을 추진한다. 전공별 표준 학습경로를 개발하고, 전문학사 단계에서 이수한 직무 역량이 학사 단계에서 중복 없이 심화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교육과정 연계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무시험 연계 편입과 단일 학사관리 시스템을 마련하여 캠퍼스 간 이동 시 발생하는 행정적 장벽을 줄이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중도 탈락 방지 및 우수 기술 인력의 학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대학 관계자는 “교육부 승인 이후 개교 준비를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출범 이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세부 운영사항을 점검하는 단계”라며 “2+4 하이브리드 학제를 중심으로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왜 걸어도 운동이 안 될까?”…‘이 두 가지’ 빠지면 효과 없다 [건강을 부탁해]

    “왜 걸어도 운동이 안 될까?”…‘이 두 가지’ 빠지면 효과 없다 [건강을 부탁해]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다. 빠르게 걷기만 해도 혈압을 낮추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며 낙상·심혈관 질환·치매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출퇴근길이나 반려견 산책처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다만 걷기가 언제나 충분한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운동은 규칙적이고 측정할 수 있으며 신체에 부하를 주는 활동을 의미한다. 개인의 체력 수준과 건강 목표에 따라 걷기 역시 운동이 될 수도 있고 단순한 활동에 그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 걸음 수보다 ‘빠르기와 시간’ 전문가들은 하루 1만 보 걷기 같은 걸음 수 목표에 집착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목표 보행 수는 참고 지표일 뿐 운동 효과는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얼마나 오래 걷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빠른 걷기 같은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주당 150분, 또는 달리기·수영 등 고강도 운동을 주당 75분 실천할 것을 권장한다. 자신의 걷기 강도를 판단하는 기준도 비교적 명확하다. 걷는 동안 숨이 차고 체감 노력도가 10점 만점에 6~7 수준으로 느껴지면 중강도에 해당한다. 말을 이어갈 수는 있지만 노래를 부르기 어렵다면 역시 중강도다. 반대로 대화가 아주 편안하다면 저강도에 가깝다. ◆ 걷기의 한계…근력과 뼈 건강은 보완 필요 걷기는 심폐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스쿼트나 덤벨 운동 같은 근력 운동에 비해서는 근육 자극이 적다. 이에 미국심장협회(AHA)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 2회 이상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라고 권한다. 초보자라면 스쿼트·플랭크 같은 맨몸 운동이나 저항 밴드 운동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근력이 늘면 보행 속도와 거리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은 뼈 손실을 예방하는 데서 걷기만 할 때보다 더 큰 효과를 보인다. 여기에 걷기 후 한 발 서기나 발뒤꿈치·발끝 걷기 같은 균형 운동과, 다리·고관절을 풀어주는 동적 스트레칭을 더하면 이동성을 유지하고 낙상 위험도 낮출 수 있다. ◆ 걷기를 ‘운동’으로 만드는 방법 전문가들은 걷기의 질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보행 속도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리거나, 느림과 빠름을 번갈아 수행하는 인터벌 보행을 적용하면 심폐 자극이 커진다. 오르막길이나 다양한 지형을 활용하면 하체 근육을 더 폭넓게 사용한다. 상체 참여를 늘리고 싶다면 폴대를 사용하는 노르딕 워킹이 도움이 된다. 일정 기간이 지나 체력이 붙으면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운동은 결국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만일 같은 코스를 매일 걷다 쉬워졌다고 느껴진다면 코스나 강도에 변화를 주면 된다. 완주 시간을 몇 분 앞당기거나 언덕이 포함된 새로운 경로로 바꾸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걷기는 충분히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
  • 中서 제왕절개 중 탯줄 절단하다 신생아 손가락 잘려

