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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로 아내 출산 보고…독립기념일엔 자축행사…

    비디오로 아내 출산 보고…독립기념일엔 자축행사…

    어느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지하 700m 어둠 속에서 68일간 이어진 불사조 33인의 생존기는 지난 8월 5일 밤(현지시간) 시작됐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834㎞ 떨어진 코피아포시 인근 산호세 구리 광산 갱도가 무너지면서 광부 33명이 매몰됐다. 보름이 넘도록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자 광부들이 모두 사망한 것 아니냐며 포기하는 분위기가 퍼져 나갔다. 그런데 바로 그때 사고 발생 17일 만인 8월 22일 드라마가 시작됐다. 혹시나 하며 수백 미터 지하 붕괴현장으로 기약 없이 찔러 보던 탐침봉에 하얀 종이쪽지가 매달려 나왔다. ‘대피소에 모두 33명이 있다. 우리는 무사하다.’ 막장이 붕괴되자 서둘러 갱도를 통해 아래쪽 대피소로 달려가 목숨을 건진 광부들이 지상에 희망의 불씨를 지핀 것이다. ☞[사진] 칠레 광부들 구조되기까지 이들은 작업반장인 루이스 우르수아 지도 아래 48시간마다 한 번씩 스푼 2개 분량의 참치와 쿠키 반 조각, 우유 반 컵으로 버티며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17일을 버텼다. 붉은 글씨로 적힌 쪽지는 이후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8월 26일 구조팀은 대피소로 연결한 구멍을 통해 소형 카메라를 내려보냈다. 광부들은 이 카메라로 피신처 곳곳을 보여 주며 자신들이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비둘기’라는 별명이 붙은 지름 12㎝ 금속 캡슐을 통해 광부들에게 물과 음식, 의약품이 공급됐다. 광부들은 가족과 편지 교환도 할 수 있게 됐다. 칠레 독립기념일인 9월 18일에는 갱도를 꽃으로 장식하고 국기를 게양한 뒤 국가를 부르며 고기와 생선, 채소로 만든 성찬도 즐겼다. 지상에 있는 의료진은 광부들이 지나치게 살이 찔 경우 구조용 통로를 통과할 수 없을까 우려했다. 광부들은 하루 2200㎉로 열량을 제한한 규칙적인 식사로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해야 했다. 아울러 구조 과정을 견딜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고안한 운동 계획에 따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체력과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눈길을 끈 것은 비디오게임기와 캠코더, 소형 홈시어터, DVD, MP3가 포함됐다는 것이었다. 언제 구출될지 모르는 밀폐된 공간에서 자칫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였다. 덕분에 매몰 광부 가운데 한 명인 아리엘 티코나는 9월 15일 친척이 녹화해준 비디오 영상을 통해 부인이 딸 에스페란사를 낳는 장면을 동료들과 함께 지켜보며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 에스페란사란 스페인어로 희망이란 뜻이다. 갑론을박 끝에 담배도 공급됐다. 당초 칠레 정부는 구출 예상 시기를 크리스마스 즈음이라고 했다가 곧 11월로, 다시 10월 중순으로 앞당겼다. 구조가 임박하자 광부들은 구조순서를 정하는 데서도 서로 동료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이런 끈끈한 동료애야말로 이들이 함께 생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작업조장을 뽑고 전체를 둘로 나눠 한 조가 잠을 잘 때 다른 조는 일을 하거나 여가활동을 했다. 간호사 출신 광부가 동료들을 돌보고, 음악을 좋아하는 다른 광부는 오락 활동을 맡는 분업체계를 구축했다. 마침내 지난 9일 구조용 드릴이 매몰 지점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드디어 12일 밤 11시 20분(한국시간 13일 오전 11시 20분) ‘불사조’라는 이름이 붙은 구명 캡슐이 칠레 국영 구리 회사 코델코 소속 광산구조 전문가를 태우고 지하로 향했다. 17분 만에 광부들이 캡슐을 기다리는 갱도 지하 622m 지점에 도착했다. 그리고 13일 0시 11분 첫 번째 구조 대상자인 플로렌시오 아발로스가 구명 캡슐을 타고 지상에 올라왔다. 69일 만의 생환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외식업계, 가을향기 담긴 메뉴 속속 출시

    외식업계, 가을향기 담긴 메뉴 속속 출시

    외식업계가 가을의 향이 담긴 새 메뉴를 속속 내놓고 본격적인 ‘가을 마케팅’에 돌입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양송이 소스로 만든 스테이크에 해산물 볶음 요리를 넣은 빵을 곁들인 ‘머쉬룸 스테이크&씨푸드 브레드 바스켓’(3만 2800원)을 가을 한정 메뉴로 내놓았다.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은 바삭하게 구운 빵 속에 홍합, 오징어, 새우 등이 어우러진 해산물 볶음 요리를 넣어 만든 것으로, 메인 메뉴와 함께 산뜻한 맛 궁합을 선사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베니건스는 가을 한정 메뉴로 스테이크 숙성 단계부터 로즈마리를 비롯한 허브를 활용한 ‘가을 허브 페퍼콘 스테이크’(3만 1500원), 훈제 베이컨의 향을 살린 ‘가을 대하 베이컨 샐러드’(1만 8900원) 등을 선보였다. 허브 페퍼콘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의 뉴욕 스테이크가 가을 버섯과 어우러져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빕스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No.1 스테이크’(3만 6800원·샐러드바 이용 포함)를 선보였다. 일명 ‘천정명 스테이크’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두툼한 고급 등심을 팬 프라잉(고온으로 고기의 겉면만 익히는 조리 방식)으로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게 만들었다. 본죽은 단호박죽과 자연송이죽 등 제철 음식으로 만든 가을 영양죽을, 아워홈은 오골계와 오리를 버섯과 함께 구운 메뉴를, 신송 오꼬꼬는 닭고기에 코코넛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운 ‘꼬꼬넛’을 내놓았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즐길 만한 디저트류도 더 달콤해졌다. 타코벨은 구운 토르티야 빵에 초콜릿 소스를 녹인 ‘초코딜라’(2000원)와 토르티야 칩에 설탕을 뿌린 ‘스윗 토스타다’(1500원)를 가을 신 메뉴로 선보였다. 콜드스톤은 따뜻한 빵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캐러멜 터틀 브라우니 썬데’(5500원) 등 3종을, 미스터도넛은 둥근 꽈배기 모양에 초코나 커피 토핑을 입힌 ‘쿠키 크롤러’ 3종(각 1300원)을 내놓았다.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머핀 카페 ‘마노핀 g카페’는 알밤이 들어간 ‘보름밤’, 진한 초콜릿 무스로 만든 ‘멜팅 초코’ 등 가을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한가위 영화] 3D 애니 슈퍼배드 VS 캣츠 앤 독스2

