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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돈 생긴 노숙인 관찰 실험 영상 화제

    갑자기 돈 생긴 노숙인 관찰 실험 영상 화제

    노숙인들은 갑자기 큰돈이 생기면 어디에 쓸까?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유튜브 업로더 조쉬 팔러 린이 제작한 노숙인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쉬는 노숙인에게 100달러(한화 약 10만 원)를 건넨 뒤 노숙인들의 뒤를 밟아 이 돈을 어디에 사용하는가를 지켜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영상을 보면, 영상제작자 조쉬 팔러 린은 토마스라는 이름을 가진 노숙인에게 현금 100달러를 건넨다. 돈을 받아든 토마스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글썽이더니 고맙다며 급기야 조쉬를 끌어안는다. 이후 조쉬는 100달러를 받아든 노숙인 토마스의 뒤를 몰래 밟아본다. 토마스는 곧장 근처의 주로 주류 전문 마트로 향하더니 봉지 가득 무언가를 사 들고 밖으로 나온다. 이 모습을 지켜본 조쉬는 토마스가 술을 한가득 샀다고 생각하며 낙담한다. 하지만 조쉬는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토마스의 뒤를 끝까지 밟아보기로 한다. 토마스는 근처 공원에 모여 있는 노숙인들 곁으로 가더니 과자와 파이 등 음식을 꺼내 나누기 시작한다. 주류 판매점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 토마스가 술만 가득 사가지고 나온 것으로 여긴 조쉬는 자신의 짧았던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조쉬는 토마스에게 다가가 “몰래카메라 실험을 진행했다”고 고백하면서 “사실 술을 잔뜩 산 줄 알았다”며 사과한다. 그러자 토마스는 “그걸 살 돈은 없다”며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할지 생각했다”고 밝힌다. 이어 자신이 노숙인으로 전락하게 돼 버린 사연을 덧붙인다. 토마스는 다른 노숙인들을 가리키며 “여기에 수많은 사람은 이혼이나 파산 등으로 갑작스럽게 돈을 모두 잃은 사정에 의한 피해자일 뿐이다. 여기에도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한다. 토마스의 친절과 사연에 감동한 조쉬는 토마스에게 100달러를 더 건넨다. 조쉬는 이날 토마스를 통해 사람을 그들이 사는 환경으로 판단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지난 22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880만 건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정관념을 깨뜨리게 하는 영상이다” “감동이다” “크리스마스에 기부해야겠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영상=JoshPalerLi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크리스마스, 잘 아시나요? 퀴즈 16선

