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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시장 24시간 주차장 운영 시작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시장 24시간 주차장 운영 시작

    서울 강서구가 27일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화곡본동시장’에 24시간 고객주차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곡본동시장은 화곡역 인근 주택 밀집 지역에 있지만, 강서구에 있는 전통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주차장이 없어 상인과 방문객들이 큰 불편함을 겪왔다. 이에 강서구는 지난해 부지 매입을 마치고 지난달 주차장 조성 공사를 마쳤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20일 지역 주민과 상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장식에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 구청장은 “더 편리해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주자창 신설로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고, 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은 총 330㎡(약 100평) 규모로, 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주차요금은 10분당 500원, 시간당 3,000원이다. 야간 정기 주차의 경우 월 6만원이다. 시장을 이용한 경우 점포에서 30분 무료 주차 쿠폰이나 주차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세종로의 아침] 부작용 없는 정책은 없다

    [세종로의 아침] 부작용 없는 정책은 없다

    2022년 자녀 출산 전 산후조리원 비용을 10% 아끼려고 필요한 액수만큼 지역화폐 결제를 준비했다. 간편결제 시스템 ‘제로페이’가 서울사랑상품권 ‘서울페이 플러스’로 단계적으로 통합되던 때였다. 산후조리원처럼 이용액이 큰 사업장일수록 할인 혜택은 컸다. 예컨대 500만원을 결제하면 50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산후조리원 비용을 결제하는 당일 가격표를 보니 미리 알아뒀던 가격이 아니었다. 몇 달 새 딱 10% 올라 있었다. 서울페이로 결제하는 부부가 늘어나자 산후조리원이 지역화폐 혜택분만큼 가격을 인상한 것이었다. 바가지는 아니었지만 손해 본 느낌이었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원어치 발행하기로 했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내수 경기를 살리겠다는 취지다. 쓰는 사람은 7~15% 할인 혜택을 받고 골목상권은 매출을 늘리는 일거양득 효과를 노린 정책이다. 지역화폐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연구 논문들도 대부분 지역화폐 도입 이후 매출과 신규 고객 유입이 평소보다 20~30% 정도 늘어났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부작용이 걱정된다. 첫째는 물가다. 산후조리원이 지역화폐 할인 혜택분만큼 가격을 올려버렸듯이 7~15% 할인 혜택은 그만큼의 가격 인상이란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지역화폐가 중산층과 고소득층의 전유물로 전락할 우려도 크다. ‘보편 복지’ 개념의 정책이 아닌 까닭에 제도를 아는 사람만 혜택을 받는 구조다. 총발행액 29조원을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5117만명으로 나누면 1인당 56만 6000원꼴이다. 경제활동인구(15세 이상) 3001만 2000명이 빠짐없이 쓴다면 1인당 거의 100만원씩 충전해야 한다. 올해 안에 지역화폐 400만원어치를 구매할 여력이 있는 4인 가구라면 분명 상위 10%에 드는 고소득층일 것이다. 저소득층에겐 지역화폐 충전 자체가 부담이다. 더구나 2023년 경기 지역화폐의 30.0%는 음식점, 22.9%는 학원비로 쓰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지역화폐 발행액이 역대 최대라면 고소득층이 누리는 자녀 학원비 절감 혜택도 역대 최대가 된다. 13조 2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지역화폐와 정책 취지가 같다. 정부가 지역화폐를 15만~50만원씩 충전해 주는 셈이다. 현금성 지원은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부작용은 ‘물가 상승’이다. 문재인 정부는 2020년 5월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현금성 지원을 했다. 그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0년 5월 전년 동월 대비 -0.2%에서 2022년 5월 5.3%까지 치솟았다. 시장에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심리가 작동한다. 가격을 인상할 마땅한 요인이 없는데도 ‘고물가’ 시류에 편승해 가격을 올리기도 한다. 성수기 주말 숙박 비용이 평일보다 2~3배 뛰는 것도 같은 이치다. 경제학 용어로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이라 부른다. 정부의 확장 재정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을 때 발생하는 부작용이다. 지역화폐와 소비쿠폰이 물가를 자극할 우려에 대해 정부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설명만 내놓았다. 지역화폐가 편중된 정책이란 지적에는 “경기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긍정 효과만 강조했다. 아무래도 이 대통령의 상징과도 같은 정책에 제동을 걸기가 어려운 한계 때문인 것 같다. 정부는 지역화폐와 소비쿠폰이 풀리면 자영업자들이 자발적으로 가격을 올리지 않고 ‘박리다매’로 매출을 늘리길 기대한다. 하지만 이익만을 좇는 시장에 ‘착한 영업’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렇다면 차라리 부작용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당부하는 건 어떨까.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업장별 인상률을 공개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다. 아무쪼록 물가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균형 잡힌 세부 기준이 마련되길 바란다. 이영준 경제정책부 기자(차장급)
  • [단독] 소비쿠폰, 지방비 부담 2조 8500억… “정부가 돈 더 풀어야”

    [단독] 소비쿠폰, 지방비 부담 2조 8500억… “정부가 돈 더 풀어야”

