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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뉴타운 잔여가구 31일 분양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29일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3지구 99가구를 31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 물량은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다. A공구 전용면적 134㎡ 15가구와 C공구 전용면적 101㎡ 84가구 등이다. 입주 시기는 A공구가 12월, C공구는 9월이다.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희망자는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 신분증을 갖고 SH공사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sh.co.kr)나 콜센터(1600-34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좀비PC’의 심각한 위험성이 공개되자 자신의 PC 상태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PC로 변질,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끔찍한 사태를 소개했다. 좀비PC는 개인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 누군가 임의적으로 컴퓨터를 원격 조종하는 것을 뜻한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가수 채연과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직접 좀비PC를 사용하면 겪게 되는 피해상황을 전했다. 개인정보 노출부터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도촬과 도청이 가능했다. 현재 자신의 컴퓨터가 좀비PC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에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유용하다. 또 이런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네티즌들은 가장 먼저 인터넷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시급하다. PC에는 항상 최신 보안 패치를 이용해 자동 보안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바이러스 백신이나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 이승기 곡 ‘사랑이 술을 가르쳐’, 청소년 유해판정 왜?▶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 파격 섹스신 ‘깜놀’▶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좀비PC’ 해결책, 네티즌이 직접 나선다…“보호나라”

    ‘좀비PC’ 해결책, 네티즌이 직접 나선다…“보호나라”

    ‘좀비PC’의 심각한 위험성이 공개되자 자신의 PC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PC로 변질,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끔찍한 사태를 소개했다. 좀비PC는 개인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 누군가 임의적으로 컴퓨터를 원격 조종하는 것을 뜻한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가수 채연과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직접 좀비PC를 사용하면 겪게 되는 피해상황을 전했다. 개인정보 노출부터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도촬과 도청이 가능했다. 현재 자신의 컴퓨터가 좀비PC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보호나라)에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유용하다. 이 같은 사실은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이 자신의 PC가 안전한지 혹은 좀비PC가 됐는지를 파악하고자 다양한 확인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이런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네티즌들은 가장 먼저 인터넷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시급하다. PC에는 항상 최신 보안 패치를 이용해 자동 보안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바이러스 백신이나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딸 대신 공개사과 "용서와 자비를"▶ ’이기적 S라인’ 유인영, 뱃살굴욕 "과욕 vs 오해"▶ ’절대 섹시’ 이효리 눈웃음 화보공개…"같은 사람 맞아?"▶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좀비PC, 정보부터 도촬까지…사생활 침투 ‘섬뜩’

    좀비PC, 정보부터 도촬까지…사생활 침투 ‘섬뜩’

    좀비PC를 통한 사생활 침투의 피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좀비PC란 컴퓨터가 악성코드로 인해 누군가에게 원격으로 조종당하는 것을 말한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좀비PC화 된 컴퓨터의 위력을 살펴봤다. 감염된 좀비PC는 해킹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의 인터넷 사용 경로를 훔쳐본 것은 물론 노트북에 내장돼 있는 화상카메라를 통해 상대방을 훔쳐 볼 수 있다. 내장된 마이크를 통한 도청도 가능하고 상대방이 자리를 비운 사이 원격조정을 통해 컴퓨터 속 정보를 자유자재로 확인할 수도 있다. 방송에 따르면 인터넷에 연결돼 있고 평소 보안 상태가 안전하지 않다면 누구나 좀비PC 가 될 수 있다. ‘스펀지 제로’는 이런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터넷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신 보안 패치를 이용해 자동 보안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바이러스 백신이나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것. 또한 가급적 다양한 패스워드를 설정하고 의심스러운 메일이나 사이트는 피한다. 이외에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KBS 2TV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9월의 신부 이유리, 웨딩화보 공개…고혹미 물씬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송지효, 건강미 넘치는 피부+몸매 시선고정
  • 정부, 이란 수출피해 中企 최대 5억 지원

