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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설 홍종현, ‘홍종현 최근 강남 아파트로 이사’ 나나와 집 근처 데이트?

    열애설 홍종현, ‘홍종현 최근 강남 아파트로 이사’ 나나와 집 근처 데이트?

    열애설 홍종현 나나 모델 홍종현과 가수 나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나나 측이 이를 부인했다. 23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에 따르면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 째 열애중이다. 우먼센스는 “스타일온 ‘스타일로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해당 프로그램이 종영된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최근 강남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홍종현의 집 부근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속속 전해졌다”고 덧붙이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홍종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걸스데이 유라와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어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에 나나 측은 22일 “나나와 홍종현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홍종현 측 역시 “홍종현 담당자들이 다 함께 외국에 촬영을 나가 있다. 현재 연결이 안 된다. 하지만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열애설 홍종현 나나 소식에 네티즌은 “열애설 홍종현 나나..정말일까?”, “열애설 홍종현 나나..그럼 유라는 어떻게 되는 거야?”, “열애설 홍종현 나나..두 사람 잘 어울리긴 하네”, “열애설 홍종현 나나..진짜 사겼으면 좋겠다”, “열애설 홍종현 나나..우결 하차설 나오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열애설 홍종현 나나) 연예팀 chkim@seoul.co.kr
  • [아하! 우주] 최소1억원 ‘화성 관광’을 공짜로 즐긴다면?

    [아하! 우주] 최소1억원 ‘화성 관광’을 공짜로 즐긴다면?

    -'마스 익스프레스' 10년간 촬영 동영상 공개 상업 우주여행 시대의 개막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우주공간에서 겨우 몇십 분 머물다 오는데, 그 비용이 무려 최소 1억에서 2억 6천만 원이나 된다. 그래도 부자들은 우주 콧바람 좀 쐬려고 600여 명이 줄서서 예약해놓고 있다. 그런데 안방에서 공짜로 화성 상공을 유유히 날면서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와 우주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여행상품을 기획한 주역은 지금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유럽우주국(ESA)의 마스 익스프레스다. 유럽 최초의 화성 탐사선인 마스 익스프레스는 2003년 6월 발사되어 6개월 동안 4억 9100만km를 비행한 뒤, 그해 12월 크리스마스날 화성 궤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착륙선 비글 2호를 화성 표면에 착륙시킨 직후 잃어버리고 말았다. 통신이 끊어져 실종처리된 것이다. 이 비글 2호 착륙선이 최근 실종 12년 만에 다시 발견되어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어쨌든 이런저런 사연으로 마스 익스프레스는 지구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탐사선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지난 10여 년 동안 외롭게 화성 궤도를 1만 2천 회나 돌면서, 6개의 카메라와 레이더·분광계 등을 이용해 계속 화성 표면을 관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화성 표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착륙선인 나사(NASA)의 큐리오시티 등에 비해서는 훨씬 주목을 받지 못하는 처지였던 것은 사실이다. 이 같은 마스 익스프레스가 그 동안의 냉대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작품을 하나 내놓았는데, 그게 바로 화성 상공 '여행상품'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화성을 돌면서 수집했던 이미지들을 편집해 만든 이 놀라운 동영상은 마치 직접 경비행기 앞좌석에 타고 화성 상공을 누비면서 아래 펼쳐진 화성의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동영상 보기] http://youtu.be/x0F4fCNBVAw 당신은 태양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해발 20km의 올림푸스 산 위를 유유히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으며. 지구의 그랜드캐니언은 봇도랑처럼 생각되게 하는 엄청난 화성의 협곡 발레스 마리네리스를 굽어볼 수도 있다. 이 협곡은 화성 표면의 거의 20%에 걸쳐져 있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마스 익스프레스의 고해상도 스트레오 카메라가 잡은 것들로, 총천연색에다 3D 이미지다. 해상도는 화성 표면의 10m 물체까지 분해해낼 수 있을 정도다. 마스 익스프레스는 이밖에도 분광기를 이용해 화성 표면과 대기의 화학조성을 분석했고, 전파를 쏘아 화성의 내부 구조를 알아냈다. 이러한 데이터들도 흥미롭기는 하지만, 이번 동영상만큼 놀랍지는 않은 것 같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단독] 옷무덤 쇼핑…1000원도 사치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貧]