    정부가 지난 20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담은 1인당 15만~50만원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의 전체 재원 13조 2000억원에 2조 8500억원에 달하는 지방비 부담이 포함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원 마련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 어려운 지방 재정 상황을 감안하면 중앙정부 지출이 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추가경정예산안 분석’에 따르면 1인당 소비쿠폰 금액을 일반국민 지원금인 25만원으로 단순 상정했을때 서울시는 6996억원의 추가적인 지방비를 마련해야 한다. 지난 5월 기준 서울 주민등록인구인 932만명에 70%의 국비 보조율을 적용한 결과다. 실제 예산 소요는 15만원을 받는 소득 상위 10%, 40만~50만원을 받는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분포에 따라 변경 여지가 있다. 서울을 제외한 지자체의 국비 보조율이 80%인 것을 감안하면, 경기도는 소비쿠폰 발행을 위해 6853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수도권만 1조 4000억원 가까운 추가 재원이 필요한 셈이다. 이어 ▲부산 1627억원 ▲경남 1609억원 ▲인천 1519억원 등의 순이다. 올해 세입 규모와 비교해서는 각각 1.8%(서울), 1.2%(경기), 1.1%(부산) 등이다. 총 지방비 수요분은 2조 8565억원에 달한다. 예산 편성을 완료한 지자체들은 추가 자금 확보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서울 등은 재난관리기금으로 충당하다 지방채까지 발행한 바 있다. 장기적으로 지방재정 악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손종필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2023년 이후 경기 부진과 감세 정책으로 어려워진 지자체 재정 상황에서 본 예산도 아닌 추경으로 이런 규모의 예산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팬데믹 시기처럼 급한 대로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전부를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2023년 이후 약 80조원의 대규모 세수 결손이 발행하며 보통교부세가 줄고 지방세 수입도 감소한 상황이다. 실제 서울을 비롯한 지자체들은 행안부에 부담율 조정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24일 “일부 지자체의 지방채 발행 규모가 위험 수위”라고 우려했다.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채무 비율은 ▲광주 20.3% ▲대구 20.3% ▲서울 20.1% ▲부산 17.8% 순으로 높다. 특히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재정 운용의 자율성인 재정자주도가 낮은 비수도권의 부담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과 경기의 재정자주도는 각각 75%, 63%지만 부산은 56%, 광주는 58%에 그친다. 지방 지자체 중에서도 재정 여력이 낮지만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많아 분담분이 큰 경우도 있다. 예정처는 “부산의 세입 규모와 재정 자주도는 하위지만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는 26만 6000명으로 서울, 경기 다음으로 많다”며 “재정 여력에 맞게 섬세한 보조율 차등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재정수입의 자체 충당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와는 달리 재정자주도는 세입 중 지자체가 재량권을 가지고 사용하는 재원의 비중을 뜻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추경과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은 대통령 공약인 만큼,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해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줄여주고 국가가 책임을 더 지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李 “긴축 고집은 무책임한 방관”

    李 “긴축 고집은 무책임한 방관”

    30.5조 민생 추경 빠른 처리 촉구“경제는 타이밍, 지금이 바로 그때야당서도 필요한 예산 의견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경제 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것은 무책임한 방관”이라며 국회에서 30조 5000억원(세입 경정 포함)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빠른 처리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제는 타이밍이라고 한다.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17분간의 시정연설 동안 경제 상황 악화를 언급하며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시급하게 추경안을 편성한 이유는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도 견뎌낸 우리 경제가 지난 3년간 너무 심각한 위기로 빠져들었다”며 “특히 지난 12·3 불법 비상계엄은 가뜩이나 침체된 내수 경기에 치명타를 가했다”고 했다. 특히 “미국발 관세 충격부터 최근에 이스라엘·이란 전쟁까지 급변하는 국제 정세는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그래서 지금은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설 때”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편성, 경기 활성화를 위한 투자 촉진 예산 3조 9000억원 등 추경안의 세부 사항을 설명했다. 이 가운데 1인당 15만원씩 최대 52만원까지 지급되는 소비쿠폰과 관련해선 “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에 숨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새 정부의 철학에 따라 지방에 더 많은 국비를 배정했다”고 말했다. 소비쿠폰 편성 등이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킨다는 야당의 비판에 반박하기 위해 이 대통령은 기존 세입 예산을 수정하는 세입 경정 예산을 10조 3000억원 규모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재정의 안정성과 국회의 예산 심의·확정권을 존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정부는 변칙과 편법이 아닌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정책을 펼치겠다”며 “추경안에 세입 경정을 반영해 이미 편성한 예산이라도 필요한 사업만 적재적소에 집행할 것”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공정 성장’을 강조하며 경제 위기를 극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4700여자 분량의 시정연설에서 주요 키워드로 경제가 24차례, 성장이 12차례, 회복이 10차례 언급됐다. 이 대통령은 “요즘처럼 저성장이 지속되면 기회의 문이 좁아지고 경쟁과 갈등이 격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 성장의 문을 열어야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자본시장도 정상화해야 한다”며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면 경제도 살고 기업도 제대로 성장·발전하는 선순환으로 코스피 5000시대를 열어젖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초 알려진 연설문과 달리 즉석에서 국민의힘 측에 필요한 예산 요청을 받겠다고 말하며 추경안의 빠른 국회 처리를 위해 야당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 야당 의원님들께서도 필요한 예산 항목이 있거나 삭감에 주력하겠지만 추가할 게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우리 국민의힘 의원님들 어려운 자리 함께해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자세를 낮췄다.
  • [단독]소비쿠폰, 지방비 부담 2조 8000억원…“정부가 돈 더 풀어야”

    [단독]소비쿠폰, 지방비 부담 2조 8000억원…“정부가 돈 더 풀어야”

