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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25%가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25%가 수사기관 사칭

    16일 국민권익위원회의가 110 콜센터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관련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한 범죄가 최근 몇년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8월 접수된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 민원은 1만 2275건으로 이 가운데 수사기관을 사칭한 사례는 25.5%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수사기관 사칭은 전체(2만 1451건)의 19.7%로 최고 비중을 차지했다. 단순한 기관 사칭을 넘어 실제 은행 인터넷 사이트와 유사한 피싱 사이트를 제작, 접속을 유도해 금융정보도 빼내고 있다. 연금이나 보험 관련 기관을 사칭해 환급금을 돌려준다는 미끼로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례도 많았다. 110 콜센터 관계자는 “어떤 기관에서도 전화로 개인 및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며, 송금하기 이전에 반드시 사기 여부를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다산콜센터 “4400만 콜 받았습니다”

    다산콜센터 “4400만 콜 받았습니다”

    ‘5년간 총 상담건수 4413만 9729건, 하루 평균 3만 5100통, 벤치마킹 방문 787개 기관 4875명’ 지난 2007년 서울시가 처음 시민들에게 선보인 120다산콜센터의 성적표다. 콜센터는 지난 5년간 각종 서비스를 확대하며 서울시민의 생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시는 13일 콜센터 출범 5주년을 맞아 ‘숫자로 본 120다산콜센터 5년 성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07년 9월 기준 일평균 4422건이었던 다산콜센터 상담건수는 지난달 하루 평균 3만 5100건으로 8배가량 성장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느끼는 ‘담당자 전화 돌리기’ 없이 한번에 상담원이 직접 상담을 끝낸 비율도 5년 전 75.8%에서 지난달 87.5%로 늘었다. 그 결과 만족도 역시 콜센터 출범 전 41.6점이던 것이 지난달에는 만점에 가까운 95.7점으로 치솟았다. 콜센터는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존 전화만 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부가 서비스를 도입했다. 2008년부터는 365일 24시간 상담제를 도입해 언제라도 시민들이 안내를 받을 수 있게 했고, 청각장애인 문자 및 수화 상담도 도입했다. 다음해부터는 휴대전화 문자 상담과 시·구 통합상담을 실시하면서 상담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담, 포털 사이트 연계 상담까지 도입했다. 콜센터 상담 내용은 대중교통 안내, 택시불편 신고 등 교통분야가 전체의 45.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상하수도 문의 9.4%, 시정일반 문의 4.9% 등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안준호 시민소통기획관은 “앞으로도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정부과천청사 30년 만에 새단장

    정부과천청사 30년 만에 새단장

    정부과천청사가 리노베이션을 통해 30년 만에 거듭난다. 1982년 준공된 뒤 과천시대를 열었던 과천청사가 정부 부처들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공백기간에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리노베이션 공사는 2013년 상반기 설계 발주를 거쳐 시작된다. 내년에는 냉방시설 등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취약 부분에 대해 지진재해대책법에 따라 안전 보강공사와 내진 설계를 위한 구조 강화공사를 실시한다. 정부 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는 이를 위해 내년 예산에 71억원을 신청해 놓았다. 당초 정부는 과천청사의 세종시 이전 공백기간에 수백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려고 했다. 그러나 과천청사 입주 부처 및 기관들의 입주 시기가 늦춰지고, 예산 압박으로 연차적으로 공사를 해 나가기로 했다. 행안부의 임호철 청사기획과장은 “세종시 이전에 막대한 정부 예산이 들어가고, 경제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21세기형 스마트형 빌딩으로 개조한다는 당초 계획을 바꿔 시급한 내진 및 구조 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 동인 과천청사의 1~2동은 1982년에, 3~4동은 1985년, 5동은 1995년에 준공됐다. 이 가운데 특히 후생동은 누수 등 수리가 시급하다. 정부는 일단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환경부·농림수산식품부 등 5개 부처가 올 연말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면 간단한 보수 공사와 페인트칠 등으로 단장한 뒤 입주가 가능한 부처부터 들어와 업무를 보게 한 뒤 공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제5동을 사용하는 법무부는 내년 1월이나 2월 초 1동으로 옮겨 업무를 시작한다. 과천청사의 새 주인이 될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위사업청 등은 다음 달 행안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입주 일정을 정한다. 2동은 국가과학위원회와 서울지방조달청, 3·4동은 방위사업청 등이 사용할 예정이다. 세종시 이전이 완료되는 2014년까지 과천 청사는 기존의 법무부를 포함해 장관급 3개 부처, 차관급 1개 부처, 특별행정기관 10개 등 모두 14개 기관이 들어온다. 입주할 특별행정기관들은 정부통합 콜센터를 비롯해 출입국관리사무소·중소기업청·조달청·국토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서울지방청들과 경인지방통계청, 과천청사 관리소 등이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팔도특산물 20% 할인

