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쾌유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반짝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2-0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0-0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70
  • 용인서 광복군 전신 ‘광복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 기념식

    용인서 광복군 전신 ‘광복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 기념식

    경기 용인 출신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가 몸담고 항일운동을 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 기념행사가 24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광복군의 전신인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는 현재 투병중인 이 항일운동 단체의 현재 유일한 생존 여성대원인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념식 장소를 용인시청으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이형진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우상표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오희옥 지사의 장남 김흥태 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 기념식을 용인에서 열게 돼 영광스럽다”며 “우리 후손들이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활동을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원삼면 출신의 오 지사 집안은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오 지사에 이르기까지 3대가 독립운동에 투신한 ‘독립운동 명문가’이다. 오 지사의 할아버지 오인수 의병장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군에 잡혀 옥고를 치렀으며, 아버지 오광선 장군은 1915년 만주로 건너가 대한독립군단 중대장, 광복군 장군으로 활약했고, 어머니 정현숙 지사도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렸다. 언니인 오희영 지사는 오 지사와 함께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원으로 활동했고, 형부인 신송식 지사 역시 광복군으로 활동했다. 1927년 출생한 오 지사는 언니와 함께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첩보 수집을 하고 일본군 내 한국인 사병을 탈출시키는 등의 활동을 했다. 오 지사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오 지사는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원으로 활동한 유일한 생존 독립운동가이며 현재 중앙보훈병원에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다.
  • “나는 아직 살아 있다” 교황, 사흘 만에 퇴원해 2일 미사 집전한다

    “나는 아직 살아 있다” 교황, 사흘 만에 퇴원해 2일 미사 집전한다

    “무섭지 않았다. 나는 아직 살아 있다.” 기관지염으로 입원했던 프란치스코 교황(86)이 사흘 만에 퇴원하면서 지팡이를 짚은 채 기자들에게 말했다. 1일(현지시간) 오전 이탈리아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서 바티칸의 교황 관저로 돌아가기 위해 대기하던 피아트 차량 앞자리에 탔던 교황이 이동하다 잠깐 내려 자신의 쾌유를 기원해준 신자들을 만나 인사한 뒤 기자들에게 이런 농을 던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간밤에 병원에서 딸을 잃은 부모와 포옹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팔이 부러진 소년의 깁스에 사인도 해줬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다시 차량에 올라 탄 교황은 차창 밖으로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2021년 대장 수술 이후 병원을 떠날 때 언론 접촉을 피했던 것과 사뭇 다른 이번 공개 행보는 자신의 건강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의료진은 교황이 항생제 치료에 빠르게 반응한 덕에 퇴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2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되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를 교황이 직접 집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호흡 곤란을 느껴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기관지염 진단을 받은 교황은 당시 수요 일반 알현까지 무사히 마친 뒤 차량에 올라 탈 때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면서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교황은 21세 때 늑막염으로 폐 일부를 절제한 적이 있으며, 2013년 3월 즉위 이후 지난 10년 동안 병치레가 잦았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건강상 문제로 인해 교황이 사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으나, 교황은 지난 2월 인터뷰를 통해 사임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영국 BBC는 교황의 입원이 천주교의 한 해 동안 가장 분주한 부활절 성(聖) 주간을 앞두고 일어난 일이라고 전했다. 교황은 최근 몇달 동안 무릎이 좋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런 중에도 지난 2월 콩고민주공화국과 남수단을 방문했고, 지난달에는 전임 베네딕토 16세의 장례를 집전하는 등 활동에 열심이었다. Pope‘s schedule over Easter 2 April, Palm Sunday: 09:30 (07:30 GMT) Papal Mass, 12:00 Sunday Blessing 5 April: 09:00 Papal General Audience 6 April, Holy Thursday: 09:30 Chrism Mass in St Peter’s Basilica 7 April, Good Friday: 17:00 Passion of the Lord, 21:15 Stations of the Cross at the Colosseum 8 April, Holy Saturday: 20:30 Easter Vigil in St Peter‘s Basilica 9 April, Easter Sunday: 10:00 Easter Sunday Mass, 12:00 Urbi et Orbi in St Peter’s Square 10 April, Easter Monday: 12:00, Pasquetta in St Peter‘s Square
  • 겹쌍둥이 출산 30대 산모, 하반신 마비 “단순 임신통인줄 알았는데…”

    겹쌍둥이 출산 30대 산모, 하반신 마비 “단순 임신통인줄 알았는데…”

