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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 ‘놀이펜’ 출시

    [서울포토]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 ‘놀이펜’ 출시

    12일 서울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모델들이 LG유플러스가 청담러닝과 제휴해 출시한 전문 영어교육 홈스쿨링 서비스 ‘U+아이들나라 4.0’와 아이전용 리모콘 ‘놀이펜’을 소개하고 있다. 2020.11.1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초등 스마트학습 와이즈캠프, 학습자 참여형 비주얼씽킹 학습 꾸준한 주목

    초등 스마트학습 와이즈캠프, 학습자 참여형 비주얼씽킹 학습 꾸준한 주목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돼 등교 인원이 늘어났지만, 코로나19 종식이 아닌 만큼 또다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학습관리가 필요한 때다.이에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학습이 가능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홈스쿨링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직접 교육하는 방식을 일컬으며, 그중에서도 비상교육의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가 학습 공백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업계 유일 진행되는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그룹 화상수업을 제공해, 실제 학교에서 진행되는 교과 진도를 맞춰 진행한다. 별도의 화상 장비 없이 교과 진도가 가능하고, 채팅, 음성을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온라인 수업의 경우 동료학습을 통해 얻는 교육 효과가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와이즈캠프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내가 배운 내용을 직접 구조화하고 직접 남들에게도 설명할 수 있게 되는 병행학습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부재된 동료학습까지도 완벽히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며, 집단 토의, 발표력, 사고력 등을 키우는 학습인 참여형 학습방법으로 학부모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 비주얼씽킹 학습법은 ▲개뼈노트 ▲말뼈사전 ▲글뼈읽기 등을 활용하며, 복잡한 개념을 직관적인 그림과 설명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개념을 충분한 이해를 통해 학습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과목은 심화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수학의 경우 판다 수학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수준에 맞게 기본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이어 나갈 수 있으며, 파닉스, 워즈, 그래머, 리딩, 스피킹, 라이팅 등 두두잉글리시를 통해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미취학 아동을 위한 누리 와캠은 초등 입학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한글, 수학, 영어, 학교 생활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고학년을 위해 와캠 중학은 기초 학습부터, 반 배치고사, 내신 준비, 과목별 특강 등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비주얼씽킹 학습뿐 아니라,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AI 학습 솔루션’은 학생에게는 100% 학습 집중도 보장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가 학습한 결과를 AI 학습 그래프를 제공해 업계 최초로 완벽한 학습 관리 모델까지 제공해 학부모들의 관심도 더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동안 와이즈캠프의 학습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신청 시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 1권과 급수 한자 문제집 1권을 무료로 전원 증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헤라 ‘웜쿨 쉐이빙 듀오’로 바버숍처럼, 숨37°올인원 세럼 바르면 나도 오빠, ★5개 카론바이오 샴푸로 탈모 걱정 뚝

    헤라 ‘웜쿨 쉐이빙 듀오’로 바버숍처럼, 숨37°올인원 세럼 바르면 나도 오빠, ★5개 카론바이오 샴푸로 탈모 걱정 뚝

    헤라 ‘웜쿨 쉐이빙 듀오’로 바버숍처럼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 옴므가 집에서도 바버숍처럼 셰이빙을 할 수 있는 웜쿨 셰이빙 듀오 ‘웜업 쉐이브 젤’과 ‘스프레이온 애프터쉐이브 쿨링토너’①를 새롭게 출시했다. ‘쉐이브 젤’은 수분과 체온에 반응해 스스로 열을 내는 히팅포뮬러가 적용됐다. 기존 폼 타입 셰이브에서 발생하던 면도날 베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젤 타입으로 나왔다. 쿨링토너는 면도 직후 화장대까지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이다. 솔잎추출물이 피지를 케어해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는 설명이다.숨37°올인원 세럼 바르면 나도 오빠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남성 피부의 노화방지를 위한 고보습 올인원 세럼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퍼밍 세럼’②을 출시했다. 주름과 미백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스킨, 로션, 에센스가 하나로 결합된 제품이다. 사이토시스를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엑토인 성분도 함유돼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의 다양한 노화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는 설명이다. 부드러운 저자극 포뮬러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는 설명이다. ★5개 카론바이오 샴푸로 탈모 걱정 뚝 국산 탈모제품이 세계적인 인체 적용 임상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주식회사 카론바이오의 C3샴푸와 C3헤어토닉 제품③이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임상시험에서 최고 안전성 및 내약성, 효능을 보증하는 5성급 임상 인장을 국내 최초로 동시에 획득했다. 더마테스트사는 1978년 설립된 독일의 최초 피부과학연구소로 피부에 닿는 수많은 화장품들의 검증절차를 시험하고 평가하는 기관이다. 5성급 임상 인정은 제품이 실제 사용되는 두피와 모발에 3개월간 인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최상위 제품에만 부여된다는 설명이다. 카론바이오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내 승인 실험기관인 ‘바이오톡스텍’을 통해 검증된 ‘탈모 예방 및 발모 효능’ 시험도 더마테스트사를 통해 진행 중이다.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와이즈캠프, 실시간 참여형 화상수업으로 ‘동료학습 부재’ 막는다

    와이즈캠프, 실시간 참여형 화상수업으로 ‘동료학습 부재’ 막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점차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수도권 초 1~2학년 매일 등교, 초 3~6학년 주 2~3일 등교가 시행됐다. 초등생들의 등교가 재개됐으나 학부모들은 그간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학습 공백기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집에서도 안전하게 학습이 가능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코로나19 학습공백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 학습기 하나로 수업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국내 유일 비주얼씽킹 학습을 통해 내가 배운 내용을 직접 구조화하고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동료학습’을 실행해 기존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스마트의 수업이라 함은 듣고, 읽는 수동형 학습이었으나 와이즈캠프는 집단 토의, 발표력, 사고력 등을 키우는 학습인 참여형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매월 2회 실제 학교에서 진행되는 교과 진도를 학습기 내 교안을 띄워 화상수업을 진행하며, 별도의 화상 장비 없이도 교과 진도가 가능하고, 채팅, 음성을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특히 전국 최대 10명의 친구들과의 실시간 그룹 쌍방향 화상수업까지 가능해 내가 배운 내용을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동료학습까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와이즈캠프 비주얼씽킹 학습이 적용된 콘텐츠는 개뼈노트, 말뼈사전, 글뼈읽기 등이 있다. 비주얼씽킹은 실제 초등학교 교사 78% 이상이 학교에서 활용하는 교수법으로 복잡한 개념을 직관적인 그림과 설명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개념 이해를 돕는다. 초등 교과서 수록 지문을 종류별로 나누어 문해력을 향상하고, 전 학년 전 과목 개념의 뼈대부터 잡아주는 개뼈노트 등을 통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수학을 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수준에 맞게 기본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판다수학, 파닉스, 워즈, 그래머, 리딩, 스피킹, 라이팅 등의 영어학습이 가능한 두두 잉글리시 등 주요 과목의 프리미엄 심화 학습도 선보이고 있다. 초, 중등 연계 학습도 눈길을 모은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누리 와캠은 초등 입학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한글, 수학, 영어, 학교 생활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와캠 중학은 중학입학을 준비하는 고학년에게 필요한 콘텐츠로 기초 학습부터, 반 배치고사, 내신 준비, 과목별 특강까지 제공한다. 한편 와이즈캠프의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 홈스쿨링, 비대면 수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등학생은 안 주나요?” 비대면 학습지원금…중학생 1인당 15만원

