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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력 쑥쑥 키워주는 ‘똑똑한 맥주’ 출시

    창의력 쑥쑥 키워주는 ‘똑똑한 맥주’ 출시

    술을 마시면 창의력이 쑥쑥 커진다? 매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야 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이 기발한 맥주병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미국의 의학전문매체인 메디컬데일리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광고회사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의 제니퍼 와일리 교수가 만든 이것은 일명 ‘프로블럼 솔버’(Problem Solver). 글자 그대로 ‘문제 해결사’다. '프로블럼 솔버'는 알코올 도수 7.1%의 인디아 페일 에일을 기준으로 제작됐다. 이 맥주병의 겉면에는 성별 및 몸무게에 따른 눈금이 그려져 있고, 샘솟는 창의력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성별과 몸무게에 달하는 양의 맥주를 마시면 된다. 이 같은 아이디어는 제니퍼 와일리 교수의 2012년도 연구 보고서를 토대로 탄생했다. 당시 와일리 교수의 보고서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7%인 상태일 때 기억력을 요구하는 문제풀이 능력은 저하됐지만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은 더 강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정한 양의 술이 주의력을 떨어뜨릴 수는 있지만 도리어 창의력은 높여준다는 것. 당시 맥주를 마신 그룹과 마시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맥주를 마신 그룹은 창의력이 필요한 문제를 40%이상 더 잘 풀었다. 최근 실험은 18명의 광고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언제든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했고, 또 다른 그룹은 오로지 물만 마시게 했다. 각각의 그룹에게 3시간 뒤 술에 대한 캠페인을 기획하게 했고, 광고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이 이들의 기획을 심사한 결과, 최고의 기획으로 선정된 5개의 아이디어 중 4개가 술을 마신 그룹에게서 나왔다. 최고점수를 받은 아이디어 역시 술을 마신 그룹에서 탄생했다. 이를 제작한 덴마크의 광고 회사는 “우리는 좋은 아이디어가 반드시 회사 내에서만 탄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이미 여러차례 경험했다”면서 “가끔은 회사 앞의 작은 술집에서 가볍게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의적인 생각은 어떤 문제도 풀어낼 수 있다. 광고회사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면서 회사가 아닌 어느 곳에서도 창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전 나주서 본사 이전 기념식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7일 오후 전남 나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 내 신사옥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추미애·신정훈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주요 외빈과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기념사에서 “전 직원이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의지를 갖고 가장 스마트하고 클린한 글로벌 기업을 만들겠다”면서 “빛가람 혁신도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도시이자 세계 속의 에너지밸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전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전은 이날 빛가람 에너지밸리 시대를 향한 ‘스마트에너지 크리에이터, 한전’이란 신비전을 함께 선포했다. 나주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올해 유튜브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비는 싸이 ‘행오버’

    올해 유튜브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비는 싸이 ‘행오버’

    가수 싸이의 ‘행오버’가 올 한해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K팝(K-POP) 뮤직비디오로 꼽혔다. 유튜브는 올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가수 싸이의 곡에 미국 래퍼 스눕독이 피처링한 ‘행오버’가 1위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행오버’는 지난 6월 8일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반년 새 조회수가 1억6400만건을 돌파했다. 싸이는 전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최근 유튜브가 조회수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만드는 에피소드를 남기기도 했다. 2위는 최근 인기 절정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중독’이 차지했다. 지난 5월 6일 등록된 이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가 4300만건을 웃돈다. 엑소는 또 다른 뮤직비디오 ‘12월의 기적’이 10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두곡을 포함시켰다. 화려한 퍼포먼스에 차별화된 음악성으로 사랑을 받은 여성 그룹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Mr.Mr)가 3위, 투애니원(2NE1)의 ‘컴백홈’이 4위에 각각 올랐다. 다양한 커버 프로젝트가 등장한 태양의 ‘눈, 코, 입’이 5위였으며 현아의 ‘빨개요’, 슈퍼주니어의 ‘마마시타’(아야야), 에프엑스(f(X))의 ‘레드 라이트’,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가 그 뒤를 이어 6~9위를 차지해 전반적으로 아이돌이 강세 양상을 보였다. 유튜브는 이와 함께 가장 많이 성장한 국내 유튜브 채널 20위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11월 30일까지 국내외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유튜브 채널을 가리는 이 순위에서 SM타운, 싸이 공식채널, KBS 월드 TV 순으로 1~3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뱅, 로엔뮤직, MBC케이팝, 엠넷, 투애니원이 순위에 올라 K팝이나 방송 채널의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20위권 안에는 개인 창작자가 자체 운영하는 개인 크리에이터 채널도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국내 크리에이터 중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게임 크리에이터 ‘양띵’(10위)을 비롯해 ‘대정령TV’(13위), ‘악어 유튜브’(14위), ‘대도서관TV’(19위) 등 개인이 운영하는 채널이 쟁쟁한 엔터테인먼트 채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튜브는 “순위권에 포함된 개인 크리에이터가 한해 확보한 구독자 수가 40만~60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성장한 국내 유튜브 채널 20위 안에 포함된 개인 크리에이터 채널의 종류를 들여다보면 게임이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K팝 등 한류 콘텐츠 수출을 통해 국내 스타들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비법에 관심이 커지면서 뷰티 채널에도 전세계 사용자들이 몰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상규(백석요양병원 부원장)경규(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6917 ●임세종(바른전자 대표이사)씨 모친상 전영기(목사)윤성룡(대한지적공사 부장)이성수(건설회사 대표)씨 장모상 13일 익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63)851-9444 ●김정범(사업)정현(소셜넷크리에이터 대표이사)정호(자영업)씨 부친상 13일 일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31)900-6937 ●권태영(전 시티신문 전무)씨 모친상 13일 안양 샘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1)467-9772 ●고준석(LG이노텍 커뮤니케이션팀장)씨 장인상 13일 한양대 구리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560-2430
  • [커버스토리-중국의 한류 3.0 어떻게 열렸나] 잘 생겼다 별그대 잘 띄웠다 인터넷

