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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일 국내 스포츠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를 지난달 28일 스포츠코리아랩(SKL) 전시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친환경·탄소섬유 기술 접목 제품 등을 개발한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수행기업, 투자 기관, 역량 강화 지원 기관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혁신기술 사업화에 성공한 졸업기업 2개사가 성공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글로벌 스포츠테크 투자 전략을 주제로 벤처캐피털(VC) 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도 이어졌으며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수행기업 간 실무적인 교류와 파트너십 모색이 이뤄졌다. 김성훈 스포츠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애플, 국내 첫 게임 쇼케이스…아이폰17 앞세워 ‘게임 플랫폼 도약’ 신호

    애플, 국내 첫 게임 쇼케이스…아이폰17 앞세워 ‘게임 플랫폼 도약’ 신호

    애플 ‘게임 쇼케이스’ 애플이 2일 서울 성수에서 국내 첫 ‘애플 게임 쇼케이스’를 열고 아이폰·아이패드·맥 기반 게임 성능을 공개했다. 넷마블, 데브시스터즈, 컴투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등 주요 개발사들이 부스를 마련해 신작을 시연했다. 최근 아이폰17 판매가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늘고 점유율도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애플이 게임 생태계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에서는 여러 장르의 타이틀이 소개됐지만, 개발사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아이폰17 시리즈의 성능 안정성이었다. 아이폰17에는 애플이 “역대 가장 강력하다”고 설명한 A19 Pro 칩이 적용돼 그래픽 처리, 반응 속도, 발열 제어에서 전작 대비 크게 개선됐다. 애플 역시 “AAA급 타이틀부터 캐주얼 장르까지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것이 이번 세대 칩 구조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컴투스는 일본 애니·만화 원작 RPG(역할수행게임) ‘도원암귀’를 시연하며 “최적화 전 단계임에도 컷신과 색감 표현이 안정적”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도쿄게임쇼에서 첫 공개된 해당 게임이 국내에서 직접 플레이 형태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대3 실시간 대전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선보인 데브시스터즈는 다수 이용자가 한 공간에 접속하는 ‘광장’ 기능을 예로 들며 “지연이 적고 카메라 이동이 부드러운 점이 확연히 체감된다”고 말했다. 맥 기반 시연도 눈길을 끌었다. 크래프톤은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를 아이맥·맥 미니 조합으로 소개하며 “저사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실행되는 점이 M 시리즈 칩 구조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역시 그래픽 비중이 큰 타이틀임에도 아이폰17에서 발열과 프레임 유지가 안정적이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 새롭게 도입된 애플의 게임 허브 앱 ‘게임즈(Games)’도 현장에서 활용됐다. 넷마블은 리메이크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연 과정에서 “이용자가 기기 안에서 미션을 공유하고 친구와 경쟁할 수 있어, 글로벌 이용자 간 참여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애플이 모바일 게임 플랫폼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한편 아이폰17 시리즈는 10월 글로벌 판매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 24.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애플 주가 역시 연일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 이정환, DP월드투어 본격 도전…4일부터 남아공에서 열리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출전

    이정환, DP월드투어 본격 도전…4일부터 남아공에서 열리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출전

    지난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정환이 본격적인 DP월드 투어 도전에 나선다. 이정환은 4일부터 나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2026시즌 DP월드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00만 달러)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월드 투어 2년 시드를 획득한 이정환은 정식 투어 멤버로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섰다. 그렇지만 A형 독감으로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하위권인 71위에 그쳤다. 2010년 KPGA에 데뷔한 이정환은 데뷔 7년 만인 2017년에야 첫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늦깎이 스타다. 두 번째 우승 이후에는 7년 가까이 정상과 인연을 맺지 못한 채 준우승만 여섯 차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서며 해외 진출의 꿈을 이뤘다. 2026 시즌 본격적인 DP월드 투어 참가를 위해 이번 대회를 선택한 이정환은 지난달 30일 현지 적응을 위해 출국했다. 이정환은 출국에 앞서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면서도 “가장 큰 바람은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상위 선수 자격으로 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오른쪽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DP월드 투어 첫 시즌인 만큼 욕심을 부리기보다 꾸준한 활약을 펼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이를 위해 벙커플레이와 쇼트 게임을 더 정교하게 구사하기 위한 연습에 집중했다. 그는 “2026 시즌 첫 대회인 만큼 설레고 기대도 된다”며 “컷이 없는 대회다.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의원,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세부내역 불명확... 외부 전문가 검증·감사로 예산 등 전면 점검 필요