    국제적인 이란 제재 강화 조치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투입된다. 금융위원회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은 이란과 교역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지원과 기존 여신 만기 연장 등의 혜택을 주는 ‘이란 관련 피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25일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이란과의 교역 피해가 확인된 기업 중 회생가능성이 큰 기업에 대해 이미 융자한 중소기업진흥기금의 원금 상환 기한을 1년 6개월 유예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역 피해가 확인된 기업은 저금리(연 3.7~5.4%)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 기간 3년, 대출금액 한도는 5억원 이내로 신용대출이다. 또 이란과 교역하는 기업이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서 10억원 한도로 65~75%의 보증을 서는 특별보증을 서주기로 했다. 은행권도 수출환어음 매입에 어려움을 겪거나 결제대금 입금이 지연되는 이란 교역 기업에게 기존 여신의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다. 수출환어음 매입대금이 정상적으로 입금되지 않을 경우 거래 기업에게 매입대금 상환기간도 연장해줄 방침이다. 특히 무역보험공사는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기업은행에서 특별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 대출금의 80%까지 신속한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료도 낮춰줄 예정이다. 이 특별자금은 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무역협회 정책협력실 안에 무역애로센터를 설치해 여러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중소기업의 피해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거나 이란 관련 수출 피해를 신고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무역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ita.net)나 트레이드콜센터(1566-5114)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이동 민원선이 섬마을 주민 발 됐어요”

    “이동 민원선이 섬마을 주민 발 됐어요”

    “말이 경기도민이지 그동안 타지역 사람이나 다름없었어요.” 경기도가 운항하고 있는 이동 민원선 ‘경기 바다콜센터’가 서해 섬마을 주민들의 발이 되고 있다. 안산시 대부동 풍도와 육도는 각각 63가구 112여명, 26가구 42여명이 살고 있으나 인천에서 운항하는 여객선이 육지로 연결되는 유일한 길이었다. 주민들은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선 배로 2시간 이상 걸리는 인천 연안부두로 간 뒤 다시 육로를 통해 안산으로 가야 했다. 이 섬의 이장들도 회의 참석차 안산시청을 방문하려면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인천으로 돌아가야 했다. 보통 1박2일 정도 소요되나 풍랑이 심하면 3~4일 걸릴 때도 있었다. 행정구역은 경기도지만 사실상 생활권은 인천시였다. 때문에 차라리 행정구역을 인천으로 옮겨 달라는 요청도 적지 않았다. 이방인이나 다름없었던 풍도와 육도 주민들이 진정한 경기도민이 된 것은 지난 1월 초부터. 섬을 방문한 김문수 지사가 주민들의 이같은 사정을 알고 대책을 마련토록 지시한 뒤다. 도는 80 t급 어업지도선 1척과 안산시가 보유한 18t급 어업지도선 1척을 이동민원선인 바다콜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바다콜센터는 어민들을 대상으로 한 어업지도 외에도 환자를 이송하거나 민원서류 전달 등의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뭍으로 나오는 주민들을 태워 오는 등 1인 3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 212호 김원택(55) 선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한차례씩 안산 탄도항~풍도~육도를 운항하고 있다.”며 “각종 민원업무 처리와 함께 이동진료와 문화예술단 공연까지 하기때문에 주민들의 정체성을 갖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풍도 통장 김수연(45)씨는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뭍으로 가는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제야 경기도민이 된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진찬 도 농정국장은 “섬김행정, 현장행정은 섬지역이라고 예외가 돼서는 안 된다.”며 ”서해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새로운 이동민원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방파제와 선착장 개·보수, 순환도로 개설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햇살론 받으세요’ 문자·전화주의보

