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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등 16곳 전산망 “내집처럼”/대학 2년생 구속

    ◎1만6천여 가입자 비밀번호 훔쳐 대학생 해커가 새로운 수법의 컴퓨터 해킹으로 하이텔 인터넷에 침입,1만6천여 가입자의 비밀정보를 훔치고 서울대 등 국내외 대학의 전산망을 유린했다. 경찰청 컴퓨터범죄수사대는 26일 국내외 16개 기관의 전산망을 해킹한 S대 컴퓨터공학과 2년 김동주씨(가명·20·경기도 광명시 광명동)를 업무방해 및 전산망 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위반(비밀침해)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3월부터 경기도 광명시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배운 각종 해킹기법을 이용,하이텔 인터넷 서버의 시스템 관리자의 권능을 가진뒤 가입자 1만6천여명의 접속 비밀번호가 든 ‘섀도우 파일’을 훔쳐내는 등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일본 후쿠오카전문대 등 국내외 대학 전산망 14개와 하이텔 등 상업망 2개 등 모두 16개 전산망을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ID에 상관없이 이들 전산망에 시스템관리자로 침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일명 ‘매직 패스’를 만들어 각종 전산망을 마음대로 드나들었으며 접속기록까지 지우는 치밀함을보였다. 김씨가 훔친 섀도우 파일은 해커들의 암호해독 프로그램의 일종인 ‘크랙잭’을 사용할 경우 20% 가량의 비밀번호가 해독돼 홈뱅킹 ID와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이나 다름없다.특히 ‘스니퍼’란 해킹 프로그램까지 이용하면 고객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까지도 빼낼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김씨의 해킹법을 사용하면 국내 대부분의 전산망이 해킹당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일산 골든가구백화점/새 가구문화를 만든다

    ◎수도권 200여 중소업체 직영판매/가격 70∼20% 저렴… 알뜰파에 각광 일산 신도시에 대형 가구백화점이 생겨 인기를 모으고 있다.주엽역 앞에 있는 일산 골든가구백화점이 그곳이다. 골든가구조합이 운영하는 이 백화점은 1천여평의 널찍한 매장에서 혼수용 가구는 물론 고급클래식 가구에 이르기까지 품질과 디자인에서 우수한 제품 1천여종을 판매하고 있다.특히 수도권지역의 200여 중소 가구업체들이 대기업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공급하던 제품을 직영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어 가격도 시중가에 비해 70∼20% 정도 싼 편이다.여러 종류의 양질의 저가제품이 이 백화점이 내세우는 장점이다. 혼수장롱의 경우 시중가 3백만원 대인 제품들이 이 매장에서는 1백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고 교체가구인 향장은 5백만∼6백만원대 제품이 2백만∼3백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고급 클래식 가구의 경우 시중가 8백만원대인 정통 클래식 가죽소파 세트가 2백99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6인용 클래식 식탁이 의자 6개를 포함해서 4백99만원 짜리가 1백49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팔리고 있다. 고급 크랙가구 중 10자반 짜리 크랙연결장이 시중가 5백50만원대가 2백20만원에,3단 화장대 세트가 75만원에 시판되고 있으며 수입 대리석 식탁의 경우 이탈리아 천연석 6인용 식탁이 시중가(5백만원대)의 3분의 1정도인 1백90만원에 나가고 있다. 주문식 붙박이가구는 소비자들이 요구한 설계도면대로 맞춰주기 때문에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학생용 가구는 10만∼30만원대면 고품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상오 9시부터 하오 9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서울지역의 경우 무료로 배달해준다.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애프터 서비스(AS)팀이 직접 나가 서비스해 준다.문의 (0344)918­9696,918­7474.
