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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F 손실 배상 70% 넘을 듯… 피해자들 “사기죄, 100% 줘야”

    DLF 손실 배상 70% 넘을 듯… 피해자들 “사기죄, 100% 줘야”

    전문가 “우리·하나, 고객이 오해하게 팔아 손배 비율 최소 70%로 올려 경종 울려야” 공격형 상품을 예금 선호 고객에 판매 설계 개입·원금손실 ‘0’ 마케팅·수수료 피해자 “고의·기망·이익 3단계 입증” 법조계도 “금융사기 성립 가능성 커” 대규모 원금 손실 피해를 입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투자자들이 앞으로 진행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에서 손실의 최소 70%를 배상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존 최대 배상 비율이 70%였는데 이를 훌쩍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DLF 관련 중간 검사 결과에서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의 ‘불완전 판매’(금융상품의 주요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판매) 정황이 확실해져서다. 피해자들은 이번 검사 결과만으로도 ‘두 은행이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계약 취소와 원금 100%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도 ▲고의로 ▲상대방을 기망해 ▲이익을 얻었다는 금융사기의 3단계가 모두 입증돼 사기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정지만(전 한국금융학회장)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금감원 조사 결과를 보면 은행이 DLF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너무 쉽게 팔았다. 이 부분은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며 “분쟁조정에서 불완전 판매 손해배상 비율이 과거에는 70%가 최대였는데 이번에는 이를 넘길 수 있다. 그래야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게 금융사들에 경종을 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도 “고객들이 오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은행들이 DLF를 팔았다”며 “불완전 판매는 당연하고 금감원이 사기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자 측은 금융사기의 3단계가 이미 입증됐다는 입장이다. 신장식(변호사)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은 “DLF는 공격형 투자자에게 파는 상품인데 은행이 목표 고객을 안전자산인 정기예금 선호 고객으로 잡았다는 점부터 고의와 기망이 드러난 것”이라며 “은행들은 상품 제조 과정에도 개입했다. DLF의 기초자산인 해외 금리가 마이너스에 진입해 고객의 손실이 우려되는데도 증권사에 연 4%의 쿠폰(고객 수익률)을 계속 요청하며 그 대가로 상품 위험성(손실 배수)을 높여 상품 설계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점에서 직원들에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는 안전자산’이나 ‘높은 수익률’만 강조했고 이를 마케팅 자료에 사용한 점도 고객을 기망한 것”이라며 “투자자는 손실을 봤는데 은행(연 1.0%)을 비롯한 금융사들은 총 연 4.93%의 수수료를 챙겼다”고 덧붙였다. 백주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장은 “은행들이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은데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판 것은 고객을 적극적으로 속인 것이어서 기망에 해당한다”면서 “결국 은행이 이득을 보기 위한 것이므로 민형사상 사기죄 성립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송기호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대표 변호사도 “DLF 사태는 은행이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에게 단순히 상품의 위험성을 알리지 않은 것이 아니라 손실률이 ‘0’이라거나 수익률이 보장된다고 속인 것”이라며 “적극적 기망성이 인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금감원은 사기죄 판단은 사법부의 몫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계속될 조사에서 은행의 사기 혐의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근우 금감원 일반은행검사국장은 “사기죄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하는 데 최우선을 두겠다”며 “사법당국이 고발 또는 수사 과정에서 검사 자료를 요청하면 자료를 제출해 (사법당국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

    삼성카드가 오는 9일까지 전국 17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물품을 기증하는 고객에게 할인 쿠폰이나 장바구니 등을 주고, 기증 물품은 홀가분 마켓과 굿윌스토어 매장 등에서 판매해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에 사용된다. 홀가분 마켓은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삼성카드 제공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EB하나 ‘PAYCO 제휴 해외송금 서비스’ KEB하나은행이 365일 24시간 세계 81개국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페이코(PAYCO) 제휴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해외송금 메뉴에 간편결제 계좌 및 송금 회원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기존 3~5일 걸렸던 송금 시간을 빠르면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5000달러 이하 송금 때 부과되는 수수료를 기존 5000원에서 2000원으로 한시적으로 인하한다.●BC카드 모빌리티 서비스 ‘오토엔BC’ 출시 BC카드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오토엔BC’를 내놨다. 오토엔BC는 주유, 정비, 렌트, 보험 등 자동차나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를 모았다. BC카드의 애플리케이션 ‘페이북’(Paybooc)에서 이용 가능하다. 월 4900원에 주유와 세차 할인, 교통상해 보상, 엔진오일 교환권을 주는 서비스 ‘다이렉트오토케어’도 들어가 있다. 향후 전기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 등도 추가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개인 BC카드로 결제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준다.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전용 ELB’ 선봬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을 증권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이른바 ‘정해진 구간 ELB’다. 매달 정해진 날짜에 코스피200 지수 종가가 한 달 전보다 등락률이 5% 이내면 쿠폰을 적립해 준다. 매달 기준가가 새로 설정되기 때문에 시장 흐름에 따라 수익 구간을 변경할 수 있다. 만기(1년) 때 쿠폰 한 장당 연 0.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대 수익률은 연 3%다. 중도 상환하지 않으면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 오픈 우리은행이 고령층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에선 은퇴 설계, 재무 설계를 비롯한 금융서비스와 함께 건강, 여가, 일자리 등 고령층의 관심이 많은 비금융 정보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택시요금도 스마트폰 앱으로 결제한다