    정부가 지난 20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담은 1인당 15만~50만원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의 전체 재원 13조 2000억원에 2조 8500억원에 달하는 지방비 부담이 포함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원 마련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 어려운 지방 재정 상황을 감안하면 중앙정부 지출이 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추가경정예산안 분석’에 따르면 1인당 소비쿠폰 금액을 일반국민 지원금인 25만원으로 단순 상정했을때 서울시는 6996억원의 추가적인 지방비를 마련해야 한다. 지난 5월 기준 서울 주민등록인구인 933만명에 70%의 국비 보조율을 적용한 결과다. 실제 예산 소요는 15만원을 받는 소득 상위 10%, 40만~50만원을 받는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분포에 따라 변경 여지가 있다. 서울을 제외한 지자체의 국비 보조율이 80%인 것을 감안하면, 경기도는 소비쿠폰 발행을 위해 6853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수도권만 1조 4000억원 가까운 추가 재원이 필요한 셈이다. 이어 ▲부산 1627억원 ▲경남 1609억원 ▲인천 1519억원 등의 순이다. 올해 세입 규모와 비교해서는 각각 1.8%(서울), 1.2%(경기), 1.1%(부산) 등이다. 총 지방비 수요분은 2조 8565억원에 달한다. 예산 편성을 완료한 지자체들은 추가 자금 확보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서울 등은 재난관리기금으로 충당하다 지방채까지 발행한 바 있다. 장기적으로 지방재정 악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손종필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2023년 이후 경기 부진과 감세 정책으로 어려워진 지자체 재정 상황에서 본 예산도 아닌 추경으로 이런 규모의 예산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팬데믹 시기처럼 급한 대로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전부를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2023년 이후 약 80조원의 대규모 세수 결손이 발행하며 보통교부세가 줄고 지방세 수입도 감소한 상황이다. 실제 서울을 비롯한 지자체들은 행안부에 부담율 조정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24일 “일부 지자체의 지방채 발행 규모가 위험 수위”라고 우려했다.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채무 비율은 ▲광주 20.3% ▲대구 20.3% ▲서울 20.1% ▲부산 17.8% 순으로 높다. 특히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재정 운용의 자율성인 재정자주도가 낮은 비수도권의 부담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과 경기의 재정자주도는 각각 75%, 63%지만 부산은 56%, 광주는 58%에 그친다. 지방 지자체 중에서도 재정 여력이 낮지만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많아 분담분이 큰 경우도 있다. 예정처는 “부산의 세입 규모와 재정 자주도는 하위지만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는 26만 6000명으로 서울, 경기 다음으로 많다”며 “재정 여력에 맞게 섬세한 보조율 차등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재정수입의 자체 충당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와는 달리 재정자주도는 세입 중 지자체가 재량권을 가지고 사용하는 재원의 비중을 뜻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추경과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은 대통령 공약인 만큼,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해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줄여주고 국가가 책임을 더 지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구(9)경거리 많은 광명…관광명소 9곳 선호도 조사

    구(9)경거리 많은 광명…관광명소 9곳 선호도 조사

    경기 광명시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광명 구(9)경’ 선정을 위한 후보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1년 ‘광명 8경’ 선정 이후 변화된 도시 풍경과 관광 흐름에 맞춰 시 정체성과 대표성을 지닌 관광명소 9곳을 새로 선정하기 위한 절차다. 후보지로는 관광자원으로서의 상징성과 광명의 대표성을 가진 ▲광명동굴 ▲광명 안양천 ▲광명스피돔 ▲광명역(고속철도) ▲광명전통시장 ▲구름산 산림욕장 ▲기형도문학관 ▲도덕산 출렁다리 ▲밤일음식문화거리 ▲새빛공원과 자경저류지 ▲안터생태공원 ▲오리서원 ▲이원익묘와 신도비 ▲충현박물관 ▲한내은하수길 등 15곳이 올랐다. 시 누리집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 시민 중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시는 이번 조사로 취합된 시민들의 의견과 오는 7월 중순 열리는 선정심사단의 심사를 함께 반영해 7월 말 광명 9경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의 변화된 도시 모습과 숨겨진 매력을 시민과 함께 재발견하고 도시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담긴 기존 관광자원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광명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관광명소를 한층 더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문] 李대통령 첫 시정연설…“경제는 타이밍, 적극 협조 부탁”