    [단독] 옷무덤 쇼핑…1000원도 사치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貧]

    “골라 골라. 천원 천원!”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진 지난 7일 서울 동묘앞 역 벼룩시장. 동묘 담벼락을 끼고 이어진 길가 곳곳에 돗자리가 깔려 있고 그 위에는 손때 묻은 티셔츠와 바지, 코트와 패딩 등 각양각색의 중고제품 옷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목도리에 모자까지 뒤집어쓴 손님 십여명이 이 ‘옷 무덤’들 중 한 곳에 웅크리고 앉아 입을 만한 것을 찾기 위해 바삐 옷들을 헤집는다. 5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은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입고 온 점퍼를 벗고 골라잡은 패딩 점퍼 하나를 그 자리에서 걸쳐 본다. 좀 더 값이 나가는 물건들은 길거리에 놓인 가판대나 이동식 옷걸이에 걸려 있다. 5000원짜리 바지에서 2만원짜리 점퍼, 5만 5000원짜리 패딩도 있다. 옷더미 속에서 1000원짜리 베이지색 바지를 구입한 박모(60)씨는 “남이 입었던 것이지만 집에 가서 빨면 새것이나 똑같다”면서 “운이 좋으면 예상 외로 좋은 물건을 건질 때가 있다”고 했다. 경기 하남시에서 한 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왔다는 그는 입고 있던 검은색 패딩 점퍼도 이곳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했다. 비수급 빈곤층인 김모(44)씨는 1년에 대여섯 번 이곳에서 ‘쇼핑’을 한다. 이번 겨울에는 2만원짜리 ‘짝퉁’ 블랙야크 방한점퍼와 5000원짜리 바지를 구입했다. 한 달에 열흘 정도 막노동을 해 80만~90만원을 버는 김씨에겐 이 옷이 ‘생활복이자 작업복’이다. 막노동을 하러 갈 때도, 친구들을 만날 때도 이 옷을 입는다. 여름옷은 1만원이면 두 벌을 사는데 겨울옷은 가격이 더 비싸니 부담이 배가 된다. 김씨에게 패션을 통해 개성을 드러낸다는 것은 먼 나라 얘기다. 옷이란 몸을 가리고 추위와 더위를 막는 ‘원시적’ 기능을 할 뿐이다. 여름에 김씨는 서울역 앞에서 자원봉사단체들이 나눠 주는 옷과 자신의 옷을 교환해서 입고는 했다. 김씨가 입었던 옷을 단체에 주면 세탁된 옷을 내주고 김씨의 옷은 세탁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는 방식이다.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구입한 15만원짜리 바지가 김씨가 가지고 있는 가장 ‘럭셔리’한 옷이다. 그는 지금보다 어렵게 살 때에는 남의 집 마당 빨랫줄에 널린 빨래를 훔쳐 입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씨의 또 다른 쇼핑 장소는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풍물시장이다. 이곳은 동묘 벼룩시장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2층짜리 건물 안에 있는 시장이었지만 추위 때문에 패딩 점퍼나 장갑을 끼고 있는 상인들이 많이 보였다. 곳곳에 전기 난로가 켜 있었지만 추위를 온전히 물리칠 수는 없었다. 짝퉁 가방을 파는 한 상인은 칠이 벗겨진 검은색 가방에 구두약을 바르고 있었다. 손때가 묻은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스피디 백과 구찌, 펜디 가방 등 짝퉁처럼 보이는 명품 백들이 뒤섞여 있었다. 물건 종류와 상관없이 상태가 좋으면 1만원, 좋지 않으면 7000원이라고 했다. 얼룩이 진 1만원짜리 짝퉁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4만 5000원짜리 에르메스 스웨터, 때가 탄 3만 5000원짜리 나이키 운동화도 보였다. 이곳에서 점퍼를 팔고 있는 이모씨는 “5000원짜리부터 100만원짜리까지 있다”면서 “요즘에는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찾는 사람이 줄었다”고 했다. 