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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아시아인 첫 ‘올해의 스포츠우먼’

    김연아 아시아인 첫 ‘올해의 스포츠우먼’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아시아인 사상 처음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뽑혔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연아가 올해의 스포츠우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여성스포츠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김연아는 볼링 선수 켈리 쿨릭과 휠체어 농구와 스키에서 활약하는 알라나 니컬스, 육상 선수 사냐 리처즈, 요트 선수 안나 투니클리프(이상 미국)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올해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미국의 전설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1974년 설립한 이 재단은 1980년부터 프로와 아마추어를 각각 시상하다가 1993년부터는 개인과 단체로 나눠 상을 주고 있다. 그동안 피겨 스타 미셸 콴(미국·1998년), 프로 골프선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2007년), 줄리 잉스터(미국·1999년) 등이 상을 받았다. 김연아는 상이 제정된 이후 처음 아시아인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 미국인이 아닌 선수 가운데 골프스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2004년)과 오초아에 이어 세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지난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상을 받지는 못했다.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큰 영광이다. 이 상을 통해 보다 많은 여자 어린이들이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하고 즐길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포츠는 신체 발달뿐 아니라 폭넓고 체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 또 페어플레이정신은 물론 동료와의 우애 등 가르침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피겨퀸’ 김연아, ‘올해의 스포츠우먼’ 수상…亞최초

    ‘피겨퀸’ 김연아, ‘올해의 스포츠우먼’ 수상…亞최초

    ‘피겨여왕’ 김연아(20)가 ‘올해의 스포츠우먼’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여성 ‘스포츠스타’에 등극했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여성스포츠재단(Women‘s Sports Foundation)은 13일(한국시각) “김연아를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연아는 최종 5인 후보였던 볼링의 켈리 쿨리크, 육상의 산야 리처드, 요트의 안나 투니클리프, 장애인 스키의 알라나 니콜스 등 4인의 미국인 스포츠우먼을 제치고 왕좌에 올랐다. 아시아 여성 스포츠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하는 것은 한국의 김연아가 최초다. 여성스포츠재단 측은 김연아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여성 스포츠 스타로서 많은 업적을 이뤘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김연아는 2009년 트로피 에릭 봉파르(Trophée Eric Bompard)와 스케이트 아메리카, 그랑프리 등에서 연속으로 우승했고, 올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금메달, 국제 스케이트연맹(ISU) 월드챔피언십의 은메달 등 차지했다. 한편 미국의 전설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1974년 설립한 여성스포츠재단은 1993년부터 스포츠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남긴 스타를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선정해왔다. 김연아는 지난해에도 수상이 유력시 됐지만 그랑프리 1차 대회와 일정이 겹쳐 시상식 참가를 고사해 바람에 수상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 국민경제 위해 韓나들이 ‘뜻 깊은 공연’

    소녀시대, 국민경제 위해 韓나들이 ‘뜻 깊은 공연’

    성공적으로 일본에 진출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국민경제를 위해 마련된 무대에 오른다. 소녀시대는 13일 저녁7시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는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에서 공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행사는 금융파생상품인 ‘키코’로 인한 피해기업의 구제와 사태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고자 마련된 자리. 일본을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이번행사의 취지에 동참해 뜻 깊은 무대를 갖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촛불점화식으로 시작되는 2부 공연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모두와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1부 공연에는 최근음반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인기 절정의 남성아이돌그룹 샤이니와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발라드 퀸 백지영, 시대를 노래하는 국민 힙합그룹 리쌍의 무대가 마련됐다. 이어지는 2부 공연은 노사연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한편 ‘키코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는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들에 판매한 금융파생상품인 ‘키코’로 인해 우량 중소기업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는 현실을 알려 더 이상의 피해 기업들이 생기지 않게 사태의심각성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문화제는 그 동안 대한민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왔던 중소기업들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함으로서 2030세대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공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를 재천명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궈징징, 알몸투시 영상 재유출…재벌3세 약혼자 ‘뿔났다’▶ 오지호 ‘남자김치’ 홍진경김치 제치고 1위 비결▶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 이세창, 전 여친의 배신…결혼 실패한 사연▶ 가인, ‘돌이킬 수 없는’ 사막 댄스버전 뮤비 화제
  • [NTN포토] 김남주·채정안·하유미 ‘각선미 퀸은 누구?’

