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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마야, 올해 43세...? 근황 사진 봤더니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마야, 올해 43세...? 근황 사진 봤더니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와 마야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면서, 마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전날 밤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가수 태진아는 김건모 장가보내기에 도움을 자청, 가수 마야(43·김영숙)와 전화 통화를 시켜줬다. 이날 마야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우리 대장(태진아)이 자꾸 박애 정신이 생기나 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태진아, 김흥국, 김무송 등이 마야와 김건모의 소개팅을 추진하려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마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지난달 15일 마야는 “길 위에서 삶을 찾는다. 행복 유랑자. 방랑 마야.”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마야는 검은 티셔츠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야의 상징이기도 한 짧은 머리와 매력적인 보조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03년 스물아홉 살의 나이에 데뷔한 마야는 올해로 43세가 됐다. 그는 히트곡 ‘진달래꽃’, ‘아래로’, ‘못다 핀 꽃 한 송이’, ‘나를 외치다’, ‘쿨하게’ 등을 부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드라마 ‘보디가드’, ‘가문의 영광’, ‘민들레 가족’, ‘대왕의 꿈’, ‘못난이 주의보’ 등에 출연해 연기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야는 2013년 앨범 ‘우연이라도 만나지 않기를’ 발매 이후 활동이 뜸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마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쿨 유리, 셋째 출산 앞두고 환한 미소 “순산 고고씽”

    쿨 유리, 셋째 출산 앞두고 환한 미소 “순산 고고씽”

    쿨 유리가 셋째 출산을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아임 레뒤 #고고씽 #순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리가 병원 침대에 누워 셋째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산소 호흡기까지 착용한 유리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편 또한 유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장희진 “학창 시절, 놀긴 놀았다” 쿨한 대답

    한끼줍쇼 장희진 “학창 시절, 놀긴 놀았다” 쿨한 대답

    ‘한끼줍쇼’ 장희진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9알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장희진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경규는 “날씨가 춥다”며 “우리 촬영 하지 말까?”라고 운을 뗐다. 이에 채정안은 농담으로 “오프닝만 촬영해도 출연료 주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 또한 “반은 준다”고 농담으로 답했다. 이를 듣던 장희진은 “출연료 반값 가지고 인천 주안 포장마차 거리로 가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인천 어디서 놀았냐”고 물었고, 장희진은 “부평과 동인천 쪽에서 놀았다. 학창 시절 놀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안 놀았다고는 말을 안 하네”라고 말하자 장희진은 “놀긴 놀았다. 공부를 썩 잘하지는 못했다”고 쿨하게 말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부선-강균성-사유리, 시청률 살리는 ‘시한폭탄 게스트’