    팔도특산물 20% 할인

    11일 서울 중구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에서 개그맨 이수근(오른쪽)씨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굴비를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4일까지 우체국쇼핑몰, 우체국콜센터, 스마트폰앱을 통해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경제 브리핑] 캠코 “쌍용건설에 700억원 지원”

    캠코 “쌍용건설에 700억원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일 이사회에서 쌍용건설에 7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코의 지원으로 쌍용건설은 협력업체에 지급해야 할 외상매출 채권을 우선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채권단의 지원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가계대출 1조 7000억 증가 그쳐 가계대출 증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보다 1조 7000억원 늘어난 647조 6000억원이다. 증가액(1조 7000억원)은 올 3월(1000억원 감소) 이후 가장 적다. 지난해 7월에 비해서는 4.6%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계대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4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가계대출 증가세는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둔화되고 있다. 하나銀 ‘e-플러스 공구 적금’ 판매 11일 하나은행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흥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콜센터를 통해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집 계좌가 많을수록, 영화 관객 수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 3년 기준으로 1000개 계좌 이상 모집하면 연 4.5% 기본 금리에, 200만명 이상 관객이 들면 연 0.2%의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준다.
  • 못 쓰는 냉장고·세탁기 10일부터 공짜로 처리 서울 어디든 달려갑니다

    못 쓰는 냉장고·세탁기 10일부터 공짜로 처리 서울 어디든 달려갑니다

    서울 전역에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텔레비전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해주는 방문 서비스를 10일부터 시행한다. 대상 품목은 가로·세로·높이 중 하나라도 1m가 넘는 가전제품이다. 무료 방문수거서비스는 인터넷(www.edtd.co.kr)이나 콜센터(1599-0903)로 예약하면 원하는 날짜에 방문한다. 토요일에도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수거된 폐가전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리사이클링센터가 최종 처리한다. 서울시는 무료 방문서비스를 통해 대형 폐가전 처리수수료 46억여원 면제에 따른 시민 편의 증진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재활용 등을 통해 216억여원에 이르는 자원절약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익금 중 일부는 매년 말 취약계층에 가전제품을 무상제공하는 데 활용한다. 지금까지는 대형폐가전을 버리려면 5000~1만 2000원가량 하는 수수료를 내고도 지정 장소까지 옮겨야 했다. 대형폐가전은 연간 58만대로 추정된다. 방문서비스 시범실시 지역에선 냉장고 원형보존율이 기존 20%에서 9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냉매 유출로 인한 온실가스 발생량도 8만t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대형폐가전 제품을 구청에 신고한 뒤 골목에 놔두면 적정 설비가 없는 업체 등에서 냉장고나 에어컨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냉각기만 떼어내 불법으로 거래하면서 대기 중에 냉매 가스가 유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냉장고나 에어컨에 함유된 냉매는 평균 120g 수준이다. 시에서는 폐가전에 함유된 철, 구리, 알루미늄 등 금속자원 회수량도 2만 1000t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 임옥기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폐가전은 잘못 버리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재활용하면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자원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구로구 등 6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8월까지 3개월간 모두 13개 자치구에서 대형 폐가전 무료·방문수거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시민 만족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김황식 총리가 금천구 찾아 엄지 든 이유는

