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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류탄 드론 이어…이번엔 ‘돌진 후 폭발’ 美 자폭 드론 (영상)

    수류탄 드론 이어…이번엔 ‘돌진 후 폭발’ 美 자폭 드론 (영상)

    │실전 장갑차 모형 파괴 훈련…“2년 내 1000대 배치 목표” 미 육군이 전장을 염두에 둔 일인칭시점(FPV) 자폭 드론을 실전 시험에 투입했다. 불과 며칠 전 수류탄을 공중에서 투하하는 드론 훈련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목표물에 직접 충돌해 폭발하는 공격형 드론 운용 가능성을 점검한 것이다. 미 국방 전문 매체 ‘아미 레코그니션’은 27일(현지시간) 미 육군이 독일 그라펜뵈어 훈련장에서 ‘무장 FPV 드론’을 활용한 실제 자폭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병사가 고글을 착용하고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조종하는 방식으로 목표물에 정확히 돌진해 자폭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충격파·파편 효과도 정밀 측정”…장갑차 모형 정밀 타격 이번 실험은 이달 20일 독일 바이에른주 그라펜뵈어에서 진행됐다. 드론은 실전 장갑차를 모사한 차량 모형을 향해 고속으로 접근한 뒤 충돌하며 폭발했다. 탑재된 탄두는 실제 파편을 포함한 모의 폭발물로 폭발 충격파와 피해 정도까지 정밀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상에 등장한 병사들은 고글과 조종기를 통해 드론을 실시간 조작했고 정확한 표적 명중이 이뤄졌다. 미군 관계자는 “현대전은 드론의 기동성과 정밀성이 핵심”이라며 “특히 상대 전차나 보급 차량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저가형 자폭 드론이 유효한 전력으로 부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 전장처럼…“FPV 드론 하나로 장갑차 무력화” 자폭형 FPV 드론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전면 활용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3D 프린터 등으로 제작한 FPV 드론에 탄두를 탑재해 러시아군 전차, 차량, 참호 등을 직접 자폭 방식으로 타격해왔다. 미군 역시 이를 참고해 실전 운용을 모색 중이다. 최근에는 수류탄을 쿼드콥터형 드론에 장착해 목표 상공에서 투하하는 ‘상공 투하형’ 실험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FPV 드론을 활용한 ‘표적 충돌형’ 자폭 무기의 실전 시험을 진행한 것이다. 두 방식은 임무 환경에 따라 병행 운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2년 내 각 사단에 1000대 배치”…드론 전력화 본격화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최근 “각 사단에 1000대의 소형 드론을 2년 내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천명한 ‘미국 드론 우위 전략’에 따라 소형 드론을 정찰·공격 양면에서 전력화하는 데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와 함께 미군은 적 드론을 무력화하는 ‘드론 무력화’ 방어 체계도 병행 구축 중이다. 유럽과 인도·태평양 등 주요 지역에서 정찰 및 타격용 소형 드론 훈련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자폭형 드론은 그 핵심 전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 (영상) 표적에 돌진, 바로 “쾅!”…美 자폭 드론 실전 시험 [포착]

    (영상) 표적에 돌진, 바로 “쾅!”…美 자폭 드론 실전 시험 [포착]

    │실전 장갑차 모형 파괴 훈련…“2년 내 1000대 배치 목표” 미 육군이 전장을 염두에 둔 일인칭시점(FPV) 자폭 드론을 실전 시험에 투입했다. 불과 며칠 전 수류탄을 공중에서 투하하는 드론 훈련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목표물에 직접 충돌해 폭발하는 공격형 드론 운용 가능성을 점검한 것이다. 미 국방 전문 매체 ‘아미 레코그니션’은 27일(현지시간) 미 육군이 독일 그라펜뵈어 훈련장에서 ‘무장 FPV 드론’을 활용한 실제 자폭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병사가 고글을 착용하고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조종하는 방식으로 목표물에 정확히 돌진해 자폭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충격파·파편 효과도 정밀 측정”…장갑차 모형 정밀 타격 이번 실험은 이달 20일 독일 바이에른주 그라펜뵈어에서 진행됐다. 드론은 실전 장갑차를 모사한 차량 모형을 향해 고속으로 접근한 뒤 충돌하며 폭발했다. 탑재된 탄두는 실제 파편을 포함한 모의 폭발물로 폭발 충격파와 피해 정도까지 정밀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상에 등장한 병사들은 고글과 조종기를 통해 드론을 실시간 조작했고 정확한 표적 명중이 이뤄졌다. 미군 관계자는 “현대전은 드론의 기동성과 정밀성이 핵심”이라며 “특히 상대 전차나 보급 차량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저가형 자폭 드론이 유효한 전력으로 부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 전장처럼…“FPV 드론 하나로 장갑차 무력화” 자폭형 FPV 드론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전면 활용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3D 프린터 등으로 제작한 FPV 드론에 탄두를 탑재해 러시아군 전차, 차량, 참호 등을 직접 자폭 방식으로 타격해왔다. 미군 역시 이를 참고해 실전 운용을 모색 중이다. 최근에는 수류탄을 쿼드콥터형 드론에 장착해 목표 상공에서 투하하는 ‘상공 투하형’ 실험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FPV 드론을 활용한 ‘표적 충돌형’ 자폭 무기의 실전 시험을 진행한 것이다. 두 방식은 임무 환경에 따라 병행 운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2년 내 각 사단에 1000대 배치”…드론 전력화 본격화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최근 “각 사단에 1000대의 소형 드론을 2년 내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천명한 ‘미국 드론 우위 전략’에 따라 소형 드론을 정찰·공격 양면에서 전력화하는 데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와 함께 미군은 적 드론을 무력화하는 ‘드론 무력화’ 방어 체계도 병행 구축 중이다. 유럽과 인도·태평양 등 주요 지역에서 정찰 및 타격용 소형 드론 훈련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자폭형 드론은 그 핵심 전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 하늘서 수류탄이 ‘툭’…미군 드론 전술 실전 시험 (영상)

    하늘서 수류탄이 ‘툭’…미군 드론 전술 실전 시험 (영상)

