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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내린 상하이… 이제는 2012여수엑스포다

    막 내린 상하이… 이제는 2012여수엑스포다

    중국 상하이엑스포가 31일 폐막됐다. 190개국, 56개 국제기구가 참여하면서 역대 최대 참가기록을 갈아치우며 중국의 힘을 세계에 과시했다. 관람객은 7300만명에 육박해 1970년 일본 오사카박람회 최대 관람객 6400만명보다 1000만명 이상 많은 규모다. 한국관에도 700만명이 다녀갔다. 삼성·LG 등 12개 국내 기업관에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높아진 코리아 브랜드 위상을 확인했다. 상하이엑스포가 막을 내리면서 관심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쏠린다. 금융중심지인 상하이와 달리 여수는 도시 규모나 지리적 입지조건이 열악하다.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선진국에서 갖는 박람회에 걸맞은 위상과 문화를 보여 줘야 한다는 이중부담을 안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를 정보기술(IT) 강국의 인프라 활용과 충실한 주제 구현으로 풀어 갈 계획이다. 여수엑스포는 주제부터 새롭다. ‘더 나은 도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내건 상하이박람회와 달리, 여수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잡았다. 과학기술 등 문명 과시에 치중했던 일반적 경향과 달리 인류의 관심사인 바다를 주제로 삼은 것이다. 여수엑스포는 경제와 환경이 공존하고, 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신해양 녹색경제가 실현될 2050년 미래모습을 우리나라의 앞선 IT기술을 활용해 연출,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IT로 줄서기도 최소화 특히 국내에서는 바다 위에 건설되는 주제관을 비롯해 바다 전시장, 바다 공연장을 조성하는 등 ‘바다’를 중심으로 열리는 최초의 박람회다. 역대 박람회가 ‘전시관’ 중심의 ‘관람’이 주요 콘텐츠였다면, 여수엑스포는 체험과 참여를 겨냥하고 있다. 콘텐츠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오픈 플랫폼)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EDG)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관람객이 전시물을 직접 채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박람회 하면 연상되는 줄서기도 IT를 활용해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는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한 순간부터 예약은 물론 교통, 숙박,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출발지에서 박람회장으로 오는 가장 빠른 길, 여행 중에 들를 관광지와 음식점, 가족에게 맞는 숙소 검색과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방침이다. 박람회장 안에서는 휴대전화를 통해 시간대별, 관람객별, 혼잡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관람 코스를 안내한다. 강동석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모든 관람객이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고, 유익하며, 돌아갈 때 때로는 격렬한, 때로는 잔잔한 감동을 마음에 안고 가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70여개국 참가의사 여수엑스포준비위는 100여개 국가, 5개 국제기구, 10여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70여개국이 참가하겠다고 알려 왔다. 외국인 55만명을 포함해 모두 800여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70여개국과 OECD 등 3개 국제기구가 참가를 공식 신청했다. 박람회장 공사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100개국이 전시할 국제관을 지난달 착공했다. 민자사업인 아쿠아리움, 엑스포타운, 고급호텔도 사업자 선정을 끝내고, 201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2012년 완공 준비 이상無 엑스포준비위는 엑스포 개막을 위해 민자사업비 7000억원을 포함, 2조 100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9조 8000억원을 들여 한국형 KTX(고속철도)를 비롯해 4개 철도노선, 전주~광양, 목포~광양 고속도로 등 6개 도로를 신설·확장하고 있다. KTX가 2011년 말 완공되면 서울~여수가 5시간에서 3시간 7분으로 단축된다. 8만t급 크루즈선과 국제여객선도 운항한다. 박람회 기간에 수도권 내국인과 일본, 중국 관람객이 크루즈 선박을 이용하여 바로 박람회장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숙박시설은 박람회장에 VIP호텔(282실)을 착공한 데 이어, 디오션리조트(141실), 경도해양관광단지(460실), 자산호텔(251실) 등이 공사에 들어갔다. 상하이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새달 KTX 2단계 개통 앞둔 두 표정] 경주, 관광 마케팅 분주

