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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대공원 수영장 26일 개장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서울시내 수영장들이 문을 열 채비를 마쳤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린이대공원 야외수영장은 26일에, 뚝섬·광나루·여의도·망원·잠원·잠실지구 등 6개 한강 야외수영장은 오는 30일에 각각 문을 연다.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어린이대공원 야외수영장은 6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8월31일까지 개장한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6000원, 청소년 7000원, 어른 8000원이다. 수영장 홈페이지(parkpool.co.kr)에서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이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가족쿠폰,1000원 할인쿠폰을 출력해가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새 단장한 광나루·잠실·잠원 수영장을 비롯한 6개 야외수영장을 30일부터 개장한다. 녹슨 배관을 교체하고, 화장실은 비데를 설치한 수세식 이동화장실로 바꿨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지난해보다 1시간 연장했다. 열대야 현상이 심한 시기에는 오후 10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현금으로만 냈던 입장료는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어른 5000원이다. 지난해에 비해 1000원이 올랐지만 여전히 다른 수영장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드라마 홈페이지 톡톡튀는 이벤트 봇물

    “돈을 잡아라.” 지금 소리없는 ‘쩐’의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브라운관에서 방송되는 이야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대부업체의 세계를 일컫는 것은 더욱 아니다. 바로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벌어지는 이벤트 참여 전쟁을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드라마 홈페이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예전에는 드라마 내용이 재미있으면 승산이 있다고 봤지만, 요즘은 그 외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한다. 감각적인 홈페이지가 시청자 관심 유도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면서 일약 드라마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상한 것이다. 그동안은 홈페이지가 기껏해야 등장인물 소개, 다시보기, 자유게시판 정도로만 꾸려졌지만 요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각종 시청자 게시판과 이벤트로 무장하고 나서는 것도 모두 이런 경향과 무관치 않다. ●드라마 내용 관련 특색있게 꾸며 현재 ‘쩐의 전쟁’사이트에서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50일! 부자되기 프로젝트’는 50일 동안 매일 다른 곳에 숨어 있는 돈 10개를 모두 찾는 사람에게 상품을 준다.‘100만원을 잡아라’는 4주간 시청자게시판에 글을 가장 많이 올린 네티즌 1명에게 L닷컴에서 협찬한 100만원짜리 현금성 포인트를 준다. 조회수와 댓글 기록이 높은 사람에게도 각각 10만 포인트와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같은 이벤트 행사는 비단 ‘쩐의 전쟁’만 벌이는 것이 아니다. 지상파 방송 3사 모두 홈페이지에서 드라마와 관련된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도 드라마 내용을 반영해 특색있게 꾸며진다. MBC ‘메리대구공방전’은 남녀 주인공 메리(이하나)와 대구(지현우)가 모두 일자리가 없는 청년백수 신세. 어느날 둘은 공짜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 쿠폰을 두고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이런 내용을 반영한 ‘피자를 잡아라!!’행사는 피자 쿠폰 찾기 게임으로 이뤄진다. ‘눈물의 백수일지’ 이벤트도 있다. 자신의 백수생활 경험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몇 명을 뽑아 드라마 OST를 경품으로 주는 행사다.‘내 꿈을 전광판에’라는 것도 있다. 자신의 장래희망이나 소망을 써서 올리면 그중에서 감동적인 것을 골라 홈페이지 메인에 띄워준다. ●단순 홍보 넘어 시청차 참여 유도 KBS의 ‘꽃 찾으러 왔단다’도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없다?’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인공 하나(강혜정)가 열정적인 구애로 사랑하는 호상(차태현)의 마음을 얻게 되는 것처럼 실제로 사랑을 쟁취했던 경험 혹은 노하우를 게시판에 적어올리면 15명 정도를 뽑아서 드라마 포스터를 상품으로 준다. 이밖에 SBS ‘황금신부’는 ‘UCC 러브레터’라고 해서 네티즌의 러브레터 사연을 공모하고 ‘불량커플’도 ‘UCC 불량커플 사진전’을 개최해 불량한 컨셉트의 커플사진을 공모한다. 여기서 뽑히게 되면 드라마 엔딩에서 자신의 작품이 방송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꼭 이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각사 드라마 홈페이지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각양각색의 게시판으로 꾸며져 있다. 촬영장 메이킹필름, 포토갤러리, 다시보기,OST 등의 게시판에서는 드라마와 관련된 영상이나 사진, 음악자료 등을 즐길 수 있다. 주인공 패러디, 팬 픽션, 이미지 꾸미기, 드라마 관련 퀴즈 등의 게시판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올리거나 댓글로 정답을 다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문화평론가 김헌식 씨는 “드라마 내용이 참신하고 차별성이 있어야 이벤트 등 부대 프로그램도 기발하고 알차게 꾸밀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드라마의 질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 제작 측에서도 기획 단계에서부터 홈페이지 구성을 고민하는 등 인터넷 홈페이지가 단순홍보 차원을 넘어 갈수록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앞으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제작 활성화와 더불어 시청자가 참여할 영역이 보다 확대되고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조세 감면·공제 줄여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일 내놓은 ‘한국경제보고서’는 참여정부 경제정책에 다소 비판적이다.‘반시장적’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지만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분양가 상한제 등에는 직접적으로 우려를 표시했다. 참여정부가 주력해 온 사회복지지출 확대에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비정규직 차별 금지법’은 소득계층간 형평성 제고에 도움이 되지만 자칫 기업 전반의 고용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부문별 정책권고를 요약한다. ●“주택 수요에 맞는 공급 늘려야” 주택 수요자의 선호에 부응하는 주택공급을 늘려나가는 게 집값 상승의 압력을 완화시키는 관건이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공개 등을 도입, 투기수요 억제로 집값 상승을 제어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정적 효과가 있으므로 단계적으로는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에 주력을” 통화정책 기조를 결정할 때에는 성장과 인플레이션 동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정책 효과는 제한적이다. 자칫 물가 안정이라는 통화정책의 기본목표를 소홀히 할 수 있다.급격한 환율하락을 막기 위해 당국이 시장에 개입했으나 비용과 위험을 감안할 때 유연한 정책이 필요하다. 단기외채의 2배를 넘는 외환보유액은 추가로 쌓을 필요가 없다. ●“정부지출 줄여라” 한국의 재정 상황은 아직 건전하지만 2002년 이후 적자가 확대되고 있어 정부지출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올해 정부지출 증가율을 당초 7.5%로 유지하고 2010년까지는 6.4%로 낮춰야 한다. 조세감면과 공제제도를 줄이고 소득세·법인세·자영업자의 과세기반을 넓혀야 한다.전반적으로 사회복지지출 확대에는 신중하는 대신 분야별로 타깃을 정해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출산율 높이기 위해 사교육비 부담 낮추고 보육시설 늘려야” 교육제도 개혁을 통한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여성의 노동시장 참가를 위해 양질의 보육시설을 공급해야 한다. 다만 보육시설은 공공부문이 직접 나서기보다 바우처(쿠폰)를 지급, 부모들의 선택권을 확대해 공급자간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 고령화에 대비, 기초노령연금 수령액을 현재 평균임금의 5%에서 20%까지 높이고 고령 근로자의 은퇴를 유도하는 기업 퇴직금 제도는 조속히 폐지해야 한다. ●영리기업의 병원설립 허용을 건강보험제도는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낮추지 않으면서 저소득자나 만성질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높여야 한다.영리기업의 병원설립을 허용하고 민간의료보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비정규직의 낮은 임금과 사회보험제도로의 미편입은 기업에 비정규직 고용을 부추긴다. 따라서 사업장을 기초로 한 사회보험제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백문일 이영표기자 mip@seoul.co.kr
  • 열차표 누구나 인터넷으로 구입

