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콧물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6
  • [길섶에서] 군부모(軍父母)/노주석 논설위원

    공군 장군 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 한 토막. 남편이 근무시간 이외에 관용차를 이용할 때 지키는 철칙이 있다고 한다. 운전병의 먹거리를 손수 마련한다는 것. 차에서 대기하는 운전병이 먹을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만드는 게 일과라고 했다. 까닭을 물었다. 운전병을 아들처럼 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밥값을 주거나, 음식점에서 사주는 것보다 운전병이 훨씬 좋아해서 이젠 그만둘 수도 없단다. 다른 간부 부인들도 대개 그렇게들 한다고 했다. 상관보다 사모님 모시기가 더 어렵다던 군대의 속설은 옛날이야기가 됐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 학부모가 됐다고 축하해 주던 시절이 있었다. 콧물 닦으라며 손수건을 왼쪽 가슴에 달아주면서 뿌듯해했다. 장성한 자식이 군대 가면 군부모가 된다. 치맛바람 휘날리던 학부모가 군부모로 신분이 바뀐다. 잘 다녀오라며 손 흔들고 떠나보내지 않는다. 아들과 함께 병영생활을 하겠다는 식의 극성 군부모도 있다. 한글사전에 ‘군부모’라는 단어를 올릴 때가 온 것 같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주말 데이트] 느리지만 야무진 배우 전미선

    [주말 데이트] 느리지만 야무진 배우 전미선

    눈 안에 피곤이 가득하다. 2박3일 꼬박 밤샘 촬영. 충북 청주에서 부랴부랴 올라와 집에 잠깐 들러 4살짜리 아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서울 대학로로 달려왔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연습을 위해서다. 살인적인 일정에 체력은 바닥이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설수록, 무대에서 호흡할수록 기운이 나고 재미있단다. 영화, TV, 연극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전미선(41)의 이야기다. 이름만 들었을 때 대개 고개를 갸우뚱한다. ‘탁구 엄마 미순’을 앞에 붙여줘야 고개를 끄덕인다. 전미선은 KBS2 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탁구의 생모 ‘미순’으로 열연하고 있다. 늘 이름보다 배역이 앞섰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 애인이라든지, 드라마 ‘황진이’의 황진이 생모 진현금이라는 식으로 말이다. 단독 주연을 맡은 2005년 영화 ‘연애’ 말고는 화려한 조명을 홀로 독차지해 본 적이 드물다.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87년 대작 드라마 ‘토지’로 데뷔, 전도유망한 신인으로 꼽혔다. “외숙모 친구가 연기학원을 운영하셨는데요, 그 학원에서 학생들을 데리고 방송국 견학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가 캐스팅이 됐어요.” 귀까지 빨개지면서도 영리하게 대본을 읽어가는 어리숙한 아이를 당시 감독은 ‘될성부른 떡잎’으로 봤다. 정식 연기교습을 받은 아이들을 제쳐두고 그를 뽑았다. 그러나 이후 기대만큼 전미선은 쑥쑥 자라지 못했다.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를 찍고 나서 다시 카메라를 마주할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오랜 공백기 끝에 찍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는 성격을 탓하며 삭이려 했던 열정을 다시 피우게 해준 작품이다. “계약서에 나와 있는 제 출연료가 너무 적은 거예요. 충격이었죠. 그때 신우식(현 영화기획사 바른손 부사장) 대표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배우가 오래 쉬었으면 그만큼 도태된 것이고 그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인데 왜 그걸 모르느냐.’고. 그 한마디가 절 깨운 거죠. 그래 다시 해보자 했지요.” 눈에 띄지 않을 역도 눈에 띄게 소화하는 능력을 발화시킬 기회를 여러 차례 맞았다. 특히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감독과의 만남은 현장에서 감독·동료 배우들과 교감하는 법을 터득하게 했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울 때 자신의 연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게 했다. “영화에서 누워 있는 송강호씨를 발로 툭툭 차면서 ‘야야, 일어나.’하는 장면이 있어요. 발로 차야 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경직된 제 감정이 풀릴 때까지 감독님이 많이 기다려 주셨어요.” 자신 안에 담겨 있는 걸 끌어낼 줄 아는 감독을 만나고 그래서 “나도 모르는 내가 나오는 희열”을 그때 맛봤다고 했다. 그 희열감은 지금껏 그를 끌고 오는 힘이다. “내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느끼는 작품이 있어요. 예전 같으면 도망갔을 텐데 지금은 힘들어도 뛰어넘고 싶은 욕심이 생기죠.”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도 그 중 하나다. 그가 연기하는 인물인 미순은 지금 시각으로 볼 때 전근대적인 여성의 전형. 젊은 시청자들은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 “저도 엄마지만 미순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어요. 그런데 예전 엄마들은 다 그랬잖아요. 자기 위주보다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그런 모습을 진하게 전달해 주고 싶었어요.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런 감정에 다가가고 공감을 이뤄냈다는 데 만족하고 행복해요.”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쉴 틈도 없이 새달 10일부터 선배 연기자 강부자와 함께 연극 ‘친정엄마’ 공연에 들어간다. 잘나고 똑똑한 딸과 그 딸에 비해 늘 부족하게만 생각하는 엄마의 애틋한 시간을 그려 객석을 눈물 콧물로 물들이는 작품이다. 두 배우의 찰떡 연기로 지난해 300석짜리 소극장에서 97% 유료 점유율을 기록했다. 자신감 팽배한 이 히트 연극은 600석 규모의 서울 성균관대학교 내 새천년홀로 자리를 옮겼다. 남들이 뛸 때 멈추기도 했고 다시 걷기 시작했을 때도 뛰려고 하지 않았다. 느리지만 야무진 보폭으로 작품을 든든하게 떠받치는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어느새 연기생활 20년을 훌쩍 넘은 중견 연기자. 누구는 활짝 펴보지도 못하고 벌써 그렇게 됐냐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미선의 말대로 그의 연기 인생은 이제 비로소 망울을 맺었다. 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사진 김태웅기자 tuu@seoul.co.kr
  • 박명수, 방송서 침 과다분비... ‘살수대첩’ 연상 대본 화제