    크리스마스, 잘 아시나요? 퀴즈 16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인 크리스마스. 지금은 기독교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즐기는 주요 행사가 됐다. 흥겨운 캐롤에 괜시리 신나는 크리스마스,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크리스마스에 대해 유명 작가 존 그린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미국인도 모르는 크리스마스 퀴즈’를 소개하고 있다. ◇ 빨강·파랑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은 언제부터? 18세기 독일에선 트리에 두 개의 촛불을 장식했는데 화재 예방을 위해 촛불이 넘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킨 것이 유래다. 1882년 에디슨전기조명회사의 부사장이 빨강 흰색 파란색으로 빛나는 크리스마스조명을 개발함에 따라 화재의 염려도 없어졌다. ◇ 크리스마스 조명의 진화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상품화됐지만 소켓에 하나씩 설치해야 해 많은 조명을 장식할 수 없었다. 2년 뒤에야 나무에 감겨있는 것과 같은 케이블 타입의 조명등이 등장하게 됐다. ◇ 겨우살이(미슬토) 아래서 왜 키스해야 하나?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의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겨우살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이 겨우살이 아래에서 만난 남녀는 키스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겨우살이 아래에서 키스를 거부한 여성은 몇 년간 프러포즈를 못받게 된다는 영국 미신에서 전래된 것이다. ◇ 겨우살이는 어디서 왔나? 겨우살이는 원래 미국에 서식하지 않던 식물이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들여온 뒤로 ‘겨우살이 키스’는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됐다. ◇ 당신 집 크리스마스트리의 소재는? 전나무 등의 천연나무에서 유래됐지만, 1951년 인공 크리스마스트리의 수가 천연나무를 추월했다. 처음에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는 거위 깃털 등으로 만들어 쓰레기나 먼지가 많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의 트리는 ‘화장실 청소용 브러쉬’에서 착안한 브러쉬 제조회사가 만든 것이다. ◇ 크리스마스 카드는 언제부터?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쯤 나왔다. ‘크리스마스 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헨리 콜경이 화가 존 캘컷 호슬리에게 도안을 의뢰해 처음 1000장 정도 제작했고 오늘날 10장 정도 남았다. 디자인은 산타와 순록이 아니라 테이블을 둘러 앉은 가족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지금은 1000만~4000만 원이 넘는 거액에 팔리고 있다. ◇ 유명한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디서?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68피트 (약 20m), 무게 555파운드(약 250kg)로 3만 개의 LED가 동원된다. 가격 150만 달러(약 16억 5750만 원)짜리 완벽한 형태의 나무를 매년 뉴잉글랜드에서 헬기로 공수해온다. ◇ 뉴욕 크리스마스트리는 누가 처음 세웠나? 뉴욕 시내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장 먼저 장식한 사람은 마크 카. 1851년 1달러에 길 옆의 공간을 빌려 설치했다. 카의 시도는 큰 화제를 낳았지만, 그 때문에 카는 이듬해에 같은 공간을 빌리는데 무려 100달러를 지불하게됐다고 한다. ◇ 인공 눈은 언제 처음 나왔나? 지금은 익숙한 ‘인공 눈’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50년쯤. 미국 코네티컷주(州) 밀포드 언덕에 20인치(약 50cm)의 인공 눈을 쌓는 데 성공했다. 이전 코네티컷의 스키장에서는 대량의 얼음 덩어리를 깨뜨려 직접 뿌렸다는 것. ◇ 일본에선 왜 칠면조가 아닌 'KFC치킨'을 먹나?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인기 있는 외식이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1974년 KFC가 TV 광고에서 외국의 문화로 '칠면조' 대신 '프라이드치킨'을 소개해 인기를 끈 것. 크리스마스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행렬이 이어져 치킨을 살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믿음’의 대상으로 축하하는 사람은 1% 밖에 없다. ◇ 페스티버스 막대는 어디서 나왔나? 미국 시트콤 드라마 ‘사인필드’에 나온 ‘페스티버스’(Festivus)라는 알루미늄 막대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트리 대신 구매하는 숨겨진 인기 상품이다. 이 페스티버스는 드라마 작가 다니엘 오 키프의 아버지가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가 나온 배경은? 짐 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가 후빌마을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빼앗으려다 크리스마스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것으로 원작을 쓴 닥터 수스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했던 자신을 모델로 했다. ◇ 크리스마스 피클은 풍습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인 ‘크리스마스 피클’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뭇가지에 숨긴 피클 장식을 먼저 찾아낸 아이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독일 전래로 알려져 있는데,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한다. 이는 호주 슈퍼마켓 울워스가 피클의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음대로 만든 이야기라고 한다. ◇ 강림절(Advent) 달력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를 손꼽는 아이가 하루하루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마다 작은 창문을 열어가는 강림절 달력은 크리스마스 피클과 달리 독일 발상의 진짜 풍습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우체국을 방문할 때는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를 사러 갈 때라고 한다. 1962 년 짐 크로포드가 디자인 한 두 개의 촛불과 화환이 그려진 우표는 큰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5000만 장이 팔려 연말까지 1억 장이 팔렸다고 한다. ◇ 드레이들(Dreidel) 대회는 어디서 왔나? 크리스마스 시기 유대인의 명절인 하누카에 예로부터 어린이 놀이 도구로 쓰인 드레이들이라는 사각형 팽이. 이 드레이들을 누가 가장 오랜 시간 돌리는지 겨루는 대회가 2007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직거래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산다”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직거래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산다”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직거래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산다”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티라노킹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5살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꼭 티라노킹을 선물로 줄 것으로 믿고 있다. 기대에 부푼 아들을 위해 이씨는 품귀 현상을 빚는 티라노킹을 구하려 갖가지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이 와중에 18일 대형마트에 물량이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예 회사를 쉬고 티라노킹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는 평소 출근할 때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근처 대형마트에서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오전 9시 점포가 문을 열자마자 고대하던 티라노킹을 손에 넣었다. 이씨는 “장난감 하나 사려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면서도 “아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티라노킹을 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처럼 아들을 둔 부모들이 티라노킹을 비롯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사려고 새벽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일제히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의 핵심은 극심한 품귀 현상으로 그동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던 티라노킹 물량을 모처럼 대량으로 푼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진 18일 새벽, 빠르게는 오전 4시쯤부터 각 대형마트 앞에 부모들이 속속 모여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섰다. 구매 수량을 1인당 1개로 제한했는데도 이미 오전에 이마트 총 6000점, 롯데마트 3만여점 등 준비한 다이노포스 시리즈 물량이 모두 동났다. 고객 수요가 빗발치자 각 대형마트는 물량을 확보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3일 추가 물량을 풀었지만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티라노킹을 4000개, 프테라킹과 가브리볼버를 각 100개씩 판매했으나 거의 판매 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에도 티라노킹 5000개를 포함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총 1만여개 물량이 쏟아졌지만 순식간에 동났다. 이 같은 ‘티라노킹 대란’이 일어난 것은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올해 2월 다이노포스 방영이 끝나서 완구를 독점 생산하는 반다이사가 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7월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전파를 탔다. 이후 티라노킹 등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곧 완구 판매 상위권을 휩쓸었다. 대형마트들은 연중 최대 완구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전국 매장에 티라노킹을 700∼800개가량 공급했는데, 매장당 1주일에 5개가량만 입고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티라노킹의 정가는 7만 5000원인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거래가가 2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고 있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공급을 맡은 반다이코리아도 물량을 들여오는 대로 다 푸는데 들어오는 물량 자체가 애초에 적다”며 “얼마 안 되는 물량을 확보할 때마다 각 점포에 소량으로 입고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라노킹 중고 사이트 가격 ‘20만원’ 품귀 현상 도대체 왜?