    새달 10일부터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인터넷으로 열차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유료로 운영되던 철도회원제가 무료인 ‘코레일 멤버십’으로 통합된다. 코레일은 18일 고객들의 불편 해소 및 회원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20일부터 철도회원제도를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가입은 홈페이지(Qubi.com)나 가까운 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코레일 맴버십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회원 카드 발급에 따른 발급비(1만원)를 부담해야 한다. 회원들에게 요금 할인은 해주지 않지만 요금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코레일 맴버십 카드는 교통카드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7월10일부터는 개인정보만 입력한 등록고객은 마일리지 혜택은 없지만 회원과 동일하게 열차 승차일에 맞춰 열차표를 구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회원이나 등록고객이 아닌 미등록고객(일반인)은 인터넷 예약과 동시에 결제와 발권을 해야 한다. 기존 KTX 패밀리 연회원(회비 2000원)과 예약보관금회원이 맴버십으로 전환하려면 별도의 절차가 필요하다. 코레일은 회비를 이미 납부한 예약보관금회원에 대해서는 2만원을 환불해주고,KTX 패밀리 종신회원은 보상차원에서 2008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자쿠폰(1만 5000원)을 지급한다. 예약보관금회원은 140만명,280억원 규모로 홈페이지나 전국 철도 역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여행·레저 단신]

    ●아기 낳는 나무 찾아볼까 63씨월드는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다 생물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 프로그램 ‘씨월드 상상 체험전’을 연다.‘아기 낳는 나무’를 찾아 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임금 펭귄과 바다거북 등 7개의 수조에서 주어지는 숙제를 풀어가며 진행된다.6월 ‘놀토(9일,23일)’에는 전문 교사가 진행하는 별도의 체험 수업이 마련되어 있다.63홈페이지(www.63.co.kr)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수족관 입장료 및 참가비 무료.30일까지.(02)789-5663.●‘청원 효명온천스파이스’개장 충북 청원에 스파, 온천, 워터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천레저시설이 이달 말 개장한다.2만여평 규모에 미네랄, 유황, 탄산수소이온 등 3가지 온천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붉은색 컬러닥터피시탕 등 다양한 테마온천풀이 자랑. 또 스파안내사를 도입, 자신에게 적합한 스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청원나들목에서 3분 거리.KTX 오송역에 인접해 접근이 용이하다.www.spais.co.kr,1577-0208.●99 77 55 11 스마일 패키지 클럽메드 코리아(www.clubmed.co.kr)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스마일 패키지 ‘99 77 55 11’을 내놨다. 인도네시아 리아 빈탄과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4박 5일 휴가를 각각 99(성인),77(4∼11세),55(2∼3세),11(1세 이하)만원에 즐길 수 있다. 리아 빈탄 빌리지는 6월13일∼7월6일과 8월22일∼9월19일, 체러팅 비치 빌리지는 6월12일∼7월12일과 8월21일∼9월18일에 출발한다.(02)3452-0123.●주중 여성팀 1명 그린피 면제 현대성우리조트(hdsungwoo.co.kr)는 퍼블릭 골프장인 현대성우퍼블릭(둔내)과 단양오스타CC(단양)를 조합,36홀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둔내(18홀)+단양(18홀) 1인 요금 17만 2000원. 둔내(36홀) 1인당 14만 9000원. 주중 18홀이용쿠폰(그린피와 카트료 포함) 4장 27만 2000원,8장 47만 2000원. 주중에 여성 4인이 한팀을 이루어 18홀 라운딩시 1명의 그린피를 면제해 준다. 단, 패키지 이용고객 제외.(033)340-3600.●캠퍼스 종강파티 에버랜드가 방학을 맞은 전국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2007 에버랜드 캠퍼스 종강파티’를 연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입장료가 35∼50% 할인된다.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할인쿠폰을 인쇄하거나, 휴대전화로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1인당 1장, 동반 1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생증 지참은 필수.20명 이상 단체 방문시에는 10% 추가 할인.7일∼7월13일.(031)320-5000.
  • [Local] 해운대구, 임신부직원 당직 면제

    부산 해운대구는 4일 출산장려시책으로 임신부 및 출산 1년 이내 직원들의 당직 근무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 노조도 임신부에게 축하카드를, 출산 직원에게는 미역을 선물하기로 했다. 해운대구는 이에 앞서 구청과 동사무소에 임신부 전용 창구를 만들고, 저소득층 임신부에게 무료 산전 진료 쿠폰을 주고 있다.
  • 연탄 보조금 2011년까지 완전 폐지 추진