    │상공서 목제 차량 정밀 타격…“전장 자동화의 서막” 미국 육군이 소형 드론을 이용해 수류탄을 투하하는 훈련 장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실전 전개에 앞서 유럽 훈련장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은 무장 드론 전력화를 본격화하려는 미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22일(현지시간) 미 육군이 지난달 독일 바이에른주 그라펜뵈어 훈련장에서 드론에 M69 연습용 수류탄을 장착해 목표물에 투하하는 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사들이 스카이디오(Skydio) X10D 쿼드콥터 드론에 수류탄을 장착한 뒤, 목표물로 설정된 목제 차량 모형 상공에서 이 폭발물을 투하하는 장면이 담겼다. 실제 폭발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낙하 장면을 통해 투하 장비의 작동 정확성과 전술 적용 가능성을 시험한 것으로 보인다. 훈련에는 제278 장갑기병연대, 제7군 훈련사령부, 제173공수여단, 다국적 훈련그룹-우크라이나 소속 병력이 참여했다. 자동화 투하장비 ‘오디블’ 장착…정밀 낙하 구현 이번 시험에 사용된 드론에는 미 육군 전투역량개발사령부(DEVCOM)가 제작한 ‘오디블(Audible) 드로퍼’라는 신형 장비가 장착됐다. 이 장비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자동으로 제거한 뒤 정해진 위치에서 정확히 무기를 떨어뜨릴 수 있도록 설계된 자동 투하 장치다. 미 육군 측은 이 장비를 향후 3D 프린터를 통해 대량 생산하고 본격적인 전력화 및 전술 훈련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카펜터 제7군 훈련사령부 사령관은 최근 성명에서 “이번 실험은 단순한 장비 테스트가 아니라, 나토 동부방위선(Eastern Flank Deterrence Line) 구축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드론, 감시를 넘어 공격 플랫폼으로 전환 중” BI는 “이번 실험은 미군이 드론을 단순한 감시 장비가 아닌 정밀타격 수단으로 전환하려는 흐름을 보여준다”며 “향후 실전 투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과 병력 훈련이 병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수류탄을 투하하는 소형 드론은 이미 이슬람국가(IS),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IS는 상용 드론에 수류탄을 달아 이라크·시리아 전장에서 활용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선 양측 모두 소형 드론으로 전차, 탄약고, 참호 등을 정밀 타격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폭약을 탑재한 일인칭시점(FPV) 드론을 자폭용으로 활용 중이며 러시아도 유사한 무기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2년 내 드론 1000대 배치”…트럼프, 드론 우위 천명미국 국방부도 소형 드론을 새로운 전력 축으로 본격 편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BI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최근 각 사단에 드론 약 1000대를 배치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며, 이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드론 우위(American Drone Dominance)’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미군은 인도·태평양 전구에서도 이미 소형 드론을 활용한 정찰·타격 훈련을 진행 중이며, 동시에 ‘적 드론 요격’에 초점을 둔 ‘드론 무력화’ 체계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 (영상) 드론이 날아가 수류탄 ‘툭’…미 육군 첫 시험 훈련 [포착]

    (영상) 드론이 날아가 수류탄 ‘툭’…미 육군 첫 시험 훈련 [포착]

    │상공서 목제 차량 정밀 타격…“전장 자동화의 서막” 미국 육군이 소형 드론을 이용해 수류탄을 투하하는 훈련 장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실전 전개에 앞서 유럽 훈련장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은 무장 드론 전력화를 본격화하려는 미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22일(현지시간) 미 육군이 지난달 독일 바이에른주 그라펜뵈어 훈련장에서 드론에 M69 연습용 수류탄을 장착해 목표물에 투하하는 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사들이 스카이디오(Skydio) X10D 쿼드콥터 드론에 수류탄을 장착한 뒤, 목표물로 설정된 목제 차량 모형 상공에서 이 폭발물을 투하하는 장면이 담겼다. 실제 폭발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낙하 장면을 통해 투하 장비의 작동 정확성과 전술 적용 가능성을 시험한 것으로 보인다. 훈련에는 제278 기갑기병연대, 제7군 훈련사령부, 제173공수여단, 다국적 훈련그룹 및 우크라이나 소속 병력이 참여했다. 자동화 투하장비 ‘오디블’ 장착…정밀 낙하 구현 이번 시험에 사용된 드론에는 미 육군 전투역량개발사령부(DEVCOM)가 제작한 ‘오디블(Audible) 드로퍼’라는 신형 장비가 장착됐다. 이 장비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자동으로 제거한 뒤 정해진 위치에서 정확히 무기를 떨어뜨릴 수 있도록 설계된 자동 투하 장치다. 미 육군 측은 이 장비를 향후 3D 프린터를 통해 대량 생산하고 본격적인 전력화 및 전술 훈련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카펜터 제7군 훈련사령부 사령관은 최근 성명에서 “이번 시험은 단순한 장비 테스트가 아니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부방위선(Eastern Flank Deterrence Line) 구축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드론, 감시를 넘어 공격 플랫폼으로 전환 중” BI는 “이번 시험은 미군이 드론을 단순한 감시 장비가 아닌 정밀타격 수단으로 전환하려는 흐름을 보여준다”며 “향후 실전 투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과 병력 훈련이 병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수류탄을 투하하는 소형 드론은 이미 이슬람국가(IS),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IS는 상용 드론에 수류탄을 달아 이라크·시리아 전장에서 활용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선 양측 모두 소형 드론으로 전차, 탄약고, 참호 등을 정밀 타격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폭약을 탑재한 일인칭시점(FPV) 드론을 자폭용으로 활용 중이며 러시아도 유사한 무기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2년 내 드론 1000대 배치”…트럼프, 드론 우위 천명미국 국방부도 소형 드론을 새로운 전력 축으로 본격 편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BI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최근 각 사단에 드론 약 1000대를 배치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며, 이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드론 우위’(American Drone Dominance)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미군은 인도·태평양 전구에서도 이미 소형 드론을 활용한 정찰·타격 훈련을 진행 중이며, 동시에 ‘적 드론 요격’에 초점을 둔 ‘드론 무력화’ 체계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어텀페스타(SEOUL AUTUMN FESTA)’ 성공적 개최 기원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어텀페스타(SEOUL AUTUMN FESTA)’ 성공적 개최 기원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1일 종로구 동숭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일대에 위치한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개최한 ‘2025 서울어텀페스타(2025.10.4~11.12) 추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40일간 개최하는 ‘서울어텀페스타’ 축제는 민간(민간 예술가, 공연예술축제 조직위 등)과 공공(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향, 관광재단 등)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행사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매력도시 서울을 위한 글로벌 문화콘텐츠 강화’의 전략으로 ‘서울 예술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추진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하나로서, ‘서울스프링페스타(봄)’, ‘서울썸머바이브(여름)’, ‘서울윈터페스타(겨울)’ 에 이은 가을 서울의 순수공연예술 및 계절 특화 페스타 확대 사업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날 ‘2025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발족식’에는 본 추진위원회 기획위원인 아이수루 의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규남 의원, 추진위원회 공동 추진위원장(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최태지 공동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추진위원회(기획(19)/자문(40)/홍보위원회(9),참여사업단(50)) 위촉자 중, 기획위원회인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 서울시립교향악단 정재왈 대표,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를 비롯해, 홍보위원회 위원인 유태웅, 유선 배우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오프닝 ▲2025년 서울어텀페스타 홍보 영상 ▲2025년 서울어텀페스타 주요 내용 및 추진위 활동계획 안내 ▲ 환영사 및 축사 ▲분과별 위촉장 수여 ▲격려 및 제언 ▲마무리 인사 및 폐회, 네트워킹 순으로 약 120명 가까운 참석자들과 함께 1시간 반 가까이 진행되었다. 서울문화재단 박상원 이사장의 환영사 이후, 축사를 맡은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아이수루 기획위원은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며 “오늘날 고립과 은둔 같은 사회적 문제를 우리 시대의 큰 과제로서, 이럴 때일수록 예술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를 이어주는 중요한 힘”이라며 예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술 경험은 시민이 스스로를 성찰하고, 그 감동을 삶과 사회 속에서 나누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서울어텀페스타’가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예술을 보다 가까이, 일상속에서 만나고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는 뜻을 덧붙였다. 개회사 및 축사 이후 진행한 2025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촉식에서는 ▲공동 추진위원장 2명(민간1, 공공1) ▲기획위원회 19명(오피스리더8, 예술협/단체5, 서울시 및 유관기관6) ▲자문위원회 40명(연극16, 무용6, 음악2, 전통4, 공연일반4, 예술일반6, 해외축제2) ▲홍보위원회 9명(연극4, 무용3, 음악1, 전통1) ▲참여사업단 50명을 포함하여, 총 120인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발족식을 통해 “참석한 추진위원 등의 헌신과 지혜로 올해 10월 개최하는 축제가 더욱 빛나고, 서울시민의 예술적 감수성, 공동체 정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어텀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성황리에 완료된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발족식 이후에도, 향후 약 3개월간(7~10월) 해당 위원회(기획, 자문, 홍보위원회 및 참여사업단)는 올해 10월 개최하는 ‘서울어텀페스타’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해당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격적으로 축제를 개최하는 10월 4일, 서울 전역 공연장, 서울광장, 세종라운지를 비롯해, 서울연극센터 등에서는 성공적인 ‘서울어텀페스타’를 위해 다양한 순수거리공연예술을 통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멋진 향연 또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쿼드 외교장관 “북한 핵·탄도미사일 규탄”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 외교장관들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쿼드 외교장관들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 뒤 성명을 내고 “우리는 북한이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UNSCR)를 위반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핵무기 개발을 계속 추진하는 것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UNSCR에 따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하며 북한이 UNSCR의 모든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1월 21일 열린 쿼드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에서 빠졌던 ‘한반도 비핵화’ 등 북한 관련 기술을 6개월 만에 다시 넣은 것이다. 이들은 또 “북한과의 군사적 협력을 심화하는 국가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고리로 북한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다. 중국을 겨냥한 견제 메시지도 담았다. 성명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상황에 대해 계속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며 “힘이나 강압을 통해 현상 변경을 시도하는 일방적 조치에 대해 강력한 반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핵심 공급망, 특히 핵심 광물 공급망의 갑작스러운 축소와 미래 신뢰성에 관해 깊이 우려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미중 런던합의 이후에도 중국이 일부 희토류 수출 통제를 유지하는 데 대한 비판으로 해석된다. 쿼드 외교장관들은 이날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각화를 위해 ‘쿼드 핵심 광물 이니셔티브’도 출범시켰다.
  • 中 샤오미, 6월 전기차 판매량 2만 5000대 돌파…달라이 라마 ‘윤회 지속’ 암시

