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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중형차 가을大戰

    한·일 중형차 가을大戰

    가을 중형차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17일 야심작 ‘YF 쏘나타’를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에는 도요타의 글로벌 중형 세단 캠리가 국내에 상륙해 한·일 국가대표 차량간 자존심 싸움도 볼 만하게 됐다. 신형 쏘나타가 시장을 평정할 것으로 점쳐지지만 예전과 달리 예비 고객들의 시선이 동급 수입차로 쏠리고 있다. 신형 쏘나타가 기존 모델보다 수백만원 비싸지면서 캠리를 비롯해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등 수입 중형차와 가격차를 크게 좁혔기 때문이다. 신형 YF쏘나타는 EF와 NF에 이은 쏘나타의 6세대 모델이다. 기존 각진 느낌의 쏘나타와 달리 파격적인 ‘4인승 쿠페’ 스타일을 채택했다. 뒷좌석으로 갈수록 천장이 낮아지는 날렵한 모양새다. 독자 개발한 6단자동변속기와 쏘나타 트랜스폼에 탑재된 2000㏄와 2400㏄ 세타2 개량 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고 수준인 ℓ당 12.8㎞의 연비와 180 마력 이상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실현했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됐으며, 국내 최초로 ‘3피스 타입 파노라마 썬루프’가 적용됐다. 측면 및 커튼 에어백은 전 모델에서 모두 선택할 수 있다. 패들 시프트형 변속기, 버튼 시동장치 등 첨단 사양도 대거 적용된다. 차량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모젠 오토케어(AutoCare)서비스’도 최초로 적용한다. 차량에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면 외부 IT 인프라와 연계돼 차량 고장진단, 경제운전 및 공회전 비율 분석, 각종 소모품 교환 시기를 운전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준다. 신형 쏘나타는 ▲그랜드 ▲프라임 ▲프리미어 베이지 ▲프리미어 ▲탑 등 5개 트림으로 나뉜다. 이와 별도로 성능을 높이고 젊은 취향의 디자인을 가미한 최고급 트림인 ‘스포츠’ 모델이 추가된다. 최고 관심인 판매 가격은 다소 비싸졌다. 신형 쏘나타값은 기존 쏘나타보다 200만∼300만원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최고급형인 탑 모델은 풀 옵션 가격이 3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상위 차급인 그랜저 하위 모델보다 비싼 셈이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간등급 프라임의 가격은 25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새달 상륙할 도요타 캠리는 북미 승용차 시장에서 10년 넘도록 최고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이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를 당초 예정보다 한 달 남짓 서둘러 출시한 것도 캠리가 출시되기 전 중형차 시장 수요를 최대한 흡수하기 위한 포석이다. 캠리는 현재 미국에서는 2500㏄ 엔진(169마력)을 장착한 모델이 1만 9395∼2만 445달러(약 2320만∼2450만원)에 판매된다. 일본에서는 2400㏄ 엔진(167마력)을 얹은 모델이 250만 5000∼347만엔(약 3360만∼4660만원)에 팔린다. 국내 시장엔 2400㏄ 모델이 수입돼 3500만∼3700만원 안팎에 판매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신형 쏘나타와 견줘 가격 차이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도요타 관계자는 “시장이 겹치는 YF쏘나타,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등 동급 차량을 고려해 판매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닛산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알티마는 2500㏄와 3500㏄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6단 수동모드가 지원되는 최첨단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를 장착해 연비는 각각 ℓ당 11.6㎞와 9.7㎞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가격은 각각 3680만원과 398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달 들어 닛산은 고객들이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취득·등록세 면제 등 세제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코드도 혼다의 베스트 셀링카다. 30여년간 미국 등 160개국에서 1600만대 이상 팔렸다. 국내 시장에서도 지난달까지 1만 2960대가 판매돼 최고 인기 수입차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엔 각각 2400㏄와 3500㏄ 엔진을 얹은 모델이 판매되는데 연비는 ℓ당 10.9㎞와 9.8㎞이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각각 3910만원, 4540만원이다. 혼다는 어코드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자동차플러스]