    中서 제왕절개 중 탯줄 절단하다 신생아 손가락 잘려

    중국에서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 손가락이 잘리는 아찔한 의료사고가 발생해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7일 중국 상관신문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30분 장쑤성 쉬이현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자 아이의 탯줄 절단 과정에서 왼손 중지 일부가 잘려나가는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담당 조산사의 조치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과실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병원 측은 즉시 여러 의료기관과 연락해 전원을 결정했고, 아이는 당일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두 차례에 걸친 전원 끝에 절단된 손가락 봉합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아이는 같은 달 31일 퇴원해 현재 회복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아버지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수술 난이도가 높아,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며 겨우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현지 위생건강위원회에 의료사고 감정을 신청한 상태다. 병원 측은 바로 과실을 인정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명백히 조산사의 책임”이라며 “해당 인력은 이미 업무에서 배제하고 성과급 지급 중단과 내부 징계가 이뤄졌다. 최종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여러 차례 피해 가족에게 사과했고, 치료와 회복 과정 전반에 대한 책임과 보상 협의에도 나서고 있다. 위생 당국 역시 이번 사건이 의료 안전 관리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다며, 관련자 전원에 대한 책임 추궁과 함께 전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안전 특별 점검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직무 태만”, “아이의 인생을 바꿔 놓을 뻔한 사고를 정직이나 사과로 덮을 수 잇느냐”는 분노와 허탈감이 이어졌다. “탯줄을 자르다 아이 손가락을 자르는 게 말이 되느냐”, “작은 생명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을지 생각하면 분노가 치민다”라며 다른 의료진에게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 토마호크 미사일도 많은데…미군, 베네수엘라 공습에 첫 ‘자폭 드론’ 투입

    토마호크 미사일도 많은데…미군, 베네수엘라 공습에 첫 ‘자폭 드론’ 투입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이 ‘확고한 결의’(Operation Absolute Resolve)로 명명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 ‘자폭 드론’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 등 외신은 미군이 베네수엘라 공격 과정에서 편도 공격 자폭 드론을 사용했으며, 이는 대규모 전투에서의 첫 번째 사례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공습 당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졌는데, 이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이란제 드론인 샤헤드-136이 내는 섬뜩한 윙윙거리는 고음과 유사한 소리가 담겼다. 또한 베네수엘라 언론도 미군이 카라카스의 특정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편도 공격 드론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미군이 신형 장거리 편도 공격 드론을 실전에 사용한 첫 번째 사례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 특수작전사령부(SOCOM)는 이번 작전 중 드론 사용에 대한 세부 정보 요청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매체들은 미군의 장거리 편도 공격 드론인 ‘루카스’(LUCAS)가 이번 작전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루카스 드론은 애리조나에 있는 스펙트레웍스가 미군과 협력해 개발했는데, 흥미로운 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란의 샤헤드-136을 분해 후 역설계해 제작했다는 사실이다. 길이는 약 3m, 날개폭은 약 2.4m로 추정되며 장거리 버전의 경우 최대 45㎏의 탑재물을 싣고 2400㎞까지 비행할 수 있다. 주된 공격 능력은 자폭이며, GPS/INS 기본 유도 시스템을 통한 정밀 타격과 정찰, 전자전 수행도 가능하다. 특히 드론답게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장점인데, 대당 생산 가격은 약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달 16일 중동에서 작전 중인 미 해군의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USS 산타바바라에서 루카스 드론이 처음으로 시험 발사된 바 있다. 루카스 드론을 운용하는 미군 최초의 단방향 공격 드론 편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언 스트라이크’(TFSS)를 창설한 지 불과 2주 만에 시험 발사가 이루진 것.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미군은 토마호크를 비롯한 충분한 미사일이 있음에도 자폭 드론을 사용했다”면서 “이는 기존 미사일 공격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토마호크 미사일도 많은데…미군, 베네수엘라 공습에 첫 ‘자폭 드론’ 투입 [밀리터리+]

