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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2025~2026년 시즌 신규 일정 공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2025~2026년 시즌 신규 일정 공개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은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Ovation of the Seas)호’의 2025~2026년 시즌 신규 일정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진행되는 싱가포르 출발 크루즈 여행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양한 여행지를 3박에서 5박 일정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여행객들은 항공편을 이용해 싱가포르로 간 뒤 관광을 즐기고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형태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베이션호는 총 톤수 16만8000t, 길이 348m, 최대 폭 48.9m, 여객정원 4905명, 승무원 1500명이 근무한다. 이용 고객들은 360도 유리 전망 캡슐, 스카이다이빙 아이플라이, 인공파도타기 시설, 암벽등반, 범퍼카, 풀사이즈 스포츠 코트, 롤러 스케이팅, 실내 액티비티 복합시설인 씨플렉스 등 액티비티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양식, 일식, 해산물 요리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투세븐티에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다.3박이나 4박 여행은 말레이시아 페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지 타운과 태국 푸켓을 방문하는 등 동남아시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푸켓에서 1박을 하는 5박 상품과 인도네시아 발리의 셀루칸 바왕, 인도네시아 롬복의 폭포와 사원을 돌아보는 8박 상품도 있다. 앤지 스티븐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은 “오베이션호는 페낭과 푸켓으로 떠나는 짧은 여행부터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장기 항해 또는 푸켓에서의 밤까지 다양한 휴가를 제공한다”며 “동남아시아의 매력과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서비스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휴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빛과 색채의 거장’ 크루즈 디에즈展

    ‘빛과 색채의 거장’ 크루즈 디에즈展

    ‘빛과 색채의 거장’ 크루즈 디에즈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시작된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가 우리나라에 온다. ●새달 1일부터 한가람미술관 개최 예술의전당과 반디트라소 라틴커뮤니케이션은 ‘크루즈 디에즈: RGB(빛의 삼원색), 세기의 컬러들’ 전시를 다음달 1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가람미술관(7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23년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난 디에즈는 색채 실험과 빛의 조작에 대한 혁신적인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디에즈는 색을 종이나 잉크 등 제한된 형식에서 해방하려는 시도를 계속하며 “색은 자율적이고, 희미하며, 끊임없이 움직인다. 색상은 생명과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여러 색의 작품을 일정한 규칙으로 반복해서 배치하거나 여러 각도로 겹쳐 놓는 그의 평면 작품은 옵아트(착시 현상을 일으켜 환상을 보이게 하는 과학적 예술 장르)와 키네틱아트(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포함하는 예술 장르)의 영역을 넘나든다.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 서울 올림픽공원에 ‘물리적 색채 양면 조각’이라는 작품을 설치해 한국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색포화’ ‘색 간섭 환경’ 등 작품 선봬 이번 전시는 지난해부터 퐁피두센터와 크루즈 디에즈 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14년 디에즈가 직접 구상했던 동명의 전시 프로젝트에서 비롯됐다. 작가가 평생 진행했던 색에 대한 연구 중 ‘색포화’(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특수조명 빛으로 가득 찬 설치 작품), ‘색 간섭 환경’(전시 공간 네 면 전체에 빛을 투사하는 설치 작품), ‘색채 경험 프로그램’(디에즈가 1995년 직접 고안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등을 만날 수 있다.
  • 못 읽는다? 각자의 방식으로 읽고 있다

    못 읽는다? 각자의 방식으로 읽고 있다

    지난해 한 기업이 소셜미디어(SNS)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사과문을 올려 논란이 됐다. ‘하나도 안 심심하다’, ‘심심하다고 해서 기분 나쁘다’는 등의 댓글이 달린 것이다. 몇 년 전에는 임시공휴일 때문에 3일간 연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흘간 황금연휴’라고 쓴 기사 제목을 두고 ‘3일을 쉬는데 왜 사흘이라고 하느냐’는 글들이 인터넷을 달구는 일도 있었다. 얼마 전 한 온라인 매체는 10일을 의미하는 열흘을 ‘10흘’이라고 쓰기도 했다.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고 사람들은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의 문제라고 말한다. SNS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언어 파괴 현상은 심해지고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성인 10명 중 6명은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안 읽었으며 하루 독서 시간도 18.5분으로 이전 연구보다 2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이 자녀의 문해력을 높이겠다며 독서 논술 학원 문을 두드리고 정부까지 나서서 책 좀 읽으라고 하는 상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텍스트를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위인가’라는 점이다.사실 자기가 사는 나라에서 쓰는 문자를 알아볼 수만 있다면 ‘읽는’ 것은 가능하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뇌과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사람에게 읽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위가 아니다. ‘읽기’ 능력은 진화학적으로도 비교적 최근에 발달한 능력이다. 그런 이유로 놀랍게도 학계에서는 아직도 ‘읽기란 무엇’이라고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손가락 지문이 저마다 다르듯 텍스트를 읽는 방법과 ‘읽는다’는 행위에 대한 정의도 천차만별, 각양각색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의 현대문학 교수인 저자는 직접 수집한 사례와 인문학은 물론 뇌과학 분야 최신 연구 문헌을 통해 읽기의 근본을 찾아 나선다. 접근 방법은 좀 독특하다. 독서광이나 애서가를 소개한다거나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난독증, 과독증, 실독증, 공감각, 환각, 치매 같은 신경질환 때문에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읽기의 핵심을 파고든다. 후천적 문맹이나 단어맹으로 불렸던 실독증은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때문에 지능이나 언어 표현은 정상이지만 문자를 인지하고 읽는 능력에만 문제가 생기는 상태다. 과독증은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관련된 증상으로 단어를 이해하거나 해독하지도 못하면서 책을 통째로 외우는 증상이다. 더스틴 호프먼과 톰 크루즈가 주연한 1989년 영화 ‘레인맨’의 주인공처럼 말이다.그런가 하면 공감각 기능이 과발현된 한 대학생은 ‘회장’이란 단어에서 설탕에 절인 체리 맛이, ‘참석자’라는 단어에서는 치킨너깃 맛이 느껴진다고 고백했단다. 이 역시 정상적인 책 읽기를 방해할 수 있다. 책 속에는 읽는 방법을 새로 배우거나 반대로 그만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 읽기 능력을 잃고 자신만의 읽기 방법을 찾아 나서는 사람 등 다양한 사례가 등장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지각, 언어처리, 주의력, 해독, 이해 등 당연하게 느껴지는 뇌 기능의 어느 한 부분만 어그러져도 읽기는 불가능해지거나 어려운 일이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책을 덮고 나면 SNS의 짧은 글, 책의 줄거리 요약이나 겨우 읽는 것을 보면서 ‘독서의 실종’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닐까.
  • 전북 부안~中 청도 오가는 크루즈 뜰까

