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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원형 스마트 손목시계 G워치R 공개

    LG전자, 원형 스마트 손목시계 G워치R 공개

    LG전자가 전략 스마트 손목시계(스마트워치) LG G워치R을 28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워치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원형의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적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한 모토로라의 모토360은 원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면서도 아래쪽 테두리(bezel) 부분 때문에 ‘완전한 원형이 아니다’라는 평가가 있었다. G워치R은 또 고급 시계가 채택하는 금속 본체와 천연가죽 소재의 시곗줄 등 디자인적 요소를 강조했다. 시계 표준 너비인 22㎜ 규격을 채택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시곗줄로 교체할 수도 있다. 퀄컴의 1.2㎓ 프로세서와 41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달았으며 안드로이드 4.3 이상 모든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방수·방진을 위한 IP67 등급을 획득해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다음 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전자제품 전시회 IFA 2014에서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출시는 4분기로 예정하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모던한 느낌의 G워치에 이어 클래식한 디자인의 G워치R를 선보였다”며 “감성 혁신 기반의 프리미엄 디자인 스마트워치로 웨어러블 기기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 G워치R 전격 공개, 완전한 원형의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 적용

    LG G워치R 전격 공개, 완전한 원형의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 적용

    ‘LG G워치R’ LG G워치R이 전격 공개됐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 손목시계 LG G워치R를 28일 공개하고, 이 제품을 다음 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전자제품 전시회에 진열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워치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원형의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적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한 모토로라의 모토360은 원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면서도 아래쪽 테두리(bezel) 부분 때문에 ‘완전한 원형이 아니다’라는 평가가 있었다. G워치R은 또 고급 시계가 채택하는 금속 본체와 천연가죽 소재의 시곗줄 등 디자인적 요소를 강조했다. 시계 표준 너비인 22㎜ 규격을 채택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시곗줄로 교체할 수도 있다. 퀄컴의 1.2㎓ 프로세서와 41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달았으며 안드로이드 4.3 이상 모든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방수·방진을 위한 IP67 등급을 획득해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다. 제품 출시는 4분기로 예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기대되는 신형 ‘모바일AP’ 탑재 “도대체 뭐길래”

    갤럭시노트4 기대되는 신형 ‘모바일AP’ 탑재 “도대체 뭐길래”

    갤럭시노트4 기대되는 신형 ‘모바일AP’ 탑재 “도대체 뭐길래” 삼성전자는 다음달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알파에 자체 생산하는 신형 모바일AP를 본격적으로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알파에는 세계 최초로 20나노미터(nm·1nm =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양산하는 ‘엑시노스 5430’과 함께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자체 통신칩(모뎀) ‘엑시노스 모뎀303’이 사용된다. 갤럭시노트4에는 성능이 더 뛰어난 ‘엑시노스 5433’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시스템LSI 사업부는 지난해 초 내놓은 모바일AP가 불완전한 성능과 통신서비스 지원 문제 때문에 자사의 주력 스마트폰에도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면서 경쟁력에 타격을 입었다. 이후 모바일AP 성능을 보강하고 제품 전략을 수정해 퀄컴에 의존했던 통신칩(모뎀)을 직접 개발하고 AP에 통신칩을 결합한 통합칩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아울러 그동안 수세에 몰렸던 파운드리(수탁생산) 부문에서도 첨단 미세공정인 ‘14나노 핀펫’ 기술을 최대 경쟁사인 대만 TSMC보다 한발 먼저 개발함으로써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특허 파워’

    LG전자의 롱텀에볼루션(LTE)과 LTE어드밴스트(LTE-A)가 특허 경쟁력에서 세계 1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특허분석기관 테크IPM은 지난달 말까지 미국 특허상표청(USPTO)과 유럽특허청(EPO)에 등록된 LTE·LTE-A 필수표준특허(SEP)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발표했다. LG전자는 전체 필수표준특허 447건 가운데 29%를 차지했다. 테크IPM은 LG전자의 특허 건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비율을 통해 역산하면 130건 안팎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6%(72건 안팎)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퀄컴(8%)·인터디지털(7%)·모토로라(7%)·노키아(7%) 등 순이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中 5대 스마트폰 제조사 가파른 성장