    ●벤츠코리아, 뉴 E클래스 7개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더 뉴 E-클래스’와 럭셔리 쿠페인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 뉴 E-클래스는 E220 CDI 블루이피시엔시 아방가르드, E300 엘레강스, E300 아방가르드, E350 아방가르드, E350 4MATIC 아방가르드, E63 AMG 등 6개 모델로 E350 쿠페를 포함해 모두 7개 모델이 시판된다. 운전자의 주의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 등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뉴 E-클래스가 6590만∼1억 3990만원, 뉴 E-클래스 쿠페는 7990만원이다. ●기아차, 추석 귀향시승단 모집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쏘울, 카렌스, 그랜드 카니발 등 모두 12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시승차 1대와 5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또 이달 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기아차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340명씩 모두 102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 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시승기] ‘엣지’있는 신형 마티즈, 승차감 어떨까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스키즈’로 출연(?)한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의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가 9월 1일 도로에 나온다. 1998년 첫 선을 보인 마티즈의 4세대 모델이다. 로봇으로 변신은 안 되지만 영화 속 강렬한 디자인은 양산모델에서도 거의 그대로 구현됐다.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예약 판매는 일주일 만에 5000대를 넘어서면서 이 차에 쏠린 관심을 입증했다. ● 넓은 실내·주행 안정감… 경차 맞아? 지난 27일 GM대우 창원공장에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약 97km 구간에서 진행된 시승회에 참여한 기자들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장점으로 대부분 넓은 실내를 꼽았다. 동급 최대인 앞좌석 레그룸 1067mm, 헤드룸 1009mm의 공간은 남성 운전자에게도 비교적 여유로운 운전석을 제공했다. 앞과 옆에 다양하게 배치된 수납공간과 단순하지만 세련된 센터패시아(에어컨·오디오 조작부) 디자인이 심리적인 편안함을 더했다. 주행 안정감도 돋보였다. 동급 최초로 도입한 1000cc DOHC 엔진이 무색하지 않게 120km까지 속도계가 부드럽게 올라갔고 코너나 요철 구간에서도 경차로서는 뛰어난 승차감을 유지했다. “시동이 걸린 줄 모르고 키를 두 번 돌리게 될 것”이라는 GM대우 측 설명은 다소 과장된 것이지만 그 정도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소음 역시 적다. 잭 키튼 글로벌경차개발 총괄 부사장은 “견고한 바디 프레임과 첨단 기법으로 튜닝한 서스펜션으로 최적의 주행 안전성과 핸들링을 구현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파격적인 디자인은 ‘양날의 칼’ 성능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지만 가장 주목받는 것은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그러나 “나 할리우드 영화 출연한 차야.”라고 말하는 듯한 강렬한 디자인은 ‘양날의 칼’이 될 가능성이 있다. 날카롭게 갈라져 운전석 앞까지 뻗은 대형 헤드램프를 비롯한 전면 모습은 눈을 부릅뜬 로봇을 닮았다. 전체적인 외관에서 경차 특유의 아기자기함보다는 조각칼로 깎아낸 것 같은 예리함이 느껴진다. 세련되고 매력적인 디자인이지만 그만큼 익숙하지 않아 어색한 것도 사실이다. 차에 타면 모터사이클 스타일로 디자인 한 계기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원형 속도계가 크게 자리를 잡고 그 옆에 액정을 더한 꼴이다. 예쁘긴 하지만 이 새로운 형태의 계기판에 익숙해지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시승을 마친 기자들 중 일부는 “장난감 같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릭 라벨 마케팅 부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애플 아이팟처럼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익숙함을 버리고 파격을 선택한 만큼 라벨 부사장의 말대로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느냐가 소비자들의 평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팝, 재즈, 그루브 등 3가지 트림으로 나뉘며 가격은 4단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팝 906만∼928만원 △재즈 944만∼1024만원 △그루브 1009만∼1089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 [관련동영상]현대차, 쿠페형 SUV ‘투싼 ix’ 공개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동차 플러스]

    포드 ‘2010 뉴머스탱’ 출시 포드코리아는 스포츠카인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출시했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성유리와 이완이 타고 나온 스타일리시한 차량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차량 전면부의 폭을 넓히고 운전자의 몸을 감싸주는 방식의 버킷시트를 적용하는 등 스포츠카의 특성을 부각시켰다. 국내에서는 4.0ℓ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된다. 쿠페가 3900만원, 컨버터블이 4500만원이다. 재규어 ‘뉴 XF 3.0 디젤’ 재규어 코리아는 3.0ℓ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뉴 XF 3.0 디젤’을 출시했다.‘럭셔리’와 ‘프리미엄’ 모델은 최대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1.0㎏·m를 실현해 정지 상태에서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7.1초로 순발력이 뛰어나다. 공인연비는 13㎞/ℓ로 한번 주유로 900㎞ 이상 주행한다. 13개의 스피커와 서브우퍼 기능을 갖춘 영국 명품 오디오인 B&W의 시스템을 첫 적용했다. 각각 7490만원과 8390만원이다.
  • 앙증맞은 디자인 ‘미니 쿠페 콘셉트카’ 공개