    토마호크 미사일도 많은데…미군, 베네수엘라 공습에 첫 ‘자폭 드론’ 투입 [밀리터리+]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이 ‘확고한 결의’(Operation Absolute Resolve)로 명명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 ‘자폭 드론’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 등 외신은 미군이 베네수엘라 공격 과정에서 편도 공격 자폭 드론을 사용했으며, 이는 대규모 전투에서의 첫 번째 사례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공습 당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졌는데, 이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이란제 드론인 샤헤드-136이 내는 섬뜩한 윙윙거리는 고음과 유사한 소리가 담겼다. 또한 베네수엘라 언론도 미군이 카라카스의 특정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편도 공격 드론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미군이 신형 장거리 편도 공격 드론을 실전에 사용한 첫 번째 사례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 특수작전사령부(SOCOM)는 이번 작전 중 드론 사용에 대한 세부 정보 요청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매체들은 미군의 장거리 편도 공격 드론인 ‘루카스’(LUCAS)가 이번 작전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루카스 드론은 애리조나에 있는 스펙트레웍스가 미군과 협력해 개발했는데, 흥미로운 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란의 샤헤드-136을 분해 후 역설계해 제작했다는 사실이다. 길이는 약 3m, 날개폭은 약 2.4m로 추정되며 장거리 버전의 경우 최대 45㎏의 탑재물을 싣고 2400㎞까지 비행할 수 있다. 주된 공격 능력은 자폭이며, GPS/INS 기본 유도 시스템을 통한 정밀 타격과 정찰, 전자전 수행도 가능하다. 특히 드론답게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장점인데, 대당 생산 가격은 약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달 16일 중동에서 작전 중인 미 해군의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USS 산타바바라에서 루카스 드론이 처음으로 시험 발사된 바 있다. 루카스 드론을 운용하는 미군 최초의 단방향 공격 드론 편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언 스트라이크’(TFSS)를 창설한 지 불과 2주 만에 시험 발사가 이루진 것.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미군은 토마호크를 비롯한 충분한 미사일이 있음에도 자폭 드론을 사용했다”면서 “이는 기존 미사일 공격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장동혁 “계엄은 잘못된 수단…과거의 일은 사법부·역사의 판단에”

    장동혁 “계엄은 잘못된 수단…과거의 일은 사법부·역사의 판단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정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는 ‘이기는 변화’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12·3 비상계엄 1년인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고 했던 것과는 달라진 입장이다. 장 대표는 “2024년 12월 3일 밤 저를 포함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18명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석했다”며 “표결 이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대통령에게 신속한 해제를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드렸다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고 사과했다. 이어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과거의 잘못된 부분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 국민과 당원들께 상처드리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겠다.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과거와의 단절’을 약속했으나 당 안팎의 요구가 컸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장 대표는 “과거에서 벗어나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판단에 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당명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의 가치와 방향을 재정립하고,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기는 선거를 위해 폭넓게 정치연대도 펼쳐나가겠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동의하고 이재명 정권의 독재를 막아내는 데 뜻을 같이 한다면 마음을 열고 누구와도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당내에서 논란이 계속된 지방선거 경선 당심(당원투표) 반영 비율 확대에 대해선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이기는 선거가 되도록 지역과 대상에 따라 당심 반영 비율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일정 수 이상의 당원 요구가 있을 경우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동혁 “12·3 비상계엄, 잘못된 수단…국민께 깊이 사과드려”

    장동혁 “12·3 비상계엄, 잘못된 수단…국민께 깊이 사과드려”

    “당 가치 재정립…당명 개정 추진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라는 이름의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으로)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 국정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과거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겠다”며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에서 벗어나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평가에 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당명 개정 추진 의지도 밝혔다. 장 대표는 “당의 가치와 방향을 재정립하고,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일정 수 이상 당원의 요구가 있을 경우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책임당원의 명칭을 변경하고 당원의 권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방선거 공천의 룰을 이기는 룰로 바꾸겠다”며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이기는 선거가 되도록, 지역과 대상에 따라 당심 반영 비율을 조정하겠다”고도 했다.
  • 러닝화로 잘나가더니 ‘충격’…“대표가 폐건물서 폭행” 불매운동에 결국

