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5-12-28
    검색기록 지우기
  • 바둑
    2025-12-28
    검색기록 지우기
  • 돌풍
    2025-12-28
    검색기록 지우기
  • 머리
    2025-12-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75
  • [NTN포토] ‘올댓스케이트 서머’ 리허설 갖는 김연아·미셸 콴

    [NTN포토] ‘올댓스케이트 서머’ 리허설 갖는 김연아·미셸 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피겨퀸’ 김연아와 미셸 콴이 22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돼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성준 기자 고양(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연아 ‘진지한 안무 연습’

    [NTN포토] 김연아 ‘진지한 안무 연습’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22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돼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성준 기자 고양(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연아·미셸 콴 ‘환상적인 호흡’

    [NTN포토] 김연아·미셸 콴 ‘환상적인 호흡’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피겨퀸’ 김연아와 미셸 콴이 22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돼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성준 기자 고양(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피겨여왕’ 김연아, ‘줄거운 리허설!’

    [NTN포토] ‘피겨여왕’ 김연아, ‘줄거운 리허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22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돼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성준 기자 고양(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연아 ‘한 마리 백조처럼’

    [NTN포토] 김연아 ‘한 마리 백조처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22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돼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성준 기자 고양(경기) gus@seoulntn.com
  • 손담비, 가희와 ‘에스 블러쉬’로 호흡...美빌보드 2위

    손담비, 가희와 ‘에스 블러쉬’로 호흡...美빌보드 2위

    가수 손담비가 과거 그룹 에스 블러쉬로 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E!TV ‘E! 뉴스 코리아-스타 Q10’에서는 손담비가 솔로 데뷔 전 애프터스쿨 가희와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한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라는 곡으로 2006년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에 랭크, 큰 인기를 모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손담비가 지난 2001년 한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한 모습과 유명 비보잉 대회에 참가해 춤 실력을 과시한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새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가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NTN포토] 김연아 ‘상큼·발랄한 미소’

    [NTN포토] 김연아 ‘상큼·발랄한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22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돼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성준 기자 고양(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피겨여왕 김연아의 ‘화려한 질주’

    [NTN포토] 피겨여왕 김연아의 ‘화려한 질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22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돼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성준 기자 고양(경기) gus@seoulntn.com
  • 손담비, 과거 가희와 그룹활동..‘절친’ 이유 있었네

    손담비, 과거 가희와 그룹활동..‘절친’ 이유 있었네

    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가희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은 21일 방송에서 새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의 숨은 과거를 파헤칠 예정이다. ‘스타Q10’은 화제의 인물에 대해 속속히 분석해보는 심층분석 검증쇼. 방송에 따르면 손담비는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함께 과거 ‘에스 블러쉬’라는 그룹에서 함께 활동했다. 이들은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라는 곡으로 2006년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지난 11일 가희는 손담비와 함께 찍은 사진과 응원의 글을 통해 그녀의 컴백을 응원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는 수년 전 함께 활동하며 쌓아온 과거 인연 덕분인 셈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심각한 몸치 탈출을 위해 한 달 600만원의 교습비까지 들여가며 미국으로 날아간 손담비의 이야기와 몸매 비결, 패션 아이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가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손담비, 과거 몸치 탈출하려 월600만원 댄스교습 받아

    손담비, 과거 몸치 탈출하려 월600만원 댄스교습 받아

    최근 컴백한 가수 손담비가 데뷔 전 미국에서 달마다 600만원을 투자해 춤을 배운 사실을 고백했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될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는 화려한 컴백을 한 ‘손담비 편을’ 준비해 그녀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특히 데뷔 초 ‘여자 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출중한 춤 솜씨를 발휘했던 손담비가 춤을 배우기 위해 지출한 한 달 교습비가 600만원이라는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 시설 때 손담비는 심각한 몸치였다. 당시 만났던 강사가 그녀에게 소질이 없으니 그만두라고 할 정도. 포기를 몰랐던 손담비는 춤을 배우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 본 고장에서‘크럼핑’이라는 댄스 장르에 빠지게 된 손담비는 한 달에 600만원이란 교습비를 들여가며 혹독한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손담비의 숨겨진 히트곡과 cf 퀸으로써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손담비, 과거 그룹으로 美빌보드 2위 ‘화제’

    손담비, 과거 그룹으로 美빌보드 2위 ‘화제’

    가수 손담비가 과거 그룹으로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올랐던 사실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은 21일 방송에서 새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의 숨은 과거를 파헤쳤다. ‘스타Q10’은 화제의 인물에 대해 속속히 분석해보는 심층분석 검증쇼. 방송에 따르면 손담비는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함께 과거 ‘에스 블러쉬’라는 그룹에서 함께 활동했다. 이들은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라는 곡으로 2006년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심각한 몸치 탈출을 위해 한 달 600만원의 교습비까지 들여가며 미국으로 날아간 손담비의 이야기와 몸매 비결, 패션 아이템 등이 공개됐다. 사진 = 가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퀸’ 손담비, 댄스 교습비 月 600만원?

