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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6 공개, 10일 오전 2시 “주요 사양·가격은?”

    아이폰6 공개, 10일 오전 2시 “주요 사양·가격은?”

    아이폰6 공개, 10일 오전 2시 “주요 사양·가격은?” 애플 아이폰6 관심 집중 애플이 한국시간 10일 오전 2시(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플린트 센터에서 아이폰6 등을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 아이폰6는 기존 아이폰과 달리 화면 크기가 4.7∼5.5인치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화면 해상도도 기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앞면의 액정 강화유리가 기존의 고릴라글라스보다 경도가 높은 사파이어글라스를 채택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새 아이폰이 출시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선점한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 애플이 처음 진출하게 된다. 애플은 이날 새 아이폰 외에도 스마트 손목시계(스마트워치) 아이워치도 함께 공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애플이 행사 장소로 스티브 잡스가 오리지널 맥을 발표했고,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열었던 역사적인 플린트 센터를 택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아이워치가 이날 공개되더라도 실제 시판은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앞서 5일 주요 외신들은 차이나텔레콤이 예약 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의 제품 사양과 디자인 등을 전격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6 16GB 모델은 6,663홍콩달러(약 88만원), 32GB 모델은 7,671홍콩달러(약 101만4,000원), 64GB 모델은 8,679홍콩달러(약 114만7,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5.5인치 아이폰6의 경우 16GB 7,923홍콩달러(약 104만7000원), 32GB 8,931홍콩달러(약 118만원), 64GB 9,687홍콩달러(약 128만원)로 예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아이폰6 공개, 10일 오전 2시 공개

    애플 아이폰6 공개, 10일 오전 2시 공개

    ‘애플 아이폰6 공개’ 애플이 한국시간 10일 오전 2시(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플린트센터에서 아이폰6 등을 공개한다. 9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공개되는 애플의 9번째 아이폰 모델인 아이폰6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와 같이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또 전작과 마찬가지로 골드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앞면의 액정 강화유리는 사파이어글라스가 채택될 전망이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애플 아이폰6 공개 임박 “예상 가격 88만~128만원” 새 액정유리 채택 ‘사파이어글라스’ 무엇?

    애플 아이폰6 공개 임박 “예상 가격 88만~128만원” 새 액정유리 채택 ‘사파이어글라스’ 무엇?

    애플 아이폰6 공개 임박 “예상 가격 88만~128만원” 새 액정유리 채택 ‘사파이어글라스’ 무엇? 애플이 한국시간 10일 오전 2시(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플린트 센터에서 아이폰6 등을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 아이폰6는 기존 아이폰과 달리 화면 크기가 4.7∼5.5인치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화면 해상도도 기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앞면의 액정 강화유리가 기존의 고릴라글라스보다 경도가 높은 사파이어글라스를 채택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새 아이폰이 출시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선점한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 애플이 처음 진출하게 된다. 애플은 이날 새 아이폰 외에도 스마트 손목시계(스마트워치) 아이워치도 함께 공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애플이 행사 장소로 스티브 잡스가 오리지널 맥을 발표했고,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열었던 역사적인 플린트 센터를 택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아이워치가 이날 공개되더라도 실제 시판은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앞서 5일 주요 외신들은 차이나텔레콤이 예약 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의 제품 사양과 디자인 등을 전격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6 16GB 모델은 6,663홍콩달러(약 88만원), 32GB 모델은 7,671홍콩달러(약 101만4,000원), 64GB 모델은 8,679홍콩달러(약 114만7,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5.5인치 아이폰6의 경우 16GB 7,923홍콩달러(약 104만7000원), 32GB 8,931홍콩달러(약 118만원), 64GB 9,687홍콩달러(약 128만원)로 예상됐다. 네티즌들은 “애플 아이폰6 공개, 제대로 된 아이폰을 내놓았으면 좋겠다 ”, “애플 아이폰6 공개, 편의성이 기대되는데 뭐가 바뀌었을까”, “애플 아이폰6 공개, 삼성과 정면 대결하면 승산이 있을까. 어떤 결과가 나올 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9월 19일 출시?…美 통신사 문서 유출

