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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두나, 日여우주연상 ‘공기인형’ 4월 개봉

    배두나, 日여우주연상 ‘공기인형’ 4월 개봉

    한국 배우 배두나에게 일본 아카데미의 우수 여우주연상을 안긴 일본영화 ‘공기인형’이 오는 4월 8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두나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공기인형’은 인형 노조미(배두나 분)가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아라타 분)와 사랑에 빠져 인간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영화다. 극중 배두나는 인형의 절제된 감정 연기는 물론 몸을 사리지 않은 노출 연기까지 선보여 일본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에 배두나는 일본영화에 출연한 외국배우 중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되는 등 3개 일본 영화제에서 연이은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9월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공기인형’은 보름간 전 극장에서 매진 행렬을 이루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예술영화로는 드물게 30개관에서 53개관으로 상영관을 늘리는 기염을 토하며 장기 상영으로 이어졌다. 또 2009년 칸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 세계 영화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영화 ‘공기인형’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정치와 스포츠 사이 /임성호 경희대 비교정치 교수

    [열린세상]정치와 스포츠 사이 /임성호 경희대 비교정치 교수

    밴 쿠버에서 금의환향한 올림픽 선수들, 서울에서 대립과 교착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정치인들, 양자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한쪽은 국민을 짠하게 감동시키고 속이 뻥 뚫릴 만큼 통쾌하게 해준다. 다른 쪽은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암담한 심정을 갖게 한다. 국민에게 기쁨을 주기는커녕 울화증만 일으키는 한국 정치는 응당 비난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스포츠처럼 확실한 승리로 기분을 확 바꿔달라고 바라는 것은 지나친 일이다. 한국선수단이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쾌거를 떠올리며 정치도 그처럼 시원스럽게 승부를 내달라고 한다면 무리한 주문, 더 나아가 위험한 주문이 될 수 있다. 정치는 명확한 승부를 통해 한쪽이 이겨 다 가져가고 패배한 다른 쪽은 상실감을 맛볼 수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충되는 생각과 이해관계를 가진 여러 사람이 폭넓은 대화를 통해 합의를 추구하고, 필요하다면 중간적 절충과 조정을 시도하는 지난(至難)한 과정이 정치의 본질이다. 정치에서는 승패가 확실히 갈리기보다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윈·윈 게임을 지향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할수록, 이해관계가 복잡할수록, 강압적 방식이 아니라 민주적 방식을 따를수록, 그리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할수록 대화·합의·절충·조정이 더 어려워지고 정치의 지난함은 도를 더한다. 이러한 정치가 스포츠처럼 통쾌한 승리로 일순간에 감동과 희열을 가져오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 오히려, 정치가 충실해질수록 결론 내는 데 오랜 시간이 들고, 그 결론이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다 중간에 머물기 때문에 극적 승리감과 순간적 쾌감을 느끼기 힘들다. 내가 애초 원했던 것이 완전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정치적 조정을 거쳐 희석될 때 당연히 갑갑한 마음이 들고 찜찜한 느낌이 남기도 한다. 이 처럼 원래 갑갑할 수밖에 없는 정치를 스포츠와 혼동해 승부를 명명백백 하게 내려 할 경우 대립과 교착의 악순환은 심해진다. 이쪽저쪽 다독이며 중용과 조정의 미학을 실천해야 할 정치를 포기하고 내 입장을 절대적으로 고수, 관철시키려 할 때 다른 사람들이 흔쾌히 따라올 리 없다. 그들도 각자의 입장을 밀어붙여 승리를 얻고자 할 것이다. 서로 이기려는 독선과 독선이 부딪치면 상황은 결국 극심한 대립 국면에 빠지고 한치 앞으로도 나아가지 못하는 교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요즘 세종시를 둘러싼 갈등이 이를 잘 예시해 준다. 세종시 수정론자들과 원안론자들은 정치를 포기하고 승패 내기에 매몰되어 있다. 전자는 국가 백년대계의 기치 하에 수정안만이 해답이라고 강공을 펼치고 있다. 후자는 약속에 대한 신의를 모토로 삼아 원안을 절대 고수하고 있다. 중간적 절충안은 배신이니, 물타기니, 임기응변이니 양쪽에서 다 매도되고 있다. 양 진영은 자기네가 이겨야 한다는 구호만 외쳐댈 뿐, 서로 마음이 열린 대화를 통해 중간지점을 찾는 정치적 노력은 시도하고 있지 않다. 우리가 이기고 상대가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운동선수 같은 승부사들이 한국 정치를 지배하는 한, 암담한 대립과 교착의 악순환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절충하고 양보해야 하는 만큼 정치는 스포츠 같은 흥분을 낼 수 없다. 지루하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다. 성격 급한 사람들은 이러한 정치를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며 척척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성과주의적 국정운영을 예찬한다. 그러나 승부에는 명암이 있게 마련이다. 이긴 측은 감동과 쾌감을 느끼지만, 패한 측은 억울하고 우울하다 못해 분노로 떨게 된다. 일방적 국정운영으로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측이 있는 반면 불만감, 소외감, 심지어 적개심에 사로잡히는 패한 측도 있다. 정치는 이처럼 승패를 확 가르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끌어안으며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중간적 조정을 시도하는 것이다. 정치인이 운동선수와 달라야 하는 이유, 정치인이 극적 성취감보다는 차분한 중용의 미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도 성급함보다는 인내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 하겠다.
  • [사설] 3·1절 아침 밴쿠버에 울려퍼진 코리아 찬가