    中 5대 스마트폰 제조사 가파른 성장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 제조사들에 추월당했다. 삼성전자의 성장엔 제동이 걸렸지만, 중국 제조사들은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커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 쿨패드, ZTE 등 5대 중국 제조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7460만대다. 삼성전자(7450만대)보다 10만대 정도 더 많았다. 글로벌 점유율도 25.3% 대 25.2%로 삼성전자가 밀린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중국 제조사들의 출하량은 54.5% 껑충 뛰었지만,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오히려 2.0% 줄었다. 2010년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출시 이후 형성된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 체제도 흔들리고 있다. 올 1분기까지만 해도 이 두 회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40~50%대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지만 2분기 두 회사의 점유율 합계는 37.1%에 그쳤다. 세계 시장의 3분의1을 약간 넘는 수준이다. 중국 5대 제조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애플(3520만대)을 2배 이상 훌쩍 뛰어넘었다. 삼성전자·애플·중국 제조사의 3강 체제가 형성된 셈이다. 중국 제조사들의 신흥국 중심 해외 진출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샤오미의 경우 지난달 인도시장에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미3’를 출시했다. 디스플레이(HD)와 모바일AP(퀄컴 스냅드래곤800) 등은 프리미엄급으로 구성했지만 가격은 1만 3999루피(약 23만 8000원)에 불과하다. 인도 중산층을 겨냥했다. 10위권 밖의 이른바 ‘기타’ 제조사들의 점유율이 높아진 점도 눈길을 끈다. 기타 제조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2분기 4140만대(17.8%)에서 올 2분기 6200만대(21.0%)로 늘었다. 성장률 49.8%로 전체 스마트폰 성장률(26.7%)을 크게 웃돈다. 지역별 특성에 맞춘 현지 기업이나 특성화 업체가 상대적으로 더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중국 및 기타 제조사의 약진은 대부분 ‘내수용’이기 때문에 얼마나 지속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中, MS 반독점 조사… G2 사이버전쟁 가열

    중국 당국이 미국 정보기술(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의 중국 지사들에 대해 반독점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의 반독점 규제를 담당하는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관계자들이 28일 베이징,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등 4개 도시의 MS 사무실을 예고 없이 방문해 조사를 벌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은 MS에 대해 반독점 혐의와 관련한 사전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무실을 급습한 것으로 볼 때 조사가 정식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MS는 불법 복제 해적판을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고가의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을 독점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세금 관련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앞서 반독점 조사를 받은 퀄컴은 시장 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불법으로 이득을 취한 혐의로 10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고 BBC 중문망이 이날 보도했다. MS에 대한 당국의 조사를 두고 미·중 간 사이버전쟁의 연장선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5월 미국이 중국 인민해방군 장교 5명을 자국 기업 해킹 혐의로 기소한 뒤 중국에서는 미국 IT 기업을 상대로 융단폭격식 반격을 가하고 있다. 사이버 안보를 이유로 관공서용 컴퓨터에 MS의 윈도8 운영체제(OS)를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MS 측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어떤 혐의인지 알지 못한다”면서 “(중국) 정부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관련된 질문에 답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넥스트리밍, 동영상 편집앱 ‘키네믹스2.0’ iOS 버전으로 첫 선보여

    넥스트리밍, 동영상 편집앱 ‘키네믹스2.0’ iOS 버전으로 첫 선보여

    누구나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iOS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멀티미디어 SW 전문기업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 www.nexstreaming.com)은 클립 기반의 동영상 편집 앱 키네믹스(KineMix)의 새버전인 ‘키네믹스 2.0’을 iOS용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키네믹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에서 원하는 구간을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무료 동영상 편집 앱이다. 이미 구글플레이, 아마존 앱스토어 및 중국 앱 마켓(360, Baidu)에서 해외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MWC 2014의 퀄컴 전시부스에서 4K UHD 동영상 편집을 시연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키네믹스2.0’은 이번 iOS 출시를 통해 다양한 환경의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활용도가 높아졌다. 세련된 UI에 편집 동영상 길이의 제한이 없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장면을 모두 살릴 수 있고 최대 16개의 다른 동영상을 한 화면에서 모두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을 단계별로 편집할 수 있도록 UI/UX가 개선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을뿐만 아니라, iOS버전에는 편집한 동영상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20여 개의 필터 효과 및 오디오 볼륨 컨트롤 등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는 앱 출시를 맞아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모바일에서의 동영상 편집은 이제 간과할 수 없는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으며 동영상 편집 기술 또한 전통적인 PC에서 벗어나 멀티플랫폼 지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넥스트리밍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리밍은 키네믹스2.0 IOS버전 출시와 함께 키네믹스의 △손쉬운 조작법 △다양한 멀티플랫폼 지원 △파일 사이즈 분할 저장 △4K UHD 동영상 지원 등의 장점을 접목한 맞춤형 UI를 바탕으로 액션 카메라, 블랙박스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업들과 협력, 기업용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키네믹스 2.0의 iOS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8월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키네믹스 웹사이트(www.kinemi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모바일칩 2종 모델로 출시…화면 크기 5.7인치? 6인치?