    추석 영화가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의 전유물만은 아닐 터. 아침에 조상님께 차례 드리고, 오후에는 아이들 데리고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꽤나 솔깃한 추석 연휴 패키지(!)다. 이렇게 센스 있는 가족들을 위한 할리우드 가족 애니메이션 두 편이 준비돼 있다. ‘슈퍼배드’와 ‘캣츠 앤 독스2’다. 슈퍼배드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제작의 양대 산맥인 픽사와 드림웍스의 아성에 도전하는 ‘아이스에이지’ 제작팀과 미국의 대형 영화사 유니버설픽쳐스가 손을 잡고 만든 작품이다. 스펙터클한 모험과 웃음 그리고 가슴 찡한 감동을 3차원(3D)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냈다. 미국에서만 2억 3000만달러(약 2711억원)를 벌어들이며 올 상반기 개봉한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2억 1000만달러)를 따돌렸다.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고 싶은 그루. 하지만 여기 저기서 나타나는 젊은 악당들에게 밀려 퇴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 그루는 모든 사물을 작게 만들 수 있는 ‘축소 광선’으로 달을 훔치려는 야심에 찬 계획에 도전하지만 축소 광선은 또 다른 악당 벡터의 손에 있다. 벡터가 쿠키 마니아라는 사실을 안 그루. 쿠키를 팔러 다니는 세 자매인 마고와 에디트, 아그네스를 입양하고 벡터에게 세 자매를 접근시켜 축소 광선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내 역공을 당하고 아이들은 위험에 처한다. 사실 슈퍼배드는 픽사나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처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눈높이를 조금 낮춰 보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소재가 많다. 특히 짧은 팔다리에 통통한 몸을 한 ‘미니언’들의 캐릭터는 귀여울 뿐 아니라 막판 대활약을 펼치면서 흐뭇함을 자아낸다. 세 소녀 가운데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목소리를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맡았다. 이에 맞서는 ‘캣츠 앤 독스2’도 3D 애니메이션이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상천외한 하이테크 첩보전이 재미를 더한다. 이야기는 전편의 개·고양이 전쟁이 끝나고 휴전으로 찾아온 평화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광기 어린 고양이 ‘키티’가 복수의 발톱을 갈고 있다. 한때 고양이 정보국에 몸 담았던 키티는 숙적인 개 종족은 물론 동료였던 고양이와 인간들까지 제거하고 자신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키티 때문에 세상이 멸망할 위기에 직면하자 개와 고양이 종족은 동맹을 결심하고 역사상 전례 없는 연합작전을 펼친다. 인간을 능가하는 조직력과 기발한 발상, 촌철살인 유머를 구사하는 동물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007’을 비롯해 ‘본 아이덴티티’, ‘양들의 침묵’, ‘미션 임파서블’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패러디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 동물 캐릭터 외에 크리스 오도넬이 개의 주인인 인간 형사로 등장하며 베트 미들러와 닉 놀테, 로저 무어 등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들이 목소리로 출연한다. 특히 영화의 3D 버전은 한국의 3D 컨버팅 회사인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세대공감] 포기할 수 없는 유혹, 군것질