    3·1절 91주년인 오늘 아침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폐막했다. 한국의 젊은 선수들은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역대 어느 대회보다 많은 메달이다. 이역 땅에 코리아 찬가가 높이 울려퍼지는 모습에 국내의 많은 사람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때의 11개를 넘어섰다. 91년 전 조국의 독립을 향한 저항의 함성이 밴쿠버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환희의 함성으로 승화된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일제 때 만세 현장을 주도했고, 밴쿠버에서도 기개를 높였다. 김연아·모태범·이상화·이승훈·이정수의 값진 금메달은 한국 스포츠가 이제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음을 만천하에 입증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이 내일 귀국한다. 국내에서는 플래시몹 등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발랄하고 기발한 기념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린다. 세계와의 경쟁에서 주눅들곤 했던 기성세대의 3·1절 풍경과는 확연하게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젊음이다. 우리의 신세대는 대한민국의 밝은 앞날을 기약하게 한다.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다. 오는 6월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나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신세대의 반란은 계속돼야 한다. 밴쿠버올림픽을 통해 지구촌에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는 크게 올랐다. 국민들에게는 기쁨과 자긍심을 안겨 주었다. 당찬 젊은이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쾌거다. 오늘날 스포츠와 문화예술은 경제와 외교 못지않게 국격을 높이는 훌륭한 재료다. 정부는 스포츠를 국격 제고를 위한 수단으로 지원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젊은 세대의 깜찍한 아이디어와 패기, 그리고 세계를 호령하는 힘과 기술을 기성세대가 뒷받침해야 상승기류를 탄 대한민국의 위상이 더 강화될 수 있다. 바야흐로 올해는 제2의 한류 바람을 일으킬 절호의 기회다. 2002 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 세계 4강 신화 창출은 골프 한국 낭자들의 LPGA 석권 등과 맞물려 전 세계에서 강력한 한류바람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올 초반 한국 젊은이들의 밴쿠버 맹위는 지구촌 시민들을 놀라게 하며 다시 한국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G20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세계인의 주목을 끌어낸 올해 밴쿠버의 코리아 찬가를 기폭제로 ‘제2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도록 민간과 정부가 지혜를 모으길 기대한다.
  • 우승 뒤 담배까지…加하키팀 축하파티 파문

    우승 뒤 담배까지…加하키팀 축하파티 파문

    캐나다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끌벅적한 우승파티를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 캐나다 하키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하키 플레이스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서 미국을 2-0으로 꺾고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문제가 된 건 우승 뒤 상황이었다. 아이스링크에서 퇴장한 캐나다 선수들은 30분 만에 경기복을 입고 목에 금메달을 건 채 다시 뛰어나와 시끄러운 축하파티를 한 것. 선수들은 얼음판에 누워 가지고 나온 샴페인과 맥주 등을 나눠 마셨다. 서로의 입에 샴페인을 붓는 등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기도 했다. 또 일부 선수들은 술에 취한 듯 링크 표면을 정비하는 기계를 작동하거나 휘파람을 불었으며 심지어 몇몇 선수들은 시가를 피우며 소란을 피워 경기장에 남아있던 관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승전에서 2골을 넣은 팀의 에이스 마리 필립 폴린(18) 역시 손에 맥주를 들고 승리의 기분을 만끽했는데, 밴쿠버에서 음주를 할 수 있는 법정 연령인 19세 보다 어린 선수라 더욱 논란을 부추겼다. 이에 대해 길버트 펠리 IOC 집행위원은 “탈의실이 아닌 모두가 볼 수 있는 경기장에서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면서 이번 일에 대한 진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하키팀 측 역시 “이런 파문을 일으킨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아이스링크에서 벌인 축하 파티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면 사과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텔레그래프 해당 기사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서유정, 청년이사와 생애 첫 맞선

    배우 서유정, 청년이사와 생애 첫 맞선

    배우 서유정이 생애 처음 맞선을 봤다.서유정은 28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녹화에서 창업컨설턴트 청년이사와 첫 맞선을 봤다.맞선은 ‘골드미스 동계올림픽’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서유정이 이번 주인공으로 발탁 된 것. 서유정은 ‘골미다’ 새멤버로 투입 된지 1개월여 만에 쾌거다.서유정과 맞선남 최상준씨는 데이트 성지로 정동진역을 선택, 바다열차를 타고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열차 안에서 맞선남은 달콤한 세레나데를 서유정에게 들려줘 감동적인 장면을 선보였다.이에 방송 관계자는 “정동진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고 알렸다.이날 맞선은 기상악화로 비행기 결항과 약속장소인 언덕 위는 길이 미끄러워 자동차가 올라가지 못하는 좌충우돌 상황에 빠졌다. 결국 서유정은 세 시간이나 늦게 나타났지만 끝까지 약속을 지켜 맞선을 볼 수 있었다.한편 서유정과 맞선남의 선택은 28일 오후 6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볼 수 있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겨女神의 눈물…5천만이 행복했네

