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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 크리스마스 실종은 한국만? 서유럽도 마찬가지

    화이트 크리스마스 실종은 한국만? 서유럽도 마찬가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못 본 것이 몇 년째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서유럽 등 전세계적인 추세로 나타났다.더군다나 지구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21세기 말이 되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동화 속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네덜란드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네덜란드 전역에선 구름이 낀 가운데 가랑비가 내리고 있으며 눈이 올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으며 다른 유럽 국가 기상청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네덜란드는 마지막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2010년으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지 않은 지 벌써 7년째다. 네덜란드가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1년 이후 지금까지 기상청이 위치한 네덜란드 중부 위트레흐트주의 ‘데 빌트’를 기준으로 8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있었다. 하지만 네덜란드 기상청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은 훨씬 더 작아지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데 빌트 지역의 경우 1981~2010년까지 1년에 평균 21일간 눈이 내렸다. 그렇지만 2050년이 되면 눈오는 날이 1년에 4일 정도에 불과하고 21세기 말이 되면 겨울철에도 하루 정도만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복무 중인 아들이…크리스마스 선물받은 엄마의 눈물

    군복무 중인 아들이…크리스마스 선물받은 엄마의 눈물

    바다 건너 먼 이국에서 군복무 중인 아들의 깜짝 방문을 알게 된 엄마, 어떤 반응을 보일까?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을 찾아간 한 미군 병사와 어머니의 모습이 네티즌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폭스 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미 공군 소속으로서 일본 오키나와에서 항공정비병으로 복무중인 그랜트 잭슨은 일본에서 생활한 지 무려 2년 만에 업무를 위해 잠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잭슨의 어머니는 2년 동안 단 한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아들을 만나는 것이 크리스마스 소원이었다. 잭슨은 어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여동생에게만 귀국 사실을 알린 뒤 집을 깜짝 방문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잭슨은 여동생과 함께 슬며시 집으로 들어갔다. 당시 잭슨의 어머니인 그웬은 주방에 서서 음식을 만들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자신의 눈 앞에 서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본 뒤 놀란 마음을 주최하지 못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랜트의 어머니는 주방 옆의 작은 방으로 들어가 쉴 새 없이 비명을 지르며 발을 굴렀다. 무려 2년을 오매불망 기다려 온 아들이 눈앞에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랜트는 비명을 지르고 발을 구르며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아들의 품에 안긴 어머니는 그 이후로도 한 동안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감동적인 가족 상봉 영상은 그랜트의 동생이 찍어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그랜트는 “앞으로 2주간 집에 머물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피플+] 26세 신혼부부, 알고보니 20년 전 만난 첫사랑

    [월드피플+] 26세 신혼부부, 알고보니 20년 전 만난 첫사랑

    지난 8월 결혼한 한 커플이 알고보니 20년 전 처음 만나 함께 휴가를 보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에 올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마치 크리스마스 동화같은 한 커플의 믿기힘든 사연을 전했다. 화제의 커플은 애드와 하이디 새빗. 26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뉴캐슬 대학에서 처음만나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인연이 밝혀진 것은 그로부터 4년 후다. 미래를 약속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양가 어머니와 식사를 하게됐고 이 과정에서 하이디의 엄마는 딸의 어린시절 남자친구에 대한 말을 꺼냈다. 하이디가 6살 때 터키의 한 휴양지에서 만나 풋풋한 사랑을 나눈 소년의 이름도 애드였다고 밝힌 것. 남자친구의 이름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재미있는 화젯거리를 식사 자리에 올린 셈이지만 놀랍게도 두 남자는 동명이인이 아니었다. 2주 후 하이디의 엄마는 다락방에서 먼지가 켜켜이 쌓인 가족앨범을 꺼내들고 확인에 들어갔다. 그리고 앨범 속에는 놀라운 진실이 담겨있었다. 6살 시절의 애드와 하이디가 손을 꼭잡고 찍은 사진들이 가득했던 것이다. 하이디의 엄마 케이는 "사진을 보고 정말 비명을 지를 뻔 했다"면서 "휴가지에서 처음 만난 소년소녀가 대학 때 다시 만나 사랑을 하게 될 지 누가 알았겠느냐"며 놀라워했다. 아무도 몰랐던 오랜 인연을 가졌던 두 사람은 지난 8월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하이디는 "어쩌면 우리 둘은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헤어질 수 없는 운명이었던 것 같다"면서 "하늘이 맺어 준 소중한 인연을 평생 간직해 나갈 것"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고은미, 둘째 출산 “생사 넘나들어..이런 일이 나에게도”