    티라노킹 중고 사이트 가격 ‘20만원’ 품귀 현상 도대체 왜?

    티라노킹 티라노킹 중고 사이트 가격 ‘20만원’ 품귀 현상 도대체 왜?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티라노킹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5살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꼭 티라노킹을 선물로 줄 것으로 믿고 있다. 기대에 부푼 아들을 위해 이씨는 품귀 현상을 빚는 티라노킹을 구하려 갖가지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이 와중에 18일 대형마트에 물량이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예 회사를 쉬고 티라노킹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는 평소 출근할 때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근처 대형마트에서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오전 9시 점포가 문을 열자마자 고대하던 티라노킹을 손에 넣었다. 이씨는 “장난감 하나 사려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면서도 “아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티라노킹을 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처럼 아들을 둔 부모들이 티라노킹을 비롯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사려고 새벽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일제히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의 핵심은 극심한 품귀 현상으로 그동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던 티라노킹 물량을 모처럼 대량으로 푼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진 18일 새벽, 빠르게는 오전 4시쯤부터 각 대형마트 앞에 부모들이 속속 모여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섰다. 구매 수량을 1인당 1개로 제한했는데도 이미 오전에 이마트 총 6000점, 롯데마트 3만여점 등 준비한 다이노포스 시리즈 물량이 모두 동났다. 고객 수요가 빗발치자 각 대형마트는 물량을 확보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3일 추가 물량을 풀었지만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티라노킹을 4000개, 프테라킹과 가브리볼버를 각 100개씩 판매했으나 거의 판매 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에도 티라노킹 5000개를 포함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총 1만여개 물량이 쏟아졌지만 순식간에 동났다. 이 같은 ‘티라노킹 대란’이 일어난 것은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올해 2월 다이노포스 방영이 끝나서 완구를 독점 생산하는 반다이사가 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7월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전파를 탔다. 이후 티라노킹 등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곧 완구 판매 상위권을 휩쓸었다. 대형마트들은 연중 최대 완구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전국 매장에 티라노킹을 700∼800개가량 공급했는데, 매장당 1주일에 5개가량만 입고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티라노킹의 정가는 7만 5000원인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거래가가 2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고 있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공급을 맡은 반다이코리아도 물량을 들여오는 대로 다 푸는데 들어오는 물량 자체가 애초에 적다”며 “얼마 안 되는 물량을 확보할 때마다 각 점포에 소량으로 입고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잭슨 눈물, 어머니 보자 아이처럼 오열 ‘눈물바다’

    룸메이트 잭슨 눈물, 어머니 보자 아이처럼 오열 ‘눈물바다’