    [커버스토리-중국의 한류 3.0 어떻게 열렸나] 잘 생겼다 별그대 잘 띄웠다 인터넷

    중국을 기반으로 한 ‘한류 3.0시대’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도래했다. 현재 중국의 TV는 한국 드라마의 방영을 거의 금지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중국 젊은이들은 한국에서 방영된 뒤 1~2시간 후면 중국어로 번역된 한국 드라마를 인터넷을 통해 감상한다. 중국의 심의기관인 광전총국의 까다로운 검열이 TV에 비해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때문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아이치이 등 중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총 40억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운 뒤 SBS ‘쓰리 데이즈’ ‘닥터 이방인’ ‘너희들은 포위됐다’, MBC ‘트라이앵글’ ‘호텔 킹’ 등도 유쿠닷컴, 바이두, QQ 비디오 등 중국의 8개 인터넷 사이트에 경쟁적으로 팔려 나갔다. ‘닥터 이방인’의 경우 매회 방송이 끝난 뒤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 등 3~4개의 중국 기업 광고가 붙는다. 중국의 시청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중국 전문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는 “이전에 한국 드라마의 온라인 판권은 회당 3000달러 선에 거래됐지만 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서 “올 초 2만~3만 달러이던 회당 가격은 8만~10만 달러까지 뛰었고,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를 입도선매하는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신혜선 선임연구원은 “동영상 사이트에 대해서는 중국 당국의 제재가 거의 없다. 그 덕분에 ‘별그대’ 등 경쟁력 있는 한국 드라마 콘텐츠가 중국에 공급되면서 한류 3.0시대가 자연스럽게 열렸다”며 “인터넷 속성상 패러디 등 2차 콘텐츠가 빠르게 확대 재생산됐다”고 짚었다. 최근 ‘별그대’ 관련 콘퍼런스에 참석한 중국의 한 대학교수는 “만약 ‘별그대’가 인터넷에서 방영되지 않고 보통 중국 드라마처럼 방영됐다면 이렇게 영향력이 크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 환경이 받쳐 준 덕분에 한국 배우들에 대한 호감도가 다시 급상승할 수 있었다는 분석들이다. 중국 전문 에이전시사 아이엠컴퍼니의 배경렬 대표는 “중국은 위성, 유료 TV 지역 케이블 등을 포함한 TV 채널의 수가 2300개나 되고 영화관이 2만개가 넘는다. 최근 영화 시장에 자본이 몰리면서 영화 산업의 질도 급속히 높아졌다”며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최근 중국의 한류 확산 속도는 일본보다 2~3배는 더 빠르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한국 배우들이 유난히 ‘먹히는’ 이유는 뭘까. 한국 배우들이 골상학적으로 중국 남방계나 북방계의 중간 정도 외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그런 온화한 외모에 섬세한 감정 표현 연기가 중국팬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한다는 것. 특히 ‘별그대’ 이후 키 크고 잘생긴 한국 남자 배우들은 ‘백마 탄 왕자’ 이미지에 판타지까지 가미돼 더욱 각광받는다. 이민호,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박해진, 전지현, 박신혜 등 한류 3.0시대의 스타들은 중국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을 몰고 다니며 현지 광고 모델로도 상종가를 친다. 2PM의 멤버 닉쿤은 지난 23일 첫방송된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의 주인공을 맡았고 이정진도 최근 중국 드라마 ‘사랑이 다시 온다면’의 촬영을 마쳤다. 송승헌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폐막한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는 중국 영화의 주인공을 꿰찬 한국 배우들이 대거 눈에 띄었다. 우위썬 감독의 영화 ‘태평륜’의 주인공인 여배우 송혜교가 개막 선언을 했고 오는 11월 개봉하는 중국 영화 ‘노수홍안’의 주인공 비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류 3.0시대의 특징 중 하나는 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태를 보인다는 대목이다. ‘별그대’에서 여주인공 천송이가 언급한 ‘치맥’(치킨과 맥주)이 대륙에 열풍을 일으킨 사례는 대표적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드라마 세트가 전시된 ‘별그대’ 특별기획전에도 중화권 관광객들이 연일 몰리고 있다. 중국 드라마 제작사들의 벤치마킹 움직임도 눈에 띈다. 업계에서는 “한국 스타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다. 아예 중국 아이돌 가수를 한국에서 트레이닝 시키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요즘 중국에서는 한국의 CF 감독, 사진작가 등과 함께 한국 스타일의 광고를 찍는 것도 유행이다. 배우 이민호는 네이버 라인의 중국 CF에서 한국 드라마 형태로 출연했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예전에 한류 스타는 단순히 CF에 얼굴만 내밀었지만, 요즘엔 목소리 광고 등 세세한 부분까지 요구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스타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도 한류 3.0의 특징이다.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관심 영역에 들어가고 있는 것. 중국이 최근 스튜디오 예능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바뀌는 추세도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국산 예능 프로그램들의 진출 기세는 거세다. 후난TV에서는 MBC ‘아빠 어디가’의 중국판 시즌 2가 방송 초읽기에 들어갔고, tvN ‘꽃보다 할배’의 중국판인 ‘화양예예’(花???)는 지난 15일 동방위성TV에서 첫 방송된 뒤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중국 절강TV에 포맷이 팔린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도 올 10월 현지 방송된다. 이들은 SBS PD들이 공동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해 기술자문까지 해 준다. SBS 예능국 글로벌콘텐츠팀 김용재 차장은 “최근 절강TV 관계자들이 방문해 국내 멀티카메라 제작 시스템은 물론 구성, 편집, 자막에 대한 노하우까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드라마나 영화 합작 쪽에서도 한국은 기획과 개발 컨설팅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대세다. CJ E&M은 ‘일과 이분의 일, 여름’과 ‘달콤한 나의 도시’ 등 중국 드라마에 한국 크리에이터와 감독 등을 투입해 시나리오 개발, 캐스팅, 해외 배급 등을 진행했다.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영화 쪽에서는 공동 제작이 크게 늘었다. 장윤현 감독이 현지에서 메가폰을 잡은 스릴러 ‘평안도’,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 버전 등이 그런 경우다. CJ E&M 글로벌사업팀 정지현 부장은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는 참신한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화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작가나 조명, 미술, 촬영감독 등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문의하는 사례도 급증했다”며 “코미디, 사극 위주인 중국 영화가 공동 제작을 통해 한국의 멜로, 판타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셜록 시즌 4·5 제작 예정… 컴버배치 함께할 것”