    앙증맞은 디자인 ‘미니 쿠페 콘셉트카’ 공개

    앙증맞은 디자인의 ‘미니 쿠페 콘셉트’(MINI Coupe Concept)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니는 지난 26일 해치백과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한 미니 쿠페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외관을 살펴보면 차체는 기존 미니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C필러를 눕혀 쿠페의 날렵함을 표현했다. 리어스포일러 일체형의 루프는 알루미늄 재질이다. 실내는 뒷좌석을 과감히 없애고 2인승으로 설계됐다. 시트는 스포츠타입의 화려한 가죽시트가 적용돼 특별함을 더했다. 뒷좌석이 없앤 대신 트렁크룸은 기존보다 90리터 넓어져 최대 250리터를 수납할 수 있다. 엔진은 기존 고성능 모델 존쿠퍼웍스의 1.6리터 터보차저가 탑재됐다. 211마력의 최고출력과 26.5kg.m의 최대토크는 작은 차를 가볍게 이끈다. 해외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완성도가 양산차 못지않다.”며 콘셉트카의 양산화 가능성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미니 쿠페 콘셉트는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자동차 통신원 정치연 chiyeons@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현대 ‘투싼 ix’, 쿠페 스타일 그 베일을 벗다!

    [NOW포토] 현대 ‘투싼 ix’, 쿠페 스타일 그 베일을 벗다!

    25일 오후 서울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투싼 ix’ 런칭 행사를 열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런칭 행사에서는 ‘투싼 ix’에 대한 소개와 젊은 감각의 멋진 패션쇼, 댄스파티 등으로 꾸미고, 고객들이 직접 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쿠페(Coupe)와 SUV의 만남으로 새롭게 태어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투산 ix’는 프로젝트명 ‘LM’으로 지난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억원을 투입 제작된 현대차의 야심작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차, 쿠페형 SUV ‘투싼 ix’ 공개

    현대자동차가 25일 오전 서울 강남 논현동 플래툰 쿤트할레에서 쿠페스타일 SUV 신차 ‘투싼 ix(아이엑스)’ 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투싼 ix’는 친환경 디젤엔진인 2.0R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성능과 기존모델 대비 17.5% 상승한 15.4km/l (2wd 자동변속기준)의 SUV최고연비를 자랑한다. 가격은 디젤 모델 2WD의 경우 ▲X20 디럭스 2,135만원 ▲LX20 럭셔리 2390만원 ▲LMX20 프리미엄 2,700만원 이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X20 워너비 1,870만원 ▲LX20 럭셔리 2,085만원 ▲LMX20 프리미엄 2,4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질주본능 자극하는 엔진의 힘!

    질주본능 자극하는 엔진의 힘!