    산업자원부가 연탄 보조금을 해마다 조금씩 줄여 2011년에는 완전히 없애는 방안을 추진중이다.산자부 계획대로 되면 연탄값이 크게 오르게 된다. 연탄용 무연탄 수입도 13년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하지만 관계부처와 정치권 등이 난색을 표시하고 있어 쉽지 않아 보인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연탄 수요가 최근 몇년새 계속 늘고 있는데도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탄값을 비정상적으로 억눌러 왔다.”면서 “정부의 연탄 보조금을 내년 4월부터 매년 30%씩 줄여 2011년에는 완전히 없애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연탄 한 장당 228.75원(제조자 204원, 배달자 24.75원)의 보조금을 주고 있다.덕분에 소비자들은 실제 가격이 566원인 연탄 한 장을 337원에 살 수 있다.연탄 보조금이 없어지면 소비자 가격은 2011년 740원으로 오르게 된다. 산자부측은 “아직 보조금 축소 폭과 시기에 대해 부처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어떤 경우든 저소득층에게는 정부가 연탄을 무상 공급하거나 쿠폰을 발행해 연탄값 상승에 따른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새상품]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등 3가지 제품에 대해 ‘G마켓 디지털 쿠폰’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우불고기 버거콤보·유러피언프리코 치즈버거세트와 데리버거콤보의 디지털 쿠폰을 G마켓에서 사면 각각 10%와 21%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메밀의 루틴과 뽕잎, 칡, 허브추출물 등 14가지 성분을 담고 있는 ‘내몸에 편한 차-무하유 茶’를 출시했다. 루틴은 중성지방과 혈당 감소,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 조절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40㎖ 1200원. ●메디안 플라그 제거와 치석 방지 등 치아미백 효과를 강화한 ‘화이트E치약 러블리’ 레몬향과 키스베리향 등 2종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베리와 레몬 성분이 양치 후에도 오랫동안 상쾌한 맛과 향을 유지시켜 준다.135g 2400원. ●한국코카콜라 오렌지, 파인애플, 비타레몬에 이어 ‘자메이카 그린 애플’과 ‘브라질 포도’ 등 새로운 맛 환타 2종이 나왔다. 다음달까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두산타워나 대학축제 등에서 레게음악과 함께 이국적인 시음행사를 연다.355㎖ 900원. ●롯데마트 22일까지 ‘언더웨어 500만점 파워대전’을 전 점포에서 열어 여성 란제리, 남성 및 아동 속옷 등을 최고 50% 싸게 판매한다. 제임스딘, 비너스, 비비안, 섹시비비, 식스티에잇 등 3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 서울대 통합서비스카드 도입

    서울대는 기존 학생증과 교직원 신분증의 신분증명·출입·직불카드 기능에 제휴할인, 포인트 적립, 전자화폐, 공동구매 등의 기능이 추가된 다목적 카드인 ‘서울대 이용자 카드(SNU ID Card)’를 2008학년도 1학기부터 재학생·교직원, 졸업생 등 모든 서울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대는 카드와 함께 배정되는 이용자 신분(ID) 번호로 쿠폰과 물품 등을 공동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도 만들 예정이다.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서울신문·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버스요금 환불 가능하게”

    [서울신문·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버스요금 환불 가능하게”

    의정모니터들이 제시하는 단골제안은 교통문제였다. 의정모니터들이 지난 4월에 제시한 의견은 모두 81건. 이 가운데 교통 관련 의견이 33건으로 전체의 40.7%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건설과 환경이 각각 11건이었다.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는 이들 의견에 대한 심사를 통해 모두 24건을 우수의견으로 뽑았다. 버스요금 결제장치에 환불 기능을 추가하자거나 쿠폰으로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돋보였다. 종합 관광쿠폰 도입을 이복임(32·여·동작구 상도4동)씨는 경복궁, 창경궁,63빌딩 등 서울시내 관광명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통·관광 종합쿠폰’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자고 제안했다. 말뚝 때문에 불편해요 김금순(41·여·종로구 누상동)씨는 종묘공원 등 시내 곳곳에 있는 볼라드(자동차 진입을 막기 위한 말뚝)가 장애인의 스쿠터 통행을 저해한다며 이를 시정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주자고 제의했다. 현수막 걷어 포대 만들자 유경선(46·여·중랑구 망우2동)씨는 각종 불법광고 현수막을 수거해 모래주머니나 시장바구니로 만들어 배포하면 예산절감은 물론 시민의식 함양에도 보탬이 된다고 주장했다. 폐형광등 분리수거율 높이자 이연숙(41·여·강서구 화곡동)씨는 폐형광등에는 수은이 25㎎이나 들어 있는데 제대로 수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가정이나 사업장에 폐형광등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남대교 위 방향표시 희미해요 홍상기(56·마포구 아현3동)씨는 한남대교에서 고속도로 진입구간 노면에 방향표시가 돼 있는데 마모가 심해 잘 보이지 않는다며 도색을 새로 할 것을 주문했다. 초등학교 앞 신호등 점감식으로 박순옥(40·여·성북구 동선동)씨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등은 점멸식이 많다면서 이를 깜빡이는 불빛이 점차 줄어드는 ‘점감식’으로 바꿔 안전사고를 줄이자고 제안했다. 버스요금 취소·환불기능 추가를 안창하(57·영등포구 양평동)씨는 현행 버스요금 결제장치는 버스를 잘못 탔을 때 요금을 취소하거나 환불이 안 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이들 기능을 추가해줄 것을 요구했다. 구로디지털역 신호체계 바꾸자 양승미(48·여·금천구 독산동)씨는 구로디지털역 부근 4차도로에서 전용차선 진입시 시흥대로 주행차량과 사고위험이 많다며 신호체계를 바꾸는 등 대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의정모니터 이렇게 반영됐어요” 3월 의정모니터를 통해 제시된 사안 가운데 즉시 시정에 반영된 것도 있고, 장기 과제로 추진될 제안도 상당수였다. ●지하철 첫·막차 표시 추진 중 지하철 첫차와 막차 표시를 지하철역에 들어가지 않고도 알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서울 메트로는 1∼4호선 각 출입구 열차정보 표출을 캐노피 다각화 사업에 반영해 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고객종합안내도우미 기능 보완하겠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철역마다 설치돼 있는 ‘고객종합안내도우미’의 이용률이 낮다는 점을 인정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기능을 보완하고 홍보를 통해 이용률을 높이겠다고 회신했다. ●지하철간 환승은 도입 어려워 지하철에서 내려 밖에 나가서 일을 보고 타더라도 버스처럼 환승요금을 적용하자는 주장에 대해 서울메트로는 하차 후 재승차는 단일 통행이 아닌 별도 통행이므로 환승할인 적용은 어렵다고 통보해왔다.
  • 교육업체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교육업체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오프라인 교육업체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대부분 한달 내내 진행되는 행사로, 회원 가입자에 한해 다양한 경품을 주거나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준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면서 회원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온·오프라인 종합 교육기업인 ‘케이스’(www.case.co.kr)는 쥬크온과 함께 중·고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회원 가입자에 한해 인터넷 음악 사이트인 쥬크온(www.jukeon.com)에서 한 달 동안 자유롭게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홈페이지에 접속, 무료 이용권을 내려받을 수 있다. 고교생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티치미’(www.teachme.co.kr)는 ‘사랑, 감사, 행복 이벤트’를 열고 있다.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입력하면 5명을 뽑아 부모님께 자녀가 쓴 메시지와 함께 꽃다발을 전해준다. 담임교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입력한 학급 3곳을 선정해 스승의 날에 꽃다발과 감사의 선물을 주고, 해당 학급 학생 모두에게 3만원짜리 수강권을 준다. ‘수박씨닷컴’(www.soobakc.com)은 이달 10일까지 ‘해피 메이’(Happy May) 이벤트를 열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을 감사 편지와 함께 보내면 100명을 뽑아 사진과 글을 고급 액자에 넣어 부모님께 깜짝 선물로 보내준다. 선생님에게도 우리반 사진이나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편지와 함께 보내면 50학급을 선정해 고급액자와 함께 간식을 배달해 준다. 천재교육(www.chunjae.co.kr)은 스승의 날을 맞아 11∼31일 ‘천재교육과 파파존스가 함께 하는 간식 파티’를 연다. 초·중·고등학생들이 홈페이지에 선생님에게 드리는 감사의 댓글을 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교에 찾아가 학생과 교사를 위해 피자를 직접 만들어준다. 천재교육이 운영하는 초등 통합논술 공부방인 바칼로레아(baccal.co.kr)도 이달 2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글짓기 대회’를 연다. 가족과 관련된 감동적이거나 재미난 일화를 주제로 시, 소설, 수필, 편지, 체험수기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보내면 74명에게 상품을 준다. 중등교육 사이트인 ‘1318클래스’(www.1318class.com)는 이달 21일까지 ‘해피 쿠폰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PMP)를 사려는 회원들에게 5만원,2만원권의 할인 쿠폰을 준다.PMP와 인터넷 패키지 강좌를 함께 사면 3만원을 할인해 준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자동차업계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