    갤럭시노트4, 모바일칩 2종 모델로 출시…화면 크기 5.7인치? 6인치?

    ‘갤럭시노트4’ ‘스냅드래곤’ ‘엑시노스’ 갤럭시노트4가 모바일 칩을 2가지로 나눠 탑재한 2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한국, 북미, 중국 등지는 스냅드래곤이, 다른 국가에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가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정보기술(IT) 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4(모델명 N910)에 퀄컴 스냅드래곤805칩과 삼성 엑시노스5433(코드명 헬싱키프로)칩이 사용된다고 10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샘모바일은 퀄컴 칩을 넣은 갤럭시노트4는 북미, 한국, 중국, 일본에서, 삼성 엑시노스 칩을 넣은 제품은 유럽 등지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아직 갤럭시노트4의 정확한 사양은 알려진 게 없다. 다만 이 제품은 2560x1440픽셀의 쿼드(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크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략 5.7~6인치급으로 추정된다고 샘모바일 등은 전망했다. 샘모바일은 또 갤럭시노트4에 자동밝기 조절용 자외선(UV)센서가 새로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후면카메라는 소니의 16메가픽셀 OIS카메라모듈을, 전면카메라는 갤럭시S5에서와 같은 2메가픽셀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는 5.3인치,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갤럭시노트3는 5.7인치였던 덤에 비춰 갤럭시노트4는 약 6인치급으로 커질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3 스펙·가격 어떻게 나오나…티저 영상에 출고가 등 관심 커져

    G3 스펙·가격 어떻게 나오나…티저 영상에 출고가 등 관심 커져

    ‘G3 스펙’ ‘G3 가격’ ‘G3 출고가’ LG전자가 스마트폰 ‘G3’ 티저 영상을 공개해 G3 스펙과 출고 가격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LG전자는 ‘최고의 그립 성능(The best grip-ability)’이라는 제목의 G3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5.5인치 화면이지만 손으로 움켜쥐어도 불편함이 없는 ‘자신감’을 영상에 담았다. G3의 스펙은 QHD(2560×1440) 5.5인치 디스플레이, 퀄컴의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와 광학손떨림보정(OIS) 카메라, 3GB 램(RAM)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고 가격은 92만원으로 전해졌다. 경쟁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5’보다 5만 3200원, 팬택의 ‘베가 아이언2’보다 13만 6800원 더 비싸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3를 공개한다. 뉴욕과 런던 등 6개 도시에서도 G3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최고 스펙”…갤럭시S5 보다 비쌀까?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최고 스펙”…갤럭시S5 보다 비쌀까?

    ‘베가아이언2’ 팬택이 8일 휴대전화 ‘베가’ 시리즈의 신작 ‘베가아이언2’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팬택은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베가 아이언2 공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앞서 팬택은 세월호 사고로 행사를 잠정 연기했었다. 이날 공개된 ‘베가아이언2’는 ‘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으로 메탈 느낌의 코팅방식을 벗고 리얼 메탈을 정교하게 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들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 안테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 밴드를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홈 키와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도 7mm대 두께와 152g 무게에 지나지 않아 편의성이 강화됐다. 배터리 역시 3220mAh로 최대 용량을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또 5.3형 대화면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과 3GB 램을 탑재해 빠른 속도와 최적화를 자부했다. 특히 ‘베가아이언2’은 와이드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F2.0의 밝은 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를 다음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베가 아이언2’는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했으며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블랙바디계열 3가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화이트바디계열 3가지 등 총 6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이다. 펜텍은 ‘베가아이언2’의 금속 테두리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앞서 베가아이언 출시 때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베가 아이언2’는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가치와 자부심을 제공하는 최고의 걸작”이라며 “팬택의 가치와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베가 아이언2를 통해 신뢰와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베가아이언1’보다 좋습니다…스펙보니 ‘후덜덜’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베가아이언1’보다 좋습니다…스펙보니 ‘후덜덜’