    전북 부안~中 청도 오가는 크루즈 뜰까

    전북 부안군이 중국 청도시와 함께 크루즈 활성화에 나선다. 부안군은 지난 22일 청도시 국제크루즈 서비스 관리국과 크루즈 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시 국제크루즈항만 서비스 관리국은 청도항크루즈모항 터미널을 지원하는 청도시 정부 산하기관이다. 청도시는 최근 아시아 크루즈 관광 추세가 단기간 상품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서해안을 주력으로 하는 상품을 개발 중이다. 이번 MOU는 산둥반도와 인천 및 전북을 주요 기항지로 하는 크루즈 항로 개발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승격되면서 전북에 크루즈 산업에 대한 더욱 커다란 기회가 열렸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부안군과 청도시 크루즈 관리국이 상생 협력하면서 양국의 크루즈 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고 환영했다. 청도시 국제 크루즈 서비스 관리국 가오보 국장은 “청도시 크루즈 관리국 및 중국선사들은 이번 ‘청도시-인천-부안’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에 상당 부분 깊은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한국 방문에 중국 선사를 비롯한 중국 북방 크루즈 경제연구소에서도 동행한 만큼 중국과 전북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에 온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부산에 온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22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에 입항한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9만t)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시내 관광을 하기 위해 하선해 버스로 향하고 있다. 부산 뉴스1
  • 비혼·저출산 위기에…“사랑에 빠지세요, 제발” 중매 경쟁