    김황식 총리가 금천구 찾아 엄지 든 이유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복지지출도 늘려왔지만 국민의 체감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금천구야말로 민관 협력으로 견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모범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지난 3일 금천구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각종 복지사업에 높은 관심을 표했다. 총리가 기초지자체를 방문해 복지사업을 사례로 들며 격려한 것은 이례적이다. 금천구가 ‘복지특구’로 주목 받게 된 것은 올해 1월 조직한 ‘통통희망나래단’과 ‘통통복지콜센터’의 영향이 컸다. 차성수 구청장은 인력·재정 부족 탓에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는 빈곤층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주민이 직접 활동하는 마을 단위 ‘복지 도우미’ 체계를 구상했다. 올해 1월 지역주민 5명을 통통희망나래단으로 구성해 시흥5동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단원에게 25시간의 복지교육과 월 활동비 20만원을 제공했다. 하루 4시간씩, 주 3일 활동하는 단원들은 하루 평균 7가구를 방문했다. 지역 거주기간이 평균 17년에 달해 이웃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상인의 이·미용 서비스 및 식사 제공 등 민간 지원도 이끌어냈다. 고무된 구는 지난 7월 통통희망나래단을 60명으로 확대하고 전체 지역을 담당하도록 했다. 그 결과 1000여건의 생활실태조사와 860여건의 가정방문이 이뤄졌다. 구는 지난 5월 복지업무 평균 경력 7년인 직원 4명이 상주하는 통통복지콜센터를 설립해 기초지자체 최초의 원스톱 복지민원 해결 체계도 마련했다.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전전하게 하는 고질적인 ‘전화돌리기’가 사라졌고 불과 3개월 만에 3000건이 넘는 민원상담도 뒤따랐다. 민원전화를 콜센터에서 전담하면서 여유를 찾은 나머지 복지공무원들은 당장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차 구청장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기다리는 복지’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예방적 복지”라면서 “이런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선관위 ‘文 전화투표 독려팀’ 진상조사 착수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의 공정성 시비 과정에서 불거진 ‘이해찬·문재인 담합’ 의혹이 대선 후보 경선을 흔들고 있다. 민주당은 경선파행 사태를 간신히 봉합하고 28일 강원 경선을 재개했지만 손학규·김두관 등 비문재인 후보 측은 당 지도부가 문재인 후보를 돕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문재인 캠프의 ‘전화투표 독려팀’ 운영 의혹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밝히겠다며 조사에 착수해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공직선거법상으로는 예비후보자 본인 이외의 사람은 전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중앙선관위 측은 “사실 관계를 먼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이해찬 당 대표 등이 수신자로 설정된 ‘전화투표 독려팀 운영 지침’ 내부 이메일을 공개한 손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경선캠프 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전체회의를 갖고 진실 규명을 다짐했다. 그는 “당 지도부와 당권파의 문제점이 상당부분 드러났다. 진실을 밝혀 당을 살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 측도 “전화투표 독려팀 운영은 사실상 콜센터를 운영해 지지를 유도한 불법 선거나 다름없다.”며 논란에 가세했다. 김 후보 측은 지난해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에서 불법 콜센터 운영으로 물의를 빚은 엄기영 후보 사례를 언급하며 “본질적으로 다를 게 없다.”고 주장했다. 당 지도부에도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문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손·김 후보의 ‘비문(非文)연대’가 경선 파행 사태를 거치며 한층 공고해진 모양새다. 이들은 ‘이·문 담합’ 의혹을 파헤쳐 역전극을 이뤄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결선에서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놨다. 손 후보는 선대본부 회의에서 “이순신 장군이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다고 했는데, 우리는 120척, 1200척의 배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 측은 전화투표 독려팀 논란에 대해 “실무자의 실수”라고 선을 긋고 전열을 재정비해 대세론 굳히기에 힘을 쏟았다. 그러나 불공정 논란으로 대세론의 빛이 바래고 중앙선관위까지 진상 조사에 나서면서 속으로는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의 지도력도 이번 일로 도마에 올랐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조직동원·민심왜곡·공정성 논란… ‘미완의 엄지혁명’