    [전문] 李대통령 첫 시정연설…“경제는 타이밍, 적극 협조 부탁”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회에서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했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로 지난 4일 취임선서를 한 뒤 22일 만에 국회를 다시 찾은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은 대통령 혼자 할 수 없다”며 개혁을 위한 협조를 간곡히 요청했다. 다음은 시정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우원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저는 지난 6월 4일, 이곳 국회에서대통령 취임선서를 통해국민이 주인인 나라,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모두 함께 잘 사는,문화가 꽃피는 나라,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요즘처럼 저성장이 지속되면기회의 문이 좁아지고경쟁과 갈등이 격화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공정성장’의 문을 열어야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고‘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자본시장도 정상화해야 합니다.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면경제도 살고,기업도 제대로 성장 발전하는 선순환으로코스피 5천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입니다.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조속히 완료하여기후 위기와 RE100에 대응해야 합니다.바이오산업과 제조업 혁신, 문화산업 육성에도 힘을 기울여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외교에는 색깔이 없습니다.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라국익이냐, 아니냐가유일한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국익중심 실용외교로통상과 공급망 문제를 비롯한국제 질서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해야 합니다.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일도더없이 중요합니다.평화가 밥이고, 경제입니다.평화가 경제 성장을 이끌고,경제가 다시 평화를 강화하는 선순환으로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이 자리를 빌려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은대통령 혼자 할 수 없습니다.예측 가능하고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우리 모두 최소한의 합의를 지켜야 합니다.규칙을 어겨 이익을 볼 수 없고규칙을 지켜 손해 보지 않는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일 역시모두의 협력 없이는 이룰 수 없습니다.공정하게 노력하여 일궈낸 정당한 성공에박수를 보내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기득권과 특권,새치기와 편법으로 움직이는 나라가 아니라공정의 토대 위에 모두가 질서를 지키는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새로운 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은 고통을 수반하지만검불을 걷어내야 씨를 뿌릴 수 있습니다.하나된 힘으로 숱한 국난을 극복해온위대한 우리 대한국민의 저력이라면,어떤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작은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하면새롭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짧은 기간이지만,이미 많은 것들이 회복되고 정상화되고 있습니다.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갑시다.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오늘 저는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이유와주요 내용을 직접 설명드리고,국회의 협조를 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시급하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이유는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이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입니다.지금 대한민국은매우 엄중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수출 회복이 더딘 가운데,내수마저 꺼지고 있습니다.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경제성장률은 4분기 연속 0%대에 머물고심지어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중산층의 소비 여력은 줄어들고,자영업자의 빚은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세부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민생의 어려움이 더욱 여실히 드러납니다.올 초까지 소비, 투자 심리 모두 악화일로였습니다.올해 1분기 정부소비,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가모두 역성장했습니다.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숫자는 역대 최고 수준이고,폐업한 자영업자 수도 연간 100만 명에 달합니다.취약계층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급등하고 있습니다.코로나 팬데믹도 견뎌낸 우리 경제가지난 3년간 심각한 위기에 빠졌습니다.특히, 12.3 불법비상계엄은가뜩이나 침체된 내수경기에 치명타를 입혔습니다.미국발 관세 충격부터,최근 이스라엘-이란 분쟁까지급변하는 국제 정세는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그래서 지금은,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정부가 나서야 합니다.경제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무책임한 방관이자,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일입니다.정부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입니다.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부,위기 앞에 실용으로 답하는 정부여야 합니다.이념과 구호가 아니라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실천이,바로 새 정부가 나아갈 방향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원 여러분,‘경제는 타이밍’이라는 오랜 격언이 있습니다.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입니다.저는 취임 첫날 첫 행정지시로비상경제점검TF를 구성하고,경기침체 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해30조 5천억 원 규모의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신속한 추경 편성’과 ‘속도감 있는 집행’으로우리 경제, 특히 내수시장에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추가경정예산안 세부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첫째, 심각한 내수침체에 대응하기 위해소비진작 예산 11조 3천억 원을 담았습니다.약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하여소비여력을 보강하고,내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합니다.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보편 지급하되,취약계층과 인구소멸지역은더 두터운 맞춤형 지원으로 설계했습니다.전 국민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2만 원까지지원하게 됩니다.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기 위해지역사랑상품권에 6천억 원 국비를 추가 투입하여,할인율을 인상하고,발행 규모를 8조 원 추가 확대했습니다.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은지방을 더 지원한다는새 정부의 철학에 따라지방에 더 많은 국비를 배정했습니다.둘째, 경기 활성화를 위한 투자촉진 예산3조 9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철도·도로·항만 등 집행가능한 SOC에 조기 투자하고,침체된 부동산 PF 시장에총 5조 4천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한 예산을 담았습니다.AI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벤처·중소기업 모태펀드 출자 등1조 3천억 원의 자금 지원으로대한민국 성장동력을 되살리고자 했습니다.셋째,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민생안정 예산을 5조 원 담았습니다.같은 경제위기 상황이라도고통의 무게는 똑같지 않습니다.코로나 팬데믹 위기부터 12.3 불법비상계엄까지극심한 고통을 겪고 계신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한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새 정부는 빚을 갚을 여력이 없는취약차주 113만 명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하겠습니다.7년 이상 연체된 5천만 원 이하 채무를 정리하여,사실상 파산 상태로 상환 능력을 상실한 분들에게경제활동에 복귀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성실 상환 중인 소상공인에게는분할 상환 기간을 확대하고,이자를 추가 감면하겠습니다.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폐업지원금도 인상합니다.구직급여와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등고용안전망 구축에도 1조 6천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넷째, 10조3천억 원 규모의 세입경정을 추진하여재정 정상화의 시작을 알리겠습니다.이번 추경안에는 세입경정을 반영했습니다.재정 안정성과 국회의 예산 심의·확정권을 존중하기 위한 결정입니다.23년과 24년, 도합 80조 원 이상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고,올해도 상당 수준의 세수 결손이 우려됩니다.만약 세수 결손을 방치할 경우정부는 연말에 예산을 대규모 불용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정부가 예산을 계획만큼 지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지방재정 지원도 줄어듭니다.이는 사실상 긴축재정 운용으로민생과 경기 회복의 걸림돌이 됩니다.새 정부는 변칙과 편법이 아닌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정책을 펼치겠습니다.추경안에 세입경정을 반영하여이미 편성한 예산이라도필요한 사업만을 적재적소에 집행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우원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데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경제위기 가뭄 해소를 위한 마중물이자,경제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정부가 추경안에 담지 못한 내용이 있다면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주저하지 말고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다행히 새 정부 출범 이후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습니다.정부는 앞으로도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오직 실용 정신에 입각하여국민의 삶을 살피고,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의 길을 열기 위해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에국회가 적극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
  • 이마트, ‘히밥’과 협업해 피코크 신상품 7종 선봬

    이마트, ‘히밥’과 협업해 피코크 신상품 7종 선봬

    이마트가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피코크와 유명 방송 크리에이터 ‘히밥’과의 이색 협업을 통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코크는 평소 히밥이 먹방 콘텐츠에서 즐겨 먹는 식품 7종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 ‘자이언트 통곱창’은 2~3인분에 해당하는 500g을 1만59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자이언트 팝콘 짬뽕맛·짜장맛’, ‘속이 꽉 찬 고기 왕만두’, ‘자이언트 돈까스’ 등이 출시됐다. 히밥의 대식가 콘셉트에 맞게 상품은 넉넉한 양과 크기가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최근 유통업계에서 유명 방송인과 협업 사례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진행됐다.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기 위해 상품 개발에만 6개월이 걸렸다는 설명이다. 피코크는 경북 영덕군과 협업한 ‘붉은 대게’ 상품, 헬스케어 트레이닝 앱 ‘런데이’와의 개발한 식단관리 상품 등 다양한 업계와의 이색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현우 이마트 피코크 개발 카테고리 매니저는 “음식에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고객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히밥 협업 상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일까지 구매 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앱에서도 전 품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새달 4일까지 추경 처리” 밀어붙이는 與… “李 당선 축하금 안 돼” 벼르는 野