    택시요금을 스마트폰 앱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카카오택시나 타다처럼 미리 등록한 신용카드나 계좌 등을 활용해 미터기에 찍힌 요금을 즉시 결제할 수 있다. 결제 공유 플랫폼 ‘유비페이’를 제공하는 하렉스인포텍은 1일 기존의 택시 미터기 등 단말 사업과 차량 통합 관제서비스 사업자인 아이온뱅크와 손잡고 이 같은 택시요금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국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모바일 결제, 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래폼이다.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 요금을 낼 때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기사에게 건네지 않고, 모바일 기기로 결제를 간편하게 하는 게 서비스의 골자다. 미터기에 내야 할 요금이 뜨면 승객의 스마트폰으로 결제 금액이 자동으로 푸시되고, 고객은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해 결제를 마치게 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교통카드, 계좌, 지역화폐뿐 아니라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나 적립된 스탬프와 쿠폰 등을 택시요금에 적용할 수 있고, 간단한 메뉴 선택을 통해 원하는 금액을 기사에게 팁으로 지급할 수도 있다. 택시요금을 현금으로 낼 때 잔돈을 거스름돈으로 받지 않고 팁으로 주던 미덕을 모바일에서도 구현한 것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차량공유 우회로 탄 모빌리티, 요금만 높이나