    러닝화로 잘나가더니 ‘충격’…“대표가 폐건물서 폭행” 불매운동에 결국

    유명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사인 조이웍스앤코의 조성환 대표가 하청업체 직원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결국 조 대표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조이웍스앤코는 7일 “조성환 조이웍스앤코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적으로 본인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조 대표도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큰 분노와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저 개인의 잘못이고, 정당화될 수 없는 저의 불찰”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이유로도 물리력 행사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게 됐다”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괴롭고 부끄러운 것은 저의 잘못으로 임직원들까지 비난을 받게 됐다는 점”이라며 “임직원들은 누구보다도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임직원들이 오롯이 저 때문에 고개를 숙여야 하는 상황이 된 것에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잘못으로 인해 파트너사와 임직원들이 더 이상의 피해를 겪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대표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폐교회 건물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들을 불러내 폭행하고 폭언한 것이 다수 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녹취에 따르면 조 대표는 폐건물로 불러낸 이들에게 “나 알아?”, “나에 대해서 뭐 알아?” 등의 질문을 반복하며 언성을 높였고, 폭행하는 듯한 정황도 담겼다. 조 대표에게 폭행당한 하청업체 대표는 뇌진탕 증세를 보였으며, 직원 또한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일자 조 대표 측은 “하청업체 관계자들이 조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이를 경고하는 자리에서 쌍방폭행이 일어났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불매 움직임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찰에 따르면 조 대표는 피해자들을 맞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조 대표가 하청업체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 “제대로 일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51개국 톱10 휩쓴 ‘한국 드라마’

    “제대로 일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51개국 톱10 휩쓴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가 뜨거운 시청자 반응 속에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1위에 올랐다. 7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캐셔로’는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죄 시리즈 ‘죄악의 땅’,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등을 제치고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610만 시청수(총시청 시간을 작품의 전체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일본,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51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캐셔로’는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준호 분)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기존의 화려한 히어로물과 달리 ‘돈이 없으면 초능력도 쓸 수 없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초능력을 사용할수록 지갑 속 돈이 줄어든다는 독특한 설정은 공개 전부터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주연을 맡은 이준호는 ‘캐셔로’를 통해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흥행 킹’임을 입증했다. 이준호는 군 전역 후 복귀작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최고 시청률 17.4%)’을 시작으로 JTBC ‘킹더랜드(최고 시청률 13.8%)’, 최근 종영한 tvN ‘태풍상사(최고 시청률 10.3%)’에 이어 ‘캐셔로’까지 무려 4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브라운관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평정한 이준호의 다음 행보는 스크린이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베테랑3’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베테랑3’에서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유아인, 정해인에 이어 ‘베테랑’ 시리즈의 새로운 악당을 맡게 된 이준호는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신라 금관의 힘’ 국립경주박물관 작년 197만명 관람… 30년 만에 최다

    ‘신라 금관의 힘’ 국립경주박물관 작년 197만명 관람… 30년 만에 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국립경주박물관이 30년 만에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2025년 연간 누적 관람객 수가 197만 6313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30년 만의 최다 관람객으로 작년 대비 약 45% 급증한 수치다. 역대 연간 최다 관람객 수는 1996년의 202만 6008명이다. 박물관 측은 최초로 신라 금관을 모두 모은 신라 금관 특별전과 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경주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이 대폭 늘어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박물관에서는 한미·한중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위상이 한층 부각됐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린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은 오픈런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신라 금관이 세상에 알려진 뒤 104년 만에 여섯 점의 금관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신라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윤상덕 경주박물관장 “역대 최대 관람객이라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문화유산이 국민과 세계인에게 얼마나 큰 관심과 공감을 얻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마스가 명칭은 1년 넘는 스터디의 산물… 관세 타결 도움돼 자부심”

    “마스가 명칭은 1년 넘는 스터디의 산물… 관세 타결 도움돼 자부심”