  • 방콕의 삼성건설(메콩강이 부른다:4)

    ◎「밀가루 지반」에 63층 거대한 빌딩 건설/대규모 콘크리트 골조 크랙없이 완벽시공/수익성 떠나 「메콩 프로젝트」참여 발판 구축 방콕 시내로 둘러보면 막지은 고층건물들 외벽에 걸려있는 「세일」현수막들을 볼 있다.이들 현수막은 「지금 태국의 부동산시장이 공급 과잉」임을 알려주는 신호들이다.신축건물은 적게는 20%,많게는 40∼50%가 비어있다.공급과잉은 태국의 성장률이 한동안 8%를 유지하다 7%대로 떨어지는 등 경기의 급격한 둔화와 직결된다. 방콕시가는 교통지옥속에서도 여전히 호텔,상가,오피스빌딩 등 고층건물들이 경쟁이나 하듯 치솟고 있다.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는 일반 건축분야에서 극명하다.경쟁이 하도 치열해 현지업체건,외국업체건 채산성을 맞추기 어렵게 된 게 태국시장이다.더우기 그간의 개발사업들로 태국 국내업체들의 건설능력이 제고돼 웬만한 공사는 이들 업체가 독점하고 있다.최근 발주한 지하철 건설공사만해도 현지 도급순위 1위인 이탈타이사가 독식했다.이 회사는 전직 전력청장 출신 등의 부사장만 16명이나 된다.태국시장에서는 저가수주로 인한 수익악화를 여하히 극복하느냐가 과제다.해외건설협회가 조사한 지난해 국내업체들의 해외공사 원가율은 97.7%.남는 장사가 아니라는 얘기다.태국도 물론 예외일 수 없다.그러나 태국은 우리로선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대형 프로젝트로 떠오른 메콩유역개발사업(GMS)에서 태국이 중심역할을 하고 있어 메콩지역 공략을 위해서도 발판을 다져야 할 곳이다.국내 대건설업체들도 이 때문에 서둘러 태국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방콕시내 사일롬가에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는 랑산 사일롬타워.63층짜리 이 건물도 수익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그러나 삼성건설이 난공사의 이 타워를 완벽하게 시공해 냄으로써 태국에 발판을 굳히고 한국건설업체의 기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 타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삼성건설의 수주액은 골조공사 5천500만달러.수주당시 발주자는 랑산이라는,태국 줄라농콩대학 건축과 교수로 부동산 개발업에 손을 대 돈을 번 인물이었다.그러나 그가 정계에 뛰어들었다가 태국 대법원장 암살세력의주모자로 몰려 투옥되는 바람에 자금난으로 제3자에게 넘어가게 됐다.당초 오피스텔로 설계됐으나 오피스텔과 쇼핑센터,콘도 등 복합빌딩으로 바뀌었다.현재 주인은 무기거래상으로 알려진 찰로엔 크룽 라슬리여사.그러나 실제 오너는 「뒤에 있는 정계실력자」라는게 현지 소문이다.어쨋든 이런 곡절때문에 지난해 5월에 완공돼야 할 건물이 최근에야 골조공사가 마무리될 정도로 늦어졌다.삼성건설은 지난 3월 19일 마지막 콘크리트를 쳤다. 랑산타워 공사에서 갖가지 진기록도 작성됐다.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톱­다운 방식이 그중 하나.지하 6층과 지상 63층의 시공을 동시에 진행시킴으로써 공기를 단축시켰다.지하 6층도 방콕에서는 가장 깊다.갈라짐(크랙)없이 대규모 콘크리트(3천루베)를 친 것도 세계적인 기록.방콕의 외부온도는 섭씨36도,콘크리트를 칠 때 발생하는 열은 섭씨 95도 가량된다.콘크리트에서 발생하는 열과 외부온도의 차이가 25도를 넘으면 콘크리트가 갈라진다.삼성건설은 크랙을 막기 위해 스티로폴을 활용,하루에 온도가 2.5도씩 떨어지도록 했다.콘크리트와 스티로폴 사이의 온도차이를 2.5도밖에 나지 않도록 한 것이 완벽시공의 노하우였다.콘크리트를 치던 날 현지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타워현장에 모여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실제 태국에서 한 외국업체가 짓던 84층짜리 건물의 콘크리트에 크랙이 생겨 문제가 됐었다. 방콕은 연약지반이다.흔히 「밀가루 지반」이라고 부른다.완공된 도로가 어느날 푹 꺼져버리는 경우가 흔한 곳이 방콕이다.사일롬타워의 지반도 연약해 지하 60m까지 549개의 콘크리트 파일을 박아야 했다.타워의 총 하중은 50만t.파일 1개가 1천t의 하중을 받도록 설계됐다.철골조가 아닌 콘크리트 방식으로 올리는 고층건물이어서 강도 500KSC(한국표준콘크리트)의 콘크리트를 써야했다.통상 30층 아파트의 경우 300KSC를 쓰는 국내 현실에 비춰 그 강도를 짐작할 수 있다. 삼성건설이 태국에 진출한 것은 5년쯤 된다.그러나 재작년부터 임금상승이 두드러져 고임금에 시달리고 있다.인플레이션도 심해지고 있다.때문에 삼성건설은 물론,현지진출 국내업체들이 타산을맞추기가 쉽지 않다.과당경쟁으로 건설이윤이 박해 제살 깎아먹기라는게 공통된 지적이다.다만,태국 현지업체들의 건설노하우가 없는 화학업종 등의 플랜트 쪽은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일반 건설시장에서 얻은 평판을 토대로 플랜트 건설과 인근 메콩국가의 프로젝트사업에 진출하는 길이 태국에서 얻을수 있는 성과로 보면 된다.최근엔 파이낸싱(자금조달) 조건이 붙은 공사들이 많아 파이낸싱 능력이 수주의 관건이 되고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할 대목이다.