    ‘라디오스타’ 김부선-강균성-사유리, 시청률 살리는 ‘시한폭탄 게스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부선-강균성-사유리-조영구가 무(無)필터 토크로 ‘무사 방송 기원’ 특집을 성공으로 이끌어내며 꿀잼을 선물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무사 방송 기원’ 특집으로 김부선-강균성-사유리-조영구가 출연했으며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1-2부는 각각 수도권 기준 6.7%, 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움직이는 시한폭탄, 살얼음판 방송을 하는 게스트들이 스튜디오를 찾아왔기 때문이었다. 김부선은 “얼굴도 바꾸고 이름도 바꾸고 몸도 바꿨어요”라고 고백을 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는데 갑자기 눈물까지 쏟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부선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얘기를 하다 고개를 푹 숙인 채 얼굴을 가렸고 이에 MC들과 다른 게스트들은 당황한 기색이었다. 김부선은 ‘라디오스타’ 최초 오프닝에서 울먹거린 출연자로 기록됐다. 또한 김부선은 이야기 도중 김구라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며 “3년 전에 뵙고 정말 설?거든요. 완전 내 스타일이야. 나 동현이 잘 키워줄 수 있어”라고 프러포즈를 해 김구라의 얼굴을 빨갛게 만들었다. 김부선은 “유머감각, 저 박식함 미치겠어. 어떻게 해 꽂히는데”라며 밀어붙였고 김구라가 어쩔 줄 몰라 하자 계속해서 장난을 쳤다. 그러나 김부선은 곧 “내가 유럽을 가봤는데 선진국이 달리 선진국이 아니야. 여자 나이 안 따져. 난 김구라 씨 너무 실망했어”라며 급 마음이 식어 큰 웃음을 줬다. 강균성은 헤어스타일을 짧게 바꾼 후 캐릭터를 잃을까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단물은 다 빠졌기 때문에”라며 솔직하게 말하더니, 새로운 개인기들을 무한대로 방출하며 분위기를 업 시켰다. 결혼을 하고 싶어 긴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그는 소개팅 실패 일화를 언급하며 “긴 머리가 싫다고 하더라. 그런데 방송에서 비춰졌던 돌+I같은 모습이 싫으셨겠죠”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 밖에도 강균성은 혼전순결 번복을 하는 게 어떻겠냐는 MC들의 질문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완벽하게 지키지는 못했고요, 사람이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고 민감한 주제로 열기는 최고조에 달하며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어 ‘라디오스타’에서 혼전순결에 대해 언급한 이후 중고등학교로 성교육 강의를 나간다는 강균성은 뜨거운 기운을 참는 운동법을 공개해 모두를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다. 강균성은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보이스로 놀라운 무대를 선물했다. ‘라디오스타’에 방송권고를 가져다 준 장본인인 사유리는 39금 발언으로 파격 언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방송 권고를 당했던 사연들을 자세하게 밝히며 다시 한 번 MC들을 녹다운 시켰다. MC들은 “아니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면”, “무사 방송 기원 특집인데요”라며 난감해했다. 이어 사유리는 변비약 광고 모델을 노리며 자신이 직접 만든 CM송과 율동을 자신 있게 공개하는가 하면, “오늘 어떤 모임인지 잘 몰랐어요. 한물간 연예인 모임인 줄 알았는데 다들 잘해서 행복해요”라고 셀프디스를 해 MC들과 게스트들을 웃게 만들었다. 자칭 ‘원조 짠돌이’ 조영구는 김생민의 인기에 대한 부러움 섞인 한숨을 내뱉어 재미를 선사했고 몸짱이 된 후 노안을 덤으로 얻은 사연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후 얼굴 보존을 위해 자칭 ‘시술 전문가’가 된 조영구는 열정 강의로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했고, 장모님이 직접 만든 곤충 요리를 MC들에게 소개했다. 특유의 조용필 모창 역시 웃음 폭격에 단단히 한 몫 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예계 마당발’ 공형진이 생활고에도 주변에 도움 청하지 못한 이유

    ‘연예계 마당발’ 공형진이 생활고에도 주변에 도움 청하지 못한 이유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배우 공형진의 자택 등 부동산이 잇따라 경매에 나오면서, 그가 이전부터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이 전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22일 배우 공형진(49)이 소유한 자택 등 부동산에 대해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2009년 평창동에 위치한 시가 7억 원 정도의 자택을 매입했다. 하지만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2010년부터 2015년 5월까지 7차례 가압류가 들어왔다. 당시 공형진은 7억 원 상당의 빚이 있었으며, 건강보험료나 소득세 등 각종 세금 1억 원 정도를 납부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한 매체는 공형진이 이 아파트를 사들일 당시 매입가의 절반 이상을 채무에 의존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매입 시기와 비슷한 2008년 공형진이 출연하기로 한 작품이 연달아 무산돼 금전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화려한 인맥을 가진 공형진이 친분이 두터운 감독의 영화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출연하는 일이 빈번했던 것도 한 요인으로 꼽혔다. 2012년에는 가수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이였던 자신의 처제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형진은 “세금을 고의적으로 안 낸 것이 아니라 낼 수 없는 상황이어서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2013년 SBS 예능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임을 암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날 공형진은 “아버지, 그리고 가장으로서 포기하고 무너지고 싶을 때가 있지만 가족들에게는 내색하지 않게 된다”면서 “방에서 혼자 있다가 엉엉 운적이 있다. 오히려 그렇게 한번 스스로 감정을 터트리게 되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자라날수록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다. 점점 더 지출은 많아지는데, 연예인이다 보니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 나이에 부모님께 손 벌릴 수도 없고, 주변에 굉장한 사람들에게라도 허심탄회하게 ‘다만 나 얼마라도..’하는 식으로 도움 요청하는 일은 절대 못하겠더라”며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또 “나 하나 힘들고 마음고생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 아버지가 굉장히 힘드셨겠구나, 내가 그런 생각 안하게끔 나를 건사하려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었다”면서 “내가 부모한테 그런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걱정을 끼칠 수 없었다”고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동작구, 학교를 자연쉼터로...녹색 ‘에코스쿨’ 조성