    ‘포르테 쿱(FORTE KOUP)’은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기아’의 모토 아래 야심차게 내놓은 첫 2도어 모델이다. 정통 쿠페형(천장 뒤쪽이 낮은) 모델과 세단의 경계를 오가며 스타일과 실용의 미학을 고루 전해준다. 미끈하게 빠진 ‘몸매’에 먼저 시선이 꽂힌다. 마치 튜닝을 한 것처럼 땅에 착 달라붙은 앞 범퍼와 포르테 4도어 세단에 비해 훨씬 낮아진 지붕 라인, 윈도 프레임이 없는 길쭉한 도어, 17인치 휠, 살짝 치켜올린 뒤꽁무니에서는 ‘쿠페의 향기’가 물씬 풍겨났다. 운전석에 앉으니 눈이 시원하다. 붉은색 가죽을 덧댄 대시보드와 붉은색 조명의 ‘3-실린더형’ 계기판, 알루미늄의 가속·브레이크 페달은 스포티함을 배가시킨다. 넉넉함도 느껴진다. 좌석 앞공간이 넓다. 키 180㎝인 기자가 앉아도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다. 문이 길어 뒷좌석에 타고 내리는 데도 불편함이 없다. 트렁크 공간도 골프백이 가로로 들어갈 만큼 널찍하다. 스포츠형 ‘버킷 시트’는 회전시 좌우로 쏠리는 몸을 둥글게 감싸며 단단히 잡아준다. 시동 버튼을 누르자 ‘부릉∼’.엔진 소리가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 가속페달을 밟자 그대로 치고 나간다. 최고출력 158마력, 최대토크 20.2㎏의 세타Ⅱ 2.0 엔진은 파워 드라이빙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킨다. 가속페달을 밟자 계기판 바늘이 시원스레 올라간다. 고속에서 코너를 돌 때도 밀린다는 느낌은 거의 없다. 차체 자세제어장치(VDC)의 힘이다. 하지만 순발력은 ‘2%’ 아쉽다. 시속 100㎞를 넘기면서 급가속시 조금씩 힘이 부치는 느낌이다. 4단 자동변속기의 한계다. 공식 연비는 12.9㎞/ℓ로 준수한 편이다. 가격은 1.6모델이 1541만∼1905만원. 2.0모델이 1684만∼1966만원 수준이다. 가격 대비 성능으로 봤을 때 포르테 쿱은 빼어난 매력을 지닌 쿠페형 세단으로 보인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사브, 13년만의 변신 ‘2010년형 9-5’ 공개

    사브, 13년만의 변신 ‘2010년형 9-5’ 공개

    사브가 13년 만에 새로 개발된 2010년형 9-5를 공개했다. 신형 9-5는 1997년에 첫 선을 보인 9-5의 2세대에 해당하는 사브의 기함. 외관은 전투기 이미지를 재해석한 사브만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검정색으로 처리된 A필러와 납작해진 C필러는 날렵한 쿠페를 연상시킨다. 실내는 가죽과 플라스틱의 질감 개선, 센터콘솔의 시동버튼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항공기 조정석에서 영감을 얻은 센터페시아 디자인과 뒷좌석용 모니터도 눈에 띈다. 휠베이스는 2840mm로 구형보다 140mm가 늘어나 실내 공간이 넉넉해졌다. 엔진은 1.6리터 160마력, 2.0리터 210마력, 2.8리터 V6 300마력 등 모델별로 세 가지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차후 160마력과 190마력 디젤 엔진도 추가될 전망이다. 2010년형 9-5는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며 내년 상반기부터 유럽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자동차 통신원 정치연 chiyeons@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산차 대표선수 대거 교체

