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쾌유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74
  • [시민영웅 석선장의 귀환] “건강한 모습 빨리 보고싶어요” 전국서 응원

    “여보 어서 깨어나요.…”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경기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3차 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가운데 30일 오후 1시 40분 부인 최진희(58)씨와 차남 현수(31)씨가 도착해 석씨와 재회했다. 최씨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붉은색 코트만을 입고 있었으며, 기도하는 듯 두손을 꼭 마주 쥔 채 얼굴에는 초조한 모습이 역력했다.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석 선장 어머니인 손양자(79)씨도 “가족을 위해 고생하다 총상을 당한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인공호흡을 하고 있다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석 선장의 아버지 석록식(83)씨는 “제발 큰 탈없이 수술결과가 좋아 건강히 살아야 하는데 아버지로서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어 너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석 선장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되자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다른 환자들은 물론 환자들의 가족들까지 석 선장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29일 밤 11시 30분 석 선장이 병원으로 도착하기까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병원 입구를 함께 지키며 석 선장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랐다. 이후 석 선장이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병원에 도착할 때는 기다리고 있던 환자와 일반인들 모두 한목소리로 석 선장의 쾌유를 빌었으며 곳곳에서 “힘내세요.”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 병원 환자인 조한일(43·수원)씨는 “아덴만의 영웅인 석 선장이 온다는 얘기를 듣고 나와 봤다.”며 “하루빨리 완쾌돼 꿈에도 그리던 가족들 품으로 어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이대통령도 “쾌유를 빕니다”

    “대통령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석해균 선장의 쾌유를 빕시다.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하루빨리 일어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공식 미투데이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 과정에서 다친 석해균 선장의 쾌유를 빌었다. 이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직후 이런 글을 직접 작성했다. 이 대통령은 석 선장과 청해부대 특수전 요원이 각각 입원한 오만 현지의 병원장에게도 편지를 보내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편지에서 “부상자 쾌유에 대한 우리 국민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면서 “오만 전체에서 최고 의료진이 부상자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우리의 캡틴, 꼭 일어나 돌아오세요”

    “대한의 바다 사나이. 우리의 캡틴. 석해균 선장님. 꼭 일어나 돌아오세요.” 27일 소말리아 해적들을 진압하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 때 불의의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건강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석 선장의 쾌유를 기원했다. 석 선장의 수술 결과는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됐다. 그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해적 소탕의 성과를 부각시키기 위해 일부러 석 선장의 건강 상태를 감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정부의 당초 발표와 달리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라고 오만 현지 의료진이 밝히는 등 석 선장의 건강이 처음부터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날 트위터 아이디 ‘lyj_1012’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님께서 위중한 상태라고 하시네요. 연평도 때도 부상당했다더니 괜찮으시길.”이라고 석 선장의 빠른 회복을 빌었다. 정치인들도 트위터에서 석 선장의 쾌유를 빌었다.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은 “석 선장님, 존경합니다. 무사히 수술 마치시고, 건강하게 귀국하시기를 온 국민과 함께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재오 특임장관도 트위터에 “영웅 석해균 선장이여! 벌떡 일어나십시오. 국민들은 당신의 용감한 모습을 애타게 보고 싶어 합니다.”라며 격려의 글을 올렸다. 김양진·김진아기자 ky0295@seoul.co.kr
  • “또 ‘스푸트니크의 도전’ 직면… 다시 혁신이다”