    청주에서 한 30대 산모가 겹쌍둥이를 출산한 후 하반신 마비가 된 사연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4살 쌍둥이 형제를 둔 이예원(36)·손누리(36) 부부는 지난 7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란성 아들 쌍둥이인 하준과 예준을 얻었다. 출산 당시 하준은 몸무게 2.6㎏, 예준은 2.4㎏였다. 쌍둥이가 일반적으로 2.5㎏ 안팎으로 태어나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건강한 상태다. 하지만 이번 출산 직후 산모 손씨의 하반신 마비 증세로 진행된 정밀검사에서 심각한 결핵성 척추염이 확인됐다. 남편 이씨는 “흉추 안에 고름이 차있어서 골절이 됐고, 골절로 척수가 눌려서 신경이 눌려 하반신이 마비됐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출산 3개월 전부터 등 통증을 호소했지만 단순한 임신통으로 여겼다. 출산이 멀지 않은 상황이어서 정밀검사를 받을 겨를도 없었다”고 밝혔다. 손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대에 올랐지만, 예전처럼 건강하게 걸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농자재 회사에 다니는 이씨는 육아휴직을 한 뒤 아내와 태어난 쌍둥이를 돌보고 있다. 또 다른 쌍둥이 2명은 장모님 손에 맡긴 상태다. 이씨는 “돌볼 가족이 둘이나 늘었는데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아 막막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부·민간 차원 도움 절실…김영환 “충북도가 정성 다할 것” 소식을 접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씨의 쾌유를 빌면서 “충북도가 정성을 다해 겹쌍둥이 가족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긴급 의료지원비 등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지원금 신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면서 부부를 도울 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손씨의 치료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민간 차원에서도 이들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관계자는 “후원 계좌를 열어 민간단체나 개인의 지원을 받고 있다. 겹쌍둥이 가족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단체나 개인의 후원을 독려했다.
  • ‘박주호♥’ 안나, 암투병 근황…“눈썹 다시 자라”

    ‘박주호♥’ 안나, 암투병 근황…“눈썹 다시 자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근황을 전했다. 13일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를 통해 자신과 가족의 근황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안나는 그간 물리치료를 받느라 병원을 두어차례 찾았다고 전했다. 암 통증 재활치료실 앞을 찾은 안나는 “모두의 쾌유를 빈다”고 기도했다. 또 안나는 딸 나은의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위해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나은은 안나가 만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대회에 임해 안나를 흐뭇하게 했다. 안나가 수술과 휴식을 마치고 방사선 치료를 받은 모습도 등장했다. 비니를 쓰고 나타난 안나는 “눈썹과 속눈썹이 다시 자라고 있다”며 “파란 하늘은 선물 같다. 이제 다음 약속을 위한 힘이 난다”고 건강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끝으로 안나는 “우리는 조금 변화시킬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나중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해달라. 모든 방사선 치료 세션을 마쳤고 지금은 회복된 느낌이다. 항상 건강하라”고 말을 맺었다.
  • 모금 운동 전개… 튀르키예·시리아에 손 내미는 종교계