    차량공유 우회로 탄 모빌리티, 요금만 높이나

    택시면허 대여한 대형 차량 공유 전환 강제배차·와이파이 제공 등 부가서비스 실시간 탄력요금제 0.7~2배 차등 적용 호출료나 거리·시간 할증에 비싼 운임 지자체 지원 없는 모빌리티 자유 운임 택시, 정부 보호받는 만큼 요금도 통제 모빌리티 태동기 신중론·강경론 분분 “서비스 다양해도 가격 상승요인 많아”‘혁신을 핑계 삼아 택시비도 덩달아 오르지 않을까.’ 최근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겠다며 꿈틀거리는 모빌리티 시장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마음은 복잡하다. 국외 여러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혁신이 더뎠던 모빌리티 업계가 마침내 변화를 시도한 것은 환영할 만하지만 아직까지 ‘운임 혁신’이 가미된 서비스를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국내 이동통신 이용료가 1세대(1G) 이동통신에서 5G까지 거치며 수직 상승했듯 모빌리티 업계도 ‘제공하는 서비스가 좋아지지 않았느냐’며 더 많은 운임을 챙길 가능성이 엿보인다. 외국처럼 놀고 있는 자가용을 여럿이 함께 이용하는 ‘차량 공유’를 통해 가격 혁신도 바랐던 많은 소비자들은 입맛만 다시게 됐다. ●‘라이언택시’도 요금 20~40% 비싸질 듯 11인승 대형 승합차를 자체 수급한 드라이버가 운영하는 브이씨엔씨(VCNC)의 ‘타다’는 일반 중형 택시보다 평균 20~40%가량 요금이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수요·공급에 따른 탄력요금제를 0.8배에서 최대 1.5배까지 적용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타다를 호출하면 똑같은 서비스를 더 비싼 가격에 이용해야 한다. ‘수요가 많다’의 기준이 명확하게 외부에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운영사에서는 탄력요금제로 인해 가격을 내릴 때에도 손해 보는 장사를 안 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다 운행거리가 20㎞를 넘으면 10㎞당 30%가 할증되는 ‘장거리 요금’도 적용된다. 예상 요금이 타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미리 공개되긴 하지만 열정적인 소비자가 아니라면 일반 택시와 꼼꼼히 운임을 비교하기보다는 ‘다들 이렇게 타지 않느냐’며 순응하기 십상이다. 승차거부가 없고, 운전기사가 친절하며, 와이파이나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등 타다의 부가 서비스를 즐기는 것은 공짜가 아니었다. 10월 중에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우선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잡은 카카오 모빌리티의 ‘라이언 택시’도 탄력요금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모빌리티 관계자는 “기본요금(기본료+거리·시간 따른 요금)의 0.7~2배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납금을 없애고 완전 월급제를 실시하고, 승합차(스타렉스·카니발)를 이용하며,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이 차량 외부에 부착되는 등 원가 상승 요인이 증가했기 때문에 타다처럼 기존 택시보다 평균 20~40%가량 상승한 운임에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카카오 모빌리티가 이달 중순 인수한 타고솔루션의 ‘웨이고 블루’도 승객이 호출하면 목적지와 상관없이 자동 배차되는데 이 때문에 호출료가 추가적으로 3000원 책정된다. 웨이고 블루도 실질적으로 기존 택시보다는 비싼 운임을 받고 있는 셈이다.●택시업계도 탄력요금제 주장 가능성 지금까지 택시 요금은 엄격하게 통제돼 왔다.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에 서울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은 600원으로 시작해 2019년 현재는 3800원으로 올랐다. 30여년간 6.3배 상승한 것이다. 1988년 당시 서울 지하철 1호선의 기본구간 요금은 200원이었는데 현재는 6.25배 오른 1250원이다. 결국 택시와 지하철이 비슷한 추이로 요금이 인상된 셈이다. 서울 지역 택시 기본료가 3000원(2013년 10월)에서 3800원(2019년 2월)으로 약 26.6% 요금이 오르는 데에는 5년 4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시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요금이 정해지는 택시는 유류보조금 지원, 부가세 환급 등의 혜택을 받고 있고 물가에도 영향이 크다는 등의 이유로 운임에 있어서만큼은 사실상 대중교통에 버금갈 정도로 상승폭이 억제됐다. 기회가 될 때마다 탄력 요금제 도입을 주장해온 택시 업계도 모빌리티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요금제를 본떠 또다시 탄력 요금제를 강력하게 주장할 가능성도 있다.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는 “앞으로 모빌리티 업계에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다. 거리와 시간에 따른 요금은 통제한 상태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요금은 별도로 내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유아를 위한 카시트(차량 내 유아용보호장구)를 제공하는 택시 업체는 원가 투입이 높아지니 소비자가 이것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권이 한몫한 ‘요금 인상’ 공포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 요금 인상 공포가 드리워진 데에는 정부와 정치권이 한몫했다는 지적도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사실상 막아 놓았기 때문이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지난해 출퇴근하는 자가용 운전자가 다른 승객을 태우면 택시보다 30%가량 싼 요금을 받는 카풀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택시 기사들이 분신하는 등 강력히 저항하자 카카오는 카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지난 3월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카풀 서비스가 가능한 출퇴근 시간을 평일 오전 7~9시, 오후 6~8시로 못 박았다. 해당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은 지난달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맞물려 유연 근무제를 도입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한 기업들이 늘어나는 반면 법에서 인정한 출퇴근 시간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되자 국내 카풀 서비스 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버나 그랩과 같은 외국의 대형 차량 공유서비스 사업자들은 자가용 차량 등 유휴 자원을 이용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자가용으로는 운송업을 하거나 이를 알선할 수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우버는 지난 2013년 한국에 진출했다가 서비스 1년 반 만에 철수했던 적이 있다. 해당 법을 개정해 차량 공유 서비스를 허용하게 된다면 소비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겠지만 택시기사들은 한 순간에 시장을 모빌리티 업체에 빼앗길 수 있다. 수천만원을 지불하고 택시 면허를 취득한 택시 기사들 처지에서는 이러한 투자 없이 시장을 나눠 갖겠다는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들의 행태가 ‘무임 승차’로 여겨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지난 7월 국토교통부는 택시 면허를 빌리거나, 면허를 지닌 택시 기사들을 모집해 모빌리티 사업을 하도록 하는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내놔 사실상 택시 기사들의 손을 들어줬다. ●국토부 “구독형 서비스는 할인 적용 가능” 앞으로 모빌리티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저렴한 서비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이 또한 의견이 분분하다. 아직 태동 단계인 혁신형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을 좀 더 지켜보자는 ‘신중론’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저렴한 서비스를 유도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반드시 요금이 올라간다고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한 달씩 정기적으로 타는 구독형 서비스가 나오면 할인이 적용될 수 있다. 마일리지가 쌓이거나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식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강경우 한양대 교통물류학과 교수는 “서비스가 다양해지겠지만 이제 요금이 올라가는 일만 남았다. 택시 기사 월급제도 도입돼 가격 상승 요인이 많다. 100곳에서 요금을 올리고 1곳에서 요금을 내리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면서 “만약 탄력요금제를 하겠다면 이럴 때는 이렇게 가격을 올리고, 이럴 때는 이렇게 내려야 한다는 것을 정부에서 명확히 정해놔야 한다. 새로운 요금제 도입에 따른 시뮬레이션도 철저히 해서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DLF 피해자들, 금감원에 집단 민원…“고객 기망한 사기, 원금 모두 돌려줘야”