    비혼·저출산 위기에…“사랑에 빠지세요, 제발” 중매 경쟁

    지난해 분기별 합계출산율 0.7명선이 무너진 데 이어 올해는 연간 합계출산율도 0.6명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인구절벽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가임 여성 한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아이 수인 합계출산율은 4분기 기준 0.65명으로 집계 이후 처음으로 0.7명에 못미쳤고, 전국 시도별로 1명대를 기록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혼인 건수 감소세가 뚜렷한 데다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는 부부가 줄어드는 등 출생 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나빠지고 있다. 고령화 추세는 가팔라지고 사망자 수는 계속 늘면서 50년 뒤 생산 연령 인구는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연간 합계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압도적인 최하위 자리에 머물러 있다. 2021년 기준으로도 한국의 합계출산율(0.81명)은 OECD 평균(1.58명)의 절반 수준이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면서 혼인 건수가 크게 줄어든 점이 출생아 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조혼인율은 3.8건을 기록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인구절벽 위기에 미혼 남녀 만남을 주선하며 중매에 앞장서고 있다.뉴욕타임즈·보스톤글로브도 조명 경기도 성남시는 2년째 추진 중인 미혼 청춘 남녀의 만남 자리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을 올해 5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무려 6 대 1을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남·여 각 100명씩 200명 모집에 1216명(남 753명, 여 463명)이 신청했다. 지난해 7월 처음 시작된 솔로몬의 선택은 지난해 8월 뉴욕타임스, 로이터,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이어 최근 보스턴글로브에도 소개됐다. 보스턴글로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시민 여러분, 사랑에 빠지세요. 제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지자체의 청춘남녀 행사를 조명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보스턴글로브와 인터뷰에서 “사업 초기에 왜 시가 중매 역할을 해야 하느냐는 비판도 있었지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혼에 대한 젊은이들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 등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 갈 수 있도록 8년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64쌍의 성혼을 이뤄냈다. 지난 2017년부터 미혼남녀 만남을 위한 ‘광양 솔로엔딩’을 시작한 전남 광양시도 올해 4월까지 총 74쌍이 매칭시켰으며, 이 가운데 4쌍이 결혼까지 했다. 전남 장흥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49세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솔로엔딩 연애컨설팅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경기 여주시는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솔로 엔딩’ 행사를 올해 처음 개최했으며, 군산시는 오는 6월 1~2일 ‘청춘, 섬愛잇다’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 역시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취미 동아리 활동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동아리 활동에서 매칭된 커플에게는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 주요 관광명소를 다니는 ‘행복 만남’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연말에는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이용한 5박 6일짜리 크루즈 해양관광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매매혼 조장 논란에도 불구 국제결혼 지원사업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치법규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농촌 총각 국제결혼 지원 사업’ 관련 조례가 있는 지자체는 22곳으로, 이중 현재도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강화·고성·정선·강진·하동군 등 5곳이다. 종교계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작한 ‘나는 절로’는 올해 4월 미혼 남녀 20명이 인천 강화군에 있는 전등사에 모여 공양,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4쌍의 남녀가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이를 두고 지자체와 종교단체가 검증해 신원이 보장된 상대를 만날 수 있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성 교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색적인 복지정책’이라는 평가가 있는 한편 출생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주거 문제, 육아와 경력 단절 해소 등 사회적 환경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25-29세 여성 ‘자녀 있어야’ 34% 불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만 25~49세 남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의향이 없는 미혼남녀(22.8%) 중에서도 여성의 결혼의향이 더 낮았다(남 13.3%, 여 33.7%). 주된 사유는 결혼에 따른 ‘역할 부담감’이 꼽혔다. 결혼 의향이 없는 여성 중 ‘결혼을 하면 내 직장생활 등 자아성취에 부담이 될 것’이라 우려하는 경우가 73.8%에 달했으며, 결혼 의향이 있는 여성 중에서도 60.3%가 ‘결혼 후 일상생활이나 역할 변화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결혼하지 않는다 답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2030 여성에서 많이 나타났다. 자녀가 있어야 한다는 여성은 51.9%로 남성(69.7%)보다 적었다. 특히 25-29세 여성 중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4.4%에 불과했으며 이들 중 대다수(92.8%)가 출산 이후 경제활동 지속을 희망했다. 30-39세 여성 중에서도 51.7% 만이 자녀를 원했으며, 이 중 88.8%는 출산 이후 직장생활을 계속하기를 원했다. 조사에 응한 미혼남녀 대부분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는 동의하면서도 90.8%가 저출산 정책은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간의 저출산 정책 캠페인에 별다른 느낌이 없다고 답한 사람이 41.7%, 오히려 반감이 든다는 사람도 48.0%에 달했다. 직접 양육 시간 지원이 필요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81.9%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의 경우 남녀평등한 육아참여 문화조성 등이 저출산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 응답했다.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당해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당해

    탈출로가 없는 크루즈선에서 19세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프랑스 남성 3명이 이탈리아에서 체포됐다. 피해 학생은 학교에서 단체로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민영통신 안사 등 현지 언론의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19일 마르세유와 제노바 사이를 항해하던 유람선에서 19세 소녀에 대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피해 소녀는 학교에서 동급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위해 크루즈선에 탑승해 있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 주요 지중해 항구를 여행하는 해당 크루즈선은 19일 아침 치비타베키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용의자들은 프랑스 국적의 남성 3명으로, 사건이 발생한 18일 마르세유에서 배에 오른 탑승객으로 확인됐다. 배에 탄 프랑스 남성 3명은 피해 여성을 객실로 유인한 뒤 문을 잠그고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후 사건 현장을 빠져나온 피해 여성은 곧장 선장에게 이를 알렸고, 해당 크루즈선은 19일 아침 제노바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승객의 하선을 막은 채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3명을 체포하고, 크루즈선 내에 있는 보안 카메라 영상을 증거로 확보됐다. 현재 제노바 검찰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 여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제노바에 구금될 예정이다. 폐쇄적인 크루즈선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영국 국적의 한 여성은 스페인 등을 항해하는 크루즈에 탑승했다가 케냐 국적의 다른 남성 승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2016년~2019년 4월까지 미국 교통부에 보고된 데이터에 따르면 크루즈 배 안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은 220건에 이른다. 제임스 앨런 폭스 미국 노스이스턴대 범죄학 교수는 과거 자신의 보고서에서 “유람선의 제한된 공간이나 바다 위에 있다는 점은 범죄 행위를 저지른 후에 탈출하기 어려운 조건을 형성한다”며 “전혀 위험이 없는 여행지는 없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크루즈는 비교적 안전한 선택”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더 많은 도민 혜택 위한 현실적인 입법활동 추진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더 많은 도민 혜택 위한 현실적인 입법활동 추진