    모금 운동 전개… 튀르키예·시리아에 손 내미는 종교계

    대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아 시리아를 위해 종교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원불교는 지난 7일부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자들을 위해 진행했다. 2억원을 목표로 했는데 원불교 관계자는 16일 “벌써 모금액이 3억원을 넘었다”고 전했다. 원불교는 재단법인 세계봉공재단을 통해 구호 사업에 대한 방향을 고민하고, 현지에 2차 지원 및 재건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건물 잔해에 갇힌 분들은 하루속히 구조되고, 부상당한 분들은 속히 쾌유 되기를 빈다”고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천주교 해외원조기구인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도 모금 운동을 진행 중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자원 지원 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를 진행해 향후 긴급구호 계획이 접수되는 대로 정확한 지원 내역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홈페이지(www.obos.or.kr) 등에서 진행하는 특별 모금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목표액은 30만달러다. 카리타스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심각한 지진 피해 상황을 고려하여 현지 카리타스와 협력하여 지진 피해 긴급구호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신교계도 나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를 통해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의 종교적 상황을 고려해 세계정교회 에큐메니칼 총대주교좌(이스탄불)를 중심으로 현지교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재해구호를 위한 긴급구호에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 시민사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해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9일부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교총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전투병 파병을 통해 대한민국을 도와준 형제국가이며 기독교역사에서 신약성경에 나오는 사도바울의 전도지”라며 “사도바울이 기록한 사도행전 16장 9절에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라는 말씀대로 튀르키예를 돕기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개신교 봉사 단체인 굿피플도 긴금구호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발 빠르게 지난 13일 주한 튀르키예대사관에 2억원을 기부했다. 대한불교천태종도 긴급 모금 운동을 전개해 기부할 예정이다.
  •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뼈 30개 이상 부러졌었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뼈 30개 이상 부러졌었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로 유명한 미국 배우 제러미 레너(52)가 새해 첫날 폭설 와중에 사고를 당했던 당시 30곳 넘는 골절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활치료 사진 공개하며 “응원 감사” 레너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치료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과 유대가 깊어지듯 30개 넘게 부러진 뼈들도 치유되고 더 강해질 것”이라고 적었다. 또 “올해는 아침 운동과 새해 결심도 다 바뀌었다”면서 “나와 내 가족들을 향한 메시지와 배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과 축복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폭설 속 이웃 구하려고 제설차 운전하다 사고 앞서 레너는 폭설이 내렸던 새해 첫날 네바다주 리노 인근의 별장에 머물다가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집 근처 도로에서 차 안에 갇힌 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제설차를 몰았고, 차량 견인을 마친 뒤 눈길에 미끄러지는 6t 제설차를 멈추기 위해 운전석에 오르려다 이 제설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레너는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쳤고, 머리와 다리 등에도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레너는 2주가 넘는 치료 끝에 지난 17일 퇴원했다. 그는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눈으로 덮인 리노 지역 도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이웃에 안전 운전을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르·아쿠아맨 등 히어로 배우들 응원 메시지 레너의 부상 소식에 할리우드에서 ‘히어로’ 역을 맡아 활동 중인 여러 배우들이 레너의 쾌유를 빌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 함께 출연해 ‘토르’ 캐릭터를 맡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댓글로 “친구여, 당신은 챔피언”이라며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또 영화 ‘아쿠아맨’의 주인공 역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도 “우리의 모든 ‘알로하’를 보낸다”고 썼다. 모모아는 하와이 출신으로, 하와이어 ‘알로하’는 인사말 겸 사랑과 동료애를 뜻하기도 한다. 앞서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아 ‘어벤져스’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레너의 사진을 올리며 “내가 아는 가장 터프한 남자 중 한 명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레너는 1995년 데뷔한 후 영화 ‘허트 로커’(2009)로 얼굴을 알렸고, 이 영화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후보에 올랐다.
  • “삼춘~ 빨리 쾌차하게 마씸”… 혈액암 투병 중인 제주어 가수 양정원 후원 콘서트

    “삼춘~ 빨리 쾌차하게 마씸”… 혈액암 투병 중인 제주어 가수 양정원 후원 콘서트

    “다행히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항암 치료를 2차까지 받고 현재 3차 치료를 앞두고 있으며 3월 쯤엔 골수이식수술을 할 예정이에요.”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이하 제주예총)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어가수 양정원 후원 콘서트를 준비하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삼춘’이라는 제주어 노래를 부르는 가수 양정원(55)씨가 아프다. 최근 혈액 골수암 진단을 받아 투병중이란 소식에 쾌유를 빌며 응원하는 사랑의 온도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30여년간 제주를 사랑해서 제주어 창작가요로 제주인의 삶을 노래하는 가수로, 노래가 필요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자선공연을 베풀며 무대를 빛내줬기에 사연을 접한 도민들의 마음은 먹먹하다. 삼춘~ (무사) 삼춘~~(무사) 삼춘~( 무사게) 어디감쑤꽈~(장에 감쪄)/아덜 메누리 손~지덜 온~덴~ 허난~~ 괴~기사레 장에 감수과~. ‘삼춘’이란 제주어 노래를 굳이 해석을 하자면 (삼촌~(왜), 삼촌~~(왜) 삼촌~(왜 그러니) 어디가세요~(시장에 가)/아들 며느리 손자들 온다고 하니 고기사러 시장에 가세요?)라는 뜻이다. 이 노래는 관객들이 떼창하듯 대답하는 형식으로 주거니 받거니 호흡하는 곡으로 제주만의 정서가 묻어난다.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인 그는 1994년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는 아픔을 겪었지만 노래를 부르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섰다. 그는 이번 병마와 싸우며 두번째 시련을 맞고 있다. 하지만 또 한번 도민들의 응원과 후원 콘서트에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설 채비를 하고 있다. 제주예총은 양 씨가 비회원이지만, 도내 예술인들의 전반적인 권익과 생존 기반이 취약한 부분을 늘 생각해왔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야겠다고 판단해 콘서트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춘~ 빨리 쾌차하게 마씸’(삼촌~빨리 쾌차하세요)이란 주제로 응원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오퍼커션 앙상블, 광개토 제주예술단,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 대한무용협회 제주도지회, 카운터테너 임준혁 & 소프라노 신숙경, 브리즈 브라스 앙상블, 밴드 이강, 풍경소리,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 소년소녀 합창단 등 10개팀이 ‘후원 공연’ 형식으로 펼쳐진다. 또한 제주예총 회원단체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와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도 작품들을 기부해 힘을 보탠다. 제주출신 탤런트 고두심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더희망코리아에서도 헌혈증을 모아 양 씨에게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말 제주도 문화상을 수상하며 제주문화를 빛낸 7인으로 꼽힌 양 씨는 입원 치료중이어서 부인 오드리와 딸(5)이 대리 수상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제주예총은 현재 2400여만원의 후원금이 들어와 콘서트를 통해 3000만원 이상 모아 양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선영 회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전해주시는 걸 보니 지난 2011년 발매한 4집 앨범 ‘모다들엉’이 떠오른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렇게 도와주는 마음이야말로 모다들엉 앨범에서 바랐던 제주인의 빛나는 수눌음 정신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후원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의 경우 사이트 (https://bit.ly/3idkEip)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제주예총 사무처 또는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판매한다. 농협 301-0318-8624-11 (제주예총)으로 후원해도 된다.
  • [길섶에서] 암(癌)/박록삼 논설위원