노원구 중계동에서 만난 기초생활수급자 김모(39)씨는 여름과 겨울에 한번씩 1년에 총 두 차례 쇼핑을 한다. 쇼핑이 ‘연례 행사’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주로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에서 옷을 구입한다. 싱글맘인 김씨는 “한번 살 때 윗옷 4벌, 바지나 치마 3벌 정도 사는데 한벌당 5000원이 넘으면 안 된다”고 했다. 디자인이나 질보다는 가격이 절대적 기준이 되다 보니 티셔츠와 같은 심플한 옷만 사게 된다고 말하는 김씨의 티셔츠는 목 부분이 늘어나 있었다. 김씨는 “나와 사정이 비슷한 엄마들도 가끔씩은 백화점을 가지만 나는 세일을 해도 백화점엔 가지 않는다”면서 “물건을 보면 솔직히 다 사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 없어 신경질이 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8개월짜리 딸을 포함해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김씨가 아끼는 옷은 5년 전 G마켓에서 구입한 5만원짜리 원피스다. 예식장이나 돌잔치 등 중요한 행사 때만 가끔 입는다. 서울의 한 사립대에 재학 중인 이모(26)씨도 최근 롯데닷컴에서 폴햄 패딩을 85% 세일로 6만원에 샀다. 온라인 쇼핑몰 외에는 유니클로 같은 패스트패션(SPA) 브랜드를 이용한다. 저렴하고 트렌드에 강한 옷들이 많기 때문이다. 계절별로 1년에 4회 쇼핑을 한다. 겨울옷은 조금 비싼 것을 감수하지만 여름 티셔츠는 무조건 2만원, 셔츠는 4만원 밑이어야만 산다. 의류학과에 입학했을 때만 해도 김씨는 ‘패션 중독자’라고 불릴 정도로 유행에 민감했다. 그러나 대학교 1학년 말 벤처 사업가였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빈곤층으로 전락한 이후엔 옷 한 벌도 선뜻 사기 어려운 신세가 됐다. 현재는 초등학생 2명과 고등학생 1명을 대상으로 과외를 해 월 90만원을 벌고 있지만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는 빠듯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안 사고 오래 입는 것’이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기 전 샀던 120만원짜리 코트를 8년째 입고 있다. 이씨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보면 기계는 마모될 때까지 쓴다고 전제하고 미래 마모 비용까지 계산하지만 옷은 그렇지 않다. 옷은 낡지 않아도 유행이 지나면 다들 다시 사 입지 않느냐”면서 “그런데 돈이 없으니까 진짜 옷이 마모될 때까지 입게 되더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입고 있던 캐러멜색 면바지의 가랑이 부분을 보여 줬다. 낡아서 터지기 직전이었다. 김씨는 “친구 중에는 수백만원짜리 몽클레어 패딩을 입거나 300만원짜리 시계를 찬 친구들도 있다”며 “나도 명품 좋아했지만 이제는 부모님 돈 받아서 명품 사는 건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얻어 입는 것’도 방법이다. 은평구에 사는 싱글맘 박모(30)씨는 “어머니가 주변의 아시는 분을 통해 아기 옷을 얻어 줬다”며 “그래도 신생아 때 입는 배냇저고리만큼은 내 돈으로 샀다”고 했다. 박씨는 43개월 된 딸 지은(가명)이의 옷을 사야 할 때는 주로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나 시장, 온라인을 이용한다. 그녀는 “올겨울 들어 아기가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아서 이마트에서 내복을 사줬다”면서 “특가할 때 세트로 사는 게 싸다”고 했다. 남대문시장이 싸다고 하지만 차비를 생각하면 집 근처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사는 게 더 낫다는 게 박씨의 생각이다. 