    “또 ‘스푸트니크의 도전’ 직면… 다시 혁신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 시대의 ‘스푸트니크’ 순간에 와 있다.” 25일 밤(현지시간) 워싱턴 미 하원 의사당에서 1시간 2분 동안 이뤄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메시지는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였다. 직접 이 문장을 외치지는 않았으나 연설 전반의 기저에는 3년 전 대선 때 그가 바람을 일으켰던 바로 이 구호가 녹아 있었다. 그는 연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계속돼 온 경기침체와 중국의 부상 등으로 인해 가라앉을 대로 가라앉은 미국인들의 자긍심을 되살리는 데 최대의 역점을 기울였다. 그러면서 교육과 혁신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과거 미국을 송두리째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던 러시아 유인 우주선 스푸트니크호 얘기를 꺼냈다. “반세기 전, (옛) 소련이 스푸트니크 위성을 우주에 발사, 우리를 제압했을 때 우리는 달에서 어떻게 그들을 이길 것인지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었고, 항공우주국(NASA)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연구와 교육에 투자한 결과, 우리는 소련을 능가한 것은 물론 새로운 산업과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낸 혁신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초당적 협력도 촉구했다.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극단적인 정치 대립에 대한 자성론이 확대되는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공화당의 예봉을 누그러뜨려 보고 싶은 심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이 어떻게 될지는 오늘 밤 함께 앉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아닌, 내일 함께 일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우리는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미 의회는 일단 오바마의 호소에 화답했다. 의사당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뉜 의석 배치를 무시하고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60~70명이 자리를 섞어 앉았다. 화합의 메시지를 내보인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정적인 존 매케인 의원은 민주당의 톰 유달, 존 케리 상원의원 등과 자리를 함께했다.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인 케빈 매카시 의원은 민주당의 스테니 호이어 하원 원내총무와 ‘짝꿍’이 됐다.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과 관련, 상·하원 의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했을 때, “거짓말이야.”라고 소리쳤던 공화당의 조 윌슨 하원의원은 민주당의 수전 데이비스 의원과 함께 민주당 의석 쪽에서 연설을 들었다. 미 언론들은 “국정연설장이 데이트의 밤으로 바뀌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의원들은 또 전원이 애리조나 총격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비는 뜻으로 검은색(추모)과 흰색(희망)을 섞은 리본을 가슴에 달기도 했다. 이날 미 의회가 초당적 화합의 장이었던 것만은 아니다. 매케인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앉아 있을 때조차 일어나 열렬히 박수를 보냈지만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마지못해 일어서거나, 인상을 찌푸린 채 자리를 지켰다.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야당 대표로 연설을 한 공화당 소속 폴 라이언 하원의원(위스콘신)도 현 정부의 재정 적자 문제를 중점적으로 거론하며 향후 오바마 행정부에 대한 파상 공세를 예고하기도 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기퍼즈 재활 위해 휴스턴行 “이동 중 시민 박수소리에 눈물”

    기퍼즈 재활 위해 휴스턴行 “이동 중 시민 박수소리에 눈물”

    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 총기 난사로 머리에 중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40) 연방 하원의원이 21일(현지 시간) 투손 병원에서 2주 만에 퇴원해 재활 치료를 받기 위해 휴스턴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퍼즈 의원의 상태를 점검한 텍사스 의료센터 의료진은 “기퍼즈 의원의 회복 상황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환자 가운데 상위 5%에 해당한다.”면서 “말을 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현재 기퍼즈 의원은 폐렴과 정맥 혈전의 발병 가능성이 있어 의료센터의 집중 치료실에 머무르고 있다. 그는 조만간 휴스턴 메모리얼 허먼 병원의 재활연구센터로 다시 이동해 수개월간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재활연구센터 측은 “재활 치료에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기퍼즈 의원은 투손의 유니버시티 메디컬 센터(UMC)에서 나와 휴스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근처 공군기지로 이동하는 동안 쾌유를 기원하는 친지와 시민들의 박수 소리에 웃음과 눈물을 보이는 등 반응을 보였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기퍼즈 일어났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총기난사로 머리에 총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40) 연방 하원의원이 근 2주 만에 병상에서 일어났다. 기퍼즈 의원은 이르면 21일쯤 입원해 있는 애리조나대 메디컬 센터(UMC)에서 재활 전문병원인 텍사스 재활센터로 옮겨갈 예정이다. 기퍼즈 의원은 부축을 받은 채 병상에서 일어나 병실 창문을 통해 바깥을 내다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미국 MSNBC 방송이 투손의 지역방송인 KVOA를 인용해 보도했다. 기퍼즈 의원은 날이 갈수록 이해력과 행동수준이 높아지고 있지만, 총기난사로 6명이 숨졌다는 사실은 아직 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퍼즈 의원의 모친은 친지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기퍼즈 의원이 쾌유를 기원하는 병상카드를 보기도 하고, 남편인 우주비행사 마크 켈리의 아이폰 사진을 보기도 한 것으로 알렸다고 뉴욕 타임스는 보도했다. 사건 직후부터 줄곧 병상을 지켜온 켈리는 “아내의 회복 징후에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4월 우주 비행이 예정돼 있지만, 현재로서는 일정이 불투명하다. 담당 신경외과 전문의 마이클 르몰은 “가족들이 뇌 수술 환자를 위한 최상의 재활 서비스를 받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센터로 옮기는 정확한 시점은 그의 건강에 달려 있다고 의료진은 말했다. 앞서 기퍼즈 의원은 투손의 대형 슈퍼마켓 앞에서 유권자들과 만남의 행사를 갖던 중 총탄에 관자놀이 관통상을 입고 UMC로 옮겨져 뇌수술과 함께 치료를 받아 왔다. 용의자인 제러드 리 러프너(22)는 현재 피닉스 연방교도소에 수감돼 있지만,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건강 잃으면 모두 잃어” 조달청장의 편지 눈길