    피겨女神의 눈물…5천만이 행복했네

    대관식을 앞둔 ‘여왕’은 4분10초 연기를 마치고 난 뒤 주체없이 흐르는 눈물을 어쩌지 못했다. 스케이트 부츠를 처음 신었던 7살 꼬맹이 시절, 사실 그때부터 어깨 위에 얹힌 중압감은 14년 내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짓눌렀던 터다. 그러나 이제 여왕은 “다 이루었다. 이제야 편하다.”는 듯 마음껏 눈물을 쏟아냈다. 그리고는 당당하게 시상대 맨 꼭대기에 올라섰다. ‘피겨 여왕’의 화려한 대관식이었다. 김연아(20·고려대)가 26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시엄에서 펼쳐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역대 최고점인 150.06점을 기록, 쇼트프로그램(78.50점)과의 합계에서도 역대 최고점인 228.56점을 받아들어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205.50점)를 무려 23.06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은 1968년 그레노블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이광영(남자)과 김혜경, 이현주(이상 여자)가 처음 출전한 지 42년 만에 일궈낸 쾌거다. 특히 프리스케이팅 점수 150.06점은 지난해 10월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점(133.95점)을 무려 16.11점이나 뛰어넘은 놀라운 점수다. 합계 역시 같은 대회에서 달성한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10.03점)을 무려 18.53점이나 뛰어넘은 새로운 기록. 신채점제가 도입된 이후 220점대를 넘긴 점수는 처음이다. 한국 피겨가 첫 선을 보인 건 1894년 경복궁 향원정에서다. 당시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지켜보는 가운데 조선 주재 외국인들이 얼어붙은 연못 위에서 ‘얼음 위를 나는 기술’을 선보였다. 황후는 남녀가 사당패처럼 발재주를 부리며 손까지 잡았다 놓았다 하는 모양을 보며 매우 불쾌하게 여겼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한국땅에 씨를 뿌린 피겨스케이팅은 116년 만인 이날 김연아의 손에 의해 활짝 피어난 셈이다. 김연아는 그랑프리파이널과 세계선수권, 4대륙선수권에 이어 올림픽까지 국제빙상연맹(ISU)이 주관하는 4개의 굵직한 대회를 모조리 석권하며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피겨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4대륙대회를 빼고 3개 대회를 석권했던 선수는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타라 리핀스키(미국) 뿐. 또 김연아 자신의 우상이었던 미셸 콴(미국),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조차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하지 못했다. 특히 김연아는 1년 사이에 4개 메이저대회 봉우리를 골고루 밟아 더는 올라설 곳이 없는, 진정한 피겨 여왕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진 보러가기
  • [26일 TV 하이라이트]

    ●희망 119(KBS1 오전 10시55분) 희망119 전문 선정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구인업체는 ‘셀트리온 제약’. 지난해 간질환 치료제로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함과 동시에 ‘300만불 수출탑’ 수상 쾌거를 이루는 등 무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곳이다. 신약 개발과 해외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패기 넘치는 영업사원을 모집한다. ●청춘불패(KBS2 오후 11시5분)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달맞이 준비에 나선 G7 멤버들은 각자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는 한편, 정월 대보름 대표 음식인 오곡밥과 갖가지 나물을 직접 만든다. 특히 오곡밥과 나물을 만들기 위해 부엌에 모인 김신영, 효민, 써니, 한선화는 각자 G7 멤버들의 캐릭터를 따라하며 빙의 개그를 선보인다. ●성공의 비밀(MBC 오후 6시50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복연구가로 한복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복전도사, 박술녀. 발 빠르게 변해 가는 흐름 속에서도 세월을 거스르지 않고 시대에 맞춰 가는 변화를 담아내고 있다. 유명인사들이 1순위로 찾는 한복 브랜드로 우뚝 선, 한복을 참 잘 짓는 박술녀 원장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 본다. ●아내가 돌아왔다(SBS 오후 7시15분) 서현은 거리를 헤매며 다은이를 찾다가 파출소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유경에게도 전화가 오고, 상우와 함께 파출소로 향한다. 서현은 다은을 찾아 나가려는데 유경과 상우와 마주친다. 유경이 다은에게 다가가자 다은은 서현의 옆에 꼭 달라붙고 서현은 다은이를 다독이며 데리고 나가 버린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10분) 국내 최초 부자학 전문가, 서울여대 경영학과 한동철 교수와 함께 내 아이를 부자로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다. 직접 여러 부자들을 만나서,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부자들의 남다른 자녀 교육방법에 대해 들어 보고 어떻게 해야 자녀들이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는지 현실적인 이야기와 해법을 들어 본다. ●시사토론 우리시대(OBS 밤 12시10분) 6·2 지방선거 쟁점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우리시대’에서는 학교 무상급식 논란을 짚어 본다. 최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출마하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후보들이 앞다퉈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무상급식 문제가 정치권 화두로 등장하고 있어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 [2010 우리구 이슈] 서찬교 성북구청장