    中 샤오미, 6월 전기차 판매량 2만 5000대 돌파…달라이 라마 ‘윤회 지속’ 암시

    ●샤오미 자동차, 6월에만 2만 5000대 돌파 [중국 환구망] 샤오미 자동차의 6월 인도량이 2만 5000대를 돌파하며 시장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샤오미 창립 15주년 전략 신제품 컨퍼런스에서 창립자이자 CEO인 레이쥔은 테슬라 모델3 대항마인 SU7 시리즈 누적 납품량이 25만 8000대를 돌파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는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5년 연간 배송 목표를 35만대로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美 상원, 밤샘 토론 끝 ‘크고 아름다운 법안’ 통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화요일 밤 혼란스러운 회의 끝에 민주당과 당내 일부 세력의 반대를 뚫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세금 감면 및 지출 삭감 법안을 극히 근소한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J D 밴스 부통령이 50대 50의 동률을 깨고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 반대한 공화당 의원 3명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톰 틸리스 상원의원, 메인주 수잔 콜린스 상원의원, 켄터키주 랜드 폴 상원의원이었습니다. 이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돌아갑니다. 앞서 하원 의장 마이크 존슨은 상원 의원들에게 “하원에서 승인된 내용에서 너무 벗어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상원은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보험 보조 서비스) 관련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7월 4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새로운 문제를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中, 희토류·자석 수출 통제 확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의 수출 통제가 중국의 공식 목록에 포함된 희토류와 자석 이외 제품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협의로 문제가 해결됐다는 미국 측 주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6월 10일, 미국은 “중국과 희토류 수출 가속화에 협의하고 지난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측이 합의한 관세 전쟁의 ‘90일 휴전’을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 기업과 서방 업계 경영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세관 당국은 초기 통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 및 제3자 화학 테스트 및 분석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출 제품 이름에 ‘자성’과 같은 민감한 단어가 포함돼 있으면 세관에서 검사를 시작하고, 일단 검사가 시작되면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6월 중국에 진출한 서방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수출 신청이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쿼드 4개국, ‘도시 광산’ 협력 강화…中 공급망 탈피 의도 [일본 요미우리신문] 일본과 미국, 호주, 인도 4개국은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공급망 구축에 협력할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쿼드 외무장관 회담 뒤 발표할 공동 성명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구체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제3국 ‘도시 광산’을 활용하는 방안이 나옵니다. 동남아시아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은 폐기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폐기물에서 중요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도시 광산 기술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쿼드 국가들이 기술을 지원해 조달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시진핑,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 추진 당부 [중국 환구망] 시진핑이 1일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고 통일된 전국 단위 시장 건설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해양 경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문제를 연구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국무원 총리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CFEC) 부주임인 리챵,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차이치, 국무원 부총리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딩쉐샹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국 통일 시장 건설을 추진하고자 ‘5통 1개 개방’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시장 기반 시스템 통일과 시장 인프라 통일, 정부 행위 규모 통일, 시장 감독 및 법 집행 통일, 요소 자원 시장 통일, 대외 개방 지속 확대가 기본 요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中 양대 GPU 유니콘 증시 상장 추진 [대만 연합보] 중국 본토 인공지능(AI) 칩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 AI 칩셋 설계 업체 무어스레드(Moore Threads)와 무시(沐曦)는 지난 6월 30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혁신위원회(TIB)에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급증하는 GPU 및 AI 칩 수요에 대응하고 미국의 엔비디아 AI 반도체 수출 금지 조치의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입니다. 두 회사를 이끄는 이들은 대부분 엔비디아, AMD 등 칩 설계 회사 출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무어 스레드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장젠중은 엔비디아의 글로벌 부사장 겸 중국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습니다. 무시반도체 설립자 천웨이량은 AMD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 및 제품 라인 글로벌 총괄 매니저를 지냈습니다. ●달라이 라마 90번째 생일서 윤회 지속 암시할 듯…中 우려 [프랑스 rfi] 제14대 달라이 라마가 일요일 90세 생일을 맞아 티베트 승려들과 소년 또는 소녀가 될 수 있는 후계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는 “달라이 라마의 혈통 계승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일종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티베트 망명 의회의 타이캉 부의장은 “티베트의 고유한 문화, 종교, 국가로서의 생존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안녕을 위해 달라이 라마의 환생이 탄생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비우호적 국가’ 투자자의 러시아 투자 허용 법령 서명 [중국 CCTV]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투자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령은 특별군사행동(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부과된 서방의 제재 조치에 여러 예외를 둬 ‘비우호적 국가’의 투자자들이 러시아에서 투자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자 외국인 투자자 거래를 위한 특별 계정을 생성해 제공합니다. ●中 AI 로봇 대표 기업 유니트리 IPO 추진 [대만 디지타임즈] 올해 5월 Unitree Robotics는 텐센트 홀딩스와 차이나 모바일, 알리바바, 지리 홀딩스 그룹 등 주요 산업 플레이어들이 주도한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최종 확정해 120억 위안(약 2조 2774억원)의 기업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라운드에서 약 7억 위안을 조달했으며, 기존 주주도 추가 증자에 참여해 회사의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유니트리는 주식회사로 전환했는데, 이는 IPO의 전 단계로 해석되며 상장 절차 가속화를 시사합니다.
  • 中 샤오미, 6월 전기차 판매량 2만 5000대 돌파…달라이 라마 ‘윤회 지속’ 암시 [한눈에 보는 중국]