    국산차 대표선수 대거 교체

    다음달 이후 국내 자동차 시장이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경기침체로 잔뜩 움츠렸던 자동차 업체들이 분위기 반전을 노리며 신차를 속속 쏟아낸다. 특히 간판 모델이 대거 옷을 갈아입는다. 수입 업체들도 잇따라 새 모델을 내놓고 정면 승부를 벌인다. 신차 구입을 저울질 하는 고객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국산차 가운데 다음달 이후 예고된 ‘신차 쓰나미’의 첫 타자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 후속 모델. ‘LM(프로젝트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투싼’이라는 옛 이름 그대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신형 투싼은 올 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익쏘닉(ix-onic)’이란 이름의 컨셉카를 양산형으로 만든 모델이다. 당시 익쏘닉의 크기는 차체길이 4400㎜, 너비 1850㎜, 높이 1650㎜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투싼과 같은 모노코크 보디를 채택했으며 쏘렌토R와 싼타페 더 스타일에 탑재된 R엔진이 얹혀져 강력한 동력성능과 저연비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2000㏄급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다음달에는 GM대우의 ‘국민 경차’ 마티즈 후속 모델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가 사전 계약과 함께 19일쯤 언론을 통해 공개된다. 9월 초부터 본격 시판된다. 배기량은 1000㏄이며 차체 길이(3595㎜)와 축간거리(2375㎜)는 기존 마티즈보다 상당히 커졌다. 차체 길이는 경쟁 모델인 기아자동차 모닝보다 6㎝가량 길다.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7㎞/ℓ 안팎으로 2010년형 모닝(17.4㎞/ℓ)과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기아차 모닝에 빼앗긴 경차 시장 1위를 탈환한다는 목표다. 9월에는 ‘국가대표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후속 ‘YF쏘나타’가 출시된다. EF와 NF에 이은 쏘나타의 6세대 모델이다. 기존 각진 느낌의 쏘나타와 달리 파격적인 ‘4인승 쿠페’ 스타일을 채택했다.뒷좌석으로 갈수록 천장이 낮아지는 유선형 스타일이다. 높이를 NF쏘나타에 비해 30㎜가량 낮추는 대신 길이를 늘였다. 독자 개발한 6단자동변속기와 쏘나타 트랜스폼에 탑재된 2000㏄와 2400㏄ 세타2 개량엔진을 장착해 연비와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르노삼성은 오는 10월쯤 ‘스테디 셀러’인 SM5의 3세대 모델인 ‘L43(프로젝트명)’을 선보이며 YF쏘나타에 맞불을 놓는다. 2000㏄급 휘발유 모델은 닛산의 무단 변속기를 적용했으며 디젤 모델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기아차는 오는 12월쯤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를 선보인다.그랜저TG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옆문이 4개인 세단 타입이다. 그랜저에 적용되는 2400㏄, 2700㏄ 엔진은 물론 3500㏄ V6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 유리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도 채택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연말 다목적 소형 미니밴인 ‘YN(프로젝트명)’도 출시할 예정이다. 수입차 업계도 신차 경쟁에 가세한다. 하이브리드와 디젤 등 친환경 모델과 SUV 공세가 눈에 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9월 최고급 하이브리드 세단인 ‘S400하이브리드’를 내놓는다. S350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279마력을 내는 6기통 3500㏄ 가솔린 엔진에 20마력을 내는 전기모터를 얹었다. 연비는 12.6㎞/ℓ(유럽 공인)이다. 대표 모델인 S클래스 신형모델과 7년 만에 완전히 바뀌는 중형 세단 뉴 E클래스는 각각 새달 초와 말 출시한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뉴 GLK 클래스’를 출시했다. ‘뉴 GLK 220 CDI 포매틱(4MATIC) 블루 이피션시’는 유럽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CDI 엔진(2143㏄)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도요타는 오는 10월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3세대 프리우스’를 선보인다. 99마력 1800㏄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신개발 하이브리드 시스템(THS II)으로 38㎞/ℓ(일본 공인)의 세계 최고 연비를 구현했다. 한국닛산은 최근 자사를 대표하는 슈퍼카인 ‘GT-R’를 선보인 데 이어 다음달에는 또 다른 스포츠카인 ‘370Z’를 투입한다. 폴크스바겐은 오는 9월 말 6세대 ‘골프’로 수입 중소형차 시장을 장악한다는 전략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자동차플러스]

    ●푸조 디젤 컨버터블 출시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쿠페-카브리올레 ‘308CC HDi’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 1997cc HDi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은 138마력(4000rp m), 최대 토크는 32.6㎏·m(2000rpm), 최고 속도는 시속 202㎞이다. 연비는 14.7㎞/ℓ로 국내 컨버터블 중 가장 뛰어나다. 실외 온도와 탑승자를 고려해 바람의 온도와 세기 및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웨이브(Airwave) 시스템이 장착돼 한겨울에도 차 지붕을 열고 달릴 수 있다. ●중고차도 카드 포인트로 70만원 할인 GS넥스테이션(대표이사 이광현 사장)의 자동차 매매 사업부인 GS카넷이 올 연말까지 ‘KB 포인트리 세이브 서비스’를 실시한다. 소비자가 GS카넷에서 중고차를 살 때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고 70만원을 미리 할인받은 뒤 해당 금액을 최장 36개월 동안 매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상환하는 제도다. 7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만원, 50만원 이상 결제 30만원, 30만원 이상 결제 20만원 등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금액도 달라진다.
  • 가격 낮춘 롤스로이스 신차 ‘고스트’ 어때?

    가격 낮춘 롤스로이스 신차 ‘고스트’ 어때?

    고가의 수제차를 만드는 롤스로이스가 가격을 낮춘 신차 고스트의 제원과 가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베이비 롤스로이스라고도 불리는 ‘고스트’는 팬텀의 하위 모델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됐던 콘셉트카 200EX의 양산형. 쿠페와 컨버터블로 출시되는 고스트는 BMW 7시리즈의 차체를 사용해 제작된다. 큰 차체와 웅장한 디자인은 기존의 롤스로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성능은 기존의 팬텀을 능가한다. V12 6.6ℓ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570마력의 최고출력과 78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9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고스트는 올해 연말 유럽시장을 출시되며 미국과 아시아에서는 내년부터 판매된다. 영국 현지 판매가격은 16만 5000파운드(약 3억 3천만원)로 상위 모델인 팬텀의 반값 정도다. 롤스로이스가 고스트에 거는 기대는 무척 크다. 고스트의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150명 이상을 신규 채용했으며, 올해 말까지 제조부문 인력을 50%까지 증원할 계획이다. 사진=200EX 콘셉트카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자동차 통신원 정치연 chiyeons@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쿠페와 SUV 벽을 허문 ‘어큐라 ZDX’ 공개