    [세대공감] 포기할 수 없는 유혹, 군것질

    먹을 것이 없어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밥도 못 먹는데 군것질이 웬말이냐며 허전한 입안을 콩 두어 알과 생쌀로 달래야 했다. 자꾸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며 좋아했다. 그러다 장에 다녀오신 어머니가 큰 맘먹고 사다주신 ‘눈깔사탕’이라도 손에 받아든 날에는 뛸듯이 기뻐하며 사탕을 잘게 쪼개 아껴 먹기도 했다. 시대가 달라져 군것질거리가 넘쳐난다. 밥 먹고 난 뒤 커피와 케이크는 필수라는 사람들, 오후 3~4시를 간식타임으로 정해두고 오늘은 어떤 군것질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들…. 끼니는 대충 먹어도 달달한 디저트를 포기할 수 없는 군것질 마니아들이 예전보다 많아졌다. 종류는 달라도 포기할 수 없는 유혹, 군것질에 대한 서로 다른 추억을 들어봤다. 윤샘이나·김양진기자 sam@seoul.co.kr ■ 그땐 그랬지 요즘은 도처에 군것질거리가 널려 있지만 30~40년 전엔 달랐다. 부모님들은 5일에 한 번 열리는 장에서 물건을 팔아 만든 돈으로 자식들 줄 군것질거리를 사오곤 했다. 군것질거리라 해봐야 눈깔사탕이며 엿 등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은 장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거창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른들이 안겨주는 간식거리를 받아 들고는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수양(49)씨는 군것질 하면 장날 할머니가 나물을 팔아 사다 주시곤 했던 엿가락이 생각난다고 했다. 아침 일찍 장터에 나가시는 할머니를 보며 김씨는 마루 턱에 나와 “나중에 맛있는 거 꼭 사와야 돼.”라며 몇 차례나 다짐을 받곤 했다. 그러면 할머니는 김씨에게 할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책상에 꼭 붙어 공부할 것’을 조건으로 내거셨다. 학교에 다녀와서도 할머니가 돌아오지 않은 날은 목이 빠져라 동네 어귀만 내다보며 동구 밖 들길을 건너 오실 할머니를 기다렸다. 약속한 공부는 뒷전으로 제쳐두고 할머니 손에 들려올 군것질거리만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그러다 늦어지는 할머니를 기다리지 못하고 잠에 빠지기도 했다. 그럴 땐 아침 잠자리에서 머리맡에 놓인 엿봉지를 발견하고는 깜짝선물이라도 받은 양 기뻐했다. 김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맡에 놓여져 있는 엿을 보고 좋아하며 아침부터 다디단 엿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에 즐겼던 군것질거리를 요즘엔 별미로 즐기기도 한다. 당시에는 배가 고파 ‘맛도 없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먹는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먹을거리에 추억까지 더해 별미로 즐기기도 한다. 강원 강릉에 사는 오창수(58)씨는 씹으면 씹을수록 쫀득쫀득해지던 ‘밀껌’이 군것질거리로 최고였다고 돌이켰다. 6월 보릿고개 막바지, 밭에 누렇게 밀이 익어가면 아이들은 밭두렁에서 익어가는 밀 목을 따 손바닥으로 비벼 알곡을 추린 뒤 질겅질겅 씹으며 허기를 견디곤 했다. 지금은 밀밭이 거의 사라져 다시 해보기도 어려운 풍경이 돼 버렸다. 친구들과 서리한 콩을 구워 먹었던 것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저물녘, 동네 친구들과 소를 몰고 돌아오다가 길가 콩밭에서 잽싸게 콩 대를 한 웅큼 후려다가 모닥불을 지펴 구워 먹곤 했다. 살짝 구운 깍지를 벗기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콩을 호호 불어서 먹을 수 있었다. 검게 그을린 깍지를 벗기던 손으로 땀을 닦고 코를 비비다 보면 어느새 얼굴은 검댕 칠갑이 되었고, 그런 모습들을 쳐다보며 깔깔 웃느라 날이 저무는 것도 몰랐다. 여름이 되면 아이들은 대바구니에 호미를 챙겨 들고 바다 갯벌에 나가 조개를 주워 모았다. 바지런히 호미로 긁어대면 어렵잖게 두어 사발의 조개를 캘 수 있었다. 저녁이 되면 마당에 멍석을 펴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여름 별미로 조개칼국수를 즐겼다. 칼칼한 국물에 풋풋한 애호박이 들어간 칼국수와 함께 찐감자를 곁들이면 더위에 지친 여름밤이 넉넉하고 안온했다. 초가을 무렵, 감나무 밑에 뒹구는 맛이 덜 든 땡감을 주워 먹던 것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오씨의 어머니는 아직 덜 익어 떫기만 한 감을 먹는다며 나무라셨지만 텁텁한 대로 허기는 면할 수 있었고, 더러는 그렇게 주워 모은 감을 된장 속에 묻거나 소금물이 담긴 독에 며칠씩 넣어뒀다 떫은 맛이 가시면 꺼내 먹곤 했다. 오씨는 “지금도 칼국수는 많지만 예전에 흔하디 흔했던 우리 밀로 만든 칼국수보다는 못하다.”면서 “지금은 그러고 싶어도 되찾을 수 없는 음식들이 돼 버렸다.”고 아쉬워했다. ■ 요샌 이래요 고등학교 2학년인 김미희(17)양은 교문 앞 포장마차에서 파는 일명 ‘마약 토스트’에 푹 빠졌다. 구운 식빵 두 장 사이에 노란 치즈 한 장 달랑 들어간 간단한 음식이지만 김양네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토스트에 마약을 넣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김양은 “엄마가 아침에 밥을 먹고 가라고 해도 뿌리치고 일부러 토스트를 사 먹고 등교할 정도”라면서 “학교에 일찍 도착한 다른 친구들이 들어올 때 토스트를 사다 달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말하면서 입맛을 다셨다. 등굣길에 토스트를 먹지 못한 친구들은 쉬는 시간에 이 ‘마약 토스트’를 찾아 담장을 넘는 위험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등교시간이 지난 후에는 교문을 닫는 학교규칙상 쉬는 시간에도 학교 밖을 빠져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담장을 넘다 선생님께 걸리기라도 하면 벌점을 받거나 화장실 청소를 해야 하지만 학생들은 결코 마약 토스트를 포기하지 못한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는 “‘마약 토스트’를 매점에서 팔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문 바로 앞에 있는 토스트집까지는 교내로 간주하도록 교칙을 개정하자.”는 등 황당한 주장을 하며 깔깔대곤 한다고 전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윤규현(28)씨도 학교 앞 명물간식을 기억하고 있었다. 윤씨가 다녔던 서울 한남동의 한 중학교 앞에는 모든 메뉴를 1000원에 파는 일명 ‘1000원 분식점’이 있었다. 라면, 쫄면, 떡볶이, 김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파는 분식점이었는데, 모든 메뉴가 통일된 가격 단돈 1000원이었다. 점심을 먹고도 금세 배가 고파지는 학창시절, 윤씨와 친구들은 하루에도 2~3번씩 그곳을 찾았다. 수업이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들러 라면 한 그릇씩을 비우고는 다시 학원가는 길에 찾아가 쫄면을 시켜 먹는 식이었다. 다른 분식점에 비해 절반 수준의 가격이라 부담이 없었다. 워낙 가격이 싸고 인기가 좋아 한때 학생들 사이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가져온다.”는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1000원 분식점의 인기는 수그러들 줄 몰랐다. 윤씨는 “학교를 졸업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분식점은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면서 “물가가 많이 올라 요새는 모든 메뉴가 2000~3000원대지만 여전히 맛이 있어 집에 가는 길에 종종 들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희재(26)씨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학교 앞 문방구표 군것질거리를 생생하게 기억했다. 이씨가 초등학생이던 10여년 전, 학교 앞 문방구에는 온갖 군것질거리가 다 있었다. 이씨와 친구들은 문방구에 학용품을 사러 갈 때보다 그곳에서 파는 컵떡볶이를 먹으러 갈 때가 더 많았다. 문방구에는 주인 아주머니가 설탕을 가득 넣어 만든 달달하고 맵싸한 떡볶이와 떡꼬치, 순대꼬치, 얼린 음료수 등 어린 학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군것질거리들이 가득했다. 이씨의 어머니는 매일같이 학교가 끝나면 문방구에서 간식을 사먹는 아들에게 “불량식품이니 사먹지 말라.”고 말하곤 했지만 이씨는 “당시에 사먹었던 문방구표 간식이 어머니가 해주시는 간식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맛있는 떡볶이도 아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문방구 앞에 앉아 종이컵에 담긴 빨간 떡을 긴 꼬치로 찍어 먹는 재미가 동심을 자극했던 것이다. 어떤 친구는 종이컵 대신 투명한 비닐봉지에 담긴 떡볶이를 모서리에 낸 구멍으로 쏙쏙 빼먹기도 했다. 이씨는 “어머니 말씀대로 불량식품일 수도 있지만 그걸 먹고 자라서 지금 이렇게 튼튼한 것 아니겠느냐.”며 웃었다. 과거와 달리 주위에서 쉽게 군것질거리를 구할 수 있는 요즘이지만, 대학생 이지원(21·여)씨는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외국산 간식을 즐겨 찾는 ‘희귀 군것질거리 마니아’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식품코너에 가면 수입식품 코너가 있지만, 이곳의 한정된 상품은 이씨의 군것질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이씨는 아직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미국산 초콜릿잼, 일본에서만 파는 쿠키 등을 구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곤 한다. 장에 가신 할머니 쌈지에 담겨 오는 군것질거리를 기다리듯 이씨는 주문한 간식 택배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린다. 이씨의 어머니는 “집에도 먹을거리가 이렇게나 많은데 엉뚱한 데 돈을 쓰느냐.”며 핀잔을 주지만 이씨는 오늘도 인터넷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군것질거리를 탐색한다. 이씨는 “한국에서 팔지 않는 간식을 찾는 것은 맛도 맛이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고 먹어보기 위한 호기심이 더 크다.”면서 “군것질거리를 찾는 것은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일종의 재미인 만큼 이제는 하나의 취미가 됐다.”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우리밀 제품’ 선물세트 선봬