    노대래 조달청장이 17일 개청 62년을 맞아 전 직원들에게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지난 14일 영국 출장 중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40여일 만에 한국으로 이송된 운영지원과 김진곤(40·6급)씨<서울신문 13일자 11면>를 병문안한 소회를 담고 있다. 노 청장은 “할 말을 잃은 팔순 노모는 조그만 쾌유 성의도 고개를 떨군 채 외면했다.”면서 “위문 온 직원들이 위로의 말을 꺼내는 것마저 면구스러웠다.”고 병실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8년 전 이맘 때 부친 뇌출혈로 두달간 드나들던 곳이지만 또다른 착잡함을 느꼈다.”면서 “직장과 가족에 대한 첫째 의무는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드라마 촬영중 폭발…화상 입은 女배우

    타이완 여성그룹 S.H.E의 멤버 셀리나(Selina·29)가 심각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져 쾌유를 비는 팬들의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셀리나는 지난해 10월 22일(현지시간) 위하오밍과 드라마 ‘나와 봄의 약속’의 폭발신을 촬영 하던 중 폭약이 예상보다 빨리 터져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셀리나의 전신에 50% 이상 상처를 입었으며 얼굴에도 2도 화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셀리나는 머리가 모두 타고 얼굴의 전체 피부가 벗겨지는 등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했다. 사고 뒤 셀리나는 화상치료 및 피부이식 수술을 3차례 받았다. 측근은 “셀리나가 고통 속에서도 꿋꿋이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사고 70여 일만에 처음으로 목욕도 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또 셀리나의 약혼자인 변호사 장청중은 병실을 밤낮으로 찾으며 예비 신부의 곁에서 상처를 위로하며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줬다. 셀리나의 소식에 중화권 팬들은 “긍정적으로 상처를 이겨내는 모습이 아름답다.”, “하루 빨리 완쾌해서 다시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함께 사고를 당한 동료 배우 유하오밍 역시 등과 팔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수술을 받지 않았으나, 측근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사고에 정신적 혼란에 겪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부고] 1인 밴드 ‘달빛요정’ 이진원

    [부고] 1인 밴드 ‘달빛요정’ 이진원

    1인 프로젝트 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으로 활동하던 이진원이 뇌출혈로 투병하다 지난 6일 오전 8시 13분 숨졌다. 37세. 이진원은 지난 1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돼 서울 영등포동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쓰러진 지 만 하루 이상 지나 발견된 탓인지 의식을 찾지 못했다. 2004년 홈레코딩을 통해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 앨범을 낸 이진원은 사회를 직시하는 노랫말에 흥겹고 상큼한 멜로디로 인디 음악계에서 널리 사랑받아 왔다. 대표곡으로는 ‘절룩거리네’와 ‘스끼다시 내 인생’ ‘고기반찬’ 등이 있다. 이진원의 동료들은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홈페이지를 통해 “달빛요정이 이 세상과의 인연을 마치고 다른 세상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그의 별세 소식을 접한 이적, 윤종신, 사이먼디 등도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빈소는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낮 12시. 한편 당초 이진원의 쾌유를 기원하며 10일 서울 홍익대 앞 클럽 타에서 열릴 예정이던 모금 콘서트는 고인의 장례를 치른 뒤 개최 여부를 확정짓기로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뇌출혈’ 달빛요정 쾌유 희망콘서트