    “새달 4일까지 추경 처리” 밀어붙이는 與… “李 당선 축하금 안 돼” 벼르는 野

    여야 이견 커 예결위 구성도 지연경제6단체, 여야 대표와 회동 가져“상법개정안·노란봉투법 우려 전달” 국회가 25일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예비심사에 착수했다. 정부·여당은 “추경의 생명은 속도”라며 신속한 처리를 목표로 잡았으나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예산결산특별위 구성까지 연계되면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국토교통위·환경노동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문화체육관광위·국방위 등 6개 상임위원회를 일제히 가동해 예비 심사를 시작했다. 지난 23일 국회에 제출된 정부 추경안은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쳐 예결위 종합심사, 국회 본회의까지 3단계를 거쳐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다음달 4일을 ‘추경 데드라인’으로 설정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추경 지연은 국정 발목잡기가 아니라 국민 발목잡기”라며 “신속한 추경 심사에 협조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추경 핵심 사업인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금’으로 규정했다. 또 400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의 빚 일부를 탕감해 주는 사업을 두고도 “소상공인의 박탈감과 국민적 분노가 크다”며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소비쿠폰 대신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대폭 확대해 경기 부양을 끌어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6일까지 여야 합의를 주문한 상임위원장 선출에 대한 여야 합의가 끝내 불발되면 민주당은 27일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위원장 선출을 강행할 예정이다. 이후 여야 대치가 격화하면 최악의 경우 야당을 배제하고 ‘반쪽 심사’로 추경안을 단독 처리할 수도 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6단체 부회장단은 이날 국회를 찾아 여야 원내대표와 각각 상견례를 했다. 이들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민주당은 상법 개정안에 대해선 이미 배임죄와 관련해 법원에서 경영 판단 원칙이 판례로 정립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특별배임죄 기소 남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선 보완 입법을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고 김남근 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보완을 위한 대화를 이어 가기로 했다고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말했다. 반면 송 원내대표는 면담에서 “민주당이 상법 개정안을 우격다짐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말하는 코스피 5000 시대, 이를 위한 상법 개정안은 실물 경제에 기반한 건강한 코스피 5000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상법과 노란봉투법이 (우리 경제에) 큰 저해 요소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며 “관세, 중동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 환경이 너무 어려운데 이 상태로 가면 내수뿐 아니라 수출까지 어려워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 쌀 보관 위한 최적의 진공 솔루션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 출시

    쌀 보관 위한 최적의 진공 솔루션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 출시

    스마트 진공 시스템으로 최적 진공 상태 유지쌀 보관에 최적화된 12~18℃ 저온 냉장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오는 30일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강력한 진공 기술을 적용,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쌀의 변질과 냄새 발생을 방지한다. 또한 12시간마다 내부 압력을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으로 항상 균일한 진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쌀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냉각부터 내부 설계까지 꼼꼼히 신경 쓴 부분도 돋보인다. 두 개의 펠티어 소자를 적용해 넓어진 냉각 면적을 따라 냉기가 고르게 전달되며, 12~18℃의 저온 냉장이 가능하다. 쌀이 직접 닿는 내부는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했고, 재사용 가능한 실리카겔 제습제를 더해 결로와 곰팡이 발생 걱정도 줄였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이중 투명창 뚜껑으로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개방은 줄이고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하단에는 사방 미끄럼 방지 고무를 적용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스마트한 진공 기술과 최적화된 냉각 시스템으로 쌀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여름철에도 변질이나 벌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맛있는 밥을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락앤락몰을 통해 오는 30일 공식 론칭되며, 오는 29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자에게는 ‘바로한끼 밥용기’를 증정하며, 출시를 기념해 포토리뷰를 작성한 사전예약자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주고, 베스트 리뷰어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 주차장 늘어나 장보기 편해진 아현시장

    주차장 늘어나 장보기 편해진 아현시장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에 장을 보러 가기가 한결 편해지게 됐다. 서울 마포구는 ‘아현시장 노상 공영주차장’을 지난 16일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현시장 노상 공영주차장의 규모는 총 21면으로, 일반 차량 20면과 장애인 전용 1면이다. 주차장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주차요금은 5분당 150원이다. 아현시장 상가 쿠폰을 지참한 2시간을 초과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이 30% 할인된다. 입차 시간 기준으로 2시간 초과 시에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새로 마련된 주차장은 차량의 입·출차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바닥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주차 여부를 판단하는 ‘바닥제어 무인주차시스템’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별도의 인력 없이도 주차장 운영이 가능해져 관리 효율성이 높아졌다. 이용객들은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포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만성적이었던 아현시장 인근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영주차장으로 아현시장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체감도 높은 생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아현시장 장보기 편해진다… 공영주차장 오픈

    아현시장 장보기 편해진다… 공영주차장 오픈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에 장을 보러 가기가 한결 편해지게 됐다. 서울 마포구는 ‘아현시장 노상 공영주차장’을 지난 16일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현시장 노상 공영주차장의 규모는 총 21면으로, 일반 차량 20면과 장애인 전용 1면이다. 주차장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주차요금은 5분당 150원이다. 아현시장 상가 쿠폰을 지참한 2시간을 초과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이 30% 할인된다. 입차 시간 기준으로 2시간 초과 시에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새로 마련된 주차장은 차량의 입·출차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바닥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주차 여부를 판단하는 ‘바닥제어 무인주차시스템’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별도의 인력 없이도 주차장 운영이 가능해져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이용객들은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포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만성적이었던 아현시장 인근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상인과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영주차장으로 아현시장의 접근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체감도 높은 생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열린세상] 추경은 시작일 뿐, 실용·원칙 병행을