    서울 동작구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내 쓰지 않는 공간을 자연쉼터로 채우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코스쿨 조성’은 학교 공터, 운동장 주변 자투리땅 등을 녹지와 쉼터, 자연학습장으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보라매초등학교, 대방중학교, 국사봉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쳤다. 벽돌과 시멘트로 채워졌던 장소에 나무를 심어 녹색공간으로 바꾸고, 큰 나무를 활용해 학교 숲을 조성했다. 에코스쿨은 지역주민들에게 자연을 품은 또 하나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3월과 4월, 학교별로 ‘에코스쿨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계획단계부터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공사는 7월말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사업비는 3억원이 투입됐다. 구는 이번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홍성택 로체 남벽 원정대 죽을 고비, 그래도 “이달말 재도전”

    홍성택 로체 남벽 원정대 죽을 고비, 그래도 “이달말 재도전”

    “다시 한 번 신께서 보호하고 계심을 느꼈다. 정말 하늘이 날 살렸다.” 지난달부터 네팔 히말라야 로체(해발 고도 8516m)의 남벽 세계 초등에 다섯 번째로 도전하고 있는 홍성택(50) 대장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원정대가 23일 알려왔다. 홍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는 당일 8400m 지점에 구축한 캠프 5로 진출하다 비처럼 쏟아지는 낙석과 강한 눈사태로 홍 대장과 대원 한 명, 세르파 4명이 다치고 텐트와 장비를 잃어버리는 횡액을 당했다. 지난 일주일 구름 한 점 없이 말간 하늘과 밝은 햇살이 쏟아져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캠프 3(7800m)와 캠프 4(8250m)를 구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맑은 날씨 때문에 빙벽의 눈들이 녹아내려 ‘스노 샤워’를 넘어 ‘스노 리버’를 이뤘다고 원정대는 전했다. 사람 키만한 바위를 피하던 프루바 세르파 대장이 다른 낙석에 오른쪽 쇄골 타박상을 입었다. 나다 세르파와 다른 프루바 세르파는 허벅지, 락파 세르파는 머리 타박상을 입었다. 세르파들은 전원 서둘러 하산해야 했고, 홍 대장과 성낙종 대원 및 호르헤 에고체아가(스페인) 대원은 캠프 3의 두 텐트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런데 또 눈사태가 홍 대장이 쉬던 텐트를 덮쳐 텐트 양쪽이 동시에 찢어지면서 장비와 물품들이 2000m 아래 빙하 속으로 사라졌다. 1분 정도 뒤 눈사태가 그쳤을 때 텐트 안에 남은 건 스스로 몸을 일으키기 힘들었던 홍 대장뿐이었다.홍 대장은 어깨 양쪽과 등 주변에 타박상을 입었고, 다행히 횡액을 피한 호르헤 대원과 성 대원의 도움으로 몸을 추스르고 이른 아침 하산을 시작했다. 낮시간에 낙석과 눈사태가 가장 심한 캠프 2와 캠프 1 사이의 쿨루아르(눈골짜기) 지대에 도착했을 때는 고정 로프의 피복이 쏟아지는 돌과 얼음덩어리에 벗겨져 손상됐고, 낙석을 동반한 스노 리버가 이미 흘러 내리고 있었다.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 로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쓰며 쿨루아르를 건너야 하는 상황이었다. 성 대원과 홍 대장은 무사히 건넜으나, 호르헤 대원은 건너던 중 또 낙석에 오른 무릎 타박상을 입었다. 무사히 모두 베이스캠프로 내려왔으나 프루바 세르파 대장은 카트만두 병원으로 이송됐고, 홍 대장과 대원들, 다른 세르파들은 베이스캠프에서 가까운 마을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홍 대장은 “나의 존재가 자연 앞에서 얼마나 경미하고 무의미한지 깨달았고 나도 모르게 거대한 자연 앞에서 거만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재정비해 로체 남벽에게 다시 우리 원정대를 허락해달라고 구해볼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원정대는 기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보된 닷새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8일 다시 등정에 나설 계획이다. 정상 도전 시점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사이로 잡고 있다고 원정대는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엠버, 가슴 지적 악플에 동영상 공개 “좋은 질문” 쿨한 대처