    고은미, 둘째 출산 “생사 넘나들어..이런 일이 나에게도”

    배우 고은미가 둘째를 출산했다.24일 고은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발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구나”라고 둘째 출산을 알렸다. 고은미는 지난 19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고은미는 “비록 이 엄마는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니가 건강하니 그걸로 됐다”라며 “이런 일이 나에게도 생기는구나 했지만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은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하고. 이렇게 감사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둘째 출산 중 위기가 있었음을 전했다.고은미는 2015년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해 드라마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英 국방부, 아프간 파병 군인들에게 격려금 ‘1450원’ 논란

    英 국방부, 아프간 파병 군인들에게 격려금 ‘1450원’ 논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을 나가있는 영국 군인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국가로부터 특별 격려금을 받았는데, 황당한 액수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영국 병력 500명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가로부터 특별 격려금을 받았다. 액수는 놀랍게도 1인당 1파운드, 한화로 약 1450원에 불과했다. 인근에서 함께 부대 생활을 하는 미군 부대는 크리스마스 장식용 트리와 칠면조, 각종 선물들을 받은 것과 지나치게 대조된다. 아프간 카불에 주둔하고 있는 한 영국 장교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미군과 영국군의 (크리스마스 선물) 차이가 엄청나다”면서 “영국군이 가진 예산이 미군에 비해 턱없이 적다는 것은 알지만 덴마크나 몽골에서 온 파경 군인들도 우리 보다는 (격려금이나 선물이) 더 많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또 다른 영국 군인은 “영국 국방부는 심지어 커피를 사 마실 자금 조차도 넉넉하게 보내주질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미국은 해병대 사령관 등 군 고위 관계자들이 해외에 파견된 장병들의 주둔지를 직접 찾아 격려해 왔다. 올해에도 마이크 펠스 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을 위로 방문했다. 하지만 영국 내에서 파병 부대 규모가 가장 큰 아프가니스탄의 영국군은 미군과 달리 홀대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파병 군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지만 타지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군인들을 위한 격려는 1파운드에 그쳤다. 이에 영국 국방부(MOD)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수 천 명의 용감하고 헌신적인 군인들이 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헌신에 매우 감사하며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는 현지(아프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 국방부는 지난 6월, 5개월 이내에 아프간에 85명을 추가로 보내겠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테리사 메이 영국 정부는 여전히 이를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악과 사막지형이 국토의 90%를 차지하는 아프간은 영국이 속한 나토군과 미군이 작전을 펼치기에 어려운 환경인 만큼, 파병군의 손실이 더욱 클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방향 지시등 안 켜는 운전자 3분의 1...“외제차들 더 심해”

    방향 지시등 안 켜는 운전자 3분의 1...“외제차들 더 심해”

    “외제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아예 막무가내로 들이대는데 원...”지난 주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시내에 들렀던 김모(45)씨는 정체로 길게 늘어서 있는 도로에 잠깐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 외제차 때문에 깜짝 놀랐다. 앞차와 약간 간격이 벌어지면서 옆 차선에 있던 외제차가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지 않고 갑자기 들어왔기 때문이다. 안전 문제도 그렇지만 외제차와 접촉사고가 날 경우 보험료나 수리비 부담이 여전히 만만찮기 때문이다. 김씨의 사례처럼 국내 운전자의 3분의 1이 차선을 바꿀 때 깜빡이를 켜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도 교통문화지수’를 25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70.75%로 지난해보다 5.1%포인트 오른 것이지만 아직도 30%의 운전자는 방향지시등을 제대로 켜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네티즌들은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방향지시등 점등을 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한 네티즌은 “방향지시등 켜지 않고 방향을 바꾸는 인간들이 3분의 1 밖에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도로에 잠깐만 나가봐도 알 수 있다. 절반 가량은 깜빡이 없이 차선을 바꾸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깜빡이 켜는게 그렇게 어렵나.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되는데... 타인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안전을 위한 것인데 기본이 안돼 있는 운전자들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깜빡이 안 켜고 운전하는 사람들을 적발해 면허를 취소시키는 삼진아웃제를 실시했으면 하는 심정”이라고 비판하기도 헀다. 다른 네티즌은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을 바꾸는 운전자 대부분은 외제차를 비롯한 고급차 운전자이거나 트럭같은 특수용 차량들이 많다”며 “당연히 비켜줄 것이라는 생각부터가 틀려먹었다. 엄격한 단속이 필요한 이유”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를 보다] 달에서 본 ‘지구돋이’ 그리고 ‘지구넘이’