    아이폰6, 9월 19일 출시?…美 통신사 문서 유출

    애플 아이폰6의 출시일은 예상대로 오는 19일이 될 전망이다. 해외IT전문매체 포켓나우(Pocketnow)는 5일(현지시간) 애플과 미국 주요 통신사 사정에 밝은 관계자로부터 입수했다는 내부 문서를 공개했다. 이 문서는 아이폰6의 발매일이 19일임을 시사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애플 관련 매체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 속 문서에는 19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애플 제품 발표?” “아주 바쁜 스케줄” “시스템 속도 저하” 등의 설명이 적혀 있어 아이폰6 발매 직후 혼란에 대비할 목적으로 준비된 문서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이 문서가 진짜인지, 현재 통신사가 아이폰6의 발매일을 파악하고 있는지 등 명확하지 않은 점은 있다. 하지만 외신들은 이 문서가 아이폰6의 발매일이 19일이라는 가설을 또 한 번 뒷받침해주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아이폰6는 오는 9일 애플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쿠퍼티노의 플린트센터에서 공개되는 것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때 애플은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은 물론 최신 운영체제(OS)인 iOS8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포켓나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이폰6 가격은 얼마? 아이폰6 4.7인치 100만원, 5.5인치는 127만원 전망

    아이폰6 가격은 얼마? 아이폰6 4.7인치 100만원, 5.5인치는 127만원 전망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가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아이클러리파이드는 이번 달 내 출시 예정인 4.7인치의 아이폰6 가격을 약 750유로(한화 100만 3000원)으로 예상했다. 또 뒤늦게 출시 예정인 5.5인치 아이폰6는 950유로, 한화로 126만 9000원으로 예측했다. 애플은 미국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대규모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서는 아이워치를 비롯해 아이폰6가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가격 전망 “100만원 넘을 것” 도대체 왜?

    아이폰6 가격 전망 “100만원 넘을 것” 도대체 왜?

    아이폰6 가격 전망 “100만원 넘을 것” 도대체 왜? ’아이폰6 가격’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의 가격이 10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30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아이클러리파이드는 다음달 9일 출시 예정인 4.7인치 화면의 아이폰6 가격이 750유로(약 100만 3000원), 5.5인치 화면 제품의 가격은 950유로(126만9000원)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처럼 아이폰6의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아이폰6에 새로 탑재되는 부품들의 가격이 인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직전모델인 아이폰 5s는 16GB 모델이 81만4000원이었다. 애플은 다음달 9일 미국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대규모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서 아이폰6가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플은 미디어 행사 초대장에 ‘Wish we could say more’(더 많은 것을 말하길 바랍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음성인식으로 승부수