  • 바이러스 프로그램(컴퓨터 걸음마:25)

    「공짜 좋아하다가 하드 몽땅 날린다」라는 말이 요즘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유행합니다.불법 복제를 하면 안되는 소프트웨어를 친절하게(?) 암호까지 포함시켜서 인터넷에 올려 놓는 공짜 소프트웨어를 웨어즈(Warez)라고 합니다.인터넷의 알트 웨어즈(alt.binaries.warez.ibm­pc),크랙(alt.cracks),크래커(alt.crackers) 등 뉴스그룹에는 하루에도 수백,수천개의 프로그램이 등록되는 실정입니다.처음에는 공짜로 좋은 프로그램을 건질수 있어서 보물 창고라고 불렀지만 요즘은 애물단지 취급을 받습니다.공짜인 웨어즈 프로그램에 악성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숨어 있어서 사용자의 하드 디스크에 있는 모든 파일을 지우거나 컴퓨터가 졸지에 죽는(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의 정식 이름은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입니다.병원균과 같이 생물체가 아니고,컴퓨터 프로그램의 한 종류입니다.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종류에는 특정한 날짜에 파일을 지우는 바이러스,특정한 파일만 골라서 파괴하는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프로그램 중에서도 못된 것이 「디투(DIR­Π)바이러스」랍니다.이것은 주로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인 브이삼(V3) 프로그램을 공격해서 브이삼의 기능을 마비시켜 버립니다.브이삼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외국서는 잘 모릅니다.따라서 디투 바이러스도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것이라고 봐야겠죠.올림픽서 금메달을 따는 훌륭한 여갑순 선수나 황영조 선수도 있지만 이렇게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만드는 못된 한국인도 있답니다.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마음을 바로 잡으면 훌륭한 장군이 될 수 있습니다.요새는 힘보다는 머리가 좋아야 하지요.왜냐구요? 이라크와 미국의 전쟁인 걸프전을 보아도 컴퓨터가 조종하는 무기가 실력 발휘를 했었지요.바로 이 컴퓨터가 설치된 무기에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집어넣으면 그 무기는 쓸모없게 되기 때문입니다.사실,바이러스 프로그램 만드는 전문가를 길러서 전쟁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특정한 날에 파일을 지우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시한폭탄 바이러스라고 합니다.금요일인 13일이면 파일을 지우는 예루살렘 바이러스,미켈란젤로 생일인 3월6일에 파일을 지우는 미켈란젤로 바이러스,8월22일과 9월22일에 파일을 지우는 헤어(Hare)바이러스,12월24일에 파일을 지우는 크리스마스 인사 바이러스,3월15일과 11월1일에 파일을 지우는 몰타 아메바 바이러스,11월17일부터 30일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e,com파일을 지우는 11월17일 바이러스,11월30일에 활동하는 11월30일 바이러스 등이 시한폭탄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를 만드는 것은 범죄행위입니다.「컴퓨터 등 업무 방해죄」입니다.데이터 파일을 부수지는 않더라도 컴퓨터 작업 도중에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사용자를 놀라게 하는 메롱 바이러스나 벌레(웜) 바이러스를 제작하는 것도 범죄 행위입니다.남의 데이터를 지우지는 않고 놀라게만 하니까 양성 바이러스 또는 평화 바이러스라고 하지만 사용자의 컴퓨터 수행 속도를 떨어뜨리고 사용자를 놀라게 해서 심장에 무리(?)를 주므로 처벌 대상에 해당됩니다.