    DLF 피해자들, 금감원에 집단 민원…“고객 기망한 사기, 원금 모두 돌려줘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파생결합증권(DLS)에 가입했다가 대규모 원금 손실 피해를 보게 된 피해자들이 금융감독원에 집단 민원을 신청했다. 피해자들은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고객을 기망한 계약이므로 즉시 계약을 취소하고 원금 전액과 법정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DLF·DLS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와 금융정의연대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감원에 집단 민원을 신청했다. 우리은행이 지난 5월까지, 하나은행이 지난 3월까지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DLF의 만기가 속속 도래하면서 원금조차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은행이 판 DLF의 경우 원금 손실율이 지난 19일 만기(131억원)가 도래한 상품은 60.1%, 24일 만기(150억원) 상품은 63.2%, 26일 만기(150억원) 상품은 100%였다. 하나은행이 판 DLF는 지난 25일 만기가 처음 도래했는데 원금 손실율이 46.1%로 확정됐다. 피해자들은 두 은행이 판 DLF 상품이 설계 자체부터 판매한 시기, 방법까지 고객에 대한 기망성이 상당해 불완전 판매를 넘어 사기라고 주장했다.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인 신장식 변호사는 “자본시장법 위반과 불완전 판매라는 얘기도 타당하지만 그 전에 기본적으로 사기”라면서 “불완전 판매를 거론하면서 은행들의 과실 비율이 몇 %인지 따지기 전에 기망 판매이므로 계약을 취소하고 원금 100%를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고객들에게 전액 반환해야 한다. 이런 주장을 담아 금감원에 집단 민원을 신청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과 금융정의연대는 두 은행이 판 DLF의 기망성을 3가지로 설명했다. 우선 상품 자체의 기망성이다. 이 DLF 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연 4.2%의 쿠폰을 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얼핏 보면 원금 전액을 보장하면서 연 4.2%의 이자까지 챙겨준다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원금은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연 4.2%의 이자만 현금으로 보장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은행이 1억원을 투자한 고객에게 만기에 원금 1억원과 연 4.2% 이자인 420만원까지 1억 420만원을 무조건 주는 게 아니라 원금 손실이 생기더라도 420만원은 주겠다는 것이다. 원금 100% 손실을 입은 고객은 1억원을 넣고 420만원만 가져가게 된다. 신 변호사는 “원금 손실율과 관계 없이 원금의 4.2%는 현금으로 준다는 얘기인데 이 쿠폰이 마치 확정금리인 것처럼, 원금 손실 없이 주는 것처럼 만들어놨다. 고객을 속이기 위한 상품 구조”라면서 “초고위험 등급의 상품인데 두 은행은 시중은행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이용해 불공정한 상품을 팔아 소비자를 기망했다”고 말했다. 두번째는 판매시기의 기망성이다.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속에 글로벌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은행이 세계 금리 하락을 예측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하나은행은 지난 3월까지 이 상품을 팔았다. 지난 3월 우리금융경영연구소도 보고서를 통해 독일 금리 인하를 예측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5월까지 이 상품을 팔았다. 신 변호사는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지점의 경우 지점장이 본사에 ‘독일 금리가 떨어지는데 팔아도 되냐’고 물어보자 본사에서 ‘걱정하지 말아라’고 해서 팔았다”면서 “우리은행이 손태승 우리은행장의 연임을 앞두고 올 상반기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3~5월에 판매를 많이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판매 방식에도 기망성이 있다고 봤다. 이 상품은 초고위험 상품으로 가입 조건이 공격적인 투자성향 1등급을 만족해야 한다. 하지만 피해자 대부분은 은행 직원들이 표시한 곳에 서명만 했을 뿐 투자성향 설문을 직접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직원들이 투자성향 설문을 해서 고객들을 1등급 공격형 투자자로 만든 것이다. 피해자들은 사문서 위조라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은행들이 투자성향 설문을 조작해 고객들을 가입시키기도 했고, 80세 치매 환자에게 이 상품을 팔기 위해 고령 투자자 보호확인서까지 조작했다”면서 “젊은 피해자들도 자신의 손으로 투자성향 설문을 체크한 사람이 없다. 은행이 공격적 투자성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금감원이 DLF 상품의 대규모 원금 손실로 누가 이득을 봤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고객들에게 피눈물이 나게 한 이 상품의 반대 포지션 거래로 이득을 본 기관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면서 “외국 기관이라면 국내 금융은 외국 기관의 호구가 되고, 고객은 금융기관의 호구가 되는 것이다. 금감원이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솜방망이 처벌은 안되며 징계권을 정확히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GS프레시, 27일 11시부터 1시까지 선착순 ‘핫딜’

    GS프레시, 27일 11시부터 1시까지 선착순 ‘핫딜’

    27일 단 하루, 매일 신선한 장보기 쇼핑몰인 ‘GS fresh(GS프레시)’에서 특별한 가을 특가 대축제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신선식품 전문몰에서 진행하는 핫딜 이벤트인만큼 다양한 품목의 대표 상품들을 온라인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GS프레시 특가타임’을 통해 삼성 공기청정기, 풀무원 만두와 핫도그, CJ 햇반, 동원 생수 등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간편 밀키트 심플리쿡의 신상품인 ‘곱도리탕’과 ‘감바스 알리오올리오’는 반값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GS프레시 측은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21만 9310원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 6봉 1만 3400원 ▲CJ햇반 24개 1만 6830원 ▲동원샘물 2L 36병 1만 5930원 ▲심플리쿡 신상품 곱도리탕 50% 할인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GS프레시 특가타임’을 통해 5만 원 이상 구매했다면 구슬뽑기 이벤트에 참여해 100% 경품 당첨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GS프레시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이벤트와 차별화된 경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 fresh 전용 센터 배송지역 고객이라면 누구나 ‘프레시 암호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일에 한 번 출제되는 퀴즈를 맞추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신사 라이더자켓 특가, 앙코르 퀴즈 정답은?