    ‘베가아이언2’ 팬택이 8일 휴대전화 ‘베가’ 시리즈의 신작 ‘베가아이언2’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팬택은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베가 아이언2 공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앞서 팬택은 세월호 사고로 행사를 잠정 연기했었다. 이날 공개된 ‘베가아이언2’는 ‘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으로 메탈 느낌의 코팅방식을 벗고 리얼 메탈을 정교하게 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들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 안테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 밴드를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홈 키와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도 7mm대 두께와 152g 무게에 지나지 않아 편의성이 강화됐다. 배터리 역시 3220mAh로 최대 용량을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또 5.3형 대화면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과 3GB 램을 탑재해 빠른 속도와 최적화를 자부했다. 특히 ‘베가아이언2’은 와이드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F2.0의 밝은 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를 다음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베가 아이언2’는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했으며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블랙바디계열 3가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화이트바디계열 3가지 등 총 6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이다. 펜텍은 ‘베가아이언2’의 금속 테두리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앞서 베가아이언 출시 때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가아이언2, 스펙 공개…갤럭시S5·아이폰5 보다 과연 좋을까?

    베가아이언2, 스펙 공개…갤럭시S5·아이폰5 보다 과연 좋을까?

    ‘베가아이언2’ 팬택이 8일 휴대전화 ‘베가’ 시리즈의 신작 ‘베가아이언2’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팬택은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베가 아이언2 공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앞서 팬택은 세월호 사고로 행사를 잠정 연기했었다. 이날 공개된 ‘베가아이언2’는 ‘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으로 메탈 느낌의 코팅방식을 벗고 리얼 메탈을 정교하게 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들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 안테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 밴드를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홈 키와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도 7mm대 두께와 152g 무게에 지나지 않아 편의성이 강화됐다. 배터리 역시 3220mAh로 최대 용량을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또 5.3형 대화면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과 3GB 램을 탑재해 빠른 속도와 최적화를 자부했다. 특히 ‘베가아이언2’은 와이드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F2.0의 밝은 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를 다음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베가 아이언2’는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했으며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블랙바디계열 3가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화이트바디계열 3가지 등 총 6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이다. 펜텍은 ‘베가아이언2’의 금속 테두리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앞서 베가아이언 출시 때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베가 아이언2’는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가치와 자부심을 제공하는 최고의 걸작”이라며 “팬택의 가치와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베가 아이언2를 통해 신뢰와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대폭 스펙 업그레이드” 자세히 살펴보니…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대폭 스펙 업그레이드” 자세히 살펴보니…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대폭 스펙 업그레이드” 자세히 살펴보니… 팬택이 8일 휴대전화 ‘베가’ 시리즈의 신작 ‘베가아이언2’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팬택은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베가 아이언2 공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앞서 팬택은 세월호 사고로 행사를 잠정 연기했었다. 이날 공개된 ‘베가아이언2’는 ‘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으로 메탈 느낌의 코팅방식을 벗고 리얼 메탈을 정교하게 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들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 안테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 밴드를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홈 키와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도 7mm대 두께와 152g 무게에 지나지 않아 편의성이 강화됐다. 배터리 역시 3220mAh로 최대 용량을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또 5.3형 대화면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과 3GB 램을 탑재해 빠른 속도와 최적화를 자부했다. 특히 ‘베가아이언2’은 와이드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F2.0의 밝은 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를 다음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베가 아이언2’는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했으며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블랙바디계열 3가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화이트바디계열 3가지 등 총 6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이다. 펜텍은 ‘베가아이언2’의 금속 테두리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앞서 베가아이언 출시 때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베가아이언2, 이번에 꼭 사야겠다”, “베가아이언2, 느낌 좋은데”, “베가아이언2, 괜찮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최고 스펙…가격은 얼마나 할까?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최고 스펙…가격은 얼마나 할까?

    ‘베가아이언2’ 팬택이 8일 휴대전화 ‘베가’ 시리즈의 신작 ‘베가아이언2’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팬택은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베가 아이언2 공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앞서 팬택은 세월호 사고로 행사를 잠정 연기했었다. 이날 공개된 ‘베가아이언2’는 ‘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으로 메탈 느낌의 코팅방식을 벗고 리얼 메탈을 정교하게 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들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 안테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 밴드를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홈 키와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도 7mm대 두께와 152g 무게에 지나지 않아 편의성이 강화됐다. 배터리 역시 3220mAh로 최대 용량을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또 5.3형 대화면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과 3GB 램을 탑재해 빠른 속도와 최적화를 자부했다. 특히 ‘베가아이언2’은 와이드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F2.0의 밝은 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를 다음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베가 아이언2’는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했으며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블랙바디계열 3가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화이트바디계열 3가지 등 총 6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이다. 펜텍은 ‘베가아이언2’의 금속 테두리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앞서 베가아이언 출시 때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싱가포르 실험 학교 난치아우 초등학교에 가 보니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싱가포르 실험 학교 난치아우 초등학교에 가 보니