  • 중학생 이종범군 「X세대 해킹 노하우」 펴내 화제

    ◎“컴퓨터 책 너무 ㅓ려워 직접 썼어요”/“범죄형 해킹 막으려면 해킹 과정 알아야”/독학으로 프로그램 40여개 손수 만들어 지난 5월 어느날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에 있는 출판사 「숲속 사이베리아」 사무실에 한 소년의 전자우편이 도착했다. 발신자는 율곡 중학교 2학년생인 14세의 이종범군(경기도 파주시 법원리).컴퓨터 해킹 입문서를 쓸 작정인데 책을 낼 생각이 없느냐는 「당돌한」 제의를 담고 있었다. 그로부터 4개월만인 지난달 20일 소년의 「노작」이 세상에 나왔다.「X세대 해킹 노하우」.웬만한 성인 컴퓨터 마니아들도 엄두내지 못할 컴퓨터 해킹 입문서를 솜털이 보송보송한 소년이 만든 것이다. 이군은 국민학교 2학년때 친구집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게임을 해 본 뒤 신기한 마음에 혼자 컴퓨터 책을 구입해 읽기 시작했다.본격적으로 프로그램 공부를 시작한 것은 2년전인 국민학교 6학년때.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컴퓨터를 살 엄두를 못내다가 어머니의 「특별 배려」로 486컴퓨터를 갖게 되면서였다. 컴퓨터없이 책만으로 독학하던때의 답답함이 사라지면서 이군의 컴퓨터 실력은 일취월장했다.도스명령어에 이어 곧바로 베이식,C,어셈블리 등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익혔다. 『어느 정도 공부를 해 보니 시중에 나온 컴퓨터 책이 까닭없이 어렵게 씌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컴퓨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이군은 그래서 스스로 책을 쓰기로 했다. 이군이 첫 저서인 이번 책은 ▲디벅(Debug) ▲컴퓨터 바이러스 ▲게임크랙 ▲전자 게시판(BBS)의 4개장으로 돼 있다. 숲속 사이베리아 유정용 주간은 『중학생답지 않은 글솜씨로 간략명료하게 서술해 출판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군은 『해킹이 공공기관 전산망에 들어가 프로그램을 파괴하는 등의 나쁜 뜻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이런 범죄를 막으려면 해킹을 알아야 한다』면서 『이 책도 이런 뜻에서 쓴 것』이라고 말했다. 이군의 장래희망은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다.실제로 그가 만든 프로그램만도 40여개.그 가운데 디렉토리 이동기와 같은 유틸리티나 문서 편집프로그램도 있지만 가장 애착을 갖는 것은 퍼즐·격투기·가상채팅과 같은 게임프로그램들이다.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엔 「컴퓨터 도사」로 통한다.공부도 전교 1,2등을 다투는 우등생.국민학교 5학년때 인테리어업을 하던 아버지가 갑자기 병사,홀어머니품에서 자랐지만 컴퓨터를 묻는 친구들에게 늘 친절한 선생노릇을 해 줄 만큼 구김살이 없다. 컴퓨터 전문가들 사이엔 해킹 서적이 우리사회의 정보 질서를 어지럽힐 것이라고 우려하는 이도 있다. 한 전문가는 『이군과 같은 어린 프로그래머들이 자신의 재능을 국내 컴퓨터 분야 발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에서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김환용 기자〉
  • 트러스교 “매우 불안”/감사원 특감/53곳중 37곳 균열 등 결함

    감사원이 성수대교 붕괴 직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및 철도의 53개 강교(트러스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감사 결과 이중 37개의 교량에서 심각한 안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감사원 기술국이 그동안 한국강구조학회 등 전문기술자들과 함께 주요다리를 대상으로 현장감사를 벌인결과 밝혀졌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강재다리는 주로 교량 상판 철골구조 이음새 부분에 이상이 있었으며 일부는 콘크리트 구조에서 금(크랙현상)이 규정치인 0.4㎜보다 심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10일 「성수대교 붕괴이후 전국 트러스 교량에 대한 안전감사결과 상당수 교량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다」면서 「특히 노후 교량뿐 아니라 상당수 