    A씨는 최근 발신번호 1688-8397로 햇살론 대출을 받으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해당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원하는 대출금을 입력하라는 안내 멘트가 나왔다. B씨의 경우 미소금융 대출을 받으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알고 보니 대출 업체의 상호가 미소금융이었다.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햇살론, 미소금융, 희망홀씨대출 등을 사칭하는 대부업체들이 생겨나 주의가 요망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와 ‘1379신고센터’에 올 1~7월 접수된 사금융 피해 상담전화 1035건을 분석한 결과 햇살론 등을 사칭해 대부업 영업을 하는 사례가 처음 적발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햇살론과 미소금융 등을 주관하는 금융기관은 대출 영업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일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상담 사례 중에는 법정 최고 이자율인 49%(7월21일부터 44%로 인하)보다 높은 이자를 받는 ‘고리대금’ 피해가 27.2%(282건)로 가장 많았다. 특히 권익위가 정확한 대출이자율이 확인된 사례 79건을 분석한 결과 이자율이 1000%를 넘어서는 경우도 15건이나 있었다. 지난 3월 상담을 신청한 C씨는 신문광고에서 본 대출업체에서 원금 30만원을 빌리고 7일마다 이자를 45만원씩 냈다. 이를 연 이자율로 환산하면 자그마치 7821%나 된다. 권익위는 “사금융을 이용할 경우에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대부업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이자율 연 44% 초과는 무효라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설명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KT CS,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17일 코스피 상장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그룹의 고객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인 KT CS(대표이사 김우식)가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KT CS는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예정대로 일정이 진행된다면 9월 1~2일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 공모가를 결정하고 7~8일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장일은 9월 17일로 예정하고 있다. KT CS 관계자는 “신주 715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라며 “공모 희망가는 2600~3100원으로 총 공모예상금액은 190~220억원”이라고 말했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K CS는 콜센터 업계 1위 기업으로 114전화번호 안내서비스의 브랜드 인지도와 관련 사업의 시장점유율이 높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KT CS는 KT의 고객 서비스를 맡고 있는데, 현재 QOOK/SHOW 고객센터, 114 번호안내사업, 콜센터 사업, 유·무선 통신 사업, CS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KT CS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4억원과 123억원 이었으며 올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101억원과 당기순이익 84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008년 2103억원, 2009년 2452억원, 2010년 상반기 1738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3431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KT파워텔, 화물정보센터 MOU 체결식 열어

    KT파워텔, 화물정보센터 MOU 체결식 열어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KT파워텔(대표 권행민)이 주파수공용통신(TRS)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5개 화물정보센터와 우수 정보센터 인증서 수여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화물정보센터는 전국특송, 한국트럭콜센터, 전국24시콜화물, 화물정보연합, 한국트럭정보 등이다. 이들 5개 센터는 KT파워텔과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물류정보망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 우수화물정보센터 인증서 수여 및 MOU 체결식에서는 KT파워텔 물류 정보망 로드맵도 발표됐다. KT파워텔은 2012년까지 정부 정보망 인증제 시행에 대비하고 TRS서비스를 활용한 신규 관제시스템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2010년에는 TRS 스마트폰을 출시, TRS와 무선랜(와이파이)를 활용한 물류 정보망을 물류 사업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김용호 KT파워텔 마케팅부문장은 “현재 화물운송 부문에서 13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각 화물정보센터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선진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삼성 카메라 “절반값으로 렌터카 빌리세요”

    삼성 카메라 “절반값으로 렌터카 빌리세요”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삼성전자는 8월 한 달간 자사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NX시리즈(제품명 NX10, NX5)’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에이비스(AVIS)렌터카에서 차량 대여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AIVS렌터카 58개 지점에서 실시되며, 삼성NX시리즈 소지 고객에 한해 1인 1회 제공된다. 제품 소지 후 전국 AVIS 렌터카 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시리얼 넘버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파마하려는데 신촌에 비가 올까요”

    “이번 주말에 야외 수영장에 갈 건데 경기도에 비가 올까요?” “오늘 비가 온다던데 신촌에도 내리나요?” “파마를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개소 2주년을 맞은 ‘131 기상콜센터’에는 매일 3300여통의 날씨 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오늘은 파도가 얼마나 높을지 궁금한 어부에서부터 오랜만에 한 이불빨래가 잘 마를지 걱정인 주부까지 우리동네 맞춤형 날씨를 알고 싶은 사람들의 전화로 기상콜센터에는 항상 전화벨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기상청을 은퇴한 기상전문가 4명을 포함한 30여명의 상담사들은 여름휴가도 미룬 채 시민들의 날씨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기상 상담·안내 전용 전화상담실 기상콜센터는 2008년 7월31일 서울 수송동 기상청 서울기상관측소에 문을 열었다. 이전까지 기상청 본청과 지방청, 지역별 기상대의 예보실에서 직접 받았던 기상상담전화를 콜센터로 일원화해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날씨가 궁금하면 전국에서 국번 없이 131만 누르면 자동으로 안내되는 동네예보를 들을 수 있다. 기상콜센터는 개소 2년 만에 140만명이 넘는 시민들에게 날씨 정보를 전달했다. 올들어서는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어 1~7월 문의 전화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나 늘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온세텔레콤,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솔루션 선봬