    올해부터 초·중학교에서,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디지털교과서를 전면 활용하겠다던 정부의 계획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정부는 2011년 ‘스마트교육 추진전략’을 발표했지만 예산 확보부터 여의치 않다. 우리가 주춤한 사이 해외 각국에서는 ‘미래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는 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쌍방향 수업, 과목별·학교급별 칸막이가 무의미해진 수업이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서울신문이 3회에 걸쳐 국내외 미래교육의 현장을 전하고, 우리 교육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2분 남았어요. 이제 의견을 내주세요.” 싱가포르 앵커베일 링크에 자리한 난치아우 초등학교. 지난 22일 기자가 찾은 3학년 E반에서는 곰팡이의 번식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토론이 한창이었다. 칠판에는 ‘곰팡이의 번식 원인은?’이라는 질문이 적혀 있었다. 칠판 오른쪽으로 내려온 스크린에는 검은 곰팡이가 핀 빵 사진이 보였다. 스크린 중간에 있는 스톱워치가 30초를 가리켰다. 교사 하자르의 재촉이 이어졌다. 학생 40여명의 손놀림도 빨라졌다. 학생들이 휴대전화로 답을 전송하자 ‘ROOM 71032’라고 적힌 온라인 게시판에 학생들의 이름과 답변이 차례로 뜨기 시작했다. ‘물’이라고 적은 학생도 있었고 ‘설탕’이라고 답한 학생도 있었다. ‘습도가 높은 공기’라는 답도 나왔다. 기자 옆의 벨라가 스크린에 떠 있는 곰팡이 핀 빵의 사진을 가리키며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라고 자랑했다.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은 1년 동안 과학 수업에서 ▲생물과 사체 ▲동물 ▲곰팡이 ▲박테리아 ▲물질 ▲식물 ▲소화기관 ▲다른 기관 등 8개의 주제를 배운다. 학생들은 퀄컴사에서 후원받은 노키아 휴대전화를 1대씩 가지고 다닌다. 교사가 숙제를 내주면 학생들은 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동물원, 공원, 공장, 집, 학교 등에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어 수업 하루 전 교사에게 보낸다. 교사는 이 중 가장 적합한 것을 골라 교실에서 자료로 활용한다. 수업은 주로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교사가 문제를 내면 학생들은 4명씩 팀을 만들어 정해진 시간 동안 의견을 나누고 토론한 후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답변을 휴대전화로 적어 보낸다. 교사는 정답을 공개하고 왜 이런 답이 나오는지 설명한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나뭇가지 모양의 ‘IT 맵’을 그리고 KWL(Know-Wonder-Learning) 리포트를 작성한다. 예를 들어 ‘나는 사람의 몸이 뼈로 구성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Know)-‘뼈의 개수는 몇 개인지 궁금하다’(Wonder)-‘사람의 뼈는 모두 206개다’(Learning) 하는 식이다. 난치아우 초등학교는 이런 수업을 2009년부터 해 오고 있다. 교내 3층에는 수업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CERA가 있다. 싱가포르 교육부 직원과 퀄컴 직원, 교사 등 9명이 상주하며 수업만 연구한다. 수업에 대한 총괄 책임을 맡은 제니 리 IT 서브젝트 부서장은 “IT 맵은 자신이 알게 된 지식을 나무줄기처럼 이어 그린 일종의 ‘개념지도’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어떤 것들을 배워야 할지를 알게 해 주는 KWL과 함께 학생들은 스스로 배우고 익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리 부서장은 “학생들은 학교뿐 아니라 집과 공공장소 등 자신의 실제 생활에서 스스로 공부한다. 실생활에서 배우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강조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지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학생이 주체가 되는 이른바 ‘자기주도적 수업’인 셈이다. 이번 취재에 동행한 조기성 계성초등학교 교사는 “한국에서도 이런 수업이 진행되지만 실험적으로, 간헐적으로 진행된다”며 “모든 수업 시간이 이렇게 진행된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난치아우 초등학교는 싱가포르가 2008년부터 선정 중인 미래학교(FutureSchools@Singapore) 8곳 중 하나다. 2011년 미래학교로 선정된 이 학교는 공립초등학교지만 중국 동문들의 막대한 후원과 퀄컴, 마이크로소프트사 등의 지원을 받아 각종 실험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초등학교 졸업 후 치르는 PSLE(Primary School Leaving Examination)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학교로도 유명하다. 싱가포르의 230개 초등학교 중에서도 매년 10위권에 든다는 게 이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싱가포르 공교육의 특징은 ‘가지치기’로 불린다. 초등학교 때부터 능력에 따라 우열반 수업을 하고 졸업시험을 치르면서 성적에 따라 상급 학교에 진학한다. PSLE는 이 중 첫 관문에 해당하는 시험으로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다’고 할 만큼 중요하다. 초등학교 졸업 후 95% 이상이 중학교에 입학하지만 이 시험 성적에 따라 4년짜리 속성과정(Express)과 5년짜리 일반과정(Normal)으로 학교가 나뉘기 때문이다. 2010년 미래학교로 선정된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드라이브에 자리한 SST(과학기술학교)는 PSLE 전에 학생을 선발하는 4년제 사립 중학교다. 2008년 타르만 당시 교육부 장관이 “디자인, 미디어, 기술 등을 가르치는 특성화 학교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설립됐다. 니안 폴리테크닉대를 운영하는 니안 재단의 재정 지원으로 2009년 설립된 후 2년 만에 미래학교로 선정됐다. 매년 200명을 선발하는데, 1000명 이상이 응시한다. 졸업시험 후 25% 정도만 진학할 수 있는 인문계 고교인 주니어칼리지에 1회 졸업생이 전원 진학하면서 주목받는 학교로 부상했다. SST의 특징으로는 문제기반학습(PBL)과 예술·디자인·미디어·기술(ADMT) 특성화 수업을 꼽을 수 있다. 기자가 방문한 SST에서는 애플사의 노트북인 맥북을 지닌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은 이 학교의 ‘내추럴 피트’(natural fit)와 ‘1인 1기기’ 정책에 따라 맥북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이 밖에 애플과 구글의 각종 프로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도 능숙하다. 학교 내에 구글과 애플에서 보낸 트레이너가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활용을 돕는다. 추림 웨이 리 교감은 “학생들이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배우고 각종 과학 경시대회에 도전하고 있다”며 “설립 4년 만에 수십 명이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학원생처럼 학생들이 4년 동안 연구과제를 정하고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학교 1, 2층에 자리한 물리, 화학, 바이오, 미디어 등 10개의 과학 연구실은 여느 대학에 버금갈 정도다. 하지만 이 학교가 가장 노력하는 부분은 교사들의 역량이다. 총 학생 정원이 800명인 이 학교의 교사는 80명에 이른다.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10명에 불과한 셈이다. 특히 교사들은 행정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수업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만 한다. 교직원 31명이 학교 행정이나 기술 상담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리 교감은 “우수한 시설과 우수한 학생도 중요하지만 교사의 역량 역시 제일 중요하다”며 “첨단기술을 가르치는 학교이기 때문에 가급적 젊고 유능한 교사들을 선발했다. 이 교사진이 바로 우리 학교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싱가포르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교사 첨단기술 능력 발휘돼야 미래학교 성공”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교사 첨단기술 능력 발휘돼야 미래학교 성공”