    “고등학생은 안 주나요?” 비대면 학습지원금…중학생 1인당 15만원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 148만명에게 지급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따른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는 ‘비대면 학습지원금’을 이달 중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 가구 긴급생계지원금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강도태 1총괄조정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관련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4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19 맞춤형 재난지원금으로 마련된 비대면 학습지원금은 이달 중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총 148만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중학생 132만명은 스쿨 뱅킹 계좌를 통해, 대안학교 학생이나 홈스쿨링 등 학교 밖 청소년 16만명은 교육지원청 신청·접수를 통해 10월 중 지원할 방침이다. 중대본은 초등학생 이하 미취학 아동 238만명·초등학생 270만명 등 신속 지급 대상자 508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는 ‘아동특별돌봄지원’은 총 1조원 지급이 추석 연휴 전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열고 “국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각 부처의 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중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도 ‘비대면 학습지원금’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여기는 중국] 10살에 대학 입학한 천재 소녀의 반전 근황

    [여기는 중국] 10살에 대학 입학한 천재 소녀의 반전 근황

    전 중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천재 소녀’의 근황이 최근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하이옵저버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상추에 사는 13세 소녀 장이원은 수년 전 ‘꼬마 신동’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며 유명인사가 됐다. 이 소녀는 4세 때 유치원에 들어갔다가 한 달 만에 그만두고 곧바로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소녀의 아버지인 장민타오는 딸이 매우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총명함을 자랑하는 것을 본 뒤 직접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장 양은 학교에 가지 않는 시간에서 학교 스케줄과 유사한 시간계획표를 세우고 이를 철저히 지켜가며 대학입시를 준비했다. 아버지의 이러한 교육 스타일 뒤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있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장 양의 아버지 역시 8세 때 중학교 과정을 모두 마치고 베이징대학에 입학했으며, 이후 5년 만에 석사학위를 취득한 신동이었다.장 양은 아버지의 소원대로 9세 때 처음 대입 시험을 치렀지만 낙방했고, 다음 해에 높은 성적을 받으면서 고향인 상추에 있는 3년제 대학인 상추공과대학 전자공학부 입학에 성공했다. 아버지가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했지만 장 양의 대학 생활은 순탄하지 못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뿐더러, 대학에서 함께 수학하는 동기들과는 10살이 넘는 나이 차이 때문에 쉽사리 대화를 나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보다 어리고 키가 작은 장 양은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주문할 때에도 ‘까치발’을 들어야 했고, 이를 본 같은 대학 학생들이 어린아이를 돕듯 도와주고는 했다. 일각에서는 장 양의 이러한 교육과 생활이 부모에 의해 강제로 자유를 박탈당한 동시에 전형적인 조기교육의 실패 사례라는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이에 대해 장 양의 아버지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어렸고 부모와 선생님께 순종적이었지만, 지금의 딸은 약간 반항적이다. 독립적인 의견을 내놓는 과정에서 다투기도 한다”면서 “친구가 없는 것에 외로움을 느끼겠지만, 외로움 자체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말하는 장 양은 지난 7월, 무사히 대학을 졸업했다. 또래는 평범한 중학교 생활을 즐길 때, 이 소녀는 대학과정을 모두 마친 뒤 현재 가정교사로 일하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차 재난지원금 대상자, 12일부터 신청... 지급일은 언제?

    2차 재난지원금 대상자, 12일부터 신청... 지급일은 언제?

    긴급재난지원금을 아직 받지 못한 2차 수급자를 위한 신청 접수가 오는 12일 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자금부터 시작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신청은 16일부터 가능하다. 4일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재난지원금 2차 수급자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청년지원금 12일부터 신청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2차 신청은 12~23일 전용 홈페이지(covid19.ei.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은 19~23일 신분증, 통장사본 및 증빙서류를 지참한 뒤 고용센터에서 가능하다. 현장 신청은 19일의 경우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1, 3, 5, 7, 9번)인 신청자만 가능하다. 20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2, 4, 6, 8, 0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21~23일에는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3순위를 위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은 12~24일 온라인청년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운영된다. 또 앞서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1·2순위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전용 온라인 사이트(새희망자금.kr)에서 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은 26일부터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가능하다. 정확한 일정과 신청장소 등은 12일 안내될 예정이다. 1차 신속지급대상자도 온라인 신청의 경우 10월 말까지 가능하다. 대안학교·홍스쿨링 등을 이용하는 학교 밖 아동을 위한 아동특별돌봄비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 아동의 주소지 기준 교육지원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우편 및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며 주소지 외 교육지원청 접수도 안된다. 중학생의 경우 별도 신청이 필요없다. 중학생과 학교 밖 아동을 위한 돌봄비는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2차 지급은 언제?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2차 지급은 특고·프리랜서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 20만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1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2차 고용안정지원금은 150만원이다. 청년지원금 2차 지급은 3순위나 추가 신청한 1~2순위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지원금은 1인당 50만원 신청인 계좌로 현금으로 지급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지급은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급일은 오는 12일 공고를 통해 안내된다. 다만 추석 연휴 기간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1차 신속지급대상자에 대해서는 연휴 직후인 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중학생과 학교 밖 아동에 대한 2차 아동돌봄비는 서류 검증 및 보완 등을 거쳐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편 상어 공격 받자 임신한 아내 망설임 없이…