    아이폰6 음성인식으로 승부수

    애플 아이폰6가 다음달 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인식 서비스인 ‘시리’를 크게 강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다. 전날 애플이 언론매체 등에 보낸 초대장에는 ‘9.9.2014’라는 날짜 표시와 함께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 등 두 가지 화면 크기를 가진 신제품 아이폰6와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초대장 문구로 봤을 때 기능이 향상된 시리와 그와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데스크톱 PC인 맥에도 시리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애플 본사 소재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2년제 대학인 디 앤자 대학 내의 ‘공연 예술을 위한 플린트 센터’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1984년 오리지널 ‘매킨토시’ 컴퓨터를 발표한 장소이며, 상장 후 애플의 첫 주주총회(1981년)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9일 초대장 ‘아이폰6-아이워치 디자인 공개?’ 출시일도 발표할까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9일 초대장 ‘아이폰6-아이워치 디자인 공개?’ 출시일도 발표할까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아이폰6 디자인, 아이폰6 출시일’ 내달 9일 애플 신제품 아이폰6의 발표가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9월 9일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의 장소와 시간을 공식 발표했다. 리코드와 시넷 등 미국 정보기술(IT)업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미국시각) 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28일 언론매체들에 전달했다. 초대장에는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Wish we could say more)”라고 적혀 있어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4.7 인치와 5.5 인치 등 두 가지 화면 크기를 가진 아이폰6와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워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대장에 적힌 문구 때문에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 관련 내용이 발표되리라는 추측도 나왔다. 이 행사는 애플 본사 소재지인 쿠퍼티노에 있는 2년제 대학인 디 앤자 칼리지 내의 ‘공연예술을 위한 플린트 센터’에서 열린다. 이곳은 스티브 잡스가 1984년 오리지널 ‘매킨토시’ 컴퓨터를 발표한 장소이며 또 애플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1981년에 열었던 곳이다. 앞서 각종 매체와 블로그 등을 통해 아이폰6와 아이워치 디자인 등이 유출돼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9월 9일만 기다린다”,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아이폰6 디자인 갤럭시랑 비슷한 듯”,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유출된 아이폰6 디자인 보니 아이폰 느낌이 아니야”,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아이폰6 디자인 빨리 보고 싶어”,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9일에 발표하면 출시일은 언제일까”, “출시일과 1차 출시국도 이날 발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아이폰6 디자인, 아이폰6 출시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신제품 출시 초대장 공개 ‘의미있는 곳에서?’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신제품 출시 초대장 공개 ‘의미있는 곳에서?’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애플이 다음달 9일 신제품을 공개할 장소와 시간을 공식 발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28일 현지 언론사 등에 발송했다. 애플이 보낸 초대장에는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Wish we could say more)”라고 적혀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4.7 인치와 5.5 인치 등 두 가지 화면 크기를 가진 아이폰6와 스마트와치 ‘아이워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애플 본사 소재지인 쿠퍼티노에 있는 2년제 대학인 디 앤자 칼리지에서 열려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 객석이 2300여석인 이곳은 스티브 잡스가 지난 1984년 오리지널 ‘매킨토시’ 컴퓨터를 발표했고 애플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열었던 곳으로 의미가 깊다.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아이폰6 개봉박두”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아이폰 두 가지 버전 다 내놓나?”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정말 기대된다”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행사를 의미 있는 곳에서 하는 거 보니..대박 날 듯”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이번에 핸드폰 바꿔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인투파이브맥, 유투브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뉴스팀 chkim@seoul.co.kr
  • 캘리포니아 지진, 포도주 산지 ‘나파 카운티’ 타격 “현재 피해는?”

    캘리포니아 지진, 포도주 산지 ‘나파 카운티’ 타격 “현재 피해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베이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최근 25년 사이 최대인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70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와 함께 일부 건물과 도로, 수도관 등에 피해가 가고 수만명이 정전에 시달리는 등 상당한 재산피해도 뒤따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북동으로 약 50km 떨어진 지점에서 이날 오전 3시 20분 44초에 일어났다. 진앙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에 있으며, 아메리칸 캐니언 북서쪽 6km, 나파 남남서쪽 9km, 발레호 북북서쪽 13km, 소노마 남동쪽 14km, 새크라멘토 서남서쪽 82km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8km였다. 이번 지진은 약 60명이 숨진 1989년 규모 6.9의 지진 이후 최대 규모다. 또 최소 70명이 다쳤으며 다수는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일부는 입원 중이라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일부에서는 중상자가 2명이라고 전했다. 지역 방송인 KTVU에 따르면 발레호에 있는 한 교회 예배당이 큰 손상을 입었으며 종탑이 무너졌다. 트위터 사용자 아닌디아 차두리(@andy_bms)씨는 아메리칸 캐니언의 세이프웨이 식료품점에 진열돼 있던 포도주 수십 병이 바닥으로 떨어져 깨진 사진을 올렸다. 또 샌프란시스코 광역권 곳곳에서 전력 공급이 끊기고 도로 신호등이 꺼졌다. 이동식 주택 등 일부에서는 화재도 발생했다. 이 지역 전력·가스업체인 PG&E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진 발생 1시간 후 기준으로 2만 800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하이웨이 37번 서쪽 방향에서 하이웨이 29번으로 통하는 진출로에서 일부 도로 붕괴가 일어났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지진에 따른 진동은 진앙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샌프란시스코에서 남동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쿠퍼티노에서도 느껴졌다. 트위터 등에는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오클랜드, 데이비스 등 인근 도시에서 강한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들의 전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일요일 새벽에 단잠을 자던 근처 지역 주민 상당수가 진동을 느끼고 잠을 깨 불안을 느꼈다. 북부 캘리포니아는 1906년 규모 8.3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고 약 30만명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 또 1989년 10월에는 이 지역의 두 프로야구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월드시리즈를 벌이는 기간에 규모 6.9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해 베이 브리지가 일부 붕괴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트위터 계정(@SFSymphony)은 이번 지진이 1989년 이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느껴진 지진으로는 가장 강했던 것 같다며 “모두가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아이폰, 깜짝쇼는 없었다

