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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접기책 나눠주라” 유서 남기고 사라진 아이는 어디에…

    “종이접기책 나눠주라” 유서 남기고 사라진 아이는 어디에…

    대구 수성경찰서가 모녀 변사와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중인 가운데, 이틀째 초등학교 4학년 류정민(11)군을 찾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류군은 지난 15일 어머니와 함께 대구 수성구 범물동 집에서 나간 이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어머니 조모(52)씨는 지난 20일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 변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조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다음 날 류군의 누나(26)는 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에서 이불과 비닐에 싸인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돼 류군 행적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경찰이 23일 언론에 배포한 수배 전단에는 아파트 CCTV에 찍힌 흐린 사진만 있다. 류군이 이달부터 다닌 학교나 집에서 이렇다 할 만한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집을 수색했지만, 사진을 찾지 못했고 학교에 등교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생활기록부조차 완성돼 있지 않았다. 집에서는 ‘유서’라는 제목으로 “내가 죽거든 십자수, 색종이 접기책을 종이접기를 좋아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세요”라고 류 군이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나왔다. 류군이 인근 초등학교에 처음 모습을 보인 것은 2013년 3월이다. 어머니 조씨는 입학식 날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며 홈스쿨링 의사를 밝혔다. 이후 결석을 한 류군은 그해 6월부터 정원외 학생으로 관리됐다. 학교 측이 수차례 등교 안내를 했지만 조씨는 홈스쿨링을 고집했다. 3년가량이 지난 올해 1월, 아파트 주민들이 “학교에 다닐만한 나이의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신고해 류군은 아동학대 의심 학생으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경찰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확인한 결과 집 안이 깨끗하고 아이에게서 학대나 방임 흔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의 거듭된 등교 요청에 류군은 지난 2일 재취학했다. 학교 측은 저학년생 나이가 아닌 데다 학력이수인정평가가 우수해 학령에 맞게 4학년에 배정했다. 하지만 류 군은 등교 첫날 아프다며 조퇴하는 등 조퇴와 결석을 반복하다가 지난 9일 이후 학교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또 어머니와 떨어져 있으면 불안스러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 연락에 조씨는 추석 연휴가 끝나면 19일부터 등교시키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조씨는 학교 측 연락을 받지 않다가 이튿날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한다. 또 숨지기 전 딸 시신을 은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일 소방 구조대 등 120여명을 투입해 수성구 범물·지산동 일대, 고령대교 부근을 수색했다. 23일에도 경찰, 교육청 직원 등이 범물·지산동 일대를 뒤지고 낙동강에 보트, 드론 등을 띄워 수색하고 있지만, 수색 범위가 넓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집 주변에는 류군 가족 사정을 잘 알만한 주민이 없고 조씨가 8년 전 헤어진 남편과는 교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에도 며칠밖에 등교하지 않아 교우 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류군이 장시간 실종된 상태인 데다 모녀 변사 사건을 밝히는 데도 핵심인 만큼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전 세계가 학교”…두 아이의 ‘언스쿨링’ 세계여행

    자녀를 위해 남들이 다 다니는 학교가 아닌 ‘언스쿨링’(Un-schooling)을 택한 부부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많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언스쿨링이란 말 그대로 학교가 아닌 학교 밖에서 경험을 위주로 한 교육을 하는 홈스쿨링의 일종이다. 사연의 주인공은 폴 킹, 캐롤라인 킹 부부와 그들의 자녀인 윈스턴(6), 헌터(4). 폴과 캐롤라인은 무려 19개월간 두 아들을 데리고 15개국을 여행하며 남다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교와 유치원에 가야 할 나이인 윈스턴과 헌터는 또래에 비해 모험과 경험을 매우 즐기는 성격을 가졌다. 특히 윈스턴이 학교에 가야 할 때가 되자 킹 부부는 아이에게 맞는 교육기관을 찾기 위해 20여 곳의 학교를 방문해 봤지만 헛수고였다. 결국 부부는 28만 파운드, 한화로 약 4억 1000만원에 달하는 집을 팔고 그 돈으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교육을 시작했다. 전 세계를 돌며 모험을 시작한 것. 부부가 공개한 가족사진은 자연 및 역사, 여행과 하나가 된 아이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또래들이 좁은 교실에서 교과서 및 시험과 씨름하는 동안, 폴 부부의 아이들은 드넓은 모래사장에서 바다생물을 직접 잡거나 나무 사이에 걸어 둔 해먹에 누워 하늘과 숲을 바라봤다. 아빠인 폴 킹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절대 아들들에게 학교나 시험을 강요할 생각이 없다”면서 “아이들은 어린 나이때부터 여행과 모험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루마니아를 시작으로 두바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미국, 스페인, 이집트, 체코 등 15개국을 여행했으며, 아이들은 책이 아닌 현장에서 역사를 배우고 경험한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생연, 탈모 관리 도움되는 추석선물세트 출시

    한생연, 탈모 관리 도움되는 추석선물세트 출시

    종합생활건강몰 한생연(한국인의 착한 생활건강 연합)이 풍성한 한가위만큼이나 머리숱도 풍성해지길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美 FDA에 등록된 남성탈모샴푸 쿨링존 31과 자연에서 추출한 순한 재료들만을 담은 정직한 한련초W 샴푸 등의 제품과 헤어팩, 탈모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차로 채워진 알찬 구성의 명절선물 세트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탈모관리제품을 기존보다 20~32%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생연 담당자는 6일 “추석연휴가 다가오며 올 추석에는 어떤 명절선물세트를 준비해야 하나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장 좋은 선물은 주는 이와 받는 이의 고민을 모두 덜어줄 수 있는 선물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트레스로 인해 열이 오른 두피, 손상된 모발까지 케어하는 탈모관리 샴푸는 가족과 지인의 소중한 머리카락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추석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라며 “한생연이 준비한 추석선물세트를 통해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카락까지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생연은 아웃소싱이 아닌 직접 연구개발한 제품만을 선보이는 동서양 통합 생활건강 브랜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갤럭시로 벤츠 시동 걸고… 로봇과 대화하며 요리도 배워