    “진원아! 이제 슬슬 타석에 들어서서 역전 만루홈런을 날릴 때다!! 모두가 너를 보고 있다!!” 뇌출혈로 투병 중인 동료 뮤지션을 위해 서울 홍대 앞 인디 음악인들이 뭉친다.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라이브클럽 타(打)에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쾌유를 기원하는 모금 공연’이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이한철, 오지은, 밴드 와이낫, 좋아서하는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가 무대에 오른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하 달빛요정)은 2004년 정식 데뷔 앨범을 낸 이진원(37)의 1인 프로젝트 밴드. 포크 록에 바탕을 둔 달빛요정은 사회를 직시하는 노랫말에 흥겹고 상큼한 멜로디로 인디 음악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뇌출혈로 쓰러진 그를 합주 시간에 늦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집으로 찾아간 동료들이 발견해 서울 영등포동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겼다. 수술을 받았으나 지금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콘서트는 모금 공연의 물꼬를 트는 자리다. 바드, 한음파, 하이미스터메모리 등 수많은 동료 밴드와 뮤지션이 발벗고 나서는 상황이라 모금 공연은 2차, 3차, 4차 등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수익금 전액은 달빛요정의 치료비로 쓰여진다. 클럽 타의 서동혁 매니저는 4일 “달빛요정을 위해 무대에 서겠다는 요청이 끝없이 밀려들고 있다. 달빛요정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2)6085-5150.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귀 물어뜯긴 여경’ 가해자, 구속영장 기각...왜?

    ‘귀 물어뜯긴 여경’ 가해자, 구속영장 기각...왜?

    만취한 상태로 여경의 귀를 물어뜯은 20대 여성 A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A 씨는 9월26일 저녁 만취상태로 귀가해 동생과 말다툼을 벌인 뒤 자해를 해 전주시 효자동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에 옮겨진 후에도 치료를 거부하며 간호사들을 폭행한 A 씨는 연행을 위해 출동한 김모 경장의 귀를 물어뜯었다. A 씨는 순식간에 김모 경장의 머리채를 잡아챈 뒤 귀를 물었고 1.5cm 뜯어낸 살점을 길거리에 내뱉었다. 심각한 상처를 입은 김경장은 다른 신체 부위에서 살을 도려내는 이식수술을 받았다. 봉합이 성공하려면 4∼5차례 수술을 더 받아야 한다. 검찰은 A 씨를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법원 측은 도주위험이 없었던 점, 증거인멸 가능성이 없는 점, 피해자를 위해 1천만원의 공탁금을 접수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의 귀 물어뜯고도 천만원만 내면 다냐”,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는 일이 벌어지다니 여기가 아마존이냐”, “억울하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김경장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등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얼굴에 미소년이…’ 구혜선, 헤어변신 전후비교▶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보컬 가이드 출신’ 탐탐, ‘미친 가창력’ 팬들 ‘귀가 번쩍’

    ‘보컬 가이드 출신’ 탐탐, ‘미친 가창력’ 팬들 ‘귀가 번쩍’