    ‘제2의 경주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자.’ 한국관광공사와 경북 경주시가 다음달 1일 신경주역사를 경유하는 KTX 2단계 개통을 앞두고 ‘경주 관광 붐’ 조성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관광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경주 일원에서 ‘경주 관광 르네상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KTX 신경주역 개통에 맞춰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학교에 시장 서한문 발송 첫날에는 관광공사 및 경북관광개발공사 임직원, 주한 외국대사, 한국관광 서포터스, 해외 언론인 등 1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안압지·국립경주박물관·남산 관람과 경주발전 간담회, 관광활성화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개막행사로 각종 공연과 화합 대동놀이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양동마을을 답사하고 환경 정화활동을 벌인 뒤 신라밀레니엄파크를 관람한다. 경주시도 부산과 수도권, 외국인, 수학여행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시는 최근 전국 각급 학교들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1만 1937개 학교에 발송했다. 또 부산을 찾는 일본 관광객들을 경주로 유치하기 위해 일본 JR 여객철도 및 고속선 여객사업팀, 부산지역 통역사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국제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도 벌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코레일과 KTX를 이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여객운임 할인 등도 협의 중에 있다. 이 밖에 내년 1월에는 수도권 초등학교 교장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수학여행 가이드북 제작 및 교육 여행상품도 개발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사적지 주차료 인하 등 추진 또 야간 경관조명, 각종 공연 등의 야간 프로그램 개발, 한옥 체험 및 템플스테이, 철도와 자전거 연계 투어도 확대한다. 아울러 관광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적 및 관광지 통합 패스 활성화, 사적지 주차료 인하, 관광 및 숙박업계 할인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고 경주관광 서포터스도 운영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1970년대 국내 제1의 관광지였던 경주가 1990년대 이후 관광객 수가 정체되면서 지역 관광산업이 침체의 늪에 빠져 있었다.”면서 “KTX 개통과 함께 경주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KTX 2단계 개통으로 현재 경주에서 서울까지 새마을호 열차를 이용할 경우 4시간 30분 걸리던 것이 2시간 2분으로 단축된다. 신경주역의 KTX 하루 정차 횟수는 주말(금~일요일) 47회, 주중 37회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해남 우수영~제주 항로 추진

    제주~전남 장흥 항로 개설에 이어 ‘명량대첩지’인 전남 해남 우수영에서 제주 간 카페리 여객선 항로가 개설될 전망이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목포 항로에 1만 7000t급 크루즈 여객선을 운항중인 씨월드고속훼리는 우수영~제주항 항로 개설을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목포해운항만청은 최근 우수영항 수심이 12m 이상이어서 여객선 정박 등이 가능한 데다 전남 해남군도 제주 항로 개설에 적극적이어서 이 구간에 1년 내에 취항토록 조건부 승인했다. 이 항로가 개설되면 우수영에서 매일 출항할 예정이며 제주까지 소요 시간은 2시간 10분 정도다.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부산 용호만부두 유람선 전진기지로

    지난 2월 완공된 부산 남구 용호만 부두가 부산지역 관광유람선 전진기지로 조성된다. 부산시는 마린 산업 및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 초 완공된 용호만 부두를 관광유람선 전진기지로 육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곳에 2000t급 관광유람선 4~5척을 유치해 모항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소형 유람선 등이 기항할 수 있도록 접안시설(부잔교)도 설치하기로 했다. 또 연안크루즈 선박도 용호만 부두에 대도록 하고 유람선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관광시설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대기실, 매표소, 홍보관, 전망대, 휴식공간 등을 갖춘 연면적 2600㎡, 지상 3층의 유람선 터미널을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 용호만 부두는 지난 2월 친수공간 100m를 포함해 길이 550m 규모로 건설됐으며 지난 7월 임시터미널이 설치됐다. 중구 중앙동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운항하던 누리마루호가 이곳으로 옮겨 오는 25일부터 4개 항로 운항을 시작한다. 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방파제 등 각종 기반시설을 보강해 용호만 부두를 유람선 전용부두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초기에는 운영선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과 상수도, 부두 사용료 등 각종 공과금을 면제하거나 감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이 부두를 모항으로 하는 관광유람선 운항사업자 전국 공모를 실시했으며, 전문가 심의를 통해 새부산관광을 최종 선정했다. 새부산관광은 길이 80m, 2000t급 유람선을 건조해 2011년 12월부터 관광유람선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텍사스, WS -1

    텍사스가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텍사스는 20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벤지 몰리나의 3점포와 조시 해밀턴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10-3으로 꺾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텍사스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챙기면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다. 반면 1차전 승리 후 내리 3연패를 당한 양키스는 벼랑 끝에 몰렸다. 2회 로빈슨 카노가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는 등 5회까지는 양키스가 3-2로 리드했다. 그러나 6회 들어 텍사스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몰리나는 상대 선발 A J 버넷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분위기를 탄 텍사스는 7회와 9회 해밀턴의 연타석 홈런과 넬슨 크루즈의 투런홈런 등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홀딱 벗고 8일 간 ‘크루즈 여행’ 참가자는?