    갤럭시로 벤츠 시동 걸고… 로봇과 대화하며 요리도 배워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국제가전전시회’(IFA)는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중 가장 ‘생활 지향적’인 박람회다. ICT 혁신 기술 경합장인 CES, 모바일 미래기술을 다루는 MWC에 비해 IFA에선 당장 쓸 가전제품을 주로 소개한다. 그러나 3대 전시회 간 기술 격차는 최근 급속도로 좁혀졌다. IFA의 기술 추격 때문이다. 혁신기술이 이미 현실이 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모습으로 읽힌다. ●자동차-전자 결합이 대세 삼성전자 부스에 메르세데스벤츠 E200이, LG전자 부스에 폭스바겐 차량용 스마트홈 연동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설치된 장면은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의 기술 추격 현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현대차가 아이오닉을 광고하며 ‘시동 대신 부팅’이란 메시지를 전할 정도로 자동차와 ICT의 결합이 활발했지만, 역대 IFA 중 올해처럼 자동차가 대대적으로 부각된 적은 없었다. IFA 사상 처음으로 자동차 산업계 인사로 지난 2일(현지시간) 기조연설에 나선 디터 체체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신규 프로그램(In Car Office)을 소개했다. 운전자의 스케줄(시간, 장소 등)을 입력하면 차량이 이를 인식해 길 안내 등을 해주는 서비스다. 체체 회장은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리면 운전자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거나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면서 도로 위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도 완성차 회사가 아예 부스를 차리는 CES에 비해 IFA에선 아직 가전업체 위주의 차량 전시가 이뤄진다. 삼성전자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로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동시킨 ‘디지털 차량 열쇠’를 홍보하기 위해 E200을 동원했다. LG전자는 스마트홈 연동 내비게이션을 통해 ‘터치’ 한 번만으로 집안의 에어컨, 세탁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판매량 기준 세계 10위권인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ZOE는 부스 2곳에 출격했다. 국내엔 소개되지 않은 모델이지만, 하반기 생산 물량부터 LG화학의 파우치형 배터리가 탑재돼 국내에서도 관심을 갖는 차종이다. 터키 최대 가전업체 베스텔은 자체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ZOE 충전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의 무선결제 전문기업인 월드라인은 ZOE의 운전 중 결제(in car) 솔루션, 가로등 활용 전력 충전기술을 소개했다. ●냉장고·스피커… 스마트홈 허브 경쟁 글로벌 가전 업체들이 큰 관심을 보인 ‘스마트홈’에서는 각종 가전을 제어할 ‘허브’를 어디에 둘지 각축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 패밀리허브’로 대표되는 ‘냉장고 중심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스마트TV 중심 IoT’, ‘스피커 중심 IoT’ 등이 스마트홈 허브 플랫폼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LG전자는 냉장고·스마트TV·스피커 허브 모두에 관여하고 있다. LG전자는 IFA에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TV 웹 OS3.0 플랫폼을 출품한 데 더해 아마존과 제휴를 맺어 스피커 허브에 본격 진출한다고 선언했다. LG전자가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씽큐 허브·센서에 아마존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연동하는 형태다. 알렉사가 더해지면 원통형의 스마트씽큐 허브는 사용자가 말(영어, 독일어)로 하는 지시에 따라 가전 제어, 날씨·일정 알림, 음악 재생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한국어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보쉬·지멘스의 주방 보조 로봇 ‘마이키’(Mykie)도 스피커 중심의 허브를 지향한다. 음성 인식뿐 아니라 실제 말을 한다. 사람처럼 대화를 나누면서 각종 가전을 제어하고 요리법, 제품 상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아직은 시제품 단계다. 일본, 중국 업체도 스마트홈 분야에 도전장을 냈다. 일본의 파나소닉은 스마트홈의 보안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자사에서 개발한 센서에 알리안츠의 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이다. 월 과금 형식으로 1년 최대 비용은 1500유로(약 187만원)이다. 창홍 등 중국 기업들은 문 열림·모션(움직임 인식)·누수 센서 등 IoT 액세서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 업체가 만들어낸 솔루션을 접목해서 IoT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웨이 보급형 스마트폰 ‘노바’ 주목 올해 IFA에 참가한 중국 기업은 460여곳(부품사 제외)으로 전체 참가 기업 4곳 중 1곳에 달한다. 이 같은 물량공세 속에서 최첨단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 화웨이와 레노버 부스에 관람객이 몰렸다. 화웨이는 IFA 개막 전날인 지난 1일 5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 ‘노바’(NOVA) 시리즈를 공개했다.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우리는 역동적인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기기를 공급하는 데 주목했다”며 보급폰 시장 장악 의지를 드러냈다. 전시장에서도 노바에 대한 관심은 상당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훌륭해서다. 화웨이는 3차원 지문인식, 곡선 베젤(테두리), 긴 배터리 수명(3020㎃h) 등을 강조했다. 레노버가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휴대전화보다 가벼운 투인원 ‘요가북’이다. 요가북의 2개 패널을 겹쳐 닫았을 때 두께는 9.6㎜이고, 가장 얇은 모서리의 두께는 4.05㎜에 불과하다. 무게는 690g이고, 15시간 지속 가능 배터리를 탑재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요가북이 얼마나 가벼운지 직접 들어보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지난 1월 미국 GE 가전부문을 인수한 하이얼도 전시장 한쪽에 스마트홈 부스를 차려놓고 기존 시스템보다 업그레이드된 ‘유플러스 스마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세탁기와 냉장고 등을 공개했다. 다만 삼성·LG전자 제품과 비슷하다는 인상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하이얼이 전시장 한가운데 전시한 트윈형 세탁기 등은 LG전자의 트윈워시를 쏙 빼닮았다. 모습은 닮았지만 위아래 2개의 세탁통이 동시에 구동되지 않는 등 품질에서 격차를 보였다. 하이얼은 삼성전자 패밀리허브를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 탑재 냉장고도 전시했는데, 하이얼 측은 “출시 예정은 없는 전시용”이라고 밝혔다. ●소니 등 ‘명가 재건’ 총력전 전통적인 백색 강자인 유럽 업체들은 가전 본연의 기능을 강조하면서도 융·복합 기술을 뽐냈다. 몇 년 전 날개 없는 선풍기로 혁신의 이미지를 구축한 다이슨은 올해 초 선풍기에 공기청정기를 결합시킨 ‘퓨어 쿨링크’를 선보인 데 이어 IFA에서 히터 기능까지 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앱으로 기기를 작동하며 실내 미세먼지 농도·습도·온도 확인을 할 수 있다. 밀레는 필터를 빨아 쓸 수 있는 진공청소기 ‘블리자드 CX1’을 내놓았다. 미세먼지 필터를 고어텍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러워질 때마다 물로 세척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의 세탁기 ‘9000 시리즈’는 저온으로 찌든 때를 빨 수 있도록 세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일본 전자 업체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명성 재건 의지를 드러냈다. 스마트폰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기능을 탑재해 촬영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등 신제품을 대거 쏟아낸 소니의 일성은 “우리가 왜 소니인지 보여주겠다”였다. 눈길을 끄는 상품이 많은 탓에 소니의 전시장(20홀)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파나소닉도 이번 IFA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카메라, TV, 주방 가전 등 자사 제품을 콘셉트에 맞게 배치하면서 체험의 장소로 적극 활용했다. 직접 만져 보고 써 보고 들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 예로 뷰티 코너에서는 남성 관람객들이 자사 면도기로 면도를 할 수 있도록 거울을 설치했다. 베를린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서울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괌 여행 필수코스 ‘돌핀크루즈’ 가격만 보고 선택하면 낭패본다