    [길섶에서] 암(癌)/박록삼 논설위원

    암. 단어 자체가 주는 충격이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다른 심각한 병들 또한 많지만 암은 유독 죽음을 떠올리게 한다. 한데 가족, 친척들이 건강해서인지 암에 걸린 이들이 없었다. 주변 지인들로 범위를 넓혀도 암에 걸린 이들이 거의 없었다. 10년 전쯤 누나가 암 취급도 못 받는다는 갑상선암에 걸렸을 때 암환자가 비로소 한 명 생긴 셈이었다. 이런 안일함에 가혹한 경고를 주는 걸까. 몇 년 사이 가까운 곳에서 암에 걸린 이들이 부쩍 많아졌다. 결국 홀연히 먼길 떠나 버린 선배들도 있다. 세상과 사람을 많이 사랑한 이들이었다. 채 마무리짓지 못한 생과 아끼는 이들을 두고 홀로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메어 온다. 물론 쾌유하고 다시 새 출발을 약속하는 이들 또한 있다. 톨스토이는 ‘삶은 죽음이라는 자신의 실체를 감추는 뛰어난 사기꾼’이라고 했다. 좋은 종결을 향한 과정이 삶이다. 언제일지 모르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 없이 걸어야 할 길이다.
  • ‘첫 여왕’ 기대받던 태국 공주…한 달째 의식불명된 이유

    ‘첫 여왕’ 기대받던 태국 공주…한 달째 의식불명된 이유

    태국 왕실 장녀 팟차라끼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 공주(44)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지 한 달 넘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공주는 지난달 14일 육군 주최 군견대회에 참가했다가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지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헬기로 방콕 쭐라롱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태국 왕실은 9일 “공주가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에 따른 심장 염증으로 심각한 부정맥이 발생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의료진이 결론내렸다”라며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이며 의료진이 지속해서 항생제 등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폐와 신장 기능을 도울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팟차라끼띠야파 공주의 상태와 관련된 왕실의 발표는 이번이 세 번째로, 구체적인 원인은 처음 공개됐다. 마이코플라스마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영역에 위치하는 미생물로, 주로 폐렴, 관절염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는 ‘파 공주’로도 불린다. 마하 와치랄롱꼰(라마 10세) 국왕이 왕세자 시절인 1978년 첫째 부인과 낳은 딸이다. 공주는 태국 탐마삿대를 졸업하고 2005년 미국 코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태국으로 돌아와 2006년 방콕 검찰청 검사로 임용됐고, 지방 검찰 등에서 근무하며 마약 단속에 주력했다.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파 공주 재단’을 통해 농촌 지역 빈곤층과 이재민 구호에 힘을 쏟기도 했다. 여성 수감자 처우 개선을 돕는 등 태국의 여성 인권 운동에도 나섰다. 최근까지 왕실 호위대에서 근무했다. 이러한 대외적인 행보로 태국 국민의 호감을 얻으며 그가 태국 최초의 여왕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태국은 1974년 헌법을 개정해 공주도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라마 10세는 2016년 즉위 이래 아직 공식 후계자가 없다. 가디언은 “파 공주는 다른 자녀들과 달리 아버지와 정기적으로 행사에 동행하는 핵심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현 와치라롱껀 국왕은 올해 70세다. 태국은 입헌군주제 국가지만 국왕이 상징적인 존재에 머물지만은 않는다. 사실상 국가 수반이며 최고 권력자다. 왕실모독제가 여전히 형법(112조)으로 존재한다. 왕실의 맏딸이 쓰러지면서 관심은 다시 후계구도에 모아진다. 태국 각지에선 공주의 회복을 바라는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 곳곳에 공주의 초상화가 마련돼 있는데, 이곳에는 쾌유를 기원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제레미 레너 “타이프 못 칠 정도로 엉망, 여러분 모두에 사랑을”

