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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표창… 숙박앱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공정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표창… 숙박앱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공정거래위원회는 익명 제보 시스템과 숙박앱 불공정 거래 관행의 개선을 끌어낸 직원 5명을 올해 2분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안응철 조사관과 강승빈·전용주 사무관은 익명 제보자가 자신이 제보하려는 내용이 법 적용 대상이 맞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안내 페이지와 예시를 신설하고 법 위반 유형 등 중요 항목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바꿨다. 그 결과 대규모 유통업자가 아닌 사업자를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으로 제보하는 행위 등 법 적용이 대상이 아닌 부적정 신고가 월평균 50건에서 15건으로 크게 줄었다. 제보 내용도 구체화해 직권조사 단서로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김용진 사무관과 박주영 조사관은 숙박앱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광고 계약 실태 점검에서 광고 상품을 이용하는 숙박업소 간 노출 기준과 광고에 수반되는 할인쿠폰 지급률이 계약서에 명확히 표시되지 않는 문제 등을 발견해 개선했다. 공정위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위원장 표창과 다양한 우대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포토] 스타벅스 백들고 질의하는 이수진 의원

    [포토] 스타벅스 백들고 질의하는 이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수진 의원이 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질의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고객용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사실을 이미 내부적으로 보고받고도 쉬쉬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사태는 지난 7월 21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자신을 FITI시험연구원 직원이라고 밝힌 이용자가 “(캐리백에 대한) 시험을 했고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글을 올리면서 촉발됐는데, 스타벅스는 그보다 일주일 전인 같은 달 13일 사태를 인지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비례) 의원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환경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의 질의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의원은 “(신세계그룹) 감사팀에 확인해봤더니 증인은 지난 7월 13일 (이번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며 “저희가 조사할 땐 그렇지 않다고 말하다가 그룹 감사팀에서 알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인은 (검출) 결과를 확인하고도 국민을 계속 위험에 노출했다”며 “사태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국가기술표준원이 자료 제출 요구를 하고 조사에 나섰는데, 그제야 스타벅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7월 22일이 돼서야 스타벅스는 첫 안내문을 통해 법적으론 문제가 없으나 커피 쿠폰으로 교환을 하겠다는 어이없는 내용을 공지했다”며 “양심 있는 직원의 공개가 아니었으면 (계속해서) 국민 건강을 볼모로 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스타벅스가 지난 5월 말부터 약 두 달 동안 고객들에게 증정 또는 판매했던 캐리백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면서 불거졌다. 폼알데하이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 [사설] 전기·가스 요금 인상,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살펴야

    [사설] 전기·가스 요금 인상,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살펴야

    그제부터 주택용과 산업용, 일반용 전기요금이 ㎾h당 2.5원 인상됐다. 이와 함께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도 15.9% 올랐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기요금 2271원, 가스요금 5400원 등 한 달 전기·가스 요금 부담이 약 7670원 늘어나게 됐다.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과 한국전력의 적자 누적 등 대내외 요인을 감안할 때 불가피한 일이기는 하지만 물가 전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기·가스 요금 인상으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그만큼 이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더 정교해져야 한다는 얘기다. 2015년 박근혜 정부가 도입한 ‘에너지 바우처’ 제도부터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전기·가스 요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1인 가구 기준으로 13만 7200원을 지원한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동절기 등에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지원책이 돼 왔다. 특히 올해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나마 금액이 17만 1000원으로 늘었다. 이를 통해 전기요금 등을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로 등유, 연탄, LPG 등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문제는 에너지 바우처 예산이 올해 2034억원에서 내년 1580억원으로 22.3% 삭감됐다는 사실이다. 등유 바우처는 17억원에서 14억원으로, 연탄 쿠폰은 236억원에서 217억원으로 주는 등 내년 에너지복지 예산 대부분이 줄어들었다. 전기·가스 요금은 내년에 더 큰 폭의 인상이 예상되는데, 이 예산 감축의 구멍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 정책 당국은 고민해야 한다. 아울러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처럼 취약계층이 복지지원책을 모르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각 지자체는 사업 집행의 빈틈을 잘 메우기 바란다.
  • “경기도, 여기어때?” 도내 16개 시·군 숙박, 레저·체험 최대 9만원 할인