    이재영 의원,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세부내역 불명확... 외부 전문가 검증·감사로 예산 등 전면 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세부 산출 내역은 물론 예산 편성·집행의 큰 틀까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의원은 먼저 “정보화담당관실이 제출한 「AI 데이터 중심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사업 설계 내역서」를 분석해 보니, 인공지능 모델 구축, AI 학습 및 데이터 전처리, 생성형 AI 대화형 서비스 구축 등으로 나뉜 항목이 실제로는 명칭만 다를 뿐 내용이 상당 부분 중복된다”고 밝혔다. 이어 “표면상 서로 다른 과업처럼 보이지만, 세부 과업을 뜯어보면 동일하거나 유사한 성격의 작업이 반복되고 있으며, 예산도 거의 동일한 규모로 배정된 사례가 다수 발견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과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구축·운영 사업이 “서류상 두 개 사업이지만 실제 입찰·집행은 380억 원 단일 패키지로 진행됐다”며 예산 편성의 일관성과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다. 가장 큰 문제로는 클라우드 임차료 구조를 꼽았다. 이재영 의원은 “두 사업을 합치면 매년 약 300억 원이 클라우드 임차료 및 운영 유지비로 지출된다”며 “대략 5년이면 1,500억, 10년이면 3,000억 원 규모로 커지는 구조는 중장기적으로 재정 부담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클라우드, 교수학습 클라우드, 디지털플랫폼 클라우드가 따로 운영되는 현 구조가 과연 효율적인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영 의원은 “디지털플랫폼은 경기교육의 중장기 핵심 인프라”라며 “이제라도 외부 전문가 검증과 감사를 통해 예산 구조와 사업 설계를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419만 교육공동체라는 수치만을 내세워 예산 규모를 정당화할 것이 아니라, 실제 이용자 수·서비스 범위·데이터 활용 계획·장기 재정 소요를 모두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며 “향후 예결위 심사와 후속 절차에서, AI 데이터 사업의 세부내역 중복과 불명확성을 반드시 바로잡고,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 전환이 예산과 행정 측면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 ‘침몰선의 성배’ 300년전 카리브해 보물선에서 끌어올린 금화와 보물들

    ‘침몰선의 성배’ 300년전 카리브해 보물선에서 끌어올린 금화와 보물들

    300여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난파선에서 진귀한 유물들이 하나둘 인양되면서 학계와 탐험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콜롬비아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는 북부 볼리바르주의 카르타헤나 남쪽 바다에서 진행 중인 난파선 인양 작업의 일부를 최근 공개했다. 이 난파선은 보물 탐험가들에게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산호세’호다.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1683~1746년) 소유 함대에 속했던 산호세호는 1708년 6월 파나마 포트로벨로에서 콜롬비아로 향하던 18척의 스페인 보물선단 중 하나였다. 당시 가장 큰 규모로 건조돼 62문의 함포를 장착한 갤리온선인 산호세호는 영국 함대의 공격을 받았고, 승무원·승객 600명과 함께 바다 깊이 수몰됐다. 산호세호는 스페인 식민지였던 페루 광산에서 가져온 금, 은, 에메랄드 등 온갖 보물을 싣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약 1100만개의 금화와 은화를 실었다는 기록도 있다. 영국과의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식민지에서 조달한 재화였다. 현재 가치로는 200억 달러(약 28조 3360억원)에 달하는 보물이 실려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산호세호는 ‘침몰선의 성배’로도 불린다. 그러다 2015년 카르타헤나 남쪽 해저 약 600m 아래에 침몰해 있던 난파선이 산호세호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콜롬비아는 국제 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산호세호를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의 해양구조회사 SSA는 그들이 이미 1980년대에 산호세호를 발견했다며 소유권을 주장했다. 자국 영해에서 침몰선을 발견한 콜롬비아는 물론 배의 원래 소유국인 스페인, 보물의 원래 소유국인 볼리비아, SSA까지 저마다 소유권을 주장하며 산호세호의 소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콜롬비아는 지난해 5월 산호세호가 침몰한 해역 주변을 ‘고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산호세호의 심장을 향해’라는 이름의 탐사대를 출범해 1차 탐사를 진행했다. 1차 탐사에서 유물 중 극히 일부가 인양됐는데, 그 중 일부가 최근 공개된 것이다. 인양된 유물은 청동 대포, 대포를 고정한 밧줄, 금속 조각, 금화 및 동전 3개, 온전한 형태의 도자기 컵 2개, 그리고 도자기 조각 여럿이다. 탐사를 이끄는 연구소는 보존을 위해 대포는 냉장 보관 중이고, 동전은 부식의 진행을 막기 위해 소금물에 담가둔 상태라고 전했다. 1차 탐사에 이은 2차 탐사에서는 산호세호의 유물을 본격적으로 인양하는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고 콜롬비아 정부가 밝힌 바 있다. 콜롬비아 문화부는 과학자들이 유물 보존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산호세호에서 끌어올린 유물들은 박물관에 전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성동구, 공공기관 의사결정에 노동자 참여…첫 ‘노동이사’ 탄생