    “셜록 시즌 4·5 제작 예정… 컴버배치 함께할 것”

    “‘셜록 홈스’는 당시로는 현대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그런 원작의 의도를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의 작가 겸 공동 크리에이터인 스티븐 모팻이 한국을 찾았다.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2014 둘째날 메인세션에서 자신의 아내이자 ‘셜록’의 제작자인 수 버추와 함께 기조연설자로 나선 그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셜록’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셜록’은 코난 도일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21세기에 맞는 현대화의 색채를 입혀 호평을 끌어냈다.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왓슨(마틴 프리먼)은 블로그에 셜록의 사건 해결 일지를 올린다. 또 소시오패스, 니코틴 패치 등 원작에는 없는 설정과 ‘속사포 대사’ 등을 가미해 캐릭터들의 개성을 완성했다. 2010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지난 1월 시즌 3까지 이어졌으며 영국 내 시청률은 30% 이상을 기록했고 180여개국에 수출될 정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1891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셜록이 현대에 살아 숨쉬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작가(코난 도일)는 당시 시대에서는 현대적인 인물로 셜록 홈스를 창조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구시대의 캐릭터로 변해 버렸다”면서 “나는 현대성을 가미해 젊고 생명력 있는 캐릭터로 만들려 했고, 시청자들도 자신과 비슷한 사람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 인기 비결은 원작의 아날로그적 요소를 고스란히 가져온 데 있다고 강조했다. 컴퓨터나 로봇의 힘을 빌리지 않고 홈스의 추리로 모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에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컴퓨터가 아닌 사람의 똑똑함을 보고 싶어 한다”면서 “셜록과 왓슨의 돈독한 우애 역시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이 역시 인기 비결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원작의 열혈 팬임을 강조했다. 그는 “나는 내가 봤을 때 재미있겠다 싶은 것을 드라마로 만들고 그렇게 해서 인기를 얻었다”면서 “작가가 원작의 열혈 팬이기 때문에 좋은 드라마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또 “셜록의 이야기가 영국에서 열렬하게 사랑받는 시대에 내가 살고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셜록’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컴버배치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모팻은 “컴버배치는 자신의 배역을 빠르게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대본을 더 잘 쓸 수 있게 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즌 4와 5의 제작 계획이 있다면서도 “두 배우들의 스케줄 때문에 방송 회차(3회)를 늘리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가인, 발리서 속 보이는 과감한 수영복 공개 ‘남심 자극’

    가인, 발리서 속 보이는 과감한 수영복 공개 ‘남심 자극’