    [NTN포토] 김남주·채정안·하유미 ‘각선미 퀸은 누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연출 김남원, 극본 박지은)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남주, 채정안, 하유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부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첫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사랑스러워’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사랑스러워’

    올 가을 결혼을 앞둔 탤런트 이유진이 예비신랑과 함께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이유진과 예비신랑 아이스하키 코치 김완주 씨가 사랑스러운 큐트에서 헐리웃 스타 커플 부럽지 않은 완벽한 섹시 스타일의 총 6가지 콘셉트로 변신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진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각선미를 부각시킨 짧은 스커트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고, 예비신랑 김완주 씨도 아이스하키 운동복이나 가을에 어울리는 가죽 재킷과 스웨터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매거진 퀸의 김시웅 팀장은 “서로 바라보는 눈길에서 사랑이 넘쳤고, 포즈 역시 여느 패션모델보다 완벽했다”며 “연예인 리얼 커플 화보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촬영을 진행한 원규 스튜디오 송영석 실장은 “촬영 디렉션에 따라 시선마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며 “특히 일반인이자 운동선수인 예비신랑은 놀랄 만큼 좋은 모델이었다”며 두 커플의 능숙한 모델 포즈에 감탄을 연발했다. 사랑하는 커플의 완벽한 6가지 순간들을 촬영한 탤런트 이유진과 김완주 씨의 커플 화보는 매거진 퀸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유진 김완주 씨의 결혼식은 오는 14일 목요일 7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 = 퀸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김가연, 악플로 인한 가슴앓이 고백▶ 배다해, 에구구구 기타연주 깜짝선물▶ 아라, 플레이오프3차전 S라인 깜찍시구▶ 조권, 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깜짝 선물▶ 강승윤, 팬카페 감사글 "일반인 강승윤입니다"
  • [하이마트여자오픈] 양수진·변현민 1R 공동 선두

    ‘메이저 퀸’ 양수진(19·넵스)이 7년 만에 다시 열린 골프 하이마트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서 시즌 2승을 겨냥했다. 양수진은 8일 전남 장성의 푸른솔골프장(파72·65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쳐 변현민(20·현대하이스코)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신지애(22·미래에셋), 안신애(20·비씨카드)와 동반 라운드에 나선 양수진은 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데 이어 18번 홀까지 6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꼭대기로 올라섰다. 신지애는 이븐파 72타(공동 45위)로 주춤했다. 서희경(24·하이트)은 공동 13위(2언더파 70타)로 우승권 언저리에 포진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요즘 미스에이·시스타에 반했어요”

    “요즘 미스에이·시스타에 반했어요”