    싱가포르는 2006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 발전 10년 계획을 세웠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미래학교다. 2008년 5개 학교를 시작으로 비콘 초등학교, 캔버라 초등학교, 크레센트 여학교, 화총 인스티튜션, 주롱 중등학교, 니안 중등학교, SST(과학기술학교), 난치아우 초등학교 등 모두 8개교가 선정됐다.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의 NIE(국가교육원)는 매년 170억원을 국가로부터 받아 미래학교를 지원하고 성과를 싱가포르 전체 학교에 파급시키고 있다. NIE에서 미래학교를 총괄하고 있는 헝 웨이 룽 난양기술대 교수에게 싱가포르의 미래학교에 대해 들어 봤다. →미래학교 계획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1997년 교육부에서 아이디어가 나와 2002년부터 일부 학교에서 시작했다. 이 학교들을 ‘데몬스트레이션 스쿨’이라 불렀다. 정식으로 시작된 것은 2006년이다. 미래학교 선정은 2008년부터다. →미래학교 선정 시 가장 중요한 점은. -교사들이 어떻게 하면 첨단기술을 의미 있게,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교사들은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업데이트되는 첨단기술을 교사들이 따라가야 한다. →지난 10년간 기술 변화가 급격했는데. -ICT를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10년 동안 ICT는 급격히 성장했고 교사들이 이를 수업에 적용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싱가포르는 이런 미래학교에 대한 실험이 다른 나라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 →퀄컴·MS 등 회사가 학교를 지원하더라. -미래학교에서 기술 파트너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싱가포르 교육부는 2003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다른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회사들 역시 장기적인 안목에서 우리를 돕고 있다. 싱가포르가 교육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것은 맞지만 학생 개개인에게 장비를 지급하긴 힘들다. 한국의 사정은 우리와 다르다고 들었다. 그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미래학교 성공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타당성이다.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끊임없이 미래학교의 추진 방안이 옳은지 아닌지를 계속 검증해야 한다. 무엇보다 교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미래학교의 원동력으로서 교사가 역량을 발휘해야 성공할 수 있다. 싱가포르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갤럭시S5 하드웨어 원가 256弗, 애플 아이폰5S는 약199弗 들어