    [2010 우리구 이슈] 서찬교 성북구청장

    “일자리 창출은 최고의 복지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정책입니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희망근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등에 작년 44억원보다 2배 정도 되는 87억원을 투입하겠으며 사업비 예산 중 60%인 573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겠습니다.” 서찬교(67) 서울 성북구청장은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기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무척이나 어렵기 때문에 올해 저소득 빈곤층에게 바람막이가 되어줄 복지 안전망을 더 넓고 든든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새해벽두부터 그는 저소득주민 장학금을 25명의 대학생들에게 200만원씩 1월에 조기 지급했다. 지급시기를 지난해보다 두달 앞당겼다. 당초 장학생들을 초청해 전달식을 하려고 했으나 서 구청장은 이를 취소했다. 대신 계좌로 송금을 하고 담당부서에서 전화로 이를 알려주는 것으로 장학금 전달을 간단히 끝냈다. 서 구청장은 “구청을 오가는데 학생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고, 혹시라도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들의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어 이같이 변경했다.”고 밝혔다. 서글서글한 인상처럼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서 구청장의 세심한 배려는 우리나라에 시집온 외국인 이주여성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성북구만의 이주여성 산모돌보미 제도가 그 결실이다. 현재 성북구에는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830여명을 포함, 85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한 대사관저도 34개가 자리하고 있다. 구가 외국인 이주여성을 선발해서 산모돌보미 교육을 시키고 이들이 자신과 같은 나라에서 온 출산 여성을 돌봄으로써 이역만리 한국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애정을 느끼게 돕고 있다. 서구청장의 세심한 서민행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전국 최다 동 통합으로 발생한 폐지 동청사 10곳을 성북 다문화 빌리지센터, 구립미술관, 영유아 플라자, 청소년문화의 집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주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었다. 구청내 무료예식장 개방이나 전기·연탄보일러 수리, 눈치우기 신년인사회 등도 이러한 구청장의 세심한 배려와 궤를 같이한다. 서구청장은 “걷는 게 취미이자 행복”이라고 말한다. 성북 건강도시 프로젝트도 그래서 나왔다.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 조성, 올 상반기까지 모든 구간 공사를 마무리할 성북천·정릉천 자연형 하천복원사업, 행복콘서트-뜨락음악회, 최근 북악산 김신조 루트와 걸어다니는 스쿨버스 등을 추진하여 친서민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들었다. 특히 건강도시 성북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로 금연조례를 제정하고 금연 홍보거리 조성 등으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도시에서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보장’분야에서 건강도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스키여제’ 린제이 본 부상 딛고 금빛 활강

    │밴쿠버 조은지특파원│‘스피드퀸’ 린제이 본(26·미국)이 부상을 딛고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냈다. 2년 연속 월드컵 종합 1위를 차지한 본은 18일 캐나다 휘슬러 크릭사이드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에서 1분44초19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에 올랐다. 동료 줄리아 맨커소는 1분44초75로 2위.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괴글이 1분45초65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세이던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부터 출전한 본은 2006년 토리노 대회를 앞두고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훈련 도중 충돌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의사의 만류에도 출전을 강행했지만 노메달에 그쳤다. 본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오른쪽 정강이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지만 불굴의 투지로 레이스를 펼쳐 감동을 자아냈다. 본은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이라며 울먹였다. ●美 숀 화이트, 하프파이프 2연패 쾌거 사이프러스마운틴 스노보드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는 빨간 머리카락 때문에 ‘날아다니는 토마토’로 불리는 숀 화이트(24·미국)가 48.4점으로 1위에 올라 2연패를 일궜다. 그러나 김호준(20·한국체대)은 예선 12위에 머물러 9위까지 주는 준결승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태극낭자 쇼트500m 中 왕멍 못 넘어 중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왕멍(25)은 퍼시픽콜리시움에서 열린 500m 결승에서 2연패를 이룩했다. 캐나다의 마리안 셍젤라는 43초241로 은메달,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는 43초804를 찍어 3위에 올랐다. B파이널로 밀렸던 이은별(19·연수여고)은 최종 8위가 됐다. 이로써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취약 종목인 최단거리에서 조해리(24·고양시청), 박승희(18·광문고) 등 3명 모두가 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5000m 계주에서 조 1위로 결승(27일)에 올라 2연패를 겨냥하게 됐다. 첫 주자로 나선 이호석(24·고양시청)부터 성시백(23·용인시청), 곽윤기(21·연세대), 김성일(20·단국대)이 끝까지 선두를 지켰다. 아폴로 안톤 오노가 이끄는 미국은 2위로 결승에 올랐다. 2조에서는 중국과 캐나다가 결승에 올랐다. 성시백은 남자 1000m 예선에서 1분24초245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정수는 예선 7조에서 1분24초962로 1위를 차지했고, 이호석도 1분25초925로 21일 열리는 16강전에 올랐다. zone4@seoul.co.kr
  • ‘스피드 코리아’ 세계를 제쳤다