    “경기도, 여기어때?” 도내 16개 시·군 숙박, 레저·체험 최대 9만원 할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김포·파주 등 DMZ(비무장지대) 일원과 수원 화성 행리단길 등을 품은 도내 16개 시·군의 숙박, 레저·체험 상품을 최대 9만원 할인 판매하는 ‘경기도 여행상품 통합 기획전’을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지역 방문과 체류 관광 유도를 위해 국내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력해 진행한다. 희망자들은 ‘여기어때’에 접속해 기획전 할인쿠폰을 내려받고 16개 시·군의 숙박업소 2300여 개소와 레저·체험 상품 130개의 상품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숙박상품 쿠폰은 ‘DMZ평화’에서 최대 3만원, ‘일상 속 경기’에서 최대 3만원 등 최대 6만원을, 레저·체험 상품 쿠폰은 상품 금액별로 5000원, 1만원, 1만 5000원 등 총 3만원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당 최대 9만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할인쿠폰은 쿠폰 소진 시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발급 당일까지 사용해야 한다.쿠폰의 사용·입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16개 시·군은 ‘DMZ평화여행’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곳 ‘일상 속 경기여행’ 수원, 화성, 안산, 평택, 안양, 시흥, 의정부, 이천, 포천, 양평, 여주, 가평 등 12곳으로 구성됐다. 도는 30일 ‘DMZ평화여행’ 관련 상품 구매 독려를 위해 ‘여기어때’에 홍보 동영상을 공개한다.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바라본 북한의 해물선전마을,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거닐며 군 철책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 등 총 40여 개의 평화관광지의 현장감을 담은 내용이다. 여기어때의 ‘지금, 여기’ 항목에서 볼 수 있다. ‘일상 속 경기여행’ 대상 시·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생태관광거점 조성’ 등으로 관광 자원이 조성된 곳들이다. 생활관광상품과 숙박시설을 함께 할인 판매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관광테마골목’은 수원 화성 행리단길 등 경기도 구석구석 일상 속 자리하고 있는 골목만의 이야기와 즐길거리를 연계한 골목이며, 지역과 골목의 특색을 즐길 수 있는 ‘마을역사 해설투어’와 ‘공방 및 카페공연’ 등 골목 레저 체험 상품이 준비됐다. ‘생태관광거점’은 가평 연인산마을 등 우수한 생태자원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체험을 운영해 볼거리·놀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숙박 및 레저·체험과 연계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체류 여행을 유도해 지역 내수경제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BTS 콘서트 기념해 10월 ‘부산 방문의 달’ 지정

    BTS 콘서트 기념해 10월 ‘부산 방문의 달’ 지정

    부산시가 방탄소년단(BTS)의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가 열리는 10월을 ‘부산 방문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부산엑스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다음달 한 달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숙박·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지역 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2만~3만원, 레저시설용 쿠폰 1만~1만 5000원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등 3개사의 프로모션 항공권을 구매해 입국하는 외국인에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송도해상케이블카, 요트 등 다섯 가지 관광 상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BIG5 이용권’이 제공된다. 시는 또 타이페이, 타이중, 가오슝 등 대만 주요 3개 도시 번화가에서 BTS 콘서트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등을 알리는 영상을 송출하고,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에서는 BTS 멤버들이 방문했던 부산 명소를 묶어 3개 여행 코스로 소개한다. BTS 콘서트 당일에는 공연장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부산 알리기에 나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BTS 콘서트를 부산 곳곳의 다채로운 매력이 세계인에게 전달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GH, 메타버스 오픈 기념 기부 챌린지 진행