    ‘퀸’ 손담비, 댄스 교습비 月 600만원?

    최근 컴백한 가수 손담비가 데뷔 전 한 달마다 600만원을 투자해 춤을 배운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될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는 화려한 컴백을 한 ‘손담비 편을’ 준비해 그녀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특히 데뷔 초 ‘여자 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출중한 춤 솜씨를 발휘했던 손담비가 춤을 배우기 위해 지출한 한 달 교습비가 600만원이라는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 시설 때 손담비는 심각한 몸치였다. 당시 만났던 강사가 그녀에게 소질이 없으니 그만두라고 할 정도. 포기를 몰랐던 손담비는 춤을 배우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 본 고장에서‘크럼핑’이라는 댄스 장르에 빠지게 된 손담비는 한 달에 600만원이란 교습비를 들여가며 혹독한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손담비의 숨겨진 히트곡과 cf 퀸으로써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손담비 집중해부’..과거 美진출·춤교습비600만원

    ‘손담비 집중해부’..과거 美진출·춤교습비600만원

    가수 손담비의 숨겨졌던 과거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은 21일 방송에서 새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의 숨은 과거를 파헤칠 예정이다. ‘스타Q10’은 화제의 인물에 대해 속속히 분석해보는 심층분석 검증쇼. 제작진에 따르면 손담비는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함께 과거 ‘에스 블러쉬’라는 그룹에서 함께 활동했다. 이들은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라는 곡으로 2006년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지난 11일 가희는 손담비와 함께 찍은 사진과 응원의 글을 통해 그녀의 컴백을 응원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는 수년 전 함께 활동하며 쌓아온 과거 인연 덕분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손담비는 과거 심각한 몸치 탈출을 위해 한 달 600만원의 교습비까지 들여가며 미국으로 날아가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손담비의 몸매 비결, 패션 아이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호범, 김연아 만남 인증샷..“일반인?” 자진굴욕

    송호범, 김연아 만남 인증샷..“일반인?” 자진굴욕

    원투 송호범이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굴욕을 자초했다. 송호범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쵸콜릿 녹화와서 피겨 여왕을 봤다."며 그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호범은 김연아에 대해 “예의도 바르고 무척 열심히 하더라. 노래도 잘하고 암튼 정말 팬이었는데 반가웠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연아 정말 예쁘다. 송호범 계 탔네.”, “신나하는 표정이 일반인이 스타만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새벽 귀국한 김연아는 다음날인 20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여름특집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3곡을 열창했다. 김연아 외에도 비스트, 채연, 구준엽, 원투가 출연한 ‘초콜릿’은 8월1일 방송된다. 사진 = 송호범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손담비 퀸 후렴구 ‘아틸리싸이’는 ‘당당한 나’ 마법의 주문

    손담비 퀸 후렴구 ‘아틸리싸이’는 ‘당당한 나’ 마법의 주문

    손담비의 타이틀곡 ‘퀸’(queen)의 독특한 후렴구 ‘아틸리싸이’의 뜻이 밝혀졌다. 손담비는 컴백 일주일 만에 타이틀곡 ‘퀸’으로 음악 포털사이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여왕자리에 올라섰다. 이어 ‘퀸’ 무대에서 손담비가 외치는 주문 ‘아틸리싸이’의 뜻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손담비 측은 20일 “‘아틸리싸이’는 독특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한 포인트로 원 가사 Until You Decide를 손담비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다.”고 설명하며 “통통 튀는 리듬과 독특하게 반복되는 후렴구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영어 문장을 재 해석한 ‘아틸리싸이’는 “내면에 감추어진 자아를 찾아 내 안에 숨겨진 당당하고 멋진 여왕 같은 존재(queen)가 되라”는 내용의 곡 가사에서 “모두 다 이뤄져라”와 어울려 마치 마법의 주문같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네티즌들은 “‘아브라 카다브라’ 같은 주문의 한 종류라고 생각했다.”, “‘비비디 바비디 부’처럼 마법을 부릴 때 쓰는 주문 아니었냐”, “곡 제목을 ‘아틸리싸이’로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라이브도 점점 안정되고 있고, 손담비 모두다 이뤄져라 아튈리쏴” 등 다채로운 소감을 표했다. 한편, 손담비의는 지난 18일 MBC 일밤 ‘단비’ 촬영을 위해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와 함께 베트남으로 떠났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피겨퀸’ 김연아, 관심사는 세계선수권 뿐? 그랑프리 ‘불참’