    中 샤오미, 6월 전기차 판매량 2만 5000대 돌파…달라이 라마 ‘윤회 지속’ 암시 [한눈에 보는 중국]

    ●샤오미 자동차, 6월에만 2만 5000대 돌파 [중국 환구망] 샤오미 자동차의 6월 판매량이 2만 5000대를 돌파하며 시장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샤오미 창립 15주년 전략 신제품 컨퍼런스에서 창립자이자 CEO인 레이쥔은 테슬라 모델3 대항마인 SU7 시리즈 누적 납품량이 25만 8000대를 돌파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는 샤오미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5년 연간 배송 목표를 35만대로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美 상원, 밤샘 토론 끝 ‘크고 아름다운 법안’ 통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화요일 밤 혼란스러운 회의 끝에 민주당과 당내 일부 세력의 반대를 뚫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세금 감면 및 지출 삭감 법안을 극히 근소한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J D 밴스 부통령이 50대 50의 동률을 깨고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 반대한 공화당 의원 3명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톰 틸리스 상원의원, 메인주 수잔 콜린스 상원의원, 켄터키주 랜드 폴 상원의원이었습니다. 이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돌아갑니다. 앞서 하원 의장 마이크 존슨은 상원 의원들에게 “하원에서 승인된 내용에서 너무 벗어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상원은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보험 보조 서비스) 관련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7월 4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새로운 문제를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中, 희토류·자석 수출 통제 확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의 수출 통제가 중국의 공식 목록에 포함된 희토류와 자석 이외 제품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협의로 문제가 해결됐다는 미국 측 주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6월 10일, 미국은 “중국과 희토류 수출 가속화에 협의하고 지난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측이 합의한 관세 전쟁의 ‘90일 휴전’을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 기업과 서방 업계 경영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세관 당국은 초기 통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 및 제3자 화학 테스트 및 분석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출 제품 이름에 ‘자성’과 같은 민감한 단어가 포함돼 있으면 세관에서 검사를 시작하고, 일단 검사가 시작되면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6월 중국에 진출한 서방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수출 신청이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쿼드 4개국, ‘도시 광산’ 협력 강화…中 공급망 탈피 의도 [일본 요미우리신문] 일본과 미국, 호주, 인도 4개국은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공급망 구축에 협력할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쿼드 외무장관 회담 뒤 발표할 공동 성명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구체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제3국 ‘도시 광산’을 활용하는 방안이 나옵니다. 동남아시아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은 폐기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폐기물에서 중요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도시 광산 기술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쿼드 국가들이 기술을 지원해 조달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시진핑,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 추진 당부 [중국 환구망] 시진핑이 1일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고 통일된 전국 단위 시장 건설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해양 경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문제를 연구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국무원 총리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CFEC) 부주임인 리챵,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차이치, 국무원 부총리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딩쉐샹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국 통일 시장 건설을 추진하고자 ‘5통 1개 개방’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시장 기반 시스템 통일과 시장 인프라 통일, 정부 행위 규모 통일, 시장 감독 및 법 집행 통일, 요소 자원 시장 통일, 대외 개방 지속 확대가 기본 요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中 양대 GPU 유니콘 상하이 증시 상장 추진 [대만 연합보] 중국 본토 인공지능(AI) 칩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 AI 칩셋 설계 업체 무어스레드(Moore Threads)와 무시(沐曦)는 지난 6월 30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혁신위원회(TIB)에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급증하는 GPU 및 AI 칩 수요에 대응하고 미국의 엔비디아 AI 반도체 수출 금지 조치의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입니다. 두 회사를 이끄는 이들은 대부분 엔비디아, AMD 등 칩 설계 회사 출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무어 스레드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장젠중은 엔비디아의 글로벌 부사장 겸 중국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습니다. 무시반도체 설립자 천웨이량은 AMD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 및 제품 라인 글로벌 총괄 매니저를 지냈습니다. ●달라이 라마 90번째 생일서 ‘윤회 지속’ 암시할 듯…中 우려 [프랑스 rfi] 제14대 달라이 라마가 일요일 90세 생일을 맞아 티베트 승려들과 소년 또는 소녀가 될 수 있는 후계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는 “달라이 라마의 혈통 계승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일종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도에 있는 티베트 망명 의회 측은 “티베트의 고유한 문화, 종교, 국가로서의 생존뿐 아니라 전 인류의 안녕을 위해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가 탄생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비우호적 국가’ 투자자의 러시아 투자 허용 법령 서명 [중국 CCTV]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투자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령은 특별군사행동(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부과된 서방의 제재 조치에 여러 예외를 둬 ‘비우호적 국가’의 투자자들이 러시아에서 투자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자 외국인 투자자 거래를 위한 특별 계정을 생성해 제공합니다. ●中 AI 로봇 대표 기업 유니트리 IPO 추진 [대만 디지타임즈] 올해 5월 Unitree Robotics는 텐센트 홀딩스와 차이나 모바일, 알리바바, 지리 홀딩스 그룹 등 주요 산업 플레이어들이 주도한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최종 확정해 120억 위안(약 2조 2774억원) 기업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라운드에서 약 7억 위안을 조달했으며, 기존 주주도 추가 증자에 참여해 회사의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유니트리는 주식회사로 전환했는데, 이는 IPO의 전 단계로 해석되며 상장 절차 가속화를 시사합니다.
  • 허니제이 ‘성희롱성’ 발언 용서 받았다…에이지 스쿼드 “실수할 수 있어”