    엠버, 가슴 지적 악플에 동영상 공개 “좋은 질문” 쿨한 대처

    에프엑스 엠버가 악플에 쿨한 대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엠버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가슴 어디있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엠버는 자신의 가슴을 지적하는 한 누리꾼의 악플(악성 댓글)을 소개했다. 엠버는 “좋은 질문”이라며 “오래 놔뒀었는데 이제부터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쿨하게 말했다. 이어 친구 브라이스와 함께 자신의 ‘가슴’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주변을 찾는 시늉을 하며 엠버는 자신의 영상에 달린 ‘악플 읽기’를 했다. 해외 누리꾼의 악플을 읽으며 이에 성심성의껏 답해주는가 하면 “미유(에프엑스 팬클럽) I LOVE YOU”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 가슴을 찾던 브라이스는 “‘잃어버린 가슴’을 찾았다”고 외쳤고 엠버는 가슴에 풍선을 넣은 채 등장해 엠버의 잃어버린 가슴 찾기를 끝냈다. 엠버는 “이제 엉덩이를 찾으러 떠나자”고 말하며 악플에 상처 받지 않고, 오히려 통쾌하게 정면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선주 저작권료, 女뮤지션 중 저작권료 1위 ‘얼마길래?’

    박선주 저작권료, 女뮤지션 중 저작권료 1위 ‘얼마길래?’

    박선주 저작권료가 화제다.가수 박선주가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여자 뮤지션 중 저작권료 1위라고 밝혔다. 이날 박나래는 박선주에게 “여성 뮤지션 중에서 저작권료 1위?”라고 물었다. 이에 박선주는 “제일 처음 ‘저작권이 이런 거구나’라고 느끼게 된 게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였다. 전곡 9곡이 다 내 곡이다. 그 다음에는 쿨 ‘너의 집 앞에서’, 빅히트가 난 건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작권료가 많은 이유가 뭐냐면 나는 작사, 작곡, 편곡을 혼자 다 한다. 그러다보니까 조금 수치가 높아지는 거지”라고 귀띔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앞서 강선주는 1년 동안 최대 3억 원 정도가 저작권료로 들어온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옥상에 쿨루프 설치하니 전기요금 17.7% 절감

    건물 옥상에 ‘쿨루프’(Cool Roof)를 설치했더니 전기사용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가 올해 여름 지역아동센터 9곳에 쿨루프를 설치한 뒤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전기사용량이 평균 17.7% 줄어드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17일 밝혔다. 쿨루프는 건물 옥상에 햇빛과 열 반사 효과가 있는 밝은색 도료를 입혀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는 공법이다. 분석결과 쿨루프를 설치한 건물 옥상의 표면 온도는 설치하지 않은 인근 건물보다 지역에 따라 14∼28.7도, 평균 19.1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하절기(7∼8월) 이들 아동센터 9곳의 전기사용량은 총 1만 3812kW였으나 쿨루프를 설치한 올해는 1만 1374kW로 2438kW(17.7%)가 줄어들었다.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68만원가량을 절약하고, 30년생 소나무 6000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거두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아동센터 건물이 대부분 오래된 탓에 집중호우 때는 지붕에서 비가 새고 불볕더위 때는 열기가 그대로 내려와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무척 힘들어했다”면서 “쿨루프를 설치하면 건물 온도가 낮아지고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생 경기’ 노진혁을 키운 오답 노트