    가수 가인이 뷰티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인과 함께한 뷰티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화보 속 가인의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는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대표적인 허니문 여행지인 발리에서 진행된 촬영인 만큼 아찔한 스윔 웨어와 쇼트 팬츠로 매끈한 몸매를 뽐낸 가인은 발리 곳곳을 여행하며 본인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여행지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데이 타임 메이크업과 자외선과 바닷물 등에 자극 받은 피부와 모발을 위한 뷰티 케어 등 본인만의 노하우를 화보와 함께 공개했다. 한편, 발리 이동을 위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석에 탑승한 가인은, 뷰티 화보 촬영 여행답게 기내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수분 크림과 미스트를 챙기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가인의 뷰티 시크릿이 담긴 이번 발리 여행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세상을 바꾸는 착한 돈(기 소르망 지음, 안선희 옮김, 문학세계사 펴냄) 프랑스 사회학자인 저자는 1년 동안 미국에 머물면서 미국의 기부문화를 취재했다. 현재 모든 유럽 국가는 사회연대, 고등교육, 비상업적 문화 발전을 위한 분배적 역량이 바닥나 버렸다는 문제의식에서 해법을 찾아보자는 의도였다. 기 소르망은 미국의 적극적인 복지문화가 복지국가 위기를 극복할 중요한 대안이 되리라고 본다. 기부는 철저히 시민사회의 자발성에서 비롯하는 문화란 점에서다. 사회 이념과 무관하고 국가나 시장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비영리 영역, 즉 ’제3영역‘이 존재함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부가 그 제3영역에 속한 분야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불평등은 심화하는 반면 국가의 행정력과 재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생기는데, 수많은 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그 공백을 메우도록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관점을 전개한다. 332쪽. 1만 3600원. 사이퍼펑크(줄리언 어산지 등 지음, 박세연 옮김, 열린책들 펴냄) ‘사이퍼펑크’란 대규모 감시와 검열에 맞서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강력한 암호 기술을 대대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창하는 활동가들이다. 비리 폭로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1990년대 이래 그 중심인물로 활약했다. 책은 어산지가 가택연금된 상태에서 인권운동가를 후원하는 보안전문가 제이컵 아펠바움(전 위키리크스 대변인), 비정부기구인 ‘유럽디지털권리’ 공동 설립자 앤디 뮐러마군, 시민권리단체 ‘라 카드라튀르 뒤 네트’의 설립자 제레미 지메르망과 나눈 토론을 정리한 것이다. 이들은 인터넷이 전체주의의 가장 위험한 조력자로 변신한 과정을 폭로하면서 미래를 위해 가장 긍정적인 해법을 찾아 나갈 것을 촉구한다. 어산지는 암호 기술을 통해 국가권력의 대규모 감시와 검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새로운 영토를 창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240쪽. 1만 4000원. 유럽 사상사 산책(이와타 야스오 지음, 서수지 옮김, 옥당 펴냄) 유럽 사상의 본질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단순 명료한 구성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유럽 사상은 그리스 사상과 히브리 신앙이라는 두 주춧돌 위에 세워져 2000년에 걸쳐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했다. 그리스 사상의 본질은 인간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자각, 그리고 이성주의다. 인간이 본래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라는 자각에서 민주주의가 비롯됐다. 이성주의라는 사상의 뿌리에서는 궁극적 실체를 탐구하는 철학과 자연의 현상을 설명하는 과학과 순수이론을 추구하는 수학이 탄생한다. 유대교에서 시작된 히브리 신앙은 천지 만물의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기본으로 신의 모습을 본뜬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인간, 기독교의 핵심인 사랑과 용서로 생명력을 얻는다. 책의 3부는 중세철학과 이성주의, 경험주의, 사회철학과 실존철학까지 유럽철학의 중요한 대목을 발췌했다. 315쪽. 1만 9800원. 나, 건축가 구마 겐고(구마 겐고 지음, 민경욱 옮김, 안그라픽스 펴냄) 자연스러운 건축, 작은 건축, 약한 건축을 추구하는 세계적 건축가 구마 겐고의 에세이. 세계를 무대로 숨 가쁘게 뛰는 건축가가 느끼는 감정과 경험, 그리고 철학을 담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국립요요기경기장의 아름다운 지붕 곡면에 쏟아지는 빛을 보면서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부터 어릴 적 살았던 요코하마의 낡은 목조건축을 아버지와 함께 뜯어고치던 추억, 독일의 건축가 브루노 타우트가 디자인한 담배상자를 보여 주며 상자의 디자인에 대해 얘기하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 등을 담담하게 담았다. 많은 사람의 비판과 관심을 동시에 받았던 데뷔작 M2에서 5대 가부키 극장, 외관이 없는 공공건축물 아오레나가오카 등 작품들에 대한 그의 철학도 소개한다. 시각문화 전문출판사 안그라픽스의 크리에이터를 다루는 ‘나’ 시리즈의 연속물이다. 344쪽. 2만원.
  • 엑소(EXO) 수호, 자전거와 함께한 힐링 라이프 공개

