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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크레인 사고, 크레인 중심 잡는 철제 구조물이... ‘충격’

    부산 크레인 사고, 크레인 중심 잡는 철제 구조물이... ‘충격’

    21일 오전 9시 46분쯤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선박 구조물 제조업체 소유 야적장에 있는 지프 크레인의 3분의 2 지점에 있던 크레인의 중심을 잡는 철제 구조물(40t)이 20여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철제 구조물 안에 있던 김모(58), 문모(59), 허모(61)씨 등 근로자 3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현장에 함께 있던 근로자 박모(57)씨는 철제 구조물에 깔려 소방본부가 2시간 넘게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근로자들이 크레인에서 철제 구조물을 떼어내는 작업을 하려고 크레인과 철제 구조물을 잇는 지지대를 절단하는 작업을 하던 중 철제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해체작업을 맡은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뉴스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마나 화가 났으면!’ 아내의 불륜현장 덮쳐 크레인으로 부수는 남성

    ‘얼마나 화가 났으면!’ 아내의 불륜현장 덮쳐 크레인으로 부수는 남성

    아내의 불륜을 눈치챈 남성이 격분해 크레인으로 불륜현장을 부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재되어 7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넘긴 이 영상은 크레인 기사인 한 남성이 아내의 불륜사실을 포착한 뒤 크레인을 끌고와 불륜남의 집을 사정없이 부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남성은 먼저 크레인에 불륜남의 보트를 매단 뒤 이를 휘둘러 불륜남의 자동차를 내리친다. 불륜을 벌이던 아내와 남성이 굉음에 놀라 집에서 뛰쳐나온다. 크레인 기사는 이들을 보자 더 화가 나는지 이번에는 보트를 휘둘러 집을 내리친다. 몇차례 가격을 당한 주택이 무너질 듯 위태롭다. 하지만 이때 이미 신고를 받았는지 경찰차가 달려온다. 크레인 기사는 그때서야 크레인에서 내려와 도주하지만 경찰관이 추격해 체포한다. 영상=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국내여행 | 창원·거제의 쏠쏠한 재미