    “이효리가 최고예요.” “요즘엔 미스에이랑 시스타가 좋아요.” “샤이니, 세븐 같은 남자가수도 인기예요.” 일본·중국·태국에서 온 스무 살 안팎의 소녀들에게 좋아하는 한국 가수를 묻자 시끌벅적해졌다. 각기 다른 이유로 서울에 왔지만 한국대중가요(K-POP)에 빠졌다는 한 가지 이유로 외국인 댄스 동아리에 가입한 ‘한국 가요 광팬’들이다. ●팀원 28명… 1주일에 2시간씩 춤 연습 6일 낮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만난 톈란(23·여·중국), 쑹셴(18·여·중국), 시바타 유나(18·여·일본), 완비사 바이통(23·여·태국), 스루가 기미코(37·여·일본) 등 외국인 댄스동아리 팀원들은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축하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이었다. 이들은 인기 걸그룹 f(x)의 ‘누예삐오’와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외국인 댄스동아리 ‘이화 댄싱 퀸’은 2005년 시작됐다. 한국 댄스가수를 좋아하는 동아시아 출신 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었다. 뒤늦게 이대 언어교육원에서 이 사실을 알고 전문 댄스강사 수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모두 28명의 팀원이 1주일에 한번, 2시간씩 춤을 연습한다. 요즘 연습하는 곡은 미스에이의 ‘배드걸굿걸’과 세븐의 ‘디지털바운스’. 외국인 댄스동아리라고 해서 장기자랑에 나올 법한 수준으로 얕보면 큰코다친다. 시바타와 완비사의 경력이 화려하다. 시바타는 “일본에서 아이돌그룹 ‘SU4’로 활동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완비사는 태국에서 전문 백댄서로 활동했다. 완비사는 “한국 춤은 어려운 기술이 많아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평가했다. ●“한국가수 日서도 한국말로 불렀으면” 춤으로 뭉쳤지만 이들의 꿈은 다양하다. 톈과 쑹은 한국에서 정치학을 공부하는 게 소망이다. 시바타와 완비사는 가수, 백댄서로 계속 활동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 걸그룹이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한국 가수들은 노래·춤을 다 잘하고 수준이 높으니까 일본에서도 한국말로 부르면 좋겠어요. 한국말로 가요를 불러야 노래 맛이 살거든요.”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뜨형’에 출연했던 역대 아바타 소개팅녀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멤버들은 MBC 건물 옥상에 가상으로 마련된 뜨악산 국립공원으로 가을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뜨형’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활약했던 정모레, 길하라, 유하진, 최지은, 유지현, 이경영, 하재원 등이 모두 출연, 즉석 미팅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소개팅녀들에게 “기억이 가물가물한 친구들이 있다”, “얼굴이 많이 달라진 분들이 계시네요” 등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 오랜만의 어색함을 풀었다. 이에 소개팅녀들도 ‘뜨형’ 출연 이후 남자친구가 생겼냐는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멤버들을 헷갈리게 만들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동안 포털 검색어를 휩쓸었던 아바타 소개팅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이날 미팅에서는 멤버들을 사로잡기 위한 여성출연자들의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 이 가운데 정모레는 장기자랑 시간에 손담비의 ‘퀸’을 완벽하게 소화해 숨겨왔던 댄스 실력으로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커플 선정 시간에서는 싸이먼디와 커플까지 돼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상진은 과거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당한 충격으로 다이어트에 돌입, 110kg에서 두 달 만에 47kg을 감량했던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뜨형 소개팅녀, 모두 함께 수학여행!”…매력 발산 ‘눈길’

    “뜨형 소개팅녀, 모두 함께 수학여행!”…매력 발산 ‘눈길’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했던 역대 ‘뜨형 소개팅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뜨형’ 멤버들은 10월 3일 방송분에서 MBC 건물 옥상에 가상으로 마련된 뜨악산 국립공원으로 가을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뜨형’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활약했던 정모레, 최지은, 하재원, 길하라, 유하진, 유지현, 이경영 등이 모두 출연했다. 그동안 포털 검색어를 휩쓸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뜨형 소개팅녀’들은 이날 즉석 미팅을 실시했다. 이에 멤버들을 사로잡기 위한 ‘뜨형 소개팅녀’들의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 특히 정모레는 장기자랑 시간에 가수 손담비의 ‘퀸’을 섹시하게 소화하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으로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커플 선정 시간에서는 싸이먼디(쌈디)와 커플이 돼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뜨형 소개팅녀’들은 ‘뜨형’ 출연 이후 남자친구가 생겼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사진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아이유, 신신애 ‘요지경’ vs 손담비 ‘퀸’…팔색조 매력

    아이유, 신신애 ‘요지경’ vs 손담비 ‘퀸’…팔색조 매력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손담비 ‘퀸’을 감미롭게 소화한데 이어 이번에는 대선배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을 선보였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입사원의 조권을 갖추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요절복통 면접을 치루고 신입사원이 된 멤버들은 직장생활의 하이라이트, 회식자리의 꽃 ‘노래방’ 신고식을 위해 굴욕을 무릅쓰고 망가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분에서 ‘영웅호걸’의 막내 아이유는 신봉선의 꾐에 넘어가 아줌마 파마 가발에 몸빼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도전 곡명은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 아이유는 망가지는 모습에도 최선을 다했고, 이런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환호로 답했다. 앞서 아이유는 9월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손담비의 ‘퀸’을 소화한 바 있다. 기타 연주와 함께 ‘퀸’ 어쿠스틱 버전을 선보이던 아이유는 섹시 퍼포먼스로 대반전을 시도했다. 한편 MC 이휘재의 꾐에 넘어간 티아라의 지연은 얼굴에 수염처럼 까만 테이프를 잔뜩 두르고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 MBC ‘2010 스타댄스 대격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김연아, 학업 불성실…차라리 휴학하라” 고대교수 ‘일침’