    박명수, 방송서 침 과다분비... ‘살수대첩’ 연상 대본 화제

    개그맨 박명수의 아밀라아제 과다 분비가 살수대첩을 연상케 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3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서는 “지못미 대본!! 수의 아밀라아제 펩티다아제의 과다분비로 인한..살수대첩!!”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 침이 곳곳에 튄 라디오 대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물론 거센 발음이 많지만 두 줄 읽는 사이에 대본은 이미 살수 대첩이다”며 “침을 튀기는 건지, 흘리는 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박명수는 자신의 침이 아니라고 발뺌, 제작진은 “국과수에 의뢰라도 해야할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대본이 뭔 죄래? 침 흘리고 콧물 흘리고~ ㅋㅋ”, “웃겨 뒤집어 지겠다. 역시 센스 작렬”, “명수옹은 침 흘리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진짜 재밌다”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사진방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배경 궁금증 증폭▶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2010 미스유니버스’ 미스 멕시코, 세계 최고 미녀 등극
  • 효민 “13일의 금요일, 공포특집 ‘청춘불패’ 본방사수”

    효민 “13일의 금요일, 공포특집 ‘청춘불패’ 본방사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효민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우와우 밤 11시 눈물 찍, 콧물 찍 공포특집 ‘청춘불패’ 본방 사수!!”라고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청춘불패’ 공포특집 방송을 홍보했다.하지만 방송홍보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효민은 “그나저나 정작 나는 못보네. 어제 천둥번개 치고 나서 집에 전기가 안들어와요. 무서워!!!”라고 13일의 금요일에 딱 맞춰 공포분위기가 조성돼 무서운 마음을 드러냈다.효민이 트위터를 통해 예고한 ‘청춘불패’는 여름방학 특집편을 맞아 ‘농업의 신’을 주제로 새로운 형태의 공포를 선사한다.‘청춘불패’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인적이 드문 강원도의 한 폐가를 찾아 ‘청춘불패 야학당’을 콘셉트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신영과 나르샤는 으스스한 분위기에 눈물까지 흘렸고 티아라 멤버 지연이 교복을 입은 귀신으로 깜짝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티아라 효민 “13일의 금요일 ‘청춘불패’ 공포특집!”

    티아라 효민 “13일의 금요일 ‘청춘불패’ 공포특집!”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13일의 금요일’인 8월 13일 ‘청춘불패’ 공포특급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효민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밤 11시 눈물찍 콧물찍 공포특집 청춘불패 본방사수! 그나저나 정작 나는 못보네. 어제 천둥번개 치고 나서 집에 전기가 안들어와요. 무서워”라는 글을 남겼다. 1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여름방학 특집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는 ‘농업의 신’이라는 주제로 공포를 선사한다. ‘청춘불패’ 팀은 강원도 한 폐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을 진행했다. 인적 없는 학교는 사람 키만큼 자란 잡초들로 덮여 있어 ‘청춘불패’ 출연자들은 으스스한 분위기에 촬영 내내 오싹 했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효민을 비롯, 유난히 겁이 많아 등교길부터 드러누운 MC 김신영, 맏언니 나르샤까지 눈물 쏙 빼는 공포를 체험하게 된다. 한편 최근 효민은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반선녀 역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랑이 ‘발버둥 저항’ …최악의 ‘억지결혼’ 순간

    신랑이 ‘발버둥 저항’ …최악의 ‘억지결혼’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결혼식은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이다. 하지만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이 남성에게는 정반대다. 20대 인도 남성이 억지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필리핀 최대 뉴스방송사 ‘빅 뉴스’(Big News)가 최근 인도의 한 지방도시에서 열린 결혼식 장면을 보도했다. 많은 친척과 친구들의 축하 속에 열린 평범한 결혼식처럼 보이지만 사정은 다르다. 신랑이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한사코 결혼을 거부했으나 강행된 결혼식이었던 것. 뉴스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랑은 이날 친구들과 신부 측 가족들에 끌려 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릴 적부터 절친한 친구였던 신부는 미소를 감추지 못해 수줍은 표정을 짓지만 신랑의 얼굴은 눈물과 콧물로 얼룩져 있고 결혼식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자포자기하는 표정까지 엿보인다. 신랑의 완강한 거부는 식이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친구의 팔에 매달려 억지로 끌려 나온 신랑은 신부가 걸어준 꽃목걸이를 손으로 뺐다. 신부의 두 번째 발가락에 가락지를 끼워주는 의식 역시 다른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했으며 괴로운 듯 눈물을 흘리며 머리를 긁적 거렸다. 신부의 어머니는 방송에서 “딸과 사위는 어릴 적부터 가깝게 지내왔고 몇 년 전 사위는 내 딸과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우리에게 직접 이야기를 했었다. 우리가 사위의 가족들에게 이 이야기를 했지만 그들은 믿을 수 없다며 이를 무시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자 친구의 부모에게 결혼하겠다고 허락을 맡은 신랑은 4년 전 갑자기 마을에서 도망쳐서 숨어 지냈다. 최근 마을 청년들에 발각된 뒤 경찰에 체포됐으며 곧장 결혼식장으로 끌려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부인 라크쉬미는 “프러포즈한 그가 갑자기 결혼하길 거부하고 사라졌으나 얼마 전 청년들이 그를 찾아줘서 다행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다.”면서 “시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하자 자신도 결혼식을 거부했지만 다시 나와 결혼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구의원 수난다 쿠마(Sunanda Kumar)가 주례를 보는 가운데 결혼식은 하객들의 박수와 축하 속에서 이뤄졌다. 신랑은 식을 마칠 때까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으나 신부와 가족들은 함박웃음을 띄웠다. 빅뉴스는 “신랑이 왜 결혼식을 거부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식이 끝난 뒤 이 남성은 신부의 집으로 가서 첫날밤을 보냈으며 합방을 거부해 침대에 묶인 채 하룻밤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영상=빅 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순수·절제·격렬..김하늘 ‘눈물연기 진화론’