    무신사 라이더자켓 특가, 앙코르 퀴즈 정답은?

    ‘무신사 라이더자켓 특가’ 앙코르 퀴즈가 출제됐다. 26일 출제된 무신사 라이더자켓 특가 퀴즈 “가을 아우터 증정 EVENT 에서 제안하는 가을 스타일링은 총 몇 가지 일까요?”의 답은 ‘6’이다. 두 번째 무신사 라이더자켓 특가 퀴즈는 “‘가을 아우터 증정 EVENT’ 중 ‘② 라이더 재킷 코디’ 의 ‘유스 라이더스 자켓’ 은 어떤 브랜드의 상품일까요?”이며, 정답은 ‘로파이’이다. 세 번째 퀴즈는 “무신사 가을 아우터에서 준비한 ‘핫 트렌드 아우터’ 중 ‘레더 재킷’ 카테고리에서 가장 첫번째 진열된 상품의 브랜드명은?”이며, 정답은 ‘라퍼지스토어’이다. 무신사 측은 “무신사 라이더자켓 특가‘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무신사 라이더자켓 특가‘ 퀴즈에서는 선착순 8만명에게 최대 77%의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이벤트] 삼성증권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30일까지

    [이벤트] 삼성증권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30일까지

    삼성증권은 최근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편리하게 해외 투자를 체험하고 아마존 등 해외주식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한다. 신규 및 2017년 이후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부담 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수수료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준다. 받은 쿠폰은 이벤트 기간 중 외화를 100만원 이상 환전하고, 해외 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각각 환전(2만원), 거래수수료(3만원) 쿠폰이 적용된다. 쿠폰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매수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미국 아마존 주식 1주(217만원 상당, 8월 12일 종가·환율 기준)도 준다. 아울러 ‘해외주식 1주 받기’ 퀴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매일 제시되는 해외 주식 관련 퀴즈를 맞힌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ETF인 ‘TDIV’를 준다. 퀴즈 이벤트는 삼성증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뒤 오는 30일까지 매 영업일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퀴즈’ 정답을 맞힌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msungpop.com)나 모바일 앱 엠팝, 또는 패밀리센터(1588-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 ‘올바른 쇼핑의 모든 것’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 ‘올바른 쇼핑의 모든 것’

    ‘올바른 쇼핑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달 론칭한 ‘올타몰’은 건강식품부터 즉석가공식품 및 신선식품, 홍삼과 건강기능식품, 가전제품, 완구, 장난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한 곳에서 이용·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이다. 제품별로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어 한눈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확인·비교 할 수 있으며 브랜드별로 제품을 볼 수도 있다. 올타몰에서는 석류즙과 양배추즙 등 건강즙으로 잘 알려진 올즙과 최근 크릴오일캡슐로 친숙해진 네이처드림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틱부터 절편, 침향환 등 다양한 홍삼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이는 한국삼 제품도 있다. 이밖에 정관장, 굿베이스, 중외제약, 미스타셰프, 원큐, 스테프핫도그, 삼성제약, KGC라이프앤진, 필립스, 보만, 강강술래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살 수 있다. 올타몰 회원가입 시 가입축하 적립금, 생일쿠폰, 회원등급별 혜택을 제공하며 현재 오픈 기념으로 상품별로 10% 할인 적용이 가능한 올타몰 첫 할인쿠폰을 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오늘 만기 우리은행 DLF 첫 원금 전액 손실… 하나은행 손실률 46%

    오늘 만기 우리은행 DLF 첫 원금 전액 손실… 하나은행 손실률 46%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서 원금 전액 손실이 확정된 상품이 처음 나왔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26일 만기인 DLF ‘KB독일금리연계전문사모증권투자신탁제7호(DLS-파생형)’ 손실률(쿠폰 금리+운용보수 정산액 포함)이 98.1%로 정해졌다. 한때 -0.45%까지 반등했던 독일 국채 금리는 전날 -0.619%로 떨어져 원금 전액 손실이 확정됐다. 다만 고객은 만기 때 주는 1.4% 쿠폰 금리와 운용보수 정산액 0.5%를 받는다. 이 상품은 지난 5월 83억원어치(43건)가 팔렸다. 하나은행이 판매한 DLF도 이날 첫 만기를 맞았다. 영국과 미국 이자율스와프(CMS) 금리와 연계한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하는 ‘메리츠금리연계AC형리자드전문사모증권투자신탁37호(DLS-파생형)’의 손실률은 46.1%로 확정됐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우리은행 DLF 원금 100% 손실 확정…4개월 만에 81억 사라져