    “김연아, 학업 불성실…차라리 휴학하라” 고대교수 ‘일침’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재학 중인 고대 교수가 “학업에 성실할 수 없으면 차라리 휴학을 하라”는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연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체류하고 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의 결별 이후 캐나다 토론토를 떠나 LA에 새 둥지를 튼 김연아는 미셸 콴과 호흡을 맞추는 아이스쇼와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위해 현지 훈련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한 교수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 선수가 이렇게 학교 생활을 마치고 졸업장을 얻는다면 스스로 떳떳하지 못할 것”이라고 쓴소리를 냈다. 이어 이 교수는 “요즘에는 휴학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휴학을 선택하는 것이 김연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바람불어 좋은날’ 김소은 "배우는 내 운명"▶ 민효린, 드레스 밟고 가슴 테이프 노출…’드레스 굴욕’▶ 알렉스 신애, ‘아담부부’ 누르고 최고 ‘우결커플’ 등극▶ 주석 "사람 속이는 거짓말, 그만"…타블로 향한 독설?▶ ’여자숀리’ 박수희, ‘잃어버린 3cm’ 키 찾는 비결 공개
  • 이시영 체지방, 4.7kg?…“복싱+테니스로 환상몸매”

    이시영 체지방, 4.7kg?…“복싱+테니스로 환상몸매”

    배우 이시영의 체지방이 겨우 4.7kg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사영 측은 최근 소속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시영의 체지방량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체지방량 검사표에는 4.7kg이 기입돼 있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평균 체지방량이 12kg 이상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앞서 이시영은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에서 “복싱 다이어트로 7㎏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시영이 전작 ‘천만번 사랑해’ 종영 후 복싱과 함께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체지방을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시영은 현재 출연 중인 ‘장난스런 키스’에서 테니스를 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테니스 실전에 매진하며 한층 탄탄한 몸매를 가꿨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시영은 ‘장난스런 키스’에서 도도한 미모의 ‘테니스 퀸’ 윤헤라로 열연 중이다. 이시영의 윤헤라는 중학교 동창인 백승조(김현중 분)에게 접근해 하니(정소민 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지앤지프로덕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상견례돌’ 신동, 여친사진 공개...’결혼 임박?’▶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이승기 도플갱어? 싱크로율100% 대역스타에 관심집중▶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 ‘가디언의 전설’, ‘300’ 감독 신작…“올빼미 ‘반지의 제왕’”

    ‘가디언의 전설’, ‘300’ 감독 신작…“올빼미 ‘반지의 제왕’”

    영화 ‘300’으로 화제를 모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신작 ‘가디언의 전설’로 내달 28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가디언의 전설’은 절대 악에 맞서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한 올빼미 전사들의 전설을 담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세계적으로 5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캐스린 래스키의 15부작 동명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가디언의 전설’은 애니 그래픽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300’, ‘왓치맨’ 등을 통해 그래픽의 특징을 담은 강렬한 영상을 선보여 왔다. 애니 그래픽의 메가폰을 잡는 것은 처음이지만, 영화 관계자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실사와 그래픽의 경계를 허문 기술력의 진일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잭 스나이더 감독 역시 “올빼미 판 ‘반지의 제왕’이 될 것”이라며 ‘가디언의 전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3D로 완성된 올빼미 전사들의 고공 액션은 색다른 영상충격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목소리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영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으로 익숙한 배우 휴고 위빙과 ‘샤인’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프리 러시, ‘더 퀸’의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대거 힘을 모았다. 10월 28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가디언의 전설’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아사다 “목표는 2014 소치”