    남편 상어 공격 받자 임신한 아내 망설임 없이…

    남편이 상어의 공격을 받고 다치자 임신한 부인이 물에 뛰어들어 구해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주부 마고 듀크스에디. 남편 앤드루 찰스 에디(30)와 휴가를 내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스 제도의 솜브레로 환초에서 스노쿨링을 즐기다 끔찍한 변을 당할 뻔했다. 보트를 빌려 타고 나갔는데 이미 물 속에는 다른 휴가객들이 여럿 스노쿨링을 즐기고 있었다. 보안관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물 속에 들어가 있었는데 부부와는 같은 일행이 아니었다고 기재돼 있다고 영국 BBC가 24일 전했다. 그런데 남편이 물에 들어가자마자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마고는 상어 지느러미가 남편을 향한 뒤 남편의 피가 물에 번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다고 관리들이 전했다. 그녀가 에디를 무사히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자 다른 식구들이 911에 신고 전화를 걸 정도로 민첩하게 움직인 덕이었다. 남편은 곧바로 마이애미 병원으로 후송돼 심각한 어깨 부상을 치료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나중에 상어의 크기가 2.4~3m 정도 됐다고 했다. 사람들은 이날 앞서 근처에서 헤엄치고 있던 황소상어(bull shark)처럼 보였다고 했다. 플로리다주는 세계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상어 공격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지난해에만 21건의 사고가 보고됐다고 플로리다 박물관은 전했다. 올해도 호주에서 계속해 상어 공격 소식이 들려왔는데 사실은 상어가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매우 드문 편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미 플로리다서 남편이 상어에 다치자 임신한 아내 뛰어들어 구해

    미 플로리다서 남편이 상어에 다치자 임신한 아내 뛰어들어 구해

    남편이 상어의 공격을 받고 다치자 임신한 부인이 물에 뛰어들어 구해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주부 마고 듀크스에디. 남편 앤드루 찰스 에디(30)와 휴가를 내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스 제도의 솜브레로 환초에서 스노쿨링을 즐기다 끔찍한 변을 당할 뻔했다. 보트를 빌려 타고 나갔는데 이미 물 속에는 다른 휴가객들이 여럿 스노쿨링을 즐기고 있었다. 보안관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물 속에 들어가 있었는데 부부와는 같은 일행이 아니었다고 기재돼 있다고 영국 BBC가 24일 전했다. 그런데 남편이 물에 들어가자마자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마고는 상어 지느러미가 남편을 향한 뒤 남편의 피가 물에 번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다고 관리들이 전했다. 그녀가 에디를 무사히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자 다른 식구들이 911에 신고 전화를 걸 정도로 민첩하게 움직인 덕이었다. 남편은 곧바로 마이애미 병원으로 후송돼 심각한 어깨 부상을 치료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나중에 상어의 크기가 2.4~3m 정도 됐다고 했다. 사람들은 이날 앞서 근처에서 헤엄치고 있던 황소상어(bull shark)처럼 보였다고 했다. 플로리다주는 세계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상어 공격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지난해에만 21건의 사고가 보고됐다고 플로리다 박물관은 전했다. 올해도 호주에서 계속해 상어 공격 소식이 들려왔는데 사실은 상어가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매우 드문 편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일상 바꾸는 ‘스마트싱스’… 미래의 집을 현실로

    일상 바꾸는 ‘스마트싱스’… 미래의 집을 현실로

    말 한마디와 손짓 하나로 일상이 스마트하게 바뀐다면 어떨까? 집 밖에서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며 장을 보는 동안 집 안에서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알아서 빨래를 마무리한다. 집에 돌아오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가 준비를 마치고 최적의 컨디션으로 맞이한다. 이렇듯 ‘스마트싱스(SmartThings)’는 영화에서만 보던 미래의 집을 현실에서 경험하게 해준다. 스마트싱스는 삼성 가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조사의 IoT 기기를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이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자사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스마트싱스가 국내 월간 앱 사용자 수에서 500만명을 넘어서며 1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2020년 7월 기준).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가 꿈꾸던 스마트홈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공간이 아니다”라며 “스마트싱스가 있다면 원하는 대로 자신만을 위한 스마트홈을 바로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싱글족과 맞벌이 신혼부부, 그리고 다둥이 엄마까지 약 1년 동안 스마트싱스와 함께 한 세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자기관리도 휴식도 더 스마트하게… 싱글족의 꿈같은 홈 오피스를 완성하다 #싱글남 이상민 씨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이상민 씨는 복층 집에 살면서 2층을 작업실로 활용하고 있다. 2층에서 작업하는 중에 청소·빨래를 하려면 1층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스마트싱스를 통해 2층에서도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이 씨는 스마트싱스와 에어드레서의 조합으로 수많은 의상을 간편하게 관리하고 있다. 매번 드라이클리닝 하기도 번거롭고 비용도 부담이었는데 이제 소재별·계절별 추천 코스로 한층 편리하게 케어한다고 한다. ‘마이 클로짓’ 기능으로 옷의 바코드를 인식한 후 코스를 추천받거나, 새로운 코스도 다운로드해 사용한다. 마이 클로짓 기능은 현재 삼성물산 6개 브랜드(GALAXY·KUHO·ROGATIS·LEBEIGE·BEANPOLE·8seconds) 의류를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 브랜드 의류는 소재를 수동으로 등록해 활용할 수 있다. 이 씨는 영상을 촬영할 때 스마트싱스에 등록해 둔 ‘촬영모드’로 준비를 시작한다. “촬영모드 켜줘” 한마디면 무풍에어컨과 무풍큐브가 실행된다. 조명 열기가 뜨겁고, 한 번 촬영하면 몇 시간씩 걸리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 공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촬영을 마치면 “TV 켜 줘”라고 명령해 ‘더 세리프로’ 영상을 모니터링한다. 모니터링이 끝나면 2층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해 1층의 세탁기와 로봇청소기를 돌리고, TV로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한다. 이 씨는 “세탁이 끝나면 TV 화면에 알림이 온다. 세탁이 끝났는지 확인하러 내려갈 필요 없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출근 뒤부터 퇴근 때까지 집밖에서 가전 제어… 맞벌이 신혼부부의 집안을 책임지다 #맞벌이 신혼부부 최성국·문미희 씨 맞벌이 신혼부부인 최성국·문미희 씨는 스마트싱스의 기능 덕에 매일 새로운 매력을 느낀다고 말한다. 최성국 씨는 스마트싱스로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스마트싱스를 만난 이후 부부의 출근 풍경은 달라졌다. 집 밖에 나서면서 깜빡 잊기 쉬운 가전의 전원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기 때문. 최 씨는 “함께 출근 준비를 하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다. 급히 나오다 보니 그대로 켜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이 뒤늦게 생각나 당황하곤 했다”며 “이젠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밖에서도 전원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최 씨가 집에 들어오면 꿉꿉한 공기와 불쾌한 습기가 가득 차 있곤 했다. 하지만 스마트싱스는 언제나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줬다. 집 근처에 도착하면 무풍갤러리와 무풍큐브가 자동으로 켜지는 ‘웰컴 쿨링’·‘웰컴 케어’ 덕분이다. 무풍큐브는 실내외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청정 모드로 깨끗하게 관리해줬다. 최 씨는 “쾌적한 공기 덕에 기분 좋은 저녁을 보낼 수 있었다. ‘홈케어 매니저’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주고 바로 구매까지 해줘서 더 편리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싱스는 세탁 풍경도 바꿔놨다. 최 씨는 귀가 시간에 맞춰 세탁이 완료되도록 설정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건조를 시작한다. 여유롭게 저녁 식사를 즐기다 보면 패밀리허브에 건조 완료 알림이 떠 있다. 최 씨는 “집안일을 빨리 끝내고 함께 쉴 수 있도록 스마트싱스가 달콤한 휴식을 선물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세탁과 장보기는 기본, 자년 스케줄 관리도 ‘OK’… 다둥이 엄마에게 여유를 주다 #다둥이 맘 황유림 씨 아이가 많을수록 기쁨도 커지지만 가사의 피곤함도 배가 된다. 스마트싱스는 끝없는 집안일로 하루를 보내던 세 아이의 엄마 황유림 씨에게 자유로운 일상을 선물했다. 아이들이 귀가하면 바빠지는 탓에 세탁기에 돌려둔 빨랫감을 꺼내는 것을 깜빡 잊곤 했던 기존의 일상이 달라졌다. 이젠 날씨에 적합한 코스를 추천하고 건조 시간을 알려주는 ‘건조 플래너’ 덕에 빨래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황 씨는 스마트싱스를 이용해 밖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맞춰 세탁기를 돌린다. 황 씨는 “옷감 종류나 색상, 오염도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추천해 주는 ‘세탁 레시피’ 덕에 고민하는 시간이 줄었다”고 전했다. 스마트싱스와 함께 ‘패밀리허브’ 냉장고도 새로운 여유를 가져다줬다. 이전에는 냉장고 속 숨어있던 식재료를 발견하지 못해 사둔 재료를 다시 사 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어디서나 패밀리허브 내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뷰인사이드’ 기능 덕에 식비를 아낄 수 있게 됐다. 스마트싱스는 가족 스케줄 관리도 똑똑하게 책임진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패밀리보드’로 아이들 일정이나 준비물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다. 황 씨는 “‘TV 켜줘’만 외치면 요리 중 양념이 묻은 손을 닦지 않고도 바로 TV를 켤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리모컨 기능은 가장 애용하는 기능이다. 채널을 손 안 대고 바꿀 수 있어 리모컨을 잃어버렸을 때도 유용하다. 든든한 조력자 같은 스마트싱스 덕분에 집에 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홈스쿨링, 코로나19 학습 격차 줄여…스마트학습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주목