    “美 해군성 장관 방한 때 기류 포착팀워크 빛난 산업부 전체가 받은 상美 매개로 K조선 르네상스 힘쓸 것” “코러스 십빌딩(KOR-US Shipbuilding)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에 ‘십빌딩’을 추가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 재건)가 탄생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의 ‘열쇠’가 된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안한 김의중(50·행시 47회) 산업통상부 조선해양플랜트 과장이 6일 국가 훈장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한미 관세 협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는 게 큰 자부심이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공을 팀원들과 조직 전체로 돌렸다. 그는 “조선해양플랜트과 직원들과의 ‘팀워크’를 통해 마스가 프로젝트가 탄생한 만큼 개인의 상이라기보다 산업부 전체가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마스가’라는 이름을 짓게 된 배경에 대해 “1년 이상 걸쳐 진행된 스터디의 산물”이라고 했다. 그는 2024년 2월 카를로스 델 토로 당시 미 해군성 장관이 방한해 거제 조선소를 살펴본 것을 계기로 미국이 조선업에 관심이 크다는 기류를 포착했다. 그때부터 조선 기업들로부터 미국과의 조선 협력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관세 전쟁을 시작했고 이재명 정부가 대응에 나서면서 마스가 프로젝트 구상이 본격적으로 구체화됐다. 김 과장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우리가 조선 협력을 미리 준비하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면서 “미국 시장은 중국이 들어갈 수 없는 시장이어서 한국 조선업계에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화룡점정은 브랜드 ‘네이밍’이었다. 김 과장은 “코러스 십빌딩, 코러스 파트너십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마스가가 당첨됐다”면서 “마가에 재건의 의미가 담겨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십빌딩’을 추가하면 발음하기도 좋아 계속 따라다닐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조선 르네상스’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미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매개로 K조선 성공 스토리가 계속 끊기지 않고 쓰일 수 있도록 조선 업계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장·스타·샛별 ‘3박자’… 프로배구 흥행몰이

    ‘구장·스타·샛별 ‘3박자’… 프로배구 흥행몰이

    배구장에 관중들이 몰리고 있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은퇴하면서 프로배구의 인기가 식을 것이란 우려를 잠재우면서 흥행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25~26 V리그 시즌 상반기(1~3라운드) 관중 수와 평균 시청률 모두 지난 시즌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남자부 관중은 13만 6233명으로 지난 시즌 대비 10.65% 늘었고, 여자부 역시 지난 시즌 14만 6797명에서 5.3% 증가한 15만 4646명을 기록했다. 남자부 흥행은 올 시즌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OK저축은행이 이끌었다. 상반기 홈 평균 관중 3051명을 기록해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한 경기 평균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1.18%)을 넘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를 찍었다. 특히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쿠시(정관장)의 인기가 한몫했다. 지난달 19일 인쿠시의 데뷔전 시청률은 올 시즌 가장 높은 2.06%나 됐다. 정관장의 최근 홈 두 경기도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신인들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면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자부는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이지윤(한국도로공사)의 행보가 눈에 띈다. 지난해 10월 25일 데뷔 이후 107득점을 기록했다. 블로킹과 서브 부문에서도 각각 리그 14·15위에 올랐다. 이밖에 세트당 블로킹 0.6개로 이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린 최유림(GS 칼텍스)과 세트당 세트 9.67개(3위)의 성적을 거둔 최서현(정관장)도 주목받는다.
  • 서울윈터페스타 1098만명 찾았다

    서울윈터페스타 1098만명 찾았다

    “광화문이라는 전통적 공간에 현대적 빛과 미디어 연출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점이 인상 깊었어요. 서울만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고 느꼈습니다(40대 시민 A씨).”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24일 동안 서울의 겨울을 달군 ‘2025년 서울윈터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총 1098만명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539만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2배가 넘으며 그동안 시가 개최했던 겨울축제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도심 속 산타마을로 꾸며진 ‘광화문마켓’도 역대 최대 흥행을 이뤘다.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평균매출 54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87% 이상 늘었다. 특히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의 밤을 빛으로 수놓은 ‘서울라이트’의 압도적 기술력과 예술성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은반 위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인기에 한몫했다.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K-퍼포먼스 경연대회’ 등 참여형 콘텐츠도 재미를 더했다. 몰려든 인파에도 크게 늘린 안전 인력으로 축제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한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를 보고 싶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도록,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 말 많고 탈 많은 파크골프장… 지자체들 직영 전환 붐