    온세텔레콤,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솔루션 선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온세텔레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 기업 맞춤형 콜센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컨택센터 서비스(CCS, Cloud computing Contact center Servic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설계돼 콜센터를 직접 구축할 필요 없이 월 이용료만으로 콜센터가 운영된다. 인터넷 전화 요금이 적용해 통신비는 저렴하다. 일신규 컨택센터 50석 구축 및 유지보수에 일반적으로 수억 원의 비용이 드는데 비해 CCS 서비스를 이용 시 월 400만원으로 구축 및 유지보수가 가능해진다. 또한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웹 기반의 상담화면을 제공받기 때문에 070전화기를 이용한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이어 녹취, IVR 등의 기능을 본인 핸드폰과도 연동시킬 수 있다. 온세텔레콤 VoIP사업팀 조현성 팀장은 “별도 계약기간이 없어 대기업 뿐 아니라 구축비 및 운영비 부담이 컸던 중소형 기업체와 단기 콜센터를 운용하는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세텔레콤은 기업체가 지정한 곳에 콜센터 시스템을 직접 설치하는 구축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수원 교통약자 이동지원 콜센터 인기

    경기 수원시가 중증 장애인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콜센터’가 호응을 받고 있다. 28일 콜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지난 21일 현재까지 콜택시 이용횟수는 모두 1만 7494건으로 이중 휠체어 탑승설비가 갖춰진 장애인 콜택시 이용횟수가 전체의 41%인 7179건에 달했다. 월별 운행횟수는 4월 3723건, 5월 4639건, 6월 5164건으로 매달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7월에도 21일 현재까지 3968건을 기록했다. 콜센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택시를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지난 3월18일부터 콜택시를 운행하고 있다.”며 “매달 이용고객이 늘고 있고 그중 절반가량은 사전에 예약해 자가용처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다문화 의료관광통역사 과정’ 개설

    전국 최초로 결혼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의료관광통역사 과정’이 동아대한국인재뱅크(이사장 조규향 총장)내에 개설됐다. 동아대는 24일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에서 온 이주여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의료관광통역사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러시아와 일본,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국가별로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모두 193명이 등록했다. 과정별 교육기간은 의료통역사 과정이 4개월(평일반·주 2회, 1회 6시간)과 5개월(토요일반·주 1회, 1회 8시간), 의료통역간호인 과정(평일반·주 2회, 1회 6시간 수업) 4개월, 관광통역사 과정(토요일반) 3개월이다. 강의는 이론 140시간과 실습 60시간(관광통역사 과정 제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2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들에겐 동아대에서 운영하는 다문화 의료관광콜센터의 정직원이나 각 병원의 의료통역사와 간호인, 의료관광 가이드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한국어 우수자는 의료통역사 강사로도 채용된다. 한국인재뱅크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가 국내에서 치료받을 때 같은 나라 출신 의료 종사자가 환자를 돌봐주면 좋은데 국내 의료관광 다문화 인프라가 취약해 그렇지 못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이주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의료관광산업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정부콜센터 통합 ‘☎ 110’ 실효성 논란 ‘잡음’

    정부콜센터 통합 ‘☎ 110’ 실효성 논란 ‘잡음’