    ‘스피드 코리아’ 세계를 제쳤다

    │밴쿠버 조은지특파원·서울 최병규기자│빙판 위의 ‘코리안 돌풍’이 거세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기를 더하면서 돌풍은 태풍급으로 격상됐다. 지난 14일 이승훈(22)의 남자 5000m 은메달은 스피드스케이팅 메달 사냥의 신호탄이었다. 16일 모태범(21)이 남자 500m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트 사상 처음 올림픽 금메달을 캐내 밴쿠버를 흔들더니 이튿날에는 이상화(21·이상 한국체대)가 여자 500m에서 역시 금메달로 진폭을 더욱 크게 했다.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 만져보는 여자부 메달이었다. 500m 남녀 ‘랑데부 금메달’은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이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60년 미국 스쿼밸리대회 이후 50년간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한국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총 4개의 금메달 가운데 절반인 2개를 가져왔다. 메달 총수(금2·은1개)로도 1위다. 우선 과학과 접목한 기술로 쾌거를 일궜다. 서양선수보다 체격이 작은 이상화, 모태범 등은 양쪽 스케이트 날을 지칠 때 옆으로 밀지 않고 약간 뒤로 미는 기술을 구사했다. 한 번에 최대한 많이 전진하기 위해서다. 대표팀은 한국체육과학연구원(KISS)의 윤성원 박사와 연구해 허리와 무릎, 발목 근력을 키우면 빠른 활주가 가능하다는 것을 찾아내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 세계 최강인 쇼트트랙의 훈련방법과 기술을 도입했다. 순간의 차로 승부가 갈릴 수 있는 상황에서 코너링은 중요하다. 대표팀은 지난해 여름 태릉선수촌에서 쇼트트랙 스케이트화를 신고 이 훈련에 집중해 왔다. 이승훈은 아예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지냈다. 육상 100m와 비교되는 가장 짧은 거리를 주파하는 500m는 지구력보다 근력과 순발력이 중요하다. 지옥 훈련은 기본이다. 김관규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은 “여름에 땀 많이 흘린 게 가장 큰 비결”이라고 했다. 그는 “웨이트는 물론 사이클과 쇼트트랙 훈련으로 하체를 강화했다. 극한의 체력훈련이었다.”고 했다. 이승훈은 “소화하기 힘든 훈련량을 감내했다. 이상화는 “피겨나 쇼트트랙 못잖게 열심히 했다. 근데 화·토요일은 정말 싫었다.”고 인상을 찌푸렸다. 평소엔 웨이트로 끝냈지만 그 이틀은 지옥의 사이클 훈련을 했다. 자동차 타이어를 매달고 달리는 훈련을 하고 나면 다리가 풀렸다. 그러나 큰 무대에서는 정신력이 더 중요한 법. 이상화는 1차 레이스에서 부정출발로 심리적 압박을 느낄 만도 했지만 거뜬히 이겨냈다. 전날 모태범도 정빙기 고장으로 1시간30분가량 2차 레이스가 늦춰졌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몸을 풀고 음료수를 마시기도 했다.”고 했다. 하지만 한국체대 07학번 입학 동기인 이상화와 모태범, 이승훈은 신세대답게 큰 무대가 주는 긴장감까지 즐겼다. “한번 해 보자.”는 오기와 투지가 겁없는 이들의 무기였다. cbk91065@seoul.co.kr
  • [사설] 세계 동계스포츠史 새로 쓴 모태범·이상화

    스물한살 동갑내기 태극 남매가 세계 빙상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이상화는 어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전 종목 통틀어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첫 금메달이다. 전날 남자 500m경기에서 모태범이 우승하며 62년 묵은 동계올림픽 금메달 한을 풀어준 데 이은 쾌거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거둔 이들의 우승은 여러가지로 값지고 소중하다. 한 나라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500m를 모두 석권한 것은 동계올림픽 사상 한국이 처음이라고 한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는 육상으로 치면 100m 달리기다. 순발력과 스피드, 파워, 테크닉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 두 선수가 전통적인 빙상 강국을 모두 제치고 나란히 우승함으로써 한국은 단번에 세계 스프린트 강국으로 등극했다. 쇼트트랙 우수국으로 분류됐던 한국은 이번 쾌거로 변방 국가의 이미지를 훌훌 털어버리고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급부상했다. 전세계 언론이 “서프라이즈”를 연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파워도 덩달아 올라 갔음은 물론일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 하나가 나오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선수 본인의 노력과 재능,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국가적 뒷받침과 국민들의 성원도 필요하고 운도 따라야 한다. 모태범과 이상화는 여기에 신세대 젊은이 특유의 오기, 승부근성에 자신감까지 보여줬다.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승부를 겨루고, 유쾌하게 기쁨을 표시하는 젊은 선수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밝고 희망찬 미래의 대한민국을 볼 수 있었다. 한국선수단의 메달 행진은 첫날 남자 5000m에서 이승훈이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은메달을 따면서 시작됐다. 모태범은 오늘 오전 주종목인 1000m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피겨스케이팅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이 예상되는 등 남은 경기에서 선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림픽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내느냐가 평가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만큼 밴쿠버 올림픽에서 연일 터져 나오는 태극전사들의 승전보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큰 힘을 실어줄 것을 기대한다.
  • [사설] 빙속 첫 쾌거 더 많은 국민이 즐겨야 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낭보가 잇따르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은메달과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에 이어 어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모태범 선수가 한국의 동계올림픽 도전사를 새로 썼다. 1948년 생모리츠 대회 이후 62년 만에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이다. 선수 본인의 재능과 노력, 지도자들의 헌신과 과학적인 훈련, 그리고 온 국민의 성원이 한데 어우러져 일궈낸 값진 결실이 아닐 수 없다. 마땅히 나라의 경사이며, 온 국민이 함께 기뻐할 일이다. 비단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뿐 아니라 그들 뒤에서 소리없이 눈물을 떨구는, 더 많은 선수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메달의 유무나 색깔로 가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올림픽 제전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소중한 까닭이다. 안타까운 것은 세계 젊은이들이 펼쳐 보이고 있는 이 승리와 좌절의 드라마가 지상파 방송 3사의 중계권 분쟁으로 인해 우리 안방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현실이다. 독점중계권을 쥔 SBS가 방송 대부분을 동계올림픽으로 채우다시피 하는 반면 중계권을 확보하지 못한 KBS와 MBC는 아예 보도에서조차 올림픽 소식을 홀대하는 파행을 연출하고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부터 본격화한 방송 3사의 중계권 분쟁은 이제 와서 일일이 시시비비를 따지기도 어려운 지경이다. 중계권이 안겨다 줄 광고수익에만 혈안이 된 방송사들은 그동안 사장단 합의를 깨고 이에 취재를 제한하는 보복조치를 가하는 치졸한 싸움을 거듭하다 지금의 중계 파행 사태를 빚고 말았다. 당장 6월 남아공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그리고 2016년까지 남은 세 차례의 동·하계 올림픽까지 SBS가 중계권을 확보한 상황이고 보면,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금의 중계 파행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민의 볼 권리와 알 권리, 즐길 권리에 대한 지속적이고 심대한 침해가 우려된다. 정책 당국이 나서야 한다. 방송3사 간 분쟁 조정은 물론 국민적 관심을 불러모으는 행사에 대해서는 중계권을 적절히 안배하도록 방송법 등 관련 제도를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
  • ‘의형제’ 11일만에 200만 돌파…2주 연속 정상