    홈스쿨링, 코로나19 학습 격차 줄여…스마트학습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주목

    코로나19로 인해 2학기 학습 또한 비대면과 대면 수업이 병행돼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따른 조례 및 종례 등을 체크하는 것은 온전히 학부모의 역량이 됐다. 이에 스마트 학습 ‘와이즈캠프’는 초등 학부모들은 전과목 학습 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간 상호 소통으로 학습 관리의 부담을 덜면서 학습 공백 및 격차 줄여 나가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초등 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와이즈캠프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 콘텐츠에 적용한 비상교육의 스마트 학습 브랜드이다. 비주얼씽킹 학습은 복잡한 개념을 글이나 영상 등의 시각적인 자료로 설명해 메타인지 능력을 높여 더 오래 기억에 남는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비주얼씽킹 학습 구성으로는 교과별 단원의 전체적인 개념의 구조를 잡는 ‘개뼈노트’와 초등 교과서 속 3367개의 낱말의 구조를 이미지와 음성으로 보여주는 국/영 맞춤형 사전 ‘말뼈사전’, 초등 전 학년 국어 교과서 속 지문들을 글의 주제별로 나눠 글의 구조를 전략적으로 읽고 문해력을 키워주는 ‘글뼈읽기’가 있다. 또한, 와이즈캠프는 월 2회 비대면 실시간 그룹형 화상수업을 통해 비대면 수업에서 키울 수 없는 학생들 개개인의 발표력, 문제 해결력, 협동심 등에 도움을 주며, 별도의 화상도구 없이 학습기 내에서 이용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과목별 선생님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전문적인 학습 케어가 가능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와이즈캠프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중학 입학 대비 콘텐츠 ‘와캠 중학’과 7세 아이들의 초등 입학 준비를 돕는 ‘누리와캠’ 학습 커리큘럼도 제공해 초등부터 중등까지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 9월 현재 와이즈캠프는 10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신청 시 급수 한자 문제집과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을 제공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툭하면 가출했던 ‘질풍노도’의 영재, 뇌과학에서 인간 관계의 답을 얻다