    순수·절제·격렬..김하늘 ‘눈물연기 진화론’

    김하늘은 울보다. 데뷔작인 ‘해피투게더’에선 눈물과 함께 연기를 배웠고 ‘피아노’를 계기로 눈물샘의 물꼬가 트였다. 현재 출연 중인 ‘로드 넘버원’ 역시 촉촉하다. 캔디처럼 울고 또 우는 그녀지만 시청자들은 전혀 질리지 않는다. 이유는 ‘눈물연기의 진화’. 무려 11년 동안 깨끗한 눈물부터 콧물 섞은 더러운(?) 눈물까지 보여준 김하늘. 옛날 TV를 틀어봤다. 순수. 해피투게더(1999). 김하늘은 송승헌이 자신이 아닌 한고은에게 가겠다는 뜻으로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그 자신도 눈물을 쏟았다. ‘컷’ 소리가 난 뒤에도 전봇대를 잡고 울었다. 스무살 김하늘은 깨끗했다. 두 시간이나 눈물이 나오지 않아 감독에게 호된 꾸지람도 들었지만 안약이나 티어스틱은 손도 대지 않고 결국 순수한 눈물 한 방울을 흘려 보냈다. 출발이 좋았다. 데뷔작부터 ‘진짜’ 눈물을 쏟았기 때문이다. 절제. 피아노(2001). “다가오지마” 김하늘은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남매가 된 고수를 밀쳐냈다. 한 발짝 다가서면 두 발짝 밀어냈다. 하필이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첫사랑이다. 고아원 출신의 3류 깡패 아비 덕분에 수아(김하늘 분)는 동생 재수(고수)를 안지 못한 채 멀찌감치 떨어져 숨죽여 울먹인다. 수아의 절제된 슬픔은 재수와 억관(조재현 분), 경호(조인성 분)를 모두 질질 짜게 만들었다. 당시 김하늘의 눈물이 더욱 빛났던 이유다. 더러움. 90일, 사랑할 시간(2006). “사랑해서 미안해” 김하늘이 췌장암으로 죽어가는 강지환을 향해 울먹이며 소리쳤다. 사랑 앞에서 좌충우돌하는 그녀는 눈물, 콧물 다 흘리며 더러운 꼴은 다 보여준다. 그 짠했던 모습은 잊을 수 없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첫사랑 앞에 선 김하늘은 매일 눈물을 쏟아냈다. 비록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당시 김하늘의 눈물은 전성기를 누렸다. ‘멜로 여왕’, ‘눈물연기 전문배우’, ‘눈물의 여왕’ 등이 당시 그녀가 얻은 수식어다. 물오름. 로드 넘버원(2008). 빌어먹을 전쟁 때문에 김하늘과 소지섭은 생이별을 맞았다. 수연(김하늘 분)을 두고 길을 떠나려던 장우(소지섭 분)은 다리를 세 번 오가며 뜨거운 ‘눈물키스’를 나눈다. 어렵게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품은 후 또 운다. 첫 회부터 눈물범벅이 된 김하늘. 비록 결말이 ‘해피엔딩’일지라도 전쟁 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할 때 김하늘 제대로 눈물 오를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순수절제격렬..김하늘 ‘눈물연기 진화론’

    순수절제격렬..김하늘 ‘눈물연기 진화론’