신축교량에서도 문제점이 나타나 이들 교량에 대한 보수 등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이들 교량의 부실공사가 대부분 현장조립 및 용접 잘못으로 인한 부실시공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강교철골구조물이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공장이나 하청업체에 의해 제작되는과정에서도 불안전 요인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전문가 자문 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다음달 중 재시공 혹은 보완공사를 발주처에 요청할 방침이다.
  • 벽 균열 보수용 주입기 국산화/백삼화학 건설 자체기술 개가

    ◎메모리코공법 이용 역류 방지/스프링 원터치식… 작업빨라 건설업계가 골치를 앓고 있는 균열(크랙)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에폭시 수지 등 강력 접착물을 틈새에 주입하는 보수방법이 최선이라고 보고 있다.따라서 국내 건설업계들도 이 방법을 쓰고 있지만 유감스럽게 보수용 주입기의 대부분을 일본제품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일제보다 우수한 균열 보수용 주입기가 순 국산기술로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메모리코 공법」 주입기가 주인공(백삼화학건설·875­9364)이다. 고정판에 역류 방지전을 설치,완전 주입후 모든 주입기를 제거할 수 있다.또 내용물이 균열 깊숙이 주입되며 추가주입이 필요할 경우 고정판을 재결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스프링 결합이 원터치 방식이라 작업속도가 빠른 것도 특징. 백삼화학건설의 윤창수 사장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곧 더욱 개량된 메모리코Ⅱ를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이음새부분 균열 등 구조적 결함 방치”

    ◎시­토목학회 성수대교 3차 점검 성수대교는 무너지기전부터 철구조물 가운데 교각과 상판을 연결해 주는 이음새부분의 수직재가 균열되고 상현재와 수직재를 연결하는 아이바(볼트를 끼워넣는 너트)가 상당부분 아래로 처져있는 등 구조적 결함이 방치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와 대한토목학회의 성수대교붕괴원인조사반(반장 장승필 서울대교수)은 26일 과학적인 붕괴원인 조사를 위해 3백t급 바지선에 굴절 고가사다리차를 싣고 현장에 근접,캘피러·크랙경등 비파괴검사기기(X레이)를 동원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장교수는 『수직재의 균열및 용접상태 그리고 아이바의 처짐등이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관건』이라면서 『균열등 불량상태가 4∼5번 교각의 수직재에서도 1∼2군데 발견돼 성수대교는 보수가 아닌 전면 재시공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 저질 수입식품·과자 국산 둔갑 판매

    ◎「시민의 모임」 20여개업체 조사/「OEM」 악용,포장지에 자사상표 붙여/원산지표시 없거나 작은 글씨 표기/“국산품애용 소비자 우롱” 비난 가열 수입품을 국산품인양 포장해서 판매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이같은 위장판매 사례는 주문자 생산방식(OEM)으로 중국·대만·태국·미국·일본등지에서 수입한 각종 식품 포장지에 자사 기업명칭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회장 김순)이 최근 실시한 「주문자상표 부착 실태」 잠정조사에 따르면 지난 90년에 10개 기업에서 10여개 기업이 더 늘어난 20여개 기업이 수입품을 국산품으로 위장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이가운데는 해태·롯데제과·(주)펭귄·사조산업·삼양식품·동원산업·(주)샤니등 국내 굴지의 식품제조기업이 포함됐다. 지난 90년 오뚜기식품(주)은 중국산 당면을 「옛날녹두당면」상표를 붙여 수입품을 국산품인양 팔아온 것을 비롯 지난해에는 참치 통조림 유명 메이커인 사조산업이 중국산 당면에 「사조당면」,동원산업은 「우리맛 당면」등의상표를 붙여 팔아왔다.특히 (주)샤니는 중국산 당면에 「손당면」이란 상표를 붙여 팔면서 「옛부터 전래되는 생산방식으로 생산,어느 제품과도 비교할 수없는 전통식품」이란 문구까지 집어넣었다. 