    국내여행 | 창원·거제의 쏠쏠한 재미

    그곳에서만 가능한 경험! 여행자가 가진 가장 원초적인 욕망이다. 그런 이유에서 내게 해금강과 거제 조선소의 가치는 동가였다. 산업도 때론 풍경이 된다. ●창원에 대한 새로운 시선 창원컨벤션센터에 도착했을 때 김호남 부단장이 말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실제 가동률이 70%나 됩니다. 전국 최고 수준이죠. 이공계열과 람사르 협약 같은 환경관련 행사로 특화되어 있어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지만요.” 코엑스COEX도 알고 킨텍스KINTEX도 알고, 벡스코BEXCO도 알지만 세코CECO, 즉 창원컨벤션센터는 처음이었다. 시작이 신선했다. 새로운 시점의 여행이었다. 산과 바다, 명소를 찾는 여행이 아니라 산업시찰의 관점에서 다시 보는 창원과 거제. 1박2일의 시간은 턱없이 부족했지만 같은 도시에 대해 전혀 새로운 느낌을 갖기에는 충분했다. 세코의 건축 설계는 기계의 터빈을 닮아 있었다. 세코가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의 홈구장이기 때문. 1997년에 경남국제기계박람회로 시작했다가 1999년부터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로 규모가 커졌고, 세코 개관 이후 2006년부터 세코로 자리를 옮겨 개최하고 있는 기계설비 분야의 대표적인 박람회다. 아무리 시설 좋고 잘 조직된 국제행사라고 해도 그 만족도는 케이터링서비스에서 판가름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세코 1층의 레스토랑 하트Heart에서 안도를 얻었다. 이웃한 창원 풀먼호텔에서 운영한다는 이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을 음식들을 서울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었다. 횡재라고 느낄 정도였다. 신선하고 즐거운 충격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도 이어졌다. 남자들에겐 군대의 추억, 여자들에겐 그저 위험한 일로만 여겨지던 사격이 신나는 게임, 중독성 있는 스포츠로 바뀌기까지는 불과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역시 아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 사격장인 만큼 시설도 장비도 믿음직했는데, 2018년 국제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개보수 공사를 할 예정이라니 더 좋아지는 일만 남았다. 창원국제사격장 사격 체험 창원국제사격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사격연맹ISSF의 기준을 만족시킨 곳으로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장소다. 초보자도 누구나 사격을 해 볼 수 있다. 클레이(25발 2만2,000원), 공기총(20발 3,000원), 화약총(10발 1만4,000~2만원) 055-712-0725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투어 견학용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보안상의 문제로 사진촬영은 전망대에서만 가능하다. 견학은 무료지만 3일 전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견학 소요 시간은 20~30분 정도. 월~금요일 10:00, 14:00 055-630-6015 www.shi.samsung.co.kr ‘삼성’스러운 거제삼성호텔 잘 알려지지 않은 거제의 특1급 호텔. 총 166개의 객실은 바다 혹은 야드를 향하고 있으며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합당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탠다드 객실의 공시 요금이 1박에 30만원이 넘는다. www.sghotel.co.kr 창원컨벤션센터 CECO 연간 1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남의 대표적인 전시·컨벤션센터다. 2개의 전시장과 컨벤션홀을 갖추고 있다. 브릿지를 통해 특1급 풀만호텔로 연결되며 그 옆으로 롯데마트, CGV 영화관 등의 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있어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www.ceco.co.kr ●살기 좋은 마진창 마산, 진해, 창원이 통합 창원시(의창구,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로 구성되어 있다)라는 이름 아래 모인 지도 벌써 14년이 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마진창이라는 이름을 기억한다. 뉴스를 타고 재분리 주장과 지역 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도 여전하다. 하지만 이방인의 눈에 창원은 그저 살기 좋은 도시로만 보였다. 기계공업단지라는 도시의 위상과는 어울리지 않게 유럽의 마을을 연상시키는 주택가의 소담스런 풍경이나 도시 풍경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작은 상점들의 어우러짐. 109만명의 인구가 연회비 3만원만 내면 242개의 자전거 터미널에서 자유롭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2,500여 대 이상의 자전거를 보유한 자전거 대여 시스템 ‘누비자www.nubija.com’까지, 창원은 한번 살아보고 싶은 도시다. 섬으로 눈을 돌려도 마찬가지다. 교통이 불편했던 도서 벽지에 연륙교를 놓아 새로운 길을 찾았다. 해양공원으로 개발된 진해 음지도도 그중 하나다. 때를 맞추기 위해 버스는 굽이굽이 열심히도 달렸지만 음지도 창원해양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결국 늦고 말았다. 해가 눈앞에서 막 사라졌다. 엘리베이터도 마음이 급했는지 단숨에 27층 전망대에 올랐다. 