    성동구, 공공기관 의사결정에 노동자 참여…첫 ‘노동이사’ 탄생

    서울 성동구는 산하 공공기관의 노동자 경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1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노동이사’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임명했다고 2일이 밝혔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공공기관의 비상임이사로서 이사회에 참가해 기관의 주요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정관 등 내부규정을 정비한 후 공개모집, 근로자 투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후보자를 추천했다. 임명된 ‘노동이사’는 노동자 대표이자 공공기관의 비상임이사로서 공단 이사회에 참여해 경영 전반에 관한 의결권을 행사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노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상생과 협력 중심의 노사관계 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노동이사 임명으로 공공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노동자의 목소리가 공식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노동이사제를 통해 성동구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한국곰두리봉사회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동참

    남궁역 서울시의원, 한국곰두리봉사회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동참

    서울시의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지난 1일 (사)한국곰두리봉사회 동대문지회가 개최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겨울나눔에 동참했다. 한국곰두리봉사회 동대문지회는 매년 겨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를 장애인 가정,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동대문지회는 평소에도 장애인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이웃돕기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남궁 의원은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과정에 참여하며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보태주신 봉사자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김치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 차원에서도 복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지원과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한해운 거래대금 247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한해운 거래대금 247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해운(005880)이 1,923원으로 13,091,822주가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거래대금은 24,767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39.92%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PER 4.27, ROE 8.93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보인다. 한컴라이프케어(372910)는 3,345원으로 12,861,662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에 올랐고, 거래대금은 45,442백만원이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49.08%로 상당히 높고, PER 40.79, ROE 5.63으로 평가된다. 팬오션(028670)은 4,360원으로 11,210,707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3위를 기록한다. 현재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거래량은 47,948백만원,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20.56%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12,360원으로 거래량 7,951,337주, 거래대금 96,606백만원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속한다. KG모빌리티(003620)는 3,780원으로 6,655,478주가 거래되고, 거래대금은 25,421백만원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대성산업(128820) ▲8.56%, 대원전선(006340) ▲2.55%, 우리금융지주(316140) ▲5.28%, CJ CGV(079160) ▲9.12%, 동양고속(084670) ▲29.96%,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13%, SG세계물산(004060) ▲3.67%, 한국전력(015760) ▲1.80%, 흥아해운(003280) ▲2.71%, 대한전선(001440) ▲4.64%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KG모빌리티가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1.30%의 상승률을 보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1245.07%에 달해 시장의 강한 매수세를 나타낸다. 반면, 한컴라이프케어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49.08%에 달하지만 주가는 2.48% 하락하며 매도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들이 두드러진다.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각 종목별로 매수와 매도의 힘이 균형을 맞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크로마엔터테인먼트, ‘경찰청 피싱예방 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크로마엔터테인먼트, ‘경찰청 피싱예방 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디지털 종합광고 에이전시 ㈜크로마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요한)가 경찰청과 협업해 제작한 범죄예방 웹진 ‘월간피싱 ZERO’로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매년 약 2,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광고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받은 ‘월간피싱 ZERO’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된 국내 최초의 피싱범죄 전문 월간 웹진이다. 2025년 보이스피싱 예상 피해액이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월 새롭게 진화하는 범죄 수법을 정기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크로마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배경에서 경찰청과 함께 단순 범죄 예방 안내물이 아닌, 대중이 자발적으로 찾아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웹진은 영화·스토리·시나리오·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을 결합해 범죄 정보를 ‘읽고 싶은 콘텐츠’로 구성했다. 딱딱한 경고문 형식에서 벗어나 대중이 흥미를 가지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배포 방식도 생활환경을 고려해 설계했다. 은행 지점, 통신사 매장, 독서 플랫폼 등 국민 생활 접점 채널을 통해 제공되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엘리베이터, 모텔 등 피싱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밀착형 공간에 집중 배치해 실효성을 높였다. <월간피싱ZERO>는 금융기관, 통신사, 지자체 등 여러 기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돼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예방 메시지를 가장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경찰청의 대표 웹진으로 주목받는다. 크로마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익 분야에서의 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사회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창의적 접근을 통해 광고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요한 대표는 “‘월간피싱 ZERO’는 변화하는 범죄 수법 속에서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공공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콘텐츠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식품명인체험홍보관,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서 전통 김장문화의 진수 선보여

