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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째 주인 없는 ‘98억원 다이아 목걸이’, 누구 품으로?

    7년째 주인 없는 ‘98억원 다이아 목걸이’, 누구 품으로?

    미국의 전설적인 여배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1932~2011)가 생전 가장 아꼈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여전히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비운의 목걸이’로 남아 있다. ‘타지마할’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목걸이는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만들어졌으며 1972년 테일러의 다섯 번째 남편이자 영국 배우였던 리처드 버튼이 그녀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지마할’은 2011년 경매에서 880만 달러(현재가 약 98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당시 경매를 진행한 크리스티 경매회사는 이 목걸이가 인도 무굴제국 황제인 샤자한이 황후 뭄타즈 마할에게 선물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샤자한은 황후를 위해 현존하는 타지마할을 건축한 황제다. 문제는 이를 구매한 낙찰자가 경매가 끝난 이후 “무굴제국 시대의 보석이 아니다. 진위 여부가 불분명하다”며 환불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익명의 ‘타지마할’ 낙찰자와 테일러의 보석을 내놓은 유산신탁회사 사이에서 진위 여부를 두고 다툼이 오갔다.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크리스티 측은 결국 계약에 따라 낙찰자에게 낙찰금을 돌려주고 타지마할을 되돌려 받았고, 크리스티와 유산신탁회사 양측의 지루한 법정싸움이 계속되면서 ‘타지마할’은 소유주가 없는 상태로 몇 년이 흘렀다. 그러던 최근 테일러의 유산신탁회사는 크리스티를 상대로 새로운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티가 2011년 당시 ‘허위 광고’로 경매를 그르쳤다는 것. 현지시간으로 16일 테일러의 유산신탁회사가 제기한 고소장에 따르면, 2011년 유산신탁회사는 ‘타지마할’과 관련한 카탈로그에 간단하게 ‘인도의 다이아몬드’라고 묘사했지만, 크리스티 측이 텔레비전 광고를 만들면서 이를 인도 왕족의 것으로 포장했다는 것. 또 크리스티 측이 경매가 진행되기 전 자체적으로 목걸이에 대해 조사했을 당시, 다이아몬드의 연대 및 이것이 실제 인도 무굴제국 샤자한 황제의 소유였는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진짜인 것처럼 광고로 제작해 낙찰자를 혼동케 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티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가운데, 재판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세기의 배우이자 전설의 여배우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0살 때인 1942년 영화 ‘귀로’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두 번의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전성기인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할리우드의 아이콘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았다. 1999년 ‘엘리자베스 테일러 에이즈 재단’을 설립하여 자선 활동을 펼쳤으며, 문제의 ‘타지마할’이 경매에서 낙찰됐던 2011년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남극 ‘피의 폭포’ 미스터리, 106년 만에 풀렸다

    남극 ‘피의 폭포’ 미스터리, 106년 만에 풀렸다

    대자연이 아파하는 것일까. 남극의 테일러 빙하가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여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피의 폭포’(blood falls)에 얽힌 수수께끼가 마침내 풀렸다. 남극의 명물이기도 한 피의 폭포는 106년 전인 1911년 영국 태생 호주 지질학자 그리피스 테일러 박사가 처음 발견했다. 당시 그는 폭포에서 핏빛 물이 흐르는 원인이 붉은 미세 조류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주장은 2003년 뒤집혔다.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500만 년 된 해수 호수의 마지막 잔해로 거기 들어 있는 철 성분이 산소와 만나 산화하면서 붉게 변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미국 콜로라도 칼리지와 알래스카대 페어뱅크스캠퍼스 공동 연구진이 여기서 더 나아간 새로운 연구 결과를 내놨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 연구진은 ‘피의 폭포’의 원천은 빙하 밑에 100만 년 이상 갇혀 있던 한 큰 호수에서 나온 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반향정위(echolocation)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해 빙하 밑 물의 경로를 추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크리스티나 카 박사과정 연구원(알래스카대)은 “박쥐가 이 기술을 사용해 주변 물체를 보듯 우리는 빙하 주변에서 안테나를 격자 모양으로 움직여 얼음 속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테일러 빙하가 자체적으로 물이 흐르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얼음 속에 갇힌 호수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얼지 않았다는 점에 놀라워했다. 물은 얼어붙을 때 열이 방출됨에 따라 주변 얼음을 녹여 물을 계속 흘려보낸다. 이렇게 되면 수백만 년 된 물이 폭포가 될 때 더 많은 핏빛 물을 쏟아낼 수 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빙하학 저널’(Journal of Glaciology) 최신호(4월 24일자)에 실렸다. 사진=United States Antarctic Program(위), Peter Rejcek / Wikimed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추신수, 3점 홈런·3루타 포함 3안타 3타점 대활약…텍사스 14-3 승리

    추신수, 3점 홈런·3루타 포함 3안타 3타점 대활약…텍사스 14-3 승리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3점 홈런과 시즌 첫 3루타를 때려 팀 승리를 견인했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벌인 2017 미국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를 치고 3타점 3득점을 올렸다.특히 한 이닝에 시즌 첫 3루타와 2호 홈런으로 총 7루타를 기록했다. 이날 2루타를 추가했더라면 한 경기에서 모든 종류의 안타를 치는 ‘사이클링 히트’도 만들 수 있었다. 추신수는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9번 타자로 출전했다. 우익수 출전은 시즌 세 번째였다. 타순·수비 위치와 관계없이 추신수는 뜨거운 타격감으로 지난 2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7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30에서 0.258(66타수 17안타)로 크게 올랐다. 추신수는 경기 초반에는 득점권에서 범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0-2로 밀린 2회말 2사 1, 2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4회말 2사 1, 2루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상대 투수는 좌완 선발 헥터 산티아고였다. 2-2로 맞선 6회말부터 추신수가 시동을 걸었다. 1사 1루에서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테일러 로저의 커브를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후 텍사스는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엘비스 안드루스 타석에서 바뀐 투수 타일러 더피의 폭투로 3루 주자 조이 갈로가 역전 득점에 성공했다. 안드루스는 좌전 적시타를 날려 추신수 등 남은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2사 3루에서는 미네소타 포수 크리스 히메네스의 포일로 안드루스까지 득점했다. 6-3으로 앞선 8회말,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나와 중견수 쪽 3루타를 치고 나갔고, 다음타자 델리노 드실즈의 좌전 적시타에 득점했다. 이후 텍사스 타선이 폭발했다. 라이언 루아가 만루 홈런으로 11-3으로 점수를 벌렸다. 타순이 한 바퀴 돌면서 추신수가 2사 1, 3루에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미네소타 투수 마이클 톤킨의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1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마수걸이 홈런 이후 9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터트렸다. 텍사스는 8회말에만 8점을 올리면서 14-3으로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최고 호투에도 시즌 4연패