    ‘피겨퀸’ 김연아, 관심사는 세계선수권 뿐? 그랑프리 ‘불참’

    ’피겨 여왕’ 김연아(20)가 내년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그랑프리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19일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 참가하기 위해 귀국한 김연아는 "10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는 건너뛰고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것 같다."며 "동계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새 시즌 프로그램에 대해 "아직 준비를 시작하지 않았다."며 "세계선수권대회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다."고 언급했다.김연아는 아이스쇼를 마친 후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 코치진과 함께 의견 조율을 거쳐 새 프로그램을 구상할 계획이다.한편 김연아는 오는 23~25일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내일의 꿈’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성취를 연기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흑인부부 사이서 ‘백인 아기’ 탄생 미스터리

    흑인부부 사이서 ‘백인 아기’ 탄생 미스터리

    영국 런던에 있는 퀸 매리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이 지난 17일 새벽(현지시간) 발칵 뒤집혔다. 흑인 산모 안젤라 이헤그보로가 산고 끝에 낳은 딸이 푸른 눈과 흰 피부, 고불거리는 금발 등 전형적인 백인 외모를 가진 것.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3일 전 흑인 부모 사이에서 백인 느마치가 세상에 나왔다. 나이지리아 이민자인 흑인 부모와 달리 백인 외모를 가졌다는 점이 특이했지만 느마치는 다른 아기들만큼 아름다웠고 건강했다. 고객상담원으로 일하는 아기 아버지 벤(44)은 “세상에 태어난 딸을 처음 봤을 때 놀라서 할 말을 잃었다. 해서는 안 될 말인 걸 알면서도 ‘너 내 딸 맞니?’라고 물어봤다. 아기는 눈을 떠서 나를 바라봤고 내 딸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지금껏 드물긴 하지만 혼혈 부부 사이에 다른 인종의 아기가 태어난 일이 있었고 흑인 부부 사이에 피부가 흰 아기가 태어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의 결합이거나 선천적으로 피부, 모발, 눈 등의 멜라닌 색소가 결핍된 알비노(백색증)이 대부분이었다. 유전학자에 따르면 이 아기는 알비노가 아니다. 안젤라와 벤은 5년 전 영국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나이지리아에 살았으며 둘이 아는 한 백인 조상은 없다. 유전자 검사 결과 안젤라나 벤이 부정을 저질렀거나 아기가 신생아실에서 뒤바뀌었을 확률도 0%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흑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백인 아기의 탄생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옥스퍼드 대학 브라이언 사이크스 유전학 교수는 “확률로 따지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기이한 일”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아기에게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Afro-Caribbean) 혼혈의 먼 조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사이크스 교수는 이어 “유전자는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돌연변이를 다 설명할 수 없다. 피부와 눈 색깔은 멜라닌 색소로 결정되는데 이것의 종류나 양을 결정짓는 유전자만 12개 정도다. 피부나 눈 색깔을 결정짓는 알비노와는 다른 종류의 돌연변이가 존재할 것”이라고 유전자 돌연변이설에 힘을 실었다. 현재 유전학 정보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지만 부부는 자신들과 달리 백인 외모를 지니고 태어난 딸을 따뜻한 사랑으로 키울 생각이다. 아기에게 ‘미의 신’이라는 뜻의 느마치란 이름을 지어줬으며 흑인 형제들과 함께 건강히 기르겠다고 했다. 부부는 “아들(4)과 딸(2)이 아직 동생의 외모가 자신들과 달라 혼란스러워 하지만 곧 괜찮아 지리라고 본다. 우리에게는 딸의 얼굴이 아니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자랑스럽고 건강한 딸로 기르겠다.”고 말했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김연아 “그랑프리 건너뛰고 세계선수권 준비”