    [열린세상] 추경은 시작일 뿐, 실용·원칙 병행을

    새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30조원이 넘는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내놨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이번 추경은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전 국민 대상 소비쿠폰 지급, 자영업자 채무조정 등 다양한 정책을 담았다. 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그러나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 운용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균형 잡힌 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추경의 핵심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소득별로 1인당 15만~50만원을 차등 지급하고 인구소멸지역 주민에게는 2만원을 추가 지급해 총 13조 2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차등 지급을 강조하지만 결과적으로 고소득층에게도 상당한 재정이 돌아간다. 이는 소비 진작이라는 정책목표 달성과 제한된 재정의 효율성 측면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추가 소득이 생겼을 때 그중 얼마를 소비로 연결하느냐를 나타내는 한계소비성향 개념에 따르면 고소득층은 이 수치가 낮다. 소득이 늘어도 소비보다 저축이나 기존 소비 대체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저소득층은 소득이 증가할 때 직접 소비로 이어지는 경향이 뚜렷하다. 따라서 보편적 지급보다는 선택적 지원이 효율성과 재정 책임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이러한 정책은 재정 건전성과도 맞물린다. 이번 추경으로 2025년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10조 4000억원, 국가채무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49%에 이를 전망이다. 단기 소비 진작을 위해 대규모 재정을 소모하는 방식이 반복된다면, 결국 국가 신용등급 하락과 미래세대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대규모 재정 투입은 국내외 시장에 한국 재정 운용의 방향성과 신뢰성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게 된다. 더 중요한 문제는 일회성 현금 지원으로는 단기적인 소비 여력을 높일 순 있어도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점이다. 정부 추경안이 ‘물고기를 잡는 법’이 아니라 ‘생선을 나눠 주는 방식’에 머문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속 가능한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결국 생산성 향상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개혁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추경은 당면한 위기에 대한 임시 처방이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종착지가 돼서는 안 된다. 채무조정 정책에도 유사한 우려가 있다. 정부는 장기 연체자 및 저소득 자영업자 등에 대해 최대 100%의 빚 탕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적 재기를 돕는다는 정책 취지는 긍정적이지만 동시에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해 온 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 우려도 공존한다. 따라서 정책 설계 단계에서 형평성과 명확한 기준을 함께 갖춰야 제도의 신뢰를 유지하고 예측 불가능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개별 정책의 취지가 타당하더라도 결국 중요한 것은 재정이 ‘신뢰 가능한 방향’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인식을 국민과 시장에 주는 일이다. 확장적 재정은 위기 상황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다. 그러나 단기 처방에만 머물고 장기적 자립 기반 마련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지금 필요한 건 정책 하나하나의 효과뿐 아니라 전체 재정 전략에 대한 책임 있는 점검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새 정부가 구조개혁 과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의 대중성만 좇기보다 어렵고 민감한 개혁 과제에도 과감히 정치적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재정준칙의 도입은 정치의 책임성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재정 운용의 원칙과 기준은 유지된다는 신뢰를 대내외에 주는 것이 지금 한국에 필요한 정치적 리더십이다. 새 정부가 유능하게 구조개혁에 나서길 기대한다.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 광주시, 새정부 추경에 핵심 현안 5건 786억원 반영

    광주시, 새정부 추경에 핵심 현안 5건 786억원 반영

    새정부 추경예산에 광주 발전의 마중물이 될 주요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2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새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지역 핵심 사업들이 반영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첫 추경예산으로,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회에 제출된 정부 추경안에선 광주시 주요 사업 5건 786억원이 반영됐다. ▲모빌리티 AX실증랩 조성 20억 원 ▲도시철도 1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구축 11억 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715억 원 ▲차세대 태양전지 실증(R&D) 10억 원 ▲초격차 스타트업 1000+ 30억 원 등이다. 특히 모빌리티 AX실증랩은 1차 추경에 확보된 인공지능(AI) 전략사업 예산 153억 원에 더해 추가로 반영됨에 따라 인공지능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실증장비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새정부 국정기획 해설서에 ‘AI 선도도시 광주’가 명시됨에 따라 광주시는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정부 지원 아래 2단계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 AI 산업’뿐 아니라 대한민국 ‘소버린 AI’를 확보하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다. ‘소버린(Sovereign) AI’는 ‘자주적인, 주권이 있는’이라는 의미의 소버린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단어로, 국가 또는 조직이 자국 내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미래 신산업 육성 기반도 강화됐다. 차세대 태양전지 실증, 초격차 스타트업 등 R&D 및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국비가 반영돼 지역 혁신기업 성장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추경 목적에 따라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715억 원이 편성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지역 건설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철도 1호선 LTE-R 통합무선망 사업도 1차 추경에 이어 2차 추경에서 11억 원이 추가 확보돼 철도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광주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국비 33.6억 원도 추가 확보했다. 경기 진작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0조300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6000억 원 등 지역화폐 관련 국비 예산이 대폭 증액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광주상생카드’의 안정적 운영 기반도 마련될 전망이다. 광주상생카드는 지난 1~2월 10% 특별할인기간 동안 총 1326억 원의 사용액을 기록해 전년도 하반기보다 42% 증가한 소비효과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이끌었다. 광주시는 이번 추경에 국비가 추가 반영됨에 따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골목상권 보호 효과가 입증된 광주상생카드의 지속적인 운영과 할인정책 추진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화폐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민생 안정을 위한 새정부의 조속한 추경 편성을 환영한다”며 “광주의 미래 산업과 민생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14건 수사 받더니 결국…더본코리아 검찰 수사 받는다 ‘원산지 허위 표시’

    14건 수사 받더니 결국…더본코리아 검찰 수사 받는다 ‘원산지 허위 표시’