    엑소(EXO) 수호, 자전거와 함께한 힐링 라이프 공개

    대세 아이돌 엑소(EXO)의 리더 수호가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한강 변을 달리고, 잔디에 누워 잠깐의 휴식을 즐기는 평범한 20대 청년으로의 하루를 보냈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평소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엑소(EXO) 의 멤버 수호의 바람에 따라 자전거와 함께한 하루를 제안했다. 엑소(EXO)의 리더로, 최근에는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발탁되어 활약중인 수호는 3개월 만에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며 오랜만의 라이딩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평소 자주 찾는다는 한강 잠원지구에서 수호는 일일 자전거 멘토로 동행한 BMX 라이더 현주열과 BMX라이딩에 도전했다. 평소 BMX를 배우고 싶었다는 수호는 첫 도전이지만 빠르게 적응해 이내 수준급의 라이딩 실력을 보여줬다. 라이더 현주열은 “BMX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달라서 그냥 타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수호는 습득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호에게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우울할 때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긍정의 에너지를 얻는다. 돈도 적게 들고 아주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아닌가?”라고 답하며 누구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수호만의 힐링 비법을 밝혔다.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한강 둔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으며 여유를 부리는 평범한 청년의 하루를 보낸 수호의 힐링라이프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지면에선 볼 수 없었던 수호의 라이딩 현장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자인,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디자인,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들어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21일 역사적인 개관을 맞아 디자인의 기원과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조망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을 쏟아놓는다. ‘꿈꾸고 만들고 누리는 디자인’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서울의 새로운 디자인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DDP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실현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첫 실험 무대다. DDP는 “디자인으로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5개의 특별전시로 풀어냈다. DDP 배움터 내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리는 ‘간송문화: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전은 가장 큰 관심을 모을 만하다. 국가 차원의 해외 전시나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를 제외하고 간송미술관의 소장품들이 외부에 기획전시되는 것이 처음인 데다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디자인사 차원에서 한국 창조문화의 뿌리와 흐름을 정리한다는 기획의도로 재조명한 전시이기 때문이다. 새롭고 현대적인 공간에서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고졸한 멋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관심사다. 1906년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난 간송 전형필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위창 오세창을 만난 것을 계기로 고미술에 관심을 두게 됐고 1930년대부터 전 재산을 털어 우리 문화재를 지키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이 극에 달했던 1940년 간송이 큰 기와집 열한 채 값인 1만 1000원을 주고 훈민정음해례본 원본(국보 70호)을 구입한 것을 포함해 겸재 정선의 ‘해악전신첩’과 현재 심사정의 ‘촉잔도권’,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국보 제294호)을 비롯한 고려청자, 조선 백자 등을 구입하며 우리 문화재의 해외 반출을 막았다. 간송은 1938년 지금의 서울 성북동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사립미술관 ‘보화각’을 세워 우리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연구·보전하는 데 힘썼다. 간송 별세(1962년) 이후인 1970년 간송미술관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간송의 소장품은 1971년부터 봄, 가을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전시를 통해서만 외부에 공개됐었다. 이번 전시는 1, 2부로 나뉘어 열린다. 오는 6월 15일까지 열리는 1부 전시에서는 간송의 다양한 문화재 수집 일화를 중심으로 꾸몄다. 훈민정음해례본 원본 등 수집 내력이 정확히 밝혀진 작품 위주로 선보인다. 8m18㎝ 길이의 대작인 현재 심사정의 ‘촉잔도권’은 그동안 간송미술관 전시에서 일부 공개된 적은 있지만 발문까지 전체 작품을 한번에 펼쳐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한국적 일러스트레이션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혜원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에 수록된 풍속화 30점은 10점이 먼저 전시되고, 10점 단위로 교체해 선보일 예정이다. 2부 전시는 오는 7월 2일∼9월 28일 간송의 주요 소장품들을 장르별로 나눠 공개한다. DDP를 설계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를 집중 조명하는 ‘자하 하디드-360도’전도 열린다. 작은 스푼에서부터 도시의 지형을 바꾸는 대규모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활동 영역이 광범위한 크리에이터의 작품 세계를 압축해 보여준다. 하디드의 혁신적인 감각과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 작업, 패션 콜라보레이션, 건축모형, 미디어 프로젝트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리는 ‘스포츠디자인: 모두를 위한 스포츠 그리고 디자인’전에서는 디자인 발달에 기여한 스포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디자인의 세계를 보여준다. 동대문운동장의 스포츠 역사가 DDP와 공존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인간동력항공기, 모터바이크, 서핑보드, 포뮬러1 자동차, 스포츠 슈즈 등이 전시되고 그래픽디자이너, 미디어아티스트, 로봇디자이너, 건축가, 패션디자이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10명이 참여해 유명 스포츠맨을 위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엔조 마리의 50년 디자인 작업을 회고하는 ‘엔조 마리 디자인’전도 열린다. ‘아우토프로제타지오네’라는 디자인 자급자족 운동을 펼치며 평등한 사회를 위한 평등한 물건을 만들고자 했던 그의 시대별 대표작들과 일본 목가구 제조회사 히다산업과 공동작업한 환경친화적 작품 등 190여점이 선보인다. 현대 디자인사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독일 울름조형대학의 철학과 역사를 조명하는 ‘울름디자인 그후’도 디자인 애호가들로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02)2153-0510.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데뷔 18년차 배우 송승헌이 직접 말하는 라이프 스타일 공개

    데뷔 18년차 배우 송승헌이 직접 말하는 라이프 스타일 공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배우 송승헌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더 셀러브리티’ 4월호 표지모델로 오랜만에 화보촬영에 나선 송승헌은 데뷔이래 변치 않는 외모와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 등 여심을 사로잡은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특히 올 봄 유행할 플라워, 카모플라주 등 트렌디한 패턴과 프린트 룩의 의상을 소화하며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촬영에 이어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한 송승헌은 그간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던 ‘남자 송승헌’에 대해 말했다. 작품 속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실제 송승헌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캐릭터로 만들어진 내 이미지는 한 여자를 위해 순종적이며, 젠틀한 남성상이 많다. 실제의 나는 아주 솔직하고 개구쟁이이며, 고집불통인 남자, 낙천적으로 살려고 하는 남자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오랜만의 복귀작, 영화 <인간중독>에 대한 질문에 “<인간중독>을 통해 지금껏 송승헌이 했던 작품 중 조금 더 배우냄새가 강하게 풍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간중독>은 내게 참 많은 것을 얻게해준 영화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설렘과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데뷔 18년차 송승헌이 밝히는 ‘인기’와 ‘스타덤’에 대한 진솔한 생각, 소탈한 평소 라이프스타일,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과의 만남 등이 공개된다. 한국 최고의 셀러브리티 배우 송승헌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세계 팬과 영화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법 같은 드라마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커플 화보 공개