    괌 여행 필수코스 ‘돌핀크루즈’ 가격만 보고 선택하면 낭패본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괌은 여행하고 싶은 곳으로 꼽힌다. 꾸준한 바캉스 여행지인 괌 여행객들이 필수 코스로 꼽는 것은 바로 괌 돌핀크루즈다. 괌 주변의 해안은 돌고래 서식지로, 유려한 점프 동작으로 유명하며 무리를 지어다니는 습성으로 수십 마리씩 돌고래들이 함께 바다를 유영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의외로 괌 돌핀크루즈를 최악의 경험으로 꼽는 여행객들도 많다. 괌 한인크루즈사인 레일라크루즈 관계자는 25일 “배를 소유하지 않은 업체는 배 렌탈시간에 쫒겨 스노쿨링도 제대로 못하고 몇바퀴 돌다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운행시간에 픽업이나 선착장 이동시간까지 포함하는 업체도 있으니 확인하고 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업체를 선정할 때 저렴한 곳을 많이 선호하는데, 가격을 볼 때는 배를 타는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돌핀워칭과 스노클링 외에 바나나보트 등의 액티비티 활동에 추가 비용이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며 “업체에서 직접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는지, 시간 운용은 넉넉한 지 체크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또한 수상 레저 특성상 기타 사고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지도 따져봐야 한다. 영어에 서툰 한국인 여행객의 경우, 언어장벽 때문에 응급조치를 제대로 받지 못해 더 큰 사고를 당하거나 사고 이후 적절한 사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레일라크루즈 관계자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괌 한인크루즈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언어장벽이 없는 만큼 안전사고에 미리 대응할 수 있고 기타 여행 중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래일라크루즈는 랭귀지스쿨 중 하나인 린든아카데미아의 관계사다. 린든아카데미아는 한인 업체로 한국인에게 특화되어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일라크루즈는 이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괌 돌핀크루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의 합격자] 국가직 9급 최연소 합격 조영희씨

    [올해의 합격자] 국가직 9급 최연소 합격 조영희씨

    올해 상반기 치른 국가직 9급 공무원 선발시험 전형이 마무리돼 지난 3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국가직·지방직의 7·9급 공채 시험 중 일부는 올해 말까지 남은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서울신문은 아직 합격 문턱을 넘지 못했거나 내년 시험에 대비하는 공시생들을 위해 올해 최종 합격자들의 수기를 싣는다. 국가직 9급 공채 합격자 4182명 가운데 최연소 합격한 조영희(18·여)씨의 합격 비결과 포부 등을 들어봤다. 중·고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검정고시를 치른 저에게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시험은 사회로 나가기 위한 또 다른 관문이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공직의 길을 걷고자 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몸이 아픈 저를 생각하는 부모님의 오랜 바람이었습니다. 충북 청주 봉정초 재학 시절 장애를 갖게 돼 허리와 다리가 불편합니다. 부모님의 바람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공무원이 돼 지금껏 이 사회와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도움과 배려를 갚아나가고 싶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보다 더 힘든 역경을 견디고 계신 분들이 많겠지만, 제가 장애를 갖고 살아 왔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민원인들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전 시간 영단어 암기 활용 수험 생활은 고됐지만, 워낙 기초가 없어 힘든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저를 버티게 해 줬습니다. 지난해 5월 청주에 있는 학원에 등록해 11개월 만에 공부를 마쳤습니다. 체력이 약하다 보니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6~7시간을 지켰습니다. 매일 오전 9시에 시작하는 학원 강의를 듣기 전 30~40분 정도는 영어 단어를 외우고, 전날 강의를 정리한 노트를 다시 보며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오후 수업을 마치고 귀가한 뒤에는 노트정리를 했습니다.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도 하고, 다음에도 두고두고 볼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문제풀이에 들어가기 전 이론을 다지는 데 노트정리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 중 필기한 내용을 머릿속으로 개요를 짜 노트로 옮기고, 내용을 이해한 뒤에는 직접 쓰면서 암기도 했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무작정 공부만 하진 않았습니다. 하루 목표량을 채웠다면 나머지는 자유시간으로 보냈습니다. ●까다로운 한국사 철저한 대비를 평소 가장 어려운 건 영어 과목이었지만, 정작 시험에서는 한국사가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한국사 문제를 풀 때는 학습량이 부족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내년 국가직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이 점을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면접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예상 질문을 작성하고 자료를 수집해 예상 질문에 답안을 생각해 보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공부량이 방대해 지치는 순간에는 잠을 자거나 영화를 보는 등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합격 후 부모님과 외할머니 등 가족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미약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일을 하다 보면 갈 길은 멀다고 생각됩니다. 지난해 한참 시험 준비 중일 때 합격자들이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해줄 때 큰 힘이 됐습니다. 저와 같은 과정을 헤쳐나간 사람이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게 위로가 됐습니다. 수많은 공시생 분들께 잘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절망스러워도, 이 세상 모든 꽃은 반드시 피기 마련이니까요. 정리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월드피플+] 학교 접고 세계여행… ‘월드 스쿨링’하는 엄마와 아들

    전재산을 팔아 아들과 세계여행 중인 한 엄마의 사연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애들레이드 출신의 모자(母子) 사이인 루스 존스턴(54)과 아들 루이스(11)의 세계여행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세계여행이 관심을 끄는 것은 집 등 모든 재산을 팔아치우고 세계여행 중이라는 점 때문이다. 특히나 아들 루이스는 한창 학교를 다닐 나이. 모자의 세계여행은 4년 전인 2012년 시작됐다. 고향 호주를 시작으로 유럽, 아프리카, 북미와 남미를 거친 모자는 현재 동남아시아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현재까지 두 사람이 방문한 국가는 무려 65개국. 4년 간의 여행은 당연히 낭만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풍족하지 못한 예산 탓에 우리 돈으로 하루 6만원 정도 쓰면서 호텔에 여관에 머물고, 심지어 소파에 얻어 지내기까지 하면서 전세계를 떠돌아 다녔다. 그렇다면 왜 엄마는 항창 공부할 나이인 아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난 것일까? 존스턴은 "아들 루이스는 늦둥이로 나 혼자 키워야 했다"면서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다니다보니 아들 얼굴도 거의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이 어린시절 나를 데리고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그 경험이 좋아 세계여행을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흥미로운 점은 엄마의 확고한 교육 철학이다. 이른바 '홈 스쿨링'을 넘어선 '월드 스쿨링'(world schooling). 존스턴은 "각 나라를 다니면서 그 나라의 역사, 지리, 수학 등을 직접 가르친다"면서 "아들은 교실보다 더 많은 것을 세계 각지를 다니며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여권 갱신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 김에 아들의 교육수준을 학교에서 테스트했는데 오히려 성적이 더 좋았다"며 웃었다. 한 편의 소설 같은 모자의 세계여행은 100개 국을 채우면 끝날 예정이다. 존스턴은 "앞으로 2~3년 간은 더 여행을 하게될 것"이라면서 "월드 스쿨링은 자식을 키우는데 있어 최고의 교육"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어린이 태블릿PC ‘요미탭’, 플래시 게임·만화 활용한 흥미유발형 교육콘텐츠