    제12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가 현실적이고 세심한 입법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농어업 애로사항과 관광 산업 발전 등 농어업인 생활 향상 전반에 관한 적극적 조례 제정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박창욱 의원(봉화)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규정한 ‘경북도 재해피해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다. 이 조례는 재해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을 조례로 규정한 전국 최초 사례로 기존 피해복구 지원 사업 등에 더해 농가에 대한 더욱 든든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지난 10년간(2013년~2022년) 자연재해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지난해에는 냉해, 우박, 호우, 태풍에 따른 피해로 3만 1787ha가 피해를 보았으며, 피해복구 지원 예산으로 도비 168억원을 비롯한 총 1233억원을 집행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냉해, 집중호우, 우박 등의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고, 피해를 본 저품위 농산물은 긴급한 처리를 통해 피해규모를 조금이나마 줄여야 하지만, 영세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유통하기 어려워 다수가 폐기되고 있어서 피해 규모는 점점 커지는 데 반해 재해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은 아직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4개팀으로 구성 운영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 및 복구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조례로 더욱 촘촘한 재해피해농가 지원계획 수립과 시행을 기대하고 있다. 최덕규 의원(경주2)이 대표발의한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2024년 8월 준공 예정인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의 확장 준공’에 앞서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크루즈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국제 크루즈 모항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연관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포항 영일만항의 국제여객터미널 확장 준공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면 매년 4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경주시와 매년 수천만명이 찾는 일본 최대의 관광지인 교토시를 뱃길로 연결하는 ‘한·일 천년고도 경주~교토간 뱃길연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한해 수천만 명의 관광객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영일만항 크루즈 유치사업 지원의 하나로 크루즈 용선비 지원과 크루즈 임시터미널 조성 등 국제크루즈 모항 유치를 통해 경북도의 내륙 관광명소와 크루즈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을 새롭게 유치할 수 있어 경북도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에는 저출생극복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道가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만남 주선 패키지 사업’과 연계하여 5박 6일 일정으로 ‘크루즈 해양관광’을 제공할 계획으로 도내 다른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노성환 의원(고령)이 대표발의 한 ‘경북도 가업승계 농업인 육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는 기존에 농업인과 어업인으로 분리되어 있던 유사 조례를 통합해 전부개정하고, ‘경북도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변경했다. 또한 청년연령기준 상향 및 정년연장 등의 사회적 추세를 반영해, 기존 만 50세로 제한되어 있던 가업승계농어업인에 대한 연령기준을 삭제했다.기존 경북도 조례는 가업승계농어업인 기준을 만 50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고, 경북도의 승계농어업인 지원사업 대상기준도 ‘만 50세 미만으로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로 규정하고 있어서, 그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대략 45세에는 농어업을 시작해야 하므로 승계농어업인 지원사업에서 중장년층이 배제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었다. 한편, 2022년 기준 농업경영주 평균연령은 68세이며, 귀농인 평균연령도 55세에 달했으며 65세 이상 농가 비율도 47%에 달할 정도이다.또한 평생직장의 개념이 점차 사라지고 고용 안정성이 낮아짐에 따라, 중장년층의 귀농귀어가 잇따르고 있으며, 은퇴 이후에도 가업을 승계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연령제한 규정을 정비한 이번 조례의 취지대로 농어촌 인구 유입 요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은 “제12대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우리 농어업인에게 꼭 필요한 의정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농수산위원장으로서 소속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농어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또 사고 난 헝가리 다뉴브강…보트 충돌로 2명 사망·5명 실종

    또 사고 난 헝가리 다뉴브강…보트 충돌로 2명 사망·5명 실종

    18일(현지시간)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북쪽으로 50㎞ 떨어진 도시인 베로체를 흐르는 다뉴브강에서 보트 2대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고 헝가리 당국이 19일 밝혔다. 헝가리 국영방송에 따르면 소마 세치 헝가리 국가안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젯밤 보트 충돌 사고로 부상한 남성이 발견됐고 현장 수색 과정에서 파손된 보트와 남녀 1명씩의 시신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세치 대변인은 한 호텔이 소유한 보트와 소형 보트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소형 보트에는 8명이 탑승했는데 이 가운데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실종돼 집중 수색을 벌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당국은 과실치사 용의점을 두고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이다. 현지 경찰은 호텔 측 보트와 소형 보트 운항에 관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고 위험을 예견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다뉴브강은 2019년 5월 한국인 관광객 25명의 목숨을 앗아간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한국인 관광객과 가이드 등 33명을 태운 유람선이 야경 투어에 나섰다가 돌아오던 중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 후미에 들이받혔다. 바이킹 시긴호 선장 유리 카플린스키는 수상교통법을 어겨 추돌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작년 9월 1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中, 외국인 관광객 급감에 “크루즈 단체여행 비자 면제”

    中, 외국인 관광객 급감에 “크루즈 단체여행 비자 면제”