    정부 부처가 운영하는 콜센터 통합을 둘러싸고 국민권익위원회와 관련 부처가 갈등을 빚고 있다. 권익위가 콜센터 통합을 추진하다가 관련 부처가 반발하자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비효율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권익위 “2013년까지 완전 통합” 26일 권익위와 관련 부처에 따르면 권익위는 지난해 말부터 기관별 독자 운영에 따른 중복투자 방지와 효율적 운영을 내세워 22개 정부부처 30여개 콜센터를 권익위가 운영하는 110콜센터로의 통합을 추진했다. 권익위 110콜센터에는 행정안전부와 통계청, 경찰청(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 신고전화) 등 5개 기관의 콜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권익위는 올해 초 관련 기관 회의를 열었으나 해당부처의 반발 등이 만만치 않자 용역을 통해 통합 방식을 결정키로 했다. 최근에 나온 용역결과는 콜센터를 ▲운영통합 ▲관리통합 ▲연계통합(기존방식 유지)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했다. 이중 운영통합은 콜센터를 민간에 위탁 중인 기관 등이 대상으로, 권익위는 이를 흡수해 500석 규모의 통합콜센터(3960㎡)를 세종시에 설치할 계획이다. 관리통합은 대전·천안소재 기관과 혁신도시 이전 기관 등이 대상으로, 서버 등 장비만 권익위가 통합 관리하는 형태다. 13개 기관이 여기에 해당한다. 나머지는 정보·보안 및 민간과 경쟁관계에 있는 검찰청과 병무청, 우정사업본부로 통합대상에서 제외했다. 권익위는 2011년부터 연차적으로 콜센터 통합에 나서 2013년까지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개별·독자 운영 콜센터의 시스템 가동률이 평균 15% 수준으로 통합 관리를 통해 재정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기관들 “전문성 배제된 단순 논리” 콜센터 운영 기관들은 권익위의 통합에 대해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논리라고 반발한다. 통합 시 전화번호 사용료 및 관리자 등을 줄일 수 있지만 이용불편 및 서비스 저하로 이어져 새로운 민원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문성 약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각 기관 콜센터가 일반 국민이 아닌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를 무조건 통합할 경우 전문성과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것이다. 정부콜센터장회의에서도 이 같은 문제제기가 있었다. 한 관계자는 “콜센터 상담이 고유업무로 정착됐다.”면서 “한 상담원이 여러 부처 업무를 동시에 상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권익위 방안대로 콜센터를 통합하면 110번으로 전화문의를 하면 다시 해당 콜센터로 넘어가고, 여기서 해소가 안 되면 담당 직원에게 연결해 주는 등 절차만 복잡해진다는 것이다. 대전청사 관계자는 “초기 콜센터를 외주로 전환했다가 만족도 및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평가에 따라 다시 직영체제로 전환했다.”면서 “콜센터의 가장 급선무는 통합이 아니라 상담원의 잦은 이직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각 부처 밥그릇 싸움 지적도 일각에서는 콜센터를 둘러싼 갈등이 권익위의 일방적인 추진과 무관치 않다고 지적한다. 권익위의 위상만 믿고 협의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결국 권익위는 일부 기관 콜센터를 통합하더라도 당분간은 110콜센터와 기존 콜센터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 경우 운영과 교육 등에서 이원체제가 불가피해 ‘옥상옥’이라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정부 부처가 콜센터를 두고 ‘밥그릇 싸움’을 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SK텔링크·TU미디어, 합병 결의 ‘경쟁력 강화’

    SK텔링크·TU미디어, 합병 결의 ‘경쟁력 강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링크와 TU미디어 양사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방통 융합 등 컨버전스 시장에서 SK텔링크와 위성DMB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합병 결의다. 이번 합병은 SK텔링크가 TU미디어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이후에는 SK텔링크가 존속법인으로 남게 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법인은 위성DMB 서비스에 대한 재무적 불안을 해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양사가 보유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사업운용을 해 경쟁력을 높인다고 기대했다. 또한 양사의 중복 업무 통합 및 콜센터 등 보유 인프라 공동 이용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미디어 콘텐츠 수급, 방송 송출 등 기존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 시켜 기존 방송 이외 영화, 출판 등 콘텐츠를 TV, 모바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맞게 가공해 송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양사는 이번 이사회 결의를 시작으로 2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자 변경허가를 신청하며 9월 10일에 양사 주주총회를 거치 후 11월 1일에는 통합 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일자리 UP 희망 UP] 청주 텔레마케터 인력 양성