    김하늘은 울보다. 데뷔작인 ‘해피투게더’에선 눈물과 함께 연기를 배웠고 ‘피아노’를 계기로 눈물샘의 물꼬가 트였다. 현재 출연 중인 ‘로드 넘버원’ 역시 촉촉하다. 캔디처럼 울고 또 우는 그녀지만 시청자들은 전혀 질리지 않는다. 이유는 ‘눈물연기의 진화’. 무려 11년 동안 깨끗한 눈물부터 콧물 섞은 더러운(?) 눈물까지 보여준 김하늘. 옛날 TV를 틀어봤다. 순수. 해피투게더(1999). 김하늘은 송승헌이 자신이 아닌 한고은에게 가겠다는 뜻으로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그 자신도 눈물을 쏟았다. ‘컷’ 소리가 난 뒤에도 전봇대를 잡고 울었다. 스무살 김하늘은 깨끗했다. 두 시간이나 눈물이 나오지 않아 감독에게 호된 꾸지람도 들었지만 안약이나 티어스틱은 손도 대지 않고 결국 순수한 눈물 한 방울을 흘려 보냈다. 출발이 좋았다. 데뷔작부터 ‘진짜’ 눈물을 쏟았기 때문이다. 절제. 피아노(2001). “다가오지마” 김하늘은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남매가 된 고수를 밀쳐냈다. 한 발짝 다가서면 두 발짝 밀어냈다. 하필이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첫사랑이다. 고아원 출신의 3류 깡패 아비 덕분에 수아(김하늘 분)는 동생 재수(고수)를 안지 못한 채 멀찌감치 떨어져 숨죽여 울먹인다. 수아의 절제된 슬픔은 재수와 억관(조재현 분), 경호(조인성 분)를 모두 질질 짜게 만들었다. 당시 김하늘의 눈물이 더욱 빛났던 이유다. 더러움. 90일, 사랑할 시간(2006). “사랑해서 미안해” 김하늘이 췌장암으로 죽어가는 강지환을 향해 울먹이며 소리쳤다. 사랑 앞에서 좌충우돌하는 그녀는 눈물, 콧물 다 흘리며 더러운 꼴은 다 보여준다. 그 짠했던 모습은 잊을 수 없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첫사랑 앞에 선 김하늘은 매일 눈물을 쏟아냈다. 비록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당시 김하늘의 눈물은 전성기를 누렸다. ‘멜로 여왕’, ‘눈물연기 전문배우’, ‘눈물의 여왕’ 등이 당시 그녀가 얻은 수식어다. 물오름. 로드 넘버원(2008). 빌어먹을 전쟁 때문에 김하늘과 소지섭은 생이별을 맞았다. 수연(김하늘 분)을 두고 길을 떠나려던 장우(소지섭 분)은 다리를 세 번 오가며 뜨거운 ‘눈물키스’를 나눈다. 어렵게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품은 후 또 운다. 첫 회부터 눈물범벅이 된 김하늘. 비록 결말이 ‘해피엔딩’일지라도 전쟁 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할 때 김하늘 제대로 눈물 오를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구제역 확산 주춤 속 긴장감

    돼지에서 소로 확산 우려를 낳았던 충북 충주시 한우농가 2곳의 한우는 구제역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제역 발병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들은 재발 우려에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는 25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주 주덕읍 당우리와 신니면 견학리 한우농가의 소를 국립수의과학원이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당우리와 견학리는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신니면 용원리 돼지농장과 각각 3.2㎞, 3.1㎞ 떨어진 경계지역(반경 10㎞ 이내) 안이다. 하지만 이날 또 주덕읍 사락리 한 한우농가에서 한우 4마리가 콧물과 침 흘림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감염 여부는 26일쯤 가려질 예정이다. 다만 경기 김포시와 인천 강화군에서는 추가 발생이 보고되지 않는 등 전국적인 확산은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 23일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김포 월곶면 포내리 돼지농가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자치단체들은 방역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김포시는 양촌면 누산리 황제가든 앞 48번 국도와 하성면 전류리 용화사 앞 한강둑 등 19곳의 이동통제소에서 소독작업을 하는 등 김포 전역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10㎞ 안에 있는 월곶면, 하성면, 대곶면, 통진읍, 양촌면 등 5개 읍·면 지역의 가축 이동도 제한했다. 전국종합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유럽 항공대란 후폭풍] 화산재 23일쯤 한반도 지날 듯

    [유럽 항공대란 후폭풍] 화산재 23일쯤 한반도 지날 듯

    아이슬란드 화산재 구름이 23일쯤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할 전망이다. 항공편 운항이나 국민 건강 및 환경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19일 아이슬란드 남부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의 분화로 생긴 화산재가 23일부터 27일 사이에 한반도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늦어져… 산성비 가능성 희박 기상청에 따르면 화산재는 23일쯤 9∼11㎞ 높이의 기류를 타고 한반도 상공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27일쯤에는 화산재가 8㎞ 상공의 기류를 타고 한반도 남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화산재 최초 발원지인 아이슬란드에서 먼 거리를 이동해 오면서 이미 큰 입자는 한반도에 도달하기 전 낙하했고, 가벼운 입자는 우리나라 상공을 그대로 지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또 강수 현상이 나타나는 대기층이 화산재가 지나가는 층보다 밑에 있어 산성비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당초 20일쯤 화산재를 실은 기류가 만주와 북한 등 동아시아 상공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대기 상층부의 기압 배치가 바뀌어 예측을 수정했다. ●“호흡기질환자 주의 필요”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만성호흡기 질환자들에게 화산재 성분의 국내 유입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흡입기나 치료제를 항상 휴대하고, 이물질로 눈이 가렵거나 콧물이 나오고 목이 아픈 증상을 느끼면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안석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메디칼럼]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성 비염