하지만 빈 하늘에는 아쉬움만 붉게 번져 가고 있었다. 2013년 12월부터 창원해양공원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솔라타워는 높이 136m로 국내 최고 높이의 해상전망대다. 유리창을 통해 우도부터 저도까지, 진해만의 가깝고 먼 섬들이 아직은 뚜렷했다. 서서히 어둠의 썰물에 잠기는 섬들. 먼 바다에는 오징어잡이배의 불빛이 등대처럼 명멸하기 시작했다. 전망대의 역할이 전부가 아니다. 솔라타워의 외벽을 채운 것은 2,000여 장의 태양광 집열판들. 200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전기가 만들어지기에 자급자족하고 남은 전기는 한전에 판매도 한다. ●거제의 美, 산업의 풍경 지난여름 찾았던 거제에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존재들이 바로 바닷가에 우뚝 솟은 초대형 크레인들이었다. 멋진 일몰의 실루엣을 다 망쳐 버리는 삭막한 구조물들. 그런데 삼성중공업의 거제 조선소가 ‘투어’ 일정으로 잡혀 있었다. 심지어 전날 숙소는 ‘크레인 뷰’의 호텔이었다. ‘거제에 삼성호텔이 있다고요?’ 나만 금시초문인가 했더니 창원토박이라는 카페 주인이 되물었다. 2005년 오픈했지만 이웃 도시 창원 사람들조차 잘 모르는 모양이다. 그러나 삼성중공업 조선소의 VIP라면 모를 리 없는 호텔이다. 압도적으로 크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어느 것 하나 손색이 없었다. 아이보리 톤의 클래식한 객실에 최신형 평면 스크린 TV는 어쩐지 조화롭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여기는 ‘삼성’호텔이 아닌가. 드디어 삼성중공업에서 운영하는 거제조선소 견학이 시작됐다. 상투적인 문구로만 인식되어 왔던 ‘세계 최고의 조선소’가 마치 팝업북처럼 눈앞에 입체로 펼쳐졌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길이 285m의 선박은 그냥 ‘큰’ 배가 아니었다. 높이 249m의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통째로 담을 수 있는 크기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설명을 듣는 견학은 20분 정도로 짧고 전망대를 제외한 곳에서는 촬영도 하차도 할 수 없었지만 그 모든 설명을 듣고 나자 그동안 흉물이라고 생각했던 ‘골리앗 크레인’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싶을 지경이 됐다. 이곳에서 가장 비싼 선박에 속한다는 한 LNG선은 대한민국 전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의 가스를 영하 163도로 액화해 운송한다. 과연 7조원의 값어치다. 바다 속으로 1만2,000m까지 파고 들어갈 수 있다는 드릴쉽은 또 어떤가. 참고로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8,848m다. 축구장 4개 크기의 육상도크가 모두 3개, 그 안에서 연간 180만톤의 선박을 만들 수 있는데, 1979년 건립 이래 지금까지 1,056척을 수주하여 924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세계 10대 조선소 중 4개(삼성, 대우, STX, SPP)가 한국기업이고 모두 경남에 자리잡고 있다니 어깨가 으쓱할 만하다. 조선소를 나와 구조라 선착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앞서 보았던 배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유람선은 손님들을 가득 채우고 해금강 풍경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십자동굴, 사자바위, 일월봉 등의 이름이 붙은 기암괴석들. 아무리 큰 크레인을 올려도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자연의 풍경이 지척에 있었다. 여행을 마치며 거제 해금강과 거제 조선소의 가치는 동급이 되었다. 자연의 풍경이 아름다운 만큼이나 산업의 풍경도 아름답게 느껴졌다. 땀 흘린 노동으로 삶을 일구는 사람들과 해금강 유람선에서 잠시의 여유를 느끼려는 사람들이 결코 다르지 않듯이 말이다. 글 천소현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지성진 취재협조 경남컨벤션뷰로 055-212-6713 거제해금강유람선 거제 구조라선착장에서 출발해 해금강 풍경을 관람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외도에 하선했다가 다음 배로 돌아오는 코스도 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기암괴석의 풍광은 좋지만 오래된 선박은 조금 불편하게 느껴진다. 구조라 유람선 www.gujora.com 해금강 코스(50분) 성인 1만4,000원 거제 옥림해녀해물횟집 거제의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끓여 내는 해물탕은 담백하고도 진하다. 한적한 옥림바다 앞에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야 하지만 그깟 불편 따위야 아무것도 아니게 만드는 해물탕이다.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길 91 055-682-3749 해물탕 3만~5만원 창원해양솔라파크 건물 전체가 태양열 집광판으로 덮여 있는 136m 높이의 건물이다. 꼭대기의 전망대에서는 거제 다도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일몰이 아름답다. 1층 국제회의장이 품고 있는 파노라마 경치도 압권이다. 창원해양공원에는 솔라타워 외에도 군함전시관,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이 있다.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055-712-0425 9:00~18:00 창원해양공원 | 어른 3,000원 창원솔라타워 | 어른 3,500원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포토] 에어아시아기 추락현장서 ‘스마일’?