    중국 정부가 15일부터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에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국가이민국에 따르면 중국 여행사를 통해 꾸려진 외국인 단체 관광객은 이날부터 상하이와 톈진, 광저우, 싼야 등 중국 13개 도시의 크루즈 항구를 통해 무비자로 중국에 입국할 수 있다. 관광객은 비자 없이 최대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베이징 등 인근 지역도 여행할 수 있다. 국가이민국은 롄윈강과 원저우, 저우산, 광저우, 선전, 베이하이 등 7개 크루즈 항구가 54개국 국민을 위한 비자 면제 환승 항구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국가이민국은 “이번 조치로 크루즈선을 통한 외국인 여행객 환승과 출발이 쉬워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크루즈 출입국 절차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뒤로도 중국을 찾는 외국인이 좀체 늘지 않고 있다. 상대국 국민의 가치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중국의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태도에 서구세계의 불만이 수십년간 누적됐다가 미중 갈등 심화와 코로나19 확산이 방아쇠 효과를 일으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럽의 다수 이동통신사들은 중국 해외 로밍을 제공하지 않아 모바일 인터넷 사용부터가 녹록치 않다. 중국에서는 거의 모든 결제가 즈푸바오(알리페이)나 웨이신즈푸(위챗페이) 등 모바일 수단으로 이뤄지는데, 절대 다수 외국인은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다. 중국이 ‘현금없는 사회’로 돌입해 위안화를 환전해서 가져가도 결제가 힘들다. 대다수 상점에서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받지 않아 자국 신용카드를 가져가도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 여기에 어지간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은 차단돼 있다. 구글 같은 검색 엔진이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SNS), 서구의 주요 메일과 뉴스 서비스도 막혀 있다. 젊은이들이 관광지에 가서 흔히 하는 일이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려서 지인들과 공유하는 것인데, 이 역시 중국에서는 불가능하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노동절 연휴(5월1~5일) 국내 여행을 떠난 중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한 2억 9500만명에 달했지만 중국에 입국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기준 2019년의 30%에 불과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에 최대 15일간 비자 면제 혜택을 부여했다. 싱가포르·태국과는 상호 비자 면제 시행에 들어갔다. 해외 관광객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거래 한도를 5배로 늘리고 3성급 이상 중소호텔에서도 해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도 시행하기로 했다.
  • 경북 “저출생 극복”… 100개 사업에 1조 2000억 투입

    경북 “저출생 극복”… 100개 사업에 1조 2000억 투입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본격적인 저출생 전쟁에 돌입한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100개 사업에 1조 2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저출생 극복 실행계획’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도는 효과를 높이고자 결혼, 출산, 주거, 돌봄까지 전 주기에 걸친 20대 핵심과제에서 성과를 내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했다. 우선 도는 만남의 기회 제공·주선·여행 등 3가지 방법으로 미혼남녀들에게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다. 다양한 취미 위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청춘동아리’ 운영으로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여름휴가 및 크리스마스 시즌 공식 만남 주선 프로그램인 ‘솔로 마을’을 통해 직접적인 만남도 주선한다. 결혼과 연애까지 이어질 경우 포항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이용한 5박 6일 크루즈 해양관광까지 지원한다. 또 남성 난임 시술비까지 지원하고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는 등 임신부터 산후조리까지 패키지로 행복한 출산을 돕는다. 이와 함께 아파트 등 공동시설에서 공동체가 자정까지 돌봄을 제공하고 독서와 돌봄을 융합한 돌봄 도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3자녀 이상 가정이 40평형대 큰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매입과 전세 자금을 3억원(이자 3%)까지 지원한다. 신혼부부와 출산 가정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700호를 공급하고 도청 신도시에 돌봄 특화 공공임대 주택 756호를 건설할 방침이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고 돌볼 수 있도록 ▲육아기 부모 오후 4시 퇴근 및 초등 부모 오전 10시 출근 ▲소상공인 6개월 출산휴가 도입 ▲아빠 출산 휴가 한 달 부여 및 아이 동반 근무 사무실 운영 등도 추진한다. 도는 정부에 돌봄 융합 특구 경북 지정과 돌봄 사업 권한 이양, 예산 대폭 투입 등을 요청하고 저출생 극복 특별법, 육아기 근로자 단축근무 의무화 등 법·제도 개선을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수도권으로 이동을 꿈꾸는 유목민 사회가 아니라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자라고 취직하고 가정을 이뤄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정주형 사회로 틀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저출생 극복에 1조 2000억원 투입…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100대 사업 추진

    경북도, 저출생 극복에 1조 2000억원 투입…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100대 사업 추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본격적인 저출생 전쟁에 돌입한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100개 사업에 1조 2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저출생 극복 실행계획’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도는 최근 실행계획을 수립하면서 그 효과를 높이고자 결혼, 출산, 주거, 돌봄까지 전주기에 걸친 20대 핵심과제에서 성과를 내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했다. 우선 도는 만남의 기회 제공·주선·여행 등 3가지 방법으로 미혼남녀들에게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다.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 위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청춘동아리’ 운영을 통해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여름휴가 및 크리스마스 시즌 공식 만남 주선 프로그램인 ‘솔로 마을’을 통해 직접적인 만남도 주선한다. 이후 결혼과 연애까지 이어질 경우 포항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이용한 5박 6일 ‘크루즈’ 해양관광까지 지원한다. 또 남성 난임 시술비까지 지원하고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는 등 임신부터 산후조리까지 패키지로 행복한 출산을 돕는다. 이와 함께 아파트 등 공동시설에서 공동체가 자정까지 돌봄을 제공하고 독서와 돌봄을 융합한 돌봄 도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3자녀 이상 가정이 40평형대 큰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매입과 전세 자금을 3억원(이자 3%)까지 지원한다. 시군 곳곳에는 신혼부부와 출산 가정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700호를 공급하고 도청 신도시에 돌봄 특화 공공임대 주택 756호를 건설할 방침이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고 돌볼 수 있도록 ▲육아기 부모 오후 4시 퇴근 및 초등 부모 오전 10시 출근 ▲소상공인 6개월 출산휴가 도입 ▲아빠 출산 휴가 한 달 부여 및 아이 동반 근무 사무실 운영 등도 추진한다. 도는 정부에 돌봄 융합 특구 경북 지정과 돌봄 사업 권한 이양, 예산 대폭 투입 등을 요청하고 저출생 극복 특별법, 육아기 근로자 단축근무 의무화 등 법·제도 개선을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수도권으로 이동을 꿈꾸는 유목민 사회가 아니라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자라고 취직하고 가정을 이뤄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정주형 사회로 틀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낸시 그레이스 로먼 망원경, 빅뱅에서 남은 작은 블랙홀 탐색한다 [이광식의 천문학+]