    GH, 메타버스 오픈 기념 기부 챌린지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는(GH)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GH 월드’를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29일 GH에 따르면 새로운 홍보 툴로서 주목 받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미래 고객인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공간인 GH 월드를 구축한다. GH 월드는 사업홍보관, ESG 경영홍보관, 국내 최초 13층 모듈러 주택인 용인흥덕 행복주택 체험관과 MZ세대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플레이 공간으로 구성됐다. GH는 GH 월드 활성화와 기부 캠페인 확산을 위해 메타버스 오픈과 연계한 일반인 참여형 ‘GH 월드 인증샷 기부챌린지’를 3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제페토 앱 설치 후 ‘경기주택도시공사’월드에 접속해 ESG 경영홍보관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GH, #GH월드)와 함께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기부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60여명에게 전기자전거(2대), 미니식물 재배기(10대), 커피쿠폰(250장)을 증정 할 예정이다. 일반인이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면 GH가 기부금을 1인당 3만원을 적립해주는 방식이며 목표 기부금액은 1억 원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단체에 기부 할 계획이다.
  • 경남 쌀 최대 68% 할인값에 구매...쌀 소비촉진 행사

    경남 쌀 최대 68% 할인값에 구매...쌀 소비촉진 행사

    경남도는 30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경남도 대표쇼핑몰인 e경남몰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사랑한DAY(데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경남도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운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불안정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매주 정기적인 판매촉진 기획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하락했다. 1977년 관련 통계를 조사한 이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경남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확보한 농축산물 농할쿠폰을 이번 소비촉진 기획행사에 투입해 쓴다. 농할쿠폰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 할인(20~30%, 최대 1만원) 해주는 농축산물 할인권이다. 소비촉진 할인행사 쌀 품목은 백미, 현미, 찹쌀 등 잡곡을 포함한 59개 쌀 제품이다. 가구 구성원에 맞게 주문할 수 있도록 판매 포장단위를 2㎏부터 20㎏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쌀 특별할인 대표 브랜드는 산청군 지역 ‘지리산산청메뚜기쌀’과 ‘차황논고동쌀’, 하동군 지역 ‘섬진강쌀’과 ‘하동꽃쌀’, 거창군 지역 ‘밥맛이 거창합니다’, 김해시 지역 ‘가야뜰쌀’, 밀양시 지역 ‘아라리쌀’, 합천군 지역 ‘합천쌀’(영호진미), 진주시 지역 ‘삼시세끼’ 등 경남에서 생산되는 쌀이다. 행사 기간에 e경남몰(egnmall.kr)에 접속하면 매주 쌀사랑쿠폰(20%)과 농할쿠폰(20%)을 받을 수 있다. 쿠폰 최대 할인금액은 1만원이다. 쿠폰은 해당 상품 결제단계에서 적용된다. 경남도는 업체할인과 행사쿠폰 2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 친환경 활동 ‘보냉가방 회수’ 6500명 동참

    롯데백화점, 친환경 활동 ‘보냉가방 회수’ 6500명 동참

    롯데백화점이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엔 명절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도 선보였다. 지난 8월부터 진행한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는 한 달간 6500명 이상이 참여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보냉가방’ 회수 전용 쿠폰을 다운받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같은 기간 앱 회원이 1만명 이상 증가하는 효과도 있었다. 롯데백화점은 환경 보호를 위해 선물세트 포장에 사용되는 부자재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교체했다. 예를 들어 과일 선물세트는 과일을 담는 트레이와 칸막이만 종이 제품을 사용한 기존 방식에서 과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난좌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바꿨다. 와인 패키지는 종이 소재의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했으며 축산 선물세트도 친환경 아이스팩을 적용했다. 조용욱 롯데백화점 신선식품부문장은 “앞으로 친환경 제품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강화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당 줄이기 사업을 아시나요?