    자동차업계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

    자동차 업계가 멤버십 서비스를 새로 만들고 매장을 고급화하는 등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거세지는 수입차들의 국내시장 공략에 맞서고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모든 자사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근 ‘블루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아차가 지난해 말 개시한 ‘Q멤버스 서비스’와 같은 것이다. 차량 관리·포인트 제공 등 혜택을 주는 무료 회원제 서비스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사면 각각 블루 서비스 카드와 Q멤버스 서비스 카드가 발급된다. 이를 이용해 ▲자동차 관리 ▲통합 포인트 ▲생활 제휴 ▲맞춤 정보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현대·기아차 구매자도 전국 영업지점이나 인터넷(현대 www.blumembers.com, 기아 www.qmembers.com)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차량 구매가의 0.5%~5% 포인트 제공 현대·기아차 정비망이나 자동차보험, 자동차용품 등 제휴 가맹점을 이용할 때 구매 금액의 0.5∼5%만큼 누적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를 신차 구매나 차량정비, 차량용품 대금 결제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동차 소모품 교환시기, 정비예약 확인 등 정보도 알려준다. 또 현대·기아차 정비망에서 6년간 7차례에 걸쳐 정기점검 서비스와 특별 차량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 오일뱅크 보너스 카드,OK캐시백,SK엔크린 보너스카드의 포인트 적립 기능도 이 카드에 통합돼 있다. ●수입차에 맞선 고객지키기 ‘애프터 마케팅´ 현대차 관계자는 29일 “기존 고객이 수입차를 비롯한 경쟁사로 이탈하는 것을 막고 자기 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애프터 마케팅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최고급 대형승용차 뉴체어맨에 대한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차 출고 후 15일 이내에 직원이 소비자를 직접 방문해 주요 장치의 사용법 및 관리 요령을 설명하고 기능을 점검해 준다. 주행거리에 상관 없이 3년간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무상교환 쿠폰도 제공한다. 엔진오일 및 필터는 5회, 에어컨 필터 5회, 공기 청정기 필터 3회,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2회, 와이퍼 블레이드 3회를 무료로 교환받을 수 있다. 또 뉴체어맨 전담 서비스팀을 통해 뉴체어맨 전용 작업장과 서비스 요원을 별도 배치해 놓고 있다. ●매장 프랑스식 인테리어… VIP룸 설치도 영업지점 고급화 노력도 활발하다. 르노삼성은 이달 초 리노베이션 작업을 마치고 서울 서초지점을 새로 열었다. 고객 전용 라운지와 VIP용 상담실, 고객 접견실 등을 갖췄다. 차량마다 상세 정보를 담은 터치스크린 컴퓨터를 설치해 고객이 스스로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르노삼성은 이 매장의 인테리어 작업을 프랑스 디자인 업체에 의뢰하는 등 리노베이션 작업에 총 4억원을 들였다. 르노삼성은 서초지점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전시장 고급화 작업을 확대,2010년까지 전국 175개 모든 전시장에 대해 고급화 작업을 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서울 대치동과 잠원동, 경기 분당 등 3곳에 최고급 세단인 에쿠스 전용 전시장을 만들었다. 간판부터 ‘현대’가 아닌 ‘에쿠스’다. 바닥과 벽재, 조명 등 내부 인테리어를 하는 데만 다른 전시장의 두 배 이상의 돈이 들었다. 현대차는 전국 900여개 전시장을 에쿠스 전용 전시장, 고급 전시장, 일반 전시장 3개 등급으로 나누고 이 중 절반을 고급 전시장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Metro] 북창동관광특구 ‘韓푸드존’ 운영