해태제과는 지난 90년 남아프리카에서 수입한 「핏짜피자」 「츄파촙스 크랙커」 「밤비니」등을 국산품인양 포장 판매한데이어 지난해에는 「후렛쉬」상표로 일본산 쵸콜릿을,「바이후르츠」상표로는 프랑스산 쵸콜릿을 수입 판매해왔다.스페인산 캔디와 독일산 젤리를 「거미제리」로 상표를 붙여 판매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태국으로부터 「찹쌀과자」라는 쌀과자류를 수입판매함으로써 수입이 금지돼있는 쌀을 실질적으로 수입한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주)펭귄은 중국에서 주문자 생산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는 복숭아 통조림에 「펭귄 황도」,동원산업은 「동원황도」라는 상표를 각각 부착했고 삼양식품등도 중국,태국등지에서 복숭아·파인애플 통조림을 수입,비슷한 방법으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이들 수입식품은 원산지 표시등을 의도적으로 누락했거나아주 작은 글자로 표시해 소비자들의 「수입품 기피」를 교묘히 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대해 국내 유명 식품회사측은 『수입품 매출액은 기업 전체 매출액의 2∼3%정도로 주력상품 판매촉진을 위한 구색갖추기』라고 밝힌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수입품에 국산품인양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것은 기왕에 형성해 놓은 유통망을 활용,앉아서 유통마진을 챙기는 꼴이 되어 비윤리적인 기업이라는 비판을 받고있다.시민의 모임의 김순회장은 『국산품을 의도적으로 애용하려는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대기업의 장사속은 도저히 용납할 수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 마약사태가 심상치 않다(사설)

    마약류의 잇단 밀반입이 적발되고 있다.규모가 커지고 있을뿐 아니라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지난해 12월에 잡은 대형사건은 50억원대 히로뽕과 1백억원대 헤로인이었었다.이번 5일 콜롬비아인이 들고 온 것은 2백억원대 코카인이다.뿐만 아니라 지난달 31일 KAL기내에서 발견한 50억원대 코카인은 또 코카인농축분말이다. 「크랙」이라고 불리는 이 농축코카인은 1985년에 처음 출현한 신종약물이다.흡연법으로 사용돼 전파가 빠르고 제조도 간편할뿐 아니라 중독성이 강하다.이로인해 미국에선 지금 약물폐해양상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우선 염려하는 것은 밀반입사태에 앞서 이만한 물량의 약물이 소화될 수 있는 우리의 마약시장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히로뽕의 경우는 한국이 제조 중매거점이었다는 점에서 일말의 위안이 있었으나 「크랙」의 경우라면 이는 분명히 우리가 직접 소비하게 된다는 뜻이 된다.코카인 복용은 의외의 사건들도 만들어 낸다.1986년 3월 뉴욕공항의 관제사가 코카인을 투약하고 근무에 임했다가DC10 점보제트기를 민간 경비행기와 충돌시킬뻔 한 사고는 그후 계속해서 적잖이 나고 있다.아메리칸 에어라인사에서는 예약담당직원이 코카인흡연상태에서 컴퓨터 승객 예약기록을 전부 지워버린 일도 있다.이 실수만으로 1천9백만달러의 손해를 입었다. 우리의 마약대처는 새 단계를 맞고 있는듯이 보인다.물론 공급을 우선 차단해야 할 것이다.공급차단만 해도 이번처럼 기내발견의 경우,승객을 추적해 어떻게 범인을 색출하느냐 하는 것은 고전적수사이긴 하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수사기능들을 요구한다.이 능력도 구비해야만 하는 것이다.그리고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부면은 마약이 수용되는 시장의 파악과 관리이다. 미국 약물정책담당자들은 약물남용자들의 계층별 변화분석을 하고 있다.80년대에 들어서서 중산층이상의 사용자는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나 빈곤계층에 있어 급속한 확산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이 계층은 사용중단을 유도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과용화현상도 염려한다.응급환자가 발생하게 되고 따라서 의료체계에도 새로운 부담이 되는 것이다.우리는 아직 우리 시장윤곽과 그 양상에 대해 충분한 파악이 이루어져 있지 않다고 할수 있다. 마약과의 전쟁은 세계적 대전이다.유엔이 90년 마약퇴치 전면전 10개년계획을 시작한것만 보아도 이 심각성을 알수 있다.마약 국제조직들의 연간수입이 연 1백80조원이라는 추정이 나와 있다.이쯤 되니까 게릴라군까지 갖추게 된다.마약게릴라군과 싸우는 미국의 전비만 지금 연 10억달러이다.적극적으로 싸움에 나선 국가들에 의해 또한편 우리처럼 아직 맹렬하게 싸우지 않고 있는 나라들은 새 시장개척의 대상이 되게 마련이다. 늦게 전쟁을 시작하면 싸움에 이기기도 어려워진다.공급차단에는 어느때 승산이 있다하더라도 이미 중독된 약물사용자들의 문제는 오래도록 사회적고통이 되기 때문이다.마약과의 전쟁에 좀더 본격적으로 서둘러 나서야 할 때이다.