박씨는 “내 옷 사는 것보다 아기 옷 사는 게 더 좋아서 자꾸 그쪽에 눈길이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기 옷 원단이 어른 옷보다 훨씬 적게 드는데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고 했다. 아이가 학교에 갈 나이쯤 되면 얻어 입히는 것마저 쉽지 않다. 맞는 옷을 찾기 힘들뿐더러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남이 입었던 옷을 입는 것에 대해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아이 넷을 키우고 있는 간호조무사 김모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초등학교 5, 6학년이었던 두 아들은 한 벌당 9만원이었던 태권도 학원 유니폼과 점퍼를 일상복처럼 학교 갈 때에도 입고 다녔다”면서 “지금까지는 부끄러운 줄 몰랐던 모양인데 중학교에 들어가면 걱정”이라고 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지인들에게 옷을 얻어 입혔는데 최근에는 아이들이 자고 나면 부쩍부쩍 크고 있어 어려워지고 있다고 김씨는 토로했다. 올겨울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큰맘 먹고 ‘뱅뱅’에서 두 아들의 외투 두 벌을 10만원대에 구입했다. 경기 화성시 임대아파트에 사는 박모(42·여)씨의 딸 아름(14·가명)이는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올겨울 초 지난해 입던 외투를 꺼내 입었다가 깜짝 놀랐다. 1년 사이에 키가 5㎝ 이상 자라는 바람에 옷이 작아져 입을 수가 없었다. 박씨는 속상해 울고 있는 아름이를 겨우 달랜 뒤 할머니 외투를 입혀 등교시켰다. 박씨는 “집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것을 아는 아이가 옷 사 달라는 말은 못하고 밤새 혼자 끙끙대고 있었다”면서 “크리스마스 직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삼성중공업의 후원으로 패딩을 선물 받고 아이가 너무 기뻐했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권자인 장모(42)씨도 최근 동네 아웃렛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 큰딸에게 13만원짜리 점퍼를 사줬다. 장씨는 “아이가 생전 브랜드 옷을 사 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어렵게 얘기를 하기에 들어주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그것도 아이가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에 보태서 구입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백화점에 가 보니 100만원이 넘는 옷들도 있던데 그 돈이면 우리 가족 한 달 생활비”라고 말했다. 경기 광명시에 사는 이모(33)씨의 딸들은 일찍부터 가난을 깨달았다. 기초생활수급권자인 이씨는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6학년, 5학년인 딸 셋을 키우고 있다. 정부에서 주는 수급비 66만원 외에 장난감 자동차 부품 조립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 달에 20만~30만원씩 벌었으나 최근에는 허리가 아파 그마저도 그만뒀다. 이씨는 “집안 형편을 잘 아는 아이들이 일찍 철이 들어 옷 사 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송수연 이두걸 유대근 기자 songsy@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연매출 700억’ 국내 음식매장만 300여개 보유? 재력보니