    [일자리 UP 희망 UP] 청주 텔레마케터 인력 양성

    중학교에 다니는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최은숙(43)씨는 요즘 돈 버는 재미에 푹 빠졌다. 번듯한 직장을 얻어 한 달에 200여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어서다. 최씨가 지난해 12월부터 다니는 곳은 동부화재 콜센터.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동부화재 고객들에게 자동차보험 만기 예정일을 알려 주고 운전자보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안내를 받은 고객들이 보험에 가입하면 수당이 추가 지급돼 한 달에 300만원까지 번 적도 있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3주간 청주 YWCA에서 진행된 텔레마케터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뒤 일자리를 얻었다. 당시 교육동기생 23명 가운데 80%가 콜센터에 취업했다. 그는 “전업주부 생활을 하다 이렇게 직접 일을 해서 돈을 벌수 있게 돼 너무 좋다.”며 “청주시의 위탁교육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청주 우암동 중부직업전문학교. 텔레마케터를 꿈꾸는 주부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전화 응대법을 배우고 있다. 충북 청주시가 텔레마케터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을 갖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있는 곳이다. 청주시가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은 2006년. 청주에 콜센터가 생겨나면서 일자리가 생기자 여성들의 취업알선과 콜센터의 원활한 인력수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140명 가운데 71명이 취업되는 등 최근 4년간 수료생 619명 가운데 34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올해에도 6600만원을 들여 3개 교육기관에서 6차례에 걸쳐 180명을 교육시킬 계획이다. 교육은 고졸 이상 학력자면 남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청주시에서 위탁받은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전문교육기관에서 3주 동안 72시간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친절하게 전화받는 법과 대화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읽는 법 등이 주를 이룬다. 수강료는 시가 전액 지원해 수강생들은 아무 부담 없이 교육만 받으면 된다. 청주시 기업지원과 박종봉씨는 “콜센터 업체들이 이 프로그램 수료자들을 선호해 취업률이 비교적 좋은 편”이라며 “아직도 이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 홍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한밤중 아파도 약국걱정 마세요

    한밤중 아파도 약국걱정 마세요

    배탈이나 몸살이 났는데 비상약이 없어 밤새 고생하는 일이 사라질 것 같다. 서울시가 연말까지 심야약국 14곳과 심야의약품취급소 4곳을 시범 운영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심야약국은 기존 약국 중에서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의약품취급소는 약사회관·경찰서 등 관공서에 심야의약품 취급소로 보건소 승인을 받아 운영한다. 심야약국에서는 처방전에 의한 의약품 조제와 일반의약품·의약외품 구입이 가능하고, 심야의약품 취급소에서는 응급시 필요한 소화제,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을 살 수 있다. 심야약국은 오전 6시까지 영업하는 ‘레드마크’와 오전 2시까지 문을 여는 ‘블루마크’로 나뉜다. 1구당 1곳씩 운영하는데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은 동대문구 용두동 백화점약국과 강남구 논현동 건강한 세상 행복한 약국, 강남오렌지약국, 온누리제일그랜드약국이다. 은평구 제이팜약국, 동작구 노들약국, 마포구 공덕동 푸른약국은 오전 6시까지 영업한다. 오전 2시까지 운영하는 ‘블루마크’약국은 서초구 잠원동 킴스약국, 강동구 암사2동 우리약국 등 6곳이다. 심야의약품취급소인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약사회와 서대문구 홍제3동 서대문구약사회 등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문을 열고, 영등포구 영등포동 치안센터도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응급약품을 판다. 심야약국을 찾으려면 120 다산콜센터나 1339 서울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전화하거나 당번약국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휴가정보도 120에 문의하세요

    ‘지금 휴가를 떠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가요?’ ‘지금 남부지방은 비가 오니까 서해나 동해로 떠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해 쪽은 차량이 너무 몰려 5시간 이상 걸립니다. 상대적으로 차량이 적은 서해 쪽 특히 보령이나 안면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무엇이든 알려주는 120 다산콜센터가 ‘휴가정보’ 서비스에 나서 화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산콜센터는 휴가철을 맞이해 휴가정보에서 장마철 생활정보까지 시민들이 여름철 꼭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특별 안내한다. 휴가지 선정이 고민되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로부터 서울 도심의 산과 계곡, 강 등 테마별 휴양정보, 서울대공원과 한강공원 등에서 열리는 문화행사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초·중·고교생을 위한 체험학습과 캠프도 전화 한 통이면 주요 프로그램과 장소, 시간까지 알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는 또 자체 개발한 위치 및 길안내 시스템으로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과 교통편을 알려주고, 거리와 예정 소요시간, 막히는 길과 우회도로, 예상 택시요금 등 정보도 제공한다. 장마철 생활정보도 특별 상담 서비스의 주요 콘텐츠다.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길어진다는 전망에 따라 장마철 옷 관리법, 하수구 냄새 제거법,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등 부정·불량식품 신고도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이 밖에 골목길 불법 주정차 단속, 쓰레기 수거 등 생활 속 불편사항, 위험요소, 미관저해요소 등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운영철 시민고객담당관은 “120다산콜센터는 휴가철과 명절뿐만 아니라 서울시 주요행사와 시책사업 등에 대해서도 탄력적으로 특별상담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회적 약자 배려가 유니버설 디자인”