    갤럭시S5 하드웨어 원가 256弗, 애플 아이폰5S는 약199弗 들어

    삼성전자의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S5의 하드웨어 원가가 256달러(약 26만 7000원)라는 분석이 나왔다. 단말기 가격이 더 비싼 갤럭시S4(244달러·약 25만 4000원)보다 원가가 더 들어갔다. 시장조사기관 IHS의 발표예정 자료를 입수해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리코드에 따르면 갤럭시S5에서 가장 비싼 부품은 5인치 디스플레이 모듈(63달러)이다. 또 삼성전자 자사의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제품도 33달러어치 사용됐다. 모바일AP는 퀄컴 스냅드래건 801로, LG전자 G프로2(퀄컴 스냅드래건 800) 등 최근 출시된 다른 제조사 스마트폰과 같은 세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약간 속도가 빠른 제품이다. 갤럭시S4와의 가격 차이는 차별화된 기능 때문에 발생한다. 갤럭시S5에 들어간 지문인식 센서의 부품 값은 4달러다. 또 심박센서는 ‘맥심’이라는 회사가 만든 것으로, 가격은 1.45달러로 추정된다. S5의 전원 관리 칩도 맥심 부품으로 바뀌었다. S4의 전원 관리 칩은 퀄컴 부품이었다. 애플 아이폰 5s의 지문 센서는 15달러로 더 비싸지만 전체 하드웨어 비용은 199달러(약 20만 7000원)로 갤럭시S5보다 낮았다. IHS의 제품 분해 분석 담당 애널리스트인 앤드루 래스와일러는 리코드에 “만약 갤럭시S5를 통해 성공을 거둔 부품 공급업체가 있다면 그것은 맥심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IHS는 갤럭시S5를 조립하는 데 드는 공임을 5달러로 산정하고 여기에 부품 가격을 합해 조립 가격을 산정했다. 소프트웨어, 물류, 마케팅 비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SKT, 국제 사물인터넷 포럼

    SK텔레콤(SKT)은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사물인터넷(IoT)을 논의하는 ‘국제 IoT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과 퀄컴, 시스코 등 세계 주요 기업과 SK텔레콤의 ICT 기술원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IoT 산업의 발전 전망과 개발 전략, 사업화 사례 등을 공유했다. SKT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손잡고 IoT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SKT는 이미 T오픈랩 등을 통해 IoT 관련 기술이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형희 SKT CR부문장은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적극적인 사업 도전이 필수”라면서 “새로운 IoT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안드로이드 웨어’ 공개…LG·파슬·삼성·HTC 등에서 제품 내놓을 예정