    홀딱 벗고 8일 간 ‘크루즈 여행’ 참가자는?

    영국의 한 여행사가 누드 마니아들을 위한 여행상품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런던에 본사를 둔 크루즈 여행사 이워터웨이스(eWaterways)는 최근 “7박 8일 동안 알몸으로 크로아티아 해안을 크루즈 여행할 22명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다. 이 여행사에 따르면 참가자는 내년 8월 27일부터 7박 8일 간 크루즈를 타고 ‘사랑의 섬’으로 알려진 라브섬과 북부 항구도시 자다르 등 아드리아해를 돈다. 참가비용은 약 550파운드(한화 97만원)로 알려졌다. 여행사측은 “주고객층은 누드를 사랑하는 40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옷을 벗어던진 채 자연과 동화되길 원하는 자연주의자(Naturalist)에게는 환상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자들은 크로아티아 누드 해변에서 수영과 일광욕을 할 수 있다. 단 모든 여행객들이 모여 저녁식사를 할 때에는 옷을 입는 걸 원칙으로 한다. 배에는 술집과 작은 식당이 있어 크로아티아 전통식이 제공된다고 여행사는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에미넴-레이디 앤터밸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최다 부문 후보

    에미넴-레이디 앤터밸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최다 부문 후보

    힙합가수 에미넴(Eminem)과 컨트리 밴드 레이디 앤더밸룸(Lady Antebellum)이 ‘201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시상식의 MC 타이오 크루즈(Taio Cruz)와 데미 로바토(Demi Lovato)는 12일(현지시각) 후보자 명단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표했다.에미넴은 올해의 아티스트, 팝/록 남자 아티스트, 힙합 남자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레이디 앤터밸룸은 올해의 밴드, 어덜트 컨템퍼리 아티스트,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컨트리 앨범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미국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는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케이티 페리(Katy Perry), 케샤(Ke$ha), 비오비(B.o.B), 어셔(Usher)는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버와 페리는 에미넴과 함께 팝/록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올해의 아티스트 카테고리에 레이디 가가(Lady Gaga), 케샤와 함께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어셔는 팝/록 남자 아티스트, R&B/소울 남자 아티스트, R&B 앨범 소울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드레이크(Drake)는 랩/힙합 남자 아티스트, 랩/힙합 앨범 부문에 에미넴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레이디 가가, 알리샤 키스(Alicia Keys), 사데(Sade) 역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 미란다 램버트(Miranda Lambert)와 함께 컨트리 여자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캐리 언더우드는 레이디 앤터밸룸, 제이슨 알딘(Jason Aldean)과 함께 컨트리 앨범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201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1월 21일 동부시간 오후 8시 A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케샤, 케이티 페리, 어셔, 핑크(Pink), 본 조비 등의 멋진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수상자는 ABC.com과 AMAvote.com을 통해 이루어지는 투표 결과로 선정된다.‘201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자세한 후보자 명단은 빌보드코리아(www.billboard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앨범 재킷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국산차도 크루즈 컨트롤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주로 수입차에만 장착됐던 정속주행장치(크루즈컨트롤)가 국산차에도 적용이 확대된다. 크루즈컨트롤은 북미나 유럽 등 도로 사정이 좋은 지역에서만 필요한 것이라고 여겨졌던 장치이지만 국내에서도 고속도로 등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높아지고 있다.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장착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GM대우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SX고급형과 CDX고급형에 크루즈컨트롤을 기본 옵션으로 장착했다. 1600㏄ 준중형급에 크루즈컨트롤이 장착돼 나오기는 라세티 프리미어가 처음이다. 크루즈컨트롤은 주행 도중 운전자가 원하면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해주는 장치로 직선도로나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기아차가 오피러스와 소렌토R 등 일부 차종에만 장착했지만, 수입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 GM대우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이나 장거리 운전이 잦은 운전자의 경우 운전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과속카메라 단속도 예방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면서 “최근 크루즈컨트롤을 주제로 한 광고가 나가자 ‘고맙다, 잘 나왔다’는 피드백을 벌써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도로 사정에 유용할지 의문 그러나 과연 툭하면 막히거나 굽은 도로가 많은 우리 도로 사정에서 크루즈컨트롤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겠냐는 의문도 생긴다. 특히 앞차와의 거리 유지를 못하거나, 긴장감이 떨어지는 순간 브레이크 반응 속도가 느려 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한 수입차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크루즈컨트롤이 바로 해제되기는 하지만 앞차를 보고 반응하는 게 느려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었다. 시속 100~120㎞로 달릴 때 브레이크 반응 속도가 0.1초만 늦어도 거리가 크지 않느냐.”고 말했다. ●앞차 간격 자동유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최근에는 단순히 속도만 유지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기도 하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도 나왔다. 현대차 에쿠스 3.8프라임 VIP100, 에쿠스 3.8 프레스티지 VIP Pack1,2, 에쿠스 4.6과 제네시스 럭셔리 등 고급 대형차에 선택 옵션으로 마련했다. 편리하기는 하지만 가격이 180만원(전방 카메라 포함)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이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는 10% 미만으로 적은 편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국내외 자동차업계 10월 차량할인프로그램