    마법 같은 드라마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커플 화보 공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의 주연으로 활약중인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첫사랑’을 소재로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복합장르 드라마 ‘미미’에서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18살 민우와 28살 민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 최강창민은 멋 부리지 않는 아날로그 감성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 중 ‘미미’로 분한 신예 문가영도 신선한 비주얼과 아역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첫사랑의 아이콘’, ‘대형신인’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노톤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몽환적인 느낌의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묘한 로맨틱 무드를 자아낸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작품 속 ‘순수하지만 강렬한 첫 사랑’의 느낌을 반영한 이번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빠른 몰입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한 4부작 드라마로, 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3부를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여섯 멤버의 트렌디한 ‘패턴&프린트 룩’ 공개

    티아라, 여섯 멤버의 트렌디한 ‘패턴&프린트 룩’ 공개

    ‘복고돌’로 음악프로그램과 예능을 섭렵한 아이돌 그룹 티아라(T-ara)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패턴, 프린트 룩 화보를 진행했다. 아프리칸 프린트, 그래픽 아트 프린트,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의 세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티아라 여섯 멤버들은 감각적인 프린트 룩과 의상 컨셉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지브라, 레오파드 등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프리칸 프린트를 블랙 컬러의 아이템과 적절히 믹스앤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패션 관심사, 올 봄 시도해보고 싶은 스타일 등 취향, 2014년에 이루고 싶은 바람 등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민은 “스쿼시나 스킨스쿠버 같은 운동을 배워보고 싶다. 포토에세이와 여행 서적도 많이 읽고 싶다”며 2014년의 이루고 싶은 바람을 밝혔다. 은정은 “올 봄엔 캐주얼한 의상 대신 펜슬 스커트에 힐을 신은 페미닌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며 스타일링 취향을 밝혔다. 티아라(T-ara) 여섯 멤버의 패턴, 프린트룩 제안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하라, 화보서 특유의 몽환적 아름다움 표출 ‘눈길’

    구하라, 화보서 특유의 몽환적 아름다움 표출 ‘눈길’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한류열풍의 주역인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유명 사진작가 조세현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구하라는 절제된 포즈와 표정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화보를 선보였다. 전체적인 모노톤의 색감이 돋보이는 화보에서 구하라는 백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 대해 묻자 “’밥’이다. 나는 찌개, 찜, 전골과 같은 한식을 참 좋아한다.”며 의외의 소탈한 식습관을 밝혔다. 체력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운동도 꾸준히 하니까 요령이 생기더라, 이제는 습관적으로 운동을 하는 셈이다.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로 운동을 체화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릴 때 데뷔해서 마냥 저를 어리게만 보시는 시선들이 있다. 급속한 변화보다는 점차 숙녀가 되어가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라며, 건강도 지키며 계속 꿈을 성취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XO 백현,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보낸 아주 특별한 하루

    EXO 백현,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보낸 아주 특별한 하루

    2013년 최고의 대세로 떠오르며 뜻 깊은 한 해를 보낸 EXO의 멤버 백현이 반려동물 생명 지킴이에 도전하며 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반려동물과 함께 유년시절을 보내며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진 백현의 바람에 따라 반려동물 생명 지킴이 체험의 기회를 제안했다. 백현의 반려동물 생명 지킴이 도전을 위해 <더 셀러브리티>는 서울특별시 반려동물 입양센터의김재경 선생님을 멘토로 선정하여 체험의 전 과정을 도왔다. 체험 당일, 반려동물과 빨리 만나고 싶다며 편안한 옷차림으로 이른 아침 현장에 도착한 백현은 30여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뒤, 네 마리의 반려견과 ‘놀아주기, 식사예절 교육하기, 미용하기, 산책하기’ 등의 체험에 진지하게 임했다. 체험을 마치며, 백현은 “한 해 버려지는 유기견이 15만 마리나 된다는 이야기에 무척 가슴이 아팠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키우고 싶은 사람도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인식이 필요하다”며 “입양센터에 있는 반려동물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한 삶을 찾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백현의 반려동물 생명 지킴이 도전기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완벽 피사체 최강창민이 카메라를 든 까닭은?