    ‘룸메이트 잭슨 눈물’ 룸메이트 잭슨의 눈물 모자 상봉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갓세븐 멤버 잭슨은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맞아 홍콩에 계신 어머니께 영상 편지를 보냈다. 잭슨은 떨어져있는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소식를 듣고 크게 상심했다. 잭슨은 어머니께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보였고 이때 박진영은 “나도 선물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때 현관문에서 잭슨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잭슨은 어머니 얼굴을 확인하고 곧바로 달려가 와락 껴안았다. 잭슨의 아버지도 아들과 아내를 껴안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잭슨은 그동안 홍콩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자주 드러냈던 바 있다. ‘룸메이트’ 한 관계자는 “잭슨의 어머니를 한 번 모시자는 이야기를 제작진끼리 평소에 많이 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잭슨의 어머니가 그 자리에 오실 줄 상상도 못했다. 잭슨은 10분 동안 울기만 했다. 그 모습에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울었다”고 당시 녹화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잭슨 눈물, 나도 함께 울었다”, “룸메이트 잭슨 눈물, 정말 어린아이처럼 울더라”, “룸메이트 잭슨 눈물, 마음이 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룸메이트 잭슨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하! 우주] 화성에도 눈이 올까? 화이트 마스(Mars)!

    [아하! 우주] 화성에도 눈이 올까? 화이트 마스(Mars)!

    화성에도 눈이 내릴까? 대답은 확실치 않지만, 가능성은 있다는 것이다. 다만 물이 얼어서 된 눈이 아니라 드라이아이스일 가능성이 있다. 화성의 대기는 지구의 0.6%에 불과할 정도로 희박하며 그 구성 성분의 대부분은 지구와는 달리 이산화탄소이다. 화성 대기의 96% 정도가 이산화탄소이며, 수증기는 평균 210ppm에 불과할 정도로 희박하므로 사실 지구처럼 물이 얼어서 눈으로 내리기는 어렵다. 단 일부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눈처럼 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화성은 지구보다 평균 50% 정도 태양에서 떨어져 있는 데다 작고 건조한 행성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춥다. 이런 기온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드라이아이스가 될 수 있다. 드라이아이스는 반드시 대기 중에서 눈처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서리처럼 표면에서도 얼어서 화성의 지표를 하얗게 덮는다. 그리고 양극 지방은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와 얼음이 얼어서 모자 같은 극관(polar ice cap)을 형성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사진은 2014년 11월 30일 화성 탐사선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가 촬영한 것으로 과거 물이 흘렀던 것 같은 경사면에 드라이아이스로 생각되는 서리가 내린 모습이다. 이 지형은 크레이터 안쪽에 형성된 경사인데, 사진으로 나온 부분은 1.5x3km 정도의 면적을 나타내고 있다. 만약 누군가 크리스마스에 화성에 가서 이 광경을 본다면 매우 황량하긴 하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화성은 지구처럼 자전축이 25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 따라서 지구처럼 사계절의 변화가 생기는데 남반구와 북반구의 계절이 반대이다. 그러나 지구와 다른 점도 있다. 화성의 공전 주기는 지구보다 1.88배 정도 길다. 즉 화성에서는 계절이 지구의 1.88배 정도 길다. 다른 말로 하면 한 계절이 지구의 거의 반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진은 화성에서 남위 68.46도에서 찍은 것이다. 이 사진에서 남쪽으로 향한 경사면은 서리가 아직 남아있지만, 북쪽으로 향한 경사면은 서리가 다 녹은 상태다. 화성의 북반구는 현재 가을로 접어들고 남반구는 봄철로 향하고 있다. 지구의 계절과 화성의 계절은 공전 주기의 차이 때문에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화성의 황량한 풍경 때문에 설령 우리가 저곳에 갈 수 있다고 해도 산타클로스가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볼 수 있는 '하얀 세상'인 점은 틀림없을 것이다. 사진= NASA/제트추진 연구소/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아하! 우주] 화성에도 눈이 올까? 화이트 마스(Mars)!

    [아하! 우주] 화성에도 눈이 올까? 화이트 마스(Mars)!