    말 많고 탈 많은 파크골프장… 지자체들 직영 전환 붐

    지방자치단체들이 파크골프장 운영 방식을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하고 있다. 파크골프협회 측의 골프장 사유화, 이용객 차별 및 텃세 등 그동안 제기되어 온 논란을 해결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려는 조치다. 경북 안동시는 올해부터 낙동강 변에 있는 강남(36홀)·옥동(18홀) 파크골프장 2곳의 운영을 시 직영·무료 개방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대해 이들 골프장을 운영해온 안동시파크골프협회는 “시가 예산을 지원하기 전까지 회원들의 회비로 시설 관리,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런 기여를 무시한 졸속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은 시민 모두의 공공 체육시설로 특정 단체가 독점 운영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직영 전환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운영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북 칠곡군은 지난해 5월부터 지역 내 7개 파크골프장 직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연구 용역을 거친 뒤 ‘칠곡군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 신분증 등으로 군민 신분 확인 후 무료 이용할 수 있고, 대구·구미 등 인근 지역 동호인들은 사전 예약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전만 해도 파크골프 종목에서 군내 영향력이 가장 큰 A 단체가 이들 골프장을 독점 운영하면서 각종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이 단체는 파크골프장을 회원제로 운영하며 연회비 16만~25만원을 받아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에 지역 동호인들은 “군에서 파크골프장을 직접 운영해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해 왔다. 비슷한 논란이 일었던 구미시는 8개 파크골프장을 구미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면서 하루 평균 이용 인원만 2000 ~3000명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연맹이나 협회 차원의 회원제 방식에서 벗어나 구미 시민이면 신분증 확인 후 누구나 입장이 가능해져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전했다. 광주 광산구도 지난해 5월부터 서봉·임곡 파크골프장 등 2곳을 직영하기 시작했고, 강원 원주시는 3월부터 관내 파크골프장 6개 전부 또는 일부를 직영으로 전환하기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 은행권 나홀로 부스… 기업은행 CES에 수십억 왜 [경제 블로그]

    요즘 금융권에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CES) 얘기를 꺼내면 반응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한때 CES는 인공지능(AI), 데이터, 디지털 전환을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는 금융권 최적의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금융권에서 ‘CES에 이 돈을 들여서 얻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이 앞섭니다. 실제로 3년 연속 부스를 차렸던 신한은행도 올해는 실무진 참관만 하기로 했다네요. 보여줄 건 다 보여줬다는 판단입니다. CES가 ‘공부하는 출장’으로 바뀐 셈입니다. 그런데 여기 혼자 다른 선택을 한 은행이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입니다. 기업은행은 올해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차렸습니다. ‘창공관’과 ‘혁신관’ 두 개를 차렸고, 관 하나를 꾸리는 비용만 10억원이 넘으니, 출장비까지 더하면 수십억원이 들어가는 선택입니다. 비용만 놓고 보면 효율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럼에도 기업은행이 CES에 공들이는 이유는 디지털, 첨단, 혁신 등 ‘젊은’ 이미지를 가져가겠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 선택은 기업은행의 과거와 맞닿아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인 고 송해를 광고모델로 기용했습니다. ‘기업만 거래하는 은행’, ‘정책금융기관’이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였습니다. 이후 기업은행 호감도는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친근함을 얻은 대신 ‘따뜻하지만 오래된 은행’, 심지어 ‘송해 은행’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AI·스타트업·혁신 같은 새로운 산업 언어를 담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죠. 그래서일까요. CES와는 별개로 기업은행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워낙 화제성이 큰 신인이라 유행에 민감한 시중은행이나 가상자산거래소가 선택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는데 말이죠. 기업은행은 1020세대에게 ‘디지털에도 강한 은행’이라는 메시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CES를 고수하는 이유도, 핫한 아이돌을 택한 이유도 결국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네요.
  • 지난달 고공행진 환율에 고강도 개입… 외환 보유액, 28년 만에 최대 폭 감소