    쿠페와 SUV 벽을 허문 ‘어큐라 ZDX’ 공개

    쿠페와 SUV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는 지난 20일 ZDX를 공개했다. 어큐라가 설명한 이 차의 콘셉트는 4도어 스포츠 쿠페. 쿠페의 차체에 SUV의 실용성을 접목시킨 것이 기존의 크로스오버카와 차별화된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차체를 낮추고 날카로운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을 연출했다. 쿠페의 모습을 살리기 위해 C필러에 감춰진 손잡이와 개방감을 높인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도 눈에 띈다. 실내의 대시보드와 시트는 핸드 스티치 가죽으로 감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전동식 트렁크를 열면 2중 수납함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USB와 아이팟 단자를 갖춘 고급 오디오,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등 최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겸비했다. 300마력의 최고출력과 37.3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는 V6 3.7ℓ 엔진은 패들 시프트를 지원하는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SH-AWD(수퍼 핸들링 네바퀴굴림)와 능동형 크루즈컨트롤, 추돌 경감 브레이크 시스템과 같은 첨단장비도 적용된다. ZDX는 올해 말부터 북미시장에 판매되며, 가격은 SUV인 MDX와 세단인 RL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자동차 통신원 정치연 chiyeons@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신성형 거친 차세대 ‘재규어 XJ’ 공개

    전신성형 거친 차세대 ‘재규어 XJ’ 공개

    전신성형과 다이어트를 거친 재규어의 차세대 기함이 공개됐다. 재규어는 지난 9일 영국 런던의 사치갤러리에서 신형 XJ를 공개했다. 재규어의 최고급 라인업인 XJ는 참신한 디자인과 경쟁모델보다 약 150kg을 경량화한 알루미늄 차체가 특징이다. 새롭게 공개된 XJ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스포츠 세단인 XF와 같은 쿠페 스타일이다. 전면의 커다란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는 재규어의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이다. 뒷모습은 최근에 출시된 링컨의 디자인을 닮았다. 실내는 블랙 패널과 크롬, 최고급 가죽 등으로 꾸며졌다. 파노라마 선루프, 8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DVD, 최고급 오디오 등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이 차는 알루미늄 차체 구조를 채용해, 경량화와 고강성을 실현했다.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와 비교해 약 150kg이 가벼워졌다. 엔진은 3.0ℓ 디젤과 5.0ℓ 가솔린이 탑재된다. 최상위 모델인 5.0ℓ 슈퍼차저의 경우 510마력의 최고출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4.9초만에 끝낸다. 신형 XJ의 영국 현지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52,500파운드(약 1억 1천만원)에서 88,000파운드(약 1억 9천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자동차 통신원 정치연 chiyeons@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3세 독일인, BMW만 135대 째 구입 화제

    73세의 독일인 클라우스가 자신의 135번째 BMW를 구입해 화제다. BMW 홈페이지의 영상을 통해 소개된 그의 직업은 은퇴한 사업가다. BMW에 따르면 “클라우스는 1963년 처음으로 BMW 1800ti를 구입했으며, 현재 M 모델 25대, 알피나 모델 29대, 그리고 나머지 80대 등 총 134대의 BMW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63년부터 구입한 BMW를 수치로 환산해보면 매년 평균 3대의 BMW를 구입한 셈이다. 이번에 그가 구입을 결심한 새로운 BMW는 507마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쿠페 ‘M6’ 모델. M6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 8,500만원에 달한다. 이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135대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다.”, “박물관에 전시해도 되겠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자동차 통신원 정치연 chiyeons@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색 튜닝차 보고싶다면…