    [포토] 에어아시아기 추락현장서 ‘스마일’?

    추락한 에어아시아기 기체를 수색하는 현장에서 만면에 웃음을 띠고 사진을 찍는 수색대원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10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 8501기의 꼬리 부분 인양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하고 있는 모습이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카메라에 포착됐다.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고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만면에 웃음을 띠고 있으며,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정확한 소속은 알려지지 않았다. 추락한 8501기의 꼬리가 인양돼 배에 실린 뒤, 수색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다 함께 손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의 사진도 찍힌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당시 현장에서는 잠시나마 사고 원인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꼬리 인양의 성공을 자축하는 순간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 남성 역시 당시 상황에 동참하던 중 우연히 카메라 앞에 서게 된 것인지, 실제로 '개념없는' 기념사진을 찍는 것인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해당 사진의 기사에 “가장 천박한 사진?”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자바해에서 추락한 여객기의 꼬리 부분을 인양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사고 원인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되는 블랙박스는 아직 수거하지 못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당국은 구조용 항공기 및 부양장비를 장착한 크레인을 이용해 수심 30m에 가라앉아 있던 사고기 꼬리 부분을 들어올렸다. 꼬리가 인양된 지점에서 1㎞ 떨어진 곳에서 블랙박스 신호음이 추가로 포착돼 현재 사고 조사팀이 확인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사고기 탑승자 162명 중 48명의 시신이 수습됐으며, 이중 한국인 2명을 포함한 3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사진=ⓒ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QPR, ‘옛 스타’ 야쿠부 영입 검토중

    QPR, ‘옛 스타’ 야쿠부 영입 검토중

    최근 잉글랜드 2부리그 볼튼에 헤스키와 구드욘센 등 옛 스타 공격수들이 영입되어 화제가 된 가운데 QPR(퀸즈파크레인저스)이 과거 EPL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야쿠부의 영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2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헤리 레드납 감독이 과거 EPL에서 활약한 공격수 야쿠부 영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찰리 오스틴에게 너무 집중된 공격을 분산해줄 적격자로 야쿠부가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미러에 의하면 레드납 감독은 과거 포츠머스 감독 시절 이미 야쿠부를 영입한 바 있으며 야쿠부는 현재 32세로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레드납 감독은 야쿠부가 여전히 팀에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자원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야쿠부는 과거 미들스브로, 에버튼, 블랙번 등에서 뛰며 EPL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과연 그가 뛰는 모습을 EPL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 블랙번 시절의 야쿠부(출처 데일리미러)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러키 가이’ 기성용 시즌 3호골

    [프리미어리그] ‘러키 가이’ 기성용 시즌 3호골

    “빅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게리 몽크 감독이 21일 헐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프리미어리그 헐시티와의 17라운드 전반 15분 행운의 결승골을 뽑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5)을 극찬했다. 이번 시즌 EPL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한 그는 이날 16번째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유효 슈팅으로 연결된 패스만 세 차례 기록하는 등 공격 활로를 열었다. 70회 공과 접촉했고 88.5%의 패스 성공률은 두 팀 통틀어 최고였다. ‘유로 스포트’는 팀 내 최고 평점인 8을 매겼다. 몽크 감독은 “지난여름 기성용을 팀에 붙잡기 위해 많은 대화를 했고 기성용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며 “난 수비형 미드필더가 뛰는 법을 지도했고 기성용은 이를 통해 빅플레이어로 성장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3일 퀸스파크레인저스(QPR)전 이후 18일 만에 터진 21일 기성용의 리그 3호골에는 운까지 따랐다. 존조 셸비의 중거리슛이 자신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그물을 출렁인 것. 22일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 아시안컵 대표팀에 그의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확실하다. QPR 수비수 윤석영은 웨스트브롬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발목을 다쳐 전반 30분 클린트 힐과 교체됐다. 아시안컵 출장도 불투명해져 주목된다.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22)은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 선발 출전, 리그 6호골에 도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유효슈팅조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30분 교체됐고 팀은 1-1로 비겼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아찔한 대형 크레인 붕괴 순간 포착