    새 아이폰, 깜짝쇼는 없었다

    “약간 실망스러운 출시(slightly disappointing launch)다”(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더 이상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주지 못했다”(CNN). 기대가 너무 큰 탓이었을까. 깜짝쇼는 없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본사 강당에서 사상 처음으로 아이폰 5의 후속작인 ‘아이폰 5S’와 중저가 모델인 ‘아이폰 5C’를 함께 발표했다. 프리미엄 제품만을 판매하던 전략을 수정해 다양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그동안 애플이 보여줬던 신선한 충격을 던지기엔 기술력도, 가격도 2% 부족했다는 평이다.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 5S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64비트 중앙처리장치(CPU)인 A7 칩을 달았다. 칩 속에 10억개가 넘는 트랜지스터가 들어 있어 기존 모델인 5보다 연산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두 개의 플러시를 장착한 카메라와 지문인식 기능 등을 탑재해 성능을 높였다. 아이폰의 상징인 검정과 흰색을 버리고 은색, 금색, 회색을 택했다. 하지만 변화는 거기까지다. 10.2㎝(4인치)인 화면 크기에 326ppi(인치당 픽셀 수) 해상도, 무게 및 두께 등 외양은 전작과 동일했다. 심지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는 지원조차 않는다. 사실 이번에 관심이 쏠렸던 것은 아우 격인 저가형 아이폰 5C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 5C는 전반적으로 구모델인 아이폰 5와 닮은꼴이다. 하드웨어를 보면 A6 프로세서를 장착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급 카메라 등 전작인 아이폰 5와 다른 점을 찾기가 어렵다. 젊은 층을 노린 듯 외관은 분홍, 연두, 파랑, 노랑, 하얀색 등으로 화려해졌다. 뒷면과 옆면이 일체형 강화 플라스틱으로 변했다. 적어도 사양은 출시 전 네티즌 예상이 족집게처럼 들어맞았다. 오히려 반전이 있었다면 높은 가격이었다. 앞서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아이폰 5C가 400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중국 등 신흥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례로 스튜어트 제프리 노무라증권 분석전문가는 “아이폰 5C가 400달러 이상으로 책정되면 중국 등 새 시장은 얻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시넷이 예상한 16기가바이트(GB) 아이폰 5C 가격(약정 제외)은 549달러(약 59만 6000원), 32GB 제품은 무려 649달러(70만 5000원)다. 그나마 부가세를 제외한 가격이다. 이쯤 되면 저가형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결국 5C의 판매 격전지가 중국이 아닌 북미와 유럽 등의 기존 시장으로 옮겨진 셈이다. 깜짝쇼가 없었다고 경쟁업계가 긴장을 늦출 수 있는 건 아니다. 지난해까지 애플은 신제품을 내면 중가 시장에는 전년 모델을, 저가 시장에는 2년 전 모델을 공급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별도의 라인을 구축해 다양한 신형 모델로 시장을 공략했다. 북미 시장 등에서 한국 업체들이 선전한 배경이기도 하다. 2년 약정 시 미국에서 아이폰 5C는 16GB 모델이 99달러(10만 7000원), 32GB 모델은 199달러(21만 6000원)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무주공산이던 북미와 유럽 중급 시장에서 애플이라는 새 제품을 들고 나타난 셈”이라고 평했다. 두 제품은 이달 20일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 9개 국가에서 1차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애플, 아이폰5S·5C 공개 이어 iOS7 GM까지…“경사났네”