    국내외 자동차업계 10월 차량할인프로그램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이달 다양한 차량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고객 유치에 나섰다. 국산차는 구형 차종의 할인폭을 늘리거나 공짜로 옵션을 제공하는 행사가 많다. 수입차는 등록·취득세를 대신 내주거나 할부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YF쏘나타에 ‘1% 할부금리’를 계속 적용한다. 1% 할부는 현금으로 200만원 정도의 할인 효과가 있다. 또 그랜저·싼타페·i30·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면 3%의 할부금리를 적용한다. 구형 아반떼는 할부기간 30개월, 할부금액 1200만원까지 무이자 혜택을 준다. 베르나와 클릭 고객에게는 차 값의 5%를 깎아준다. 기존 50만원 할인에 비해 할인폭이 커졌다. 기아차는 모닝·프라이드 소유 고객이 이달 포르테, 쏘울, 모닝, 프라이드 신차를 사면 차종별로 80만~190만원을 깎아주는 ‘모닝·프라이드 패밀리 레인보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생애 첫 차 구입고객에게 10만~20만원을 할인해 주고, 차종별 할인액도 지난달보다 K7은 20만원, 모닝·포르테GDI·K5는 10만원씩 늘렸다. 포르테GD를 사면 유류비 30만원과 휴일 교통상해보험(1년)도 무료로 가입해 주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무료시승을 신청하면 200명을 뽑아 2박3일 시승과 5만원 상당의 기름값을 지원해 준다. GM대우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한국 신차 안전도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기념으로 10만~40만원을 깎아주고,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미러(15만원 상당)를 무료로 달아준다. 윈스톰과 윈스톰맥스는 각각 차값의 12%를 깎아준다. 젠트라는 에어컨을 무상으로 달아주거나 70만원을 깎아주고, 라세티 프리미어를 사면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크루즈 해외여행 상품권을 준다. 쌍용자동차는 체어맨H 구입고객에게 최고 180만원 등록세를 대신 내준다. 또 선수금 30%이상 납입 때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전체적으로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 효과가 난다. 로디우스는 100만원, 렉스턴·카이런·액티언 등 레저용 차량(RV)은 30만원을 깎아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해 SM3 구입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준다. 뉴SM5를 사면 9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옵션을 제공한다. 또 태풍 피해를 본 경우 피해사실 확인서를 지참할 경우 차종에 구분 없이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수입차 업계 역시 등록·취득세를 대신 내주거나 할부금리를 낮춘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닛산은 뉴알티마 2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중 뉴알티마, 무라노, 370Z를 사면 무이자 할부 구매 혜택을 준다. 또 혼다코리아는 어코드를 구입할 때 ▲100만원 주유 상품권 ▲36개월 금융 유예리스(월 26만원 납입) ▲12개월 무이자 할부 ▲3~4%대 할부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시빅하이브리드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GM코리아는 ‘올 뉴 SRX’ 구입 고객에게 등록·취득세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400만원 정도 할인해 주는 것과 비슷하다. 럭셔리 모델은 리어DMB모니터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스포츠세단인 올 뉴 CTS 3.0과 CTS 스포츠왜건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가 지원된다. 도요타코리아는 도요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이번 한 달 동안 구입단계부터 차량유지, 사후관리까지 포함한 ‘도요타 멀티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리, 라브4를 구입하면 월 납입액을 크게 낮춘 65% 유예할부 금융프로그램으로 첫 회 리스료를 지원해 주고, 엔진오일이나 필터, 에어클리너 등 소모성 부품의 무상제공 연한을 2년·4만㎞에서 10만㎞까지 늘렸다. 캠리의 경우 엔진과 동력전달 계통의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보증 수리기간을 3년·10만㎞에서 5년 12만㎞로 늘렸다.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는 첫 달 리스료(약 85만원)를 지원해 주고 3년 후 중고차로 팔 때 최대 52%까지 보장해 준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현대차 오토캠핑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는 투싼ix, 싼타페 더 스타일,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31일 열리는 오토캠핑 참가자 100가족(1가족 4인)을 모집한다.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메뉴에서 24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캠핑용품은 무상 대여한다.
  • 제주 올레, 세계가 함께 걷는다