    류현진, 최고 호투에도 시즌 4연패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부상 복귀 이후 최고의 호투를 펼쳤지만, 시즌 첫 승은 챙기지 못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삼진은 3개를 잡았고 볼넷은 1개를 허용했다. 류현진이 정규시즌 경기에서 6이닝을 3실점 이하로 막는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건 지난 2014년 9월 7일 애리조나 전 이후 945일 만에 처음이다. 1회 2아웃 2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긴 류현진은 2회 1아웃 3루 상황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점을 내줬지만,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호투를 펼쳤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물러난 뒤 7회말 2사 1, 3루에서 세 번째 투수 조시 필즈가 헌터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줘 추가 실점했다. 이후 8회초 공격에서 체이스 어틀리의 볼넷과 폭투,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좌전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대타 크리스 테일러의 3루수 땅볼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다저스 타선은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마무리투수 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무사 2루 찬스를 저스틴 터너가 안타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애드리안 곤살레스 타석에서 터너가 포수 견제사로 아웃되면서 끝내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팀이 2대 1로 지면서 류현진은 결국 패전 투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 ★된 테일러의 지휘였나… 5부리그 링컨시티의 기적

    축구 ★된 테일러의 지휘였나… 5부리그 링컨시티의 기적

    킥오프 후 75분과 76분 사이 닷새 전 세상을 떠난 그레이엄 테일러 전 감독을 위해 묵념을 올렸는데 네이선 아놀드가 후반 추가시간 1분 벼락같은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와 구분되며 세미 프로가 참가하는 넌-리그의 최상위 콘퍼런스 내셔널리그(전체 10부 리그의 5부에 해당) 소속 링컨 시티가 17일(이하 현지시간) 신실 뱅크로 불러들인 챔피언십(2부 리그에 해당) 입스위치 타운과의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를 1-0으로 이겼다. 잉글랜드 축구 피라미드를 따져 무려 59계단 위의 팀을 잡았다고 BBC는 지적했다. 점유율 53-47%, 슈팅 수 15-7(유효 슈팅은 2-2)로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다. 41년 만에 4라운드에 다시 올라선 링컨 시티는 브라이턴과 16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4라운드는 오는 27~30일 진행되고 결승전은 5월 2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41년 전 위업으로 이끌었던 지도자가 바로 테일러 전 감독이었다. 링컨 서포터들이 75분과 76분 사이 묵념을 올린 것도 고인이 3부 리그 승격과 FA컵 4라운드에 진출시켰던 1975~76시즌을 되새기자는 뜻이었다. 마지막으로 팀을 FA컵 4라운드에 올려놓았던 사령탑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곧바로 팀은 위대한 업적을 재현한 것이다. 고인은 1972년부터 1977년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왓퍼드와 애스턴 빌라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1990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 발탁됐다. 왓퍼드는 밀월과 이번 대회 4라운드 대결을 벌이고 애스턴 빌라는 탈락했다. 지난 12일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테일러를 기리며 경기를 앞두고 1분 동안 환호성을 질러댄 링컨 서포터들은 휴대전화로 빛을 쏘아 선수들과 함께 추모했다. 하지만 최고의 헌사는 교체 투입된 애덤 매리오트의 패스를 받은 아놀드가 입스위치 수비진과 골키퍼를 잇따라 따돌리고 텅 빈 골문에 슛을 꽂은 것이었다. 한편 이청용이 풀타임을 소화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두 골을 앞세워 3부리그 볼턴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맨체스터 시티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할리우드 ‘열 딸 부럽지 않은 아들’ 모아보니

    할리우드 ‘열 딸 부럽지 않은 아들’ 모아보니

    이들에게는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가 아닌 ‘잘 키운 아들 하나, 열 딸 안 부럽다’라는 말이 더욱 어울릴 것 같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훌쩍 자란 아들을 향한 ‘아들 바보’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인 ‘잘 자란 아들’은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17)이다. 빅토리아는 지난 달 19일, 자신의 SNS에 “내 아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브루클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은 듯한 훈남으로 자란 브루클린은 당시 화보를 촬영하고 있었고, 빅토리아는 아들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셀카 사진을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사이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루클린은 지난해 초, 영국 버버리 향수 캠페인의 포토그래퍼로 발탁돼 사진계에 정식 입문했지만 특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열일곱 살의 나이에 포토북을 발간해 화제를 모았다. 팝스타 마돈나의 아들 로코 리치(16)도 ‘한때’ 마돈나의 잘 자란 아들이었다. 2008년 이혼한 전 남편 가이 리치와의 사이에서 낳은 로코 리치는 뉴욕에서 마돈나와 함께 생활하다 얼마 전 아버지가 있는 영국으로 떠났다. 영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그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세계적 스타인 엄마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로코 리치는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으며, 마돈나는 아들을 위해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워제네거(23)는 아버지와는 상반되게 ‘꽃미남’ 이미지로 유명하다. 모델 겸 사업가로 활동중인 그는 탄탄한 근육이 잡힌 몸매와 훈훈한 외모로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고, 지난 해에는 팝스타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사귀다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국 축구에서의 아동 성추행 주범격인 배리 배넬 병원 입원

    영국 축구에서의 아동 성추행 주범격인 배리 배넬 병원 입원

    영국 축구계가 아동 성추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전직 유스팀 코치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탬스 밸리 경찰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유스팀의 코치를 오랫동안 지낸 배리 베넬(63)를 넵워스 파크에서 찾았을 때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겼으며 5명의 경관이 그의 아동 성추행 혐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넬은 지난 주 많은 전직 축구선수들이 어린 시절 당한 성추행의 가해자로 지목한 인물이다. 크루 알렉산드라란 팀에서 뛰었던 앤디 우드워드(43)가 베넬의 손끝에서 고통스러웠다고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여러 유스팀에서 뛰었던 크리스 언스워드, 스티브 월터스, 제이슨 던퍼드 등이 BBC의 빅토리아 더비셔 프로그램에 출연, 이 팀의 전직 코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데이비드 화이트와 폴 스튜어트도 유스 선수들에 대한 성추행이 공공연히 자행됐다고 폭로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스토크 시티, 잉글랜드 북서부와 미들랜드주의 청소년팀들에서 축구를 가르쳤던 베넬은 1994년 미국 플로리다로 축구투어를 떠난 영국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4년형을 선고받았고 1998년에는 6명의 영국 소년을 상대로 23가지 범법을 저질러 9년형이 언도됐다. 지난해에도 1980년 매슬스필드에서의 축구 캠프에서 한 소년을 유린한 사실을 인정해 세 번째로 수감됐다. 우드워드는 크루 알렉산드라 유스팀에 몸 담았던 11~15세 시절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자신은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함구하겠다고 했다. 12세이던 1980년대 중반 크루에 이적하기 전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뛸 때 여러 차례 베넬의 집에 머물렀으며 성폭행당한 사실을 “절대 발설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우드워드가 처음 폭로하는 것을 보고 “그가 앞으로 나와 모든 이들을 돕는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경찰국은 유스 축구팀들에서의 뿌리깊은 성추문을 수사하기 시작했으며 벌써 10개 클럽 이상이 연루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햄프셔, 체셔, 노섬브리아와 런던경시청 역시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 신고 접수를 위해 NSPCC 핫라인(0800-023-2642)도 개설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성추문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구단 관계자들과 클럽들이 언제 관련 사실을 인지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프로축구선수협의회(PFA)의 고든 테일러 사무총장은 비슷한 사실을 털어놓은 전직 축구선수가 2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크루, 맨체스터 시티, 블랙풀, 리즈, 스토크시티와 뉴캐슬 등 6~7개 클럽들이 의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역시 성명을 내고 “혐의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FIFA는 축구의 근본 인자로서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을 보호하는 데 신경쓰고 있으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보수당 의원이자 문화미디어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인 데미안 콜린스는 BBC 인터뷰를 통해 ”FA의 조사가 스포츠에서의 문화적 문제가 있는지를 조금 더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걸핏하면 물병 걷어차는 무리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 가능