    화성에도 눈이 내릴까? 대답은 확실치 않지만, 가능성은 있다는 것이다. 다만 물이 얼어서 된 눈이 아니라 드라이아이스일 가능성이 있다. 화성의 대기는 지구의 0.6%에 불과할 정도로 희박하며 그 구성 성분의 대부분은 지구와는 달리 이산화탄소이다. 화성 대기의 96% 정도가 이산화탄소이며, 수증기는 평균 210ppm에 불과할 정도로 희박하므로 사실 지구처럼 물이 얼어서 눈으로 내리기는 어렵다. 단 일부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눈처럼 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화성은 지구보다 평균 50% 정도 태양에서 떨어져 있는 데다 작고 건조한 행성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춥다. 이런 기온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드라이아이스가 될 수 있다. 드라이아이스는 반드시 대기 중에서 눈처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서리처럼 표면에서도 얼어서 화성의 지표를 하얗게 덮는다. 그리고 양극 지방은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와 얼음이 얼어서 모자 같은 극관(polar ice cap)을 형성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사진은 2014년 11월 30일 화성 탐사선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가 촬영한 것으로 과거 물이 흘렀던 것 같은 경사면에 드라이아이스로 생각되는 서리가 내린 모습이다. 이 지형은 크레이터 안쪽에 형성된 경사인데, 사진으로 나온 부분은 1.5x3km 정도의 면적을 나타내고 있다. 만약 누군가 크리스마스에 화성에 가서 이 광경을 본다면 매우 황량하긴 하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화성은 지구처럼 자전축이 25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 따라서 지구처럼 사계절의 변화가 생기는데 남반구와 북반구의 계절이 반대이다. 그러나 지구와 다른 점도 있다. 화성의 공전 주기는 지구보다 1.88배 정도 길다. 즉 화성에서는 계절이 지구의 1.88배 정도 길다. 다른 말로 하면 한 계절이 지구의 거의 반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진은 화성에서 남위 68.46도에서 찍은 것이다. 이 사진에서 남쪽으로 향한 경사면은 서리가 아직 남아있지만, 북쪽으로 향한 경사면은 서리가 다 녹은 상태다. 화성의 북반구는 현재 가을로 접어들고 남반구는 봄철로 향하고 있다. 지구의 계절과 화성의 계절은 공전 주기의 차이 때문에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화성의 황량한 풍경 때문에 설령 우리가 저곳에 갈 수 있다고 해도 산타클로스가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볼 수 있는 '하얀 세상'인 점은 틀림없을 것이다. 사진= NASA/제트추진 연구소/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크리스마스다옹! 고양이 커플 ‘인기’

    영롱한 눈빛에 따스한 털을 지닌 아름다운 고양이 커플의 크리스마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 함께 의상을 차려입고 파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10만여 명을 거느린 ‘동물 스타’ 고양이 남매의 최신 사진을 소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토론토에 사는 시베리안(링스 포인트) 고양이 앨리스와 피네건은 거의 매일 카메라 앞에 모델로 나서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에는 마치 루돌프처럼 순록의 뿔을 형상화한 머리띠와 산타클로스의 빨간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고양이 남매와 함께 사는 쌍둥이 자매 홀리와 모니카 시송은 이들의 사진을 매일 최소 1장씩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부터 지난 핼러윈 등 기념일 의상은 물론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에 나온 캐릭터 의상으로 멋을 낸 두 고양이의 사진은 지난 1월부터 공개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아빠가 다른 이복 남매인 두 고양이는 촬영 시간이 되면 얌전해진다. 이는 두 고양이가 흠뻑 빠진 아이스바 때문. 홀리와 모니카는 이 간식만 꺼내 들면 두 고양이는 사진 찍는 시간임을 기막히게 알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앨리스와 피네건의 인상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자매는 동물 달력 등을 통해 영감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SNS를 통해 달리는 팬들의 댓글을 확인해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instagram.com/pitterpatterfurryfee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인기폭발…깜찍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인기폭발…깜찍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한민국만세 모습 ‘깜찍’ 송일국 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2015 달력이 예약 판매 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달력은 오는 24일 부터 31일 까지 옥션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 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인기폭발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인기폭발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한민국만세 모습 ‘깜찍’ 송일국 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2015 달력이 예약 판매 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달력은 오는 24일 부터 31일 까지 옥션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 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이렇게 사니까 쉽네!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이렇게 사니까 쉽네!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이렇게 사니까 쉽네!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모델로 나선 2015년 달력이 예약 판매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착한 판매 이유는?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착한 판매 이유는?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착한 판매 이유는?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모델로 나선 2015년 달력이 예약 판매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일국 삼둥이 달력, 크리스마스 이브 폭발적 인기 “도대체 어디서 파나”

    송일국 삼둥이 달력, 크리스마스 이브 폭발적 인기 “도대체 어디서 파나”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 크리스마스 이브 폭발적 인기 “도대체 어디서 파나”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2015 달력이 예약 판매 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인기 폭발 “착한 가격은?”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인기 폭발 “착한 가격은?”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인기 폭발 “착한 가격은?”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2015 달력이 예약 판매 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일국 삼둥이 달력, 크리스마스 이브 대박 “가격 5500원” 폭발적 반응 이유?