    우리은행 DLF 원금 100% 손실 확정…4개월 만에 81억 사라져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서 원금 전액 손실이 처음 확정됐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26일 만기인 DLF ‘KB독일금리연계전문사모증권투자신탁제7호(DLS-파생형)’ 손실률이 쿠폰 금리를 포함해 98.1%로 정해졌다. 이 상품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0.3% 아래로 내려가면 손실이 시작되고 -0.6% 밑으로 떨어지면 원금을 모두 잃는 구조다. 전날 기준 해당 금리가 -0.619%까지 떨어지면서 원금 전액 손실이 확정됐다. 다만 만기까지 이 펀드를 유지했을 때 원금 1.4%의 쿠폰금리를 주고 운용보수가 정산돼 0.5%를 추가로 돌려주게 된다. 결국 1억원을 넣은 투자자는 단 190만원만 건질 수 있게 된다. 이 상품은 올해 5월 17~23일 판매됐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미 3월에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이 상품에는 48명이 83억원을 투자했다. 투자금 83억원이 불과 4개월 만에 1억 5770만원 규모로 쪼그라든 셈이다. 하나은행은 이날 DLF 첫 만기가 돌아왔다. 영국과 미국 이자율스와프(CMS) 금리와 연계한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하는 ‘메리츠금리연계AC형리자드전문사모증권투자신탁37호(DLS-파생형)’의 손실률은 46.1%로 확정됐다. 이 상품은 원금의 절반이 손실되는 구조였지만 쿠폰금리로 3.3%, 운용보수 정산 몫으로 0.36%를 만회했다. 금융소비자원과 법무법인 로고스는 이날 하나은행 DLF 투자 3건(투자원금 16억원), 우리은행 투자 1건(투자원금 4억원)에 대해 은행이 소비자에게 원금 전부와 상품 가입일로부터 최근까지 이자를 배상하도록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소송과 별도로 금융감독원이 준비 중인 분쟁조정위원회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V라인 다이어트 ‘세리번나이트’, 토스 행운 퀴즈 등장

    V라인 다이어트 ‘세리번나이트’, 토스 행운 퀴즈 등장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가 토스 행운 퀴즈에 등장할 예정이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퀴즈에서는 ‘세리번나이트 V라인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며, ‘세리번나이트 V라인 다이어트’ 검색 시 답을 확인할 수 있다. 세리박스는 토스 행운퀴즈와 더불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23시 59분까지 ‘V라인 다이어트 세리번 나이트 오늘만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1만 원 쿠폰을 제공하고, 세리박스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스타들의 패션을 책임지는 ‘슈스스’ 한혜연이 선택한 다이어트 잇템으로 알려진 ‘세리번 나이트’는 국내 최초 V라인 다이어트 보조제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리박스 판매 1위 제품인 세리번 나이트는 체지방, 스트레스, 피로와 얼굴, 체형을 한 번에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V라인을 꿈꾸는 분과 스트레스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분, 회식과 야식에 부담을 느끼는 분에게 세리번 나이트를 권할 수 있다”라며 “잠들기 전 1포만 섭취하면 상쾌한 아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리박스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가장 효과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브랜드로, 안전성 검사와 GMP 인증 공정을 거쳐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초임계 추출법과 합성첨가물 배제 등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섭취해도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암센터 11일 만에 파업 중단… 오늘 업무 복귀

    국립암센터 11일 만에 파업 중단… 오늘 업무 복귀

    경기도 고양 국립암센터 파업이 11일 만인 16일 노사 협상 타결로 중단됐다. 노조원들이 17일 오전 6시 업무에 복귀하며 병원 진료가 정상화된다. 그간 입원 환자 퇴원, 외래 진료 변경 등으로 마음 졸이던 환자들이 한시름 놓게 됐다. 암센터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암센터 지부는 이번 파업의 쟁점이었던 시간외수당을 제외한 임금 총액 1.8% 인상에 합의했다. 위험수당 신설에 대해선 노사동수의 임금제도 개선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전 직원 복지 포인트 30만원 지급 ▲온콜(긴급 투입) 근무자 매회 교통비 3만원과 시간외수당 지급 ▲야간·교대근무자 식비쿠폰 지급 ▲신입직원 교육 후 교육전담자 예산 지원 등을 합의했다. 앞서 병원 측과 노조 측은 노동쟁의 조정이 만료된 지난 5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경기노동위원회는 6가지 조정안을 제시했다. 병원 측이 이 중 시간외수당 제외 임금 총액 1.8% 인상과 일부 직종 위험수당 인상을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거부하자 노조는 6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기간 동안 530여명의 입원 환자 중 460명가량이 퇴원하거나 진료 병원을 옮기기도 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하나銀 ‘원큐’ 이용 땐 16·23일 15시에 경품 KEB하나은행이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월요일(Monday)에 만나는 하나원큐’ 이벤트를 연다.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이용객에게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때마다 경품을 준다. 월요일 오후 3시는 하나원큐 이용이 가장 많은 시간이다. 선착순 119명에게 3만 하나머니를 준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이벤트 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19명씩 스타일러 등을 준다.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이벤트 예적금 상품 가입객 중 119명에게 10만 하나머니를 주고 ‘e플러스 적금’은 우대금리 0.4%를 준다. ●유통업에 30만원 쓰면 신한카드 1000명에 1만P 신한카드가 한가위를 맞아 다음달 6일까지 ‘신한카드 두손 가득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법인·선불·기프트·BC카드를 제외한 신한카드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고 사용 조건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주유나 LPG충전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쓰면 1256명에게 최대 3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백화점등 유통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쓰면 총 1000명에게 각 1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달 마이샵(MySHOP) 전국음식점 할인쿠폰을 쓴 고객 중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도 준다.●키움증권 美주식 첫 거래 고객에 40달러 지원 키움증권이 다음달 말까지 ‘40달러 받고 미국 주식 첫 거래’ 앙코르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주식을 거래해 본 적이 없는 고객에게 40달러를 지원하는 행사다. 지난 7월 15일부터 한 달 반 동안 진행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 앙코르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키움증권에 온라인 계좌가 있는 미국 주식 무거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바로 계좌로 40달러가 입금된다. 키움증권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해외주식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약 0.7%인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율을 0.1%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롯데손보 보험료 인상 없는 ‘더끌림 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 질병, 가족 일상 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진단 등의 갱신 기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20년 또는 30년 갱신 기간을 선택하면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보험 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의 경우 가입 90일 이후 진단 때 가입 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 추석엔 서점 어때요? 만화책 기획전 등 이벤트 눈길