    걸핏하면 물병 걷어차는 무리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 가능

    걸핏하면 물병을 걷어차는 그를 어쩌면 좋을까? 조제 무리뉴(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난 27일 웨스트햄과의 경기 도중 물병을 걷어차 한달 만에 또다시 부적절한 행동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징계 도마에 올랐다. 그는 폴 포그바(23)가 웨스트햄의 주장 마크 노블과 신체 접촉이 없었는데도 넘어지자 시뮬레이션 파울을 적용해 옐로카드를 받자 이같이 거친 행동을 했다. 존 모스 주심은 즉각 퇴장 조치했고 FA는 다음날 징계안을 상정했다. 무리뉴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까지 FA에 자신의 입장을 소명할 수 있다. 미국 ESPN은 3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지난달 29일 번리와의 경기 도중 똑같은 행동으로 한 경기 출장 정지와 8000파운드(약 1600만원) 벌금을 물어냈는데도 또 똑같은 행동을 저질러 가중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서다. 같은 달 17일에는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 도중 앤서니 테일러 4부심을 겨냥해 좋지 않은 얘기를 늘어놓아 5만파운드(약 7200만원) 벌금을 부과받았다. 만약 3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확정되면 다음달 11일 올드트래퍼드에서의 토트넘전을 시작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와 웨스트브로미치 원정까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그가 곧바로 잘못을 시인하면 같은 달 4일 구디슨파크에서 열리는 에버턴전부터 맨유 선수들을 지휘할 수 없게 된다. 무리뉴가 첼시 사령탑에 앉았을 때는 2013~14시즌에 두 차례, 2014~15시즌에 한 차례 퇴장 명령을 받았다. 같은 기간 심판들을 겨냥해 실언했다가 벌금을 토해낸 것도 세 차례나 되며, 심판들이 첼시에 페널티킥을 선언하는 데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밝혀 5만파운드를 부과받은 것이 가장 악명 높았다. 하지만 그는 거듭된 징계에도 걱정을 별로 하지 않으며 그의 관심사는 온통 개막 후 13경기에서 승점 20밖에 쌓지 못해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팀 성적 뿐인 것 같다고 ESPN은 꼬집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새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

    [새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

    “참 어리석네요. 은행을 털면서 하루하루 사는 인생, 그런 시절은 진작 지났어요. 한참 지났어요.” 2인조 복면 은행강도를 쫓던 노년의 레인저(미 텍사스주의 법 집행관) 마커스(제프 브리지스)에게 식당에서 마주친 촌로가 건넨 말이다. 21세기에 은행강도라니. 시계를 150년 정도 거꾸로 돌려 서부 개척 시대로 돌아가면 적당할 것 같은 일이다. 게다가 영화 배경이 텍사스 아닌가. 2인조는 말 대신 자동차로 텍사스를 돌아다니며 은행을 턴다. 돈다발을 쓸어 담는 것도 아니고, 낱장의 소액권만 챙겨 줄행랑 치는 태너(벤 포스터)·토비(크리스 파인) 하워드 형제다. 대부분 별것 아닌 것으로, 귀찮게 여기는 사건인데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마커스는 동물적 육감이 발동한다. 사법 당국의 관심을 피할 정도로 적당히 은행을 터는 영리한 사건이라고. 여기까지라면 그저 옛 서부극을 현대로 옮긴 추격전으로 그쳤을 텐데, 더이상 낭만이 존재하지 않는, 황폐해진 텍사스의 현실이 녹아들며 이야기가 묵직해진다. 하워드 형제가 스쳐 가는 텍사스 곳곳에는 신용 대출, 채무 상담의 간판이 넘쳐난다. 토비가 맞닥뜨린 현실 또한 마찬가지다. 부모가 피땀으로 일궈 남겨 준 농장은 대출금 때문에 은행 차압 일보 직전이다. 장차 석유 회사가 꿀꺽할 형편. 소 100여 마리는 스테이크 한 장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비쩍 말랐다.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지긋지긋한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던 토비는 은행을 털어 은행 빚을 갚으려 계획을 세우고, 사고뭉치 형 태너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은행 강도 과정에서 사망자가 나오며 완전 범죄 계획은 뒤틀리기 시작한다. 텍사스의 황량한 분위기와 뒤섞인 세 배우의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다. 특히 상업영화에서 매끈한 연기를 뽐내던 크리스 파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과묵한 연기를 보여 준다.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특히 제프 브리지스와 마주하는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관록의 대선배에게 전혀 눌리지 않는 그에게서 대배우 풍모가 느껴진다. 벤 포스터 또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하나 더 추가한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이야기를 빚어낸 테일러 셰리던이 시나리오를 맡았다는 게 또 다른 감상 포인트다. 감독이 다른 두 작품이 여타 범죄 드라마와 다른 결을 비슷한 느낌으로 보여 주는 것은 오롯이 셰리던의 힘으로 여겨진다. 조연 배우로 TV 드라마나 영화에 얼굴을 비치며 간간이 각본도 쓰는 셰리던은 범죄 드라마에 천착하고 있는데, 엘리자베스 올슨과 제레미 레너 주연의 ‘윈드 리버’를 통해 곧 감독 데뷔한다. 인디언 보호 구역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후반 작업 중이다. 11월 3일 개봉. 15세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연수입 1958억원 스위프트 셀러브리티 100 최정상 올라

    연수입 1958억원 스위프트 셀러브리티 100 최정상 올라

    미국의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6)가 최근 1년간 1958억원을 벌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타로 꼽혔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 100명을 선정한 ‘셀러브리티 100’ 명단을 발표하고, 이 가운데 총 1억 7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스위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현재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열애 중이다. 스위프트는 2014년 발표해 큰 인기를 끈 앨범 ‘1989’의 월드투어 콘서트 흥행 성공에 힘입어 다른 쟁쟁한 스타들을 눌렀다. ‘1989’ 월드투어는 현재까지 총 10억 달러(1조 150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코카콜라의 다이어트 코크,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광고수익도 스위프트의 1위를 견인했다. 영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원디렉션이 1억 10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2위를 차지했다. 작가 제임스 패터슨과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 4위로 뒤를 이었다. 국내 그룹 빅뱅은 4400만 달러(506억원)로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첫 본선 진출 웨일스, 벨기에 꺾고 4강까지 단숨에