    낸시 그레이스 로먼 망원경, 빅뱅에서 남은 작은 블랙홀 탐색한다 [이광식의 천문학+]

    “만약 우리가 그것들을 발견한다면 이론물리학 분야를 뒤흔드는 대사건이 될 것이다.” ​블랙홀 주간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은 차세대 주요 천문 장비인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이 빅뱅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작은 블랙홀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은 2026년 발사 예정인 우주망원경으로, 관측 파장은 가시광선과 적외선이다. 약 2.4m의 주경을 장착하고 있으며, 288 메가 픽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이는 허블 망원경 뛰어넘는 수준이다. 초점도 허블 망원경보다 더 잘 맞추어진다. 하지만 구경 크기는 2.4m으로 똑같다. ​블랙홀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태양 질량의 수십에서 수백 배에 달하는 항성 질량 블랙홀과 같은 거대한 우주 괴물을 상상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태양 질량의 수백만 배(심지어 수십억 배)에 달하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은하 중심부에 자리잡고 그 주변을 지배하는 모습을 상상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우주에는 지구 정도의 질량을 가진 깃털처럼 가벼운 블랙홀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이론을 내세운다. 이 블랙홀은 잠재적으로 큰 소행성만큼 작은 질량을 가질 수 있다. 과학자들은 또한 그러한 블랙홀이 약 138억 년 전 태초부터 존재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원시 블랙홀’이라고 명명된 이 블랙홀은 지금까진 순전히 이론상의 존재이긴 하지만, 2026년 말 발사 예정인 로먼 망원경이 이를 극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구 질량의 원시 블랙홀 집단을 탐지하는 것은 천문학과 입자물리학 모두에 놀라운 진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물체는 알려진 물리적 과정에 의해 형성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윌리엄 드로코 캘리포니아 대 산타크루즈 박사후 연구원은 설명한다. 팀을 이끌었던 그는 로먼이 이 고대의 작은 블랙홀 사냥에 나선 것에 대해 성명에서 “만약 우리가 그것을 발견한다면 이론물리학 분야를 뒤흔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건 지평선에는 질량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장 작은 블랙홀은 항성질량 블랙홀로, 거대한 별의 핵융합에 필요한 연료가 고갈될 때 생성된다. 이러한 융합이 중단되면 별들은 자체 중력으로 붕괴된다. 일반적으로 별이 항성질량 블랙홀을 남기는 데 필요한 최소 질량은 태양 질량의 8배다. 더 가벼우면 별은 중성자별이나 그을린 백색왜성으로 일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러나 우주 탄생 당시의 조건은 현재의 조건과 매우 달랐다. 우주가 뜨겁고 밀도가 높으며 격동적인 상태에 있었을 때 훨씬 더 작은 물질 덩어리가 붕괴되어 블랙홀이 탄생했을 수도 있다. ​모든 블랙홀은 ‘사건 지평선’이라고 불리는 외부 경계에서 ‘시작’된다. 이 지점을 넘어서면 빛조차도 중력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곧, 빛도 탈출할 수 없다는 뜻이다. 사건 지평선이 블랙홀의 중심 특이점, 즉 모든 물리법칙이 무너지는 무한 밀도 지점으로부터의 거리는 블랙홀의 질량에 의해 결정된다. ​즉, 질량이 태양의 약 24억 배에 달하는 초대질량 블랙홀 M87*의 사건 지평선은 지름이 약 248억km인 반면, 태양 30개의 질량인 항성질량 블랙홀은 폭이 약 177km에 불과한 사건 지평선을 갖게 된다. 반면에 지구 질량의 원시 블랙홀은 사건의 지평선이 동전보다 크지 않을 것이다. 소행성 질량을 지닌 원시 블랙홀은 양성자보다 폭이 작은 사건 지평선을 갖게 된다.원시 블랙홀의 개념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우주가 빅뱅이라고 부르는 초기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원시 블랙홀이 탄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주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면서(우주에서는 빛보다 빠른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공간 자체는 그럴 수 있다), 과학자들은 주변보다 밀도가 높은 지역이 붕괴되어 소질량 블랙홀이 탄생했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많은 연구자들이 현재 우주에 존재하는 원시 블랙홀의 개념을 지지하지 않는데, 이는 스티븐 호킹 때문이다. 블랙홀도 죽는가? 스티븐 호킹의 가장 혁명적인 이론 중 하나는 블랙홀도 영원히 지속될 수 없음을 시사했다는 점이다.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블랙홀이 열 복사의 한 형태로 질량을 블랙홀 외부로 ‘누출’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개념은 나중에 그의 이름을 따서 ‘호킹 복사’라고 명명되었다. ​블랙홀은 호킹 복사를 누출하면서 질량을 잃고 결국 폭발한다. 블랙홀의 질량이 작을수록 호킹 복사가 더 빨리 일어난다. 이는 초대질량 블랙홀의 경우 이 과정이 우주의 수명보다 오래 걸릴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작은 블랙홀은 훨씬 더 빠르게 누출되므로 훨씬 더 빨리 죽어야 한다. ​따라서 원시 블랙홀이 어떻게 “펑” 하지 않고 138억 년 동안 떠돌 수 있었는지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로먼이 만약 이러한 우주 화석을 발견한다면 물리학의 많은 부분이 뒤바뀌게 될 것이다.​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볼티모어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의 천문학자 카일라시 사후는 성명에서 “은하 형성부터 우주의 암흑물질 함량, 우주 역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그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 될 것이며, 천문학자들에게는 많은 설득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시 블랙홀을 탐지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른 블랙홀과 마찬가지로 이 구역은 사건 지평선에 둘러싸여 있으며, 빛을 방출하거나 반사하지 않는다. 즉, 이를 탐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915년에 발표한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알려진 중력이론에서 개발한 원리를 사용하는 길뿐이다. 아인슈타인에게 도움 받기 일반 상대성 이론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시공간’이라고 불리는 하나의 4차원 실체로 통합된 공간과 시간의 구조 자체에 곡률을 일으킨다고 예측한다. 배경 광원의 빛이 왜곡된 시공간을 통과하면 경로가 구부러진다. 빛이 통과하는 렌즈 물체에 가까울수록 경로가 더 많이 구부러진다. 이는 동일한 물체의 빛이 서로 다른 시간에 망원경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을 중력렌즈라고 한다. ​중력렌즈의 영향을 받는 물체가 은하처럼 엄청나게 거대할 때 배경 소스는 겉보기 위치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심지어 동일한 이미지의 여러 위치에 나타날 수도 있다. 렌즈 효과를 받는 물체가 원시 블랙홀처럼 질량이 더 작다면 렌즈 효과는 더 작아지지만, 감지할 수 있는 배경 광원이 밝아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마이크로 렌즈(Microlensing)라는 효과다.​현재 마이크로 렌즈는 떠돌이 행성이나 모항성 없이 은하수를 떠다니는 천체를 탐지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것은 이론상보다 더 많은 지구 질량의 떠돌이 천체들의 개수를 파악하고 있다. 모델은 실제로 예측한다. 이 패턴을 통해 과학자들은 로먼이 지구 질량의 떠돌이 행성에 대한 탐지를 10배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러한 물체가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은 지구 질량 천체 중 일부가 실제로 원시 블랙홀일 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드로코는 “사례별로 지구 질량 블랙홀과 악성 행성을 구분할 방법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로먼은 통계적으로 두 가지를 구별하는 데 매우 강력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사후는 “이것은 로먼이 행성을 검색하면서 이미 얻게 될 데이터를 사용하여 추가 과학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의 흥미로운 예”라고 설명하면서 “과학자들이 지구 질량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든 못 찾든 그 결과는 흥미롭다. 두 경우 모두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팀의 연구는 지난 1월 ‘물리학 리뷰 D’에 게재되었다.
  • 대형 유람선 충돌후 사체로 질질…멸종위기 긴수염고래의 비극