    애플, 아이폰5S·5C 공개 이어 iOS7 GM까지…“경사났네”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5S와 5C를 출시한 가운데 iOS7 GM 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5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5S’와 저가형 모델 ‘아이폰5C’를 공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8일 애플 모바일기기 운영체제 iOS의 새 버전 iOS7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iOS7 GM(Gold Master·개발자 최종버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iOS7 GM은 정식버전 배포 전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베타버전으로 11일 새벽을 기해 애플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iOS7 GM 버전에 별다른 이상이 없을 경우 그대로 정식버전으로 출시된다. 애플의 아이폰5S, 아이폰5C, iOS7 GM 버전 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5S·5C에 이어 iOS7 GM까지, 경사났네”, “아이폰5S·5C는 물론 iOS7 GM, 거기다 에오스온라인 오픈까지 오늘은 IT 축제의 날”, “아이폰5S 5C, 어떤 걸 사야할지 고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아이폰5S·5C·iOS7 발표 앞두고 어떤 루머가?

    애플 아이폰5S·5C·iOS7 발표 앞두고 어떤 루머가?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5S, 아이폰5C 발표를 하루 앞두고 다양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다고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1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캠퍼스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연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5S와 아이폰5C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5S는 아이폰5와 디자인은 같지만 성능이 대폭 개선된 제품이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9일 애플 주가는 500달러를 돌파했다. 애플 주가는 1.6% 오른 506.17달러에 마감했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아이폰5C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폰5C의 가격이 얼마에 책정될지에 주목된다. 또 기존 ‘블랙&슬레이트’, ‘화이트&실버’ 외에 금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의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에 C가 ‘색깔’의 약자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CNBC는 “아이폰5C에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 케이스가 사용되고 풍선껌 같은 다양한 색상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소문이 맞다면 아이폰5S도 기존보다 여러 가지 색상이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업계 전문가들은 보안을 위해 새 아이폰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기존에 한 개였던 LED 라이트를 두 개 사용해 카메라 플래시 성능을 높이고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더 큰 배터리를 사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큰 화면을 원하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아이폰5S가 아이폰5와 디자인이 같기 때문에 화면 크기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CNBC는 이제까지 애플이 새 제품 공개 후 10일 안에 판매해왔던 과거 관행에 비춰 새 아이폰은 9월 20일에 미국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새 운영체제인 iOS7의 세부 사항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iOS7은 업그레이드 이상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iOS7에 대해 “아이폰이 만들어진 이래 가장 큰 변화”라고 표현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iOS7에서는 이메일을 넘길 때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닌 위에서 아래 또는 아래서 위로 넘기는 등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다. 무선인터넷이나 블루투스 작동도 한번의 동작으로 간소화된다. 한편 애플은 11일에 중국에서 별도의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애플은 중국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 ‘첨단 신사옥’ 대전

    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 ‘첨단 신사옥’ 대전

    세계 IT 업계의 ‘4대 천왕’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이 제품이 아닌 ‘사옥’으로 ‘IT 대전’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주 쿠퍼티노시에 일명 ‘우주선’(Space Ship)이라 불리는 신사옥을 짓고 있다. 이 사옥 건설은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4개월 전 발표한 프로젝트로 타원형으로 설계한 독특한 모양으로 총 1만 3000명의 직원이 함께 근무할 수 있다. 구글도 올해 초 총 9개동으로 구성된 신사옥 ‘베이뷰’ 건설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실리콘벨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본사 옆에 건설될 예정인 이 건물은 구부러진 직사각형 모양으로 다리를 통해 모든 건물이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공개로 ‘총알’이 넉넉만 페이스북도 이에 뒤질세라 ‘IT 대전’에 가세했다. 페이스북은 본사가 위치한 멘로 파크 지역에 추가로 사옥을 건설할 예정으로 특히 유명 건축가인 프랭크 게리가 설계를 맡는다. 최근 발표한 아마존의 신사옥 건설 계획은 이들 기업보다 한술 더 뜬다.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 마치 3개의 큰 공을 나열해놓은 듯한 돔형 사옥을 공개해 직원들이 숲 속에서 일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계획이다. 그러나 공룡 IT 기업의 ‘사옥 대전’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평가는 부정적이다. 오히려 신사옥 건설이 ‘종말’을 향해가는 저주일 수 있다는 평. 실리콘벨리의 흥망을 책으로 엮어낸 바 있는 워싱턴 대학 조교수 마가렛 오마라는 “주요 IT 회사 들이 신사옥 경쟁에 들어간 것은 그들의 통장에 돈이 얼마나 많은 지를 보여준다.” 면서 “제품을 통한 ‘기술 전쟁’이 아니라 ‘사옥 전쟁’은 결국 회사의 마지막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헤지펀드의 매니저 제프 매튜도 “애플의 경우 사옥 건설의 비용도 너무 크고 시기도 좋지않다.” 면서 “애플 신사옥을 ‘우주선’이라고 부르지만 결국 ‘데스 스타’(Death Star·죽음의 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로부터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사옥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팀 쿡과 커피 타임’ 자선경매 첫날 2억원