    이색 튜닝차 보고싶다면…

    국내 최대의 자동차 튜닝 및 관련용품 전시회인 ‘2009 서울오토살롱’이 다음달 2~5일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관련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적인 슈퍼카와 이색 튜닝카를 선보인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40’은 배기량 6400㏄에 엔진 640마력, 최고 속도는 330㎞/h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4초에 불과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등장해 유명해진 로터스 ‘엑시지 S’도 볼 수 있다. 영국 전통의 초경량 스포츠카로 차량 무게는 GM대우의 마티즈와 비슷한 935㎏이다. 슈퍼차저 엔진(출력 221마력)을 얹어 제로백이 4.3초이다. 개성을 한껏 드러낸 이색 튜닝카들도 만날 수 있다. 포르셰 전문 튜닝 업체인 ‘겜발라코리아’는 ‘겜발라 카이엔 GT750’, ‘겜발라 GT700’ 등 모두 3대의 튜닝카를 전시한다. 4806㏄급 ‘겜발라 카이엔 GT750’ 모델은 최고출력 750마력, 제로백 4.2초, 시속 310㎞를 자랑한다. 튜닝비용만 3억 5000만원 이상 들었으며, 가격은 5억 4700만원선이다. 이 밖에도 커스텀바이크 전문업체인 ‘BL 차퍼스(BL Choppers)’는 최민수 바이크를 비롯해 다양한 커스텀바이크를 전시한다. 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 튜닝 컬렉션 특별 기획관도 마련된다. 문의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02-6000-1521.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현대차는 새로운 고릴라”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현대자동차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티브 뉴스는 ‘고릴라를 주목하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고릴라(거물)는 도요타가 아닌 현대차”라며 품질력을 높이 평가했다. 최근 미국 소비자 조사기관인 제이디파워에서 실시한 신차품질조사에서도 현대차는 일반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3년 전에도 제이디파워의 신차품질조사에서 전체 브랜드 중 3위에 오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현대차가 이젠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로 준럭셔리차 부문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유력 경제전문지 포브스지는 최근 ‘현대차의 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대차가 신차품질조사에서 품질 최고 기업인 도요타와 혼다를 참패시켰다.”면서 “미국 자동차 시장이 비틀거리는 상황에서 현대차는 선전을 하면서 시장점유율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대차는 칠레 시장에서 1976년 첫 진출 이후 33년만에 올 1∼5월 2264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7.8%로 1995대에 그친 GM(15.7%)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59년 된 자동차 주행계에 700㎞만 찍힌 이유