    ‘한(韓) 푸드존에서 한국의 맛을 느껴보세요.’ 서울시는 27일 중구 북창동 관광특구협의회와 공동으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국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북창동관광특구에 ‘한푸드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푸드존 프로그램은 북창동관광특구 안에서 할인 쿠폰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관광 상품이다. 관광객들은 관광특구협의회가 선정한 23개 대표 음식점에 쿠폰을 제시하면 정상가격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전통의 한국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서울시내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서울시 문화관광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서도 출력할 수 있다.
  • 다가오는 어린이날…우리 아이에게 어떤 선물 줄까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련 업계의 마케팅이 뜨겁다. 신상품 출시는 물론 경품과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많다. ●값싸고 좋은 우리 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 엠플은 어린이날 완구선물 대특가전을 열고 인기 완구를 최고 50%까지 싸게 판다. 시중가 10만원짜리 종합블록인 ‘EQ 10000블록’은 5만 4050원. 길찾기 놀이, 동물원, 유치원, 기차놀이 학습세트가 들어 있다. 면소재의 핸드메이드 봉제인형과 김밥, 과일, 케이크 등을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음식 조각이 들어 있다. CJ몰은 ‘어린이날 대잔치´ 기획전을 열고 특가 상품 위주로 선물을 제안한다. 아동용 카시트는 13만원대, 여아용 원피스는 2만∼3만원대다. 디앤샵은 자체 선정한 ‘베스트 10´ 상품을 판매한다.‘옥스퍼드 베베파크´는 40% 할인된 4만 5000원. 옥션은 5월3일까지 ‘어린이날 반값선물대잔치’를 열고 오전 11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매일 5종류의 장난감, 유아동서적, 유아동의류 등 선물을 50% 선착순 한정 할인 판매한다. 구니카 승용완구, 피셔프라이스 신생아완구, 옥스퍼드 블록, 미미월드 인형 등이 대상이다. 인터파크에서도 장남감 특가전이 열린다.‘가필드 골프놀이’는 51% 할인한 8800원,‘옥스퍼드 프린세스 진찰대’는 50% 할인한 3만 2500원이다. ●의류 업체…‘바비 룸’ 경품에서 공연까지 여아브랜드 ‘바비’는 ‘티셔츠+스커트’와 ‘볼레로+민소매 티+스커트’의 두 가지 의류 구성을 내놓았다. 해당 제품을 사면 똑같은 구성의 옷을 입은 바비 인형을 덤으로 주는 ‘미니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 구성당 가격은 인형을 포함해 9만 9000원. 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중 3명을 추첨해 바비 인형으로 꾸며진 ‘워커힐호텔 바비룸’의 1박권도 준다. 참존어패럴의 아동복 ‘트윈키즈’는 이달말까지 구매고객 500명에게 영화 ‘눈부신 날에’ 관람권을 준다. ‘컬리수’는 매장에 비치된 사은품 쿠폰을 가지고 자사가 6월2일까지 김형곤 르메이르홀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감성체험극 ‘삐까뽀까 구출대작전’ 공연을 보러오면 보조가방과 색연필을 준다. 아동내의 무냐무냐 등을 판매하는 지비스타일도 5월6일까지 매장 구매고객에게 어린이 뮤지컬 ‘부비 콩따콩´ 30% 할인권을 준다. ●가구 업체도 어린이 선물과 신상품 출시 봇물 한샘은 어린이날 선물 제품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내놓았다. 가죽보석함(1만 2900원), 벽시계(1만 1900원), 공모양의 벽거울·마그네틱 보드·선반세트(2만 9900원) 등이 있다. 서울 논현동과 방배동, 경기 분당의 한샘 인테리어 직매장에서 판매한다. 까사미아의 어린이 브랜드인 까사미아키즈 브랜드에서는 5월4일부터 27일까지 ‘가정의 달 기프트 특가전’을 개최하고 키즈 수납용품, 키즈램프류, 잠옷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예컨대 아임기린·하마수납박스 6만원, 아임사자스탠딩행어 4만 8000원, 아임코끼리 기린의자 3만 9200원, 아임알파벳이젤 5만 5200원, 유기농 잠옷 5만원이다. 특히 연령대별 스터디룸을 강화하면서 어린이들이 앉아서 놀 수 있는 캐릭터 책상세트도 내놓았다. 수납장이 있는 의자, 책상 등을 포함하면 50만원대다. 까사미아키즈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학아동을 상대로 하는 앤틱 스타일의 어린이 가구인 ‘코코리본(COCO RIBBON)’을 출시했다. 옷장, 사이드테이블, 책상, 책꽂이, 책장, 침대(매트리스 별도)를 포함한 풀 세트는 무려 350만원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대선 전초전… 유권자는 냉담했다

    대선 전초전… 유권자는 냉담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25일 오후 8시 현재 전국 55개 선거구에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잠정적으로 27.7%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유권자 274만 201명 중 76만 240명이 투표한 것이다. 직전 선거인 지난해 10·25재보선 투표율 34.2%보다 6.5%포인트 낮은 수치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가 대선 전초전이라는 성격에다 각당이 총력전을 펼쳤다는 점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대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국회의원이나 기초단체장 선거에 비해 관심이 적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을 뽑는 곳이 많아 전반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초의원·광역의원을 뽑는 지역은 농촌지역이 많고, 일손이 바쁜 농번기라는 점도 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3곳의 투표율은 평균 30.1%를 기록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씨가 민주당 후보로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전남 무안·신안군이 54.4%로 최고 투표율을 보였다. 대전 서을은 33.0%, 경기 화성은 18.8%의 투표율을 각각 보였다.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실시된 6곳은 평균 34.7%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 서울 양천구 23.6%, 경기 동두천시 37.2%, 경기 양평군 52.2%, 경기 가평군 60.8%, 충남 서산시 40.4%, 경북 봉화군 68.8%의 투표율을 각각 보였다. 55개 전체 선거구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역의원을 뽑는 제주도 서귀포시 29선거구(76.9%)였고, 가장 낮은 곳은 기초의원을 뽑는 부산 영도구 라선거구(11.3%)와 서울 강동구 라선거구(11.3%)였다. 한편 각 지역별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도 투표 참여 인센티브제 등을 도입하는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지역에 따라 투표 참가자 전원에게 각 지역 소재 백화점·할인점·영화관 등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각종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경제대국 한국, 법질서 등 사회적 자본 빈약”