    식품명인체험홍보관,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서 전통 김장문화의 진수 선보여

    다양한 국가 참여로 글로벌 김치문화 확산 기여…명인들의 비법 전수로 체험객들 큰 호응 지난 11월 22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에서 (사)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이 전통 김장문화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최 아래 홍문표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유청길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회장, 김치은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여기에 국내외 13개국 100여 명과 주한 미 8군 가족 20가구가 참여해 한국의 전통 김장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민국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 글로벌 호응 이끌어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이었다.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유정임 명인(제38호, 지정품목 포기김치)과 이하연 명인(제58호, 지정품목 해물섞박지)이 참여해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김치 담그는 법을 전수했다. 이들은 배추 절이기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전통 김장 과정을 시연하며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명인들은 한국의 배추김치를 소개하며 글로벌 김치문화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은 이번 행사에서 체험 기획과 운영을 전담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조윤주 관장은 “김장은 단순한 음식 준비가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중요한 문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나래 실장은 “참가자들이 명인들의 비법을 배우며 김치의 깊은 맛을 이해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김치문화 확산의 교두보,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의 역할 강화 서울 북촌에 위치한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층 이음카페에서는 명인의 전통식품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2층 체험관에서는 명인과 함께하는 명인체험과 일반인을 위한 평일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명인체험은 연간 60회 이상 진행되며, 막걸리, 한과, 고추장 등 다양한 전통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는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전통식품의 기술을 계승한 인물을 지정하며, 현재 전국에서 81명의 명인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이들의 노하우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조윤주 관장은 “김장은 단순한 음식 준비가 아닌 선조의 지혜와 공동체 정신이 담긴 문화유산이다”라며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은 앞으로도 김치를 비롯한 전통식품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통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 “입 닥치고…” 다카이치 한 마디에 日 ‘들썩’, 무슨 뜻이길래

    “입 닥치고…” 다카이치 한 마디에 日 ‘들썩’, 무슨 뜻이길래

    “입 닥치고 저에게 모든 것을 투자하세요! (Just shut your mouth, invest everything in me!)”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해 일본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 속 명대사를 인용해 대일 투자를 촉구한 것인데, 일본 네티즌들은 “외교 무대에서 유머 감각을 뽐냈다”는 호평 속에 그의 아슬아슬한 화법에 대한 걱정도 드러내고 있다. 2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다카이치 총리는 도쿄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에서 연설자로 나섰다. 이날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공공투자기금(PIF)이 후원한 것으로,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공급망 협력 방안을 위해 양국 정계와 재계가 머리를 맞댄 자리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연설에서 양국 간 우호적인 관계와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캡틴 츠바사’, ‘원피스’, ‘진격의 거인’ 등을 언급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진격의 거인’의 유명한 대사를 인용해 제 연설을 마무리하겠다”면서 영어로 “입 닥치고 나에게 모든 것을 투자하라”고 외쳤다. “사우디에서 日 만화 인기”이어 “이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을 아실 것”이라며 “일본은 돌아왔다. 일본에 투자하세요(Japan is back, invest in Japan)”라는 말과 함께 연설을 마쳤다. 다카이치 총리의 연설이 끝나자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닥치고 나에게 투자하라”라는 대사는 ‘진격의 거인’ 속 명대사 중 하나로 꼽힌다. ‘진격의 거인’은 만화가 이사야마 하지메가 2009년부터 10여년간 연재한 판타지 만화로, 정체불명의 식인종 거인으로 멸망의 위기에 놓인 인간 사회의 이야기를 그렸다. 해당 대사는 주인공 에렌 예거가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거인들에 맞서기 위해 자신을 믿고 힘을 보태달라며 외치는 대목에서 나왔다. 다카이치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엑스(X)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됐고,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의 관련 기사에도 수백개의 댓글이 달렸다. 일본 네티즌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격의 거인’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재치 있는 발언”, “다카이치 총리 특유의 캐릭터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발언이다. 배짱이 대단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열광했다. 한 네티즌은 야후 재팬의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아 “주인공 에렌은 인간 사회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바칠 생각으로 저런 말을 했는데, 이런 맥락까지 생각한 거라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국가 수반이 경제 외교 석상에서 “입 닥치라”는 표현을 한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엑스(X)에서는 “공식 석상에서 ‘입 닥치라’는 말은 실례가 아닌가?”, “외교 무대에서 ‘진격의 거인’이 누구나 아는 보편적인 콘텐츠는 아닐 것” 등의 반응도 있었다. 다카이치 총리의 거침없는 화법이 화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0월 자민당 총재에 선출된 직후 “‘워라밸(일과 여가의 균형)’을 버리겠다”면서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겠다”라고 외쳤다. “일하고”를 다섯번이나 외친 이 발언은 일본의 SNS 등에서 ‘밈(meme)’으로 떠올랐고, 급기야 출판사 자유국민사가 선정한 ‘올해의 유행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야인시대’ 배우 이원종, 은평구 새 얼굴 됐다

    ‘야인시대’ 배우 이원종, 은평구 새 얼굴 됐다

    서울 은평구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온 이원종 배우를 구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평소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온 이원종 배우와의 동행을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구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원종 배우는 드라마 ‘야인시대’, ‘대왕 세종’,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달마야 놀자’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구는 이처럼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그의 이미지가 구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종 배우는 현재 진관동에 살고 있다. 지역 주민으로서 직접 체감하는 구의 발전상과 숨겨진 매력을 가장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난 10월에 구 공식 홍보영상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 위촉 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구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2021년 가수 김연자, 댄서 아이키에 이어 세 번째다. 구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홍보대사들과 함께 도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원종 배우는 “제가 살고 있는 구의 얼굴이 되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게 돼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신 이원종 배우의 믿음직하고 친근한 이미지는 우리 구가 추구하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진관동 주민으로서 지역 현안에 공감할 이원종 배우와 함께 더욱더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여성도 군대 가자” 외쳤던 스위스, 국민 10명 중 8명은 “NO”