    아사다 마오(20)에겐 잔혹했을 2009~2010시즌이었다. 슬럼프에 빠져 시니어무대 데뷔 후 처음 그랑프리 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고, 올림픽에선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을 뛰고도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아사다는 “나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 은메달은 금메달을 위한 단계라 생각하고 2014년 소치올림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아사다의 ‘소치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먼저 코치를 바꿨다. 지난 시즌까지 타티아나 타라소바(러시아) 코치의 엄격한 지도에 풀 죽어 있던(?) 아사다는 지난 8일 사토 노부오(68)를 새 코치로 맞았다. 사토는 전일본선수권대회 10회 연속 우승 등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냈으며, 피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명코치다. 아사다는 기존에 있던 점프전담 코치와의 관계도 정리하고 사토로 코치로 단일화했다. 아사다는 26일 아이치현 도요타시 주쿄대 빙상장에서 첫 공개훈련을 가졌다.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와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 등을 선보이며, 새 시즌 준비상황을 알렸다. 백발의 사토 코치와 함께하는 아사다의 모습은 한결 편안해 보였다. 전날 20번째 생일을 맞은 아사다는 취재진 앞에서 샴페인잔을 부딪히며 어른이 된 기분을 만끽하기도 했다. 아사다는 기자회견에서 “경험 많은 사토 코치에게 배우고 싶었다. 언어의 장벽이 크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운동하고 싶기도 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어 “진지하게 배우고 있으며, 소치까지 성과를 보이고 싶다. 목표는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도쿄)에서 최고의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선수권은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올 시즌 출전하는 유일한 대회. 김연아와 아사다의 불꽃 튀는 ‘라이벌 대결’이 예상된다. 아사다는 새달 2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일본오픈에서 2010~11시즌을 시작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여자축구 ‘소녀들의 신화’ 1위 스포츠 스타 상위권 랭크 눈길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여자축구 ‘소녀들의 신화’ 1위 스포츠 스타 상위권 랭크 눈길

    26일 펼쳐진 ‘소녀들의 신화’는 인터넷 세상을 들끓게 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자 네티즌들은 벅찬 감동을 재확인하기 위해 손이 부르틀 정도로 ‘클릭질’을 했다. 아이돌 스타와 걸 그룹 등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던 검색어 순위에서 모처럼 스포츠계 소식이 상위권에 다수 랭크된 것은 당연한 수순. 칼링컵 32강 경기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친 ‘맨유’ 박지성의 골이 3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정규리그 우승 확정이 8위로 동반상승했다. 1위는 여자 축구 우승. 여자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120분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그러모았다. 특히 2008년 첫 대회에서 8강에 올랐던 U-17 여자대표팀은 남녀대표팀을 통틀어 한국 축구 최초로 FIFA 주관대회 우승을 차지해 더욱 화제가 됐다.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소화 시선집중 2위는 가수 아이유의 몫. 아이유는 23일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손담비의 ‘퀸’을 자신만의 발랄하고 섹시한 버전으로 선보여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특히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아이유의 춤에 누구보다 격하게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 ‘조만간 양요섭 연관 검색어에 아이유가 뜰 것 같다.’는 재치 있는 자막이 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맨유’ 박지성의 시원한 골 장면은 3위까지 치솟았다. 박지성은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으로 입단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네티즌들의 ‘광클’을 이끌어 냈다. 맨유는 박지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5대2 승,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스트가 24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새 앨범 타이틀곡 ‘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화제였다. 특히 상반신을 드러낸 이기광과 장현승이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는 장면이 여성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김신영은 23일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미쓰에이(miss A)의 ‘배드 걸 굿 걸’을 패러디한 ‘밥 걸 국 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폭식니즘’ 등을 선보여 온 김신영은 이날 ‘식탐 시리즈 완결판’인 ‘밥 걸 국 걸’로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구라, 신정환에게 진심어린 충고 방송인 김구라가 23일 MBC 추석특집 ‘라디오스타 슈퍼쇼’에서 원정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에게 “너의 잘못을 다 밝히고 조사 받을 거 받고 그래서 네가 또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고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면 제2, 제3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충고한 장면은 6위에 올랐다. ‘신정환 정신차려’라는 숨은 자막도 화제였다. 프로그램에 등장한 여러 자막의 머리글자를 연결하면 ‘신정환 정신차려’가 된다는 사실을 엽렵한 네티즌들이 발견해낸 것. 걸그룹 2NE1이 2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고 어웨이’로 1위를 차지,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소식은 7위에 올랐다. 171㎝의 작은 키(?)로 슈퍼모델이 된 장윤주의 따뜻한 충고(9위)와 ‘두바이 7성급 요리사’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의 학력 포장(10위)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아이유, 우월한 댄스+노래…전교1등까지 ‘엄친딸 인증’