    ‘팀 쿡과 커피 타임’ 자선경매 첫날 2억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의 커피 타임’이 자선 경매에 나오자마자 단숨에 18만 달러(약 2억원)까지 치솟았다. 그의 인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최종 낙찰가가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온라인 경매업체 채리티버즈가 ‘파워 미팅’이라고 이름 붙인 이 상품의 낙찰자는 팀 쿡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커피를 마시며 30분~1시간 대화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팀 쿡과 1대1로 대면하는 첫 번째 기회”라면서 당초 5만 달러의 예상가를 제시했다. 하지만 경매 첫날인 이날 하루에만 52회의 응찰이 이뤄져 5000달러에서 시작한 입찰가가 18만 달러까지 뛰어올랐다. 경매는 오는 5월 14일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최종 낙찰가는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순녀 기자 coral@seoul.co.kr
  • [글로벌 시대] 실리콘밸리 진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김문주 재미 특허전문가

    [글로벌 시대] 실리콘밸리 진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김문주 재미 특허전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는 세계의 이노베이션 센터로, 수많은 하이테크 벤처를 성공적으로 탄생시키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어렴풋이 상상하는 실리콘밸리와 실제로 이곳에서 진행되는 실리콘밸리식 창업과 비즈니스 전개 방식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존재한다. 실리콘밸리 벤처사업자들의 전문가 네트워크가 회사 양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 역할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관련자들은 보다 많은 이해와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중국·인도·타이완 등이 실리콘밸리를 자국의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실리콘밸리의 벤처 투자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본차익(capital gain)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의 확보와 해외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개발·생산·수출·서비스 등 본국의 일자리 창출과 직접 연결시키고 있다. 실리콘밸리 내의 벤처 투자는 몇 년 전에는 중국·이스라엘의 투자가 집중되었다. 최근까지는 러시아 자본이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또 현재 실리콘밸리 내의 자본 중 30%가 중국계 투자로 추정된다. 벤처자본의 메카인 스탠퍼드대학 바로 앞 팔로알토의 유니버시티 애비뉴에는 40개가 넘는 중국계 벤처투자회사가 자리 잡고 있다. 그들의 비즈니스 방식은 “기술은 실리콘 밸리에서 찾거나 개발하고, 제조 개발·생산·서비스는 중국에서 한다”라는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핵심지역인 샌프란시스코 만의 서쪽 지역은 팔로알토와 그 근처의 마운틴뷰, 쿠퍼티노에는 휴렛패커드(HP)·페이스북·구글·애플·인텔 등의 본사가 있다. 만의 동쪽인 이스트베이는 사무실과 공장 임대료가 서쪽에 비해 크게 저렴하여 수백 개의 중국계 기업이 집중되어 있다. 여기에서 개발되고 얻어진 기술은 중국 본토로 보내져 생산 공장 가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연구개발 및 마케팅팀과 중국에 있는 생산 개발, 제조팀의 긴밀한 교류에 실리콘밸리의 경영방식이 접목돼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중국 중소기업들은 이곳에서 첨단 기술과 특허를 확보하는 전략적 글로벌 경영에도 익숙하다. 실리콘밸리 내의 강한 벤처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애플이 개발 단계에서 흠이 자주 나는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표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매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새 부품으로 교체를 결정하였을 때, 미국 회사들은 납기를 6개월 이상으로 책정해 판매일자를 못 맞춘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중국 회사는 납기에 맞춰 2개월 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결국 중국 회사가 부품을 납품하여 애플의 판매 날짜를 지킬 수 있었다. 이것은 중국 기업들의 실리콘밸리 스타일 경영, 실리콘밸리 내의 긴밀한 네트워크, 그들의 생산기술 저력을 말해준다. 그들은 실리콘밸리와 연계하여 중국 내에 빠르게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부는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창업지원 방식을 도입하여 유망 기업들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도와 그곳에서 경쟁력을 기르게 해야 한다. 동시에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많은 유능한 한국의 인재들이 세계 시장에 진입하는 기회를 열어 주었으면 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벤처 기업가의 머리에 각인되고 있는 격언이 있다. No pain, no gain. No risk, no return(고통, 위험 없이 얻을 게 없다).
  • 애플 잡스 추모행사 축제 분위기속 성료