    [메디칼럼]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성 비염

    [메디칼럼]올해는 기상이변에 대한 여파가 심했다. 폭설과 유난히 긴 꽃샘추위로 봄철 꽃의 대명사 개나리, 벚꽃, 진달래 등의 봄꽃들의 개화가 2~5일정도 늦어져 이제 막 봄꽃들이 만발하게 되었다. 봄소식을 알리는 봄꽃들이 반갑기도 하지만 봄이 괴로운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다. 비염이란 콧속 점막의 염증을 말한다. 그 중 개인차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꽃가루, 먼지, 기후 조건)에 의해 과민반응에 의해 발생 할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한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알레르기성 비염은 몸의 정기(正氣)가 허하고 사기(邪氣)가 실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어 찬 공기나 꽃가루, 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이기지 못하여 발생한다고 본다. 또한 폐에 바람과 추위 등의 사기가 침입하였을 때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진다고 진단한다. 그러므로 폐의 기능을 항진시키기 위하여 따뜻한 성질을 가진 약재를 복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한방치료법은 보기 양혈과 익기 고표에 기본을 두고 온열과 발산시키는 약재를 처방하여 비강부내에 약효가 침투하여 항염 작용을 나타나게 한다. 또한 한방약은 알레르기로 인해 축적된 독소를 중화시켜 이뇨시키고 피부의 모공을 열게 하여 독소를 발산시킨다. 코가 막히는 증상이 심하고 붉은 콧물이 나오는 경우는 갈근탕이 좋으며, 쉴 새 없이 재채기와 콧물이 나오는 급성비염이나 알레르기성비염으로 상기, 위내 정수가 있는 사람에게는 소청룡탕이 좋다. 비염이 지속되어 만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만성이 될 우려가 있는데 해당 경우에는 십미패독탕, 흉협고만이 있는 사람에게는 소시호탕이 좋다 무엇보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저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봄이 되면서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들꽃의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킬 만한 풀이나 나무 등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집 밖에서 옷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가며, 집에 들어오는 즉시 세수나 샤워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차단해야 한다. 금산한의원 한승섭 박사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도 미키 굴욕사진 너무해” 日네티즌 화났다

    “안도 미키 굴욕사진 너무해” 日네티즌 화났다

    일본의 여자 피겨스타 안도 미키의 굴욕사진을 배포한 일본 산케이 신문이 일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산케이 신문은 안도 미키가 피겨 연기 중 회전을 하면서 콧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 등 다수의 굴욕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과 다른 언론들은 “일본 피겨 선수인 안도 미키에 대해 도가 지나쳤다.”고 입을 모았다. 결국 산케이 신문은 안도 미키의 굴욕 사진을 게재한지 하루만인 28일 관련 사진과 기사를 모두 삭제했다. 산케이 신문은 예전에도 안도 미키의 우스꽝스러운 사진 게재해 물의를 일으켜 기사를 삭제한 바 있다. 일본의 또 다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의 경쟁자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반면, 아사다 마오는 모로조프 코치와의 동거설 등이 불거지며 가십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어 일본의 언론까지도 자국 선수인 안도 미키를 가십거리로 주목하고 있다. 한편 안도 미키는 이번 토리노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 라우라 레피스토 등이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사진 = 산케이 신문 홈페이지(www.sankei.co.jp/)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도 미키 굴욕사진 너무해!” 日 네티즌 화났다

    “안도 미키 굴욕사진 너무해!” 日 네티즌 화났다

    일본의 여자 피겨스타 안도 미키의 굴욕사진을 배포한 일본 산케이 신문이 일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산케이 신문은 안도 미키가 피겨 연기 중 회전을 하면서 콧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 등 다수의 굴욕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과 다른 언론들은 “일본 피겨 선수인 안도 미키에 대해 도가 지나쳤다.”고 입을 모았다. 결국 산케이 신문은 안도 미키의 굴욕 사진을 게재한지 하루만인 28일 관련 사진과 기사를 모두 삭제했다. 산케이 신문은 예전에도 안도 미키의 우스꽝스러운 사진 게재해 물의를 일으켜 기사를 삭제한 바 있다. 일본의 또 다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의 경쟁자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반면, 아사다 마오는 모로조프 코치와의 동거설 등이 불거지며 가십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어 일본의 언론까지도 자국 선수인 안도 미키를 가십거리로 주목하고 있다. 한편 안도 미키는 이번 토리노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 라우라 레피스토 등이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사진 = 산케이 신문 홈페이지(www.sankei.co.jp/)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굿모닝 닥터] 감기 아닌데 고열 요로감염 의심을

    얼마 전, 두 돌이 채 안 된 어린 아이를 안은 엄마가 진료실을 찾았다. 아이의 잦은 고열 때문에 엄마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감기도 잘 걸리지 않아 기침·콧물 걱정이 없던 아이가 잦은 고열로 병원을 찾은 것이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진료를 받아왔던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요로감염’으로 진단했다는데, 살펴보니 원인이 ‘방광요관역류’였다. 흔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첫돌 전 아이에게 열이 나면 대부분 감기나 장염 등을 의심한다. 그런데 감기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열이 나는 아이들이 있다. 이때는 ‘요로감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소아에게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은 방광요관역류로, 방광의 소변이 비정상적으로 요관과 신장으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이때 방광에서 감염된 소변이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신장까지 감염될 수 있다. 때문에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신장 손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치료는 연령과 역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벼운 역류는 자연적으로 해소되기도 하나, 역류가 심하거나 양쪽 방광에서 발생한 경우, 고령이거나 진단 후 오랫동안 역류가 해소되지 않았다면 자연 해소를 기대하기 어렵다. 자연스러운 호전이 예상되는 경우라면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하면서 경과를 보지만 역류가 심해 항생제 복용에도 불구하고 요로감염이 재발한다면 수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수술은 내시경을 이용해 간단하게 비침습적으로 이뤄진다. 비침습적인 내시경 수술은 예방적 항생제 치료와 개복수술에 의존했던 방광요관역류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방법으로 자리잡았다. 그렇다고 모든 아이를 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의사가 아이의 상태를 보고 판단할 일이지만 제때 치료하면 대부분 별 문제 없이 치료가 된다. 이 형 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비뇨기과 교수
  • 치질은 선홍색 피… 직장암은 검은색