    허니제이 ‘성희롱성’ 발언 용서 받았다…에이지 스쿼드 “실수할 수 있어”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호주 댄스 크루 에이지 스쿼드(AG SQUAD)가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의 성희롱성 발언을 용서했다. 에이지 스쿼드는 24일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팬들이 영상 관련 게시물에 여러 번 우리를 태그해 줬다. 이 모든 게 우리를 향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다른 크루도 포함해서”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여러분의 관심과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국 우리 모두 인간이고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존중하며 해결됐다”며 최근 허니제이의 막말 발언을 용서했다. 앞서 ‘스우파’에서 팀 코리아 범접(BUMSUP)으로 출연하고 있는 허니제이는 지난 21일 댄서 겸 안무가 효진초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운 스우파 리뷰-월드 오브 스우파 1회 리액션’ 영상에서 내뱉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스우파’ 1회를 시청하던 중 에이지 스쿼드 다니카의 춤을 보며 “야, 저거는 춤이야 ××지”라는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영상 댓글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효진초이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허니제이는 사과했다. 허니제이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지난밤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 했던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과 평소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 대항전 형태로 춤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다. 지난 18일 Mnet 유튜브 채널 ‘더 춤’에 올라온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공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G7, 한국·호주에 문호 넓히고 글로벌 사우스와도 협력 늘려야”[글로벌 인사이트]

    “G7, 한국·호주에 문호 넓히고 글로벌 사우스와도 협력 늘려야”[글로벌 인사이트]

    G20·WTO·안보리 제 기능 못 해민주주의 경제 대국 추가로 가입G7 위상 재정립… 영향력 확대를韓 ‘서방 반도체 우위’에 특히 중요‘지정학적 적대국’ 중러와도 공조안보 초점… 직면 과제 헤쳐나가야“美 착취한다”며 비판적인 트럼프기존 구도 변화에도 효과적 카드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2기 집권과 맞물려 체제와 역할 혁신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를 맞고 있다. 주요 20개국(G20), 세계무역기구(WTO) 같은 다른 다자 기구들의 역할이 지지부진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역시 우크라이나전, 중동 전쟁 와중에 지정학적 경쟁으로 경색된 가운데, 퇴색했던 G7의 위상 재정립은 15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개막한 올해 정상회의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최근 우크라이나·가자 전쟁, 북한·러시아와 중국, 이란 등 권위주의 국가들 간 결속, 미중 경쟁 등 지정학적 변수들이 글로벌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급망 위기와 인공지능(AI) 발전, 기후변화 앞에서 세계 각국은 새로운 규범과 지속적 협력을 요구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G7 역량 강화를 위한 회원국 확대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 소장과 빅터 차 한국석좌,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 석좌교수는 지난 11일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 기고에서 “G7에 가입하기 위한 대열 앞에 호주와 한국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G7 대표들은 모든 새로운 회원은 국제 경제의 책임 있는 관리자 역할을 맡을 능력과 의지가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다른 G7 회원들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라며 한국과 호주가 이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미 기술·문화 강국인 점, G7 비회원국 중 인도·브라질을 제외하고 가장 큰 경제 규모이자 민주주의 산업국인 점이 이유로 꼽혔다. 호주 역시 민주주의 국가 중 세계 12위권 경제 대국인 점을 들었다. 특히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경제 지원과 간접 군사 지원을 제공한 나라이고, 서방과 중국의 반도체 경쟁에서 서방의 우위를 지키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됐다. ‘다자 외교 기구가 미국을 착취한다’며 이에 비판적인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2014년 크림반도 강제 병합을 계기로 G7에서 배제된 것도 비판하고 있다. 연장선상에서 G7의 기존 구도 변화를 원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국가들로 지평 확대를 꾀하며 기존 회원국 영향력의 희석을 원할 수도 있어 한국은 좋은 카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G7이 기존 권력 구조를 초월해 지정학적 적대국 및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와의 협력 구도를 넓혀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탈리아 싱크탱크인 국제문제연구소(IISS)의 리카르도 알카로 연구 코디네이터는 지난주 미외교협회(CFR)에 “G7은 더이상 세계적인 의제 설정자 역할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미국 주도 서방 진영에서 중러 등 지정학적 적대국과의 공조, 남반구와의 협력 조건에 일정한 공감대를 이룬다면 G7이 여전히 상당한 역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글로벌 다자 간 정상회의 기구, 예컨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상하이협력기구(SCO), 쿼드(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 안보협의체) 등은 내부적으로 분열돼 있거나, 회원국 수가 너무 적거나, 혹은 국소적인 지역·경제에 집중돼 있어 G7의 역할을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또 유엔 안보리 역시 제왕적인 상임이사국, 제재 무력화 등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높다. 미 싱크탱크 윌슨센터의 지난해 말 분기보고서에서 존 커튼 토론토대 정치학 명예교수는 G7의 구조 혁신에 대해 “G7이 핵심적이고 시급한 안보·군사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를 새로 개최한다면, 영향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직면 과제들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종전, 실존적 기후안보 위협 등에 대처하기 위해 러시아와도 필요한 협력관계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을 이유로 조기 귀국하면서 2018년 집권 1기 당시 파국으로 치달았던 G7의 전례가 소환됐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정상 만찬 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명분은 예기치 않게 터진 중동 사태이지만, 조기 귀국의 근저에는 다자 외교에 근본적으로 회의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가 깔려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당초 이번 G7 정상회의는 집권 2기를 맞은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국 정상들과의 관계, 역할을 조망할 첫 시험대로 평가됐다. 앞서 트럼프 1기 때인 2018년 캐나다에서 열렸던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당시 캐나다 총리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보복 조치’에 거세게 항의했고, 북미 정상회담을 이유로 회의를 먼저 떠나며 “공동성명을 승인하지 않는다”는 트위터를 날렸다. 이듬해 G7 정상회의 때는 회원국들이 ‘관세 장벽과 보호무역주의를 배격한다’는 공동성명을 채택하려 했으나, 미국이 거부하며 무산됐다. 레이철 리조 애틀랜틱카운슬 유럽센터 선임연구원은 “이번 정상회의의 결과물이 상당 부분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렸다”고 진단했다. 그는 뉴욕타임스(NYT)에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국제 회의기구를 ‘미국의 권력을 제약하고 미국의 부를 빼돌리려는 수단’으로 보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이 미국과 협력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유럽 회원국들의 방위비 부담 증가, 핵심 광물 자원 등 공급망 협력, 안보·마약 밀매 단속 협력 등에서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 2025 미트엑스포 성황리에 마무리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 2025 미트엑스포 성황리에 마무리