    조직동원·민심왜곡·공정성 논란… ‘미완의 엄지혁명’

    ‘엄지혁명인가, 악몽인가.’ 민주통합당이 올해 1·15 전당대회 당시 도입한 모바일 투표는 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킬 ‘엄지혁명’으로 여겨졌다.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할 새로운 정치실험으로 불렸다. 하지만 1·15 전대 당시 ‘모바일 디바이드’(모바일 사용으로 인한 계층 간 단절) 논란, 4·11 총선 당시 광주 동구 조직 동원 관련 투신 사건, 6·9 전당대회 때 당심·민심 왜곡 논란 등 끊임없이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에는 대선 후보 경선 공정성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모바일 투표의 한계를 지적하는 당내외 목소리가 높다.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조직 동원’에 따른 문제다. 서울신문이 27일 입수한 문재인 캠프의 ‘모집선거인단 전화투표 독려팀 운영지침’에 따르면 등록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투표를 독려하는 전화투표 독려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었다. 캠프 소속 모집 활동가가 전화통화를 통해 먼저 성향을 분석한 뒤 ‘우군’으로 분류되면 투표를 독려하고 비우호적인 선거인에 대해서는 특별관리를 통해 우군화한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 선거인단 모집 마감 이후에도 최종 마감일인 9월 4일까지 모집을 독려하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조직 동원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판단은 엇갈린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일반선거에서는 투표율이 높으면 조직 동원이 약해지지만 모바일 투표에서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면서 “착신전환해서 콜센터를 운영하는 방법 등 아는 사람을 몇 명 동원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가상준 단국대 교수는 “모바일 투표라고 해서 선거 결과를 뒤엎을 정도의 조직 동원이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조직 동원에 따른 역선택 가능성도 거론된다. 김두관 캠프의 장성익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특보는 “역선택은 모바일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면서도 “당원에서 일반국민으로 선거인단을 확대하면 모바일 투표의 경우 상대적으로 쉬울 수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용호 인하대 교수는 “이번 제주 경선의 경우도 조직 동원을 통해 역선택을 하려면 5000명 이상은 동원해야 하는데 그런 명령을 내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본인 확인이 어려워 직접·비밀선거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신 교수는 “(보안을 위해) 모바일 투표에 공인인증서를 도입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절차가 복잡해 많은 선거인단을 모집하기 힘들다.”고 비판했다. 해외에서는 아직까지 선거에서 모바일 투표를 도입한 나라가 없다. 김 교수는 “모바일 투표에 초기 투자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도입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캠프의 문용식 대변인은 “프랑스에서는 대리 투표를 허용하고 있고 스웨덴은 우편 투표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바일 투표는 아직 ‘미완의 혁명’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앞으로 모바일 투표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새로 도입해야 할 점이 많아 보인다. 문 대변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모바일 투표를 대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비웅·송수연기자 stylist@seoul.co.kr
  • SC 스마트뱅킹 3호 가산점 오픈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최근 스마트뱅킹센터 3호점인 ‘가산 스마트뱅킹센터’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열었다. 센터 방문 고객은 아이패드를 통해 본점의 투자상담 전문가나 근처 점포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화상 상담을 할 수 있다. 대출, 펀드, 방카슈랑스 등의 상담이 필요하면 전용콜센터(1566-1166)와 연계된 상담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SC은행은 올해 안에 가산센터를 포함 모두 10개의 스마트뱅킹센터를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정보기술(IT) 매체에 익숙하고 금융상품을 스스로 고르는 ‘스마트 고객’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다.
  • 非文 주자들 “文에만 유리… 이상한 경선룰”

    非文 주자들 “文에만 유리… 이상한 경선룰”