    항문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치핵과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다. 이 경우 보통 선홍색 피가 휴지에 묻어나거나 똑똑 떨어지기도 하며, 드물게는 주사기로 쏘듯 솟구치기도 한다. 또 다른 출혈 원인은 직장 염증으로, 이 때는 콧물 같은 점액에 피가 섞여 나온다. 직장암도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직장암에 의한 출혈은 피가 다소 검고 찐득하며, 역겨운 비린내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김도선 원장은 “피의 특성만으로 섣불리 질환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따라서 출혈이 있으면 자가진단보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항문 출혈은 치질뿐 아니라 다른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출혈이 있어도 병원 가기를 꺼린다. 그러나 치질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에게 많아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으며, 치료를 미룰수록 증상이 악화된다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치질 수술이 고통스럽다는 공포심도 옛말이다. 김 원장은 “예전에는 수술 후 병원에서 기어 나온다고 말하곤 했으나 지금은 적절한 지혈책에다 무통분만 약제를 사용해 수술에 따른 고통이 예전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줄었다.”고 소개했다. 재발이 잦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 김 원장은 “사실, 치칠 치료에 특단의 비책은 없다.”며 “이런 사술에 현혹되면 완치도 안 될 뿐더러 재발이 잦으므로 전문성을 갖춘 의사를 통해 완벽하게 질환의 뿌리를 뽑는 치료를 받아야 재발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꺼벙이’ 만화가 길창덕씨 별세

    만화 ‘꺼벙이’(그림)와 ‘순악질 여사’로 유명한 원로 만화가 길창덕씨가 30일 오후 1시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81세. 1930년 1월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난 길 화백은 1955년 잡지 ‘야담과 실화’에 ‘허서방’을 발표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했으며 어린이 만화 잡지의 전성기였던 1960~70년대에 명랑만화라는 새로운 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코주부’로 유명한 만화가 김용환(1912~1998)의 그림과 일본 만화 등을 통해 독학으로 만화를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부터 만화왕국과 소년중앙에 연재한 ‘꺼벙이’와 1971년부터 여성중앙에 연재한 ‘순악질 여사’가 대표작으로 단순한 그림체와 유쾌한 내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머리에는 커다란 땜통 자국이 있고 콧물을 훌쩍이는 꺼벙이는 온갖 말썽을 부리면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린 ‘국민 남동생’이었고, 일자 눈썹의 순악질 여사는 억척스럽고 강인한 ‘대한민국 아줌마’를 대변해 사랑받았다. 개그맨 김미화가 열연해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가 바로 순악질 여사다. 이 밖에 길 화백은 ‘꺼벙이와 꺼실이’ ‘재동이’ ‘순악질 남편’ ‘돌석이’ ‘고집세’ ‘온달 일등병’ 등을 내놓으며 왕성하게 활동했으나 1997년 폐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고 나서는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유족으로는 딸 혜정, 혜연, 혜경씨와 사위 최준호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등이 있다. 빈소는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일 오전 8시, 장지는 대전 현충원이다. (031)382-5004.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TV는 사랑을 싣고(KBS1 오후 7시30분)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안석환은 원치 않는 상고에 입학해야 했다. 대학의 꿈조차 포기해야 했던 안석환에게 꿈을 심어준 이가 있었으니 바로 진병도 담임선생님. 하지만 등록금조차 낼 수 없었던 안석환은 학교에서 퇴학당하기에 이르는데…. 탤런트 안석환이 꿈이라는 날개를 달아주신 진병도 선생님을 찾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밤 12시15분) 그동안의 혹한과 폭설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을 뜨겁고 열정적인 스탠딩 무대. 2009년 공연 순위 1위 김장훈의 기상천외 쇼. 난생 처음 보는 공연 무대에 1500명 관객이 환호한다. 공연계의 한 획을 그을 지상 최대의 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기부 천사, 공연의 달인 김장훈과 함께한다. ●성공의 비밀(MBC 오후 6시50분) 간장 업계 점유율 국내 1위, 세계 3위. 국내 최장수 브랜드. 미주, 아시아, 유럽, 중동 등 63개국에 수출, 오랜 시간 최고의 장류기업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샘표식품. 듬직하고 강인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샘표식품을 진두지휘하는 지혜로운 최고경영자(CEO) 박승복 회장을 만나 샘표식품의 성공 비결을 들어 본다.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SBS 오후 6시25분) 겨우내 잘 마른 상주 시래기,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신이 난 상주 4형제는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결국 직접 삶아서 팔기로 결정을 내린 그들은 시래기 삶기에 본격 도전한다. 하지만 삶는 작업이 만만찮다. 한겨울, 그들이 땀범벅에 눈물 콧물 범벅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리얼실험프로젝트X(EBS 오후 8시50분) 세계인 프로젝트, 글로벌리더 도전기가 펼쳐진다. 글로벌리더에게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7명을 선정, 문화와 언어가 낯선 나라에 보내 실험하기로 했다. 이 시대에 필요한 글로벌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 또한 실험자들이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 ●베스트 스타 가요쇼(OBS 오후 10시) 설운도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 1위 후보 곡에 오른 홍진영의 무대에서는 우연이가 깜짝 출연해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홍진영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우연이가 ‘우연히’를 부를 때에 설운도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밖에 이번 주는 퓨전트로트를 내세운 ‘니은’의 폭발적인 가창력도 방송된다.
  • 남들 다 하는 그 결혼 왜 못하냐고 비웃지마