    제레미 레너 “타이프 못 칠 정도로 엉망, 여러분 모두에 사랑을”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52)가 코에 줄을 연결한 채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얼굴에는 피멍과 상처가 가득하다. 세밑과 벽두에 최악의 겨울폭풍으로 미국에서 60명 이상 사망한 가운데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역할로 낯익은 레너가 새해 첫날(현지시간) 제설 작업을 하다 중상을 입은 뒤 처음으로 병상 사진을 3일 저녁 공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뒤 “다정한 말들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금 나는 타자를 치기에는 너무 엉망이다. 하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레너는 병원으로 후송된 지난 1일과 다음날 두 차례나 수술을 받고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틀 동안 위중하다는 보도와 안정적이란 보도가 엇갈리며 그의 정확한 상태가 궁금했던 차에 본인이 직접 얼굴과 상반신 사진을 올려 적어도 목숨을 잃을 정도의 상황은 아니란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에 페넬로페 크루즈, 올랜도 블룸, 크리스 헴스워스, 바네사 허진스, 모델 하이디 클룸, DJ 스티브 아오키 등 동료 유명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앞다퉈 댓글을 올려 레너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와슈 카운티 보안관실의 대린 발람은 기자회견 도중 레너의 차량을 가족이 운전하다 갇혀 오도가도 못하게 되자 레너가 제설차를 운전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 친척 중 한 명에게 얘기하려고 자리를 비우자 제설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레너가 운전석에 뛰어올라 움직임을 멈추려 하자 갑자기 장비 일부인 거대한 부분이 그를 향해 덮쳤다.미국 CNN 방송은 레너가 폭설로 도로에 갇힌 운전자를 돕기 위해 제설차를 동원해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다가 제설차에 깔렸다고 보도했는데 BBC는 레너의 가족이 운전하던 차였다고 지적한 것이다. 레너는 네바다주 레노의 한 별장을 빌려 가족과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 당시 레노 일대에는 15~30㎝의 눈이 내렸고 일부 지역은 최대 45㎝ 적설량을 기록했다. 레너를 덮친 제설차의 무게는 6.5t에 이르러 일반 차량의 세 배쯤 된다고 보안관실은 밝혔다. 가슴은 물론 얼굴에도 상당한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레너의 친구를 자처하며 레노 시장인 힐러리 시브는 CNN 인터뷰를 통해 “레너가 새해 첫날 자신의 제설 기계로 눈 속에 고립된 사람을 돕고 있었다”며 “그는 자신의 집에 제설기를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너는 항상 먼저 전화를 걸어 ‘시장님, 뭐가 필요하신가요’라고 물었다”며 “그는 언제나 남을 돕는다. 다만 자신이 한 착한 일을 널리 알리는 데 인색한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1971년생인 레너는 영화 ‘허트 로커’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국내에서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캐릭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후보로 두 차례 지명된 일이 있다. 서맨서 마스트 대변인은 전날 밤 현지 매체들에 전한 성명을 통해 레너가 가슴에 지독한 트라우마와 정형외과적인 부상들로 고통스러우며 여전히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다음날 전했다. 그는 레너의 가족들이 믿기지 않는 의료진, 경찰과 소방관, 응급의 손길이 미치기 전에 레너를 구호한 이웃 카라노와 머독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 [포토多이슈] 5명의 생명 앗아간 ‘과천 방음터널’ 화재, 합동감식 진행

    [포토多이슈] 5명의 생명 앗아간 ‘과천 방음터널’ 화재, 합동감식 진행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 현장에서 30일 오전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진행했다.합동감식 전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장을 점검한 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3층 종합상황실에서 사고수습 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5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부상자들께서도 빨리 쾌유되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2.12.30
  • 신동욱, 희귀병 ‘CRPS’ 투병 근황

    신동욱, 희귀병 ‘CRPS’ 투병 근황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신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RPS 환우분들께. 이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께서 어떻게 좋아졌냐는 질문을 참 많이 하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주치의 치료에 잘 따라온 것 밖에 없다. 하지만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이 질환은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도 뭘 하면 좋아진다라고 답변을 해드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제가 받은 치료를 그대로 따라 하신 다음에도 개선되지 않으신다면 상태 호전에 대한 상실감이 크실 테니까”라고 말전했다. 신동욱은 “저는 지금 약을 복용하면 컨트롤이 되는, 하지만 완전한 치유는 아닌, 13년째 마약성 진통제와 신경병성통증 약을 복용하는 상태”라면서 “하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신동욱은 2010년 군 복무 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진단을 받고 이듬해 의병 제대했다. 이후 연기자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그는 “저의 이런 상태가 어느 분들께는 용기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제가 드릴 수 있는, 의학적 지식이 아닌 한에서 짧은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응원의 마음을 드린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을 닫지 말고 담당 주치의 선생님의 치료를 신뢰할 것. 통증을 피하지 말고, 받아 드리고 적응해 갈 것.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가 위대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신동욱은 “제 말이 치료가 된다는 절대적인 방법이 아니라 ‘좋아질 수 있다’라고 응원해드리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 저는 믿겠다. 당신이 이 병에서 해방될 수 있는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을. 믿고 응원하겠다. 쾌유를 빈다. 시련은 얼음과도 같아서 언젠간 녹기 마련”이라고 응원했다.
  • 한파 속 3시간 고립…스키장 리프트 사고에 “재발 방지·보상 마련” 사과