    송일국 삼둥이 달력, 크리스마스 이브 대박 “가격 5500원” 폭발적 반응 이유?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 크리스마스 이브 대박 “가격 5500원” 폭발적 반응 이유?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모델로 나선 2015년 달력이 예약 판매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진심이 통했다? 깜짝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진심이 통했다? 깜짝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진심이 통했다? 깜짝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모델로 나선 2015년 달력이 예약 판매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격섹시’ 산타걸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19금 티저 오늘 공개

    ‘파격섹시’ 산타걸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19금 티저 오늘 공개

    최강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1월 초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을 전격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돌입한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섹시산타걸로 화려하게 변신한 헬로비너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위글위글”의 발표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끈적끈적’으로 컴백해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음반활동을 이어간 헬로비너스는 새 싱글 ‘위글위글’을 깜짝 공개하며 새해에도 휴식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군가를 열창하는 ‘군통령’, 각종 기부와 자선에 앞장서는 ‘선행돌’, ‘광고계가 사랑하는 걸그룹’ 등의 기분 좋은 수식어를 얻으며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헬로비너스는 신곡 “위글위글”의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대세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신곡 발표는 ‘끈적끈적’ 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이미 지난 11월 컴백 이전부터 기획된 것이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위글위글’ 댄스영상 역시 이번 활동을 위한 사전 이벤트 겸 일종의 예고편이었다”고 밝히며, “다행히 ‘위글위글’ 댄스영상이 총 조회수 500만 돌파라는,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반응을 얻어 이번 신곡 활동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헬로비너스가 공개한 ‘위글위글’ 티저 사진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해 특별히 촬영된 것으로 골드리본 장식을 배경으로 섹시한 산타걸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6인 6색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의 초미니 원피스와 헬로비너스의 뛰어난 각선미가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 이 눈빛, 기술을 더했다

    ‘김우빈’ 이 눈빛, 기술을 더했다

    배우 김우빈(25)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영화 ‘기술자들’을 들고 팬들을 찾았다. 작년 이맘때 드라마 ‘상속자들’로 스타덤에 오른 그의 한 해는 누구보다 바빴다. 국내에서 영화 두 편을 찍고 각종 CF를 종횡무진했고, 한류스타로 중국 활동까지 활발히 펼쳤다. 23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난 그는 “한 해 동안 쉬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빴다. 하지만 매 순간 스스로를 다잡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24일 개봉한 ‘기술자들’은 빠르고 경쾌한 액션,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케이퍼 무비(범죄 액션)의 미덕을 고루 갖춘 작품으로 평가된다. 극중 역할은 어떤 금고든 척척 열어내는 금고털이범 지혁. 명석한 두뇌에 위조와 작전 설계에 능한 그의 손을 거치면 가짜 봉황상이 5억짜리로 둔갑하고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도 순식간에 털린다. “지혁과 달리 실제로는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못하는 성격이에요. 운전하면서 블루투스를 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하죠. 기존의 범죄 액션물과 달리 두 손으로 금고를 따는 등 디테일에서 차별성을 뒀어요. ‘100문 100답’ 과정을 통해 지혁 캐릭터를 상상했는데, 보육원 출신인 지혁은 아픔을 들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더 밝게 행동하는 것 같다고 판단했죠. 지혁이 혼자 있을 때와 여럿이 함께 있을 때, 사람들과의 관계에 따라 눈빛이나 태도가 달라지는 부분을 섬세하게 표현하려고 애썼어요.” 업계 마당발인 구인(고창석)과 소문난 천재 해커 종배(이현우)를 끌어들여 30억원의 다이아몬드를 훔쳐낸 지혁은 조사장(김영철)에게 은밀한 제안을 받는다. 바로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정치인들이 비자금으로 숨겨놓은 1500억원을 40분 안에 빼돌리라는 것. 극중에서 김우빈은 광활한 광양 항만에서 경찰과 숨 막히는 카체이싱 장면을 촬영하는가 하면 허리에 와이어를 매고 차가운 바다에 몇 번이고 빠졌다. “제가 워낙 눈이 특이하게 생기고, 키도 크잖아요(웃음). 대역을 쓰면 다 들킬 것 같아서 90% 가까이 직접 촬영했어요. 영화가 동선도 복잡하고 속도감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게 하고 싶지 않았죠. ‘친구2’ 때는 격투 액션이 많았지만 이번엔 자동차, 와이어 액션이 많아 재미있었어요.”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그를 만나자마자 “‘기술자들’은 스타일리시한 영화”라고 했다. 그런 만큼 스크린에는 훤칠힌 키와 날씬한 몸매 등 모델 출신인 그의 매력이 부각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더불어 감독이 ‘팬서비스’를 위해 찍었다는 그의 상반신 노출 장면도 화제다. 처음 단독 주연한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흥행에 대한 부담감은 클 수밖에 없다. 요즘 그는 어릴 때부터 써온 ‘감사 일기’로 마음을 다잡고 있다. “제가 가진 그릇보다 더 큰 일이 주어진 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 어느 순간보다 그의 눈빛이 진지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한채아 웨딩화보, 고혹적인 ‘크리스마스의 신부’