    첫 본선 진출 웨일스, 벨기에 꺾고 4강까지 단숨에

    유로 2016 8강전에서 처음 본선에 진출한 웨일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의 벨기에를 꺾고 4강에 진출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웨일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 3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웨일스는 오는 7일 포르투갈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웨일스는 이번에 역대 메이저 대회(월드컵·유로 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 그동안에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당시 출전국 16개팀) 8강이 최고였다. 16강에서 북아일랜드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오른 웨일스는 팀 간판 가레스 베일과 할 롭슨 카누를 투톱으로 앞세운 벨기에를 공략했다. 웨일스는 전반 초반 위기를 맞았다. 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벨기에 로멜루 루카쿠의 왼쪽 크로스에 이어 야닉 카라스코와 토마스 무니에, 에뎅 아자르에 잇따라 결정적인 슈팅을 내줬다. 그러나 골키퍼와 수비수가 몸으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2분 뒤 베일이 왼발 슈팅으로 벨기에의 옆 그물을 때리며 공격에 나섰지만, 웨일스는 전반 13분 먼저 실점했다. 페널티박스를 한참 벗어난 지역에서 벨기에 앨라자 나잉골란가 날린 약 30m 중거리슈팅이 그대로 왼쪽 골대 구석에 꽂혔다. 웨일스는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닐 테일러의 골문 앞에서 날린 결정적인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히며 기회를 놓치는가 싶었다. 그러나 4분 뒤 애런 램지의 오른쪽 코너킥을 애슐리 윌리엄스가 헤딩슛으로 꽂아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전을 1대 1로 마친 웨일스는 후반전 초반 벨기에의 거센 공격을 받았다. 후반 3분 벨기에 루카쿠의 헤딩슛이 골대를 빗나갔고, 1분 뒤 케빈 데 브라이너와 아자르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웨일스는 후반 10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방 중앙선에서 베일이 한 번에 오른쪽에 있던 램지에게 연결했고, 램지는 이를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할 롭슨 카누에 넘겼다. 카누는 수비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이후 벨기에가 펠라이니의 헤딩슛을 앞세워 공격을 강화했지만, 웨일스는 이를 잘 막아냈다. 그리고 후반 40분 크리스 건터의 오른쪽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샘 복스가 헤딩슛으로 쐐기골을 박으면서 벨기에는 8강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게 됐다. 웨일스는 4강에서 포르투갈과 맞붙게 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는 베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는 법적 부부입니다” 동성 결혼식 올린 유명 연예인커플 8선

    “우리는 법적 부부입니다” 동성 결혼식 올린 유명 연예인커플 8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동성 간의 결혼을 허락한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동성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52)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33)씨는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서를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2016년 현재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는 23개국입니다. 2001년 세계 최초로 동성결혼을 법제화한 네덜란드를 필두로 미국, 콜롬비아,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 캐나다 등 북미·남미 및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습니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사회제도 안에서 보호받고 있는 그들. 진짜 ‘부부’가 되어 마음껏 사랑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유명연예인 동성커플 8인을 뽑아봤습니다.1. 엘튼 존(Elton John)-데이비드 퍼니시(David Furnish) 영국 인기가수 엘튼 존과 데이비드 퍼니시는 12년간의 교제 끝에 200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재커리 잭슨 레본 퍼니시를, 2013년에 둘째 아들 엘리야를 얻었습니다.2. 벤 위쇼(Ben Whishaw)-마크 브래드쇼(Mark Bradshaw) 영화 ‘향수’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배우 벤 위쇼는 2012년 영화음악 작곡가 마크 브래드쇼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브라이트 스타’(Bright Star)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3. 맷 보머(Matt Bomer)-사이먼 홀스(Simon Halls) 드라마 ‘화이트컬러’(white color)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배우 맷 보머. 그는 14살 연상의 CEO 사이먼 홀스와 2011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 3명이 있습니다.4.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포티아 드로시(Portia de Rossi) 2004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유명 방송인 엘렌 드제너러스와 배우 포샤 드 로시. 두 사람은 2008년 캘리포니아 주법이 동성결혼을 허가하자, 그 해 8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명인사로서는 세계 최초의 여성 결혼이었습니다.5. 신시아 닉슨(Cynthia Nixon)-크리스틴 마리노니(Christine Marinoni) 드라마 ‘섹스앤더시티’(Sex And The City) 미란다 역으로 유명한 배우 신시아 닉슨. 그녀는 크리스틴 마라노니와 2004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09년 약혼했습니다. 이후 2012년 뉴욕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자 8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막스 엘링튼 닉슨-마리노리’가 있습니다.6. 닐 패트릭 해리스(Neil Patrick Harris)-데이비드 버트카(David Burtka) 드라마 ‘How I Met Your Mother’의 바니 스틴슨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는 데이비드 버트카와 20년 열애 끝에 2014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7.제시 테일러 퍼거슨 (Jesse Tyler Ferguson)-저스틴 미키타(Justin Mikita) 미드 ‘모던패밀리’ 미첼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 제시 테일러 퍼거슨은 연인 저스틴 미키타와 2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습니다.8. 존 바로우맨(John Barrowman)-스캇 길(Scott Gill) 영국 BBC 유명드라마 ‘토치우드’의 잭 하크니스 역으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존 바로우맨은 건축가 스캇 길과 20년 넘게 교제 중입니다. 두 사람은 2013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큐레이션팀 iseoul@seoul.co.kr
  •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104억짜리 다이아몬드, 새 주인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104억짜리 다이아몬드, 새 주인은?

    전설의 여배우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생전 가장 사랑했다고 알려진 다이아몬드 목걸이 ‘타지마할’이 오랜 법적 분쟁 끝에 다시 경매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 경매회사는 2011년 12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보석 소장품 경매를 진행하면서 총 1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이때 낙찰된 보석 중에는 그녀가 가장 아꼈던 다이아몬드 목걸이인 타지마할이 포함돼 있었다. 타지마할은 1972년 테일러의 다섯 번째 남편이자 영국 배우였던 리처드 버튼이 그녀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한 목걸이로, 본래 인도 무굴제국의 황제인 샤자한이 애정하던 황후 뭄타즈 마할에게 선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자한은 황후를 위해 현존하는 ‘타지마할’을 건축한 황제이기도 하다. 로맨틱한 역사에 걸맞게 크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목걸이 타지마할은 2011년 경매에서 880만 달러에 낙찰됐다. 문제는 이를 구매한 낙찰자가 경매가 끝난 이후 “무굴제국 시대의 보석이 아니다. 진위 여부가 불분명하다”며 환불을 요구한 것. 타지마할 낙찰자와 테일러의 보석을 내놓은 유산신탁회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크리스티 경매회사는 낙찰자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크리스티 측은 테일러의 유산신탁회사에 720만 달러를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유산신탁회사 측은 크리스티 경매회사가 계약을 위반했다고 반격하면서 타지마할은 소유주가 없는 상태로 수년이 흘렀다. 하지만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초, 크리스티 경매회사와 테일러의 유산신탁회사가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하면서 타지마할은 새 주인을 찾을 경매에 나올 수 있게 됐다. 크리스티 경매회사와 테일러 측 유산신탁회사는 판매 반환금 및 서로 계약을 어겼다는 주장 등을 더 이상 펼치지 않는 대신, 테일러가 생전 가장 사랑했던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새 주인을 찾는데 힘을 합치기로 한 것. 다만 두 회사 측은 타지마할을 경매에 내놓기 전 적정 경매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내년 4월 이전까지 입장차이를 조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기의 배우이자 전설의 여배우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0살 때인 1942년 영화 ‘귀로’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두 번의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전성기인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할리우드의 아이콘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았다. 1999년 ‘엘리자베스 테일러 에이즈 재단’을 설립하여 자선 활동을 펼쳤으며 2011년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콜드플레이 내년 2월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콜드플레이 내년 2월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영국 록그룹 콜드플레이가 내년 2월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 50 하프타임 무대에 선다. NFL 사무국은 3일 그래미상을 일곱 차례나 수상하고 리드 보컬리스트 크리스 마틴이 4일 새 앨범 ‘A Head Full of Dreams’를 발매한 예정인 콜드플레이를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하프타임 주요 출연자로 선정했다고 미국 ESPN이 보도했다. 당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두 여자 스타가 각축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콜드플레이가 이들을 제쳤다. 슈퍼볼 48 하프타임 무대에 레드핫 칠리페퍼스와 함께 섰던 브루노 마스도 콜드플레이와 함께 공연하게 된다. 새 앨범에서 콜드플레이와 호흡을 맞춘 비욘세가 무대에 깜짝 등장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달 30일 영국 BBC를 통해 비욘세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힘 포 더 위크앤드(Hymn For The Weekend)’를 전격 공개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월드스타 아델의 완벽한 ‘보디가드’ 연일 화제