    남들 다 하는 그 결혼 왜 못하냐고 비웃지마

    #20일 첫방 MBC 수목드라마 “지금까지 처절한 고통의 현장에서 눈물 콧물 흘리는 이신영이었습니다.” 2004년 가슴에 팍팍 와닿는 멘트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울리고 웃겼던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방송기자 이신영이 다시 돌아온다. 여전히 그녀의 운명의 짝은 나타나지 않았고, 모든 것을 품을 만큼 너그러워지지도 못했다. ‘시즌2’ 격인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MBC 수·목, 이하 ‘아결녀’)가 20일 처음 방송된다. 인생에 대해 아는 척하다가 뒤통수를 맞고 깨우쳐 가는 2030 여자 남자들의 유쾌한 이야기다. 남녀 주인공 박진희, 이필모, 김범을 직접 만나 이들이 말하는 ‘한국판 섹스 앤드 더 시티(Sex & the City)’를 들어봤다. #연애도 일도 다 안 풀려 괴로운 걸 6년 전 명세빈이 맡았던 이신영 역을 이어받은 박진희(32)는 요즘 대본을 볼 때마다 ‘맞아 맞아.’라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실제 30대 미혼인 자신의 마음과 너무 똑같기 때문. 극중 신영은 애인도 없고 회사의 명예퇴직 압박도 거세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신감을 잃어가는 자신과 싸우며 열심히 사는 인물이다. “어제 연기했던 대사 중에 ‘헛된 기대가 희망을 부르고 희망이 상처로 돌아옵니다. 내게 주지 않을 거라면, 함께 밥을 먹고 길을 걷고 눈을 마주칠 사람이 아니라면, 그를 원하는 이 마음도 없애 주세요.’라는 부분이 있어요. 제 마음과 너무 똑같아 읽기만 해도 눈물이 그냥 나오더군요.” 드라마는 2년간 미국 워싱턴으로 연수를 다녀온 신영이 전 애인 상우(이필모)의 가짜 청첩장을 받아드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신영은 이후 몇 번의 헛발질을 계속하다 “내 인생의 좋은 짝을 찾는다는 건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니다.”면서 많은 골드미스들이 그렇듯 결혼은 포기하고 일에서 승부를 보겠다고 다짐한다. “20대 후반에는 저도 빨리 결혼을 해서 개인과 배우의 삶이 동시에 늙어가는 삶을 꿈꿨어요. 하지만 그건 제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지난해부터 저도 신영이처럼 일에 올인했습니다. 석사 논문 쓰는 데 매진했고, 끝나자마자 영화 ‘친정엄마’ 촬영에 이번 드라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내달렸죠.” 하지만 이젠 결혼에서 자유로워져도 좋다는 ‘잘난 척’으로 새 프로그램 기획에 매진하던 신영에게 ‘사건’이 벌어진다. 더이상 내 인생의 사랑은 없다고 정의 내린 그 순간, 그녀 앞에 띠동갑 대학생 민재(김범)가 나타난 것. “나를 마지막으로 당신의 청춘을 끝내라.”는 그를 두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헷갈린다. #띠동갑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고 10살 넘는 연상녀와의 연기는 김범(21)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그렇지만 그는 갓 스물을 넘겼다. “개인적으로 사랑에는 나이나 국적, 성별도 상관없다.”는 게 그의 솔직 토크다. 다만 “박진희씨와의 나이차로 인해 혹시 사랑을 느끼는 감정이 어색하게 보일지 걱정”된단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큰 숙제”라는 그는 역시 당찬 20대였다. 나이 서른이 넘도록 여전히 방황하는 것은 이필모(34)도 마찬가지다. 항공사 부기장인 그는 대학 첫 미팅 때 반한 신영을 10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결혼보다 연수를 택한 그녀에게 상처를 받고 다른 여자와 결혼날짜까지 잡았다가 파혼한다. “사회적으로 능력을 갖췄지만, 사랑에 서툴고 철이 덜든 캐릭터는 전작인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둘째아들 대풍과 똑같아요. 둘 다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좌충우돌하죠. 다만 상우는 극이 전개되면서 신영이 아닌 다른 사람과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되면서 이전보다 진지하고 성숙한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의 말처럼 요즘 30대 싱글남을 대표하는 상우 역의 이필모는 드라마 반전의 키를 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극중 상우는 전 애인인 신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쓰다 전혀 생각지도 않게 남편과 이혼을 앞둔 8살 연상의 유부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예고도 없이 찾아온 사랑에 끌리다 “‘사랑은 한 방’이라는 말처럼 예상 밖으로 찾아온 사랑에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돌변하는 인물이에요. 저를 포함한 남자들이 그렇듯 20대에는 상대방의 외모에 집착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그 사람 자체를 보게 되잖아요. 드라마 속에서도 사랑과 죄책감 사이에서 묘하게 줄타기하는 인물을 표현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요즘 2030 남자들에게도 결혼은 그리 만만한 문제가 아니다.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결혼에 대한 막연한 기대도 줄었고, 일과 사랑을 저울질하며 고민하기도 한다. 연극 및 뮤지컬 배우로 무명 생활이 유독 길었던 이필모에게도 결혼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일 욕심이 많아서라기보다 결혼을 언제 하겠다고 정해 놓지 않았거든요. 그때까지 넋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일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죠. 30대 싱글남을 대변해 얘기하자면 요즘 여성들은 사회적 진출이 늘고 영향력이 세지다 보니 대가 센 분들이 많아 대응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런 소심남들도 극중 상우처럼 자신이 ‘꽂힌’ 여자에게는 나이를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선다고 이필모는 귀띔한다. “드라마처럼 8살은 아니지만, 3살 연상까지는 만나본 적이 있어요. 아 참, 몇 년 전 연극을 할 때 서로 무언의 감정을 키워가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아이 손을 잡고 내려오는 것을 보고 돌아선 기억은 있네요.”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크리스마스 트리에 알레르기 있는 英여성