    제주 올레, 세계가 함께 걷는다

    세계인이 참여하는 ‘2010 제주올레 걷기 축제가 11월9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서귀포시와 제주올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 제주올레 걷기 축제는 제주올레 1코스부터 5코스까지 5개 코스에서 ‘행복하라, 이 길에서(Be happy on the trail!)’를 주제로 세계인들이 세계자연유산이자 평화의 섬인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며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제주올레 1코스부터 5코스까지 다섯 개 코스(총 92㎞)를 하루에 한 코스씩 체험하게 되며 5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참가 인원은 1만명으로 제한한다. 24일까지 축제 홈페이지(www.ollewalking.co.kr)에서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걷기 1코스에서는 성산일출봉 해녀 물질 노래 및 물질 체험 공연, 2코스에서는 혼인지 설화 연극과 공연, 3코스에서는 신천리 바릇잡이 체험 ,4코스에서는 소원의 돌탑 쌓기, 5코스에서는 망장포구 할망 노천 주막, 테우타고 즐기는 쇠소깍 크루즈 체험 등이 마련된다. 각 코스 종점에는 지친 발을 풀어주는 족훈욕장이 개설된다.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앞서 11월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산티아고), 캐나다(브루스 트레일), 영국(코츠월드), 호주(파크 빅토리아), 일본(시코쿠 오헨로) 등 해외 트레일 10개 기관과 관련 학계 및 여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계 트레일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제주올레를 걷기에 가장 아름답고 좋은 시기를 골라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의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축제에서 여유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아이도 어른처럼…어덜키드 룩 뜬다

    아이도 어른처럼…어덜키드 룩 뜬다

    어른들의 문화를 따라 하는 어덜키드(Adult+Kid)를 요즘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엄마처럼 화장하고 하이힐을 신은 소녀나 아빠처럼 가죽재킷을 차려입은 소년의 뒤에는 아이와 모든 것을 같이하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과 미국 할리우드 문화가 반영됐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상 패션을 담은 파파라치의 사진이 퍼지면 다음 날 인터넷 쇼핑몰에는 똑같은 모조품이 판매된다. 아동복도 마찬가지여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 크루즈가 착용한 원피스와 가방, 신발 등은 즉각 수입돼 온라인 쇼핑몰에 나온다.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는 딸 샤일로에게 오빠가 입던 바지나 티셔츠의 단을 걷어 입히는 등 수리와는 상반되는 패션으로 이목을 끈다. ●유니클로·H&M·자라 등 출시 잇따라 유니클로, H&M, 자라 등 외국 스파(SPA·기획, 생산, 유통 등을 모두 책임지는 의류업) 브랜드들은 어른 옷을 축소한 듯 최신 유행을 반영한 데다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고려해 소재까지 신경 쓴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 H&M은 유기농 면 소재로 교복 스타일의 단정한 옷은 물론 가죽 재킷, 파티용 의상까지 내놓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니클로 측은 1일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폴라폴리스 재킷, 초경량 패딩 조끼 등 신체 활동이 많은 아이의 옷은 가볍고 편안한 소재 개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평균 가격대는 유니클로 빈폴 아동복은 방한 패딩 점퍼 가격이 20만원대로 스파 브랜드보다 훨씬 고가다. 빈폴베이비는 2012년까지 신생아 내복, 우주복, 모자·신발 등 신생아 액세서리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보석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소녀들을 위한 귀걸이, 목걸이 등 키즈 컬렉션을 새로 내놓았다. 과거 아이들을 위한 액세서리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 같았다면 어른이 해도 무방하면서 동화적 감성을 담은 제품들이다. 제이에스티나의 박혜윤씨는 “인터넷 발달로 어른들의 문화가 그대로 전파되면서 어른을 흉내 내는 아이가 늘고 있다.”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한국의 케이트 홈스들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톰크루즈 키높이 구두 의혹…英언론 “10cm 킬힐 수준”

    톰크루즈 키높이 구두 의혹…英언론 “10cm 킬힐 수준”