    ‘의형제’ 11일만에 200만 돌파…2주 연속 정상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가 설 연휴와 겹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의형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72만 5284명을 모으며 정상에 올랐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의형제’는 총 누적관객 208만 5461명을 동원하며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일 ‘아바타’의 7주 천하에 종지부를 찍은 바 있는 ‘의형제’는 지난해 12월부터 풀 죽어 있던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 차지했다. 주말 3일 동안 44만 1981명의 관객(누적관객 53만 715명)을 동원한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지난주 개봉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는 주말 관객 29만 867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로 지난주보다 한단계 주저앉았다. 또 지난 11일 ‘퍼시잭슨과 번개도둑’과 함께 개봉한 중국 영화 ‘공자: 춘추전국시대’는 같은 기간 동안 14만 6360명(누적관객 16만 9966명)를 동원해 5위에 올랐다. 한편 ‘아바타’는 28만 5292명을 모아 누적관객 1237만 989명을 기록하며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그 결과 ‘아바타’는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를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 영화 중 흥행 순위 2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쇼박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를린영화제 11일 개막…한국영화 9편 주목

    베를린영화제 11일 개막…한국영화 9편 주목

    칸ㆍ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장편 경쟁부문에의 진출은 없지만, 지난해보다 한국영화의 진출이 늘어난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는 9편의 한국영화가 세계 영화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번 베를린영화제 속의 한국영화들 중에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이 단연 돋보인다. 고현정·최지우·이미숙·윤여정·김민희·김옥빈 등 6명의 톱 여배우가 주연한 ‘여배우들’은 베를린영화제의 파노라마 부문에서 한국영화 중 가장 먼저 초청을 확정지었다. 베를린영화제 사무국 측은 ‘여배우들’에 대해 “한국영화의 현재를 만들어가는 여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또 국적을 막론하고 여배우라는 존재에 대해 가지게 되는 호기심을 본인들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라고 호평하며 기대를 드러냈다. 주지훈과 신민아가 주연한 독특한 러브스토리 ‘키친’(감독 홍지영)도 ‘컬리너리 시네마’(음식의 영화) 세션에 초청됐다. 이 부문은 음식과 사랑, 자연과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선정해 상영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등 의미있는 음식 영화들을 소개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지훈이 주연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감독 민규동)가 초청된 바 있어, 2년 연속 한국 영화의 초청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이창동 감독이 제작을 맡고 한국계 프랑스인 우니 르콩트 감독이 연출한 한불 합작 영화 ‘여행자’도 베를린영화제의 ‘제너레이션 케이 플러스’ 섹션에 초청받았다. 포럼 부문에는 소상민 감독의 ‘나는 곤경에 처했다’와 류형기 감독의 ‘너와 나의 21세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시선을 모은다. 청소년영화 부문인 ‘제너레이션 14 플러스’ 섹션에는 장률 감독의 ‘두만강’, 단편경쟁부문에는 정유미 감독의 ‘수학시험’과 이란희 감독의 ‘파마’가 세계의 영화들과 경쟁하게 됐다. 한편 병역 문제로 국내 입국이 거부된 가수 유승준이 출연한 중국 영화 ‘대병소장’도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서 공개된다. 세계적인 홍콩 배우 성룡이 주연과 각본, 제작의 1인 3역을 맡았다. 사진 = 뭉클픽쳐스, 보그 코리아, 영화 ‘키친’·‘여행자’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또1등, 1월에만 세 차례 배출 기록!