    아찔한 대형 크레인 붕괴 순간 포착

    대형 크레인 붕괴 순간이 포착된 아찔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6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셰레 메티 예보의 한 작업장에서 대형 크레인 해체 중 크레인이 붕괴되는 순간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대형 크레인 앞에 작업 중인 한 남성이 보인다. 절단 도구를 들고 불꽃을 튀기며 남성이 크레인 다리 사이에 연결된 강철을 자르고 있다. 잠시 뒤, 마지막 불꽃이 이는 순간, ‘꽝’하는 소리와 함께 크레인 다리가 벌어진다. 갑작스러운 크레인의 붕괴에 놀란 남성이 절단도구를 버리고 아슬아슬하게 도망친다. 크레인의 몸체가 땅에 처박히며 붕괴하자 남성이 뜀박질을 멈추고 뒤를 돌아본다. 하마터면 인명피해가 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스러운 순간이네요”, “운 좋은 남성”, “구사일생한 남성에게 박수를~”등 다행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Александр Новиков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크레인 타고 프로포즈하다 줄 끊어져 지붕 ‘와장창’

    크레인 타고 프로포즈하다 줄 끊어져 지붕 ‘와장창’

    야심찬 프로포즈 이벤트를 계획했던 남성이 사건사고 뉴스를 장식하게 된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13일 영국 매체 메트로와 미러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날 오전 프로포즈를 하려던 남성으로 인해 네덜란드 이젤테인 한 마을 일부 주민들이 집이 부서지는 봉변을 당했다. 한 남성이 크레인을 이용해 여자 친구 방 창문에 도달한 후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프로포즈를 하려던 계획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하지만 남성의 계획과 달리 여자 친구의 방 창문으로 이동하던 크레인은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건물 지붕을 때리고 만다. 이어 넘어진 크레인을 바로 세우는 과정에 다시 줄이 끊어지며 결국 크레인이 건물 지붕을 덮치게 된 것이다. 이 사고로 6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해당 지역 시장은 주변 건물을 ‘안전하지 않은 구역’으로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는 주말 각종 뉴스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한 이 커플을 소개했다. 이어 이 황당한 사고를 일으킨 남성의 여자 친구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으며, 그들은 이를 자축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고 현지 매체의 말을 빌려 전했다. 사진·영상=sam s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현대중공업 노조 20년 만에 부분 파업

    현대중공업 노조 20년 만에 부분 파업

    현대중공업 노조가 20년 만에 부분 파업을 벌였다.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정병모)는 회사 측과 벌인 50여 차례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파업을 벌였다. 이날 낮 12시 30분 열린 노조 파업 출정식에는 전체 조합원 1만 7000여명 가운데 3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노동조합을 설립한 1987년 첫해 56일을 비롯해 1990년 골리앗 크레인 농성 투쟁 등으로 현대차 노조와 함께 국내 노동계의 양대 축을 이뤘다. 그러나 회사 측이 파업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등 원칙적으로 대응하면서 노조의 조직력이 약화되고, 합리 노선의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19년 연속 무파업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다시 강성의 정병모씨가 노조위원장에 당선돼 올해 임단협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고됐다. 노사는 파업과 별개로 오후 2시부터 53차 본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28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추후 교섭이나 투쟁 계획을 결정하기로 했다. 회사는 지난 5일 기본급 3만 7000원(호봉승급분 2만 3000원 포함) 인상, 격려금 100%(회사 주식으로 지급) + 300만원 지급을 최종 제시했지만 노조는 임금 13만 2013원(기본급 대비 6.51%) 인상, 성과금 250% + α, 호봉승급분 2만 3000원을 5만원으로 인상,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한진重, 필리핀서 ‘부활의 항해’