    월드스타 아델의 완벽한 ‘보디가드’ 연일 화제

    ‘아델의 기적’, ‘현대의 팝뮤직 업계의 기적’ 등의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3집 앨범 ‘25’를 발매한 뒤 그야말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보디가드에게도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최근 아델의 공식‧비공식 일정을 빠짐없이 함께 소화하고 있는 새 보디가드는 피터 반 데어 빈(Peter Van der Veen)으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그의 ‘화려한’ 이력이 속속 공개되면서, 아델 팬들 사이에서는 ‘아델이 보디가드를 지켜야 할 판’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우선 그는 네덜란드에서 보디빌더로 활동했으며, 2005년에는 ‘미스터 유럽’에 선정됐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다. 아델의 ‘호위무사’가 되기 전에는 팝계의 악동이라 불리는 레이디 가가의 보디가드로 5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짧게 자른 머리와 수트가 잘 어울리는 몸매, 남성미가 넘치는 외모 때문에 피터 반 데어 빈은 아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델의 한 팬은 트위터에 “아델의 새 앨범을 매우 사랑하지만 그녀의 보디가드가 더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또 다른 팬은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건 오로지 아델의 보디가드가 트리 아래에서 날 기다리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와 비슷한 고백은 SNS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보디가드까지 인기선상에 올려놓은 아델의 신드롬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3집 앨범 ‘25’는 지난 11월 20일 미국에서 발매된 지 일주일만에 미국 내 판매량만 338만 장을 넘어섰다. 미국의 인기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음반 판매량(180만 장)의 2배에 달하는 기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이 스트리밍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음반판매 및 음원 다운로드로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팝뮤직 업계는 이번 앨범의 성공을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프레지던츠컵 개막] 스피스·데이의 ‘골프 용품’ 궁금하다

    [프레지던츠컵 개막] 스피스·데이의 ‘골프 용품’ 궁금하다

    올림픽은 아디다스와 나이키, 그리고 푸마의 삼파전이지만 골프대회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용품 브랜드가 저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골프잔치를 더욱 후끈 달구고 있다.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후원업체·단체는 인천시청을 비롯해 대회 코스를 제공하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풍산그룹, 코오롱, 포스코, 아시아나항공, 현대자동차 등이다. 여기에서 골프채를 비롯한 용품을 제작 판매하는 업체들은 공식 ‘글로벌 파트너’ 명단에서 빠져 있지만 모처럼 맞은 흥행 이벤트에 잔뜩 기대를 거는 눈치다. 캘러웨이와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등 3개 업체는 한국사무국과 글로벌 매니지먼트 업체인 IMG의 제안을 수락해 한 동에 1억 5000만~2억원에 달하는 VIP 텐트를 임대했다. 물론 운영비는 별도다. 이들은 피팅 시스템을 완벽히 갖추고 있는 대형차량인 ‘투어밴’을 대회장에 투입해 선수들이 경기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골프채 등 각종 장비들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들이 후원하는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하루 예상 2만 5000명의 갤러리를 대상으로 순도 높은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이번 대회에서 출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의 브랜드는 캘러웨이로, 한국의 배상문(29)을 비롯해 패트릭 리드(25·미국) 등 6명의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조던 스피스(22·미국)를 비롯해 애덤 스콧(35·호주) 등 7명이 사용 중이다. 아이언의 경우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골프 제품을 각각 7명이 사용 중이다. 스릭슨과 테일러메이드, 핑골프는 각각 2명이 사용하고 있다. 우드와 아이언 겸용인 하이브리드와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미국팀에서는 스피스와 짐 퓨릭, 잭 존슨(39), 크리스 커크(30)가, 인터내셔널팀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23·일본)와 마크 리슈먼, 스티븐 보디치(32·이상 호주), 아니르반 라히리(28·인도), 배상문이 사용 중이다.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 브리지스톤골프, 아담스 등 골고루 분포돼 있다. 퍼터와 볼은 타이틀리스트가 초강세다. 24명 중 11명은 타이틀리스트의 스코티카메론 퍼터를 사용 중이고, 캘러웨이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7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골프공은 12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캘러웨이가 6명, 테일러메이드와 스릭슨은 각각 2명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디바바, 오늘 그녀의 발끝을 주목하라