    “여성도 군대 가자” 외쳤던 스위스, 국민 10명 중 8명은 “NO”

    스위스가 남녀 모두의 복무 의무와 초고액 자산가 과세 도입안을 동시에 거부했다. 유럽 내 안보 위기와 기후 대응 논의가 격화되는 가운데 스위스 유권자들은 “급격한 제도 변화보다는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복무 확대·증세 모두 ‘No’…압도적 결과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전역에서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시민 복무 이니셔티브’ 안건은 84%의 반대율로 부결됐다. 이 안건은 남성에게만 적용되는 병역 의무를 여성으로 확대하고, 군·민방위뿐 아니라 돌봄·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복무 형태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았다. 같은 날 진행된 ‘슈퍼리치 상속세’ 과세안 역시 반대 79%로 부결됐다. 스위스 사회당 청년조직(JUSO)이 주도한 이 법안은 5000만 스위스프랑(약 910억 원)을 초과하는 상속재산에 50%의 세금을 부과해 기후 대응 재원을 마련하자는 내용이었다. “실용의 표심”…현지 언론 “최근 25년 중 가장 큰 패배” 스위스 공영방송 SRF와 여론조사기관 GFS-베른은 “두 안건 모두 역사적으로 보기 드문 규모의 반대표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SWI)는 시민 복무제의 부결을 “최근 25년간 국민발의 가운데 가장 혹독한 패배 중 하나”로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은 “유권자들이 성평등 명분보다는 현실적 부담을 우선시했다”고 분석했고 AFP통신은 “정부가 제시한 예산 부담과 인력 과잉 우려가 유권자들에게 강하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경제계는 이번 결과를 “예측 가능한 세제와 투자환경을 지켰다”며 환영했다. 로이터는 “이번 결과로 스위스가 금융 허브로서의 매력을 유지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젊은층 주도 ‘시민 복무제’…여성단체·노조는 “역차별” 시민 복무제는 젊은 정치인과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시민봉사협회가 발의했다. 노에미 로텐 협회 대표는 “모든 국민이 성별에 관계없이 공동체를 위해 복무해야 한다”며 “진정한 평등은 동일한 책임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성단체와 노동조합은 “이미 무급 돌봄 노동의 대부분을 여성들이 떠안고 있다”며 “복무 의무 확대는 평등이 아닌 부담의 확장”이라고 반발했다. 스위스 정부 역시 “복무 인원이 늘면 비용과 행정 부담이 커지고, 노동 인력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온라인 반응 “스위스, 여전히 실용의 나라”공식 결과 발표 직후 스위스인포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은 “스위스 국민투표(#CHvote) 결과: 스위스는 여전히 실용의 나라”라는 게시글을 공유했다. 페이스북·레딧닷컴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변화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변화를 거부한 것”, “부자 감세가 아니라 현실 감각이 이긴 셈”이라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진보 성향 네티즌들은 “불평등 해소의 기회를 놓쳤다”며 “스위스의 보수적 유권자 정서가 또다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이상보다 현실”…스위스식 선택의 의미전문가들은 이번 국민투표를 두고 ‘성평등 명분과 현실적 부담의 충돌’로 평가했다. GFS-베른은 “유권자들은 이상보다 실용을 선택했다. 변화보다 안정이 우선이었다”고 분석했다. 스위스 사회가 이번 표심으로 보여준 것은 단순한 ‘보수’가 아니라, “급격한 개혁보다 지속 가능한 균형”을 중시하는 정치문화라는 점이다. 한 유럽정치 전문가는 “이번 결과는 유럽 각국이 복무·세제 개혁을 추진할 때 ‘스위스식 표심’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신호”라고 지적했다.
  • “여성도 군대 가자” 외쳤지만…84%가 “싫다” 한 이유 [핫이슈]

    “여성도 군대 가자” 외쳤지만…84%가 “싫다” 한 이유 [핫이슈]