    2010년 1월 한 달 동안 무려 세 차례나 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 로또정보사이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국내 최초로 과학적 로또 필터링 기법을 도입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그것으로, 올해 들어 첫 실시된 370회(1등 당첨금 약 16억7천만원)를 스타트로 372회(약 11억9천만원), 지난 주 실시된 374회에서는 약 55억원의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2주 간격으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특히 372회에서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주인공 이준근(가명) 씨의 경우 실제 로또를 구입함으로써, 약 11억9천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는 작년 3월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행운을 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준근 씨 외에 340회(약 14억원) 김광훈(가명) 씨, 327회(약 8억8000만원) 박환성(가명) 씨, 296회(약 30억원) 정지성(가명)가 실제 1등에 당첨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그 동안 로또리치가 배출해낸 로또1등 당첨조합은 무려 106억원의 1등 당첨금이 등장했던 365회를 비롯해 총 27회이다.  그 중 305회(약 20억원)와 306회(약 21억원)/327(약 8억8천만원)와 328회(약18억원)에서는 2주 연속, 338회(약 33억원)와 339회(약 11억원), 340회(약 14억원)에서는 3주 연속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키는 저력을 발휘, 새로운 ‘로또 신화창조’를 이룩해내기도 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몇 년 사이에 유사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으나, 월등히 뛰어난 1등 당첨조합 배출 기록만 비교 하더라도 로또리치의 과학적 분석기법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면서 “무엇보다 1~2등 당첨자들이 직접 쓴 후기 및 동영상 인터뷰를 공개한 사이트는 오직 로또리치뿐”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50대 중년부부, 로또 ‘대박’!  374회 1등 당첨조합 배출과 관련해서는 “이를 제공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정도영(가명) 씨로, 실제 당첨여부 확인 차 연락을 시도했으나 현재 젼화연결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로또리치는 “2등(약 6천8백만원)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두 명의 회원 중 김순이(가명) 부부가 당첨, 지난 1일 직접 로또리치 본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반평생 가까이 식당일을 하며 힘겹게 살아온 50대 중년부부인 이들은 당첨소감에서 “겨울에는 벌이가 시원찮은데, 로또에 당첨돼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빚 갚고 나니 남은 건 없지만, 1등에 당첨된 것 보다 더 부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고액 당첨자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연락이 닿지 않아 당첨여부 조차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반면, 본사에 직접 찾아와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시는 당첨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무엇보다 이번 당첨자와 같이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 행운이 돌아갔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유동회귀법’, ‘숫자필터링’, ‘조합필터링’ 등 과학적 분석기법을 적용해 수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개발, 최근에는 로또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워진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관계자는 “기존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를 제외하는 ‘제외수 원리’를 배제하는 대신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만을 추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실제 업그레이드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올해 들어 더욱 강력한 적중률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올해는 1등당첨의 꿈을 이뤄볼 것”을 권했다.   출처 : 로또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사설] 삼성 도전리더십 없인 ‘세계최대’ 모래성된다

    삼성전자가 그들만의 성공이 아니라 국민 모두 기쁨을 나눠도 좋을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해 가장 돈을 많이 벌어 세계 최대 전자업체로 등극했다고 어제 발표했다. 매출은 무려 136조 2900억원, 영업 이익은 10조 9200억원에 이른다. ‘100조-10조’ 클럽에 가입한 국내 기업 1호가 됐다. 특정 분야만 호조를 보인 게 아니다. 4개 사업부문 모두 영업이익이 조(兆) 단위다. 이런 마당에 파이낸셜타임스(FT)가 삼성의 혁신성 미흡을 꼬집었다. 잔칫집에 찬물 끼얹는 듯해도 새겨들을 만한 대목이다. 이건희 전 회장은 1993년 신경영을 선언하면서 “아내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고 주문했다. ‘이건희 개혁’이 16년 만에 삼성의 황제 등극을 일궈냈다. 그러나 세계 시장은 삼성의 안주를 허락하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나 IT 이단아란 낙인이 찍혔다. 절치부심 끝에 복귀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IT 혁명을 주도하면서 망해 가던 애플의 주가를 40배 이상 끌어올렸다. 무결점 신화를 자랑하던 세계 1위의 일본 도요타는 위기다. 한순간의 실수로 초대형 리콜사태를 맞아 주가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소니는 트랜지스터라디오, 워크맨, 캠코더 등 혁신제품에 거만해 있다가 이 전 회장의 신경영 10년 만에 삼성에 추월당했다. 이제 막강한 콘텐츠를 무기로 3D 시장에 사활을 걸고 설욕을 시도 중이다. 세계 시장은 영원한 1등이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애플의 성공 신화와 도요타의 위기, 소니의 재도전에서 두 가지가 도출된다. 경쟁자들이 따라오지 못할 혁신 기술이 출발점이다. 혁신을 구현하는 도전 정신과 주도할 리더십은 그 전제 조건이다. 삼성의 수성(守城)은 두 가지를 해내야 가능해진다. FT는 “장기적으로 혁신성 부족이 수익을 훼손할 것”이라고 삼성에 경고했다. 이 전 회장은 “아직도 인재 찾기에 배가 고프다.”고 했다. 삼성은 아직도 혁신에 배가 고프다.
  • 신민아·주지훈 ‘키친’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

    신민아·주지훈 ‘키친’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

    신민아와 주지훈이 주연한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이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았다. ‘키친’은 내달 11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베를린영화제의 ‘컬리너리 시네마’(Culinary Cinema) 섹션에 이름을 올린다. 지난해 2월 개봉한 ‘키친’은 비밀스런 공간인 키친을 중심으로 사랑을 공유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낸 로맨스 영화다. 신민아와 주지훈, 김태우가 그리는 아찔한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만큼 ‘키친’이 초청된 세션은 ‘음식의 영화’(컬리너리 시네마). 이 섹션은 음식과 사랑, 자연과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선정해 상영하는 비경쟁 부문이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이제 4회째를 맞이하는 신생 섹션이지만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해마다 상영작을 늘려가며 베를린영화제의 차별성을 대표하는 섹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섹션은 미국 패스트푸드 산업의 폐단을 폭로하며 이슈가 된 ‘패스트푸드 네이션’, 골든글로브와 오스카 2연패에 빛나는 요리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등 의미 있는 음식 영화들을 소개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지훈이 주연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감독 민규동)가 초청된 바 있어, 2년 연속 한국 영화의 초청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내달 개막하는 베를린영화제에서 ‘키친’은 2월 18일에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 현장에는 홍지영 감독이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베를린영화제에는 ‘키친’ 외에도 고현정·최지우 등이 주연한 ‘여배우들’과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한불 합작 영화 ‘여행자’ 등 다수의 한국영화들이 먼저 초청된 바 있다. 사진 = 영화 ‘키친’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 한국기술 우수성 설파 ‘세일즈외교’