    ‘안드로이드 웨어’ 공개…LG·파슬·삼성·HTC 등에서 제품 내놓을 예정

    ’안드로이드 웨어’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구글이 18일(현지시간) 착용형(웨어러블) 스마트기기를 위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http://developer.android.com/wear/index.html)를 내놨다. 이름 그대로 시계 등 착용형(웨어러블) 스마트기기를 위한 안드로이드다. 이에 따라 LG전자가 ‘G 와치’, 모토로라가 ‘모토 360’ 등 스마트시계를 내놓기로 했으며, 패션 시계 업체인 ‘파슬 그룹’(Fossil Group)과 삼성전자, HTC 등도 유사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선임부사장은 이날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웨어의 출시를 알리고 개발자 도구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웨어 협력사는 HTC, 삼성전자, LG전자 등이며 인텔, 퀄컴, 브로드컴 등 칩 제조 업체도 포함돼 있다. 이 OS를 사용한 기기들은 사용자가 음성으로 질문을 던지면 거기 맞는 답을 하고, 심장 박동 등 건강과 체력 상태를 점검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TV 등 다른 전자기기에 연결하는 기능도 있다. 구글과 협력사들은 안드로이드 웨어 시계를 일단 먼저 출시하고 다른 착용형 스마트기기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하고 음성 명령을 지원하는 스마트시계 ‘G 와치’를 올해 2분기에 출시키로 했다. 구글 자회사인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모토 360’ 스마트시계를 개발중이며 올 여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은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레노버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구글은 지난 2012년 스마트시계 개발업체 윔 랩스(WIMM Labs)를 인수하는 등 착용형 스마트기기 분야의 기술 확보에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재작년부터 스마트시계를 내놓는다는 소문이 돌아 전자제품 업계를 긴장시켰던 애플은 아직까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반면, 소니, 페블,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모토로라 등 다른 업체들이 더 빨리 제품을 내놓았다. 시장조사기관 ABI 리서치는 전세계 스마트시계 출하량이 올해 750만대에서 2019년에 9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착용형 스마트기기는 작년 5400만대에서 2019년 4억 5000만대로 늘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기홍의 시시콜콜] 풍운의 팬택 재기 발판 마련할까

    [정기홍의 시시콜콜] 풍운의 팬택 재기 발판 마련할까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를 쓴 팬택에는 그동안의 영욕만큼이나 일화도 많다. 무선호출기(삐삐)로 사업을 시작한 박병엽 전 부회장이 휴대전화 사업으로 바꿔 팬택을 세계적인 업체로 키워냈고, 그가 자사 단말기를 벽에 던져 제품의 견고함을 증명했다는 이야기는 사실 여부를 떠나 회자된다. 혜성같이 등장해 한때 3조원대의 한 해 매출을 올리며 삼성전자, LG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었다. 그에게는 지금까지도 ‘벤처 원조’란 이름이 붙어다닌다. 그러던 팬택이 25일 두 번째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 2006년 첫 번째 워크아웃 신청 이후 18분기 연속흑자를 이루며 보란 듯이 워크아웃을 벗어났지만 지속된 자금난을 끝내 이기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퀄컴과 삼성전자로부터 자금을 수혈받아 안정화의 길을 걷는 듯했지만 그 또한 헛수고였다. 팬택은 그동안 현대전자 휴대전화부문과 SK텔레텍을 인수하면서 일약 글로벌 업체 반열에 올랐다. 한때 스마트폰 ‘베가’를 앞세워 국내 2위 자리를 꿰차기도 했었다. 하지만 영화는 거기에서 멈췄다. 박 전 부회장의 행보는 이처럼 ‘신화’와 ‘풍운아’로 오가며 세간에 각인됐다. 팬택의 거듭된 좌초 이유는 여럿 거론된다. 스마트폰 시장은 중저가 피처폰 시장에 주력해 온 팬택에 적지않은 타격을 입혔다. 중저가 세계시장을 호령하던 노키아와 모토로라의 몰락도 스마트폰 시장의 도래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국내시장에서의 보조금 지급경쟁은 마케팅자금이 부족한 팬택엔 결정타로 작용했다. 첫 출시한 스마트폰 ‘베가’는 “삼성과 애플에 당당히 겨루고 싶다”고 했을 만큼 진가를 보였지만 그의 승부사 면모는 거기에서 머물고 말았다. 팬택의 시장 전망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에 이르렀고 삼성과 애플, LG 외에도 무서운 신예로 등장한 중국업체들이 자리를 비집고 들어섰다.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중국업체들은 중심 부스에 자리한 삼성·LG의 옆자리를 차지할 정도라고 한다. 무엇보다 삼성과 애플은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 등 스마트폰 후속 전략을 내놓고 있다. 긍정적 신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단말기유통법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져 취약한 보조금 경쟁에서 숨통이 트일 가능성은 있다. 알뜰폰 시장이 무르익는 등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는 것도 좋은 소식이다. 채권단은 다음 달 인수·합병을 포함한 팬택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휴대전화 성공신화를 쓴 박 전 부회장의 선택처럼 팬택은 지금 회사 운명을 좌우할 기로에 섰다. 우리의 벤처시장에선 인터넷전화인 다이얼패드와 MP3의 아이리버 등 ‘최초와 1등’이 사라진 경우가 많다. 지금으로선 팬택의 ‘신화’가 이어질지 속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휴대전화 사업만으론 향후 시장에 대처하기란 버거워 보인다. 박 전 부회장도 회사를 떠난 상태다. 논설위원 h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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