    완벽 피사체 최강창민이 카메라를 든 까닭은?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강창민이 이번에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감성 포토그래퍼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12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된 가수 동방신기(TVXQ!)의 멤버 최강창민의 포토그래퍼로의 색다른 도전을 담은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부 화보에는 브라운 계열의 트렌치코트에 머플러를 한 로맨틱한 차림의 최강창민이 피사체로서가 아니라 직접 카메라를 든 포토그래퍼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평소 사진에 관심이 있었던 최강창민이 포토그래퍼에 도전하여 서울대공원에 첫 출사를 나간 것으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등 포토그래퍼로서 첫 발을 내디딘 그의 열정과 설렘을 온전히 담고 있다. 사진에 대한 열정과 포토그래퍼로의 이색 도전을 다룬 최강창민의 이야기와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의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바일·3D프린팅 융합기술 선뵌다

    자동으로 연주되는 국악기, 스마트폰을 이용해 열대어에게 밥을 주는 급식장치,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자동차 등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제품들이 한데 모인다. SK플래닛은 14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모바일 중심의 온·오프라인 통합, 창작의 가능성과 즐거움’을 테마로 한 ‘크리에이터 플래닛’ 전시 콘퍼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에는 모바일 기술, 3D프린팅 제작 기술이 결합한 프로젝트 아이디어 제품 16개가 전시된다. SK플래닛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국악 자동연주기, 열대어 자동급식장치, 인터랙션 디제잉 파티, 스마트 키재기 애플리케이션, 손으로 제어하는 창작 로봇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했다. SK플래닛은 이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타이드 인스티튜트와 함께 참가 팀을 대상으로 모바일 및 디지털 제조 기술을 교육했다. 컴퓨터공학·전자공학 개발자,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으로 구성된 16개 팀은 그 기간 동안 제작한 제품을 이날 관람객들 앞에서 시연하게 된다. 공모전 1위 수상자는 현장 관람객 투표로 뽑는다. 전윤호 SK플래닛 최고기술책임자는 “세계 시장의 최신 흐름에 맞춰 모바일 플랫폼과 여러 분야의 기술을 융합한 아이디어를 계속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거대 시장 중국을 공략하다] 아모레퍼시픽

    [거대 시장 중국을 공략하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2020년 세계 7대 화장품 회사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사업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442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중국 사업은 38% 성장하며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 1993년 중국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 라네즈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3년간의 철저한 사전조사와 3500명의 현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급 마케팅 전략을 구사했다.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300여개 백화점에 입점한 라네즈는 홍콩에서 매장당 월평균 매출이 1억원이 넘었다. 한방화장품인 설화수는 2011년 3월 베이징 백화점을 시작으로 주요 10개 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에 20여개 매장을 냈다. 앞서 2004년 홍콩에 독립매장을 낸 설화수는 홍콩에 5개의 최고급 매장을 운영하며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홍콩 등에 진출한 이니스프리와 에뛰드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화장품 한류인 ‘K-뷰티’를 이끌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상하이에 생산연구 기지를 세워 친환경 생산, 연구,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에서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3월 완공이 목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당신의 책]

    죽음을 다시 쓴다(샘 파르니아, 조쉬 영 지음, 박수철 옮김, 페퍼민트 펴냄) 우리가 죽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죽음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를 종교나 철학이 아닌 과학적 관점으로 접근한 책. 현대 소생의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심장이 멈추고 뇌가 정지하는 등 의학적으로 사망했다가 되살아난 사람들을 연구해 뇌가 정지하고, 육체가 사망한 이후에도 의식이 존재하는 현상을 입증한다. 340쪽. 1만 6000원.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피터 싱어 지음, 김상우 옮김, 오월의 봄 펴냄) ‘동물해방’ ‘죽음의 밥상’ 등을 저술한 철학자이자 실천윤리학자인 피터 싱어가 쓴 동물운동의 선구자 헨리 스피라의 평전. 좌파 운동, 흑인 시민권 운동에 이어 동물해방에 전념한 스피라의 생애를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삶을 이야기한다. 427쪽. 1만 6000원. 자연과 인간(가라타니 고진 지음, 조영일 옮김, 도서출판b 펴냄) 일본 문학비평가이자 사상가인 가라타니 고진의 신작. 2010년 출간한 ‘세계사의 구조’를 보완하는 책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겪은 이후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일본에서는 출간되지 않았으며, 한국에서 처음 나왔다. 222쪽. 2만원. 시각예술의 의미(에르빈 파노프스키 지음, 임산 옮김, 한길사 펴냄) 20세기 최고 미술사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독일 출신의 에르빈 파노프스키(1892~1968)의 논문 10편을 묶었다. 고대에서 중세와 르네상스, 그리고 1950년대 미국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며 미술과 미술사학에 대한 인본주의적 관점을 제시한다. 100여개의 도판을 곁들여 도상해석학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528쪽. 2만 8000원. 소로우에서 랭보까지, 길위의 문장들(헨리 데이비드 소로 외 지음, 윤희기 옮김, 예문 펴냄) ‘월든’의 작가 소로를 비롯해 짧은 생애 곳곳을 바람처럼 떠돌았던 프랑스의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 ‘보물섬’을 쓴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미국의 낭만주의 시인 월트 휘트먼 등 영미와 유럽권 문호 10인의 걷기 예찬론. 352쪽. 1만 5000원. 나의 핀란드 여행(가타기리 하이리 지음, 권남희 옮김, 은행나무 펴냄) 핀란드를 배경으로 한 일본 영화 ‘카모메 식당’을 좋아한다면 반가워할 책이다. 이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인 저자가 촬영기간 핀란드에 머물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문체로 풀어냈다. 1만 2500원. 동아시아와의 인터뷰(평화네트워크 정리, 서해문집 펴냄)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평화운동 NGO인 ‘평화네트워크’가 강상중, 와다 하루키, 스콧 스나이더, 진징이 등 한·미·일·중 4개국 동아시아 학자 및 관료, 시민단체 인사 15명에게 동아시아 공존의 길을 물었다. 냉전과 평화 사이에서 요동치는 동아시아의 현재, 일본의 우경화 바람, 한반도 핵문제, 미·중 패권 경쟁과 새로운 세계 질서, 남북관계의 평화 모색 등 현안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전망이 담겼다. 368쪽. 1만 8000원. H팩터의 심리학(이기범· 마이클 애슈턴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왜 어떤 사람은 법과 규칙을 어기고, 비뚤어진 특권의식에 사로잡힐까. 이 책은 정직(Honesty), 겸손(Humility)을 인간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성격 요인, 즉 H팩터로 규정하고 이 요인이 우리 삶의 여러 분야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272쪽. 1만 6000원. 포어사이트 크리에이터(이돈태 지음, 세미콜론 펴냄) 애플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조너선 아이브가 창업한 영국의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 회사 탠저린의 공동 대표인 저자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 저자는 수많은 기업과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산업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토대로 전략적으로 디자인 경영을 실행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260쪽. 1만 6500원.
  • [책꽂이]