    디바바, 오늘 그녀의 발끝을 주목하라

    지난 22일 개막해 25일에 나흘째 경기가 진행되는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에는 47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기다린다. 그런데 폐막하는 30일까지 세계기록은 얼마나 배출될까? 참고로 올해 들어 10개 대회에서 11개의 세계기록이 벌써 배출됐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겐제베 디바바(24·에티오피아 사진)는 25일 오후 9시 35분 여자 1500m에서 1993년 취윈샤(중국)가 작성한 세계기록(3분50초46) 경신에 재도전한다. 지난달 17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모나코 그랑프리대회에서 3분50초07로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고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는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홈페이지는 디바바의 기록 옆에 별표를 하고 ‘공인 중’이라며 취윈샤 기록과 나란히 게재하고 있다. 따라서 디바바는 아예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세계신 경신에 나서야 한다. 27일 오전 10시 40분 예선을 시작하는 여자 5000m에서도 2008년 디바바의 대표팀 선배 티루네시 디바바가 쓴 세계기록(14분11초2) 경신이 기대된다. 대표팀 동료 알마즈 아야나가 디바바를 적당히 자극해 페이스를 올려주면 그의 기록 경신을 유도할 수 있다. 2009년 베를린대회 챔피언이자 여자 해머던지기 세계기록(81.08m) 보유자 아니타 블로다르치크(폴란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예선부터 2년 전 모스크바대회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0시 예선을 시작하는 남자 세단뛰기도 세계기록 경신이 점쳐진다. 크리스천 테일러(미국)는 지난달 로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8m 장벽을 넘어섰는데 페드로 파블로(쿠바)와 제대로 경쟁하면 조너선 에드워즈(영국)가 20년 동안 보유한 18.29m를 뛰어넘어설 것으로 주목된다. 여자 20㎞ 경보의 세계기록(1시간24분38초) 보유자인 리우홍이 홈 팬의 열성적인 응원을 등에 업으면 28일 오전 10시 50분쯤 새 세계기록 수립 소식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른다. 개막일 남자 20㎞ 경보에선 올해 두 차례 중 마지막으로 기록을 경신한 스즈키 유스케(일본1시간16분36초)가 기대를 모았으나 또 한번의 경신에 실패했다. 대회 전에는 여자 세단뛰기도 세계기록 경신이 점쳐졌다. 이네사 크라베츠(우크라이나)가 20년 전 작성한 15.50m에 지난해 캐터린 이바구엔(콜롬비아)이 19㎝ 모자란 기록(역대 공동 5위에 해당)을 작성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바구엔은 지난 24일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14.90m에 그쳤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은 런던올림픽 챔피언 르노 라비으니(프랑스)가 지난해 6.16m로 경신했는데 워낙 최근 컨디션이 좋아 기대를 모았지만 그는 지난 24일 결선에서 5.80m를 넘어 4위에 그쳤다. 5.90m를 넘은 쇼너시 바버가 캐나다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볼트 등 자메이카 대표팀이 3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수립한 4x100m 계주 세계기록(36초84)도 30일 오후 9시 25분 이번 대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볼트에게 밀려 100m 은메달에 그친 저스틴 개틀린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과의 경쟁이 이를 부추겼으면 하는 게 대회 조직위원회 등의 바람일지 모른다. 다음은 BBC 스포츠의 통계학자 마크 버틀러가 정리한 트랙과 필드에서의 세계신기록 역사. 육상 세계 최고 기록에 관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1855년 11월 영국인 토머스 뷰리가 100야드를 10초0에 주파했다며 표기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59년이 지나서야 IAAF가 공인된 기록들을 공표하기 시작했다. 국제 육상계는 1956년을 잊기 어렵다. 무려 86개(남자 64개, 여자 22개)의 세계신기록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1907년 이후 매년 적어도 하나 이상의 신기록이 나왔다. 현대 육상에서 가장 오래 묵은 세계기록은? 자밀라 크라토치빌로바(체코)가 1983년 7월 26일 여자 800m에서 작성한 1분53초28로 무려 32년 동안 넘는 선수가 없다. 그러나 이보다 더 오래 간 기록도 있기는 하다. 지금은 없어진 여자 20마일 경보인데 1870년 12월 30일 토머스 그리피스(영국)가 작성한 2시간47분52초로 무려 61년129일 동안 군림했다. 가장 많은 육상 세계기록을 양산한 선수는 누구일까? 얼마 전 IAAF 회장 선거에서 세바스찬 코(영국)에게 완패한 장대높이뛰기 레전드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다. 그는 늘 마음만 먹으면 기록을 넘었다. 27개의 세계기록에다 35개의 실내 세계최고기록까지 모두 합쳐 62개의 세계기록을 내놓았다. 그에게 가장 근접했던 선수로는 장거리 주자 파보 누르미(핀란드)가 꼽힌다. 22개의 공인 세계기록과 7개의 실외 세계최고기록을 내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지난 23일 세계선수권 남자 100m을 2연패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없었던 시절을 떠올리기 힘들 것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까지 철저히 무명이었던 그는 혜성처럼 등장해 100m 세계기록(9초69)와 200m 세계기록(19초30)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년 뒤 베를린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9초58과 19초19로 경신했는데 아직 누구도 넘어서지 못했다.   30여년 전 영국 선수 셋의 신기록 경쟁이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뜨거웠다. 세바스찬 코와 스티브 오벳, 스티브 크램 등 중거리 트랙 스타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코는 1979년 41일 동안 800m와 1500m, 1500마일 등 3개의 세계기록을 내놓았다가 1981년 79일 동안 4개의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1980년 오벳은 1마일 한 번, 1500m 두 차례 등 3개의 세계기록을 냈고, 5년 뒤 크램은 19일 동안 3개의 세계기록(1500m, 1마일, 2000m)을 새로 작성했다. 그의 1마일 3분46초32는 지금도 영국기록으로 남아 있다.  세상에나, 45분 동안 5개 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제시 오웬스(미국 사진)가 100m와 200m, 멀리뛰기 그리고 4x100m 계주 금메달을 땄는데 그의 가장 빛나는 날은 1935년 5월 25일이었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45분 동안 5개의 신기록과 1개의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21년 묵었던 멀리뛰기 기록을 8.13m로 경신했는데 그 기록이 다시 경신된 것은 1960년에 이르러서였다. 지금은 생소하기만 한 220야드 스프린트, 200m 스트레이트(straight), 220야드 낮은 허들과 200m 낮은 허들 스트레이트를 경신했고 100야드 타이 기록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밤 그녀의 발끝을 주목하라