  • 마약퇴치에 남ㆍ북미 “공동전선”/미ㆍ페루등 4국 정상회담의 의미

    ◎조직 분쇄ㆍ수송로 차단 협력 합의/“남미3국 경제 부축”… 부시의 노력이 변수 미국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4개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콜롬비아의 휴양도시 카르타헤나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마약퇴치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상 최초의 「마약퇴치정상회담」이 열린 콜롬비아는 지난해 8월 대통령후보로서 마약공급 밀매조직의 강력한 단속을 주장하던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상원의원 피살이후 마약소탕작전을 계속하고 있는 나라여서 4개국의 마약퇴치의지가 한층 돋보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4개국 정상들은 마약조직의 분쇄 마약밀매 루트의 차단 등 마약퇴치노력을 한층 강화키 위해 국제적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이미 70년대 초 마약이 커다란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마약전쟁을 선포한 바 있으며 80년대 들어 코카인의 일종인 크랙이 크게 번지면서 본격적인 마약퇴치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국내 마약문제가 공급루트 차단 등의 선행조치없이는 다스리기 어렵다고 판단,지난해 세계 최대의 코카인생산국인 콜롬비아에서 마약전쟁이 나자 대규모 지원을 콜롬비아정부에 약속했었다. 또 22억달러의 자금으로 마약퇴치 5개년계획을 세워 추진중인 미국은 지난 1월 중순에는 공급루트차단을 위해 항모 케네디호를 증파,콜롬비아의 해안선봉쇄를 기도했었으나 콜롬비아 국민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혀 계획자체를 보류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 미국은 마약밀매범 소탕과 밀매루트차단을 지원하기 위해 해안감시 레이더망 구축을 제안했는데 이는 직접 군사력을 사용하기보다는 레이더망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콜롬비아에 제공,마약퇴치에 실효를 거두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현재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는 마약봉쇄 전면전에 나선 미국에 대한 협력의 대가로 코카재배 대체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 세 나라는 페루가 60만t,볼리비아가 12만t의 코카원료를 생산,콜롬비아에서의 정제과정을 거쳐 미국코카인수요의 8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연간 마약관련 수입은 볼리비아가 6억달러,페루ㆍ콜롬비아는 30억달러를 웃돌고 있다. 따라서 코카재배와 코카인 밀매가 봉쇄되려면 대부분 빈농인 페루의 20만,볼리비아의 30만명의 코카재배농가가 이러한 수익에 필적할 대체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야 하며 미국의 경제지원이 요청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특히 콜롬비아는 지난해 마약전쟁 이후 미국으로부터 콜롬비아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인하,군사장비 및 경제원조제공을 약속받았으나 군사장비 지원외에는 약속이행이 미미한 실정이어서 자국산 꽃ㆍ커피등 대미수출품 관세인하와 경제원조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 코카인을 비롯한 마약의 심각성이 인식된지는 이미 오래지만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 파리에서 이뤄진 미ㆍ일ㆍ불ㆍ영등 G7정상의 마약자금추적 협력과 함께 마약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에 새기록를 남기게 됐다. 