    그림을 보는 즐거움(이윤옥 지음, 학고재 펴냄) 문학평론가의 눈으로 바라본 화가와 그들의 작품에 관한 책. 문학과 미술사조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중견화가 서용선, 정종미, 박성태, 서용, 김선두 등 작가 5명의 예술관과 인생을 소개한다. 304쪽. 2만 3000원.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이석연 지음, 까만양 펴냄) 전 법제처장 이석연 변호사의 지구촌 역사문화탐사기. 안달루시아의 흥망성쇠를 찾아 떠난 스페인 여정, 풍요와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미얀마 여행, 가족과 함께한 북유럽 인문탐사기행 등이 실렸다. 360쪽. 1만 5000원. 왕과 나(이덕일 지음, 역사의 아침 펴냄) 역사학자 이덕일이 쓴 권력의 2인자, 왕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김유신부터 홍국영까지 킹메이커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면서 시대의 변화를 이끈 11가지 핵심 코드를 짚는다. 376쪽. 1만 6000원. 에코 크리에이터 디자인(김대호 지음, 아이엠북 펴냄) 먹을 수 있는 커피 잔 ‘쿠키 컵’, 물에 녹는 쇼핑백 ‘클레버 리틀 쇼퍼’, 휴지 낭비를 줄이는 화장지 ‘스퀘어드 토일릿 페이퍼’ 등 인류와 지구의 아름다운 조화를 꿈꾸는 착한 디자인 혁명을 소개한다. 268쪽. 1만 4000원. 창조적 지성(브루스 누스바움 지음, 김규태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디자인 혁신으로 유명한 브루스 누스바움 파슨스 디자인스쿨 교수가 문화의 필수 요소로 거론되는 창조성의 실체를 분석했다. 지식 발굴, 틀짜기, 즐기기, 만들기, 중심 잡기 등 창조적 지성의 다섯 가지 능력을 소개한다. 464쪽. 2만 5000원. 국제유대인,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헨리 포드 지음, 김현영 옮김, 리버크레스트 펴냄) 포드 자동차 회사의 창립자 헨리 포드가 1922년 출간한 책으로, 자신이 소유한 주간지에 2년간 연재한 유대인에 대한 글들을 묶었다. 반유대주의를 선동하는 그의 글들은 아돌프 히틀러가 애독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800쪽. 4만 2000원. 연백(함동선 지음, 작가세계 펴냄) 원로시인인 함동선(73) 중앙대 명예교수의 신작 시집. 황해도 연백군에서 제목을 따온 표제시를 비롯해 연작시 ‘백두대간’ 등 생태주의적 역사의식이 담긴 시 50여편이 수록됐다.122쪽. 9000원.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철학아카데미 지음, 동녘 펴냄) 사르트르, 레비나스, 바르트부터 라캉, 알튀세, 데리다, 들뢰즈까지 12명의 프랑스 철학자들을 국내 상황에 맞춰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소개한 철학 입문서. 대안철학 학교인 철학아카데미가 지난해 주최한 프랑스 현대철학 강의 내용을 정리해 엮었다. 416쪽. 1만 8000원. 달나라 소년(이언 브라운 지음, 전미영 옮김, 부키 펴냄)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드 메일의 기자이자 논픽션 작가인 저자는 희귀성 유전병을 안고 태어난 아들 워커를 키우는 외롭고 고단한 여정에서 인간의 존재 이유와 근원적 가치를 묻는다. 2010년 캐나다 3대 문학상을 석권했다. 376쪽. 1만 4800원. 앙드레 씨의 마음 미술관(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음, 이세진 옮김, 김영사 펴냄) 렘브란트, 모네, 홀바인 등 화가들이 그린 명화를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는 명상서이자 심리치료서. 프랑스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26점의 명화를 통해 불교식 명상과 심리 치유 방법을 소개한다. 344쪽. 1만 5000원. 공자전(바오펑산 지음, 이연도 옮김, 나무의철학 펴냄) 중국의 공자 연구가 바오펑산(鮑鵬山) 상하이 카이팡대 교수의 공자 연구서. 공자의 생애와 사상은 물론 인격 등 공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실증적, 입체적으로 들여다본다. 400쪽.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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