    지난달 고공행진 환율에 고강도 개입… 외환 보유액, 28년 만에 최대 폭 감소

    지난해 말 외환당국의 고강도 환율 시장 개입으로 12월 외환보유액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였던 1997년 이후 28년 만에 전월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2월은 통상적으로 달러가 중앙은행으로 유입되는 시기임에도 당국의 개입으로 이보다 더 많은 액수가 빠져나간 것이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5년 12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80억 5000만 달러(약 618조원)로 전월(4306억 6000만 달러)보다 약 26억 달러 감소했다. 1997년 12월 기록한 40억 달러 감소 이후 28년 만에 최대치로, 역대 두 번째로 큰 감소 폭이다. 12월은 금융기관이 국제결제은행(BIS)의 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해 외화예수금을 중앙은행에 쌓는 시기다. 따라서 특별한 사항이 없다면 외환보유액이 늘어나는 게 일반적이다. 외국환평형기금 원리금 상환이 있었던 2021년(-8억 달러)과 달러 강세였던 2015년(-5억 달러), 2016년(-9억 달러) 등 12월에도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적이 있지만, 지난달은 이례적으로 감소 폭이 컸다. 지난해 12월 큰 폭의 외환보유액 감소는 고공행진하는 원달러 환율 안정을 위한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 때문으로 분석된다. 당국은 당시 강력한 구두 개입 메시지를 냈고,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민연금과 한은의 외환스와프 등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도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당시 환율은 약 45원 급락하면서 1439.0원으로 연말 거래를 마쳤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4307억 달러로 9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10위인 홍콩은 4294억 달러로 한국과의 차이가 13억 달러에 불과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전일 대비 1.6원 오른 1445.4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지난달 29일 1429.8원까지 내렸다가 이후 나흘째 연속 상승했다. 미국 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며 지정학 리스크가 부각되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달러 강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 셀트리온, 美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개소식

    셀트리온, 美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개소식

    서정진(왼쪽 네 번째)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셀트리온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서 회장은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에 대해 “향후 연구센터까지 포함한 종합 위탁개발생산(CDMO) 기지로 확장해 송도 본사와 함께 셀트리온의 글로벌 성장에 큰 축을 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토드 윙지 셀트리온 브랜치버그 대표이사, 박경옥 셀트리온홀딩스 수석 부회장, 서 회장, 토머스 킨 주니어 미 연방 하원의원(뉴저지), 앤디 김 미 연방 상원의원(뉴저지). 셀트리온그룹 제공
  • 삼시 세끼 사라지고 ‘홈파파’ 떴다

    가족의 식사를 기획하고 책임지는 ‘홈파파’ 트렌드가 최근 한국인 식생활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6일 10대부터 70대까지 20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설문조사 및 가구 방문 관찰 등을 수행해 17가지 식생활 유형을 발표했다. 가장 큰 특징은 성 역할 변화로 요리 주체가 확장되면서 홈파파 유형의 강세가 뚜렷해졌다는 점이다. 조사에선 ‘남성이 요리 등 가사와 육아를 전담할 수 있다’는 응답이 73%에 달했다. ‘결혼·출산 후에도 맞벌이를 유지하고 있거나 계획 중’(61%)이란 현실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또 한국인은 유튜브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관심이 많고, 개인 생활비의 40%를 먹거리에 지출했다. 응답자의 70%가 ‘삼시 세끼를 꼭 챙길 필요는 없다’고 답했고, 하루 평균 2.3끼를 먹었다. 식사 패턴(복수 응답)은 저녁을 먹는 비중이 79%, 점심 60%, 아침 46%로 절반 이상이 아침을 걸렀다. 평소 식단 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복수 응답)은 ‘직접 요리한 집밥’이 45%로 가장 많았다. 이외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비중은 68%였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하고 관련 제품군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DEEP은 일상건강(Daily Wellness)·효율(Efficiency)·글로벌(Exotic)·개인(Personal)의 머리글자로 만든 조어다.
  • 한전, 에너지고속도로 구축·AI 대전환… 글로벌 시장 이끈다