    ‘인생 경기’ 노진혁을 키운 오답 노트

    상무 복무시 코치 조언 받고 성장 상대 투수·타석 상황 기록 습관 “마음가짐·경기 복기에 도움 줘” 우천 취소된 4차전 오늘 치러 “(박)석민이 형이 ‘고생했다. 잘했다’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더라고요.”12일 마산구장에서 만난 노진혁(28·NC)은 쑥스러운 듯한 목소리로 뜨거웠던 전날 밤 이야기를 꺼냈다. 대주자·대수비 요원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지 못하던 그는 롯데와의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이른바 ‘인생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결정적 실수를 범했던 3루수 박석민(32·NC)을 대신해 3회부터 투입돼 4타수 4안타(2홈런) 4득점 3타점으로 불을 뿜었다. 4년 최대 96억원을 받는 주전 박석민으로선 쓰라릴 수도 있지만 ‘쿨하게’ 노진혁(연봉 4300만원)에게 엄지척을 보낸 것이다.노진혁은 “처음엔 큰일이라고 생각했다. 보통 6~7회쯤에야 교체되곤 하는데 그렇게 일찍 나가라니 살짝 쫄았다. 유격수를 많이 맡았는데 3루로 가야 한다고 하니까 항상 했던 게 아니라 더욱 긴장됐다. 수비 실책을 범하면 대량 실점으로 연결되기도 한다”고 되짚었다. 또 “그러다 첫 타석에 들어가기 직전 방망이를 들자 뭔가 팔에 묵짐함이 느껴지기에 오늘 잘 칠 수 있겠다 싶었다”며 웃었다.노진혁을 준PO 스타로 만든 게 결코 우연은 아니다. 지난달까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하며 18년 야구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 숱하게 노력했다고 한다. 코치들로부터 심리와 관련해 조언을 받으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오답 노트’를 쓰며 상대 투수와 타석에서의 상황에 대한 연구를 거듭했다. 노진혁은 “입대 전에는 소심하기만 했다. ‘삼진을 먹는다면, 실책을 하면 어쩌지’라고 늘 걱정하니깐 오히려 나쁜 결과를 얻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상무에 가서 이영수 타격 코치를 만났는데 ‘기술 이전에 멘탈을 강화해야 한다. 국가대표에 뽑혔다면 상무에 안 왔을 것이다. 무언가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대표에서 병역면제 혜택을 못 받고) 상무에 왔는데 그런 선수들과 얘기해보면 멘탈이 준비되지 않았더라’는 조언을 들었다. 큰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마음가짐이 어땠는지 꾸준히 체크해 공책에 써 봤다. 타석에서의 심리를 복기하면서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들뜰 만도 하지만 “준PO 3차전의 활약은 이제 지나간 일이기에 이젠 다시 앞을 보겠다”며 입을 앙다물었다. 3차전이 끝나고도 피곤하지만 집에 돌아가 노트를 정리한 뒤 잠들었다고 한다. “어제 잘했다고 오늘도 잘할 거란 보장이 없잖아요. 3차전 날 자정 이후 머릿속에서 (활약했던) 기억을 다 지웠습니다. 반짝 활약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저만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힘내겠습니다.” 세찬 비 때문에 취소된 4차전을 13일 오후 6시 30분 창원 홈에서 펼치게 된 ‘새로운 스타’는 여전히 노트를 채우며 새삼 각오를 차곡차곡 다지느라 애썼다. 창원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강원래, 싱글맘 오승은에 “남편은?” 오승은 반응은..

    강원래, 싱글맘 오승은에 “남편은?” 오승은 반응은..

    클론 강원래가 배우 오승은에게 실수를 했다.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이하 ‘한지붕네가족’)에서 강원래는 오승은이 인사를 하자 “누구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송은 “너무 미안한데 우리 신랑...연예인 진짜 몰라”라고 양해를 구했고, 오승은은 “괜찮다. 내가 오빠를 아니까”라고 쿨 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강원래는 “어디 나왔어?”라고 물었고, 오승은은 “영화 ‘두사부일체’”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원래는 “아~ 고등학생. 애 낳았어? 남편은?”이라고 물었고, 오승은은 “애가 둘이다. 돌아 왔다...”고 이혼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이를 알아채지 못한 강원래는 “뭘 돌아와?”라고 물었고, 김송은 “싱글맘”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강원래는 “아 그래... 미안해”, 김송은 “우리 남편 진짜 연예계 소식 몰라서 그래”라고 사과했고, 오승은은 “아니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한편 이날 오승은은 “싱글맘 된지는 얼마나 됐어?”라는 김송의 물음에 “이제 3년 조금 넘었다”며 “근데 아직도 고민인 게...아직도 아이들은 (이혼 사실을) 몰라”라고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랑의 온도’ 김재욱, 어른남자의 ‘치명적 섹시’ 서현진에 “내 여자야”

    ‘사랑의 온도’ 김재욱, 어른남자의 ‘치명적 섹시’ 서현진에 “내 여자야”