    한파 속 3시간 고립…스키장 리프트 사고에 “재발 방지·보상 마련” 사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수십명은 3시간 가까이 추위와 공포에 떨다 무사히 구조됐다. 앞서 지난 19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쯤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리프트 멈춤 사고가 발생했다. 리프트에 타고 있던 승객 54명은 지상 10m 높이의 공중에 고립됐다. 당시 현장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초속 7m까지 불어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등 강추위가 몰아쳤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47분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급차와 소방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구조 작업은 사고 발생 3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7시 48분쯤 완료됐다. 구조된 승객 중 3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 “큰 충격과 고통 드려 죄송”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는 사고 발생 하루 만인 20일 사과와 함께 사고 재발방지, 보상대책 마련 등을 약속했다. 리조트 측은 “피해 고객님들과 가족들, 알펜시아를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께 큰 충격과 고통을 드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사고 발생 후 구비하고 있는 구조장비를 전달하고 119구조대원 지시를 따라 안전한 구조를 진행했다”면서 “구조된 고객들의 체온 복구를 위해 핫팩·담요·난방기구를 제공하는 등 안전 조치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진 3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부연했다. 리조트 측은 “현재 기술팀들이 리프트 멈춤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점검 작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재발 방지 및 보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부상자 치료에 대해서는 관계 당국과 협의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고로 큰 고통을 겪은 고객님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거듭 사과했다.
  • 굿피플, 유튜브 구독자와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굿피플, 유튜브 구독자와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13일 ‘굿피플 착한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 601만 4000원을 구독자 이름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9월부터 ‘굿피플 착한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규 구독자 1명당 1000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6014명이 굿피플 공식 유튜브를 신규 구독해 총 601만 4000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굿피플은 13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동이 입원해 있는 삼성서울병원을 찾아가 굿피플 공식 유튜브 신규 구독자 이름으로 후원금을 환아의 모친에게 전달했다. 후원금은 생계비와 의료비로 사용된다. 지원 대상인 환아 ‘민소’는 만 11세로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으며, 심장 이식 수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한부모가정이자 차상위계층인 민소 가정의 가계 상황으로는 고액의 수술비와 입원비, 통원치료비 등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확장성 심근병증은 좌심실 또는 우심실에 확장과 수축 기능장애가 동반된 증후군으로 증상이 생기면 점진적으로 악화돼 심장 이식이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다. 민소도 심근병증 증상이 악화되고 있어 심장 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민소의 모친은 “뜻하지 않게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힘내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알지도 못하는 저희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구독자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민소가 회복될 때까지 희망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경배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 착한 구독자 이벤트’ 영상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의 쾌유를 바라는 구독자님의 응원의 댓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며 “구독자님의 따뜻한 마음은 굿피플이 소중하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나눔에 관심이 있으나 선뜻 실천해보지 못한 분들이 손쉽게 착한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손흥민 ‘7’ 세리머니” 부탁했던 백혈병 소녀에게 쏟아진 기적

    “손흥민 ‘7’ 세리머니” 부탁했던 백혈병 소녀에게 쏟아진 기적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한 여고생이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캡틴’ 손흥민에게 백혈병 환우를 위한 골 세리머니를 부탁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의 순심여고에 재학중인 김재은(15)양이다. 앞서 재은양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 선수에게 편지를 썼다. 해당 글에서 재은양은 “저는 육상선수를 할 만큼 건강했지만 몸이 갑자기 나빠지더니 급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면서 “뼈가 녹아내릴 것 같은 항암 치료의 고통은 10대인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님. 제가 사는 칠곡군에는 행운을 준다는 럭키 칠곡 포즈가 유행하고 있다”면서 “왼손으로 손흥민 선수님의 등번호와 같은 숫자 7을 만드는 자세로 사람들은 행운을 부른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은양은 “만약 다음 경기에서 골을 넣는다면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친구들을 위해 럭키 칠곡 포즈를 해주셨으면 한다”며 “선수님이 골을 넣고 7을 그려주신다면 행운과 용기가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재은양의 글은 인기게시물에 등록되며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지만, 대표팀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재은양이 바랐던 세리머니 기적은 볼 수 없게 됐다. 그러나 한부모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은양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그를 돕겠다는 후원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혈병 아들을 둔 어머니와 폐 이식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은 40대 가장은 물론 학교 친구와 학부모 등 각계각층에서 김 양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 아이와이씨앤시(주) 이봉송 회장은 “치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연평도 포격전 참전용사 권준환(50사단 예비군 중대장)씨는 대학 초빙 강연료를 기부했고 칠곡군 주둔 주한미군 장병도 재은양 돕기에 나섰다. 학교 친구들과 교직원은 손편지와 카드섹션으로 쾌유를 기원했고 졸업생 학부모인 정근섭씨는 500만원을 보냈다. 이 밖에 칠곡군 기업가 모임인 세경회와 왜관MG새마을금고도 각각 200만원, 500만원의 성금을 냈고 칠곡군 샛별어린이집 원생들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동전 20만원을 보탰다. 재은양의 아버지 김동진씨는 “딸의 아픔을 함께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재은이가 병마를 떨쳐버리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펠레! 힘내세요”… ‘황제 선배’ 위한 후배 세리머니