    애플의 공동 창업주인 고(故)스티브 잡스를 기리는 사내 추모식이 19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 추모식은 사내 통신망을 통해 전세계 애플 매장에 생중계됐다. 애플 직원들은 식이 진행되는 동안 매장 문을 닫았으며, 커튼으로 창문을 가려 외부인이 들여다보지 못하게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추모식은 본사 직원들과 인근 애플 사무실 직원들을 포함해 수천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잡스의 후임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애플 이사회 멤버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빌 캠벨 인튜이트 회장 등이 고인에 관한 에피소드를 소개했고, 영국 출신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유명 여성가수 노라 존스가 공연을 펼쳤다. 팀 쿡은 잡스와의 우정을 회고하면서 목이 메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잡스의 신임을 받았던 애플의 디자인 담당 수석부사장 조너선 아이브는 여행중 묵는 호텔을 매우 까다롭게 고르는 것 등을 비롯한 잡스의 특이한 취향 몇 가지를 공개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캘리포니아 드림 이룬 선지자”

    애플사의 공동창업주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이 16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 교회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추도식은 대학 정문부터 경찰과 애플 보안요원들의 철통 보안으로 외부인은 물론 언론들도 출입이 원천 봉쇄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도 초대장과 신원 확인을 최대 5번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한 보안이 이뤄졌다. 스탠퍼드대는 잡스가 지난 2005년 졸업식 축사에서 “남의 인생을 살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라.”, “항상 갈구하고, 우직하라.” 등 주옥 같은 명연설을 남긴 곳이다. 또한 부인 로런을 처음 만난 곳으로 잡스와 인연이 깊다. 추도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대학 본관 중앙에 있는 ‘메모리얼 처치’에서 열렸다. 교회 내부는 10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로, 이날 추도식에는 정보기술(IT) 업계 유명인사들과 잡스의 지인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애플 이사회 임원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인터넷 회사 5, 6곳의 창업자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과 특허소송을 진행중인 삼성전자의 이재용 사장도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의 초청으로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 사장은 전용기로 이동해 오후 6시 6분쯤 대학 본관 앞에 도착한 뒤 수행원 없이 애플 안내요원들의 안내를 받아 곧바로 추도식장으로 들어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앞서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주지사는 16일을 ‘스티브 잡스의 날’로 명명했다. 그는 “잡스는 아주 특별한 선지자로서 ‘캘리포니아 드림’을 실현한 인물”이라고 추모했다. 한편 애플은 19일 쿠퍼티노 본사에서 회사 차원의 추모식을 가질 예정이다. 애플은 일반인이 참여하는 공공 추모식에 대한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스티브 잡스 사인은 호흡정지·췌장암