    파리바게뜨, ‘우리밀 제품’ 선물세트 선봬

    파리바게뜨는 올해 수확한 우리밀로 만든 제품인 카스텔라, 롤케익, 쿠키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우리밀로 만든 선물세트는 ‘명가명품 우리밀로 만든 카스텔라’로 나가사키 카스텔라 전통 방식으로 구워 촉촉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우리밀 쿠키세트’는 피칸, 흑임자, 녹차, 초코 4가지 맛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우리밀 프리미엄 세트’는 우리밀로 만든 카스텔라와 고소하고 바삭한 우리밀 쿠키 3종(피칸, 녹차, 초코)으로 구성된 우리밀 프리미엄 세트다.롤케익의 경우 부드럽고 촉촉해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사랑받는 롤케익’은 할머니를 위한 호두롤과 부모의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 블루베리롤, 아이들을 위한 달콤한 베리베리롤로 구성돼 있다.‘명가화과자오감’은 팥, 녹차, 커피, 초코, 홍차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전통 화과자 세트다.‘명가 도라야끼’는 부드러운 케익 사이에 팥과 크림이 샌드된 일본 전통 맛을 구현했으며 플레인, 녹차, 카라멜 맛을 세트로 구성했다.특히 ‘명가명품 벌꿀 카스텔라’는 신선한 계란과 자연꿀을 담아 오랜 시간 정성들여 장시간 숙성시키는 일본 나가사키 카스텔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촉촉하고 진하다. ‘명가명품 녹차 카스텔라’도 있다.이 밖에 ‘실키롤케익’은 파리바게뜨 대표적인 선물류로 비단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받는 즐거움보다 나누는 사랑이 더욱 행복하다는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담고자 부담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니카이도 다카코 日농림성 실장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니카이도 다카코 日농림성 실장

    일본 농촌도 고령화와 저출산의 위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순수 농업뿐만 아니라 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급격한 인구 감소를 막고 있다. 일본 고령화 문제를 총괄하는 니카이도 다카코 농림성 여성·고령자활동추진실장을 통해 일본의 고령화와 저출산 위기 극복 방안을 들어봤다. →일본에서 농촌 인구와 그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얼마나 되나. -일본의 농촌인구는 지난해 기준 698만명이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238만명으로 이들 중 56%인 178만명의 고령자가 아직도 농사일을 하고 있다. →일본 농촌의 고령화 문제는 어느 정도 심각한가.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다. 하지만 이런 고령자 문제를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대기업을 퇴직한 고령자들이 농업에 다시 종사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식생활 안정에 공헌하고 있다. →직장을 은퇴한 고령자가 보수 문제 등으로 농촌에 오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보수만 따지면 농촌에 오기 힘들지만 노후를 시골에서 보내고 싶다는 도시민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도시 은퇴자들의 농촌 복귀를 유도하고 있다. 보수는 시간당 460엔(약 6800원)에 불과하지만 은퇴 이후에도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은퇴자들이 농촌 발전에 어떤 기여를 하나. -이들이 평생 일해온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가 농촌 발전에 많이 도입되고 있다. 예를 들어 눈 속에 양배추를 저장함으로써 당도를 높인다거나 블루베리를 쿠키로 개발하는 데 이들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일본의 출산율은 어떤가.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미혼율이 전국 평균치보다 다소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농촌 내 가정의 출산율은 2005년 기준 2.48명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높다. 여성 일터를 늘리고, 가정에서 남성이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의식개혁과 정부의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후생성에서는 ‘파파이쿠(育兒父)’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농촌 인구 감소를 막을 방안은. -농업에 종사해도 소득과 생활이 안정될 수 있으며, 이를 정부가 ‘호별 소득보장제도’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장해 준다는 점을 적극 알리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 판매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술 개발을 통해 농업 종사자들의 소득을 안정시켜야 농촌의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간미연, 매너 좋은 소개팅남에게 퇴짜 ‘눈물’

    간미연, 매너 좋은 소개팅남에게 퇴짜 ‘눈물’