    툭하면 가출했던 ‘질풍노도’의 영재, 뇌과학에서 인간 관계의 답을 얻다

    ‘뇌과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대기업 미래기술전략팀장….’ 그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여러 분야를 오간다. 장동선 뇌과학자. 생소한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강의하며 소통하고 TV에도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그가 최근 3년 반 몸담았던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유튜브 방송 ‘궁금한 뇌’를 시작했다. 자칭 ‘변화 전문가’를 지향하는 그는 ‘경계 없는 삶’을 살아온 주인공이다. 독일에서 태어나 7세 때 한국에 돌아온 이후 30대까지 한국과 독일, 미국을 오가며 공부한 영재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선 체벌과 왕따를 겪었고, 일반고 입학 전 약 2년은 반복된 가출로 반항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다. 다행히 이 무렵 ‘사람과의 관계’에 목말랐던 자신에게 눈을 떴고 뇌과학자 길을 걷게 됐다. ‘회식자리에서 후배들을 대신해 고기 굽고 술 따르는 전형적인 낀 세대’라며 웃어 젖히는 그에게선 명민함에 어울리지 않는 옆집 아저씨 같은 소탈함이 엿보인다. -최근 모친상을 당했다. 퇴사 이유가 간병 때문이었나. “코로나 때문에 가정 간병인도 다 막혔다. 어머니를 간병하시던 아버지께서 못 버티겠다 하셔서 가족돌봄 휴가를 알아봤는데, 차라리 간병과 글쓰기를 병행하는, ‘여러 아궁이에 불 때는’ 작업을 해 보기로 했다. 10년 넘게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아궁이에 불 때고 살다가 선택의 순간이 온 거다. 40대 임원을 위해 회사를 위해 불사를 것인가, 안정감은 떨어지나 내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 도전을 할 것인가.” -자아정체성 혼란이 극심한 유년기를 보냈을 것 같다. “가장 힘든 것은 ‘세상과의 분리감’이었다. 독일서 박사과정 밟은 아버지, 간호사 어머니가 한국 가족에게 송금한 것 외에 정착을 위해 고향 친구분께 꼬박꼬박 돈을 보냈는데 고스란히 사기를 당했다. 부모님은 독일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무일푼이 되셨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 달동네 반지하 단칸방에 네 식구가 살게 됐다. 부모님은 속이 문드러졌지만, 꼬맹이는 연탄 때는 달동네와 서울이 신기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다 초등학교 입학해 문화충격이 왔다. 체벌과 싸움과 촌지 요구. 결국 1학년 때부터 홈스쿨링, 조기교육을 받고 중학교는 검정고시 졸업했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9년을 공교육에서 분리돼 있었던 셈이다.” -뒤늦게 가출은 왜 하게 됐나. “영재 교육을 계획한 어머니가 저와 여동생을 데리고 다시 오스트리아로 가셨는데, 직업도 시민권도 없는 상태여서 너무 힘들었다.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병환을 얻으시고 가정불화도 심했다. 가족이 무너지는 경험을 한창 예민한 사춘기에 했다. 2년 정도 가출을 밥 먹듯 했다. 서울역 지하보도에서 자고, 부산 광안리에서 ‘조폭·삐끼’와 어울리는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렸다. 영재교육을 받던 아이가 사회 경계 밖 버려진 집단과 어울린 거다. 그런데 그런 애들이 오히려 나를 받아 줬다. 물론 내게도 편견을 갖고 있고 욕도 하고 거칠었지만, 우리는 ‘소외됐다’는 동질감이 있었다.” -영재교육과 비행 청소년의 삶을 모두 겪었다. “또래집단에 소속되지 못했던 단절이 크다 보니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남들이 하는 건 다 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서 일반고로 입학했다. 충격적인 것은 그렇게 방황하고 고등학교 입학해서 수학 정석을 보니 안 풀리더라. 괴테가 ‘전진하지 않는 자는 후퇴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똑똑해도 매일 갈고닦지 않으면 근육도 뇌세포도 망가진다는 걸 알았다.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 자율화를 해 줘 음악밴드를 조직했고, 고 2때 ‘전국고등학교 과학동아리연합’을 만들어 천체 관측, 로켓발사 등을 하러 다녔다. 소문을 듣고 당시 카이스트 총장님이 내가 어떤 아이인지 보려고 학교를 방문했는데, 하필 결석하고 놀러 나간 날이었다.(웃음)”-어렸을 적 소통 욕구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발돋움하게 한 건가. “뇌과학은 어릴 때부터 목말랐던 인간관계를 탐구하는 학문이었다. 생물학에서 과학철학으로 전과했는데 독일 정부가 비자 가진 유학생의 전공 교체를 불허했다. 랩에서 쥐 실험 하는 게 너무 싫었다. 한데 나는 어려운 시기가 오면 새로운 환경을 찾아 떠나는 유목민 기질이 있다. 마침 미국 교환학생 자리가 났는데 (독일서) 반미 감정이 높던 때라 운 좋게 순번이 와서 무조건 갔다. 지금 죽을 것 같이 힘들다면 무엇이라도 능동적으로 바꿔 보시라. 대부분 내 탓이라고 생각하지만 환경 탓일 때가 많다.” -2020년 한국사회에서도 그런 게 통할까. 젊은이들에게 ‘동남아로 진출하라’고 했던 정부는 역풍을 맞았다. “우리처럼 교육수준이 굉장히 높은 사회에서는 내가 못나 보인다. 환경을 바꾸면 분명히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우리만 갖고 있는 장점인데 여기서는 못 보는 게 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똑같은 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기회가 왔다고 본다. 한국에서 3D 프린터로 안경을 만들어 뉴욕 유명인사들한테 판매하는 브랜드가 있던데, 한국적 콘텐츠로 온라인을 활용해 새 기회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 -‘N포세대’에게는 쉽지 않은 말이다. “우리는 ‘성공해야 된다’는 압박이 너무 크다. 실패하면 낙인찍히고 재기 못할까 봐 두렵다. 좋아하는 격언이 극작가 사뮈엘 베케트의 ‘Ever tried, Ever failed, No matter’(시도해 본 적 있는가, 실패해 본 적 있는가, 괜찮다),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다시 시도해라, 다시 실패해라, 더 나은 실패를 해라)이다. 매번 도전할 때마다 실패해도, 용기를 갖고 또 도전하고 ‘덜’ 실패하면 된다. 블랙유머 같지만 도전하면 실패하는 게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우리 사회는 7전 8기를 용납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존재 의미는 성공보다 실패의 영역을 조금씩 줄이는 데서 찾는 거다. 상처받을 것을 미리 두려워하지 마시라.”-애프터 코로나 시대 뇌과학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하는 이유는. “코로나 위기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플랫폼’이 5년은 가속화됐다. 무한한 데이터 중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뽑아내고, 인간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졌다. 엔지니어도 중요하지만 뇌과학자, 심리학자의 통찰이 필요한 분야다. 코로나 시대 물리적 거리두기가 중요해졌지만, 역설적으로 사회적 거리는 좁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해마시고(웃음),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 연결돼 있어야 힘이 되고 아이디어가 솟구친다는 뜻이다. 20만년 전 구석기 시대 인류의 뇌와 오늘날 인류의 뇌 용량은 진화하지 않고 똑같다. 그럼 21세기 문명을 어떻게 이룩했느냐 의문이 생기는데, 책·증기기관처럼 연결성이 고도화된 기술혁명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라고 해서 연결성이 끊긴 사회로 가선 안 된다. 우리 뇌는 연결을 지향하는 사회적 뇌로 진화해 왔고, 연결 속에서 행복하고 혁신을 찾으며 발전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계기는. “2014·2015년 독일 사이언스 슬램(과학교육부 주관 과학강연대회), 세계 페임랩 인터내셔널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유럽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1회 강연에 2000만원까지 주는 독일 최대 ‘스피커 에이전시’(강연자 전문회사)에도 들어가게 됐는데 아내가 한국행을 원했다. 삶의 제일 큰 딜레마를 겪었다. ‘나 혼자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가족을 따를 것인가’.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었다.” -한국에 돌아온 경험은 어땠나. “한국에서 혁신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것이 변화해야 한다. 톱다운 방식의 ‘꼰대 문화’와 ‘고맥락사회’가 문제다. 가족, 학연, 지연 등 사회적 연결고리가 중요하다 보니 개인이 실패를 감수하고 뭔가 지르기 힘들다. 밉보이면 안 된다는 사회적 낙인에 대한 두려움도 혁신을 저해한다. 풀뿌리처럼 아래서부터 올라오는 아이디어가 자라도록 대기업·정부는 판만 깔아 주고 그 안에서 개인·스타트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영재 출신 아버지의 교육법이 궁금하다. “나도 답이 없다.(웃음) 코로나 시대 부모들의 짜증도 이만저만 아니다. 아이들 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늘 너를 위해 존재한다’는 신뢰와 공감을 주는 말이다. 영재교육도 사회성이 가미되어야 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이동현 서울시의원, 대안교육 발전방향 모색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이동현 서울시의원, 대안교육 발전방향 모색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1)은 지난 18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역할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무청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이동현 의원,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희용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 연합회 회장, 윤철경 G’L 학교밖청소년연구소장이 발제자로 참석하고, 서울시교육청과 대안학교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동현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제도권 교육에서 밀려난 위기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의 대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자신의 미래를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부디 오늘 토론회를 통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들의 양적·질적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대안들이 적극적으로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희용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 연합회 회장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들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위탁교육기관에 대한 인건비 지원, 시설 임대료 및 관리비 지원, 전자문서 시스템 지원 등에 대한 상세 규정이 추가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발제를 진행한 윤철경 G’L 학교밖청소년연구소장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교육에 대해 교육감의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서영 나우학교 졸업생, 선윤정 사람사랑나눔학교 교사, 윤정우 틔움터학교 교사, 최창수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장학관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안교육의 필요성 및 성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교사들의 처우 개선 문제, 전자문서시스템 도입 문제, 위탁교육기관 명칭 변경 문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를 마치며 이동현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대안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써 오늘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토대로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책을 모색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향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위탁형 대안학교, 도시형 대안학교 그리고 홈스쿨링까지 대안교육 전반에 대해 함께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다시 마련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대면 교육시대’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화상수업 및 초등 전과목 학습 제공