    민주통합당이 8일부터 대선 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돌입한 가운데 비문(문재인) 주자들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비문 주자들은 당내 지지율 선두인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한 경선이 되고 있다는 볼멘소리를 높이고 있다. 선거인단 모집 시기도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주요 쟁점 가운데 하나는 선거인단 규모가 큰 메이저 경선지인 부산, 대전·충남, 경기·서울 등은 다른 지역 경선 결과가 공개되는 상황에서도 계속 선거인단을 모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산과 대전·충남은 이달 28일까지, 대구·경북은 다음 달 1일,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경기·서울)은 다음 달 4일 선거인단 모집이 마감된다. 반면 제주를 시작으로 울산 26일, 강원 28일, 충북 30일, 전북 9월 1일, 인천 9월 2일 등 이 지역들의 경선 결과는 앞서 발표된다. 즉, 앞의 경기 결과를 알게 되는 상황에서 메이저 지역의 선거인단 등록과 투표가 이뤄지는 셈이다. 이 때문에 경선 초반 결과가 이후 경선에 영향을 주는 ‘표의 쏠림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직·동원 선거의 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비문 주자들은 오는 15~16일 가장 먼저 이뤄지는 ‘권리당원’의 모바일 투표도 문제라는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12만 3400여명에 달하는 권리당원의 투표 이전에는 합동연설회가 단 1차례도 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세균 캠프 관계자는 “권리당원뿐 아니라 지역 경선의 모바일 투표조차 모두 합동연설회 이전에 끝나게 돼 정작 후보들의 합동연설회는 보지도 못한 채 투표가 이뤄지는 이상한 선거가 됐다.”고 말했다. 비문 주자들은 현 13차례의 합동연설회 중 6곳에 프레젠테이션 및 찬조연설을 도입하는 방안에도 반대하고 있다. 연설에 약한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한 제도라는 주장이다. 경선 선거인단 등록 첫날인 이날 모바일 인증을 하는 콜센터 시스템이 일시적 장애를 일으켜 오전 한때 차질을 빚었다. 초기 장애로 등록을 하지 못한 신청자는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아시아나·日 MK택시 공동마케팅 손잡았다

    아시아나·日 MK택시 공동마케팅 손잡았다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고 서비스기업으로 뽑힌 일본의 MK택시와 손을 잡는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일본 도쿄 아시아나항공 일본 지역본부에서 MK택시와 마케팅 업무협약식을 갖고 제휴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시아나 클럽 회원은 일본 하네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까지 이동 때 MK택시를 이용하면 최대 40% 요금 할인과 결제금액 1000원당 5마일 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택시 탑승 전 아시아나클럽 투어앤마일즈 사이트나 아시아나클럽 회원전용 MK택시 콜센터(1566-7048)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스마트폰으로 노부모 건강·안전 돌본다

    스마트폰으로 노부모 건강·안전 돌본다

    # 서울에 사는 하모(43)씨는 제주에 홀로 계시는 아버지가 늘 마음에 걸린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데다 최근 심장 수술까지 받은 아버지를 서울로 모시고 싶지만 “고향이 좋다.”며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하씨의 걱정을 덜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아버지의 건강이나 활동 상태를 매일 문자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위급한 경우에는 버튼 하나로 119 응급구조대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효도’를 하는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은 31일 자녀들과 떨어져 혼자 사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효드림텔레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효드림텔레케어는 전용 전화기와 응급 호출기, 활동량 감지기 등을 통해 고령자의 활동을 원격으로 체크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병원 등에 연락해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활동량 감지기는 침실과 화장실, 주방 등에 설치돼 노인의 활동을 보호자의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전송해준다. 이 서비스는 녹십자 헬스케어 콜센터와 연계해 월 1회 정기 전화 문진과 상시 건강상담도 제공한다. 응급상황에는 119 구조대에 신속히 연결해 준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원격 서비스인 U-헬스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단말기 보급이 확산되면서 ICT와 인프라를 결합해 가정에서도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아 혼자 사는 노인 가구수가 늘면서 건강한 사회적·육체적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고령자 독거가구는 102만 가구, 2020년에는 151만 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는 2017년 전 세계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2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통신 3사가 ICT 융합 의료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앞서 SK텔레콤과 KT가 각각 서울대병원. 연세대의료원과 ICT 융합 의료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LG유플러스는 명지병원과 헬스케어 사업을 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도 향후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텔레케어나 고령자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효드림텔레케어는 SK텔레콤과 하이디어솔루션즈, 녹십자 헬스케어가 함께 개발했다. 요금은 2년 약정 3년 할부 기준으로 실속형(전용 전화기+응급호출기)은 월 1만 9800원, 표준형(실속형+활동량 감지기 3대)은 월 3만 9600원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독거노인 가구수 증가세를 고려하면 텔레케어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효드림텔레케어는 노인의 독립적이고 안전한 삶을 돕고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경기콜센터 “18개국 언어 통역합니다”