    오늘밤 그녀의 발끝을 주목하라

    지난 22일 개막해 25일에 나흘째 경기가 진행되는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에는 47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기다린다. 그런데 폐막하는 30일까지 세계기록은 얼마나 배출될까? 참고로 올해 들어 10개 대회에서 11개의 세계기록이 벌써 배출됐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겐제베 디바바(24·에티오피아 위 사진)는 25일 오후 9시 35분 여자 1500m에서 1993년 취윈샤(중국)가 작성한 세계기록(3분50초46) 경신에 재도전한다. 지난달 17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모나코 그랑프리대회에서 3분50초07로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고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는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홈페이지는 디바바의 기록 옆에 별표를 하고 ‘공인 중’이라며 취윈샤 기록과 나란히 게재하고 있다. 따라서 디바바는 아예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세계신 경신에 나서야 한다. 27일 오전 10시 40분 예선을 시작하는 여자 5000m에서도 2008년 디바바의 대표팀 선배 티루네시 디바바가 쓴 세계기록(14분11초2) 경신이 기대된다. 대표팀 동료 알마즈 아야나가 디바바를 적당히 자극해 페이스를 올려주면 그의 기록 경신을 유도할 수 있다. 2009년 베를린대회 챔피언이자 여자 해머던지기 세계기록(81.08m) 보유자 아니타 블로다르치크(폴란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예선부터 2년 전 모스크바대회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0시 예선을 시작하는 남자 세단뛰기도 세계기록 경신이 점쳐진다. 크리스천 테일러(미국)는 지난달 로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8m 장벽을 넘어섰는데 페드로 파블로(쿠바)와 제대로 경쟁하면 조너선 에드워즈(영국)가 20년 동안 보유한 18.29m를 뛰어넘어설 것으로 주목된다. 여자 20㎞ 경보의 세계기록(1시간24분38초) 보유자인 리우홍이 홈 팬의 열성적인 응원을 등에 업으면 28일 오전 10시 50분쯤 새 세계기록 수립 소식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른다. 개막일 남자 20㎞ 경보에선 올해 두 차례 중 마지막으로 기록을 경신한 스즈키 유스케(일본1시간16분36초)가 기대를 모았으나 또 한번의 경신에 실패했다. 대회 전에는 여자 세단뛰기도 세계기록 경신이 점쳐졌다. 이네사 크라베츠(우크라이나)가 20년 전 작성한 15.50m에 지난해 캐터린 이바구엔(콜롬비아)이 19㎝ 모자란 기록(역대 공동 5위에 해당)을 작성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바구엔은 지난 24일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14.90m에 그쳤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은 런던올림픽 챔피언 르노 라비으니(프랑스)가 지난해 6.16m로 경신했는데 워낙 최근 컨디션이 좋아 기대를 모았지만 그는 지난 24일 결선에서 5.80m를 넘어 4위에 그쳤다. 5.90m를 넘은 쇼너시 바버가 캐나다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볼트 등 자메이카 대표팀이 3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수립한 4x100m 계주 세계기록(36초84)도 30일 오후 9시 25분 이번 대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볼트에게 밀려 100m 은메달에 그친 저스틴 개틀린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과의 경쟁이 이를 부추겼으면 하는 게 대회 조직위원회 등의 바람일지 모른다.   다음은 BBC 스포츠의 통계학자 마크 버틀러가 정리한 트랙과 필드에서의 세계신기록 역사. 육상 세계 최고 기록에 관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1855년 11월 영국인 토머스 뷰리가 100야드를 10초0에 주파했다며 표기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59년이 지나서야 IAAF가 공인된 기록들을 공표하기 시작했다. 국제 육상계는 1956년을 잊기 어렵다. 무려 86개(남자 64개, 여자 22개)의 세계신기록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1907년 이후 매년 적어도 하나 이상의 신기록이 나왔다. ●현대 육상에서 가장 오래 묵은 세계기록은? 자밀라 크라토치빌로바(체코)가 1983년 7월 26일 여자 800m에서 작성한 1분53초28로 무려 32년 동안 넘는 선수가 없다. 그러나 이보다 더 오래 간 기록도 있기는 하다. 지금은 없어진 여자 20마일 경보인데 1870년 12월 30일 토머스 그리피스(영국)가 작성한 2시간47분52초로 무려 61년129일 동안 군림했다. ●가장 많은 육상 세계기록을 양산한 선수는 누구일까 얼마 전 IAAF 회장 선거에서 세바스찬 코(영국)에게 완패한 장대높이뛰기 레전드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다. 그는 늘 마음만 먹으면 기록을 넘었다. 27개의 세계기록에다 35개의 실내 세계최고기록까지 모두 합쳐 62개의 세계기록을 내놓았다. 그에게 가장 근접했던 선수로는 장거리 주자 파보 누르미(핀란드)가 꼽힌다. 22개의 공인 세계기록과 7개의 실외 세계최고기록을 내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지난 23일 세계선수권 남자 100m을 2연패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없었던 시절을 떠올리기 힘들 것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까지 철저히 무명이었던 그는 혜성처럼 등장해 100m 세계기록(9초69)와 200m 세계기록(19초30)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년 뒤 베를린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9초58과 19초19로 경신했는데 아직 누구도 넘어서지 못했다.   30여년 전 영국 선수 셋의 신기록 경쟁이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뜨거웠다. 세바스찬 코와 스티브 오벳, 스티브 크램 등 중거리 트랙 스타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코는 1979년 41일 동안 800m와 1500m, 1500마일 등 3개의 세계기록을 내놓았다가 1981년 79일 동안 4개의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1980년 오벳은 1마일 한 번, 1500m 두 차례 등 3개의 세계기록을 냈고, 5년 뒤 크램은 19일 동안 3개의 세계기록(1500m, 1마일, 2000m)을 새로 작성했다. 그의 1마일 3분46초32는 지금도 영국기록으로 남아 있다.   세상에나, 45분 동안 5개 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제시 오웬스(미국 위 사진)가 100m와 200m, 멀리뛰기 그리고 4x100m 계주 금메달을 땄는데 그의 가장 빛나는 날은 1935년 5월 25일이었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45분 동안 5개의 신기록과 1개의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21년 묵었던 멀리뛰기 기록을 8.13m로 경신했는데 그 기록이 다시 경신된 것은 1960년에 이르러서였다. 지금은 생소하기만 한 220야드 스프린트, 200m 스트레이트(straight), 220야드 낮은 허들과 200m 낮은 허들 스트레이트를 경신했고 100야드 타이 기록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에프엑스 크리스탈, 시크한 발끝으로 표현하는 가을 룩

    [포토] 에프엑스 크리스탈, 시크한 발끝으로 표현하는 가을 룩

    스니커즈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오리지널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에서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함께한 #ladiesfirst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케즈가 2015 F/W 시즌을 맞아 전개하는 #ladiesfirst 캠페인은 자신감 있고 당당하며 동시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잃지 않는 현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이다. 글로벌 모델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활동하며, 국내에서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다양한 활동으로 케즈의 캠페인을 전달할 예정이다. 케즈는 크리스탈이 직접 선택한 시즌 상품과 슬로건으로 꾸며진 #ladiesfirst 캠페인 스타일북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 케즈의 매력을 전달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중간점검...누구를 영입했나?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중간점검...누구를 영입했나?