    “펠레! 힘내세요”… ‘황제 선배’ 위한 후배 세리머니

    한국을 16강에서 꺾은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입원 중인 ‘살아 있는 전설’ 축구 황제 펠레(82)의 쾌유를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한국과의 대회 16강전에서 4-1로 승리한 뒤 1970 멕시코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펠레가 환호하는 모습과 ‘PELE!’라는 글귀를 새긴 플래카드를 활짝 펼쳐 들었다. 또 경기 진행 중에는 브라질 팬들이 관중석에서 등번호 10번의 흰 유니폼을 입은 펠레의 모습과 함께 ‘Pele, Get Well Soon’이라고 그의 회복을 기원하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을 펴 들었고, 경기장 곳곳에 비슷한 내용을 담은 크고 작은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앞서 지난 3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는 암 투병 중인 펠레가 항암 치료까지 포기했다고 보도해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펠레는 지난해 9월 대장암 판정을 받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가 위독설로 번지자 펠레는 인스타그램에 “평소와 같은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나는 강하다. 희망도 가득하다”고 적어 우려를 불식했다. 한국전 킥오프 직전에도 “병원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브라질을 응원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가 입원 중인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도 성명을 통해 “펠레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거들었고, 펠레의 가족들은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펠레가 호흡기 상태가 나빠져 지난달 29일 입원했으나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 있다고 설명하며 위독설을 진화했다.
  • 말기암 펠레 위한 마지막 선물 ‘우승’ 브라질의 독기

    말기암 펠레 위한 마지막 선물 ‘우승’ 브라질의 독기

    “우리의 승리로 펠레가 위로 받았길 바란다.” 암 투병 중인 ‘축구 황제’ 펠레(82)는 현재 화학 요법 치료를 중단하고 통증 완화 치료를 받고 있다. 숨가쁨과 통증 등 심각한 말기 질환 고통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9월 오른쪽 결장에 종양이 발견되면서 암 판정을 받은 펠레는 이후 종양 제거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반복하다 지난 1일 다시 입원했고, 호흡기 감염 진단을 추가로 받았다. 펠레는 17살의 나이로 1958년 스웨덴월드컵에 출전해 여섯 골을 넣으며 명성을 얻었다. 당시 그는 결승전에서만 두 골을 넣으며 브라질을 월드컵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 펠레는 이어 1962년과 1970년까지 월드컵에서만 세 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1977년 은퇴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펠레를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로 뽑기도 했다. 펠레의 암 투병 소식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쾌유를 기원했고, 특히 브라질의 각오는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카타르 경기장을 가득 메운 브라질 팬들은 펠레 얼굴을 걸었다. 펠레는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침착하고 긍정적이었으면 한다”며 “나는 강하고 희망에 가득 차 있으며 평소처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펠레는 “전세계에서 여러분들이 보낸 모든 사랑의 메시지는 내게 충만한 에너지를 준다”라며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브라질의 경기를 지켜봐 달라고도 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한국에 4-1로 승리한 후 8강 진출이 확정되자 펠레의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현수막을 들었다. 등 번호 ‘10’을 달고 있는 펠레의 사진과 ‘펠레, 쾌유를 빈다’는 문구가 담겼다. 비니시우스 “펠레를 위한 승리” 지난달 펠레는 대표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오라”고 격려한 바 있다. 브라질 선수들은 “그를 위해 우승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네이마르의 배경화면은 월드컵 우승 트로피였다. 히샬리송의 배경화면 역시 마찬가지였다. 네티즌들은 “브라질 선수들 독기가 가득하다” “안 그래도 무서운데 더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네이마르는 “부상을 당했을 때 월드컵에서 다시 못 뛸 수 있다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팀 동료들과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힘을 냈다. 팬들에게도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 모든 방법을 통해 브라질이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펠레가 힘을 내주길 바란다”면서 “그가 가능한 빨리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우리의 승리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제골을 터뜨린 비니시우스도 “펠레에게는 많은 힘이 필요하다. 오늘의 승리는 펠레를 위한 것”이라며 “펠레가 빠르게 쾌유한다면 우리는 그를 위해 월드컵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우승을 향해 남다른 독기를 품은 브라질은 오는 10일 크로아티아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 “쾌차하세요, 축구 황제” 펠레 응원 세리머니 펼친 브라질