    솔로 컴백 후 섹시녀로 거듭난 가수 간미연이 소개팅남에게 퇴짜를 맞아 눈물을 보였다.간미연은 다음달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여자만세’ 사전녹화에서 깜찍한 애교와 내숭적인 모습으로 소개팅남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소개팅남을 위해 간미연은 자신이 활동했던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킬러’’와 ‘야야야’를 부르는 등 평소 말수 적은 이미지와는 완전 다른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다.‘여자만세’ 멤버들은 잘 어울리는 간미연과 소개팅남의 모습에 둘이 잘 될 거라며 간미연을 띄워줬다. 소개팅남은 간미연과 베이커리 카페에서 쿠키를 굽던 중 간미연의 머리가 흘러내리자 머리를 묶어 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하지만 모두의 기대를 깨고 소개팅남은 간미연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았다. 소개팅남이 간미연과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면 데이트를 마친 후 10분이라는 정해진 시간 안에 전화로 애프터 신청을 해야 했지만 간미연의 휴대전화는 제한된 시간이 다해도 끝내 울리지 않아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결국 간미연은 패닉상태에 빠졌고 담담한척 했지만 섭섭함에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NTN포토] 이재은, ‘우리 남편 멋지죠?’▶ ‘홍대 계란녀’ 과거이력 속속 드러나…‘하남비’ 출연자▶ 슈퍼스타K 조문근, 10월 가수데뷔…서인국-길학미 뒤 잇는다▶ ‘청순글래머’ 신세경, 핑크슬립으로 귀여운 섹시소녀 변신▶ 예한, 시크릿 ‘3년 6개월’ 표절 주장…"내노래 ‘나쁜여자’ 베껴"
  • 롯데닷컴, ‘도전 퀴즈 제빵왕’ 빵빵한 빵 잔치 눈길

    롯데닷컴, ‘도전 퀴즈 제빵왕’ 빵빵한 빵 잔치 눈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롯데닷컴은 베이커리 카페 ‘보네스뻬’와 함께 ‘롯데닷컴 빵빵한 빵 잔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롯데닷컴은 롯데브랑제리 탄생 1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일 1000명의 고객에게 빵을 증정하는 ‘도전 퀴즈 제빵왕’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닷컴을 방문한 고객은 ‘8월 20일에 새로 오픈하는 보네스뻬 신규점포는 어디일까요?’ 식의 매일 달라지는 퀴즈에 응모 후 추첨을 통해 ‘보네스뻬 스페셜빵’ 당첨권을 받아볼 수 있다.스페셜빵은 도넛세트, 쿠키와 페스츄리 세트 등으로 제공된다. 당첨된 빵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내 전국 91개 보네스뻬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100% 당첨이 보장되는 행사도 진행한다. ‘빵빵한 추석선물을 쏩니다’ 행사에서는 9월 8일까지 보네스뻬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 명품 한우 세트(4.2kg)’, ‘코렐 임페리얼 52P 홈세트’, ‘테팔 후라이팬 3종세트’와 ‘보네스뻬 3만원 제품교환권’ 및 롯데닷컴 L-포인트를 지급한다.한편 롯데닷컴에서는 같은 기간 중 달콤한 사연을 올리고 한달 치 빵을 받아가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쿠키에 불행 메시지 넣는 소피

    햇빛이 쨍한 날에도 우산 없이는 집 밖에 나서지 않는 쇼콜라티에(초콜릿을 만드는 직업) 소피. 그의 하루 일과 가운데 가장 신나는 일은 쿠키 속에 넣을 불행의 메시지를 쓰는 것이다. 소피는 주로 중국집에서 식사를 마치면 디저트로 주는 포춘 쿠키에 쓰디쓴 초콜릿을 입히고 어둠과 비운과 닥쳐올 곤란을 예고하는 불행의 메시지를 집어넣는다. “어제가 당신 인생의 정점이었네, 미안.” “바꿀 수 없는 건 받아들여라. 예를 들어 너의 외모 같은 것!” 그런데 이 심술궂은 미스 포춘 쿠키는 지역에서 상당한 ‘악명’을 얻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을 뿐 아니라 전국의 다른 지역에서 우편 주문까지 들어온다. 아홉 살 생일에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소피는 소개팅으로 만난 연인이 결혼식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불운을 겪는다. 모든 불행이 자신의 탓이 아닐까 고민했던 소피는 신문에 ‘행복을 찾는다’는 광고를 낸다. 이 광고가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소피는 20년 전 사고의 원인과 남자친구가 갑자기 떠난 이유를 알게 된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었던 소피는 교통사고로 옛 연인과 재회한다. ‘달콤한 불행’(케빈 A. 밀른 지음, 손정숙 옮김, 황소자리 펴냄)은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다. 끝까지 독자의 흥미를 놓치지 않을 뿐 아니라 마지막에는 기막힌 반전과 코끝이 찡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1만 30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미녀는 하드락 요거트를 좋아해’ 프로모션 눈길

    ‘미녀는 하드락 요거트를 좋아해’ 프로모션 눈길

    배스킨라빈스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뷰티 아이스크림, ‘하드락 요거트’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미녀는 하드락 요거트를 좋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하드락 요거트’는 다량의 유산균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들이 함유되어 있는 웰빙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블루베리 볼케이노’, ‘와일드 스트로베리 바나나’, ‘라즈베리 크런치’, ‘크리스탈베리 초콜릿칩’, ‘화이트 초콜릿 쿠키’ 총 5가지 맛을 선보인다.‘미녀는 하드락 요거트를 좋아해’ 프로모션은 ‘하드락 요거트’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여름용 프라이머인 ‘아이스 젤리 프라이머’ 정품을 증정한다. ‘아이스 젤리 프라이머’는 푸딩 제형이 특징으로 뜨거운 여름철 피부톤 보정은 물론 자외선 차단과 모공까지 한꺼번에 관리해준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15,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하드락 요거트 하나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프리 디저트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하드락 요거트송(song)’과 ‘하드락 댄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배스킨라빈스측은 “다량의 유산균이 함유된 뷰티 아이스크림 하드락 요거트 처럼 향후에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기능성 웰빙’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5일 명동에서는 깜짝 거리 이벤트로 배스킨라빈스 ‘하드락 요거트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인기 이색콘서트 2題] 수준 높은 공연 저렴하게 즐긴다