    스위스가 남녀 모두의 복무 의무와 초고액 자산가 과세 도입안을 동시에 거부했다. 유럽 내 안보 위기와 기후 대응 논의가 격화되는 가운데 스위스 유권자들은 “급격한 제도 변화보다는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복무 확대·증세 모두 ‘No’…압도적 결과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전역에서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시민 복무 이니셔티브’ 안건은 84%의 반대율로 부결됐다. 이 안건은 남성에게만 적용되는 병역 의무를 여성으로 확대하고, 군·민방위뿐 아니라 돌봄·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복무 형태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았다. 같은 날 진행된 ‘슈퍼리치 상속세’ 과세안 역시 반대 79%로 부결됐다. 스위스 사회당 청년조직(JUSO)이 주도한 이 법안은 5000만 스위스프랑(약 910억 원)을 초과하는 상속재산에 50%의 세금을 부과해 기후 대응 재원을 마련하자는 내용이었다. “실용의 표심”…현지 언론 “최근 25년 중 가장 큰 패배” 스위스 공영방송 SRF와 여론조사기관 GFS-베른은 “두 안건 모두 역사적으로 보기 드문 규모의 반대표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SWI)는 시민 복무제의 부결을 “최근 25년간 국민발의 가운데 가장 혹독한 패배 중 하나”로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은 “유권자들이 성평등 명분보다는 현실적 부담을 우선시했다”고 분석했고 AFP통신은 “정부가 제시한 예산 부담과 인력 과잉 우려가 유권자들에게 강하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경제계는 이번 결과를 “예측 가능한 세제와 투자환경을 지켰다”며 환영했다. 로이터는 “이번 결과로 스위스가 금융 허브로서의 매력을 유지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젊은층 주도 ‘시민 복무제’…여성단체·노조는 “역차별” 시민 복무제는 젊은 정치인과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시민봉사협회가 발의했다. 노에미 로텐 협회 대표는 “모든 국민이 성별에 관계없이 공동체를 위해 복무해야 한다”며 “진정한 평등은 동일한 책임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성단체와 노동조합은 “이미 무급 돌봄 노동의 대부분을 여성들이 떠안고 있다”며 “복무 의무 확대는 평등이 아닌 부담의 확장”이라고 반발했다. 스위스 정부 역시 “복무 인원이 늘면 비용과 행정 부담이 커지고, 노동 인력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온라인 반응 “스위스, 여전히 실용의 나라”공식 결과 발표 직후 스위스인포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은 “스위스 국민투표(#CHvote) 결과: 스위스는 여전히 실용의 나라”라는 게시글을 공유했다. 페이스북·레딧닷컴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변화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변화를 거부한 것”, “부자 감세가 아니라 현실 감각이 이긴 셈”이라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진보 성향 네티즌들은 “불평등 해소의 기회를 놓쳤다”며 “스위스의 보수적 유권자 정서가 또다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이상보다 현실”…스위스식 선택의 의미전문가들은 이번 국민투표를 두고 ‘성평등 명분과 현실적 부담의 충돌’로 평가했다. GFS-베른은 “유권자들은 이상보다 실용을 선택했다. 변화보다 안정이 우선이었다”고 분석했다. 스위스 사회가 이번 표심으로 보여준 것은 단순한 ‘보수’가 아니라, “급격한 개혁보다 지속 가능한 균형”을 중시하는 정치문화라는 점이다. 한 유럽정치 전문가는 “이번 결과는 유럽 각국이 복무·세제 개혁을 추진할 때 ‘스위스식 표심’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신호”라고 지적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혼조세 마감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혼조세 마감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다른 종목들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NVDA)는 1.67% 상승하며 179.95 달러로 마감했다. 애플(AAPL)은 1.52% 상승하여 283.10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1.08% 하락하여 486.71 달러로 마감했다. 아마존닷컴(AMZN)은 0.28% 상승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1.65% 하락했다. 브로드컴(AVGO)은 4.19%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C(GOOG)는 1.53% 하락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량은 157,063,331주, 거래대금은 280억 달러로, 약 41조 2,501억 원에 달했다. 애플의 거래대금은 117억 달러로, 약 17조 2,032억 원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2.8%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거래대금은 66.4억 달러로, 약 9조 7,738억 원에 해당하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8%를 기록했다.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고소인 등 맞고소…“무고·폭행”

    ‘성추행 의혹’ 장경태, 고소인 등 맞고소…“무고·폭행”

    성추행 의혹으로 피소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고소인과 고소인의 전 남자친구를 맞고소했다. 장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자신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건 당시 A씨의 남자친구였던 B씨에 대해서도 무고·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는 장 의원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비서관으로 알려진 A씨를 성추행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이 지난달 25일 접수됐다. 사건은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로 이첩됐고 경찰은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장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닌 무고이며 음해”라 주장했고, 지난달 27일 기자들과 만나 “당사자의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행패를 부려 자리를 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모임 자리에) 한 남성이 갑자기 나타나 큰 소리를 지르며 폭력을 행사했고, 나는 황급히 자리를 떴다”면서 “그 이후 누군가 남성의 폭력행위를 막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의 본질은 B씨의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 담양군, 임산부 산전검진비 지원사업 큰 호응

    담양군, 임산부 산전검진비 지원사업 큰 호응

    전남 담양군이 관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산전검진비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담양군에 따르면 보건소는 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 등록 시 엽산제와 철분제, 튼살 크림을 제공하고 자체 제작한 출산 안내 책자와 검진 쿠폰을 함께 지원한다. 또 산전검진비를 임신 기간 동안 13회 지원하며, 광주광역시 4개 협약 의료기관에 쿠폰을 제시하면 보건소가 해당 의료기관에 검진비를 지급한다. 군은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하는 1:1 모유 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다자녀가정 기저귀 지원, 임산부 건강교실, 영유아 영양제 지원 등 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장려 정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의료서비스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우크라 ‘플라밍고 미사일’ 개발자 사망…러軍, 무기 전문가 노린 암살 시작?