    “쾌차하세요, 축구 황제” 펠레 응원 세리머니 펼친 브라질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 중인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병원에 입원 중인 82세의 ‘축구 황제’ 펠레의 쾌유를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대회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브라질 우승을 이끈 펠레가 환호하는 모습이 담긴 플래카드를 활짝 펼쳐 들었다. 또 경기 진행 중에는 관중석에서 등번호 10번의 흰 유니폼을 입은 펠레 모습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펼쳐진 것을 비롯해 경기장 곳곳에 펠레의 회복을 기원하는 크고 작은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앞서 지난 3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는 대장암 투병 중인 펠레가 항암 치료까지 포기했다고 보도해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펠레는 지난해 9월 대장암 판정을 받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토트넘) 등 월드컵에 출전 중인 스타들의 응원이 잇따르기도 했다.언론 보도가 위독설로 번지자 펠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와 같은 치료를 받고 있다”며 “나는 강하다. 희망도 가득하다”고 적어 우려를 불식했다. 한국전 킥오프 직전에도 “병원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브라질을 응원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가 입원 중인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도 성명을 내고 “펠레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거들었고, 펠레의 가족들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펠레가 호흡기 상태가 나빠져 지난달 29일 입원했으나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 있다고 설명하며 위독설을 진화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 차량 폭발에 화상 제이 리노 열흘 만에 퇴원, 화상 자국 완연한데

    차량 폭발에 화상 제이 리노 열흘 만에 퇴원, 화상 자국 완연한데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 차고에 소장하고 있던 차량 안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얼굴과 손, 가슴 등에 화상을 입은 미국 코미디언 제이 리노(72)가 열흘 만에 퇴원했다. 사고 당시 그는 한 빈티지 차량 아래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뭔가가 폭발하는 바람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리노는 21일 LA에 있는 그로스먼 화상센터를 퇴원하며 자신을 돌본 의료진과 기념촬영을 했는데 턱선 아래와 목, 손 등에 화상 자국이 확연하게 남아 있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그로스먼 화상센터는 그가 앞으로도 계속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입원 기간 받은 “모든 쾌유 기원에 아주 감사해 했다”고 대신 전했다. 주치의인 화상과 성형 전문의 피터 그로스먼 박사는 투나잇쇼를 진행했던 리노가 워낙 빠르게 회복해 기쁘다며 그가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입원 기간 그는 두 차례 피부 접합 시술을 받았는데 그로스먼 박사는 환자가 투병 의지가 강했으며 농담도 잘하고 함께 치료받는 어린이에게 쿠키를 먹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아울러 리노가 “추수감사절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보내며 멋진 연말연시를 보내라고 기원하고 싶어했다”고 했다. 리노가 투나잇쇼를 떠난 것은 2014년의 일이었다. 이듬해 그는 ‘제이 리노의 차고’란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명인을 초대해 함께 희귀 빈티지 차량을 운전하곤 했다. 지난달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출연해 리노가 소장하던 1967년 스팅그레이 코베트를 최고 시속 190㎞의 속도로 운전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 아이수루 의원 “더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희생자와 유가족을위로하는 유일한 방법”

    아이수루 의원 “더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희생자와 유가족을위로하는 유일한 방법”

    서울시특별시의회 아이수루(더불민주당·비례)의원이 지난 16일 진행된 제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참사 당일을 떠올리며, “당일 뉴스를 접하고 꽃다운 나이에 길거리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이들과 허망하게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어머니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멀리 키르기즈스탄에서 유학 중인 아이들이 몸이 아프다는 연락만 받아도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데, 이태원 참사로 희생당한 158명 어머니들의 마음이 어떠실지 헤아릴 수조차 없다”고 말하며, 위로를 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오세훈 시장님의 공약처럼 서울시는 글로벌 문화 도시이며, 무엇보다 IT 기술이 뛰어난 첨단도시이다. 또한 치안이 좋기로 유명한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10월 29일 이러한 사실을 모두 뒤집는 있어서는 안 될 참사가 벌어져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측되었는데, 왜 적절한 경찰 인력이 배치되지 않았는지, 또한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압사 이전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위험을 알렸는데 왜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말하며, IT강국 서울의 수많은 CCTV를 통해 충분히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지 않았냐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고를 제대로 수습하고, 더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하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