    당 줄이기 사업을 아시나요?

    대구시의 ‘외식업소 당 줄이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인 ‘당’을 저감 목표로 정했다.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관·학 공동으로 사업을 계획해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학부, 지역의 유망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업체 몬스터커피와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어떻게 하면 맛을 유지하면서 당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공동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레시피 개발에 착수해 기존의 음료보다 최대 27% 당을 줄인 저당 메뉴 6개를 출시해 현재 판매 중이다. 8월 말 기준, 저당 음료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저당 메뉴에 대한 선호도는 커피, 카페라떼, 카푸치노에 저당 시럽 추가 형태가 높게 나타났으며 아인슈페너의 경우 기존 구매량 대비 약 15%가 저당 시럽을 첨가한 아인슈페너를 구매하는 등, 저당 메뉴를 8월 한 달에만 총 23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시민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8월 당줄이기 ‘로우챌린지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20여 명을 선정해 쿠폰 발송을 진행했다. 또 저당음료의 당도 확인, 현장 컨설팅 등 지속적인 유지 및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사업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과 안전 중심에서 건강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열 것”이라며 “내년에는 참여 업체를 추가로 모집해, 좀 더 많은 곳에서 저당 음료를 구매할 수 있게끔 만들어 대구를 명실상부한 건강외식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9만보 걷고, 선물도 받고”… 도봉구, 26일부터 ‘생명 사랑 9만 1000보 걷기’ 캠페인

    “9만보 걷고, 선물도 받고”… 도봉구, 26일부터 ‘생명 사랑 9만 1000보 걷기’ 캠페인

    서울 도봉구는 다음 달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생명사랑 9만 1000보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4일간 열린다.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도봉구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챌린지 명 ‘도봉구 생명사랑 9만 1000보 걷기’)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14일 동안 목표 걸음 수인 9만 1000보 이상(하루 최대 1만 100보 인정)을 달성하고, 추가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가 해야 할 과제는 ▲북한산 둘레길 18구간 내 ‘생명존중 숲길 팻말’ 인증 사진 올리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및 유튜브 도봉봉TV ‘우울, 자살예방 주민강좌’ 영상에 댓글 달기 등 두 가지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고 추가 과제 중 하나를 모두 성공한 참여자 91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걷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몸과 마음 건강을 모두 챙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을철 산행객이 많아지는 만큼 걸을 때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에 특별히 신경 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에 ISA·저쿠폰 채권 투자 도움 [이승준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에 ISA·저쿠폰 채권 투자 도움 [이승준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50대 근로소득자인 A씨는 몇 년 전부터 부동산 매각자금으로 예금에 가입 중이다. 최근 금리가 올라 연간 이자소득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자소득이 늘어나 기쁘지만 세금이 걱정된다. 연간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기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한다는데, 관련 내용과 절세 방안에 대해 궁금하다.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하면 세금과 건보료가 늘어날 수 있다. 개인의 연간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하라면 금융기관이 원천징수하는 15.4% 세금만 내면 된다. 하지만 A씨 사례처럼 200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해당하는 이자배당소득과 근로, 사업소득 등 다른 종합소득을 합하여 다음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개인의 소득세율 구간에 따라 추가세금도 발생할 수 있다. 절세를 하려면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 가입을 먼저 고려해 봐야 한다.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은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거나 낮은 세율로 과세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절세를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ISA는 해당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소득 등에 대해 200만원까지는 비과세되고,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9.9% 세율로 분리과세된다. 다만 ISA는 가입 직전 3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됐다면 가입이 안 된다. 향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예상된다면 미리 가입해 놓는 것이 좋다. 저쿠폰 채권에 투자하는 것도 절세에 도움이 된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저금리 시기에 낮은 표면금리로 발행된 저쿠폰 채권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액면가 대비 채권가격이 많이 떨어져 매매차익이 커져 있다. 소득세법상 매매차익은 개인투자자에게 비과세 혜택이 있어서 절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금융자산을 증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금융소득은 개인별로 과세된다. 즉 본인의 금융소득이 배우자, 기타 가족의 금융소득과 합산돼 과세되지 않는다. 증여세법에서는 가족 간에 증여세 부담 없이 증여할 수 있는 증여공제제도를 마련해 두고 있다. 증여공제 및 낮은 증여세 구간을 활용해 금융자산을 다른 가족에게 증여한다면 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으며 추후 상속증여세 절세도 대비할 수 있다. 이처럼 절세를 통해 세후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절세의 옷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똑같은 기성복이 아니다. 각자 상황과 투자 성향에 따라 맞춤형 절세전략이 필요하다.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 유니베라,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아임뮨’ 3종 리뉴얼… 디자인·맛 개선