    이효리와 아이비의 보컬 선생님 출신 가수 탐탐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음악팬들의 귀를 집중시켰다. 데뷔 전 탐탐은 이효리 아이비 백지영 서인영 거미 등 국내 유명 여가수들의 보컬 가이드로 활동하며 베테랑 실력을 지닌 신인가수다. 하지만 지난 6월 교통사고를 당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탐탐이 최근 쾌유해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거침없는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가수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로부터 “아시아에 이런 발성을 지닌 가수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탐탐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진짜 가수다”, “미친 가창력을 오늘 처음 들었다”, “가창력의 진수를 보게 됐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함소원, 3살연하 중국 부동산 재벌 2세와 열애중▶ 한선화 해명 "류담 닮은 과거사진은 살 빠지기 전"▶ 방미, 700만원->200억 성공비결 "성격이 급해서.."▶ 이희진 "짝사랑 男연예인과 지금 함께…" 깜짝고백▶ 일병 붐, 소속사 사장님 토니안 전역에 ‘깍듯 배웅’▶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김성은, 연락두절 후 돌연 “문병 와주세요” 논란

    김성은, 연락두절 후 돌연 “문병 와주세요” 논란

    ‘미달이’ 김성은이 방송녹화 직전 연락두절 후 남긴 트위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성은은 23일 트위터에 "배는 고픈데 문병 좀 와주세요…아파서 잠이 오질 않는다…항생제를 얼마나 더 먹으란 말이냐" 등의 글을 남겨 현재 병원에 입원하고 있음을 추측케 했다. 앞서 김성은은 케이블채널 KBSN 오디션 프로그램 ‘너라면 좋겠어’의 오디션에 응시하기로 했으나 사전에 아무 연락 없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오디션 전날까지 김성은은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무리 아파도 사전에 연락할 시간조차 없었을까” “약속은 기본 중에 기본인데 아직 방송에 복귀할 의지는 없는 것 같다” 등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얼마나 아팠을까”라며 쾌유를 빌기도 했다. 사진 = 더헌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정은, 표정연기 7종 세트…‘절망부터 분노까지’▶ ‘이혼설 웬 말?’ 한가인-연정훈 분가…새 보금자리 마련▶ ‘리틀 이준기’ 윤찬, 연잉군 라이벌로 ‘동이’ 등장▶ 신세경-에프엑스 청바지 차림 비교해보니…청바지 여신은▶ ‘부상투혼’ 이준기, 팬들 구명운동 “생각만 해도 눈물나”
  • 아내 쾌유 비는 글귀 20만번 또박또박

    아내 쾌유 비는 글귀 20만번 또박또박

    “드러내 놓을 게 못 되는데…. 이 나이에 할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서울 동대문구 종합민원실에서 일하는 ‘민원상담관’ 이유승(75)씨는 10일 이렇게 말했다. 이씨는 당뇨와 암으로 투병 중인 부인의 쾌유를 비는 글귀를 10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A4용지에 빼곡하게 적어 ‘노신사의 사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차곡차곡 모은 A4용지 3000여장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隨城崔氏殷均女史快癒萬病健康恢懇切祈願’(수성최씨은균여사쾌유만병건강회복간절기원)이라는 글을 A4 용지 한 장에 스물한 번씩 쓴다. 30여년 전부터 당뇨를 앓다가 2007년 폐암수술을 받고 항암투병 중인 부인 최은균(71)씨를 생각하며 글을 쓴 지 10년째다. 차곡차곡 모은 A4 용지가 3000여장이나 된다. 마치 발원문과 같은 글을 6만번 넘게 써내려 갔다. 더구나 A4 용지를 모으기로 마음먹기는 2007년 초 친구의 조언을 받은 뒤부터이니 20만번 넘게 적은 셈이다. 이씨는 “2000년 초부터 쓴 종이를 버리지 않았다면 1만장쯤 됐을 텐데 나중에 책으로 엮어 아내에게 선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부는 내년 금혼식을 맞는다. 이씨는 “완쾌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곁에 좀 더 있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암 진단을 받고 금방 세상을 뜨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아직 곁에 있는 걸 보면 기원문을 쓴 덕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1994년부터 동대문구에서 민원상담과 서류대필 업무를 보고 있다. 아홉살 때 아버지를 여의는 바람에 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이씨가 공직에 발 들여 놓은 사연도 남다르다. 한 방송국에서 수신료 징수 일을 하다가 1988년 수신료와 전기·수도료 등이 통합부과되며 업무가 기초자치단체로 옮겨가는 바람에 인연을 맺었다. 거주지 우선으로 발령을 냈는데, 이씨는 동대문구 답십리3동에 근무하게 됐다. 1994년까지 6년간 근무한 뒤 총무과 호적계로 옮겼다. 1996년 퇴직한 뒤 자원봉사하고 있다. 호적 전산화사업 때였는데 구청으로서는 한자투성이인 서류들을 다루려면 이씨의 도움이 절실해 공공근로로 다시 호적계 일을 맡겼다. ‘상담관’이라는 직함 아닌 직함도 붙었다. ●입양아 90여명에 사랑 베풀기도 1985년부터 버려진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홀트아동복지회에 연락해 2004년까지 90여명이 입양되기까지 사랑을 베풀기도 했다. 이씨는 “2000년 ‘이성철’이라는 아이를 맡았는데 발육상태가 나빠 입양이 미뤄지다 보니 2년 넘게 길렀다. 아내에게 병마가 덮치기 전 미국으로 초청돼 11일간 머물며 아이들을 만났는데 성철이가 ‘마마’라며 안겨와 펑펑 울고 말았다.”며 웃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배기석, 뇌사 가능성…”기적 일어나길” 쾌유 기원 밀물