    요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진행 중인 10여 건의 수사 중 검찰에 넘겨진 첫 사례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4일 더본코리아 법인과 직원 1명을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더본코리아는 일부 밀키트 등의 제품에 외국산 원료를 사용했으면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것처럼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의 백석된장’에 중국산 메주와 수입산 대두 등이 사용됐음에도 ‘전통 한식 제조 방식’을 사용했다고 홍보했다. 프랜차이즈 주점 ‘한신포차’의 낙지볶음 제품에는 중국산 마늘이 사용됐지만, 더본코리아는 국내산 대파, 양파, 마늘을 사용한다고 홍보한 혐의도 받는다. ‘덮죽’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 “자연산 새우”라는 문구를 광고에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베트남산 양식 새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경은 이같은 내용의 신고를 받아 수사를 벌인 뒤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농관원은 더본코리아가 간장, 된장, 농림가공품 등에 대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고 보고 지난 3월 ‘표시삭제 및 변경’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CBS노컷뉴스에 “조사와는 별개로 해당 문제들에 대해서는 이미 시정조치를 마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덮죽’에 대해서는 “토핑소스에 사용된 새우는 베트남산이 맞지만, 육수에 사용된 새우는 국내산”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산’ 광고해놓고 수입산 원료 사용경찰은 ‘백석된장’ 등을 비롯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한 총 14건의 진정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쫀득 고구마빵’을 홍보하며 ‘우리 농산물 우리 빽다방’이라는 문구를 앞세웠지만 “중국산 고구마가 일부 포함돼 있다”고 기재해 허위 광고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일부 지역 축제에서 생고기를 상온에 방치한 채 용달차로 운반한 의혹과 산업용 금속 조리기구를 사용한 의혹 등도 경찰 수사 대상이다. 백 대표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지 않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을 약속하고 ‘빽다방’, ‘홍콩반점’ 등 프랜차이즈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또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통한 할인 행사도 펼친다. 더본코리아는 내달 6일까지 배민과 ‘통합 배달 기획전’을 열고 19개 브랜드 메뉴를 배민에서 주문하면 최대 7000원을 할인한다.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홍콩반점, 인생설렁탕, 역전우동,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제순식당, 새마을식당, 고투웍 등 8개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이어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빽다방, 빽보이피자,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미정국수, 리춘시장, 본가, 돌배기집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빽보이피자는 7000원, 그 외 외식 브랜드는 5000원, 빽다방은 4000원을 할인한다. 이용자는 배달의민족 앱으로 브랜드별 할인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본사가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더본코리아는 “배달을 통해서도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온라인 할인판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온라인 할인판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2025 국제농업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을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나주 산포면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를 주제로 미래 농업의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25개국 380여 기업·단체가 참여해 농업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우수 농산물 수출 상담과 다양한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라인 구매는 네이버나 인터파크에 국제농업박람회를 검색해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구입할 수 있다. 사전예매 가격은 일반권 7천 원(현장 판매 1만 원), 청소년권 6천 원(7천 원), 어린이권 2천 원(3천 원)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을 사전 예매할 경우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상당의 페이백 쿠폰(어린이 제외)도 제공된다. 또 관람객의 전남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남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입장권 할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박람회 참여와 전남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관수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입장권 사전예매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혜택을 누리며 박람회를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가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입장권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사무국(061-339-92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1인당 최대 50만원 받는 ‘소비쿠폰’… 코로나 때처럼 내수 구원투수 될까

    1인당 최대 50만원 받는 ‘소비쿠폰’… 코로나 때처럼 내수 구원투수 될까

    정부가 국민의 소비 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전 국민에게 15~5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주기로 하면서 추경이 내수를 살리는 불씨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7월 초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2주 뒤쯤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소득 하위 90%가 받는 2차 지급은 소득 분류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주된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힌 만큼 통상 연봉(세전) 77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이 상위 10%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 당시 긴급재난지원금의 신규 소비 창출 효과는 20~40%로 분석됐다. 당시 정부는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가구당 40만~100만원 지급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20년 5월 1차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 지원금 사용 가능 업종에선 투입 예산 대비 26.2~36.1%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다. 정부가 지급한 돈의 70% 내외는 기존 소비를 대체하거나 저축됐다는 의미다. 이우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등의 연구에선 긴급지원금의 한계소비성향(소득이 증가할 때 저축되지 않고 소비로 이어지는 비율)이 2020년 2~3분기를 합산하면 0.654~0.782로 추정됐다. 정부가 같은 기간 지급한 긴급지원금 약 21조 7000억원 가운데 14조 2000억~17조원이 소비 지출에 사용됐다는 의미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특히 한계소비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을 두텁게 지원한 것은 더 나은 소비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소비 제한 업종과 소비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 협치 강조한 李 “외교문제 공동대응… 추경은 조율해 신속 처리를”

    협치 강조한 李 “외교문제 공동대응… 추경은 조율해 신속 처리를”

    소통의 첫발로 별다른 합의는 없어野 “빚 탕감·소비쿠폰 규모 재조정”상임위원장 배분엔 李 “여야 협상”김용태 “李 퇴임 후 재판 약속”요구김병기 “국힘부터 반성” 맞받아쳐G7 데뷔전·한일관계 개선 등 호평李, 양당 공통 대선공약 추진도 제안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여야 지도부와의 첫 오찬 회동으로 소통·협치의 첫발을 뗐다. 사전 의제 조율 없이 진행된 오찬은 각자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고 별다른 합의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회동에서 이 대통령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에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신속한 처리 협조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최대한 공감할 수 있는 점들은 노력해서 가능하면 신속하게 현재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 냈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 원내대표는 “처음부터 염려하지 마시고 기회를 달라”며 “허니문이라는 것이 그런 것의 한 종류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반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만성 채무자 빚 탕감 조치는 성실하게 빚을 상환해 온 분들에 대한 역차별이자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회동 후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확장 재정이 물가 상승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을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며 소비쿠폰과 지역상품권, 부채 탕감 규모의 재조정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송 원내대표에게 경제 분야 관련 질문도 했다. 송 원내대표는 “단편적인 정책으로는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 대응이 쉽지 않아 근본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면서 “특히 실업급여는 제도를 일부 악용하는 부분들이 있어 경제 활력에 저해가 되는 요소가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당시 부채 문제 등에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도 공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국회에서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도 거론됐으나 이 대통령은 “여야 간에 잘 협상할 문제”라는 원론적 입장만 내놨다. 송 원내대표는 “민생을 위한 정치 복원의 첫 과제로 법제사법위원장을 야당에 할애하는 헌법 원리 복원을 말씀드렸지만 긍정적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은 국회 브리핑에서 “상임위원장 관련은 국회 사안이지 대통령과 관계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전반기 국회 원구성 문제는 이미 합의돼 지금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는 게 저희들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부적격 인사로 지목하고 이 대통령에게 재검토를 요청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선 이 대통령과 김 원내대표 모두 ‘사수’ 의지를 내비쳤다. 김 위원장과 송 원내대표가 검증 내용과 태도에 대해 모두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으나 이 대통령은 “청문회 과정에서 본인의 해명을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송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까지 갈 것도 없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인 만큼 대통령과 새 정부 국정 운영에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재검토를 재차 요청했다. 송 원내대표는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즉답 없이 청문회 지켜보겠다는 말씀만 했고, 이 대통령이 아마도 지명 철회할 뜻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요구한, 대통령실이 먼저 인사 원칙을 제시하면 여야가 합의해 이에 맞는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겠다고 한 제안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이 대통령은 김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에서 제안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에는 공감을 표했다. 임기 중 자신의 재판 관련 입법을 하지 않고 임기 후 남은 재판을 받겠다는 약속을 해 달라는 김 위원장의 제안에도 이 대통령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여기에 김 원내대표는 “정말로 국민의힘에서 진정성을 보이려면 요구하기 전에 반성하는 것이 먼저”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해 단호하고 흔들림 없는 척결 의지를 보여야 된다”고 맞받았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국가를 갖다가 누란의 위기에 빠뜨린 윤 전 대통령을 배출했던 국민의힘에서 진정 어린 반성의 토대 위에 협치에 나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데뷔와 한일 수교 60주년과 관련해 우호적인 친일 관계를 천명한 데 대해선 여야의 호평이 나왔다. 이 대통령은 “외교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 할 것 없이 공동 대응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많은 정상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현재에 대해 관심이 많다. 앞으로도 우리가 대외 문제와 관련해서는 잘 조율해 가며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도 “대통령께서 G7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외교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또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신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당시 ‘야당 패싱’ 사례를 들며 “여야정이 초당적으로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대선 시기 양당의 공통 공약 추진도 제안했다. 다만 구체적인 추가 대화나 공통 공약 추진을 위한 협의체는 논의되지 않았다.
  • SNS에 퍼진 “소비쿠폰 거부운동”…李대통령은 재래시장 찾았다