    우크라 ‘플라밍고 미사일’ 개발자 사망…러軍, 무기 전문가 노린 암살 시작?

    우크라이나의 최신 국산 장거리 무기인 ‘플라밍고 미사일’의 개발 업체 직원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키이우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일(현지시간) “전날 수도 키이우 북쪽 비쇼로드에서 러시아 드론 공습이 발생해 우크라이나 방위업체인 ‘파이어 포인트’의 직원 한 명이 숨지고 그의 가족들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파이어 포인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가장 성공적인 미사일”이라고 언급한 국산 장거리 무기인 플라밍고 미사일을 개발한 업체다. 파이어 포인트의 공동 창업자인 데니스 슈틸레르만은 엑스(X)에 해당 소식을 전하며 “오늘 러시아군이 우리 동료를 죽였다. 그의 가족은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과 달리 우리는 그들의 주거지를 공격하지는 않는다. 많은 적이 가족과 함께 어디에 살고 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인들에게는 다행인 일”이라면서 “러시아 제국의 뿌리를 파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틸레르만 대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밤중 평범한 주거용 아파트가 거대하고 시뻘건 화염에 휩싸여있다. 화재를 진압하려는 소방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건물의 상당 부분은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됐다. 러시아, 우크라 무기 개발자 암살 시작?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이번에 숨진 파이어 포인트의 직원이 플라밍고 미사일 개발 작업에 참여한 엔지니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 대대적으로 공개한 플라밍고 미사일(FP-5)은 1150kg 상당의 대형 탄두를 싣고 3000㎞를 날아갈 수 있다. 사거리 3000㎞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후 불과 3개월 만인 지난 8월 말,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본토와 점령지를 향해 대규모 장거리 공격 작전을 전개했고 이 과정에서 플라밍고 미사일을 투입했다. 플라밍고 미사일 공습은 크림반도 내 유류 저장시설과 헬리콥터 주기장, 키로브스케 공항 내 러시아군 드론 보관·준비 구역, 예프파토리야 인근 방공 레이더 기지 등에 큰 타격을 입혔다. 러시아가 민간인 주거 아파트를 겨냥한 공습을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파이어 포인트 직원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플라밍고 미사일 개발자를 노린 정밀 타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미사일 프로그램 전문가들을 표적으로 삼아 암살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플라밍고 미사일 조립 공장을 공격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우크라이나의 자랑 ‘플라밍고 미사일’은 어떤 무기?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신형 장거리 무기인 플라밍고 미사일은 키이우에서 약 750㎞ 떨어진 모스크바는 물론이고 러시아의 서편 영토 상당 부분을 타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를 가졌다. 파이어 포인트 측은 지난 8월 당시 AP통신에 “현재 플라밍고를 하루에 한 기 정도 생산하고 있으며 10월까지는 하루 7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내년 2월까지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제작한 파이어 포인트는 지난해 9월 우크라이나가 탄약 등을 보관하던 러시아의 군수창고를 공습하는 데 사용한 드론을 제작한 기업이기도 하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파이어 포인트는 우크라이나가 방위 산업 내재화에 힘쓴 결과 빠르게 성장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서방 동맹국들의 군사 지원이 제한되자 규제를 없애고 스타트업이 군부대와 협력해 무기를 개발·생산하도록 독려해 왔다. 아르센 주마딜로프 국방조달청장은 “최고의 (안전) 보장은 우리를 지켜주는 누군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 우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 우크라 ‘플라밍고 미사일’ 개발자 사망…푸틴, 무기 전문가 노린 암살 시작? [포착]

    우크라 ‘플라밍고 미사일’ 개발자 사망…푸틴, 무기 전문가 노린 암살 시작? [포착]