    배기석, 뇌사 가능성…”기적 일어나길” 쾌유 기원 밀물

    프로복서 배기석이 현재 의식불명 상태라고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배기석은 지난 17일 충남 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52.16kg) 챔피언 결정전에서 8회 TKO로 패한 직후 두통 등의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배기석은 이송 도중 의식을 잃었고, 대전대학병원에서 5시간에 걸쳐 뇌수술을 받은 후 체온 맥박 혈압은 회복됐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이에 배기석의 뇌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최요삼 선수가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 슬픈 일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꼭 깨어날 거라고 믿는다. 기도하겠다.”등의 글을 게재해 배기석의 쾌유를 빌었다. 특히 배기석 선수는 부모 없이 할머님을 모시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최근 남동생의 입대로 가장으로써의 무게가 더해진 상황이라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2007년 12월 고 최요삼 선수의 사망 사고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재연된 사고에 복싱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고 최요삼 선수는 헤리 아몰과의 경기가 끝난 후 뇌출혈로 쓰러져 이듬해 1월 뇌사 판정을 받고 결국 사망했다. 사진 = 프로월드컵복싱 공식블로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기아’ 김동재 코치, ‘뇌경색’ 위중...팬 “안타까워”

    ‘기아’ 김동재 코치, ‘뇌경색’ 위중...팬 “안타까워”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에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다.기아의 탄탄한 수비력을 이끌어온 김동재 수비코치가 21일 돌연 뇌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지난 20일 SK와 인천 원정경기를 치르고 늦은 밤 광주로 돌아와 간단한 식사 후 잠이 든 김 코치는 다음날 아침 피로감을 느껴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급히 조선대 병원으로 후송됐고 21일 오후 MRI 진단결과 뇌경색 판정을 받았다.김 코치는 왼쪽 뇌의 3분의 2가 손상됐고 지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위중한 증세를 보였고 22일 오전에는 갑자기 뇌압이 강해 긴급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이와같은 김 코치의 갑작스런 뇌경색은 최근 팀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과정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소식을 들은 조범현 감독과 코치들은 21일 저녁 침통한 얼굴로 병원을 찾아 김동재 코치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팬들 역시 “코치님, 꼭 일어나셔야합니다.”, “다시 그라운드에서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코치님 파이팅.”이라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김동재 코치를 응원했다.한편 기아는 일단 김 코치의 회복 상황을 지켜보며 엔트리 조정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 = ‘기아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혜림 앵커 졸도원인은 다이어트?

    이혜림 앵커 졸도원인은 다이어트?