    서울 강남구가 주관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가 전국구 인기몰이에 나섰다. 강남구는 5일 오전 11시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615개 좌석이 조기에 매진됐으며, 전체 티켓의 30%는 강남구를 제외한 다른 지역 관객들이 예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에서 공연을 예매했다는 김영희씨는 “쉽게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멀리서도 찾았다.”고 말했다. 브런치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08년 5월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전 장천아트홀에서 펼치는 연주회이다. 콘서트에서는 단돈 1만원으로 1시간30분 남짓한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빵과 쿠키, 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회당 평균 500명 안팎의 관객이 찾고 있으며, 여름방학(7·8월)과 연말(11·12월)에는 만원 사례를 이루고 있다.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 회원 혜택 포인트 ‘쿠키’ 도입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 회원 혜택 포인트 ‘쿠키’ 도입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온미디어는 자사의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에 포인트 제도인 ‘쿠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쿠키’는 투니랜드를 시작페이지로 설정하거나 로그인을 할 때 적립할 수 있다. 또 투니랜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쿠키’를 모을 수 있다. 적립된 쿠키는 그 수에 따라 닌텐도 Wii, 닌텐도 dsi, 문화상품권, 인기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선물로 교환된다. 또한 온미디어는 ‘쿠키’ 도입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쿠키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상품권들 증정한다. 온미디어의 조우찬 팀장은 “‘쿠키’ 제도는 투니랜드 회원들에게 좀더 다양한 재미와 만족도를 주고자 신설한 것”이라며 “앞으로 ‘쿠키’를 통해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계속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애들 데리고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가볼까

    애들 데리고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가볼까

    방귀대장 뿡뿡이와 뽀롱뽀롱 뽀로로, 아기공룡 둘리와 피카추, 곰탱이 등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선 이들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풍성하다. 엽서와 인형, 문구류, 그림책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어린이를 유혹한다. 유명인사로 ‘국민견(犬) 상근이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고, 박지성 선수도 스케줄을 조율중이다.  전시장 한쪽에는 ‘홍대 아트마켓’을 연상시키는 개인작가들의 부스가 마련돼 관련 상품을 팔고 홍보하고 있다.  얇은 지갑이 걱정이라면 참여 이벤트나 체험 프로그램 등 공짜로 즐길거리를 찾으면 된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에는 커다란 미끄럼틀이 있고, ‘꼬마버스 타요’는 버스 모양의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동물들 모양의 자동차 캐릭터인 ‘브루미즈’에서는 실제 캐릭터 자동차를 타고 운전을 해 볼 수 있다.  악기들을 의인화한 캐릭터 ‘부니부니’에서는 실제 6인조 관악기 밴드의 연주가 이어진다. 또 뮤지컬 ‘깜부의 미스터리 아일랜드’도 공연된다.  ‘장난감 나눔 캠페인’도 마련됐다. 관객은 헌 장난감을 기증하고 참가업체는 새 장난감을 기증해 홀트아동복지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캐릭터 모양의 쿠키와 목걸이를 만들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haracterfair.kr)에서 확인가능하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개도 태양을 피하고 싶다” 전용 아이스크림 가게 등장

    불볕더위에 지치는 것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헉헉대는 개들을 위한 이동식 아이스크림 가게가 등장했다. 지난 17일 영국 리젠트 공원에 등장한 이 가게에는 개들이 좋아하는 개먼( gammon·돼지 뒷다리 살을 훈제한 것), 치킨 맛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돼 있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에 비스킷을 올린 ‘도그 잇 호그월드’와 아이스크림과 개 전용 비스킷을 섞은 ‘케인 쿠키 크런치’ 등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아이스크림 이동 가게를 기획한 동물보호단체인 부메랑팻파티 측은 “영국 사람들은 1년 평균 50개의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하지만 사람의 절친한 친구인 개는 단지 물로 더위를 이겨내야 한다.”면서 “영국 전역에 사는 1050만 마리의 개들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개에게 가장 적합한 온도와 질감 맛 등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개발하려 과학자를 초빙하는 노력까지 아끼지 않았다. 개 아이스크림 개발에 참여한 세릭 네일은 “레시피를 만들 때 개들이 느끼기에 가장 환상적인 맛과 질감을 선사하길 바랐다.”면서 “우리는 개들이 이 아이스크림의 맛을 절대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여름 개 아이스크림의 판매 수익금 99%는 버크셔 개 수색구조대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e몰, ‘김탁구’ 영향‥DIY 제빵 관련 상품 매출 급증