    ‘비대면 교육시대’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화상수업 및 초등 전과목 학습 제공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교육부는 초·중·고 2학기 개학을 연기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나 등교 일정은 아직 미지수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학부모들은 홈스쿨링과 온라인 학습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홈스쿨링은 비대면 수업으로 코로나19 걱정 없이 집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 공백을 완벽하게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초등 국정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홈스쿨링,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2학기를 맞아 개인별 맞춤 학습시간표 시스템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강화하고 실력에 맞는 다양한 문제를 설정할 수 있다. 진도 조정 기능까지 있어 아이와 학부모가 직접 공부 목표량을 설정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월 2회 ‘비대면 그룹형 화상수업’도 진행한다. 그룹형 화상수업은 최대 10명의 전국 같은 학년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는 수업이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담임선생님이 직접 학습자들의 원격수업을 관리한다. 따라서 학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사고력, 발표능력 등을 키울 수 있으며 또래 아이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 기존 화상수업과 홈스쿨링의 단점을 보완했다. 와이즈캠프가 국내 교육 업계 최초로 도입한 비주얼씽킹 학습 시리즈인 ▲과목별로 전체적인 구조와 개념을 잡아 매월 1만 1000건의 새로운 게시글이 업로드되는 개뼈노트 ▲초등 전 과목 교과서 속 주요 어휘 3367개의 뼈대를 잡을 수 있는 말뼈사전 ▲초등 전 과목 국어 교과서 지문을 수록해 자연스럽게 독해능력을 높이고 예/복습까지 가능한 글뼈읽기 등은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와이즈캠프는 10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신청 시 2학기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과 급수 한자 문제집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따뜻한 세상] 바다에 빠진 20대 남성 구조한 경찰·간호사 신혼부부

    [따뜻한 세상] 바다에 빠진 20대 남성 구조한 경찰·간호사 신혼부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경찰관과 간호사 부부가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조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대전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김태섭(32) 경장과 간호사로 일하는 그의 아내 원혜선(32)씨입니다. 김태섭 경장, 원혜선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올리고 이틀 뒤인 31일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지난 1일 두 사람은 제주도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인 20대 커플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제주도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근접하면서 파도가 높았고, 해수욕장 안전통제소에서는 입수 자제 경고방송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물놀이 중인 커플이 걱정되었던 김태섭 경장 부부는 그들을 유심히 지켜보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물놀이를 하던 남성 A씨가 뭍으로 나와 튜브를 벗어놓고 다시 물에 들어갔습니다. 거센 물살 탓에 이들 커플은 얼마 되지 않아 해변에서 멀어졌습니다. 급기야 여성과 남성의 거리도 멀어졌지만, 튜브를 타고 있던 여성은 다행히 파도에 떠밀려 해안가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물속 남성이 이상하다고 느낀 원혜선씨는 남편 김태섭 경장에게 직접 가서 확인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김 경장은 즉시 가지고 있던 스노쿨링장비와 오리발을 챙겨 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김 경장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의식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김 경장은 A씨를 가슴잡이 운반법으로 해변까지 끌고 나왔습니다. 그 사이 아내 원혜선씨는 119에 신고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 강사 활동 경험이 있는 원씨는 “마스크(물안경)를 벗겨라”, “얼굴을 들어줘야 한다” 등 여러 위급상황 대처 방법을 전했습니다. A씨를 인계받은 안전요원들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다행히 A씨는 물을 토한 뒤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이 과정에 원혜선씨는 A씨의 맥을 짚어가며 의식을 확인했고, A씨를 옆으로 뉘어서 물을 토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김 경장은 7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구조하는 과정에 파도가 높아 익수자를 끌고 나오는 게 쉽지 않았다”며 “심폐소생술을 하니까 물을 뱉어내고 의식을 찾는 걸 보니 그제야 긴장이 풀렸다. 다행히 안전하게 뭍으로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경장은 “이런 일을 겪은 분들을 보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씀하시던데, 저도 겪어보니 딱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며 “많은 분이 칭찬해 주시니 머쓱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코로나 피해 5개월간 자녀 가둔 부모, 학대일까요?

    코로나 피해 5개월간 자녀 가둔 부모, 학대일까요?

    어린 자녀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을 우려해 수 개월간 집안에 ‘감금’한 부모에 법적 처벌이 내려졌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한 지방 법원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부모는 지난 7월 초까지 약 5개월간 10~17세 세 자녀가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아파트 현관에 못을 박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세 자녀가 서로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각각의 방에 따로 머물게 했다. 이 부모는 스웨덴으로 온 이민자로서 스웨덴어에 능숙하지 못해 고국에서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만 접한 뒤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잘못 이해했다. 또 아이들에게 더욱 엄격한 제한을 가하는 고국의 문화적 특징에 따라 자녀들에게 외출을 못 하도록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부모는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까봐 홈스쿨링을 시켰고, 원한다면 외출해도 좋다고 허락했지만 아이들이 나가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부부의 법정 대리인이자 변호사인 안드레아스 한나 역시 ”이 일은 내막은 알려진 것과 다르다“고 주장했다.그러나 현지 법원은 자녀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미성년자를 한 공간에 ‘감금’했다고 판단하고, 아이들을 부모에게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 또 아이들의 부모에게는 학대와 관련된 강제 치료 명령을 내렸다. 현재 자녀들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보호받고 있다. 출신 국가가 알려지지 않은 부모는 항소의 뜻을 밝혔다.한편 스웨덴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뒤 16세 이상의 학교 등교를 법적으로 금지했다. 그러나 16세 미만은 출석을 의무화했고,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은 가정에 대해서는 벌금을 부과했다. 스웨덴은 봉쇄령을 내리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했던 다른 국가와 달리 집단면역을 택했다. 레스토랑과 유치원, 초등학교, 미용실이나 체육관 등의 운영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판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스웨덴은 지난 5월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만 1000여 명, 사망자 4500명을 기록했다. 스웨덴 국민의 코로나19 항체 생성 수준은 7.3%에 그쳤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개학 앞둔 美, 노트 대신 모니터·웹캠 ‘불티’