    MTN 이혜림 앵커가 생방송 도중 졸도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그녀의 건강악화가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일부 네티즌들은 이혜림 앵커가 27일 오전 ‘굿모닝증시Q’ 1부를 진행하다 신음소리를 내며 옆으로 쓰러지자 그녀의 지난 22일자 미니홈피 다이어리 내용을 근거로 영양부족으로 인한 빈혈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이 앵커는 해당 일기에 ‘다이어트 음식책’, ‘반지’, ‘내가 처음으로 싼 과일 빈 통’ 등의 문구를 기재해 놓았으며 그중 다이어트가 누리꾼들에게 추측의 빌미를 제공했다.이 앵커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로 인한 졸도가 아니냐?”, “다이어트가 문제였던 것 같다”,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반응과 함께 조속한 쾌유를 비는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한편 이 앵커는 충주MBC, 토마토TV 등의 아나운서직을 거쳐 MTN 뉴스앵커로 활약 중이다.사진 = 이혜림 앵커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앵커 이혜림, 생방송 뉴스진행 중 졸도

    앵커 이혜림, 생방송 뉴스진행 중 졸도

    뉴스를 전하던 앵커가 생방송 도중 졸도했다. 27일 오전 MTN 이혜림 앵커는 ‘굿모닝증시Q’ 1부를 진행하다가 말소리가 불분명해지더니 신음소리를 내며 옆으로 쓰러졌다. 생방송이 시작된 지 2분여 만에 일어난 돌발상황으로 방송화면은 각국 주요지수를 전달하는 자료화면으로 급히 대체됐다. 자료화면은 약 2분간 이어졌으며 이후 이항영 전문위원이 화면에 등장해 “방송진행 중에 이혜림 앵커가 몸이 안 좋아서 방송사고가 있었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방송 관계자는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이 앵커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퇴원해 집으로 가고 있는 상태”라며 “큰 이상은 없고 며칠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직후부터 이혜림 앵커의 미니홈피에는 “쾌유를 빕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힘 내세요.” 등 방문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이혜림 앵커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병원 찾은 합창단 쾌유의 노래선물

    “봄처녀 제 오시네. 새풀 옷을 입으셨네.” 따뜻해진 봄 날씨처럼 마음을 녹이는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객석을 가득 메운 환자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노래를 듣는 동안에는 자신들이 환자라는 사실조차 잊은 듯했다. 동작구 구립합창단(지휘자 박정수)은 26일 보라매병원 신관 1층 아뜨리움에서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2010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예술 실천의 일환으로 열린 공연에서는 수선화 등 꽃을 주제로 한 합창곡 4곡과 솔리스트 민유정씨의 독창공연, 파란나라 등 어린이합창단 공연, 호프만 뱃노래 등 아름다운 합창 선율이 이어졌다. 1998년 창단한 구립합창단은 박정수씨의 지휘 아래 반주자 염신아 씨, 강영기 회장 등 총 37명의 단원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 활동하고 있다. 2006년 제3회 휘센 합창페스티벌 서울지역대회 최우수상, 2008년 전국의림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지난해 제6회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연말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는 등 나눔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백용득 구 문화공보과장은 “지역내 종합병원과 복지관 등 문화적 혜택에 목마른 곳들을 계속 찾아다니며 음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뇌출혈’로 투병 중인 황치훈은 누구?

    ‘뇌출혈’로 투병 중인 황치훈은 누구?

    뇌출혈로 투병중인 황치훈(39)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지난 22일 오후 5시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임동진 목사와 황치훈의 특별한 인연과 사연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1971년생인 황치훈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74년 KBS 사극 ‘황희정승’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MBC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황치훈은 가수활동도 했었다. 88년 발매된 1집 앨범에서 ‘추억 속의 그대’ ‘가을이 지나는 길목에서’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92년 2집 앨범에선 ‘나는 너를’로 소녀팬들을 울렸다. 94년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KBS드라마 ‘첫사랑’의 OST 중 ‘내가 너만을’을 부른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6월, 결혼 1년 반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황치훈은 부모의 연이은 죽음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예계를 떠나서도 노래와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다 자동차 딜러로 변신,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중 쓰러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오랜 시간 누워있으려니 얼마나 답답하냐. 힘내라!” “풋풋하고 행복해 보였던 황치훈의 과거 모습이 생각나 더욱 슬펐다.” “가족들이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쾌유를 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사진 = Y STAR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