    e몰, ‘김탁구’ 영향‥DIY 제빵 관련 상품 매출 급증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제빵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주인공의 성장 일대기를 그리는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시청률 30%를 넘게 기록하면서 수목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인기를 타고 인터파크를 비롯한 인터넷쇼핑몰에서 제과·제빵 홈베이킹 상품 매출이 반짝 상승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인터파크에서는 드라마가 시작된 6월 9일부터 7월 6일일까지 홈베이킹 카테고리 매출이 전달 동기대비 40% 증가했으며 빵, 쿠키 및 케이크 포장재료 등도 매출이 급증했다. ◆ 홈베이킹 전문재료 봇물 대표 인기상품으로 가정에서 오븐으로 쉽게 빵을 만들 수 있는 믹스 가루 제품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산 쌀가루로 각종 재료가 배합돼 있는 ‘햇방아 쌀 식빵 믹스’는 우유와 이스트를 넣고 반죽해 오븐에 굽기만 하면 손쉽게 식빵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쌀 머핀, 쌀 쿠키 등 다양한 믹스로 나와 있어 만들기 편리한 게 특징이며 반죽을 발효시켜 빵을 부풀리게 하는 성분 ‘드라이이스트’도 홈베이킹 필수 준비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건조효모로 물에 부풀리는 과정을 생략한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125g)는 반죽 시 함께 넣어 간편하게 발효 시킬 수 있다. 또한 생크림 토핑 재료가 되는 ‘매일 휘핑크림’(1000ml)은 핸드믹서기로 간편하게 생크림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빵 조리기구 매출 UP 제빵 조리기구 매출도 전달 동기대비 25% 증가 했다. 반죽과 생크림 휘핑에 필요한 ‘핸드 믹서기’와 빵의 모양을 잡아주는 다양한 ‘제빵팬’도 1천 원대부터 가격이 다양하다. 이 외 계량스푼, 주방 타이머, ‘정밀 저울’, ‘계란 분리기’, ‘짤 주머니’, ‘돌림판’ 등도 홈베이킹 준비물로 매출이 증가한 상품이다.◆ DIY 꾸미기 재료 인기 빵을 구울 자신이 없다면 만들어진 베이스 케이크에 생크림, 초콜릿 등으로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는 DIY 케이크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터파크에서는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개성에 맞게 할 수 있도록 각종 재료 세트로 묶은 DIY케이크가 인기를 끌어 홈베이킹 베스트셀러 전체 8위에 올랐다. 생크림을 바르기 편리하게 미리 3등분 커팅된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500ml, 짤 주머니, 깍지, 케이크칼, 케이크초로 구성된 ‘생크림케이크 만들기’는 과일, 초콜릿사인판, 블로섬 등으로 취향에 맞게 완성할 수 있는 DIY 케이크다.◆ 케이크상자, 머핀박스, 스티치리본 등 포장재료 인기 집에서 직접 케이크, 쿠키, 빵을 만드는 홈베이킹이 늘면서 케이크상자 등의 포장재료도 인기를 끌어 전달 대비 매출이 31% 증가했다. 대표 상품으로 케이크상자, 머핀박스, 스티치리본(25개), 투명 봉투, 초콜릿 케이스 등이 있으며 이를 이용해 직접 만든 빵을 다양하게 포장해서 선물하기 좋다. 특히 빵비닐 10매+리본10매로 구성된 ‘러블리 빵비닐’등은 인기 상품이다. 한편 인터파크에서는 홈베이킹 상품 수요 증가에 따라 제빵 준비용품, DIY케이크 만들기 등 관련 상품을 모아놓은 ‘이젠 나도 제빵왕! DIY 홈베이킹’ 기획전을 8월 말까지 진행해 관련 상품을 최대 20% 할인판매중이다. 이를 통해 제빵 믹스 가루와 DIY만들기 상품, 글루텐, 슈가파우더, 짤주머니 등 다양한 제빵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인터파크 김가영 가공식품 CM은 “제빵을 주제로 한 드라마의 영향으로 집에서 집적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베이킹 상품 매출이 증가한 것”이라며 “온라인몰에서는 홈베이킹 단계별로 필요한 상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고 제빵 레시피도 제공해 쉽고 간편하게 DIY 제빵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오크밸리, 다양한 이색 체험 “더위夜! 어디야!”

    오크밸리, 다양한 이색 체험 “더위夜! 어디야!”

    오크밸리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다양한 이색 체험이 풍성해진다. 이번 체험은 매년 여름 진행하는 한여름의 페스티벌 ‘더위夜 어디야!’로 오크밸리의 대표적인 축제로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엠블랙, f(x), 정동하(부활), 쥬얼리S, 페이지, 길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열정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8월 7일에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 이미자의 데뷔 5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가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다.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과 더불어 야외 비어가든에서는 생맥주 및 다양한 먹을거리를 판매한다. 주중(일~목)에는 밴드 공연이 진행 된다. 야외 광장에서는 ‘더위야 특별 놀이마당’이 펼쳐지고 페이스페인팅, 가면 만들기, 부채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새롭게 신설된 산양산삼 체험 코너에서는 장뇌삼이라고도 불리는 산양산삼을 화분에 심는 체험과 인절미 만들어 먹기, 약술 담그기 등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2010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신작들 중 최고 인기작을 상영해 주는 ‘국제 단편영화제 오크밸리 상영 전시회’와 감영 문화제 관찰사 체험 코너, 한지 뜨기 체험, 포토 스튜디오 등 문화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각 콘도 로비에서는 지난 어린이날 사생대회에 출품된 그림전시회가 개최된다. 골프빌리지 빌리지센터 2층 야외 테라스와 스키빌리지 콘도 C동 2층 포레스트에서는 입맛을 사로잡는 ‘한우 숯불구이 식당’이 운영된다. 한편 홈페이지(www.oakvalley.co.kr)에서 운영되는 가족사진 콘테스트에 참여시 심사를 통해 10월, 11월 시즌 오크밸리 스키장 시즌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 문 의 : 033-730-3981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소녀시대, 쿠키 데이트 하실래요?