    아그로수퍼의 외식 브랜드 적용 사례로 현장 호응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린 ‘2025 미트엑스포’에 참가해 전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아그로수퍼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시장 맞춤형 돼지고기 원육 제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강조했다. 미트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육류산업 전문 박람회로, 원육과 육가공 기술은 물론 외식 프랜차이즈 및 유통 트렌드 전반을 아우르는 B2B 산업 전시회다. 아그로수퍼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돈육 제품 경쟁력과 실제 외식 업계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외식업 관계자 및 축산 유통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아그로수퍼가 자체 개발한 독자 품종 ‘SuperQuad(슈퍼쿼드)’다. 이 품종은 4종의 순수 혈통 돼지를 조합해 개발된 고품질 품종으로, 육질의 균일성, 풍부한 맛, 외식 업장에 적합한 가공 효율성 등 다양한 강점을 갖췄다. 또한 아그로수퍼는 파트너 외식 브랜드인 ‘고기극찬’, ‘족발야시장’과의 코-프로모션을 통해, 자사 돈육이 외식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소개했다. 고기극찬은 아그로수퍼의 삼겹살과 목살을 사용하는 배달 전문 삼겹 브랜드로,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족발야시장은 350여 개 매장을 보유한 대표 족발·보쌈 프랜차이즈로, 아그로수퍼 삼겹살을 활용한 프리미엄 보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아그로수퍼 홍경철 한국지사장이 공식 세미나 브리핑 세션 연사로 참여해, 아그로수퍼의 통합 생산 관리 시스템, 품질관리 노하우, 국내 시장 특화 제품 전략 등을 발표해 현장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그로수퍼 관계자는 “이번 미트엑스포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니즈를 확인하고, 아그로수퍼 제품의 활용 가능성과 품질 우수성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공급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신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1955년 설립 이후 전 세계 66개국에 식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농축산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태진트레이드의 ‘무공해 고원돈’, TS대한제당의 ‘슈퍼포크’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돈육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 분야 최초로 유엔 기후변화협약 실천기업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 소총으로 드론 잡겠다는 미 육군…알아서 조준 ‘스마트 스코프’ 도입

    소총으로 드론 잡겠다는 미 육군…알아서 조준 ‘스마트 스코프’ 도입

    미군이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자동으로 조준해주는 소총용 ‘스마트 스코프’를 도입했다. 미국 매체 폭스 뉴스는 11일(현지시간) 미 육군이 적 드론과의 전투를 대비하고자 이 첨단 조준경을 병사들에게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매시 2000L’이라는 이름의 이 군용 장비는 이스라엘 기업 스마트 슈터에서 개발했으며, 무게 약 1.1㎏으로 일반 소총에 장착할 수 있다. 이미 실전 테스트를 거쳐 다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군대에도 도입됐다. 미 육군은 지난달 스마트 슈터와 1300만 달러(약 178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전투에 유용한 신기술을 군에 신속하게 보급하는 데 중점을 둔 전략 프로그램인 ‘트랜스포메이션 인 콘택트(TIC·Transformation In Contact) 2.0’ 사업의 하나로 알려졌다. 지난 6~7일에는 독일 호엔펠스에서 진행한 실사격 훈련에서 미 육군 병사들이 M4A1 소총에 이 조준경을 장착하고 하늘에 있는 드론을 명중시키는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장비는 카메라와 센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해 표적을 추적하고 최적의 발사 순간을 결정한다고 군사 전문 매체 아미 레커그니션은 설명했다. 일단 쿼드콥터나 고정익 드론 등 소형 공중 표적을 향해 총구를 가리키고 방아쇠를 당기면 명중이 확실해질 때까지 시스템이 스스로 제어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저렴하지만 비교적 빠르고 조용한 소형 일인칭 시점(FPV) 드론이 널리 쓰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은 모두 이런 드론을 사용해 상대방에게 폭탄을 투하하거나 정찰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런 드론을 막는 데는 크고 복잡한 무기를 사용해야만 했다. 그러나 미 육군이 이번에 도입한 군용 장비는 한 명의 병사만으로도 후방 지원 없이 드론을 격추할 수 있다고 폭스 뉴스는 짚었다.
  • 소총으로 드론 잡겠다는 미 육군…알아서 조준 ‘스마트 스코프’ 도입

    소총으로 드론 잡겠다는 미 육군…알아서 조준 ‘스마트 스코프’ 도입

    미군이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자동으로 조준해주는 소총용 ‘스마트 스코프’를 도입했다. 미국 매체 폭스 뉴스는 11일(현지시간) 미 육군이 적 드론과의 전투를 대비하고자 이 첨단 조준경을 병사들에게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매시 2000L’이라는 이름의 이 군용 장비는 이스라엘 기업 스마트 슈터에서 개발했으며, 무게 약 1.1㎏으로 일반 소총에 장착할 수 있다. 이미 실전 테스트를 거쳐 다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군대에도 도입됐다. 미 육군은 지난달 스마트 슈터와 1300만 달러(약 178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전투에 유용한 신기술을 군에 신속하게 보급하는 데 중점을 둔 전략 프로그램인 ‘트랜스포메이션 인 콘택트(TIC·Transformation In Contact) 2.0’ 사업의 하나로 알려졌다. 지난 6~7일에는 독일 호엔펠스에서 진행한 실사격 훈련에서 미 육군 병사들이 M4A1 소총에 이 조준경을 장착하고 하늘에 있는 드론을 명중시키는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장비는 카메라와 센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해 표적을 추적하고 최적의 발사 순간을 결정한다고 군사 전문 매체 아미 레커그니션은 설명했다. 일단 쿼드콥터나 고정익 드론 등 소형 공중 표적을 향해 총구를 가리키고 방아쇠를 당기면 명중이 확실해질 때까지 시스템이 스스로 제어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저렴하지만 비교적 빠르고 조용한 소형 일인칭 시점(FPV) 드론이 널리 쓰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은 모두 이런 드론을 사용해 상대방에게 폭탄을 투하하거나 정찰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런 드론을 막는 데는 크고 복잡한 무기를 사용해야만 했다. 그러나 미 육군이 이번에 도입한 군용 장비는 한 명의 병사만으로도 후방 지원 없이 드론을 격추할 수 있다고 폭스 뉴스는 짚었다.
  • 이재명식 실용외교… 미일중 이어 ‘원전 계약’ 체코 총리와 통화