    한전, 에너지고속도로 구축·AI 대전환… 글로벌 시장 이끈다

    9분기 연속 흑자… 경영평가 A등급2035년까지 매출 127조 목표 제시 국가 첨단산업에 안정적 전력 공급 발전·송배전 등 모든 분야 AI 도입인력·예산 대폭 늘려 ‘안전’ 최우선CES에 단독관… 해외 사업도 확대김동철 사장 “소통·신뢰 통해 도약”“전국에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전력 개척자가 되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에너지고속도로’ 조기 구축과 인공지능(AI) 기반 경영시스템 혁신 등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6일 “올해 재무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한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전은 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9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으며 눈에 띄는 경영 성과를 거뒀다. 9년 만에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을 다시 얻어내는 쾌거도 이뤄냈다. 재무 정상화를 향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간 한전은 적자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원가를 밑도는 전기 판매로 인한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었다. 하지만 국민의 전기료 부담을 키울 순 없는 터라 재무적 불안정은 감수해야 할 문제로 여겨졌다. 한전의 경영 성과 개선은 코스피 시장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2만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하반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2배 이상 뛰며 5만원대로 진입했다. 지난해 10월 사우디의 1500㎿ 초대형 풍력 사업 수주,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제정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것도 주가 상승에 호재가 됐다. 한전 관계자는 주가 상승에 대해 “미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재확인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수립한 ‘글로벌 에너지 & 솔루션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에 따라 2035년까지 매출액 127조원, 총자산 규모 199조원, 해외·성장사업 매출 20조원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한 첫 단추로 올해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산업과 AI 결합, 분산 에너지 특구 출범 등과 같은 과제를 통해 국내 전력 생태계 재편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먼저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망 건설 제도와 공정을 혁신하는 작업에 나선다. 국가 경제 성장의 대동맥이 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조기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물량 해소를 위해 계통 접속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산과 소비를 일치시키는 ‘지산지소’(지역생산 지역소비) 기반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발전·송배전·판매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전력망 입지를 최적화하고 재생에너지 수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전력 데이터를 공공 데이터와 결합해 고객 맞춤형 e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도 모색한다. 한전 관계자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대전환에 기여함으로써 전력산업 전반에 혁신을 이루고 국민 편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고 없는 일터 만들기에도 앞장선다. 한전은 “안전 경영 최우선 체계를 전력산업 전체로 확산시켜 대한민국 안전 경영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협력사가 자율안전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안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인력·예산 투입도 대폭 강화한다. 한전은 올해 ‘한전기술 지주회사’ 설립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핵심 기술 이전과 초기 자금 투자로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혁신 성장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원전을 포함한 재생에너지·전력망·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신규사업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기업 최초로 단독관을 차렸다. 현재 전기의 미래를 한국적인 상징으로 표현하고 가장 미래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전기 거북선’을 전시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기술과 혁신상을 받은 5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 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자구 노력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은 누적 적자 39조원을 해소하고 법적 사채발행한도 2배를 2027년까지 준수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전력시장 제도 개선과 영업·송배전·에너지 ICT 등 사업 전반의 효율을 올려 추가적인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을 실현한다. 그러면서 시간대별 요금제 개선 등 재생에너지 시대에 걸맞은 요금 체계 혁신을 정부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전기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누적 연인원 20여만명에 달하는 한전 직원들이 밤낮과 휴일은 물론, 명절과 휴가까지 반납하며 쏟아온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국가 전력망 확충,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는 물론,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 전원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이 신뢰를 낳고 그 신뢰가 한전의 성과를 만드는 동력”이라면서 “직급과 노사를 초월한 ‘진정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는 그에 걸맞은 보상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조직 전반에 ‘도전과 창의’의 DNA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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