    59년 된 자동차 주행계에 700㎞만 찍힌 이유

    전 1950년생입니다.사람 나이로 치면 만으로 59세지요.사람이 이 정도 나이면 엄청난 거리를 돌아다녔을텐데 전,437마일(약 700㎞)를 움직였을 따름입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멀쩡하지요? 전 지금까지 네 분의 주인님을 모셨답니다.맨 마지막 주인님은 미 오레곤주의 마크 영 님이시랍니다.그 분은 지난해 절 구입하셨는데 두 번째 주인님인 윌리엄 윌슨 님이 공구함에 넣어둔 메모를 보고 제 이력을 궁금해 하셨답니다.    ●59년 ‘일생’에 딱 네 분의 주인님만…  네,이쯤에서 제 정체를 밝힐까요.전 1950년 출시된 셰비 클럽 쿠페란 승용차입니다.첫 주인님은 캘리포니아주 모데스토에 사는 제시 트루블러드 여사님이셨어요.그 분은 1962년까지 절 소유하셨다가 윌슨 님에게 넘기셨고 윌슨 님은 2007년 휴지슨의 한 남성에게 절 넘겼는데 그 분은 저를 애리조나주 레이크 하바수에서 열린 경매에서 재빨리 처분해 버렸지요.지금 주인인 영 님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체브 커넥션 경매에서 절 인수했고요.영 님 또한 지난 1월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한 경매에서 절 처분하려고 계획했다가 접어둔 상태랍니다.  이쯤에서 여러분 머릿속에 이런 궁금증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뭐라고? 59년이나 된 차인데 그것밖에 안 뛰었어?’  23일(현지시간) 일간 ‘모데스토 비’의 블로거 제프 자르뎅이란 분이 저와 제 주인님들에 관한 궁금증을 대신 풀어놓으셨어요.영 님은 윌슨 님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온전한 이유를 캐물었답니다.그리고 윌슨 님이 들려준 얘기를 www.chevconnection.com에 올려놓았는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지요.  처음에 제 몸값으로 5만 9000달러로 불렀는데 영 님 스스로 털어놓았듯 “그렇게나 많은 이들이 전화를 걸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던” 거랍니다.    ●’남편이 몰던 차 그대로’ 애틋했던 아내  윌슨 님이 전한 사연인즉 이랬어요.트루블러드 부부는 59년 전에 막 나온 절 구입해 타셨는데 어느날 남편 해리가 모데스토 서쪽의 올드 피셔맨스 클럽에 놀러갔습니다.그런데 샌 호아킨 강물 위의 보트가 뒤집어져 한 여성이 물에 빠진 것을 구하려다 그만 심장마비로 숨지고 말았어요.  아내 제시 님이 절 몰고 모데스토로 돌아와 주행계를 보니 413마일이 표시돼 있더랍니다.그 뒤 남편이 30년 동안 운영해온 배관 가게에 그냥 세워둔 것이지요.그녀는 다신 절 몰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웃에서 중고차 가게를 운영하던 윌슨 님은 이 차를 팔라고 매달렸지만 그녀는 한사코 팔지 않았지요.  그러던 1962년 어느 날,제시는 회계원에게 차를 한 대 사주고 싶다고 말했어요.하지만 그 사람은 셰비보다는 램블러 자동차를 더 선호했던 거예요.해서 윌슨 님은 램블러 영업점을 찾아가 1650달러를 주고 새 세단을 사 제시에게 건네고 절 가지시게 된 거지요.제시는 1984년 사망했는데 ‘모데스토 비’의 부음 기사에 따르면 피붙이 하나 남기질 못했어요.  윌슨 님은 올해 81세로 투오룸네 카운티에 살고 계셔요.그는 절 가리켜 “완전 새 차랍니다.”라고 말한 뒤 “(제시는) 주행하지 못하도록 타이어에 제동장치까지 채워뒀더군요.오죽하면 그 안에는 출시할 때 집어넣은 공기가 그대로 들어있겠어요.그 긴 세월 타이어의 공기압은 5파운드도 줄지 않았더군요.”라고 말했답니다.  그는 절 인수한 뒤 20마일 밖에 주행하지 않고 살리다 근처의 집 차고에 두툼한 담요를 씌운 채 보관했답니다.”몰 수가 없더군요.누군가의 차가 들이받아 망가질까 겁이 났던 거지요.”라고 윌슨 님은 말했습니다.윌슨 님이 2007년에 6만달러에 절 넘겼을 때 주행계는 433.9마일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그 주인님은 레이크 하바수의 경매에 응하기 위해 3마일을 움직였을 따름이고요,영 님은 절 트레일러에 싣고 이동했기 때문에 주행계는 그대로 437마일이 된 겁니다.  첫 주인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미국에서 제 또래 가운데 가장 매끈한 차로 만들었다는 건 다시 설명 안 드려도 괜찮겠지요?  그나저나 저,이렇게 유명해졌으니 몸값도 엄청 뛰겠지요?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코미디언 곽한구, 고가 외제차 ‘슬쩍’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독한 것들’에 출연하고 있는 곽한구(27)가 명품 벤츠 럭셔리 쿠페 CL600(CL-class)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가 훔친 차량 가격은 옵션을 제외하고도 2억 7000여만원에 이른다고 ‘경제투데이’가 전했다.16일 곽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그는 지난 10일 오후 4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한 카센터에 수리를 위해 맡긴 이모(30)씨 소유의 차량 열쇠를 훔친 뒤 이튿날 새벽 2시쯤 차량을 몰고 가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곽은 이후 닷새 동안 20대 여인과 함께 이 차량을 타고 다니다 16일 새벽 0시20분쯤 관악구 신림동 패션문화의 거리에 세워둔 채 볼일을 보다 잠복 중이던 관악서 당곡지구대 직원에 의해 붙들렸다.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이 수배된 사실을 확인한 뒤 1시간20분 정도 잠복한 끝에 여인과 함께 있던 곽을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는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상태였다.”며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에 좀 타보다가 돌려주려 했는데 늦어졌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기아차 쿠페형 세단 ‘포르테 쿱’ 공개

    기아자동차가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광장에서 포르테의 쿠페 모델인 ‘포르테 쿱(FORTE KOUP)’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최고출력 124마력, 연비 15.0km/ℓ(오토)와, 최고출력 158마력, 연비 12.9km/ℓ(오토) 모델 2종 이다. 가격은 7월 개별소비세 30%인하 혜택이 환원되는 기준으로 1.6 모델이 1541만~1905만원, 2.0 모델이 1684만~1966만원선 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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