전문가들은 국제적 규모로 성장한 마약조직을 소탕하기 위해서는 관련당사국의 부분적인 「희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콜롬비아가 이번에 미군 레이더망의 구축에 동의함으로써 「주권침해」보다는 마약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우선시킨 것은 마약문제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준 것이다. 다만 파나마침공 동구개혁등으로 인해 파나마와 동구등지에 막대한 원조자금을 풀어야 하는 미국의 형편과 대체작물로의 전환,경제활성화의 가능성이 높지 않은 이들 남미3개국의 사정을 고려할 때 카르타헤나정상회담에서 천명된 마약퇴치의지가 실효를 거두기까지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인 25%가 마약복용 경험/배리시장 체포 계기로 본 실태

    ◎세계 생산 60% 소비… 거래액 연 1천억불/밀매조직도 3백개,중남미가 주공급원 수도 워싱턴에서 현직 민선시장이 마약상습복용혐의로 현장체포된 것은 미국사회에서 마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와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메리온 배리 시장이 체포된 18일에도 워싱턴 시내에서는 총에 맞고 칼에 찔리는 등 2명의 여인이 살해됐다. 이로써 62만명이 살고 있는 워싱턴에서는 새해들어 18일동안 하루에 2명꼴로 모두 33명이 살해돼 인구비례 살인율이 가장 높은 「살인도시」임을 과시했다. 뉴욕시의 경우 88년 한햇동안 발생한 마약범죄 건수가 총 9만8백64건으로 87년에 비해 9.4%나 증가했으며 특히 20세 미만 청소년의 마약범죄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마약을 한번이라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미국인은 전체인구 2억4천5백만명의 25%인 5천만명이며 상습복용하는 중독자수만도 마리화나 1천8백20만명,코카인 5백80만명,헤로인 50만명 등 총 2천5백만명에 이른다.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각종 마약의 60%가 미국에서 소비돼 연간거래액이 1천억달러나 되며 각종 살인사건의 60% 이상이 마약과 관련된 것이다. 전국적으로 3백여개의 마약밀매조직이 활약하고 있고 플라스틱 봉지에 담긴 50달러짜리에서 부터 담배처럼 피울 수 있는 2∼3달러짜리 크랙코카인에 이르기까지 접근이 손쉬운 형태로 팔리고 있다. 지난주에는 효과가 강력하고 제조가 손쉬운 「아이스」라는 새로운 마약의 제조공장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근교에서 발견돼 급속한 마약확산을 예고하고 있다. 미 연방정부는 지난 72년 닉슨 대통령의 반마약전쟁선포 이후 부시 대통령이 지난해 취임일성으로 대마약전면전을 선언할 정도로 사회최대의 공적을 퇴치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에서 소비되는 마약의 주공급원인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등 중남미 3개국의 마약거래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이들 국가정부에 무기를 무상지원하고 마약재배 대신 건전한 생산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상품최우선 수입특혜를 주는 등 군사ㆍ경제적 정열을 쏟아붓고 있으나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마약복용 인구는 79년 1천5백만명,82년 2천2백만명,85년 3천1백만명 등으로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미국이 마약퇴치를 주장하는 사람이면 판사 장관 경찰국장 국회의원 가릴 것 없이 수백명씩 저격당하는 콜롬비아처럼 마약의 천국이 될 날도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배리 시장사건은 마약에 오염되고 있는 미국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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