    유니베라,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아임뮨’ 3종 리뉴얼… 디자인·맛 개선

    유니베라의 대표 면역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뮨’이 출시 3주년을 맞아 리뉴얼 론칭한다. 이번 론칭은 ‘아임뮨 오리지널’, ‘아임뮨 슬림핏’, ‘아임뮨 스킨부스터’ 3종이 대상이다. 유니베라는 20일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아임뮨을 새롭게 개선·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임뮨의 핵심 원료인 알로에의 기능적인 특징과 제품의 효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또한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설계했으며 아임뮨 슬림핏은 망고 맛을, 아임뮨 스킨부스터는 열대 과일 맛을 강화했다. 리뉴얼을 기념해 아임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5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한다. 간단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오븐, 아임뮨, 커피 쿠폰 등을 준다. 아임뮨 리뉴얼 제품은 아임뮨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올리브 영, 트레이더스 등에서 살 수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아임뮨 슬림핏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아임뮨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아임뮨 3종 제품을 통해 하루 1포만으로 간편하게 건강과 면역, 뷰티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송파 따뜻한 사랑은 뜨끈한 피자를 타고

    송파 따뜻한 사랑은 뜨끈한 피자를 타고

    “띵동~ 피자 왔습니다.”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에 사는 초등학생 김모(8)군은 생일을 맞아 잊을 수 없는 선물을 받았다. 바로 송파구의 ‘사랑의 생일 피자 배달’ 사업을 통해 집으로 배달된 따끈따끈한 피자다. 사랑의 생일 피자 배달은 가락본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아동·청소년 61명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부터 대상자의 생일에 맞춰 무료로 피자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통장 잔고가 571원뿐이던 한부모 아빠가 7세 딸의 생일에 피자를 주문하자 피자 가게 주인이 무료로 피자를 선물한 사연이 화제가 됐다. 가게 주인의 훈훈한 마음씨에 네티즌들은 “이런 곳은 ‘돈쭐’을 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락본동 관계자는 “돈쭐 기사를 보면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가락본동과 송파구 상공회가 지난해 12월 위기가구 지원 확대를 위해 맺은 업무협약을 통한 후원금으로 추진된다. 도미노피자 가락점과 사전협약을 통해 피자 가격 38% 할인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피자 한 판과 콜라 1.25ℓ를 아동·청소년의 생일에 원하는 시간에 맞춰 집으로 배달해 준다. 이번에 피자 배달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청소년은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밖에 구는 다양한 아동·청소년 복지 특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에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사랑의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사랑의 떡 나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61명을 대상으로 매월 3000원 상당의 떡을 후원한다. 주민센터에서 제작한 쿠폰을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대상자는 후원 가게에 방문해 떡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 자원 및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누군가에게는 생일날 피자 한 판이 당연할 수 있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은 온정과 손길이 필요한 대상이 많다”며 “앞으로도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송파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동통신3사 “포항 태풍피해 아파트주민에게 데이터 쿠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경북 포항에서 태풍 피해로 통신장애를 겪고있는 주민들에게 무료 데이터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통신 3사는 17일부터 태풍으로 인해 불통이 된 인터넷 통신을 복구 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쿠폰을 배부하기로 했다. 제공 대상은 남구 오천읍 우방신세계2차,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단지와 제철동 우방신세계1차, 인덕빌라, 소망아파트 등 5개 아파트단지에 사는 이동통신 3사 가입자다. 지난 태풍 당시 오천읍과 제철동 일부 공동주택이 전기·통신 시설이 있는 지하가 침수돼 망가진 인터넷망이 아직까지 복구되지 않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듣지 못하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통신사는 해당 입주민인지 확인을 거쳐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 코로나 특수 끝·고물가로 수익↓ “새 먹거리 찾아라”… 국내외 배달앱 영역 확장 경쟁