    대형 유람선 충돌후 사체로 질질…멸종위기 긴수염고래의 비극

    대형 유람선이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의 사체를 질질 끌고 항구에 들어온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현지언론은 지난 4일 MSC 크루즈 소속 MSC 메라빌리아호가 뉴욕 브루클린 항에 정박하는 과정에서 죽은 고래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약 13m가 넘는 이 고래는 이날 유람선의 뱃머리 아래 쪽에 몸이 엮인 채로 질질 끌려 항구까지 죽은 채 이동했다. 전문가들의 따르면 이 고래는 국제적으로 보호되는 가장 큰 고래종 중 하나인 암컷 긴수염고래로 확인됐다. 조사에 나선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현재 고래의 사체를 인양해 부검 중에 있다”면서 “긴수염고래는 일반적으로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바다에서 목격된다”고 밝혔다.특히 관심은 고래의 사인에 쏠리고 있다. 아직까지 명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언론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고래가 유람선과 충돌 후 죽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1차 부검 결과 고래의 오른쪽 지느러미뼈가 부러졌고, 오른쪽 견갑골 부위에도 외상 흔적이 나타났다. 특히 고래의 위장에도 음식으로 가득차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서양 해양보존협회 수석과학자 롭 디지오반니는 “고래와 선박과의 상호작용이 사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배 속에 비교적 신선한 음식이 발견된 점은 건강한 고래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긴수염고래는 몸무게 50∼80t까지 자라며 수명은 60∼70년 정도다. 긴수염고래는 남방, 대서양, 북태평양 긴수염 고래등 3종류로 모두 멸종위기종에 속해있다.
  • “키스신 찍고 토하고 싶었다” 유명 여배우 고백…상대역 살펴보니