    어린이 태블릿PC ‘요미탭’, 플래시 게임·만화 활용한 흥미유발형 교육콘텐츠

    다양한 흥미유발형 교육콘텐츠 2,054편이 탑재된 어린이 전용 태블릿PC ‘요미탭’이 지난 11일 첫선을 보였다. 터치 기반의 교육용 플래시게임이나 함께 제공되는 토이마이크 등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학습이 가능한 해당 제품은 IT기기라기 보다는 장난감에 가까운 디자인에 전체적으로 각이 없이 라운딩 처리된 외관을 지녔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교육이나 생활 습관 등을 플래시동화와 만화위인전 등으로 만든 학습 콘텐츠들이 탑재돼 있다. 함께 제공되는 토이마이크를 이용해 키즈노래방에서 영어와 한글동요를 배울 수도 있고, 뇌파를 활용한 잠재능력개발 프로그램 ‘마인드트레이닝’의 여러 기능들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탭에 지원되는 마인드트레이닝 기능에는 ‘집중력강화’와 ‘숙면’, ‘EQ개발’, ‘모짜르트이펙트’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한글과 영어, 중국어를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나게 지도하는 콘텐츠와 더불어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루니툰, 고인돌가족, 톰과 제리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도 감상할 수 있다. 개발업체 ㈜유비윈은 17일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 손에 쥐어줄 수 있는 교육용 키즈태블릿PC를 만들고자 하였다. 우선 유해한 콘텐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인터넷 기능을 배제하고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채웠으며, 아이들도 쉽게 원하는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설계하였다“며 ”패널 역시 피로감이 덜하고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는 7인치 IPS패널의 LCD를 채택하였다. 어린이 손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의 유해성 검사 및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어린이안전인증을 획득하기도 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부모들이 칭얼대는 아이를 달랠 요량으로 너무 쉽게 스마트폰을 건네지만 이는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길러주는 원인이 된다. 요미탭을 활용한다면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줄일 수 있으며 양질의 교육콘텐츠로 훌륭한 홈스쿨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제품은 오픈마켓에서 구매가능하며, ㈜유비윈이 운영하는 랭귀지타운 사이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울퉁불퉁 오렌지 껍질 피부… 여름철 여성의 적

    [메디컬 인사이드] 울퉁불퉁 오렌지 껍질 피부… 여름철 여성의 적

    지방조직 섬유화가 원인혈관·림프 순환장애때 발생고지방섭취·운동부족땐 악화금연·금주…스트레칭 도움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여름이 오면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일컫는 ‘셀룰라이트’와 피부 착색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끙끙 앓거나 밤잠을 설치는 이도 적지 않습니다. 14일 전문가들을 만나 해결책을 들어 봤습니다.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를 하려면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셀룰라이트는 사실 여성의 80~90%에서 발견되는 증상으로 매우 흔합니다. 다이어트에 목매는 분들이 있는데, 꼭 뚱뚱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미세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지방 조직의 섬유화’를 주된 원인으로 봤습니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은 “정상 조직에서 말초순환 이상과 대사 이상이 생기면 지방 조직 퇴화와 주변 조직의 과도한 섬유화를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혈관이나 림프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이것이 피부 아래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울퉁불퉁한 모양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이런 변화를 일으키는 요소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박귀영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유전적·내분비적·심리적 요인과 생활습관, 환경 등 수많은 요인이 관련돼 있다”며 “임신, 고지방·고탄수화물 음식의 과다 섭취, 흡연, 운동부족 같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이 생기고 악화된다”고 했습니다. 임신부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자궁이 커지는 등의 영향으로 혈관이 압박돼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쉽습니다. 꽉 끼는 옷과 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도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증상을 예방하려면 과도한 염분 섭취를 줄이고 고열량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다면 정기적으로 1시간에 5분 정도라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금연과 절주는 기본입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을 통한 체중 조절이 좋습니다. 박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다이어트는 셀룰라이트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저히 증상이 심해 완화시킬 수 없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형 측정과 전문의의 진단입니다. 사람마다 지방의 정도나 근육량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법도 세분화됩니다. 주사치료와 초음파치료, 온열요법, 지방분해전기침, 바르는 외용제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전문의 상담을 통해 치료법을 정해야 합니다. 이 원장은 “가장 오래된 치료법은 물리적 자극을 이용한 마사지”라며 “최근에는 고주파로 43~45도의 열을 집중시켜 피하지방층을 자극해 증상을 완화하는 첨단 치료법도 개발됐다”고 했습니다.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는 색소 침착이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가 쓸려 자극을 받으면 피부 각질이 벗겨지고 쌓이는 것이 반복되면서 색이 변합니다. 또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는 습한 부위여서 피부염이 생기기 쉽고 제모로 인한 피부 자극도 착색의 원인이 됩니다. 박 교수는 “팔꿈치, 무릎 등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착색된 경우는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든 뒤 미백 제품을 쓰면 잘 스며들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는 잦은 제모와 과도한 데오드란트 사용이 장기적으로 착색을 일으킬 수 있다”며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면 색소 침착이 악화될 수 있어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고 미백 제품을 발라야 하고, 적극적인 시술이 필요하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외부로 드러나는 부위에 색소 침착이 생겼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하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검게 탄 피부 관리 기본은 쿨링·보습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권장량의 2분의1이나 4분의1만 사용합니다. 손가락 한두 마디, 또는 500원 동전 크기로 짜 얼굴과 목, 귀 부분까지 바르고 잘 흡수시켜야 합니다. 크림이나 로션 형태는 땀에 잘 지워지기 때문에 수시로 덧발라야 합니다. 이 원장은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SFP(자외선B 차단지수)가 낮은 자외선 차단제를 적정량만큼 자주 바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생후 6개월 미만 영아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어린이에게 처음 사용할 때는 손목 안쪽에 소량을 발라 피부 이상 여부를 미리 살펴야 합니다. 검게 탄 피부는 흰 피부에 비해 원상 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박 교수는 “햇볕에 그을린 피부 관리의 기본은 쿨링과 보습”이라며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쿨링젤을 발라 열기를 가라앉히며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을 위해 보습력이 좋은 로션과 크림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미백 작용을 하는 비타민C 이온화 치료를 받거나, 화상을 입었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제를 바르고 진정보습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화상열기가 빠져 흰 피부를 회복해도 반복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나 잡티가 생길 수 있어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해야 합니다. 미백 화장품을 바를 때도 요령이 있습니다. 비타민C 성분의 화장품은 아침에 바르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이 원장은 “아침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 사용하면 선블록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고,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반대로 레티놀 성분은 빛에 노출되면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 화장품을 바른 뒤 피부 재생이 활발해지는 오후 10시~오전 2시에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 교수는 “임신부는 미백 화장품 성분 중 레티놀과 살리실산, 알부틴, 하이드로퀴논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가급적 보습과 자외선 차단 위주로 관리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임신부는 미백 화장품 주의해야 화장품은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야 합니다. 여드름 환자라면 시어버터, 오일 등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예민한 피부인 사람은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성분이나 알코올, 멘톨 등 자극적인 성분이 든 제품을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피부 건강이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음식으로도 이미 많은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 더 마시는 정도면 됩니다. 박 교수는 “물을 마시지 않아 탈수 증상까지 나타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희박하다”며 “음식물 외 따로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하루 1000~1200㎖, 컵으로 4~5잔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 차단입니다. 이 원장은 “자외선 차단은 피부 노화는 물론 심지어 암도 예방한다”며 “보습은 수분 증발을 차단해 피부 유연성을 회복시키며 균일한 각질 탈락을 유도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물속에서 기적을 건지다