    스티브 잡스의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간이 공식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카운티 공중보건부는 잡스가 5일 오후 3시(현지시간) 팰러앨토의 자택에서 호흡정지와 췌장암으로 숨졌다는 내용의 사망 진단서를 공개했다고 CNN 등 현지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사망진단서에는 ‘호흡정지’가 직접 사인으로, ‘전이성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이 근본 사인으로 기재돼 있으며 부검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와 있다. 또한 ‘특정종교와 관계없는’ 샌타클래라의 한 묘지에 지난 7일 매장된 것으로 적혀 있다. 애플은 오는 19일 쿠퍼티노의 본사에서 비공개 추모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내 생애 가장 슬픈 날들을 보냈고,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전 세계인들이 스티브를 추모하는 것을 보면서 위안을 얻었다.”면서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무겁지만 애플 직원들이 스티브가 한 놀라운 일들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잡스의 친아버지인 압둘파타 존 잔달리(80)는 당일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고 아들의 죽음을 알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그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잡스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알고 나서 몇 번 이메일을 보냈다.”면서 “‘생일을 축하한다’, ‘건강을 빨리 회복하기를 빈다’ 등의 간단한 내용이었고 짧은 답장을 두 번 받았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 받은 답장은 잡스가 사망하기 6주 전에 도착한 것으로 ‘감사합니다’가 전부였다고 잔달리는 전했다. 그는 자신의 처음이자 유일한 컴퓨터가 애플 제품이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모든 애플 신제품을 구매하는 ‘애플 얼리어댑터’라면서 “잡스는 천재였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잡스가 사망하기 하루 전 공개된 아이폰4S는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난 7일 하루에만 주문실적이 100만대를 웃돌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애플은 이날 밝혔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베일 벗은 아이폰5… ‘삼성의 대반격’

    베일 벗은 아이폰5… ‘삼성의 대반격’

    애플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사옥에서 ‘아이폰5’를 출시키로 하면서 삼성전자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국내 언론을 통해 “10월 4일이나 5일에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며 아이폰5 출시에 맞춰 깜짝 놀랄 만한 ‘이벤트’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아이폰5·아이폰4S 동시 출시”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폰4 출시 1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폰5는 8메가픽셀 카메라와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최대 속도 21Mbps에 이르는 고속패킷전송방식플러스(HSPA+)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5와 함께 공개되는 보급형 제품 ‘아이폰4S’는 5메가픽셀 카메라, 3.5인치 디스플레이, 1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 ‘A5’를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시 가격은 아이폰5 32기가바이트(GB)는 639.99달러(약 77만원)로 예상된다. 아이폰4S는 16GB 기준 400달러(약 48만원) 선으로 통신사와 약정을 맺으면 99.99달러(미국 기준)에 살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년 약정 시 공짜로도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삼성, 소송 통한 전방위적 압박 유력 하지만 아이폰5의 순항 여부는 불투명하다. 삼성전자가 아이폰5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공세를 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재용 사장이 밝힌 ‘재미있는 일’로는 삼성이 아이폰5 출시에 맞춰 전방위적인 특허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는 게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다. 삼성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국제가전전시회’(IFA 2011)에서 애플의 소송 때문에 신제품 태블릿PC ‘갤럭시탭 7.7’을 전시하자마자 철수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다. 때문에 삼성이 이번에 애플에 이를 되갚아줄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가 ‘아이폰5’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다면 첫 번째 국가로는 미국이 가장 유력하다. 애플의 안방인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5 판매를 금지시키는 상징적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소송의 근거로 사용할 자사 보유 특허는 HSPA 등 총 7건이다. 하지만 제품을 직접 뜯어보고 분석해 봐야만 관련 자료를 확보할 수 있어 소송 시기는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 다만 디자인 모방과 관련한 가처분 신청 제기는 아이폰5 발표 당일에도 이뤄질 수 있다. ●반(反)애플전선 형성·극적 합의? 두 번째로는 최근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례에서처럼 삼성이 여러 업체를 모아 ‘반애플 연합 전선’을 구축하거나 미국시장에 아이폰5에 맞설 ‘히든카드’를 내놓는 것이다. 애플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잔칫집 김 빼기’ 전략으로는 충분하다. 실제 삼성전자는 구글과 함께 오는 11일 샌디에이고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스마트폰인 ‘넥서스 프라임’을 공개한다. 넥서스 프라임은 삼성전자가 구글과 협력해 생산하는 두 번째 ‘표준 스마트폰(레퍼런스폰)’으로 안드로이드 최신버전(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적용한 세계 첫 스마트폰이다. 마지막으로는 삼성과 애플이 극적인 합의를 하고, 이를 신제품 발표를 통해 언급하는 것이다. 현실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파국으로까지 치닫는 것을 원치 않는 삼성과 애플의 속내를 고려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허업계 전문가는 “삼성전자가 가처분 신청을 할 경우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와 각 지방법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면서 “삼성 또한 이런 가능성을 충분히 감안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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