    “키스신 찍고 토하고 싶었다” 유명 여배우 고백…상대역 살펴보니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41)가 남자배우와 키스신을 촬영한 뒤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블런트는 최근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촬영 중 남자 동료 배우들과 키스하고 나서 “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떤 배우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극도의 혐오감을 느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중 일부는 확실히 즐겁지 않았다”고 말했다. 블런트는 2011년 맷 데이먼(‘컨트롤러’), 2014년 톰 크루즈(‘엣지 오브 투모로우’), 2021년 드웨인 존슨(‘정글 크루즈’), 2023년 킬리언 머피(‘오펜하이머’), 2024년 라이언 고슬링(‘스턴트맨’) 등 유명 남자 배우들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 [바로잡습니다]

    ●바로잡습니다 5월 8일자 10면 영호남판에 실린 인천 크루즈 입항 사진의 설명이 제작상 오류로 잘못 나가 바로잡습니다.
  • 충청권도 크루즈 시대 개막…8일 충남 서산 대산항서 첫 크루즈 출항

    충청권도 크루즈 시대 개막…8일 충남 서산 대산항서 첫 크루즈 출항

    충청권에도 크루즈 시대가 개막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2600여명을 태운 코스타 세레나호 크루즈 전세선을 출항시켰다”고 8일 밝혔다. 충청권 항구에서 대형 크루즈선이 출항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탈리아 선적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다. 11만4000t에 길이 290m에 달한다. 최대 수용인원은 3780명으로 세계적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 그룹 산하의 코스타 크루즈가 소유하고 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4개의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1400명 규모의 대극장,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2개의 레스토랑 등을 갖췄다. 이번 운항은 서산 대산항을 출항해 일본 오키나와, 대만 지룽 등을 거쳐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이다. 2항차는 오는 14일 대산항에서 출발한다. 이날 출항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크루즈 1척이 항공기 15대와 맞먹는 관광객을 수용하는 만큼 크루즈 사업은 단순히 여행을 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역대 최대 규모 크루즈’ 인천 왔어요

    ‘역대 최대 규모 크루즈’ 인천 왔어요

    중국 상하이에서 출항해 7일 오전 인천항에 도착한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시호(16만 9000t급)를 타고 온 대만계 크리티나그룹 단체 관광객들이 인천 시내 관광에 나서고 있다. 인천에 입항한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이 크루즈는 관광객 3948명을 태우고 입항했다. 연합뉴스
  • 역대 최대 테마크루즈 인천항 기항 … 5600여명 승선

    역대 최대 테마크루즈 인천항 기항 … 5600여명 승선

    관광객 4000여명과 승무원 1500여명을 태운 초대형 중국발 전세크루즈인 스펙트럼오브더씨호(로얄캐리비안 선사)가 7일 오전 7시 인천항에 기항했다. 관광객들은 인천 서울을 관광후 이날 오후 10시쯤 상해로 회항할 예정이다. 2019년 건조한 이 크루즈는 7000여명을 태울 수 있는 16만9300t급으로, 인천에 입항한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당초 행선지는 일본 오키나와였으나,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등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한국행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분기 인천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 수는 총 9688명(승객 6147, 승무원 3541명)이며 그중 5400여 명이 인천을 관광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5명보다 12배 증가한 수치다. 이날 크루즈 기항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약 1만여 명이 인천을 관광, 지난해 전체인 6526명을 크게 웃 돌고 있다. 크루즈 관광객이 기항지에서 쓰는 소비지출은 1인당 136달러 이상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 인천시는 올들어 이같이 크루즈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것은 1박 2일 정박하는 ‘오버나잇 크루즈’와 ‘플라이앤크루즈’(항공기와 크루즈선을 연계한 것으로 공항을 통해 들어온 승객이 크루즈선에 승선하는 크루즈 상품) 증가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 “톰크루즈, 성형 중독 심각…얼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톰크루즈, 성형 중독 심각…얼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젊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자주 받는 과정에서 외모가 망가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인 터치 위클리’는 ‘톰 크루즈의 충격적인 변신, 얼굴이 무너지고 처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한 소식통은 해당 매체에 “톰 크루즈는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몰락하는 얼굴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성형을 원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수술 및 미용 시술을 많이 받아 외모에 많은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톰에게 더 어려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우아하게 나이를 먹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그의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몇 년 전만 해도 그는 너무 통통해서 사람들이 다람쥐와 비교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볼륨이 모두 사라져서 피부가 처져 있다. 안타깝게도 정상적인 노화처럼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정말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소식통은 톰이 소년 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2019년 성형 수술을 포함해 여러 차례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소식통은 “톰은 절대 인정하지 않겠지만, 그의 얼굴엔 진실이 적혀 있다. 톰은 뛰어난 시술로 젊음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회춘 기술을 연구함과 동시에 줄기세포와 레이저 같은 것에 많은 희망을 걸고 있다. 그는 항상 과욕을 부리는 것 같다. 더는 예전 톰의 얼굴로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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