    추석엔 서점 어때요? 만화책 기획전 등 이벤트 눈길

    추석을 맞아 서점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명절 연휴를 보내다 가족, 친지들과 서점으로 눈길을 돌려보는 것도 좋겠다. 예스24는 추석 연휴 즐거움을 더할 만화책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만화 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인기 웹툰 ‘양말 도깨비’ 삽화가 그려진 ‘에코백’, 인기 웹툰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주인공 일러스트가 담긴 ‘데스크 쿠션’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2만원 이상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만화 ‘내 어머니 이야기’ 주요 장면을 활용해 만든 ‘용돈 봉투’ 4종, ‘여중생A’ 삽화가 그려진 ‘북마크’ 중 하나를 준다. 15일까지 도서, 중고샵 1000원 예스24 상품권 및 공연 예매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16일까지 기프트 상품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선착순 3만명에게 전자책 전용 1000원 상품권을 발급한다. 예스24 영화 모바일 앱에서는 추석맞이 윷놀이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말잡기에 성공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중고서점을 방문하는 3인 이상 동반 고객에게 중고도서를 10% 할인해준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예스24 굿즈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번 달 30일까지 카카오페이로 중고도서 1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교보문고는 15일까지 추석맞이 랜덤 쿠폰 이벤트를 연다. 기프트·eBook·도서 등을 품목별 2개 이상씩 장바구니에 담고, 미션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랜덤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00명에게 e캐시 300원을 준다. 온라인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김금희 작가 소설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은희경 작가 ‘빛의 과거’, 이정명 작가 ‘밤의 양들’ 등 신간으로 돌아온 작가들의 책을 한데 모아 추천한다. 책을 구입할 때에는 나우드림 도서교환권을 쓰는 게 좋겠다. 15일까지 1000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연장 안 되나요?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연장 안 되나요?

    서울에 사는 직장인 A(32)씨는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려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쇼핑몰에 전화해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했는데 쇼핑몰 직원으로부터 연장을 못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아서다. 다른 모바일 상품권은 유효기간을 연장하면 3개월씩 꼬박꼬박 연장해 줬는데 이 상품권만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믿기지 않았다. 이에 쇼핑몰 직원은 “고객님께서 이벤트 당첨 경품으로 받은 쿠폰이어서 유효기간 연장이 불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품으로 받은 모바일 상품권은 유효기간 연장이 안 되는 걸까. 한국소비자원은 14일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에 따라 경품으로 받은 모바일 상품권은 유효기간을 연장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신유형 상품권이란 스마트폰으로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과 온라인에서만 조회 및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 금액 등이 전자카드 등에 저장된 전자형 상품권을 말한다. 발행자는 금액형 상품권은 1년 이상, 물품이나 서비스 제공형 상품권은 3개월 이상으로 유효기간을 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신유형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발행자에게 유효기간 연장을 요청할 수 있다. 발행자도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3개월 단위로 유효기간을 연장해줘야 한다. 하지만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에서는 발행자가 고객에게 홍보·판촉 상품이나 이벤트 경품 추첨 등으로 신유형 상품권을 무상 제공했다면 이 약관을 적용받지 않는다고 정하고 있다. 즉 발행자가 유효기간을 연장해 줄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품 당첨 등 공짜로 받은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을 미리 확인하고 기간 안에 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서해해경청, 제4기 SNS 서포터즈 공개 모집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양경찰의 활동상을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4기 서해해경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2016년부터 4년째를 맞는 이들 SNS 서포터즈는 각종 행사 및 훈련 등에 국민의 입장에서 참여해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고 제공 받은 홍보자료를 SNS에 게재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SNS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1년이다. 서해해경청에서 시행되는 행사나 훈련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서해해경청장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감사장과 모바일 쿠폰도 제공된다. 지원서 양식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서해해경청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해해경청 홍보계(061-288-2612)로 문의하면 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칼로리 덜어낸 아이스크림, 빙과업계 패러다임 바꿨다