    ‘사랑의 온도’ 시청자들의 ‘김재욱앓이’가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7-8회에서 정우(김재욱 분)는 현수(서현진 분)와 함께 일을 하게 됐고, 오랜 시간 지켜봐 온 끝에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하지만 이미 떠나 버린 정선(양세종)을 사랑했음을 깨달은 현수는 후회의 눈물을 흘렸고, 프로포즈 거절을 당한 정우는 어이없으면서도 슬퍼하는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해줬다. 5년의 시간이 흘렀고 두 사람은 전쟁터와도 같은 드라마 현장에서 여전히 제작사 대표와 작가로 고군분투했다. 무엇보다 이번 한 회는 김재욱의 치명적이고 섹시한 어른미가 돋보였다. 정우는 현수 괜찮지 않냐는 후배의 물음에 “아주 좋아. 고백할거야. 계속 지켜봤어. 관찰을 끝났다고. 내 여자야.”라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으로 가득 찬 정우의 한마디 “내 여자야”란 대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설레게 만들었다. 어른미로 가득한 박정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젠틀하면서도 쿨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배려 깊고 따듯한, 직진할 듯 하지만 기다릴 줄 아는 박정우는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어른 남자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물 만난 고기처럼 김재욱의 연기 또한 한층 더 여유롭다. 눈빛, 표정, 감정, 말투 등 한번 보고 들으면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 이효리, 아이유 편지에 눈물 “난 할말 다했는데..”

    ‘효리네 민박’ 이효리, 아이유 편지에 눈물 “난 할말 다했는데..”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아이유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24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영업 종료일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슬퍼하며 헤어지지 말자”며 쿨하게 아이유와 이별했다. 아이유는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편지를 건넸고 이효리는 “행복해야 돼. 우리는 늘 이 자리에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떠난 뒤 텅 빈 ‘효리네 민박’에서 두 사람은 아이유가 건넨 편지를 읽었다. 이효리는 눈시울을 붉혔고, 그런 이효리의 모습을 본 이상순은 “너 우는 거 아니지? 너 약간 운 것 같은데”라며 “야 우리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 우는 거 아니야. 잠시 피곤한 거야”라며 “얘 편지 되게 잘 쓴다”라는 말과 함께 서로의 편지를 바꿔 읽었다. 이효리는 “편지라도 준비할 걸 그랬다. 사실 나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했기 때문에 별로 쓸 게 없었는데 지은이는 말을 잘 못하니까 여기에 쓴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난 아직 남은 말이 많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 마지막회는 8.080%(유료 방송가구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붐 율희와 열애설’ FT아일랜드 최민환 “연애? 몰래몰래 잘 한다”

    ‘라붐 율희와 열애설’ FT아일랜드 최민환 “연애? 몰래몰래 잘 한다”

    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최민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최민환은 지난 8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DJ 박명수는 최민환에게 “흥미가 있는 것에 몰두해라. 치킨집을 하거나, 연애를 해서 여자친구에게 위로를 받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최민환은 “연애는 제가 알아서 잘 하고 있다. 몰래몰래 잘 한다”고 답했다. 이에 팬들은 이 시점부터 율희와 열애 중인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환과의 열애를 의심하게 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 양측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결혼 이지혜, 백지영 축가 부르며 눈물 ‘센 언니 청산’

    결혼 이지혜, 백지영 축가 부르며 눈물 ‘센 언니 청산’

    이지혜의 결혼식에서 백지영이 축가를 부르며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18일 “백지영이 이지혜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며 “백지영이 축가를 부르다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18일 제주도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지혜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결혼식을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현재 이지혜는 샵 해체 이후엔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혜, 오늘(18일) 제주도서 결혼 “이 정도면 평생 믿을수 있어”

    이지혜, 오늘(18일) 제주도서 결혼 “이 정도면 평생 믿을수 있어”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오늘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가 된다.이지혜는 18일 제주도에서 양가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세무법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결혼 발표 직후인 지난 7월 11일 고정 출연 중인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마음이 훈남인 사람”이라며 “이 정도 성품이면 평생 믿을 수 있겠다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 자연스럽게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2년 샵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정민 심경 “하차 앞두고 흐르는 시간 아까워, 언젠가 또 만날 것”

    황정민 심경 “하차 앞두고 흐르는 시간 아까워, 언젠가 또 만날 것”

    황정민 KBS 아나운서가 ‘FM대행진’ 하차 심경을 전했다.1일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는 DJ 황정민 아나운서가 오프닝 멘트로 “어제는 8월 31일, 오늘은 9월 1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정민은 “평소엔 그저 숫자 정도만 바뀐다 생각했다. 사실 그 정도도 아니다. 날짜가 바뀌는 지도 몰랐다. 그저 우리는 늘 출근 준비를 같이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차를 앞두고는 매일 매일 바뀌는 숫자들이 비수처럼 꽂히더라. (하차에 대한) 준비가 안됐는데 마음은 이곳인데 시간이 무심하게 앞으로만 가는구나 싶었다”라며 하차 심경을 밝혔다. 황정민은 이어 “19년, 6894일, 13788시간, 황족과 만든 시간은 이제 멈추지만 우리의 인생은 계속되니까 어디선가 또 만나 다른 숫자들을 만들어 갈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민은 육아 휴직을 이유로 19년 동안 진행한 ‘FM대행진’에서 하차한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명수 워너원, 아이돌 따라잡기 “국내 최초 옹씨 연예인” 합격