    코로나 특수 끝·고물가로 수익↓ “새 먹거리 찾아라”… 국내외 배달앱 영역 확장 경쟁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국내외 배달앱 업체들이 흔들리고 있다. 단순 배달을 넘어선 다양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가운데 국내 배달앱들은 ‘포장주문 중개 수수료 유료화’ 카드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다. 15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주요 국내 배달앱 3곳(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달 3218만 4161명으로, 전년 동월(3534만 1266명) 대비 8.9% 줄어들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해 중순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배민은 3.8%, 요기요는 12.3%, 쿠팡이츠는 23.8% 줄었다. 특히 후발 주자로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여 온 쿠팡이츠는 한때 일부 언론을 통해 매각설까지 제기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배달 수요 감소에 더해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도어대시, 우버이츠 등 굴지의 글로벌 배달앱도 수익성 방어가 최우선 목표가 되고 있다. 이에 국내외 배달앱 업체들은 단순 ‘음식 배달’을 넘어선 다양한 방식의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배달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는 도어대시는 식료품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앨버트슨과 손잡고 미국 전역 2000개 매장에서 1시간 내 식료품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운영하는 우버이츠도 음식뿐만 아니라 주류, 생필품과 의약품 등 비식품까지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쿠팡이츠도 지난달 말부터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공유배달 서비스인 ‘친구모아 함께 주문’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배달뿐만 아니라 포장주문에 대한 중개 수수료를 유료화하는 방안도 새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도어대시는 지난해 4월부터 6%대 포장주문 중개 수수료를 받고 있고, 우버이츠도 지난해 7월부터 비슷한 수준으로 올렸다. 국내에선 요기요가 유일하다. 요기요는 12.5%의 중개 수수료를 받는 대신 할인 쿠폰 형태로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이달 말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포장주문 중개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얼마 전 연말까지로 연장했다. 양사 모두 입점 업체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프로모션을 연장했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입점 업체와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에 후퇴한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선 배달과 마찬가지로 포장도 플랫폼을 통해 주문이 이뤄지는 구조인 만큼 광고비와 운영비가 똑같이 소요되기 때문에 입점 업체로부터 중개 수수료를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 고금리에 투자 고수는 ‘이자 낮은 채권’ 찾는다?

    고금리에 투자 고수는 ‘이자 낮은 채권’ 찾는다?