    앞으로 경기콜센터(120)에 전화하면 18개국 언어 통역 서비스를 통해 경기도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24시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30일 통역 자원봉사 비정부기구(NGO)인 ‘비비비코리아’(BBB Korea)와 업무협약을 맺고 18개국 언어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비비코리아는 4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24시간 영어, 중국어, 일어 등 18개국 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콜센터는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폴란드어, 터키어, 스웨덴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통역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협약 이전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통역 서비스만 제공됐다. 특히 상담사가 근무하지 않는 야간과 주말에도 비비비코리아의 자원봉사자가 3자 통화 방식으로 민원인에게 도움을 주게 됐다.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행정 편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메디컬 팁] ‘5대 가족찾기 캠페인’ 신청 접수

    ‘5대 가족찾기 캠페인’ 신청 접수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가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5대 가족찾기 캠페인’을 벌인다. ‘대대손손 건강하고 행복하게’를 주제로 한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캠페인을 통해 찾는 ‘5대 가족’은 최연장 세대를 기준으로 아래 5세대까지 수직구조(부모 중심)로, 세대당 1명 이상 생존한 가족이면 된다. 캠페인 홈페이지(www.5gfamily.co.kr) 또는 콜센터(1661-5514)를 통해 9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확인된 5대 가족에는 순금메달과 기념패를 준다. 대학생 10명에게 ‘파마톤 장학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서울장학재단은 최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회의실에서 파마톤 G115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가운데 리더십캠프에서 최종 1인으로 선정된 이재범(25·국민대 신소재공학부3)씨 등 전원에게는 해외대학 탐방지원금이 시상됐다. 이 장학금은 종합영양제 파마톤에 함유된 표준화된 인삼성분인 G115에 착안하여 글로벌 인재를 발굴해 해외 유명대학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수험생 위한 식단·운동 프로그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는 대입 수험생들을 위해 ‘D-Day 포커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의 목표달성을 돕기 위해 영양 및 식단관리, 운동을 종합적으로 제안하는 솔루션으로, 5종의 건강기능식품과 일별 식단표, 주별 운동계획 등을 제공한다. 뉴트리라이트는 또 프로모션 기간인 7월 24일∼8월 15일 중에 수험생 건강과 관련된 온라인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뉴트리라이트 홈페이지(www.nutrili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발성 통증치료제 국내 도입 계약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다케다제약과 암환자의 돌발성 통증치료제 ‘인스타닐’(성분명:펜타닐)의 국내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돌발성 통증이란 일반적인 치료로 조절 가능한 수준을 넘는 일시적 통증으로, 암 환자의 30∼80%에서 나타난다. 인스타닐은 2009년 EU로부터 암환자의 돌발성 통증 치료제로 허가된 최초의 비강 분무형 펜타닐 제제이다.
  • 서울 시내버스 13개 노선 바뀝니다