    우크라이나의 최신 국산 장거리 무기인 ‘플라밍고 미사일’의 개발 업체 직원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키이우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일(현지시간) “전날 수도 키이우 북쪽 비쇼로드에서 러시아 드론 공습이 발생해 우크라이나 방위업체인 ‘파이어 포인트’의 직원 한 명이 숨지고 그의 가족들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파이어 포인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가장 성공적인 미사일”이라고 언급한 국산 장거리 무기인 플라밍고 미사일을 개발한 업체다. 파이어 포인트의 공동 창업자인 데니스 슈틸레르만은 엑스(X)에 해당 소식을 전하며 “오늘 러시아군이 우리 동료를 죽였다. 그의 가족은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과 달리 우리는 그들의 주거지를 공격하지는 않는다. 많은 적이 가족과 함께 어디에 살고 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인들에게는 다행인 일”이라면서 “러시아 제국의 뿌리를 파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틸레르만 대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밤중 평범한 주거용 아파트가 거대하고 시뻘건 화염에 휩싸여있다. 화재를 진압하려는 소방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건물의 상당 부분은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됐다. 러시아, 우크라 무기 개발자 암살 시작?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이번에 숨진 파이어 포인트의 직원이 플라밍고 미사일 개발 작업에 참여한 엔지니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 대대적으로 공개한 플라밍고 미사일(FP-5)은 1150kg 상당의 대형 탄두를 싣고 3000㎞를 날아갈 수 있다. 사거리 3000㎞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후 불과 3개월 만인 지난 8월 말,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본토와 점령지를 향해 대규모 장거리 공격 작전을 전개했고 이 과정에서 플라밍고 미사일을 투입했다. 플라밍고 미사일 공습은 크림반도 내 유류 저장시설과 헬리콥터 주기장, 키로브스케 공항 내 러시아군 드론 보관·준비 구역, 예프파토리야 인근 방공 레이더 기지 등에 큰 타격을 입혔다. 러시아가 민간인 주거 아파트를 겨냥한 공습을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파이어 포인트 직원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플라밍고 미사일 개발자를 노린 정밀 타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미사일 프로그램 전문가들을 표적으로 삼아 암살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플라밍고 미사일 조립 공장을 공격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우크라이나의 자랑 ‘플라밍고 미사일’은 어떤 무기?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신형 장거리 무기인 플라밍고 미사일은 키이우에서 약 750㎞ 떨어진 모스크바는 물론이고 러시아의 서편 영토 상당 부분을 타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를 가졌다. 파이어 포인트 측은 지난 8월 당시 AP통신에 “현재 플라밍고를 하루에 한 기 정도 생산하고 있으며 10월까지는 하루 7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내년 2월까지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제작한 파이어 포인트는 지난해 9월 우크라이나가 탄약 등을 보관하던 러시아의 군수창고를 공습하는 데 사용한 드론을 제작한 기업이기도 하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파이어 포인트는 우크라이나가 방위 산업 내재화에 힘쓴 결과 빠르게 성장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서방 동맹국들의 군사 지원이 제한되자 규제를 없애고 스타트업이 군부대와 협력해 무기를 개발·생산하도록 독려해 왔다. 아르센 주마딜로프 국방조달청장은 “최고의 (안전) 보장은 우리를 지켜주는 누군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 우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부동산 허위거래 방치되면 선량한 시민만 피해··· 시장 신뢰 회복 시급”

    고광민 서울시의원 “부동산 허위거래 방치되면 선량한 시민만 피해··· 시장 신뢰 회복 시급”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지난 11월 4일 열린 제333회 2025년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부동산 허위계약·취소거래가 반복되며 서울 부동산 실거래가를 왜곡시키고 있다”며 “정직하게 거래하는 시민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현재 주택시장에서는 정상적인 거래 외 ‘가격 띄우기’ 의도가 있는 일부 거래가 시세를 왜곡하는 형태가 발생되는 구조”라며 이러한 현상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허위거래는 단순한 통계 오류가 아니라, 주택 매매가 급등과 주거비 부담 증가로 직결되는 시장 교란 행위”라며 “지금과 같이 주택 가격의 왜곡을 방치한다면 신혼부부·무주택 서민·청년 등의 실수요자가 가장 큰 피해를 본다”고 경고했다. 그런데도 현행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상 실거래 조사와 자료관리 권한이 국토부와 자치구에 집중되어 있어, 서울시가 시장 교란을 인지하고도 개입할 방법이 사실상 부재해 제도적 공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고 의원은 “지금처럼 허위거래를 막을 권한이 없다면, 서울시가 아무리 주택 공급정책을 통해 가격 안정화를 추진하더라도 허위거래로 인한 왜곡된 가격은 정상화되지 않는다”며 현재 국회에 광역지자체 조사권 부여를 위한 개정안*이 발의된 만큼 실질적 조사권 확보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주택 공급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허위거래를 초반에 차단해 시장을 정상화하는 등 시장 신뢰 회복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정재 의원 대표발의, 2025.2.20) 한편, 고 의원은 매입임대 공급 부진 문제에 대해서 “심의 통과 후 매입 불발 사유 중 ‘신청자 매도 포기’가 가장 많다는 것은 시장이 ‘적정가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는 뜻”이라며 “고가 매입은 지양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감정가 역시 공급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감정평가업체 선정 기준이 최근 반복되면서* 현장의 혼선을 키운 점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최진석 주택실장은 “가격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의 혼선이 발생한 부분에 재차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업체선정(매도인) 변경내역:공시전문법인 중 매도자 다수 추천(2014~2023년)→매도인 추천에서 감평협회 추천으로 변경(2023~2024년)→매도인 추천으로 회귀(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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