    소녀시대, 쿠키 데이트 하실래요?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LG전자가 26일 저녁 ‘소녀시대의 쿠키(이하‘소시의 쿠키’의 구매 고객 100명을 초청, 삼성동의 한 갤러리 카페에서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쿠키 데이트’ 행사를 열었다. 초청고객들은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의 진행으로, 소녀시대와 함께 귀여운 쿠키댄스 배우기, 사인회, 기념촬영, 행운권 추첨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LG전자는 지난 4월 말 국민 터치폰 ‘쿠키’ 후속으로,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소시의 쿠키’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했다. 3인치 WQVGA급 풀터치 스크린과 기존 쿠키폰의 깔끔하면서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원형의 통화/취소 버튼을 적용했다. 3.5파이 이어폰잭, 오토 포커스(AF)를 지원하는 300만 화소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지상파 DMB, 블루투스 2.1도 적용했다. 또, ▲모든 화면을 캡처(Capture)할 수 있는 ‘스윗 레터(Sweet Letter)’ ▲촛불, 전광판 등 다양한 효과구현이 가능한 ‘포켓 어플’ ▲터치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UI ▲전화 수신 시 뒤집으면 무음으로 전환되는 ‘모션무음’ ▲선불형 교통카드 ▲모바일뱅킹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했다.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
  • [독자의 소리]직업훈련계좌 구직자만 이용을/서울고용지원센터 소장 심경우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서는 취업을 전제로 훈련이 필요한 구직자에게 1년간 200만원 한도의 계좌를 발급하여 훈련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본래 취지와 어긋나게 웰빙이나 취미생활을 위해 훈련계좌를 발급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에게 쿠키를 직접 만들어 먹이고 싶어서 제과기술을 배우려 한다.”거나 “요즘 컴퓨터 모르면 얘들 학교 숙제도 도와주지 못한다. 여기 오면 저렴하게 학원을 다닐 수 있도록 계좌를 발급해 준다고 해서 왔다.”는 사람들이 그렇다. 훈련 계좌는 이런 사례들처럼 취업이나 창업을 전제하지 않은 개인적 목적을 위한 기술 습득 희망자에게는 발급되지 않는다. 구체적인 취업 목표를 설정한 구직자가 취업에 필요한 훈련을 받아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인 것이다. 이 제도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올바로 인식되어 훈련이 필요한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제도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울고용지원센터 소장 심경우
  • 온라인 몰, 실시간 응원 배달 ‘야식 월드컵’ 가동

    온라인 몰, 실시간 응원 배달 ‘야식 월드컵’ 가동

    남아공 월드컵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라인몰에서는 열띤 응원전을 뒷받침해줄 ‘야식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축구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응원 먹을거리이기 때문이다.온라인몰에서는 피자, 치킨 등 배달e쿠폰이나 족발, 순대와 같은 간편 조리식 등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은 멕시카나와 제휴해 치킨 패키지 ‘월드컵세트’를 7월 10일까지 선보인다.‘월드컵세트’ e쿠폰 발급 후 1577-0008로 전화해 e쿠폰 번호만 불러주면 편리하게 배달해주는 단독 치킨 배달 상품이다.약 700여 개의 멕시카나 전 매장과 연계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며 ‘멕시카나 월드컵세트1’은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각각 1마리와 1.25L콜라 세트로 1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후라이드치킨 1마리와 순살강정, 1.25L 콜라 세트인 ‘멕시카나 월드컵세트2’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또한 G마켓은 ‘월드컵 준비! 배달음식이 대세!’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응원 먹을거리를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치킨 외에도 ‘피자헛 치즈바이트퐁듀 슈퍼슈프림M+펩시 1.5L’와 ‘미스터피자 베셀로L’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응원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옥션은 야식과 음료 등을 모아 ‘찬란한 특가’ 기획전을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본고장 데우찌 정통일본식 메밀소바 5인분’과 ‘한일식품 본고장 콩국수 5인분’ 등이 대표 상품이다. 탄산음료, 스포츠이온음료, 아이스커피 등도 할인 판매한다.이 밖에도 대표적 야식거리인 ‘마장동닷컴 국내산 왕족발 1.3kg’와 ‘맥반석 구운계란 60알’, ‘치킨팝콘 2kg’, ‘왕쥐포 1kg’ 등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16강 기원 복불복 응원 야식을 책임질게!’ 이벤트를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응원 용품과 힘찬 응원을 도울 치킨, 피자, 콜라 등 풍성한 야식을 제공하며 매일 최대 5번 참여 가능한 당첨 확률과 재미를 높였다.’다시 한 번 대한민국 레드’ 응원 티셔츠와 패션 16% 할인쿠폰, 무료 배송쿠폰, 11만원 쿠폰팩 등도 제공돼 알뜰한 응원용품 구입을 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디앤샵은 밤참이나 야식으로 즐기기 간편한 ‘CJ 인기상품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레토르트 식사류와 누룽지탕, 국밥류,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호떡믹스, 쿠키믹스, 팝콘, 맥스봉 등 아이들 간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축구 승리기원 대~한민국 대표 간식전’을 진행 중이다.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숯불구이 양념닭꼬치 40개’와 ‘코주두 육포 10봉’ 등을 판매한다.▲ 롯데닷컴은 6월 30일까지 ‘별미야식 大격돌’을 진행한다.‘한방 무뼈족발’(500gX2팩), ‘껍질 없는 철판순대볶음’(280gX3), ‘온정성 전철우의 훈제보쌈’(150gX4팩) 등 야식으로 먹기 좋은 순대, 족발, 오리훈제를 5~37% 할인 판매한다.G마켓 사업개발실 나영호실장은 “대한민국 경기 및 다른 경기들도 대체로 저녁 시간대에 편성돼있어 축구 관람을 위한 다양한 야식 먹을거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온라인몰이 응원용 야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힐튼 남해, 6월 여름 밤 ‘풀사이드’ 바비큐 파티

    힐튼 남해, 6월 여름 밤 ‘풀사이드’ 바비큐 파티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6월 18일부터 7월 17일, 오후 야외 수영장에서 석양을 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나이트(BBQ Night)’를 선보인다.야외 수영장 ‘스플래쉬’에는 바비큐 그릴을 마련해 양고기, 소고기 꽃등심 등 다양한 종류의 육류와 해산물 뷔페 식단을 준비한다. 또한 각가지 드레싱 종류와 샐러드, 아이스크림, 쿠키, 과일 등 풍성한 디저트 뷔페코너를 마련한다.‘바비큐 나이트’는 1인당 45,000이며 어린이는 23,500원 그리고 5세 이하는 무료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 밖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힐튼남해를 경험할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7월 15일까지 선보인다.‘디럭스 스위트(45평형)’는 1박과 함께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조식 뷔페를 포함해 프랑스산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인 클라란스 트래블 키드와 맥주가 제공된다.또한 힐튼 남해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나라의 테마 별 주택과 정원이 어우러진 ‘원예 예술촌’ 방문 시 40%가 할인되는 쿠폰이 포함된다.힐튼남해에서 제공하는 여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힐튼남해 홈페이지(www.hiltonnamhae.com) 및 대표전화 (055-860-0100)로 문의하면 된다.사진=힐튼 남해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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