    서울 시내버스 13개 노선 바뀝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8일부터 청와대행 8000번 버스 등 시내버스 13개 노선의 운행경로를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선 변경 사유는 ▲운행효율 개선 5건 ▲신규수요 발생 등 이용시민의 민원해소를 위한 조정 4건 ▲과밀 해소를 위한 조정 2건 ▲차고지 연계 2건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9710번은 승객 수요가 적은 종로2가 조계사 구간을 단축해 서대문~광화문~종로1가~롯데백화점~숭례문~서대문으로 경로를 바꿨다. 기존에 일방 운행하던 271번은 양방향으로 운행한다. 6620번은 당산역 방향을 운행할 때 신목동역에서 우회전하도록 경로를 바꿨다. 청와대를 오가는 8000번은 운영적자 누적에 따라 한시적으로 토요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주말 맞춤버스로 조정했다. 4425번은 기존에 운행하던 과천대로 구간을 단축하고 서초구 우면 2지구 서초네이처힐아파트와 서초역을 연계하도록 조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버스 정류소에 게시된 안내문을 비롯해 다산콜센터(120·시외 및 휴대전화는 02-120), 시 버스관리과(02-6360-4555), 시내버스조합 노선안내센터(02-414-5005)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보험금 1~2일내 지급”

    삼성생명이 보험금을 신청하면 하루나 이틀 내에 받을 수 있도록 보험금 지급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연간 2조 5000억원에 이르는 사망, 질병 등 사고보험금의 빠른 지급을 위해 전용 콜센터(1577-4188)를 개설하고, 120명의 전문 상담원을 배치했다. 100% 전산시스템으로 심사하고, 본사가 아닌 고객 창구에서 직접 심사를 진행해 현재 23%에 머무는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률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체 보험금 지급 기일도 현재 2.3일에서 2일 이하로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사망보험금 지급 절차를 간소화해서 청구 후 1일 안에 3000만원 한도에서 일부 보험금을 먼저 지급해 장례비 등 긴급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임금체불·부당해고 상담하세요

    앞으로 강북구에서는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열악한 노동 환경 등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이 노동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노동3권이란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가리킨다. 구는 영세사업장 노동자와 비정규직 등 취약 노동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권리 구제를 위해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 제도는 취약 노동자와 노동 전문가 간 상담을 통해 일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구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직 노동위원회 국선노무사이자 서울강북구상공회의소 이사인 조월출 노무법인 신명 대표를 강북구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은 ▲10인 미만 영세사업장 및 비정규직 등 취약 노동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권익 침해 등의 사건에 대해 신속·공정한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권리 구제 절차 안내 ▲기타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법령제도 안내와 개선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 연락처는 120 다산콜센터 혹은 강북구청 생활보장과(901-66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소아암 아동 위해 머리카락 ‘싹둑’

    소아암 아동 위해 머리카락 ‘싹둑’

    114 안내를 담당하는 ktcs 콜센터 여성 상담사들이 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긴 머리를 잘랐다. 최정은(34)씨 등 상담사 7명은 12일 ‘모발나눔 기증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밝힌 뒤 1년 이상 관리해 온 머리카락을 기증했다. 머리카락은 25㎝ 이상 돼야 하고 파마나 염색을 해서도 안 된다. 머리카락은 스타일에 예민한 여성의 상징과도 같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머리카락은 가발로 제작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국립암센터, 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전달된다. ktcs 전북사업단 최정은 상담사는 “소아암 아동을 돕는 데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는 길을 찾다가 머리카락을 기르게 됐다.”면서 “기증 소식이 전해진 후 동참하는 여직원들이 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함양 대봉산 자연휴양림 14일 개장

    함양 대봉산 자연휴양림 14일 개장

    경남 함양군은 12일 병곡면 광평리 대봉산에 조성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이 완공돼 14일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대봉산 자연휴양림은 전체 면적이 95㏊로 관리동 1동과 휴양관 1동(8실, 대회의실), 숲속의 집 4동, 다목적구장, 산상 음악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야외 무대, 산책로, 생태숲, 등산로, 정자 등을 갖췄다. 30년이 넘은 소나무와 참나무류 등의 숲이 우거진 휴양림에서 휴식을 하며 산 정상에서부터 흘러내려 오는 계곡물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 치유 명상, 숲 해설, 야간 산행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봉산은 지리산과 덕유산 중앙에 있어 정상인 천왕봉(1228m)에 올라서면 덕유산과 지리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옛날부터 산삼이 많이 나고 주변에 맑은 계곡이 있는 데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예약 문의는 휴양림 콜센터(055-964-1090)로 하면 된다. 함양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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