    소유진 남편 백종원, ‘연매출 700억’ 국내 음식매장만 300여개 보유? 재력보니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 ‘연매출 700억’ 국내 매장 수가? ‘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소유진은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공개했다. 또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화제를 모으자 그의 경제력이 새삼 화제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소유진은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 그리고 남편 백종원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첫만남을 전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지=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유진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 700억? 대박

    소유진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 700억? 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백종원, ‘연매출 700억’ 외식업계 재벌다운 경제력보니

    소유진 백종원, ‘연매출 700억’ 외식업계 재벌다운 경제력보니

    소유진 백종원, ‘연매출 700억’ 외식업계 재벌다운 경제력보니 소유진 남편 백종원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소유진은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화제를 모으자 그의 경제력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소유진은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 그리고 남편 백종원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지=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이…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이…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 700억?

    소유진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 700억?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 ‘연매출 700억’ 아찔한 재력보니

    소유진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 ‘연매출 700억’ 아찔한 재력보니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 ‘연매출 700억’ 아찔한 재력 소유진 남편 백종원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소유진은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화제를 모으자 그의 경제력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소유진은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 그리고 남편 백종원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지=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700억대 매출 “너무 착한데…” 성격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 700억대 매출 “너무 착한데…” 성격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 700억대 매출 “너무 착한데…” 성격은?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도입 ‘스타벅스 희망배달기금’ 15억 돌파!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도입 ‘스타벅스 희망배달기금’ 15억 돌파!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도입하여 한국 카페문화를 선도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9년간 임직원들과 회사가 한 마음으로 기부금을 조성한 ‘희망배달기금’이 15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 그랜트를 통해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모델이다. 개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를 장려하고,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 희망배달기금 캠페인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정직원의 90%가 참여하며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는데 동참하고 있다. 스타벅스를 포함해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임직원들과 회사가 한 마음으로 기부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희망배달기금은 총 781명의 난치병 환아 수술비 지원, 1만 1천여명의 저소득층 결연아동을 위한 생활비 지원 동참, 전국 29개 희망장난감 도서관 설립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활동에 사용되었다.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 스타벅스는 희망배달기금 15억 이외에도 2012년 ‘젊은 청년 지원 기금’ 및 ‘거북이 마라톤 기금’ 등을 통해 초록우산문화예술학교 드림오케스트라를 후원한 바 있다. 또한 2012년과 2013년에는 ‘산타 바리스타 기금’을 별도로 모금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소원 이뤄주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지난 9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새로운 기부모델을 제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어린이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변화의 촉진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소유진 남편 백종원, 매출액 대체 얼만가 보니 ‘어마어마해’

    소유진 남편 백종원, 매출액 대체 얼만가 보니 ‘어마어마해’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 그리고 남편 백종원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첫만남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지=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이…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이…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 700억?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 700억?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희귀병과 싸우며 희망 놓지 않는 찬서 가족의 소원은

    희귀병과 싸우며 희망 놓지 않는 찬서 가족의 소원은

    2년 전 크리스마스 다음날 찬서는 엄마 아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왔다. 결혼 5년 만에 얻은 귀한 아이였다. 하지만 찬서는 세상에 나와 제 힘으로 숨을 쉴 수 없었다. 33주 5일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찬서는 기관지폐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가졌기 때문이다. 폐동맥 고혈압과 폐조직 손상, 심부전 증상까지 겹쳐 정상적인 성장이 불가능했다. 20일 오후 5시 30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찬서의 엄마 아빠가 품고 있는 작지만 큰 소원을 들어 본다. 세상의 빛을 본 지 25개월이지만 찬서는 스스로 숨을 쉴 수도, 정상적으로 우유를 먹을 수도 없다. 인공호흡기와 영양주사에 의지한 채 누운 병원의 침대가 세상의 전부다. 남들은 걷기 시작할 나이지만 찬서는 마치 100일을 갓 넘긴 아기처럼 작다. 태어나면서부터 중환자실을 찾았던 찬서는 어마어마한 병원비에도 불구하고 아빠에게 소득이 있어 병원비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하지만 수억원을 훌쩍 넘는 찬서의 병원비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찬서가 병원 생활을 한 지 벌써 2년. 빚을 내서 치료비를 충당하기에도 한계가 오고 있다. 아파도 울음소리조차 낼 수 없지만 잘 버텨 주고 있는 찬서가 있기에 엄마 아빠는 오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엄마는 낳자마자 중환자실로 보낸 아들을 품에 꼭 안아 재워 보는 것이 소원이다. 아빠는 찬서가 ‘아빠’라고 부르는 목소리를 한 번이라도 들어 보는 게 꿈이다. 남들에겐 너무나 평범하지만, 엄마 아빠에겐 간절하고 요원한 소원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이…경악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음식매장만 426개” 연매출이…경악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매장만 426개” 연매출이…경악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매장만 426개” 연매출이…경악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다운 매출보니…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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