    아이유, 우월한 댄스+노래…전교1등까지 ‘엄친딸 인증’

    최근 가수 손담비의 ‘퀸’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낸 고교생 가수 아이유가 엄친딸임을 인증했다.아이유는 9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에서 신입사원이라는 주제로 취업준비생으로서 압박면접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가상 면접에서 면접관이 아이유에게 “이력서에 전교 1등을 한 적 있다고 적었다. 사실인가?”라고 묻자 아이유는 “초등학교 시절에 누가 나에게 ‘너 전교 1등’이라고 말해준 적은 없지만 반에서 줄곧 1등을 도맡아 했었다”고 답했다.이어 “올백을 맞은 적도 있었는데, 반에서 나 한명 뿐이었다. 올백인데 전교 1등 아닌가?”라고 화려했던 학창시절을 털어놓았다.더불어 면접관이 “초등학교 때 전교회장이라고 했는데 엄마가 만들어 준 거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아이유는 면접관의 질문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아니다. 원래 나서는 성격은 아니지만 투표하는 자리에서는 인정을 받고 싶어했다”며 “전학 온지 두 달 만에 회장선거에 나갔다가 당선됐다. 그 이후에 자신감도 많이 늘고 성적도 좋아졌다”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아이유의 색다른 모습에 ‘영웅호걸’ 멤버들은 “말 잘한다”, “똑똑하다”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말 정말 잘 하더라”, “이미지만 그런 게 아니라 진짜 성실한 것 같다”, “‘영웅호걸’ 언니들의 칭찬을 받을 만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빅칼린 눈물 속 남격합창단 종영…시청자도 눈물▶ 이승기 천사 인증샷 화제…네티즌, 이화동 관심집중▶ 니콜, 영어실력 화제…한국어보다 의사소통 편해?▶ 지연, 솔직 고백 "티아라 외모순위 1위는 나"▶ 산다라박, 태양 단독 콘서트 극찬 "소름끼치는 무대"
  •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소화…‘섹시미 절정’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소화…‘섹시미 절정’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손담비의 ‘퀸’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이유는 9월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 출연해 손담비의 곡 ‘퀸’을 또 다른 느낌으로 표현했다. 이날 아이유는 깔끔하게 올려 정리한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스커트, 진 재킷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이끌어냈다. 무대 중앙에 선 아이유는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최대한 섹시한 느낌을 살려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아이유의 모습에 매료된 듯 넋 나간 듯한 얼굴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MBC ‘2010 스타댄스 대격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유, 손담비 ‘퀸’ 섹시무대에 양요섭 ‘멍->열광’

    아이유, 손담비 ‘퀸’ 섹시무대에 양요섭 ‘멍->열광’

    아이유가 손담비의 ‘퀸’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켜 추석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 출연, 손담비의 노래 ‘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아이유는 각종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아이유는 업스타일 헤어에 핑크색 스커트를 입고 깜찍하게 등장, ‘퀸’ 노래 도입부분을 기타로 연주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중앙으로 나가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는 깜찍 발랄했던 기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아이유가 기타연주를 할 때는 넋이 나간 듯한 얼굴을 드러내는가 하면 춤을 출 때는 동작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MBC ‘2010 스타댄스 대격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 "완전한 자기 스타일"..존박, 탈락위기서 우승후보로 ▶ 타블로 눈물의 방송예고편에 네티즌 "또 지인드립?" ▶ 박한별, 연인 세븐 식당 홍보 ‘내조의 여왕’ ▶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 정우성-이승철 ‘침수피해’ vs 고현정 ‘군대 징크스’…시선집중