    김연아 “그랑프리 건너뛰고 세계선수권 준비”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하지 않는다. 아이스쇼를 위해 19일 입국한 김연아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대회는 스킵(skip)하게 될 것 같다. 대신 다음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대회가 세계선수권을 뜻하느냐.”는 질문에 “세계선수권”이라고 답했다. 내년 1월 동계아시안게임(카자흐스탄 알마티) 역시 출전하지 않을 예정. 결국 2010~11시즌은 세계선수권만 출전한다는 선언이다. 이번 아이스쇼는 23~25일 펼쳐진다. 그랑프리 시리즈는 미국·프랑스·중국·러시아·캐나다·일본 등 6개국에서 열리는 대회로 한 선수가 2개 대회에 출전해 그 성적을 합산, 최상위 6명이 12월에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챔피언을 가리는 시스템이다. 김연아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2006~07시즌부터 네 번 모두 파이널에 올라 3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은 피겨 대회 중 가장 권위가 높은 대회로, 김연아가 지난해 챔피언에 올랐다.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이후 휴식과 목표 상실 등으로 새 시즌 준비를 미뤄왔다. 이 때문에 내년 3월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여유 있게 시즌 준비를 시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에 초점을 맞춰서 (시즌 준비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새 프로그램은 이번 아이스쇼가 끝난 뒤 캐나다로 돌아가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해 보지 않은 것, 탱고 같은 스페인풍 음악을 해 보고 싶다.”고 새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출전’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지속돼 온 은퇴 여부에 일단(?) 종지부를 찍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영화리뷰] 해양다큐멘터리 ‘오션스’

    [영화리뷰] 해양다큐멘터리 ‘오션스’

    지구 표면의 70.8%, 면적은 3억 6105만㎢, 부피는 13억 7030만㎦, 평균 깊이 4117m, 최대 깊이 1만 1034m. 우리는 바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수면 위로 떼지어 뛰어올라 공중제비를 도는 긴부리 참돌고래, 피겨 퀸 김연아의 화려한 콤비네이션 점프를 보여주는 스피너 돌고래, 물고기를 잡기 위해 하늘에서 바닷속으로 미사일처럼 내리꽂히는 바다새 케이프 가넷, 수많은 꽃잎이 흩날리는 것과 같은 전갱이의 군무(群舞). 껍질을 벗고자 모여드는 수백만 마리의 거미게들, 짝을 찾기 위해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부르는 혹등고래, 빌딩 11층 크기로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 어떠한 컴퓨터 그래픽(CG)도 따라잡지 못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품고 있는 게 바로 바다다. 최근 국내에 고품격 자연 다큐멘터리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미지의 세계, 환상적인 세계인 바다를 다룬 작품이 찾아온다. 28일 개봉하는 ‘오션스’다. 제작비 8000만달러(약 962억원)에 준비 및 촬영 기간을 합쳐 7년이 걸린 이 작품은 올해 1월 일본에서 개봉해 관객 200만명을 동원했고, 프랑스에서도 280만명을 끌어모았다. 소형 헬리콥터, 자동 균형 유지 카메라, 수중 카메라, 폴캠, 수중견인 촬영 장비 등 온갖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잡아낸 100여종의 바다 동물들은 손을 뻗으면 잡힐 것처럼 생생하다. 그렇다고 바다의 아름다움과 신비함만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 때문에 오염되는 바다와,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에 희생당하는 바다 동물, 지구 온난화로 무너져가는 북극 등을 보여주며 바다가 살아야 인간도 살 수 있다는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아버지와 딸로 나왔던 정보석과 진지희가 티격태격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 바다를 옥신각신 들여다보는 내용의 내레이션을 한다. 인기 성우 배한성이 중간중간 참여해 자칫 산만하게 흐를 수 있는 내레이션의 중심을 잡아준다. 프랑스 상영본과 다르게 내레이션에 변화를 준 까닭은 아름다운 영상에 견줘 상대적으로 밋밋한 내러티브를 보강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지루함을 완전히 걷어내지 못해 아쉽다. ‘시네마 천국’의 살바토레 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배우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자크 페렝이 공동 연출하고 직접 출연했다. 87분. 전체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손담비, 어린시절 별명 담배 “구름과자가 더 좋아”

    손담비, 어린시절 별명 담배 “구름과자가 더 좋아”

    가수 손담비가 어린 시절 ‘담배’라는 유치하고 불량스런 별명을 가지게 된 이유는?최근 신곡 ‘퀸’으로 가요계에 복귀한 손담비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해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손담비는 MC들과 어렸을 적 별명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름이 담비라서 그냥 ‘담배’라고 불렸다.”고 유치하지만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별명을 공개했다.MC들은 담배를 별명으로 갖고 있던 손담비에게 담배의 은유어인 ‘구름과자’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손담비는 귀여운 느낌의 새 별명이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이며 좋다고 대답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MC들은 앞 다투어 자신들의 어린 시절 유치했던 별명을 털어놨다. 윤종신은 ‘종다리’, ‘신발장’, 신동엽은 ‘신동태’, 샤이니 온유는 본명 이진기에서 비롯된 ‘진기명기’, ‘기차’ 등이 있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신곡 ‘퀸’의 안무와 함께 춤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민했던 앨범 준비기간 동안의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사진 = KBS 2TV ‘야행성’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