    이재명식 실용외교… 미일중 이어 ‘원전 계약’ 체코 총리와 통화

    25조원 원전 최종 계약 굳히기 차원강대국 통화 관례 대신 ‘국익’ 우선文은 인도 ‘균형’… 尹은 호주 ‘안보’美, 한미 정상 통화 사실 공식 확인 이재명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11일 첫 전화 통화에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 체결에 대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확대시키는 시금석”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 중국에 이은 네 번째 정상 통화를 체코와 진행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25조원에 달하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계약을 고려한 ‘이재명식 실용외교’ 행보로 풀이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20분간 두 정상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이 원전을 넘어 첨단산업,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피알라 총리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며 “올해는 한·체코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밝혔다. 두 정상은 한반도 정세 등 국제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향후 편리한 시기에 피알라 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통화 이후 엑스(X)에 직접 메시지를 올려 “저와 피알라 총리는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이 체결된 것을 축하하고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며 “체코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피알라 총리는 지난 4일(현지시간) 한국수력원자력과 발주사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 간 체코 신규 원전 계약이 체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총사업비는 25조원 규모다. 역대 대통령은 취임하면 미국을 첫 번째로 주변 강대국을 우선해 정상 통화를 해 오는 게 관례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2년 3월 당선인 시절 미국, 일본, 영국에 이어 호주 정상과 전화 통화를 했다. 중국 견제 안보 틀인 쿼드 국가 중심으로 통화한 것이다. 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5월 당선 이후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인도 정상과 통화하며 균형외교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 비교해 체코는 경제적 이익을 앞세운 선택으로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와 연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미국 정부는 한미 정상의 통화 사실을 10일(현지시간) 처음 확인했다. 통화가 이뤄진 지 나흘 만이다.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외교 정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고 밝힌 뒤 “그의 리더십 아래 우리 동맹이 계속 번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브루스 대변인은 또 지난 6일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화한 사실을 확인한 다음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백악관에 문의하라고 밝혔다.
  •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쿼드메디슨, 기술성 평가 통과…코스닥상장 본격 추진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쿼드메디슨, 기술성 평가 통과…코스닥상장 본격 추진

    - 마이크로니들 기반 백신 및 합성의약품 치료제 개발…독보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 알려- 의약품·진단의료기기·화장품까지 활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수익성 성장성 기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인 (주)쿼드메디슨(대표이사 백승기)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국내 주요 전문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쿼드메디슨은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예비상장심사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로, 기업의 핵심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경영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2017년 사업을 개시한 쿼드메디슨은 독자적인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 기반의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은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결합한 융복합 의료제품으로, 기존의 피하주사제 또는 경구복용 의약품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동시에 환자의 사용편의성을 증대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의료용 마이크로니들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로, 다수 해외 기업들은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쿼드메디슨은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반 백신 마이크로니들에 대해 국내 식약처 임상1상을 승인받아 현재 투약을 진행중이며, 호주에서 합성의약품인 골다공증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1상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뿐만 아니라, 쿼드메디슨은 무균환경 GMP에서 운용 가능한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자체 설계 및 개발하여 구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는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인 GSK 본사와 백신 MAP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연계 계약을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였다. 또한 국내 주요 제약사들과의 임상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통해 상업 생산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열며, 이는 상업화 단계로의 빠른 진입과 함께 실질적인 매출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술성 평가는 ▲백신 및 합성의약품 마이크로니들의 국내외 임상 진행 현황, ▲다수 제약사와의 계약을 통한 사업화 가능성과 수익성, ▲향후 대량생산 및 스케일업 과정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체계,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생산 장비의 자체 설계·제작 역량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쿼드메디슨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경피 전달형 백신의약품과 합성의약품 마이크로니들뿐만 아니라, 진단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니들의 기술적 확장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상장 추진을 통해 자금력이 더해지면, 해당 기술의 상용화 속도와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어 회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쿼드메디슨의 백승기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우리 회사의 핵심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사업화 가능성과 기술 혁신성을 동시에 갖췄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 라며 “이를 기반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추가 임상 연구와 다양한 적응증별 플랫폼 기술 개발, 대량 생산설비 구축 등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 예선 통과하며 본선 오른 무명의 정유준, 코오롱 한국오픈 첫날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

    예선 통과하며 본선 오른 무명의 정유준, 코오롱 한국오픈 첫날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

    예선 통과자 38명 중 32위로 출전권을 간신히 딴 정유준이 내셔널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날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유준은 22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인 파차라 콩왓마이(태국), 제드 모건(호주)과는 2타차 단독 선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남자 골프 대회 중 가장 많은 우승 상금(5억원)이 걸렸다. 한국오픈에서 예선 통과자가 우승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역대 최고 순위는 1990년 33회 대회에서 김성종이 기록한 준우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KPGA 투어 5년과 아시안투어 2년 시드, 우승상금 5억원에 7월 영국에서 열리는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3년 차인 정유준은 지금까지 한 번도 톱10에 진입한 적이 없다. 그의 최고 성적은 KPGA 투어 신인이던 2023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4위다. 시드를 잃었다 복귀한 올해에는 이 대회에 앞서 4차례 대회에서 두 번 컷 통과에 그쳤고 KPGA 클래식 14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정유준이 기록한 65타는 KPGA 투어에 데뷔한 뒤 기록한 자신의 최소타 기록이기도 하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유준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았고 13번 홀(파5), 17번 홀(파3) 버디에 이어 1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탰다. 그는 5번 홀(파4), 6번 홀(파5)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2006년부터 예선을 도입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예선전을 거쳐 출전한 선수가 우승한 사례는 없다. 정유준은 “페어웨이가 아주 좁은데 두 세 번 밖에 페어웨이를 놓치지 않았다”면서 “모든 샷이 만족스러웠다. 그동안 퍼팅 때문에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오늘은 퍼팅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정유준은 1라운드 선두에 나선 것과 관련해 “아직 1라운드가 끝났을 뿐이다. 남은 사흘 동안 오늘 같은 마음으로 경기하겠다”면서 “티샷은 페어웨이에 올려놓고 그린을 공략할 때는 퍼트하기 편한 곳으로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다짐했다. 17세로 아마추어 랭킹 1위인 국가대표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는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유송규, 왕정훈, 장준형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수는 지난해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과 최등규배 매경 아마추어 선수권, 빛고을 중흥배 아마추어 선수권 등 3승을 거며 두각을 보이며 태극마크를 단 유망주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민규는 버디 2개, 보기 8개, 쿼드러플 보기 1개 등 10오버파 82타로 공동 138위로 부진했다. 특히 13번홀(파5)에서 230야드(210m)를 남기고 친 세컨샷이 잇따라 코스밖으로 나가는 아웃오브바운즈(OB)가 되면서 벌타를 받은 것이 치명적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올린 뒤 LIV 골프로 이적해 활동하는 대니 리(뉴질랜드)도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4개로 12오버파 83타로 굴욕을 당했다.
  • 탱크 최경주, 2라운드 두 홀 남기고 2언더파 공동 37위…선두는 11언더파 몰아친 황중곤