    칼로리 덜어낸 아이스크림, 빙과업계 패러다임 바꿨다

    시원하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은 어린아이부터 성인 남녀까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디저트다. 하지만 ‘웰빙’이 현대인의 주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유지방과 설탕으로 뭉쳐진 아이스크림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으로 몰렸다. 아이스크림이라는 ‘길티 플레저’를 먹는 소비자들은 행복감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껴야 했다. 이런 아이스크림 업계에 최근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헤일로탑’이 하겐다즈, 벤앤드제리스 등 대형 아이스크림 회사들이 쥐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비만인들의 친구’라는 오명을 벗어던졌기 때문이다. 이 아이스크림은 2017년 미국 타임지가 뽑은 ‘최고의 발명품 톱 25’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 시작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열풍은 이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살 안찌는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스테비아 첨가 칼로리 3분의1로 줄여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기업 변호사로 일했던 저스틴 울버틴은 2010년 무렵 병원으로부터 당뇨 위험 진단을 받았다. 평소 좋아했던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그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음식이었다. 그는 아이스크림 대신 그리스식 요구르트에 과일을 넣어 먹곤 했지만 부족한 단맛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았다. 어느 날 요구르트에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첨가해 먹은 그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아이스크림에도 이 원리를 적용하면 마음껏 먹어도 되지 않을까.” 그는 당장 아마존에서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20달러에 구입했다. 이후 1년이 넘는 실험 끝에 그는 파인트당 240~360㎈밖에 하지 않는 첫 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요구르트와 달걀흰자를 이용해 지방은 낮추고 단백질 함유량을 높였으며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넣어 달콤함을 유지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비교하면 열량이 3분의1 수준이었다.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그는 농구 동호회에서 친분을 쌓았던 또 다른 변호사 더글러스 부턴을 파트너로 영입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투자금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빌린 돈, 학자금 대출 등을 합친 약 40만 달러였다. ●SNS 마케팅… 작년 매출 20억 달러 기염 헤일로탑은 독특한 방식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상품엔 자신이 있었지만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문제였다. 또 칼로리를 낮추었기 때문에 맛이 없을 것이라는 인식도 바꿔야만 했다. 외부 투자자가 없어 홍보에 애를 먹던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는 지역 대학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해 건강관리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헤일로탑 아이스크림 무료 쿠폰을 뿌렸다. 힐러리 더프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계정에 헤일로탑과 관련한 피드를 올리면서 헤일로탑은 순식간에 ‘건강한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등으로 입소문이 났다. 그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아이스크림을 접한 이들이 이후 아이스크림을 구매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고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도 그들의 관심사(레이더망)에 일단 상품이 잡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SNS로 유명세를 탄 헤일로탑은 이후 급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2016년 패션 월간지 GQ의 한 기자가 ‘헤일로탑 아이스크림 먹고 10일간 다이어트한 후기’를 쓴 것이 결정적인 효과를 봤다. 기자가 10일 동안 헤일로탑 아이스크림을 먹고 4.5㎏을 감량한 기사가 화제가 되면서 그해 2880만 통이 팔려나갔다. 헤일로탑의 지난해 연매출은 20억 달러(약 2조 4000억원)다. 설립 5년 만에 미국 전체 아이스크림 시장점유율 4위에 오르는 전설을 쓴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멕시코, 캐나다에 이어 유럽까지 해외 진출도 이어졌다. 지난 7월엔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한국에도 상륙했다.●‘미투 제품’ 경쟁 치열 헤일로탑의 성공은 국내 빙과류 시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국내 1위 업체인 롯데제과는 지난해 1월 가장 먼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을 출시했으며 같은 해 3월 빙그레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뷰티인 사이드’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도 최근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스리트윈즈’로부터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인 ‘슬림 트윈’을 수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PB브랜드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욜로우’를 출시한 이마트는 4주 만에 1만 2000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매년 하락세를 기록하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만 홀로 성장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아이스크림 소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6922억원으로 3년 전인 2015년 2조 184억원보다 28% 줄었다. 반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15년 1710억원에서 2017년 1760억원으로 커지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노원 ‘아기맞이 클린하우스’ 실시

    서울 노원구는 전국 최초로 아기의 첫 보금자리를 쾌적하고 건강하게 조성하기 위한 ‘아기맞이 클린하우스’ 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기맞이 클린하우스는 생활환경위생업체가 신생아 출산가정을 방문해 매트리스의 집 먼지 진드기 제거, 가구 등 집기 소독과 함께 공간 살균, 해충방제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환경성 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욕기 산모의 건강 지키기에 나선 것”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다자녀(셋째아 이상), 수급자, 차상위 자격 출생아 가구다. 병원 또는 산후조리원 입소기간 등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토털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가구는 출산 40일 이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보건소 생활보건과를 방문해 아기맞이 클린하우스 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올해 출산 가구 중 9월 이전 출생아 가구도 소급 적용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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