    박명수 워너원, 아이돌 따라잡기 “국내 최초 옹씨 연예인” 합격

    박명수 워너원의 깜짝 케미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워너원 11인에게 자기소개를 시키며 합격 불합격을 실로폰으로 통보했다. 앞서 “국내 최초 옹씨 연예인” 이란 자기소개로 옹성우만 가까스로 합격을 받았다. 이대휘는 “워너원의 17세 막내 이대휘입니다”라고 이야기한 뒤 “땡이죠?”라고 귀여운 물음으로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네”라고 답하며 땡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내가 47세인데, 이대휘가 17세면 나와 30세 차이가 난다. 30세 연하가 ‘땡이죠?’하고 바라보는데 많이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각종 음악방송 트로피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현진, 해적 잡고 ‘시즌 5승’…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

    류현진, 해적 잡고 ‘시즌 5승’…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해적 천적을 증명하면서 시즌 5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시즌 19번째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실점했다. 류현진은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피츠버그 타선을 효율적으로 막았다. 특히 맞은 안타가 모두 단타였다. 류현진은 삼진 2개를 잡았고, 속구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다. 류현진은 2-1로 앞서다가 1점을 보태 3-1이 된 7회 초 2사 1루에서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다저스는 8회 야스마니 그란달과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연속 타자 솔로포를 보태 5-2로 이겨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시즌 90승(36패) 고지에 올랐다. 팀 승리와 함께 류현진은 7일 메츠전 이래 18일 만에 승리를 보태 5승(6패)째를 올렸다. 시즌 5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로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특히 후반기 6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4로 승승장구했다. 후반기 평균자책점만 보면,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중 지오 곤잘레스(워싱턴 내셔널스·1.29)에 이어 2위다.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져 55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구심의 좁은 스트라이크 존에 고전했으나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적절하게 배합해 피츠버그 타선에 장타를 맞지 않았다.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통산 4전 전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2.49로 호투해 ‘해적 잡는 괴물’로 입지를 다졌다.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요리한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2회말 투아웃을 잘 잡은 뒤 볼넷을 내줘 위기를 자초했다. 풀 카운트에서 던진 컷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면서 션 로드리게스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곧이어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린 뒤 조디 머서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투수 채드 쿨을 1루수 땅볼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3회 2사 후 매커천에게 이날 두 번째 볼넷을 내줬지만, 3루수 저스틴 터너의 멋진 다이빙캐치로 조시 벨을 땅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1이던 4회 터진 커티스 그랜더슨의 우월 장외 솔로포로 2-1 리드를 안은 류현진은 18개의 공으로 4∼5회 2이닝을 쉽게 막고 투구 수를 확 줄였다. 류현진은 6회 초 공격이 길어진 탓에 어깨를 비교적 오래 쉬었음에도 6회 말에도 삼진 1개를 뽑아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제 몫을 100% 해냈다.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보내기 번트에 성공해 선취점의 발판을 놓았다. 1사 1루에서 번트를 포수 앞에 떨어뜨려 1루 주자를 2루에 안전하게 보냈다. 곧바로 크리스 테일러가 중전 적시타를 쳐 주자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류현진은 또 2-1이던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츠버그 좌완 구원 투수 스티븐 브롤트의 바깥쪽 속구(시속 148㎞)를 결대로 밀어 깨끗한 우전 안타로 시즌 4호 안타를 쳤다. 류현진의 안타로 다저스는 1사 만루 기회를 얻었지만, 터너와 그란달이 모두 뜬공으로 물러난 바람에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2-1로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7회 초 야시엘 푸이그의 중월 2루타에 이은 에르난데스의 1타점 중전 안타로 마침내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어 8회 4번 타자 그란달과 5번 타자 곤살레스가 팀의 90승과 류현진의 5승 달성을 축하하는 대포를 쏘아 올려 승부를 끝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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