    물속에서 기적을 건지다

    올림픽에서 육상 다음으로 금메달이 많은 수영 경영(32개)이 숱한 화제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대회 첫 5관왕을 달성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는 개인 통산 금메달을 23개로 늘려 ‘불멸의 전설’로 남았다. 시몬 매뉴얼(오른쪽·20·미국)은 흑인 여성 최초로 개인종목 금메달을 따 ‘유리천장’을 깼다. 경영은 이번 대회에서 7개의 세계 기록을 포함해 14개의 올림픽 기록이 쏟아지는 등 ‘기록 풍년’을 이뤘다. 펠프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픽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의 접영 주자로 출전해 3분27초95의 올림픽 기록으로 우승을 일궜다. 펠프스는 개인 마지막 올림픽인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하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은 금메달 2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28개에 달한다. 이날 여자 400m 혼계영과 지난 12일 1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딴 매뉴얼은 펠프스 못지않은 스타로 떠올랐다. 미국에서 흑인은 인종차별로 1950년대까지 수영장 출입이 금지된 여파로 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매뉴얼이 새 역사를 창조했다. 매뉴얼은 “이 메달은 나보다 앞선 세대의 모든 흑인을 위한 것”이라며 “사람들이 나를 ‘흑인 수영 선수’가 아닌 그냥 ‘수영 선수’로 부를 날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펠프스보다 네 살이나 많은 앤서니 어빈(왼쪽·35·미국)은 방황을 딛고 16년 만에 다시 금메달의 주인공이 돼 감동을 줬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자유형 50m 금메달리스트 어빈은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나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앞두고 돌연 은퇴했다. 이후 어빈은 문신 시술소 등에서 일하며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시도했다. 하지만 2011년 복귀해 5년간의 눈물겨운 재활 끝에 지난 13일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우상 펠프스를 꺾고 조국 싱가포르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조지프 스쿨링(21)도 화제를 남긴 주인공이다. 경기 직후 “이 기쁨을 국민들과 나누겠다”며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스쿨링은 의회가 직접 준비한 행사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을 예정이다. 그가 받게 되는 포상금은 100만 싱가포르달러(약 8억 2000만원)에 달한다. 케이티 러데키(19·미국)는 자유영 200·400·800m와 계영 800m에서 우승해 4관왕에 등극, ‘여자 펠프스’의 탄생을 알렸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 걸린 총 32개의 경영 금메달 중 절반인 16개를 쓸어 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리우 수영] 펠프스 5관왕에 통산 메달 28개로 대회 화룡점정

    [리우 수영] 펠프스 5관왕에 통산 메달 28개로 대회 화룡점정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결국 5관왕으로 대회를 화룡점정했다. 전날 리우올림픽 들어 처음으로 접영 1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에 머물렀던 펠프스는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결선에 미국 대표팀의 세 번째 영자로 나서 3분27초9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합작해 이번 대회 처음으로 5관왕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 대회 8관왕에 올랐던 그는 세월의 무게를 반영해 이번 대회 5관왕에 머물렀다. 그는 400m 계영 예선에는 뛰지 않았지만 단체전은 예선과 결선 출전 선수를 바꿀 수 있어 전체 2위로 결선에 오른 미국 대표팀에서 배영 2관왕 라이언 머피(21)와 평영 100m 금메달리스 코디 밀러에 이어 세 번째 영자로 나서 접영을 역영하며 자유형 50m와 100m 동메달리스트 네이선 애드리안에게 터치패드를 찍게 했다. 두 번째 영자 머피가 영국에 역전당하자 펠프스가 뛰어들어 제임스 가이(영국)을 추월해 애드리안이 편안하게 역영해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게 만들었다. 영국은 3분29초24로 미국에 2초 가까이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로써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펠프스의 통산 메달 수는 28개(금 23, 은 3, 동메달 2개)로 늘었다. 전날 펠프스는 51초14의 기록으로 스쿨링(50초39)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린 이 종목에서 채드 르 클로스(남아프리카공화국), 라슬로 체흐(헝가리)와 함께 100분의 1초까지 똑같은 기록을 작성해 셋이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8일 단체전인 계영 400m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펠프스는 10일 하루에만 접영 200m와 계영 800m에서 잇달아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전날 개인혼영 200m에서 4연패를 이루고 이번 대회 첫 4관왕에 올랐고 전날 접영 100m 은메달을 보탰다. 전날 접영 100m 예선과 준결선, 개인혼영 200m 결선 등 세 차례나 물살을 가르는 등 강행군을 이어와 개인혼영 200m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몸이 고통스럽다”고 털어놓기까지 한 펠프스는 이날 접영 100m 결선에서도 다소 지친 듯 첫 50m 구간에서 24초16의 기록으로 6위에 처졌다. 하지만 막판 스퍼트로 은메달까지 차지하는 역영을 펼쳤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영상) 꿈좇아 유학떠난 싱가포르 소년, 펠프스 꺾고 조국에 사상 첫 金

    (영상) 꿈좇아 유학떠난 싱가포르 소년, 펠프스 꺾고 조국에 사상 첫 金

    “모두가 불가능하고 생각한 꿈을 좇아 14살 어린 나이에 미국에 간 소년이 드디어 싱가포르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의 올림픽 접영 100m 4연패를 가로막은 싱가포르의 조셉 스쿨링(21)이 국민적 영웅으로 등극했다. 스쿨링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0초39의 기록으로 펠프스(51초14)를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외신들은 이날 레이스 결과를 놓고 펠프스의 4연패 좌절에 초점을 맞췄지만, 싱가포르 언론은 조국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새로운 영웅에게 찬사와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싱가포르의 주요 언론은 현지 토요일 새벽에 전해진 그의 금빛 레이스 소식을 온라인판과 모바일앱 등을 통해 긴급 뉴스로 전했다. 일간 더스트레이츠타임스는 “스쿨링이 화려한 대관식으로 싱가포르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꿈을 좇아 14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간 그가 이제 조국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남자가 됐다”고 썼다. 신문은 이어 “스쿨링이 7년간 외곬으로 좇았던 올림픽의 꿈은 그가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면서 결실을 봤고, 이는 싱가포르처럼 작은 나라도 전세계 스포츠계에서 정상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영국군 장교인 증조부와 포트투갈-유라시아계 증조모에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인 어머니까지 다양한 인종적 뿌리를 가진 스쿨링은 유소년 선수시절 ‘외국인’이 아니냐는 비아냥과 논란 속에 14살 때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체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사립학교 볼스스쿨을 다니면서 수영 실력을 다졌고, 지금은 텍사스대학 롱혼스 수영팀에서 2차례 미국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지낸 에디 리스의 지도를 받고 있다. 신문은 심지어 싱가포르에서는 스쿨링 이전에는 올림픽 결선 무대에 오른 남자 수영선수 자체가 없었다면서, 일부 미국언론은 펠프스와 그를 롤모델로 삼아 성장해온 스쿨링의 대결을 ‘황제와 아이의 대결’로 묘사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채널뉴스아시아도 스쿨링이 동남아 수영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면서 “비현실적이다. 말도 안 된다. 황홀하다”는 새 챔피언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스쿨링의 금메달 소식은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숨길 수 없는 기쁨을 안겼다.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에서 “스쿨링의 역사적인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싱가포르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며 “세계 최강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긴 건 믿을 수 없는 성과다. 당신은 오늘 우리를 자랑스럽게 했다”고 말했다. 토니 탄 켄 얌 싱가포르 대통령도 페이스북 계정에 “역사적 사건을 목격했다. 스쿨링이 쏟아부은 각고의 노력은 반드시 보상으로 돌아온다”며 “그가 자랑스럽다. 특히 스쿨링이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을 혹독하게 단련해 올림픽 지도에 싱가포르의 입지를 세운 것에 감동받았다”고 썼다. 사진=EPA연합뉴스, 영상=SBS 리우올림픽/네이버tv캐스트 연합뉴스
  • [리우 수영] 펠프스 무너뜨린 스쿨링은 21세 싱가포르 영웅