    지난 주 김성호(57) 법무부 장관을 경기 과천 정부청사 집무실에서 잠깐 만났다. 일정이 빡빡하다며 만남을 꺼렸지만,‘법의 날’을 앞두고 몇가지만 물어보겠다는 단서를 달고서야 가능했다.“이렇게 바빠서 어떻게 사느냐.”고 묻자 “법과 원칙이 살아 있는 ‘행복국가’의 그물을 촘촘히 짜고 있다.”며 선문답으로 답했다. 원론적인 말을 꺼냈다. 장관이 말하는 법과 원칙을 근간으로 하는 법치주의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 장관은 “평소 소중함을 잊기 쉬운 공기와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그의 대답에는 소신에 찬 법철학이 묻어 있었다. 공기와 같이 소중함을 잊기 쉬운 법과 원칙이 잘 지켜지도록 필요한 법률적·제도적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게 그의 책무라는 얘기였다. ●법질서 수준 OECD 30國 중 27위 김 장관은 우리 국민들의 법질서 수준이 낮다는 말로 당위성을 설명했다.“우리나라의 법질서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27위쯤 됩니다. 사회적 자본이 취약하기 때문이죠.18세기 이후 사회는 물적자본, 인적자본 시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사람 사이의 협력이나 사회적 거래를 촉진시키는 요소 즉 법질서, 신뢰, 원칙, 정직성 등과 같은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부족합니다.10위 경제대국이면서도 법질서 수준이 낮아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책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1991년부터 2000년 사이 법질서 수준을 OECD 국가 정도로만 유지했으면 매년 1%포인트 경제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김 장관은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의 문턱을 넘어서는 것도 법과 원칙이 제자리를 찾아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그가 말한 법질서와 경제 사이에는 ‘사회적 자본’이란 화두가 있었다.“사회적 자본은 정치적 민주화, 경제성장 못지않게 선진국가 도약의 한 축입니다. 서로 신뢰를 못하니까 법질서가 깨지고, 결국 반칙을 한 사람이 더 잘 나가게 됩니다. 이는 경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독일 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가 제창한 ‘최소인자 결정의 원칙’을 보면 식물이 성장하는 데 여러 영양분이 필요하고 골고루 다 있어야 하는데, 하나만 모자라도 성장이 둔화된다는 것이죠.” ●불법집회·시위 이젠 용납 안돼 그러면 법과 원칙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 장관은 “뜨거운 난로에 손을 대면 데어야 합니다. 법을 어긴 사람은 어긴 만큼 불이익을 받아야 합니다.”라는 표현으로 말을 이어갔다. 특히 불법 집회나 시위는 법치주의에도 맞지 않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위주의 시대, 식민지 시대, 민주화가 덜된 군사정부 시대는 법을 좀 어기더라도 대항하는 일이 ‘의로운 일’일 수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해방도 되고, 민주화된 지금은 그 대상이 없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선진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장관은 “누구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고, 심지어 과거사정리위에서 과거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의 남용도 이제는 용서되지 않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불법적인 집단행동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나마 지난해 11월 범국민운동본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해 집단행동을 했을 때 무관용 원칙을 엄격하게 지킨 이후 불깡통이나 죽창이 등장하지 않는 것은 다행이라고 했다.“집회나 시위를 하더라도 ‘떳떳하게 하라.’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가면 쓰고(익명) 하는 것처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때는 공권력을 비하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공권력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보호해줘야 합니다. 작은 잘못만 보고 공권력을 나쁜 집단으로 몰고 가는 것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법무부 ‘서비스기관´ 거듭나야 그러면서 그는 법무부가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우선 법과 원칙이 살아 있어야 하지만, 한편으로 정부는 국민이 안락하게 살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쿠폰 배급 등만으로는 안 됩니다.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줘야 합니다. 공무원 숫자나 국가 공공기관 보조인력을 늘린다고 될 일은 아닙니다.” 결국 민간 분야에서 일자리가 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회사가 더 생겨야 하고, 기업투자가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기업을 옭아매면 투자하기 싫어한다는 점을 감안, 이중대표소송제 등 상법 개정 때도 기업 입장을 많이 반영했다고 밝혔다. 장관이 친(親)기업적인 정서가 강하다는 얘기에 동의하느냐고 물었다.“친기업적인 정서라기보다는 잘사는 국가를 만드는 데 있어 법무부의 역할 중의 하나가 기업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종전에는 관심을 많이 갖지 않았을 뿐입니다.”언제 경제 공부를 많이 했느냐는 물음에 “검사 시절 기업관련 사건을 수사하면서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 등을 봐왔다.”며 웃었다. 최근 검찰에서 법원으로 넘어가고 있는 사법적 기능에 대해 물었다. 김 장관은 “사법개혁안이 국회에서 매듭지어가고 있습니다만, 개혁안이 수사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공판중심주의로 피고인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더라도 범죄가 생기면 즉시 잡아내야 하는데, 이것을 제대로 못하면 법과 원칙이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공판중심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조건, 즉 진실을 말하지 않았을때 담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위증죄 등이 있지만 말을 전혀 안 하고, 출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책이 없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미국은 수사기관에 협력할 의무, 진술해줄 의무 등이 촘촘히 규정돼 있다면서 구속 기준도 세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지금까지는 추상적이고, 재량도 너무 컸습니다.10년 이하의 징역형이라고 하면 편차가 너무 크고 국민에게 불신을 줄 수 있습니다. 청탁을 하거나 전관예우 등의 여지가 있는 것이지요.”그는 법원이 양형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듯, 수사기관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불구속과 구속의 기준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합니다. 한 예로 ‘죄질이 나쁜 경우’라고 했을 때 죄질이 나쁜 정도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손을 때렸다든지, 칼로 찌른 것이라든지 명확히 구분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주병철 홍성규기자 bcjoo@seoul.co.kr
  • 온라인쇼핑업체-지자체 손 잡았다