    영국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각) 카메론 디아즈(38)와 함께 영화 ‘나잇&데이’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 톰 크루즈(48)가 키높이 구두를 착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영화 ‘나잇 & 데이’ 일본 도쿄 시사회장을 찾은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카메론 디아즈의 키는 5피트 9인치(약 175cm)로, 5피트 7인치(약 170cm)인 크루즈보다 2인치(5.08cm) 가량 크다. 그런데 카메론 디아즈가 10cm 높이의 킬힐까지 신고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에는 톰크루즈와 키가 비슷하게 나왔다. 때문에 데일리메일은 ‘어떻게 키 작은 크루즈가 힐 신은 디아즈와 키가 비슷해보일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터넷 사이트 메인화면에 올려 톰크루즈의 ‘키높이 구두’ 착용 의혹을 제기한 것. 게다가 일명 ‘엘리베이터 신발’이라고 불리는 키높이 신발은 남성의 키를 4인치 정도 높여준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킬힐 저리가라”, “톰크‘루저’인가요?”, “발목 꺾이겠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시영, 운동선수 몸매…체지방 고작 1/3뿐▶ 원더걸스 유빈, 변화된 모습…나날이 돋는 미모▶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전교회장’ 보아, 사립中 수석합격 포기·일본행…왜?▶ 햄(HAM), ‘So Sexy’ 방송불가..안무·가사 선정적
  • 톰크루즈, 10cm 키높이 구두 굴욕…“발목 꺾이겠네”

    톰크루즈, 10cm 키높이 구두 굴욕…“발목 꺾이겠네”

    배우 톰 크루즈(48)가 공식석상에서 키높이 구두를 신은 사실이 공개돼 굴욕을 맛봤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각) 톰크루즈가 카메론 디아즈(38)와 함께 영화 ‘나잇&데이’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하며 키높이 구두 착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영화 ‘나잇 & 데이’ 일본 도쿄 시사회장을 찾은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크루즈보다 2인치나 큰 키, 더욱이 10cm 높이의 킬힐까지 신고 나타났음에도 톰크루즈와 키가 비슷하게 사진에 나왔다. 때문에 데일리메일은 ‘어떻게 키 작은 크루즈가 힐 신은 디아즈와 키가 비슷해보일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사이트 메인화면에 올려 톰크루즈의 ‘키높이 구두’ 착용 의혹을 제기했다. 일명 ‘엘리베이터 신발’이라고 불리는 키높이 신발은 남성의 키를 4인치 정도 높여준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킬힐 저리가라”, “톰크‘루저’인가요?”, “발목 꺾이겠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톰 크루즈의 키는 5피트7인치(약 170cm), 디아즈의 키는 5피트9인치(약 172cm)로 알려졌다. 사진 =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일본 배우 미나미, 장혁·오지호에게 "복근 만져봐도 될까요?"
  • 광주·전남 - 북 6개 권역으로 개발

    광주·전남 - 북 6개 권역으로 개발

    호남지역이 6개 권역으로 나뉘어 경제·문화·관광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29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호남권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의 지역발전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지역발전위는 이 자리에서 광주·전남과 전북은 ▲광주대도시권 ▲목포광역도시권 ▲광양만광역도시권 ▲전주광역도시권 ▲새만금권 ▲지덕권(지리산, 덕유산) 등 6개 권역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대도시권은 연구·개발(R&D) 특구와 친환경부품소재, 문화 중심지로 개발된다. 목포광역도시권은 수산식품과 조선·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광양만광역도시권은 기간산업과 친환경부품소재 산업 중심지로 각각 개발된다. 전주광역도시권은 R&D특구와 친환경부품소재·식품·문화 중심지로 육성된다. 새만금권은 수출농업과 조선·신재생에너지·친환경부품소재·국제업무지구 위주로 개발되며, 지덕권은 휴양지의 특성을 살린 내륙 녹색성장 거점으로 활용된다. 특히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별로 추진되는 비슷한 업종을 묶어 광역클러스터로 연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관광레저도시개발, 해양관광인프라, 문화관광인프라, 산악관광인프라 등 4대 문화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육성하기로 했다. 관광레저도시는 의료와 뷰티, 라이프케어가 융합된 신개념 휴양시설이고 해양관광인프라는 마리나와 크루즈 등 고급 해양레저 관광 기반시설을 포함한다. 소리와 한옥·음식 등 남도문화와 금강·섬진강의 생태문화, 농업 분야 등이 테마별 콘텐츠로 활용된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정부의 5+2 광역경제권별 개발전략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호남권 개발의 성공을 위해 구체적인 개발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여행중 불편한 사례 바로 처리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여행중 불편한 사례 바로 처리