    개학 앞둔 美, 노트 대신 모니터·웹캠 ‘불티’

    모니터 필름 재고 없어 구입에만 20일 무역마찰로 중국산 공급도 더뎌 품귀공책·연필 등 학용품 판매는 32% 감소컴퓨터만 대여 가능… 저소득층 큰 부담“지난달 중순에 아마존으로 모니터용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주문했더니 재고가 없어 20일이 넘게 걸리네요. 개학(8일) 전에 배달받는 건 힘들어졌어요.” 미국 학교들이 새 학기에도 전면적인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면서 컴퓨터 주변기기들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메릴랜드주에 사는 한 주민도 개학을 앞두고 화상수업을 위한 컴퓨터 주변기기를 구하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실제 미국 학교들의 개학 시즌을 맞아 공책이나 연필과 같은 전통적인 학용품보다 컴퓨터 주변기기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코로나19로 미국 공장들이 한동안 운영을 못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때리기로 중국산 수입품 공급 속도도 더뎌졌다는 것이다. 30일 시장조사기관 NPD그룹에 따르면 7주간(6월 20일~8월 8일) 컴퓨터 모니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9%가 급증한 반면 공책이나 연필과 같은 학용품 판매는 32% 감소했다. 가상 학습에 필요한 웹캠·USB카메라 판매량은 116%가 늘었고, 학습용 PC 헤드셋도 81% 증가했다. 이외 키보드(62%), 마우스(43%), 도킹 스테이션(12%) 등의 매출이 늘었다. 와이파이의 송출 범위를 집안 곳곳으로 넓히는 메시 라우터의 판매량도 73% 확대됐다.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로 새학기 준비물이 학용품에서 컴퓨터 등으로 바뀌면서 저소득층 가정의 부담은 더 커졌다고 보도했다. 전미소매업연합회는 대학생은 학기 준비에 1100달러(약 130만원), 중·고등학생은 800달러(약 95만원)가 소요될 것으로 봤다. 그나마 미국 내 재정이 넉넉한 지역은 빈부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화상 수업용 컴퓨터를 빌려주고 있지만, 이 경우에도 주변기기는 직접 구매해야 한다. 또 전통적인 학용품의 수요 감소와 반대로 교육용 책의 판매 폭은 되레 커졌다. 홈스쿨링(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가르치는 것) 도서는 판매량이 144%나 늘었고 어학 교육 서적(117%), 수학 교육 서적(20%) 등도 많이 팔렸다. 어린이 교육용 서적 판매량은 무려 458%나 급증했다. 재택근무가 증가했고, 화상강의의 교육 효과를 믿지 못하는 부모가 늘면서 직접 아이를 가르치거나, 그룹과외를 만들어 교육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인 사이트에는 아이가 화상으로 수업하는 동안 옆에서 앉아 수업 후에 질문을 받고 숙제를 도와주는 온라인 교육 관리교사를 구하려는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줌에 의존하는 온라인 수업 시스템 자체에 대한 걱정도 크다. 줌에 침입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전하는 ‘줌 폭탄’(Zoom Bombing) 등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이미 개학한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한 고등학교에서 줌을 통해 화상수업을 들으려 대기하던 학생들이 백인우월주의 조직인 KKK의 이미지에 40분간 노출되기도 했다. 지난 24일에는 줌이 뉴욕, 워싱턴,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4시간가량 먹통이 된 바 있다. 이날 줌으로 원격 개강을 한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을 중단해야 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학력격차 無’ 서초의 비결… 서리풀샘에게 물어봐

    ‘학력격차 無’ 서초의 비결… 서리풀샘에게 물어봐

    서울 서초구가 학업 격차 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스마트스쿨링’과 ‘서리풀샘 멘토링’ 등 교육안전망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초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서초형 AI 교육안전망’을 구축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취약계층 어린이 258명을 시작으로 현재 취약아동 897명을 대상으로 ‘AI 스마트스쿨링’ 사업을 하고 있다. 기존 2자녀 이하 1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2대 지원하던 스마트스쿨링 기기도 1인 1기기로 확대 지원한다.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초등학교 저학년, 다문화 및 조손가정 136명에 대해서는 멘토인 서리풀샘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집중 관리해준다. 서초구 전용 스마트스쿨링 학습관리시스템을 이용해 학생의 출석률, 수행률, 정답률, 평균학습시간, 학습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리풀샘이 학생 개인별 학습 분석 데이터를 확인한 뒤 관리한다. 또한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70여명에게 1대1 개인 맞춤형 진로·입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원격수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AI 스마트스쿨링을 확대 지원, 서리풀샘 멘토링, 학습관리시스템 등의 서초식 교육안전망을 통해서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보다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집안이 온종일 쾌적하네… ‘무풍’이 무슨 일을 한 거지?

    집안이 온종일 쾌적하네… ‘무풍’이 무슨 일을 한 거지?