    온라인쇼핑업체-지자체 손 잡았다

    인터넷·TV 등 온라인 쇼핑업체와 지방자치단체간에 농수산물 공동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지자체들은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차세대 유통채널로, 온라인 업체들은 값싸고 우수한 농수산물의 공급원으로 상대방을 인식하며 ‘윈-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농촌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어 낮은 비용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려는 지자체들의 온라인 제휴노력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공산품이 아닌, 쌀·과일·생선 등 일상 먹거리까지 온라인으로 장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점도 이런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보다 값이 싼 데다 각종 할인쿠폰, 무료배송 등 장점이 있다. 인터넷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2005년 경기 사이버장터를 시작으로 현재 강원, 전남, 충남, 전남 보성군, 충남 부여군 등 지자체 6곳과 제휴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전남 쌀 특별관’에서는 35곳의 농협RPC(정미소), 민간RPC가 쌀 61종, 잡곡 49종을 산지 직거래로 팔고 있다. 가격은 대형 할인점보다 10% 이상 싸다는 게 G마켓측 얘기. 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 5000원선인 20㎏들이 쌀이 이곳에서는 5만원선이다. 충남은 300여종의 농수축산물을 생산농가에서 직접 판매하는 ‘충남 농수축산물 특별관’을 지난해 10월 G마켓에 차렸다. 보성군은 보성녹차, 보성잡곡, 벌교꼬막 등을 판다. 보성 꼬막은 G마켓 수산물 판매 순위 5위권에 들 만큼 인기가 높다. 옥션(www.auction.co.kr)은 지난해 경기, 충남과 제휴해 ‘경기 G마크’ ‘충남 도지사 추천 Q마크’ 농산물을 입점시킨 데 이어 올 1월에는 ‘남도장터’라는 전남 쇼핑몰을 열었다. 전남은 이를 통해 올해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연내에 강원, 영남권, 제주와도 제휴할 계획이다.16일에는 지자체들이 품질을 인증한 농수축산물만 판매하는 ‘프리미엄 식품관’을 연다. 지자체 외에 농협중앙회와의 제휴도 활발하다. 옥션은 농협의 통합 쌀 브랜드 ‘믿음지기’를 온라인 독점 판매하고 있다.GS이숍(www.gseshop.co.kr)은 경남 함양군 마천농협, 경주 상주원예농협, 전남 목포수협, 안성 안성농협 등을 입점시켜 토종꿀, 굴비, 곶감 등을 판다.GS홈쇼핑도 함양군 마천농협 ‘지리산 토종꿀 2+1병’, 전남 해남군 현산농협의 ‘해남 호박고구마’, 충남 태안군 원북농협의 ‘원북농협 으뜸쌀’ 등을 판매 중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놀랄 놋자(字) 투성이 비밀(秘密) 요정 실태

    놀랄 놋자(字) 투성이 비밀(秘密) 요정 실태

    「스캔들」의 진원으로 화제에 오르고하던 비밀요정이 또 한번 화제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7월 23일밤 서울시경(市警)의 일제단속에 걸려든 비밀요정의 모습은 문자 그대로 주지육림(酒池肉林). 실내「풀」까지 갖추고 속옷바람으로 술을 마시는가 하면 도색영화와 즉석「스트립티즈」가 술맛을 돋우기도. 이렇게 서울의 비밀요정은 밤의 아방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일류면 화대(花代) 3만원내외…특별서비스는 따로 계산 한마디로 비밀요정 하지만 그 영업형태나 풍속도는 천차만별이다. 이번 일제단속에서 걸려 들었다는 몇군데는 고작해야 3류·4류급 비밀요정들. 대어(大魚)급은 다 빠져 나가고 송사리만 걸려든 셈이다. 콩나물값 10원에 떨어야 하는 가정주부나「택시」값이 올랐다고 좌석「버스」통근을 해야하는「샐러리맨」들에겐 반나체의「호스테스」를 끼고 실내「풀」에서 술마시는 사진은 그대로 경이의 대상. 그러나 진짜「놀랄 놋자」판 비밀요정의 생태는 일반의 상상을 넘어선다. 「문화영화」(도색영화)를 돌리고「스트립티즈」를 벌이던건 구식. 이젠「인스턴트·러브」의 광경을 8mm「무비·카메라」에 담아 다시 감상(?)하는 자기도취적 유흥법까지 등장하고 있다. 비밀요정이란 한마디로 영업허가를 받지 않은 요정. 그러나 그중엔 정식 영업허가를 받아 놓고도「무드」를 살리기 위해 간판이나 옥호를 내걸지 않고 영업하는 곳도 있다. (D 발전소 근처) 비밀요정이란 밤의 아방궁을 드나들며 진시황 같은 영화를 누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장족이 아니면 그들과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 중요한 영업상 거래나 이권운동 같은 것은 이곳에서 일단 내약을 성립시킨 다음 공식화하는게 정해진「코스」로 되어 있다는 말들이다. 「두당(頭當) 3~4만원 整」의 3류급엔 자본금 기천만원대의 소사장족이,「두당 5~6만원整」의 2류급엔 자본금 억대의 사장족이, 그리고「두당 10만원 整 」의 1급지엔 재벌급이 거래에 필요한 손님을 초대하는 것이 보통. 비밀요정의 이런 등급에 따라「호스테스」에도 등급이 지어지게 마련. 3류 비밀요정엔「호스테스·차지」5천원이 고작인데 특별「서비스」(인스턴트·러브)가 있으면 1만원짜리「쿠폰」이 오가기도 한다. 2류급이면 공식「차지」만 1만원. 1급의 경우엔 2~3만원을 쥐어주는게 공식이다. 특별「서비스」료는 물론 별도 계산. 여배우와 탤런트, 모델 등 알려진 얼굴 불려오기도 이런 어마어마한 화대 때문에 비밀요정의「호스테스」란 직업은 무척 매력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급「나이트·클럽」의 인기「호스테스」가 3류 비밀요정의「호스테스」로 변신하는가 하면 3류 여배우, TV「탤런트」,「패션·모델」등 일부 저명한(?) 얼굴들이 나타나기도. 이들 저명「호스테스」들은 수입이 신통치 않은 낮활동보다는 수입이 좋은 비밀요정이 오히려 본업.「낮 저명」은「밤 수입」을 올리기 위한 촉매의 역할을 할 뿐이다. 이들 저명「호스테스」들에겐 제각기 정가가 붙어 있어 정가만 보장되면 어느 집에서 불러도 OK. 처음엔 얼굴만 내보이고 화대를 받으려 들지만 손님쪽도 그 정도론 물러나지 않아 이제는 불려왔다하면 으례 특별「서비스」가 뒤따르게 마련. 이렇게 몇군데 불려다니다 보면 자리를 같이 했던 손님들 사이에선「걸레」로 소문이 나기 마련이고 이 소문의 보급도에 따라 정가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H동「버스」종점근처의 비밀요정엔 주로 3류 TV「탤런트」들이, 제X한강교입구 U마을 쪽과 S동 쪽엔 3류 여배우들이, H동쪽은「패션·모델」들이 진을 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저명「호스테스」들이「걸레」화 해감에 따라 찾는 손님이 적어지자 비밀요정쪽은 새 얼굴을 내놓아야만 하게 된다. 이래서 어엿이 대학「배지」를 단 여대생들이 등장하게 되는 것. 이들의 밑천은 신선미. 비밀요정의 근거지는 두달이 멀다 하고 바뀌는 것이 보통. 당국의 단속의 손길을 피하기 위한 방편이다. 이들은 그렇듯 한 장소를 찾아 두석달 전세계약을 하곤 단골 손님들에게 안내전화를 건다. 새로 확보한「호스테스」의 신분, 이름을 밝히는 것은 미끼역을 한다. 한동안 호텔산장(山莊) 빌기도…알아도 단속하기 어려워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독창적인 업태를 창안해 낸 것이 비밀요정계에선 제1인자로 알려진 S「마담」이다. 주로 3류 여배우들을「걸레」화 하는데「공로」가 큰 것으로 줏가를 얻은 S「마담」은 아예 거추장스러운 고정거점 확보방식을 버렸다. S「마담」은 지난 2월중순 W「호텔」의「빌라」하나를 보름남짓 계약했다. 물론 방을 빈 사람의 이름은 가공인물. 그런 다음 단골손님들에게 전화를 걸어「빌라」에 끌어 들였다. 「호스테스」도 시내에서 불러들이고 음식도 시내에서 장만해 자가용차에 실어 운반하면 되었다. 저녁 7시~8시께 몇대의 자가용「세단」이「빌라」앞에 와 머무르면 영업개시. 그러나「호텔」쪽은 투숙자가 친구들을 불러다「파티」를 열겠거니 정도로만 알고 그저 두둑한「팁」만 바랄 뿐이다. W「호텔」의「빌라」는 2채가 붙어 있는 형태니까 한채는 연회장으로 쓰고 한채는 특별「서비스」장소로 쓰면 안성마춤. 이런 곳에 까지 단속의 손길이 미칠리도 없지만 설사 눈치챘다 하더라도 개인적인「파티」라고 우기면 더 할말이 없다. 비밀요정 경영사상 최고의 걸작이었다는게 사계의 중론. 이와는 반대로 손님들의 주문에 따라 출장「서비스」를 하는 방법도 있다. 거물급 인사들에게 안면이 넓은 H「마담」의 경우가 바로 출장주문 배수「스타일」-. 지난번 재계의 모씨가 시내 T「호텔」「스위트·룸」에 투숙, H「마담」을 불렀다. 방을 빌어 놓았으니 먹고마실 것과 즐길 것 (「호스테스」, 도색영화 등) 만 갖고 오라는 것. 이런 출장 봉사「케이스」엔 손님쪽이 방값을 부담,「마담」쪽은 주(酒)·식(食)값과「호스테스·차지」만 받는게 공식이다. 이같은 경우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할 것은 뻔한 일. 이렇게 신안특허품이 계속 창출(創出)되는 가운데 밤의 아방궁 비밀요정은 계속 성업중이다. [선데이서울 70년 8월 2일호 제3권 31호 통권 제 96호]
  • [패션 단신]