    [지구를 보다] 달에서 본 ‘지구돋이’ 그리고 ‘지구넘이’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49년 전인 지난 1968년 12월 24일. 당시 지구촌이 크리스마스 이브로 들떠있을 때 지구 바깥의 천체를 최초로 탐사한 유인 우주선이 있었다. 바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8호로, 당시 달 착륙선 조종사인 윌리엄 앤더스는 역사적인 사진을 촬영했다. 바로 '어스라이즈'(Earthrise), 우리 말로 하면 '지구돋이'다. 달 궤도를 돌면서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을 직접 본 앤더스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이 사진을 촬영했다. NASA는 어스라이즈 사진의 49주년을 기념하며 24일 트위터에 자축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구돋이의 생생한 사진이 다시 공개된 것은 그로부터 40년 가량 지난 후로 NASA의 달 정찰 궤도탐사선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와 일본의 달 탐사위성 카구야(Kaguya)가 촬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중 카구야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달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HDTV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수많은 자료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달에서 본 지구돋이와 지구넘이(Earth-set)다. 화질이 월등히 뛰어난 HDTV 카메라로 촬영한 덕에 영상과 사진에는 푸른색 지구와 황량한 달표면이 아름다우면서도 신비로운 대조의 모습으로 담겼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천공항 무더기 결항·지연 여파 계속…25일 282편 운항 차질

    인천공항 무더기 결항·지연 여파 계속…25일 282편 운항 차질

    인천국제공항이 25일까지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23일 경기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낀 짙은 안개로 생긴 무더기 결항·지연의 여파가 이날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결항 2편, 지연 280편 등 총 항공기 282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회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24일 발생한 1000여편의 결항·지연이 사흘째 영향을 준 것이다. 짙은 안개가 발생한 첫날인 23일 562편, 24일 560여편이 지연·결항했고, 이날 280여편까지 더해 성탄 연휴 사흘간 1400여편이 운항 차질을 빚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지연된 280편은 23·24일 결항·지연으로 생긴 항공사의 스케쥴 조정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현재 안개로 인한 지연은 없다. 결항 2편 역시 예약 승객이 없어 결항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부터 공항에는 안개가 끼어있지 않아 정상적으로 모든 이·착륙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3일에는 급작스럽게 결항·지연이 발생하면서 승객들이 공항에서 발이 묶이는 등 큰 혼잡이 발생했지만, 이날은 항공사들이 지연 스케쥴을 미리 공지하면서 공항은 평온한 상태라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공사는 120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24시간 특별비상근무 체제 돌입, 입국심사장과 세관을 24시간 운영했다. 또 공항철도를 오전 3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공항 내 임시 숙박장소를 마련했다. 한편, 23일 결항·지연된 항공편이 24일 한꺼번에 운항을 재개하면서 전날 인천공항은 개항 이후 최대 운항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 인천공항 운항편은 출발편 595편, 도착편 568편으로 총 1163편이 운항했다. 이전 최다 운항 기록은 지난 10월 1일 1114편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항공사의 운항 스케쥴에 따라 발생한 지연도 이르면 내일이면 완전히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의 크리스마스 선물…‘종소리’ 안무 연습 영상

    러블리즈의 크리스마스 선물…‘종소리’ 안무 연습 영상

    걸그룹 러블리즈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V LIVE 채널 등을 통해 러블리즈 신곡 ‘종소리’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습실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안무를 소화하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종소리’가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곡인만큼 러블리즈는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 성탄절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러블리즈는 다양한 방송 및 공연으로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LOVELYZ/V LI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뜨거워도 좋아’ 해변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포토] ‘뜨거워도 좋아’ 해변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수영복에 산타 모자 쓴 휴양객들이 루돌프 모양의 튜브를 가지고 놀며 해변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윤지, 붕어빵 딸 공개 “산타클로스는 너희 마음에 산다”

    이윤지, 붕어빵 딸 공개 “산타클로스는 너희 마음에 산다”

    배우 이윤지가 딸과의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이윤지는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타복을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윤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개를 기울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잇는 모습이 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앞서 이윤지는 21일 “우리의 크리스마스에서, 너희의 크리스마스로 바뀌었다. 내가 엄마가 되었기 때문이다. 산타가 있는지 없는지 깊게 생각치 말자. 산타클로스는 너희 마음에 산다. 충만한 겨울일수록 그렇지 못한 곳이 생각나 자꾸 가슴 한켠 쓰리다. 엄마가 나누마. 너희는 마음껏 웃고, 달리고,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산타망토를 착용하고 뛰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15년 11월 딸을 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포토] 성탄미사 집전하는 염수정 추기경

    [서울포토] 성탄미사 집전하는 염수정 추기경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성탄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방한복으로 사랑 나눔

    [서울포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방한복으로 사랑 나눔

    성탄절인 2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열린 노숙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거리성탄예배를 마친 밥상공동체 가족들이 방한복 등을 선물로 받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설리, 크리스마스에 뭐하나 봤더니 ‘침대에 누워..’