    [리우 수영] 펠프스 무너뜨린 스쿨링은 21세 싱가포르 영웅

    싱가포르의 21세 수영 영웅 조지프 스쿨링이 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기며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의 접영 100m 올림픽 4연패를 저지했다. 스쿨링은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0초39에 터치패드를 맨먼저 찍어 0초75 뒤진 펠프스와 채드 르 클로스(남아프리카공화국), 라슬로 체흐(헝가리) 등을 공동 은메달리스트로 밀어내며 첫 올림픽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펠프스 등 셋은 100분의 1초까지 똑같은 기록을 작성해 공동 은메달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스쿨링의 기록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펠프스가 세운 올림픽 기록(50초58)을 0초19나 앞당겼다. 아울러 올림픽 남자 접영 100m에서 처음 메달을 딴 아시아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접영 1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스쿨링은 펠프스가 지배해온 올림픽 무대까지 평정하며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리던 펠프스는 전광판 기록을 보고 헛웃음을 날린 뒤 바로 옆 레인의 스쿨링에게 축하를 보내는 여유를 보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리우 수영] 펠프스 접영 100m 올림픽 4연패 실패, 21세 스쿨링에 당했다

    [리우 수영] 펠프스 접영 100m 올림픽 4연패 실패, 21세 스쿨링에 당했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좌절을 맛봤다. 그것도 21세 싱가포르 젊은 영웅에게 당했다. 펠프스는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1초14의 기록으로 50초39를 찍은 조지프 스쿨링(사진 오른쪽, 싱가포르)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채드 르 클로스(남아프리카공화국), 라슬로 체흐(헝가리)와 함께 100분의 1초까지 똑같은 기록을 작성해 셋이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시작해 4연패를 노리던 그의 희망은 물거품이 됐다.  스쿨링의 기록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펠프스가 작성한 올림픽 기록(50초58)을 0초19나 앞당겼다. 펠프스는 전광판 기록을 보고 헛웃음을 날린 뒤 바로 옆 레인의 스쿨링에게 축하를 보내는 여유를 보였다. 물론 셋이나 공동 은메달을 수상한 것도 올림픽 수영 사상 처음이다. 동메달은 없다. 51초26으로 5위를 차지한 리주하오(중국)가 억울하게 됐다. 지난 8일 단체전인 계영 400m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펠프스는 10일 하루에만 접영 200m와 계영 800m에서 잇달아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전날 개인혼영 200m에서 4연패를 이루고 이번 대회 첫 4관왕에 올랐다. 이날 은메달을 보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펠프스의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 수는 27개(금 22, 은 3, 동메달 2개)로 늘었다. 전날 접영 100m 예선과 준결선, 개인혼영 200m 결선 등 세 차례나 물살을 가르는 등 강행군을 이어와 개인혼영 200m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몸이 고통스럽다”고 털어놓기까지 한 펠프스는 이날 접영 100m 결선에서도 다소 지친 듯 첫 50m 구간에서 24초16의 기록으로 6위에 처졌다. 하지만 막판 스퍼트로 은메달까지 차지하는 역영을 펼쳤다. 이제 관심은 펠프스의 대회 5관왕 재도전 여부다. 펠프스는 이날 혼계영 400m 예선에는 뛰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 대표팀은 전체 2위로 14일 오전 11시 4분 시작하는 결선에 진출했다. 24시간을 앞두고도 출전자 명단은 확정되지 않았다. 단체전은 예선과 결선 멤버를 바꿀 수 있어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접영 100m 1위를 차지했던 펠프스가 뛰게 될 가능성은 여전하다. 더욱이 이 종목은 3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여드레 동안 치러지는 이번 대회 경영의 마지막 금메달이 나오는 종목이다. 롭 바우먼 미국 대표팀 감독과 스스럼 없는 사제지간인 펠프스가 미국 경영 대표팀의 피날레 우승을 장식할 것이라는 전망은 그리 무리해 보이지 않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4’가 된 金

    ‘4’가 된 金

    접영 100m·자유형 릴레이 우승땐 6관왕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손가락 몇 개를 펼쳐 보이고 대회를 마칠까. 이틀 전 대회 두 번째로 3관왕에 올랐던 펠프스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센터에서 이어진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200m 개인혼영 결선에서 1분54초66를 기록하며 22세 청년 하기노 고스케(일본·1분56초61)와 왕순(중국·1분57초05)을 따돌렸다. 예선 기록 1분58초41를 4초 가까이 당겼다. 개인혼영 200m에서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올림픽 개인종목 최다 연속 우승 타이 기록이다. 수영선수로는 펠프스가 처음이며 1956~1968년 육상 원반던지기의 알 오터와 1984~1996년 멀리뛰기의 칼 루이스(이상 미국)에 이어 세 번째다. 펠프스는 물에서 나와 시상식을 마치고 다시 38분 만에 남자 접영 100m 준결선 풀에 뛰어들어 51초58에 터치패드를 찍어 라슬로 체흐(헝가리)에게 0.1초 뒤진 조 2위, 전체 5위로 13일 오전 10시 22분 결선에 진출했다. 이 종목도 그가 대회 4연패를 노리고 있다. 대회 5관왕에 도전하게 됨은 물론이다. 8명의 결선 진출자 중 1위는 싱가포르의 수영 영웅 조지프 스쿨링으로 50초83이었다. 펠프스의 올림픽기록(50초58)에 육박했다. 펠프스의 세계기록은 49초82다. 펠프스는 또 14일 오전 3시 48분 남자 자유형 400m 릴레이 예선에 나설 수도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출전 명단이 확정되지 않아 막판 그의 이름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까지 그의 통산 올림픽 메달은 금 22, 은 2, 동메달 2개 등 26개인데 만약 이 종목까지 펠프스가 우승하면 6관왕, 통산 메달은 28개가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리우 수영] 펠프스 400m 개인혼영 우승하며 4관왕, 22번째 올림픽 금메달

    [리우 수영] 펠프스 400m 개인혼영 우승하며 4관왕, 22번째 올림픽 금메달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이틀 전 대회 두 번째 3관왕에 오른 펠프스는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센터에서 이어진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개인혼영 결선에서 1분54초66에 터치패드를 찍어 하기노 고스케(일본, 1분56초61)와 쑨왕(중국, 1분57초05)를 따돌렸다. 예선 때 1분58초41보다 4초 이상 당겼다. 대회 4관왕에 오른 것은 펠프스가 처음이다. 펠프스는 400m 개인혼영 결선을 마친 뒤 시상식 행사까지 참석해 성조기에 대한 예를 표한 뒤 남자 접영 100m 준결선에 나서 51초58에 터치패드를 찍어 라슬로 체흐(헝가리)에 0.1초 뒤져 조 2위, 전체 5위로 13일 오전 10시 22분 결선에 나서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 그러나 전체 1위로 통과한 선수가 50초83을 기록한 조지프 스쿨링(싱가포르)이라 눈길을 끈다. 결선에 나서는 1위와 8위의 기록이 0.9초 밖에 안돼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펠프스가 단단히 마음먹고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음날 오전 3시 18분 남자 자유형 400m 릴레이 예선이 시작되는데 아직 어느 팀도 출전 명단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 펠프스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 올림픽 통산 2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그가 얼마나 메달 수를 늘릴지가 대회 중반 최고의 이슈로 떠올랐다. 그의 현재 올림픽 메달 수는 금 22, 은 2, 동메달 2개 등 26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통해 알찬 시간을~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통해 알찬 시간을~