    年2000만원 이상 금소세 대상 급증국채·지방채 등 저금리 상품 ‘눈독’매매 차익 비과세… 종소세도 제외이자수익은 낮지만 절세 효과 톡톡삼성證 1년새 5.3배 늘어 2.6조 판매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들어서면서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사람은 17만 9000명으로 2019년 15만 9000명에 비해 2만명(12.6%) 증가했다. 최근 1년 새 기준금리가 2.0% 포인트 급등했고, 연말까지 10월과 11월 남은 두 차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볼 때 새롭게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로 편입되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는 14일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숫자가 증가하면서 세금 부담을 낮춰 세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저쿠폰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쿠폰채권이라는 상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저쿠폰채권은 시중 기준금리 대비 이자가 낮은 채권을 말한다. 보통 신용등급이 높아 금리가 낮은 국채나 지방채가 저쿠폰채권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국내외 주식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채권 투자를 하는데 왜 굳이 이자가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것일까. 채권을 투자해 얻는 수익은 크게 주기적으로 받는 이자수익과 채권을 팔아 남기는 매매차익으로 나뉜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자에는 15.4%의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만, 채권 매매 차익은 비과세라는 점이다. 매매차익은 이자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도 아니다. 이자가 낮으니 이자소득세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최근 시장 금리가 오르면서 채권값이 떨어졌기 때문에 매매차익은 높은 편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일반금리상품에 투자할 경우 이자소득세는 물론 연 2000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에 부과하는 종합소득세까지 물어야 하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저쿠폰채권이 효자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삼성증권의 분석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저쿠폰채권 판매 규모는 2조 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939억원과 비교해 5.3배나 늘어난 수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40대 이하 연령에서 저쿠폰채권 매수 증가율이 지난해보다 올해 11.2배 늘어날 정도”라면서 “젊은 자산가들이 많이 등장했고, 세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커피·포도주·국수… 천년의 예향 강릉, 올가을 맛있게 함께해요

    커피·포도주·국수… 천년의 예향 강릉, 올가을 맛있게 함께해요

    “커피, 와인, 누들…. 멋과 맛과 향이 어우러진 강릉의 가을축제에 초대합니다.” ‘예향의 고장’ 강원 강릉시가 테마 있는 가을축제를 잇따라 펼친다. 전통문화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재야행부터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와인·누들축제까지 다양하게 열린다. 천년 문화가 깃들어 있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강릉을 국내 최고 문화와 테마축제가 융합한 고장으로 가꾸겠다는 복안인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자유롭지 못했던 관광 문화를 다시 살려 ‘세계 100대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겠다는 뜻도 있다. 서울신문은 8일 김홍규(60) 강릉시장을 만나 풍성한 가을축제와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대한 포부를 들었다. “원석에 머문 강릉의 문화와 관광을 가공해 보석으로 만들겠습니다.” 김 시장은 관광 인프라 조성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강릉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융합해 새로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관광 수용체계를 개선해 사계절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도시를 만들 작정이다. 김 시장은 “강릉에는 돌멩이 하나, 이끼 한 줌, 이름 없는 당간지주에도 천년의 문화가 깃들어 있고 천혜의 자연자원도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며 “대형 숙박시설과 골프장, 곤돌라 등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시설을 늘려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함께 즐기는 장기체류형 관광 명소로 강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 4일 근무제에 대비한 워케이션지원센터 설립, 올림픽 유산과 연계한 메타버스 관광산업 육성, 강릉단오제의 전 지역 확산을 통한 천년 전통축제 육성, 커피축제 등 테마 확대 전환을 통한 발전 등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당장 추석 이후 올가을 대규모 테마축제를 열어 강릉을 알릴 예정이다. 문화재야행부터 커피축제, 와인축제, 누들축제를 차례로 열어 관광객을 맞는다. 관광객 5000만 시대를 목표로 사계절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강릉시민들의 사기를 높이고, 강릉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문화재야행 강릉문화재야행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강릉대도호부관아를 중심으로 서부시장 일대에서 열 번째로 펼쳐진다. 38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전통문화 공연부터 버스킹, 체험, 먹거리 장터까지 오감이 즐거운 행사가 주축이다. 첫날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수문장 교대식, 강릉의 대표적 무형문화재 공연을 선보인다. 방짜·자수 등 강릉 대표 장인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강릉 지역 전통문화의 숨결도 느낄 수 있다. 드론 라이트쇼·미디어파사드·빛의 터널 등 역사, 문화예술, 과학문화가 융합된 이색 야경도 장관이다. 서부주막, 저잣거리, 주변 상권과 연계한 쿠폰 할인 이벤트 반짝야행도 운영된다. 강릉문화재야행은 2017년과 2019년, 지난해 전국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됐다.●커피축제 14회째를 맞는 ‘강릉커피축제’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레나에서 열린다. 친환경 축제로 관람객 모두가 개인 텀블러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축제장에 텀블러를 가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플라이강원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100인(人)100미(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스크린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한다. 커피올림픽 ‘국제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도 열린다. 커피인들의 네트워크 파티 ‘카페인’(cafe人) 행사도 다음달 9일 저녁 명주예술마당에 마련된다.●와인축제 강릉와인축제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월화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릉 지역에서 급성장하는 와인산업을 육성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처음 연다. 와인을 대중화하고 강릉이 와인을 소비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 축제 기간 세 차례 ‘선셋와인아워’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먹거리와 와인을 컬래버한 행사로, 100명을 예약받는다. 강릉 지역 주류업체와 해외 와인유통사, 강원도 내 와이너리가 참가해 시음·홍보 행사를 펼치며, 와인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된다. 와인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관람객을 선정해 와인과 지역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숙박 패키지가 마련되고,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논알콜 와인제작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누들축제 강릉누들축제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월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강릉이 장칼국수와 막국수, 짬뽕, 옹심이칼국수 등 면 요리를 사랑하고, 면 요리 맛집을 많이 보유한 고장임을 알린다. 행사는 인기 있는 면 요리의 반죽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강릉특선 누들요리 쿠킹쇼’를 비롯해 유명 셰프가 버스킹 공연에 맞춰 요리한 음식을 시식하는 라이브쿠킹쇼 등이 펼쳐진다. 다양한 누들 요리대회와 면 뽑기대회, 오픈 쿠킹 클래스 등이 준비된다. 관람객이 누들로드를 탐방하는 누들로드 스탬프투어, 강릉 특선 요리 및 농특산품 판매도 마련된다. 김 시장은 “풍성한 가을축제들을 시작으로 강릉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재고 쌀은 넘쳐나는데 햅쌀은 출하되고…