    세계KRT는 유럽지역 등의 고품격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동남아·일본 등의 관광상품을 품위 있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여행지를 특성화시키거나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실크로드를 상품화하고 일본·중국 등에서 골프여행상품을 운영하며 크루즈여행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현지 협력업체를 선전하고 평가하는 등 상품의 질적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상품이 미흡하면 시정조치를 하고 담당 가이드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개선한다.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소비자들의 성향도 파악하고 있다. 여행 기간에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어 불편한 사례를 듣고 즉시 이를 해결해 준다.
  • [객원칼럼] ‘소프트웨어적’ 경제특구의 구상/장제국 동서대 부총장

    [객원칼럼] ‘소프트웨어적’ 경제특구의 구상/장제국 동서대 부총장

    추석 연휴를 이용해 일본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오키나와는 후텐마기지 이전 문제로 미·일관계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진앙지이고, 또 최근 중·일관계를 극도의 긴장상태로 몰아넣은 센카쿠열도의 관할 지역이라는 점에서 필자와 같은 국제정치를 공부하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역시 현지의 텔레비전과 신문들은 연일 일본 해양 순시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되어 있던 중국인 선장 문제를 떠들썩하게 다루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언론들의 ‘호들갑’과는 달리 오키나와 곳곳은 어디를 가나 중국인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고, 현지 관광업체들은 이들을 만족시키려는 노력으로 여념이 없었다. ‘명분과 실리’ 사이를 목격하는 순간이었다. 실제 일본정부 관광국의 최근 예상에 의하면 올해 7월 관광비자 발급기준 완화조치를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해 연말까지 방일 중국인이 150만명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일본의 각 지방 단체들은 각종 외국인·외자유치 제안을 내놓고 있고, 내년 중앙정부가 발표 예정인 ‘종합특구’에 지정 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것이 규슈 지방 7개현과 경제계가 설립한 ‘규슈 관광추진기구’가 제안한 ‘규슈 아시아 관광전략특구’ 구상이다. 이 구상은 후쿠오카와 가고시마를 잇는 규슈신칸센이 내년에 전선 개통하는 것에 맞춰 규슈 전체를 하나의 관광특구화해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규슈 내의 섬들과 사세보 시의 하우스텐보스 등을 특정지구로 지정해 중국인 관광객에게 무비자 방문 허용 ▲한번 비자를 받으면 5년 동안 규슈지역 내에서는 몇 번이고 입국 가능한 조치 ▲가고시마현의 의료, 요양관광지역 방문을 위한 의료비자제도 도입 ▲크루즈선 관광활성화를 위한 일본 영해 내에서의 카지노 허가 ▲항공기 이착륙료 면제를 통한 저가항공사 취항 유도 등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입국심사를 한 번 받으면 두 나라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하자는 초국경적 내용도 들어 있다. 규슈 경제인들은 정부에 대하여 콘크리트적 경제특구 발상이 아닌 사람 중심 특구로의 발상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3년에 경제특구를 지정한 바 있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는 여전히 하드웨어적 특구 성격이 강하다. 즉,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지원, 세제혜택 등을 내세워 외국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발상이 그 중심이다. 그러다 보니 막대한 돈을 선투자해서 인프라를 정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함몰되어 있고, 부족한 땅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을 훼손하는 것과 같은 오래된 방식을 답습하고 있다. 전국의 특구들은 지역특색은 무시한 채 너도나도 중복적인 투자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형식의 특구는 우리보다 조건이 나은 중국 상하이나 선전 같은 곳에 밀릴 수밖에 없는데도 말이다. 일본의 ‘규슈 아시아 관광전략특구’ 구상에서 배울 점이 있다. 무엇보다 엄청난 자금을 투입해서 먼저 부지 정비와 같은 개발 사업에 특구 운명을 걸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미 있는 시설, 자원, 콘텐츠를 잘 활용하려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이 구상은 철저히 지방으로부터의 제안이라는 점이다. 지역민들의 의견과 희망, 지역현실이 잘 반영된 상향식이다. 또 하나, 이 제안은 국경을 초월한 국가 간 연계까지를 염두에 둔 창조적인 구상력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는 점이다. 경제특구도 진화해야 한다. 외자와 사람을 끌어들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좀 더 역점을 두어야 하고, 동북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국경을 초월한 입체적 구상이 정책화될 때 비로소 차별화된 경제특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키나와와 규슈가 계획하는 소프트적 특구가 가져다 줄 이익과 중국선원 석방으로 중국정부가 얻은 정치적 이득 간의 최종 손익계산서는 주판알을 더 튕겨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 [자동차플러스] ‘시보레 캡티바’ 30일 파리모터쇼서 공개