    설리, 크리스마스에 뭐하나 봤더니 ‘침대에 누워..’

    배우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설리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어깨를 드러낸 레드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침대에 누워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한편 설리는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올해 영화 ‘리얼’에 출연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크리스마스에 미세먼지 ‘최악’…중국발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까지

    크리스마스에 미세먼지 ‘최악’…중국발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까지

    크리스마스 연휴에 최악의 미세먼지가 덮쳤다.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됐고,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까지 축적돼 이번 연휴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25일 환경부 대기질통합예보센터의 성탄 연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은 중국 북부지역, 24일은 중국 남부지역에서 각각 서풍 기류를 타고 미세먼지가 대거 국내로 유입됐다. 또 국내에서 배출된 미세먼지까지 대기 정체로 축적됐다는 게 대기질통합예보센터의 분석이다. 이 기간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에서 풍속이 저하돼 대기가 정체했고, 광주나 대구, 경북 내륙은 분지 지형상 정체가 가중됐다. 실제로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가 ‘매우 나쁨’(101㎍/㎥ 이상) 수준까지 올랐던 23일 오후 9시에 광주와 대구, 경북 내륙도 대체로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설상가상으로 대기역전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미세먼지 축적을 부채질했다. 남해 상에 있던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밤새 냉각된 지면 상공에서 대기 역전층이 형성됐다. 일반적으로는 고도가 높을수록 온도가 낮아져 순환이 일어나는데, 역전층이 생기면 상하 방향의 대기 혼합을 막아 오염물질이 지면 가까이에 쌓이고, 질소산화물이나 암모니아 등 미세먼지 2차 생성 원인물질도 함께 축적된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지면에 가까운 고도로 남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습도도 다소 높게 유지됐다. 높은 습도는 대기 중 미세먼지를 더욱 두텁게 하는 유리한 조건을 형성한다. 마치 젖은 눈덩이를 굴리면 쉽게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서울의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던 연휴 기간 중 23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를 제외하면 습도가 75%를 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으뜸, 크리스마스 맞아 ‘섹시 비키니’ 사진 공개

    심으뜸, 크리스마스 맞아 ‘섹시 비키니’ 사진 공개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심으뜸은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심으뜸은 와인색 벨벳 비키니를 입고 ‘엉짱녀’ 별명에 걸맞은 힙라인을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심의뜸의 탄탄한 보디라인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트리보다 빛나는 몸매 “나에게 주는 선물”

    한혜진, 트리보다 빛나는 몸매 “나에게 주는 선물”

    모델 한혜진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근황을 공개했다.한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어떤 룩에도 완벽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미니 드레스가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산타 치어리더들, 선명한 복근…‘파워풀한 퍼포먼스’

    [포토] 산타 치어리더들, 선명한 복근…‘파워풀한 퍼포먼스’

    미국 프로미식축구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하프타임에 산타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트럼프 美 대통령 “산타의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포토] 트럼프 美 대통령 “산타의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산타 위치추적 서비스 상담원으로써 전화 응대를 하고 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1955년부터 ‘NORAD 트랙 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해마다 가상의 산타 위치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김종국 결혼설에 지석진 “내 전재산 건다”

    ‘런닝맨’ 송지효♥김종국 결혼설에 지석진 “내 전재산 건다”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열애설, 결혼설에 대해 해명하는 김종국과 송지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크리스마스 추억의 물건으로 인형을 꼽았고 송지효에게 “한 번 안아보라”며 이를 건넸다. 둘을 빤히 쳐다보던 하하는 “요즘 SNS에서 종국이 형이랑 지효랑 엄청 연결하더라”며 둘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송지효는 “저희 결혼한다고 기사도 났다. 깜짝 놀랐다. 저 오빠랑 결혼한다더라”고 무덤덤하게 말했다. 지석진은 “둘이 아니라는 것에 내 전 재산을 건다”며 적극 부인했다. 지석진의 발언에 하하는 “그냥 석진이 형 전 재산 뺏고 헤어지면 안 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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