    흰 눈이 내리고, 저마다 집 안 한 구석에 조명이 반짝반짝한 트리를 들여놓은 채 낭만적인 밤을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희귀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런던에 사는 리사 스미스(26)는 어렸을 때부터 연말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했다. ‘미스터리 알레르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재채기와 기침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는데다, 계속 콧물과 눈물이 흐르고 엄청난 두통이 찾아왔다. 매년 크리스마스날에는 트리 아래에 놓인 선물을 열어보기도 전에 재채기에 시달려야 했고, 심지어 이런 증상 때문에 낭만적인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을 보낸 적도 없다. 스미스가 26년 만에 찾아낸 이 증상의 원인은 다름 아닌 크리스마스트리 즉 구상나무였다. 소나무과의 구상나무는 수액이 많고 향기가 강하다. 여기에 먼지로 뒤덮인 장식물까지 더해져 호흡기에 알레르기를 일으킨 것. 그녀는 “어렸을 적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가게에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이런 증상을 보인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저 겨울감기로만 생각했다.”며 “기침과 콧물, 재채기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항알레르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스미스는 예년보다 훨씬 ‘차분하고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미국에서는 7명 중 한명이 리사 스미스처럼 크리스마스트리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앓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뚜레를 달고 사는 사람들

    코뚜레를 달고 사는 사람들

    2009년 소띠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크고 작은 일들도 많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코뚜레를 끼우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었고, 앞으로도 계속 코뚜레를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람이 코뚜레를 한다는 것이 생소하지만 이미 수만명의 사람들이 코뚜레를 소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코뚜레를 한다는 것이다. 이 많은 사람들이 코뚜레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옛날 풍습으로 소의 코뚜레를 대문이나 방문 위에 걸어 놓으면 잡귀를 쫒아준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부적이 유효기간이 있는 반면 코뚜레는 영구적으로 효험이 있는 부적으로 알려져 서민들에게는 사랑 받는 부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요즘 사람들이 코뚜레를 하는 이유가 잡귀를 쫒기 위해서인가?  코뚜레를 사용하는 박관용씨(서울 34세)의 경우는 비염 때문에 코가 막혀 코뚜레를 사용하고 있다. 코뚜레를 쓰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콧물도 멈추며 재채기까지 멎는 신기한 효과를 보기 때문에 알레르기비염이 심한 박씨는 코뚜레를 애지중지하고 있다. 코뚜레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황청풍씨(아이디얼 대표)는 “코뚜레는 실제 코를 뚫는 것이 아니라 코 끝에 있는 소료혈이라는 혈점을 지압하는 기구”라고 설명했다. 마치 코에 피어싱을 한 것 같은 모양 때문에 사람들이 코뚜레라는 별칭이 붙은 것이다. ●‘소료혈’을 지압하면 무엇이 좋은가?  소료혈은 코의 중심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혈자리로써 알러지성 비염치료, 집중력 강화, 코막힘 해소, 감기 치료 뿐만 아니라 불면해소, 음주 후 각성, 졸음방지, 감기예방 등과 같은 다양한 효과가 있다.이 소료혈을 뚫어주면 막힌 코의 기혈순환을 촉진하여 코의 건강을 회복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위치와 모양 때문에 침을 놓기도 곤란하고 뜸을 뜨는 혈자리도 아니다. 맛사지를 해도 코끝이 빨개져버려 자주 할 수도 없다. 그러다보니 중요한 혈자리임에도 임상에서는 소홀히 다뤄지고 잘 쓰이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코뚜레 즉, 바이오코클링(www.cocling.com)은 중요하면서도 소홀히 다뤄지고 있는 ‘소료혈’에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다. 이 혈자리는 겉으로 드러난 혈자리가 아니라 코끝의 연골 사이에 숨어있다. 그래서 이 코클링의 접근은 코의 안쪽에서 지압을 할 수 있게 한 것.  약한 힘으로도 충분한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통증이나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코뚜레의 새로운 진화  소료혈을 지압해 코의 기혈 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에서 코 안쪽을 넓혀 주는기능을 추가하여 즉각적으로 숨쉬기가 편하게 해주는 스페셜 제품(일명 코만세)이 출시 되어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 한의원에서 판매하는 108만원짜리 비강확장기를 사용해봤다는 이00씨는 착용감과 효과면에서 훨씬 더 좋았다며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아 주변사람에게도 많이 알리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기자가 써 본 느낌도 보기보다 착용감이 편안하고 코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이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비염 환자들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코뚜레가 잡귀를 쫒는 다는 속설이 있는 것처럼 이 바이오코클링이 비염환자들의 불편과 고통을 덜어 주기를 기대해본다.  도움말 : 바이오 코클링 (www.biococling.com) 황청풍 대표  출처 : 바이오 코클링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