    여름방학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자녀의 알찬 방학을 위해 바쁜 걸음을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해외에서의 경험과 함께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다년 간의 경험과 고객과의 신뢰를 우선시하는 ‘MBC연합캠프’는 2016 여름방학을 맞이해 7개국 13개의 해외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루한 학습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영어 습득을 원하는 이들은 썸머캠프를 고려할 만하다. 미국 영어캠프인 동부 썸머캠프는 기숙형으로 진행되며 주니어와 시니어가 구분돼 각 레벨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을 통해 동기부여도 가능한 캠프다. 미국 서부 썸머캠프는 홈스테이형으로 썸머프로그램과 아웃도어캠프가 결합된 특징을 지닌다. 오전 ESL학습과 오후 현지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이 진행되며 24시간 생활형 아웃도어 캠프로 영어 노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캐나다 영어캠프인 밴쿠버 썸머캠프는 홈스테이형으로 2박 3일간 진행되는 미국 시애틀 투어를 눈여겨볼 만하다. 한 캠프를 통해 두 국가를 체험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으며 현지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도 진행된다. 조기 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정규수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뉴질랜드 영어캠프를 소개한다. 뉴질랜드의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는 홈스테이형 프로그램으로 정규 스쿨링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박 2일간의 로토루아 여행이 계획돼 있다. 부모동반이 가능한 캠프로 부모는 기본 비용에 각 프로그램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비교적 가장 많은 참가자와 재참가율이 높은 어학원형 필리핀캠프는 영어몰입 환경이 제공된다. 필리핀 영어캠프인 알라방힐스 캠프는 직영어학원과 기숙사에서 운영되며 1:1수업과 1:5수업, 북미권 수업과 더불어 주 3회 수학 선행학습이 진행된다.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캠프는 한 리조트 안에 교육동과 숙소동이 함께 위치한 일체형 캠프로서 기본 1:1수업과 1:5수업에 1시간의 스포츠 활동이 추가된다. 처음부터 듣는 정규수업이 부담스럽다면 ESL수업을 병행하는 캠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동부에서 진행되는 스쿨링 캠프는 홈스테이형 프로그램으로 ESL과 정규수업이 진행되며 올랜도로 떠나는 수학 여행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판 영어 캠프는 미국 연방 교육 시스템을 적용해 ESL수업과 정규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인솔선생님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요소에서 어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영국캠프와 아이비나사 캠프는 다양한 투어 일정으로 방학기간 견문을 넓힐 수 있다. 영국 영어캠프는 유럽학생들과 진행되는 수업방식의 기숙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으며 5박 6일간의 서유럽 투어 일정도 준비됐다. 아이비나사 캠프는 미국 동부의 1%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재학생 멘토링을 받는다. 나사캠프를 통해 우주 공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올랜도 유니버셜스튜디오와 디즈니월드 투어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로 영어 실력 향상을 노려보자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로 영어 실력 향상을 노려보자

    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 기간 동안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느라 학부모들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름방학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에 매년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해외영어캠프 전문기업 ‘MBC연합캠프’는 다음과 같이 여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영어캠프는 미국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썸머 프로그램으로 명문사립학교에서 썸머캠프(ESL수업과 액티비티), 현지학생들과의 아웃도어캠프,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문화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4주간의 일정 동안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미국동부에서는 썸머캠프와 스쿨링캠프가 진행된다. 썸머캠프는 메릴랜드주에서 진행되며 주니어와 시니어 프로그램이 구분돼 있는 체계적인 썸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도 계획돼 있다. 스쿨링캠프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명문사립학교에서의 썸머 프로그램과 정규수업으로 진행되며 2박 3일간의 올랜도 투어 일정도 갖는다. 캐나다 영어 캠프는 캐나다 BC주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썸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믹 ESL를 비롯해 오후에는 현지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2박 3일간의 시애틀 투어로 캐나다와 미국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알라방힐스 캠프와 캠브리지힐스 캠프로 구성돼 있다. 1:1수업부터 1:5수업구성으로 각 학생에게 맞춤형 영어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알라방힐스캠프는 필리핀 알라방지역에서 진행되며 북미권선생님의 발음교정수업과 주 3회 수학수업이 진행된다. 캠브리지힐스 캠프는 카비테주의 3만평 부지의 학습시설을 완비한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일체형 캠프로 매일 1시간의 스포츠 액티비티와 매일 진행되는 수학선행학습이 특징이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치안의 도시로 알려진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4주부터 8주까지 모두 스쿨링이 가능한 캠프다. 현지인 홈스테이와 함께 정규수업을 들으며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우고 실용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영국/유럽 영어캠프는 영국의 명문 보딩스쿨에서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수준별 영어수업을 들으며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5박 6일 동안 서유럽 곳곳의 명소들을 다닐 수 있는 투어도 계획돼 있어 견문까지 넓힐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사이판 영어캠프는 PSS를 철저히 준수한 정통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ESL+스쿨링 캠프다. ESL과 정규수업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주중, 주말탐방으로 휴양지인 사이판에서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아이비나사 캠프는 2주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동기부여 캠프다.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을 비롯해 나사캠프 참여,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탐방하며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미국의 새로운 면을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캠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름방학 영어공부, MBC연합캠프의 ‘몰입식, 체험형’ 해외영어캠프로