    한채아 웨딩화보, 고혹적인 ‘크리스마스의 신부’

    배우 한채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웨딩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의 화보촬영을 진행한 한채아는 화려한 브라이들 헤어로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채아는 볼륨감 있는 레트로 웨이브 헤어와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마치 겨울왕국의 ‘엘사’를 연상케 했다. 또한 함께 매치한 진주 링와 화려한 플라워 헤어 악세사리들로 한채아만의 우아함을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내츄럴한 하이업 헤어와 매혹적인 버건디 색상의 립 & 아이 메이크업으로 발랄하면서도 관능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F/W 시즌 컬렉션 헤어들을 어색함 없이 완벽히 소화하며 도전하는 스타일링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내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아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2015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록 21만마리 끈 산타, 초속 1050km로 온다

    순록 21만마리 끈 산타, 초속 1050km로 온다

    연말이 되면 전 세계 어린이들은 선물을 잔뜩 싣고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오는 산타클로스를 목 놓아 기다린다. 일반적으로 산타클로스는 북극 또는 핀란드에 살며, 크리스마스 하루 전인 이브(Eve)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일괄적으로’ 선물을 배달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산타클로스의 이러한 행적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기사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단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줘야 할 어린이는 3억 7800만 명 정도에 달하며, 지구 자전의 영향으로 24시간의 절대 시간이 아닌 31시간의 상대 시간동안 선물을 배달할 수 있다. 최근 인구조사현황으로 봤을 때, 산타클로스가 방문해야 할 가정은 총 9180만 가구이며, 초당 822.6 가구를 방문해야 크리스마스이브 하루 동안의 선물 배달을 모두 마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산타클로스의 썰매는 초당 1050㎞를 달려야 한다. 이는 빛의 속도의 0.35%, 소리 속도의 3000배에 달하는 엄청난 속력이다. 이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산타클로스에게는 특수상대성의 시간팽창(Time Diliation)이론이 적용될 수 있다. 시간팽창 이론은 서로 다른 두 물체가 상대적 시간기준계를 가졌다는 기준 하에, 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이 다른 물체에게 상대적으로 더 느리게 관측되는 현상을 뜻한다. 때문에 산타클로스의 신체 시간과 노화 속도는 보통 사람보다 느려진다. 선물을 가득 실은 썰매의 경우, 선물 하나의 무게가 1㎏ 미만, 평균 0.9㎏으로 가정했을 때, 32만 t에 달한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무게(37만t)에 육박하는 수치다. 썰매를 끄는 루돌프인 순록의 평균 무게는 135㎏이므로, 제시간에 제 속도로 선물을 배달하려면 21만 4200마리의 순록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영국의 한 과학단체는 지난 해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여행에 나서기 위해서는 1500억 칼로리에 달하는 우유와 민스파이(크리스마스때 먹는 파이)가 필요할 것이다. 또 선물을 사는데 드는 비용은 44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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