    정우성-이승철 ‘침수피해’ vs 고현정 ‘군대 징크스’…시선집중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9월 넷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로는 ◆ 정우성 차, 이승철 녹음실 침수피해…“SOS!”◆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 JYP식구들 회식 인증샷…누구누구 있나 볼까? ◆ ‘확 달라진’ 유이, 다이어트 성공? ‘핼쑥한 스모키’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등이 선정됐다. ▶ 1위 정우성 차, 이승철 녹음실 침수피해…“SOS!”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부었다.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배우 정우성의 차가 침수되고 가수 이승철의 녹음실이 물에 잠기는 일들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스타들의 지인은 물론 네티즌들도 트위터를 통해 도움과 경고의 메시지를 띄워 화제가 됐다. 정우성의 경우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이 트위터를 통해 “(지하주차장에) 2억 원이 넘는 정우성씨의 차(벤츠 S63AMG)가 잠기고 있다”고 알렸다. 가수 이승철은 그의 지인이 “고가의 음향시설로 구성된 이승철의 녹음실이 물에 잠겼다”는 내용으로 트위터에 SOS를 요청해 시선을 모았다. ▶ 2위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별별랭킹’에서는 스타들의 징크스를 주제로 순위를 발표했다. 그중 2위는 배우 고현정과 호흡을 맞춘 남자배우는 무조건 군 입대한다는 징크스.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과 연인관계를 형성했던 천정명은 2년 뒤, 앞서 2005년 드라마 ‘봄날’에서 고현정의 남자로 출연했던 조인성은 2009년 공군에,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의 아들로 등장했던 김남길은 2010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난 6월 고현정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MC몽의 영상. 제작진은 “다음 차례는 혹시 이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현재 병역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에 대해 에둘러서 소개했다. 이밖에도 회식 중인 JYP식구들의 사진과, 핼쑥해진 얼굴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확 달라진유이, 이연희의 환상비율에 대해 재치 있는 발언을 한 보아 등이 선정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구라, 신정환에 공개충고 "돌아와 잘못 밝혀라"▶ 김제동, 깔맞춤 강남 패션으로 압구정 접수▶ 하석진 조여정, 방송 이어 트위터서도 핑크빛 러브라인▶ ’여친구’ 신민아, 일주일 밤샘촬영 속 ‘여신포스’ 뽐내▶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 소화…비스트 양요섭 열광 수상해
  • ‘가족사’ 김지수, 어머니 편지에 눈물 “존박보다 멋졌을 것”

    ‘가족사’ 김지수, 어머니 편지에 눈물 “존박보다 멋졌을 것”

    ‘슈퍼스타K2’ 본선진출자 김지수가 가슴에 담아뒀던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는 도전자들이 전문가를 만나 속내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중 김지수는 지난 주 생방송에서 녹화장을 찾은 어머니의 모습을 봤다며 부모님의 결별로 외로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님 때문에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홀로 학비를 벌어가며 힘들게 공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김지수는 “방청석에 가족들이 왔는데 엄마 밖에 안 보였다”면서 “엄마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각이 형네 가족 분들이 대기 중이던 나에게 편지를 던졌고 그걸 주웠다”면서 당시 받은 어머니의 편지를 공개했다. 김지수의 어머니는 편지에서 “평생 처음으로 너에게 글을 쓰게 됐다. 너를 의지하며 살아온 엄마는 지금 상황이 죄스럽고 내가 한심스럽다”며 “너 역시 가꾸고 운동하고 잘 먹고 잘 입고 부모 돈으로 등록금 내고 보살핌을 받고 살았다면 강승윤, 존박보다 더 잘생기고 멋졌을 거다”라고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을 표했다. 또 “넌 진흙탕에서 핀 꽃보다 아름다운 보석이다. 철없는 아이들이 외모 따지지만 네 노래에 극찬 아끼지 않는 심사위원들과 팬들이 있다. 지금만으로 벅차고 감격스럽다”며 아들을 응원했다. 이에 김지수는 “합숙소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울었다”면서 “엄마가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어머니를 이해하는 너그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2’에서는 Top8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김은비, 앤드류 넬슨, 박보람이 이문세의 히트곡들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2’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김구라, 신정환에 공개충고 "돌아와 잘못 밝혀라"▶ 김제동, 깔맞춤 강남 패션으로 압구정 접수▶ 하석진 조여정, 방송 이어 트위터서도 핑크빛 러브라인▶ ’여친구’ 신민아, 일주일 밤샘촬영 속 ‘여신포스’ 뽐내▶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 소화…비스트 양요섭 열광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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