    “사회적 약자 배려가 유니버설 디자인”

    “디자인은 미래의 투자다. 공공부문이 제공하는 각종 복지와 서비스를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줄리아 카심 영국왕립예술대학(RCA·Royal College of Art) 교수가 내린 디자인에 대한 정의다. 카심 교수는 1998년부터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개념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이다. 그는 서울시가 2010 세계 디자인수도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한 서울 국제디자인 워크숍 2010 참석차 방한 중이다. 카심 교수가 20일 정경원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과 만나 서울 디자인 시책 등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은 두 사람의 좌담 내용이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보편적 디자인)이 무엇인가. 카심 교수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공공부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다.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권 보장, 건물 접근성 향상 등도 모두 디자인으로 가능하다. 영국의 런던을 생각해 보자. 런던에 있는 오래된 건물과 19세기에 도입된 지하철 등은 ‘디자인’이란 개념 없이 만들졌다. 수십 개의 계단에다 곳곳에 널려 있는 보도턱과 높은 출입구 등 때문에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1995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 관련 법안이 만들어지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모든 건물에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통로가 생기고 문턱이 낮아졌으며 곳곳에 저상버스와 지하철 엘리베이터가 생겼다. 또 ‘읽히는 런던’이란 개념의 디자인 정책으로 복잡한 런던 길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시골에서 온 사람이나 이민자들을 위한 정확한 지도, 표지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게 유니버설 디자인이다. 정 본부장 서울도 이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표지판을 바꾸고 거리를 고치는 디자인 정책이 겉치레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만들 때 비용은 많이 들지만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지면 결국 비용 대비 커다란 시민 만족도 상승을 가져온다. 그런데 장식이나 색을 바꾸는 것을 디자인으로 생각하는 시민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카심 교수 디자인은 ‘물건을 왜 쓰고, 만들고, 누가 사용하는가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열쇠라 할 수 있다. 대중 즉, 시민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디자이너 그룹에 포함시켜 다양한 디자인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주제만 생각할 수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사회적 약자들이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다. 트랜지스터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용으로 개발됐지만 라디오 등 모든 가전제품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 타자기도 시각장애인을 위해 나왔지만 세계인이 쓸 수 있게 되는 등 많은 성공사례가 있다.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나. 카심 교수 정치적으로 많은 공격을 당할 수 있는 디자인정책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오세훈 시장은 참 용감하다. 이 때문에 세계 디자인계에서도 서울의 디자인 정책을 지켜보고 있다. 정 본부장 오 시장이 정치가로서 디자인을 선택한 것은 가치 있는 일이라 본다. 앞으로 서울의 모든 부분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디자인 될 것이다. →서울의 유니버설 디자인 수준은 어떤가. 카심 교수 서울 지하철은 세계적으로 약자를 위한 배려가 뛰어나지만 버스의 경우, 아직도 저상버스 등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하지만 공공건물과 학교 등 장애인들을 위한 디자인이 훌륭하다. 정 본부장 서울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도시로 만드는 것이 도시 디자인의 한 목표다. 문정지구나 마곡지구를 휠체어를 타거나 걷는 시민을 배려하는 그런 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서울 국제디자인 워크숍 2010은 어떤 행사인가. 정 본부장 23일까지 서울 국민대학교에서 열린다. 카심 교수가 이번 워크숍 지도교수를 맡고 있기도 하다. 워크숍에는 미국, 영국, 이태리, 일본 등 17개국 80명의 세계적인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디자인에 대해 토론한다. 외국에서 참석하는 경우, 항공료를 본인이 부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좋은 결과물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카심 교수 걱정하지 말라. 오는 10월 서울 디자인 한마당에 전시할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팀별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섞여 있다. 시각, 산업, 제품, 환경 등 각 분야 디자이너의 재능이 혼합된 균형을 통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작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정 본부장 디자인은 멋을 내는 것만이 아니라 120 다산콜센터, 재정교부금 재조정, 인사제도 변화 등 모든 것이 바로 큰 의미의 ‘서비스 디자인’이다. 워크숍에서 나온 현실성 있는 결과물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를 위한 디자인 정책을 펼쳐 가겠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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