    한진重, 필리핀서 ‘부활의 항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3시간가량 차를 타고 북서쪽으로 110㎞ 달려 도착한 수빅만 경제자유구역에는 한진중공업 부활의 신호탄을 날린 ‘수빅조선소’가 있다. 한진중공업은 2006년 약 297만㎡ 부지의 수빅조선소 착공을 시작해 2009년 완공했다. 수빅조선소는 완공 이후 5년 만에 누적 매출액 50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필리핀 내 최대 조선소가 됐다. 현재 2만 5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가운데 300명이 현지인이다. 25일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선각공장(배의 골격 등을 만들기 위해 조립하는 곳). 필리핀 현지 노동자들이 회색의 긴팔, 긴바지로 된 작업복에 흰색 안전모를 쓰고 두꺼운 안전화를 신은 채 아무 말 없이 배의 골격을 만들기 위한 철판 조립 작업에 집중하고 있었다. 필리핀에서 11월은 건기로 그 어느 때보다 배를 만들기 좋은 날씨다. 수빅조선소는 길이 550m, 넓이 135m의 초대형 독(배의 모양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작업장)과 총길이 4㎞에 이르는 10개의 안벽을 비롯해 골리앗 크레인과 자동화 시설 등 최첨단 설비를 이용해 연간 60만t 건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빅조선소는 완공 후 지난달까지 컨테이너선, 벌크선(곡물이나 광석 등 컨테이너에 포장하지 않은 화물 운송에 사용하는 선박)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 68척과 육상 플랜트, 해상 플랫폼 등 7기를 인도해 왔다. 수빅조선소가 누적 매출액 5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은 수년간 경영이 어려웠던 한진중공업으로서는 희소식이나 다름없다. 1937년 한국 최초로 설립된 한진중공업의 영도조선소 부지는 26만 4000㎡로 좁은 편이라 세계적 추세인 초대형선과 고부가가치선을 만드는 데는 어려움이 컸다. 전 세계를 뒤진 끝에 영도조선소의 기술력과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할 수 있는 필리핀 수빅만을 찾았다. 수빅조선소는 지난달 1만 1000TEU(1TEU당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실을 수 있다는 의미)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착공식을 가지는 등 조선소 건립 이후 처음으로 1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가스선 건조에 착수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 수빅조선소는 지난 4년간 흑자를 달성했고 현재 수주 잔량만 39척, 26억 달러 규모의 3년치 조업 물량을 확보했다. 앞으로 고부가가치선인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의 건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진규 수빅조선소 사장은 “올해 매출액 목표는 10억 달러, 내년 목표는 11억 5000달러로 이 추세대로라면 무난하게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빅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맨손 280미터 굴뚝 오른 남성…영상보니 ‘아찔’

    맨손 280미터 굴뚝 오른 남성…영상보니 ‘아찔’

    루마니아에서 280미터 높이의 굴뚝에 오른 남성의 짜릿한 도전 순간이 담긴 영상이 화제라고 영국 매체 메트로가 25일 소개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별다른 안전장비 없이 굴뚝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남성은 늘어져 있는 전기케이블을 잡고 굴뚝을 오르다가 이후 사다리 계단을 딛고 280미터 정상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정상에서 멈추지 않고 굴뚝 구멍을 가로지르는 녹슨 철제구조물을 건너길 시도한 것. 이 도전에 나선 남성은 고공 줄타기 명인 ‘플라비유 체르네스큐’(30)다. 그는 이번 도전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전깃줄을 잡고 올라간 최초 20미터”이며 “마지막 5미터 구간도 까다로웠다”고 설명했다. 영상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굴뚝 정상에 오르기 전 마지막 구간을 보면 그가 딛고 있는 발판이 녹이 슬어 있으며, 군데군데 구멍이 나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꼭대기에서 크레인 난간을 걷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꽤 좋은 상태의 균형을 유지했다. 바람은 조금 강하게 불었고 차가웠지만 괜찮았다”고 밝혔다. 사진·영상=Flaviu Cernescu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뉴스 플러스] 法 “사망 위로금, 유족 보상 별개”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경란)는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크레인 기사 최모(당시 55세)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청구한 유족급여 부지급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사측이 유족에게 1억원 지급을 약정한 시점은 최씨가 사망한 날로부터 5일이 경과한 때로 민사상 손해배상액을 산정하고 협상하기에는 촉박한 시점”이라며 “회사가 지급한 1억원은 사망 위로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유족 보상 일시금 지급을 거부한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 돌격대원 추락” 도대체 왜?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 돌격대원 추락” 도대체 왜?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 돌격대원 추락” 도대체 왜?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불량시공 아파트 “공사 책임자 어떤 처벌?”

    북한 아파트 붕괴, 불량시공 아파트 “공사 책임자 어떤 처벌?”

    북한 아파트 붕괴, 불량시공 아파트 “공사 책임자 어떤 처벌?”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18층에서 추락…현재 상태는?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18층에서 추락…현재 상태는?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왜?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왜?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보도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보도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무너져 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무너져 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보도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보도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中 무너져…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中 무너져…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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