    MB 한국기술 우수성 설파 ‘세일즈외교’

    │뉴델리 김성수특파원│이명박 대통령은 25일 만모한 싱 인도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세일즈외교’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말 사상 첫 원자력발전소 수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정상외교’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이 대통령은 40분간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시종일관 우리 기업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렸고, 싱 총리의 호의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인도 원전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원전의 우수성을 설파했고, 포스코가 추진 중인 오리사주(州)의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성사되면 이 지역이 산업도시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농기계 수출과 관련해서는 “한국의 농기계가 신흥국가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돼 미국에도 수출하고 있다.”면서 인도 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국내 항공업계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양국간 항공협정 개정건에 대해서도 “하늘길이 뚫려야 양국 국민의 마음이 열릴 수 있다.”면서 인도 측의 구체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 와이브로 협력 확대, 해운협정, 한국시중은행의 지점 개설, 이중과세 방지 협력 개정 등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로부터 요청받은 민원을 회담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싱 총리는 원전협정과 오리사주 프로젝트에 대해서 대부분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싱 총리는 이어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시 ‘동방의 등불’을 인용, “한국의 빛은 21세기 동아시아 시대에 한층 더 빛날 것”이라면서 “오늘 양국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인구가 11억이 넘는 거대 국가 인도와의 민주주의, 법치주의, 인간 존중의 가치 공유는 양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오늘 회담 이후 한국과 인도는 ‘더 큰 아시아’, ‘더 큰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국간 관계도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 단계 격상됐다. 1973년 수교를 맺은 두 나라는 2004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장기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이번엔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이로써 양국은 정치·외교·안보분야뿐 아니라 특히 방위산업분야에서의 협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국방과학기술을 갖고 있고, 한국은 기초 방산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다. 때문에 양국간 방산부문 협력은 ‘윈·윈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기술(IT) 분야의 협력도 빨라질 전망이다. 인도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강국이고, 우리나라는 하드웨어 분야에 장점이 있다. 양쪽을 접목하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12억 인구, 세계 4위의 구매력을 가진 거대시장인 인도와 손을 잡으면서 우리나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 sskim@seoul.co.kr
  • ‘아마존의 눈물’ 결방, 시청자 “축구라니...”

    ‘아마존의 눈물’ 결방, 시청자 “축구라니...”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축구사랑’ 을 뛰어넘는 것 같다. 당초 22일 밤 10시55분 방영 예정이던 ‘아마존의 눈물-3부 불타는 아마존’ 이 한국과 라트비아 국가대표 평가전 관계로 결방되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국 국가대표팀의 A매치 월드컵 평가전 2연승 ‘쾌거’ 에도 “‘아마존의 눈물’ 보려고 시계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방송을 보려고 집에 일찍 들어왔다.” “축구라니...” 라는 등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18일 첫 전파를 탄 ‘아마존의 눈물’ 은 5부작 중 총 3개의 에피소드를 방송에 내보냈다. 그 결과 프롤로그 15.7%(TNS미디어코리아 전국 기준), 1부 ‘마지막 원시의 땅’ 은 22.1%, 2부 ‘사라지는 낙원’ 이 20.2%로 다큐 사상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웰 메이드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은 ‘아마존의 눈물’ 은 스크린 공략에도 나선다. 오는 3월 오리지날 무삭제 판이 영화로 개봉되는 것. 한편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은 4월께 남극으로 향해 ‘지구의 눈물’ 3부 ‘남극의 눈물’ 제작에도 본격 착수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물산·한전 컨소시엄, 6兆규모 加 풍력·태양광발전 수주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이 참여한 국내 컨소시엄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50억달러(약 5조 7000억원)의 풍력·태양광에너지 사업권을 수주한다. 이는 지난해 말 한국 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400억달러(46조원) 상당의 대규모 원전 건설을 따낸 이후 이룬 또 하나의 쾌거다. 이번 사업은 오대호 인근 온타리오주 지역에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단계에 걸쳐 추진된다. 삼성물산·한전 컨소시엄과 온타리오 주정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으로 꾸려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풍력이 전체 중 8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풍력발전기 기종을 2.0㎿급으로 하면 1000대, 1.5㎿급으로 하면 1300대 물량을 납품하게 되는 셈이다. 기종 선정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전체적인 사업 주관은 삼성물산이 진행한다. 한전은 발전단지 건설과 운영, 송전 부문 등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풍력발전기에 들어가는 타워는 동국S&C가 독점 공급한다. 2016년까지 2.0㎿ 기종으로는 총 5000억원, 1.5㎿ 기종으로는 총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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