    SNS에 퍼진 “소비쿠폰 거부운동”…李대통령은 재래시장 찾았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20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신은 오늘도 쿠폰 한 장에 침묵하셨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소비쿠폰을 거부하자는 주장을 담은 이미지가 확산돼 다양한 반응을 낳았다. 이 이미지에는 “소비쿠폰은 당신의 세금으로 당신을 길들이는 정부의 사탕”이라는 주장과 함께 “우리는 더 이상 포퓰리즘의 소비자가 아니다. 쿠폰 수령을 거부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같은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돈을 풀면 물가가 오른다”면서 동의한다는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소비쿠폰을 쓰지 않은 것을 인증하면 애국자”라는 조롱도 쏟아졌다. 한편에서는 이미지의 폰트가 조악하고 황당한 오타가 간간이 보여, ‘소비쿠폰 거부운동’이 실제 전개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적지 않다. 조악한 폰트로 “소비쿠폰은 정부의 사탕”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씩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총 13조 2000억원(국비 10조 3000억원·지방비 2조 9000억원) 규모의 소비쿠폰을 1차와 2차로 두차례 나눠 지급한다. 소득 계층별로 상위 10%(512만명) 15만원, 일반국민(4296만명) 25만원, 차상위층(38만명) 40만원, 기초수급자(271만명)에 50만원이 지원된다. 4인 가족 기준으로 평균 100만원어치 쿠폰이 지급되는 셈이다. 소비쿠폰은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에서 선택해서 지급받을 수 있다. 조만간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세부적인 지급 및 사용 방안이 결정된다. 소비쿠폰에 대해 야당은 “대통령 당선 축하 파티를 열 듯이 돈을 뿌리는 정치 추경”이라며 동의하기 어렵다고 맹공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취임 2주 만에 뚝딱 만들어진, 민생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치적 포퓰리즘 추경”이라면서 “사이비 ‘호텔경제학’의 대국민 실험장”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전체 추경의 절반에 달하는 예산이 포퓰리즘적 현금 살포에 투입되는 것”이라면서 “경기 진작 효과는 미미하고 물가 폭등 압력과 국가 채무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소비쿠폰 발급을 통해 활기가 돌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뒤 인근에 위치한 언양 알프스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시장이 너무 어려우니 도와달라’는 한 상인에게 “재래시장을 위해 추경 예산으로 소비쿠폰 13조원을 쓰게 했으니 앞으로 더 잘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했다.
  • 코스피 3000 돌파에 이 대통령 “국내시장 기대감 더 높아졌으면”

    코스피 3000 돌파에 이 대통령 “국내시장 기대감 더 높아졌으면”

    코스피 지수가 20일 3000선을 돌파해 3021.84로 장을 마감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코스피 3000 돌파가) 그런 신호가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기업과 간담회에서 당시 코스피 지수가 2992.1인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기대로 3000포인트를 넘어서서 새로운 3000 시대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코스피 3000 돌파는 2021년 12월 28일 이후 처음”이라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주가지수가 11.96%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기간 G20 국가들이 소폭 하락한 점에 비춰보면 국제적인 추세를 넘어선 상승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읽힌다”며 “국내외 투자자들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일하는 정부’”라며 “‘진짜 성장’, ‘모두의 성장’이라는 국민들의 기대에 걸맞게 실질적인 성과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울산에서 AI 기업과 간담회 및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뒤 예정에 없이 울산 알프스시장을 찾았다. 시장을 깜짝 방문한 이 대통령에게 시민들은 “캐나다 순방에서 고생했다. (김혜경) 여사님 모습도 보기 좋았다”고 말하며 반겼다. 또 지난 16~18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후 곧바로 울산 방문에 나선 이 대통령의 건강을 염려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코스피 3000 돌파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이 대통령에게 “주식이 많이 올라 좋다. 고맙다”고 했고, 이 대통령은 “주가가 많이 올랐죠”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이 너무 어려우니 도와달라”는 상인의 호소에 “재래시장을 위해 추경 예산으로 소비 쿠폰 13조원을 쓰게 했으니 앞으로 더 잘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시민들은 행정 불편과 억울함 등 간절한 민원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이 대통령은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잘 살펴보겠다고 대답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오늘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선거 이후에도 늘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챙기고 골목 경제를 살피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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