    2015/16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다음달 8월 8일에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19일을 남겨두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지금까지 20개의 팀이 어떤 선수를 영입해 팀의 전력을 강화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 아스널 In: 페트르 체흐 (첼시, 1,000만 파운드) Out: 미야이치 료 (장크트 파울리, 자유이적), 아부 디아비 (방출), 칼 젠킨슨 (웨스트햄, 임대), 야야 사노고 (아약스, 임대) ▲ 아스톤 빌라 In: 스콧 싱클레어 (맨체스터 시티, 250만 파운드), 미카 라차즈 (맨체스터 시티, 자유이적), 이드리사 가나 게예 (릴, 미공개), 조던 아마비 (니스, 미공개) Out: 안드레아스 바이만 (더비 카운티, 275만 파운드), 대런 벤트 (더비 카운티, 자유이적), 엔다 스티븐스 (포츠머스, 자유이적), 그레이엄 버크 (방출), 크리스 허드 (방출), 셰이 기븐 (스토크, 자유이적), 안토니오 루나 (에이바르, 자유이적) ▲ 본머스 In: 아르투르 보루츠 (사우샘프턴, 자유이적), 조쉬 킹 (블랙번, 자유이적), 아담 페드리치 (레딩, 자유이적), 크리스티안 아츠 (첼시, 임대), 실뱅 디스탱 (에버튼, 자유이적) Out: 이언 하트 (방출), 조시 맥쿼이드 (방출), 조 파팅튼 (방출), 모하메드 쿨리벨리 (방출), 마일즈 에디슨 (방출), 대릴 플라하반 (방출), 제이든 스토클리 (포츠머스, 임대) ▲ 첼시 In: 나단 (아틀레티코 파라니엔시, 450만 파운드), 아스미르 베고비치 (스토크, 미공개) 라다멜 팔카오 (AS 모나코, 임대) Out: 토르강 아자르 (보르시아묀헨글라트바흐, 580만 파운드), 가엘 카쿠타 (세비야, 미공개), 디디에 드로그바 (방출), 크리스티안 아츠 (본머스, 임대), 페트르 체흐 (아스널, 1,000만 파운드), 나단 & 이지 브라운 (둘 모두 비테세 아른험으로 임대), 마르코 반 힌켈 (스토크, 임대), 토마스 칼라스 (미들즈브러, 임대)▲ 크리스털 팰리스 In: 요한 카바예 (PSG, 미공개) Out: 숄라 아메오비 (방출), 루이스 프라이스 (방출), 오웬 가반 (방출), 피터 래미지 (방출), 스티븐 도비 (방출), 제롬 토마스 (방출), 카일 데 실바 (방출) ▲ 에버튼 In: 톰 클레버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유이적), 헤라드 데울로페우 (바르셀로나, 430만 파운드) Out: 안톨린 알카라스 (방출), 실뱅 디스탱 (방출) ▲ 레스터 시티 In: 크리스티안 푸흐스 (샬케, 자유이적), 로베르트 후트 (스토크, 미공개), 신지 오카자키 (마인츠, 미공개) Out: 주마나 바카요고 (방출), 폴 갤러거 (방출), 콘라드 로건 (방출), 게리 테일러 플레처 (방출), 매튜 업슨 (방출) ▲ 리버풀 In: 조 고메스 (찰턴 애스래틱, 350만 파운드), 제임스 밀너 (맨체스터 시티, 자유이적), 아담 보그단 (볼턴, 자유이적), 대니 잉스 (번리, 이적료 미확정), 로베르토 피르미누 (호펜하임, 2,900만 파운드), 나다니엘 클라인 (사우샘프턴, 1,250만 파운드) Out: 스티븐 제라드 (LA 갤럭시, 자유이적), 글렌 존슨 (방출), 브래드 존스 (방출), 대니 워드 (에버딘, 임대),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선덜랜드, 미공개),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4,900만 파운드) ▲ 맨체스터 시티 In: 에네스 아날 (부르사스포르, 200만 파운드), 라힘 스털링 (리버풀, 4,900만 파운드), 패트릭 로버츠 (풀럼, 미공개), 파비앙 델프 (아스톤 빌라, 800만 파운드) Out: 스캇 싱클레어 (아스톤 빌라, 250만 파운드), 마티야 나스타시치 (샬케, 미공개), 데드릭 보야타 (셀틱, 미공개), 미카 리차즈 (아스톤 빌라, 자유이적), 제임스 밀너 (리버풀, 자유이적), 욘 귀데티 (미공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In: 멤피스 데파이 (PSV, 2,500만 파운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바이에른 뮌헨, 1,500만 파운드), 모르강 슈네데를랭 (2,400만 파운드), 마테오 다르미안 (1,270만 파운드) Out: 톰 클레버리 (에버튼, 자유이적), 벤 아모스 (방출), 톰 소프 (방출), 나니 (페네르바체, 425만 파운드), 로빈 판 페르시 (페네르바체, 470만 파운드) ▲ 뉴캐슬 유나이티드 In: 죠르지뇨 훼이날덤 (PSV, 1,450만 파운드) Out: 잭 앨른위크 (방출), 아담 캠벨 (방출), 호나스 구티에레스 (방출), 라이언 테일러 (방출), 새미 아메오비 (카디프, 임대) ▲ 노리치 시티 In: 그레이엄 도란스 (웨스트 브롬, 미공개), 유수프 물룸부 (웨스트 브롬, 자유이적) Out: 카메론 맥기한 (루톤 타운, 미공개), 하비에르 가리도 (방출), 카를로스 쿠엘라 (방출), 루시아노 베치오 (방출), 마크 번 (방출), 카일 캘런-맥퍼든 (방출) ▲ 사우샘프턴 In: 세드릭 소아레스 (스포르팅 리스본, 미공개),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풀럼, 임대), 후안미 히메네스 (말라가, 500만 파운드), 쿠코 마르티나 (FC 트벤테, 300만 파운드), 요르디 클라시 (페예노르트, 미공개) Out: 아르투르 보루츠 (본머스, 자유이적), 조스 후이벨트 (방출), 오마 로우 (방출), 제이크 싱클레어 (방출), 나다니엘 클라인 (리버풀, 1,250만 파운드), 다니엘 오스발도 (방출) ▲ 스토크 시티 In: 호세루 (하노버, 590만 파운드), 필립 볼샤이드 (바이엘 레버쿠젠, 미공개), 야콥 하우고르 (FC 미트윌란, 60만 파운드), 셰이 기븐 (아스톤 빌라, 자유이적), 마르코 반 힌켈 (첼시, 임대), 모아 엘 오리아치 (바르셀로나, 미공개) Out: 앤디 윌킨슨 (방출), 토마스 소렌센 (방출), 윌슨 팔라시오스 (방출), 로베르트 후트 (레스터, 미공개), 아스미르 베고비치 (첼시, 미공개) ▲ 선덜랜드 In: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리버풀, 미공개), 유네 카불 (토트넘, 미공개), 저메인 렌스 (디나모 키예프, 미공개) Out: 안토니 레베이에르 (방출), 산티아고 베르히니 (헤타페, 임대) ▲ 스완지 시티 In: 프랑크 타바누 (샹테티엔느, 350만 파운드), 안드레 아예우 (마르세유, 자유이적), 크리스토퍼 노드펠트 (헤이렌베인, 미공개), 에데르 (브라가, 미공개) Out: 앨런 테이트 (방출), 데이빗 코넬 (방출), 로리 도넬리 (방출), 게르하르트 트렘델 (방출) ▲ 토트넘 In: 케빈 비머 (쾰른, 430만 파운드), 키에런 트리피어 (번리, 350만 파운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공개) Out: 브래드 프리델 (은퇴), 에티엔 카푸에 (왓포드, 미공개), 파울리뉴 (광저우 헝다, 1,000만 파운드), 루이스 홀트비 (함부르크, 460만 파운드), 유네 카불 (선덜랜드, 미공개) ▲ 왓포드 In: 세바스티안 프뢰들 (베르더 브레멘, 자유이적), 기에드리우스 아틀라우스키스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자유이적), 마테이 비드라 (우디네세, 미공개), 호세 홀레바스 (로마, 미공개), 에티엔 카푸에 (토트넘, 미공개), 알란 니욤 (우디네세, 미공개) Out: 마르코 모타 (방출), 루크 오닌 (방출), 루이스 매구건 (셰필드 웬즈데이, 미공개), 후안프란 (데포르티보, 임대) ▲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In: 영입 아직 없음 Out: 그레이엄 도란스 (노리치 시티, 미공개), 크리스 베어드 (더비 카운티, 자유이적), 유수프 물룸부 (방출), 제이슨 데이비슨 (방출)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In: 페드로 오비앙 (삼프도리아, 440만 파운드), 스티븐 헨드리 (해밀턴, 100만 파운드), 대런 랜돌프 (버밍험 시티, 자유이적), 드미트리 파이예 (마르세유, 미공개), 안젤로 오그본나 (유벤투스, 1,000만 파운드), 칼 젠킨슨 (아스널, 임대) Out: 칼튼 콜 (방출), 유시 야스켈라이넨 (방출), 기 드멜 (방출), 네네 (방출), 다니엘 포츠 (루톤 타운, 자유이적), 스튜어트 다우닝 (미들즈브러, 550만 파운드)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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