    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 틀어놓고 있자니 추워지고, 끄자니 금방 더워지기 일쑤다. 오래 쐰 찬바람에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찾기도 한다. 에어컨 가동시간이 길어지면서 전기료 걱정도 쌓이게 된다. 이럴 땐 ‘무풍’을 눈여겨보자.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은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춘 뒤 직 바람 없이 알아서 설정 온도를 유지해준다.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지 않도록 스스로 자연스러운 쾌적함을 만든다. 전기료를 낮추는 능력도 발휘한다. 온종일 집안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무풍에어컨의 일과를 짚어 봤다.오전 11시~오후 7시는 무더위 걱정 없이 ●급속 냉방과 무풍 냉방 혼합 가동 초·중생 3자녀를 둔 소비자 이지선(43·여·서울 서대문구) 씨의 올여름은 무풍에어컨을 만나면서 새롭게 바뀌었다. 외출 뒤 돌아온 낮 시간, 에어컨에 기대하는 가장 큰 역할은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이럴 땐 무풍에어컨만의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이 답이다.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을 작동하니 6분여 만에 실내 온도가 33℃에서 25℃로 내려가면서 순식간에 시원해졌다(삼성전자 자체 실험 81.8㎡ 제품 기준).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은 빠르고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과 바람을 멀리 보내주는 1개의 서큘레이터 팬으로 낮 시간의 찜통더위에도 순식간에 거실부터 주방까지 집안 곳곳을 시원하게 만든다.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으로 빠르게 더위를 식힌 뒤에는 바람 걱정 없는 ‘와이드 무풍 냉방’으로 전환된다. 설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직 바람 없이 기분 좋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에어컨의 찬바람을 불편해하던 이지선 씨는 무풍에어컨으로 바꾸고 나서 편안해졌다. 와이드 무풍 냉방은 27만 개의 마이크로 홀에서 풍성한 냉기가 균일하게 뿜어나온다. 바람 걱정이 없으니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거나 온도를 계속 조정할 필요 없어 24시간 편안하게 냉방이 가능하다. 온종일 에어컨을 틀어놔도 전기요금 부담 없는 ‘무풍 절전’은 보너스다. 0.5℃ 단위까지 미세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해 맞춤 냉방과 절전까지 가능하다. 외출 후 현관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땐 집 근처에 도달하면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작동 알람을 주는 ‘웰컴쿨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원격으로 에어컨을 ‘인공지능 쾌적 모드’로 가동해 집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오후 8~11시는 가족 모두 시원하게 ●실외기 1대로 거실부터 각 방까지 해결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거실뿐 아니라 각자의 방에서도 쾌적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무풍 3멀티’로 거실부터 안방과 자녀 방까지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어 가족 모두 시원한 무풍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100㎡) 면적의 냉방이 가능한 무풍 3멀티는 1대의 실외기에 무풍에어컨 갤러리 1대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2대까지 총 3대를 조합할 수 있다. 성능 저하 없이 넓은 공간을 냉방 할 수 있고 실외기 설치 공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였다. 오후 11시~오전 7시는 잠자리 쾌적하게 ●‘무풍 열대야 쾌면’으로 편안한 숙면을 이 씨 부부는 쾌적한 ‘무풍’과 함께 숙면을 취하고 있다. 입면·숙면·기상 등 3단계 수면 패턴에 맞춰 작동하는 ‘무풍 열대야 쾌면’ 덕분이다. 거실에만 에어컨이 있던 예전에는 온 가족이 함께 거실에 모여 열대야를 보내야 했다. 하지만 무풍에어컨으로 바꾼 뒤에는 각자의 방에서도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찬 바람에 이불을 끌어당기거나 더워진 공기에 잠을 깨지 않고 수면시간도 길어지고 편안해졌다.오전 9~11시는 깨끗하게 관리된 바람을 ●‘이지케어 3단계’로 에어컨 내부까지 안심 온종일 에어컨을 틀어 놓는 만큼 위생 관리에도 더욱 신경이 쓰인다. 무풍에어컨은 ‘이지케어 3단계’로 겉부터 속까지 쉽고 깨끗하게 위생 관리가 가능해 안심할 수 있다. 우선 운전을 종료할 때마다 ‘자동 청소 건조’ 기능이 작동된다. 오전 시간 잠깐 에어컨을 꺼두면 10분간 강풍으로 습기를 제거해주고 이후 습도 센싱을 통해 최대 30분간 내부를 건조해 매일 깨끗하게 관리된다. 리모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스마트 냉방 세척’ 기능이 실행돼 전문가 도움 없이도 보이지 않는 내부 열 교환기까지 세척된다. 오염이나 냄새를 깨끗하게 없애주므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기간을 활용해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다. 여기에 별도의 공구 없이도 누구나 손으로 쉽게 열 수 있는 ‘이지 오픈 패널’로 패널과 블레이드까지 직접 청소할 수 있어 내부까지 쉽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어컨은 이제 사계절 가전을 넘어 온종일 사용하는 가전으로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다”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때론 강력하게 때론 편안하게, 폭염과 열대야뿐 아니라 위생 걱정까지 없애 주는 삼성 무풍에어컨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LG소셜캠퍼스, 2020 1분 1초 소셜 영화제 ‘SOFF’ 개최 및 참가 모집

    LG소셜캠퍼스, 2020 1분 1초 소셜 영화제 ‘SOFF’ 개최 및 참가 모집

    LG소셜캠퍼스가 2020년 1분 1초 영화제 ‘SOFF’를 8월 21일(금)부터 9월 21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주최하는 영상 공모전 ‘SOFF‘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세상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을 주제로 다룬 영상이라면 무엇이든 접수 및 제출이 가능하다. 세부 응모 주제로는 △SDGs (지속가능 개발 목표) △코로나19, 환경오염 등에서 건강한 삶 보전 △깨끗한 물의 소중함 △에너지 사용 줄이기 및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 △착한 소비 △해양·육상 생태계 보전 등이 있다.영화, UCC, 뮤직비디오, 뉴스, 인터뷰, BJ 등 형식에 관계없이, 5초 이상 1분 1초 이하 분량의 동영상이며, 유튜브에 업로드 가능한 영상 확장자 형식이라면 해당 영화제에 응모할 수 있다. 단 제출 시 반드시 유튜브 업로드 후 링크를 첨부해야 하며, ’#1분1초‘ ’#소셜영화제‘ 해시태그를 필수적으로 달아야 한다. 해당 영화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홈스쿨링 학생은 나이에 해당하는 학년으로 참가 가능하나 유치원 및 미취학 아동은 참가할 수 없다. 공모작 1차 심사는 9월 23일(수)부터 9월 29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10월 6일(화)부터 10월 12일(월)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 심사와 본선 심사를 거쳐 10월 말 즈음 시상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심사 기준으로 주제 이해도(30%), 독창성(30%), 대중성 및 활용성(20%), 작품성(20%)을 고려할 예정이며, 총 30개 팀을 시상, 상금 218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종합부문에서는 SOFF 그랜드필름상 1팀을 선출, 초등부문 (만 7세~만 12세)ㆍ중고등부문(만 13세~만 18세)ㆍ청년부문(만 19세~만 28세)에서는 각각 골든필름상(1팀) , 실버필름상(1팀) , 브론즈필름상(5팀)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 외 특별상으로는 남우주연상 1팀, 여우주연상 1팀, 1팀, 시각효과상 1팀, 신스틸러상 1팀, 소셜리더상 2팀, 국민이 뽑은 1분 1초상 1팀을 선발한다. 해당 영화제의 접수 방법으로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 중 ’접수 및 확인‘에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단 유튜브에 영상물을 업로드 후 접수 가능하며, 상기 일정은 운영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변경될 시 해당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 외 문의사항은 위 영화제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전화 및 ’1분 1초 소셜 영화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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