    국내에서 ‘윈스톰’으로 판매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보레 캡티바’의 신모델이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다. GM은 모터쇼에서 시보레 캡티바 외에 7인승 다목적차량 ‘올란도’와 준중형차 ‘크루즈(국내명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소형차 ‘아베오’ 등 시보레 브랜드 4개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보레 캡티바는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3열 시트 구조를 갖췄다. 가솔린과 디젤엔진이 있으며, 6단 자동·수동변속기가 탑재된다.
  • 글로벌名家 럭셔리 대형차 각축전

    글로벌名家 럭셔리 대형차 각축전

    글로벌 자동차 명가의 한판 승부가 뜨거워진다. 독일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재규어 등이 올 하반기 한국시장에 최고급 ‘플래그십(대표 세단)’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기존 터줏대감인 벤츠 S시리즈, BMW 7시리즈와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명가의 얼굴인 플래그십 모델에서 밀릴 수 없다는 자존심과 가장 짭짤한 수익을 안겨주는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만큼 양보 없는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인테리어 등 보강… 벤츠·BMW 아성 도전 24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1~8월 플래그십급 최고급 대형차의 등록대수는 4000여대 수준이다. 전년 동기(3550대) 대비 12% 이상 늘었으며, 전체 수입차시장의 7%를 차지하고 있다. 플래그십 모델의 수익률은 일반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구매층이 뚜렷해 경기에 덜 민감하기 때문이다. 폴크스바겐이 최근 한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신형 페이톤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연내까지 3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페이톤의 경우, 2008년까지 본국인 독일에 이어 한국이 두번째로 큰 시장이어서 폴크스바겐의 기대감은 남다르다. 사전 계약으로만 이미 120대가 판매됐다. 신형 페이톤은 사륜구동 장치와 자동차 간 거리조절 기능인 ‘어탭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기능 등을 탑재했다. 또 각각의 시트에서 개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폴크스바겐 측은 “정교한 수작업을 거쳐 완성되는 차량이어서 특별함이 더하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도 오는 11월 최고급 세단 ‘A8’의 4세대 모델을 출시한다. 8년 만에 내놓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차체는 철보다 40% 가벼운 알루미늄을 적용했고,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또 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위용을 갖췄다. 루퍼트 슈타들리 회장은 “뉴 아우디 A8은 동급에서 가장 역동적인 모델”이라면서 “수많은 첨단 기능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스타일과 인테리어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재규어도 지난 7월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J’를 선보였다. 차량 내부는 호화 요트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본떠 최고급 무늬목과 천연 가죽을 결합했다. 또 100% 알루미늄 차체로 이뤄져 경쟁 모델 대비 150㎏ 이상 가볍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까지 4.9초에 불과할 정도로 최첨단 5.0ℓ 엔진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미 한국에 배정된 물량 150대가 사전계약으로 모두 팔려 영국 본사에 추가 물량을 요청했다. ●아우디 등 G20 정상회의 의전차량 선정 명가의 자존심 싸움은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도 뜨거울 전망이다.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과 BMW 750Li, 아우디 A8, 크라이슬러의 300C가 의전 차량으로 선정됐다. 피터 슈바르첸바우어 아우디 본사 총괄 부회장은 “아우디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한국을 방문할 각국 정상들에게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국 레일크루즈 상품 ‘해랑’ 日 ‘올해의 최고여행’ 대상

    한국철도공사(KORAIL)가 운영하는 기차 여행상품 ‘해랑’이 일본에서 ‘올해의 최고여행’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의 호텔식 열차인 레일크루즈 ‘해랑’ 방한 여행상품이 일본 ‘Tour of the Year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2010 올해의 최고여행’(Tour of the Year) 해외 패키지여행 부문 대상(그랑프리)과 국토교통성 대신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여행 상품이 ‘올해의 최고여행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해랑’은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 코레일관광개발(사장 길기연)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품. 2009년 하반기 처음 출시된 직후 98명, 2010년에는 상반기에만 197명이 넘는 일본 관광객이 찾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상식은 24일 일본 도쿄 JATA세계여행박람회장에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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