    탱크 최경주, 2라운드 두 홀 남기고 2언더파 공동 37위…선두는 11언더파 몰아친 황중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탱크 최경주(55)가 우여곡절 끝에 사흘 만에 재개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2라운드까지 2홀만을 남긴 채 2언더파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17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쿼드러플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라운드 합계 1오버파 72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곧바로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일몰로 인해 2개 홀만을 남긴 상황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치면서 2라운드 중반까지 2언더파 공동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1라운드에서 4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플레이를 이어갔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고전한 5번 홀(파3)에서 크게 흔들렸다. 티샷이 두 번 연속 그린 앞 호수에 빠졌고 다섯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두 번의 퍼트로 홀 아웃했다. 최경주는 후반 들어 타수를 줄이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12번 홀(파4)과 15번 홀(파4),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타수를 줄였다. 최경주는 “내 골프 인생에서 이틀 연속 대기만 하다가 이렇게 치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몸이 덜 풀린 탓에 아쉬운 출발을 했지만 리듬을 찾으면서 후반에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첫날 안개, 둘째 날에도 안개와 폭우가 이어져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지 못해 4라운드 72홀에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했다. 선수들은 17일과 18일에 54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친다. 최경주는 “하루에 36홀을 도는 것은 쉽지 않은데 젊은 선수들을 따라가니 괜찮다”며 “그래도 (2라운드에 나서기 전에) 40분 정도를 쉰다.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최경주가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한 5번 홀에선 많은 선수가 고전했다. 이상희는 그린 앞 호수에 공을 세 차례나 빠뜨리는 고전 끝에 기준 타수보다 6타를 더 치는 섹스튜플 보기(Sextuple Bogey)를 범했다. 김상현은 쿼드러플 보기, 김남훈과 박상현, 맹동섭은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이규민은 티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생애 첫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최경주는 “티샷한 공은 약간 뒤땅을 쳤고 드롭존에서 친 공은 바람의 방향을 잘 확인하지 못했다”며 “후반에는 차츰 페이스를 찾고 바람의 방향을 잘 읽어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루 전날 생일이었던 황중곤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2타를 기록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5개홀을 남긴 상황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라운드에서 기록한 9언더파는 개인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이다. 황중곤은 “오후 조로 배정된 덕분에 연기된 지난 이틀 동안 숙소에서 쉴 수 있었다”며 “샷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에 체력적으로 큰 부담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황중곤은 K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뒀고 2022년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이 마지막 우승이다. 전재한은 1, 2라운드 모두 5언더파 66타를 치면서 10언더파 132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옥태훈과 양지호는 2라운드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 임윤찬의 시작…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앨범 돌풍

    임윤찬의 시작…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앨범 돌풍

    세계적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탄생을 알린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 실황 앨범(사진)이 16일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이날 음반 시장에서 ‘골드’에 등극했다. 골드란 국가별 음반 시장의 규모를 고려해 책정되는데, 한국에서는 CD 등 실물 음반 5000장을 기준으로 한다. 발매와 동시에 이 기준을 넘겼다는 의미다. 지난달 24일 예약판매를 시작했을 때도 YES24에서 LP, 국내 라이선스 CD, 수입CD 등 전 장르 1위에 오른 바 있다 임윤찬은 2022년 6월 18세의 나이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 참가해 금메달과 함꼐 청중상, 신작 최고 연주상을 받았다. 60년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이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실황 영상은 2025년 5월 기준 1726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콩쿠르 우승 후 세계적 음반 레이블인 데카 클래식과 전속으로 계약을 맺은 뒤 2024년 4월 ‘쇼팽: 에튀드’ 앨범을 발매한 임윤찬은 한국에서는 쿼드러플 플래티넘, BBC 뮤직 어워드 ‘올해의 음반’, ‘올해의 신인’, ‘기악 부문상’과 그라모폰 어워드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 ‘올해의 음반 피아노 부문’, 디아파종 도르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을 휩쓸었다.
  • 엔씨소프트, 美 슈팅게임 개발사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

    엔씨소프트, 美 슈팅게임 개발사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미국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엠티베슬은 2023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설립된 트리플 A급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액티비전·디즈니·이드 소프트웨어·마이크로소프트·너티독 출신의 개발진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현재 사이버펑크 스쿼드 대전 슈팅 게임 ‘디펙트’를 개발하고 있다. ‘디펙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PC 플랫폼 게임으로, 지난해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두 회사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디펙트’의 퍼블리싱 권한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엠티베슬은 글로벌 메이저 장르인 슈팅 게임에 대한 성공 경험과 전문성을 확보한 개발진, 팬덤을 보유한 게임 아트와 사운드 전문가들이 설립한 트리플 A급 개발 스튜디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신규 IP 확보와 장르별 클러스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엠마누엘 파랄릭 엠티베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임 개발에 대한 철학과 목표에 깊이 공감하고 지지해 준 엔씨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엔씨소프트의 지원과 전문성으로 디펙트와 엠티베슬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연부터 유적답사까지… 서울시 광복 80주년 행사 풍성

    공연부터 유적답사까지… 서울시 광복 80주년 행사 풍성

    서울시가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를 연중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국제문화교류, 문화유산 답사,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전시회 등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세기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카자흐스탄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서울시향 특별공연’에 이어 오는 8월 서울문화재단의 한국-카자흐스탄 합작 뮤지컬 ‘열차 37호’를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향 공연이 열린 카자흐스탄 고려극장은 독립영웅 홍범도 장군이 말년에 관리인으로 일했던 역사적 장소다. 한국 오케스트라가 고려극장에서 공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4월부터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항일독립운동 유적 답사’를 시작하고, 서울역사편찬원은 초등학생 동반가족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대문 일대를 답사하는 ‘서울의 독립운동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요일마다 주요 문화시설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하는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을 통해 6∼8월 두 달간 광복절 기념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개최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살려 독립유공자 후손 80명과 함께 조각보 태극기를 제작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향은 6월 13∼14일 대규모 야외 시민공연 ‘광복80주년 기념 강변음악회’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연다. 얍 판 츠베덴 감독의 지휘로 소프라노 이해원, 바리톤 김주택 등이 참여하는 무료 음악회다. 광복절 주간에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8·15 기념 타종행사(15일 보신각)를 비롯해 서울시향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8.15 SEOUL MY SOUL’ 공연(16일 서울광장) 등이 예정됐다. 서울광장 공연에는 뮤지컬 ‘영웅’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8월 8일), 서울시립미술관 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 ‘서시 :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3월 20일∼10월 26일) 등 다양한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 누구나 1년 내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광복의 가치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찬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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