    여름방학 영어공부, MBC연합캠프의 ‘몰입식, 체험형’ 해외영어캠프로

    최근 ‘몰입식 영어교육’은 교육업계와 학부모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맹목적 양적 증대와 지식 암기 중심의 주입식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타파하고 영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주입식 영어교육은 초등영어 말하기, 쓰기, 중등영어 문법과 단어, 고등영어 고급독해로 시기별로 강조하는 영어가 다르며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지 않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언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학습 능률도 저하시킬 수 있다. 이에 영어 몰입식 교육이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에게 해외 영어 캠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캠프를 통해 현지인들과 함께 지내며 생활 영어를 습득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 상승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MBC연합캠프’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썸머 프로그램, 정규 스쿨링 등 다채로운 영어교육 시스템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BC방송국 산하 Tour MBC및 전국 지역 MBC 연합조직이 직접 방송 광고를 기획하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영어캠프 전문 교육기관인 MBC연합캠프는 7개국 1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영어캠프는 ‘미국동부 썸머캠프’, ‘미국 동부 스쿨링캠프’, ‘미국 서부 썸머캠프’, ‘아이비나사 캠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미국동부 썸머캠프는 동부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오전 ESL수업과 함께 오후에는 국제 학생과의 다양한 학습으로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프리토킹 시간을 갖는다. 또한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일정으로 동부의 역사적이며 우수한 학업적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레벨에 맞는 일정에 속해 진행돼 학습 효과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명문사립학교 동부스쿨링캠프는 1주간의 집중영어 ESL 아카데믹 학습과 2주간의 정규스쿨링이 제공된다. 현지 친구들과 어울려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2박 3일간 올랜도 투어 일정도 갖는다. 학습의지가 저하돼 있거나 슬럼프로 인해 학습동기 자극이 필요한 학생과 미국의 좋은 환경을 둘러보고 체험하고 싶은 학생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 단기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미국서부 썸머캠프를 권할 수 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캠프로 명문사립학교에서의 영역별 아카데미 ESL수업과, 현지 학생들과의 아웃도어 캠핑,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탐방으로 구성된 캠프다. 6주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탐방 이후 2주간 스쿨링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과 함께 학업적인 부분까지 잡을 수 있다. 해외 명문대 입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학생은 아이비나사 캠프를 고려할 수 있다. 2주간의 투어형식 캠프로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대학 탐방과 각 대학에서의 재학생 멘토링이 계획돼 있으며 나사캠프 참여 및 올랜도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월드를 투어한다. 방학기간이 짧아 단기간의 캠프 일정을 원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캐나다 영어캠프의 캐나다 밴쿠버 썸머캠프는 현지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으로 높은 현장감을 기대할 수 있다. 미국 시애틀로 2박 3일간 수학 여행을 떠나는 일정도 계획돼 있어 미국과 캐나다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영국&유럽 영어캠프는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캠프다. 5박 6일 동안 서유럽 4개국을 탐방하는 이 캠프는 영국 명문 보딩 스쿨에서 다양한 국적의 유럽친구들과 함께 소그룹 수준별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방과후에도 현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가 계획돼 있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실전영어를 테스트할 수 있다. 뉴질랜드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오클랜드 정규스쿨링과 부모동반캠프가 있다. 이 캠프는 주수 상관 없이 모든 일정 동안 정규 수업이 가능하며 현지 공립학교 수업에 참가한다. 부모동반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비용은 활동에 따라 옵션으로 추가된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알라방힐스와 캠브리지힐스로 구성됐다. 단기간의 영어실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알라방힐스 캠프를 권유한다. 이 캠프는 필리핀의 부촌지역으로 꼽히는 알라방에서 진행된다. 영어수학 몰입캠프로 1:1수업부터 소규모 1:5 그룹수업까지 각 학생의 레벨에 맞춘 맞춤별 수업이 제공된다. 하루 약 12시간의 학습으로 영어의 기본부터 발음, 활용까지 익힐 수 있으며 주 3회 수학 선행수업이 진행된다. 캠브리지 힐스 캠프는 선선한 환경의 카비테주에서 진행되며 교육동과 숙소동이 함께 있는 리조트 일체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리조트 내에서 캠프 일정이 진행돼 안전을 신뢰할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답답함이 적다는 평가다. 매일 1시간씩 진행되는 리조트 내 체육활동은 수영,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으로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다. 사이판 영어캠프는 PSS를 철저히 준수한 정통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ESL+스쿨링 프로그램이다. ESL과 정규수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특징과 주중, 주말탐방으로 휴양지를 즐길 수 있다. 호주 브리즈번 스쿨링 캠프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규수업을 비롯해 ESL수업이 제공된다. 정규수업이 처음인 학생들도 부담이 비교적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일 병행되는 ESL수업과 정규수업은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주말 액티비티 시간을 통해 즐거움까지 찾을 수 있다. 우수한 교육으로 제공되는 호주 영어캠프는 어린 학생들이 교류하며 영어를 ‘언어’로써 접근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양한 접근법으로 토론, PT, 에세이, 현장학습 등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즐거운 경험 속에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다가오는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로 영어 고민 해결?

    다가오는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로 영어 고민 해결?

    날이 갈수록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제 2 외국어가 아닌 세계 공통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만큼 학생들에게는 실용영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현재,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해외영어캠프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MBC연합캠프’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국가별 다양한 해외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국 지역 MBC 방송국 연합조직이 직접 진행하는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미국영어캠프 ▶미국동부 썸머캠프 미국 동부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캠프다. 오전 ESL수업과 함께 오후에는 국제 학생과의 다양한 학습으로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프리토킹 시간을 갖는다. 또한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일정으로 동부의 역사적이며 우수한 학업적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레벨에 맞는 일정에 속해 진행돼 학습 효과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 ▶미국동부 스쿨링캠프 미국동부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명문사립학교 스쿨링캠프는 1주간의 집중 영어 ESL 아카데믹 학습과 2주간의 정규스쿨링이 가능한 캠프다. 현지 친구들과 어울려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2박 3일간 올랜도 투어 일정도 갖는다. 저하된 학습의지, 슬럼프로 인해 학습동기 및 자극이 필요한 학생, 미국의 좋은 환경을 둘러보고 체험하고 싶은 학생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서부 썸머캠프 미국에서 단기간에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캠프로 명문사립학교에서의 영역별 아카데미 ESL수업과, 현지 학생들과의 아웃도어 캠핑,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탐방으로 구성됐다. 6주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탐방 이후 2주간 스쿨링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과 함께 학업적인 부분까지 잡을 수 있다. ▶아이비나사 캠프 세계명문대 입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학생들이 고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주간의 투어형식 캠프로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대학 탐방과 각 대학에서의 재학생 멘토링이 계획돼 있으며 나사캠프 참여 및 올랜도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월드를 방문한다. 방학기간이 짧아 단기간의 캠프 일정을 원하는 학생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캐나다영어캠프(밴쿠버 썸머캠프) 캐나다 영어 캠프는 썸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현지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으로 높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미국 시애틀로의 2박 3일간의 수학 여행일정이 계획돼 있어 미국과 캐나다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영국영어캠프(영국&유럽투어) 영국유럽 영어캠프는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캠프로 5박 6일간의 서유럽 4개국을 탐방한다. 영국 명문 보딩 스쿨에서 다양한 국적의 유럽친구들과 함께 소그룹 수준별 영어수업을 진행하며 방과후에도 현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가 계획돼 있어 즐거운 분위기에서 실전영어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뉴질랜드영어캠프(오클랜드 정규스쿨링캠프)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영어 캠프와 부모동반캠프가 있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주수 상관 없이 모든 일정 동안 정규 수업이 가능한 캠프로 현지 공립학교에서 직접 수업에 참가한다. 부모동반 캠프에서는 학부모가 학생과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부모 비용은 활동에 따라 옵션으로 추가된다. 필리핀영어캠프 ▶필리핀 알라방힐스 캠프 필리핀 부촌 지역으로 꼽히는 알라방에서 진행되는 영어수학 몰입캠프로 1:1수업부터 소규모 1:5 그룹수업까지 각 학생의 레벨에 맞는 맞춤별 수업이 제공된다. 하루 약 12시간의 학습 제공으로 영어의 기본부터 발음, 활용까지 익힐 수 있으며 주 3회로 제공되는 수학 수업은 선행학습을 돕는다. 집중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만큼 단기간의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캠프 선선한 환경을 제공하는 카비테주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캠프로 교육동과 숙소동이 함께 있는 리조트 일체형 학습캠프다. 리조트 내에서 캠프 일정이 진행돼 안전을 신뢰할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평가다. 매일 1시간씩 진행되는 리조트 내 체육활동은 수영,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으로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다. 사이판영어캠프(미국교육 ESL+정규스쿨링 캠프) 사이판 영어캠프는 PSS를 철저히 준수한 정통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ESL+스쿨링 캠프다. ESL과 정규수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특징과 주중, 주말탐방으로 휴양지인 사이판을 즐길 수 있다. 호주영어캠프(호주 브리즈번 썸머캠프) 우수한 교육으로 제공되는 호주 썸머캠프는 어린 학생들이 교류하며 영어를 ‘언어’로써 접근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토론, PT, 에세이, 현장학습 등 다양하게 접근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영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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