    쌀값 폭락으로 재고쌀이 넘쳐나는데다 햅쌀까지 출하되면서 전남 농가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9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남 산지 쌀 20㎏기준 지난해 8월 5만3882원이었던 쌀값은 올해 4만910원으로 24%(1만2972원)가 떨어졌다. 쌀 재고량도 매년 8월 기준 2018년 1만7000톤, 2019년 2만5000톤, 2020년 1만9000톤, 2021년 2만6000톤이었던 것이 올해는 10만1000톤으로 평년대비 5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 등의 피해가 적어 평년대비 작황이 좋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앞으로도 쌀값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농민단체는 통상 및 외교 관계로 이뤄지는 쌀 의무수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 쌀 때문에 가격이 더욱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갑성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의장은 “풍년으로 쌀이 남아돌아도 매년 40만8700톤의 쌀이 수입되고 있다. 이는 전국 생산량의 10% 수준이다”며 “북한 식량 지원도 중단됐는데 정부는 쌀 소비 감소 탓만 하고 있다. 당장 쌀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권에서도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 대응이 시급하다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물가 시기에 유독 쌀값만 하락을 멈추지 않고 있어 농가와 농협이 다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정부의 수급안정 정책 실패를 지적하며 ▲2021년산 쌀 최소 10만톤 이상 추가 격리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수당·상여금을 쌀 쿠폰으로 지급 ▲쌀을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회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과 쌀 상품권 발행 ▲이익공유 차원에서 농산물 수입기업에 국내산 쌀 구매 요청 ▲해외원조 물량 확대로 대북 지원 및 해외 차관 방법 추진 국제 식량기구(FAO) 권고 비축량 충족을 위한 정부 수매물량 확대 ▲통계청 농업통계를 전문성과 신속성을 갖춘 농식품부로 재이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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