    ●백두산 자생 들꽃 정보등 무료강좌 아모레퍼시픽이 24∼25일 백두산의 들꽃에 대해 배워보는 무료 공개 강좌를 서울 용산 소재 본사 10층 강당에서 개최한다.e-생태학교 사이트(wild flower.amorepacific.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인까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식물에 대한 정보 및 야생화 촬영방법, 식물 재배 정보가 들어있는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마리끌레르 해피스마일 립스틱 애경의 색조전문 화장품 브랜드 마리끌레르는 새봄을 맞아 ‘마리끌레르 해피 스마일 립스틱’ 핑크 3종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사용감, 촉촉한 보습력으로 입술에 건강함을 선사한다.080-024-1357. ●‘눈건강´ 무료체험 렌즈 이벤트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아큐브에서는 ‘눈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데이 아큐브 구입시, 착용하던 장기 착용렌즈(병렌즈)를 가지고 오면 5일분의 무료체험 렌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새달 22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신청 후 쿠폰을 출력하여 안경원을 방문하거나, 안경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오가닉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베이직하우스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오가닉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제1회 오가닉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자신이 디자인한 티셔츠가 실제 생산, 판매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작품 마감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수상작은 새달 18일 홈페이지(www.basichouse.co.kr)에 발표된다.(02)2140-0559.
  • [금융상품 백화점]

    ●신한은행 ‘아름다운 후원 정기예금’신한은행은 순직한 경찰관 유가족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후원 정기예금을 2500억원 모집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예금의 0.2%의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출연,KBS 강태원 복지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상품. 확정금리형은 연 4.9%의 금리를,CD연동형은 91일물 CD금리에 0.2%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고객 모두에게 환전수수료 50%할인 우대쿠폰을 제공하며, 고객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골드리슈 금적립 통장을 증정한다. 가입기간은 1년, 가입금액은 1인당 300만원 이상이다.●KB카드, 신용카드급 혜택 체크카드 출시KB카드는 신용카드 못지않은 혜택을 주는 체크카드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KB스타체크카드’는 전월 1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주말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때 ℓ당 50원 할인,CGV·메가박스 등 영화관 연 12회 2000원 할인 혜택 등을 준다. 카드 이용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기도 한다.19일 출시 예정인 ‘KB My Biz 체크카드’는 기업회원 전용 체크카드로 주유할인과 카드 이용금액의 0.5%를 적립, 결제계좌로 자동 환급해 준다.●우리투자증권 `옥토´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상품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오토머니백, 종합담보대출, 체크카드, 은행식 입출금, 이체·결제·납부, 통합조회, 주식거래, 금융상품투자 등 은행과 증권의 핵심 거래 8가지를 한 상품에 담았다는 점에서 8개 다리를 가진 문어(Octopus)에서 이름을 따왔다. 우리투자증권의 모든 상품거래가 가능하며 투자한 주식과 금융상품을 담보로 마이너스대출도 가능하다. 통합조회를 통해 보유자산의 잔고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급여이체 외에 카드대금, 공과금 납부 등도 가능하다.●푸르덴셜투자증권 ‘Pru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글로벌 리츠(부동산투자신탁회사)와 부동산 관련 주식에 70∼90%를 투자하는 펀드이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푸르덴셜금융그룹의 부동산 전문운용회사인 미국 소재 푸르덴셜부동산투자에 위탁운용하지만 국내에 설정된 펀드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환헤지가 펀드내에서 이뤄진다. 회사측에 따르면 부동산증권 시장 규모는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총 부동산 시장의 5%, 상장 주식 시장의 3% 이하로 아직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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